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포인트 정말 핵심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백인들은 영어를 해도 아 어디 출신이구나 알수있음. 모국어의 액센트가 영어에 묻어 나는게 너무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 거고, 아무도 독일이나 프랑스 액센트가 있는 영어 쓴다고 창피해 하지 않음. 그런데 유독 한국사람들은 한국 액센트 있는 영어를 셀프혐오 함. 그럴필요 전혀 없음.
타일러는 한국어를 정말 잘하네요, 한국어을 잘하는 어느 한국 선생님 보다 설명을 잘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나는 미국에서 50년을 살았고, 미국에서 고등학교 부터 시작해서 거의 15년 정도 학교를 다닌 것 같네요, 그리고 35년 이상 직장생활 했고요, 타일러는 다분히 수재형의 인재로서 학구적이고 이미 귀화한 한국인으로서 한국인들의 고집스러운 면모를 지적하고 고쳐주는 특별한 학자가 되었군요,
제가 진짜 이태원 홍대 가보고 싱가폴도 가보고 해서 영어로 대화를 해보면 다인종 다민족 사회에서 전부 영어로만 소통을 하는데 정말 정확한 영어로만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더군요 중요한 건 유용성이던군요 소통이 얼마나 되느냐 정확한 의사전달이 되느냐 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겉멋에 많이 집중한다는 느낌이 너무 커요 그건 수능영어부터 그렇습니다 대학가서 외국인 교류 단체에서 일을 했었는데 거기서 외국어를 새로 다시 배웠습니다 수능 영어 아무 소용 없더군요 단어 외운 것만 유용했습니다 표현은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영어쓰는 일반인들이 전혀 쓰지 않았거든요 중요한 건 번역이나 영문을 읽는 것보다 회화라고 봅니다 물론 영문 자료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시아에서 영어권과 소통해서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들을 보면 회화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회화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영어 교과서들도 뜯어고쳐야되구요 초등학교 교과서는 많이 바뀐 걸로 아는데 중고등학교 영어는 수능영어에 갇혀서 비정상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해서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미국에서 17년째 살고있는 이민자이고 28살때 이민왔고 영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해서 커피도 한잔 사마실까말까했는데 지금은 큰 문제없이 소통합니다. 학교도 다닌적 없지만. 쓰고읽고가 더 편할정도로 문법에도 큰 지장없이 살고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려면 언어가 무언가를 먼저 이해하시고 언어는 소통이다라는 전제하에 무조건 말을 많이 해보고 노출이 되야해요. 문법이나 발음 신경쓰지 말고 억지로라도 노출을 많이 하시면 자연스레 문법이나 발음은 습득됩니다. 5살아이라고ㅓ 생각하시고 영어를 배우세요. 그냥 무식하게 일단 부딪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오면 말 한마디 못하게 됩니다. 한국만의 영어를 씁니다. 영어는 그냥 머리로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됩니다. 한국인은 한국말을 영어스럽게 더 가깝게 변역해서 다시 문법에게 맞게 내뱁다보면 점점 쓸수있는 말들이줄고 발음도 구리고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사라지고 머리경직되어 영알못이됨... 외인들한테도 영알못이네 진짜 문법 그지 같네 지적질하는 한국인이 있다보니.... 외국에서 잘만생활하는데도 한국에서 일하면 영알못임됨.
타일러님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놀라웠어요. 실제로 저도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다루신 주제로 항상 자신감이 없었는데 막상 실제로 써보니까 "왜 못한다고 말해?" 라는 소리 까지 듣더라구요 아마 한국어를 말하는 외국인을 저희가 발음이 이상하다 문법이 이상하다라고 생각하지 않는것과 같은 느낌이였어요 결국엔 자신감을 가지고 많은 표현을 하면서 표현 범위를 넓히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편의점 알바생인데요 동네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 쓰는 손님이 자주 오세요 저는 영어를 아주 잘하진 않지만 얼추 알아듣고 짤막짤막 하게 대답해요 그럼 매번 외국 손님들은 저보고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보세요 ㅋㅋㅋ 조금요 라고 답하면 아니라고 잘하는거라고 ㅋㅋㅋ 그러면서 해맑게 웃고 가세요 ㅋㅋㅋ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해서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의 목적이 다 다르기에 발음이나 문법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말씀해주셨듯 영어에 반말만 있다는 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원어민 표현, 슬랭들을 배워서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것보다 간단한 단어들로 무리없이 소통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대학가서 원서 읽고 공부하라고 영어 가르치는 건데 무슨 착각을 하고 계신 겁니까? 우리말로 번역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원서를 술술 읽는 사람이 관용구 몰라서 회화를 못한다? 말이 안되는 소리죠. 설령 그렇다고 해도 외국인과 며칠 어울리면 금새 익히죠. 국가에서 세금들여서 공교육에서 외국인과 농담따먹기 하고 일상 대화나 나누라고 영어를 가르치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milchholstein884 대학가서 원서읽으라고 가르치는거면… 고졸은 영어 안해도 되는거니?? 뭔 논리가 별 희안하네…. 문법도 중요하고 발음도 중요한거지… 단, 문제를 내기 위한 문법이나 단어등… 그런 비효율적인 공부가 아니라… 소통하기위한 실용적 영어에 치중할필요가 있고, 그러려면 영어는 절대평가가 되어야함…. 상대평가다 보니… 별 그지같은 지문 끌어다와서 문제풀라거 하는거지…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자국 언어로 생각하면 되기 때문임. 한국인끼리 대화할 때 문법 생각하면서 얘기하지 않는 것처럼. 다른 언어도 동일함 한국 거주하는 외국인이 토종 서울 사람 발음이거나, 어눌할 때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됨. 발음 잘하고 못한다고해서 뭐 별 생각안듬. 그냥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끝내니까.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10년을 살든 20년을 살든 그냥 '외국인'임 우리도 지금 한국어 잘하는 타일러를 보고 한국인이 아니라 그냥 외국인이라 생각하는 것처럼. 인도영어 필리핀영어 싱가포르영어 흑인영어 아이리쉬영어 전부 다 발음이 다름 영어권 국가들은 다인종, 다양성을 존중하기 때문에 굳이 뭐 미국식이니 영국식이니 이상한 겉 멋 들지말고 남들 발음 따라하지말고 강세에 맞춰서 말하는게 중요함 내가 말하는건 콩글리쉬로 말하라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은 네 발음 다 알아듣는데 굳이 네이티브처럼 발음 연습하지말라는 말임. 그 시간에 다른거 공부하는게 훨씬 효율적임. 세상 모든 사람들 중 너만 가지고 있는 발음 그것도 멋지잖아.
저는 4살 때 영어유치원다녔고, 제가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인들이 싱글리쉬로 말한경우가있더라구여 되게 신기했습니다. broken English konglish라고하니까 싱가포르인들이 그렇게말한다고하네여 싱글리쉬는 정말로 노답이에여 타밀어,말레이시아어,인도네시아어,중국어,영어 다 섞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영국식이고 작은 도시국가에여
@@문사사-y6c깊은 대화를 할 정도의 수준이면 이런 영상 안보죠.... 애초에 님은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외국인과 영어로 깊은 대화를 나누려고 생각조차 안해요,.. 그저 일상 대화로 소통할 수 있을 정도 수준만 되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즉 5-10세 수준의 영어만으로 족한 경우입니다. 문법에 맞춰서 뭘해야되니 마니는 그 후 선택일 뿐입니다. 문법이 안중요하다가 아니라 지금 보통 수준에서는 문법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애초에 초보가 문법에 맞게 유창하게 영어를 쓰는 것을 생각할 수 없잖아요?
한국에 몇년 살아서 일상회화에는 전혀 문제없는 외국인이 중상 난이도 국내서적을 보면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 수능은 (많은 경우에 영어로 작성된 교재로) 학문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평가하는 거라서 회화라기보다는 영어로 써있는 글을 잘 파악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 글들이 짧고 쉬운 문장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다소 복잡하고 긴 문장으로 구성된 지문을 던져주고, 그걸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한편으론, 말하고 듣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 비중은 듣기평가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능영어보다는 소위 내신영어가 좀 실용적이지 못한 것 같기는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일상 속 비즈니스 잉글리쉬를 위한 테스트를 표방하는 토익시험이 있는데, 시험강국(?)답게 고득점을 위한 공략이 존재하고요. 이거야말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위한 건데 900 맞는다고 해도 회화실력 보장이 안 된다는 자조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한 말씀드립니다. 회화 영어와 아카데미 영어는 그냥 차원이 틀린 영어라고 보십됩니다...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게 아닙니다.. 수능영어는 고등학생이 대학에 진학했을 시..본인 전공을 영어로 배울 경우에 대비한 영어입니다. 아카데믹 영어는 그런 수준의 영어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한 말씀드리면...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고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단순히 회화??? 영어를 배우는 가장 주요한 것은 선진국의 문물 정보 습득을 위함이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회화도 중요하지만 영어 네이티브의 진정한 모습을 보시려면 아카데미 영어 공부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에 대해서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분이 독립전쟁7년, 대통령재임 8년동안 무보수로 헌신 봉사한 것...알고 계신가요?? 정말 지금 현대의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자기희생을 이 분은 하셨지요. .. 그리고 알고 계신가요..조지워싱턴이란 이런 위대한 인물은 범인들과 차원이 틀린 분이죠... 그래서,미국의 교육목표는 모두가 조지워싱턴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단, 범인들 일반인들이 조지워싱턴이란 지도자를 자신의 지도자로 투표할 수 있게끔 하는 판단력에 기초한 교육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국에서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지요... 암튼 더 나아가 이런 위대한 희생 봉사 헌신의 흐름은 미국인들 디앤에이에 깊숙히 살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이란 기업의 천국에서 거대기업(구글 마이크로 데슬라..등등 헤아릴 수 없죠)의 사회에 대한 헌금과 일반인들의 헌금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역으로 우리나라에서 기업과 일반인들이 하는 사회봉사차원등에서 하는 헌금 비율을 생각해 보시지요... 결론은 3대7이상입니다...거대기업의 헌금보다 일반인들의 헌금이 압도적입니다... 이런 사실들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십니까? 참으로 배울 것 많은 나라입니다..그래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유이죠... 자기 깨침에 영어보다 더 좋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저기 헌금에 관련된 이야기는 수능문제에서 나왔슴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암튼 이분 정말 우리나라 말 잘하십니다...영어를 통해서 우리나라 일반 시민들이 겉모습의 영어가 아니라 실제 사고까지 깨침이 될 수 있도록 지도편달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전부터 그래왔고 앞으로 그럴 것으로 강력 희망합니다... "자유"수호를 위한 미국인분들 그분들의 희생에 참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말로 부족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luvlee321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영어세계라 보심될 듯 한데... 영어를 배우는 궁극 목표는 그들의 선진 문화에 접하고자 함이지.. 그냥 일반인들과 일상적인 대화 하는 그런 수준 이란게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예를 들면 공대생 의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우는 책들은 다 영어 원서입니다. 그런 책들에서 해석의 오류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집들은 무너지고 배는 침몰 할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위태로워 지고요... (가까운 예를 하나 들면 수학의 미적분 문제를 공대생들은 영어로 시험에서 접합니다) 아카데미 영어는 제가 위에 적어 놓은 글들 보다 더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게 현실이죠.... 영어를 단순한 자기 과시적인 스펙으로만 접근하는 요즘 세대들이 안타까워 한 말씀드렸구요... 단순하게 영어를 언어로만 접근마시고 심도있는 사상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강조한 글입니다...
영어엔 반말이 없는게 아니라 존댓말이 없는 겁니다!! 한국인들 중에도 한국어 유래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있듯, 타일러 역시 영어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네요! 아니 타일러뿐만이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는 분들 중에도 韓 존댓말과 영어의 정중체를 똑같은 의미로 혼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절대다수로 엄청나게 꽤 많이 있는데 ^_^ 분명히 말하지만 영어는 한국·일본처럼 존댓말이 아니라 격식을 갖춘 정중체 어법이 있는 겁니다. 정중체와 존댓말을 얼핏 들으면 똑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 왜냐고?
우리가 흔히 아는 반말 역시 얼마든지 격식을 갖춘, 유화적으로 표현을 하는 정중체로 표현할 수가 있거든(영어가 바로 그런 거다)그리고 영어에서 정중체 사용은 韓日존댓말처럼 계급이나 지위고하에 따른 거라기보다는(물론 전혀 안 그런 거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상대방 서로의 관계가 친하냐 아니냐에 따라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거지 한국·일본 존댓말처럼 문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말 표현 하나하나가 서로 유기적으로 인코딩하면서 변환하는 그런 존댓말이 현대 영어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음!!
가령 '선생님'이란 말 자체는 존칭이 맞지만 "선생님, 나랑 같이 밥 먹으러 가자." ☜이걸 존댓말이라고 하지는 않죠? "선생님, 저와 같이 식사 하러 가시죠."라고 해야 존댓말인데, 영어도 마찬가지임! 인칭대명사 딱 하나가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영어가 존댓말만 남았다고 하는 것과 문장에 존칭 하나가 섞여 있다고 그 문장 전체를 존댓말로 명명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겁니다 Do you mind sitting here? → Would you mind sitting here? ☜ 이렇게 "Do you"를 "Would you"로 바꾸게 되면 존댓말이 아니라 정중체(polite expression)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이들은 분명히 이런 말을 하겠지? "그거는 언어의 구조적인 차이, 특수성이 있으니까 감안을 해야지 어떻게 100%똑같이 대입을 하냐?" 응, 아니야 ^_^ 영어도 과거에는 韓존댓말과 같은 어법이 분명히 존재했어 "Does your highness wish it?☜여길 보면 your highness가 2인칭인데 Do를 안 쓰고 Does를 써 your highness를 3인칭으로 만들었지? 영어의 모든 어법이 이런 식으로 시스템적인 변환이 일어난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영어는 존댓말만 남았다고 주장할 수가 있는 거다.
Your Honor, your highness, Your Majesty, Sir 등 이런 존칭들과 함께 "Does your highness wish it?"☜이거처럼 나머지 말들도 유기적으로 변환, 인코딩해서 써야만 비로소 존댓말임. 그러나 안타깝게도 "Does your highness wish it?" ☜이건 현대 영어에선 쓰지 않는 죽은 표현이거든 ^_^ 그니까 한마디로 존댓말은 완전히 없어진 건데! 타일러는 완전히 정반대 거꾸로 얘기를 한 거뿐만 아니라 자신의 억지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영어의 정중체(polite expression)를 존댓말(Honorifics)과 교묘하게 뒤섞어서 등치시킨 후 現영어는 존댓말만 남았다며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인해 배우기가 어렵죠. 예를 들어 '천만에요'라는 표현은 원어민강사들이 쓰지 말라고 충고하는 You are welcome외에 Don't mention it, Not at all, It's nothing, Not in the least, It's my pleasure, No problem등 다양한 표현이 있고 하나라고 모르면 순간적으로 대화를 이해하는데 망설이게 되죠, 그외에 '내말이 바로 그말이야'라고 하며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표현으로 You took the words right out of my mouth, You are telling me, Tell me about it, I know 등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잘 아는 미국인에게 한국어 배우기가 왜 어렵냐고 했더니 다양한 표현방식과 속담등으로 배우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하니까 아무런 말을 못하데요. 타국어는 배우기 어렵습니다.
I'm almost 70 and have lived in the USA 45 years. In the 1990s, I was in an Italian class where English was not allowed even if you have to use 손짓, 발짓.... I think the immersion method is the best!❤
천만예요 다양한 영어표현들은 콩글리쉬문법아닐까요? 저도 00년대 중고등학생때 문법위주로만 영어공부했고 영어한마디도 못했지만 20대때 미국가서 직장다닐때 유어월컴 노프라블럼 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은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라서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어떤 원어민 강사가 You're welcome 을 쓰지 말라고 하는지... 미국에 거의 28년째 살며 미국 직장도 다녔지만 You're welcome 은 가장 흔히 쓰이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Don't mention it 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매너있는 표현 중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것은 You're welcome, 캐주얼하고 가벼운 표현 중 자주 쓰이는 것은 Sure 또는 You bet 또는 Anytime 입니다. 문자메세지나 채팅창에서 쓸 때는 np (=no problem) 을 많이 쓰고요.
결론: 잘못된 발음 억양으로 말해도, 그냥 상대방이 일일이 말 안해주는 경우가 더 많음 / 저의 사례: 제 외국인 남편 10년동안 한번도 내 외국어 실력에 대해 지적질 한 적 없음. 오히려 엄청 맨날 칭찬 또 칭찬했음 ~ (회사에서도 번역했음. 알만큼 앎) 그런데 우연히 이번에 내가 억양과 강세를 제대로 말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남편한테 ”당신은 내가 잘못된 억양 강세 말하는 거 몰랐어?“하고 물으니까, “넌 외국인이니까 그러려니 했다” _ 라고 말함… 저 완전 빡침 ㅜㅠ 10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 알려줬으면 지금쯤 외국어 더 잘했을텐데… 외국인이 지적안한다고해서, 자신이 외국어 잘한다고 우쭐해하지 말기.
외국국적을 갖고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저의 입장에서도 타일러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을 절대 공감합니다. 실제로 제가 평소에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이 가감 없이 똑같이 타일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세계에서 1인당 영어학습에 트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가장 많은 한국. 그러면서도 본인에게 물어보면 본인의 영어실력이 높지 않다고 답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한국. 그러면서도 영어 능력이 삶의 가치와 풍성함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사회 계급 도구가 되어버린 한국. 세계 공용어를 할 수 있으면 삶의 재미와 시각의 차원이 완전 달라지는데, 그냥 단순히 '더 나은 직업' 정도를 위한 의무로 전락한 한국의 영어학습.
아마 제가 봤을 때 미국과 영국에 대한 환상을 미디어가 학습 시켜서라는 생각과 아메리카드림이 옛날부터 있으니까 어떻게든 영어를 배워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저는 교육특구에서 자랐는 데 이상하게 영어에 대해 어릴때부터 꼭 시키세요라며 권유하는 마켓팅이자 학원이 많아서 역효과가 나는 게 많고 도대체 왜냐고 묻고 싶었어요 솔직히 특정 직업빼고는 영어교육에 대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말처럼 한국에서 쭈욱 있을거면 한국어와 한국정서를 지키고 싶어요 그러면서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배운 것들과 타일러님의 영상과 책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얻어가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사를 제 나름대로 정립하고 있어요 그 점 감사드려요
한국인 영어를 어렵게 하는 이유 알려줄까요?? 바로 학교 교육 시스템 때문에 그러는거예요. 만약에 학교에서 수능을 회화로 시험보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전 세계에서 회화 가장 잘하는 민족이 됐을겁니다. 지금은 수능이 독해 입니다. 따라서 독해 실력만 느는 거구요.. 알겠습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러가지 이유 갖다 붙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능에서 영어회화로 시험을 보는 정책이 나오면.. 한국인이 영어회화에 있어서 탑을 모두 차지할겁니다. 문법 생각해서 제대로 못한다.. 영어 환경이 안돼서 못한다... 다 필요 없고... 그냥 수능이 영어 독해이기 때문에 회화를 연습하지 않고 독해공부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영어 때문에 미치겠는게 문법입니다ㅠㅠ 수능이나 토익 같은 영어 시험 보면 다 미국 문법으로 되어 있어서인가 저는 여러나라 문법 다 섞어서 말하는 것 같은데 시험에서는 미국 문법으로만 돼 있으니 Listening은 만점이 나올 때도 있는 반면 Reading은 거의 80% 이상이 다 틀립니다ㅠ0ㅠ 영어를 사용하는 필리핀이든 유럽인이든 심지어 미국인이랑도 대화 해보면 저보고 문법 안 틀렸다고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며 제가 뭐라고 말 하든 다 잘 알아듣던데,,, 우리나라든 어디든 제발 시험 성적이 아닌 영어 대화가 된다면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봐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든 성적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문화가 좀 사라지면 좋겠네요.(우리나라랑 일본이 제일 심하죠ㅠㅠ)
미국도 아이비 리그 쪽 가면 성적, 학별 차별이 장난 아니고, 프랑스 가면 거긴 대놓고 학교 순위 매기고 평가합니다. 프랑스엔 대통령들 나오는 대학이 거의 정해져 있죠. 님이 아는 세계인은 잘 나갈 일이 없는 현지 동네 사람들이거나 님이 외국인이기에 님에게 관심 없는 사람들입니다. 공부 치열하게 간 사람들이 삼성 LG가는 거고 의사 되는 건데, 그들의 머리와 노력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들만큼 안되면 노력을 더 하든가 아니면 자신의 수준에 만족하면 됩니다.
미국에 삼십년 살고 있고 미국 직장에서 이십 몇 년 일하고 있어서 영어가 꽤 편한 사람입니다만 타일러씨가 한국어 하듯이 영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저는 불어도 좀 하고 언어 배우는걸 무척 좋아하고 소질도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외국어를 타일러씨처럼 잘하려면 그냥 언어 감각을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아요. 이 분 비디오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국어는 맞춤법, 문법 틀리면 무식해보이고 지적질도 당하다보니 영어도 문법 철자 발음 제대로 사용해야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거군요. 영어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특수성때문이 그럴 필요없다고 타일러님이 말해주니까 앞으로 영어 학습할때 참고가 될듯합니다.감사해요.😊
어차피 한국어로 회화할 때도 문법 파괴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문법이 파괴된 구어에도 익숙하기 때문에 이상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요. 제가 하루는 주위 사람들이 한국어로 대화를 할 때, 문법이 어떤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본 적이 있는데, 관찰 시작점부터 문법 파괴가 정말 많이 발생하더군요. 근데, 전혀 낯설지 않고 오히려 틀렸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글 쓸 때도 이상한가? 그건 아닌거죠. 글 쓸 때는 문법 잘들 지킵니다. 문법은 글 쓸 때 중요한 것이죠.
저는 영어에서 제일 어려웠던 게 발음도, 어순도, 불규칙 동사도 아니고 표현이였어요. 같은 문장이라도 한국어로 표현하는 것과 영어로 표현하는 것은 사용하는 단어도, 단어의 조합도 아예 다른 경우가 많아서 이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ㅋㅋ 예를들어 영상에도 나온 “Your Majesty”처럼 이 두 단어를 각각 받아들이면 “당신의 폐하”가 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한국어와 표현 자체가 아예 다른 숙어나 문장들이 진짜 너무 어려웠어요 ㅋㅋ 도대체 폐하를 왜 your majesty라고 하는 걸까? 이게 어떻게 존칭이지? 할 거면 my majesty라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이런 것들이 이해가 안 가서 외우는 것도 한참 걸리고 화가 날 지경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영어를 잘 하는 애들은 되려 여기에서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붙인다는 걸 알고 충격 받을 정도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학창시절이 지나고 지금도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지금도 이런 문장을 만날 때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요즘은 의식적으로라도 “와.재.미.있.다.” 하고 자기최면 거는데 이게 효과는 있네요 ㅋㅋ
뉴욕에 지내면서 타일러님말씀이 진짜 다 맞는 말이라고 느껴져요. 영미권이 아닌곳에서 이민온 이민자들이 많아서 발음도 문법도 제각각인 것 같아요. 언어라는 것은 문법이나 발음으로 잘하고 못한다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지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언어를 배운다는 건 한국어에 영어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이 있고 영어에 한국어로 표현이 어려운 있듯이 , 그런 단어들이 생겨난 배경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You가 원래 존칭이었다는 건 충격이네요. 고맙습니다 👍👍. 존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전부 존재인 거라니... 어쨌든, 발음이 유려할 필요가 없고 문법이나 어려운 어휘에 집착하지 말라는 내용에 다 그렇구나 싶습니다. 근데 그게 평소 지인들과의 대화나 쇼핑, 여행 같은 상황에서는 그럴 것 같은데, 비즈니스 상황에서 세련된 말은 못 써도 깔끔하고 정확한 말은 권장되지 않나 싶어요. 그때도 문화적인 배경이 다양하니 상관없을까요? 그래도 비즈니스에서는 'L1' 사람들처럼 구사할 때 존중받을 것 같다는 편견이 아직 있습니다. 물론 미국회사들 중 미국계 CEO와 인도계 CEO가 하는 영어는 느낌에서 좀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들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타일러는 지엽적인 걸 침소봉대해 일반화하고 있네요. 그것도 아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ㅋㅋ Thou가 없어지고 You가 남은 것처럼 영어는 반말이 없어지고 존댓말만 남았다는 주장은 견강부회, 억지입니다! 타일러 주장대로라면 항상 "Could you"와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게 일상화에 대답 끝에 "Sir", "Ma'am"같은 공손한 호칭을 반드시 붙이는 표현이 고착화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 실제로는 영어에서 존댓말과 반말의 명확한 구분이 사라졌을 뿐이지 존댓말만 남은게 아닌데, 타일러의 주장은 너무 억지스럽고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었던 상식과 너무 달라서 AI(인공지능)한테 물어봤는데 역시나 결과는 내 생각이랑 똑같았음. 내가 지금까지 앞에서 말했던 대부분의 내용이 챗GPT의 대답을 거의 그대로 옮겨 쓴 것인데 AI(인공지능)도 영어가 중세의 복잡한 존댓말 체계를 잃어버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타일러의 주장은 부정하더라구요 ^_^ 의심스러운 분은 챗GPT에 이렇게 물어봐 보세요!! 【타일러는 Thou가 사라지고 You로 바뀐 게 영어에서 반말은 사라지고 존댓말만 남은 거라는데 사실이야?】영어·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영어史를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이 넘쳐나는 AI가 보편화된 시대에 금방 탄로 날 사실을 대체 무슨 의도로 이렇게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설파하고 다니는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_^ 그리고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AI가 말했던 내용은 아니고 JJ English라는 영어전문가 집단의 얘기인데 심지어 이들은 "Could you"나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거조차도 한국의 존댓말과는 전혀 다른, 그저 격식을 갖춘 정중체라고 하네요! 그니까 한마디로 영어는 韓버전의 존댓말이 아니라 격식을 갖춘 정중체 어법이 있는 겁니다!
정중체와 존댓말을 얼핏 들으면 똑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 왜냐고?? 우리가 흔히 아는 반말 역시 얼마든지 격식을 갖춘, 유화적으로 표현을 하는 정중체로 표현할 수가 있거든(영어가 바로 그런 거다)그리고 영어에서 정중체 사용은 한국어의 존댓말처럼 계급, 지위高下에 따른 거라기보다는(물론 전혀 안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상대방 서로의 관계가 친하냐 아니냐에
미국에 35년째 살고있는 교포인데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반말/존댓말을 설명해주면 "어 그래? 우린 존댓말이 없는데?" 라고 하지 자신들은 항상 존댓말을 쓴다고 하는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미국은 어조로 존칭을 표할뿐 언어 자체는 반말입니다. 이건 타일러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냥 틀렸어요. ChatGPT 에게 물어봐도 "영어에는 한국어에서처럼 명확한 존댓말 체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에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라고 답합니다. GPT 에게 영어로 "Does English have honorifics?" 라고 물어봐도 "English does not have a formal system of honorifics as extensive or intricate as Korean or Japanese, but it does have some honorifics and titles that convey respect or social standing." 라고 답합니다. 예를들어 "Have you brought me a present?" 는 존댓말 "What did you get me?" 는 반말입니다. You 를 썼다고 해서 "What did you get me?" 가 존댓말일수는 없습니다.
한국은 한국에서만 쓰는 언어이기 때문에, 표준이라던가, 기준이 제법 명확한 반면, 영어는 너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정확한 기준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거군요. 그리고 표준어 라는 - 사투리와 서울말을 구분짓는 - 한국어를 배우며 자랐기 때문에, '영어도 표준이 존재할 것이다.' 가 된거고, 그게 "발음" "문법"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거겠군요.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들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타일러는 지엽적인 걸 침소봉대해 일반화하고 있네요! 그것도 아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_^ Thou가 없어지고 You가 남은 것처럼 영어는 반말이 없어지고 존댓말만 남았다는 주장은 견강부회, 억지입니다 ㅋㅋ 타일러 주장대로라면 항상 "Could you"와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게 일상화에 대답 끝에 "Sir", "Ma'am"같은 공손한 호칭을 반드시 붙이는 표현이 고착화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는 영어에서 존댓말과 반말의 명확한 구분이 사라졌을 뿐이지 존댓말만 남은 게 아닌데.. 타일러의 주장은 너무 억지스럽고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었던 상식과 너무 달라서 AI(인공지능)한테 물어봤는데 역시나 결과는 내 생각이랑 똑같았음. 내가 지금까지 앞에서 말했던 대부분의 내용이 챗GPT의 대답을 거의 그대로 옮겨 쓴 것인데 AI(인공지능)도 영어가 중세의 복잡한 존댓말 체계를 잃어버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타일러의 주장은 부정하더라구요 ^_^ 의심스러운 분은 챗GPT에 이렇게 물어봐 보세요!! 【타일러는 Thou가 사라지고 You로 바뀐 게 영어에서 반말은 사라지고 존댓말만 남은 거라는데 사실이야?】영어·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영어史를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이 넘쳐나는 AI가 보편화된 시대에 금방 탄로 날 사실을 대체 무슨 의도로 이렇게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설파하고 다니는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 그리고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AI가 말했던 내용은 아니고 JJ English라는 영어전문가 집단의 얘기인데 심지어 이들은 "Could you"나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거조차도 한국의 존댓말과는 전혀 다른, 그저 격식을 갖춘 정중체라고 하네요! 그니까 한마디로 영어는 韓버전의 존댓말이 아니라 격식을 갖춘 정중체 어법이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한국어랑 동등한 언어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좋은 학교 가서 성공하는 계층 상승 수단, 우월함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서구권 백인들에 대한 동경도 가미되어 있는 것 같고요. (인도 등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많은데 인도식 영어는 아무도 배우려고 안함ㅎ) 쨋든 그래서 한국인에게는 ‘소통’이라는 언어의 본질적 측면보다는 ‘남보다 잘하기’가 더 중요하고,남보다 잘하는지 여부를 평가할 때 쓰이는 요소가 발음 문법 같아요 ㅎㅎ
다른분도 아닌 타일러님이 말씀해 주시니까 100% 신뢰가가네요😂✨ 맞아요, 공감해요 게다가 한국에서 초등학교때 배우는 영어는 정말... (이건 영어를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들만을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교육과정 정말 다시 개정되야 한다고 봅니다. 성인되서 올바르게 영어 가르치는 강사분들이나 교수님들 수업듣고 진짜 충격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많는 한국인들이 영어엔 존댓말이 없다고 배우는 경우가 정말 대부분이라는거... 지금이라도 올바르게 배우려고요✨
저도 1 2 3 은 요즘 성인돼서 다시 영어공부하니 신경쓰지 않는 부분인데 4는 어렸을때부터 해석을 반말로 해와서 영어를 쓸때 잠시 멈칫하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화상통화 영어를 할때 선생님한테 you 라고 해도 되나? 싶었어요 ㅋㅋㅋ 타일러님이 영어는 다 존댓말이 되었다! 라는 부분 보고 그래도 조금 더 편하게 영어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매번 타일러님 영상은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게돼서 구독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6:50 타일러님 말씀을 듣다보니 궁금한게 생각나는데요, 영어소통의 기준을 삼을려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쪽에 둬도 좋다. L1보다 L2쪽이 더 많은건 알겠는데, L1, L2 집단이 섞여있을 때 어느 부류와 소통을 더 많이 하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깐 L2 집단이 L1보다 L2들과 더 대화를 많이 한다기보단, L2집단이 L1들과 더 대화를 많이 시도하니깐 결국 문법의 기준은 L1이 될 수 밖어 없지않을런지..
L2와 L1이 섞인 집단… 거기서 L2가 많은 경우 L2들끼리 떠들어요. ㅎㅎ 원어민 아닌 경우 지들끼리도 원어민 피해요. 여행 가보시면 느끼실거예요. 이 상하게 L1들이 설치거든요 지들이 원어민이다. 나 미국인이다 이러는건지. 나대요. 그레서 L2들 도망. ㅎㅎㅎ 자주 봅니다
40년전쯤 16살때 한 외국인이 우체국을 물어봄 그래서 콩글리시로 천천히 스트레이트 포틴 미터,, 스탑 레프트턴 스트레이트 식시틴 미터, 스탑 댓 레드 하우스. 디스 포스트 오피스 이랫는데,,,생큐생큐하면서 한방에 찾아감 타일러 영상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여 영어는 다민족이 사용하니 의사소통만되면 된다 오늘 타일러 영상보고 예전 추억에 잠겨봅니다
영어는 못해도 좋다
한국말이라도 타일러만큼 하고싶다
인정. 요즘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인물 중 1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정답.
2013년 초쯤 티비에서 타일러님을 처음 본거같아요
그때는 '와 한국말 정말 조리있게 잘한다, 똘똘한 사람같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보아온 타일러님은 통찰력이 강력하신분같아요.
사회를 이롭게 할 인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늘 응원해요~!
@@8877하하호호 동감!!!
타일러는 나이 먹어도 늘 개구쟁이표정이 남아있는게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처럼 보여서 참 좋음
진짜 한국말 엄~~~청 잘하시네... 저보다 100배는 어휘력이 좋으신듯
어휘에 집착하지 말라에요~
그냥 너가 군중심리로 한국에서 타일러가 한국말 잘한다니까 그렇게 믿고 있는거지.
난 솔직히 타일러 유튜브 영상 몇개 봤는데, 진짜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 먹겠음.
그냥 억텐 심하고 재미도 없음. 솔직히 방송에서 알베르토가 말도 더 잘하고 유머감각 있음.
@@볼보딴딴 군중심리가 아니라 그냥 이 영상만 봐도 한국어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지 않음?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거는 타일러 문제가 아니고 당신 문제인거 같소만
@@볼보딴딴 못알아먹는건 그쪽의 두뇌를 탓하세요
@@iong1870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거랑 설명을 잘하는거는 다른 얘기지.
누가 쫓아오나 정신 사납게 안절부절 못해.
그냥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음 타일러가 그런 사람. 강요는 하지 않으면서 자기주장이 명확한 사람 그래서 좋아함
아니, 영어배우고 싶다고 ㅠ.
국어 시간이야? ㅠ
100% 공감합니다. " 강요는 하지않으면서 자기주장이 명확한 사람" 이라는 표현이 좋네요. Insight 가 대단하시네요.^^
첫번째 포인트 정말 핵심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백인들은 영어를 해도 아 어디 출신이구나 알수있음. 모국어의 액센트가 영어에 묻어 나는게 너무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 거고, 아무도 독일이나 프랑스 액센트가 있는 영어 쓴다고 창피해 하지 않음.
그런데 유독 한국사람들은 한국 액센트 있는 영어를 셀프혐오 함. 그럴필요 전혀 없음.
타일러는 한국어를 정말 잘하네요, 한국어을 잘하는 어느 한국 선생님 보다 설명을 잘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나는 미국에서 50년을 살았고, 미국에서 고등학교 부터 시작해서 거의 15년 정도 학교를 다닌 것 같네요, 그리고 35년 이상 직장생활 했고요, 타일러는 다분히 수재형의 인재로서 학구적이고 이미 귀화한 한국인으로서 한국인들의 고집스러운 면모를 지적하고 고쳐주는 특별한 학자가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타일러는 한국사람 보다 한국말을 더 잘한다
어휘 구사력이 너무 대단해
제가 진짜 이태원 홍대 가보고 싱가폴도 가보고 해서 영어로 대화를 해보면 다인종 다민족 사회에서 전부 영어로만 소통을 하는데 정말 정확한 영어로만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더군요 중요한 건 유용성이던군요 소통이 얼마나 되느냐 정확한 의사전달이 되느냐 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겉멋에 많이 집중한다는 느낌이 너무 커요 그건 수능영어부터 그렇습니다
대학가서 외국인 교류 단체에서 일을 했었는데 거기서 외국어를 새로 다시 배웠습니다
수능 영어 아무 소용 없더군요 단어 외운 것만 유용했습니다
표현은 전혀 쓸모가 없었습니다
영어쓰는 일반인들이 전혀 쓰지 않았거든요
중요한 건 번역이나 영문을 읽는 것보다 회화라고 봅니다
물론 영문 자료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시아에서 영어권과 소통해서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들을 보면 회화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회화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영어 교과서들도 뜯어고쳐야되구요
초등학교 교과서는 많이 바뀐 걸로 아는데
중고등학교 영어는 수능영어에 갇혀서
비정상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발음은 원어민들의 소리내는 방법만 터득하고 완벽할필요는없음
이해시키는데있어 강세와 억양이 중요함
타일러님 중요한 피드백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와중에 타일러 한국어 진짜…ㅋㅋㅋ 한국인보다 잘하네욯ㅎㅎㅎ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어요!
타일러는 그냥 한국인 ㅋㅋㅋ👍🏻 한국인보다 더 한국어를 잘함
아는게 많아도 그걸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완벽히 표현하는게 엄청 어려운데ㅠㅠ
타일러가 한국어 하는 만큼만 나도 영어 하고 싶다..😂
타일러의 한국말이 더 신기하고 놀라움. 왠만한 한국인보다 말을 조리있게 잘 하고 점점 발전하는게 대단합니다.
0:30 버퍼링이라는 영단어마저 한국스타일로 발음하시는 한국어 완벽패치
진짜 어쩜 저렇게 한국어를 고급스럽게 막힘없이 사용하실까요. 진지한 천재.. 완전 존경스럽습니다.
우와 재밌다. 설명 진짜 잘해주신다. 존대말만 남아 있는 영어라니.. 그것도 가족안에서 서로 존대말을 쓰는 한국 가정에 비교하니까 이해가 막 확~~~~~ 단숨에 팬이 됨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해서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영어는 반말이야. 돌려말하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을때 존대말이 되는거지. 한국말은 상당히 직설적이라 존대라고 하더라도 기분이 나쁘지. 원어민들 쓰는 영어 자세히 봐야헤 진짜 돌려서 말헤. 그걸 나는 존대하는 것으로 느껴
미국에서 17년째 살고있는 이민자이고 28살때 이민왔고 영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해서 커피도 한잔 사마실까말까했는데 지금은 큰 문제없이 소통합니다. 학교도 다닌적 없지만. 쓰고읽고가 더 편할정도로 문법에도 큰 지장없이 살고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려면 언어가 무언가를 먼저 이해하시고 언어는 소통이다라는 전제하에 무조건 말을 많이 해보고 노출이 되야해요. 문법이나 발음 신경쓰지 말고 억지로라도 노출을 많이 하시면 자연스레 문법이나 발음은 습득됩니다. 5살아이라고ㅓ 생각하시고 영어를 배우세요. 그냥 무식하게 일단 부딪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오면 말 한마디 못하게 됩니다. 한국만의 영어를 씁니다. 영어는 그냥 머리로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됩니다. 한국인은 한국말을 영어스럽게 더 가깝게 변역해서 다시 문법에게 맞게 내뱁다보면 점점 쓸수있는 말들이줄고 발음도 구리고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사라지고 머리경직되어 영알못이됨... 외인들한테도 영알못이네 진짜 문법 그지 같네 지적질하는 한국인이 있다보니.... 외국에서 잘만생활하는데도 한국에서 일하면 영알못임됨.
현지에서 살면서 영어 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님?
@@홍성호-q3j 나이들어 이민오는 사람들 대부분 다 영어 못합니다. 코리아타운에만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거기에선 영어가 팔요하지.않거든요. 와서 살아보시고 말씀하시죠
@@shouldves7030 뷸쌍하네. 장담이란 단어를 제대로 배우고 오시길, 초등학생도 아니고 성인이 이런발언을 하는거면 정신과 추천
@@shouldves7030 내가 장담컨데 니가 이런장담을 하는건 질투나 자격지심에서 우러나오는 천박한 발상이란거에 또장담
타일러는 미국CIA 요원 같음.그래도 뭔가 한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니까 다행.
어케알았냐
@@대주교SupremePatriarch 짭새냄새 풀풀 나잖아! 생긴 거부터,아이리쉬 카톨릭 미국인.
@@yongeekang2494 CIA는 정보국이지 경찰이 아닌데 짭새?
모국어가 아닌이상 완벽할 필요도 없고 완벽할 수도 없으니 적당히 편하게 접근하는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아요. 한국인한테 영어는 평생 평가의 대상? 같은 존재라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공포심이 좀 깔려있는것 같아요.ㅠ
4번째 이야기가 젤 충격이네요 타일러님이라서 설명이 가능한 이야기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타일러님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놀라웠어요.
실제로 저도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다루신 주제로 항상 자신감이 없었는데 막상 실제로 써보니까 "왜 못한다고 말해?" 라는 소리 까지 듣더라구요
아마 한국어를 말하는 외국인을 저희가 발음이 이상하다 문법이 이상하다라고 생각하지 않는것과 같은 느낌이였어요
결국엔 자신감을 가지고 많은 표현을 하면서 표현 범위를 넓히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편의점 알바생인데요
동네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영어 쓰는 손님이 자주 오세요
저는 영어를 아주 잘하진 않지만 얼추 알아듣고 짤막짤막 하게 대답해요
그럼 매번 외국 손님들은 저보고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보세요 ㅋㅋㅋ
조금요 라고 답하면
아니라고 잘하는거라고 ㅋㅋㅋ 그러면서 해맑게 웃고 가세요 ㅋㅋㅋ
👏👍
진짜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어려운 어휘 안 쓰고 간단하게만 대답해도 "너 영어 잘 한다"소리 꼭 듣게되니 기분 좋을때가 생기죠ㅋㅋㅋ
우리가 외국인이 안녕하세요 하면 한국어 잘하네요 칭찬하듯 ㅋㅋㅋㅋㅋㅋㅋ
? : Can you speak eng?
😮 : I can't speak eng.
? : ?.. But You speak eng, now😂
@@yorknew8929 너무 오버아닌가요? 똑같은 인간인데 백인들이 외계인도 아니고
한국이면 외국인들에게 한국말하세요 중국관광객 베트남관광객한테도 이럴건가요?
베트남관광객이 말걸어서 베트남어로 의사소통되면 하이파이브할건가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타일러 덕분에 언어학에 대해 가볍게라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어렸을때 배울때 영어는 반말만 해라고 배웠는데, 이번 기회에 모두를 개인으로서 존중하여 모두에게 존대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해서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한국인들이 많이 놓치는 본질적인 이유들에 대해 접근해주셔서 정말 생각이 깨어나는 느낌이에요. 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알아가요! 고마워요 타일러!
영어를 배우고 또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마음에 새기면 좋은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마지막4번은 .... 거의 배신수준인데여 이때껏 배운말이 다 존댓말이였다니 두둥..... 놀랬어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의 목적이 다 다르기에 발음이나 문법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말씀해주셨듯 영어에 반말만 있다는 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원어민 표현, 슬랭들을 배워서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것보다 간단한 단어들로 무리없이 소통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오! 네번째 (You 의 진정한 뜻?) 오해 부분은 정말 흥미롭네요. 거꾸로 알고 있었어요.
너무 시험을 위한, 원어민도 쓰지않는 이상하리만큼 어려운 단어, 문법만 파고있고 수능중심 영어교육..
교육체계가 바뀌지않으면 제자리걸음일듯
대학가서 원서 읽고 공부하라고 영어 가르치는 건데 무슨 착각을 하고 계신 겁니까? 우리말로 번역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원서를 술술 읽는 사람이 관용구 몰라서 회화를 못한다? 말이 안되는 소리죠. 설령 그렇다고 해도 외국인과 며칠 어울리면 금새 익히죠. 국가에서 세금들여서 공교육에서 외국인과 농담따먹기 하고 일상 대화나 나누라고 영어를 가르치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milchholstein884그래서 님 뭐 교육학자임? 수능 독해풀다 화난것도 타일러형인데?
그리고 논문 잘 읽는다는 통계는 있음?
@@milchholstein884 그니까 그 영어 원서 읽는데 이골이 난 타일러가 문제라 카는데 니가 뭔데 거따 대고 뭐라 하냐 ㅋㅋ
@@milchholstein884개논리 ㅋㅋㅋ 농담 따먹기? 누가 공교육에서 외국인 선생하고 농담하는 거만 배우길 원하냐? 일상 소통에서 깊은 대화 시사 등등 모든 것을 배우기 원하지
@@milchholstein884 대학가서 원서읽으라고 가르치는거면… 고졸은 영어 안해도 되는거니??
뭔 논리가 별 희안하네….
문법도 중요하고 발음도 중요한거지… 단, 문제를 내기 위한 문법이나 단어등… 그런 비효율적인 공부가 아니라… 소통하기위한 실용적 영어에 치중할필요가 있고, 그러려면 영어는 절대평가가 되어야함…. 상대평가다 보니… 별 그지같은 지문 끌어다와서 문제풀라거 하는거지…
너무너무 오해를 하고 있었네요..! 오히려 존댓말만 남은거였다니.. 이제는 영어를 쓸 때 더 깊게 이해하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영어실력 잘 늡니다
몇몇의 사람들 때문에 한국인 전부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구요.
꾸준히 잘 하면 좋아진답니다.
한국인 한국인 그런 말 조심하시길~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자국 언어로 생각하면 되기 때문임.
한국인끼리 대화할 때 문법 생각하면서 얘기하지 않는 것처럼. 다른 언어도 동일함
한국 거주하는 외국인이 토종 서울 사람 발음이거나, 어눌할 때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됨.
발음 잘하고 못한다고해서 뭐 별 생각안듬. 그냥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끝내니까.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10년을 살든 20년을 살든 그냥 '외국인'임
우리도 지금 한국어 잘하는 타일러를 보고 한국인이 아니라 그냥 외국인이라 생각하는 것처럼.
인도영어 필리핀영어 싱가포르영어 흑인영어 아이리쉬영어 전부 다 발음이 다름
영어권 국가들은 다인종, 다양성을 존중하기 때문에
굳이 뭐 미국식이니 영국식이니 이상한 겉 멋 들지말고
남들 발음 따라하지말고 강세에 맞춰서 말하는게 중요함
내가 말하는건 콩글리쉬로 말하라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은 네 발음 다 알아듣는데
굳이 네이티브처럼 발음 연습하지말라는 말임. 그 시간에 다른거 공부하는게 훨씬 효율적임.
세상 모든 사람들 중 너만 가지고 있는 발음 그것도 멋지잖아.
최근에 느낀건데 리듬이 있더군요?
저는 4살 때 영어유치원다녔고, 제가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인들이 싱글리쉬로 말한경우가있더라구여 되게 신기했습니다. broken English konglish라고하니까 싱가포르인들이 그렇게말한다고하네여 싱글리쉬는 정말로 노답이에여 타밀어,말레이시아어,인도네시아어,중국어,영어 다 섞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는 영국식이고 작은 도시국가에여
단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음을 전제로 ᆢ
@@문사사-y6c 우리, 단어 하나에만 집착하는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글의 요점을 파악하도록 노력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이 영상의 제목과 내용+ 제가 쓴 댓글의 공통적인 요점은 무엇일까요?
@@문사사-y6c깊은 대화를 할 정도의 수준이면 이런 영상 안보죠....
애초에 님은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외국인과 영어로 깊은 대화를 나누려고 생각조차 안해요,..
그저 일상 대화로 소통할 수 있을 정도 수준만 되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즉 5-10세 수준의 영어만으로 족한 경우입니다.
문법에 맞춰서 뭘해야되니 마니는 그 후 선택일 뿐입니다.
문법이 안중요하다가 아니라 지금 보통 수준에서는 문법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애초에 초보가 문법에 맞게 유창하게 영어를 쓰는 것을 생각할 수 없잖아요?
꾸준히 영어를 배우고 있는 한국인 입장에서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 진짜 타일러 그는 감탄밖에 안 나오는 천재,,, 감사해요😄
이런생각은 안해봤네요. 역시 타이러는 똑똑한거 같아요
타일러씨도 잘 알겠지만 수능영어 보면 우리나라 영어는 답이 없음 언어는 회화가 우선시되어야되는데 영어같지도 않은 영어 해석하는거만 중요시되는게 현실
한국에 몇년 살아서 일상회화에는 전혀 문제없는 외국인이 중상 난이도 국내서적을 보면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 수능은 (많은 경우에 영어로 작성된 교재로) 학문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평가하는 거라서 회화라기보다는 영어로 써있는 글을 잘 파악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그 글들이 짧고 쉬운 문장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다소 복잡하고 긴 문장으로 구성된 지문을 던져주고, 그걸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한편으론, 말하고 듣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 비중은 듣기평가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능영어보다는 소위 내신영어가 좀 실용적이지 못한 것 같기는 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일상 속 비즈니스 잉글리쉬를 위한 테스트를 표방하는 토익시험이 있는데, 시험강국(?)답게 고득점을 위한 공략이 존재하고요. 이거야말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위한 건데 900 맞는다고 해도 회화실력 보장이 안 된다는 자조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의사소통 기능으로서의 영어가 아니라
시험을 위한 기능으로서 영어를 배우니까 10년 영어배우고도 영어를 못합니다.
중고교에서 영어로 수업할수있는 선생이 많이 없어요.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한 말씀드립니다.
회화 영어와 아카데미 영어는 그냥 차원이 틀린 영어라고 보십됩니다...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게 아닙니다..
수능영어는 고등학생이 대학에 진학했을 시..본인 전공을 영어로 배울 경우에 대비한 영어입니다. 아카데믹 영어는 그런 수준의 영어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한 말씀드리면...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고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단순히 회화???
영어를 배우는 가장 주요한 것은 선진국의 문물 정보 습득을 위함이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회화도 중요하지만 영어 네이티브의 진정한 모습을 보시려면 아카데미 영어 공부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미국의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에 대해서 우린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분이 독립전쟁7년, 대통령재임 8년동안 무보수로 헌신 봉사한 것...알고 계신가요??
정말 지금 현대의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자기희생을 이 분은 하셨지요.
..
그리고 알고 계신가요..조지워싱턴이란 이런 위대한 인물은 범인들과 차원이 틀린 분이죠...
그래서,미국의 교육목표는 모두가 조지워싱턴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단, 범인들 일반인들이 조지워싱턴이란 지도자를 자신의 지도자로 투표할 수 있게끔 하는 판단력에 기초한 교육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국에서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지요...
암튼 더 나아가 이런 위대한 희생 봉사 헌신의 흐름은 미국인들 디앤에이에 깊숙히 살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이란 기업의 천국에서 거대기업(구글 마이크로 데슬라..등등 헤아릴 수 없죠)의 사회에 대한 헌금과 일반인들의 헌금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역으로 우리나라에서 기업과 일반인들이 하는 사회봉사차원등에서 하는 헌금 비율을 생각해 보시지요...
결론은 3대7이상입니다...거대기업의 헌금보다 일반인들의 헌금이 압도적입니다...
이런 사실들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십니까?
참으로 배울 것 많은 나라입니다..그래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유이죠...
자기 깨침에 영어보다 더 좋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저기 헌금에 관련된 이야기는 수능문제에서 나왔슴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암튼 이분 정말 우리나라 말 잘하십니다...영어를 통해서 우리나라 일반 시민들이 겉모습의 영어가 아니라 실제 사고까지 깨침이 될 수 있도록 지도편달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전부터 그래왔고
앞으로 그럴 것으로 강력 희망합니다...
"자유"수호를 위한 미국인분들 그분들의 희생에 참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말로 부족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조우니 이것저것 많이 전달하려 하셔서 오히려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우리나라는 중학교 문법정도에 회화에 집중한 공부를 시키는게
맞습니다.
@@luvlee321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영어세계라 보심될 듯 한데...
영어를 배우는 궁극 목표는 그들의 선진 문화에 접하고자 함이지..
그냥 일반인들과 일상적인 대화 하는 그런 수준 이란게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예를 들면 공대생 의대생들이 대학에서 배우는 책들은 다 영어 원서입니다. 그런 책들에서 해석의 오류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집들은 무너지고 배는 침몰 할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위태로워 지고요...
(가까운 예를 하나 들면 수학의 미적분 문제를 공대생들은 영어로 시험에서 접합니다)
아카데미 영어는 제가 위에 적어 놓은 글들 보다 더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게 현실이죠....
영어를 단순한 자기 과시적인 스펙으로만 접근하는 요즘 세대들이 안타까워 한 말씀드렸구요...
단순하게 영어를 언어로만 접근마시고 심도있는 사상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강조한 글입니다...
일상 생활을 영어로 안 하고 게다가 영어 배우는 방식도 무슨 문법부터 배우고 시험 문제 푸는 목적 위주로 배우는데 뭐 영어가 늘겠나요... 그냥 어린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것처럼 회화를 위주로 쉬운 표현부터 습득하고 연습하면 되는 거지
아무리 봐도 천재임😊
덕분에 영어를 알게 된거 같아요. 존대말이었다니 ..
멋진 문화입니다
영어엔 반말이 없는게 아니라 존댓말이 없는 겁니다!! 한국인들 중에도 한국어 유래를 잘 모르는 사람이 있듯, 타일러 역시 영어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네요! 아니 타일러뿐만이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는 분들 중에도 韓 존댓말과 영어의 정중체를 똑같은
의미로 혼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절대다수로 엄청나게 꽤 많이 있는데 ^_^ 분명히 말하지만 영어는 한국·일본처럼 존댓말이 아니라 격식을
갖춘 정중체 어법이 있는 겁니다. 정중체와 존댓말을 얼핏 들으면 똑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 왜냐고?
우리가 흔히 아는 반말 역시 얼마든지 격식을 갖춘, 유화적으로 표현을 하는 정중체로 표현할 수가 있거든(영어가 바로 그런 거다)그리고
영어에서 정중체 사용은 韓日존댓말처럼 계급이나 지위고하에 따른 거라기보다는(물론 전혀 안 그런 거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상대방
서로의 관계가 친하냐 아니냐에 따라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거지 한국·일본 존댓말처럼 문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말 표현 하나하나가 서로
유기적으로 인코딩하면서 변환하는 그런 존댓말이 현대 영어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음!!
가령 '선생님'이란 말 자체는 존칭이 맞지만 "선생님, 나랑 같이 밥 먹으러 가자." ☜이걸 존댓말이라고 하지는 않죠? "선생님, 저와 같이 식사
하러 가시죠."라고 해야 존댓말인데, 영어도 마찬가지임! 인칭대명사 딱 하나가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영어가 존댓말만 남았다고 하는 것과
문장에 존칭 하나가 섞여 있다고 그 문장 전체를 존댓말로 명명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겁니다 Do you mind sitting here? → Would you mind
sitting here? ☜ 이렇게 "Do you"를 "Would you"로 바꾸게 되면 존댓말이 아니라 정중체(polite expression)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이들은 분명히 이런 말을 하겠지? "그거는 언어의 구조적인 차이, 특수성이 있으니까 감안을 해야지 어떻게 100%똑같이 대입을
하냐?" 응, 아니야 ^_^ 영어도 과거에는 韓존댓말과 같은 어법이 분명히 존재했어 "Does your highness wish it?☜여길 보면 your highness가
2인칭인데 Do를 안 쓰고 Does를 써 your highness를 3인칭으로 만들었지? 영어의 모든 어법이 이런 식으로 시스템적인 변환이 일어난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영어는 존댓말만 남았다고 주장할 수가 있는 거다.
Your Honor, your highness, Your Majesty, Sir 등 이런 존칭들과 함께 "Does your highness wish it?"☜이거처럼 나머지 말들도 유기적으로 변환,
인코딩해서 써야만 비로소 존댓말임. 그러나 안타깝게도 "Does your highness wish it?" ☜이건 현대 영어에선 쓰지 않는 죽은 표현이거든 ^_^
그니까 한마디로 존댓말은 완전히 없어진 건데! 타일러는 완전히 정반대 거꾸로 얘기를 한 거뿐만 아니라 자신의 억지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영어의 정중체(polite expression)를 존댓말(Honorifics)과 교묘하게 뒤섞어서 등치시킨 후 現영어는 존댓말만 남았다며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인해 배우기가 어렵죠. 예를 들어 '천만에요'라는 표현은 원어민강사들이 쓰지 말라고 충고하는 You are welcome외에 Don't mention it, Not at all, It's nothing, Not in the least, It's my pleasure, No problem등 다양한 표현이 있고 하나라고 모르면 순간적으로 대화를 이해하는데 망설이게 되죠, 그외에 '내말이 바로 그말이야'라고 하며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표현으로 You took the words right out of my mouth, You are telling me, Tell me about it, I know 등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잘 아는 미국인에게 한국어 배우기가 왜 어렵냐고 했더니 다양한 표현방식과 속담등으로 배우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하니까 아무런 말을 못하데요. 타국어는 배우기 어렵습니다.
I'm almost 70 and have lived in the USA 45 years.
In the 1990s, I was in an Italian class where English was not allowed even if you have to use 손짓, 발짓....
I think the immersion method is the best!❤
천만예요 다양한 영어표현들은 콩글리쉬문법아닐까요?
저도 00년대 중고등학생때 문법위주로만 영어공부했고 영어한마디도 못했지만 20대때 미국가서 직장다닐때 유어월컴 노프라블럼 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은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라서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user-HarryWinks 달랑 그 2개만 사용하면서 우리나라(South Korea)에서는 그렇게 많이 배우는건가요..? 취업하려고 영어 시험 여러가지 공부하는데 요새는 진짜 머리 터질 것 같습니다ㅠ 영포자가 돼가고 있어요ㅠㅠㅠ
이건 핑계지
천만에요 이것도 별말씀을요 괜찮아요 아닙니다
한국어도 충분히 파생되고 외국인도 피차 이렇게 배워야 되는데 이상하게 한국인들은 한단어는 하나여야만해 이런 강박때문에
배울기회를 닫고 찡찡 거리기만 하니까 그렇지
어떤 원어민 강사가 You're welcome 을 쓰지 말라고 하는지... 미국에 거의 28년째 살며 미국 직장도 다녔지만 You're welcome 은 가장 흔히 쓰이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Don't mention it 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매너있는 표현 중 가장 빈번하게 쓰이는 것은 You're welcome, 캐주얼하고 가벼운 표현 중 자주 쓰이는 것은 Sure 또는 You bet 또는 Anytime 입니다. 문자메세지나 채팅창에서 쓸 때는 np (=no problem) 을 많이 쓰고요.
감사합니다
영어에 대한 어설픈 두려움만 같다가 영국여행중 보게 되었는데
더욱더 하신 말씀에 용기가 나고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번은 놀랍네요.
영어회화로 영어를 다시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역시 그냥 즐기면 되나봐요!!
타일러 는 천재 이다~~
한국말 진짜 너무 잘한다
진짜!!! 발음 가지고 시비 거는건 항상 영어권 국가 가본적도 없는 한국인이었음!! 막상 내 원어민 친구들은 내 말 못알아들은적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ㅠㅠ
본인의 너무 작은 세계에 갇혀서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 집착하고 남을 조롱하는게 너무 안타까웠음..그렇게 조롱하던 사람들은 결국 원어민 만났을 때 말 한마디도 못 꺼내는걸 보면서 역시 그런 태도는 실질적인 발전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구나 다시 생각함
9개월째 영어 회화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되고 자주 겪는 상황 ㅋㅋㅋ
너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말 하는거 지적질하냐? 외국인이니 그러려니 하는거지
결론: 잘못된 발음 억양으로 말해도, 그냥 상대방이 일일이 말 안해주는 경우가 더 많음 / 저의 사례: 제 외국인 남편 10년동안 한번도 내 외국어 실력에 대해 지적질 한 적 없음. 오히려 엄청 맨날 칭찬 또 칭찬했음 ~ (회사에서도 번역했음. 알만큼 앎) 그런데 우연히 이번에 내가 억양과 강세를 제대로 말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남편한테 ”당신은 내가 잘못된 억양 강세 말하는 거 몰랐어?“하고 물으니까, “넌 외국인이니까 그러려니 했다” _ 라고 말함… 저 완전 빡침 ㅜㅠ 10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 알려줬으면 지금쯤 외국어 더 잘했을텐데… 외국인이 지적안한다고해서, 자신이 외국어 잘한다고 우쭐해하지 말기.
@@tsc5 아닙니다. 미국원어민들도 콩글리쉬 발음은 잘못알아듣습니다.
미국인한테 오렌지라고 하면 전혀 못알아들어요 어릔지라고 발음해야해요 밀크라고하면 못알아들어요 뮐~끄입니다. 피플이 아니라 쁴쁠입니다.
콩글리쉬 영어발음으로 하면 미국인들이 가우뚱할겁니다.
나 미국산지 30년인데 이 사람 말 하나 틀린게 없다 진짜 맞는 말이다
You와 thou에 대해 완전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저는 thou가 고급진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Thou는 '그대'라고 많이 번역되기에, '너를 보고 싶어' 대신 '그대가 보고 싶소'가 더 상대방을 높이는 말인 것처럼 생각되었더랍니다.
자네 에 가까운 표현 아닌가 싶네요
그것도 번역이 틀렸군요 😮 You를 너라고 반말로 번역한 것도 틀린 거였고요...
영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모국어가 아니여서 + 시험과목으로 생각해서
우리나라는 한글+한국어라는 우수하고 훨씬 편한 문자, 언어가 있기 때문에
또 저거 하나만 쓰기 때문에 다른 언어 배우기가 힘들 수밖에 없음.
조심스럽게 제가 영어를 잘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또한 영어에는 반말만 존재 한다는 오해를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국적을 갖고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저의 입장에서도 타일러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을 절대 공감합니다. 실제로 제가 평소에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이 가감 없이 똑같이 타일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세계에서 1인당 영어학습에 트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가장 많은 한국. 그러면서도 본인에게 물어보면 본인의 영어실력이 높지 않다고 답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한국. 그러면서도 영어 능력이 삶의 가치와 풍성함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사회 계급 도구가 되어버린 한국.
세계 공용어를 할 수 있으면 삶의 재미와 시각의 차원이 완전 달라지는데, 그냥 단순히 '더 나은 직업' 정도를 위한 의무로 전락한 한국의 영어학습.
그냥 타일러는 천재다
아마 제가 봤을 때 미국과 영국에 대한 환상을 미디어가 학습 시켜서라는 생각과 아메리카드림이 옛날부터 있으니까 어떻게든 영어를 배워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봐요 그리고 저는 교육특구에서 자랐는 데 이상하게 영어에 대해 어릴때부터 꼭 시키세요라며 권유하는 마켓팅이자 학원이 많아서 역효과가 나는 게 많고 도대체 왜냐고 묻고 싶었어요 솔직히 특정 직업빼고는 영어교육에 대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라는 말처럼 한국에서 쭈욱 있을거면 한국어와 한국정서를 지키고 싶어요 그러면서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배운 것들과 타일러님의 영상과 책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얻어가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사를 제 나름대로 정립하고 있어요 그 점 감사드려요
타일러는 진짜 똑똑박사!!! 😂👍 리스펙
정말 유익해요,,,,,
와 너무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인글끼리 문법가지고 따지는데 참 기가 막히다. 그런분들 땜시 영어잘 말안히게 된다.
한국식 악센트를 계속 들려줘서 영미권 국가가 익숙하게 만듭시다 😂😂
오 좋다
영국영어는 한국식 악센트입니다.
ㅋㅋㅋㅋ호연지기
신박한데요? 근데 너무 가능할 것 같은?
@@user-HarryWinksbottle of water
bo' o oua
어려운 역사 조차도 저렇게 유창하게 하시다니! 우리말인데도 빠르고 어려운 내용이라 초집중하고 들었네요😅
한국인 영어를 어렵게 하는 이유 알려줄까요?? 바로 학교 교육 시스템 때문에 그러는거예요.
만약에 학교에서 수능을 회화로 시험보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전 세계에서 회화 가장 잘하는 민족이 됐을겁니다.
지금은 수능이 독해 입니다. 따라서 독해 실력만 느는 거구요..
알겠습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러가지 이유 갖다 붙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능에서 영어회화로 시험을 보는 정책이 나오면..
한국인이 영어회화에 있어서 탑을 모두 차지할겁니다.
문법 생각해서 제대로 못한다.. 영어 환경이 안돼서 못한다... 다 필요 없고...
그냥 수능이 영어 독해이기 때문에 회화를 연습하지 않고 독해공부하기 때문입니다.
타일러 참 똑똑해요
대단한 지식인❤
늘 응원하고 있어요.
진짜 영어 때문에 미치겠는게 문법입니다ㅠㅠ 수능이나 토익 같은 영어 시험 보면 다 미국 문법으로 되어 있어서인가 저는 여러나라 문법 다 섞어서 말하는 것 같은데 시험에서는 미국 문법으로만 돼 있으니 Listening은 만점이 나올 때도 있는 반면 Reading은 거의 80% 이상이 다 틀립니다ㅠ0ㅠ 영어를 사용하는 필리핀이든 유럽인이든 심지어 미국인이랑도 대화 해보면 저보고 문법 안 틀렸다고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며 제가 뭐라고 말 하든 다 잘 알아듣던데,,, 우리나라든 어디든 제발 시험 성적이 아닌 영어 대화가 된다면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봐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든 성적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문화가 좀 사라지면 좋겠네요.(우리나라랑 일본이 제일 심하죠ㅠㅠ)
미국도 아이비 리그 쪽 가면 성적, 학별 차별이 장난 아니고, 프랑스 가면 거긴 대놓고 학교 순위 매기고 평가합니다.
프랑스엔 대통령들 나오는 대학이 거의 정해져 있죠.
님이 아는 세계인은 잘 나갈 일이 없는 현지 동네 사람들이거나 님이 외국인이기에 님에게 관심 없는 사람들입니다.
공부 치열하게 간 사람들이 삼성 LG가는 거고 의사 되는 건데, 그들의 머리와 노력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들만큼 안되면 노력을 더 하든가 아니면 자신의 수준에 만족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걍 위안 얻고싶은 거잖아요.
난 잘하는데 시험이 잘못된거야 ㅋㅋ
근데 그건 minimum일텐데 그걸 못하는건 님이 공부를 덜한 결과일 뿐이잖슴?
한국어도 국어성적 낮으연 한국말 못하는거임?
그냥 님은 영어권 말 잘하는데 영어성적이 낮은거임. 전세계 어디든 성적은 많이봄.
한국인은 근시안적 시각이 강해서 다른거지.
@@xocxox 미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상 중은 있는데 하는 소수인종이나 이민자들을 제외하면 없죠. 한국은 상 중 하 모두 있고 하가 훨씬 많이 나온다는게 심각하죠.
미국에 삼십년 살고 있고 미국 직장에서 이십 몇 년 일하고 있어서 영어가 꽤 편한 사람입니다만 타일러씨가 한국어 하듯이 영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저는 불어도 좀 하고 언어 배우는걸 무척 좋아하고 소질도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외국어를 타일러씨처럼 잘하려면 그냥 언어 감각을 타고 나야 하는 것 같아요. 이 분 비디오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와.. 계속 영상을 들으며, 감탄합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대학 강의실에서 "영어의 이해" 라는 과목의 첫 수업을 청강하는 기분입니다. ^^
타일러. 안녕하세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한국어는 맞춤법, 문법 틀리면 무식해보이고 지적질도 당하다보니 영어도 문법 철자 발음 제대로 사용해야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거군요. 영어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특수성때문이 그럴 필요없다고 타일러님이 말해주니까 앞으로 영어 학습할때 참고가 될듯합니다.감사해요.😊
거기다가 외국어 표기법도 있다보니... A라는 단어는 A라는 식으로만 발음 되어져야해!라는걸 정해버리다보니 ㅜㅜ 발음의 다양성을 인정 안해버리죰..
어차피 한국어로 회화할 때도 문법 파괴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문법이 파괴된 구어에도 익숙하기 때문에 이상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요. 제가 하루는 주위 사람들이 한국어로 대화를 할 때, 문법이 어떤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본 적이 있는데, 관찰 시작점부터 문법 파괴가 정말 많이 발생하더군요. 근데, 전혀 낯설지 않고 오히려 틀렸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글 쓸 때도 이상한가? 그건 아닌거죠. 글 쓸 때는 문법 잘들 지킵니다. 문법은 글 쓸 때 중요한 것이죠.
우와 타일러 오랜만에 봤는데 벌크업 엄청나요!! 영어의 존댓말 설명은...저걸 한국사람이 한국어로 설명하기도 힘들 듯..
저는 영어에서 제일 어려웠던 게 발음도, 어순도, 불규칙 동사도 아니고 표현이였어요.
같은 문장이라도 한국어로 표현하는 것과 영어로 표현하는 것은 사용하는 단어도, 단어의 조합도 아예 다른 경우가 많아서 이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ㅋㅋ
예를들어 영상에도 나온 “Your Majesty”처럼 이 두 단어를 각각 받아들이면 “당신의 폐하”가 되잖아요. 이런 식으로 한국어와 표현 자체가 아예 다른 숙어나 문장들이 진짜 너무 어려웠어요 ㅋㅋ 도대체 폐하를 왜 your majesty라고 하는 걸까? 이게 어떻게 존칭이지? 할 거면 my majesty라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이런 것들이 이해가 안 가서 외우는 것도 한참 걸리고 화가 날 지경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영어를 잘 하는 애들은 되려 여기에서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붙인다는 걸 알고 충격 받을 정도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학창시절이 지나고 지금도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지금도 이런 문장을 만날 때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요즘은 의식적으로라도 “와.재.미.있.다.” 하고 자기최면 거는데 이게 효과는 있네요 ㅋㅋ
타일러! 재밌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외국에 살고보니 의사소통에는 발음보다는 엑센트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타일러 박사님 ~~~
존경 합니다 꾸벅
뉴욕에 지내면서 타일러님말씀이 진짜 다 맞는 말이라고 느껴져요. 영미권이 아닌곳에서 이민온 이민자들이 많아서 발음도 문법도 제각각인 것 같아요. 언어라는 것은 문법이나 발음으로 잘하고 못한다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지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언어를 배운다는 건 한국어에 영어로 표현이 어려운 부분이 있고 영어에 한국어로 표현이 어려운 있듯이 , 그런 단어들이 생겨난 배경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좋은 내용을. 감사합니다
You가 원래 존칭이었다는 건 충격이네요. 고맙습니다 👍👍. 존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전부 존재인 거라니... 어쨌든, 발음이 유려할 필요가 없고 문법이나 어려운 어휘에 집착하지 말라는 내용에 다 그렇구나 싶습니다. 근데 그게 평소 지인들과의 대화나 쇼핑, 여행 같은 상황에서는 그럴 것 같은데, 비즈니스 상황에서 세련된 말은 못 써도 깔끔하고 정확한 말은 권장되지 않나 싶어요. 그때도 문화적인 배경이 다양하니 상관없을까요? 그래도 비즈니스에서는 'L1' 사람들처럼 구사할 때 존중받을 것 같다는 편견이 아직 있습니다. 물론 미국회사들 중 미국계 CEO와 인도계 CEO가 하는 영어는 느낌에서 좀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16:46 영어는 존댓말만 남게 되었다니 너무나도 새롭게 알아가는 정보예요! 늘 공부하면서 반말처럼 배워왔는데 말이에요 ••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들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타일러는 지엽적인 걸 침소봉대해 일반화하고 있네요. 그것도 아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ㅋㅋ Thou가 없어지고 You가 남은 것처럼
영어는 반말이 없어지고 존댓말만 남았다는 주장은 견강부회, 억지입니다! 타일러 주장대로라면 항상 "Could you"와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게 일상화에 대답 끝에 "Sir", "Ma'am"같은 공손한 호칭을 반드시 붙이는 표현이 고착화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
실제로는 영어에서 존댓말과 반말의 명확한 구분이 사라졌을 뿐이지 존댓말만 남은게 아닌데, 타일러의 주장은 너무 억지스럽고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었던 상식과 너무 달라서 AI(인공지능)한테 물어봤는데 역시나 결과는 내 생각이랑 똑같았음.
내가 지금까지 앞에서 말했던 대부분의 내용이 챗GPT의 대답을 거의 그대로 옮겨 쓴 것인데 AI(인공지능)도 영어가 중세의 복잡한
존댓말 체계를 잃어버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타일러의 주장은 부정하더라구요 ^_^ 의심스러운 분은 챗GPT에 이렇게 물어봐 보세요!!
【타일러는 Thou가 사라지고 You로 바뀐 게 영어에서 반말은 사라지고 존댓말만 남은 거라는데 사실이야?】영어·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영어史를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이 넘쳐나는 AI가 보편화된 시대에 금방 탄로 날 사실을 대체 무슨 의도로 이렇게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설파하고 다니는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_^ 그리고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AI가 말했던 내용은 아니고 JJ English라는
영어전문가 집단의 얘기인데 심지어 이들은 "Could you"나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거조차도 한국의 존댓말과는 전혀 다른,
그저 격식을 갖춘 정중체라고 하네요! 그니까 한마디로 영어는 韓버전의 존댓말이 아니라 격식을 갖춘 정중체 어법이 있는 겁니다!
정중체와 존댓말을 얼핏 들으면 똑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 왜냐고?? 우리가 흔히 아는 반말 역시 얼마든지
격식을 갖춘, 유화적으로 표현을 하는 정중체로 표현할 수가 있거든(영어가 바로 그런 거다)그리고 영어에서 정중체 사용은 한국어의
존댓말처럼 계급, 지위高下에 따른 거라기보다는(물론 전혀 안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상대방 서로의 관계가 친하냐 아니냐에
아주 좋은 정보를 얻은것 같아서 ,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 35년째 살고있는 교포인데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반말/존댓말을 설명해주면 "어 그래? 우린 존댓말이 없는데?" 라고 하지 자신들은 항상 존댓말을 쓴다고 하는사람을 단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미국은 어조로 존칭을 표할뿐 언어 자체는 반말입니다. 이건 타일러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냥 틀렸어요.
ChatGPT 에게 물어봐도 "영어에는 한국어에서처럼 명확한 존댓말 체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에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라고 답합니다. GPT 에게 영어로 "Does English have honorifics?" 라고 물어봐도 "English does not have a formal system of honorifics as extensive or intricate as Korean or Japanese, but it does have some honorifics and titles that convey respect or social standing." 라고 답합니다.
예를들어 "Have you brought me a present?" 는 존댓말 "What did you get me?" 는 반말입니다. You 를 썼다고 해서 "What did you get me?" 가 존댓말일수는 없습니다.
타일러는 바로 구독이지~~~
you는 첨 들은 내용이라 흥미로웠어요~
한국은 한국에서만 쓰는 언어이기 때문에, 표준이라던가, 기준이 제법 명확한 반면, 영어는 너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정확한 기준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거군요. 그리고 표준어 라는 - 사투리와 서울말을 구분짓는 - 한국어를 배우며 자랐기 때문에, '영어도 표준이 존재할 것이다.' 가 된거고, 그게 "발음" "문법"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거겠군요.
그런데, 타일러는,
발음도, 문법도, 늬앙스도 완벽함 !!!
日本に住んでいる韓国人ですが韓国にいた時英語勉強が好きでやっていましたが発音で悩んでいましたがその悩みは今も持っています。でも今回youtube見て勇気をもらいました。もう一度頑張って英語勉強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정말 처음 알게된 정보네요
영어는 존댓말만 있다는거
늘 감사합니다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 영어 존댓말 ☜이거를 그대로 유튜브 검색란에 복사·붙여넣기 검색 후 감상해 보십시오! 타일러의 주장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吳교수님의 주장 역시 100%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다 다양한 의견들을 두루 경청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8분짜리 동영상이니까 꼭 끝까지 감상해 주십시오!! 주요 핵심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___^
Would you~? Could you~? Please... 쉽게 존댓말을 하죠. 복잡하지 않아서 능률적, 합리적! 정중한 태도면 다 이해되고 용서됨. 다 존댓말이면서도 존댓말이 아닌 언어.
타일러는 지엽적인 걸 침소봉대해 일반화하고 있네요! 그것도 아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_^ Thou가 없어지고 You가 남은 것처럼
영어는 반말이 없어지고 존댓말만 남았다는 주장은 견강부회, 억지입니다 ㅋㅋ 타일러 주장대로라면 항상 "Could you"와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게 일상화에 대답 끝에 "Sir", "Ma'am"같은 공손한 호칭을 반드시 붙이는 표현이 고착화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는 영어에서 존댓말과 반말의 명확한 구분이 사라졌을 뿐이지 존댓말만 남은 게 아닌데.. 타일러의 주장은 너무 억지스럽고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었던 상식과 너무 달라서 AI(인공지능)한테 물어봤는데 역시나 결과는 내 생각이랑 똑같았음.
내가 지금까지 앞에서 말했던 대부분의 내용이 챗GPT의 대답을 거의 그대로 옮겨 쓴 것인데 AI(인공지능)도 영어가 중세의 복잡한
존댓말 체계를 잃어버렸다는 점을 강조하고 타일러의 주장은 부정하더라구요 ^_^ 의심스러운 분은 챗GPT에 이렇게 물어봐 보세요!!
【타일러는 Thou가 사라지고 You로 바뀐 게 영어에서 반말은 사라지고 존댓말만 남은 거라는데 사실이야?】영어·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영어史를 훤히 꿰뚫고 있는 분들이 넘쳐나는 AI가 보편화된 시대에 금방 탄로 날 사실을 대체 무슨 의도로 이렇게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을 설파하고 다니는지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 그리고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AI가 말했던 내용은 아니고 JJ English라는
영어전문가 집단의 얘기인데 심지어 이들은 "Could you"나 "Would you", "please"를 붙이는 거조차도 한국의 존댓말과는 전혀 다른,
그저 격식을 갖춘 정중체라고 하네요! 그니까 한마디로 영어는 韓버전의 존댓말이 아니라 격식을 갖춘 정중체 어법이 있는 겁니다!
우리 타일러 최고!! 많은걸 알게 됐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한국어를 어떻게 습득 하는지에대해 초반 내용은 자주 말씀 하셨는데 실력이 점점 늘게 되는 세부적인 과정도 영상 한번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한국어랑 동등한 언어로 접근하는게 아니라 좋은 학교 가서 성공하는 계층 상승 수단, 우월함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거기에 서구권 백인들에 대한 동경도 가미되어 있는 것 같고요. (인도 등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많은데 인도식 영어는 아무도 배우려고 안함ㅎ)
쨋든 그래서 한국인에게는 ‘소통’이라는 언어의 본질적 측면보다는 ‘남보다 잘하기’가 더 중요하고,남보다 잘하는지 여부를 평가할 때 쓰이는 요소가 발음 문법 같아요 ㅎㅎ
타일러는 천재
타일러의 한국말 수준은 정말 최고네요~ 👍
맞아여. 그런데 대치동에서 유치원부터 벌써 아이들 발음 좋다 안좋다 평가를하고...엄마들은 아이리쉬이거나 스코티쉬 강사들 채용되면 난리납니다..발음 안좋다고 짜르라고. 진짜 한국인들..절레절레. 😅
헛… 놀랍네여
와 너무 유익해 설명도 너무 잘해서 쏙쏙 들어와 최고다 진짜.. 콘텐츠 내용 퀄리티도 진짜 최고임 외국인이 영어로 영어에 대해 말해주는거 보다 외국인이 한국말로 영어에 대해 말해주니까 되게 신뢰가 가네ㅋㅋㅋ
항상 개인적으로 주장하는게 언어는 문화라는 것입니다.
문화를 이해할때 그 언어의 습득이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타일러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때 그런 유행이 있었죠 ㅎㅎㅎ 별걸 다아시네요
그리고 저도 영어 완전 모르다 공부해보니 영어가 오히려 상당히 조심스럽고 존대말에 가깝다고 느껴저 신기했는데 딱 짚어주시네요 ㅎㅎ
언어를 익힌다는건 정말 재밌고 알게 되는게 많은 즐거운 일입니다
You이야기는 진짜 재밌네요
이정도 퀄리티는 대학교수업에서 들을 수 있는 내용인데 세상 진짜 좋아졌네요
타일러 고마워요.
오...
Thou 랑 You는 마치 구한말에 양반이 늘어나면서 너도 나도 '이 양반아'하던게 일반화 된 상황과 유사하네요!
상향 평준화 하향 평준화의 차이는 있겠죠
그러다가, “어디다 대고 이 양반이라고 그래?” 처럼 어의 전성이 일어납니다.
다른분도 아닌 타일러님이 말씀해 주시니까 100% 신뢰가가네요😂✨
맞아요, 공감해요 게다가 한국에서 초등학교때 배우는 영어는 정말... (이건 영어를 가르치는 학교 선생님들만을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교육과정 정말 다시 개정되야 한다고 봅니다. 성인되서 올바르게 영어 가르치는 강사분들이나 교수님들 수업듣고 진짜 충격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많는 한국인들이 영어엔 존댓말이 없다고 배우는 경우가 정말 대부분이라는거... 지금이라도 올바르게 배우려고요✨
저도 1 2 3 은 요즘 성인돼서 다시 영어공부하니 신경쓰지 않는 부분인데 4는 어렸을때부터 해석을 반말로 해와서 영어를 쓸때 잠시 멈칫하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화상통화 영어를 할때 선생님한테 you 라고 해도 되나? 싶었어요 ㅋㅋㅋ 타일러님이 영어는 다 존댓말이 되었다! 라는 부분 보고 그래도 조금 더 편하게 영어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매번 타일러님 영상은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게돼서 구독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No problem!
In the USA, even some doctors introduces themselves by first name basis!!!
6:50 타일러님 말씀을 듣다보니 궁금한게 생각나는데요, 영어소통의 기준을 삼을려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쪽에 둬도 좋다. L1보다 L2쪽이 더 많은건 알겠는데, L1, L2 집단이 섞여있을 때 어느 부류와 소통을 더 많이 하는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깐 L2 집단이 L1보다 L2들과 더 대화를 많이 한다기보단, L2집단이 L1들과 더 대화를 많이 시도하니깐 결국 문법의 기준은 L1이 될 수 밖어 없지않을런지..
L2와 L1이 섞인 집단… 거기서 L2가 많은 경우 L2들끼리 떠들어요. ㅎㅎ 원어민 아닌 경우 지들끼리도 원어민 피해요. 여행 가보시면 느끼실거예요. 이 상하게 L1들이 설치거든요 지들이 원어민이다. 나 미국인이다 이러는건지. 나대요. 그레서 L2들 도망. ㅎㅎㅎ 자주 봅니다
같은 단어일지라도 존중하며 입밖으로 내어지는 높낮이의 억양이면 반말로 들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고마워요. 가르쳐 주셔서.
타일러님 리스펙 하고 응원합니다~~ 집 근처에서 자주 마주쳤는데 지난번에는 싸인도 해주시고 감동이었습니다😀
40년전쯤 16살때 한 외국인이 우체국을 물어봄
그래서 콩글리시로 천천히 스트레이트 포틴 미터,,
스탑 레프트턴 스트레이트 식시틴 미터, 스탑
댓 레드 하우스. 디스 포스트 오피스
이랫는데,,,생큐생큐하면서 한방에 찾아감
타일러 영상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여
영어는 다민족이 사용하니 의사소통만되면 된다
오늘 타일러 영상보고 예전 추억에 잠겨봅니다
스탑에 크게 웃고갑니다^^ 넘 귀여웠겠네요
포틴미터=14미터. 식스틴미터=16미터...
아마도 40미터 60미터겠죠.
즉 포티 미터 식스티 미터가 맞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제대로 알아듣고 찾아갔겠지요.
정말 타일러 당신은 누구신가요? 어쩜 이렇게 한국말을 원어민인 저보다도 멋지게 잘 하실까요?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영어를 그럴게 잘 할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