삶의 질이 좋아진 만큼 대학 진학율도 많이 올라간게 맞지만... 중요한건 수험생의 수준 또한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다는... 요즘 수능에서 중경외시 갈 수준이면...예전 학력고사 시절의 서울대 갈 수 있던 수준 보다 높음... 즉, 대학 진학율과 수험생의 수준은 별개임...
1980년에 광주사태 발생하고 졸업정원제가 도입되어 81년 부터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늘었을 것..졸업시험쳐서 졸업은 원래대로 한다였는 데..그대로 다 졸업 하게 함..인원이 늘었다는 소리..살제로 군입대 해서 포대 100명 중 4년제 종합대학 재졸은 5~6명 정도였슴..격세지감..
81년도쯤 졸업 정원제 되면서 확 늘어난게 88년의 낮은 진학율. 그 전엔 본고사 응시하려면 합격해야 하는 예비고사부터 힘든 학생 많았죠. 그래도 공부 쫌 한다해야 합격하지 실실 놀면서 공부하다간 예비 고사부터 어려웠죠. 예비고사도 지역별 컷트라인이 있어서 당연히 서울이 젤 높고 제주가 젤 낮았던 기억. 공부 쫌 하면 1순위 서울, 2순위를 자기 사는 지역으로... 각 고교 교사들은 무조건 예비고사 합격률 높이려고 부산 사는 학생을 2순위에 가지도 않을 제주에 응시 하라고 강요 하던 시절.
당장은 대학이라는 간판을 보고 뛰어든다지만 나중은 전혀 고려않는 현 상황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 실제 현장에선 몇몇을 제외하고 비정규직이 태반입니다💦 학벌이 최선이 아니라 인성,품성,신뢰,배려와 같은 인간성 회복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덕목아닐까요✨️ AI는 이미 실생활에 들어와 있고 일자리 또한 잠식당하기 직전에 와 있지요. 고학력의 상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은 그대로 대량폐기되는 꼴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과 더불어 꼴찌에 가까운 행복지수,늘어나는 범죄률과 빈부격차,저출생과 지방의 소멸 그외의 각종 도덕적해이 등등😢 3만불로 포장된 부끄러운 선진국의 민낯👿 도대체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나도 77학번이었는데 지역별 예비고사를 통과해야 해당 지역의 대학 응시 자격이 있었음. 당연히 서울 부산 순으로 높은 컷트라인이 형성되고 일단 예비고사부텨 붙고 보자는 학생들은 제주도 응시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도 여의치 않아 머리 좋은 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치 못하고 중학교때부터 상고.공고로 진학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집안이 어려워 부산상고로 진학하고 대학 진학을 포기한 케이스
삶의 질이 좋아진 만큼 대학 진학율도 많이 올라간게 맞지만...
중요한건 수험생의 수준 또한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갔다는...
요즘 수능에서 중경외시 갈 수준이면...예전 학력고사 시절의 서울대 갈 수 있던 수준 보다 높음...
즉, 대학 진학율과 수험생의 수준은 별개임...
자료가 허락된다면 70년대도 올려 주세요. 참고로 전 76학번인데, 그땐 참 힘들었습니다.
그땐 전국 4년제 대학정원이 고작 4만명 정도였고, 예비고사 합격자 (8만명) 만이 본고사 원서를 낼 자격이 주어 졌었습니다.
네 자료수집하는대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저도 76학번인데요 4년제 대학정원이 6만 예비 고사 12만 합격 응시자24만명ㅡ그당시 입학 년도 청소년 100만 ㅡㅡ대학생을ㅡ엄청 부러워들 했죠
1980년에 광주사태 발생하고 졸업정원제가 도입되어 81년 부터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늘었을 것..졸업시험쳐서 졸업은 원래대로 한다였는 데..그대로 다 졸업 하게 함..인원이 늘었다는 소리..살제로 군입대 해서 포대 100명 중 4년제 종합대학 재졸은 5~6명 정도였슴..격세지감..
82년 군번인데, 우리 내무반 18명 중 단 한명, 나만 4년재 대학생였었다. 교련덕에 4개월 단축받아 26개월 근무하고 제대했지요.
81년도쯤
졸업 정원제 되면서 확 늘어난게 88년의 낮은 진학율.
그 전엔 본고사 응시하려면 합격해야 하는 예비고사부터 힘든 학생 많았죠.
그래도 공부 쫌 한다해야 합격하지 실실 놀면서 공부하다간 예비 고사부터 어려웠죠.
예비고사도 지역별 컷트라인이 있어서 당연히 서울이 젤 높고 제주가 젤 낮았던 기억.
공부 쫌 하면 1순위 서울, 2순위를 자기 사는 지역으로...
각 고교 교사들은 무조건 예비고사 합격률 높이려고 부산 사는 학생을 2순위에 가지도 않을 제주에 응시 하라고 강요 하던 시절.
공식 진학률 쓰고 69~75% 진학이라 하겠지 사이버대 회사대 등등 합체서 내시길 통계 거기다 외국대ㅇ까지 하면 더 많음
왜 언론에서는 저렇게 통계를 냈을까요? 황영준님말씀대로 통계를 냈으면 어떨지 저도 궁금하네요^^
81년도에 전 고교진학했는데 그해 고입연합고사 인문계 커트라인이 200점만점에 125점 정도로 기억함. 중3때 한반 정원이 70명 가량 됬는데 인문계 고교진학율이 70프로 조금 안되었던거로.... 최근 한국 대학진학율이 우리시대때 고교진학율보다 높다는 얘기네 ㅎㅎㅎㅎ.
그런가요 ㅎㅎ^^
60-70년대가 힘들고 80년대5공 땐. 졸업 정원제로 입학정원이 대폭 늘어 남
대학생은잠재적고등실업자이고엉터리대학교수천지삐까리인나라가정상인가?학력에관계없이쉽게취업하는좋은일자리많이만드는것이선진국이다.대학은소수의인재들만가면된다.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만 이런게 아님. 다른 선진국은 오히려 더 심함
80학번까지 본고사세대
그땐 정말지금보다 훨씬어려웠어요
미국은 大學에 가보아야, $가 눈에 보인다!는게 통념입니다. 하지만, 고교(미국은 18세 이후 부모로 부터 독립함) 졸업 후 누구나 직장에 갈 수있도록 많은 일자리가 보장 되어야한다, 국가 정책입니다. 가능하다면, 大學 가보아라. 권합니다 미국에서,
미국대학이 더가기 어려움. 학비 생활비가 년 최소 억대임.
당장은 대학이라는 간판을 보고 뛰어든다지만 나중은 전혀 고려않는 현 상황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
실제 현장에선 몇몇을 제외하고 비정규직이 태반입니다💦
학벌이 최선이 아니라 인성,품성,신뢰,배려와 같은 인간성 회복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덕목아닐까요✨️
AI는 이미 실생활에 들어와
있고 일자리 또한 잠식당하기 직전에 와 있지요.
고학력의 상품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은 그대로 대량폐기되는 꼴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과 더불어 꼴찌에 가까운 행복지수,늘어나는 범죄률과 빈부격차,저출생과 지방의 소멸
그외의 각종 도덕적해이 등등😢
3만불로 포장된 부끄러운 선진국의 민낯👿
도대체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나 1959년생 77학번
그때 대학진학율 23%
와 그당시는 더 힘들었네요^^
이 때 진학률이 정상인거같은데..ㄷㄷ
대학은 20 퍼센트만 가는게
정답 입니다
나도 77학번이었는데 지역별 예비고사를 통과해야 해당 지역의 대학 응시 자격이 있었음.
당연히 서울 부산 순으로 높은 컷트라인이 형성되고 일단 예비고사부텨 붙고 보자는 학생들은 제주도 응시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도 여의치 않아 머리 좋은 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치 못하고 중학교때부터 상고.공고로 진학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집안이 어려워 부산상고로 진학하고 대학 진학을 포기한 케이스
난 75학번, 대학진학율 18%, 대학생이면 처다봐주던 시절. 지금은 개나 소도 간다는 말이 맞음.
저 35%는 전문대 포함인듯
김엥삼이가 왜 사학재단을 양성했을까 . 표 먹으려고 .
ㅎㅎㅎ 70년대 20% 대 ~~~
정말 개나소나 다 가네...
위의 진학율은 전문대까지 포함한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전문대까지 합친 고3의 대학 진학률입니다^^
나 1959년생
그때 대학은 공부좀 해야갈수있었음
20% 약간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