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50분들 나와 같은시대를 살아온 동지인데 지금부터라도 술자리 조금 줄이고 술대신 친구들과 체계적으로 근육운동 시작합시다. 30대의 신체나이를 가지는 기분과 일상에서 자신감을 갖게 될겁니다 호주라서 근무후 시간적 여유가 생길때 무조건 근육운동 유산소운동 합니다 얼굴 가리면 평범한 30대보다 나을수도 근육이 곧 노후 재태크!
여기호주구요 2008년도 남호주신문에 부부가 남은생을 살기위한 최소 금액이 14억이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 자주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물가 호주보다 높은것 같더라구요. 대중교통만 호주가 높은거 같습니다. 50 에 퇴직하고 4억이면 큰일날것 같은데요 건강하다면 기술직이든 일당이든 꾸준히 300씩은 60대중반이상까지 벌어야 하지 않을까 자녀교육,결혼비용은 안정된 노후를 위해 사라져야 할것 호주 살면서 이두가지의 부담이 없어서 한국 정기제으로 다녀오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직장도 기술직이라 건강하면 70초반까지도 세전 1억초반 받을수있고 50 퇴직은 너무합니다
사연자 분은 일만 했지, 노후준비를 매우 소홀히 한것 같습니다. 직장인은 언제든지 때려치운다는 가정 하에서 준비해야지, 직장 일에만 올인하다가는 쌍코피 터집니다. 직장인의 노후준비로는 첫째, 부부 10년이상 맞벌이 할것. 둘째, 각종 대출은 최우선적으로 50세전 전액 상환할것. 세째, 저축과 재테크(주식, 부동산 등) 등 항상 끊이없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주식 공부, 부동산 공부 등. 공무원들 중에 부동산 경매에 집중하는 사람도 많았네요.
나는 하위직 공무원 명퇴자인데, 30대부터 부부 20년이상 맞벌이하며, 저축과 재테크를 하며 악착같이 준비한 후 정년보다 5년 일찍 나 스스로 명퇴했죠. 퇴직후 연금+목돈(3억원이상)으로 10년째 돈 신경 안 쓰고 삽니다(검소한 생활) 부부 월270만원으로요. 아내만 10년째 일합니다. 아내의 수입은 아예 없는셈치고 몽땅 저축하니, 보유 목돈이 전혀 줄어들지가 않네요. 아내도 국민연금 나오게 설계해 놓았고요(2026년) 돈이 돈 버는 시대입니다. 노후의 주 생계수단은 공무원연금+이자(목돈) 등 금융소득이고, 보조 수단으로는 아내의 근로소득인데, 생활도 윤택해지고, 보유 목돈이 전혀 줄어들지가 않네요. 집안 일의 70%는 제가 기획, 준비, 실행 등 다합니다. 아내는 근로활동에 집중합니다. 빚은 전혀없고, 아파트 1채 소유는 기본입니다. 제 경우에 비해 사연자 분은 욕심이 많은것 같네요. 평생 일만 하다가 죽으시렵니까?
이래서 젊을때부터 금융공부를 해봐야함 몰빵투자가 아니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직접 짜보고 운용을 해보는게 중요함 부동산,비트코인,주식,해외투자,연금투자 (연금저축펀드,isa,irp) 그리고 나이 58에 10억이 전재산이면 좀 불안함 혼자면 괜찮은데 부부합산으로 여태까지와 비슷한 삶을 유지하기가 힘든 액수의 돈임 앞으로 최대40년이 남았는데 10억을 파먹으면서 살면 불안한것임 그돈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야하는데 여태 일만하고 금융지식도 사업지식도 없으면 이게 녹녹하지가 않음
58세 퇴직이면 너무 성공한 삶인데...50 초를 예로 들어야지.
그러게요 ㅎ 나도 58세에 퇴직했는데, 서울 생활에서, 고향으로 낙향하여 축소해서 사니 별 어려움은 없어요.
큰 차이는 자녀들 문제네요.
나도 50대 초반인줄 알았네요...
58세에 나오는분 많아요.
인생설계 잘하세요.
귀족 퇴직자만 예로 들지 말고 중소기업 퇴직자들을 예로 좀 들어라. 3억 이상 위로금 주는 직장이 몇 퍼나 되나.
네 노동조합있는 대기업 사례 말고, 노동조합없는 중견기업 이하 사례였으면 좋을 것 같은데.
58세 퇴직이면 잘 하신거죠...대한민국 50대초 전후로 많이들 희망퇴직 됩니다.
공감어려운 케이스
58세 퇴사면 승리자니 엄살말고 감사를 하십쇼.요즘 시대 65세 퇴직을 바라는건 사치입니다.
58세면 오래 버틴것 아닌가? 주지장 평균 퇴직연령이 49인데
전 50세에 나왔습니다😢국내주식하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etf에 적립식으로 넣으시고 국민연금 나올때까지 일하며 버티세요.
한국에 있는 50분들 나와 같은시대를 살아온 동지인데 지금부터라도 술자리 조금 줄이고 술대신 친구들과 체계적으로 근육운동 시작합시다. 30대의 신체나이를 가지는 기분과 일상에서 자신감을 갖게 될겁니다
호주라서 근무후 시간적 여유가 생길때 무조건 근육운동 유산소운동 합니다
얼굴 가리면 평범한 30대보다 나을수도
근육이 곧 노후 재태크!
64세입니다
남편은65세이고요
아이가셋이었는데
다학생이었어요
돈이제일많이들어갈때
남편이퇴직했어요
49세이었죠
그때는다시취직은어렾다고판단하고
자영업에뛰어들었어요
어떻게든
취직을해야합니다
먼가잘하는걸찾으셔요
지금은
애들도다크고
남편이회사에취직해서
옟날어려웠던때를거울삼아
열심히삽니다
화이팅입니다
준비를해놔야죠..어디가65세까지다니게하나요,
나참,,,,,저 정도면 그래도 자산이 꽤 있는 편인데,,,장난하냐?
저두 49에 재취업해서 직장다닙니다. 65세가 정년인데 열심히 다녀서 안정된 노후를 꿈꿉니다~~
58세를 조기 퇴직이라 안하는데. 배불러서.
전국의 모든 아파트 건물 오피스텔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을 가진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게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은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여기호주구요
2008년도 남호주신문에 부부가 남은생을 살기위한 최소 금액이 14억이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 자주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한국물가 호주보다 높은것 같더라구요. 대중교통만 호주가 높은거 같습니다. 50 에 퇴직하고 4억이면 큰일날것 같은데요
건강하다면 기술직이든 일당이든 꾸준히 300씩은 60대중반이상까지 벌어야 하지 않을까
자녀교육,결혼비용은 안정된 노후를 위해 사라져야 할것
호주 살면서 이두가지의 부담이 없어서 한국 정기제으로 다녀오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직장도 기술직이라 건강하면 70초반까지도 세전 1억초반 받을수있고
50 퇴직은 너무합니다
와이프말 따르면 거지됩니다
일단 대출금 청산하시고 남편은 은퇴후 석달 놀고 일자리 알바 찾으세요
지출줄이고 월일이백 알바로 벌어 생활비 보태는것이 최상일듯
국민연금을 제외한 개인연금은 수령액은 고정으로 물가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노후 생활비 계획에 이런부분의 반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58세 개인연금저축이면 10년이 아니고 5년일텐데요
자산이10억가까이 되는데 뭔걱정이지 자랑하려고 하나
엥 58세 자산10억이 어떻게 자랑임???
사연자 분은 일만 했지, 노후준비를 매우 소홀히 한것 같습니다. 직장인은 언제든지 때려치운다는 가정 하에서 준비해야지, 직장 일에만 올인하다가는 쌍코피 터집니다. 직장인의 노후준비로는 첫째, 부부 10년이상 맞벌이 할것. 둘째, 각종 대출은 최우선적으로 50세전 전액 상환할것. 세째, 저축과 재테크(주식, 부동산 등) 등 항상 끊이없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주식 공부, 부동산 공부 등. 공무원들 중에 부동산 경매에 집중하는 사람도 많았네요.
신인선 너무 잘 하는 거 아님? ㅋㅋㅋㅋ
현실적인 예를좀드세요. 오십대후반이면 잘한거잔아요. 이걸방송이라고 하나요
나는 하위직 공무원 명퇴자인데, 30대부터 부부 20년이상 맞벌이하며, 저축과 재테크를 하며 악착같이 준비한 후 정년보다 5년 일찍 나 스스로 명퇴했죠. 퇴직후 연금+목돈(3억원이상)으로 10년째 돈 신경 안 쓰고 삽니다(검소한 생활)
부부 월270만원으로요.
아내만 10년째 일합니다. 아내의 수입은 아예 없는셈치고 몽땅 저축하니, 보유 목돈이 전혀 줄어들지가 않네요. 아내도 국민연금 나오게 설계해 놓았고요(2026년)
돈이 돈 버는 시대입니다. 노후의 주 생계수단은 공무원연금+이자(목돈) 등 금융소득이고, 보조 수단으로는 아내의 근로소득인데, 생활도 윤택해지고, 보유 목돈이 전혀 줄어들지가 않네요. 집안 일의 70%는 제가 기획, 준비, 실행 등 다합니다. 아내는 근로활동에 집중합니다. 빚은 전혀없고, 아파트 1채 소유는 기본입니다.
제 경우에 비해 사연자 분은 욕심이 많은것 같네요. 평생 일만 하다가 죽으시렵니까?
희망 없다 !
50 대가 조기퇴직 ㅎㅎㅎㅎㅎ
40대 초반도 짤리는 마당에
현실감 제로네
일본은 60까지 일 하고 본인이 원하면 65까지 할수있는데
당연히 퇴직금은 먼저 받고
헌국이 힘들겠네요
국민연금 1년 당기면 6% 삭감 아닌가요? 5%로 변경 되었나요?
산 입에 풀칠이야 하겠어가 빵터지네 ㅋㅋㅋ 풀칠은 해야지. 거미줄이야 치겠어 겠지. 작가가 잘못한건가 아나운서가 잘못한건가
거의 60인데
그냥 숨쉬다 죽는 거죠. 일본을 보세요.
맞벌이 하세요
난 또.. 50대 초반인줄.. ㅎ
결국 모아놓은 개인연금으로 생활하는거네 ㅋㅋ 개인연금 들 필요없는 이유 또 설명 됐네
오늘의 명언 "무주식이 상팔자" ㅎㅎㅎ
속칭 노가다기술 배우세요 평생쓰먹습니다 현재70초반인데 생활비벌어 쓰고있어요
58세 부럽네요
11월에 먼59세 답니다. 국민연금은 64세에 수령. 판넬에 기록된 내용 오류가 잇네
걱정 없는 퇴직자 사례 군요 ~
대출은 집크기 줄여서 가면 되고, 성인자녀들의 결혼을 왜 부모가 걱정? 자꾸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 다들 걱정만 하면서 사는거죠.
55~60세 퇴직시 조금 아껴가며 자산운용 15억 예상 20억 부터는 아무걱정없이 노후 가능
산입에 풀칠아니고
산입에 거미줄 ㅋㅋ
건강보험료를 생각 안했고
기타 긴급 의료비도 생각 안했으니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4-5년간 200만원 수입 정도의 일을 하는게 필수이다
많이 버티고 안 짤린게 어디여58이면 늦은퇴직이야 요즘은
거의 퇴직금 말고 없음 ㅎ
자랑질할라고 사연보낸겨
연금에 주택에 머가 걱정이고 문제여
몇억씩 들어오는 그나마 여유있는 사람들은 해피한거임.
옛날은 55세가 정년이었는데?
58세면 희망퇴직이라 돈도 제법 받았을텐데 딱히 ;;
58세 퇴직에 명퇴금만 1.5억 챙겨받을 수 있는 사람이 걱정이면 대다수 그보다 훨~ 못 한 사람은 어째 살라고....헐
이래서 젊을때부터 금융공부를 해봐야함
몰빵투자가 아니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직접 짜보고 운용을 해보는게 중요함
부동산,비트코인,주식,해외투자,연금투자 (연금저축펀드,isa,irp)
그리고 나이 58에 10억이 전재산이면 좀 불안함
혼자면 괜찮은데 부부합산으로 여태까지와 비슷한 삶을 유지하기가 힘든 액수의 돈임
앞으로 최대40년이 남았는데
10억을 파먹으면서 살면 불안한것임
그돈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야하는데 여태 일만하고 금융지식도 사업지식도 없으면 이게 녹녹하지가 않음
먹고 살만한 사람인데.. 뭐냐 이프로그램
ㅋㅋㅋ 자산9억짜리 집안을 설계하고 자빠졌네..내가 설계해도 10가지는 하겠다.ㅋㅋ
현실성있는 얘기좀 합시다
장난하나 ㅋ 58세?
진짜 고민을 방송해야지..
방송보면 장난질이지
현실에 맞게 방송좀하세요 걱정할거 하나도없구만...
젊은 놈에게 묻지마라! 완전 현실감 없다!
전국민 평균으로 따지면 자산이 적지는 않은 편이지만 국민연금을 앞으로 170만원받을 정도면 대졸출신에 대기업 30년쯤 다녔다는 얘기인데 그걸 감안하면 자산을 넘 적게 모은 것 같음..ㅠㅠ
58세에 10억정도 재산이면 별로없는건데.. 노후가?
50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