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로스터가 로스팅할 때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이유 (주성현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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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 2022
- #180커피로스터스 #커피로스팅 #로스팅노하우
제작: 김종민, 안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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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스터들의 끝장 토론 [로스터의 밤 EP.01]](http://i.ytimg.com/vi/jw4FZ97LCps/mqdefault.jpg)
![[로스터토크] 2021 로스팅 챔피언이 말하는 로스팅 프로파일 카피를 멈추고 현상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 하루코빈스 안지혜 공동대표](/img/1.gif)
180커피로스터스 주성현 로스터의 로스팅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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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내 검색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알리오 불렛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성현 로스터님 클래스를 들으면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까요? 이전에 듣기로 불렛은 다른 로스터기와 좀 다르다고 들어서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스타 채널 참 대단합니다.
오늘 영상의 내용 같은 것들은 어찌보면
커피씬에 예민해서 말하기 힘든 부분일텐데
물론 말씀해주시는 주 대표님도 대단하시고,
말할 수 있게 채널을 만드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암만 소신이 있다해도 사회적으로 저명하신 분들은
영향력 때문에 선뜻 말씀하기 힘들텐데도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와서
마음 껏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참 좋다 생각합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시간으로 보면서....로스팅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된 시간이었습니다..^^
14:49 전문가들을 믿지 말라는 주성현로스터님의 강력한 경고
홈카페의 경우 아이로스터 정도로도 적용가능한 로스팅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100프로 동의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게이샤갱도 브루잉 클래스를 찍어서 그렇지, 게이샤 잘 볶기로 유명한데 로스팅 얘기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안스타님 채널에서 정말 좋은 정보 많이 얻고가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채널에서 많은 국가대표님들의 영상을 접하는데요 . 국가대표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선발기준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이 내용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안스타님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지 않는걸로 압니다.
주성현 로스터 최고
에고 어려워라 ㅋ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180커피사러 오늘 가야겠네요
로스팅에 있어 콩에대한 이해담으로 제일 기본적인것이지만..현재시장이 브랜딩을 시켜버리니깐 대수롭지 않게 그냥 죄다 똑같이 볶아버리는 곳들이 많죠..개발이라고 할게있나 싶지만 로스팅을 할때 볶는 사람입장에서 당연히 베이스로 깔고가는 지식~~
저도 수강생으로써 잘 적용하고 있는 방법 입니다 👍🏻👍🏻
4:48 ~ 5:04 [ 로스팅은 만들어 놓은 프로파일의 대입이 아니라 지속적인 "대응"이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다음 번에 똑같이 한다고 똑같은 맛이 안나오거든요.. 원두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핵심👍
이해가 정말 잘되네요
수망 홈로스터보다 좋은 홈로스터를 사용할여면 최소한 실시간으로 온도조절하기가 편한 로스터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따잉 말투 구수해부네요잉
“로스팅으로 스모키한걸 만들려면 태우면 된다” 그럼 공구때 이슈 있었던 배치는 태웠던게 맞나보네요?
어떤이슈가있었나요?
넵 저희가 회수후에 테스트한결과 로스팅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환처리해 드렸습니다. 저희쪽에서 실수를 했었네요
@@-180boss 로스팅 문제 홈바리스타에 로스팅 디펙트 인정하셨나요? 거기선 못본거 같은데..
출고전 qc해서 이상 없는 제품으로 출고하지만 불만족하면 교환해준다는 글 밖에 못봤습니다. qc 합격했는데 이제와서 태웠다고 인정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qc를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냥 싸우자는 말투네요ㅋㅋ
@@user-ue4sb3xb5q 거기에 덧붙여서 ㅋㅋ 원래 좀 그런맛이라고 싫으면 다른거 시켜먹으라는 굉장히 무책임한 글 올렸었죠 ㅋㅋㅋㅋㅋㅋㅋ
15:54 디카페인 로스팅
정민수로스터님은 인정이라는 말이 짠하게 들렸네요 ㅋㅋㅋ
그 누가 의심한단 말인가..당신이 맞소~
정민수 로스터님 같은 분 경우도 사실 감각이라고 하지만 데이터들이 쌓이고 쌓인 것을 감각이라고 표현한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사실 요즘 로스터 영상에서 데이터다 감각이다 하는 게 좀 이상해요. 둘 다 챙겨야 좋을텐데 둘 중 하나만 맞다고 하는 (특히 데이터)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국내 내로라하는 로스터 분들의 썰전 언제 할지 매우 기대 중
진짜 로스터분들의썰전 너무기대되네요
엇 뉴웨이브……
???: 여러분 제 얘기가 잘 들리시나요?
감사합니다 👍🏻
아따 뭔 국가대표 많기도 하네요.
ㅎㅎ ㅎ ㅇㅈ
전체 열량 중 초반 열량 계산이 잘못되니 줄여나가는 겁니다.
궁금한점이.... 그렇다면, 전체 공급해야할 열량이 100이라고 가정하고,
처음부터 배출때까지 100만큼 줄 열량을 계산할수 있다면,
열량을 줄이지 않고 배출때까지 고정화력으로 갈 수도 있다는 의미인가요? ㅎㅎ
진짜 궁금해서 여쭙는 거고, 노하우를 알고 싶네요.
@@user-cu8gn2iw8j 당연하죠. 단 열량 조절해서 원하는 100에 맞추는 것과 조절 없이 100에 맞추는 것에 관능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그 중 더 선호되는 관능 품질과 재현성을 갖는 프로파일이 더 좋은 프로파일이죠.
@@user-ue4sb3xb5q 잘 아시겠지만, 매일 동일한 커피를 볶는다고가정할때, 하루에도 수도없이 많은 변수들이 있는게 로스팅 입니다~
배치별로 드럼의 축열이 틀리고, 생두온도도 틀리고, 로스팅 룸 내부 온도도 틀리고, 주변 온도도 틀리고, 덕트 외부 온도도 틀리고,
덕트의 배기량도 틀리고, 열원에 따른 열량도 틀리고.....
조절없이 100을 단번에 매 배치마다 맞추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 영역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주성현 로스터님의 의견에 따라 매번 배치마다(동일 생두라도)열량을 계속 조절해 가면서 하는게 좀더 정확한 열량을 넣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
@@user-cu8gn2iw8j
1. 매일 동일한 커피를 볶는다고 가정하는데 열원에 따른 열량이 다를 수가 있나요. 로스터기를 매번 다른걸로 바꾸시나요? 배기, 축열, 생두 온도, 외부 온도 등등은 제대로 된 생산환경에서 작업한다면 작업하는 시간동안 결과물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아닙니다. 첫배치에는 뜨거운 생두를 넣고 두번째에는 언 생두를 넣진 않잖아요? 같이 보관한 생두를 쓰지. 로스팅 몇번 했다고 배기 밸런스가 바뀔까요? 축열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시나요? 저는 드럼, 드럼축의 소재가 가진 열용량과 부피계산해서 열흐름을 조사도 했었고 수천톤의 제품 품질을 확인했는데 품질을 좌지우지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2. 100이라고 표현한건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원하는 관능 품질을 갖는 전체 열량을 뜻한겁니다. 상대점수같은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3. 목표하는 관능 품질을 나타낼때 최소한의 조작이 더 나은 재현성을 갖습니다. 180의 목표 관능 품질이 오버 로스팅이라 하면 공급 열량을 줄여나가는게 틀린건 아니겠죠. 하지만 플레이버 발현이 가장 균형있게 된 상태를 목표라고 하면 줄여나가는 방식은 과정 혹은 목표값 설정에 오류가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뇌피셜로 조절하는게 어떻게 정확한 열량을 넣는 방식이겠어요..
이 글을 쓰다보니 탄원두를 문제없다 얘기한 게 이해가 되네요.
@@user-cu8gn2iw8j 앞서 노하우를 여쭤보셨네요. 공개된 체널에서 무상으로 알려드릴 내용은 아닌 것 같아 말을 아끼겠습니다.
어쩐지 여기커피 ㅈㄴ맛있더라니 철칙이 장난아니었네ㄷㄷ
첨 우유만 바꿔서 오트밀크로 카페라테 마셔보고 '음...?맛있네?'
한번 두번 마셔보고 세번째 마시고 다른커피들이랑 비교까지해보니 여기 맛이 기가막히던거였음 그게 이유가 이거였구나
로스팅을 단순히 오래해서 고소한게 아니라 자신만의 철칙이 있었구나...진짜 개존맛임 그것도 디카페인라떼인데도 그런맛이남
주성현 로스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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