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에 들지도 못하는 지방 전문대 출신에 현재 40살 가장인데 직장생활하면서 기술 배우고 독립해서 지방대도시에서 개인사업하고 있어요 전에는 내 자식은 좋은대학 갈수있게 공부 잘했으면 좋겠다였는데 지금은 그냥 스트레스 받지않고 인성 바르게만 자라면 좋겠다로 바뀌네요 자식 앞길은 제가 더 열심히 벌어 열어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07:57 저는 일반고에서 반에서 딱 중간 정도 하는 흔하고 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B 랭크 대학교 진학한 후 현실을 깨닫고 여기서도 안 하면 진짜 시궁창 인생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자격증 열심히 따고 봉사도 다니고 대외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점도 무난하게 잘 챙겼습니다. 그리고 졸업시즌에 제가 눈여겨보던 기업이 있었는데 대졸 공채 공고가 올라와서 교수님께 추천서를 써주실 수 있냐 여쭤봤고 교수님은 너라면 무조건 써준다고 하셨습니다. 뭔가 시작도 안 했는데 그동안의 제 나름대로의 노력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들으면 다 아는 중견기업에서 대리로 근무 중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늦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펜잡고 플래너를 세워보고 실천하세요. 저 같은 사람도 초봉 4000+로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저보다 행복했으면 합니다.
F+ 대학이었는데 A- 대학으로 편입했어요...!! 몸이 많이 약해서 수능때도, 편입때도 너무너무 힘들고 아프고 입원도 하고 그랬지만... 그나마 사람들이 들어본 대학에 갔다는 것이.. 누가 어느 대학 다니냐고 여쭤보시면 답변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학생들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고... 학교는 미달 사태로 입학 경쟁이 아닌 학생 모셔가기 바쁘고... 서울, 경기, 인천, 지거국, 지방 유명 사립대, 지방 유명 국립대 만 살아남고 나머진 통폐합 되거나 사라질듯 더 솔직히 점점 서울, 수도권, 지거국에만 사람 몰릴듯 합니다..
D랭크 학교 출신인데.. 당시 입시 망해서.. 재수는 못하겠고 선택해서 입학.. 주어진거 열심히 하면서 살다가 성적좋게 졸업했는데.. 취직안되서 현대 하청쪽에서 사회생활시작.. 현대하청 중소-현대하청 중견- 현대 1차밴더 거쳐서 현재는 창업해서 현대쪽에 납품일 하고있음.. 현나이 35세.. 주변 포스텍 카이스트 한의대 서울대 졸업한 친구들도 많이있지만 현재시점에선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따로라고 느끼는중.. 대학좀 못갔다고 인생 끝난거 아니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것 지방대출신 친구들 모두 화이팅!
이과 특히 이공계는 A이상 대학만 나오면 크게 대학 입결에 신경쓸 필요없음. 예를들어 입결 상대적으로 낮지만 인하대가 삼성공채 2등임. 국민대 자동차 같은경우 현차 많이감. 부산대 경북대 공대도 취업 가성비 엄청 좋음. 공대는 얼마나 직무에 관련된 스펙 잘 쌓냐 싸움이라 저정도 학벌이상만 되면 크게 의미없음. 실제로 삼성전자 학벌 굉장히 다양함. 중하위 지거국 공대라해서 기죽을필요없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함. 근데 반대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임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A-부터 네임드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여기부터 대체로 좋은 학교라는 인식을 가진 라인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최근에 입시를 한 대학생으로서 등급 1~2계단 내에 약간 의문이 드는 학교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자료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f+도 아니고 f출신입니다. 출신학교보다 졸업이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전 임용합격 후 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을 또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학교때문에 우쭐대거나 주눅들 필요없습니다. 방향을 정하고 실력을 갈고 닦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대학에 연연하느라 젊은 날의 인생 대부분 갖다 바치는 것도 아까운 일입니다만, 댓글들 중에 대학에 연연하지 않아도 다른 길로 성공할 수 있다 부질없다하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위험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에 따라 내가 미래에 나아가야하는 여러 갈래의 갈림길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인생의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소위 서울시내 A+ 등급이란 대학 한참전에 졸업했던 학력고사 세대인데 살아보니 웬만한 국립대 수준 이상이면 사는데 큰 지장없습디다.. 우리 사무실에도 지방대 졸업해서 일하는 친구들 많은데 같이 일하다 보면 무슨 대학 졸업했는지 그런거 모르게 돼요.. 물론 그렇다고 공부를 등한시 하라는 건 아니고 어느 대학을 가던지 자기 마음먹고 노력하면 괜찮다는 겁니다... 솔직히 SKY는 어나더 레벨이므로 그 친구들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야기 해보면 확실히 똑똑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우수한 것 맞아요. 하지만 요는 일머리에선 학벌이 다가 아니란 겁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진정한 지방대 순위는 이번 글로컬 대학 선정으로 판정 났읍니다 이에 선정된 대학은 5년간 1천억을 국가에서 지원해 줍니다, 10개 대학이 선정이 되었읍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려고 지금 각 대학들 합병하고 난리들 입니다, 23년도에 10개 선정된 대학 말고도 24년도에 또 20개 대학이 선정이 됩니다 그 또한 국가에서 5년간 1천억을 지원해 줍니다 나머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은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시그널 입니다, 조만간 문닫는 얘기 입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대학들이 진정한 순위 입니다,
20여년 전 집에 돈이 없어 서울대 아니면 수도권 대학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하여 수도권쪽 대학은 원서 한 장 써보지 못하고 KNU갔었죠. 당시 등록금이 130만원대였으니 가성비 하나는 정말 최고의 대학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대구에 정착했으나 제 친구들은 모두 삼성, 네이버 등등으로 입사해서 떠나갔네요.
랭크에 없는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위 취득해서 현재는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대학이 사회적 커뮤니티를 다지기위한 관문으로써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대학의 간판이 개인의 미래에 절대적 기준이 되진 않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너무 타이틀에 연연하지말고 스스로가 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어떤걸 잘 할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스스로의 능력이나 역량을 어떻게하면 더 잘 키울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집중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60~70년대에 외대 영어,불어,정외,무역과에 서울대 인문대,사회대(문리대),떨어진 경기고,경기여고 츌신들 많았다. 경기여고 수석도 입학한 적이 있었다. 후기에 문과는 외대,성대 이과는 한양공대에 많이 갔다. 그후 수험생들의 복수지원이 가능해져 서울대 낙방자들이 연,고대에서 다 진학한다. 요즘은 서울 공대 안 가고 지방 의대 진학한다니 세태가 씁쓸하다. 인도는 공대에 우수 학생들이 몰리는데. 외대 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아랍어 ,인도어 같은 분야는 전망이 좋다고 본다.학과 선택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화에 각 대학 공대,공전,공고 출신들의 역할도 많았다.
변경된 입시제도 피해로 인해 인서울 대학 갈 점수에 지거국 갔던 1인입니다. 그 당시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재학시절엔 서울권 대학교 애들한데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정말 처절하게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근데 졸업해서 첫취직을 대기업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그때 알았습니다. 지거국 절대 회사에서 차별안한다는 걸요.
87학번 서울대 연고대 흔들림 없는데 시립대 도행 세무는 연고대 급 외대 영어 연고대급 이대 영문 연고대급 으로 대학별 타이틀 과가 있었는데 ㅋ 중대와 경희대는 타이틀 없이 중경외시이 나머지과와 입결이 비슷 경쟁율에따라 다음 건동단홍숙국숭세. 여기서 세종대 호경은 건동급 나머지는 그당시 학력고사 입결이 230점 아래라 기억이 없네요 당시에 의대는연고대카대는 서울 공대급 성대 중대 한대 경희대 이대는 연고대급 치대는 5점 아래 입결 유일하게 경희대 한의대가 서울대급으로 인기가 많았고. 공대는 전화기와 컴공 입경 최고는 서울대 법대 다음이 경제 이과는 물리와 의대가 경합
D랭크 인데 1년다니고 휴학했습니다. 현재는 가게 3개하는 자영업자입니다.. 그 당시엔 대학 못간 자괴감과 자격지심으로 수개월간 정신못차리고 힘들게지냈습니다. 그게 15년전이네요. 대학이 전부가 아닙니다! 모두가 자기객관화를 심도있게 해서 본인만의 멋진 인생을 찾길 바랍니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소신있는 삶을 사세요. 정답은 수학에만 존재합니다😊
서민들 자녀로서 맨주먹에 사회직장들어가기전 출발선이 유리한정도로 생각하는 대학순서다! 인생짧게 레이스엔 저 스타트위치 즉 학벌 중요한듯 하지만 인생중장거리 마라톤으로 갈수록 학벌보다 스스로 레이스의 열정과 노력으로 계속 멈추지 않고 뛰어가고 걸어가면 아주 멀리 남들보다 출발점이 꼴등인듯 한 서민도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있을 겁니다......다만 중간 중간 부모님 찬스로 지름길 가서 앞설수도 있지만 군대라는 곳을 이용해 다시 재 출발해서 더 힘있게 뛰어갈수도 있습니다...군대에서 조종사,정비사,특수부대,관제사등등으로 민간에서 또는 그냥 군대서 성공할수도 있으니 너무 대학 연연해 안해도 됩니다.....
수시 원서 쓰고 나서 자기가 어느 레밸인지 평가당한 06들은 개추
제발 내가 나온 학교가 늦게 나오길 바라면서 봤네ㅋㅋㅋ
고등과외 지도해봤는데 A-부터가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나쁘지 않다고) 인식이 되는 대학교들이네요. 인터넷상에서는 까내리지만 이 대학들도 상위 15%에 들어야 해요. 보면 나머지 85%학생들이 상위 15% 이상 중견급 대학들을 죽어라 까더라고요.
지방 전문대에서 A랭크 부산대로 올해 편입했습니다. 전문대 재학하면서 편입준비를 변행 했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목숨 걸고 공부했는데, 운이 좋게도 붙었네요. 저에게 아직 너무 과분한 학교고, 가서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네요.
지나고보면 큰 레벨차이는 못느끼고 살지만
그래도 누가 들어도 아 거기구나
하는곳으로 가는게 좋다고봄
얘기하기도 편하고 대우도 달라짐
F+대학교 입학했다가 자퇴하고 개인사업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공부안해도 사회에서 본인만의 신념이 있다면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습니다
A+랭크 대학을 졸업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ㅋㅋㅋㅋ 학벌이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닌것 같기도 하면서 그래도 있으면 좋을것 같은... 진짜 인생 한치앞도 모르겠다...ㅋㅋ
랭크에 들지도 못하는 지방 전문대 출신에 현재 40살 가장인데 직장생활하면서 기술 배우고 독립해서 지방대도시에서 개인사업하고 있어요 전에는 내 자식은 좋은대학 갈수있게 공부 잘했으면 좋겠다였는데 지금은 그냥 스트레스 받지않고 인성 바르게만 자라면 좋겠다로 바뀌네요 자식 앞길은 제가 더 열심히 벌어 열어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07:57 저는 일반고에서 반에서 딱 중간 정도 하는 흔하고 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B 랭크 대학교 진학한 후 현실을 깨닫고 여기서도 안 하면 진짜 시궁창 인생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자격증 열심히 따고 봉사도 다니고 대외활동도 열심히 하고 학점도 무난하게 잘 챙겼습니다.
그리고 졸업시즌에 제가 눈여겨보던 기업이 있었는데 대졸 공채 공고가 올라와서 교수님께 추천서를 써주실 수 있냐 여쭤봤고
교수님은 너라면 무조건 써준다고 하셨습니다. 뭔가 시작도 안 했는데 그동안의 제 나름대로의 노력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들으면 다 아는 중견기업에서 대리로 근무 중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늦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펜잡고 플래너를 세워보고 실천하세요.
저 같은 사람도 초봉 4000+로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저보다 행복했으면 합니다.
F+ 대학이었는데 A- 대학으로 편입했어요...!! 몸이 많이 약해서 수능때도, 편입때도 너무너무 힘들고 아프고 입원도 하고 그랬지만... 그나마 사람들이 들어본 대학에 갔다는 것이.. 누가 어느 대학 다니냐고 여쭤보시면 답변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본인 중경외시 라인 졸업생인데 이런거 세세하게 따져서 무슨 이득이 있는지 취업하고도 전혀 모르겠음. 결국 취업시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봤자 개인의 역량이 바닥이면 길게 봤을땐 아무 소용이 없음.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자기계발에 몰두합시당
근데 걍 만족하고 살자 너무 신경쓰면 자해하는거랑 마찬가지임 편입이나 재수하기도 힘들잖아 솔직히 ㅋㅋㅋㅋㅋ
학생들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고...
학교는 미달 사태로 입학 경쟁이 아닌 학생 모셔가기 바쁘고...
서울, 경기, 인천, 지거국, 지방 유명 사립대, 지방 유명 국립대 만 살아남고 나머진 통폐합 되거나 사라질듯
더 솔직히 점점 서울, 수도권, 지거국에만 사람 몰릴듯 합니다..
D랭크 학교 출신인데.. 당시 입시 망해서.. 재수는 못하겠고 선택해서 입학.. 주어진거 열심히 하면서 살다가 성적좋게 졸업했는데.. 취직안되서 현대 하청쪽에서 사회생활시작.. 현대하청 중소-현대하청 중견- 현대 1차밴더 거쳐서 현재는 창업해서 현대쪽에 납품일 하고있음.. 현나이 35세..
주변 포스텍 카이스트 한의대 서울대 졸업한 친구들도 많이있지만
현재시점에선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따로라고 느끼는중..
대학좀 못갔다고 인생 끝난거 아니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것
지방대출신 친구들 모두 화이팅!
강원대학교에서 공대 학석박사까지 졸업했습니다. 가사상황이 이것도 벅찬 상황이었지만 장학금받으면서 했습니다. 현재 독일 대기업 아시아지사에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분들과 좋은 대학이 많겠지만, 저는 제 모교가 자랑스럽습니다!
이 많은 대학중 노벨상 수상자가 단 한명도 배출되지 않다니 !
이과 특히 이공계는 A이상 대학만 나오면 크게 대학 입결에 신경쓸 필요없음. 예를들어 입결 상대적으로 낮지만 인하대가 삼성공채 2등임. 국민대 자동차 같은경우 현차 많이감. 부산대 경북대 공대도 취업 가성비 엄청 좋음. 공대는 얼마나 직무에 관련된 스펙 잘 쌓냐 싸움이라 저정도 학벌이상만 되면 크게 의미없음. 실제로 삼성전자 학벌 굉장히 다양함. 중하위 지거국 공대라해서 기죽을필요없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함. 근데 반대로 문과는 무조건 학벌임
외대 글로벌캠퍼스는 랭크가 어느정도될까요?? 문과 이과 나눠서 알려주세요!! 아시는분들은 답글달아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늦게 나와라 했는데 냅다 바로 나와버리는 나의 모교... 그래도 졸업 다음해에 공뭔 합격하고 만족하며 산다....
그래도 A- 부터는 괜찮은 대학입니다.
나름 광명상가~ 하위 지거국인데 그래도 어딘지 다 아는 대학이고 인지도가 높은 편이네요. (솔직히 지거국은 모를 일이 없긴함)
B부터는 경기권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잘 모르겠음
대학교 순위에 매달리지 말고,
거꾸로 본인이 성공해서 유명해지면
출신 대학교가 유명해지는 것임을 알자.
뭐니뭐니 해도 ‘물려받았대’가 짱인 듯. A+대학 나오면 뭐하나.. 벌어먹고 살기 팍팍한 건 매한가진데.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A-부터 네임드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여기부터 대체로 좋은 학교라는 인식을 가진 라인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최근에 입시를 한 대학생으로서 등급 1~2계단 내에 약간 의문이 드는 학교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자료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인구수 감소..수도권 집중..
부산대,동아대가 이렇게 밀릴줄이야...
f+도 아니고 f출신입니다.
출신학교보다 졸업이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전 임용합격 후 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을 또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학교때문에 우쭐대거나 주눅들 필요없습니다. 방향을 정하고 실력을 갈고 닦다보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학벌이 좋으면 나중에 자녀가 어느 대학 나왔냐고 질문했을 때 최소한 부끄럽지는 않겠죠
A- 나온 40대 초반입니다
하고 싶은것만 죽어라 하는성격이라 대학 입학때 뒤쳐졌고 초반 사회생활에서도 학벌이 컴플렉스기도 하고 스트레스 였는데 어느정도 다 극복 가능합니다
힘내자 3등급들이여
지금은 급여로만 보면 A+ 인듯!
인생힘들어 ㅋ
A- 대학은 수가 많아서 그런가 강원제주대 라인이랑 성신단국에리카광운이 같은 등급이라는 게 좀.. 입시 해본 사람은 천지차이라는 거 알텐데
A- 까지가 좀 들어봤던 대학들이고
A부터는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
대학 대충 나와도 된다. 현실은 그냥 실력 좋은 사람이 회사 씹어먹음. 난 상위권 대학 나왔지만 동료들 전문대, 고졸도 수두룩한데 일 개잘하고 개 똑똑이
대학에 연연하느라 젊은 날의 인생 대부분 갖다 바치는 것도 아까운 일입니다만, 댓글들 중에 대학에 연연하지 않아도 다른 길로 성공할 수 있다 부질없다하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위험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에 따라 내가 미래에 나아가야하는 여러 갈래의 갈림길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인생의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내가 86학번인데 그 당시 학력고사 평균 점수 기준으로 부산대가 서강대 수준이고 경북대가 성균관대 수준이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항상 부산대와 경북대는 서성한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수도권 밀집화가 양대 지거국을 지잡대로 만들어버렸네. 격세지감이다
현실은 저런데 인터넷은 국숭세단 밑은 역겹다 이러고 있으니 문제
0:27 F랭크
1:24 F+랭크
2:26 E랭크
4:20 D랭크
6:15 C랭크
7:59 B랭크
10:09 A-랭크
12:51 A랭크
14:38 A+랭크
16:21 S랭크
A+랭크 나온 83년생 입니다. C랭킹 사장님 밑에서 일합니다.
B랭크 나와서 크게 성공한 친구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좋은 대학나온 친구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는 건 사실입니다만 안좋은 대학 나왔다고해서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ㅋㅋㅋ
오호 나는 C랭크 대학이였네...
뭐 졸업한지 10년 넘었고 직장생활 10년 동안 하면서 그럭저럭 돈모았고 부모님 지원이 있긴했지만
신축아파트도 사서 입주했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
A랭크 서울과학기술대 기계과를 졸업했으나 현재는 자동차경매장에 중고차 납품하는 업체 운영하고있음 ㅋㅋㅋㅋ 대학 중요할 수도 있으나 대학 나빠도 나의 탁월성을 찾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음
지방에서 원룸을 하고 있어서 대학 소식에 민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행이 F는 아니지만 늘 걱정입니다.
광명상가 이상은 살아남습니다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근데 한 30년 뒤엔 잘 모르겠음.
저는 A- 경기대 나왔는데, 영국계 기업, 대기업 두 군데 해외사업부 다니다가 회사 차렸는데 지금은 직원이 스무명이 넘어요. 경기대 자랑스럽습니다~!
소위 서울시내 A+ 등급이란 대학 한참전에 졸업했던 학력고사 세대인데 살아보니 웬만한 국립대 수준 이상이면 사는데 큰 지장없습디다.. 우리 사무실에도 지방대 졸업해서 일하는 친구들 많은데 같이 일하다 보면 무슨 대학 졸업했는지 그런거 모르게 돼요.. 물론 그렇다고 공부를 등한시 하라는 건 아니고 어느 대학을 가던지 자기 마음먹고 노력하면 괜찮다는 겁니다... 솔직히 SKY는 어나더 레벨이므로 그 친구들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야기 해보면 확실히 똑똑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우수한 것 맞아요. 하지만 요는 일머리에선 학벌이 다가 아니란 겁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제가 잘못본거일수도 있는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혹시 나왔나여?
A랭크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네ㅠ
A- 나쁘지 않아...
부산대가 지방 부산에 있어서 많이 하락한듯..과거 부산대는 서울 중상급 대학이랑 붙여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음..
전 96인데 경기북부 거주, 문과, 집근처 지방대 나왔는데 그 당시 건국대 원하던 학과 가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사람 많은 서울에서 생활하는게 맞다 싶어요 지방에서 생활하다보니 견문이 좁다라는걸 입사초기에 느꼈었어요
난 이런거 진짜 재밌어 ...
하루종일 볼수 있어
작년에 홍익대 졸업했는데 전 제 모교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A- 광명상가 라인인데 2011년 졸업하자마자 이민와서 삽니다. 행복합니다.
대학이 처음엔 중요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개인능력과 경력이 더 중요
진정한 지방대 순위는 이번 글로컬 대학 선정으로 판정 났읍니다 이에 선정된 대학은 5년간 1천억을 국가에서 지원해 줍니다, 10개 대학이 선정이 되었읍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려고 지금 각 대학들 합병하고 난리들 입니다, 23년도에 10개 선정된 대학 말고도 24년도에 또 20개 대학이 선정이 됩니다 그 또한 국가에서 5년간 1천억을 지원해 줍니다
나머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대학들은 알아서 살아남으라는 시그널 입니다, 조만간 문닫는 얘기 입니다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대학들이 진정한 순위 입니다,
A-학부에 A+대학원나와 대기업 12년차..
학교얘기만나오면 A- 학부인게 여전히 신경쓰임 ㅋㅋ
주변에 죄다 A+,S, 해외대만있으니 환경때문에.. 스트레스유발 자극제이자 자존감지킴이 양면성을 가짐. 더 노력하게되어 인정받게되는 그런 뻔한 선순환...이지만 의외로 먹힘. 서울대 반 이상이어도 사람사는 곳이라 ㅎㅎ
인서울 a급 이상에 전문 자격증 따라. 의사 변호사 할꺼 아니면. 학벌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는 건 전문 자격증뿐. 회사 보단 일찍 부터 평생 직업을 먼저 생각하길. 학벌은 특수한 직업군 제외하고 큰 의미 없음.
A- 이상이 그래도 다닐만한 대학들인듯
93학번인데, 나 때는
sky 아니면 굳이 인서울 대학 안감.
그냥 경북대, 부산대 갔었는데...
안타깝네...미래에는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아서 인재들이 지역을 또 발전시키길 바란다...
20여년 전 집에 돈이 없어 서울대 아니면 수도권 대학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하여 수도권쪽 대학은 원서 한 장 써보지 못하고 KNU갔었죠. 당시 등록금이 130만원대였으니 가성비 하나는 정말 최고의 대학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대구에 정착했으나 제 친구들은 모두 삼성, 네이버 등등으로 입사해서 떠나갔네요.
랭크에 없는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위 취득해서 현재는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대학이 사회적 커뮤니티를 다지기위한 관문으로써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대학의 간판이 개인의 미래에 절대적 기준이 되진 않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너무 타이틀에 연연하지말고 스스로가 정말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어떤걸 잘 할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스스로의 능력이나 역량을 어떻게하면 더 잘 키울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집중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인장도 잘 알겠지만 A- 정도 넘어가면 간판보다 학과, 학과보다 자기 능력입니다 B급이하도 과탑이나 상위권은 능력껏 가고요
60~70년대에 외대 영어,불어,정외,무역과에 서울대 인문대,사회대(문리대),떨어진 경기고,경기여고 츌신들 많았다.
경기여고 수석도 입학한 적이 있었다.
후기에 문과는 외대,성대 이과는 한양공대에 많이 갔다.
그후 수험생들의 복수지원이 가능해져 서울대 낙방자들이 연,고대에서 다 진학한다.
요즘은 서울 공대 안 가고 지방 의대 진학한다니 세태가 씁쓸하다.
인도는 공대에 우수 학생들이 몰리는데.
외대 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아랍어 ,인도어 같은 분야는 전망이 좋다고 본다.학과 선택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화에 각 대학 공대,공전,공고 출신들의 역할도 많았다.
전 A랭크에 있는 대학졸업했는데 지금은 E랭크, C랭크 졸업한 친구들이 더 잘살아요 ㅎㅎ심지어 대학 안나온 애들이 더 잘삼..ㅎㅎ 그래도 대학생활은 너무 즐거웠어요.ㅎㅎ 지금은 대학이 전부같겠지만 또 다른 기회도 많을거에요 다들 행운을 빌어요 ❤
서울대,,,,,,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숭실인 손~
한국공대졸업생입니다. 영상에서는 B랭크 수도권중위권대학이긴한데 사실 학교자체의 랭크 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스펙, 학점 등이 취업에 더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학교이름들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 엘전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하기나름입니다.
변경된 입시제도 피해로 인해 인서울 대학 갈 점수에 지거국 갔던 1인입니다. 그 당시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재학시절엔 서울권 대학교 애들한데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정말 처절하게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근데 졸업해서 첫취직을 대기업으로 하게 되더라고요. 그때 알았습니다. 지거국 절대 회사에서 차별안한다는 걸요.
그리고 상명대보다 단국대가 더 알아주기도 합니다. 조금 비교대상은 아닌거 같네요
은퇴 후 건강하고 만족하는 삶은 학벌이 좌우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대학 순위대로 살지 않더라...폴리텍 나와서 삼성 엔지니어 하면서 연봉 성과금 포함해서 9천 받더라...
절반정도가 처음 들어보는 대학인거 같네요.
특히 수도권은 처음 듣는 대학이 왜이리 많은지ㅡ
인식은 S >>>>>> A 이지만, S급 대학과 A+ 대학의 수능 점수 차이는 몇문제 안됨 ㅜㅜ 그게 사람들이 전부 재수하는 이유
93학번 대구출신입니다. 연고대 하위권 갈바엔 경북대 상위권 가는경우가 많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과보단 대학이 중요한것같아요.
87학번 서울대 연고대 흔들림 없는데 시립대 도행 세무는 연고대 급 외대 영어 연고대급 이대 영문 연고대급 으로 대학별 타이틀 과가 있었는데 ㅋ 중대와 경희대는 타이틀 없이 중경외시이 나머지과와 입결이 비슷 경쟁율에따라 다음 건동단홍숙국숭세. 여기서 세종대 호경은 건동급 나머지는 그당시 학력고사 입결이 230점 아래라 기억이 없네요 당시에 의대는연고대카대는 서울 공대급 성대 중대 한대 경희대 이대는 연고대급 치대는 5점 아래 입결 유일하게 경희대 한의대가 서울대급으로 인기가 많았고. 공대는 전화기와 컴공 입경 최고는 서울대 법대 다음이 경제 이과는 물리와 의대가 경합
지거국이 왜 이렇게 떨어졌을까요
요즘 분위기상 인서울이랑 부산대, 경북대 붙은 경우는 많이 고민하는데 전남대, 충남대와 그 밑 지거국은 닥 인서울인 것 같아요
부산대 경북대 출신은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라떼는 지금 순위로 치면 A+급은 됐는데
영상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학에 대해 아주 잘 정리 하신 것 같아요~
대학 소개 영상 중 최고입니다! 😊
D랭크 인데 1년다니고 휴학했습니다. 현재는 가게 3개하는 자영업자입니다.. 그 당시엔 대학 못간 자괴감과 자격지심으로 수개월간 정신못차리고 힘들게지냈습니다. 그게 15년전이네요.
대학이 전부가 아닙니다! 모두가 자기객관화를 심도있게 해서 본인만의 멋진 인생을 찾길 바랍니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소신있는 삶을 사세요. 정답은 수학에만 존재합니다😊
공부엔 소질이 없어 국숭세나와서
발전 공기업다니다가 대기업 제철소다니는데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고는 삽니다
모두 화이팅
저 많은 순위중 d랭크 어쩌면 누구는 한번도 못들어봤을만한 대학을 나왔네 더 열심히 살아야게따
이들 대학 중 만약 우리나라 경제가 폭망해도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을 대학이 몇이나 될까? 그런 대학만 한번 추려보는 것도 재밌을 듯 ㅎㅎ
설카포 설포카는 들어봤어도 연고카포는 살면서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국립 좋은점 : 캠퍼스 넓음, 등록금 쌈( 사립의 50~60% )
저는 카이스트에서 졸업하고 현재 노가다 중입니다
한동대가 C까지 됐네;; 세월참..
요즘엔 대학이 전부는 아닌거 같지만,,간판좋으면 나쁠건 없다..
다들 능력껏 살구 있는듯합니다.
국숭세단 라인 졸업하고 쇠덩이 드는 일 하고 있습니다
경희대 다니면서 학교 풍경에 항상 만족하곤 합니다 ㅎㅎ 역시 노력하면 얻는 건 많은 거 같아요
올해 반수해서 아주대 가려고 합니다!
공부는 긴 인생에서 결판납니다.
몇년 학교생활은 아주 지엽적 입니다.
나름 분석이 냉철하고 정확하십니다 😂
지잡대라 죄송합니다 먼저 인생퇴근할게요 다들 행복하십쇼
좋은대학 안나와도 성공할 순 있지
근데 좋은대학 나오면 성공할 확률이 커지는건 팩트임
그리고 자식을 낳으면 왜 부모가 좋은대학 나와야 하는지 깨닫게 됨😢
A- 기계공학과 나오고, 외국계 1000대기업 다니는 중입니다.
본인 한기대인데, 몇등급이어도 받아들일 생각으로 영상 끝까지 시청했는데, 그냥 없었다
나 01학번인데 라떼랑은 좀 다르네. 난 중경외시 나왓는데 나보다 공부 잘했던 친구들은 부산대 경북대 가더라. ㅋㅋ 지금은 전세역전이군 ㅋㅋ 개꿀 ㅋㅋ😊
1. 아주 냉철하게 잘 판단된 자료입니다.
2. 켄텍의 앞날은... 심히 궁금해지네요. 출생 자체가 정치이념으로 시작된것이라.ㅎㅎ
B급 나왔습니다. 중소기업 9년차 차장이고 연봉 세전 영끌 7500됩니다. 연봉도 B급인거 같아여
경동대는..강원도 고성군에 있는데 이번 한국인 입학생 단 1명이고 나머지가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대체로 잘 맞다고 보는데, 유독 분교나 분교 비슷한 대학에 박한듯... 에리카도 그렇고, 원,조 대학도 재학생들 들으면 섭섭하게 들릴듯..
서민들 자녀로서 맨주먹에 사회직장들어가기전 출발선이 유리한정도로 생각하는 대학순서다! 인생짧게 레이스엔 저 스타트위치 즉 학벌 중요한듯 하지만 인생중장거리 마라톤으로 갈수록 학벌보다 스스로 레이스의 열정과 노력으로 계속 멈추지 않고 뛰어가고 걸어가면 아주 멀리 남들보다 출발점이 꼴등인듯 한 서민도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있을 겁니다......다만 중간 중간 부모님 찬스로 지름길 가서 앞설수도 있지만 군대라는 곳을 이용해 다시 재 출발해서 더 힘있게 뛰어갈수도 있습니다...군대에서 조종사,정비사,특수부대,관제사등등으로 민간에서 또는 그냥 군대서 성공할수도 있으니 너무 대학 연연해 안해도 됩니다.....
나도 A+ 최상위학과 나왔는데 현시창임ㅋㅋ
사회나오면 학벌은 그냥 내 만족일뿐이고 성공을 보장해주는건 절대아님..
확실히 수도권 쏠림이 심하네.
부산대 경북대면 대부분의 인서울 대학 두드려 팼던 시절도 있었는데..
전국에 학교들 진짜 많다. 첨들어 보는 학교들이 수두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