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씀해주시는 언어들을 한번도 못듣고 자란사람입니다. 반대로 안좋은 예로 말씀하신 언어는 모두 듣고 자란사람이죠. 이로 인해 부모와의 갈등이 점차 쌓여 현재는 부모가 저에게 쌍욕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저를 죽일듯 노려보며, 칼을 들고, 극심히 격앙된 상태에서 개ㅅH끼라고 처절하게 내뱉는 그 모습이 너무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와 다시 한번 정말 나를 개ㅅH끼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대답하는 순간 저의 인내는 결국 한계치를 넘어버렸고 이에 저는 그럼 나는 개의 ㅅH끼로서 앞으로 당신들을 그냥 개라고 생각하겠다 선언한 뒤 결국은 서로 아예 인사 및 겸상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와 잘지내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욕심 또는 희망이 늘 마음 한켠에서 저를 찌르지만 저는 애써 외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현듯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그 기억들, 날 계속 찌르는 나의 욕심등 복합적인것들로 인해 마음이 늘 편치 않고 좋은곳에 가도, 좋은 일을 해도, 막 좋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그러던 와중에 내 아이에게 만큼은 나의 경험을 되물림 하기 싫다라는 또 한켠의 생각이 영상을 보게 만들었는데, 영상속 저희 가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깜짝 놀라고 예를 들어주신 상황에 닥치면 저도 당연히 수고했다 어땠냐 이랬을것이고 제 자식, 나아가 연인, 친구, 가족에게 똑같이 말하며지낸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까이에 있지 않더라구요 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배운게 그것뿐이라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 그리고 옳은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늘 부럽지만 부러워하기만 할게 아니라 해주신 말씀과 집필하신 책을 보며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주문해야지!!! (원래는 좋은말 들었으니 댓가를 지불할겸 당장 책이나 사러가야딩~ 하고 말랬는데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댓글주제에 긴글이지만 읽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잘 받으면 1~20점이고 거의 0점 받았는데 엄마랑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엄마 나 또 빵점 맞았어" 라고 하니깐 엄마가 "우리 딸 또 빵 먹었나보네~"라고 했음...내가 받아쓰기를 1년동안 죽쑤고 와도 아무말도 안하고 저렇게 말해서 '아 공부 해야겠다' 생각 바로 들어소 그때부터 스스로 책보고 공부해서 받아쓰기 100점 맞기 시작했음. 중학교때도 엄마가 나 학원보내줄려고 부업하는거 보고 공부해야겠다 싶오서 공부 더 열심히 했음...그런 우리 엄마때문에 나는 실패자가 되지않은거 같음...공부하라는 말을 한번도 안했는데 잘하면 칭찬은 엄청 잘해주셨음
부모도 배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에 부모의 명령 보다 공감하게 일깨우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워서 → 낯설어서 수고했다 → 대견하다 이런 언어의 발상은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다보신 다음에는 좋은 마음을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는 첫 멘트에 이 영상을 읽고 좋은 마음은 어떻게 들까하면 그리고 난 어떤 댓글을 남길수 있을까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제가 자라온 가정 배경은 단순한 언어에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문화였습니다. 그래서 언어가 단순명료논리적입니다. 그러나 저와 가정을 이룬 남편과 남편의 기질을 닮은 첫 아이는 감정이 풍부하고 다채롭습니다. 그 간극 속에서 아이의 다채로운 언어를 엄마인 제가 소화 하려니 녹이 슨 자전거 페달 같았는데, 작가님 말씀을 듣고 엄마인 저 먼저 제 속에 감정을 다채롭게 꺼내 우리 첫 아이에 마음 속에 닿기를 소원해봅니다.
어우 두 번 세 번 다시 보겠습니다. 어우어우. 그니까 결론은 이거에요. 제가 부지런해야 해요. 제가 바뀌어야 해요. 근데 그게 귀찮고 나도 재밌는것만 하고 싶고 나도 단순하게 살고 싶고. 그래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는데 또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어하네요 하..... 반성.... 이틀만 실천하더라도 다시 해보자 ㅠㅠㅠ!!
저도 그래요.. 어릴적부터 책 읽어달라고 한번 들고오면 10권 이상을 들고오던 애가 중학년까지도 스스로 책을 읽고 또 읽고 하더니 고학년 들어가면서 중학생인 지금 전혀 읽지 않아요ㅠ 이렇게까지 하루아침에 안볼 수 있나 싶은게..ㅜ 특히 중학생은 수업이 길어지고 학원 1ㅡ2개만 가도 시간이 늦어 집에오면 놀고 싶어하지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해서 겨우겨우 주말시간 널럴할때 읽으라고 겨우 얘기하네요ㅜ 저희때랑은 다르게 요즘은 아이들이 하는게 원체 많고 다양한 생각이나 언어구사력을 꼭 책에서만 찾을 수 있는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강요해도 안된다면 다른걸 찾아주는게 맞는거 같기도해요
아.,.,. 늘 가시같이 찌르기도 했고 또 해결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못찾고 있었던 부분들을 콕 집어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생각하도록 하는것은 아이에게 이전에 나에게 해야겠어요 또 목표를 이루도록 다그치기 보다 어떤 단어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대화나누는 과정을 소중히 여겨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종원작가님 강의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질문하고 답하는 부분에 좀 더 생각하면서 질문하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시는분 감사해요 설명을 글로 적으려니까 어려웠는데 작가님이 말씀하신말을 글 자막으로 같이 해주시니까 바로 바로 이해하고 그내용을 적을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가 됐습니다 자기 언어를 갖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배웁니다
@ 조선미 교수님이었나.. 학교 가는데 재밌게 라는 말은 또 안된다고 했어요ㅜ 나중엔 학교가 재미없어질수도 있는데 그럼 다니기 싫어할수도 있다고.. 그때부터 재밌었냐 안물어보고 오늘 점심 반찬은 뭐였냐 누구랑 놀았다 하면 걔랑은 무슨 놀이하며 노냐 구체적으로 길게 묻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진짜 어려워요~~
예체능에 소질있는 둘째아이는 진로말고 취미로 하고 싶다하여 중1지금까지 지켜봤습니다 언니랑 싸우거나 자신도 모르는 화가 오르거나 짜증이 날때 사람마다 자신만에 방법으로 힐링이라는걸 한다고 초4부터 얘기해줬어요 엄마도 짜증이나거나 화가 나면 책을 읽거나 뉴에이지를 듣거나 잠을 자거나 마실을 다녀온다고.. 한발짝 물러나 본다고 그럼 생각이 정리 될때가 있고 마음도 기분도 한결 편안해진다고 .. 너도 너만의 방법을 찾아보라 했지요 ..어느덧 중1이되어 사춘기 감정들이 올듯 말듯하는 조용한 작은아이한테 몇주전 제한을 했네요 주말아침 간혹 네방에서 들려오는 뉴에이지 음악이 참 듣기좋아 웃으면서 눈을 감고 일어나게 된다고요..그래서 다짐하게 되었는데 엄마의 한해 마무리 버킷 중 세상에서 가장 싫었던 핫가지 시작하기를 해봐야겠다며 도움을 요청한다고요 바로 피아노 배우기요 그래서 둘째한테 주2호20분씩 월회비 2만원주기로 하고 피아노 기초 이론부터 레슨을 받고 있어요 그 잠깐하는 레슨시간 딸한테 기대이상으로 잘하는데 엄마 라고 첫수업부터 칭찬을 받으니 너무 좋고 자신감 충만하더라고요 샘 칭찬 받으니 자신없고 떨렸던 마음이 조금은 설레임으로 바뀐다며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샘이 너무 쉽게 쏙쏙 잘 가르쳐줘서 그렇다고 얘기해주니 아이도 뿌듯해하는거 같아요.. 꾸준히 중 레벨 정도 되는 뉴에이지 두곡정도 칠수 있는 실력까지.. 고고 입니다 작가님 유투브 오늘 첨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독 눌렀습니다 독서모임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다짐해 보내요
밤12시가 되어 학원에게 돌아온 아이에게 "수고했어" 라는 말을 하다..언제부터인가 '이 말이 맞나? 공부는 학생이기에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수고했다 고생했다가...맞는 말인가?' 했었는데 대체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어요. 덕분에 대체할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뜻과 의미도 함께...감사합니다!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환갑이 막 지난 사람인데 아직 운좋게 현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회사에 젊은 직원들의 비율이 늘어나 고근속, 저근속 직원간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이 영상을 보고 묵직한 Insight를 얻고 갑니다. 입에서 나온말이 .... 이해한 말이 내말이다. 지금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이 말을 크게 써 놓고 내일부터 직원들과 같이 보면서 일해 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빨리빨리' 보다 아이에게 '부지런히'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부터 수고했어 보다 대견하다도 써보려고 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 빨리빨리는 단지 시간적만 짧게 뜻이 있지만, 부지런히는 꾸준하게 열심히 뜻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김작가님, 인스타에서 수많은 글귀들로 오늘 하루 기대하며 시작하는 팔로워중 한명입니다. 유튜브에서 뵈니 더욱 반갑네요.! 말의 숨겨진 본질을 찾아 분해해보는 연습을 해볼게요. 간단하게 꾸며진 함축적 언어들을 단조롭지 않게 다채로운 표현해보자. 자녀를 키우는 저부터도 꼭 연습해볼게요! 전달하려는 내용의 의미파악도 중요하고 감정의 의미를 읽어내는 힘이 필요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동일한 과정의 언어를 거쳤음에도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아이가 과정의 언어로 물어보면 대답이 "생각나지 않아요" 였다.. 며칠이 지난것도 아니고 고작 몇 시간 전에 일이 어떻게 생각나지 않을 수 있냐고 몇 번을 물어봐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얘기 하는듯한 모습에 더 이상 대화도 행동도 아무것도 이어 나갈 수 없던 적이 꽤 많았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됐는지 아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
![아들이 더 크기 전에 '이런 말' 더 많이 해주세요. [최민준]](http://i.ytimg.com/vi/fN154bt0NY8/mqdefault.jpg)
저는 말씀해주시는 언어들을 한번도 못듣고 자란사람입니다. 반대로 안좋은 예로 말씀하신 언어는 모두 듣고 자란사람이죠. 이로 인해 부모와의 갈등이 점차 쌓여 현재는 부모가 저에게 쌍욕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저를 죽일듯 노려보며, 칼을 들고, 극심히 격앙된 상태에서 개ㅅH끼라고 처절하게 내뱉는 그 모습이 너무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와 다시 한번 정말 나를 개ㅅH끼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대답하는 순간 저의 인내는 결국 한계치를 넘어버렸고 이에 저는 그럼 나는 개의 ㅅH끼로서 앞으로 당신들을 그냥 개라고 생각하겠다 선언한 뒤 결국은 서로 아예 인사 및 겸상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와 잘지내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욕심 또는 희망이 늘 마음 한켠에서 저를 찌르지만 저는 애써 외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현듯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그 기억들, 날 계속 찌르는 나의 욕심등 복합적인것들로 인해 마음이 늘 편치 않고 좋은곳에 가도, 좋은 일을 해도, 막 좋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그러던 와중에 내 아이에게 만큼은 나의 경험을 되물림 하기 싫다라는 또 한켠의 생각이 영상을 보게 만들었는데, 영상속 저희 가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깜짝 놀라고 예를 들어주신 상황에 닥치면 저도 당연히 수고했다 어땠냐 이랬을것이고 제 자식, 나아가 연인, 친구, 가족에게 똑같이 말하며지낸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까이에 있지 않더라구요 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배운게 그것뿐이라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 그리고 옳은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늘 부럽지만 부러워하기만 할게 아니라 해주신 말씀과 집필하신 책을 보며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주문해야지!!! (원래는 좋은말 들었으니 댓가를 지불할겸 당장 책이나 사러가야딩~ 하고 말랬는데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댓글주제에 긴글이지만 읽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신걸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앞으로도 더 따뜻한마음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아이와 잘 지내며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응원합니다 어릴 때의 마음의 상처는 뜬금없이 더 크게 덧나죠 저도 아직 그렇네요❤
쓰니님의 글에 아픔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힘듦을 알고 달라지려고 하는 쓰니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쓰니님이 마음이 가장 소중한 하루 되세요
눈물이 나네요..힘내시고 이이와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대견하다
내가말한게 말이 아니라 듣는사람에게 들리는게 말이다.
완젼 좋은이야기 입니다❤
당연한것에 고생했다고 표현하는것을 고치고
대견하다라는 표현을 잘 활용할게요😊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 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이 나이가 되어 손녀
에게 나누어 보려합니다
납득 할수 있는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저또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할머니가 한발 뛰어 봅니다.
일단 부모가 먼저 독서가 습관이 되고 배움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위해선...
대견하다~ 내일 아이에게 꼭 해줄거요! 아직 초2지만.. 벌써부터 반항하는 모습이 사춘기 전조증상 마냥 걱정되는데.. 저부터 노력해서 언어와 행동읗 바꿔가야겠네요 산넘어 산인데... 아직 많이 순수한 우리 아들... 짠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잘 받으면 1~20점이고 거의 0점 받았는데 엄마랑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엄마 나 또 빵점 맞았어" 라고 하니깐 엄마가 "우리 딸 또 빵 먹었나보네~"라고 했음...내가 받아쓰기를 1년동안 죽쑤고 와도 아무말도 안하고 저렇게 말해서 '아 공부 해야겠다' 생각 바로 들어소 그때부터 스스로 책보고 공부해서 받아쓰기 100점 맞기 시작했음. 중학교때도 엄마가 나 학원보내줄려고 부업하는거 보고 공부해야겠다 싶오서 공부 더 열심히 했음...그런 우리 엄마때문에 나는 실패자가 되지않은거 같음...공부하라는 말을 한번도 안했는데 잘하면 칭찬은 엄청 잘해주셨음
선각자시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선물처럼 가져다 준, 저에게 최고의 16분이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부모의 긍정적 모범적 품행이 자식들에게 반영 될거라 봅니다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모습 책을 늘 읽는 모습 바른말 차분한말 규칙적인 생활 품행 좋은면 품성도 좋아지니까요
내아이에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내 자신에게 물어봐라. 너무 당연하지만 하지 않았던 일이네요. 지금이라도 변해야겠어요. 책 사서 갑니다~감사합니다😊
읽다가 어디서 멈췄니 어떤표현이 널멈추게했어?그표현을 읽으면서 어떤생각을 했어? 생각한거를 너의 일상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영상시간인데.
이런 영상 한번에 끝까지 잘 못 보는데요
뭔가 홀리듯이 봤네요
귀에 쏙쏙 박히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다를.대견했다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드시네요.
언어공부를 해야겠어요.
표현하는 언어에 따라 아이가 바뀌겠구나 생각들었어요.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내아이에게 맞는 답은 내가 알고 있는것이니까
2부가 기다려지네여♡
감기조심하세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에게 필요한거 같아요
설득이 되어야 움직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
부모의 말이 아이를 멈추게도 움직이게도 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려워서 그래 -> 낯설어서 그래.
수고햇다 -> 대견하다.
이 두가지 단어만 바꿔도 엄청 느낌이 다르네요.
대견하다 I'm so proud of you
낯설어서그래
부모도 배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에 부모의 명령 보다 공감하게 일깨우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워서 → 낯설어서 수고했다 → 대견하다 이런 언어의 발상은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다보신 다음에는 좋은 마음을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는 첫 멘트에 이 영상을 읽고 좋은 마음은 어떻게 들까하면 그리고 난 어떤 댓글을 남길수 있을까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제가 자라온 가정 배경은 단순한 언어에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문화였습니다. 그래서 언어가 단순명료논리적입니다. 그러나 저와 가정을 이룬 남편과 남편의 기질을 닮은 첫 아이는 감정이 풍부하고 다채롭습니다. 그 간극 속에서 아이의 다채로운 언어를 엄마인 제가 소화 하려니 녹이 슨 자전거 페달 같았는데, 작가님 말씀을 듣고 엄마인 저 먼저 제 속에 감정을 다채롭게 꺼내 우리 첫 아이에 마음 속에 닿기를 소원해봅니다.
아이들에게. 고생했어, 수고했어 이. 말ㄹ. 자주. 했는데요. 사용하면서도. 이 어색함. , ,풀리지. 않는. 숙제. 아는. 단어. 임에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생각도. 안나고 사용도. 목했던. 단어! "대견해" 듣는. 순간. 통쾌해. 지네요. 어휘력. 다시. 쌓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고.중학교부터 말 안듣더라구요..이러다가 사이가 안좋아질것같아 냅둬더니 자기앞날을 생각하는 후부터 미래를 위해 뭔가를 하더라구요..부모는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걱정은 뒤에서 조용히 하는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자꾸아이에게 물어봤던것 같아요 당연한 것들이 조건이 되어 버렸더라구요 이제라도 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나와 남편은 어떤 부모인가요?
내게 잘못 학습된 지금의 모습 먼저 돌아보아야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하는 지 보이고,
부모가 다시 재정립 학습하며 자녀를 키우게됩니다.
작가님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이영상을 보게되서 전 너무 좋아요.
저희아이에게 적용하는 엄마가되도록 저를 닦아야겠어요.
미국에서 부모들은 늘 I am so proud of you 라는 말을 정말 자주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투가 생활이지요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막무가네 자존감만 높고 일단 속을 보면 빈 껍데기인 아이들도 많답니다. 양육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개념들이 많이 없는걸까요?😂
그래서 남들 생각안하는 노답 천지 입니다 그래서 천조국이죠
미국부모들 아무때나
I'm so proud of you
남발안합니다 꼭 필요하고
적절할때만 합니다
오늘 우리 딸 수고가 많았네
고생했네
대견하네
자랑스럽네
큰 기쁨이네
귀여워 죽겠네
고맙네
등등 다 좋은 겁니다
자기할 공부 하고 있지만 되게 고마운거예요
우리애가 반년을 학교를 안갔거든요
우울증땜에 😅
아무것도 상대방과 공유하고싶지않아
공유했더니 반응은 부정적인 반응이었고
내 순수한의도를 짓밟았다
그런 경험이 쌓이고
아무것도 공유하지않고
돈으로 말을 대신 전하고 이모티콘으로 대화한다
작가님 말씀 너무 감사히 듣고 있어요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말" 책을 초등4학년 딸아이에게 선물로 주었거든요^^ 무거울텐데도 항상 들고 다니는 애착책이 되었답니다~ 아이편에 서서 듣는 부모가 되려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마음가짐을 가르쳐주시는것같아요. 영상 감명깊습니다.
책을 부모님삼아 대화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차분하게 김종원 작가님의 이야기 듣고있으니 저도 차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대견하다 !!까묵지 말고 저도 꼭 아이에게 해봐야겠어요~~
따뜻한 말씀이 감사합니다. ❤
어우 두 번 세 번 다시 보겠습니다. 어우어우. 그니까 결론은 이거에요. 제가 부지런해야 해요. 제가 바뀌어야 해요. 근데 그게 귀찮고 나도 재밌는것만 하고 싶고 나도 단순하게 살고 싶고. 그래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는데 또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어하네요 하..... 반성.... 이틀만 실천하더라도 다시 해보자 ㅠㅠㅠ!!
시켜야만 하는아이가 왜요? 시켜서 하는게 어딘가요? -시켜도 안하는 아이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침부터 웃프네요😂😂😂
100프로 공감~ 시키는것만 잘해도 상줘야죠~ 시켜도 절대안하는 아들 키우는 엄마 여기추가요 ㅋㅋㅋ
ㅎㅎㅎ 왠지 귀여운디요ㅋ 아이 스스로가 아직은 크게 필요치않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근데 고런 아이들이 자기가 맘만 먹으면 잘해내더라고요~😁 적당히가 없는ㅠ 우리아이들 볼때마다 느낀답니다ㅎㅎ
제발 시키는 것만이라도 해주면 절이라도 하겠네요
공감 😂
저는 인문학강사라 책엄청 읽고 공부도 많이 하는데 우리애들 책 안 읽어요 어릴때 읽었죠. 독서는 무조건 좋지만 독서만이 삶은 아니예요. 독서는 너무나 능동적인 행위라 안하는 아이이게 시켜서 될 문제는 아닌듯. 그 시기에 다른걸 하게 두는 것도 다른 답인듯.
저도 그래요..
어릴적부터 책 읽어달라고 한번 들고오면 10권 이상을 들고오던 애가 중학년까지도 스스로 책을 읽고 또 읽고 하더니 고학년 들어가면서 중학생인 지금 전혀 읽지 않아요ㅠ
이렇게까지 하루아침에 안볼 수 있나 싶은게..ㅜ
특히 중학생은 수업이 길어지고 학원 1ㅡ2개만 가도 시간이 늦어 집에오면 놀고 싶어하지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해서 겨우겨우 주말시간 널럴할때 읽으라고 겨우 얘기하네요ㅜ
저희때랑은 다르게 요즘은 아이들이 하는게 원체 많고 다양한 생각이나 언어구사력을 꼭 책에서만 찾을 수 있는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강요해도 안된다면 다른걸 찾아주는게 맞는거 같기도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부모들이 말을 많이 할게 아니라 아이들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아이들 스스로, 주체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게 이끌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 늘 가시같이 찌르기도 했고 또 해결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못찾고 있었던 부분들을 콕 집어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생각하도록 하는것은 아이에게 이전에 나에게 해야겠어요
또 목표를 이루도록 다그치기 보다 어떤 단어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대화나누는 과정을 소중히 여겨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종원작가님 강의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질문하고 답하는 부분에 좀 더 생각하면서 질문하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시는분 감사해요 설명을 글로 적으려니까 어려웠는데 작가님이 말씀하신말을 글 자막으로 같이 해주시니까 바로 바로 이해하고 그내용을 적을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가 됐습니다 자기 언어를 갖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배웁니다
주어가 상대인 말: (너)애썼다, (너)수고했다.
주어가 나인 말: (엄만, 아빤)네가 대견해
심리학적으로도 자기 상황 ,자기 감정을 말하는 게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내가 함부로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상대가 위에 있는 듯한 반감을 사기 쉽습니다.
김종원 작가님 유튜브에서 뵙니 반갑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자주 작가님께서 올리시는 영상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양치질 방정리 그 당연한 것들도 그냥 시키면 안하고 이유를 캐묻고 결국 싸우게 됨..수고했어 대신 대견하다로 바꾼다고 아이가 바뀌면 그냥 아이가 그럴 아이였던거..운좋은 부모
이런경우는 첫단추부터 잘못끼웠을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대견하다...대견해...
제게 꼭 필요한 좋은 강의였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두아이는 그렇게 키웠는데
터울이 많은 막내에게는 잔소리만 많이 했어요.
중1이라 늦지는 않았으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더이상 놓치지 않기위해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실천하겠습니다^^
부정적 댓글 준비...😂
부모가 글을 읽고 내 자신과 상황에게 먼저 질문해라. 너무 와닿습니다!! 철학적 , 인문학적인 조언, 너무 좋았네요~ 작가님 책 확인하러 갑니당 😊
제 삶에 문해력에 오아시스 같은 분 작가님을 만나 든든하고 행복합니다ㆍ
문린이 저의 시작이 아이에게 출발이 된다는 말씀 희망입니다. 이 강희를 노래처럼 음악처럼 계속 듣고 실천해 가겠습니다.❤
대견하다 하면 싹웃는 아들 그냥 칭찬을 들어서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들의 마음을 좀더 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원작가님 초5 딸아이에게 학원 갔다오면 수고했어 얘기를 자주 했는뎌 언어의 수준을 높이야겠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대견하다 혼자서 잘 해내고 있구나 이렇게 얘기해 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음이 되고 있습니다 ^^
좋은 내용을 머리로 이해하지만 습관으로 만드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내 자식과 나를 위해 오늘도 입으로 연습합니다
울딸 대견해
노력하는 나 자신도 대견해😊
결핍이 부족한 시대이기에 아이들이 더 알아서 하기 힘든듯요
우리세대는 결핍이 이끈 성장이 있었는데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지만요
학교에서 매주 독서감상문 숙제를 내줍니다.아이가 독서감상문 쓰기전에는 글쓰는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글쓰는걸 싫어합니다.학교 숙제라 독서감상문을 안쓸수는 없고 참 안타깝네요.
제가 그래서 학교다닐때 책을 싫어 하게 됐는데 성인이 돼서 아무도 요구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궁금한 관심분야의 책부터 찾아서 읽게 됐어요
나에게 질문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습관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말한마디 하기전 한번만 더 생각하고 담을수없는말은 귀하고 소중하게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글로 인스타 피드올려주셔서 늘 보면서 리마인드 많이 하며 배우고있습니다. 말의 힘. 어휘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하던 말이었어요.. 수고 했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 보상해야하는 느낌.
이제 해답을 찾았네요. 대견하네.
말의 힘, 말의 희망이 보입니다
작가님 말에 엄마로써 나의 마음을 글로 써보고
결과보다는 과정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나에게 먼저 써보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맨날 수고했다 고생했다 말하면서도 뭔가 아닌거 같은데 싶었어요. 기특하다 대견하다로 오늘부터 바꿔 써야겠어요.
그러게요. 즐겁게 다녀와~ 재미있게 보냈어? 이런 말은 아이의 인내를 부정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한 건데 말하면서도 뭔가 또 찜찜한 거죠. 어휘 수준 정말 높이고 싶네요.
@ 조선미 교수님이었나.. 학교 가는데 재밌게 라는 말은 또 안된다고 했어요ㅜ 나중엔 학교가 재미없어질수도 있는데 그럼 다니기 싫어할수도 있다고.. 그때부터 재밌었냐 안물어보고 오늘 점심 반찬은 뭐였냐 누구랑 놀았다 하면 걔랑은 무슨 놀이하며 노냐 구체적으로 길게 묻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진짜 어려워요~~
ADHD를 겪고 있는 중3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것은 생각,사고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이끌어 줘야할까요?
정리나 스스로 할일도 물론 안됩니다.고등학교도 가야하는데 3살 아기 같아 속이 터집니다..선생님의 조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예체능에 소질있는 둘째아이는 진로말고 취미로 하고 싶다하여
중1지금까지 지켜봤습니다
언니랑 싸우거나 자신도 모르는 화가 오르거나 짜증이 날때 사람마다 자신만에 방법으로 힐링이라는걸 한다고 초4부터 얘기해줬어요 엄마도 짜증이나거나 화가 나면 책을 읽거나 뉴에이지를 듣거나 잠을 자거나 마실을 다녀온다고..
한발짝 물러나 본다고 그럼 생각이 정리 될때가 있고 마음도 기분도 한결 편안해진다고 .. 너도 너만의 방법을 찾아보라 했지요 ..어느덧 중1이되어 사춘기 감정들이 올듯 말듯하는 조용한 작은아이한테
몇주전 제한을 했네요 주말아침 간혹 네방에서 들려오는 뉴에이지 음악이 참 듣기좋아 웃으면서 눈을 감고 일어나게 된다고요..그래서 다짐하게 되었는데 엄마의 한해 마무리 버킷 중 세상에서 가장 싫었던 핫가지 시작하기를 해봐야겠다며 도움을 요청한다고요 바로 피아노 배우기요 그래서 둘째한테 주2호20분씩 월회비 2만원주기로 하고 피아노 기초 이론부터 레슨을 받고 있어요
그 잠깐하는 레슨시간
딸한테 기대이상으로 잘하는데 엄마 라고 첫수업부터 칭찬을 받으니 너무 좋고 자신감 충만하더라고요 샘 칭찬 받으니 자신없고 떨렸던 마음이 조금은 설레임으로 바뀐다며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샘이 너무 쉽게 쏙쏙 잘 가르쳐줘서 그렇다고 얘기해주니 아이도 뿌듯해하는거 같아요.. 꾸준히 중 레벨 정도 되는 뉴에이지 두곡정도 칠수 있는 실력까지.. 고고 입니다
작가님 유투브 오늘 첨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독 눌렀습니다
독서모임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다짐해 보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아서도 해야할것을 안하기도 합니다. 배고플때는 스스로 알아서 충분히 빨리 철이 들지 않았을까요.
요즘같이 풍요로운 시대에는 다채로운 어희력이 작가님 말씀 같이 필수 입니다.
김종원 작가님. 고맙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일상적으로 했던 말들을 반성하게 되네요. 저 자신에게 잘 질문해보고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늘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밤12시가 되어 학원에게 돌아온 아이에게 "수고했어" 라는 말을 하다..언제부터인가 '이 말이 맞나? 공부는 학생이기에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수고했다 고생했다가...맞는 말인가?' 했었는데 대체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어요. 덕분에 대체할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뜻과 의미도 함께...감사합니다!
강의? 너무잘들었습니다.선생님의 책을한번사서 열심히 읽어보고 실천해보려 해요.아이가 자기스스로 생각을하게하는방법 .구체적으로 어찌해야할지 너무어려웠는데 선생님의 의견듣고는 문을열어볼수있는 방법이생긴듯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책도 읽어보고싶어요 ^^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환갑이 막 지난 사람인데
아직 운좋게 현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회사에 젊은
직원들의 비율이 늘어나 고근속,
저근속 직원간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이 영상을 보고 묵직한 Insight를
얻고 갑니다. 입에서 나온말이 ....
이해한 말이 내말이다.
지금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이 말을 크게 써 놓고 내일부터
직원들과 같이 보면서 일해 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뵈니 또 더 새로운반가움이 듭니다~작가님책읽고 아이들과 필사도 하기도하며 인스타 올려주시느것도 활용도해요. 잘안되는.날도 많지만요;; 딸이 사춘기되니 많은게 무너졌어요
더 좋은말들을 많이 심어야하나봐요
동기부여의 원천은 자신한테 물어보고 질문과 해답을 찾는 거네요!
그래서 지식과 침묵이
필요하다고 했군요.
뇌의 가소성을 믿고
꼭 필사를 루틴화 하겠습니다.
작가님,
큰 수확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을
되돌아 보게되네요
부모의 어휘력 잘 읽었어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내용도 좋고, 본 책이 나와서 한번 더 놀랐네요. 책 문구 중 '기특해, 감탄했어' 자주 쓰기 중입니다^^
결과보단 과정을 중시하는 언어…!!
꼭 명심할께요
정말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 제일 어려운 것이 말 인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자녀와의 대화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의 어휘력 읽어봐야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렇게 제 스스로 다져보고 다시 되돌아보며 아이를 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아이에게 하고 있는 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전 '빨리빨리' 보다 아이에게 '부지런히'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부터 수고했어 보다 대견하다도 써보려고 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
빨리빨리는 단지 시간적만 짧게 뜻이 있지만,
부지런히는 꾸준하게 열심히 뜻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thanks 라는 단어와 비교해서
proud of my son!은 확실히 다르네요
한마디한마디 존경스럽게 멋있어요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고 깨달음도 함께 오네요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저도 오늘 아이한테 대견하다 라고 이야기 해야겠어요
제가 칭찬에 인색한편인데 이게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칭찬해야 하나?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럴때 대견하다는 표현이 참 좋은것 같아요 결국 제 어휘력이 딸린게 문제라
책도 읽고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손녀와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하는데 수고를 빼고 대견하다를 쓰겠습니다.감사 합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는 말씀 잘기억하고 적용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읽다가 어디서 멈췄니?
왜 멈췄니?
무엇이 너를 멈추게한거니?
어떻게 일상에 적용할거니?
결과를 묻기보다 과정을 묻는 그런 질문을 시작해볼께요 :)
저 스스로 에게도.
감사합니다.❤
자기자신에게 먼저 물어봅니다!
시선을 바꾸고 확장시켜 주시는 메세지에 감사드립니다.
이해를 해서 실천하는 아이가 어디 있나요. 그냥 일관된 규칙과 습관으로 가는 겁니다. 공부는 아이마다 타고 나기 때문에 이건 아이 성향보고 적당히 하시구요. 평소에 아이 사랑 많이 해주시고, 일관된 규칙으로 아이 습관 잡아가야 합니다.
낯설어그래... 배우고 갑니다^^
구체적 예시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실천 들어갑니다
이런 내용을 18년전에 알았더라면 아이를 더 잘 키울수 있을터인데 아쉽군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겠어요. ^^
입에서 나온 언어가 말이 아니라 귀에 들어가야 말이다라는 부분이 와닿네요 …
저의 언어를 돌아보며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지금이라도 달라져야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종원 작가님
책으로 많이 읽었었는데 유튜브에서
뵙네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독립적 지성인으로 키우는데 꼭 필요한 부모의 어휘력~! 감사합니다 문해력 독서 글쓰기
김작가님,
인스타에서 수많은 글귀들로 오늘 하루 기대하며 시작하는 팔로워중 한명입니다.
유튜브에서 뵈니 더욱 반갑네요.!
말의 숨겨진 본질을 찾아 분해해보는 연습을 해볼게요.
간단하게 꾸며진 함축적 언어들을
단조롭지 않게 다채로운 표현해보자.
자녀를 키우는 저부터도 꼭 연습해볼게요!
전달하려는 내용의 의미파악도 중요하고
감정의 의미를 읽어내는 힘이 필요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 가네요~~ 아이랑 필사하려고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구매했는데 부모의 어휘력도 구매해서 하나하나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작가님 말로 길을 조금씩 찾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한테 잔소리가 점점 늘어서 스스로 고민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영상을 보고 나로부터 달라질 부분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해 보게되는값진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강의 오셨을때 두가지를 얻고 갔습니다
사춘기 아이와 함께 필사하면 좋을 책 추천해주세요. 당장 실천해보겠습니다! 저부터 시작하면 아이도 따라올것이라고 믿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부모로서 해야 할 동일한 과정의 언어를 거쳤음에도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아이가 과정의 언어로 물어보면 대답이 "생각나지 않아요" 였다.. 며칠이 지난것도 아니고 고작 몇 시간 전에 일이 어떻게 생각나지 않을 수 있냐고 몇 번을 물어봐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얘기 하는듯한 모습에 더 이상 대화도 행동도 아무것도 이어 나갈 수 없던 적이 꽤 많았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됐는지 아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언어들을 잘 배우게 되길 바래요
초6,초4,5살 맘이예요~
너무 좋은 내용이였어요~
제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ㅎ
나자신한테 질문하는거. . 공감되요~ 생각을 많이하면 그안에 답도 있더라구요~
내가 먼저 하자! 내가 먼저 바꾸자!
작가님책 여러권 읽었는데 유투브 강연도 있었네요.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