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스' 원작자 토마스 하디 작품 | 위대한영어 영어잘하는법 영어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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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bominkim5864
    @bominkim58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아름다운 시네요. 하디의 시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선생님께 힘내시라고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The Dream of April
    On the first day of April, the night was getting deeper,
    My uncle read me a poem with the calm voice.
    In listening to it, I looked at the verses on the paper,
    From which hidden words came out and across.
    "Poems are something more than mere words,
    Some make people love, warm their lives,
    Others heal their pain and forgive the faults."
    Uncle said, with a smile and bright eyes.
    When the long reading was over,
    I realized that the words worth had become poems,
    They were sown in my hearts all over,
    Where he gave me a dream to be a Wordsworth.

    • @hufs.professor
      @hufs.profess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깜놀 선물 감사합니다. 각운까지 신경 쓰신 멋진 작품을 읽으며 힐링했슴다! 제가 크리스마스 시 이후로 '위대한 영어' 업데이트를 안 한 덕분에, 4월에도 저의 크리스마스 영상을 시청해 주시네요^^. 그 동안 올린 '위대한 영어' 영상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Lazarus의 'Loneliness', Yeats의 'Cloths of Heaven', 그리고 Poe의 'Annabel Lee'입니다. 세 편 다 깊은 밤에 읽으면 감동이 커지는 작품들입니다^^.

  • @goson1357
    @goson13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삼촌님 😊

    • @hufs.professor
      @hufs.profess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뜻한 댓글, 완전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해울강
    @해울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좋아요 듣고 있습니다!

  • @user-ip7xo4sm4o
    @user-ip7xo4sm4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07년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팬입니다. 블로그를 닫으시고도 종종 들어가 봤었는데 얼마 전 들어가보니 유튜브를 시작하신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정주행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교수님 덕에 아름다운 영시의 세계에 발을 들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도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감으로 하는 영어 이후 책을 추가로 내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 @hufs.professor
      @hufs.professo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 감동입니다. 유튜브 채널 개설은 오래 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 최근에야 좀 시간이 생겨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중단 없이 운영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켜봐 주시고요 ... 다양한 책 집필 계획도 있는데 ... 감으로하는영어 같은 '각잡고 하는 공부'를 위한 책은 이상하게 좀 피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masterpiece-class
    @masterpiece-clas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학부시절 제일 두려웠던 전공과목이 영미시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삼촌교수님이 들려주시는 시와 해설을 보며, 지나간 시절이 떠오르네요. 훌륭하신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그 때는 알지 못하고, 스승님들의 곁을 떠나고 나니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영미시는 어렵네요 ㅋㅋㅋㅋ😂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hufs.professor
      @hufs.professo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asterpiece님도 영문과 나오셨군요^^ 사실 영문과에서 어학 전공자들 보면 문학 싫어하죠^^ 저처럼 어학 전공했으면서 평생 영시 읽고 있는 사람 거의 없는 거 아시잖아요^^ 제가 위대한 영어 올린 시 중에서는 Cloths of heaven (Yeats)이랑 Annabel Lee (Poe)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