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한지 한 3년 된거 같은데 처음으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ㅋㅋ 인간과 동물 그리고 소동물과 대동물은 느끼는 고통이 같을까요? 정확히는 같은 자극에 대한 고통의 절대값이 같은지 궁금합니다. 똑같이 벌에 쏘인다고 쳐도 코끼리가 쏘인 것과 인간이 쏘인 것과 조그만 생쥐가 쏘인것과 직관적으로 그 위협도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죠. 근데 그렇다고 절대적인 고통의 크기도 차이가 있을까요? 스트레스 수치가 그에 준하는 값일 것 같긴 한데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혹은 무관하게 일정한 스트레스 값이지만 크기에 따라 작용이 다르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한 거 있어요! 피는 형액형이 다르면 서로 섞이면 안 되는 혈액형이 있잖아요(수혈할 때) 근데 모기는 다른 예를 들어 A형 피를 먹고 B형 피를 먹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모기는 한 가지의 피를 먹나요? 그리고 모기가 유독 O형 피를 좋아한다는데 O형은 대부분의 혈액형과 섞여도 되니까 모기가 O형 피를 좋아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조금만 생각의 전환을 하면 알 수 있어요 고등학교에선 슬라이드글라스 내의 응집반응 실험에 대한 결과를 보여줬을텐데 그건 혈관 안(체내)에서 응집반응이 일어날 때 위험한 것이고, 체외공간인 소화기관은 해당되지 않죠. 모기도 마찬가지로 모기의 위는 체외공간이니 A형 혈액을 먹고 B형 혈액을 먹어도 위 안에서 응집반응이 일어나므로 혈액의 소화는 응집반응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모기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답니당
2:47 이게뭐라고 이렇게까지 연구해? 라는 인식은 정말 안좋습니다. 국책과제같은 어떤 방향이 정해져있는 연구들도있지만 대다수의 학술적 연구는 그저 연구원(대학원생 박사 교수 등)의 호기심에서 시작되고 당시엔 쓸모없어보여도 가까운미래. 먼미래에 응용되거나 실생활에 적용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상속 나오는 연속방정식은 S대기업 pt면접때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대학전공 기계계열 쪽)
와, 이 주제는 수도꼭지 물줄기가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이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수학과 물리학적인 원리, 유체 역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댓글은 수도꼭지의 물 흐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수도꼭지의 설계, 유동 역학, 그리고 물리학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를 나누면서, 더 나은 수도꼭지 디자인이나 물의 절약에 대한 제안을 토론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기술과 물리학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왜 아는내용인데도 궁금해지냐고... 제목을 보기전까지 전혀 생각 1도없는데 제목보고나면 왜 호기심이 가나요?? 라고 질문하면 뇌의 어느기능이 무슨역활을하고 궁금증과 호기심을 담당하는 뇌는 어디부분인데 어떤 작용으로 인해 어떻게 되서 이렇게 됩니다 라고 하겠지....
유체역학 2년 내내 죽는줄 알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궁이님이 드럽고 거지같은 내용을 최대한 깨끗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한 노력이 보입니다. 배우게 될 분들이 종종 보여서 남기자면 해당 주제는 유체역학을 처음 수강하면 1학기 초반부에 나올건데 아마 pipe flow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베르누이 방정식과 mass balance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배우면서 이해하실겁니다. 주로 수직 낙하 흐름에 대해 줄줄이 표준 조건을 주면서 rounded orifice조건에서 흐름의 변화 이런 수준의 예제를 중요하게 다룰텐데 혹시 거기에 다다르면 궁이님 영상 다시 와서 보고 새롭게 이해 가실거에요 ㅎㅎ 학부생 따까리 수준에서는 오만가지 가정을 통해 각 항을 소거한 상태만 배우기 때문에 파고들면 절대 못할 정도는 아니니 힘내서 1년 죽지 않고 넘기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잼있다
역시 유체역학은 하는게 아냐...
ㄹㅇ
맞는 말이야. 열역학도 하는 게 아냐. 양자역학도.
그냥 역학은 하지말아야…ㅋㅋㅋ
@@레이놀즈수 점성력과 관성력이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아.. 이번 2학기 내 수강과목...
코는 왜 어떻게 무슨상황에 얼마나 막힐까?? 해주세요
알고 싶으면 대학교에서 유체역학 강의 들으시면 됩니다.
기계공 화공은 기본적으로 들을듯.
이더 많이 흥미롭다
1왜 물이나 다른음료를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깥은 따듯하고 안쪽은 따듯 할까요?
2왜 마디마다 굳은살이 있을까요
원리를 알수있을까요?
미국사람들은 중간 이름을 왜 생략하거나 이니셜만 적는지 궁금합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하고 유명하신 윌리스 H 캐리어 박사님도 미드네임 하빌랜드 인데 윌리스 캐리어 라고 부르거나 H로 줄여부르는 이유가 궁금해요.
내가 이걸 시험보기전에 봤어야하는데..
구독한지 한 3년 된거 같은데 처음으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ㅋㅋ 인간과 동물 그리고 소동물과 대동물은 느끼는 고통이 같을까요? 정확히는 같은 자극에 대한 고통의 절대값이 같은지 궁금합니다. 똑같이 벌에 쏘인다고 쳐도 코끼리가 쏘인 것과 인간이 쏘인 것과 조그만 생쥐가 쏘인것과 직관적으로 그 위협도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죠. 근데 그렇다고 절대적인 고통의 크기도 차이가 있을까요? 스트레스 수치가 그에 준하는 값일 것 같긴 한데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혹은 무관하게 일정한 스트레스 값이지만 크기에 따라 작용이 다르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캬. 재미있네요. 하지만 이런 보고서를 쓰고 싶진 않아서 물리 버렸었습니다. 버리길잘했당
불쾌한 골짜기는 왜 생기는걸까요?
우리가 샤워를 하고 다쓰면 물을 잠그고 샤워기를 걸어놓는 자리에 걸어놓게 되는데 약 몇초정도?? 지나면 샤워기에 물이 나와 뚝뚝 떨어지는 현상을 다들 한번 봤을텐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보자마자 터뷸런스라고 소리치며 들어왔다.
날파리나 곤충류는 어떻게 냄새를 맡고 다가오는건가요 궁금해요
오오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되었어요
물티슈 뽑을떼 어쩔떼는 1장 이고
어떤날에는 2개인데 무슨 확율인가요?
이런걸 연구하는 문명권을 다른 문명권이 어떻게 이겨?ㄷㄷㄷ
어…그러니깐 중력 수압때문라고요?
호텔 엘리베이터 층수 숫자 표시가 없는 이유가 궁금해요, 🤔🤔
비는 멈췄는데 하수구는 왜 계속 물이 오랫동안 흐르는 소리가 들리나요?
역시 역학 붙은과목과는 상종하지 말아야.......
높은 곳에서 물을 흘리면 떨어지다 미립화하고 이로부터 얼마 뒤 끊어진 물방울들이 팡 터지는데 이건 왜이러는지 궁금해요.
한 방울은 몇 ml 인지 궁금해요.
궁금한 거 있어요! 피는 형액형이 다르면 서로 섞이면 안 되는 혈액형이 있잖아요(수혈할 때) 근데 모기는 다른 예를 들어 A형 피를 먹고 B형 피를 먹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모기는 한 가지의 피를 먹나요? 그리고 모기가 유독 O형 피를 좋아한다는데 O형은 대부분의 혈액형과 섞여도 되니까 모기가 O형 피를 좋아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조금만 생각의 전환을 하면 알 수 있어요
고등학교에선 슬라이드글라스 내의 응집반응 실험에 대한 결과를 보여줬을텐데 그건 혈관 안(체내)에서 응집반응이 일어날 때 위험한 것이고, 체외공간인 소화기관은 해당되지 않죠.
모기도 마찬가지로 모기의 위는 체외공간이니 A형 혈액을 먹고 B형 혈액을 먹어도 위 안에서 응집반응이 일어나므로 혈액의 소화는 응집반응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모기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답니당
안 궁금했는데 궁금하다
신발 속 모래는 왜 잘 안빠질까
물줄기가 굵을때 울퉁불퉁한것은 난류가 아닙니다 Plateau-Rayleigh instability 때문이고 일반적으로 분류되는 난류랑은 다릅니다.. 잘못된 정보인것같아 남겨요
여름이 되면 물 받아놓은 물컵 같은데에 날파리들이 들어가서 자살해있던데 왜 그러는건지 궁금해요
엄마 : 물 안끄고 뭐하고있어!
2:47 이게뭐라고 이렇게까지 연구해? 라는 인식은 정말 안좋습니다. 국책과제같은 어떤 방향이 정해져있는 연구들도있지만 대다수의 학술적 연구는 그저 연구원(대학원생 박사 교수 등)의 호기심에서 시작되고 당시엔 쓸모없어보여도 가까운미래. 먼미래에 응용되거나 실생활에 적용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상속 나오는 연속방정식은 S대기업 pt면접때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대학전공 기계계열 쪽)
왜 책보다 영상이 느리지.....?
아.. 그래서........ 화장실에 오래있었던거냐!?!?!?????
다중 국적 일 때 국적을 가진 나라끼리 전쟁이 발생하면 어느 나라에서 싸워야 하나요?
미국이요
승리확률 높은 쪽이요. (비전있는 곳) ㅋㅋㅋㅋ
이중간첩질을 하면 됩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러시아 혼혈인 사람도 이런문제때문에 난처했던 사례가 있어용
자기 의지로 선택 못한 태생 국적 보다는 자기 의지로 선택한 국가의 국적이 우선...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두성을 쓰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은 과자 먹는 소리가 일반 사람들보다 더 크게 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떨어지는 것도 연속적인 미립화 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
폭격기가 최고층에서 폭탄을 투하하고 그 폭탄이 땅으로 점점 가까워지면서 폭탄이 지나가던 새를 맞았을 때 터지는지 부딪히고 그대로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와, 이 주제는 수도꼭지 물줄기가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이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수학과 물리학적인 원리, 유체 역학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댓글은 수도꼭지의 물 흐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수도꼭지의 설계, 유동 역학, 그리고 물리학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를 나누면서, 더 나은 수도꼭지 디자인이나 물의 절약에 대한 제안을 토론할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기술과 물리학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궁금한데 무통은 고통을 못 느끼는 것이고
매움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니
무통환자 분들은 매움을 못느끼실까요?
질문 : 수영장 이나 욕조에서 물 빠질때 자세히 보면 물이 일정한속도로 빠지지 않고 확 빠졌다 잠깐 멈추고 다시 확 빠졌다 멈추는 식으로 빠지던데 여기엔 어떤 유체역학의 원리가 들어간건가요?
액체의 표면장력과 중력의 영향 때문에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비율만 작게 만든 소인을 만들면 그대로 즉사...
궁금한게 있는데, 어디 잘 정리 된게 없어서 물어봐요~
달력을 보면 초복부터 말복까지 매년 빠르게 다가오는데 이건 언제부터 어떻게 계산된걸까요? 아주아주 옛날 선조님들이 미리 다 계산한건지, 아니면 1-2년 전에 계산을 해둔건지 궁금합니다
A1v1=A2V2..
와
너무 어렵잖아! 안 볼래 ㅋㄷ
그럼 비는
오 나 양치 하면서 봤는데
ㄷㄷ 이런것도알려주는 사물궁이
썸네일에 빵은... 왜... 있는거죠......? 빵만드는 곳에서도 미립화과정이 있는건가요......?
야행성인 모기가 귀속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사람을 업거나 들어올릴 때 무거우니까 몸에 힘주지 말라고 하는데 또 어떤 곳에서는 같은 무게라도 시체같이 축 늘어져있는 상태면 더 들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무게에는 차이가 없을텐데 무게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가 궁금해요!!
무게중심 차이
같은 무게의 돌 덩이와 물풍선 어떤게 더 들기 쉬운지 생각해보면 비슷할거 같습니다!
그냉 제 생각이에요 ㅎㅎ ㅋㅋㅋ
그야...사람이 의식이 있으면 적당히 매달리니까
완전히 이..이해했어...
와... 반도체 공정할때 초순수에 rinsing 할 때 물이 끊기지 않고 물줄기가 얇게 유지되는게 중요할때가 있는데... 얼마전에 영상 주제같은 생각이 났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upw맨 하윙
저도 반도체 공정과 관련된 연구를 하다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ㅎㅎ
린싱? 그게 뭐에요
이게 대체 무슨 소리고 하필 닉네임은 왜 또 나랑 같은거야
무슨 말 인지 1도 이해 못 하겠다..ㅋ
근데 과학과 연구는 사실 호기심에서 시작하는거죠...
흠... 물이 왜 이렇게 되지? 실험 해볼까?
정도로 시작하는게 대부분입니다 ㅎㅎ
아니 왜 아는내용인데도 궁금해지냐고...
제목을 보기전까지 전혀 생각 1도없는데 제목보고나면 왜 호기심이 가나요??
라고 질문하면 뇌의 어느기능이 무슨역활을하고 궁금증과 호기심을 담당하는 뇌는 어디부분인데 어떤 작용으로 인해 어떻게 되서 이렇게 됩니다 라고 하겠지....
어느정도 크기까지가 물방울이고 어디까지가 우리가 알고있는 물인가요?
물분자와 물분자가 서로 붙는 현상은 결합이 아닌 응집이 맞지 않나요?
사소한 궁금증이 없다는 말이 특히나 와닿는 영상이었네요 ㅎㅎ
저 물줄기를 애니로 만드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 ㅠㅠ
역시 과학은 어렵다…
컴퓨터 모니터에서 아래랑 오른쪽 벽으로는 마우스 포인트가 사라지도록 들어가는데 위랑 왼쪽 벽은 마우스 포인트가 안들어가는 이유가 궁금해요
마우스 포인트말하는거죠? 그거 궁금하긴하네
@@찬미-r6g 네 항상보면 모든 모니터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_Carcano_ 마우스 포인터 화살표 끝방향이 판정(?)이기때문에 꼬리부분은 오른쪽과 밑쪽 화면밖으로 나갈수있지만 왼쪽과 윗부분은 화살표방향이 먼저 닿기때문에 그런거에요
@@_Carcano_ 따라서 오른쪽과 밑에 마우스가 들어가는것처럼 보이지만 화살표 맨끝 1픽셀은 화면안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설정에서 바꾸시면 왼쪽벽도 뚫립니다
정리
물이 떨어질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속도가 빨리진다는 건 "떨어지는 일정한 양의 물"의 상하 길이가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폭)×(상하 길이)=(물의 양) 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폭이 줄어든다
오 신기합니다
속도가 빨라져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맞았네...
제일 대단한건 궁금하지 않았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사물궁이의 썸네일이 ㄹㅇ 대단
???:야 이거 궁금하지 않냐?
베란다에서 좀 큰 물방울을 떨어뜨려도 떨어지면서 점점 작게 쪼개지던데
사물궁이님 이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어요~~
20도씨의 온도가 똑같은 4L의 물이 수조에 담겨있는데
하나는 4L 통째로 들어있는 수조
다른 하나는 2L가 들어있는 수조 안에 2L가 들어있는 수조(총 4리터)
어떤게 더 빨리 냉각될까요?
질유량 보존법칙에 의해 동일 유선에서 동일 시간동안 흐른 질유량은 같아야하므로, 중력에 의해 가속도가 붙은 아래쪽 물줄기는 얇아진다.
아래로 길어질수록 가늘어지다가
결국 소멸해 버린다는…ㅠㅡㅠ
제목 보고서 '에이 이번엔 뻔히 아는거네 ㅋㅋㅋ' 하면서 들어왔더니 중간부터는 새로운 지식들밖에 없다.
억울하므로 좋아요를 찍고 가야겠다.
오 1등이네요 재밌게 보고 갈게요! 궁금했는데...
이제까지 본 사물궁이 중에 제일 어렵다..
내려가면서 굵어지는 것도 이상하긴해
물리 관련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때 장력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고무줄로 물건을 끌 때 최대로 늘어지지 않았음에도 물건이 끌릴 경우 단성과 장력의 관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또한 최대정지 마찰력과 장력, 탄성의 관계성도 궁금하네요
문송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거칠게 보면 중력이 큰 의미를 지니는 듯 합니다.
그도 그렇고 정말 세심한 구성입니다.
장면에서 표정 하나하나까지 내용과 딱 맞아 떨어지면서 아주 자연스러워요.
땀 흐르는 장면이나 양치하는 장면들. ^^
화물선이 그 많은 컨테이너를 실고도 물 위를 뜨는 이유
목소리가 점점 얇아지시는거 같은데
와 신기해
그렇다면 중력이 없으면 물줄기가 가늘어지지 않겠군..이 아니라 중력이 없으면 애초에 물이 안떨어지는구나
유체역학 배울때 진짜 개빡셌는데ㅋㅋ
통합과학시간에 과학쌤이 질량보존이라고 알려주셨는뎅 여기서도 알려주넹
나 이공계 소리... 뭔지 하나도몰겟..
진짜 수학공식은 안쓰이는 곳이 없군요...그래도 그런거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많진 않겠죠?
이래서 순수과학이 필요한거임
이게 학교 시험에 나온 내인생 레전드...
4물궁2!!!!!!!
술마시먄 혀가 꼬이는이유 알려주세요
이딴 게 궁금하다고? 했던 게 나왔다 ㅋㅋ
응집력 때문인가요??
통합과학 중력파트에서도 나온 주제인데 이렇게 복잡한 원리가 더 있다니
🤩🤩🤩
유체역학 2년 내내 죽는줄 알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궁이님이 드럽고 거지같은 내용을 최대한 깨끗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한 노력이 보입니다. 배우게 될 분들이 종종 보여서 남기자면 해당 주제는 유체역학을 처음 수강하면 1학기 초반부에 나올건데 아마 pipe flow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베르누이 방정식과 mass balance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배우면서 이해하실겁니다. 주로 수직 낙하 흐름에 대해 줄줄이 표준 조건을 주면서 rounded orifice조건에서 흐름의 변화 이런 수준의 예제를 중요하게 다룰텐데 혹시 거기에 다다르면 궁이님 영상 다시 와서 보고 새롭게 이해 가실거에요 ㅎㅎ 학부생 따까리 수준에서는 오만가지 가정을 통해 각 항을 소거한 상태만 배우기 때문에 파고들면 절대 못할 정도는 아니니 힘내서 1년 죽지 않고 넘기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이번편은 한국어로 더빙하지 않으셨네요
본격 물 낭비 실험 프로젝트 ㅋㅋㅋ 감사합니다. 갈수록 그래픽이 발전하네요.
한국의 모 위키와는 달리 제대로 된 레퍼런스를 제공하는 사물궁이 잡학지식에 1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 수를 허한다.
ㅋ
아니 이게 뭐노……
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