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K자동차 정년퇴직하고 1년6개월 지났습니다. 회사에서 개인연금 반 내주고 해준건 없고, 개인연금 별도로 일찍 안들었던게 가장 큰 잘못 입니다. 주택구입으로 중간정산2번 받고 퇴직금 1억좀 넘게받은거 ,현금 좀 가지고있는거외 자산 없습니다. 60넘으면 지원해도 연락없네요. 안전관리자격 가지고있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전기,소방기사 자격증따면 젤 좋습니다. 오라는곳 많습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법무팀장을 14년 정도 하다가 다시 중견기업에서 법무팀장을 6년째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아닌데 30년 넘게 해 오던 일이 소송, 자문이다보니 결국엔 다시 법무로 왔습니다. 세월이 지난 다음에 생각해 보니 나이가 들어서도 가급적이면 자기가 하던 일을 찾는게 타당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어렵더라도). 무엇보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결국엔 경쟁에서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인생2막을 다시 살고 있어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앞으로도 20년은 더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20-30년은 살아갈 준비를 해야겠죠. 돈도 중요하지만 일 없이 산다는 것도 불행한 것 같아요.
S그룹에서 30대 후반에 중견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10년 동안 개고생해서 임원승진했고 그후 엄청 고민했네요, 과연 사장까지 올라갈수 있을까^^? 불가하죠, 그래서 해외 이민 준비를 했어요 캐나다로. 그래서 캐나다로 와서 임원때 벌어놓은 돈으로 사업을 해서 현재까지 잘 먹고 살고 있네요. S그룹에 다니면 안정적인 수입에 취해서 그게 전부인줄 알죠 아주 큰 착각이죠. 미리 10년후 현재 자산으로 어찌 미래를 준비 할까를 고민하고 나가라 할때 떠밀러 나오지 말고 미리 갈자리 만들어 놓고 나가야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S사 다닐때 가장 가난하게 살은 듯 싶네요.
저는 문과출신이지만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대출신들이 자격증이 있으니 확실히 유리한것 같습니다. 감리는 70살인 분들도 많습니다. 친구는 영문과출신인데 현재 현장에서 안전감시단으로 400만원짜리 월급쟁이입니다. 늙어도 현장이 편합니다. 자격중을 학점은행제도로도 딸 수 있습니다. 갑자기 안전이 강화되어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나 안전감시단등은 사람이 없어서 60대도 귀한 몸입니다. 사무직은 퇴직하면 퇴물이 된다고 말합니다. 기술을 익히면 평생 먹고 산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건설회사에서도 불경기에도 자재나 관리쪽을 해고하지 기사들을 해고하지 않습니다.
다들 얼마나 벌었는지가 궁금해 하시는 듯해서 전 s가 아니고 옆집 l에서 30년 근무하고 정년 몇 년 남기고 희망 퇴직. 비임원 서울 중형 아파트 현금성 자산 9억. 부채 없음 국민연금 합산(외벌이지만 배우자 장기간 임의가입+추납 ) 200 후반 예상 희망퇴직 자원자 중 약간 상위에 속한 듯 했습니다. 제가 한 소심해서 40대부터 은퇴 시나리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일 아쉬운 것은 주식 투자를 너무 등한시 했다는 것입니다.
연금 준비하는 사람 너무없습니다 그래도 이분은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금 하셔서 기본 생활은 가능하시겠네요 크게 많지는 않지만 주변에 연금준비해라면 돈없어서 못한다면서 차는 bmw 그랜져 해외여행 할거 다 합니다 연금도 필수입니다 특히 퇴직했다고 퇴직금 꽁돈이나 하고 다 쓰면 노후 처참할겁니다 중간정산 제발받지들 말구요
같은 연배이시네요. SS및 근처그룹에서 34년, 임원생활 14년후 퇴직 4개월차입니다. 해외에서 거의 생활했는데, 찾아와서 인맥 연결 소개등의 도움 요청하는 경우는 많지만, 정작 스카웃 제의는 없네요. 이번달에 한국 복귀하면, 나의 노하우를 원하는 곳 또는 사람에게 조건없이 도와주고 싶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사무직과 기술직의 차이는 님이 말한 육체노동이냐 아니냐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직은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는 직업군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보면 의사도 기술직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무직은 generalist 라고 볼수 있고 기술직군은 specialist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에 나온 분이 말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에요. 사무직은 전문성이 있어도 하지만 쉽게 다른 사람에게 대체될 수 있다는거죠. 사무직에서 전문성을 기반한 직종이 변호사 또는 회계사 이런거죠. 이런 것이 없는 일반 사무직은 결국 쉽게 대체 됩니다.
70세가 되면 소시얼연금 만기가 되어서 대게 그만 두어야하지만, 제 은행동료 중에서는 계속 일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71세로 은퇴했습니다. 영업직 고참 직원경우에 70 만 달러의 자금이 401K에ㅡ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본인이 세전 5 퍼센트와 회사에서 매칭해서 401K 계속해서 세이브한것이죠.
- 기술직 : 자기 역량과 자격증으로 일 함. 퇴직 후에도 쌓아온 경력(역량)과 자격증으로 승부. - 사무직 : 자신이 아닌 직함으로 일 함. 퇴직과 동시에 직함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 쌓아온 인맥에 연락하면 경계부터 함. - 자영업중 최선 : 꼬마 빌딩 사서 자영업. 남는건 30년 전 3억 주고 산 꼬마 빌딩이 30억 됨. 영업장 임차한 자영업은 대부분 ㄱ털 됨(경쟁력 저하).
퇴직후엔 돈과 관계없는 일하면 됩니다. 텃밭가꾸기, 돌탑쌓기, 약초캐기, 목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소일거리가 무진장 많읍니다. 생계는 연금(최소 200만원 이상)과 목돈(3억 이상) 등 금융소득으로 먹고 사는게 최고입니다. 돈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것 하면서, 유유자적 자유를 만끽하며, 건강 챙기고, 사기 안 당하는게 좋네요.
불행하지만 핵심을 놓치고 계시네요 세상은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해 돌아갑니다 공연 흥보 기타 업무는 젊은 친구들도 취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기술직은 부족하고요 인정이 어렵겠지만 직장 생활에서도 연구소 인원들 연봉이 더 높았을거예요 솔직히 공대 의대 기타 자연계 공부 더 어렵습니다 친구들 어렵게 공부하고 기사자격증 따고 필드서 30년 가까이 일하니 이제 일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기술직은 시간이 갈수록 노하우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 갑니다 제 자식도 문과지만 현실이 그래요 공부 난이도가 달라요 딴지 걸려는게 아니라 계획은 현실자각부터 시작해야 결과가 좋기 때문에 한 자 적습니다
S 전자, 제일 후회 히는거 우리사주 750주 50배 스프릿 해서 가지고 있었다면 38000주 쯤 지금 주당 13:26 85천원, 가지고 있었으면 33억 쯤,,, 근데 자식한테 운이 좋다는 명당설에 구지 봉천동에 재개발 딱지 1억 주고 분양 받아 당시 8만원에 주식 반 팔고,,, 미국 주재원 갔다가 기러기 하고 영주권 따서 다시 갈거라고 집사려고 23만원에 주식 팔고 잔주 나머지 21주 남았는데 그게 1050주 되었다,,,, 에휴 2차 주재가기전 강남에 전세끼고 집사라고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에 집, 서울에 집 회사 근처에 큰 아파트 전세 ,집이 더 이상 뭐 필요한가 앞으로 그냥 미국에서 퇴직하고 살아야지 했는데,,, 어찌저찌 한국 다시와서 그동안 집 폭등한거 모르고 동네 잘몰라 자산이 달랑 서울 집한채,,, 미국집 괜히 팔았다 생각하고 돌아올 무렵 잡값이 더이상 안오르거라 판단 전세 들어간게 가질 큰 실책,,, 현금이 제일이지는 개쁠 ,,, 인플레 코로나 변수가,, 주변 S 전자 정년 퇴직 한 친구 혹은 요사이 57세 정도면 위로금 4억 퇴직금 2억 2천 6억이상 땡기고 국민 연금 220만원 정도 , 개인연금 백만원에 모두 비슷,,, 개인 마다 다르지만 월세 100에서 150만원 짜리 가지고 있다면 평균 아닐까 싶다,,, 대충 60넘으면 500이상 소득에 집한채,,, 약간의 현금등. 먹고 사는데 지장 있는 동료들 못봤다,,, 괜찮은 부동산 1채 정도는 큰 사고 없다면 다 마련 한다,,, 주식 폭망 한 친구빼고,,,
55세 정년 3년 남았다. 대출 받아 신혼 시작했고 직장 생활 하면서 애도 셋 낳고 .. 내가 돈이 없다는 걸 2015년도에 알았다. 진짜 죽기살기로 재테크를 해서 모았다. 직장은 생계를 책임져 주지만 노후는 개인의 몫이다. 지금 순자산 50억 모았다. 큰애' 성대 둘째 금년에 서울대 막내 과고 7년 동안 과외비만 10억 썼다. 진짜 무지하고 무관심하다 코너에 몰리는 사람들 많다 다 자기 책임이다..
말씀하신 자격증 하나를 갖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게 진가를 발휘하네요. 일에 지쳐서 5년간 은퇴했다가 노는 것도 지겨워 자격증 덕에 다시 일을 시작하고 벌써 10년을 보냈네요. 5년간 쉬면서 일 하는게 얼마나 보람된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은퇴 중 연금 배당금의 중요성을 알고 일에 복귀 후에는 지난 10년간 공적연금 사적연금 배당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부어서 오늘이라도 다시 은퇴하면 바로 연금으로 매달 730만원 배당금으로 매달 530만원을 수령합니다. 5년간 은퇴후 일에 복귀해선 10년간 열심히 일하며 세전 년 평균 7억은 벌었습니다. 일해 지쳐서 은퇴했었는데 5년을 쉬었더니 다시 재충전과 정신무장이 되었고 그 기간 떠오른 사업운영의 아이디어를 잘 이용하고 있지요.
전 남 53세/공무원 부인은 자영업 현재 예상연금은 230이고 개인연금은 제꺼 100/부인 100 정도에 맞춰 받을 예정이고, 부동산에서 아파트3/오피1 상가 7개에서 월1,100 이고 농지에서 부부합산 월600받을려고 세팅했네요. 부채는 30억이네요 소방기사도 25살에 딴거 있는데 정년하면 일은 안할생각입니다.
35년 했는데 없다 직장 생활 3년하면 그때부터는 그냥 한달 지나면 월급 받는 노예입니다 3년이면 직장생활 다 배운건데 월급에 취해서 독립을 못한거라 봅니다 젊은 친구들과 자주 대화를 하는데 직장생활 3년 지나면 나이가 삼십대로 들어간다 이때 니가 했던 직장에서 배운걸로 나와서 독립해야 한다 회사는 너의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독립을 위한 자산으로 활용해라 직장보다 작은 수입을 몇년동안 벌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큰돈을 벌수없다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작게 사업을 시작하라고 망하지 않을정도로 윰직이면서 조금씩 키우라고 .... 육십에 퇴직하면서 애들 다 키워서 직장생활한다고 하는데 행복합니까? 나이 육십에 한달 오백정도로 생활이 가능합니까? 그냥 숨만 쉬는 정도가 되고 점점 숨도 쉬지 못하는 상태로 갈겁니다 어쩌겠어요 직장생활할때 직위는 퇴직후에는 다 허상입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조심스럽게 늙어가면 됩니다
34년 K자동차 정년퇴직하고
1년6개월 지났습니다.
회사에서 개인연금 반 내주고
해준건 없고, 개인연금 별도로
일찍 안들었던게 가장 큰 잘못
입니다.
주택구입으로 중간정산2번
받고 퇴직금 1억좀 넘게받은거
,현금 좀 가지고있는거외
자산 없습니다.
60넘으면 지원해도 연락없네요.
안전관리자격 가지고있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전기,소방기사 자격증따면
젤 좋습니다.
오라는곳 많습니다~
은퇴전 직장에서 사람관계를 잘 다지고 나와야 한다?? ㅎㅎㅎ 다 쓰잘데 없는 말씀이세요..나오는 순간 끝이네요.재직시 후배에게 잘해줬으면 한더 더 상처받습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법무팀장을 14년 정도 하다가 다시 중견기업에서 법무팀장을 6년째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아닌데 30년 넘게 해 오던 일이 소송, 자문이다보니 결국엔 다시 법무로 왔습니다. 세월이 지난 다음에 생각해 보니 나이가 들어서도 가급적이면 자기가 하던 일을 찾는게 타당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어렵더라도). 무엇보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결국엔 경쟁에서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는 퇴직 1년 6개월차입니다.
씀씀이 확 줄이고 차라리 마음편하게 운동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30여년 지겹도록 많이 일했잖아요.
그러다 마음 내키면 몸쓰는 일 조금 하면 (주당 15-20 시간) 적당합니다
인생2막을 다시 살고 있어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앞으로도 20년은 더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20-30년은 살아갈 준비를 해야겠죠.
돈도 중요하지만 일 없이 산다는 것도 불행한 것 같아요.
S그룹에서 30대 후반에 중견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10년 동안 개고생해서 임원승진했고 그후 엄청 고민했네요, 과연 사장까지 올라갈수 있을까^^? 불가하죠, 그래서 해외 이민 준비를 했어요 캐나다로. 그래서 캐나다로 와서 임원때 벌어놓은 돈으로 사업을 해서 현재까지 잘 먹고 살고 있네요. S그룹에 다니면 안정적인 수입에 취해서 그게 전부인줄 알죠 아주 큰 착각이죠. 미리 10년후 현재 자산으로 어찌 미래를 준비 할까를 고민하고 나가라 할때 떠밀러 나오지 말고 미리 갈자리 만들어 놓고 나가야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S사 다닐때 가장 가난하게 살은 듯 싶네요.
저는 문과출신이지만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대출신들이 자격증이 있으니 확실히 유리한것 같습니다. 감리는 70살인 분들도 많습니다.
친구는 영문과출신인데 현재 현장에서 안전감시단으로 400만원짜리 월급쟁이입니다.
늙어도 현장이 편합니다. 자격중을 학점은행제도로도 딸 수 있습니다. 갑자기 안전이 강화되어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나 안전감시단등은 사람이 없어서 60대도 귀한 몸입니다.
사무직은 퇴직하면 퇴물이 된다고 말합니다. 기술을 익히면 평생 먹고 산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건설회사에서도 불경기에도 자재나 관리쪽을 해고하지 기사들을 해고하지 않습니다.
무슨 자격증 따쎵어요? 저도 곧 은퇴라 ㅇ
다들 얼마나 벌었는지가 궁금해 하시는 듯해서
전 s가 아니고 옆집 l에서 30년 근무하고 정년 몇 년 남기고 희망 퇴직. 비임원
서울 중형 아파트
현금성 자산 9억. 부채 없음
국민연금 합산(외벌이지만 배우자 장기간 임의가입+추납 ) 200 후반 예상
희망퇴직 자원자 중 약간 상위에 속한 듯 했습니다.
제가 한 소심해서 40대부터 은퇴 시나리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일 아쉬운 것은 주식 투자를 너무 등한시 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에 현금성 자산 9억이면 대략 25억이고 통계청이 발표한 가구 순자산 상위 1% 시네요
9@@kyokyo022⁷
내가 이래서 제목에 안낚이고 댓글부터 본다
맞습니다, 유튜브도 조회수에 비해, 중간에 빠져나간 사람 많으면 그 다음부터는 안 좋은 영상으로 인지해서 잘 안 보여준다고 하네요
무엇하나 속 시원한게 없네
이러면 사실 보기 싫어지죠, 미리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힙니다
주저리주저리
그래서 싫어요 눌러 줬습니다
제목낚시 당했네
50대 초반까지는 주변 지인들이 대기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지만 55세 이후는 대부분 퇴사하기때문에 별 기술없는 분이라면 지인영업도 안되니깐 중소기업에서도 필요없는거죠.
연금 준비하는 사람 너무없습니다
그래도 이분은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금 하셔서 기본 생활은 가능하시겠네요 크게 많지는 않지만
주변에 연금준비해라면 돈없어서 못한다면서 차는 bmw 그랜져 해외여행 할거 다 합니다 연금도 필수입니다 특히 퇴직했다고 퇴직금 꽁돈이나 하고 다 쓰면 노후 처참할겁니다
중간정산 제발받지들 말구요
옳으신 말씀이오이다
도무지 무슨 소린지.
논리성, 일관성, 전달의 요지
이해가 불가입니다.
그래서 얼마를 모았다는 겁니까?
듣고나서 화가 납니다.
힐링이 안돼요.
아....저도 댓글부터볼껄 알중인가 뭔 주저리주저리... 지능성경계같음 답답..... s 그룹도 삼성아닌듯 ... 병진력극치
유비무환
국태민안
근면검소를 실천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취미를 잘 발전시켜 은퇴후에 삶으로 연결하신다면 도움이 분명히 됩니다
이만큼 벌었다고 했는데.....이만큼이 얼마인가요? 그걸 알려줘야~
그러게요 저 사람 왜 나왔지???
저분 잘못이 아니라, 편집자가 썸네일을 그냥 자극적으로 올린 걸 거에요
낚시한거죠.
같은 연배이시네요. SS및 근처그룹에서 34년, 임원생활 14년후 퇴직 4개월차입니다. 해외에서 거의 생활했는데, 찾아와서 인맥 연결 소개등의 도움 요청하는 경우는 많지만, 정작 스카웃 제의는 없네요. 이번달에 한국 복귀하면, 나의 노하우를 원하는 곳 또는 사람에게 조건없이 도와주고 싶습니다.
형님 그 마음이 멋지시네요. 전 아직 30대지만 멋진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자원 봉사 하겠다는 맘으로 글로벌 노하우 풀라고 했는데 택도 없어요,,, 찾아주는곳이 없답니다 60넘으면,,,,
직장생활해서 5억이상 여유있게 퇴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억대연봉이라도 세금내고 버는만큼썻는데.
방법은 모든걸 내려놓고 죽을때까지 월200씩 꾸준히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오이다 모든거 내려놓고 최소 200씩 벌어야 합니다
두리뭉실~
영상중에 사무직과 기술직이 뭐가 다른지를 말씀하신거는 결국 수요와 공급이겠죠.. 사무직을 하려는 젊은 층은 엄청 많은데 현장 근무나 육체노동이 필요한 기술직은 하려는 사람은 부족해서..
저기서 말하는 사무직과 기술직의 차이는 님이 말한 육체노동이냐 아니냐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직은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이 있는 직업군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보면 의사도 기술직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무직은 generalist 라고 볼수 있고 기술직군은 specialist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에 나온 분이 말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에요. 사무직은 전문성이 있어도 하지만 쉽게 다른 사람에게 대체될 수 있다는거죠.
사무직에서 전문성을 기반한 직종이 변호사 또는 회계사 이런거죠. 이런 것이 없는 일반 사무직은 결국 쉽게 대체 됩니다.
70세가 되면 소시얼연금 만기가 되어서 대게 그만 두어야하지만, 제 은행동료 중에서는 계속 일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71세로 은퇴했습니다. 영업직 고참 직원경우에 70 만 달러의 자금이 401K에ㅡ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본인이 세전 5 퍼센트와 회사에서 매칭해서 401K 계속해서 세이브한것이죠.
결론?
아 61 인데 올해 하는일 정리하고 다른일 찾아야, 시골에 팔순 어른들 계셔 쉬기도 힘들어요
어른들 모셔야 후에 후회덜합니다
결국 돈 많이 모아서 경제적 자유가 중요하겠네요
대기업도 자식돈다주고 수십억벌어도 거지죠
- 기술직 : 자기 역량과 자격증으로 일 함. 퇴직 후에도 쌓아온 경력(역량)과 자격증으로 승부.
- 사무직 : 자신이 아닌 직함으로 일 함. 퇴직과 동시에 직함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 쌓아온 인맥에 연락하면 경계부터 함.
- 자영업중 최선 : 꼬마 빌딩 사서 자영업. 남는건 30년 전 3억 주고 산 꼬마 빌딩이 30억 됨. 영업장 임차한 자영업은 대부분 ㄱ털 됨(경쟁력 저하).
아직 실업급여 정도니
어깨 힘빠지려면 아직 멀었음
말하는 그 정도 내용은
현실을 맞딱뜨리기 전에는
누구나 할 수 있음
나는 한국에서 21년 지금은 미국에서 9년간 일해서 총 30년 근무중.. 미국은 한국보다 더 오래 일할수 있어 좋고, 아무래도 년봉이나 연금이 한국보다 높아서 노후 대책에 훨씬 유리한듯..
유체이탈 화법
54세입니다. 얘기를 듣고보니 참 먹먹합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뭐 든 포기하지 마시길..
선생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답답해 ~~~~
우리나라 전체근로자 대기업비울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도 성공적인 은퇴생활을 위한 토대는 되시네요. 자녀만 잘 독립시키시면 퇴직자중 상위 5%안에 드시;겠습니다.
퇴직후엔 돈과 관계없는 일하면 됩니다. 텃밭가꾸기, 돌탑쌓기, 약초캐기, 목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소일거리가 무진장 많읍니다. 생계는 연금(최소 200만원 이상)과 목돈(3억 이상) 등 금융소득으로 먹고 사는게 최고입니다. 돈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것 하면서, 유유자적 자유를 만끽하며, 건강 챙기고, 사기 안 당하는게 좋네요.
주변 사람들 크게 의미 없고요 퇴직 10년전부터 경제적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우리나라 퇴직자들 너무 준비가 없고 가오만 챙기는듯 ㅋ
지나간것은 지나간것고~ 미련없이
현실은 라떼를 철저히 버려야한다~
영상보다가 생각나는거 어른들 말중에 기술배워라
개인연금 공모주50만원 국민연금 빚없고 집있고 애들독립했다면 ..상위5% 성공인! 이정도되는 퇴직인은 거의 못봤어요..
현금없는것이 단점이죠
얼마벌었냐고???????
본인만없는게 아니라 대다수가없음
대기업다니고있지만 99프로이상이 접하게되는현실임
현금흐름 미리미리준비해야됨
불행하지만 핵심을 놓치고 계시네요
세상은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해 돌아갑니다
공연 흥보 기타 업무는 젊은 친구들도 취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기술직은 부족하고요
인정이 어렵겠지만 직장 생활에서도 연구소 인원들 연봉이 더 높았을거예요
솔직히 공대 의대 기타 자연계 공부 더 어렵습니다
친구들 어렵게 공부하고 기사자격증 따고 필드서 30년 가까이 일하니 이제 일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기술직은 시간이 갈수록 노하우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 갑니다
제 자식도 문과지만 현실이 그래요
공부 난이도가 달라요
딴지 걸려는게 아니라 계획은 현실자각부터 시작해야 결과가 좋기 때문에 한 자 적습니다
남자70이면 병이 찿아오지요 그냥좋아하는일해야
연금 얘기 많이 나오네요^^
50~60대 되어서 연금 준비하시겠다고 문의 오시는데, 이미 늦엇씁니다.
연금은 마술이 아니죠.
젊었을때 미리 개인연금 들지 어떤 도깨비 방망이를 바라지만,
그런건 없어요. 시간 많을때 시간을 이용하지않으면,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S 전자, 제일 후회 히는거 우리사주 750주 50배 스프릿 해서 가지고 있었다면 38000주 쯤 지금 주당 13:26 85천원, 가지고 있었으면 33억 쯤,,,
근데 자식한테 운이 좋다는 명당설에 구지 봉천동에 재개발 딱지 1억 주고 분양 받아 당시 8만원에 주식 반 팔고,,,
미국 주재원 갔다가 기러기 하고 영주권 따서 다시 갈거라고 집사려고 23만원에 주식 팔고 잔주 나머지 21주 남았는데 그게 1050주 되었다,,,,
에휴 2차 주재가기전 강남에 전세끼고 집사라고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에 집, 서울에 집 회사 근처에 큰 아파트 전세 ,집이 더 이상 뭐 필요한가 앞으로 그냥 미국에서 퇴직하고 살아야지 했는데,,,
어찌저찌 한국 다시와서 그동안 집 폭등한거 모르고 동네 잘몰라 자산이 달랑 서울 집한채,,,
미국집 괜히 팔았다 생각하고 돌아올 무렵 잡값이 더이상 안오르거라 판단 전세 들어간게 가질 큰 실책,,,
현금이 제일이지는 개쁠 ,,, 인플레 코로나 변수가,,
주변 S 전자 정년 퇴직 한 친구 혹은 요사이 57세 정도면 위로금 4억 퇴직금 2억 2천 6억이상 땡기고 국민 연금 220만원 정도 , 개인연금 백만원에 모두 비슷,,,
개인 마다 다르지만 월세 100에서 150만원 짜리 가지고 있다면 평균 아닐까 싶다,,,
대충 60넘으면 500이상 소득에 집한채,,, 약간의 현금등. 먹고 사는데 지장 있는 동료들 못봤다,,,
괜찮은 부동산 1채 정도는 큰 사고 없다면 다 마련 한다,,,
주식 폭망 한 친구빼고,,,
? 55세 ? 45세 넘어도 삼전 급여조건 맞춰서는 거의 이직 어려울듯
나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철없네요 ㅋ
그래서 뭐 어ㅗㄹ마 있단건가??
문송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뭔소린지
자격증의 문제가 아니고 기술직은부가가치를 창출할수있느냐에 다려있죠
다들 나이 들어 퇴직후에도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나보네요. ㅠㅜ 안타깝다. 50대 60대 과거 돌아보면 투자 대박날 기회 10번은 있었을텐데 다 놓친 댓가
이래서 놁은것들은 음흉해서 싫다니까 대기업 35년 은퇴 얼마인지 인터뷰 불렀더니 딴소리만 나불나불
55세 정년 3년 남았다. 대출 받아 신혼 시작했고 직장 생활 하면서 애도 셋 낳고 .. 내가 돈이 없다는 걸 2015년도에 알았다.
진짜 죽기살기로 재테크를 해서 모았다.
직장은 생계를 책임져 주지만 노후는 개인의 몫이다.
지금 순자산 50억 모았다.
큰애' 성대 둘째 금년에 서울대 막내 과고 7년 동안 과외비만 10억 썼다.
진짜 무지하고 무관심하다 코너에 몰리는 사람들 많다
다 자기 책임이다..
대기업 35년 근무에 웬 마이너스 통장? 그동안 풍족하게 사셨나 보네요.
대기업을 정년퇴직해서 부족하다면 사치한 생활을 하거나 배부른 얘기지~ 누워 침뱉기지
대기업 다닌다고 어깨 뽕하고 다니다 노후준비 하나도 하지 않았네요...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자격증 불쌍한 사람
내려놓아야 합니다 전문적이고 임원하더라도 나오면, "어이 김씨 이것좀 들어봐" 이런 대접을 베이스라인으로 인지하고 계셔야해요 방송보니 아직도 제대로 알을 못깨고 나오신듯
정말 쓸데없는 소리인 듯
아니 돈 인터뷰 할꺼면서 혓바닥이 왤케길어. 스킵하면서봤는데 그래서 얼마라는거야 얘기안한거같은ㄷ니ㅣ
나이들면 모든게 😢😂 눈물나네 ㅇㅋ 관세음보살 나미아물타불 목탁 뚜뜰기는 소리 빈손 😅
그래서 얼마라는거야.남은 뒷머리 뜯고싶네
와 대단하십니다 35년경이롭네요
말씀하신 자격증 하나를 갖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이게 진가를 발휘하네요. 일에 지쳐서 5년간 은퇴했다가 노는 것도 지겨워 자격증 덕에 다시 일을 시작하고 벌써 10년을 보냈네요. 5년간 쉬면서 일 하는게 얼마나 보람된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은퇴 중 연금 배당금의 중요성을 알고 일에 복귀 후에는 지난 10년간 공적연금 사적연금 배당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부어서 오늘이라도 다시 은퇴하면 바로 연금으로 매달 730만원 배당금으로 매달 530만원을 수령합니다. 5년간 은퇴후 일에 복귀해선 10년간 열심히 일하며 세전 년 평균 7억은 벌었습니다. 일해 지쳐서 은퇴했었는데 5년을 쉬었더니 다시 재충전과 정신무장이 되었고 그 기간 떠오른 사업운영의 아이디어를 잘 이용하고 있지요.
연금 730만원 + 배당금 530만원 = 1260만원 ....
1260만원 X 12개월 = 151,200,000원
은퇴후...세금과 건강보험료 많이 내시겠네요..
어떤 자격증을 갖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허 거짓말처럼 느껴지네요.
자랑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고 살았냐?ㅎ
그래서 얼마벌었냐고요
아ㅡ.ㅡ
10억 못모았구요.
개인연금 35년
600×35년= 2.1억, 이자 1억정도 3억
퇴직금 중간정산, 남은거 3억
대충 6-7억 입니다.
추정..
현금없다고 안했나요?
공모주로 월50만원 번다는데서 현금이 있다는 말입니다.
직장대기업23년두곳43년근무하다64세에퇴직애들출가다시켯고부부둘삽니다현재연금토탈200정도 애들출가시킬때3억정도들엇네요빚은업고여윳돈3억정도 평생맞벌이로살앗는데중산층은안되네요 기능직이라취업은할수잇는데망설이다보니3년째백수네요 젊엇을때옳은연금하나가입하나못한게후회스럽네요쓸때업는보험만 만기됀거80까지보장농에서썪고잇네요 하루하루지겹씀다 현재기초연금부부둘다탈락입니다평생세금뜯기며살앗는데정부쓰래기들은이방인취급하네요 쓰래기나라란거퇴직후뼈져리게느낌니다 열심히살면나라에호구짓만한다는거
맞벌이면. 국민연금 너무적은데요
울남편 국민연금만 200인데
집사람은가계. 국민연금업씀ㅎ@@하이디-k2m
아이들 출가시에 돈을 너무 많이 쓰셨네요.
@@하이디-k2m집사람은 직장이아니고가계햇씀다국민연금처음시작할땐근로자만들엇죠 집사람연금불입하지안앗씀다 지금도용돈정도로100정도벌고잇씀
?
전 남 53세/공무원 부인은 자영업 현재 예상연금은 230이고 개인연금은 제꺼 100/부인 100 정도에 맞춰 받을 예정이고,
부동산에서 아파트3/오피1
상가 7개에서 월1,100 이고 농지에서 부부합산 월600받을려고 세팅했네요.
부채는 30억이네요
소방기사도 25살에 딴거 있는데 정년하면 일은 안할생각입니다.
👍 그럼 순자산은 얼마나 되시는 건가요?
부채가 30억이면 순자산이 얼마 안되네요.
부채30억 ? ㅋㅋ 0이네요 현재
그럼 순은?
농지에서 뭘하시길래
월수입이 그렇게 많나요?
퇴직자가 아는 노하우란 대부분 구식입니다.
내가 하던 분야에서 옛날 지식을 누구에게 가르쳐준다는 거 꿈깨야 합니다.
자연인 그 자체로 돌아가는 겁니다.
자산가 아니라면...
아직 멀었군
그니까 그게 얼마냐구요
얼굴비공개하고 금액을 야그해라.
35년 했는데 없다
직장 생활 3년하면 그때부터는 그냥 한달 지나면 월급 받는 노예입니다
3년이면 직장생활 다 배운건데 월급에 취해서 독립을 못한거라 봅니다
젊은 친구들과 자주 대화를 하는데 직장생활 3년 지나면 나이가 삼십대로 들어간다 이때 니가 했던 직장에서 배운걸로 나와서 독립해야 한다
회사는 너의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독립을 위한 자산으로 활용해라
직장보다 작은 수입을 몇년동안 벌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큰돈을 벌수없다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작게 사업을 시작하라고 망하지 않을정도로 윰직이면서 조금씩 키우라고 ....
육십에 퇴직하면서 애들 다 키워서 직장생활한다고 하는데 행복합니까?
나이 육십에 한달 오백정도로 생활이 가능합니까? 그냥 숨만 쉬는 정도가 되고 점점 숨도 쉬지 못하는 상태로 갈겁니다
어쩌겠어요 직장생활할때 직위는 퇴직후에는 다 허상입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조심스럽게 늙어가면 됩니다
현실에 맞지않고 알맹이 하나도없는 자기자랑질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