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차 판단 기준이 어떻게 되시는지 - 첫 팝 소리로 하시는지 일정 수준 이상의 연속된 소리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배치사이를 2분 정도로 하시면 - 예를들어 190도 100% 화력으로 투입 후 배출하고 2분정도 지나면 bt 170도 내외정도를 가리키고 있을것 같은데요. 그 상태에서 화력주고 투입온도 도달하면 ror값이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그때의 ror값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 전달드립니다. 배치사이즈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190도에 투입하고 100퍼센트로 화력을 주고 투입후 2분이 지나면 BT가 170도 이 부분에서, 투입할때는 최소화력 1%로 진행하고 1분30초이후 그 배치사이즈와 생두에 맞는 화력을 주게되서 2분정도면 대략 100도 정도입니다. 30초당 Ror값도 최대 11-12정도 입니다.😀😀
@@coditor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글로 적으려니 전체적인 부분을 다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ㅠ ㅠ 배출온도가 190도 이고 2분이 지난 후 다음 배치 진행하시면, 투입온도는 따로 설정하지 않으시고 배출 후 2분의 온도가 투입온도가 되며 1% 화력으로 진행하시다가 1:30초에 필요한 화력으로 올린다 - 고 이해하면 될까요?
첫 댓글을 포함하여 상세하게 답변을 더 주셔서 공유드립니다😀 로스터마다 1차 판단기준은 상이하지만, 저의 1차판단 기준은 소리로는 1차크랙의 연속된 소리 기준이며, 예열이 안정화되지않은 첫배치 제외 일정한 온도로 기준으로 1차크랙을 표기하고있습니다. 기센로스터기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Between Batch Protocol 을 2분으로 최대한 유지하고있으며 이렇게 연속배치를 했을때 일정한 프로파일의 구현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프로파일은 170도에 투입할한다 가정했을때 0퍼센트로 온도를 떨어뜨리면서 170도에 1%의 열량값을 주고 투입합니다. 로스팅초반 가장 적은 열량값을 공급합니다. 1%로 공급후 터닝포인트가 되면 배치사이즈와 그 생두에 맞는 열량을 공급합니다. 열량값의 수치는 로스터기 가스 세팅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로스팅중 ROR값은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센로스터기와 가스세팅으로 제가 구사하고있는 프로파일로 하면 로스팅 초반ROR은 최대 12입니다.
@@coditor 시그니처의 '더블 비' 블렌드를 찾아보니 투입180, 배출 202도 정도인것 같은데요. 그럼 202도 배출 후 2분이 지난 시점에 온도가 180이 되게 유도하신 후 180도가 되면 1% 화력으로 터닝까지 유지하시다가 적정 화력을 준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결론적으로 투입시 온도가 하강하고 있는중에 투입하시는 거네요(맞겠죠?)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스터 토크] 세계 2위 로스터가 말하는 로스터와 바리스타의 관점이 달라야 하는 이유 | 시그니쳐로스터스 장문규 대표](http://i.ytimg.com/vi/dWMoHc_bVcQ/mqdefault.jpg)
![[로스터 토크] 세계 2위 로스터가 말하는 로스터와 바리스타의 관점이 달라야 하는 이유 | 시그니쳐로스터스 장문규 대표](/img/tr.png)
![[로스터토크] 2021 로스팅 챔피언이 말하는 로스팅 프로파일 카피를 멈추고 현상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 하루코빈스 안지혜 공동대표](http://i.ytimg.com/vi/qgbEwCJetCM/mqdefault.jpg)
시그니쳐 매장 갔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또 반갑네요 ㅎㅎ 매장 진짜 분위기 있으니 안 가보셨으면 꼭 방문해보시길... :)
시그니쳐로스터스는 저희도 여러번 방문했는데 단순히 커피의 맛으로만 평가할 수 있는 곳이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대표님 로스팅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환절기를 드럼 스피드를 통해 극복하는 방법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환절기의 어려움을 말씀주셨는데 극복에 대한 팁도 함께 있어 의미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드럼스피드에 대한 이해가 정답이네요. 과거 드럼스피드 조작 불가능할때 댐퍼와 화력조절로 고민, 고생했던 CE입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변수를 줄 수 있는게 드럼스피드 같습니다😊
남들과 다른 시각을 가져야하는걸 알지만 일상에 대입하기가 쉽지않은데 정말 대단하신듯
더 나은 커피를 위해 늘 노력하시는 것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연영상도 한번 해주시면 궁금증이 많이해결될거같아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꼭 기획해보겠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의 로스팅 결과물에 곤란 했는데, 애로 사항을 짚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환절기에 어려움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세미나에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도움이 되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세계 2위가 계셨군요~커린이는 또 새롭게 알아가네요~^^ 시그니쳐로스터스 꼭 방문해보고싶네요~
로스팅, 브루잉, 에스프레소 커피와 관련되서는 만능이라고 할 수 있는 분입니다👍👍
진짜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스팅 정말 어려운 거군요. 커린이라 듣기만해도 물음표만 떠올 라요 ㅋ 잘봤습니다
어렵지만 노력에 따라서 자신만의 원두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로스팅은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차 판단 기준이 어떻게 되시는지 - 첫 팝 소리로 하시는지 일정 수준 이상의 연속된 소리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배치사이를 2분 정도로 하시면 - 예를들어 190도 100% 화력으로 투입 후 배출하고 2분정도 지나면 bt 170도 내외정도를 가리키고 있을것 같은데요. 그 상태에서 화력주고 투입온도 도달하면 ror값이 어마어마 할것 같은데 그때의 ror값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은 커디터에서 자체적으로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 대표님에게 별도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조금은 답변이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 전달드립니다.
배치사이즈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190도에 투입하고 100퍼센트로 화력을 주고 투입후 2분이 지나면 BT가 170도 이 부분에서, 투입할때는 최소화력 1%로 진행하고 1분30초이후 그 배치사이즈와 생두에 맞는 화력을 주게되서 2분정도면 대략 100도 정도입니다. 30초당 Ror값도 최대 11-12정도 입니다.😀😀
@@coditor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글로 적으려니 전체적인 부분을 다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ㅠ ㅠ
배출온도가 190도 이고 2분이 지난 후 다음 배치 진행하시면, 투입온도는 따로 설정하지 않으시고 배출 후 2분의 온도가 투입온도가 되며 1% 화력으로 진행하시다가 1:30초에 필요한 화력으로 올린다 - 고 이해하면 될까요?
첫 댓글을 포함하여 상세하게 답변을 더 주셔서 공유드립니다😀
로스터마다 1차 판단기준은 상이하지만, 저의 1차판단 기준은 소리로는 1차크랙의 연속된 소리 기준이며, 예열이 안정화되지않은 첫배치 제외 일정한 온도로 기준으로 1차크랙을 표기하고있습니다.
기센로스터기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Between Batch Protocol 을 2분으로 최대한 유지하고있으며 이렇게 연속배치를 했을때 일정한 프로파일의 구현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프로파일은 170도에 투입할한다 가정했을때 0퍼센트로 온도를 떨어뜨리면서 170도에 1%의 열량값을 주고 투입합니다. 로스팅초반 가장 적은 열량값을 공급합니다. 1%로 공급후 터닝포인트가 되면 배치사이즈와 그 생두에 맞는 열량을 공급합니다. 열량값의 수치는 로스터기 가스 세팅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로스팅중 ROR값은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센로스터기와 가스세팅으로 제가 구사하고있는 프로파일로 하면 로스팅 초반ROR은 최대 12입니다.
@@coditor 시그니처의 '더블 비' 블렌드를 찾아보니 투입180, 배출 202도 정도인것 같은데요. 그럼 202도 배출 후 2분이 지난 시점에 온도가 180이 되게 유도하신 후 180도가 되면 1% 화력으로 터닝까지 유지하시다가 적정 화력을 준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결론적으로 투입시 온도가 하강하고 있는중에 투입하시는 거네요(맞겠죠?)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표님 말씀을 듣다보니 괜히 기센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잘 봤습니다~
각 로스터 분들의 선호도가 담긴 추천의 말씀이지만 기센은 그 중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도중에 불을 끄는 이유가 열량이 너무 쌔니까 끄지 않으면 ror이 튀기 때문아닌가요? ^^
저희도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기센 자체의 열보존성이 좋아 말씀처럼 불을 끄지 않으면 화력이 강한 것이 있어서도 맞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스터 마다 다양한 로스팅 방법과 노하우는 재밌고도 신기합니다. 역시~ 시그니쳐 로스터스 커피는 참 맛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로스터 분들의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역시 장문규대표님!! 커피 진짜 맛있습니다!ㅎㅎ
왜 최고의 로스터 중 한 분인지 알 수 있는 커피이죠🙄
구독좋아요ㅡ했지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주 2부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들어왔습니다
늘 환영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팅으로 인한 결과물 도출및 변경 사항은 왜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죠? ㅜㅜ
디벨롭 타임빼곤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국가대표고 세계대회 출신들도 언급이 없네요
말을 아끼시는건가..
말씀을 아끼시기 보다는 시연이 진행되야 되는 부분이라서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추후에는 로스터분들과 협업 혹은 더컵 미디어센터 세미나실에서 기획해보겠습니다😊😊
👏👏👏👏👏👏
대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