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용기에 붙은 비닐이 깔끔하게 제거가 된 상태라면 재활용이 가능하나 제거가 힘들어 그냥 버릴 시 재활용 가치가 떨어져 재활용하지 않고 외부 업체에 맞기게 됩니다. 그러면 외부 업체는 그 기업으로 부터 처리 명목으로 돈을 받게되고 불법으로 무단 투기를 하죠. 만약 플라스틱 용기를 깨끗하게 잘 분리수거 하셨다면 기업에서 플라스틱을 잘게 쪼개고 녹여서 재사용하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꿈 꾸는 도중에 외부에서 자극을 받으면 그게 현재 꿈 속 상황에 맞게 반영되는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순간과 꿈 속에서 어딘가로 추락하는 장면과 일치하거나 노래나 알람이 울릴 때 노래 때문에 깨는 게 아니라 꿈 속에서 그 노래가 흘러나온다든가 등등
근데 정말 꿈이란건 신기한거 같음 내 생각까지도 조절하고 느낌까지도 만들어냈음 저기서 말한 엄청 얕게 자는 애매한 수면상태를 경험했는데 갑자기 바이킹 타고싶다 라는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장소를 생각하니 실제로 나왔고 그 붕 뜨는 느낌도 그대로였음 난 그게 상상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이럴수있지 느낌이 그대로 나네 이러고 있었다가 일어났다가 다시 시도하니까 안됐음 단순히 시각 뿐이 아니라 다른 감각도 꿈에서 활성화 된다는게 그뜻인가
식당 수조나 마트 어항 속 물의 수질 등급이 궁금합니다! 물고기가 살아있는 걸 보면 수돗물을 그냥 쓰지 않고 별도의 조치가 있었을 텐데 이게 수질 등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무환수 어항으로 1급수에 사는 어종을 키우는게 가능한지와 1급수 어종들은 왜 그보다 낮은 급수의 물에서는 살지 못하는지 궁금해요
마트 코너에 있는 어항은 생물 파트쪽 직원분들이 관리하시는걸로 아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닐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가 가는 마트들은 환수하고 관리도 하시더군요 그리고 1급수 어종들이 낮은 급수에 못사는 이유중 가장 큰것은 용존산소량이 아닐까 하네요 수질이 낮은 물은 박테리아나 조류 때문에 물에 녹아있는 산소가 모자르거든요 물의 ph도 중요하고
잠들기 직전 몽롱한 상태가 입면 환각인가 보네요.ㅎㅎ 이 때 꾸는 꿈이 어딘가 생생하고 잠들기 직전 생각했던 것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루시드 드림 하기 좋은 상태 같던데. 딱 그 때 알람 울려서 깼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잠들기 직전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때 깼을 때가 엄청 개운하고 더이상 안졸렸던 기억이.
혹시 저만 스트레스랑 불면증 심할때 잘려고 누우면 제대로 못자고 입면환각 같은 증상만 반복되나요? 가만히 있고싶은데 몸이 붕떠오르는 느낌이나 밑으로 끌려내려가는 느낌이나요 아니면 환각이 보이거나 느껴지는데도(가끔 통증도 있음) 잠을 잔다는 느낌이 아니라 내 무의식이 영상으로 만들어져서 재생되는 느낌이에요(주로 현실에 있을법한 일 무의식중에 신경쓰였던일 등) 스스로 상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이걸 잠이 들었다고 못하는 이유는 주변 소리가 들리고 왜 잠을 못자지 라는 생각도 들고 일어나야지 하면 일어날 수 있어서에요
와, 이 주제는 수면과 뇌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잠들기 직전에 기억이 없어지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는 수면의 신비로운 면에 대한 궁금즘을 자아낼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이나 이해를 나누면서, 수면과 기억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수면과 뇌과학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책상 말하는 거라면 윗분 말이 맞아요. 동일한 두께/질량의 재료를 사용했을 때, 포면이 평평한거 보다 중간에 굴곡이 있을 경우에 훨씬 튼튼해집니다. 그래서 옜날 케리어에 볼록한 선이 있었던 거구요, 소총용 탄창에 이런저런 튀어나오거나 들어간 모양이 있는거죠. 저도 원리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여하튼 그렇게 만들면 동일한 두께의 재료를 사용해서 훨씬 튼튼하게 만들수 있고... 반대로 말하자면 동일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을 훨씬 적은 제료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고,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휴대시에 훨씬 가벼워지니까 이익이 크죠.
입면환각이 맞나 모르겠는데 요고는 진짜 신기함.. 대충 기억나는 경험은,, 내가 응원하는 축구팀 응원하면서 제발 이겨라 이겨라 하면서 보다가 잠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마치 내가 그 경기를 본거같은 느낌을 받아서 몇대몇 스코어도 기억이 남.. 근데 결과보면 졌거나 비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뭔갈 해야지 하면서 미루면서 졸다가 잠들다 깨면 마치 그 일을 한것같은데 아무고또 안되있음.. ㅜㅜ
꿈을 꾸면 깨고나서 어떤 꿈인지 기억하다 좀 지나면 그 기억이 가물가물하는 경우는 깰때 잠시 부호화는 되지만 공고화 되지 못해서 조금 지나면 기억이 안나는 거겠네요.. 또 꿈은 수면중인 무의식의 내가 인출한 기억의 조합이니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인출된 기억의 조합(이게 아마 생각 이라는 거겠죠?)과는 상당히 다르겠고.. 의식할때는 인출 할수 없던 기억이 무의식에서는 인출 되기도 하고.. 꿈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자각몽 영상도 그렇고 이 영상도 그렇고 사물궁이님 덕에 어느정도 해소 된듯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수면 장애를 앓아왔는데 오래 자면 기억나지 않긴 하지만 5~10분 정도 짧게 잤다 깨는 경우 잠 자기 전의 기억이 정확하게 남아 있긴 합니다. 심지어는 잠에 들면서 내가 지금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제 곧 잠에 들면서 꿈으로 이어지겠구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아마 위의 실험과는 다르게 수면 장애가 있고 수면장애로 인해 짧게 자고 깨는 일이 반복되는 삶이었다 보니 어느정도 발달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굉장히 피곤한 날만 느낄수 있는 잠들기 전 단계 1. 숨이 천천히 느려지면서 깊게 쉬어짐 약간 가슴이 눌린것처럼 뻐근해짐 2. 눈동자가 위로 자꾸 고정됨 3.턱의 긴장이 풀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입이 벌어짐ㅋ 3. 귀에서 주변 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혈압소리? 피 지나가는 것 같은 삐-소리 혹은 우우웅 하는 낮은 소리가 커지면서 물 들어간 것처럼 멍멍해짐 이 단계 지나면 대부분 꿈속이고 여기서 꿈인걸 자각하면 바로 자각몽으로 갈수 있음😊
입면환각은 종종 경험한거 같음. 자기전에 의식이 있는 상태이다가 뜬금없는 장면들이 떠오름. 돌고래가 물을 뿜어낸다거나 공룡이 풀숲에 숨어있다거나 등등… 그러면 그 순간에 나는 지금 꿈으로 가고 있구나를 인지하고 잠들게 됨. 물론 그 장면에서 이어진 첫번째 꿈은 기억이 안나지만 잠으로 가는 그 과정까지는 인식할 수 있게 됐음. 잠드는 과정에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어렸을때 자려고 누워서 잠들락말락할때 바닥이 요동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누가 바닥 통째로 들어서 흔드는 듯한 그느낌이 재밌고 좋았던 거 같음. 어느 순간 부터는 그런느낌이 없어졌는데 이게 자기전에 발이나 손 움찔 하는 걸 어렸을때 몸이 작아 온몸으로 느꼈던건지 궁금함. 그리고 나만 느꼈던 건지 다른 사람들도 그랬던 경험 있는지도
잠자다가 잠깐 깨서 시계 보고 오 앞으로 몇시간 더 잘 수 있네 하고 다시 잠드는거 넘 좋음
-그러다 지각-
???; 아 근무 시간이네 근무 갔다와서 세시간 잘 수 있다 행복
자주 그러면 피곤해서 힘들던데
젊었을때는 저도 그랫는데 나이 먹으니 깻을때 아침인게 훨신 좋더라구요
근데 알람울리기 2분전에 깨면 개빡침
꿈속에선 감정이 극대화되는거 같다, 공포감뿐만 아니라 행복이나 실망감, 초조함같은 여러 감정들이 매우 강렬하게 느껴짐
진짜 꿈속에서는 엄청 애타는 로맨스같은 꿈을 꿨다 생각하고 깨자마자 적어 오후에 읽어보는데, 맥락도 안맞고 내용도 이상해서 부족한 부분을 상상으로 채워넣게 되더라구요.
우와… 맞아요!!!
진짜 슬픈꿈 꿨는데 진짜 감정이
완전 ㄹㅇ 미칠거 같이 슬펐음
말로 못 표현할정도로
@@슈-f6g 저도 슬픈꿈 꿨는데 일어나니 눈물이 있었음 ㅋㅋ
아빠 안잔다의 비밀 ㅋㅋㅋ
동물들이 사람이 되는 꿈을 꿀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님은 강아지되는 꿈 꿔봄?
ㅋㅋㅋㅋ이건 동물에서 사람으로 승급한 사람없으면 불가능한거아님?
@@viperス 네
미쳤냐고ㅋㅋㅋㅋ
'그걸 알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평소에는 별로 안 궁금했는데 제목을 보고나면 바로 궁금해져버리는 요런 신기한 현상....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당 전문가분들도 매번 같이 모셔오시니까 신뢰도가 엄청 높아지는 것 같아요
진짜 생각만하다 말았던것들 잘찝어서 하시는거같애..
이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간략하고 쉽게 우리 궁이로 정리하시느라 얼마나 고민하고 고생하셨을지!! 👍👍
대단쓰 정말 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고 돌려가며 다시 돌려봄..ㅎㅎ
오늘 일어나서도 궁금했던건데 ㅋㅋㅋㅋㅋ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ㄹㅇ 잠들기 직전 기억은 항상 없는데
워치를 끼고 자면 언제 잠들었는지 시각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함 ㅋㅋㅋㅋㅋ
오 ㅋㅋㅋ
우왕 신기하다
나도 워치 사줘.
@@ZubsonGraihum 미밴드 사
잉?? 난 기억하려고 하면 꿈과 현실 경계쯤에서 과정이 기억나는데?? 라고 하면서 봤다가 입면환각 설명에서 사물궁이 클라쓰에 지렸습니다.ㅋㅋㅋ
입면환각 느낌을 잘 살리면 쉽게 잠들수 있어서 개꿀이에요.
항상 아침에 어떻게 잠이 들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그게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고 이런 이유도 있는 거라니 참 신기하네요. 내용은 어려운 내용인것 같은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이해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어릴 때 한참 잠드는 순간의 기억이 없다는 점이 신경 쓰여서 정신 바짝 차리고 기억해보려던 때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현우님 상상력 풍부한 천재이신듯..
일찍 잠들면 7,8시간 정도만 자도 충분한데
늦게 잠들면 12시간도 넘게 자도 피곤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와 맞아요 궁금해요
걍 리듬이 바뀌어서 그렇게느끼는듯
해외가면 시차때문에 피곤해하는사람있듯이.
전 몇시에자든 7-8시간 자면 항상 충분함..
몸이 깊은 수면을 안취해서 피곤한거임
밤이 수면이 질의높기때문임 그래서 밤에자는게 훨씬더 푹잘수있음(너무 이른새벽말고)
@@Your_face_. 오 요즘들어 그런가하고 생각 중이였는데 글쿤요
(__)
늘 무의식적으로 들어서 몰랐는데 사물궁이님 목소리만 눈감고 들으면 귀여움
#정자세로만누워자도피로가충분히풀릴까? 이 주제도 다뤄주세여~
옆으로 누워야 편한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을 강제로 정자세로만 고정하면 숙면이 가능한지, 수면습과도 바꿀수 있나궁금해요!!
그니까요
그건잘모르겠는데 옆으로자면 몸이좀
틀어지거나 안좋을수도있어서 정자세로 자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정자 세로라는 줄
@@lionion0128 어디 뇌피셜이에요 ?
@@strongbean7289 라이언 피셜
꿈을 꾸고나면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억안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실제로 경험한 것이 아니니까요 정보처리과정에서 저장하지 않아요
기억이 왜 오래될수록 희미해지나요랑 같은말 아님?ㅋㅋ 너무 당연한거잖아 이건
ㄹㅇ
안녕하세요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챌린지를 하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잠을 자기직전에 필름이 끊기고 일어나는 느낌을 받아서 좀 불쾌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왜 그런지 자세히 알게됬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귀엽다
긱블 낮잠 타임 만들어주는 선한 유튜버
천만 구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 가끔 궁금한 점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궁금증도 해결되고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ㅋㅋ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상 많이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주시니 재밌네요
후사리님이다 ㄷㄷ
계속 잠들기전에 꿈은 아닌데, 환각 같은 게 떠오르고 그 단계가 되면 제 스스로도 잠들겠구나 생각하면서 근데 이건 뭘까 궁금했는데 그게 바로 입면 환각이군요. 오늘 궁금증 확실히 해소하고 갑니다.
늘 자세한 연구 감사합니다
와 오늘 아침에도 궁금했던 건데
감사합니다
0:48 몽롱한 상태에서 잠에 드는 과정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상상이 점점 마음대로 통제되지 않다가 상상속에 현실감각이 옮겨지는 것처럼 꿈이 되더라고요. 불가능하진 않던데요
궁금했던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영상핀트랑 약간 다르긴한데 적당히 피곤한 상태에서 누워서 바로 눈감지말고 핸드폰 계속보면서 각성상태를 좀 오랜시간(거의 2시간이나 이상) 강제로 유지해주면 마지막에 방전되면서 잠드는 호흡으로 바뀌는거 느끼면서 잠드는 그 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거 보다 잠들었는데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보러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대갈이노?
'저 마취안됬어요!'
'네^^ 내시경 끝났고요 조금더 누워계세요'
같은건가? ㅋㅋㅋ
혹시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에 붙은 비닐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활용시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플라스틱 용기에 붙은 비닐이 깔끔하게 제거가 된 상태라면 재활용이 가능하나 제거가 힘들어 그냥 버릴 시 재활용 가치가 떨어져 재활용하지 않고 외부 업체에 맞기게 됩니다. 그러면 외부 업체는 그 기업으로 부터 처리 명목으로 돈을 받게되고 불법으로 무단 투기를 하죠. 만약 플라스틱 용기를 깨끗하게 잘 분리수거 하셨다면 기업에서 플라스틱을 잘게 쪼개고 녹여서 재사용하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꿈 꾸는 도중에 외부에서 자극을 받으면 그게 현재 꿈 속 상황에 맞게 반영되는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순간과 꿈 속에서 어딘가로 추락하는 장면과 일치하거나 노래나 알람이 울릴 때 노래 때문에 깨는 게 아니라 꿈 속에서 그 노래가 흘러나온다든가 등등
꿀팁 드리겠습니다 침대에서 떨어지면 깹니다
@@user-lg3bh3if3u 오
@@user-lg3bh3if3u ???:서울대 가는법>공부를 잘한다>수능을 만점맞는다>서울대에 합격한다
전기장판 최고온도로 하고 잤을때 불지옥에 떨어지는 꿈을 꾼다던가
@@1_평그건 현실에서도 불지옥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나 여섯 살 때 엄마가 네이버 가르쳐 줘서 처음 쳤던 검색어
"잠은 왜 나도 모르게 드나요?"에 대한 답이다. 당시에는 답 없었으나 12년만에 알았구나
근데 정말 꿈이란건 신기한거 같음 내 생각까지도 조절하고 느낌까지도 만들어냈음 저기서 말한 엄청 얕게 자는 애매한 수면상태를 경험했는데 갑자기 바이킹 타고싶다 라는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장소를 생각하니 실제로 나왔고 그 붕 뜨는 느낌도 그대로였음 난 그게 상상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이럴수있지 느낌이 그대로 나네 이러고 있었다가 일어났다가 다시 시도하니까 안됐음 단순히 시각 뿐이 아니라 다른 감각도 꿈에서 활성화 된다는게 그뜻인가
단순히 자각몽이라기엔 꿈이란걸 자각한것이 먼저가 아니라 검정색의 눈 감은 그 상태에서 딱 아 뭐 하고싶다 하니까 그 상황이 된거라 너무 신기했음
수면마취를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 끝없이 추락하는 꿈이나 끝없이 상승하는 꿈을 꿨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수면마취를 경험해본 지인들 중에서도 비슷한 경험이 많더라고요~ㅎㅎ
저는 무지개 빛깔로 엄청 알록달록한 가상공간에서 어딘가로 막 빨려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아무 꿈 없이 그저 깨어나는 공간으로 순간이동하는 느낌이어요
맞아요 무지갯빛 공간에사 롤러코스터?타는 느낌이였어요
수면마취제에 마약성분이 들어가있어서 그렇다는거같라요 마약하는기분이 그런기분이래영
@@쭈야뭉 혹시 마약 해보셧...?
진짜 최고의 지식채널.
사실 나도 최근에 소파에 앉고 TV보다가...
'어라? 내가 언제 자고 있었냐?'했었는데.
그 땐 내가 언제 어떻게 잠들었었는지 원...
길쭉이 그림체보다 저 쪼꼬미 그림체가 더 귀엽고 좋아여 ㅋㅋㅋㅋ
식당 수조나 마트 어항 속 물의 수질 등급이 궁금합니다!
물고기가 살아있는 걸 보면 수돗물을 그냥 쓰지 않고 별도의 조치가 있었을 텐데 이게 수질 등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무환수 어항으로 1급수에 사는 어종을 키우는게 가능한지와 1급수 어종들은 왜 그보다 낮은 급수의 물에서는 살지 못하는지 궁금해요
마트 코너에 있는 어항은 생물 파트쪽 직원분들이 관리하시는걸로 아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닐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가 가는 마트들은 환수하고 관리도 하시더군요
그리고 1급수 어종들이 낮은 급수에 못사는 이유중 가장 큰것은 용존산소량이 아닐까 하네요
수질이 낮은 물은 박테리아나 조류 때문에 물에 녹아있는 산소가 모자르거든요
물의 ph도 중요하고
바다물 그대로 가지고와서 부어주고 그외 장비를 이용합니다.
@@Song-o9q 그러면 마트 담수어 어항은요?
@@콜라맛별사탕 장비 산소발생기 넣어주죠 뽀글뽀글 공기방울 오는기계있습니다 그외 수온조절기와 수조관에 여과지등 여러장비이용하죠
0:50 저 기억 나는게 몇 번 있는데 뭐죠ㅋㅋ
몸 가위걸린 것처럼 움직이고 싶어도 안움직이고 의식 흐려지는거 느껴졌던 경험 꽤 있음
암탉에서 나온 달걀(유정란)은 온도와 습도를 잘 맞춰두고 가만히 놔두면 병아리로 부화합니다.
만약 이 부화한 직후의 병아리를 먹는다면 암탉에서 나오자마자의 달걀을 먹는것과 영양성분이나 칼로리가 같은지 다른지, 다르다면 가만히 놔뒀는데 어째서 달라지는지, 얼마나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한마디로 달걀과 병아리의 영양성분은 같을까?
엄청 참신한 주제인데 디게 잔인하다...
똑같죠.
질량의 유입이나 손실이 없는데.
다르다고봄
@@unarmed_civilian 😲👍
어렸을때부터 진짜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항상 이런거 넘 궁금했는데 이렇게 간략하게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느껴지는 것 같음
잠들기 직전의 생각이 꿈이되어버린 경우가 있었음
꿈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한번 해야하는게 생각나서 깨게되어 이걸 기억함
잠들기 직전 몽롱한 상태가 입면 환각인가 보네요.ㅎㅎ 이 때 꾸는 꿈이 어딘가 생생하고 잠들기 직전 생각했던 것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루시드 드림 하기 좋은 상태 같던데.
딱 그 때 알람 울려서 깼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잠들기 직전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때 깼을 때가 엄청 개운하고 더이상 안졸렸던 기억이.
4분 40초에 긱블 나오네염 ㅋㅋ 괜스레 반갑다ㅎㅎ
사물궁이와 긱블 모두 사랑해!
평소에 최대한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궁금했던 사실인데 알게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궁이 구독자 천만명 가즈아... ☘️🍀
2:56 일단 30초와 10분이면 잠에 관계없이 10분지난 경우 기억을 더 잘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2:50 ㅋㅋㅋㅋㅋㅋ30초 잔 사람은 퀭한데 10분 잔 사람은 얼굴에 윤기나는 디테일👍
이 주제 어릴때부터 생각했던건데..
감사합니다
혹시 저만 스트레스랑 불면증 심할때 잘려고 누우면 제대로 못자고 입면환각 같은 증상만 반복되나요? 가만히 있고싶은데 몸이 붕떠오르는 느낌이나 밑으로 끌려내려가는 느낌이나요 아니면 환각이 보이거나 느껴지는데도(가끔 통증도 있음) 잠을 잔다는 느낌이 아니라 내 무의식이 영상으로 만들어져서 재생되는 느낌이에요(주로 현실에 있을법한 일 무의식중에 신경쓰였던일 등) 스스로 상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이걸 잠이 들었다고 못하는 이유는 주변 소리가 들리고 왜 잠을 못자지 라는 생각도 들고 일어나야지 하면 일어날 수 있어서에요
저도 그런 생각을...😶
와, 이 주제는 수면과 뇌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 같아요! 잠들기 직전에 기억이 없어지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는 수면의 신비로운 면에 대한 궁금즘을 자아낼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이나 이해를 나누면서, 수면과 기억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수면과 뇌과학에 대한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수업 시간에 졸았을 때, 그 때는 교수님 말 잘 이해하는 거 같아서 잠 깨면 이렇게 필기해야지이이...하고 졸음에서 깨고나면 1도 기억이 안나는 거였구나
지하철 좌석은 왜 기차 좌석이랑 다르게 마주보고 앉게 되어있을까 궁금해여
맨날 이생각했는데 감사용~
엄마가 나 깨우자마자 건조기에서 수건빼고 돌리라고 그랬는데 그때 내가
'돌을 빼고 고라니를 넣으라고?'라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와우 대박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자려고 눈 감고 속으로 숫자 세면서 1..2..3 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딱 깰때 이어서 4...5. ..6..이렇게 된적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잠을 1초동안 잔 사이에 아침이 된 기분이랄까
자기전에 보면 좋은 유튜버
진짜 이거 잠자기 직전에 언제 잠드는지 기억할려고 애를써도 그냥 기억못하고 잠드는데 진짜 이거 항상 궁금했음
고마워요 스피드궁이!
사물궁이 책까지 나왔다면서요? 200만 넘어 500만 갑시다 🔥🔥🔥🔥🔥
예전에 딱 잠드려는순간 누가 깨웠는데 그냥 의식은 이미 잃어버리고 눈만 스르르 감기는거더라구여
진짜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중학생입니다
도덕시간에 하는 약플달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왜 자고 있을때
왜 기억이 없는지 알게돼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사물궁이님 궁금한게있습니다 코피는 왜 아프지않을까요 상처가나서 피가나오는건데 궁금합니다 그리고 코피가 자주나는이유가 정확히무었지 궁금합니다!!!
헐헐 제가 궁금했던거에여ㅋㅋㅋㅋㅋ
진짜 딱 몇일 전에 이런 생각했는데 궁금증해소. 감사합니다 ㅠ
4:42
???: 구독자 천만명? 긱블이 해주겠죠?
잠에 관한 내용은 어려운 내용이 많네요. 세번 네번 보면서 학습해야할듯 ..
나중에 수면에 관한 내용만 따로 몰아봐야겟다는 생각도 듭니다. 컨텐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약플달기 도덕 활동을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막대아이스크림을 먹을때 막대부분과 가까운 아랫부분의 아이스크림부분의 식감이 다릅니다.
아랫부분아이스크림에는 잼이없거나 더 서걱서걱거리는 식감이 생기는데
왜그런건가요???
틀을 뒤집어서 아이스크림액을 부어서 얼리면 거품이 위로 떠서 얼어서 그럴거같네요
자기 전 최고의 영상
ㄹㅇ자기 전에 내가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미칠것같았는데
잠에 들기전에 내가 언제 잠들지?
생각하는 순간잠안옴
일반적으로 책상 아래 서랍은 왜 평평한 일자가 아니라 울퉁불퉁한지 궁금해요!! (책이 구겨지기도 하던데..ㅜ)
플라스틱이라서 울퉁불퉁해야지 내구성이랑 탄성등이 좋아짐
편평하면 금방 깨지거나 부러짐
근데 과학적 원리는 잘 모르겠음 암튼 그럼
학교책상 말하는 거라면 윗분 말이 맞아요. 동일한 두께/질량의 재료를 사용했을 때, 포면이 평평한거 보다 중간에 굴곡이 있을 경우에 훨씬 튼튼해집니다. 그래서 옜날 케리어에 볼록한 선이 있었던 거구요, 소총용 탄창에 이런저런 튀어나오거나 들어간 모양이 있는거죠.
저도 원리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여하튼 그렇게 만들면 동일한 두께의 재료를 사용해서 훨씬 튼튼하게 만들수 있고... 반대로 말하자면 동일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을 훨씬 적은 제료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고,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휴대시에 훨씬 가벼워지니까 이익이 크죠.
재료역학 공부하세요.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궁금한게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특파원들이 현지에서 보도를 하는데 특파원들 정말 외국으로 나가서 방송하는건가요? 특보같은걸 어떻게 짧은 시간만에 현지까지 가서 보도할수 있나요? 왠지 배경 그래픽 깔고 보도하는것처럼 보일때도 있고 긴가민가해서 궁금합니다!
특파원 분들은 그 지역에서 아예 살고 계시는 걸로 알아요!
해외 특파원분들은 해외에서 거주하십니다.
기억 못 하는게 좋은겁니다...지금 저 요즘에 무의식이 계속 기억되가지고 잠들려고해도 그냥 가위눌린거 같고 꿈을꿔도 정신은 맑아서 이상해요...ㅠㅠ
사후세계는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내용은 진짜 궁금했는데 와..
과거에 영어공부하는 비법이라면서 잘때 영단어 테이프 틀어놓고 잔다는거 있어서 따라해봤다. 진짜 무쓸모 기억 1도 안남ㅋㅋㅋ
입면환각이 맞나 모르겠는데 요고는 진짜 신기함.. 대충 기억나는 경험은,, 내가 응원하는 축구팀 응원하면서 제발 이겨라 이겨라 하면서 보다가 잠들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마치 내가 그 경기를 본거같은 느낌을 받아서 몇대몇 스코어도 기억이 남.. 근데 결과보면 졌거나 비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뭔갈 해야지 하면서 미루면서 졸다가 잠들다 깨면 마치 그 일을 한것같은데 아무고또 안되있음.. ㅜㅜ
저기 궁이님 궁금한게있는데요. 욕은 누가만들며 나쁜건데 왜만드는건지 한번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왜 느끼는 맛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후각이 좋으면 맛이 더 잘 느끼는지, 아니면 후각이 좋아야 맛을 더 잘 느끼는건지. 그러면 미각이 좋은사람은 미각이 아닌 후각이 더 뛰어난건지 궁금합니다.
꿈 잠 관련된 컨텐츠가 제일 흥미진진한거같아요 ㅋㅋㅋ
궁이! 잔다! 이거 왜 이렇게 귀엽냐..ㅋㅎㅋㅎㅋ
4:43 '친구들'과의 실험이라니.. 불가능하겠군요
안녕하세요 사물궁이 잡하지식님 저는 도덕 수업 숙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중헉교 2학년 학생입니다! 사물궁이 잡하지식님의 영상의 저가 궁금했던 부분을 빠르게 자세하게 알려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구독자 천만명!
꿈을 꾸면 깨고나서 어떤 꿈인지 기억하다 좀 지나면 그 기억이 가물가물하는 경우는 깰때 잠시 부호화는 되지만 공고화 되지 못해서 조금 지나면 기억이 안나는 거겠네요.. 또 꿈은 수면중인 무의식의 내가 인출한 기억의 조합이니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인출된 기억의 조합(이게 아마 생각 이라는 거겠죠?)과는 상당히 다르겠고.. 의식할때는 인출 할수 없던 기억이 무의식에서는 인출 되기도 하고.. 꿈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자각몽 영상도 그렇고 이 영상도 그렇고 사물궁이님 덕에 어느정도 해소 된듯합니다..
와 이런 귀한내용을...감사합니다
잠올때 잡생각하다가 몸이 약간 수면상태에 들어섬을 느끼게 됨
그러고 이런 생각을 함. 아 곧 이 생각을 멈추면 바로 잠들겠구나. 하고 생각을 멈추면 바로 잠듬
저는 어릴 때부터 수면 장애를 앓아왔는데 오래 자면 기억나지 않긴 하지만 5~10분 정도 짧게 잤다 깨는 경우 잠 자기 전의 기억이 정확하게 남아 있긴 합니다. 심지어는 잠에 들면서 내가 지금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제 곧 잠에 들면서 꿈으로 이어지겠구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아마 위의 실험과는 다르게 수면 장애가 있고 수면장애로 인해 짧게 자고 깨는 일이 반복되는 삶이었다 보니 어느정도 발달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굉장히 피곤한 날만 느낄수 있는 잠들기 전 단계
1. 숨이 천천히 느려지면서 깊게 쉬어짐
약간 가슴이 눌린것처럼 뻐근해짐
2. 눈동자가 위로 자꾸 고정됨
3.턱의 긴장이 풀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입이 벌어짐ㅋ
3. 귀에서 주변 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혈압소리? 피 지나가는 것 같은 삐-소리 혹은 우우웅 하는 낮은 소리가 커지면서 물 들어간 것처럼 멍멍해짐
이 단계 지나면 대부분 꿈속이고 여기서 꿈인걸 자각하면 바로 자각몽으로 갈수 있음😊
입면환각은 종종 경험한거 같음. 자기전에 의식이 있는 상태이다가 뜬금없는 장면들이 떠오름. 돌고래가 물을 뿜어낸다거나 공룡이 풀숲에 숨어있다거나 등등… 그러면 그 순간에 나는 지금 꿈으로 가고 있구나를 인지하고 잠들게 됨. 물론 그 장면에서 이어진 첫번째 꿈은 기억이 안나지만 잠으로 가는 그 과정까지는 인식할 수 있게 됐음.
잠드는 과정에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어렸을때 자려고 누워서 잠들락말락할때 바닥이 요동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누가 바닥 통째로 들어서 흔드는 듯한 그느낌이 재밌고 좋았던 거 같음. 어느 순간 부터는 그런느낌이 없어졌는데 이게 자기전에 발이나 손 움찔 하는 걸 어렸을때 몸이 작아 온몸으로 느꼈던건지 궁금함. 그리고 나만 느꼈던 건지 다른 사람들도 그랬던 경험 있는지도
저도 그래요..!! 근데 이게 자기 직전에 온 몸으로 움찔 하면서 깨는 게 정상은 아니라더군요....
나의 욕망을 채워주고 위로해주는 한편의 영화같음
자각몽을 꾸는 방법 중에 잠에 들면서 자각몽으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잠들때의 기억은 남음
항상 궁금헀던건데 감삼다
와 진심 알고리즘 미친것같음 어제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가 아침에 유튜브 들어갔는데 이 영상이 뜨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