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 기술직 공직에 있습니다. 그 전에는 대기업 건설사에서 4-5년 근무하고 고향의 지자체로 이직했네요. 보유자격증은 일반기계기사.건설기계기사.산업안전기사.소방설비기계기사.소방설비전기기사.에너지기능사.공조기능사 보유중입니다. 대기업 재직당시 같은 부장님들중에도 모두가 노후준비가 된 것이 아니더라구요.. 해외 현장 부장직급이면 월1200이상 받는데 의외로 재산이 많지 않다는 것을보고 노후준비에 항상 열의를 다했고, 지금도 개인연금(IRP)로 3000정도 모앗습니다.퇴직때까지 3억 개인연금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57세에 퇴직하고 건설사에 계약직으로 직영반장팀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일하는것이 노는것보다 백배더 행복합니다. 일단 월급날이 기다려지고 쉬는날도 많으니 여가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이 건설현장이라서 활기차고 보람이 큽니다. 70까지 일하는 것도 목표입니다. 일이 힘들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성공하신 인생이십니다. 굳굳이 열심히 하신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취직 안된다는 것은 모두 자기 탓입니다. 컴퓨터하는 친구 사장이 하는 말 중에 사람 못 찾아 죽겠다고 말합니다. 쮜뿔도 실제적 실력도 없으면서 헛 바람만 피운다는 것이었습니다. 각종 사무용 s/w와 실무 자격증을 구비하신 것은 정말 잘하신 것입니다. 직업이란 어느 분야든 나름의 전문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 건 안 갖추고 헛 꿈만 부푼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선생님 같은 분만 된다면 대한민국은 걱정 없고, 개인으로서도 걱정 없습니다. 성공하신 인생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60세에 물러나서, 제2의 인생에서 최근에 다시 물러나, 지금 83이라도 공부는 합니다.
꿈보단 해몽이라고 성공한 사람들이 왜 성공했는지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결과론적인거죠. 열심히 하고 이성의 끈 안놓을때 이뤄져야 성공이고 요즘같은시기에는 눈낮춰도 취업 굉장히 어렵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한 분야로 못가는 경우도 많고 현실적으로 진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취직 가능여부도 마찬가지구요. 노력 안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모두 프레임씌우는건 일반화 오류와 가스라이팅입니다. 사람이 성장배경이나 선택이나 경우의 수가 다양한데 그렇게 말하고 다니시면 나중에 탈납니다...
정년이후 경제적 문제로 직장생활 대비하는것보다 노후 케쉬 인플로우 준비를 하는게 더 좋다 생각 합니다. 사십대부터 소비를 잘 컨트롤하며 자산관리하고 오십대엔 자산 재배치를 통해 현금 파이프라인을 가능한 많아 갖게 준비를 하고 은퇴후 평온한 노후생활을 즐기는것아 좋다 생각합니다. 연봉 제법 받고 정년 제한없는 특이한 상황이었으나 오십칠세에 조기 퇴직하고 자산소득으로 오년차 은퇴생활중 입니다.
한국에서 직장인의 삶은 항상 긴장의 연속인것 같다 현역에 있으면서 어느정도 돈을 모아 놓았거나 유산이라도 좀 물려 받지 않으면 상당한 절망감과 무기력감을 느낄것 같다 다행히 미국의 공공기관에서 정년없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한국이었다면 나도 많은 고민속에 살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언 부탁 합니다. 재 취업 상태 제조업 도급사 아래 3개의 수급사 (인원 각 : 80명,90명,100명)로 나눠져 있더군요. 저는 1개 수급사의 품질부장으로 50대 중반에 왔습니다. 각 수급사는 모두 안전 및 보건을 전부 위탁으로 맡기고 있더군요. 제가 산업안전관리기사를 취득(대기기사는 보유 상태)후 안전관리자 역할로 선임해 달라 요청 하면 회사측에서 꺼려 할까요? 3개월 지나가니 품질(10년 이상 경험)역할은 금방 안정시킬수 있을것 같고, 퇴직 후 재 취업시 법적 선임 역할로 케리어를 가지고 싶어서요^ 감사 합니다.
프랑스에 삽니다. 제 남편은 육체노동과 거리가 먼 직장이지만 연금나이 옮기는 것은 아주 싫어해요. 일을 한다는 것은 개인 생활이 별로 없잖아요. 돈 보다 중요한 것이 개인의 삶이고 시간인데. 프랑스 친구들 우스갯소리로 연음 올려 금 휠체어 살려고 그러냐고 놀립니다. 사실 40년 풀연금 받아봐야 소득대체 60프로 나오고 3000유로 급여자가 전체의 20%안에 들만큼 평균 급여가 높지도 않습니다. 연금소득은 그냥 기본 생활 정도이지 편하게 쓸 정도가 안됩니다. 프랑스가 좋은 점은 직종이나 회사의 크기와 상관없이 소득이 비슷하고 블루칼라들 급여도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동자의 대우가 좋아서 쓸모없어졌다고 해고 마음대로 못하고 일년에 5주 이상은 무조건 모든 근로자가 누릴 수 잇어요. 한국은 퇴직 후에도 할 일이 없으면 불안해 하는……..그냥 슬픈 현실입니다.
흔히들 자격증 또는 무엇이 되고자 하는 허상을 뿌리 깊게 가지고 있을텐데요 그딴 거 아무 소용 없어요. 저는 인생 자체가 바닥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어요. 상층부? 로 가고자 하는 욕심? 꿈? 그런 거 자체가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늙으면 정류장에서 다 만납니다. 그리고 지난 날들에 대해 무엇이 귀중하냐 또는 무엇을 이루었냐 물으면 다들 일단 깊은 한숨부터 내쉽니다. 모두 다 덧없는 인생입니다. 찰라의 순간을 얼마나 화려하게 빛내며 순간을 태우버리기 위해 그렇게 애 쓰지 마시고 이승을 잠시 쉬어가는 공터라고 여기세요. 대체 누굴 위해서 또 무었때문에 그렇게 치열하게 다투며 , 경쟁하며 사셨는지 뒤 돌아서 생각해 보면 딱히 떠오르는 변명이 없을겁니다. 갈 때 다 빈 손으로 갑니다.
대기업 다니고 했을때는 얼마나 떵떵거렸나요?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 만만하게 보고 그런 인간들도 많습니다. 니들도 나이들어 퇴직하고 쓴맛 좀 보시길... 대기업에 면접보러 다녔는데, 한 회사는 아예 질문조차 안하더군요..정말 더러워서....아이고... 그리고 다른 회사는 질문에 성실히 답했는데, 표정이 똥씹은 표정...야..면접가서 거짓말해야되고, 꼭 그렇게 충성서약해야 되나...그냥 솔직담백하게 받아주면 되지... 정말 면접보면서 더러운 기억이 떠오르네... 면접 떨어졌지만, 지금의 나는 니들보다 잘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이것들아... 저분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대기업 면접보다가 정말 더러운 기억이 나서 적는것이니 오해마세요
외국에선.... 잘 볼수없는.... 인생관..? 얼마나 힘들었을고..? 버틴다는 마인드... 그런 마인드로 일을 했다면.. 정말하기 싫은 일을 강제로 했을 것이다. 보고 배울 것은 아니라 본다.. 저런 인생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미안 할까? 최선을 대해.. 행복하게 살아야.. 그리고 그 방법을.. 찾아야..할 것..
버텼다는것 참고 인내했다는것 그것에 존경심을 갖게 합니다. 수고 하셨고 맘편히 드세요
올해 34살 기술직 공직에 있습니다.
그 전에는 대기업 건설사에서 4-5년 근무하고 고향의 지자체로 이직했네요.
보유자격증은 일반기계기사.건설기계기사.산업안전기사.소방설비기계기사.소방설비전기기사.에너지기능사.공조기능사 보유중입니다.
대기업 재직당시 같은 부장님들중에도 모두가 노후준비가 된 것이 아니더라구요..
해외 현장 부장직급이면 월1200이상 받는데 의외로 재산이 많지 않다는 것을보고 노후준비에 항상 열의를 다했고, 지금도 개인연금(IRP)로 3000정도 모앗습니다.퇴직때까지 3억 개인연금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57세에 퇴직하고 건설사에 계약직으로 직영반장팀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일하는것이 노는것보다 백배더 행복합니다. 일단 월급날이 기다려지고 쉬는날도 많으니 여가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이 건설현장이라서 활기차고 보람이 큽니다.
70까지 일하는 것도 목표입니다. 일이 힘들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 마인드도 괜찮고~ 인성이 곧 인생입니다. 그렇게 살아 오신분 같네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일단 31년 직장생활 한것부터 정말 훌륭하고 복받은 삶이다
62년생, 공기업 정년퇴직, 실업급여 7개월차에 공장경비원으로 재취업, 철밥통 취업을 강권했던 부친, 형님들의 혜안에 그저 고마움을 느낍니다.
퇴직후 사용 되는 자격증은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가 좋은 자격증 이지요 ~~ 전국 모든 아파트 건물 상가에 법적으로 전기기사가 근무를 하게 되어 있어서 고령자도 일자리가 철철 넘쳐나서 있지요 ~~
성공자이십니다.
한4년 남았고요 이미 3년은 버텼는데 이래도되나 싶기도 하고 정년까지 하면 보험등 많은 것들이 끝나겠지만 그동안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그래도 남은 4년 내자신이 버티기가 싶지않네요
말씀하신 자격증으로 젊은 세대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않고요
한마디로 성공하신 인생이십니다. 굳굳이 열심히 하신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취직 안된다는 것은 모두 자기 탓입니다.
컴퓨터하는 친구 사장이 하는 말 중에 사람 못 찾아 죽겠다고 말합니다.
쮜뿔도 실제적 실력도 없으면서 헛 바람만 피운다는 것이었습니다.
각종 사무용 s/w와 실무 자격증을 구비하신 것은 정말 잘하신 것입니다.
직업이란 어느 분야든 나름의 전문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 건 안 갖추고 헛 꿈만 부푼 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
선생님 같은 분만 된다면 대한민국은 걱정 없고, 개인으로서도 걱정 없습니다.
성공하신 인생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60세에 물러나서, 제2의 인생에서 최근에 다시 물러나,
지금 83이라도 공부는 합니다.
꿈보단 해몽이라고 성공한 사람들이 왜 성공했는지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결과론적인거죠. 열심히 하고 이성의 끈 안놓을때 이뤄져야 성공이고 요즘같은시기에는 눈낮춰도 취업 굉장히 어렵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한 분야로 못가는 경우도 많고 현실적으로 진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취직 가능여부도 마찬가지구요. 노력 안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모두 프레임씌우는건 일반화 오류와 가스라이팅입니다. 사람이 성장배경이나 선택이나 경우의 수가 다양한데 그렇게 말하고 다니시면 나중에 탈납니다...
정신력이 탑이신분이네요 멋지십니다 제나이와 비슷하군요 남은여생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좋은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58개띠 13년전 종건에서 쫓겨나
현재 전기,소방,건축,토목,건설안전
주택관리사 등 10여개 자격 보유 중
입니다. 현재도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면 아직도 오라는 곳이 있습니다.
퇴직자 여러분 기은내시고 홧팅 하십시요.
멋지십니다
나만 어려웠던 것 같았는데. 다.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그 어려움을 이겨내셨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열심히 사셨네.. 근데 이게 우리의 현실이라니 좀 짠하기도 하다.. 노후가 잘 보장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공감 참 많이 갑니다~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긴 직장생활과 퇴직 후 또 다른 출발을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셔 정말 깊이 와닿는 인터뷰네요.
정년이후 경제적 문제로 직장생활 대비하는것보다 노후 케쉬 인플로우 준비를 하는게 더 좋다 생각 합니다.
사십대부터 소비를 잘 컨트롤하며 자산관리하고 오십대엔 자산 재배치를 통해 현금 파이프라인을 가능한 많아 갖게 준비를 하고 은퇴후 평온한 노후생활을 즐기는것아 좋다 생각합니다.
연봉 제법 받고 정년 제한없는 특이한 상황이었으나 오십칠세에 조기 퇴직하고 자산소득으로 오년차 은퇴생활중 입니다.
인내력이 대단하신 분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내도 IMF때 3년동안 월급 반 받고 버텼죠. 지금도 어렵긴 한데 아직 퇴직 때가 되질 않았네요.
진정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고 건투하세요
열정이 대딘하십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17:11 조직내에서 고민했던 것은 고민축에도 못들어간다...
퇴직후 농사종사를 고민해봅니다
한국에서 직장인의 삶은 항상 긴장의 연속인것 같다 현역에 있으면서 어느정도 돈을 모아 놓았거나 유산이라도 좀 물려 받지 않으면 상당한 절망감과 무기력감을 느낄것 같다 다행히 미국의 공공기관에서 정년없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한국이었다면 나도 많은 고민속에 살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언 부탁 합니다. 재 취업 상태
제조업 도급사 아래 3개의 수급사 (인원 각 : 80명,90명,100명)로 나눠져 있더군요.
저는 1개 수급사의 품질부장으로 50대 중반에 왔습니다.
각 수급사는 모두 안전 및 보건을 전부 위탁으로 맡기고 있더군요.
제가 산업안전관리기사를 취득(대기기사는 보유 상태)후 안전관리자 역할로
선임해 달라 요청 하면 회사측에서 꺼려 할까요?
3개월 지나가니 품질(10년 이상 경험)역할은 금방 안정시킬수 있을것 같고,
퇴직 후 재 취업시 법적 선임 역할로 케리어를 가지고 싶어서요^ 감사 합니다.
회사 생활 40년하고 퇴직예정인데 전 취직을 하고 싶진 않네요...
돈만 있으면 안해도 되죠
굳이 또 일할 필요까지야
중견기업 이상의 은퇴자들은 현실감이 없는 얘기~ 노후대책은 걱정없는 생활을 할수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은 근로자 70%가 넘는 중소기업에 종사했던 은퇴자들 아니겠는가~~~금전적으로 노후대책은 준비가 안됩니다 ~현실적인 임금차이가 너무나서~~~
우리나라 현실이 힘들긴하군요 프랑스에서는 정년 늘려준다고해도 싫다고 데모하던데 우리나라도 은퇴 이후가 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프랑스는 정년 후, 크게 부족하지 않은 연금이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힘든 육체 노동자들은 빨리 연금으로 살고 싶겠죠.
프랑스에 삽니다. 제 남편은 육체노동과 거리가 먼 직장이지만 연금나이 옮기는 것은 아주 싫어해요. 일을 한다는 것은 개인 생활이 별로 없잖아요. 돈 보다 중요한 것이 개인의 삶이고 시간인데. 프랑스 친구들 우스갯소리로 연음 올려 금 휠체어 살려고 그러냐고 놀립니다. 사실 40년 풀연금 받아봐야 소득대체 60프로 나오고 3000유로 급여자가 전체의 20%안에 들만큼 평균 급여가 높지도 않습니다. 연금소득은 그냥 기본 생활 정도이지 편하게 쓸 정도가 안됩니다.
프랑스가 좋은 점은 직종이나 회사의 크기와 상관없이 소득이 비슷하고 블루칼라들 급여도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노동자의 대우가 좋아서 쓸모없어졌다고 해고 마음대로 못하고 일년에 5주 이상은 무조건 모든 근로자가 누릴 수 잇어요.
한국은 퇴직 후에도 할 일이 없으면 불안해 하는……..그냥 슬픈 현실입니다.
흔히들 자격증 또는 무엇이 되고자 하는 허상을 뿌리 깊게 가지고 있을텐데요 그딴 거 아무 소용 없어요. 저는 인생 자체가 바닥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어요.
상층부? 로 가고자 하는 욕심? 꿈? 그런 거 자체가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늙으면 정류장에서 다 만납니다.
그리고 지난 날들에 대해 무엇이 귀중하냐 또는 무엇을 이루었냐 물으면 다들 일단 깊은 한숨부터 내쉽니다.
모두 다 덧없는 인생입니다. 찰라의 순간을 얼마나 화려하게 빛내며 순간을 태우버리기 위해 그렇게 애 쓰지 마시고 이승을 잠시 쉬어가는 공터라고 여기세요.
대체 누굴 위해서 또 무었때문에 그렇게 치열하게 다투며 , 경쟁하며 사셨는지 뒤 돌아서 생각해 보면 딱히 떠오르는 변명이 없을겁니다. 갈 때 다 빈 손으로 갑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우리부모세대가 일만하다 돌어가시다보니 그 강박관념이 남아 뭔가 돈버는 일을 안하면 공허한 마음이 드는지
사실은 돈때문에 일하겠지요
노후 준비를 못한 은퇴..은퇴하면 소일거리하며 즐기며 공부하고 쉴 수 있는 삶이 대단한 삶이지않을까요. 죽을때 까지 돈벌 연구를 하는 삶..사람마다 행복이 틀리겠지만도. 20~60까지만 미친듯이 돈벌고 어떻게 하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이게 궁금합니다
건강만하다면 소규모의 농사도 좋을것 같아요~
건강이 허락하는한 정년없이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존경스럽네요 ㅎㅎ 근데 한가지...평생 일만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물론 내가 여유가 있어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 젊지만 내년부터는 여행하고 등산 다니고 운동하고 재밌는거 보고.....즐기면서 살것임
아이고 너무 힘들게 사시는거 같으시네요 60쯤되면 모든거 다잊고 연금조금 받으며 소박하게 살면됩니다 극복으로 마라톤 ㅎㅎ 머리도 그만써고 몸도 아끼고 살아가시면 편안해집니다
난 63년생이고 내일을 해와서 다른데 취직은 못하겠고 개인택시나 할까했드니 대전은 손님도 없는것 같고 놀기는 그렇고 뭘 해야하나?
60년대생 자격증 따도 갈데 없습니다.. 나이를 부담스러워해요
경비나 보안관 정도 갈까.
대기업 다니고 했을때는 얼마나 떵떵거렸나요?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 만만하게 보고 그런 인간들도 많습니다. 니들도 나이들어 퇴직하고 쓴맛 좀 보시길...
대기업에 면접보러 다녔는데, 한 회사는 아예 질문조차 안하더군요..정말 더러워서....아이고...
그리고 다른 회사는 질문에 성실히 답했는데, 표정이 똥씹은 표정...야..면접가서 거짓말해야되고, 꼭 그렇게 충성서약해야 되나...그냥 솔직담백하게 받아주면 되지...
정말 면접보면서 더러운 기억이 떠오르네... 면접 떨어졌지만, 지금의 나는 니들보다 잘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이것들아...
저분이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대기업 면접보다가 정말 더러운 기억이 나서 적는것이니 오해마세요
멋지십니다
선진국에선 은퇴후 자원봉사
인생 편히 사세요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나이들어 즐기세요
30년넘는기회를주신회사에감사드립니다
😊😊😊😊😊😊😊😊😊😊
나역시imf때900명되던사원이5년동안구조조정95명남앗엇따해고안당한게지금도자랑스럽다호봉도고호봉이엿는데직장43년근무두곳21년도퇴직 지금멍때리는중. 재취업자리는나는데 이진쉬고싶다 10년전위암수술후체력이예전같지안타기능직이라재취업는수월한편이다
소방관련 어떤 자격증을 따셧는지요?
절대 조기은퇴하지 맙시다
일없이 쉰다는건 진짜 지옥입니다
밤낮없이 편의점 소주 한병씩 사러 출근 도장 찍으면
편의점 직원도 한심한 인간이라고 혀를 찹니다.
일하는 노년이 행복한 겁니다.
“일없이 쉰다는건 진짜 지옥입니다” 명언을 하셨네요😂❤
마라톤 하신 게 큰 원동력 되었군요.
부지런하게.이기적으로 살았지. 그래서 나라가 골로가고 있고... 반성들 하자. 자기노후만 걱정하는 이기적인 생각은 결국 답없이 당신들을 파멸로 끌고간다. 자식들도 답없고
IMF때 구조조정 당해서 한파에 내동댕이쳐진 사람이 수십년 지난 지금은 더 잘됐을 수도 있음.
음질이 좀...
외국에선.... 잘 볼수없는.... 인생관..?
얼마나 힘들었을고..?
버틴다는 마인드... 그런 마인드로 일을 했다면.. 정말하기 싫은 일을 강제로 했을 것이다.
보고 배울 것은 아니라 본다..
저런 인생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미안 할까?
최선을 대해.. 행복하게 살아야.. 그리고 그 방법을.. 찾아야..할 것..
실제 능력이 있는지 3년이란게 정말 배왔는지! 금굼할뿐이네요 ㅠ,ㅠ 한국의 현실 불행
불법여 빌려주었다는것, 아닌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