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이다. 아직 건강하고 능력과 의욕이 탱천한 5060들이 하는 일 없이 소비만 하며 무료한 100세 삶을 사는 것은 개인에게나 사회 전체적으로나 낭비이며 불행이다. 선진국 중 출생율이 최저인 우리나라는 곧 1/5이 노년층인 초고령사회. 그 무기력하고 활력없는 사회가 결코 건전하다고 할순 없다. 그런데 아직 젊고 노동능력이 있는 5060까지 노년계층에 방치해야 할까? 결국 정부가 이 문제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제가 60 70대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68세 두 부부가 있습니다 한 부부는 순자산이 5억이 있고 별 다른 수입이 없습니다 다른 한 부부는 순자산 3억이 있고 부부가 하루에 5시간씩 일을 하고 월250만원 수입이 있습니다 이 부부가 78세가 되었을때는 하루 2시간 일을 하고 월100만원 수입이 있습니다 계속 시간을 줄이고 수입도 줄이는 방식이죠 어느 부부의 삶이 더 행복할까요. 순자산 5억인 부부는 하루가 지날때마다 자기 자산이 줄어든다는 공포감이 들것입니다 운이 없으면 90까지 살것이라는 공포감이 생기지 않으면 이상하죠 한국의 고용 형태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어디에서도 이런식의 일을 하는곳이 없어 제가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중요한것은 유연성이고 당사자간의 계약인것 같습니다 일을 많이 할 수있고 능력이 있으면 많이 법니다 몸이 힘들면 조금만 벌고 아껴 쓰면 됩니다 자산을 늘리기는 힘들지만 자산이 줄어드는것을 막는것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단독 집에 마당에 사무실을 건축해 저의 본엽으로 남편과 은행 업무로 자주가는데 주로 예금 관계로 창구에 지점장도 만나 차도 한잔하고 이런저런 야기도 하는데 남편과 같이 가서 지금은 안가고 남편만 은행보내는 그자들도 남자들은 넥타이 매고 또는 여자들도 은행 나이차면 나올텐데 퇴직하면 똑같다 생각들듯이 나이의 승부네요 하하 😂😂😂😂
@@유일규-l8o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심 나이가 들면 전문직이 아니라면 실업자라는 뜻이죠 ㅠㅜ 저처럼 평생 3ㅡ40대 여사심들과 남자 들 고용해서 현역에 종사하지 않으면 결론적으로 말해 실업자라는 말인거죠~~~ 손끝에 일이 있는게 행복하다는 뜻... 이제 알겠나요..!? 하하
은퇴자들의 어려움은 누구나 잘 알고있죠 그 나이 또래의 사람들에게는 일 할 자리보다 구인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좋은 일자리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결국은 떠밀려 치킨집이나 편의점같은 레드오션에 빠져 그나마 있던 얼마의 자금마저 날리기 쉽죠 그 돈은 한번 없어지면 다시는 복구가 안되는 돈인것을 잘 알면서도 놀 수가 없으니 자영업으로 진출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가진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당연히 일을 할 필요가 없고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은 자기 자산이 줄어들지 않을만큼만 일을 하면 딱 좋죠 여유자금이 없는 분들은 하루8시간은 일을 해야지요 그래서 저희는 하루 5시간 일을 하는 형태를 기본형으로 하고 추가로 하루 9시간 일을 하는 고용 형태도 있습니다 9시간이 기본형이 아니고 5시간이 기본형인것은 야외에서 9시간을 일하는것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하루빨리 내려놓치 못하고 현실 파악이 안되면 100세 시대에 걍 그렇케 맞춰서 살면됩니다. 잘 나가는 자격증이 없으면, 적성? 따지지 마시고 눈높이를 확 낮추고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면 아직 할 일이 있습니다 지나 온 잘나갓던 세월은 하루 빨리 털어 내시고, 신체 건강하고 경제활동 하실 분은 얼마든지 합니다 이것 저것 가려서 못하는 것일 뿐 ... 꼰대, 고인물, ♻️
퇴직이 다되어가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런방송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퇴직선배들을
살펴보았는데,가장중요한것은 어느정도의 돈이있어야하고 가장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산도 취미와 목표가 있으면 세월이 잘갑니다만 취미가없으면 힘들고 지겹습니다.
특히선생님등바쁘게사셨겠지만 많이 놀지않은분은 쉽게
지겨움을 못견뎌 취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취미가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아무리 오래해도 지겹지않는것이 좋은취미입니다.
진솔한 경험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도 시행착오도 많이 곀었지만
다들 대단하십니다. 세상 쉽지 않지요
퇴직후 자전거타고 주식좀 하며 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일하라고 하는 유튜브 많은데 죽을때까지 일중독 불쌍하네요~절약하고 맘편히 노는것 추천 합니다~요즘 은퇴자 과도한걱정 유튜버 많네요-
공감합니다
일하는게 취미인분들 부럽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을 위해서 양보하는것도 고려할만 합니다.
이러니 퇴직후 이꼴저꼴 험한꼴 상처받기 싫어서 내인건비는 나오겟지하고 조그만 요식업같은 자영업이라도 할라하것쥬
진솔한 경험담이 현실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노년의 삶이 여전히 힘들고 가장으로서의 책무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응원을 드립니다.
이런 영상이 지금 현업에 계시는 분들의 노후준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건강보험 부담덜라고 직장다니는 사람이 맗은거같다
저도 인생 2막을 살고 있지만 자영업이다 보니
출연하신 분들과는 조금 다를 수 도 있겠네요.
직장이란 울타리를 벗어나면 가시밭길 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경험담 입니다 ㅠㅠ
본래 우리인간은 몸을 움직이면서 먹고 살았지요
뇌는 우리몸만 컨트롤하게끔되어있었지요
100세 시대이다. 아직 건강하고 능력과 의욕이 탱천한 5060들이 하는 일 없이 소비만 하며 무료한 100세 삶을 사는 것은 개인에게나 사회 전체적으로나 낭비이며 불행이다. 선진국 중 출생율이 최저인 우리나라는 곧 1/5이 노년층인 초고령사회. 그 무기력하고 활력없는 사회가 결코 건전하다고 할순 없다. 그런데 아직 젊고 노동능력이 있는 5060까지 노년계층에 방치해야 할까?
결국 정부가 이 문제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나이 60되면 늙어서 힘든 일하면 병원비 더 나온다
어휴. 중국 관습 제사 지내시느라 직장 잃으셨네요. 오새 직장일이 경쟁적이고 실력 없으면 잘리는 겁니다. 😢
직장이라면 경조사 가지마라. 퇴직하고 무슨 집안일이냐
주변에 보면...퇴직 후에..
여자들은 친구끼리 해외 여행 등 여행을 수시로 다니는데 , 남자들은 여행도 잘 안가고, 평생을
일 하고도 또 다른 일이 없나 하고 기웃기웃 거림.ㅠㅠ
엉터리 회사네..
교육이나 적응기도 없이 현업 투입하고 조져댔구만...
잘 나오셨읍니다.
은퇴후에 전혀 일 할 생각이 없다. 아껴서 살고있다. 돈으로 시간은 못사는 것.
아껴서 살면된다.
제가 60 70대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68세 두 부부가 있습니다
한 부부는 순자산이 5억이 있고
별 다른 수입이 없습니다
다른 한 부부는 순자산 3억이 있고
부부가 하루에 5시간씩 일을 하고
월250만원 수입이 있습니다
이 부부가 78세가 되었을때는
하루 2시간 일을 하고 월100만원 수입이 있습니다
계속 시간을 줄이고 수입도 줄이는 방식이죠
어느 부부의 삶이 더 행복할까요.
순자산 5억인 부부는 하루가 지날때마다 자기 자산이 줄어든다는 공포감이 들것입니다
운이 없으면 90까지 살것이라는 공포감이 생기지 않으면 이상하죠
한국의 고용 형태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어디에서도 이런식의 일을 하는곳이 없어 제가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중요한것은 유연성이고
당사자간의 계약인것 같습니다
일을 많이 할 수있고 능력이 있으면 많이 법니다
몸이 힘들면 조금만 벌고 아껴 쓰면 됩니다
자산을 늘리기는 힘들지만 자산이 줄어드는것을 막는것은 할 수 있습니다
좋야ㅡ
제가 단독 집에
마당에 사무실을 건축해
저의 본엽으로
남편과 은행 업무로 자주가는데 주로 예금 관계로
창구에 지점장도 만나 차도 한잔하고
이런저런 야기도 하는데 남편과 같이 가서
지금은 안가고 남편만 은행보내는
그자들도 남자들은
넥타이 매고 또는 여자들도 은행 나이차면
나올텐데 퇴직하면 똑같다 생각들듯이 나이의 승부네요 하하 😂😂😂😂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글 쓰기 연습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유일규-l8o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심
나이가 들면 전문직이 아니라면
실업자라는 뜻이죠 ㅠㅜ
저처럼 평생
3ㅡ40대 여사심들과 남자 들 고용해서
현역에 종사하지 않으면
결론적으로 말해 실업자라는 말인거죠~~~
손끝에 일이 있는게 행복하다는 뜻... 이제 알겠나요..!? 하하
뭔 소리여?
@@유일규-l8o
개 헛 소리 나한테 오너라 ㅠ;;
@@제네시스GV80-t1n 내 이해력이 문제가 아니고 당신 글쓰기 능력이 문제라는 사실을 당신만 모르는 듯
금융에서 30년 일했으면 그동안 모은재산 퇴직금만해도 이제 즐기면서 살아도 될것같은데 !!!!!!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놀러 다니는것도 어느정도지 돈있어도 계속 놀아보세요..일만하다 퇴직해서 놀줄도 모르고 우울감은 더해지고..일이라도 안하면 병나요.저분이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고 직장이 그립다잖아요..사람이 다 다르죠..
금융회사 다니면 모으는 것보다 쓰는게 더 많소.
놀더 사람이 잘 놀지
일하던 사람은 일하는 것이 보람이 크죠
은퇴자들의 어려움은 누구나 잘 알고있죠
그 나이 또래의 사람들에게는
일 할 자리보다 구인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좋은 일자리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결국은 떠밀려 치킨집이나 편의점같은 레드오션에 빠져
그나마 있던 얼마의 자금마저 날리기 쉽죠
그 돈은 한번 없어지면 다시는
복구가 안되는 돈인것을 잘 알면서도 놀 수가 없으니 자영업으로 진출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가진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당연히 일을 할 필요가 없고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은
자기 자산이 줄어들지 않을만큼만 일을 하면 딱 좋죠
여유자금이 없는 분들은 하루8시간은 일을 해야지요
그래서 저희는 하루 5시간 일을 하는 형태를 기본형으로 하고 추가로 하루 9시간 일을 하는 고용 형태도 있습니다
9시간이 기본형이 아니고 5시간이 기본형인것은 야외에서 9시간을 일하는것은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하루빨리 내려놓치 못하고 현실 파악이 안되면 100세 시대에 걍 그렇케 맞춰서 살면됩니다. 잘 나가는 자격증이 없으면, 적성? 따지지 마시고 눈높이를 확 낮추고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면 아직 할 일이 있습니다
지나 온 잘나갓던 세월은 하루 빨리 털어 내시고, 신체 건강하고 경제활동 하실 분은 얼마든지 합니다
이것 저것 가려서 못하는 것일 뿐 ...
꼰대, 고인물, ♻️
죽을때까지 일일 지겹다정말
이말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지겹슴니다! 정년후만 기대하고있슴니다! 죽어야 정말 일이 끝날까요?
시골에 정착해 재능기부 하고 살아요. 하루 평균 3시간정도 일 봉사하시면 ...
직장에서 임원들 다부질없는것 현실을 직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