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 다니는데 고려대는 졸업하면 교우회 하나로 되어 있어서 동문 인정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학교가 다가 아니라 그 학교에서 내가 얼마나 얻어갈 것 얻어가면서 성장하는지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캠이라는 거 하나 가지고 다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분캠이라고 안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4년/6년 동안 유의미하게 얻어가는게 있어야 대학에 온 의미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요즘 고민이 많긴 하네요 코로나 이후로 선배들 이전에 비해 힘들게 취업하거나 더 공부하려고 서울대 or 카이스트 대학원 가는 거 보면 지금은 대학 가면 실컷 놀아도 된다 이런 분위기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학생 늘어날 때 분교를 늘린게 아니고ㅋㅋㅋ 정부 시책이었음..ㅋㅋㅋ 정부에서 서울로 몰리는 것을 막기위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들에게 지방에 캠퍼스를 만들게 한것임.. 이유는 구지 서울로 안가도 지방에서 서울과 똑같은 교육을 받게 하므로서 서울로 몰리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였음.. 아니 그럴거면 처음부터 정부가 대대적인 지원을 해주던가..ㅋㅋㅋ 그래서 1980년에 일제히 학교들이 생긴거임
@@이광한-i3h 잘못 알고 계시는 겁니다. 애초에 서울에 있는 학교들 없애고 경기권이나 지방으로 캠퍼스를 옮기라고 박정희때 지시를 한겁니다. 그러다 박정희가 죽고 난뒤에 지방에 만들어놓은 캠퍼스는 그냥 분교로 쓴거죠.이미 관악으로 통폐합해서 옮긴 서울대나 학교 규모가 작은 서강대는 분교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분교 졸업생입니다. 이런 논란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가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개인이 복수전공을 하던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던 방법은 있겠지만 그건 다른 문제이구요. 사라지지 않는 이슈라면 이건 득이 될 것이 없다는 얘기에요. 그냥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그럴 것이라고 믿는 것 뿐이죠. 사회에 팽배한 "분교"에 대한 사고와 싸우는 것부터 불리하게 시작하는 거에요.
@@DECAXDEKA어쨌든 같은 라인이니까요. 분교가 아님을 항상(어쩌면 평생) 해명해야 하는 스트레스 > 같은 라인이지만 다소 약세인 것에서 느끼는 불만족감 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말한겁니다. 근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성균관대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곳들은 분교 인식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비선호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당당한 자기 이름 건 대학 가는게 나아보임. 연대 본캠 졸업생인데 연대에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이나 장학금같은 인프라가 짱이긴 하지만 평생 연대는 연대인데 원주캠 나왔다고 죄지은듯이 해명해야 하는 그런 한국문화에선 분교가는건 썩 추천할만한 선택이 아닌거같음. 재학생들도 별로 긍정적이진 않지만 다른사람들이 더 난리피움 원세대 주제에 어딜 본캠 코스프레 하냐 이러면서.
한양대 에리카는 다른 대학 분교들과는 다르게 에리카라는 고유명칭이 있다보니까 에리카 나왔다고 하면돼서 문제없는거같습니다. 이름만 걸어놓고 사실상 투자없이 등록금장사하는 다른 분교들이랑은 다르게 투자도 많이하는거같구요. 실제로 에리카는 대학평가도 매년 10위권이고 입결도 인서울입니다
연세대 분교를 졸업하고 본교에서 복수 전공을 하는 것이 재수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유학을 준비할 때도 연세대의 이름은 큰 도움이 되며, 졸업장에 '연세대학교'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유학에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저도 연세대 분교를 졸업한 후 유학을 가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국의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동기 중에서 최종 학부가 연세대 원주캠인 사람들은 대부분 유학을 선택했거나, 분교 졸업 후 바로 대기업에 취업한 경우로 몇명 없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본교에서 복수 전공을 했고, 많은 동기들이 대기업에 입사했고, 일부는 임원이 되기도 했죠. 그렇다면 이 성공한 분교 선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본교로 가게 되면 학번도 본교 학번으로 바뀌기 때문에, 분교 출신이라는 사실을 굳히 밝히기 전에 모르죠. 그래서 거의 언급하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회에서 분교 출신 졸업생을 만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재학생은 꽤 많지만, 졸업생을 찾기 힘든 독특한 학교이기도 하죠.그래서인지 분교는 동창회조차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처럼 졸업생들이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적다 보니, 분교는 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렇다면 분교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분교에 갈 정도의 실력이라면 인서울 대학 진학이 어렵거나, 연세대 본교 수준의 대학에 가는 것이 매우 힘들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분교에 가서 연세대 본교에서 복수 전공을 하거나, 연세대 졸업장을 활용해 유학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솔직히 말해, 분교의 발전 여부는 개인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성공이 더 중요하죠. 이게 반칙이라고요? 아닙니다. 이것도 40년 넘게 이어진 연세대의 전통이며, 누구든지 노력하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새로운 길이 싫다면 가지 않아도 되고, 타 대학을 선택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시 그당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연세대 분교로 갈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타 대학보다 기회가 훨씬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을 봐도 분교를 비난하는 타교생은 많아도 분교 졸업생은 댓글 별로 안쓰죠. 분교 졸업생은 별로 불만 없어요. 분교를 안가시거나 못가신분들 불만이 훨씬 많아요. 분교를 통해 본교로 가는, 또는 연세대 이름을 기반으로 유학을 가는, 성공 방정식에 대해 일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솔직히, 우리 사회에는 더 다양한 성공 방정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공평하다고요? 정말 불공평한 것은 나이 20에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기회는 계속 존재해야 하고, 더 많이 주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니아니아니 경제학 박사 학위를 좋은 학교에서 취득하시면 가능합니다. 문과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취업문이 좁고 학벌이 중요해서 높은 순위의 학교로 가셔야 합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던 분들 중 문과 출신이 세 분 있었는데, 한 분은 정치학, 한 분은 경영학, 그리고 한 분은 경제학을 전공하셨습니다. 두 분은 미국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고, 다른 한 분은 호주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문과의 경우 일반 회사 취업은 다소 어렵기 때문에 교수직으로 가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MBA를 전공하시면 일반 회사에 취업이 가능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MBA 전공자 중에서는 미국에 취업하신 분이 없고, 대부분 귀국하셨습니다.
@@zxxxx1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때는 55명 동기중 50명이 복수전공 했어요. 학점 2.5 면 되었거든요. 요즘은 3.0 으로 올랐고 본교생들도 복수전공이 많아져서 경쟁률이 높아지는 바람에 복수전공률이 20 - 30%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재수해서 연대 본교 가는 거 보다는 확률이 좀 더 높지 않을까요?
분교건 이원화캠이건 일단 캠퍼스가 다르면 통상적으로 분리된 이름을 쓰는게 전세계적으로 일반적임. 예를 들어 UC도 뒤에 캠퍼스를 붙임. UCLA, UC Berkely, UC San Diego 등으로 구분해서 부르고 U of Michigan도 Ann Arbor, Flint 등으로 다 구분해서 부름. 우리도 연대원주, 고대세종, 건국충주 등으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으로는 맞을 듯. 실제로 이원화가 잘된 성대의 경우는 예전부터 명륜캠, 율전캠으로 구분해서 부르는 문화가 있음. 하지만 우리는 워낙 서울에 대한 메리트가 커서 분교나 이원화캠 학생들의 사기진작문제로 이런 구분을 대놓고 하는 것에 대해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는게 다름. 분교나 이원화캠은 공부 못해서 간다는 이미지도 강하고. 결국은 서울집중화 때문에 벌어진 우리나라만의 특성이 반영된 논란인듯...
본교 갈 수 있으면 본교가는게 더 좋은게 고대조치원이랑 연대원주랑 에리카는 사회생활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학벌 올려치기해야할때가 많아짐. 처음 겪을때는 이력서 쓸때 학교목록에서 본교로 퉁쳐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곤혹스럽기도하고 해외영주권이나 입사전 서류신청시 출신학교 적어내려가야하는데 본교랑 퉁쳐져있는 경우가 많음
인터넷에서 떠드는것과는 달리 고대 세종 연대원주 아웃풋은 좋은건 맞음. 정시 입결도 고대세종 행정학과 ,연대 원주 보건계열쪽은 본인 입시시절인 17년도에 국숭세단이랑 겹쳤음. 지금이야 분교 인식 + 인사울 선호현상으로 내려간거지만. 만약 자기가 본교에 컴플렉스를 느낄것 같다고 하면 비추고 그런거없이 내 할것만 하겠다는 사람이라면 추천함. 타 등급대 학교보다 취업지원이나 교환학생, 대학원 지원 등 잘되어 있음. 물론 본교에 비하면 점수대나 아웃풋이 부적한건 맞지만 인터넷에서 조리돌림당할 수준까진 아님.
@@ELee-ut6pm 능력을 인정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아닙니다. 학벌은 평생 붙어다니는 꼬리표기 때문에 본인 학벌이 안좋으면 어쩔수 없이 지고 들어가는겁니다. 본인만 당당하면 된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학벌로 편견이 생기고 이득과 손실을 볼 수 있는게 현 대한민국 학벌사회입니다. 어리신거 같은데 제가 너무 염세적인 이야기를 하는것 같지만 현실이구요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는건 맞지만 개인 성과로만 성공할 수 있는 사회도 아닙니다.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신거 같아 한마디 적네요. 열심히 잘 해내면서 사회에서 이겨나가시길...
@@jss1815 글쎄요, 님한테 누가 그런 꼬리표를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4년 후면 60이라 곧 은퇴 하는 입장입니다만, 젊었을 때는 잠깐 님같이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죠. 직장 생활 3년이 지나면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원화 실패(본교와 차이큼) 중앙대학교 다빈치 (예술쪽은 나름)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어문만) 부산대학교 밀양 (밀양시 자체가 별로 근데 은근 높음) 단국대학교 천안 (고대세종과 비슷) 홍익대학교 세종 (디자인쪽만) 상명대학교 천안 (모르겠음) 경북대학교 상주 (걍낮음) 전남대학교 여수 (더낮음) 이원화 성공(본교와 거의 비슷) 성균관대학교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 동국대학교 일산 명지대학교 자과 경기대학교 서울(본교가 수원) 분교 한양대학교 Erica 인서울 기준 광운대와 문이과 모두 비슷 분교 중에선 나름 압도적인편 연세대학교 미래 보건 명상가, 비보건 한서삼,강원대 고려대학교 세종 한서삼,강원대 건국대학교 글로컬 2과목 정시고 간호만 좀 높음 동국대학교 Wise 음.......
학생수도 줄고 인서울 선호도가 강하니, 대학도 살아남기 위해 중대,외대 ,경희대,홍대 처럼 ,, 고대세종 건대글로컬 연대미래 도 이원화 캠으로 바뀌는게 정답아닐까요? 졸업후 어떤일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경제력을 갖는지가 중요합니다. 분교 다닌다고 실망하거나 인생실패라 생각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전문적인 직업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잘하는 것을 찾고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flyer-fx4im ㅋㅋㅋ 그건 본인생각이고..ㅋㅋㅋ 2007년에 고대에서 서창을 세종으로 이름바꾸고 뭔가 키울 것 같은 기대를 주니까 갑자기 입결이 확 올라가더라.. 물론 하도 방치해놔서 좀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이원화 시키고 거기에 맞는 학과들로 개편해서 발전시키면 10년내에 서울 왠만한 대학 입결은 씹어먹고 학과에 따라 안암보다 높은 학과도 나올수도 있음..ㅋㅋㅋ
@@이광한-i3h 그때 올라간다고 많이 얘기했다가 계속 하락세 타고 2015년엔 대학평가 D등급 받았던건 아시나요? 애초에 인서울이 아니고 분교라는데서 성장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교는커녕 인서울 소재 대부분의 대학들이랑 비교했을때도 훨씬 처지는게 현실입니다. 이원화한다고 해도 선호도나 경쟁력의 차이는 큰 변화없을거라 봅니다.
@@flyer-fx4im 제가 세종캠 출신입니다. 일단 이원화고 뭐고 좀 더 근본적인 문제로 들어가보죠.. 제가 연세대는 모르기 때문에 고려대만으로 말하겠습니다. 님은 세종캠의 이미지나 입결이 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사회에서 스카이의 네임밸류는 타 대학들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즉 고려대가 처음부터 세종캠을 나름의 비전을 가지고 잘 발전시켰다면 그런 꼴은 안났다는 말이죠. 한마디로 운영을 잘못한겁니다. 세종캠의 경우 80년에 설립된 이후 독립채산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이전까지 약 27년동안 안암에 모든 자원을 일방적으로 뺐겨왔습니다. 본교로 부터 여러 지원을 받아도 모자를 판에말이죠. 그래서 특히 80년대 학번의 경우 4년내내 컨테이너 박스에서 산 학번들도 있고 항의하다 도저히 안되니까 선배들이 안암에 올라가서 총장실을 점거하고 난리를 쳤죠. 이게 당연한게 세종캠이 설립때 부터 지금까지 등록금이 안암과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그 짓을 한겁니다. 그렇게 난리치니까 안암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후진건물 한 채 지어주고 발전은 커녕 학교를 방치시킨 겁니다. 그런데 고려대가 운이 따르려는지 조치원이 세종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발전시키려고 이름바꾸고 하니까 본교생들이 또 난리칩니다. 본교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왔다는 건 인정하고 또 그들이 공부를 한만큼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게 공정과 정의라면 27년간 세종캠에서 수많은 자원들을 빼가서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설을 만들었다는 것도 인정해야죠.. 그리고 그것을 인정해서라도 세종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수도 있는데 결국 안암의 반대로 학교와 재단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성악설(性惡說)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관점이다. 이 뜻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악하다"가 아닌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악으로 기우는 경향을 지닌다"라는 말이다. 이 악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서 올바르고 질서 있으며 공평하고 다듬어진 것인 규범으로 자신을 수행해야 한다며 법과 규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주장한 것이 성악설이다.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인간의 내면에 있는 본성으로는 악으로 빠지게 되므로, 인간 밖에 있는 법과 규범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순자의 주장은 법가의 탄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성악설을 지지하는 근거 중 하나로, 인간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다수의 인간이 소수의 인간에 비해 더 많은 권리와 부를 누린 적이 없었다는 결과가 있다.
학교 다닐때 불편해도 사회 나가서 잘 나가면 그만임 국회의원 중에도 김성원 성일종 같은 분교출신 잘 나가는 사람들 있고 나도 국내 굴지 대기업 출신인데 분교출신 내 사수가 회사에서 잘 나가니 본교츌신 후배들이 깎듯이 선배 대접 했음 당연히 본교 갈 성적 되면 본교가 좋지만 성적 안되면 분교 갈 수도 있는거지
이원화냐 분교냐 나누고 따지는 것들이 제일 웃기지. 인서울 상위권 나온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지들끼리 이원화는 괜찮고 분교는 어떻고 지지고 볶지. 대학을 어디서 나왔냐가 중요한거지 분교네 이원화네 나누는 게 무슨 의미가 있노. 미안한 얘기지만 루저들끼리 등급 나누기일 뿐이지.
솔직히 이건 부정하기 어렵다. 3부리그랑 4부리그 다투는 거 1부리그에서 관심 없다. 춘천이 좋냐 원주가 좋냐 다퉈도 서울 사는 사람 관심 없다. 노도강 중에 어디가 그나마 낫냐 이거 강남 사는 사람들 관심 없다. 사회에서 상위 등급 안되는 사람들끼리 나누고 도토리 키재기하는 거지. 이원화는 달라요, 저희를 분교로 보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안타깝고 처절하다야. 애초에 공부 좀 하지 그랬냐.
분교들이 독립하고 다른 대학으로 활동하는게 제일 좋은 듯
그러기에는 건대 충주나 동국대 경주는 분캠에 의대랑 한의대있어서 분교 죽어도 포기못할듯
@swing_candle 이원화는 이해함 근데 분교는 그럼 이원화도 최소 경희대는 되야지 외대급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본인 점수 맞춰서 가는거지. 분교도 본인 점수가 분교갈 실력이니까 가는거지 추천, 비추천이 의미가 있나 싶네요. 분교를 비추천하면 지방대도 갈 의미가 없다는 것 처럼 보여서..
내가 그 성적대이면 차라리 지방대를 갈듯
분교면 앞서 존재했던 본교인척 하면서 이미지 악화시킨 선배들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욕먹음
분교 본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5급 행시에
연대 분교 출신도 있어요
열심히 자기개발 하세요
미국처럼
개인 성과제 능력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분교 나와서 국회의원 된 사람도 많고 성공한 사람 많음 물론 가능하면 인서울 가는게 좋지만
좋은 답글입니다.
좋은 대학 나온게 본인 능력 성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아님? ㅋㅋ 합리화좀 하지마셈
분교 : 잘되면 본교취급해줌ㅋㅋㅋ 잘안되면 그냥 분교취급
@@daue-lw8zb합리화가 아니라 사실인데 분교에서 열심히해서 잘된 케이스 많이 봤어요 분교 분탕질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비슷한 점수대의 지방대 들어갈 바에야 분교 가는게 훨씬 이득임
본교 가서 뭘 할 수있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혜택임
분교비하 이런건 분교생이라고 본인이 떳떳하면 아무 문제될게없음
애초에 비슷한 점수대의 지방대가 없음 전충같은 지거국이면 모를까 지방사립중에서는 sky분교가 제일 쌤
걍 졸업하고 나 00대 나옴 하면서 다님 되는거 아님? 내가 말 안함 아무도 몰라 ㅎ
@@히히-s9z 30대 때는 출신 따지는데 40대 되면 일 잘하면 본캠 저절로 됨
한양대 에리카는 공대 유명한 인서울 광운대와 입결 비슷한 편임 그리고 기업들 투자도 한꺼번에 1조원 유치했고 이공계 중심, 인지도도 꽤 있어서 괜찮은듯
에리카의 문과는 어떤가요?
@@이윤성-o7b전혀 이점없음
요즘 입결은 경북대=부산대=단국대=광운대=에리카긴 함. 물론 공대는 지거국이 높고 문과는 광운 에리카가 더 높음
@@Bigstick01문과는 단국대가 가장높음
@@Bigstick01 지거국 입결 개박살나서 거지국 된지 오랜데 무슨 ㅋㅋ..
고려대 안암 다니는데 고려대는 졸업하면 교우회 하나로 되어 있어서 동문 인정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학교가 다가 아니라 그 학교에서 내가 얼마나 얻어갈 것 얻어가면서 성장하는지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캠이라는 거 하나 가지고 다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분캠이라고 안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4년/6년 동안 유의미하게 얻어가는게 있어야 대학에 온 의미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요즘 고민이 많긴 하네요 코로나 이후로 선배들 이전에 비해 힘들게 취업하거나 더 공부하려고 서울대 or 카이스트 대학원 가는 거 보면 지금은 대학 가면 실컷 놀아도 된다 이런 분위기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끝나고 또 못놀게하네 한국사회는 너무 바라는게 많음
개소리야 고대분교본교싸움 ㅈㄴ유명하지안나
@@shdj1hshs1shshs1 걍 각자 위치에서 잘 살면 됨
거기가 본교분교 차별 제일 심한곳임
@@rebla8567 이런 말하는 애들 치고 고등학교때 열심히 산 놈들을 못봄
학교를 말할때마다 추가설명을 해야하는게 스트레스일거 같아요..굳이 말할필요도 없지만 또 말 안하면 본이 아니게 사기친 거 같을 듯. 한양대 에리카 나온 지인언니…한양대 본캠이로 알고 있었는데 10년 지나서 말해줌. 유튭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에리카면 ㅈㄴ 상타치라서 앵간한 인서울 중하는 씹어먹음
@@staff100 인서울 최하 광명라인 말고는 다 후달리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ff100 에리카가 얼마나 좋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캠이랑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의 문제지 솔직히 에리카 숨기는건 중경시 건동홍에 대한 기만이라고 생각함
학생 늘어날 때 분교 늘려가면서 분교 장사 하다가 이꼴이 난거아닌가
학생 늘어날 때 분교를 늘린게 아니고ㅋㅋㅋ 정부 시책이었음..ㅋㅋㅋ 정부에서 서울로 몰리는 것을 막기위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들에게 지방에 캠퍼스를 만들게 한것임.. 이유는 구지 서울로 안가도 지방에서 서울과 똑같은 교육을 받게 하므로서 서울로 몰리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였음.. 아니 그럴거면 처음부터 정부가 대대적인 지원을 해주던가..ㅋㅋㅋ 그래서 1980년에 일제히 학교들이 생긴거임
@@이광한-i3h 잘못 알고 계시는 겁니다. 애초에 서울에 있는 학교들 없애고 경기권이나 지방으로 캠퍼스를 옮기라고 박정희때 지시를 한겁니다. 그러다 박정희가 죽고 난뒤에
지방에 만들어놓은 캠퍼스는 그냥 분교로 쓴거죠.이미 관악으로 통폐합해서 옮긴 서울대나 학교 규모가 작은 서강대는 분교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또한 이렇게 만들라며 분교로 대학을 다옴길려고 정부때매 몇몇 대학이 넓게 지어 만들었다 나라가 안옴겨도 돤다고 해서 안옴겨 같은과가 많지 않은데는 이원화캠퍼스 아닌데는 본캠 동문들의 반발로 안된경우도 있어요
분교라도 한양대에리카는 인서울대학이나 마친가지라고 생각해요.
2년후 신안산선 한양대에리카역이 교내에 생겨 여의도까지 25분걸리고 강남가는 버스교통도 편리하고 주변 위치도 굉장히 좋아요.
공대는 부산대 경북대가는것보다 에리카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한양대만 성공.. 이공계가 선방하니 인정합니다. 나머진 그냥 캐시카우 지방대입니다.
땅장사나 하게 된거죠 뭐. 이것도 다 박정희 덕분이기도 하구요
분교 들어가서 열심히
석박사하고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학부까지 따지는 세상이라지만
어디를 나왔냐보다
어떻게 공부했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온 분교 다니다가 인서울로 편입했는데 분교 자격지심 엄청 심했어요 학교 물어보면 머뭇거리게 되고.. 서울로 학교 다녀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서울에서 학교 다니면서 행복하다니 다행입니다만, 앞으로는 어떤 상황이라도 자격지심 버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세요.
혹시 연세대로 소속변경 하신 건가요? 올해 입학 고민 중인 06입니다😭😢
분교인데 본교인척하는 일부 사람들때문에 분교 인식이 안좋긴한데 그래도 괜찮은 대학입니다
고려대 세종 다니는데 그런 사람 단 한번도 못봤다ㅋㅋㅋㅋ
@@minsukytubekim3418 고연전 절대 안오는거 맞지? ㅋㅋ
안산에 살고있습니다 에리카 학생들도
한양대라 굳이 표현하지않고 에리카다녀요 라고 하더군요
굳이 표현하지 않는게 아니라 당연히 한양대라고 말하면 사기꾼인거죠 ㅋㅋ 여자친구 이름이 장원영이라고 사람들에게 저 장원영하고 사겨요 하고 다니면 안되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분명하게 구분지어줘야죠 😅
분교 중에 가장 성공한 케이스 같은데. 에리카 라는 이름도 나쁘지 않고
고대 세종캠 졸업자로 본인이 하는거에 따라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한양대 에리카는 꾸준히 발전.
문화인류학(세계의 풍습, 종교, 의식주 문화에 관심이 있어)과가 있는 에리카로 갔는데 분캠 안산캠 어쩌구라고 무시당하는 케이스도 있더군요.
무시 거의 안당하던데@@이윤성-o7b
@@이윤성-o7b 서성한중경외시도 무시하는애들있는데 그런애들 다 신경쓰면 피곤함
한양대 에리카는 성공한 분교예요. 즉 독립적으로도 전국이 공개 순위 매년 십 년간 9에서 십 사이에 드는 우수한 공대 입니다. 결이 달라요. 수원 경희대도 분교였다가 이원화 된 케이스죠 웬만한 공대 본교 발라 버리니까요. 취업률 깡패에 재단도 엄청 돈이 많아요.
근데 님들 어디대학 나오셨길래 에리카 고세 연미
ㄹㅇ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정시 배치표에 상위권은 아니지만 결코 최하위 취급 받을만한 학교가 아닌데 내려치기 억까를 더 많이 당하긴함. 실제로 본인 친구중 지방에 이름없는 대학나온 애랑 2년제 나온애들이 고려 세종 연세 미래 까는거 보고 어이없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디셉티콘-v8h입결은 20년대 기준 오히려 세종이 미래보다 살짝 위입니다. 검색하고 오세요
상위 30퍼임
분교 졸업생입니다. 이런 논란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가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개인이 복수전공을 하던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던 방법은 있겠지만 그건 다른 문제이구요. 사라지지 않는 이슈라면 이건 득이 될 것이 없다는 얘기에요. 그냥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그럴 것이라고 믿는 것 뿐이죠. 사회에 팽배한 "분교"에 대한 사고와 싸우는 것부터 불리하게 시작하는 거에요.
영상에서 간과하는게 분교 갈 성적으로 갈 수 있는 최선의 대학은 분교임. 재정상태 괜찮지 폐교 위험 없지 해외 교환학생 같이 일부 복지제도는 본교와 동일하게 적용받지, 복전으로 고학년때 서울에서 수업들을 수 있지 등등... 인터넷 여론은 그냥 본인이 무시하면 그만임
개인적으로는 이원화라도 비슷한 성적의 다른 대학교 갈듯
영상에 나온 것처럼 분교에서 이원화 전환이 워낙 빈번하고 입시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원화/분교 구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이원화가 맞아도 해명아닌 해명을 하고 다녀야 되는 것도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그럼 님은 성대 수원캠 갈바엔 중대가실래요?
@@DECAXDEKA "비슷한 성적“
한양대나 서강대 가겠죠
@@DECAXDEKA 근데 성대는 유일한 예외긴 함. 문이과 구분해서 이원화 완벽하게 잘해놨고, 대다수의 사람들도 성대에 분교가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으니까요.
@@IlIIllIlI 이과인데 성대수원캠을 말고 서강대를..? 한양대는 그렇다쳐도.. 비슷한 성적 워딩 놓친건 사과합니다.
@@DECAXDEKA어쨌든 같은 라인이니까요.
분교가 아님을 항상(어쩌면 평생) 해명해야 하는 스트레스 > 같은 라인이지만 다소 약세인 것에서 느끼는 불만족감
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말한겁니다.
근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성균관대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곳들은 분교 인식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비선호하지만요.
비유는 똥인듯. 분교는 무조건 밝혀야하고, 빠른은 숨기든 말든 상관없음.이젠 만 나이라 만 나이로 말하면 상관없고.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당당한 자기 이름 건 대학 가는게 나아보임. 연대 본캠 졸업생인데 연대에서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이나 장학금같은 인프라가 짱이긴 하지만 평생 연대는 연대인데 원주캠 나왔다고 죄지은듯이 해명해야 하는 그런 한국문화에선 분교가는건 썩 추천할만한 선택이 아닌거같음. 재학생들도 별로 긍정적이진 않지만 다른사람들이 더 난리피움 원세대 주제에 어딜 본캠 코스프레 하냐 이러면서.
대 명 학
@@My-Dear 한양 에리카는 소위 인서울 웬만한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 입니다 {인서울 10위권}
@@Republicofchina.No.1 그래도 잘가르쳐서 난 좋아함 ㅋㅋㅋ
@@신호강-n7p ..?
@@longdanial ㅋㅋ 연대가 뭐라고 구라라고 생각하지 연대졸업생 우리나라에만 수십만명임
젊은 학생들에게 너무도 큰 상처.좁은 땅덩어리에 무슨 분교를 만드냐.차라리 이원화대학을 만들던지 하지
분교갈 성적이니 분교 간거고 ,,그학교 그과에 관심이 있으니 간거지,,
다른 지방대랑 뭔 차이 입니까,,단지 이름이 비슷하다고 혼란을 준다는 이유??
그냥 캠퍼스 나왔다 하면 되쟈너ㅓㅓ ,,
이런걸로 차별받고 신경 쓰일꺼면 분교는 없애는게 맞지,,!!
다나트 당신은 어느 대학에 나왔나요?
한양대 에리카는 다른 대학 분교들과는 다르게 에리카라는 고유명칭이 있다보니까 에리카 나왔다고 하면돼서 문제없는거같습니다.
이름만 걸어놓고 사실상 투자없이 등록금장사하는 다른 분교들이랑은 다르게 투자도 많이하는거같구요.
실제로 에리카는 대학평가도 매년 10위권이고 입결도 인서울입니다
물론 그래도 분교인건 사실이라 분교자체가 신경쓰이시는분은 진학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위상이 다르긴 하지 에리카는
에리카는 단국대나 광운대랑 비슷한 입결이지만 한양대은 스카이 바로 다음임. 에리카도 물론 전국적으로 따지면 좋은 학교는 맞는데 본캠이랑 분캠차이가 많이 나는 건 팩트
인서울은 무슨
내 친구 에리카인데 facebook보니까 서울캠으로 해놨네 ㅋㅋㅋㅋ
미대는 분캠or 이원화캠^^에 있는 경우가 많은듯…상천 건글 경희 중앙 다 그럼 디자인기준
경희대와 중대는 분교가 없음
분교or 서울 아닌 캠 둘 다 수원이랑 안성에 있음
건대,상명대는 본교에도 미대있음 당연히 본교 미대가 인지도나 입결 더 높고
건대는 서울이 인지도 훨씬 높음 근데 건글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근데 상명은 천안이 나음 서울은 공예계열만 있어서
경희대는 이원화로 둘다 본캠입니드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연세대 분교를 졸업하고 본교에서 복수 전공을 하는 것이 재수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유학을 준비할 때도 연세대의 이름은 큰 도움이 되며, 졸업장에 '연세대학교'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유학에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저도 연세대 분교를 졸업한 후 유학을 가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국의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동기 중에서 최종 학부가 연세대 원주캠인 사람들은 대부분 유학을 선택했거나, 분교 졸업 후 바로 대기업에 취업한 경우로 몇명 없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본교에서 복수 전공을 했고, 많은 동기들이 대기업에 입사했고, 일부는 임원이 되기도 했죠. 그렇다면 이 성공한 분교 선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본교로 가게 되면 학번도 본교 학번으로 바뀌기 때문에, 분교 출신이라는 사실을 굳히 밝히기 전에 모르죠. 그래서 거의 언급하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회에서 분교 출신 졸업생을 만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재학생은 꽤 많지만, 졸업생을 찾기 힘든 독특한 학교이기도 하죠.그래서인지 분교는 동창회조차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처럼 졸업생들이 모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적다 보니, 분교는 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렇다면 분교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분교에 갈 정도의 실력이라면 인서울 대학 진학이 어렵거나, 연세대 본교 수준의 대학에 가는 것이 매우 힘들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분교에 가서 연세대 본교에서 복수 전공을 하거나, 연세대 졸업장을 활용해 유학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솔직히 말해, 분교의 발전 여부는 개인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성공이 더 중요하죠. 이게 반칙이라고요? 아닙니다. 이것도 40년 넘게 이어진 연세대의 전통이며, 누구든지 노력하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새로운 길이 싫다면 가지 않아도 되고, 타 대학을 선택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시 그당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연세대 분교로 갈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타 대학보다 기회가 훨씬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을 봐도 분교를 비난하는 타교생은 많아도 분교 졸업생은 댓글 별로 안쓰죠. 분교 졸업생은 별로 불만 없어요. 분교를 안가시거나 못가신분들 불만이 훨씬 많아요. 분교를 통해 본교로 가는, 또는 연세대 이름을 기반으로 유학을 가는, 성공 방정식에 대해 일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솔직히, 우리 사회에는 더 다양한 성공 방정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공평하다고요? 정말 불공평한 것은 나이 20에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기회는 계속 존재해야 하고, 더 많이 주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문과여도 유학가서 현지취업할 수 있을까요..? 경제학과 가고싶은데
@@니아니아니 경제학 박사 학위를 좋은 학교에서 취득하시면 가능합니다. 문과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취업문이 좁고 학벌이 중요해서 높은 순위의 학교로 가셔야 합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던 분들 중 문과 출신이 세 분 있었는데, 한 분은 정치학, 한 분은 경영학, 그리고 한 분은 경제학을 전공하셨습니다. 두 분은 미국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고, 다른 한 분은 호주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문과의 경우 일반 회사 취업은 다소 어렵기 때문에 교수직으로 가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MBA를 전공하시면 일반 회사에 취업이 가능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MBA 전공자 중에서는 미국에 취업하신 분이 없고, 대부분 귀국하셨습니다.
복수전공으로 신촌캠 가기 어렵진 않을까요?
@@zxxxx1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때는 55명 동기중 50명이 복수전공 했어요. 학점 2.5 면 되었거든요. 요즘은 3.0 으로 올랐고 본교생들도 복수전공이 많아져서 경쟁률이 높아지는 바람에 복수전공률이 20 - 30%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재수해서 연대 본교 가는 거 보다는 확률이 좀 더 높지 않을까요?
싱가폴은 취업비자 발급시 본교 분교 확인합니다.
고려대 약학과 다니던 사람들이 고려대축제보러 왔는데.. 주변에서 뭐야 분교잖아 하던 에피소드 생각나네..
제가 어릴때부터 고려대학교 목표로 공부했고 고대안암 공대 붙고 고대세종 약학과 2곳 붙었는데 주저없이 고대세종 약학과 선택해서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시 안 당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교건 이원화캠이건 일단 캠퍼스가 다르면 통상적으로 분리된 이름을 쓰는게 전세계적으로 일반적임. 예를 들어 UC도 뒤에 캠퍼스를 붙임. UCLA, UC Berkely, UC San Diego 등으로 구분해서 부르고 U of Michigan도 Ann Arbor, Flint 등으로 다 구분해서 부름. 우리도 연대원주, 고대세종, 건국충주 등으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으로는 맞을 듯. 실제로 이원화가 잘된 성대의 경우는 예전부터 명륜캠, 율전캠으로 구분해서 부르는 문화가 있음. 하지만 우리는 워낙 서울에 대한 메리트가 커서 분교나 이원화캠 학생들의 사기진작문제로 이런 구분을 대놓고 하는 것에 대해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는게 다름. 분교나 이원화캠은 공부 못해서 간다는 이미지도 강하고. 결국은 서울집중화 때문에 벌어진 우리나라만의 특성이 반영된 논란인듯...
분교는 한양대 에리카 가 최고다 한양대 에리카는 IN SEOUL 10위~15위내 대학순위에 들어갈수있는 대학입니다
대체 어느 급간, 10~15위권에 에리카가 들어감?
분교는 다른대학으로 보는게 맞을듯요
분교는 특화하는 쪽으로 발전시켜나가면 좋다고 봄. 홍대 분교가 그런식으로 잘 하더라
지방이나 경기권 4년제 사립 하위권 대학 갈 빠에 홍세, 건클, 상천 이런 곳 가는데 전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본인 성적 맞취서 가면 됨 분교도 분교나름이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고려대약대 등 분교에 좋은 전공들도 많음
원세대였던 23학번입니다.
연세대 따라하려는 듯한 느낌이 ㅈㄴ 짜침 ㅋㅋㅋ
본교 갈 수 있으면 본교가는게 더 좋은게 고대조치원이랑 연대원주랑 에리카는 사회생활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학벌 올려치기해야할때가 많아짐. 처음 겪을때는 이력서 쓸때 학교목록에서 본교로 퉁쳐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곤혹스럽기도하고 해외영주권이나 입사전 서류신청시 출신학교 적어내려가야하는데 본교랑 퉁쳐져있는 경우가 많음
걍 에리카라고 하던가, 한양대인데 6두품이에요 ㅇㅈㄹ하면 좋게 받아드리던데
인터넷에서 떠드는것과는 달리 고대 세종 연대원주 아웃풋은 좋은건 맞음. 정시 입결도 고대세종 행정학과 ,연대 원주 보건계열쪽은 본인 입시시절인 17년도에 국숭세단이랑 겹쳤음. 지금이야 분교 인식 + 인사울 선호현상으로 내려간거지만. 만약 자기가 본교에 컴플렉스를 느낄것 같다고 하면 비추고 그런거없이 내 할것만 하겠다는 사람이라면 추천함. 타 등급대 학교보다 취업지원이나 교환학생, 대학원 지원 등 잘되어 있음. 물론 본교에 비하면 점수대나 아웃풋이 부적한건 맞지만 인터넷에서 조리돌림당할 수준까진 아님.
국숭이랑 겹친다니…. 좀 많이 과함 광명상가랑 삐까도 옛날말이지
지금 기준으로 보면 건동홍 문과가 수능 상위 4~8퍼센트, 국숭세단에서 숭실 문과가 상위 5.8~10.6퍼센트 정도고 연세대 원주는 많이 내려갔는데 그때는 꽤 좋았어요
@@이재형-v9g지금 수능4~8이면 연세대도 뚫음
@@사람-t5q6h 그건 아님 연세대는 아직도 3퍼 밑으로 안내려감
@@이재형-v9g 연세대 경제학과는 평백91이고 메디컬 제외하고 가장높은 시반공이 95임
분교졸업생 입장으로 비추드립니다...특히 사회생활 하다 본교사람 만나면 괜히 눈치보이고 그럽니다...
무슨 죄지으셨어요? ㅋㅋㅋ눈치를 왜봐요ㅋㅋㅋㅋ 학위위조한것도아니고 ㅋㅋㅋㅋ
저도 연세대 분교 출신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눈치 볼 필요 없어요. 자신 있게 분교 출신임을 이야기하고,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yoojustice 학교 물었는데 뒤에 캠퍼스 안붙히면 학력위조라고 소문나요ㅋㅋㅋ
연대나 고대도 아닌데 말이죠ㅋㅋㅋ
@@ELee-ut6pm 능력을 인정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아닙니다. 학벌은 평생 붙어다니는 꼬리표기 때문에 본인 학벌이 안좋으면 어쩔수 없이 지고 들어가는겁니다.
본인만 당당하면 된다고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학벌로 편견이 생기고 이득과 손실을 볼 수 있는게 현 대한민국 학벌사회입니다.
어리신거 같은데 제가 너무 염세적인 이야기를 하는것 같지만 현실이구요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는건 맞지만 개인 성과로만 성공할 수 있는 사회도 아닙니다.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신거 같아 한마디 적네요. 열심히 잘 해내면서 사회에서 이겨나가시길...
@@jss1815 글쎄요, 님한테 누가 그런 꼬리표를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4년 후면 60이라 곧 은퇴 하는 입장입니다만, 젊었을 때는 잠깐 님같이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죠. 직장 생활 3년이 지나면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견해라는 대학 관련 유튜버가 말하길
분교와 이원화 캠퍼스 중에
성대 , 경희대, 에리카
제외하고는 가지 않는게 좋다고 말했다.
성대 경희대 수원캠은 서울캠을 이겨
ㅋㅋㅋ에리카도 씹지잡이지 ㅋㅋㅋ 뭔 성대, 경희대에 에리카가 껴 ㅋㅋㅋ 좆밥인데
에리카 외 다른 학교
가지마세요 다 알아요
시대가 폴더폰 시대가 아님 노숙자도
스마트폰 시대임...
성균관대 공대 보고 분교라고 하는 국평오들 너무 많음 그냥 이과만 수원으로 보낸건데
사이버 대학 졸업자 중에도, 변리사 있다.
지금 너가 뭘 하냐가 중요하다.
혹시 여러분들은 분교 다니는데 분교 아닌척하는거 어케생각하시나요
대학교 입학했을때 주의 사람들이 분교갔다고 많이들 안좋게 말한적 생각나네요
졸업장도 본교 먼저하고 나중에 분교 한다고요
사람들이 본교ㆍ분교에 동일전공이 있다고 알고 있은거죠
실제로는 두 학교가 통합해서 없어진 학교 부지에 새로운 단과대학이 생긴건데요
물론 나도 분교성적이지만, 분교 다니는 애가 본교인척 하고 다니면 괜히 쪽팔리고 그렇다..😅
이원화 실패(본교와 차이큼)
중앙대학교 다빈치 (예술쪽은 나름)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어문만)
부산대학교 밀양 (밀양시 자체가 별로 근데 은근 높음)
단국대학교 천안 (고대세종과 비슷)
홍익대학교 세종 (디자인쪽만)
상명대학교 천안 (모르겠음)
경북대학교 상주 (걍낮음)
전남대학교 여수 (더낮음)
이원화 성공(본교와 거의 비슷)
성균관대학교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
동국대학교 일산
명지대학교 자과
경기대학교 서울(본교가 수원)
분교
한양대학교 Erica
인서울 기준 광운대와 문이과 모두 비슷 분교 중에선 나름 압도적인편
연세대학교 미래
보건 명상가, 비보건 한서삼,강원대
고려대학교 세종
한서삼,강원대
건국대학교 글로컬
2과목 정시고 간호만 좀 높음
동국대학교 Wise
음.......
명지대 성공적인 이원화라고 말못할거같은데요.. 올해 이과랑 문과 누백 차이 다른학교보다 더 심합니다.. 명지대 문과누백 10% 초반대 이과 누백30% 넘어갑니다.
왜 동국대 wise가 꼴지로 되어있죠
@@개복치-l4u똥통이니깐
동경대 무시하나요??
@@두산호갱 네
분교든아니든 인서울이랑 그 근처만 살아남는다 서울가는데 지하철로 30분이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는 분교에 갔다면 희망을 버려라! 일단 한양대에리카는 신안산선타면 비싸지만 25분거리니 통과..
연세대학교 보건학 박사님. 원주분교 출신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신촌 캠퍼스 박사님으로 착각했네요.
모든 서울소재 대학을 지방으로 옮겨야 합니다. 미친짓이라구요? 미친 짓이라도 해야,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인서울인가 정말 궁금하네 다 스카이급되는거 같네
신기하게도 홍대는 분교가 아니더라구요
학생수도 줄고 인서울 선호도가 강하니, 대학도 살아남기 위해 중대,외대 ,경희대,홍대 처럼 ,, 고대세종 건대글로컬 연대미래 도 이원화 캠으로 바뀌는게 정답아닐까요? 졸업후 어떤일을 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경제력을 갖는지가 중요합니다. 분교 다닌다고 실망하거나 인생실패라 생각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전문적인 직업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잘하는 것을 찾고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근데 입결차이가 진짜 너무 커서 이원화는 좀....😅
이원화한다고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flyer-fx4im ㅋㅋㅋ 그건 본인생각이고..ㅋㅋㅋ 2007년에 고대에서 서창을 세종으로 이름바꾸고 뭔가 키울 것 같은 기대를 주니까 갑자기 입결이 확 올라가더라.. 물론 하도 방치해놔서 좀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이원화 시키고 거기에 맞는 학과들로 개편해서 발전시키면 10년내에 서울 왠만한 대학 입결은 씹어먹고 학과에 따라 안암보다 높은 학과도 나올수도 있음..ㅋㅋㅋ
@@이광한-i3h 그때 올라간다고 많이 얘기했다가 계속 하락세 타고 2015년엔 대학평가 D등급 받았던건 아시나요? 애초에 인서울이 아니고 분교라는데서 성장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교는커녕 인서울 소재 대부분의 대학들이랑 비교했을때도 훨씬 처지는게 현실입니다. 이원화한다고 해도 선호도나 경쟁력의 차이는 큰 변화없을거라 봅니다.
@@flyer-fx4im 제가 세종캠 출신입니다. 일단 이원화고 뭐고 좀 더 근본적인 문제로 들어가보죠.. 제가 연세대는 모르기 때문에 고려대만으로 말하겠습니다. 님은 세종캠의 이미지나 입결이 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사회에서 스카이의 네임밸류는 타 대학들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즉 고려대가 처음부터 세종캠을 나름의 비전을 가지고 잘 발전시켰다면 그런 꼴은 안났다는 말이죠. 한마디로 운영을 잘못한겁니다. 세종캠의 경우 80년에 설립된 이후 독립채산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기 이전까지 약 27년동안 안암에 모든 자원을 일방적으로 뺐겨왔습니다. 본교로 부터 여러 지원을 받아도 모자를 판에말이죠. 그래서 특히 80년대 학번의 경우 4년내내 컨테이너 박스에서 산 학번들도 있고 항의하다 도저히 안되니까 선배들이 안암에 올라가서 총장실을 점거하고 난리를 쳤죠. 이게 당연한게 세종캠이 설립때 부터 지금까지 등록금이 안암과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그 짓을 한겁니다. 그렇게 난리치니까 안암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후진건물 한 채 지어주고 발전은 커녕 학교를 방치시킨 겁니다. 그런데 고려대가 운이 따르려는지 조치원이 세종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발전시키려고 이름바꾸고 하니까 본교생들이 또 난리칩니다.
본교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왔다는 건 인정하고 또 그들이 공부를 한만큼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게 공정과 정의라면 27년간 세종캠에서 수많은 자원들을 빼가서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설을 만들었다는 것도 인정해야죠.. 그리고 그것을 인정해서라도 세종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수도 있는데 결국 안암의 반대로 학교와 재단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동국대 와이즈 간호학과 인식은 어떤가요??
고려대, 연세대 분교 다니는 얘들은 3~4등급 수준인데 1등급대 본캠 학생과 수준차이 나니 이름만 같을뿐 엄연히 다른 학교입니다 오죽하면 본캠 학생들도 이구동성으로 다른 학교라고 할까요?
@@pure68a 화섭님아 고연캠퍼스는 2등대다
@@user-xk5iz9sp5k 인터넷 보세요. 70%컷 3~4등급이 대다수.. 2등급대도 한두개 있지만 5등급대도 있음.. 2등급대 이면 인서울대 가지.. 조려대나 원세대 가겠음? ㅎㅎ
@@user-xk5iz9sp5k뭔 2등급 ㅋㅋㅋㅋㅋ 2등급이면 중경외시도 바라보는데 미쳤다고 지방 분교를 가겠냐 ㅋㅋㅋㅋ
저는 고대세종 약학과 다니는데 언어 2등급빼고 올 1등급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지령 몰라서 물어요? 일반과 기준입니다.
분교로 성공한건 한양대에리카캠퍼스가 유일한것 같네요.
한양대 에리카 빼곤 분교는 안가는게 좋음.. 명문대 이름 붙인 지방대라
에리카는 뭐 다르냐 ㅋㅋ
한양대(명문대) 이름 같다 붙인 지방대(실제로 지방에있음) 잖음 ㅋㅋ
@@micky4236 그래도 한양대 에리카는 세단~광명상가 급 입결은 되니까.. 4호선 한대앞역 있어서 나름 수도권 대학 느낌이 나는거와 달리
고려대 세종, 연세대 미래 이런곳은 지방중에서도 촌에 있고 입결은 중하위지거국급이니까
@@micky4236에리카는 그래도 다른 인서울/경기권 싸대기라도 때리는 성적임
@@김태경-x6p5u 수도권 대학 느낌이 아니라 경기도에 있는 수도권 대학인데? 아주대 인하대 에리카 탑3지
@@micky4236 지방(지하철로 서울 25분 컷) 수도권기준이뭐노 언제부터 서울25분컷이 지방이였지
성대 경희대 한양대 에리카는 제외해야지~
본교와 분교의 입시 결과를 비교하면 꼭 의예과랑 한의예과같이 특수한 사례를 예로 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분교가 아니라 어느 대학이라도 최상위권 학생들이 감.
대학명만 같다고 동등하게 봐달라는 게 양심이 없는 거지.
근데 미국의 uc계열은 분교인가요? 아님 이원화인가요?
UC 계열은 이원화인데 순위가 좀 다를겁니다. 예를들어 LA나 버클리는 상위권이고 어바인은 꽤 올라오면서 요즘 선호도 높아지고 있고 데이비드 등은 보통이고 나머지는 좀 아래고....
@@김세연-n6l 졸업장이 uc 하나로 찍혀 나오나요 아님 uc하고 뒤에 캠퍼스이름도 같이 찍혀 나오나요?
그냥 국립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립 서울대. 국립 부산대. 이런것처럼요
@@오랜지-n9m캠퍼스명 당연히 써서 나옵니다. 애초에 각 학교에서 연구하는 분야가 달라요
주립대학교들의 네이밍을 통합한거라
독립된 별개의 학교라고 보면 됩니다.
각각 설립연도도 다르고
세간의 인식도 다 다르고
로고도 다르고
분교가 나름 괜찬다는 사람은 최소 대기업 안다녀본 사람이다.생각보다 차이 겁나 큼.
이런 대학 저런 대학 나와서 대기업 다녀도 부장으로 승진 못하면 30대 후반 정도에 다 짤림....
근데 대화하다 보면 그사람의 수준이 나오지 않나?
마스크 벗고 학력이랑 얼굴 공개 해
니가 뭔데 ㅋㅋㅋ
노무현 응디
성악설(性惡說)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관점이다. 이 뜻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악하다"가 아닌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악으로 기우는 경향을 지닌다"라는 말이다. 이 악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서 올바르고 질서 있으며 공평하고 다듬어진 것인 규범으로 자신을 수행해야 한다며 법과 규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주장한 것이 성악설이다.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인간의 내면에 있는 본성으로는 악으로 빠지게 되므로, 인간 밖에 있는 법과 규범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순자의 주장은 법가의 탄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성악설을 지지하는 근거 중 하나로, 인간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다수의 인간이 소수의 인간에 비해 더 많은 권리와 부를 누린 적이 없었다는 결과가 있다.
일단 니부터 ㅋㅋ
네 다음 분교ㅋㅋ
에리카는 빼자 에리카생은아님
내가 봤을때는 이 유튜버가 말한 마지막 멘트(비정상)에 니가 속하는듯 ㅇㅇ
에리카면 좋은 학굔데 ㅂㅅ ㅋㅋㅋ
마스크 왜 쓰시나요?
학력 공개는 언제하세요
채널장 연대 본캠임 ㅋㅋ
분교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니, 피하기를 권한다.
지인이 고려대 세종캠인데 과잠입고 다니면 주변에서 그냥 고려대로 보더군요 그것은 부럽더라구요 지거국이지만 뭐랄까 근데 또 인식땜시
학교 다닐때 불편해도 사회 나가서 잘 나가면 그만임 국회의원 중에도 김성원 성일종 같은 분교출신 잘 나가는 사람들 있고 나도 국내 굴지 대기업 출신인데 분교출신 내 사수가 회사에서 잘 나가니 본교츌신 후배들이 깎듯이 선배 대접 했음 당연히 본교 갈 성적 되면 본교가 좋지만 성적 안되면 분교 갈 수도 있는거지
건대 글로컬 바이오의약학 안좋을까요.? 소속변경 준비하려구요
중앙대 다빈치캠은 본교랑 입결차이가 꽤 나던데 같은 대학으로 취급해주는거 맞나요?
거기도 분교였다가 이원화로 바뀐지 얼마 안돼서 사람들 인식은 분교취급임
근데 그거랑 별개로 예체능, 특히 연극영화같은 과들은 그거랑 상관없이 잘나가긴함
혹시 이분도 분교생이신가요?
뭘 하면 빠른을 분교랑 비교할 생각을 할 수 있는거죠?
그러게요 .. 적절한 비유는 아닌 것 같네요
어떤 점에서 적절하지 않은가요?
@@IlIIllIlI 선천적 요소랑 후천적 요소랑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aqwevcxer5342 빠른은 사회적 제도지 선천적 요소가 아닌데요?
@@IlIIllIlI 빠른년생과 분교는 처음 설명에 뭔가 더해서 설명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단순한 나이의 '차이'인 빠른년생은 '수준 차이'를 본질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분교와 다르죠 .. 먼저 태어난거랑 수준이 높은건 관계가 없잖아요
이원화 켐퍼스 가운데 본교와 같은 학과계열이 분교세 에도 있다면 분교 입니다 그러나 분교에 같은학과가 없다면 이원화 켐퍼스 입니다
중앙대 이원화는 왜 입결이 낮나요??
예체능이 그곳에 몰려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에리카는 인정
이원화 캠퍼스만 가세요~
이원화도 이원화 나름이지 분교로 인식되는 이원화는 안 가는게 좋아요
성대 경희대 말고는 가지마세요~
그냥 분교는 안 가는게 맞음..
남들은 다 본캠이라고 완벽하게 속인다고 해도
마음속에 피해의식이라는 병이 생김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임. 분교 나와서 만족하며 잘 살고 있음.
분교를 못 만들게 해야...
중앙대 안성캠은요???
줏대있게살아라 이런영상에 휘둘리지말고.
전혀 다른 대학임
하...강원대 갈까 단국대천안갈까 ㅈㄴ고민되네...
차별하지 않는것이 좋다 각자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한 가족이다
이원화캠으로 바뀔겁니다
인구가 이렇게 줄어들고 있고 시대가 급변하는 시점에 초입에서 이런거 따지는것도 곧 과거가 될 날이 머지않았으니..조려대..원세대라고 조롱할수 있을때 맘껏들 ...
본캠이 분교로 다 이전해야함.
궁금한 게 있는데 고대 세종캠 약대생도 무시하나요?
약대는 입결이 고대 안암이랑 비슷한데 안 무시당하죠 그리고 고대 안암엔 약대가 없어서 고대 세종으로 약대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대 안암을 갈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안암엔 약대가 없으니 세종 약대로 가는거죠
2캠, 분캠의 메디컬계열이나 이원화캠의 예체능 계열은 보통 예외로 치더라구요
정시입결 기준으로 고려대 서울캠에서 의대 다음으로 분교 약대 입니다 그러니 분캠 소속이여도 약대생는 당당하게 고대생이라고 해도 인정받는거죠
@@Neomatrix0 사회 나와보라. 돈 없어서 약국 차리지 못하면 월급 200만 원 조금 넘는 알바 약대생으로 전락..
집근처 분교는 괜찮은데 집이 서울이거나 타 지방인데 하숙비 들여가는건 아닌것같음.
안녕하세요 성대 수원 분교학생입니다
분교는 안 가는 게 낫다. 사회 나오면 같은 학교 취급을 안 해줌. 솔직히 등급부터 다른데 당연하다고 생각함.
건글 신방과 졸업해서
학생때 문화일보 기자생활
삼성 제일기획 part time
졸업 후 jtbc 입사했음
나름 만족합니다
분교라고 인식안좋은거 아닙니다 어느 정도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노력해서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중간이상 학교들
사회나가면 학교 안물어본다고;;;
사회에서 그런것 안물어 보니 걱정마셔
분교생들 발악하고 본교생과 차별말라고 서운해하는 이유가 뭘까??
ㅈ댔다 분교인데
결국 분교는 다 없어질거다
인구 감소가 엄청난데 두고봐라
연세대 미래캠 간호학과 많이 안 좋은가요…?
좋죠
절대 절대 가지마라
같은 학교 취급도 못받고 놀림감 된다
그 점수면 못해도 국립대 중위권은 갈 수 있다
연세대 원주분교를 원세대라고 부르던데(원주+ 연세=원세대😅)ㅋ
똑부러지네..
애초에 다른 학교 이름으로 개교했어야 함
이원화냐 분교냐 나누고 따지는 것들이 제일 웃기지. 인서울 상위권 나온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지들끼리 이원화는 괜찮고 분교는 어떻고 지지고 볶지. 대학을 어디서 나왔냐가 중요한거지 분교네 이원화네 나누는 게 무슨 의미가 있노. 미안한 얘기지만 루저들끼리 등급 나누기일 뿐이지.
솔직히 이건 부정하기 어렵다. 3부리그랑 4부리그 다투는 거 1부리그에서 관심 없다. 춘천이 좋냐 원주가 좋냐 다퉈도 서울 사는 사람 관심 없다. 노도강 중에 어디가 그나마 낫냐 이거 강남 사는 사람들 관심 없다. 사회에서 상위 등급 안되는 사람들끼리 나누고 도토리 키재기하는 거지. 이원화는 달라요, 저희를 분교로 보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안타깝고 처절하다야. 애초에 공부 좀 하지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열등감 쩔어 사니까 "난 분교 아니고 이원화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처절한 몸부림이지
@@sylvieheredia성대는 논외아님? 거긴 완전히 이원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