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우리를 조금만 괴롭혀도 그 사람이 미운데 어떻게 철천지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예수는 우리에게 했을까요? 그리고 방법도 알려주지 않은 채 인간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숙제 같은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속 뜻과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떤 것인지 김학철 교수가 여러분의 이해를 돕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가격도 🎁성분도 모두 다 챙기는🎖대원헬스랩! [대원제약] 👉 daewonhealth.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48 (2) 눈👁건강 집중을 위한 FIT🪄 "오에핏 포커싱 타임" 💞 [옵투즈제약] 👉 smartstore.naver.com/ouestore/products/11074844039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광고/협업/유튜브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삼프로TV IR 문의 : ir@3protv.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용기있는 신학자가 계시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동으로 몰입해 들었습니다. 부활신앙으로 강의가 끝은 아니겠지요? 릴리전 계속 가면 좋겠어요. 김학철 교수님 배덕만 교수님 고정 갑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의 듣게해주시는 3프로와 용기있는 신학자 김학철 교수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이 누구 못지않게 복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나님 대신 '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계시지만 충분히 그 표현이 성경의 하나님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교회 강단에서 예수님의 현실 모습을 이렇게 자세히 그려주는 설교 듣기 힘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목사님들 자신이 경험한 간증과 성경 말씀을 가르치기 보다는 윤리 도덕과 관련된 말씀이나 인문, 심리 같은 교양 강좌를 하실때가 많아서 답답한 심정으로 교회문을 나설때가 많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다시 한번 마음 속에 감동으로 그리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heatherkil5153 이미 성경에 예수님의 말씀이 다 들어가 있는데 성경은 읽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서는 열광하지 않는데 저 신학자가 한 말에 대해서는 감동했다느니 눈물이 난다느니 열광을 한다라 그러면서 기존 교회가 어떻고 저떻고(정작 본인은 교회 안에서 뭘 했지? 평가만 했나?)예전에 교회를 다녔는데 자기가 깨달은게 없었는데 저 신학자 말을 듣고 깨달았다는 둥 (뭘 깨달았지?) 이 비정상적인 열광 예수님의 말씀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저 사람에게 열광하고 있음 이것만 봐도 정상이 아님
최고입니다!! 시대가 가졌던 사회적 시스템과 상황들을 알고나니 그 사회를 살다간 이들의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가 있는 거네요. 갑갑하게만 여겨졌던 윤리적 표현(원수를 사랑하라. - 왜 굳이..?) 에 대한 의문이 이제야 풀려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실은 더 큰 의미의 인간 존엄을 담고 있었던 거였구나를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정말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아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여기 댓글들을 보니 한국 기독교인들이 왜 욕을 먹는지 알것 같네요. 여기 악플 다는사람들은 기존의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인데 본인의 기존관념과 다르다고 핍박하고 욕하는것이 꼭 그 시대 예수를 모욕하는 사람들 같네요. 교수님 만큼 역사적.문화적으로 분석하고 증명하고 영적으로 예민하게 객관적으로 해석하시는 목사님 귀합니다. 정말 목사들 급여를 많이주더라고 좀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하시는분들이 되어야 기독교가 덜 외곡될듯요. 자격없는 분들이 많이 되니 자기들 입맛에 맛게 성경을 해석을하니 이 시대에 김학철 교수님 같은 현인이 있어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김학철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죠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요한계시록 3장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이 구절을 참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예전엔 이걸 뜨거운게 당연히 믿음이라고 받아들였고 저는 뜨겁지 않아서 나는 믿음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구절의 뜻이 그게 아니더군요 뜨거운건 영적인것 영성 기적 이런 뜨거운 믿음을 의미하고요 차가운것은 이성적인 믿음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적이며 차가운 믿음이 어떻게 가능하지 이성적일수록 신을 부정할수밖에 없지않나 생각했죠 근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하게 깨달았어요 이성적인 믿음이 차가운 믿음이 가능하구나 너무 많이 알아서 믿음이 충만하기 힘들다고 여겼거든요 깨달음을 깊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그전까지의 상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였던거 같애요 반성하고 길을 돌이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태신앙으로 30여년을 살면서 어릴때 항상 가졌던 의문들에 대해 김학철 교수님을 통해 방향을 깨닫고 잘못된 또는 왜곡된 인식과 질문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은지 10년이 이제 넘었기에 교회에 이래라 저래라할 처지는 아니긴 합니다만 교수님과 함께 교회다니고픈 마음은 있습니다.
예전에 한 친구가 교수님을 '인본주의적 신앙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교수님의 영상을 보지 말 것을 추천했습니다..흔히 골수라고 말하는 부류의 친구였는데 저의 입장에서 보면 교수님의 말씀이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들립니다. 물론 더 폭넓은 공부를 스스로 해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좋은 양질의 강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나는 가톨릭 모태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김학철교수님 영상을 보곤 좋아서 일부러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거의 매번 공감하고 감동하고, 종교 무관하게 김학철교수님(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책도 여러 권 쓰셨던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죠. 나는 모태 신앙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에 태어나 살면서 이래저래 예수님을 알게 되면 가톨릭이든 개신교든 결국 기독교인이 되었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건 보이는 기적 때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말씀' 때문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교수님이 기독교 신앙은 총칼의 위협 황금의 유혹 같은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니라, 그저 향기로운 꽃의 아름다움에 감동하여 이끌리듯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이신 예수님의 향기에 감동하여 이끌리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공감합니다. 예수천국불신지옥 또는 교회 다녀야 복받는다라며 떠드는 자들의 위협 유혹 따위의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닌, 그저 예수님의 아름다운 말씀의 향기에 이끌려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기쁘게 그 향기를 맡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는 거죠. 즉 아름다운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 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 기쁨이지만 삶의 매순간마다 끊임없이 예수님을 선택하는 용기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증거는 예수님이 당신 말씀과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려고 향기롭게 흩뿌리신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고 감동하고 진리로 받아들여 사랑이신 예수님을 증명하는 삶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지만 김학철 목사님 말씀은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을 전공으로 잡으셔서 박사논문까지 내신분이라 그러신지 굉장한 학식과 그를 통한 통찰로 성령이 임재하시고 그리스도의 뜻을 올곧게 전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샌가부터 크리스트교가 예수가 아닌 바울의 종교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와중에, 원래 '초대 교회'를 향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온전히 그대로 전하시려는 그 웅숭깊은 신앙이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빛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영혼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 가톨릭과 개신교가 다름을 확인하네요. ㅎㅎ
흑인처럼 과거사에 얽매여서 현재의 상황에 감정만 싸고 있지 말라는 말. 그렇다고 부당함에 굴복하며 속창아리까지 꺼내주라는 말은 아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다한들 이미 몸을 가졌고 이 몸으로 뭐든 할 수 있는데 이 몸을 옭아매는 상념에 갇히고 이 몸을 갉아먹는 감정소모에 얽히니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신듯 무교인 입장에서 예수의 말씀에는 선각자의 지혜가 담겨 있다.
정프로님이 마지막에 '왜 당시의 대중들이 오해하거나 기득권층에 의해 악용될 수 있는 말씀들을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야말로 '예수가 어떻게 모든 뜻을 이루고 나서 십자가형을 당할 수 있었는가?'를 설명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층에게 악용 될 수 있는 말씀을 왜 했는가?' 당시의 기득권층과 체제에 반하는 말들을 이해하기 쉽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셨다면 모든 것을 이루기전에 죽임을 당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비유적인 표현으로 말했던 것이고, 겉으로만 보면 기득권층이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뜻을 이루셨습니다.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 하거나 오해할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영상에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하셨던 철학자처럼 통치자처럼 생각하라고. 기득권층은 그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지만 대중들은 이해하지 못 했기에 죽일 명분이 없었고, 대중들이 깨닫길 바랐기에 그들처럼 생각하라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성공회 성당은 콜롬비아 대학교 옆에 있는 St John Devine입니다. 오늘이 만성절인데 만성절에 동을 축복식을 하는 게 아니라, 시월에 성 프란치스코 축일에 성인이 동물들과 자연에 가졌던 특별한 사랑을 기억하며 동물들을 축복 하는 축복식이 있습니다. 동물 축복식은 그 성당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성공회 교회에서 성프란체스코 축일에 지키는 전통 입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정말 이해가 어려운 말씀 중 하나 입니다.. 헌데 그 말씀을 묵상할수록..제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의 말 다툼 후에도..예수님께서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는데..우리 가족들에게 내가 이러면 안되지..이런마음이 어느새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정말 마음에 미움이 있는 두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어느순간 그 미움이 사라지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원수를 미워하던 그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는데..이젠 정말 마음이 홀가분해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결국 그 원수를 위해서라기 보다 우리를 위한 말씀이라고 저는 해석이 되어 지더라구요..예수님은 사랑.,용서를 말씀 하십니다..인과응보 사상이 익숙했던 저에게도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요..어느순간 예수님의 사랑은 정말 큰 사랑이구나..를 느낍니다..원수까지도 사랑할수 있다면 결국 행복하고 자유로운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되요..
이웃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원수를 나 라고 생각한다몃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원수 같은(?)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말이죠. 아...그런데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뭘까요? 고린도전서 13장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사랑은 예수님 자체이신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고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2~14) 바울이 초기 신자들에게 보냈던 편지의 내용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김학철 교수님이 말하는 당시대 사람들의 ‘존엄‘과 맥락이 통하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일상의 미움, 화, 슬픔, 자괴감 이런 것들의 깊은 뿌리에는 결국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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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말씀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사회 윤리적인 관점 이외에 기독인의 관점에서 덧붙인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인간 본성으로 할수 없는 한계를 신에게 가까이 붙어있어 신의 능력과 성품을 받아 존재적인 변화를 말씀하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너는 나와같이 온전해지라'고 하시거든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존경하는 김학철 목사님 강의 매번 설렘과 떨림으로 듣고 있습니다.개신교 내부적으로 댓글 박해(?!!)를 많이 받으시는 게 늘 마음 아팠는데 바울의 길을 걷게 되신 건 같아 김학철교수님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박영선목사님도 초대해주세요. 시대의 지성이고 신학적 철학자이십니다. 삼프로에서 자유주의신학자 김학철목사님과 보수주의신학자 박영선목사님 두분의 토론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진리에의 추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집니다^^ 아름다운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FACTORYMIZI 두 분 모두 그리스도라는 본질을 추구하시는 훌륭하신, 개인적으로도 무척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다만 같은 진리를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라는 다른 형식을 통해 추구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영적 호기심 차원에서 두 분의 토론을 통해 하나 더 배우고 한 단계 더 깊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를 대변하실만한 훌륭한 분들이니까요. 정반합의 변증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더 깊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이니까요^^ 글쓰신 분 말씀대로 본질을 추구하는 두 분이라는 견해에 공감의 뜻을 표하며, 오늘 오후도 평화롭고 은혜로운 주일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
예전에 이어령선생이 그러셨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취한 감정이 바로 자신이 벌거벗었다는 부끄러움이라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것은 부끄러운일이다. 그게 인간이다. 예수가 말한 용서는 원수에게 그런 자신의 언행으로 인한 부끄러움을 깨닫게하고 너나 나나 인간이란 존재라는 것을 알게하는 것 같습니다.
@@summunbonum 저주를 받았다기 보다는, 하나님과 같이 선과 악을 알게 된 것이죠. 그건 하나님의 속성인 것이죠. 그게 단절로 하나님의 선과 악이 아닌 자기자신의 선과 악이었지만. 인간은 선악과의 이야기로써 선과 악을 인식하게 된 작은 신 그게 아담(=인간) 이란 이야기.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은 인간의 신성인 것이고, 인간의 인간됨.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인간의 존재인 것이죠. 그것이 하나님 안에서 일치된 정의로 간다면 그것이 좋은 길이겠죠.
학철주장... 1.누가 너의 오른쪽뺨을 치거든 상대방이 왼손을 휘둘렀다는 것을 주지시켜 주는 의미로 왼쪽빰을 내밀어줘서 잘못된걸 가르쳐줘라 2.누가 너의 겉옷을 달라고하면 쓸모없는 속옷까지 주어서 옷 뺏어간 놈을 치사한 놈으로 보이게 만들어라..... 3. 누가 5리를 같이 가자고 하면 10리를 가주면서 길을 제대로 가르쳐 주어라는 의미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나를위해 피흘리신 참 사랑을 깨닭았을때 모두를 용서할수 있게 됩니다 개역개정 누가복음 23장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십자가에 돌아가시며까지 자신을 못박은 자들 용서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우리를 조금만 괴롭혀도 그 사람이 미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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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편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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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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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는 싸이코패스입니다
혹세무민 요설전문 철없는 학처리
사막잡신, 예수한테 인간 사랑 안해도 좋으니 코로나19바이러스 창조 배포 인류학살 몰살시도나 하지말라고 전해줘
원수 사랑하라고 말만 하지말고 소위 선택받은 민족 유대인에 의한 팔레스타인인 여자 어린이 환자 노인까지 학살하는 현실 지옥도 멈추라 전해줘😮😮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용기있는 신학자가 계시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동으로 몰입해 들었습니다. 부활신앙으로 강의가 끝은 아니겠지요? 릴리전 계속 가면 좋겠어요. 김학철 교수님 배덕만 교수님 고정 갑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의 듣게해주시는 3프로와 용기있는 신학자 김학철 교수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이 누구 못지않게 복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나님 대신 '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계시지만 충분히 그 표현이 성경의 하나님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교회 강단에서 예수님의 현실 모습을 이렇게 자세히 그려주는 설교 듣기 힘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목사님들 자신이 경험한 간증과 성경 말씀을 가르치기 보다는 윤리 도덕과 관련된 말씀이나 인문, 심리 같은 교양 강좌를 하실때가 많아서 답답한 심정으로 교회문을 나설때가 많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다시 한번 마음 속에 감동으로 그리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모든 기독교인이 신이라고 칭하는 와중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더 어색함
45년전 초딩때?, 예배당에서 가졌던 의문을~~~ 오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eyongsoosan맞아요 신이나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같은 기독신앙의 창조주인것을요. 성경에만 봐도 신을 부르는 온갖 이름이 있죠 그건 처한 상황에서 부르는 하나의 방식이니까요^^
@@heatherkil5153 이미 성경에 예수님의 말씀이 다 들어가 있는데 성경은 읽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서는 열광하지 않는데 저 신학자가 한 말에 대해서는 감동했다느니 눈물이 난다느니 열광을 한다라 그러면서 기존 교회가 어떻고 저떻고(정작 본인은 교회 안에서 뭘 했지? 평가만 했나?)예전에 교회를 다녔는데 자기가 깨달은게 없었는데 저 신학자 말을 듣고 깨달았다는 둥 (뭘 깨달았지?) 이 비정상적인 열광 예수님의 말씀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저 사람에게 열광하고 있음 이것만 봐도 정상이 아님
하느님(하나님)이란 표현은 사실 중요하지 않음.
저는 환우고 오늘도 병원 갔다왔어요 고통에 눕지도 못하고 가족들 힘들까 눈물을 흘리면서도 울음소리를 낼수 없었고...
지금도 수면제 먹어야 누워보는 힘듦
저번 목사님 예수님이 묵음된 울음소리를 들으신다는 말씀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공황장애 약도 못먹는데 뇌혈관 터져서 이래저래 수술 시술 CT MRI 영상까지 10번을
그때마다 마음속 소리로 예수님이 함께 해주셔서 파도들을 넘겼어요
오늘도 병원진료 보고 왔는데 물도 못먹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갈비탕 먹고 버스타고 왔어요
아직도 뇌혈관 재수술해야하고 난치성 희귀질환에 장누수 녹내장 공황장애 싸이토카인...
참 어렵지만
매일 예수님께 기도하며 살려달라고 해요 울어요
좋아진건 매일을 마지막처럼 살다보니 하늘도 구름도 가을도 낙엽냄새 바람
사람도 다 사랑스럽고 고맙고 잘해주고 싶어요
화내는 사람도 얼마나 힘들면 이해가 조금되어지고 안쓰러워집니다
미워하는 사람없으면 이세상도 천국인것 같습니다
숨쉬는 공기 하루하루가 너무도 귀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특히 아픈분들 토닥토닥 마음에 완쾌 기도 드려요
대학병원 입원실들 위층을 바라보며 누군가 수술중일테고 석션을 하고 괴롭고 두렵고 힘들텐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모두 화이팅!
형님인지 누님인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win55778 치료는의사에게
최고입니다!! 시대가 가졌던 사회적 시스템과 상황들을 알고나니 그 사회를 살다간 이들의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가 있는 거네요. 갑갑하게만 여겨졌던 윤리적 표현(원수를 사랑하라. - 왜 굳이..?) 에 대한 의문이 이제야 풀려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실은 더 큰 의미의 인간 존엄을 담고 있었던 거였구나를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정말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아요!!!!
김교수님 방송보고
돌아온 탕자처럼 ᆢ
신앙생활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eungyulee4173 화이팅입니다^^
모태신앙인 저는 까막눈인채 살다가 이제야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
여기 댓글들을 보니 한국 기독교인들이 왜 욕을 먹는지 알것 같네요.
여기 악플 다는사람들은 기존의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인데 본인의 기존관념과 다르다고 핍박하고 욕하는것이 꼭 그 시대 예수를 모욕하는 사람들 같네요.
교수님 만큼 역사적.문화적으로 분석하고 증명하고 영적으로 예민하게 객관적으로 해석하시는 목사님 귀합니다.
정말 목사들 급여를 많이주더라고 좀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하시는분들이 되어야 기독교가 덜 외곡될듯요. 자격없는 분들이 많이 되니 자기들 입맛에 맛게 성경을 해석을하니
이 시대에 김학철 교수님 같은 현인이 있어 감사합니다.
ㄹㅇ 바리새임과 본질적으로 겉은 행동이라고 생각
공감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무지에서 나오는 반응이라 생각 하고 너그럽게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이미 기꺼이 세뇌되신 분들이라 그런지 이런 이분법적 사고의 틀을 갖고계신듯 하네요
+추가 악플을 다는 기독교인에게 악플을 다는 파이터들도 ㅋㅋㅋ
아,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여태 지금의 나로써만 성경을 읽고 해석해 왔습니다. 내 나이 68년에 이런 귀한 말씀을 듣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정프로님의 적절한 지성적 의견 개진도 수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시대의 관점으로 듣는 놀라운 강의!! 정프로님 질문으로 더 이해 쏙쏙
원수라 하여도 그가 돌이킬 여지는 주어야한다
나이들수록 가해자도 피해자도 경계가 모호해지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주말에 집에서 이런 좋은 영상을 볼수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교수님 덕분에 유명한 성경구절들에 대해 그 의미를 제대로 알게됐습니다. 성경에 대해 더 알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하는것은 우리에게 통치자 같은 삶을 살으라는 것이라는 말씀 너무 감사해요
가이사르 것은 가이사르에게
압제자 , 통치자 먹사에게 돈바치라는 것 ㅋㅋㅋ
그시대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강해 너무감사합니다 역시 김목사님!!!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신의 사랑을 받는 인간은 그 자체로 존귀하다..
맞아요.
이 세상을 4일만에 창조하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신님의 은혜를 듬뿍 받으세요.
@@1님-d3k fsm 형제님 자매님 , 옳으신 말씀 👍
30년 교회 다니면서 첨 듣는 말씀입니다.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필기하면서 반복해서 더 들어야겠습니다
크~~ "기독교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자기 삶을 신이 조형한 예술품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미쳤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그럴싸한말은 누구나할수있죠.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안하무인,이기적으로 삽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다. 그렇게 배운 제자들은 다 순교의 영광스런 자리까지 갔다.
마음이 곱고 구김이 없던 사도 요한만 제명에 죽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김학철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죠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요한계시록 3장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이 구절을 참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예전엔 이걸 뜨거운게 당연히 믿음이라고 받아들였고 저는 뜨겁지 않아서 나는 믿음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구절의 뜻이 그게 아니더군요 뜨거운건 영적인것 영성 기적 이런 뜨거운 믿음을 의미하고요 차가운것은 이성적인 믿음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적이며 차가운 믿음이 어떻게 가능하지 이성적일수록 신을 부정할수밖에 없지않나 생각했죠 근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하게 깨달았어요 이성적인 믿음이 차가운 믿음이 가능하구나 너무 많이 알아서 믿음이 충만하기 힘들다고 여겼거든요 깨달음을 깊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그전까지의 상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였던거 같애요 반성하고 길을 돌이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태신앙으로 30여년을 살면서 어릴때 항상 가졌던 의문들에 대해 김학철 교수님을 통해 방향을 깨닫고 잘못된 또는 왜곡된 인식과 질문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은지 10년이 이제 넘었기에 교회에 이래라 저래라할 처지는 아니긴 합니다만 교수님과 함께 교회다니고픈 마음은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교회가 생기는거네요😊
목사들따라다니니
예전에 한 친구가 교수님을 '인본주의적 신앙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교수님의 영상을 보지 말 것을 추천했습니다..흔히 골수라고 말하는 부류의 친구였는데 저의 입장에서 보면 교수님의 말씀이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들립니다. 물론 더 폭넓은 공부를 스스로 해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좋은 양질의 강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맹목적인 신앙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신학자 1위
@@정환-y5b 그들이 증명해주네요. 진정한 믿음을 가지신 분임을.
교수님께서 하신 강의 주제는 보편적인 기독교 신학 주제였기 때문에, 주로 기독교인이 납득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된 것뿐이에요.
더 깊은 주제로 들어가면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도 다룰 가능성이 있겠죠.
기독교 바깥은 악이어야 하는데
이분처럼 강의하는걸 들으면
교회 바깥을 미워할 수 없거든요.
자신은 신본주의라는 거네요? 하찮은 인간이 하나님 뜻을 어떻게 잘 알 수 있을까요? 그거 참 교만한거죠.
영적침체로 ..힘겨운 상태!!
큰 위로의 말씀 예요.
감사합니당 ❤
그런데 영적침체로 가장 인류가 고통 받았던 시대는 기독교가 주름 잡았던 중세시대 아닌가요?
@@dhapj910 저런류의 사람들은 논리적인 인문학으로 설득되지 않는 부류에요.ㅋㅋ
교수님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실과 열심으로 공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도구로써 종으로 귀하게 서용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나 심도 깊은 좋은 강의..
계속 듣고 싶어요^^
나는 가톨릭 모태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김학철교수님 영상을 보곤 좋아서 일부러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거의 매번 공감하고 감동하고, 종교 무관하게 김학철교수님(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책도 여러 권 쓰셨던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죠. 나는 모태 신앙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에 태어나 살면서 이래저래 예수님을 알게 되면 가톨릭이든 개신교든 결국 기독교인이 되었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건 보이는 기적 때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말씀' 때문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교수님이 기독교 신앙은 총칼의 위협 황금의 유혹 같은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니라, 그저 향기로운 꽃의 아름다움에 감동하여 이끌리듯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이신 예수님의 향기에 감동하여 이끌리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공감합니다. 예수천국불신지옥 또는 교회 다녀야 복받는다라며 떠드는 자들의 위협 유혹 따위의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닌, 그저 예수님의 아름다운 말씀의 향기에 이끌려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기쁘게 그 향기를 맡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는 거죠. 즉 아름다운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 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 기쁨이지만 삶의 매순간마다 끊임없이 예수님을 선택하는 용기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증거는 예수님이 당신 말씀과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려고 향기롭게 흩뿌리신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고 감동하고 진리로 받아들여 사랑이신 예수님을 증명하는 삶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saranghago 아름다운 말씀의 향기에 이끌림,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쁨과 예수님을 선택하는 용기! 👍👍👍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프로님 날카롭고 핵심적인 질문 대단합니다
종교 시리즈 말고도 얘가 하는 질문들은 돌대가린데 근자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질문들이라 필요하긴 함
@@jkim3275 말에 남에 대한 배려가 있길 바랍니다.
45년전 초딩때 예배당에서 가졌던 의문을 오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ongs.h.5979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마 앞으로도 계속 같은 질문에 고민할 것 같습니다. 김학철교수님이 계셔서 그리고 용기를 내주셔서 이 풍진 사유의 여정에 너무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삶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네가 어떠해서가 아니라 너의 존재를 신이 사랑하기 때문에 너는 존귀하다
..... 나의 못남과 초라함에 위축되어 있던 내 자신이 다시 힘을 얻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하이라이트에서 찢었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본인의 인생을 창조주처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군요
코로나19바이러스 창조제작 무차별살포 인류몰살시도 사막잡신
툭하면 인류몰살시도 하는 사막잡신처럼 살라고??
개신교에빠진사람하고 대화하지마세요.@@ott-n8r
멋집니다 🎉😊
신앞에 종으로 살래매
저는 가톨릭 신자지만 김학철 목사님 말씀은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을 전공으로 잡으셔서 박사논문까지 내신분이라 그러신지 굉장한 학식과 그를 통한 통찰로 성령이 임재하시고 그리스도의 뜻을 올곧게 전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샌가부터 크리스트교가 예수가 아닌 바울의 종교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와중에, 원래 '초대 교회'를 향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온전히 그대로 전하시려는 그 웅숭깊은 신앙이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빛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영혼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 가톨릭과 개신교가 다름을 확인하네요. ㅎㅎ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만큼 순종이 안되는게 없는데 차분한 톤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인간의 보편적 평등성, 절대적인 신이 부여한 가치이기에 본인이나 타인이 가치를 낮춰도 상관이 없다는.. 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예수는.
킬포: 포인터 드 드릴까요..? ㅎㅎㅎㅎ
다음강의가 기대됩니다~
흑인처럼
과거사에 얽매여서
현재의 상황에
감정만 싸고 있지 말라는 말.
그렇다고
부당함에 굴복하며
속창아리까지
꺼내주라는 말은 아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다한들
이미 몸을 가졌고
이 몸으로 뭐든 할 수 있는데
이 몸을 옭아매는 상념에 갇히고
이 몸을 갉아먹는
감정소모에 얽히니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신듯
무교인 입장에서
예수의 말씀에는
선각자의 지혜가 담겨 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오늘 교수님 강의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내 마음이 한없이 콩만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꾸벅😊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써
단지 교회에서 알려주는 말씀뿐
아니라 그 시대의 언어와 문화
사상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성경속말씀을 묵상함에
참고하여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견해에서 듣는 말씀속
주제를 묵상하는데 많은
유익이 됩니다
좋은 참고가 됩니다
너무나도 괴롭고 힘든 주제라서 영상을 볼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김학철 교수님이 뭐라고 말하는지 궁금해서 시청해봤습니다
예수님이 그 말을 딱 던졌을때 주변 사람들 다 꺄르륵 웃었을거라는 말에 제 마음도 같이 녹아내렸어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와 저번부터 계속 보지만 존경하고픈 기독교인이 생기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맨날 안믿으면 천당 못간다고 협박하던 분들만 봐서요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다만 믿는다 외친다고해서 천국에 있지는 못하듯 그런 이들은 천국에 절대 갈수 없겠죠.
믿는다는게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minjae92야훼는 사탄입니다
@@보리수-r5p 혹세무민 요설전문 요승 철없는 학처리
사랑타령 사탕발림, 중동사막 유대인 학살은 철저히 외면 ㅋㅋㅋ
너무 좋네요
내가 가치있는 이유
주옥같다는 말의 의미가 뭔지를 알게 하네요
오늘 먹을거리를 위해 걱정하며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예수가 하는 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요 신에게 사랑받는 자이니, 왕처럼 기죽지 말고 살아라!
종교 시리즈에 너무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국 카톨릭의 관점에서 보는 종교관, 세계관 그리고 인생관에 대한 깊은 영감을 들려 주실수 있는 강의도 들을수 있는 기회도 삼프로TV에게 기대해 봅니다
저두요. 가톨릭은 정말 할 말이 많을 것 같아요. 2천년동안 떨어져나간 종교가 얼마나 많아요? 같은 듯 다른, 아주 살짝 다름으로 얼마나 많은. 여기까지만 말할께요. 가톨릭도 정말 섭외 한번 해주세요
전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주위의 몇몇 개신교인은 카톨릭인들도 모두 지옥간다 그러더군요 .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
정프로님이 마지막에 '왜 당시의 대중들이 오해하거나 기득권층에 의해 악용될 수 있는 말씀들을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야말로 '예수가 어떻게 모든 뜻을 이루고 나서 십자가형을 당할 수 있었는가?'를 설명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층에게 악용 될 수 있는 말씀을 왜 했는가?' 당시의 기득권층과 체제에 반하는 말들을 이해하기 쉽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셨다면 모든 것을 이루기전에 죽임을 당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비유적인 표현으로 말했던 것이고, 겉으로만 보면 기득권층이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뜻을 이루셨습니다.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 하거나 오해할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영상에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하셨던 철학자처럼 통치자처럼 생각하라고.
기득권층은 그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지만 대중들은 이해하지 못 했기에 죽일 명분이 없었고, 대중들이 깨닫길 바랐기에 그들처럼 생각하라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watchd3133 죽임당한다고해도 다시 살아나면될일아닌가요?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예수님은 한분이신데..인간이 만든 교리로 장사꾼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만 온전히 봐야겠네요
성경 다시 또 새롭게 읽어봐야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기독교 강의 듣고 감탄해보기는 처음이네요
영화 '사일런스'를 처음 봤을때 느꼈던 감정이 다시 떠오릅니다
비록 전체의 아주 일부겠지만, 생애 처음으로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는 경험을 해봅니다 ㅋㅋ
용서라는 툴에 관심가지고
적재적소 잘 활용하면
더 풍성해질것 같아요
용서라는것을 배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네요
잘 용서받고 잘 용서하고요
어느구간에서는
꼭 필요 한것 같아요
남용은 삼가해야 할것같네요😊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왜 내가 용서를 해 주어야 하나 거기에서 부터 마음안에 고통이 옵니다
이유를 알지 못하니까 그렇죠
이 마음을 누르고 용서를 해 주어야 하니끼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안해주고 싶다면 용서를 안해주어도 되지 않을까요? 본인이 불덩이를 들고있으면 괴롭기때문에 놓으라는 말씀은 있지만요
신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존귀하다 왜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저를 사랑하는 한분이라도 계시다는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주일에 들으니 더 은혜롭네요
오늘은 듣고 있는데 맘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찔끔. . .
삼프로,김목사님 쌩유♡
들으면 들을수록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오묘한지 감동이 밀려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울컥할 수도 있네요. ❤
교수님이 말씀하신 성공회 성당은 콜롬비아 대학교 옆에 있는 St John Devine입니다. 오늘이 만성절인데 만성절에 동을 축복식을 하는 게 아니라, 시월에 성 프란치스코 축일에 성인이 동물들과 자연에 가졌던 특별한 사랑을 기억하며 동물들을 축복 하는 축복식이 있습니다. 동물 축복식은 그 성당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성공회 교회에서 성프란체스코 축일에 지키는 전통 입니다
우와 이게 예수님 말씀이지~ 주변 교인들의 이상한 주장의 의문이 풀리네요. 비기독교인으로써 호감이 급상승하네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정말 이해가 어려운 말씀 중 하나 입니다..
헌데 그 말씀을 묵상할수록..제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의 말 다툼 후에도..예수님께서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는데..우리 가족들에게 내가 이러면 안되지..이런마음이 어느새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정말 마음에 미움이 있는 두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어느순간 그 미움이 사라지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원수를 미워하던 그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는데..이젠 정말 마음이 홀가분해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결국 그 원수를 위해서라기 보다 우리를 위한 말씀이라고 저는 해석이 되어 지더라구요..예수님은 사랑.,용서를 말씀 하십니다..인과응보 사상이 익숙했던 저에게도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요..어느순간 예수님의 사랑은 정말 큰 사랑이구나..를 느낍니다..원수까지도 사랑할수 있다면 결국 행복하고 자유로운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되요..
야훼는 사탄입니다
a~men
많은 깨우침 감사합니다 ^_^
폐차 할때 슬픔 너무 공감합니다
아 저도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9년된 제 차랑 언젠가 이별할 날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그저 하나의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이 들었군요..😢
우와 이런 해설을 방구석에서 무료로 볼수있다니 너무 좋네요 기독교를 알고싶으신분들 모두가 들었으면~ 😊
보복하지말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친절하게 대한다면 그의 화를 누그러뜨리고 다시 좋은관계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라는 의미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것같네요
그 시대에 맞춰 해석해 주시고 인간의 존엄을 강조하시는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다음 시간 기다리겠습니다
최고의 원수는 자기자신이죠. 스스로를 사랑하란 말씀이 아니셨을까...
이웃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원수를 나 라고 생각한다몃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원수 같은(?)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말이죠.
아...그런데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뭘까요?
고린도전서 13장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사랑은 예수님 자체이신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고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살아야 할 것 같아요.
멋지네요.
분명 누군가에겐 깊은 감동으로
삶의 변화를 위한 생각의 계기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 이유를 본인 소환을 통한
전달에 힘써 주신 덕분이라
내용이 더 빛나는 듯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떵위에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길...
와 이런 어려운 주제를 다뤄주다니 감사합니다.
역시 삼프로!
하나님의 사랑이 참 크고 오묘하고 놀랍고 사람의 지혜로 따라갈 수 없는 것임을 새롭게 배웁니다. 세상에 있으나 하나님 나라를 이미 소유한 통치자다운 삶으로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그 원수에게도 역시 돌이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알고 나니 신앙 생활의 성장을 경험합니다.
교수님 말씀도 좋고,
삼프로님들 질문도 넘 좋아요.
꺄 ㅋㅋ부활 너무 기대됨ㅎㅎ오늘도 눈물 줄줄^^... 정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해요~^^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2~14)
바울이 초기 신자들에게 보냈던 편지의 내용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김학철 교수님이 말하는 당시대 사람들의 ‘존엄‘과 맥락이 통하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일상의 미움, 화, 슬픔, 자괴감 이런 것들의 깊은 뿌리에는 결국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결론이 홀리하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텍스트를 보는 관점~
정말공감입니다
바른 해석의 부족한 지식을 늘 고민 했습니다
김교수님^^
자주 나와 주세요
기대합니다~~❤❤❤
2024년에 와서야 제대로된 성경적 해석을 시대적 상황에 맞춰 들을수 있게 되어 김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원수를 사랑하는 말로 참고 숨죽여 묵상했지만 상처만 남았던 것이 이러한 해석을 통해 온전히 이해 될수 있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꾹꾹 눌러서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삼프로 앤드 교수님 더 릴리전 꿀잼.. 이렇게 꿀잼이 없네요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합리 법 등등 인간만이 가진 속성에 대한 깊은 시선이 느꼈졌어요 종교라는 것이 이렇게 재밌는 것이었다니
교수님 방송 보고 고민이 풀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인문학적 분석에 따르면 원수를 사랑하는건 사회적 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함인데,
내집단 안의 구성원이라면 원수여도 사랑하라는 지침이라고 합니다. 외집단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내부분열이 없어야 하니까요.
잘은 모르는데 예수의 아가페는 모든 인류에 대한거 아닌가? 지향하는 바가 다름
원수를 사랑하라. 통치자의 덕목. 깊은 통찰입니다. 감사합니다
@@system9.30 인류학살 전문 사막잡신은 왜 인간사랑이 없을까
설명이 좀 장황하신편이라 이해하기 쬐금 힘드네요. 하하...
질문애 단답을 먼저해주시고 설명을 나중에 덧붙이는 식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듣고 싶은데 장황에서 어렵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헤헤
교수님 말씀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사회 윤리적인 관점 이외에 기독인의 관점에서 덧붙인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인간 본성으로 할수 없는 한계를 신에게 가까이 붙어있어 신의 능력과 성품을 받아 존재적인 변화를 말씀하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너는 나와같이 온전해지라'고 하시거든요.
헛소리 그 자체..
전지전능 완전한 선 주장, 인간을 가장 사랑한다는 사막잡신이 창조한 세상에서 굶어죽는 사람만 1년에 수 백만명씩 발생, 완전???
사막잡신교는 혹세무민 전문
목사는 잘먹고 잘 사는 사막 미신
철없는 학처리는 교수니까, 누구보다 잘 먹고 잘 살겠지..
교수님 말씀에 더해 적절하게 이해하신 성경적 메시지라고 저도 동의합니다.
무신론자로써 조금 더 마음이 열리는 말씀이였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다윗-z1m 땡! 합동 마크 달고 합동 망신 시키지 맙시다
존경하는 김학철 목사님 강의 매번 설렘과 떨림으로 듣고 있습니다.개신교 내부적으로 댓글 박해(?!!)를 많이 받으시는 게 늘 마음 아팠는데 바울의 길을 걷게 되신 건 같아 김학철교수님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박영선목사님도 초대해주세요. 시대의 지성이고 신학적 철학자이십니다. 삼프로에서 자유주의신학자 김학철목사님과 보수주의신학자 박영선목사님 두분의 토론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진리에의 추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집니다^^ 아름다운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myowndrama 사막잡신교에 의해 고통받는 인간들은 철저히 외면하는 혹세무민 요승 철없는 학처리가 인본주의자라는게 코미디다. ㅋㅋㅋ 😜🤪😝🤣
박영선 목사님과 김학철 목사님 모두 본질을 꿰뚫어 동일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뭐가 다를까요??
@FACTORYMIZI 두 분 모두 그리스도라는 본질을 추구하시는 훌륭하신, 개인적으로도 무척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다만 같은 진리를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라는 다른 형식을 통해 추구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영적 호기심 차원에서 두 분의 토론을 통해 하나 더 배우고 한 단계 더 깊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를 대변하실만한 훌륭한 분들이니까요. 정반합의 변증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더 깊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이니까요^^ 글쓰신 분 말씀대로 본질을 추구하는 두 분이라는 견해에 공감의 뜻을 표하며, 오늘 오후도 평화롭고 은혜로운 주일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
예전에 이어령선생이 그러셨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취한 감정이 바로 자신이 벌거벗었다는 부끄러움이라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것은 부끄러운일이다. 그게 인간이다. 예수가 말한 용서는 원수에게 그런 자신의 언행으로 인한 부끄러움을 깨닫게하고 너나 나나 인간이란 존재라는 것을 알게하는 것 같습니다.
@@짜라뿌찌 깊은 깨달음이네요.
야훼는 사탄입니다
@@하늘보리-w3x 신이 있다는 인정인가요? ㅋㅋ
선악과를 먹고 저주받아 부끄러움을 알게된건데.. 앞 뒤가 안맞는데요? 부끄러움을 모른다는게 에덴본연의 낙원의모습이고 범죄하고 난 후에 부끄러움이 생겨난것이죠,,
@@summunbonum 저주를 받았다기 보다는, 하나님과 같이 선과 악을 알게 된 것이죠. 그건 하나님의 속성인 것이죠. 그게 단절로 하나님의 선과 악이 아닌 자기자신의 선과 악이었지만. 인간은 선악과의 이야기로써 선과 악을 인식하게 된 작은 신 그게 아담(=인간) 이란 이야기.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은 인간의 신성인 것이고, 인간의 인간됨.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인간의 존재인 것이죠. 그것이 하나님 안에서 일치된 정의로 간다면 그것이 좋은 길이겠죠.
영감있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밤에 나의 나약함으로 괴로워하는 나를 위한 메세지들으러 달려왔습니다😢😢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개인적 차원의 용서를 뛰어넘는 거였네요
신이 조형한 예술품으로! 그래서 수련도 하는거고!
의사선생님 넘 인상 좋으셔요~~~
신학교수님입니다😊
교수님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사랑과 감사를 통해 충만 속에 사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기독교, 하나님 다 떠나서 그렇게 행복하신 모습이 부럽습니다.
무조건 사랑하라고 하신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며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것입니다 이유없이 뺨을맞고 폭행당하라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너무 어렵지만 너무 빠져듭니다^^
학철이형은 어디에 떨궈놔도 웃으면서 살아나올형이다 ㅋㅋㅋ
교황님께서도 애완경 축성핸달라고 하니 어려운 사람더 많다고 하셨습니다
크레이지 세상
6:50 동물을 위해서 성당이 있다...곧 5년안에는 'AI 로봇'을 위한 기도의 날이 생기겠네요
학철주장...
1.누가 너의 오른쪽뺨을 치거든 상대방이 왼손을 휘둘렀다는 것을 주지시켜 주는 의미로 왼쪽빰을 내밀어줘서 잘못된걸 가르쳐줘라
2.누가 너의 겉옷을 달라고하면 쓸모없는 속옷까지 주어서 옷 뺏어간 놈을 치사한 놈으로 보이게 만들어라.....
3. 누가 5리를 같이 가자고 하면 10리를 가주면서 길을 제대로 가르쳐 주어라는 의미
견론은 상대에게 "진리는 이런것이다 " 라는 행위의 잘못을 상대에게 정확히 가르쳐 줘라
이 이야기 듣고 나니 예수가 뭔가 법륜스님 같은 느낌이에요
1시간 너무 부족합니다 3시간으로 늘려주십시오
완전요!
감사합니다😊
이게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기독교적인 세계관이나 그에 관련된 팩트를 쉽고 간결하게 말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를 통감하는 요즘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학철교수님 강의가 나에게 최고인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게하고 생각하게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김학철 목사님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갖춘 목사님들이 다수였다면 오늘날 한국의 개신교가 이 정도로까지 욕 먹고 외면 당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님께서 신대원에서나 교회에서 정말 많은 신앙인들의 교리설교나 신학을 들어 보지못해서 그런겁니다 ㅋㅋ
그래도 한국에 감학철 교수님보다 뛰어나고 신앙깊은 목자들과 교수님들이 있습니다만 ㅋ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나를위해 피흘리신 참 사랑을 깨닭았을때 모두를 용서할수 있게 됩니다
개역개정 누가복음 23장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십자가에 돌아가시며까지 자신을 못박은 자들 용서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