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47세에 어느 정도 자산을 모으고 직장 스트레스로 자발적 퇴사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저의 경우 직장에서 퇴사한 후에는 무언가에 몰입함으로써 무료함을 없앨 수 있었는데, 퇴사 후 스터디카페와 도서관에서 공부하여 공인중개사, 전기공사기사를 취득했으며, ISMS-P 인증심사원 취득 도전 중입니다. 대학교 1학년인 자녀 1명이 있어, 월 생활비는 400만원이내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꼭 필요한 모임이 아니면 모임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가 나중에 분가하면, 우리 부부는 월 300만원이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은 모두 직장에 다니고, 개인사업하여 바쁘다보니, 퇴직하면 혼자 지내는 시간에 익숙해 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만 40년만에 퇴사/이제는 더이상 직장이고/ 자영업이고 할/ 마음 /일도 없다/남은 인생 소소하게/ 덜 아프고 살다가 /가는게 최대 목표다/다른 사람들과 비교도 할 필요가 없고/ 나혼자 외롭던 쓸쓸하던/ 나름 /삶을 붙잡고 살고 간다/ 뭐 생활비가 얼마 들며? /친구관계가 어저꾸 저저구/ 다 부질없다 생각한다/아 근데 /기본적으로 먹고 살거는 있어야 한다/
자의든, 타의든 퇴직후에 막막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 52세에 퇴직하여, 2년 동안 공부하고 싶은 것 하고, 끝임없이 Linkedln에서 구직할동을 했다. 정말 100번 넘게 어플라이했는데, 그 중에 5~6개 5차 면접까지 갔는데도 모두 미끄러졌다. 그러다가 2021년 12월에 운좋게 재취업해서 지금까지 매일 대중교통수단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출퇴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
저와 비슷하군요. 응원합니다. 사회와 가족 위해 30년 이상 공헌하셨는데 주눅드실 필요 없습니다. 자존감 가지시고요. 사실 퇴직 후 일자리는 쿠팡하고 대리운전 정도가 다 입니다. 나이든 사람 쓸모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집과 소비 줄이시는 것이. 저는 그리 삽니다. 마지막으로 절대 전직당 후배에게는 연락마세요. 죄송합니다.
저는 직장30년 근무하고 지금은 학원을 운영중니다. 근무중 준비를 하고 지금 8년차 망하지 않고 성업중입니다. 근무중 24시마트, 철물점, 주유소, 모텔 등 여러업종을 섭렵하면서 체킹했읍니다. 결론은 학원사업으로 정하고 준비한 후 지금에 와 있습니다. 준비가 중요 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집안의 대기업퇴직자들을 보면 멍해있더군요! 전혀 준비를 못하는 것이 답답해 보입니다! 연봉 2억가까이 받은 임원이 퇴직하고 경제적으로 곤란해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겁니다. 기술직들은 70에도 현역에 일하는 분들이 버글버글합니다. 감리들 보니 다들 70가까이 되는분들입니다. 50전부터 기술을 배우세요! 학점은행제도 많습니다. 안전관리자자격증만 있어고 건설현장에서 기본급만 400만원받습니다. 야근2번정도 하고 일요일 출근한번하면 500벌이는됩니다. 일 힘들지 않습니다. 한번 배운 기술 평생먹고 산다가 진리입니다. 소방관리자격증만 있어도 설비사에서 쌍수를 들어환영합니다! 재직하면서 10년부터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을 다니면서 자격증따면 퇴직후에 살아가기 쉽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매일 보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입사할 생각이 없는데 단순히 경쟁력을 확인해보기 위해 이력서를 10군데 쑤시는 건 모랄해저드 맞는거 같소. 내가 매뚜기 족인데도 이사람 문제있는 사람일세... 사람이 상도가 있는거요. 어차피 나갈회사라도 마무리는 잘하고 잠시 있는 자리라해도 있는동안 잘해주고, 상황이 생겨 일을 못하면 어쩔수없는거겠지만, 면접까지 통과해서 의도적으로 그런거면 모랄이 문제가 있는거맞지 무슨...
너무 심보 뒤틀린 댓글들. 그만큼 덜 컸다는 걸 보여준다. 나중에 너희 댓글 꼭 읽어보길, 느낀게 없다면 아직도 안컸다는거다. 창피한줄 알길.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올라갈수록, 나이먹을수록 참 두렵네요. 마음의 평화를 찾으신 것 같아 본보기가 됩니다. 늘 행복하시길!
삼성5년다니다 일찌기퇴사 사업했는데 너무잘되서 월2천~3전만 정도 용돈 쓰다가 여자생기고 룸가고 카드치고 나이트가고 집사고 건물짓고 평생 그렇케 살줄알았는데 imf때 한방에 훅가서 집 건물 경매당하고 여자걸려서 wife에게10년동안 쪼껴나서 처음3년은 오피스텔에서 잘지냈는데 씀씀이대문에 나중7년간은 만원짜리가 없을때도 있었고 밥도 수시로 굶으며 개고생 하고 있는데 들어오라고 해서 지금은 꼬랑지 내리고 살고 있슴 이렇케 세월을보내는데 그나마 애들이 잘되서 용돈도 넉넉히 주는데 지금은 아침에 밥먹고 체육관가서 스크린 치고 헬스하고 오후에 당구치고 6시쯤집에가서 밥먹고 유튜브 보다 잠 이젠 나이들어 술도 잘못마시고 돈쓰는데가 없으니 모임 매일 다람쥐 쳈바퀴처럼 삶 내나이 지금70임
대기업 임원 떨어지면 동네 개보다 관심 안가져줍니다. 대기업 임원 승진 하는 순간 목숨 몇년 안남았다는거고, 임원되는 그때부터 임원 가오잡지 마시고 현장 잡부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격증만 딴다고 취업되는게 아니고 청소도 해본 사람이 잘하는거지 시켜만 본 사람이 청소하는거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스터디카페 가지 마시고 현장으로 달려가세요. 퇴직후 길고 오래가요. 가오는 개뿔~입니다.
그렇게 남잘되는거 배아파하지마라 대기업 임원정도 올라간거면 진짜 실적이든 정치질이든 인생 갈어넣은거임. 남들놀때 남들 즐길때 남들 가족이랑 시간보낼때 그거다 포기하고 치환한 인생이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물론 본인이 선택한 길이지만 질투의 대상이 되거나 함부로 말할 필요는 없는거다.
공기업 퇴직 6년 남았네요. 어느하나 준비해논 것 없이 퇴직만 점점 다가오니 걱정입니다. 솔직히 퇴직하면 산에 들어가 풀뿌리 캐먹을 결심은 하고 있는데 모든것이 미완성인채로 뒤돌아 설 수 있을까 . . 싶고 . . 그저 하루빨리 모든걸 벗어던지고 속세를 떠나 세상에서 잊히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6년 남았으면 차근차근 노후 대비하면 걱정할것 없습니다~ 퇴직앞둔 5~6년이 정말 중요합니 다~ 불요불급한 지출 확 줄이고, 외식도 줄이고, 줄일수있는생활비는 미리 줄여서 생활하는것도 필요합 니다~나중에 줄이려면 힘들어요~ 또한 투기적인 투자 절대엄금~~ 5~6년간 준비가 노후전체에영향을 미칩니다~ 친구들 만남도억제하고 지금부터 준비 하세요~미래를 생각하면 나중에 잘했다고 생각 할거여요~지출억제 부분은사모님 과 충분히 협의후 하세요
임원 이엇으면, 학교 성적 이 괞잖아고, 그러면 적응력 이 놉다는것, 열심 이 살아온것, 그러면 기술학교, 학원 에서 어떤 기술 , 전기 기술, 냉난방 기술 등 여러가지 한 1 년정도 노력 과 시간 투자 해서 평생 직업 권고 드립니다, 과 거 에 억메이지 말고 현재 와 내일 을 현재 에 시간 과 노력 의투자로 시작 하고, 특이 제빵 통닭 관련 요식업 은 금지, 절대 금지, 이것 은 나만 의 생각 이고 경험 입니다, 혹시라도 도움 이 되엇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5060이 퇴직 후 처한 현실 [정선용 작가 풀버전]](http://i.ytimg.com/vi/r5kNNfGWyes/mqdefault.jpg)
대기업 임원 했던 사람이라 개념이 꽉 차있네요
특히 가오나 체면 중시하지 않고 내려놓는것, 그게 가장 힘든데
그걸 했다면 즐거운 인생2막입니다
3년 전 47세에 어느 정도 자산을 모으고 직장 스트레스로 자발적 퇴사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저의 경우 직장에서 퇴사한 후에는 무언가에 몰입함으로써 무료함을 없앨 수 있었는데, 퇴사 후 스터디카페와 도서관에서 공부하여 공인중개사, 전기공사기사를 취득했으며, ISMS-P 인증심사원 취득 도전 중입니다. 대학교 1학년인 자녀 1명이 있어, 월 생활비는 400만원이내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꼭 필요한 모임이 아니면 모임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가 나중에 분가하면, 우리 부부는 월 300만원이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은 모두 직장에 다니고, 개인사업하여 바쁘다보니, 퇴직하면 혼자 지내는 시간에 익숙해 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범띠신가본데 추진력 놀랍습니다
저는 아직은? 이라는 걱정이 앞서서 선뜩 결정하기가 두렵네요.
하나있는 아이가 대학원입학으로 타의에 의한 정년 3년 연장되어 저는 최소 3년은 더 다녀야되는 입장에 부러움도 있네요.
대단하네요 자기관리가 철저하시군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은퇴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도 구축중이구요.
제일 걱정이 지역가입건강보험인데 이거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ㄴ
대기업 임원조차 그저 월급쟁이라는 사실
제2의 인생이 진짜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자기를 위해 혼자노는법을 배워 보는것도 좋습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모든 인생이 진짜입니다 제2의 인생만 진짜가 아니라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 드립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소기업 임원인데 주위 친구들이 많이 퇴직을 하게 되니 멘붕이 와서 극복 중 입니다. 아직 50 초중인데 잘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부모님 노후 안전, 자녀대학취업, 부부건강, 자금문제 갖추고 준비하심이 좋습니다.
정말 지혜로운 분입니다.
긍정마인드, 긍정적인 사람들과 만남, 도서관 스킬..
대기업임원인데 윌 300~400으로 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퇴직 관련 여러분의 말을 들었보았으나, 진솔하고 주관이 뚜렸하셔서 유달리 공감이 갑니다. 특히 가오 잡지 말자는 말씀에 더 많은 공감이 가고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이 내용
간결 하면서ㆍ이분 정말 핵심을 이야기 잘 하십니다.
불후의 명강의 이십니다.
머리도 명석하고 유능한분 같습니다.
이런 쪽으로 강의나 컨설팅 가면 대성 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직장 생활 만 40년만에 퇴사/이제는 더이상 직장이고/ 자영업이고 할/ 마음 /일도 없다/남은 인생 소소하게/ 덜 아프고 살다가 /가는게 최대 목표다/다른 사람들과 비교도 할 필요가 없고/ 나혼자 외롭던 쓸쓸하던/ 나름 /삶을 붙잡고 살고 간다/ 뭐 생활비가 얼마 들며? /친구관계가 어저꾸 저저구/ 다 부질없다 생각한다/아 근데 /기본적으로 먹고 살거는 있어야 한다/
자의든, 타의든 퇴직후에 막막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 52세에 퇴직하여, 2년 동안 공부하고 싶은 것 하고, 끝임없이 Linkedln에서 구직할동을 했다. 정말 100번 넘게 어플라이했는데, 그 중에 5~6개 5차 면접까지 갔는데도 모두 미끄러졌다. 그러다가 2021년 12월에 운좋게 재취업해서 지금까지 매일 대중교통수단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출퇴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
누구나 다 오너가 아닌이상 머슴일뿐 입니다. 대감마님이 지나가다 툭 던지는말로 "문앞 낙엽좀 쓸어라" 했는데 신작로까지 쓸고 있어봐야 머슴일 뿐입니다. 구멍가게라도 내가 뱃속편히 할수있는걸 찾아야 합니다.... 언제? 회사다닐때, 이게 팩트!
현실감 있는 내용 굿 👍
저는 퇴직하고 63세에 미국와서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고생했어요.5년이 지나니 안정되고 소득도 좋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Respect!
체력은 괜챦으신가요?
저는 37세에 퇴직하고 이민와서 거의 줄곧 자영업..
1961생인데 이제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일찍 퇴직한 것에대해 후회는 없읍니다.
자식들이 잘 되었어요
감사한 일이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미국에서 어떤 자영업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처음엔 쇼핑몰에서 포도주가게를 십수년.. 그 다음엔 바닷가에서 스시 take away 가게를 십년 좀 넘게 현재까지 하고있습니다.
수입은 두번째가 훨씬 나아요.
백인과 경쟁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퇴직자, 은퇴자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영상입니다.~
진짜 최고의 가르침
자기만의 영속적 기업이 있어야 하는데 직장인들이 그것이 너무 힘들죠.
저는 일단 생산성을 봅니다. 나 돌아 다녀도 물리적인 물질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바닥에 등대고 있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아무리 적게들어도 나돌아 다니면 돈이 드는데 그 돈을 써도 될 정도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더 나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40대초 직장인입니다.나중에 두고두고 다시 볼려고 영상 저장하고 갑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고요 또 참 지혜로운 분이시라는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정말 인생의 교감이 되는 주옥 같은 말씀만 하시네요
아주 현실적이시네요.. 100 %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저도 외국계대기업에서 임원하다 나왔는데 지금도 이런 저런 일들 하면서 커리어 이어 가고 있어요. 이전 커리어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심심하지 않게 시간 잘 보내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 완전 중요해요~ 이분 얘기 격하게 공감합니다~
ㅁㅏㄹ씀이 너무 솔찍하시고 좋았어요. 북카페 leader로 일하시면 저도 정말 가입하고싶어요 지금 미국이라 한국에 갈때 참가하고싶어요.
혼자 점심밥먹는 문화 좋습니다!!
글쵸 요것도 연습 필요 합니다. 다야한 가성비 메뉴로 활용가능하고 ~~
인생이란 일장일단과 세상공짜는 더물다 편하게 살았으면 또다른 댓가가 있고 좋으면 나쁜게 있고
현실감 있는 내용 👍 👍 👍
이형님 바른생각을 가지셨네 흉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71년생이고 아직은 현역입니다
말씀하시는게 호탕하신게 임원시절 굉장히 멋진 분이셨을 듯합니다^^
가오 빼고 만남 가려하고 돈 쓸일 줄이라는거 격하게 공감.
위축, 자책하지마세요. 그동안 가족을 위해 고생했습니다.
전 육십 넘어 취직하여 눈 뜨면 나갈 곳이 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자신의 스펙으로 구인하지마시고 몸으로 할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하세요.
저도 생각은 몸쓰는 일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뛰어들기 어렵네요. 겁납니다.
뭘 걱정하세요?
아무도 나를 주시하지 않습니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혼자서도 의식주병을 잘 해결하고 생업을 찾아보세요.
직업이 아닌 생업을 빨리 찾으면 60이후 삶도 좋습니다!
가슴 시리도록 맞는말..
뭘 해도 잘 하실 분.
저와 비슷하군요. 응원합니다. 사회와 가족 위해 30년 이상 공헌하셨는데 주눅드실 필요 없습니다. 자존감 가지시고요.
사실 퇴직 후 일자리는 쿠팡하고 대리운전 정도가 다 입니다. 나이든 사람 쓸모없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집과 소비 줄이시는 것이. 저는 그리 삽니다.
마지막으로 절대 전직당 후배에게는 연락마세요. 죄송합니다.
리얼합니다... 살기 잠 어렵네요...ㅠ
저는 공인중개사 공부해서 부동산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불경기라 상황은 좋지 않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전직장 후배한테 연락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울남편 임원까지하고 자회사사장
인데. 후배들많이 찾아오던데요
@@하이디-k2m
사장이니까요
60대이후에 직업을 택하고 나서
과거를 못버리면 적응하기가 힘들다
별 쓸모 없다고 많이들 말하지만.. 공인중개사라도 하나 따두니깐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좋은말씀, 공감합니다.
와…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ㅋ40대 중반인데 퇴사후 제 전문분야 컨설팅응 준비하는 셈 치고 컨설팅 회사에 지원해서 면접을 봐 봤거든요. 그럼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고 준비할 수 있겠다 싶어서요. 툇
좋은 인터뷰와 조언 이네요~~
동감합니다. 수고하세요.
❤퇴직하면 전직 경럭은 모두 잊어야 합니다 제로에서 시작하는 자세로 시작해야 합니다
취업준비 할때는 영어 토익 점수 안나오더니, 사업하다보니 1개월만에 영어등급 고공행진. 의사소통을해야 돈을버니까요. 고민한다는건 아직 여유가 있어서 그래요. 급하면 여차저차 보이는게 없슴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멋진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스스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어른이 되실것 같네요^^
강연하셔도 참 잘하실거같아요
대기업 임원이었다면 벌어논돈도 많을텐데 잘 활용해서 잘 살면되지요? 65세 이후 덤으로 국민연금도 나올테니
상대 비교가 제일 힘듭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생각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막상 새로운 일에 뛰어들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오랜기간 사무직으로 일하다보니 몸쓰는 일에 들어가기가 겁납니다.
직장생활때 체면경조사 햇엇는데 지나고보니 장난이엇네요
직장사람 관련 모임만남 그거다 의미없데요
좋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직장30년 근무하고 지금은 학원을 운영중니다. 근무중 준비를 하고 지금 8년차
망하지 않고 성업중입니다. 근무중 24시마트, 철물점, 주유소, 모텔 등 여러업종을 섭렵하면서
체킹했읍니다. 결론은 학원사업으로 정하고 준비한 후 지금에 와 있습니다. 준비가 중요
합니다.
직접 가르치시나요?
네 금년엔 고3 한명을 가르쳐 카이스트와 연대 고대 포항공대에 수리논술로 합격시켯어여 당연히 고3은 1명만 가르치구요 그 밑에 학생은 많아요@@stepman2838
다시 출발한다는 각오로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이 어떻게 또 쓰임을 받을것인가
냉정하게 남의 눈치 보지말고 평가해서 도전해야 살길이 열립니다.
자존심세우다 폐인되기 십상입니다.
진솔한 내용 감사합니다.
대다수 누구나 격는일 입니다
맘상하거나, 불안해하거나, 눈치보거나 절대하지마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젊어서 회사 다닐때 금융지식 쌓고 주식투자 실력을 쌓아라. 그러면 은퇴해도 주식투자 실력이 쌓였기 때문에 걱정없이 살수 있다.
요것도 좋습니다. 요거도 쉽지 않습니다. 격하게 공부 해야 합니다. 60세에 하려고 어째튼 퇴사 후 제일 먼저 배워 두었죠~~
요즘 퇴직자들이 몰빵해서 나락중
생각이 깊으신 분이고 멘탈관리의 달인이시네요.
직장다닐때 개인연금 조금씩넣고
자격증을 준비하세요
물론 임원으로 일하면서 리더로써 스트레스도 마니 받았겠지만 어쨌건 안에서 거의 왕처럼 살았을텐데 퇴직하면 일반직장인들보다 공허감이 더 클듯..
ㅎ 사실 다른분은 살기 바쁘기 때문에 지금 주인공님이 느끼시는 그런거들 다 관심 1도 없을것이니 스스로 자기만의 생각에 빠질 필요는 없다봅니다. 빠르게 제2의
인생을 찾는 것이 중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ㅎ
저장해 두겠습니다 감사
평생 겨우 1회 퇴직하는 금퇴족 말고 70퍼 중소기업 퇴직자 이야기 좀 하자.
울신랑 4년선배들 현63세
개인연금 퇴직연금 국민연금 (조기2년) 용돈벌이 제2직장 해서 700만원 넘게 월수입이라네요 참고로s화재 30여년이상 퇴직후~~
경비 하라면 못하겠죠 자존심 버리고 에전 내가 무슨사람이었다 퇴직하면 다 동네아저씨입니다 이후 생존문제는 ..현실은 경비도 경쟁이 치열하고 그 지원자분들중 50%는 한가닥했던 분입니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포지션을 내려놓으면 일자리 많아요 본인 자만감이 빠져이지만 않으면
그냥 있는거 쓰시고 즐기세요...앞으로 대기업 임원보다 더 좋은 일자리, 연봉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임원 출신도 돈 몽기 쉽지 않아요.
대기업은 퇴직나이가 너무 젊죠
말씀 감사합니다~~
대기업 임원출신이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일반 근로자들이 걱정이지요~~
좋은 말씀입니다! 집안의 대기업퇴직자들을 보면 멍해있더군요! 전혀 준비를 못하는 것이 답답해 보입니다! 연봉 2억가까이 받은 임원이 퇴직하고 경제적으로 곤란해 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겁니다.
기술직들은 70에도 현역에 일하는 분들이 버글버글합니다. 감리들 보니 다들 70가까이 되는분들입니다.
50전부터 기술을 배우세요! 학점은행제도 많습니다. 안전관리자자격증만 있어고 건설현장에서 기본급만 400만원받습니다. 야근2번정도 하고 일요일 출근한번하면 500벌이는됩니다.
일 힘들지 않습니다.
한번 배운 기술 평생먹고 산다가 진리입니다. 소방관리자격증만 있어도 설비사에서 쌍수를 들어환영합니다!
재직하면서 10년부터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을 다니면서 자격증따면 퇴직후에 살아가기 쉽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매일 보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맞는말 말하기는 쉽지 퇴직이후를 준비하라고? 퇴직후 직업 준비는 현실을 모르는 얘기고 , 저축을 늘려야 하는데 과소비 아닌데도 역시 현실적으로쉽지않다
입사할 생각이 없는데 단순히 경쟁력을 확인해보기 위해 이력서를 10군데 쑤시는 건 모랄해저드 맞는거 같소. 내가 매뚜기 족인데도 이사람 문제있는 사람일세... 사람이 상도가 있는거요. 어차피 나갈회사라도 마무리는 잘하고 잠시 있는 자리라해도 있는동안 잘해주고, 상황이 생겨 일을 못하면 어쩔수없는거겠지만, 면접까지 통과해서 의도적으로 그런거면 모랄이 문제가 있는거맞지 무슨...
대기업에서 30년 일 했으면 남들보다 여유롭게 보냈을텐대...
뭐가 그리 또 일하고 싶을까??
현실에 빨리 적응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다 보면 돈, 건강, 미래가 행복합니다
너무 심보 뒤틀린 댓글들. 그만큼 덜 컸다는 걸 보여준다. 나중에 너희 댓글 꼭 읽어보길, 느낀게 없다면 아직도 안컸다는거다. 창피한줄 알길.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올라갈수록, 나이먹을수록 참 두렵네요. 마음의 평화를 찾으신 것 같아 본보기가 됩니다. 늘 행복하시길!
아무도 남한테, 선생님한테 신경을 안써요 ㅎㅎㅎㅎ 남한테 별로 관심 자체가 없어요......걱정 1도 하지 마시기
이젠 이런 영상을 찾아볼 나이가 됬다는게 서글프네.
역시 대기업임원출신이시라 인사이트가 다르네용^^
이정도에서 퇴직하면 평생 그래도 여유있게 살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삼성5년다니다 일찌기퇴사 사업했는데 너무잘되서 월2천~3전만 정도 용돈 쓰다가 여자생기고 룸가고 카드치고 나이트가고 집사고 건물짓고 평생 그렇케 살줄알았는데 imf때 한방에 훅가서 집 건물 경매당하고 여자걸려서 wife에게10년동안 쪼껴나서 처음3년은 오피스텔에서 잘지냈는데 씀씀이대문에 나중7년간은 만원짜리가 없을때도 있었고 밥도 수시로 굶으며 개고생 하고 있는데 들어오라고 해서 지금은 꼬랑지 내리고 살고 있슴 이렇케 세월을보내는데 그나마 애들이 잘되서 용돈도 넉넉히 주는데 지금은 아침에 밥먹고 체육관가서 스크린 치고 헬스하고 오후에 당구치고 6시쯤집에가서 밥먹고 유튜브 보다 잠 이젠 나이들어 술도 잘못마시고 돈쓰는데가 없으니 모임 매일 다람쥐 쳈바퀴처럼 삶 내나이 지금70임
운이 그래도 있으시네
대기업 임원 떨어지면 동네 개보다 관심 안가져줍니다. 대기업 임원 승진 하는 순간 목숨 몇년 안남았다는거고, 임원되는 그때부터 임원 가오잡지 마시고 현장 잡부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격증만 딴다고 취업되는게 아니고 청소도 해본 사람이 잘하는거지 시켜만 본 사람이 청소하는거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스터디카페 가지 마시고 현장으로 달려가세요. 퇴직후 길고 오래가요. 가오는 개뿔~입니다.
마지막 1년은 막연하지만 생존을 위해 악마같이 존버했던 것 같습니다, 막상 퇴직후 순한 양이 . . . .
산에가는 거 , 건강을 위해서라면 모를까. 소일거리로 루틴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원을 5년씩이나 했으면 축복받은거고, 재산도 충붆ㆍㄹ것같은데..
그렇게 남잘되는거 배아파하지마라 대기업 임원정도 올라간거면 진짜 실적이든 정치질이든 인생 갈어넣은거임. 남들놀때 남들 즐길때 남들 가족이랑 시간보낼때
그거다 포기하고 치환한 인생이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물론 본인이 선택한 길이지만 질투의 대상이 되거나 함부로 말할 필요는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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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명함도 못밀겠네
대기업만 주목받는 세상
공기업 퇴직 6년 남았네요. 어느하나 준비해논 것 없이 퇴직만 점점 다가오니 걱정입니다.
솔직히 퇴직하면 산에 들어가 풀뿌리 캐먹을 결심은 하고 있는데 모든것이 미완성인채로 뒤돌아 설 수 있을까 . . 싶고 . .
그저 하루빨리 모든걸 벗어던지고 속세를 떠나 세상에서 잊히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6년 남았으면 차근차근 노후 대비하면 걱정할것 없습니다~
퇴직앞둔 5~6년이 정말 중요합니
다~ 불요불급한 지출 확 줄이고,
외식도 줄이고, 줄일수있는생활비는
미리 줄여서 생활하는것도 필요합
니다~나중에 줄이려면 힘들어요~
또한 투기적인 투자 절대엄금~~
5~6년간 준비가 노후전체에영향을
미칩니다~ 친구들 만남도억제하고 지금부터 준비 하세요~미래를 생각하면 나중에 잘했다고 생각
할거여요~지출억제 부분은사모님
과 충분히 협의후 하세요
힐링도 하루이틀이지...산과 들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딱 하루만 자연속에 있으면 됩니다.
이틀 보내라 그러면 미쳐버립니다.
어릴적 실컷 물고 뜯고 빤 자연이 뭐가 새롭겠습니까.ㅋㅋ
아직 힘 더 빼야.....
기술을 배워서 일을해야 하는데 .. 사무직은퇴자는 단순노무는 젊은사람에게 안되고 할수있는 자격증따는거 밖에.. 돈 투자해 자영업하던지
산에 다니면 힐링이 아닙니다. 다녀보세요. 성찰의 시간이 됩니다. 꽉 막힌 사람같네요.
대기업 임원? 흘러간 물이다
과거는 의미없다
기업 직원들 그냥 총수 머슴들이다
니도(60대 중반 개저씨) 은행 지점장으로 명예퇴직
자격증 취득 공공기관에서 행북하게 근무 중
배고파고보슈 남이보던말던 살게될거요 퇴직하면 김씨이씨박씨지 얼어죽을ㅇㅇ장...
대기업 임원 퇴직 몆명되겠나 일반인들이 몆백배 많은데 방송내용 일반들에게 공감되겟해야지 너무동떨어진 내용 하고 있다
우리회사에는 70대 후반도 일하는데요.. 그분은 생계형이 아니라(집이 3채 빚없고) 걍 뭘 할수있는게 즐겁데요.. 일도 잘함
당연 퇴직하는거고
더군다나 대기업출신이면
남들보다 누릴꺼 받을꺼
남 눈칠 볼께뭐잇노
계급장 떼고 첨부터 시작하는게제
몸으로움직이는 단순직부터 해야
생각해보면, 회사나와서 쓸모없다는건, 회사다닐때 회사매출에 직접적인 공헌이나 노하우가 없었다는 뜻임.
평생 급여준 회사에 감사한 마음부터 배위야 세상을 알게되기 시작함
내가본 퇴직자중에 최고다
대기업 퇴직자, 사회적응 어렵지요, 눈높이 낮추는게 어렵지요,
뮈 얼굴을 가릴 필요가 있나요?
임원 이엇으면, 학교 성적 이 괞잖아고, 그러면 적응력 이 놉다는것, 열심 이 살아온것, 그러면 기술학교, 학원 에서 어떤 기술 , 전기 기술, 냉난방 기술 등 여러가지 한 1 년정도 노력 과 시간 투자 해서 평생 직업 권고 드립니다, 과 거 에 억메이지 말고 현재 와 내일 을 현재 에 시간 과 노력 의투자로 시작 하고, 특이 제빵 통닭 관련 요식업 은 금지, 절대 금지, 이것 은 나만 의 생각 이고 경험 입니다, 혹시라도 도움 이 되엇으면 합니다
대기업퇴직자만인터뷰하면 어떡함?
은퇴하면 뭐하고 놀까 하고 미리 구상중.
울남편 자금회계, 영어 경력인데, 스페인어 공부해서 맥시코 한국회사에 취업했씀. 생존을 위해 스페인어 열공해서리. 늦둥이 2명이라 보이는게 없었슴. 닥치면 다함. 시방 62세
의사 등 전문직을 지향해야하는 이유.
그럼 대한민국 전국민이 의사약사 해야겠네요 ㅋㅋ
ㅋㅋㅋ 한심
근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