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밤샘 작업하다가 경비하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는데 정말 교양있으시고 사람 존중해주시고 교수님들보다 학생을 존중해주시는 인품에 감탄했었습니다 ㅠㅠ 알고보니 대기업 임원이셨다가 은퇴하시고 재취업하셨더라구요 몰랐는데 친구가 국립대 경비원은 아무나 안뽑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분의 삶의 혜안이 남다르셨던 기억이 납니다 .... 그런데 짧게 일하시고 다른 단과대학으로 가셔서 저 혼자 아쉬워했었어요~ ㅠㅠ 삶의 지혜가 있으신 분들이 대학교에 오시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 수업보다 경비 아저씨의 하루를 대하시던 태도와 학생을 존중해주시는 모습, 매일 미소를 가지고 계시던 모습이 저에게 더 많은 깨달음을 줬었어요
작년에 운전학원을 다녔을때 정말 남을 잘 존중해주고 말 하나하나에서 인품이 느껴지는 강사분을 만난적이 있었어요. 제 나잇대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제 이름을 부를때 항상 ~씨를 붙이고 매번 웃으시면서 운전관련이나 운전이외의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상대방을 뭔가 기분좋게 만드는 화법인동시에 말이 정말 잘통했습니다. 혹여나 실수를 하더라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이 강사분의 원래 직업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매번 들어서 조심스럽게 여쭈어봤는데 면허를 합격하면 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결국 강사님의 친절함과 좋은 말들 덕분에 면허를 따게 되었고 합격후 원래 직업에대해 다시한번 여쭈어봤습니다. 알고 보니 강사님께서는 서울경찰청소속 교통과장을 맡으시다가 퇴직을 하고 운전강사를 하는 중이셨습니다. 아직도 그 강사분의 높은 지덕과 남은 존중하는 마음은 잊혀지지가 않고 제 삶의 거름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 강사분께 배워서 딴 운전면허이다보니 면허증을 볼때마다 항상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알지..먼친척도 상무까지 하다가 나와서 결국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고, 나 또한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가진것도 없이 나이 더먹기 전에 돌연 애들 신분이나 바꿔주자하고 한국 떠나 일본을 거쳐 캐나다까지 7년째..영주권 노예로 살아가는중인데 고지가 곧 앞이라 애들이랑 와이프만 바라보면서 버티고 있네요.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방향을 잡아서 내갈길 찾아간다는걸 우물안에 개구리로 10년 가까이 살면서 못느낀걸 비로서 나와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그것도 대기업 안에서 끝까지 못갈거면 안주하지말고 관점을 바꿔서 스스로를 변화시킬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기업 임원까지 했으면 처음에는 아무 일이나 못합니다. 보는 눈들을 의식하니까요. 그리고 몸을 쓰는 일에 대한 거부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몸값이 얼마인데 이런 일을 하는 건 오히려 돈 낭비 시간낭비다라고요. 그래서 직원들을 여럿 써가면서 남들 보기에 그럴 싸한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수업료 제대로 내게 됩니다. 자신이 사회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샐러리맨과 자영업 사업은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프로야구선수와 프로축구선수가 같은 운동선수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중소기업으로 재취업을 해도 그건 대기업 로비용 채용입니다. 몇년 안에 짤리는 게 태반입니다.
나도 17년 일하다 장사의 꿈을 가지고 퇴사를 했는데 코로나땜에 바로 망해버리고 지금 일용직 다니면서 구직활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만둘때 플랜 최소3가지는 필수인거 같네요 한평생 일만 하다 보낼거 같은데... 또 자식들 보면 힘이 나고 맛난거 사줄 생각에 힘든거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일만 하다 갑시다 화이팅
회사 다닐때는 회사가 다 책임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처음부터 느끼고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원을 해도 똑같은 월급쟁이에 불과하고 필요가 없어지면 누구보다 과감히 내치는게 회사죠, 회사 또한 회사가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것뿐이고,, 씁쓸하지만 현실이라 미리 자산관리를 통해 노후를 계획하던 자영업을 준비하던 해야한다고 봅니다
뭔가 크게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 회사가 일방적인 필요성에 의해 근무한게 아닌데말이죠. 근로자 또한 연봉과 복지 등 고심끝에 여러개의 직장중 직장에 입사를 희망했고, 기업 또한 이 이 근로자를 여러 지원자중 이 근로자를 필요로 하기에 채용한 것 입니다. 그 누구하나 서로의 삶에대해 책임져줄 필요는 없죠. 기업은 돈을주고 이 근로자의 노동력을 산 것이고, 근로자는 돈을 받고 자신의 노동력을 파는 것 뿐 입니다. 근무기간동안은 기업은 근로자에게 임금채불등의 약속을 어기지 말아야할 것 이고, 근로자또한 이 기간동안 근무태만의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 것 뿐입니다. 시작은 어느쪽도 갑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근로자가 갑이겠죠. 근로자는 언제든지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이 나타나면 현재 다니던 직장을 사표하나로 퇴사할 수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게 안되죠. 물론 다른 방식으로 스스로 떠나게 만들긴 하지만요. 여튼 본론으로가서, 근로자가 직장에서 근무하는동안 얻은 수입을 어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를 벌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를 쓰고 살았냐가 중요하겠죠.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저축보다 먹고 마시고 노는데 썼다면 당연히 말년이 안좋을 수 밖에요. 그게 아니라 저축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 사람들은 아무래도 전자의 사람보다 좀 더 나은 미래가 보여지겠죠. 자영업... 100% 장담할 수 없는곳에 노후를 맡긴다... 정말 위험한 발상이네요. 망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잘된다는 보장도 없죠. 어떤 업종이던 이미 포화상태이기도하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가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살고있습니다. 모든것이 사회탓이라고. 진실을 말하자면, 못버는 주제에 남들 하는거 다 하고살려다보니 씀씀이가 커진 본인들 탓 입니다.
회사가 봉사단체인가 뭘, 왜 책임져줘?ㅋ 그리고 필요가 없어지면 내치는게 회사? ㅋ 너 회사 다녀는 봤냐? 여기 왜있지 싶은 애들이 한 트럭이다. 근데 왜 있게? 니말과는 상반되게 내칠 수가 없으니까. 심지어 그걸 알고 일부러 필요없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도 있고. 좀 될성싶은 말을해라 ㅋㅋ 세상이치 다 깨우친것마냥 니가 보긴 뭘봐
이게 물가는 그렇다치는데 집값이 어마어마하고, 자녀를 키우는데 너무나 많은 비용이 지출되서 정작 본인들 노후를 챙길수가없음.. 아무리 임원이래도 급여는 한계가 잇고 임원을 보통 5년 10년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임원은 보통 한 3년정도.. 그리고는 퇴직하는거져..피라미드 구조라 결국 위로가면 임원자리는 10개인데 후보자는 1000명이 넘어버리는 구조.. 그럼 990명은 퇴직하거나 부장에서 어떻게든 밥그릇지키기 하던가 둘중하나.
대기업임원출신이 저런다는것은 어디 뭐 투자하다가 돈을 날렸거나 크게 사기당했거나 둘중 하나죠 이 방송의 의도와는 다르게 사실 별로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회사에서 임원이 어떤 자리인지 어떤 권력을 가졌는지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게 얼마나 돈을 많이 받는자리인지까지도요.
공무원15년차..60에 퇴직 후 경력살려서 취직하려고 기사 기능장 등 취득하면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같은 부서에 나처럼 노력하는 사람은 단 몇사람에 불과하다. 다들 현재를 즐겁게 살자는 마인드로 재밌게 사는모습에 나도 노후생각은 그만하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냥 여행 자주 다니면서 그렇게 살까 생각했다. 하지만 노년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않고 후회하지않을수 있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힘을 낸다. 언젠가는 지금의 노력이 빛을 발할 때가 왔음 좋겠다
가족들과 여행다니며 많은 추억을 쌓는 것도 다 때가 있기에 열심히 다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의 재미나 추억보다는 퇴직 후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가치가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무엇을 선택하든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치를 어디에 두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20-30대 직장생활을 하며 어느 회사에서든 사용가능한 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하였으나 한 회사에서 오래근무 할경우 타회사에서 사용가능한 능력이 떨어진다. 여러회사를 다녀보면 경영방식이 다르고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다르기에 여러회사를 옮겨다니기를 권장합니다. 저의 경우도 20대에 취직한 회사에서 정년퇴직할 생각으로 일했는데 40에 퇴직하였지요. 그다음부터는 2년 - 7년 터울로 옮기니 60대 넘어도 아직 쓸모가 있나봅니다. 저의 딸의 경우 미대 그래픽 디자인 전공하며 대학교때 시간날때마다 택시회사 광고일을 하고 Wolfram Alpha에서 인턴쉽 하고 졸업후 잡지회사 비정규직 디자이너로 일하다 의료품 회사 디자이너 정규직으로 일하며 돈잘벌었지요. 그냥 있으라고 하였는데도 옮기더군요. 지금은 JPMorgan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합니다. 여러회사를 다니며 배운 다양한 지식으로 잘하나봅니다. 2년후 발전이 없으면 스스로 또 옮긴다네요. 여러사람과 데이트를 해보고 연애를 해본사람이 그 뭣이냐... 잘하는것 처럼. 직장도 여러 회사를 다녀봐야 시대에 뒤떨어 지지않습니다. 직장을 옮기려면 늘 현대 감각이 있는 신선한 지식이 있어야 하거든요. 더우기 나이들어서 새로운 직장에서 젊은이들과 함께일 하려면 뭔가 젊은이들이 못하는 자신만의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공기업, 대기업 출신입니다. 이제 중년이라고 봐야하는 나이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려고 자영업 시작했다가 바로 닥친 코로나로 크게 어려움을 겪었죠. 지금은 그래도 조금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합금지로 문닫았던때도 직원들 기본급주려고, 문닫은날부터 바로 배달과 학원강사로 투잡 뛰면서 하루도 쉬지 못하고 달려왔네요. 제 직원들은 빨간날... 연차, 여름휴가 등... 노동법 근거해서 다 쉬지만, 저는 하루도 쉰적도 놀러간적도 없네요. 일주일 80~100시간의 살인적인 근무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어쨌건, 정말 힘들었지만, 그 정도 노력했기에 지금의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고 있지만, 앞으로 좋아질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말, 몇년만에 처음으로 업장과 집 이외에 다른 곳으로 하루짜리 여행을 갑니다.ㅎㅎㅎ 근 3년만이네요.
저희 아버지도 학교 교장 까지 하시고 은퇴 하시고 까페를 차려서 노후를 보내셨었죠 어머니도 초등 영어 선입 교사 이셨다가 퇴직하시고 미국 건너가셔서 가정교사로 일하십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마인드가 니 인생은 니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다 라고 생각 하십니다 변한거도 없으시고 정부에게 뭔가를 원하는 거보다 본인이 어떻게 돈을 모으냐가 맞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2014년 대기업 퇴사... 2년간 소기업 다시 5년간 컨설턴트 그리고 다시 중기업... 과거 생각은 잊어야 함... 사람도 조직도 믿는게 아님... 대기업 다녀도 자신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능력 쌓고... 무엇보다 사람을 자꾸 만나야 함... 지금의 친정 선배들 전부 잔여 수명 계산하며 사는 중~~
대기업 임원도 로열패밀리가 아니고서야 퇴직후엔 그냥 고액 월급쟁이였던 퇴직자일뿐... 주변에 보니 임원하면서 월급으로 남들 연봉 받으실때 저축 많이하고 미래준비 하시면서 투자 많이 해놓으시면 사례자 분들보단 좀더 잘사시더라구요... 우리나라 모든 월급쟁이들 힘내세요 🙂👍
40세 후반 넘어가면 , 회사에서는 벌써부터 나가라는 눈치와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거기다, 젊은 후배직원들도 꼰대라고 하면서, 무시하기 시작하고.. 혹시나 해서, linkedin 사이트를 통해 미국 회사에 엔지니어로 취업을 하고, 50대 중반인 지금도 잘 다니고 있지만, 7년전 생각하면 아찔하다.. 미국은 나이를 덜따지고, 경력을 우선시하는데다가 월급도 한국에서 받던것 보다 몇배 많아서 너무 좋다..본인이 엔지니어이면, 나이 들어도 미국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당연하듯 취업했고 큰 기복없이 사회생활하고 정년하는 세대도 당장 노후에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데.. 지금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층은 노후에 연금이나 받을 수 있을런지.. 어찌보면 지금 정년하는 세대가 오히려 더 나을수도 있을 상황이다 그래도 집을 줄여가며 생활할 수 있고 뭐라도 해볼 수 있는 자금이라도 있기에.. 지금의 대다수 청년층은 시작부터 빚 아니던가
잘나가던 회사 폐업하고 건강문제로 잠시 쉬다가 50대후반부터 노가다 시작했던 분과 같이 노가다 한적 있습니다. 몸 많이 쓰는 일이지만, 그 몸쓰는 일을 버티기 체력관리도 하고 운동도 해서 그런지 70대의 나이에도 젊은이들 처럼 노가다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젊을때 바쁘다, 힘들다는 이유대지말고 나를 위해 꾸준히 운동해야하는 이유를 그분에게서 발견했습니다. 나이들어도 몸 건강하고 튼튼하고, 눈 높히 낮추면 일할곳은 많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뉴스속 분들은 퇴직전 회사에서의 직위가 높아서 사회 밑바닥 삶을 하기 싫엇겠지만, 사회구조상 은퇴 좋든 싫은 하층민의 일을 해야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젊었을 때 연금을 더 많이 내게 하면 된다. 공무원 연금, 사학연금 연봉 1억만 되어도 80만원 가까이 연금을 낸다. 그에 반해 일반 대기업 직원들은 연봉이 1억5천이 되어도 자기분담금이 한 달에 25만원이 안돼. 대기업 다니는 동안 수입차 몰고다니며 펑펑 쓰다가 은퇴하고나니 돈이 없다고? 쫌....
직원생활할 때 주어진 업무 외에 자기 자신을 위해 개발하고 일해야한다. 수동적이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백그라운드로 인하여 성과를 냈던것을 자신의 실력이라 착각하는 사람 많다 실제 사회는 다르다 백그라운드가 있어도 없다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해야 겨우 살수있다 근데 이렇게 노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것도 참 슬프기도 하다 노력하되 잘 노력해야만 한다
@@qidjdn 제가 가족이 대기업 임원인데 자식들한테 돈 진짜 많이 들어갑니다. 4인 가족인데 자녀 둘 좋은 대학 보내려고 사교육 많이 시키고 문화 생활도 하게 해주면 돈 진짜 많이 들어가요.. 연봉 1억5000만 넘어도 세율 38%인데... 노후에 투자하지 않는 이상 돈 모으기가 힘들죠;
더 심각한게 뭐냐면 젊은 세대들이 저런 노인들을 보면서 결혼과 출산까지 거부한다는 것이라는걸 알아야 해요 나의 미래가 저럴것이라는게 뻔히 보이는데 저런 인생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겠습니까? 에이 그냥 내 대에서 끝내고 말지...이렇게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일이겠지요. 또는 결혼을 안하면 돈을 모을수 있으니까 저렇게는 안 살수있다고 생각하겠죠 이래나 저래나 결혼을 안 할 이유만 늘어나는 셈입니다. 세계최악의 출산율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노년이 된 후 생활이 걱정 없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노인빈곤률은 oecd 국가 중 1위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갖가지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지만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어렵지만 잘 해결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Volfguy ㅇㅇ 내가 언급한 건 임원급임. 그런 마인드로 일해야 일 잘함. 실제로 내가 임원보다 학력이나 스펙 더 좋은데 임원이 입사 전쟁 치르면 그 스팩으로 회사 다시 못들어오는 경우도 있음. 물론 실력이 스펙따라 가는 건 아님. 내가 말하는 건 마인드임. 사람 잡아먹을 듯이 분석하고 효율 내야 일을 잘하게 됨. 난 그랬음
되도않는 소리하네. 나야 받은거 없이 불리는라 재테크 수익 100%이상씩 찍어야했지만, 일반 사람들이 인플레로 인해서 물가 상승하는데. 부모가 안도와주면 모든 경쟁에서 뒤쳐지란 얘기임. 의대나온 우리 삼촌도 할머니가 집값 보태줬는데 무슨. 양적완화 후 버블 긴축 이런 경쟁 싸이클을 이해 못하는 자식한테 돈뺏기기싫은 4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 꼰대 아저씨일듯.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꼰대 인줄 몰라요.
@@기절초풍-y8x 아니 인증 해줘요? 수익률로봐야지 아직 젊은데 시드가 1000억 있어야 100% 2000억인데. 역시 무식하니 계산도 안되죠. 사회가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자수성가 하려면 뭔가 특출난 재능이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결국 부모 유전자에서 나옴. 그리고 그냥 겉보기엔 맞는 소리처럼 볼수있지. 근데 경제 상황은 전혀 반영 안했다는거. 부모세대는 그냥 무지성 열심히 월급 모아서 아파트 한채만 사도 부자가될수있었던 우상향 사회 지금은 열심히 벌어도 서울에 아파트 한채 사기 힘든 세대. 어른들도 나같은 사람 드물다고 이런 젊은사람 없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당신같은 사람은 노력도 안해서 그 우상향 사회에서 못벌어서 자식한테 물려줄거 없음 큰소리칠게 아니라 부끄러운줄 알아야함. 가난의 되물림..어휴.ㅈ.
@@3morbid 책임감? 20살에 무슨 돈이 있어서 결혼을 함? 부모가 대주는거임? 이런 사람들도 자기 생각이 맞다고 세태 생각은 전혀 안하고 현실성 없는 꼰대소리하면서 지 쾌락 즐기는건 좋아서 돈 아낀다고 콘돔도 없이 ㅅㅅ하다 애는 쳐낳지요. 능력없음 가난 되물림하면서 자기합리화 하지마세요.
지금 은퇴하는 인원들은 베이비부머시작세대일텐데 그 세대 대부분이 당연하듯 입사해서 직장인 생활하고 운좋게 임원까지 된 인원도 이정도 난을 겪는데 임원은 커녕 부장에서 끝난 사람, 입사도 못한 현재의 청년들까지 생각하면 앞으로의 미래는 더 암울한게 확실함. 돈으로 서열화를 하면 이 영상에 나온 사람들은 이렇게 일하는것도 다행인 수준. 돈 없는 사람일수록, 젊을수록 미래엔 고통밖에 남지 않았다는것뿐.
그게 일반인들 삶인데 뭐 특별하다고 상위 10% 계층(월 500벌다가)에서 살다가 50%대 중간(250) 버니 쓰던게 있으니 힘들다 거리는거지.. 다 그렇게 살고 있음 그동안 꿀빨면서 살았던건데 쓸만한 자격증, 능력 없으면 이제 현실을 깨달을 시간임. 일반인 삶인데 악어의 눈물이야 뭐야.... 방송국도 공기업이라 상위 10%안에 들어가서 이런게 비참하다는거야 뭐야? 다들 그렇게 살고 있어.
케바케인듯요.. 저도 삼성 계열사 다니는데 퇴임하신 임원분들 보면 잘사시더라구요.. 집도 기본 한채는 있으시구요.. 퇴임하시고도 기존에 친하셨던 분들이랑은 만남도 자주 가지시고, 다른 회사에 바로 재취업도 하시구… 평사원인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영상에 나오시는 분은 안타까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ㅠㅠ 무튼 대기업 임원도 이런데 평사원은 어쩌라구.. 이런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게 노후 준비를 잘하자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닷…!! 모두 힘냅시다…!!!! 퐈이팅!!!!
@@COVID-china 말이 쉽죠...회사에는 사람 갈아버리지...대기업이 아닌 이상 갈린만큼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노후 준비라고 해봤자 은행에 박아두고 기도하는 게 스탠다드지...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이렇게 보니 저출산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 같네요...
편안한 노후는 나 혼자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님 은퇴시에 1. 내 경제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부모님 2. 내 경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식들 3. 퇴직후 줄어든 소비생활을 이해 해 줄 수 있는 배우자 4. 아직은 큰 병원비를 요하지 않는 건강한 신체 네박자가 맞아야 퇴직시에 편안한 은퇴 생활 가능
뉴스의 요지와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자식에게 있는돈 없는돈을 모두 투자했기 때문에 대기업연봉을 25-30년 벌어도 퇴직시 충분히 준비를 못하게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월 7-800만원에 큰 보너스까지 다 털어 자식의 성공을 위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현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 우리 공장 (부하직원)회사직원들은 어느정도 나이들면 나가야된다고 생각하고있음.. 이유는 뻔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기가맡은 일을 못치고나갑니다. 그래서 밑에 부하직원에게 본인일을 떠넘기죠~ 새로운일이들어오면 일단 나이든사람들은 알아서 쉬운일을하거나 열외합니다.밑에직원이 자기가맡은일보다 더해야되는 일이 벌어지네요 정말 불공평합니다..
은퇴한 우리의 아버지들에게 잘해드립시다 ..삼식이라고 구박하지말고, 회사가 아닌 가정에도 사는방법을 따뜻히 가르쳐드립시다. 요리등등...그냥 갑자기 문득 우리 아빠가 생각나서..열심히 살려고 한것뿐인데 동업자가 사기쳐서 사업실패하고 그때 건강도 상해서 큰 수술고 한번하시고, 참 우여곡절 많다가 지금까지도 관리직으로 참 잘 일하시는 우리아빠 ..우리 아빠가 은퇴하는날엔 꽃다발이라도 준비해야겠어요
저는 형식상이라도 열심히 해드리는데, 사실 은퇴한 우리의 아버지들 일은 열심히 하느라 가정과 육아는 뒷전으로 살아와서(나쁘다는건 아님), 아버지와 친하고싶어도 어색하고 내적 친밀감이 없어요. 수고하셨다고 챙겨드리긴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주고받은 경험이 없어 사실 잘 모르겠고 그래요
나라가 선진국으로 간다면 노후도 사회보장으로 가야하는게 맞지. 어르신들 그동안 고생한거에 비해 사회보장이 부족한게 사실이라고 본다. 어르신들이 그 고생들 안했으면 아직도 후진국에 머물러야 했겠지. 나라에 도둑들을 때려잡고 사회보장을 늘리자. 착한기업 세금이라도 우대해주고... 안좋은건 조금씩 한발한발 고쳐나가면 된다. 글고 길빵 단속좀하자.
좋은 회사 좋은 조직에서 꿀빨다 퇴직한 분들만 소개 했네요 급여가 이전에 10분에1 이라는거 보면 근데 방송에서 이 분들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하는거죠 이분들 그 동안 조직에서 과도하게 혜택을 받은 분들인데 동년배에 이 분들 처럼 좋은 직장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무수히 많은 분들은 주말에도 일하고 박봉에서 아끼고 저축해서 잘 살았는데
사람도 환경에 처한 동물이다~국민이 느끼는 상대적 빈곤율에 대해 국가가 대비책이 없다면 ~ 고령화도 저출산도 싱글족도 반영된 미래가 서글프지만 우리 현실이며 당연한 결과다~ 그러니 국가는 결혼강요도 저출산도 강요하지말라 개인의자유다 이게 국민이 겪는 상대적 빈곤율에 반영된 현실적 생태개다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건 우리나라가 노후 극빈자가 no.1이라는 것이죠. 이건 국가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 봅니다. 한마디로 교육, 의료, 노후 전부 개인이 다 책임지라고 하는 건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선진국 소리를 듣는 지금에는 그 과실을 국민들에게 혜택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것이죠.
@@liberty5401 저의 탁월한 의견이 아니고 이미 유럽의 선진국들은 의료, 교육, 노후 자금 등은 이미 국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나라 임금월급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냐? 그것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임금받는 사람보다는 다른 데서 세금을 많이 걷어가는 거죠. 중요한 것은 한국이 그 유럽국가들 수준을 조만간 따라잡을 거라는 거죠.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향후 로봇으로 공장 작업자 뿐만 아니라 왠만한 사무직, 의사, 판사, 회계사 할 것 없이 대체될 겁니다. 그래서 로봇세를 걷자는 게 나오는 거고요. 그럼 인간은 어떻게 사냐. 그 로봇세를 걷어서 기본적인 생활은 국가에서 보장하는게 미래사회입니다.
@@파스텔블루-x5l ㅎㅎ 본인이 월천 번다고 나머지 사람들을 디스하는 걸 보니 인간성이 글러 먹은 거 같은데요. ㅎㅎ. 자기자랑 외에는 할 말 없으면 그냥 있으시죠. 안봐도 뻔하니. 사회안전망을 논하는 자리에 월천 번다고 자랑질이니...거기다 북한 왜 나오나? 북한이 복지를 해준다고 생각하시나? 웃기는 사람이네.
제가 밤샘 작업하다가 경비하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는데 정말 교양있으시고 사람 존중해주시고 교수님들보다 학생을 존중해주시는 인품에 감탄했었습니다 ㅠㅠ 알고보니 대기업 임원이셨다가 은퇴하시고 재취업하셨더라구요 몰랐는데 친구가 국립대 경비원은 아무나 안뽑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분의 삶의 혜안이 남다르셨던 기억이 납니다 .... 그런데 짧게 일하시고 다른 단과대학으로 가셔서 저 혼자 아쉬워했었어요~ ㅠㅠ 삶의 지혜가 있으신 분들이 대학교에 오시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 수업보다 경비 아저씨의 하루를 대하시던 태도와 학생을 존중해주시는 모습, 매일 미소를 가지고 계시던 모습이 저에게 더 많은 깨달음을 줬었어요
근데 정말 신기한게 대기업 입원까지 하신 분들은 은퇴이후에 편의점을 해도 경비원을 해도 교양이 있으신것같음.. 저 대학생때 정말 많은 알바 했었는데 아직도 그 편의점 점장님 못잊어요.. 그 시절에도 최저임금 챙겨주시고 말하는데 그냥 교양이 철철...
@@하기싫어-t8h 당연한건데 ㅜㅜ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아서 안타까움
댓글 작성자분도 요즈음 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시대에서 경비분께 그런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며 나름의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거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어떻게 보면 그런 작은 일에서 무언가를 얻고 느낀다는건 쉽지 않죠.. 오랜만에 기분좋은 댓글보고 갑니다.
@@하기싫어-t8h 대기업 임원까지 한 사람들은 학력도 좋고 직장에서 실력도 좋아 안정받아 올라간 사람들이 많죠. 아무래도 그런사람들이 마음의.여유가 더 있고요
수학천재 경비아저씨
가장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눈물나요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부모님들 그리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아버지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국가가 외면한다고 회사가 버렸다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당신들의 노고를 알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 친지들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회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대기업에서 잘뽑아 먹었잖아 ㅋㅋㅋ
국민대다수가 대기업 아니다 치킨집 ㄱㄱ
사회적으로 노인들을 젊은이들을 위한 노예로 활용하면 됩니다.
작년에 운전학원을 다녔을때 정말 남을 잘 존중해주고 말 하나하나에서 인품이 느껴지는 강사분을 만난적이 있었어요. 제 나잇대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제 이름을 부를때 항상 ~씨를 붙이고 매번 웃으시면서 운전관련이나 운전이외의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상대방을 뭔가 기분좋게 만드는 화법인동시에 말이 정말 잘통했습니다. 혹여나 실수를 하더라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이 강사분의 원래 직업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매번 들어서 조심스럽게 여쭈어봤는데 면허를 합격하면 알려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결국 강사님의 친절함과 좋은 말들 덕분에 면허를 따게 되었고 합격후 원래 직업에대해 다시한번 여쭈어봤습니다. 알고 보니 강사님께서는 서울경찰청소속 교통과장을 맡으시다가 퇴직을 하고 운전강사를 하는 중이셨습니다. 아직도 그 강사분의 높은 지덕과 남은 존중하는 마음은 잊혀지지가 않고 제 삶의 거름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 강사분께 배워서 딴 운전면허이다보니 면허증을 볼때마다 항상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그 학원 어디인가요!!! 저도 그런 분께 배우고싶네요 ㅠㅠ
시도경찰청 과장이면 총경급 고위 간부인데 인품까지 좋으셨나 봅니다.
혹시 면허학원 이름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면허학원 다녀야 하는데 그런 분이라면 정말 돈 더 드리더래도 다녀보고 싶네요
ㄹㅇ 면허학원 성격더러운사람도많은데
운이 좋으셨네
와 얼마나 느끼신거 많으셨으면ㅎㅎ정말 좋으신분을 만나셨나봐요
부모님이 대기업 임원이던 친구들 집을 보면 소득이 큰만큼 소비도 엄청나던데... 저축을 하려 했으면 충분히 하시지 않았으려나..기사를 보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대기업 임원 이사 상무
아무 필요 없습니다
그냥 경비원에 취업 하면 경비원 아저씨 입니다
이게 현실이고요
직업이 사람의 옷을 만드는 것이고
그 옷의 살은 그 사람들의 각자의 삶의 인격인데
그 인격을 그 누가 알아 주나요 돈 없으면 바로 천덕 구러기 가 되는데
경비원 해보시면 알겠지만 주민 잘못만나면 답없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젊었을적 하던일을 살려서 젊어서 돈 30%만 번다고 생각하시면 일자리는 있습니다.
그러게요 예전것 못 내려놓고 퇴직후에도 사장님 소리 들으려고 자영업 프렌차이즈 섣불리 하다 그나마 있던 돈까지 다 털리죠. 진짜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다보니 직장 못잡죠
😊
😊😊😊😊
알지..먼친척도 상무까지 하다가 나와서 결국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고, 나 또한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가진것도 없이 나이 더먹기 전에 돌연 애들 신분이나 바꿔주자하고 한국 떠나 일본을 거쳐 캐나다까지 7년째..영주권 노예로 살아가는중인데 고지가 곧 앞이라 애들이랑 와이프만 바라보면서 버티고 있네요.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빨리 방향을 잡아서 내갈길 찾아간다는걸 우물안에 개구리로 10년 가까이 살면서 못느낀걸 비로서 나와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그것도 대기업 안에서 끝까지 못갈거면 안주하지말고 관점을 바꿔서 스스로를 변화시킬 용기가 필요합니다.
은퇴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요. 특히 베이비 부머들은 본인 부모님과 자식들 사이에 껴서 살았는데
막상 퇴직하면 길을 잃는 분들이 태반..
차근차근 회사 밖의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음 좋겠어요
진짜 좋운 방안이네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노년 부모를 돌보는 전통이 없어요? 외국인이라서 중국, 일본, 베트남 , 유교에서 영향 받은 나라들이 원래 그전 통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huyquang1671 저게 방안이라니 방안 뜻도 모르는 무식쟁이ㅉㅉ
@@log1475 한국은 고소득 국가인데 젊은 층이 넉넉하게 살기 힘들다는것에 놀랐네요 . 아마 경쟁 치열해져서 젊은 친구들에게 힘들게 해줬어요 . 우리나라에서 중소득이지만 자녀가 나이 많은 은퇴한 사람들을 모시해줘야돼요 . 법이 아니지만 문화인식 된거같애요.
퇴직하고 준비하면 힘들 수밖에 없어요. 저희 아버지는 퇴직하기 10년전부터 공부하고 기술배우고 매입하고 설비갖추고 모든 준비를 해놓고 퇴직하셔서 순탄하게 사업 잘되고 있어요
종북주사파 장악한 대한민국 국개의원들 해체시키면 다 해결됨
일단 개치열한 경쟁속에서 임원까지 간것만으로도 인생 반이상은 성공한거고 박수받아야될 부분임..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이악물고 버티셨는지 정말 대단한듯..
대기업 임원까지 했으면 처음에는 아무 일이나 못합니다. 보는 눈들을 의식하니까요. 그리고 몸을 쓰는 일에 대한 거부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몸값이 얼마인데 이런 일을 하는 건 오히려 돈 낭비 시간낭비다라고요. 그래서 직원들을 여럿 써가면서 남들 보기에 그럴 싸한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수업료 제대로 내게 됩니다. 자신이 사회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샐러리맨과 자영업 사업은 완전 다른 세상입니다. 프로야구선수와 프로축구선수가 같은 운동선수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중소기업으로 재취업을 해도 그건 대기업 로비용 채용입니다. 몇년 안에 짤리는 게 태반입니다.
정말 초반에 자기 노동력 갈아서 만들어 내야하는 그 기간. 그 기간 견디기가 힘들겠네요. 장사꾼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팩트로 사람죽이겠네..
공감하고 가요
왜 아버지가 퇴근하시고도 밤에 자격증 기술사 공부 하시는지 몰랐는데 좀 알겠네요
퇴직금 3~5억 빠리바게트라도 하면 월 300은 벌겠지만 잘못차렸다 노예생활하다가
퇴직금 다날림
노력해서 임원하고 여유있게 생활하다 나이들어 퇴직하고 이건 모두의 노동자에 해당안됨. 지금도 회사에서 임피로 퇴직하고도 회사 다니는 사람들 많음.돈이 줄어서 그렇지 나가서 다른 고생하는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함. 임원퇴직이라 욕심이 생겨서 저런듯.
10년전만해도 대학잘나와서 대기업가든 공무원 몰빵해서 인생 순탄하게살자 마인드엿는데 지금은 반대지 차라리 대학가는것보다 기술이나 일찍 돈버는쪽으로 가는게 노후준비하는데잇어서 더 유리함. 대기업 퇴사해도 결국엔 장사해야될판인데
나이많음 노가다판도 잘 안써줌 젊은사람 씀
대기업 퇴사하다 사업하면 경영 Know-How가 있어서 사업운영을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경영자본도 넉넉히 모을 수 있는 기회도 있는거죠
@@머라이어기업대표 꼭 그건 아님.. 망한 사람도 많아요 뉴스에만 봐도 적지만 안정적인 사업이 위주로 나오는데요
@@머라이어기업대표 대기업 임원이라고 회사를 경영하진 않음ㅋㅋ
@@머라이어기업대표 사업이 쉬운줄 아나ㅋㅋ
이래서 다들 전문직을 선호하는것 같음.. 서울대를 가도 결국은 회사원. 거기서 성공해도 임원. 결국은 은퇴 후 생계걱정. 그럴바엔 지방대의대를 가는게 낫지
뭐 믿거나 말거난데 납품하는 업체 경비 아저씨 자기가 뭐 한 때는 대기업 임원이였다는데
솔까 그 때는 하청업체한테 했던게 지금 이렇게 돌아보니까 갑질이였다고
자기가 지금 고대로 당하고있다고 푸념하던데 사람인생 참 한만큼 되돌아온다고
공수레 공수거는 인생의 진리
이것을 새옹지마라고 하지요...지금 잘 나간다고 계속 잘 되라는 법도 지금 못 나간다고 잘 안된다라는 법도 없는 거예요..앞 일은 알 수 없으니...사는 동안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죠...
@@sung7664 색옹지마는 뭐임 ㅋㅋㅋㅋ
새옹지마아님?
이래서 사람이 기술을 가지고 있으라고 하구나
나도 17년 일하다 장사의 꿈을 가지고 퇴사를 했는데 코로나땜에 바로 망해버리고
지금 일용직 다니면서 구직활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만둘때 플랜 최소3가지는 필수인거 같네요
한평생 일만 하다 보낼거 같은데... 또 자식들 보면 힘이 나고 맛난거 사줄 생각에 힘든거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일만 하다 갑시다 화이팅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힘냅시다!!!!!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으시길
씩씩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이게.. 뭔가 남자들은 말안해도 알아들을거같은.. 뭐있나요 인생 몸빵하다 가는거죠 ^^ 행복하세요!!
노후가 저렇게 불투명 하다보니 요즘 대기업 임원 보다 전문직 의치한약수 라는 말이 괜히 유행 하는게 아니지.. 전문직은 정년퇴임이 아무래도 다른 직종 보다 훨씬 늦게 오니..
대기업있을 때나 임원이지 나오면 똑같은 지옥임..그래서 모든걸 내려놓는게 맞음..
눈높이를 맞추는 삶이 중요...체면땜시 쉽게
음식점 창업도 비추.,
회사 다닐때는 회사가 다 책임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처음부터 느끼고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원을 해도 똑같은 월급쟁이에 불과하고
필요가 없어지면 누구보다 과감히 내치는게 회사죠,
회사 또한 회사가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것뿐이고,,
씁쓸하지만 현실이라
미리 자산관리를 통해 노후를 계획하던 자영업을 준비하던 해야한다고 봅니다
뭔가 크게 잘못생각하고 계시네요. 회사가 일방적인 필요성에 의해 근무한게 아닌데말이죠. 근로자 또한 연봉과 복지 등 고심끝에 여러개의 직장중 직장에 입사를 희망했고, 기업 또한 이 이 근로자를 여러 지원자중 이 근로자를 필요로 하기에 채용한 것 입니다. 그 누구하나 서로의 삶에대해 책임져줄 필요는 없죠. 기업은 돈을주고 이 근로자의 노동력을 산 것이고, 근로자는 돈을 받고 자신의 노동력을 파는 것 뿐 입니다. 근무기간동안은 기업은 근로자에게 임금채불등의 약속을 어기지 말아야할 것 이고, 근로자또한 이 기간동안 근무태만의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 것 뿐입니다. 시작은 어느쪽도 갑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근로자가 갑이겠죠. 근로자는 언제든지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이 나타나면 현재 다니던 직장을 사표하나로 퇴사할 수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게 안되죠. 물론 다른 방식으로 스스로 떠나게 만들긴 하지만요.
여튼 본론으로가서, 근로자가 직장에서 근무하는동안 얻은 수입을 어찌 쓰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를 벌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를 쓰고 살았냐가 중요하겠죠.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저축보다 먹고 마시고 노는데 썼다면 당연히 말년이 안좋을 수 밖에요. 그게 아니라 저축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 사람들은 아무래도 전자의 사람보다 좀 더 나은 미래가 보여지겠죠.
자영업... 100% 장담할 수 없는곳에 노후를 맡긴다... 정말 위험한 발상이네요. 망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잘된다는 보장도 없죠. 어떤 업종이던 이미 포화상태이기도하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가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살고있습니다. 모든것이 사회탓이라고. 진실을 말하자면, 못버는 주제에 남들 하는거 다 하고살려다보니 씀씀이가 커진 본인들 탓 입니다.
니는 임원인데도 불구하고 평사원 월급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니?? 둘다 똑같은 월급쟁이니까.,..ㅋㅋㅋ월급받고 생활하는건 똑같으니까,,,그렇치??ㅋㅋㅋ
회사가 봉사단체인가 뭘, 왜 책임져줘?ㅋ
그리고 필요가 없어지면 내치는게 회사? ㅋ 너 회사 다녀는 봤냐? 여기 왜있지 싶은 애들이 한 트럭이다. 근데 왜 있게? 니말과는 상반되게 내칠 수가 없으니까. 심지어 그걸 알고 일부러 필요없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도 있고.
좀 될성싶은 말을해라 ㅋㅋ 세상이치 다 깨우친것마냥 니가 보긴 뭘봐
회사가 자원봉사자냐? 니 인생을 책임져줄거라고 기대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냐?
그게 힘드면 창업하시면 됩니다 누가보면 창업해서 사장하는건 쉬운 줄 아네요
저렇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과 상승과 교육비때문이지.. 버는돈이 다 집사고 애들교육 시키고 나면 남는 것이 없어지니..단순히 노후 대책만 세우는 것으로는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 안되지..
자식 사교육비로 꼴아박는게 진짜 비엉신짓이지. 할 애들은 인강만 듣고 대학 잘만 감
한때는 달마다 수천씩 통장에 꽂혔겠지만 임원인 만큼 품위유지비, 자녀 해외유학비 등 돈 만만찮게 썼을듯. 부동산이야 팔면 회수가 되지만 저런건..
회사있을때나 젊은애들한테 인사받고 그런거죠~대중탕에서 벌거벗은 자신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그냥 배나오고 힘없는 늙은 아저씨라는걸~
그걸 요즘 젊은이들은 빨리 깨닫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너무 빨리 깨달아서 문제지만요.ㅎㅎㅎ
평생을 회사에 젊음을 바치고 대기업 임원을 거쳐 최종 택배일을 하게 되다니. 회사 다니는게 맞나… 게임 속 직업 루트도 이따위로 만들진 않는데… 인생에 대해 진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개발자의 끝도 치킨집...
@@limon7124ㄴㄴ 물류임
월 800 벌고 아파트 13억인 사람 걱정하더니
이젠 대기업 임원을 걱정하냐
서민은 20대도 걱정이다
답답한 사람이네 그분들 아들 딸들이 당신이 말한 그20대들이고 다 영향을 받는거고
그20대들 연금받을 나이되면? 그밑에 세대들이 세금 내야되는거고 다연결되있고 복합적인것을1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네 답답하다
@@이호-n3u 참 말귀 못알아듣네
부자걱정을 왜 서민이 하냐 라는 말인데 헛소리하면서 남욕하고있네
당신 독해력과 인성에 참 문제가 많소
ㅋㅋㅋ 대기업임원이면 대한민국 직장인 1%임 대부분 옳은말 바른말하는 동료,선후배들 밟고 회사서 아부떨고 올라간자리인사람들 걱정을 왜하누
정말 백세 시대가 무조건 희망적인 단어는 아니다. 누군가한테는 암담한 현실과 미래니까, 다들 열심히 준비하자. 화이팅❤
정말 재수없는 사람이 혼자 100살 산다고 백세 시대라 하더군요!
이게 물가는 그렇다치는데 집값이 어마어마하고, 자녀를 키우는데 너무나 많은 비용이 지출되서 정작 본인들 노후를 챙길수가없음.. 아무리 임원이래도 급여는 한계가 잇고 임원을 보통 5년 10년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임원은 보통 한 3년정도.. 그리고는 퇴직하는거져..피라미드 구조라 결국 위로가면 임원자리는 10개인데 후보자는 1000명이 넘어버리는 구조.. 그럼 990명은 퇴직하거나 부장에서 어떻게든 밥그릇지키기 하던가 둘중하나.
지금 노인들 걱정할게 아님 저분들은 국민연금이라도 나오지 지금2030은 국민연금도 고갈된다
@@JANG8SAMO 근데 국민연금은 매달 납부해야되는,,, 베이비붐 세대 강제 부양중.. 물론 부모님세대고 정말 힘들게 일해온세대며 존경합니다. 근데 모든 너그러음은 탄수화물에서 나온다고, 내가 못먹고살아 죽을지경이면 이것도 참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하앍
백세시대에 백세 산사람 없어요
대기업임원출신이 저런다는것은 어디 뭐 투자하다가 돈을 날렸거나 크게 사기당했거나 둘중 하나죠 이 방송의 의도와는 다르게 사실 별로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회사에서 임원이 어떤 자리인지 어떤 권력을 가졌는지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게 얼마나 돈을 많이 받는자리인지까지도요.
자시교육 유학
서울집 유지 중
불상한 상황 아님
@@고등어선생 ㄹㅇ 자식들도 미혼에 서울서 직장다니거나 사대문안 대학생이면 사는게 팍팍해도 서울집 정리불가
방송 잘 보시면 차가 bmw임ㅋㅋ
정답
대기업 임원출신의 경우
관련중소업체로 얼굴마담
8~9십프로 취업함
삼성임원출신중
방송처럼 물류일하시는분 아무도없음
아니면 밤마다 룸빵갔거나ㅋㅋ
공무원15년차..60에 퇴직 후 경력살려서 취직하려고 기사 기능장 등 취득하면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같은 부서에 나처럼 노력하는 사람은 단 몇사람에 불과하다. 다들 현재를 즐겁게 살자는 마인드로 재밌게 사는모습에 나도 노후생각은 그만하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냥 여행 자주 다니면서 그렇게 살까 생각했다. 하지만 노년에 자식들에게 부끄럽지않고 후회하지않을수 있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힘을 낸다. 언젠가는 지금의 노력이 빛을 발할 때가 왔음 좋겠다
가족들과 여행다니며 많은 추억을 쌓는 것도 다 때가 있기에 열심히 다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의 재미나 추억보다는 퇴직 후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가치가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무엇을 선택하든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치를 어디에 두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기사, 기능장 수십개 취득해봐야 60살 퇴직후,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없고 받아주는 곳도 없는 현실이에요.
종북주사파 장악한 대한민국 국개의원들 해체시키면 다 해결됨
@@1종대형 지금 기준으로 미래를 판단하는 ㅋㅋㅋㅋㅋㅋ
기능장을 수십개 취득한댘ㅋㅋㅋㅋ
기능장을 수십개 취득하면 그냥 유튜브 하나 파서 그거로만 강연해도 수십억은 찍히겠다
일단 인간의 시간으로 물리적으로 가능할라나 모르겠다만
@@1종대형 기술직은 애초에 사람없어서 60후반까지도 일하시던데요
상위 10프로 빼고 나머지 90프로는 같은고민,
일단 60대접어들면 정말이지 할게 있을까요,나이든 사람 회사에서도 원치않겠죠, 그러느니 젊고 팔팔한 사람 2명 3명쓰는게 회사에 이익이 크니,
노후준비가 정말 시급합니다,,,
정치인들 빼고
5060세대 부모님들 말그대로 뼈빠지게 일하시는거 항상 감사해야한다...폭우가 와도 폭설이 와도 출근하시는 모습들 보면 가족들 생각에 군소리 안하시고... 참 위대한 사람이라고 봄....
정치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보통 정치 혐오를 많이 함 ㅎㅎ
@@consciousness7899 정치인들 관심가지면 욕만 늘게 되어있음
우리 아빠는 퇴직하기 10년 전부터 공부하고 기술배우고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퇴직하고 더 잘살고있음
@@consciousness7899 정치 관심없는데 잘 되길 바란다는게 아이러니 하죠.
투표 안하는 23%정도 욕했었는데 항상. 이젠 생각이 바뀜. 현명한거같음. 좌나 우나 다 똑같은 쓰레기들이라 뽑을 필요도 없고 누가 되든 똑같음. 그리고 내가 A찍는다고 A가 이기는것도 아니고
대기업임원 고소득인데 저정도라고 한다면 일반민간인은...참혹하다 말안해도..
못 모은거죠 연봉2억이상인데
@@이격도-s9c 그렇긴한데 저소득자보다 백번낫음
4:20 일하지않고서는 먹고살기 힘든 사회시스템.. 이게 가장 현실적인 분석인듯
수급자문제도 보면, 정부로부터 엄연히 근로무능평가 받아도 월50 수급으로 못살아서 아픈몸 이끌고 억지로 일하러 감..
이게 현실이지 요즘 2030 여성들 복지늘린다고 같이 싸잡아서 욕이란 욕은 다먹고 한국수급자들이 제일 불쌍하다
@@별은하-q9v 일안하고 가만있는데 집돈음식 챙겨줘봐라 사회가 어텋게 되겟냐..작은것만보고..으이그
@@별은하-q9v 일반서민들은 늙으면 다 힘듬..부자들만 빼고.. 젊어서 장사도 돈많이 벌수있지만 망하면 리스크 커서 젊어서 불로소득 준비해야함..
대기업 임원분들 은퇴해도 몇년간 정관예우라고 돈도 일반 직장인들보다 많이 받으십니다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어느 상무급 인사면 1년에 억대연봉 받으셨을텐데 이분들 걱정하는 것보다 밑바닥인 우리 인생 걱정해야됩니다 ㅠㅠ
그러게요. 대기업 다니다가 은퇴하고 한 5년 이상 또 중소기업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그냥 월급만 받고 다니던데..
그래도 대기업 출신은 기존에 돈이라도 많이 벌어놓았겠지
중소기업 출신들은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고 앞날은 더 막막하지
개죽음이지뭐,..ㅋㅋ
우리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을 드가면 됌
@@Soiiso 현실적으로 들어가는사람 소수고 들어가긴 힘들긴함
20-30대 직장생활을 하며 어느 회사에서든 사용가능한 지식을 쌓으려고 노력하였으나 한 회사에서 오래근무 할경우 타회사에서 사용가능한 능력이 떨어진다. 여러회사를 다녀보면 경영방식이 다르고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다르기에 여러회사를 옮겨다니기를 권장합니다.
저의 경우도 20대에 취직한 회사에서 정년퇴직할 생각으로 일했는데 40에 퇴직하였지요.
그다음부터는 2년 - 7년 터울로 옮기니 60대 넘어도 아직 쓸모가 있나봅니다.
저의 딸의 경우 미대 그래픽 디자인 전공하며 대학교때 시간날때마다 택시회사 광고일을 하고 Wolfram Alpha에서 인턴쉽 하고 졸업후 잡지회사 비정규직 디자이너로 일하다 의료품 회사 디자이너 정규직으로 일하며 돈잘벌었지요.
그냥 있으라고 하였는데도 옮기더군요.
지금은 JPMorgan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합니다. 여러회사를 다니며 배운 다양한 지식으로 잘하나봅니다. 2년후 발전이 없으면 스스로 또 옮긴다네요.
여러사람과 데이트를 해보고 연애를 해본사람이 그 뭣이냐... 잘하는것 처럼.
직장도 여러 회사를 다녀봐야 시대에 뒤떨어 지지않습니다.
직장을 옮기려면 늘 현대 감각이 있는 신선한 지식이 있어야 하거든요.
더우기 나이들어서 새로운 직장에서 젊은이들과 함께일 하려면 뭔가 젊은이들이 못하는 자신만의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대기업 임원이었던 분도 저런데 일반 회사원들은 어떻게 노후를 마련하라는건지..
각자가 노후준비를 잘 하는 수밖엔...
국민연금: 고갈 뀨
60살에도 택시운전 or 소일거리 가야함
ㄷㄷ
@루미나크 일자리 찾는 것도 노후준비야 노후한 몸으로 일자리 찾는건 쉬울것 같아? 나이 먹어서도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하나의 노후준비다.
속지마라 다 돈 있다
우리 아버지도 이제 50대 후반..
저도 내년에 20대 후반이 되네요
부모님 은퇴하시면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졸업은 당장 코 앞까지 다가욌고
내 앞가림 하나 잘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20살 땐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현실이 다가오니 무섭네요
대기업 임원들이 은퇴후 힘든데.. 일반 중소기업이나 하층에서 일하다가 퇴직한분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앞길을 생각하면 숨이막히고 우울증이 생길것 같습니다
양반이 평민 됐다고 엄살떠는꼴 보통의 소시민 평민들은 천민되는데.....
좋소기업 노답이긴하지
@@corbark9795 저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우울해하지만 말고 기술을 배우시지요. 제가 발 담고 있는 업계에서는 기술만 있으면 70까지도 거뜬히 일합니다.
대기업 임원 정도면 자기앞으로 건물있고 현금 10억이상 있을 확률 높은데 서민들 정년퇴임하신분들 취재해라
진짜 40대인데 회사 열심히 다니고 돈 많이모아야겠다 알뜰하게 살고 소중한 시간과 돈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시 다짐해본다
나는67인데요 회사다니면서 jobs 하나더 준비하면좋을것같아요
@@김종국-i5s8e 부수입으로 상가에서 임대료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오로라-r8s 반전이 숨어져 있었네요
@@오로라-r8s 그러면 뭐 걱정할게 있나요 굳이 악착같이 돈 모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부릅네요
@@sslurline8290 아이들도 가르쳐야하고 노후도 있다보니 적은 금액이에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회사생활하는 20~30년 동안 회사 없이는 본인 스스로 삶을 지탱해나갈 본인만의 능력을 마련할 수 없었던 현실이 문제였겠지요...
그래서 현직에 있을때 정말 치밀하게 노후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자녀도 경제 수준과 맞춰서 낳아야하고요 둘째는 조부모돈으로 키운다 이런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이분들 뉴스 나온지 2년정도 되었는데요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근황을 전해주심 좋을듯요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대기업 27년 근무하고 임윈진까지 한 사람들을 뭘 걱정해줘 저게 다 자기 씀씀이가 커서 저런거지ㅋㅋㅋ
책 준비중 이라고 하셨어요 유튜브에도 자주 나오시구요
공기업, 대기업 출신입니다. 이제 중년이라고 봐야하는 나이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려고 자영업 시작했다가 바로 닥친 코로나로 크게 어려움을 겪었죠.
지금은 그래도 조금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합금지로 문닫았던때도 직원들 기본급주려고, 문닫은날부터 바로 배달과 학원강사로 투잡 뛰면서 하루도 쉬지 못하고 달려왔네요.
제 직원들은 빨간날... 연차, 여름휴가 등... 노동법 근거해서 다 쉬지만, 저는 하루도 쉰적도 놀러간적도 없네요.
일주일 80~100시간의 살인적인 근무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어쨌건, 정말 힘들었지만, 그 정도 노력했기에 지금의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고 있지만, 앞으로 좋아질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말, 몇년만에 처음으로 업장과 집 이외에 다른 곳으로 하루짜리 여행을 갑니다.ㅎㅎㅎ
근 3년만이네요.
전 소 두수가 적을때 투잡했습니다
용접공으로 용접을 하거나 ,수정사 소 수정시키거나 추수철에 클래식 콤바인으로 남의 집 비어주고 사료값 벌어서 두수 늘렸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화이팅 입니다
다 좋은데 니 직원들 빨간날, 연차, 여름휴가 노동법 근거해서 쉬는건 왜? 당연히 그래야하는건데 굳이 왜 거론하는지ㅋ
@@llllIllllIIl 직원들 쉴때도 열심히 일했다는걸 강조하려고 그런것 같은데...굳이 상대방 기분 긁으려고 니직원이라는 표현을 써야되나...나이도 글쓴이보다 어린 사람 같은데 대단한 양반이네
@@llllIllllIIl 넌 그냥 짜져 있는게 공익에 도움 되겠다
@@llllIllllIIl 글에 취지를 모르는 답글에 생각에 깊이의 느껴지네요 보통 님같은 분들이 권리만 챙기고 책임은 회피 하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도 학교 교장 까지 하시고 은퇴 하시고 까페를 차려서 노후를 보내셨었죠 어머니도 초등 영어 선입 교사 이셨다가 퇴직하시고 미국 건너가셔서 가정교사로 일하십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마인드가 니 인생은 니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다 라고 생각 하십니다 변한거도 없으시고 정부에게 뭔가를 원하는 거보다 본인이 어떻게 돈을 모으냐가 맞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니 인생은 니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다.
확 와 닿네요.
@@엥두초 재산이나 돈에 대해서는 부모님께서는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주시고 그 이 후로는 제가 스스로 자금 마련 했어요
최근에 본 안타까운 사연은 부모는 80인데 은퇴를 못하고 일하고 자식은 일도 안하고 아이도 둘이나 데리고 부모집에 얹혀살더라ㅋㅋㅋ 뭔가 이상하지?그런데 그자식이 더 당당하더라
그런집도있군요,,,
@@raonlee412 많죠 자기 고생한거 안물려주겠답시고 다빼주고 키웠는데 독립못하고 나이먹어도 기대고 바라고 사는 자식 많아요
그런 집은 부모만 불쌍하죠 !
부모님 등에 빨대꽂고 사는
염치도 없는 자식들은
차라리 안낳았어야 하는데 !
그따위 기생충 같은 자식은 늙어서 지 자식한테도 똑같이 당하길 ! !
부모가 한치만 생각해서 그런거죠
자식은 당연한 권리인줄 안다
같이 죽는거다
80인데 어떤일을 하시려나..아파트 경비..?
2014년 대기업 퇴사... 2년간 소기업 다시 5년간 컨설턴트 그리고 다시 중기업... 과거 생각은 잊어야 함... 사람도 조직도 믿는게 아님... 대기업 다녀도 자신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능력 쌓고... 무엇보다 사람을 자꾸 만나야 함... 지금의 친정 선배들 전부 잔여 수명 계산하며 사는 중~~
대기업 임원도 로열패밀리가 아니고서야
퇴직후엔 그냥 고액 월급쟁이였던 퇴직자일뿐...
주변에 보니 임원하면서 월급으로 남들 연봉 받으실때 저축 많이하고 미래준비 하시면서 투자 많이 해놓으시면 사례자 분들보단 좀더 잘사시더라구요... 우리나라 모든 월급쟁이들 힘내세요 🙂👍
대기업임원이면 최소 몇억대고 삼성이면10억은 족히넘는데 돈을어캐썼지ㅋㅋㅋ
40세 후반 넘어가면 , 회사에서는 벌써부터 나가라는 눈치와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거기다, 젊은 후배직원들도 꼰대라고 하면서, 무시하기 시작하고.. 혹시나 해서, linkedin 사이트를 통해 미국 회사에 엔지니어로 취업을 하고, 50대 중반인 지금도 잘 다니고 있지만, 7년전 생각하면 아찔하다.. 미국은 나이를 덜따지고, 경력을 우선시하는데다가 월급도 한국에서 받던것 보다 몇배 많아서 너무 좋다..본인이 엔지니어이면, 나이 들어도 미국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멋지십니다!
무슨 엔지니어신가요?
안궁금함 게다가 이미 너처럼 안늙어도 그정도는 추리 가능함
@@미래에서온트랭크스 잼민아..
@@미래에서온트랭크스 이정도면 ... 부모 문제다
대기업 임원이면 연봉도 억대고 성과금이고. 퇴직금도 몆억일텐데
중간 투자를 잘못햇던가 과정을 설명 안해주네
저건 회사에서 인정은 받았겠지만
인생은 잘못살았네 무슨 생활비가 없어
예시를 해도 일반 회사원을 말해라
대부분 서민 평균 급여가 3배이라는데
대기업 은퇴후삶이 어렵다는걸 왜 기사화하지 젊은이들은대기업문턱도 구경도못하고 저60대가되면 내집마련도못할수도있는데 저사람들 퇴직금 몇억나오지 연금나오지 먹고사는데 뭐가지장있다고 기사화하지
지금 젊은이들이취업을못하고 그러는데
ㄹㅇ
당연하듯 취업했고 큰 기복없이 사회생활하고 정년하는 세대도 당장 노후에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데..
지금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층은 노후에 연금이나
받을 수 있을런지.. 어찌보면 지금 정년하는 세대가
오히려 더 나을수도 있을 상황이다 그래도 집을 줄여가며
생활할 수 있고 뭐라도 해볼 수 있는 자금이라도 있기에..
지금의 대다수 청년층은 시작부터 빚 아니던가
잘나가던 회사 폐업하고 건강문제로 잠시 쉬다가 50대후반부터 노가다 시작했던 분과 같이 노가다 한적 있습니다. 몸 많이 쓰는 일이지만, 그 몸쓰는 일을 버티기 체력관리도 하고 운동도 해서 그런지 70대의 나이에도 젊은이들 처럼 노가다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젊을때 바쁘다, 힘들다는 이유대지말고 나를 위해 꾸준히 운동해야하는 이유를 그분에게서 발견했습니다. 나이들어도 몸 건강하고 튼튼하고, 눈 높히 낮추면 일할곳은 많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뉴스속 분들은 퇴직전 회사에서의 직위가 높아서 사회 밑바닥 삶을 하기 싫엇겠지만, 사회구조상 은퇴 좋든 싫은 하층민의 일을 해야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우리 아버지 생각에 왈칵 눈물 나네요
곧 정년이셔서 고민 많으시던데 꼭 취업해서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받은게 너무 많아서 사실 어떻게 해서든 다 돌려드리고 싶은데 곧 졸업할 예정이라 노력은 하지만 요새 취업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화이팅*
아.생각하는 게 너무 예쁘십니다
본인만 책임지면 효자입니다
ㅔㅖㅖㅖㅔㅔㅔㅔㅔㅔ
힐링되는 맘씨네요
젊었을 때 연금을 더 많이 내게 하면 된다. 공무원 연금, 사학연금 연봉 1억만 되어도 80만원 가까이 연금을 낸다. 그에 반해 일반 대기업 직원들은 연봉이 1억5천이 되어도 자기분담금이 한 달에 25만원이 안돼. 대기업 다니는 동안 수입차 몰고다니며 펑펑 쓰다가 은퇴하고나니 돈이 없다고? 쫌....
무슨일을 해도 미래를 생각하고 부단히 모은사람과 어떻게든 되겟지라는 생각의 차이가 은퇴할때쯤에 극명한 차이를 불러일으킨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게, 월급 많다고, 돈 더 잘 모으는것은 아닌걸 주변에 수없이 많는 사례를 통해 봐와서.....
@amazon number 국민연금 지금 가입해도 줄돈이 없어 바닥인데 가입하라고 하시다니..
정답인듯요. 제테크 그런거모르셔도
부단히 모으셨다면 극명한 차이가있더군요.
아직도 모아서 노후대책이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진정한 노후대책은 계속 일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
@@3morbid 이 인간 재산 내역 한번보고싶네 어떻게 사는 인간인지. 소름돋네.ㅋㅋ
직원생활할 때
주어진 업무 외에 자기 자신을 위해 개발하고 일해야한다.
수동적이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백그라운드로 인하여 성과를 냈던것을 자신의 실력이라 착각하는 사람 많다
실제 사회는 다르다
백그라운드가 있어도 없다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해야 겨우 살수있다
근데 이렇게 노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것도 참 슬프기도 하다
노력하되 잘 노력해야만 한다
은퇴까지 열심히 일하고 편하게 살아야 정상인데...
세상이 어찌된게 오히려 은퇴후 일을 더해야하는 상황이냐...
자식에 올인해서 모아둔 재산이 없거나 또는 가족 눈치가 보여 밖으로 떠밀려 나와
죽을때까지 일해야하는 현실이 참담하다....
? 어느 무엇이 정상?ㅋㅋ 부양해야하는 가족이 있거나 자신을 위해서라면 일정 소득이 있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연금일지라도.
그리고 자식에 올인했으면 퇴직 후 자식들이 부양하겟지 일평생 자식키우냐? 뭔 참담같은소리하고잇어 피해자코스프레 그만해 역겨워
누가 자식한테 올인하라고 시키드나~
본인 능력대로 키워야지
본인보다 능력좋은사람 쫓아 자식교육 시키니 노후에 돈이없지 ㅉㅉ
대댓글들 봐.. ㅋ 이런걸 보고 영화에선 개돼지라 하던데
@@청개구리-r9u 너?
60이면 평균수명이던 시대가 아니니까요
오래살게되서 그런것도 한목해서ㅜㅜ
할수있으면 일하는것이고
십몇억짜리 주택을가지고있는데도
빈곤이라는소리
듣기거북합니다
주택을바꾸면
얼마든지 잘 살수있는데
굳이살던집에 살려고하면서국가에
앞날을의지할려고
하는생각이
잘못된것이다
정말 저소득층에게는
보탬이되어줘야하지않나
맞는말입니다.
명희님은 저소득층에게 보탬이 되는 고소득층이시죠?
대기업임원인데.. 모아둔돈 어마어마할텐데..
대기업 직원이나 중소기업 직원이나 월급쟁이인 이상 누군가의 부품이자 일부일 뿐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동자 나부랭이면서 기업논리 펼쳐주는 인간 많지
마치 지가 오너인것마냥ㅋㅋ
어떤 아줌마는 문재인때문에 식당에서도 300씩받고 나라망했다던ㄷ
대감집 노비인가 그냥 노비인가 차이...
그럼니는 대기업갈래?? 중소기업갈래??
그간 유지하던 모든것을을 내려놓기 힘들어서 더힘듭니다..
어쩔 수 없죠. 그게 싫으면 도산할 리스크,인적 관리 등등 감내하고 회사를 운영해야죠. 그렇게 하긴 싫죠?ㅋㅋㅋ 그럼 좋은 기계에 부품이 되는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근데 일반 월급쟁이 노동자는 이런고민들 이해되는데요
대기업 임원이 왜 저렇게 사는지..
저건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의 소비.계획의 문제가 아닌지......
자식한테 너무 많은걸 해준거 아닐까요?
삼성임원은 커녕 삼성 신입 초봉으로 저 나이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돈 많이 되는데
@@qidjdn 제가 가족이 대기업 임원인데 자식들한테 돈 진짜 많이 들어갑니다. 4인 가족인데 자녀 둘 좋은 대학 보내려고 사교육 많이 시키고 문화 생활도 하게 해주면 돈 진짜 많이 들어가요.. 연봉 1억5000만 넘어도 세율 38%인데... 노후에 투자하지 않는 이상 돈 모으기가 힘들죠;
@@qidjdn 결혼하고 자녀는 무상으로 삼성이 키워주나요? 사교육비가 봉급을 넘어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동탄 삼성전자 책임 수석들 대부분 그래서 개털 인생임
대기업 임원이면 자녀 대학 등록금 면제 인데 왜 그러실까
@@move7830 임원일때 자녀가 대학생이 아님 일반적으로 수석 즉 차부장일때 자녀 대부분 대학들어가요.
더 심각한게 뭐냐면 젊은 세대들이 저런 노인들을 보면서 결혼과 출산까지 거부한다는 것이라는걸 알아야 해요 나의 미래가 저럴것이라는게 뻔히 보이는데 저런 인생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겠습니까? 에이 그냥 내 대에서 끝내고 말지...이렇게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일이겠지요. 또는 결혼을 안하면 돈을 모을수 있으니까 저렇게는 안 살수있다고 생각하겠죠 이래나 저래나 결혼을 안 할 이유만 늘어나는 셈입니다. 세계최악의 출산율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공감해요 솔직히 저 노인분보다 훨씬 비참해질것 같습니다
어차피 기득권은 청년표 이용이나 하지 듣지않습니다 지금은 여론이랑 여력이 되니까 묵혀두는 거임 어차피 나중에 심각해지면 해외이민자 대거 받을수밖에없음 이게팩트임
일부 댓글들아 저분들 조롱하는 댓글 달지마라 진짜 열심히 대한민국 일궈온 세대시다
노년이 된 후 생활이 걱정 없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노인빈곤률은 oecd 국가 중 1위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갖가지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지만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어렵지만 잘 해결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ㅣㅣ
노년 돼면 좋은세상 절대로
안온다 너희들있 선거를잘해라
평생집하나 살려고 일만하다가 나이먹으면 사람취급못받는한국 ㅜ
애를많이낳아야지
일본만 보더라도 국정의 반은 실버인구 지원에 사용되고 있음. 우리나라도 뒤를 잇는중. 결국 젊은세대가 세금을 많이 내야 유지가 되는 구조...
대기업 임원도 임원나름인게 은퇴하시고 취업학원(자소서특강/전공면접 등) 강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박사학위 있으신분들은 전공강의 하시는분들도 봤습니다. 삶을 어떻게 계획하고 설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이가들어 퇴직을 한 사람들도 자신이 원한다면 충분히 일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널려있는데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정치인들로 인해 나라가 망한다
또 정치인들 탓 한다....아니 기업들이 채용을 안하는걸 어쩌라구요? 정치인들이 법을 만들어 강제로 채용하게 하라구요?? 아니 2030들은 자기들 일자리나 만들라고 그러고 있고....어쩌라고...........
@@sjudhsdd2579 사람짜르기 쉽게 법도 바꿔주고 주 52시간도 무력화 시켜주고 보장해주던 최저임금도 탄력적이라는 명분으로 지키지 않아도 되게 해주고 아주 열심히죠! 근데 피고용인들한테는 뭘해주고있죠?
전에 서비스직을 했어서, 이런 분들 방에 들어갈 일이 많았었거든요
솔직히 vip들이라 기분 언짢게 해드리지 않을까 조심조심 일 봐드렸었는데 퇴직하셔서 완전히 내려놓은 모습을 보니 참 세상 살이가 묘하네요.
그런가 난 항상 나보다 위직급 볼 때 마다 내가 해도 쟤보단 잘하겠다. 이런 마인드로 일배우고 일하는데 그래야 성장속도 오짐 관리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기 시뮬
@@다팬-j3d 책임이 틀리니까요. 평사원이야 뭐 시말서 쓰거나 퇴직하면 되지만
그리고 부장급도 많이 뵜지만 제가 말하는 건 상무, 부사장, 사장 이야기 하는 거였어욤
상무 이상 보고 내가 쟤보단 잘하겠단 생각이 드나요???...
@@Volfguy ㅇㅇ 내가 언급한 건 임원급임.
그런 마인드로 일해야 일 잘함.
실제로 내가 임원보다 학력이나 스펙 더 좋은데 임원이 입사 전쟁 치르면 그 스팩으로 회사 다시 못들어오는 경우도 있음.
물론 실력이 스펙따라 가는 건 아님.
내가 말하는 건 마인드임.
사람 잡아먹을 듯이 분석하고 효율 내야 일을 잘하게 됨. 난 그랬음
@@다팬-j3d 대단하시군요 크게 되시겠습니다.
아닐 수도 있구요.
보통은 부장급에서 끝나니까요.
@@다팬-j3d 꼭 성공하세요
36살인데 미래 내모습 보는거 같아서 우울하다.. 은퇴해도 소일거리 조금씩 하면서 살고싶은데.. 그마저도 없으면 어쩌나싶다..하....
그래서 전 평생할수있는 직종으로 이직했어요. 나름 만족합니다
내도 칠순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가야하는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못잡아 어려운데 ......병들어 본인 힘들고 가족힘들게 만드는것보다는 안락사를 도입하여 행복하게 생을 마무리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일반 기업의 정년퇴직의 나이는 55-60세인데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나오네요.
그러니 돈이 있으면 자식을 도와줄 생각일랑 하지말고 노후 자금으로 쓰세요.
늙고 병들어서 돈없으면 그야말로 막장으로 내몰립니다.
시스탬이 잘못됐네요
60세에서 65세까지 공백은 어쩌라고
미국은 62세에 은퇴하면 만기은퇴의 75퍼 나오고 66세에 은퇴하면 100퍼 나옴
조기수령하면 댐
낳아닿라고 한적도 없는데 멋대로 싸지른게 부몬데 자식을 돕지말래. 이게 사람인가? 꼭 일평생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는놈들이 이런말 잘하더라. 다듷 이렇게 늙지마라. 너무 추하다. 넌 꼭 막장으로 내몰리길. 그런 마인드니까 막장이 되지.
돈을 싹다 자식들한테 투자하니까 그렇지 애들 키우는 돈에 학원비 식비 대학 나중에 크면 집사주고 차사주고 취업안되서 유학보내주고 아니면 대학 나왔는데도 공무원 준비 시켜주고 나머지는 은행 대출갚는게 쓰고
대기업다닐때 집에 한창 돈들어가서 애들 가르치다 보니 돈이 없죠 그러다 어중간한 나이에 재취업하니 월급여가 적지요 그나마 오래 다닐수 있을까 모르는 상황
그런데 이것보다 더 밑이 많고 심각하다는 겁니다 결혼도 청년들의 아버지가 튼실하게 버텨줘야 활발해지는겁니다
대기업 답이 아니고 노후를 생각해서 일찍 퇴사해서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
맞습니다. 50대초반 늦어도 55세에는 퇴직을 해야 인생 2라운드 준비가 가능합니다. 60세 정년까지 버티다 나가면 받아 주는데 없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한번 들어오면 끝까지 버티려는 사람으로 봅니다.
임원 까지 했으면 돈을 벌어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벌었을텐데 퇴직 후에도 일을 해야 한다는건 현 젊은이들도 똑같은 상황이다 라고 답이 나오네요...
돈 더 벌어서 더 써버리면 삶은 풍족하겠지만 결과는 비슷해요.
@@haim7512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여기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은 기사의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각자의 사정으로 돈을 허비 했거나 자식에게 물려줄 돈 따로 챙겨둔 분들인 듯
국민연금도 이제는 못받을건데요. 앞으로 세대는 더 암울합니다. 우리나라 경제 슈퍼사이클도 끝나간다고 보고요.
똑같지는 안아요 대기업임원이면 모은재산과 퇴직금이 남들과 다른텐데 단순결론은 아니라고바요 방송은 특이케이스 말아먹엇거나 탕진햇거나등등 이유가 잇겟으니
@@Aeternum- 말이그렇다고요 여타이유로 등등으로 저 주위에 중소기업 쥐꼬리월급 퇴직한사람이 프렌차이즈 사장하던데 그렇다고 요즘 젊은이들고 같다고 할수없잔아요
자식들도 잘 생각해야합니다
상황에 맞게 스스로 일어나야지
평생 일만하시고 자식에게 헌신한 부모님이 은퇴하셧으면
노후자금은 건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되도않는 소리하네. 나야 받은거 없이 불리는라 재테크 수익 100%이상씩 찍어야했지만, 일반 사람들이 인플레로 인해서 물가 상승하는데. 부모가 안도와주면 모든 경쟁에서 뒤쳐지란 얘기임. 의대나온 우리 삼촌도 할머니가 집값 보태줬는데 무슨.
양적완화 후 버블 긴축 이런 경쟁 싸이클을 이해 못하는 자식한테 돈뺏기기싫은 4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 꼰대 아저씨일듯.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꼰대 인줄 몰라요.
@@riricodown 요즘은 개나소나 100퍼네 아주 그냥 2000억있소? 뭐가 헛소리라는 건지 지가 헛소리라고는 생각 안하시나? 스스로 돈벌어서 스스로 일어날 생각하라는 게 옳은 소리구만
요즘 그 자식들은 부모가 조금만 몸이 안좋아도 요야원이라는 현대판 고려장만 생각합니다. 참 씁쓸한 현실...
@@기절초풍-y8x 아니 인증 해줘요? 수익률로봐야지 아직 젊은데 시드가 1000억 있어야 100% 2000억인데. 역시 무식하니 계산도 안되죠. 사회가 인플레가 일어나면서 자수성가 하려면 뭔가 특출난 재능이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결국 부모 유전자에서 나옴. 그리고 그냥 겉보기엔 맞는 소리처럼 볼수있지. 근데 경제 상황은 전혀 반영 안했다는거. 부모세대는 그냥 무지성 열심히 월급 모아서 아파트 한채만 사도 부자가될수있었던 우상향 사회 지금은 열심히 벌어도 서울에 아파트 한채 사기 힘든 세대.
어른들도 나같은 사람 드물다고 이런 젊은사람 없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당신같은 사람은 노력도 안해서 그 우상향 사회에서 못벌어서 자식한테 물려줄거 없음 큰소리칠게 아니라 부끄러운줄 알아야함. 가난의 되물림..어휴.ㅈ.
@@3morbid 책임감? 20살에 무슨 돈이 있어서 결혼을 함? 부모가 대주는거임? 이런 사람들도 자기 생각이 맞다고 세태 생각은 전혀 안하고 현실성 없는 꼰대소리하면서 지 쾌락 즐기는건 좋아서 돈 아낀다고 콘돔도 없이 ㅅㅅ하다 애는 쳐낳지요. 능력없음 가난 되물림하면서 자기합리화 하지마세요.
지금 은퇴하는 인원들은 베이비부머시작세대일텐데
그 세대 대부분이 당연하듯 입사해서 직장인 생활하고
운좋게 임원까지 된 인원도 이정도 난을 겪는데
임원은 커녕 부장에서 끝난 사람, 입사도 못한 현재의 청년들까지 생각하면
앞으로의 미래는 더 암울한게 확실함.
돈으로 서열화를 하면 이 영상에 나온 사람들은 이렇게 일하는것도 다행인 수준.
돈 없는 사람일수록, 젊을수록 미래엔 고통밖에 남지 않았다는것뿐.
그게 일반인들 삶인데 뭐 특별하다고
상위 10% 계층(월 500벌다가)에서 살다가 50%대 중간(250) 버니 쓰던게 있으니 힘들다 거리는거지.. 다 그렇게 살고 있음 그동안 꿀빨면서 살았던건데 쓸만한 자격증, 능력 없으면 이제 현실을 깨달을 시간임. 일반인 삶인데 악어의 눈물이야 뭐야.... 방송국도 공기업이라 상위 10%안에 들어가서 이런게 비참하다는거야 뭐야? 다들 그렇게 살고 있어.
은퇴를 2년 앞둔 상황에서 공감가는 뉴스 모임이네요.
그래도 마직막에 경찰서장으로 은퇴하신 분 멋진 전원주택과 품에 손주들 그리고 연금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다들 공무원 공무원 하나 봐요.
30년동안 밤샘근무하며 야간수당 하루에 400원받으면서 최저임금보다 못한 시간당 임금에 겨우 물가상승률에 훨씬 못 미치는 임금상승률에 아끼고 아껴서 생활할만큼만 받다가 퇴직하고나서도 연금???ㅋㅋㅋㅋ국민연금보다 수익률이 낮은 공무원연금..많이받는다고요??많이 내니까요 저분이 아껴서 재태크해서 노후준비한겁니다 길바닥에 나앉은 퇴직 경찰많아요 그리고 야간근무축적되서 연금 30년내고 퇴직하고 다들 얼마안가 돌아가십니다
@@시승기짧게 이게 팩트네. 연금은 내는 만큼 받고 편히 오래 살다가야되는데, 퇴직하고 얼마 못가서 인생 골라감. 그러니 연금 다 타먹지도 못하고 인생 떠나는 거지.
그래서 공부열심히 행정직 가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다.
@@kevinlee6404 공무원도 저분 나이때쯤 공무원이죠
아마 3백넘게 나올듯!
요즘 공무원은 국민연금보다 못할듯...
케바케인듯요.. 저도 삼성 계열사 다니는데 퇴임하신 임원분들 보면 잘사시더라구요.. 집도 기본 한채는 있으시구요.. 퇴임하시고도 기존에 친하셨던 분들이랑은 만남도 자주 가지시고, 다른 회사에 바로 재취업도 하시구… 평사원인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영상에 나오시는 분은 안타까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ㅠㅠ 무튼 대기업 임원도 이런데 평사원은 어쩌라구.. 이런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게 노후 준비를 잘하자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닷…!! 모두 힘냅시다…!!!! 퐈이팅!!!!
그거 재취업은 대기업 영업비밀 빼먹을라고 한 3년정도 사골우리는 스카웃입니다. 바로 버려짐
과장 차장 부장 상무 이정도는 말 한마디가 그냥 다 대외비 소스들이라 그거 빼먹을라고 대기업 전문직 퇴사는 당장은 재취업 잘되더라구요
@@살려주세요-d7q 그렇게해서 한바탕 땡기는것도 대기업이니까 가능한것
@@dddddddddddaaaaa 그렇긴하죠. 마지막 한탕 ㅠㅠ
이 말 처럼 임원도 임원 나름인 듯
삼성 다니는거 자랑하네.. 평생 직장인줄 아나.. 너도 소모품의 일종이고 40초반이면 다나온다.. 치킨집 창업 알아봐라 슬슬
첫직장 박봉이지만 열심히 내 기술 배워서 15년차에 독립 내 건강이 따라만 준다면 평생 일할수 있다는게 아쩌면 행운인것 같습니다
돈벌기 시작하면 배당증가되는 미주식,ETF 개미처럼 모아라. 나중 나이들어 믿을거 이거밖에 없다.
육아때문에 회사 그만두려다가 돈이문제가 아니고 사회적 관계 단절때문에 우울해서 일다시 시작했다. 30대중반이지만 저분들심장이해가고 꾸준히 해야겠단 생각이 절실하게들었음. ㅠ
진짜 혼자서도 먹고 살수있는 그런 기술을 배우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냥 공장을 차려서 일해야되요... 답이없음 ㄹㅇ
지방 소도시로 가면 일자리많고 기술도 충분히 배운다
잘 나갈때 돈을 많이 벌어도 소용 없는게 그만큼 씀씀이도 커진다는거지...
임원이면 그래도 돈 많이 벌었을건데.... 은퇴 후 여윳돈이 없어서 투잡을 뛰어야 한다는 현실...
제가 장사하면서 방송했었는데 대기업다니던 시청자가 엄청 무시하며 비아냥 거리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대기업이나 모든 직장의 끝은 장사하거나 다른일 한다. 하지만 나는 그때도 장사하며살고 있을거다".. 그랬더니 할말 없이 나가더군요.
임원들이 이러면 다른 일반직원들은 어떻겠나.. 지금까지 수두룩한 사람들이 이랬는데.. 이제서야..
젊었을때 노후 준비를 했으면 저 꼴이 안나지 않았을까?
@@COVID-china 말이 쉽죠...회사에는 사람 갈아버리지...대기업이 아닌 이상 갈린만큼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노후 준비라고 해봤자 은행에 박아두고 기도하는 게 스탠다드지...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이렇게 보니 저출산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 같네요...
@@COVID-china 대기업 임원들이 노후 준비를 안했을까??
@@COVID-china
ㅎㅎ 말이쉽지
쉽지않아요 사는게~~~
편안한 노후는 나 혼자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님
은퇴시에
1. 내 경제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부모님
2. 내 경제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식들
3. 퇴직후 줄어든 소비생활을 이해 해 줄 수 있는 배우자
4. 아직은 큰 병원비를 요하지 않는 건강한 신체
네박자가 맞아야 퇴직시에 편안한 은퇴 생활 가능
이거지
1번 4번은 내 노력으로 어쩔 수 없지만
2번 3번은 결혼 안하면 성취되네?
@@back91540 60세넘어갈동안 결혼도안하면 그만큼 쓸쓸한인생도없음ㅋㅋ 젊을때야 없어도그만이라고생각하는데..
@@dddss9756 ㄹㅇ 자식 아내 없는 삶만큼 고독한게 없다 다른 사람은 다 남이여도 배우자랑 피붙이는 잘만 하면 평생간다
@@back91540 혼자서 뭘 얼마나 잘먹고 잘살라고... 그것도 한때다..
제가 15년동안 도시 생활 하면서 많은 생각에 은퇴없는 일이 없을까?하는 생각이 늘 갖고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 농사를 이어 받아 살아가는게 좋을것 같아 5년전에 내려와 현재 많은 기반을 다져가며 사는데 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명하세요 저도 젊은 나이인데 앞으로 세상이 바뀔거란 생각에 자영업 물려받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님도 미래준비 화이팅
먼 미래에는 농사 잘 짓는 농부가 대기업 임원보다 훨씬 나을겁니다!
@@수아버대 핵전쟁 이후인가봐요
농사도..몸관리 잘해야합니다.
오십 넘으면...여기저기 신호가 와서 농사짓기 힘듭니다^^
대기업 은퇴하고 6개월마다 계약해지되고 면접보러 다니는 인생으로 바뀌었다 이러다 모든 업종을 다 경험할지도 모르겠다
뉴스의 요지와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자식에게 있는돈 없는돈을 모두 투자했기 때문에 대기업연봉을 25-30년 벌어도 퇴직시 충분히 준비를 못하게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월 7-800만원에 큰 보너스까지 다 털어 자식의 성공을 위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현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만이면 다행이게요 ㅠㅠ 아들이면 집값이 아주 사람 잡네요 ..
임원이면 수억을 받을텐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뚜루-o8c
이거마따... 적당히 대기업 들어간 사람이면 이해가되지만 60세 가까이 대기업에서 꾸준히다니면서 임원까지할 정도면 진짜 돈 엄청버는데 핑계지... 무슨 자식 4~5명에 전부 유학보냈나
왜 이제 와서 비판하세요
그때는 다 동조했으면서 ㅉ
사교육도 투기판이었지 나만 아니면 돼 이거 아니였음?
대기업 들먹이는건 조회수 어그로지 솔직히 ㅋㅋㅋ
진짜 일용직아저씨들중에 대기업에서 임원이였던 사람이 택배상하차하고
건설 일용직하고 일하고 계시더라
대화를 해보면 이사람이 어느위치에 있었는지 다 알게됨
ㄹㅇ 임
모든 인생을 회사에 바쳤는데 퇴직하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 이런거 보면 요즘젊은 사람들 노후 준비하는거 똑똑하다.
그래도 퇴직금은 남았죠.
사람 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 우리 공장 (부하직원)회사직원들은 어느정도 나이들면 나가야된다고 생각하고있음.. 이유는 뻔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기가맡은 일을 못치고나갑니다. 그래서 밑에 부하직원에게 본인일을 떠넘기죠~ 새로운일이들어오면 일단 나이든사람들은 알아서 쉬운일을하거나 열외합니다.밑에직원이 자기가맡은일보다 더해야되는 일이 벌어지네요 정말 불공평합니다..
은퇴한 우리의 아버지들에게 잘해드립시다 ..삼식이라고 구박하지말고, 회사가 아닌 가정에도 사는방법을 따뜻히 가르쳐드립시다. 요리등등...그냥 갑자기 문득 우리 아빠가 생각나서..열심히 살려고 한것뿐인데 동업자가 사기쳐서 사업실패하고 그때 건강도 상해서 큰 수술고 한번하시고, 참 우여곡절 많다가 지금까지도 관리직으로 참 잘 일하시는 우리아빠 ..우리 아빠가 은퇴하는날엔 꽃다발이라도 준비해야겠어요
저는 형식상이라도 열심히 해드리는데, 사실 은퇴한 우리의 아버지들 일은 열심히 하느라 가정과 육아는 뒷전으로 살아와서(나쁘다는건 아님), 아버지와 친하고싶어도 어색하고 내적 친밀감이 없어요. 수고하셨다고 챙겨드리긴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주고받은 경험이 없어 사실 잘 모르겠고 그래요
"구박"이란른 말도 사실 참 웃기지..."잘 해 주"는게 아니라 "무시를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는 표현이고, "구박"이 아니라 인격모독을 하지 말아야 하는거지..
어떤 의도에서 쓰신 글인지는 알겠지만 참 한국은 남자들이 진짜
그래야하는데 한창 직장에서 잘나갈때 가족들한테 툭하면 소리지르고 개무시한거 생각하면 잘 안됨
@@SierraKim-s9i 자업자득이네요...
나라가 선진국으로 간다면 노후도 사회보장으로 가야하는게 맞지. 어르신들 그동안 고생한거에 비해 사회보장이 부족한게 사실이라고 본다. 어르신들이 그 고생들 안했으면 아직도 후진국에 머물러야 했겠지. 나라에 도둑들을 때려잡고 사회보장을 늘리자. 착한기업 세금이라도 우대해주고... 안좋은건 조금씩 한발한발 고쳐나가면 된다. 글고 길빵 단속좀하자.
맞아요 캐나다로 이민 왔는데 여긴 나라에서 노후 보장해줍니다. 캐나다 할머니들 돈 잘 쓰면서 살고 폐지 줍는 사람 하나 못봤네요...
하 우리세대에서는요
일을 정말 많이했는데 또 쉬지못한다는말씀 ㅜㅜ 마음이 아프다
본인세대는 일해도 굶을걸?
@@징크스-p6j 일해도 굶는다??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지...
@@user-yongoo 티비속 세대보다 현재 청년층 세대의 삶이 더 암울할 확률이 훨 높다는 의미같은데
@@user-yongoo 님말이 맞음 ㅋㅋㅋ 말이안돼는소리임 ㅋㅋㅋ 일 못함 ㅋㅋㅋㅋ 일자리아예 없음 ㅋㅋㅋㅋㅋ
@@user-yongoo 그게 이나라다 ㅋㅋ
젊을때부터 경제를 배우고 투자해야합니다. 투자는 나쁘고 근로소득만 신성하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한다~ 회사들어간 신입때부터 퇴직을 준비해야한다~
왜 우리나라는 학교에서 경제공부를 시키지않는가~
잘나간다고 우쭐댈 거 없다
영원한 거 없으니, 높은 데 있을 때 겸손해져라
창업자아티스트 거장이 아닌이상 어떤일이든 누구든지 물러나고 은퇴하면 뭣도 아니예요..
말투보니 겸손할 수도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구만ㅋㅋㅋ
@@hyc6772 ㅋㅋㄹㅇ 낮은데서 열등감에 찌들어있는게 딱보이는듯
넌 뭣도 없는데 왜그래?
너는 잘난적이 있었는가
대기업다닐때 주위사람들한테 잘하자. 베풀수 있으면 베풀고. 외국법인, 대기업 임원하다 나와서 막걸리 한잔 할 친구 많지 않더라. 가족한텐 말도 못하고. 공원서 눈물 많이 흘리고. 앞으로 30년인데. 살고보니 명문대 별 의미 없더라.
ㅈㄹㅋㅋㅋ 그래도 박스는안주육
공감합니다...
막걸리 한잔할려면 돈 든다ㅡㅡ 술 먹고 감정 상하는 일 생기면 없는것보다 못하ㅡㅡ 원수한테 잘해주는 꼴
그러니까 목 뻣뻣히 세우지 말고 잘하지 그랬어 후회해도 이제는 늦었다
@@aa-uu2kx 곧 줍겠네 ㅋ
우리나라는 아이낳아 학원보내는데, 돈을 꽤 씁니다.
잘하나 못하나 중고딩은 학원은 보내야하고,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학원비만 아껴도 노후에 도움이 될듯 해요.교육비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요ㅜㅠㅜㅜㅜ
직접 가르치세요.
교육비 뿐만 아니라 나이 30이 넘도록 결혼까지도 부모가 지원 해야 하는게 더 문제죠. 결혼할때 전세자금이라도 지원해 줄려면 몇 억 깨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맞아요
학교서 안가르쳐주기땜에 잘하든못하든 일단 학원에 보내야 뭘배움 요새는
걍 결혼 출산을 안하면 되지 요즘은 쌍팔년도랑 다른데
좋은 회사 좋은 조직에서 꿀빨다 퇴직한 분들만 소개 했네요 급여가 이전에 10분에1 이라는거 보면
근데 방송에서 이 분들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하는거죠 이분들 그 동안 조직에서 과도하게 혜택을 받은 분들인데
동년배에 이 분들 처럼 좋은 직장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무수히 많은 분들은 주말에도 일하고 박봉에서
아끼고 저축해서 잘 살았는데
대기업 직장인이나 공무원인 사람들 특징.. . 자기 인맥이 자기 능력인줄 착각 함...그냥 그자리에 그사람이 필요해서인데... 그러니 끊어진다고 느끼지...
인맥도 능력 맞는데
@@user-ls9mg1yq8n 대기업 임원이어서 그 인맥이 유지되었던 거지. 퇴직하고 그 인맥이 같은 인맥일까요.
꼭 이렇게 일반화하는 애들이 루저던데 ㅋㅋㅋ
혹시 고졸 기술직이나 노가다하시나요?
사람도 환경에 처한 동물이다~국민이 느끼는 상대적 빈곤율에 대해
국가가 대비책이 없다면 ~
고령화도 저출산도 싱글족도 반영된 미래가 서글프지만 우리 현실이며 당연한 결과다~
그러니 국가는 결혼강요도 저출산도 강요하지말라 개인의자유다 이게 국민이 겪는 상대적 빈곤율에 반영된 현실적 생태개다
60대 이상이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노년을 위한 저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두 자식들을 위해 써버렸기 때문이지요.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건 우리나라가 노후 극빈자가 no.1이라는 것이죠. 이건 국가 차원에서 대책이 필요하다 봅니다. 한마디로 교육, 의료, 노후 전부 개인이 다 책임지라고 하는 건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선진국 소리를 듣는 지금에는 그 과실을 국민들에게 혜택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것이죠.
@@liberty5401 저의 탁월한 의견이 아니고 이미 유럽의 선진국들은 의료, 교육, 노후 자금 등은 이미 국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나라 임금월급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냐? 그것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임금받는 사람보다는 다른 데서 세금을 많이 걷어가는 거죠. 중요한 것은 한국이 그 유럽국가들 수준을 조만간 따라잡을 거라는 거죠.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향후 로봇으로 공장 작업자 뿐만 아니라 왠만한 사무직, 의사, 판사, 회계사 할 것 없이 대체될 겁니다. 그래서 로봇세를 걷자는 게 나오는 거고요. 그럼 인간은 어떻게 사냐. 그 로봇세를 걷어서 기본적인 생활은 국가에서 보장하는게 미래사회입니다.
@@파스텔블루-x5l ㅎㅎ 본인이 월천 번다고 나머지 사람들을 디스하는 걸 보니 인간성이 글러 먹은 거 같은데요. ㅎㅎ. 자기자랑 외에는 할 말 없으면 그냥 있으시죠. 안봐도 뻔하니. 사회안전망을 논하는 자리에 월천 번다고 자랑질이니...거기다 북한 왜 나오나? 북한이 복지를 해준다고 생각하시나? 웃기는 사람이네.
@@파스텔블루-x5l 추가로 나도 세금 뗴기전에는 월천은 넘게 버는거 같은데 이젠 됏수? 그래도 노후는 자신 없는데, 어디 불로소득 버시는 거 같은데 대한민국 국민 전부다 불로소득 벌면 사회가 돌아가것수?
저도 세전은 1000정도 되는데 자식없어도 미래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균수명 길어지고 그때 감당이 될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그 리스크가
잘 벌때 저축 엄청나게 해야 하나보다...
나이들면 슬프다.
젊을때도 힘들지만, 나이들면 실제로 사회로부터 필요없어지는.
자식들 어느정도 크면 손놔야됩니다 그리고 노후준비 해야 됩니다 끝없이 자식 뒷바라지 하면 안됩니다
싸질러 낳았으면 책임을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