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우리를 조금만 괴롭혀도 그 사람이 미운데 어떻게 철천지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예수는 우리에게 했을까요? 그리고 방법도 알려주지 않은 채 인간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숙제 같은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속 뜻과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떤 것인지 김학철 교수가 여러분의 이해를 돕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가격도 🎁성분도 모두 다 챙기는🎖대원헬스랩! [대원제약] 👉 daewonhealth.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48 (2) 눈👁건강 집중을 위한 FIT🪄 "오에핏 포커싱 타임" 💞 [옵투즈제약] 👉 smartstore.naver.com/ouestore/products/11074844039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광고/협업/유튜브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삼프로TV IR 문의 : ir@3protv.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용기있는 신학자가 계시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동으로 몰입해 들었습니다. 부활신앙으로 강의가 끝은 아니겠지요? 릴리전 계속 가면 좋겠어요. 김학철 교수님 배덕만 교수님 고정 갑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의 듣게해주시는 3프로와 용기있는 신학자 김학철 교수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최고입니다!! 시대가 가졌던 사회적 시스템과 상황들을 알고나니 그 사회를 살다간 이들의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가 있는 거네요. 갑갑하게만 여겨졌던 윤리적 표현(원수를 사랑하라. - 왜 굳이..?) 에 대한 의문이 이제야 풀려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실은 더 큰 의미의 인간 존엄을 담고 있었던 거였구나를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정말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아요!!!!
김학철 교수님 말씀이 누구 못지않게 복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나님 대신 '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계시지만 충분히 그 표현이 성경의 하나님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교회 강단에서 예수님의 현실 모습을 이렇게 자세히 그려주는 설교 듣기 힘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목사님들 자신이 경험한 간증과 성경 말씀을 가르치기 보다는 윤리 도덕과 관련된 말씀이나 인문, 심리 같은 교양 강좌를 하실때가 많아서 답답한 심정으로 교회문을 나설때가 많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다시 한번 마음 속에 감동으로 그리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heatherkil5153 이미 성경에 예수님의 말씀이 다 들어가 있는데 성경은 읽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서는 열광하지 않는데 저 신학자가 한 말에 대해서는 감동했다느니 눈물이 난다느니 열광을 한다라 그러면서 기존 교회가 어떻고 저떻고(정작 본인은 교회 안에서 뭘 했지? 평가만 했나?)예전에 교회를 다녔는데 자기가 깨달은게 없었는데 저 신학자 말을 듣고 깨달았다는 둥 (뭘 깨달았지?) 이 비정상적인 열광 예수님의 말씀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저 사람에게 열광하고 있음 이것만 봐도 정상이 아님
자존감이 낮았던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저의 가치를 사람의 가치에서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말에 저의 가치를 정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가치를 두었더니 마음에 평안함이오고 열등감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언가를 잘해서 사랑하시지 않으시고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 사랑하십니다. 존귀한 당신을 축복해요.
나는 가톨릭 모태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김학철교수님 영상을 보곤 좋아서 일부러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거의 매번 공감하고 감동하고, 종교 무관하게 김학철교수님(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책도 여러 권 쓰셨던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죠. 나는 모태 신앙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에 태어나 살면서 이래저래 예수님을 알게 되면 가톨릭이든 개신교든 결국 기독교인이 되었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건 보이는 기적 때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말씀' 때문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교수님이 기독교 신앙은 총칼의 위협 황금의 유혹 같은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니라, 그저 향기로운 꽃의 아름다움에 감동하여 이끌리듯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이신 예수님의 향기에 감동하여 이끌리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공감합니다. 예수천국불신지옥 또는 교회 다녀야 복받는다라며 떠드는 자들의 위협 유혹 따위의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닌, 그저 예수님의 아름다운 말씀의 향기에 이끌려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기쁘게 그 향기를 맡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는 거죠. 즉 아름다운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 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 기쁨이지만 삶의 매순간마다 끊임없이 예수님을 선택하는 용기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증거는 예수님이 당신 말씀과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려고 향기롭게 흩뿌리신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고 감동하고 진리로 받아들여 사랑이신 예수님을 증명하는 삶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우리보고 어떤 삶을 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인간에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십자가, 우리 자신은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고 우리가 받아들인 예수님의 생명을 살 때 원수까지 사랑한 예수님의 실재가 우리에게도 가능합니다. 그냥 우리 인간 존재로 어떤 삶을 산다는 것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건 불가능한거고 즉,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봐야합니다.
@@sharefamily6269이렇게 말하시면 안믿는 사람들은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십자가가 왜 우리를 대신한건지 재물받칠때 자기손으로 잔인하게 죽여야하는지 이를 대신해 이해할수 있게 말해주시는 분들이 사실상 필요하거든요 그부분에서 김학철교수님은 최고이심거같아요
모태신앙으로 30여년을 살면서 어릴때 항상 가졌던 의문들에 대해 김학철 교수님을 통해 방향을 깨닫고 잘못된 또는 왜곡된 인식과 질문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은지 10년이 이제 넘었기에 교회에 이래라 저래라할 처지는 아니긴 합니다만 교수님과 함께 교회다니고픈 마음은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고싶은 마음이네요 김학철 교수님은 우리같은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주는 재주가 있으세요 저는 이번 시리즈 통해서 새롭게 마음을 재정비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더 알아보려고 힘을내어 교회를 다시 나가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겪어보려구요,,,
예전에 한 친구가 교수님을 '인본주의적 신앙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교수님의 영상을 보지 말 것을 추천했습니다..흔히 골수라고 말하는 부류의 친구였는데 저의 입장에서 보면 교수님의 말씀이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들립니다. 물론 더 폭넓은 공부를 스스로 해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좋은 양질의 강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김학철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죠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요한계시록 3장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이 구절을 참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예전엔 이걸 뜨거운게 당연히 믿음이라고 받아들였고 저는 뜨겁지 않아서 나는 믿음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구절의 뜻이 그게 아니더군요 뜨거운건 영적인것 영성 기적 이런 뜨거운 믿음을 의미하고요 차가운것은 이성적인 믿음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적이며 차가운 믿음이 어떻게 가능하지 이성적일수록 신을 부정할수밖에 없지않나 생각했죠 근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하게 깨달았어요 이성적인 믿음이 차가운 믿음이 가능하구나 너무 많이 알아서 믿음이 충만하기 힘들다고 여겼거든요 깨달음을 깊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그전까지의 상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였던거 같애요 반성하고 길을 돌이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2~14) 바울이 초기 신자들에게 보냈던 편지의 내용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김학철 교수님이 말하는 당시대 사람들의 ‘존엄‘과 맥락이 통하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일상의 미움, 화, 슬픔, 자괴감 이런 것들의 깊은 뿌리에는 결국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성공회 성당은 콜롬비아 대학교 옆에 있는 St John Devine입니다. 오늘이 만성절인데 만성절에 동을 축복식을 하는 게 아니라, 시월에 성 프란치스코 축일에 성인이 동물들과 자연에 가졌던 특별한 사랑을 기억하며 동물들을 축복 하는 축복식이 있습니다. 동물 축복식은 그 성당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성공회 교회에서 성프란체스코 축일에 지키는 전통 입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예수님이 하신 법들은 오직 예수님만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그걸 지켜보려고 하면 못지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난 못지키고 예수님만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겁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처럼 깨끗한 삶은 살아보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부활하신 거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이 대신 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저의 죄를 사해주셔서 더이상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법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걸 내가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이루어주셨고 저는 예수님이 하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사하시고 율법을 다 이루셨습니다. 저는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거룩한 의인이 됐습니다.
정프로님이 마지막에 '왜 당시의 대중들이 오해하거나 기득권층에 의해 악용될 수 있는 말씀들을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야말로 '예수가 어떻게 모든 뜻을 이루고 나서 십자가형을 당할 수 있었는가?'를 설명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층에게 악용 될 수 있는 말씀을 왜 했는가?' 당시의 기득권층과 체제에 반하는 말들을 이해하기 쉽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셨다면 모든 것을 이루기전에 죽임을 당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비유적인 표현으로 말했던 것이고, 겉으로만 보면 기득권층이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뜻을 이루셨습니다.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 하거나 오해할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영상에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하셨던 철학자처럼 통치자처럼 생각하라고. 기득권층은 그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지만 대중들은 이해하지 못 했기에 죽일 명분이 없었고, 대중들이 깨닫길 바랐기에 그들처럼 생각하라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흑인처럼 과거사에 얽매여서 현재의 상황에 감정만 싸고 있지 말라는 말. 그렇다고 부당함에 굴복하며 속창아리까지 꺼내주라는 말은 아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다한들 이미 몸을 가졌고 이 몸으로 뭐든 할 수 있는데 이 몸을 옭아매는 상념에 갇히고 이 몸을 갉아먹는 감정소모에 얽히니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신듯 무교인 입장에서 예수의 말씀에는 선각자의 지혜가 담겨 있다.
@plzmx 종교인들이 선각자들의 [말씀]을 그저 [워딩]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이기심을 채우니 현생이 혼탁하죠. 선각자들도 그저 인간이었기에 독선적인 주관이 담긴 표현들도 있지만 [말씀]은 논리적이고 효율적이고 현생에도 있는 그대로 적용하면 삶의 고통을 풀어줍니다. 변연계반응적인 삶은 비극이건 희극이건 흥미진진하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이 고통을 쉽게 덜고자하니 기만자의 이기심만 채워주고 자신은 고통을 쉽게 해결했다는 합리화에 빠져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쉽죠. 생존의 뇌간, 감정의 변연계, 그리고 AI같은 대뇌ㅡ대뇌피질, 대뇌로 펼친 고도기술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의 신체를 컨트롤하는건 여전히 변연계, 뇌간의 본능적, 즉각적인 반응에 압도된채로 감정싸개 어린아이수준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ㅡ대부분이죠 철학(사유)에 관심이 많지만 종교에 속해서 얻을것이 없다보니 그저 그들의 율법에 관심 둘 뿐입니다
교수님 말씀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사회 윤리적인 관점 이외에 기독인의 관점에서 덧붙인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인간 본성으로 할수 없는 한계를 신에게 가까이 붙어있어 신의 능력과 성품을 받아 존재적인 변화를 말씀하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너는 나와같이 온전해지라'고 하시거든요.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나를위해 피흘리신 참 사랑을 깨닭았을때 모두를 용서할수 있게 됩니다 개역개정 누가복음 23장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십자가에 돌아가시며까지 자신을 못박은 자들 용서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정말 이해가 어려운 말씀 중 하나 입니다.. 헌데 그 말씀을 묵상할수록..제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의 말 다툼 후에도..예수님께서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는데..우리 가족들에게 내가 이러면 안되지..이런마음이 어느새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정말 마음에 미움이 있는 두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어느순간 그 미움이 사라지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원수를 미워하던 그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는데..이젠 정말 마음이 홀가분해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결국 그 원수를 위해서라기 보다 우리를 위한 말씀이라고 저는 해석이 되어 지더라구요..예수님은 사랑.,용서를 말씀 하십니다..인과응보 사상이 익숙했던 저에게도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요..어느순간 예수님의 사랑은 정말 큰 사랑이구나..를 느낍니다..원수까지도 사랑할수 있다면 결국 행복하고 자유로운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되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안믿는자에게도 예수님의 말씀은 빛과 소금인데 예수님을 오해하게 되고 멀어지게 되니 안타까워요 다만 그분들을 미워하진 마세요 그분들은 더나은 우리 나라와 영혼구원을 위해 고민하시다가 자신이 하실수 있는 것을 하신것일겁니다 다만 그런식의 방식이 좋진 않은건 사실이니 😢
제 주위에 열혈 개신교 신자들이 많은데요…정말 열렬하게 교회를 다니는 분들을 보면 가끔 의문이 들었어요. 저렇게 열심히 믿는데 왜 행동들이 저럴까….. 왜 이렇게 관용이 없고 아집만 있을까…성당에 다닌다고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예수불신지옥이라는 메세지보다는 예수님과 같는 삶을 지향하는 메세지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옳바른 말씀해주시는 신학자를 보니 너무 좋네요~! 저도 연세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는 김학철 목사님 강의 매번 설렘과 떨림으로 듣고 있습니다.개신교 내부적으로 댓글 박해(?!!)를 많이 받으시는 게 늘 마음 아팠는데 바울의 길을 걷게 되신 건 같아 김학철교수님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박영선목사님도 초대해주세요. 시대의 지성이고 신학적 철학자이십니다. 삼프로에서 자유주의신학자 김학철목사님과 보수주의신학자 박영선목사님 두분의 토론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진리에의 추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집니다^^ 아름다운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FACTORYMIZI 두 분 모두 그리스도라는 본질을 추구하시는 훌륭하신, 개인적으로도 무척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다만 같은 진리를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라는 다른 형식을 통해 추구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영적 호기심 차원에서 두 분의 토론을 통해 하나 더 배우고 한 단계 더 깊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를 대변하실만한 훌륭한 분들이니까요. 정반합의 변증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더 깊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이니까요^^ 글쓰신 분 말씀대로 본질을 추구하는 두 분이라는 견해에 공감의 뜻을 표하며, 오늘 오후도 평화롭고 은혜로운 주일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이웃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원수를 나 라고 생각한다몃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원수 같은(?)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말이죠. 아...그런데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뭘까요? 고린도전서 13장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사랑은 예수님 자체이신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고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자기를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님이 이미 원수를 사랑하라는 법을 이루신 것을 믿습니다. 내가 지켜야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못 지키니까요.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해주시고 다이루었다고 했어요. 내가 원수를 사랑해야하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이 죄를 씻어주신거를 믿기만 하면 되요.
김학철 교수님의 해석 늘 좋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당시 지배구조도 지배층은 소수고 대부분이 피지배계층이었을 것 같은데 맞나요. 맞다면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억압하여 원수로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보통은 피지배계층끼리의 갈등이나 싸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 사이의 용서의 개념이 없었던 건가요? 용서라는 개념을 그 시대사람들이 반드시 상하개념에서만 과연 썼을지 궁금하네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어떤 사람이 우리를 조금만 괴롭혀도 그 사람이 미운데
어떻게 철천지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예수는 우리에게 했을까요?
그리고 방법도 알려주지 않은 채 인간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숙제 같은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속 뜻과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어떤 것인지 김학철 교수가 여러분의 이해를 돕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가격도 🎁성분도 모두 다 챙기는🎖대원헬스랩! [대원제약]
👉 daewonhealth.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48
(2) 눈👁건강 집중을 위한 FIT🪄 "오에핏 포커싱 타임" 💞 [옵투즈제약]
👉 smartstore.naver.com/ouestore/products/11074844039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광고/협업/유튜브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삼프로TV IR 문의 : ir@3protv.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야훼는 싸이코패스입니다
혹세무민 요설전문 철없는 학처리
사막잡신, 예수한테 인간 사랑 안해도 좋으니 코로나19바이러스 창조 배포 인류학살 몰살시도나 하지말라고 전해줘
원수 사랑하라고 말만 하지말고 소위 선택받은 민족 유대인에 의한 팔레스타인인 여자 어린이 환자 노인까지 학살하는 현실 지옥도 멈추라 전해줘😮😮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용기있는 신학자가 계시다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동으로 몰입해 들었습니다. 부활신앙으로 강의가 끝은 아니겠지요? 릴리전 계속 가면 좋겠어요. 김학철 교수님 배덕만 교수님 고정 갑시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강의 듣게해주시는 3프로와 용기있는 신학자 김학철 교수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동감이요
김교수님 방송보고
돌아온 탕자처럼 ᆢ
신앙생활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eungyulee4173 화이팅입니다^^
모태신앙인 저는 까막눈인채 살다가 이제야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
네가 어떠해서가 아니라 너의 존재를 신이 사랑하기 때문에 너는 존귀하다
..... 나의 못남과 초라함에 위축되어 있던 내 자신이 다시 힘을 얻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나의 가치는 보잘 것 없는데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 인정해 주신다니 감사할 뿐 입니다.
최고입니다!! 시대가 가졌던 사회적 시스템과 상황들을 알고나니 그 사회를 살다간 이들의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가 있는 거네요. 갑갑하게만 여겨졌던 윤리적 표현(원수를 사랑하라. - 왜 굳이..?) 에 대한 의문이 이제야 풀려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실은 더 큰 의미의 인간 존엄을 담고 있었던 거였구나를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정말 시원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좋아요!!!!
원수라 하여도 그가 돌이킬 여지는 주어야한다
나이들수록 가해자도 피해자도 경계가 모호해지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이 누구 못지않게 복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나님 대신 '신'이라는 표현을 쓰고 계시지만 충분히 그 표현이 성경의 하나님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수 있네요. 교회 강단에서 예수님의 현실 모습을 이렇게 자세히 그려주는 설교 듣기 힘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목사님들 자신이 경험한 간증과 성경 말씀을 가르치기 보다는 윤리 도덕과 관련된 말씀이나 인문, 심리 같은 교양 강좌를 하실때가 많아서 답답한 심정으로 교회문을 나설때가 많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다시 한번 마음 속에 감동으로 그리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계 모든 기독교인이 신이라고 칭하는 와중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더 어색함
45년전 초딩때?, 예배당에서 가졌던 의문을~~~ 오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eyongsoosan맞아요 신이나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같은 기독신앙의 창조주인것을요. 성경에만 봐도 신을 부르는 온갖 이름이 있죠 그건 처한 상황에서 부르는 하나의 방식이니까요^^
@@heatherkil5153 이미 성경에 예수님의 말씀이 다 들어가 있는데 성경은 읽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서는 열광하지 않는데 저 신학자가 한 말에 대해서는 감동했다느니 눈물이 난다느니 열광을 한다라 그러면서 기존 교회가 어떻고 저떻고(정작 본인은 교회 안에서 뭘 했지? 평가만 했나?)예전에 교회를 다녔는데 자기가 깨달은게 없었는데 저 신학자 말을 듣고 깨달았다는 둥 (뭘 깨달았지?) 이 비정상적인 열광 예수님의 말씀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저 사람에게 열광하고 있음 이것만 봐도 정상이 아님
하느님(하나님)이란 표현은 사실 중요하지 않음.
아,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여태 지금의 나로써만 성경을 읽고 해석해 왔습니다. 내 나이 68년에 이런 귀한 말씀을 듣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정프로님의 적절한 지성적 의견 개진도 수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30년 교회 다니면서 첨 듣는 말씀입니다.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필기하면서 반복해서 더 들어야겠습니다
신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존귀하다 왜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저를 사랑하는 한분이라도 계시다는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자존감이 낮았던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저의 가치를 사람의 가치에서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말에 저의 가치를 정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가치를 두었더니 마음에 평안함이오고 열등감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언가를 잘해서 사랑하시지 않으시고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 사랑하십니다. 존귀한 당신을 축복해요.
그시대의 관점으로 듣는 놀라운 강의!! 정프로님 질문으로 더 이해 쏙쏙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신의 사랑을 받는 인간은 그 자체로 존귀하다..
맞아요.
이 세상을 4일만에 창조하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신님의 은혜를 듬뿍 받으세요.
@@1님-d3k fsm 형제님 자매님 , 옳으신 말씀 👍
그시대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강해 너무감사합니다 역시 김목사님!!!
나는 가톨릭 모태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김학철교수님 영상을 보곤 좋아서 일부러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거의 매번 공감하고 감동하고, 종교 무관하게 김학철교수님(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책도 여러 권 쓰셨던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가톨릭과 개신교 모두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죠. 나는 모태 신앙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에 태어나 살면서 이래저래 예수님을 알게 되면 가톨릭이든 개신교든 결국 기독교인이 되었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건 보이는 기적 때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말씀' 때문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교수님이 기독교 신앙은 총칼의 위협 황금의 유혹 같은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니라, 그저 향기로운 꽃의 아름다움에 감동하여 이끌리듯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이신 예수님의 향기에 감동하여 이끌리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공감합니다. 예수천국불신지옥 또는 교회 다녀야 복받는다라며 떠드는 자들의 위협 유혹 따위의 두려움이나 이득 때문이 아닌, 그저 예수님의 아름다운 말씀의 향기에 이끌려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기쁘게 그 향기를 맡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는 거죠. 즉 아름다운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 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건 기쁨이지만 삶의 매순간마다 끊임없이 예수님을 선택하는 용기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증거는 예수님이 당신 말씀과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려고 향기롭게 흩뿌리신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고 감동하고 진리로 받아들여 사랑이신 예수님을 증명하는 삶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saranghago 아름다운 말씀의 향기에 이끌림,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쁨과 예수님을 선택하는 용기! 👍👍👍 아름다운 정리에 넘넘 감사드려요~!!!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에 집에서 이런 좋은 영상을 볼수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교수님 덕분에 유명한 성경구절들에 대해 그 의미를 제대로 알게됐습니다. 성경에 대해 더 알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하는것은 우리에게 통치자 같은 삶을 살으라는 것이라는 말씀 너무 감사해요
가이사르 것은 가이사르에게
압제자 , 통치자 먹사에게 돈바치라는 것 ㅋㅋㅋ
성경은 우리보고 어떤 삶을 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인간에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십자가, 우리 자신은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고 우리가 받아들인 예수님의 생명을 살 때 원수까지 사랑한 예수님의 실재가 우리에게도 가능합니다. 그냥 우리 인간 존재로 어떤 삶을 산다는 것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건 불가능한거고 즉,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봐야합니다.
@@agfsh5ck왜 세금얘기가 갑툭튀? 뭔가 비꼬고자 하는 의도같지만 문맥상 너무 안맞네요
@@sharefamily6269이렇게 말하시면 안믿는 사람들은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십자가가 왜 우리를 대신한건지 재물받칠때 자기손으로 잔인하게 죽여야하는지
이를 대신해 이해할수 있게 말해주시는 분들이 사실상 필요하거든요
그부분에서 김학철교수님은 최고이심거같아요
@@sharefamily6269원수를 사랑하는것이 왜 불가능하죠? 본인이 못한다고 다 못한다는 단순무식한 논리가 설득력이 없군요. 롯또는 불가능해보이죠? 그런가요? 매주 몇명씩 불가능하다는 1등 대박이 터지는데?
모태신앙으로 30여년을 살면서 어릴때 항상 가졌던 의문들에 대해 김학철 교수님을 통해 방향을 깨닫고 잘못된 또는 왜곡된 인식과 질문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은지 10년이 이제 넘었기에 교회에 이래라 저래라할 처지는 아니긴 합니다만 교수님과 함께 교회다니고픈 마음은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교회가 생기는거네요😊
목사들따라다니니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고싶은 마음이네요 김학철 교수님은 우리같은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주는 재주가 있으세요 저는 이번 시리즈 통해서 새롭게 마음을 재정비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더 알아보려고 힘을내어 교회를 다시 나가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겪어보려구요,,,
예전에 한 친구가 교수님을 '인본주의적 신앙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교수님의 영상을 보지 말 것을 추천했습니다..흔히 골수라고 말하는 부류의 친구였는데 저의 입장에서 보면 교수님의 말씀이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들립니다. 물론 더 폭넓은 공부를 스스로 해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좋은 양질의 강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맹목적인 신앙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신학자 1위
@@정환-y5b 그들이 증명해주네요. 진정한 믿음을 가지신 분임을.
교수님께서 하신 강의 주제는 보편적인 기독교 신학 주제였기 때문에, 주로 기독교인이 납득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된 것뿐이에요.
더 깊은 주제로 들어가면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도 다룰 가능성이 있겠죠.
기독교 바깥은 악이어야 하는데
이분처럼 강의하는걸 들으면
교회 바깥을 미워할 수 없거든요.
자신은 신본주의라는 거네요? 하찮은 인간이 하나님 뜻을 어떻게 잘 알 수 있을까요? 그거 참 교만한거죠.
전체적인 맥락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영적침체로 ..힘겨운 상태!!
큰 위로의 말씀 예요.
감사합니당 ❤
그런데 영적침체로 가장 인류가 고통 받았던 시대는 기독교가 주름 잡았던 중세시대 아닌가요?
@@dhapj910 저런류의 사람들은 논리적인 인문학으로 설득되지 않는 부류에요.ㅋㅋ
45년전 초딩때 예배당에서 가졌던 의문을 오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ongs.h.5979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마 앞으로도 계속 같은 질문에 고민할 것 같습니다. 김학철교수님이 계셔서 그리고 용기를 내주셔서 이 풍진 사유의 여정에 너무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써
단지 교회에서 알려주는 말씀뿐
아니라 그 시대의 언어와 문화
사상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성경속말씀을 묵상함에
참고하여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견해에서 듣는 말씀속
주제를 묵상하는데 많은
유익이 됩니다
좋은 참고가 됩니다
우와아...그 어떤 목사님의 설교에서도 들어본적이 없는 해석이었어요. 더 깊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너무나도 괴롭고 힘든 주제라서 영상을 볼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김학철 교수님이 뭐라고 말하는지 궁금해서 시청해봤습니다
예수님이 그 말을 딱 던졌을때 주변 사람들 다 꺄르륵 웃었을거라는 말에 제 마음도 같이 녹아내렸어요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기독교 강의 듣고 감탄해보기는 처음이네요
영화 '사일런스'를 처음 봤을때 느꼈던 감정이 다시 떠오릅니다
비록 전체의 아주 일부겠지만, 생애 처음으로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는 경험을 해봅니다 ㅋㅋ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만큼 순종이 안되는게 없는데 차분한 톤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학철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죠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요한계시록 3장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이 구절을 참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예전엔 이걸 뜨거운게 당연히 믿음이라고 받아들였고 저는 뜨겁지 않아서 나는 믿음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구절의 뜻이 그게 아니더군요 뜨거운건 영적인것 영성 기적 이런 뜨거운 믿음을 의미하고요 차가운것은 이성적인 믿음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적이며 차가운 믿음이 어떻게 가능하지 이성적일수록 신을 부정할수밖에 없지않나 생각했죠 근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확실하게 깨달았어요 이성적인 믿음이 차가운 믿음이 가능하구나 너무 많이 알아서 믿음이 충만하기 힘들다고 여겼거든요 깨달음을 깊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그전까지의 상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였던거 같애요 반성하고 길을 돌이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인간의 보편적 평등성, 절대적인 신이 부여한 가치이기에 본인이나 타인이 가치를 낮춰도 상관이 없다는.. 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예수는.
킬포: 포인터 드 드릴까요..? ㅎㅎㅎㅎ
넘나 심도 깊은 좋은 강의..
계속 듣고 싶어요^^
정프로님 날카롭고 핵심적인 질문 대단합니다
종교 시리즈 말고도 얘가 하는 질문들은 돌대가린데 근자감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질문들이라 필요하긴 함
@@jkim3275 말에 남에 대한 배려가 있길 바랍니다.
정프로 진행 잘하는 겁니다
@@secondtonone2284 원색적이긴 한데, 동의가 되요.
다음강의가 기대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오묘한지 감동이 밀려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울컥할 수도 있네요. ❤
종교 시리즈에 너무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국 카톨릭의 관점에서 보는 종교관, 세계관 그리고 인생관에 대한 깊은 영감을 들려 주실수 있는 강의도 들을수 있는 기회도 삼프로TV에게 기대해 봅니다
저두요. 가톨릭은 정말 할 말이 많을 것 같아요. 2천년동안 떨어져나간 종교가 얼마나 많아요? 같은 듯 다른, 아주 살짝 다름으로 얼마나 많은. 여기까지만 말할께요. 가톨릭도 정말 섭외 한번 해주세요
전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주위의 몇몇 개신교인은 카톨릭인들도 모두 지옥간다 그러더군요 .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
꺄 ㅋㅋ부활 너무 기대됨ㅎㅎ오늘도 눈물 줄줄^^... 정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해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오늘 교수님 강의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이런 해설을 방구석에서 무료로 볼수있다니 너무 좋네요 기독교를 알고싶으신분들 모두가 들었으면~ 😊
하이라이트에서 찢었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본인의 인생을 창조주처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군요
코로나19바이러스 창조제작 무차별살포 인류몰살시도 사막잡신
툭하면 인류몰살시도 하는 사막잡신처럼 살라고??
개신교에빠진사람하고 대화하지마세요.@@ott-n8r
멋집니다 🎉😊
신앞에 종으로 살래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로새서 3:12~14)
바울이 초기 신자들에게 보냈던 편지의 내용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김학철 교수님이 말하는 당시대 사람들의 ‘존엄‘과 맥락이 통하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일상의 미움, 화, 슬픔, 자괴감 이런 것들의 깊은 뿌리에는 결국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결핍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예수님은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성공회 성당은 콜롬비아 대학교 옆에 있는 St John Devine입니다. 오늘이 만성절인데 만성절에 동을 축복식을 하는 게 아니라, 시월에 성 프란치스코 축일에 성인이 동물들과 자연에 가졌던 특별한 사랑을 기억하며 동물들을 축복 하는 축복식이 있습니다. 동물 축복식은 그 성당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성공회 교회에서 성프란체스코 축일에 지키는 전통 입니다
아 좋다 멋지다 우리예수님~~~
그리고 멋진 김학철교수님~~
이런 강의를 들을수있다니 참 행복하네요
크~~ "기독교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자기 삶을 신이 조형한 예술품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미쳤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그럴싸한말은 누구나할수있죠.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안하무인,이기적으로 삽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다. 그렇게 배운 제자들은 다 순교의 영광스런 자리까지 갔다.
마음이 곱고 구김이 없던 사도 요한만 제명에 죽었습니다.
@@Smari24요한도 승질머리가....사랑의 사도로 거듭나긴 했지만...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예수님은 한분이신데..인간이 만든 교리로 장사꾼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만 온전히 봐야겠네요
성경 다시 또 새롭게 읽어봐야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너무 좋네요
내가 가치있는 이유
주옥같다는 말의 의미가 뭔지를 알게 하네요
보복하지말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친절하게 대한다면 그의 화를 누그러뜨리고 다시 좋은관계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라는 의미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것같네요
삶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와.... 내 마음이 한없이 콩만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꾸벅😊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왜 내가 용서를 해 주어야 하나 거기에서 부터 마음안에 고통이 옵니다
이유를 알지 못하니까 그렇죠
이 마음을 누르고 용서를 해 주어야 하니끼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안해주고 싶다면 용서를 안해주어도 되지 않을까요? 본인이 불덩이를 들고있으면 괴롭기때문에 놓으라는 말씀은 있지만요
예수님이 하신 법들은 오직 예수님만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그걸 지켜보려고 하면 못지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난 못지키고 예수님만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겁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처럼 깨끗한 삶은 살아보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부활하신 거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이 대신 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저의 죄를 사해주셔서 더이상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법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걸 내가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이루어주셨고 저는 예수님이 하신 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사하시고 율법을 다 이루셨습니다.
저는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거룩한 의인이 됐습니다.
정프로님이 마지막에 '왜 당시의 대중들이 오해하거나 기득권층에 의해 악용될 수 있는 말씀들을 했는가?'에 대한 의문이야말로 '예수가 어떻게 모든 뜻을 이루고 나서 십자가형을 당할 수 있었는가?'를 설명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층에게 악용 될 수 있는 말씀을 왜 했는가?' 당시의 기득권층과 체제에 반하는 말들을 이해하기 쉽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셨다면 모든 것을 이루기전에 죽임을 당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비유적인 표현으로 말했던 것이고, 겉으로만 보면 기득권층이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뜻을 이루셨습니다.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 하거나 오해할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항상 깨어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영상에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하셨던 철학자처럼 통치자처럼 생각하라고.
기득권층은 그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지만 대중들은 이해하지 못 했기에 죽일 명분이 없었고, 대중들이 깨닫길 바랐기에 그들처럼 생각하라라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watchd3133 죽임당한다고해도 다시 살아나면될일아닌가요?
@@Ngjgkyiyydgxh이야기에는 서사가 있으니까요
먼치킨물과 소년만화물의 차이죠
주일에 들으니 더 은혜롭네요
용서라는 툴에 관심가지고
적재적소 잘 활용하면
더 풍성해질것 같아요
용서라는것을 배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네요
잘 용서받고 잘 용서하고요
어느구간에서는
꼭 필요 한것 같아요
남용은 삼가해야 할것같네요😊
a~men
많은 깨우침 감사합니다 ^_^
그 시대에 맞춰 해석해 주시고 인간의 존엄을 강조하시는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다음 시간 기다리겠습니다
학철이형은 어디에 떨궈놔도 웃으면서 살아나올형이다 ㅋㅋㅋ
설명이 좀 장황하신편이라 이해하기 쬐금 힘드네요. 하하...
질문애 단답을 먼저해주시고 설명을 나중에 덧붙이는 식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듣고 싶은데 장황에서 어렵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헤헤
단답이 당장엔 명쾌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오히려 사색과 진리 탐구, 살아있는 소통에는 장애물이 될 수도 때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또 그러면 짜깁기해서 악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인간들 너무 설칠듯
오늘은 듣고 있는데 맘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찔끔. . .
삼프로,김목사님 쌩유♡
폐차 할때 슬픔 너무 공감합니다
아 저도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9년된 제 차랑 언젠가 이별할 날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그저 하나의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이 들었군요..😢
너무 어렵지만 너무 빠져듭니다^^
결론이 홀리하다 ㅋㅋㅋㅋㅋㅋ
흑인처럼
과거사에 얽매여서
현재의 상황에
감정만 싸고 있지 말라는 말.
그렇다고
부당함에 굴복하며
속창아리까지
꺼내주라는 말은 아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다한들
이미 몸을 가졌고
이 몸으로 뭐든 할 수 있는데
이 몸을 옭아매는 상념에 갇히고
이 몸을 갉아먹는
감정소모에 얽히니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신듯
무교인 입장에서
예수의 말씀에는
선각자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미 말하는 게 무교인이 아닌데...
@plzmx
종교인들이 선각자들의 [말씀]을
그저 [워딩]으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이기심을 채우니 현생이 혼탁하죠.
선각자들도 그저 인간이었기에
독선적인 주관이 담긴 표현들도 있지만
[말씀]은 논리적이고 효율적이고
현생에도 있는 그대로 적용하면
삶의 고통을 풀어줍니다.
변연계반응적인 삶은
비극이건 희극이건
흥미진진하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이 고통을 쉽게 덜고자하니
기만자의 이기심만 채워주고
자신은 고통을 쉽게 해결했다는
합리화에 빠져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쉽죠.
생존의 뇌간,
감정의 변연계,
그리고 AI같은 대뇌ㅡ대뇌피질,
대뇌로 펼친 고도기술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의 신체를 컨트롤하는건
여전히 변연계, 뇌간의
본능적, 즉각적인 반응에
압도된채로
감정싸개 어린아이수준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ㅡ대부분이죠
철학(사유)에 관심이 많지만
종교에 속해서
얻을것이 없다보니
그저 그들의 율법에
관심 둘 뿐입니다
@@sfdgh1 논리를 뭐라고 함? 말투가 무교인이 아니라고
교수님 말씀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사회 윤리적인 관점 이외에 기독인의 관점에서 덧붙인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인간 본성으로 할수 없는 한계를 신에게 가까이 붙어있어 신의 능력과 성품을 받아 존재적인 변화를 말씀하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너는 나와같이 온전해지라'고 하시거든요.
헛소리 그 자체..
전지전능 완전한 선 주장, 인간을 가장 사랑한다는 사막잡신이 창조한 세상에서 굶어죽는 사람만 1년에 수 백만명씩 발생, 완전???
사막잡신교는 혹세무민 전문
목사는 잘먹고 잘 사는 사막 미신
철없는 학처리는 교수니까, 누구보다 잘 먹고 잘 살겠지..
교수님 말씀에 더해 적절하게 이해하신 성경적 메시지라고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나를위해 피흘리신 참 사랑을 깨닭았을때 모두를 용서할수 있게 됩니다
개역개정 누가복음 23장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십자가에 돌아가시며까지 자신을 못박은 자들 용서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교수님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실과 열심으로 공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도구로써 종으로 귀하게 서용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정말 이해가 어려운 말씀 중 하나 입니다..
헌데 그 말씀을 묵상할수록..제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의 말 다툼 후에도..예수님께서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는데..우리 가족들에게 내가 이러면 안되지..이런마음이 어느새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정말 마음에 미움이 있는 두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어느순간 그 미움이 사라지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원수를 미워하던 그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는데..이젠 정말 마음이 홀가분해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결국 그 원수를 위해서라기 보다 우리를 위한 말씀이라고 저는 해석이 되어 지더라구요..예수님은 사랑.,용서를 말씀 하십니다..인과응보 사상이 익숙했던 저에게도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요..어느순간 예수님의 사랑은 정말 큰 사랑이구나..를 느낍니다..원수까지도 사랑할수 있다면 결국 행복하고 자유로운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되요..
야훼는 사탄입니다
와 저번부터 계속 보지만 존경하고픈 기독교인이 생기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맨날 안믿으면 천당 못간다고 협박하던 분들만 봐서요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다만 믿는다 외친다고해서 천국에 있지는 못하듯 그런 이들은 천국에 절대 갈수 없겠죠.
믿는다는게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minjae92야훼는 사탄입니다
@@보리수-r5p 혹세무민 요설전문 요승 철없는 학처리
사랑타령 사탕발림, 중동사막 유대인 학살은 철저히 외면 ㅋㅋㅋ
안타까운 현실이죠
안믿는자에게도 예수님의 말씀은 빛과 소금인데 예수님을 오해하게 되고 멀어지게 되니 안타까워요
다만 그분들을 미워하진 마세요
그분들은 더나은 우리 나라와 영혼구원을 위해 고민하시다가 자신이 하실수 있는 것을 하신것일겁니다
다만 그런식의 방식이 좋진 않은건 사실이니 😢
@@flyingstar0725 사막사생아 예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는 아냐? 끌끌
감사합니다 ^^
왜 눈물이 나는지 ㅜㅜ
이미 힘든 용서를 하셨구나😊
저두 그래요 ㅜㅜ. 제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음을 새삼 깨달으며 여지를 주는 여유도 부려봐야겠어요
무조건 사랑하라고 하신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며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것입니다 이유없이 뺨을맞고 폭행당하라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제 주위에 열혈 개신교 신자들이 많은데요…정말 열렬하게 교회를 다니는 분들을 보면 가끔 의문이 들었어요. 저렇게 열심히 믿는데 왜 행동들이 저럴까….. 왜 이렇게 관용이 없고 아집만 있을까…성당에 다닌다고 다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예수불신지옥이라는 메세지보다는 예수님과 같는 삶을 지향하는 메세지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옳바른 말씀해주시는 신학자를 보니 너무 좋네요~! 저도 연세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감동 감동 입니다. 예수님은 정말 사랑 사랑 그 자체 이시네요. 오해하던 부분이 많이 해갈 되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하나님과 원수였던 너를 자기아들을 줄만큼 사랑했으니 이 사랑을 알아서 너도 이와같이 행하라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형제를 사랑함으로써 자기안에 있는 신적 본성에 참여함 혹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받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김학철 목사님 강의 매번 설렘과 떨림으로 듣고 있습니다.개신교 내부적으로 댓글 박해(?!!)를 많이 받으시는 게 늘 마음 아팠는데 바울의 길을 걷게 되신 건 같아 김학철교수님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박영선목사님도 초대해주세요. 시대의 지성이고 신학적 철학자이십니다. 삼프로에서 자유주의신학자 김학철목사님과 보수주의신학자 박영선목사님 두분의 토론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진리에의 추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궁금해집니다^^ 아름다운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myowndrama 사막잡신교에 의해 고통받는 인간들은 철저히 외면하는 혹세무민 요승 철없는 학처리가 인본주의자라는게 코미디다. ㅋㅋㅋ 😜🤪😝🤣
박영선 목사님과 김학철 목사님 모두 본질을 꿰뚫어 동일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뭐가 다를까요??
@FACTORYMIZI 두 분 모두 그리스도라는 본질을 추구하시는 훌륭하신, 개인적으로도 무척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다만 같은 진리를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라는 다른 형식을 통해 추구하시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영적 호기심 차원에서 두 분의 토론을 통해 하나 더 배우고 한 단계 더 깊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를 대변하실만한 훌륭한 분들이니까요. 정반합의 변증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더 깊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실 분들이니까요^^ 글쓰신 분 말씀대로 본질을 추구하는 두 분이라는 견해에 공감의 뜻을 표하며, 오늘 오후도 평화롭고 은혜로운 주일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 ^^
김학철 교수님.대단하십니다. 넘 감사해요.이런 귀한 강의(말씀) 를 들을수있어서. 예수님 안에서 건강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이 참 크고 오묘하고 놀랍고 사람의 지혜로 따라갈 수 없는 것임을 새롭게 배웁니다. 세상에 있으나 하나님 나라를 이미 소유한 통치자다운 삶으로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그 원수에게도 역시 돌이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꾹꾹 눌러서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삼프로 앤드 교수님 더 릴리전 꿀잼.. 이렇게 꿀잼이 없네요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합리 법 등등 인간만이 가진 속성에 대한 깊은 시선이 느꼈졌어요 종교라는 것이 이렇게 재밌는 것이었다니
의사선생님 넘 인상 좋으셔요~~~
신학교수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설을 아주 잘 쓰시네요
꺼져가던 신앙심이 다시 타오른다...정말 우린 착각 속에서 신앙을 이어 가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정말 신이 원하는 삶을 살려면 찐을 알아야하는데......그나마 교수님이 그 길을 보여 주시는거 같다...감사합니다...삼프로 짱짱~~ㅎㅎ
무신론자로써 조금 더 마음이 열리는 말씀이였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다윗-z1m 땡! 합동 마크 달고 합동 망신 시키지 맙시다
이밤에 나의 나약함으로 괴로워하는 나를 위한 메세지들으러 달려왔습니다😢😢
신이 조형한 예술품으로! 그래서 수련도 하는거고!
넓고 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삶
예술처럼 빚어내는
삶을 살아라고,,,,
와 이런 어려운 주제를 다뤄주다니 감사합니다.
역시 삼프로!
흥미롭고 신념 넘치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릴리전을 들을 수록 현실 개신교는 말씀하시는 것과 그다지 상관 없어 보이네요. 제 주변 기독교인들은 좋은 사람이든 이기적인 사람이든 말씀과는 너무 다르네요.
통치자처럼 용서하라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훨씬 맘이 달라지네요 감사하네요
기대합니다~~❤❤❤
오늘 먹을거리를 위해 걱정하며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예수가 하는 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요 신에게 사랑받는 자이니, 왕처럼 기죽지 말고 살아라!
교수님 방송 보고 고민이 풀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인본주의자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
폐차시킬때 저두 깜짝 놀랬어요 견인시켰는데 갑자기 눈물이 10살 강아지도 있는데 그땐 온가족이 슬픔에 빠질듯 ㅠㅠ 김학철교수님 남자분인데 너무 순수하시네요
멋지네요.
분명 누군가에겐 깊은 감동으로
삶의 변화를 위한 생각의 계기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 이유를 본인 소환을 통한
전달에 힘써 주신 덕분이라
내용이 더 빛나는 듯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떵위에 모두에게 평화가 깃들길...
2024년에 와서야 제대로된 성경적 해석을 시대적 상황에 맞춰 들을수 있게 되어 김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원수를 사랑하는 말로 참고 숨죽여 묵상했지만 상처만 남았던 것이 이러한 해석을 통해 온전히 이해 될수 있어 감사합니다.
진짜 복음이네요 😊
김학철 교수님 팬입니다. 삼프로에서 만나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개인적 차원의 용서를 뛰어넘는 거였네요
원수를 사랑하라. 통치자의 덕목. 깊은 통찰입니다. 감사합니다
@@system9.30 인류학살 전문 사막잡신은 왜 인간사랑이 없을까
가톨릭 관련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원수는 자기자신이죠. 스스로를 사랑하란 말씀이 아니셨을까...
이웃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원수를 나 라고 생각한다몃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원수 같은(?)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말이죠.
아...그런데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너무 어렵습니다
사랑이 뭘까요?
고린도전서 13장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사랑은 예수님 자체이신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고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자기를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님이 이미 원수를 사랑하라는 법을 이루신 것을 믿습니다.
내가 지켜야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못 지키니까요.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해주시고 다이루었다고 했어요.
내가 원수를 사랑해야하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이 죄를 씻어주신거를 믿기만 하면 되요.
@user-cv8vr8vw4z 아멘~~
계속 반복 해서 말씀 하시면서 내용을 조금씩 더 해 가시니 좀 집중이 어려웠지만 참고 들으니 밝음이 있네요
김학철 교수님의 해석 늘 좋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당시 지배구조도 지배층은 소수고 대부분이 피지배계층이었을 것 같은데 맞나요. 맞다면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억압하여 원수로 느끼는 것도 있겠지만 보통은 피지배계층끼리의 갈등이나 싸움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 사이의 용서의 개념이 없었던 건가요? 용서라는 개념을 그 시대사람들이 반드시 상하개념에서만 과연 썼을지 궁금하네요
그냥 헛소리임😮😮😮
철없는 학처리 생각이 있는 애가 아님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등한 관계의 누군가가 나의 오른뺨을 때렸다면 상대는 나의 존엄을 묵살한 행위를 한 것이니, 왼뺨을 돌려 대어 너와 나는 동등한 관계임을 알게함으로, 상대의 잘못을 고상하게 나무라고 깨닳을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니까요.
굉장히 좋은 질문입니다.
상하관계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기 자신이 존귀하다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형제끼리(혈연관계만 인건 아닌거 같구요) 잘못했을때 70번의 7번까지 용서해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우와 이게 예수님 말씀이지~ 주변 교인들의 이상한 주장의 의문이 풀리네요. 비기독교인으로써 호감이 급상승하네요.
김학철 교수는 사후에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신학자이지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학철 교수는 조금만 검색해봐도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비난 받는 사람인데 왜 계속 초청하는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는 자가 뭘 믿고 있을까요? 전통적인 신학대를 나온 훌륭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제발 김학철 교수같은 자유주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고 전통교단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