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살면서 우리가 한 번 쯤은 들어본 불교의 ‘반야심경’ 자주 들었던 만큼 자세히 알고 있을까요? ‘반야심경’은 왜 쓰여졌고 누가 썼는지 그 역사와 내용들을 원영스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가격도 🎁성분도 모두 다 챙기는🎖대원헬스랩! [대원제약] 👉 daewonhealth.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48 (2) 눈👁건강 집중을 위한 FIT🪄 "오에핏 포커싱 타임" 💞 [옵투즈제약] 👉 smartstore.naver.com/ouestore/products/11074844039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광고/협업/유튜브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삼프로TV IR 문의 : ir@3protv.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이 외부의 객체와 그것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정 전체인 오온이 연기에 연결될 뿐 고정 실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면.. 단지 그것을 알면 집착이 없어지기 때문에 "도일체고액"을 하는 것일까? 객관적 세계와 나 안의 주관적 작용 모두가 항구적 고정적인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것 인지에 대해...설명이 좀 더 있으면 좋겠네요.
@@구월산-r1s 고정된 실체가 없다면 집착할 이유가 없다는데.. 집착의 대상이 무시무종 변화할 뿐 집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 가요? 물론 어리석어서 그렇겠지만 그걸 깨우친다고 해도 현재 지금 현재, 이곳에서 나와 대면하는 그 대상의 현재 상태의 대상에 집착은 쉽게 벗어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대상이 바뀌고 변화하면 집착도 그에 상응하여 바뀌고 변화할 뿐.. 집착이 쉽게 사라지는 것은...아닌 듯.
불교는 애초에 종교가 아닌데, 부적쓰고 제사지내는걸 합리화 하려고 하니 말에 모순이 생기네요. 부처님 신격화 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또 여러 부처님이 있어서 영험하다고 말하고, 시작부터 잘못된 논리를 설명하려고 하니 말이 꼬입니다. 그냥 부적쓰고 제사지내는게 전부 허위라는걸 인정해야합니다.
원영스님~불자로 말씀 잘들었습니다. 10년전 친정아버지는 췌장암 말기3개월진단받고 대학병원도갔었으나,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낫게 해달라,살려주세요,라는 욕망이 아닌 "베풀고 살아오신 아버지, 암의 고통을 줄여주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패치도 붙치지않고 지내시게 됐고 3개월후 재검사해본 의사가암덩이가 아주 작게 쪼그라들었다고~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아버지는 5년 더 사시다가 5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따발총처럼 쏟아내고 윽박지르고 때로는 협박도 서슴치 않으며 고래고래 고함까지 질러가며 아랫것들 보는듯하는 목사들이나 여러스님들 같지않고 다 마시지 못하는 맑은 샘물처럼 끝없이 솟아나, 넘쳐흐르는 지혜를 스며들듯 나누어 주시는 맑고 차분한 스님의 강의가 다 알아든지 못해도 마음에 깊이 스며듦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웃음도 너무 좋아요!!! 근엄하시면서 젊은듯 여성스러운듯 학구적인듯한 묘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법륜스님 빼고 이렇게 지혜롭고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은 처음 들어 봅니다. 반야심경은 설명을 하면 또다른 문제점이 계속 만들어지고 쌓아지는 정반합의 조각들을 가지고 있어서 대충 적당히 햐야하는데 가장 합리적인 지점에서 안착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부처님은 신이라 안하고 스승이라 합니다. 평생을 맨발로 걸으며 중생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대기설법으로(수준별맞춤설법) 적절한 비유로 쉽게 이해시켰습니다. 도심의 큰절마다 불교대학이 운영중이니 기초교리라도 배운다면 삶이 훨 행복해 질 것입니다. 괴로움을 벗어나 행복해지는 길이 있습니다.
2023년말 큰사업실패후 반야심경을 접하고 큰 배움을 받았습니다 1% 성공한 사람들마저도 수많은 실패를 겪기에 그 과정에서 공하다는걸 이해하게 되면 도움이 될겁니다 죽을것같은 상황도 다시 좋아지고 기뻐할 틈도 없이 또 어려워지고 계속 변함을 느꼈습니다 연기법 처럼 어울리는 사람들에 큰 영향을 받는데 함께 큰성공을 추구하던 주변 대표들도 금융 이자가 오르고 세월이 변하니 모드 쇠하거나 망했고 어려워 졌습니다 공하더군요 할일이 있다면 그저 열심히 할뿐이고 잘 안되면 또 다시 그저 할뿐입니다
정프로님이 원영스님께 여쭈었죠. 왜 고통을 벗어나야 하는 거죠? 고통이 오히려 성장에 도움이 될 텐데요. 이 물음은 아주 좋은 물음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되물어야 합니다. 왜 성장을 고통을 통해서만 하려고 하는 거죠? ... 성장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성장은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는 것일 수도, 정신적인 수준이 높아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처님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다양한 의미의 성장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고, 따라서 ' 성장'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제자들에게 가져야 하는 궁극의 성장은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하실 뿐이죠. 부처님은 그 성장의 과정에서 고통을 되풀이하지 않는 길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중생은 왜 고통을 되풀이하게 될까요?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 모든 존재들의 근본인데도, 그 과정에서 중생들은 자신이 하던 바에 따라, 즉 업에 따라 마음이나, 몸이나, 상태에 집착해서 성장하려 하지 않기에 고통이 생깁니다. 돈을 벌었으면 더 큰 돈을 벌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성장입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 방법이 옛 방법에 묶여 있으면 돈은 벌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고통입니다. 그렇게 더 이상 더 큰 돈을 벌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었으면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돈을 벌겠다는 욕망을 더 높은 차원으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아직도 '돈' 버는 궁리에만 묶여 있으면 고통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도 성장입니다. 그러나 상대에 대한 고정된 생각에 갇혀서 상대의 변화와 성장에 맞게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고통이 생깁니다. .......... 이렇게 여러 고통은 스스로의 성장과 변화를 가두려고 하는 데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고통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게 아니라, 고통에 덜 끄달리면서 성장해가는 길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보여지는 형태:색色, 소리,냄새,맛,아픔,뜨거움 등 느낌이 수受, 이런 저런 생각이 상想, 좋다거나 나쁘다는 액션이 행行, 위 4가지에 근거해서 세상에 대해 생기는 인식이 식识, 위에 5가지가 5온蕴이며 5온이 항상 이렇지만은 아니하다는것이 공空의 핵심입니다.공은 없다가 아니고 항상 딱 그렇지만은 않다는 도리가 공입니다.
여기서 스님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작년에 반야심경 유튜브 강의를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뜻을 알고 나니 저절로 반야심경을 외우게 되더군요.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스님 감사드리고 스님을 초대하시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는 삼프로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원영스님이 불교가 의지의 종교는 아니라는 뜻의 말을 들으니, 제가 어렸을 때 부터 할머니를 따라서 믿어왔던 종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러고 할 때의 생각이 납니다. 불교는 참 냉정하고 엄격하다는 생각이 들며 그냥 어떤 절대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믿고 의지하던 예전 종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조차 들었거든요. 그러나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에서 불자가 되었습니다.
불교유물전을 봤는데, 불교초기에는 부처님의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리수 목각만 있고, 부처님 자리는 비어있고. 반야심경도 많이 들었지만, 또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지혜를 담은 생활, 매출도 잘나오는... 한달이 되기를 욕망 또는 생존의 기도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착을 하지 말라는 말은 노력은 하되 결과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 과정을 즐기라는 말과 같습니다. 내가 노력을 해서 부자가 될수 있지만 노력만으로는 부자가될수 없죠 거기에 운과 주위의 도움들이 모여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죠 그러니 부자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주위의 도움을 받되 그 결과는 내 의지와는 다른 영역이니 마음을 비우고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 공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받아들인 오온이 공하다는 뜻은 세상 모든 편견과 욕심 집착을 버리고 비워두라는 뜻과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각과 해석과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답은 없다 그러니 그 안에 답을 채워넣지 말고 비워두라는 의미로 해석 되네요 생각해보니 세상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말인거 같네요
인연=공, 공이라는 말이 어려운데, 화학의 공유결합을 생각하면 쉽다. 하나의 물질이 다른 물질이 된다.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은 어떤 물질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임시적인 존재라는 것. 무아라는 것이 그 의미이다. 우리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거. 생각과 감정이 나인줄 알지만 마음을 관찰해보면 부질없이 일어났다 꺼진다. 그래서 공이라고 하고 무아라고 한다.
원영스님을 알게해준 삼프로tv 대단한 방송이며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종교가 없는 상태의 저로서 기독교,불교 두개의 종교를 조금씩 공부를 해 보고 나름 어릴적 있었던 의문을 알고자 했으나 포기하고 삶을 살다 몇해전 나름 깊은 명상을 통해 없지만 충만한 나 자신을 보며 그것만을 느끼며 즐길줄만 알고 혼자만의 분별심으로 몸과 그것을 나누어도 보고 합해서도 보고 했던것이 원영스님의 불교대백과 반야심경 설명을 들으며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풀어지것이 세상 무엇을 얻음 보다 기쁠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불교 대백과 원영스님 가르침 지금 매주 수십번 듣고 반샤심경은 매일 운전할때 잘때 시간나면 듣고 독경하고 쓰는 것이 나를 알고 낮추고 더 낮은 곳으로 나를 이끄는 최고 심경으로 삼고 생활하며 있네요~원영스님 어느때가 되면 직접 참관하여 법문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불교가 어렵다는 그 생각이 어렵게 만들뿐... 지금 이순간 경험되고 체험하는 모든것의 바탕을 근본적으로 설명한것이 불교라는 것을 알면,... 앵~~~~일상생활속에서 모든 것과 하나가 되어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불교 였구나 깨치셔야죠. 부처님 가르침은 딴거 없어요. 모든것 전체와 하나가 되라 이겁니다. 둘이아닌 하나가 되어라. 모든 종교의 핵심이 바로 하나가 되면 행복뿐일세~~^^
@@naandmi1761 맞습니다. 붓다는 만물 뿐아니라. 진리근원..을 깨달아 근원으로부터 일어나 펼쳐지고 사라져 재자리로 돌아가는 이치 우주자연 일체만법 과 하나되어 그 당체 .그본체.그자체...임을 깨달아보니... 모든 존재들의 바탕이 이미 본래부터 그러함을 투과해보신겁니다. 알고 모르고 상관없이 이미 그자체임을 스스로 확인하시면 ~~ 약인욕요지.삼세일체불.응관법개성.일체유심조 임을 깨닫습니다.
@@k.rsharonof3037 나는 종교따위 믿지않아요... 붓다는 신도 아니고 그를 숭배하지도 그와같은 길을 가고자하는것도 아님 단지 실제로 그가한말이 세상이치를 가르치니 현실에 배워서 적용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존재할지라도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다는건 세상이치를 조금만 알아도 알수있음...당신은 당신의 길을가고 나는 나의길을 갈뿐 나에대해서 이렇쿵 저렇쿵할필요 없음...
반야심경은 사실 초기 가르침을 마스터한 다음의 고급 과정이라고 봐요. 처음 불교를 접하는 사람은 법구경이나 우다나, 니까야를 보고 그 다음 논서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티벳은 논서를 먼저보고 경을 봅니다. 논서가 경전을 이해하는 안내서죠. 전 입보리행론과 보리도차제론을 권합니다. 김성철 교수님의 보리도차제론 유튜브 강의 있으니 편하게 보시라고 권해요.
맞아요 저도 처음 불심이 생기고 나서 약 2년간은 반야심경 외우면서도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무고집멸도’ 라는 문구를 보면, 나는 분명히 사성제의 진리를 배웠는데 왜 그게 없다는 거냐고 불만스러워했지요 ㅎㅎ 물론 저도 불교 공부하면서 김성철 교수님의 강의와 책을 많이 보고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깨달음", "깨달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 단어에 관심이 많지요 그런데 부처 이후로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은 없죠? 저도 늘 그래왔고 그런데 이젠 생각을 바꿨어요 우리가 살면서 저 깨달음을 얻을려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자기 삶에서 남에게 해를 주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좋은 삶이라 난 생각하게 되었어요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같이 어렸을 때 초등학교부터 서양학문으로 배워온 범부들을 위해 몇자 추가해보겠습니다. 반야심경은 반야경을 요약한 것인데 반야라는 한문은 산스크리트어(=범어)로는 프라즈냐 입니다. 반대말은 상즈냐 인데요. 상즈냐는 대충 들어서 알게 되어 만든 부족한 지식이고, 프라즈냐는 눈으로 직접 목도하여 면면히 살펴서 알게된 정확한 지식 이라는 뜻입니다. 즉 정확한 지혜(=프라즈냐=반야)의 경전이라고 하여 반야경이고 그 반야경의 핵심사상 공(범어로는 슌야타. 뜻은 무엇인가 결여됨. 무엇인가 없음 이라는 뜻) 을 해석,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그럼 공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 스님이 말씀하신 이름뿐이다.헛된 이름(가명) 뿐이다. 라는 부분과 오온이 공하다 에서 오온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공이 무엇인지 나중에 설명하자면 이 부분은 대단히 칸트가 말한 것과 흡사합니다. 그래서 칸트나 헤겔을 전공한 학자들이 이쪽을 쉽게 독파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칸트가 말하기 1700-1800여년전에 인도에서 칸트를 능가하는 이야기를 완성해버렸다는 것이지요. 오온이라는 것은 색, 수, 상, 행, 식 이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색은 외부존재 (인식의 대상) 을 말합니다. 사과를 예로 들면, 사과는 색입니다. 수라는 것은 외부대상에서온 감각이 나의 감각인식기관에 닿아서 정보가 나에게 입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빛이 사과에 닿은후 반사되어 나의 눈에 들어와 나의 망막에 접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수(받을 수)입니다. 상이라는 것은 칸트가 말한 현상이라는 두글자의 뒷글자 상입니다. 나의 뇌속에 붉은 사과의 형상이 떠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칸트는 현상이라고 했지요). 불교에서는 상이라고 합니다. 행과 식은 뇌가 어 저기 사과가 있네 라고 생각이 시작되어 나타나는 2가지 입니다. 배가 고픈 경우 아 먹고 싶다. 라는 감정반응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이 행 입니다. 행이라는 글자는 하다 라는 행 글자입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나의 뇌에 작용(행)을 하여 내 머리속에 발생한 감정 반응(행)도 행입니다. create로서 행, created로서의 행. do로서 행. done by somebody로서의 행 입니다. 식이라는 것은 뇌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고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사과를 다음에 먹게 보관해볼까? 사과를 연구실로 가져가서 당도 브릭스를 측정해볼까? 이 사과는 품종이 무엇일까? 등등의 다양한 생각들을 말합니다. 이 색, 수, 상, 행, 식의 다섯자기 뇌작용을 오온이라 부릅니다. 그럼 가명 이라는 개념은 무엇인지 설명해보면 사과라는 완벽한 사과 자체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사과 그 자체, 사물 그 자체입니다. 사과의 100%입니다. 우리가 사과라고 알고 있는 개념은 도대체 사과 100%중 몇퍼센트나 될까요? 매우 작은 일부일 것입니다. 즉 우리는 외부 존재들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고 단지 그 일부의 정보를 가지고 사과는 이런 것이야 라고 모자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칸트가 우리는 물 자체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한 것이 이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사과라는 잘못된 헛된 개념, 헛된 이름 만을 알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하여 가명, 헛된 이름, 헛된 개념, 분별망상 등으로 풀어서 말을 합니다. 오온을 통해 얻어낸 정보는 단순히 그 정보로만 받아들이거나 거기서 직접적인 개념까지만 도출해 내야지. 거기서 우리맘대로 개념에서 또다른 개념을 거기서 또다른 개념을 도출해 내는 과정으로 가면 최종에는 잘못된 개념을 얻고 (기름통을 짊어지고 불타는 동굴로 들어가듯) 고통속으로 들어갈 뿐입니다.
식이라는 것은 뇌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고차원적 생각입니다. 이 사과를 지금먹을까? 이사과를 가져가서 실험실에서 연구를 해볼까? 이 사과의 품종과 당도 브릭스를 측정해볼까? 등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생각들이 식입니다. 오온은 색수상행식 즉, 외부의 대상을 내가 감각적으로 인식하고(어. 사과다, 색,수,상) 그에대해 감정적 반응을 만들고(행) 고차원적 생각들을 만들어가는(식) 뇌의 인식과 생각 작용을 오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오온이 공이라고 말을 하는가? 이건 앞에서 헛된 이름뿐이다. 라는 가명뿐이다. 분별망상일 뿐이다. 라는 것을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맛보고 만져보고 냄새맡아보는 (오감, 안, 이, 비, 설, 신, =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그래서 사과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꽤많은 지식을 개념을 얻었다고 해볼까요? 그럼 진짜 사과, 사과 그 자체, 사과 물(물체) 자제를 100%이라 했을 때 우리가 인식과 관찰과 사고로 얻어낸 사과!라는 이해는 과연 몇퍼센트 일까요? 칸트는 우리는 그 사과 물 자체를 결코 100%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지요. 우리가 사과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우리 뇌속에서 만들어낸 (엉터리에 가까운) 개념일 뿐이지 사과 그자체가 아닙니다. 즉, 사과라는 헛개념(헛된 이름, 가명)일 뿐이지 사과 그 자체는 우리가 알고 있는게 압니다. (하지만 프라마나 학문에서는 요가 수행자의 올바른 직관 수행으로 사과 물자체를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
즉, 나는 오온들일 뿐이다. 어떻게 어떻게 살아온 김똘똘이라는 생각은 아견이요 아집일 뿐이고 그러한 나라는 개념을 없애야 한다. (아집을 버림) 나는 나라는 영혼을 가진 진짜 존재가 아니고 그냥 단지 1초 1초 없어지고 반응하고 생기고 또 생긴 것도 바로 없어지는 반응들(오온=생각반응들)일 뿐이다. 라고 결론 내린 것입니다. 공 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결여된, 무엇인가 없는 이라는 뜻이라고 위에 설명했는데요. 뭐가 없냐면 자성(스스로 자, 성질 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성이 있는 유자성은 시간이 지나도 명확하게 있는, 스스로 있는 존재입니다. 생노병사 이런거 없지요. 무자성은 자성이 없는 존재 입니다. 그냥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인연과 의 법칙=연기설, 인연과 이란 현대어로 원인(인), 인과의 법칙(연, 연결되는 법칙), 결과(과)를 의미합니다. ) 인과의 법칙에 의해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것을 무자성의 존재라 합니다. 공이란 자성이 결여된, 자성이 없는 즉, 무자성 이라는 것을 공이라 (반야경에서는) 설명합니다. (다른 경전에서는 조금 다르게 설명합니다. 아함경은 연기설에 의한 무자성과 함께 무상으로 설명하고, 유식불교에서는 인식의 오류와 함께 설명합니다.) 여기까지 생각을 정리하면 우리의 인식, 반응생각들을 오온이라 하고 우리는 육신도 나가 아니요, 아견도 나가 아니요, 단지 찰나적 오온들일 뿐이고 세상 모든 것은 자성이 없는 무자성의 것들이니 나도 공하고(아공) 세상 모든 것들도 공하고, 나의 이런 생각들도 공하다. (법공) 입니다.
석가모니불 시절에는 고통이 왜 생기냐? 라는 질문에 모두들 집착(craving, 갈애)에 의해 생긴다라고 봤습니다. 고 집 멸 도의 고 와 집의 대답입니다. 하지만 후대 다양한 불, 보살들의 시절이 오자, 같은 질문 고통이 왜 생기냐? 라는 같은 질문에 모두들 무명(무지, 잘못된 이해, 아비디야, 상즈냐) 떄문에 고통이 생긴다라고 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올바른 이해(반야, 프라즈냐)를 하면 고통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답한 것입니다. 너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 잘못 이해하여 고통이 생기고 있다. 바로 이해하면 고통이 안생길 것이다. 라고 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 공하다! 라고 이해해야 한다. 모든 것이 공한 진실을 마주해야 한다! 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성제 고집멸도 를 이해하는 너의 생각, 개념조차 공하다 라고까지, 경전을 통해 얻은 너의 내가 이 지혜를 깨달았어! 까지 공하다 라고까지) (내가 지혜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었어! 까지 공하다라고 까지) 나의 육신도 공하고, 내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지혜들과 얻은 개념들도 공하고, 나는 누구이다!라는 아견도 공하고 1초 1초의 반응인 오온(마지막으로 나에게 남은것) 조차 공하다는 올바른 깨달음(반야, 프라즈냐)를 얻으면 고통이 생기지 않아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떠나갔도다, 떠나갔도다, 저기 멀리 너머로 떠나갔도다. 영원히 떠나갔도다) 가 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서양학문, 서양말로 설명해야 알아든는 우리같은 범부들에게 몇글자 첨언한 내용입니다. (예전 읽은 일본 교토대 불교학과 교수님이 쓰신 글을 바탕으로 써보았습니다.)
공사상을 이해하려면 노자의 도덕경이 가장 쉽게 풀어서 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사상이 아직도 어려운데요. 노자의 도덕경을 공부하고 조금 이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란 무엇인가? 도 아닌것이 없는 것이 도이다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공도 모든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는 것까지도 포함되서요. 김기태 선생님의 도덕경 강의가 유튜브에 있는데요.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살면서 우리가 한 번 쯤은 들어본 불교의 ‘반야심경’
자주 들었던 만큼 자세히 알고 있을까요?
‘반야심경’은 왜 쓰여졌고 누가 썼는지 그 역사와 내용들을 원영스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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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외부의 객체와 그것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정 전체인 오온이 연기에 연결될 뿐 고정 실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면.. 단지 그것을 알면 집착이 없어지기 때문에 "도일체고액"을 하는 것일까? 객관적 세계와 나 안의 주관적 작용 모두가 항구적 고정적인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것 인지에 대해...설명이 좀 더 있으면 좋겠네요.
@@kychoi2653 고정된 실체가 없다면, 그 것을 집착할 이유가 없죠. 임시간 그런 것인 줄 알면, 집착하지 않고, 집착으로 인한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한 줄 아는 지혜가 고통에서 구제한다는 것입니다.
@@구월산-r1s 고정된 실체가 없다면 집착할 이유가 없다는데.. 집착의 대상이 무시무종 변화할 뿐 집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 가요? 물론 어리석어서 그렇겠지만 그걸 깨우친다고 해도 현재 지금 현재, 이곳에서 나와 대면하는 그 대상의 현재 상태의 대상에 집착은 쉽게 벗어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대상이 바뀌고 변화하면 집착도 그에 상응하여 바뀌고 변화할 뿐.. 집착이 쉽게 사라지는 것은...아닌 듯.
@@kychoi2653 맞습니다. 집착은 알아도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지혜가 출발점이 되는 것이지요. 집착은 그 엉긴 힘이 태산같아서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행을 하는 것이지요. 술이 안좋은 것을 알지만 중독되면 놓지 못하는 것과 같지요.
걍 대승불교 경전임
불자지만 항상 드는 생각이 난해하다 였는데 오늘 원영스님 말씀 듣고 이해를 했습니다.
다음 시간도 너무 기대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삼프로 tv 감사합니다.
불교는 애초에 종교가 아닌데, 부적쓰고 제사지내는걸 합리화 하려고 하니 말에 모순이 생기네요.
부처님 신격화 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또 여러 부처님이 있어서 영험하다고 말하고,
시작부터 잘못된 논리를 설명하려고 하니 말이 꼬입니다. 그냥 부적쓰고 제사지내는게 전부 허위라는걸 인정해야합니다.
👈🛢
원영스님~불자로 말씀 잘들었습니다. 10년전 친정아버지는 췌장암 말기3개월진단받고 대학병원도갔었으나,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낫게 해달라,살려주세요,라는 욕망이 아닌 "베풀고 살아오신 아버지, 암의 고통을 줄여주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패치도 붙치지않고 지내시게 됐고 3개월후 재검사해본 의사가암덩이가 아주 작게 쪼그라들었다고~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아버지는 5년 더 사시다가 5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
따발총처럼 쏟아내고 윽박지르고 때로는 협박도 서슴치 않으며 고래고래
고함까지 질러가며 아랫것들 보는듯하는 목사들이나 여러스님들 같지않고 다 마시지 못하는 맑은 샘물처럼 끝없이 솟아나, 넘쳐흐르는 지혜를 스며들듯 나누어 주시는 맑고 차분한 스님의 강의가 다 알아든지 못해도 마음에 깊이 스며듦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k.rsharonof3037 이런 괴상한 댓글을 아무곳에 흘리고 댕기지 마세요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거슬립니다~~
원영스님 찐이네요. 제대로 된 불교를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삼프로님의 예리한 질문에 막힘없이 답을 주시는 원영스님 존경합니다❤
세분 삼프로님 원영스님 초대해 주셔서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스님을 부르신 게 너무 좋아요!!
진짜스님 가짜스님 차이점이 뭔가요?
@@j.c3221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타미-o5x 욕 아니죠? 걱정해서 말씀하신거죠?
진짜스님이 가짜스님을 어찌 나누나요?
@@j.c3221 나를 따르라. 하지 않고 저 스님처럼 진리를 가르치면 진짜 스님 이죠.
@@j.c3221들어보시면 알죠.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이라면.
스님의 자세가 의연하고 우아합니다
스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웃음도 너무 좋아요!!! 근엄하시면서 젊은듯 여성스러운듯 학구적인듯한 묘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법륜스님 빼고 이렇게 지혜롭고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은 처음 들어 봅니다. 반야심경은 설명을 하면 또다른 문제점이 계속 만들어지고 쌓아지는 정반합의 조각들을 가지고 있어서 대충 적당히 햐야하는데 가장 합리적인 지점에서 안착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교는 반도없고 합도없는
진공묘유를 말씀하심
없는가운데묘하게있는..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부처님은 신이라 안하고 스승이라 합니다.
평생을 맨발로 걸으며 중생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대기설법으로(수준별맞춤설법) 적절한 비유로 쉽게 이해시켰습니다.
도심의 큰절마다 불교대학이 운영중이니 기초교리라도 배운다면 삶이 훨 행복해 질 것입니다.
괴로움을 벗어나 행복해지는 길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그 누군가가 나오더라도 최선의 대답을 이끌어내시는 진행자님들의 성찰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스님 설명 쉽게 해 주시고
삼프로의 질문도 날카로워 불교의 현대적 진실을 보여줍니다.감사합니다
원영스님 쉬운 설명 감사드려요. 너무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불교와 기독교 이렇게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신 삼프로티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말 큰사업실패후 반야심경을 접하고 큰 배움을 받았습니다
1% 성공한 사람들마저도 수많은 실패를 겪기에 그 과정에서 공하다는걸 이해하게 되면 도움이 될겁니다
죽을것같은 상황도 다시 좋아지고 기뻐할 틈도 없이 또 어려워지고 계속 변함을 느꼈습니다
연기법 처럼 어울리는 사람들에 큰 영향을 받는데 함께 큰성공을 추구하던 주변 대표들도 금융 이자가 오르고 세월이 변하니 모드 쇠하거나 망했고 어려워 졌습니다 공하더군요
할일이 있다면 그저 열심히 할뿐이고 잘 안되면 또 다시 그저 할뿐입니다
원영스님 오늘 두번 연속으로 듣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정프로님이 원영스님께 여쭈었죠. 왜 고통을 벗어나야 하는 거죠? 고통이 오히려 성장에 도움이 될 텐데요. 이 물음은 아주 좋은 물음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되물어야 합니다. 왜 성장을 고통을 통해서만 하려고 하는 거죠? ...
성장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성장은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는 것일 수도, 정신적인 수준이 높아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처님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다양한 의미의 성장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고, 따라서 ' 성장'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제자들에게 가져야 하는 궁극의 성장은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하실 뿐이죠.
부처님은 그 성장의 과정에서 고통을 되풀이하지 않는 길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중생은 왜 고통을 되풀이하게 될까요?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 모든 존재들의 근본인데도, 그 과정에서 중생들은 자신이 하던 바에 따라, 즉 업에 따라 마음이나, 몸이나, 상태에 집착해서 성장하려 하지 않기에 고통이 생깁니다.
돈을 벌었으면 더 큰 돈을 벌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성장입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 방법이 옛 방법에 묶여 있으면 돈은 벌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고통입니다.
그렇게 더 이상 더 큰 돈을 벌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었으면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돈을 벌겠다는 욕망을 더 높은 차원으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아직도 '돈' 버는 궁리에만 묶여 있으면 고통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도 성장입니다. 그러나 상대에 대한 고정된 생각에 갇혀서 상대의 변화와 성장에 맞게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고통이 생깁니다.
..........
이렇게 여러 고통은 스스로의 성장과 변화를 가두려고 하는 데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고통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게 아니라, 고통에 덜 끄달리면서 성장해가는 길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훌륭하신댓글잇군요...긍정합니다.
훌륭한 말씀입니다 . 책한권 읽는것보다 더큰 깨달음을 줍니다.
성장통의 고통을 말한게 아니라 자식읽은 부모, 전쟁 재난 재해,등의 고통을 말하는 것인듯해요
덜 끄달리다. 신박한 어휘네요
책을 써도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영스님! 귀한걸음 하시여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원영스님 최고입니다.
알기쉽게 잘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여태 어디서 주워들어서 파편적으로 흩어져있던 문장들을, 문장 각각에 담긴 의도와 역사적 배경들과 함께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아 ! 정말 감사합니다
3프로 짱 !
이런 주제 넘 좋습니다
번창하실겁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보여지는 형태:색色,
소리,냄새,맛,아픔,뜨거움 등 느낌이 수受,
이런 저런 생각이 상想,
좋다거나 나쁘다는 액션이 행行,
위 4가지에 근거해서 세상에 대해 생기는 인식이 식识,
위에 5가지가 5온蕴이며 5온이 항상 이렇지만은 아니하다는것이 공空의 핵심입니다.공은 없다가 아니고 항상 딱 그렇지만은 않다는 도리가 공입니다.
퍼펙트
空도 집착은 안되
다만 그바탕에서 묘하게 있기도한다
,진공묘유 ,이해해야
어찌보면 우주와도 같은 것 같습니다. 우주는 어떤 존재이면서도 존재도 아니면서 인연으로 인해 각가지 색수상행식을 만들어낸 존재이기도 하니까요.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k.rsharonof3037 예수쟁이?
고통..괴로움이라고하시는데..벌써눈물이..나네요..세상이 고라는가르침들으면서 차라리 그고통을 받아들이게 되엇습니다...고통이 성장을 주지는안앗어요..괴로움이엿어요..부처님가르침알면서 함든세상 해챠나갈수잇는지혜를 얻엇답니다.원영스님.좋습니다~
@@사하라-w1w 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입니다🙏
산에갈때 잠시 쉬다가는 맘속의 고향같은 느낌의 절
불교를 이렇게 모르고 있었다니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보고있습니다
여기서 스님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작년에 반야심경 유튜브 강의를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뜻을 알고 나니 저절로 반야심경을 외우게 되더군요.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스님 감사드리고 스님을 초대하시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는 삼프로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스님 참 넘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
모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원영스님의 말씀은 어쩜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정확하셔서 한번 클릭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경청하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무지로인해 탐욕이 일어나고 이루어지지 않을때 분노가 일어나는 순환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아차림으로 무지를 타파하는 것이 불교의 수행입니다.
원영스님이 불교가 의지의 종교는 아니라는 뜻의 말을 들으니, 제가 어렸을 때 부터 할머니를 따라서 믿어왔던 종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러고 할 때의 생각이 납니다. 불교는 참 냉정하고 엄격하다는 생각이 들며 그냥 어떤 절대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믿고 의지하던 예전 종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조차 들었거든요. 그러나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에서 불자가 되었습니다.
개신교에빠지면 패가망신합니다.
깨닫고 나면 모두가 부처님이니, 자신에게 의존하는 것이지요.
불자의 길은 외로운 길입니다.
그리스도교도 사실 절대자에게 다 맡기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佛께서 깨닫고난후
알게된건
중생모두가 부처라는것
말씀 감사합니다. 삶에 지칠때 이정표가 될것 같습니다.
세상에 나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불교에 입문하게 해주신 분 원영스님 존경합니다❤
원영스님.알기쉽게 해석해 주시고 .큰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뭐가 크다는거지?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삼보에 귀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tata77888어렵다고생각했던불교에대해서 수행하신스님께서 많이이해되게가르침주신것을 큰가르침이라고합니다
이해했수?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원영스님 말씀듣다 보면 너무나 따스하고 맑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것들이 내면에서 자연스레 풍겨져 스며들게 됩니다
관세음보살 ()()()
삼프로 감사합니다
⇪💗
불교유물전을 봤는데, 불교초기에는 부처님의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리수 목각만 있고, 부처님 자리는 비어있고. 반야심경도 많이 들었지만, 또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지혜를 담은 생활, 매출도 잘나오는... 한달이 되기를 욕망 또는 생존의 기도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원영시님! 쉽게 설명 감사합니다.
정 프로님 은근히 내공 대단하세요
역시 삼프로!
집착을 하지 말라는 말은 노력은 하되 결과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 과정을 즐기라는 말과 같습니다.
내가 노력을 해서 부자가 될수 있지만 노력만으로는 부자가될수 없죠 거기에 운과 주위의 도움들이 모여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죠
그러니 부자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주위의 도움을 받되 그 결과는 내 의지와는 다른 영역이니 마음을 비우고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 공 입니다.
육사외도와의 논쟁을 보면 인생을 '운' 으로 보지않는데요. 오히려 비판하셨지
스님의 말씀이 참 알아듣기 쉽네요. 쏙쏙 들어오고 궁금한건 알아서 삼프로님이 물어봐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 이렇게 쉽게 불교의 반야심경을이해시켜주시다니.. 또 다른 말씀도 듣고싶어지네요. 지혜의 경전이였군요. 자비와 지혜의 불교가 참 좋습니다. ♡♡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받아들인 오온이 공하다는 뜻은 세상 모든 편견과 욕심 집착을 버리고 비워두라는 뜻과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각과 해석과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답은 없다 그러니 그 안에 답을 채워넣지 말고 비워두라는 의미로 해석 되네요
생각해보니 세상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말인거 같네요
정영진 형님은 이것저것 진짜 많은 소재로 여러방송을 하시니 박학다식을 넘어 만물박사 되실듯
❤❤❤
원영스님께 삼배올립니다 맑고 밝은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와 프로그램 너무 멋져요. 불교에 관해서 다루니 좋아용.종교를 떠나 불교를 알아보면 엄청 좋은 말과 세상살아가는데 지혜가 생깁니다. ~♡♡♡
인연=공, 공이라는 말이 어려운데, 화학의 공유결합을 생각하면 쉽다.
하나의 물질이 다른 물질이 된다.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은 어떤 물질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임시적인 존재라는 것. 무아라는 것이 그 의미이다.
우리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거.
생각과 감정이 나인줄 알지만 마음을 관찰해보면 부질없이 일어났다 꺼진다. 그래서 공이라고 하고 무아라고 한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은 코메디죠…
원영스님을 알게해준 삼프로tv 대단한 방송이며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종교가 없는 상태의 저로서 기독교,불교 두개의 종교를 조금씩 공부를 해 보고 나름 어릴적 있었던 의문을 알고자 했으나 포기하고 삶을 살다 몇해전 나름 깊은 명상을 통해 없지만 충만한 나 자신을 보며 그것만을 느끼며 즐길줄만 알고 혼자만의 분별심으로 몸과 그것을 나누어도 보고 합해서도 보고 했던것이 원영스님의 불교대백과 반야심경 설명을 들으며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풀어지것이 세상 무엇을 얻음 보다 기쁠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불교 대백과 원영스님 가르침 지금 매주 수십번 듣고 반샤심경은 매일 운전할때 잘때 시간나면 듣고 독경하고 쓰는 것이 나를 알고 낮추고 더 낮은 곳으로 나를 이끄는 최고 심경으로 삼고 생활하며 있네요~원영스님 어느때가 되면 직접 참관하여 법문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삼프로 정말 최고 입니다~ 원영스님을 모셔오시고.... 주식프로에서 다방면으로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평화의 종교 불교! 모든 이들이 또 다른 나이기에 남을 해치지 말라. 무한한 가능성의 "공" 부처님의 가르침 잘 들었습니다. 제작자님들과 원영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불교를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불교가 어렵다는 그 생각이 어렵게 만들뿐...
지금 이순간 경험되고 체험하는 모든것의 바탕을 근본적으로 설명한것이 불교라는 것을 알면,...
앵~~~~일상생활속에서 모든 것과 하나가 되어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불교 였구나 깨치셔야죠.
부처님 가르침은 딴거 없어요.
모든것 전체와 하나가 되라 이겁니다.
둘이아닌 하나가 되어라.
모든 종교의 핵심이 바로 하나가 되면 행복뿐일세~~^^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원영스님의 차분하신 음성이 불교를 받아느끼기에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느꼈던 의문이 정프로님의 입으로 나와서 이해가 한결 잘되었습니다.
귀한시간 귀한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삼프로의 질문들이 참 좋아요
정프로님 이해력이 탁월하십니다
정프로 짱!😅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원영스님,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런 법보시 더 자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k.rsharonof30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삶의 대한 좋은 가르침을 주는 모든 종교의 말씀 존경합니다
와 양자역학 이 불교의 이치를 깨달았네요
네.. 공은 양자역학의 입자와파동을 설명하는것입니다...붓다께선 만물의 이치를 깨닳은신 분이죠...
@@naandmi1761 맞습니다.
붓다는 만물 뿐아니라. 진리근원..을 깨달아 근원으로부터 일어나 펼쳐지고 사라져 재자리로 돌아가는 이치
우주자연 일체만법 과 하나되어 그 당체 .그본체.그자체...임을 깨달아보니...
모든 존재들의 바탕이 이미 본래부터 그러함을 투과해보신겁니다.
알고 모르고 상관없이 이미 그자체임을 스스로 확인하시면 ~~
약인욕요지.삼세일체불.응관법개성.일체유심조 임을 깨닫습니다.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k.rsharonof3037 나는 종교따위 믿지않아요...
붓다는 신도 아니고 그를 숭배하지도
그와같은 길을 가고자하는것도 아님
단지 실제로 그가한말이 세상이치를 가르치니 현실에 배워서 적용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존재할지라도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다는건 세상이치를 조금만 알아도 알수있음...당신은 당신의 길을가고 나는 나의길을 갈뿐
나에대해서 이렇쿵 저렇쿵할필요
없음...
불교는 지옥가는 통로입니다.
와~! 원영스님 참 대단해요. 알기 쉽게 해석해 주시고, 큰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불교를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참말로 정프로님 신통해요 ㅎㅎㅎ 그래서 더 재밌어요 ㅎㅎ
전 기독교지만 스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기독교도 공부많이하시면 불교(불제자)랑 같아요.불제자도 에수님말씀에서 벗어나는일없어요.덧붙혀진 성경....덧붙혀진 불경....종교에서 신앙으로 변화하는과정에서 많이 격이 떨어져서 다툼이있고 다름이 생긴거죠.어느 한종교가 더낫고 못함이없고 예수님이나 석가모니부처님이나 다 훌륭한 성인이십니다.인간세상 평온하게하고 구원을 하시고 애쓰다 저세상 가신분들이죠.
맞습니다 참고로 샤카무니 부처님이 예수님 보다 560년 전 사람 입니다.
@@burnfish8099많은 종교인들이 이렇게 열린사고로 자신의 종교를 이해하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기독교시면 성소수자는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세요?
가르침이 선한행을하라는건같지만 깊이들어가보면 똑같지는않다고봅니다 그렇다고싸울것도없구요 다~자기근기따라믿고인정하고 타종교비방하지말고 사이좋게지냈으면합니다
너무좋은공부가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공이라는 것이 결국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네요. "너의 이름이 달라지면 네가 아니게 되는 건가" 같은 느낌이네요.
고정된 그무엇이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변화하고있는것뿐인것이 공 이라고 알고있어요
우리몸도 어제의나와 지금의 나는 똑같지 않다는 말이죠
조금 늙었지요
몸의세포도 계속죽고 또
생기고 하잖아요
공의 의미는 넓고 큽니다
원영스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대념처경
비구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과 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의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이다.
원영스님은 여기에서 뵙네요 ❤ 명쾌한 경전에 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인연으로 이렇게 강의를 듣네요!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이에요. 원영스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가르침을 잘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나도 한땐기독교인! 기독교나 불교나 따로있는게 아니고 내마음가짐 시탈다부처님! 기독교예수님!
처럼 바르게 살라는 뜻...현실은 기독교는 너무 물질만능으로 십일조 헌금만 밝히는 못된짓을 너무하죠 사람차별도 일삼는짓도...
@@미래예언-j3c예수님은 창조주하나님입니다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다른 종교를 잘 이해하면 본인의 신앙이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성숙한 자세 칭찬하고 싶습니다.
인간 몸 받기 힘들고
부처님법 만나기는 더욱 어렵다 했는데 넘 감사합니다♡()
원영스님!! 어려운 불교를 쉽게 풀이 해주셔 중생들에게 위안이 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
반야심경은 사실 초기 가르침을 마스터한 다음의 고급 과정이라고 봐요. 처음 불교를 접하는 사람은 법구경이나 우다나, 니까야를 보고 그 다음 논서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티벳은 논서를 먼저보고 경을 봅니다. 논서가 경전을 이해하는 안내서죠. 전 입보리행론과 보리도차제론을 권합니다. 김성철 교수님의 보리도차제론 유튜브 강의 있으니 편하게 보시라고 권해요.
격하게 공감 김성철교수님 보리도차제론 외국에선 람림이라고 신자아니더라도 불교를 아는사람은 거의 다아는
수행에 앞서 인간의 도덕 윤리 강화 시키는 감성정화가 이루어진 후 그담 단계로
감사합니다!
중관 반야부 경전 공 이런 건 학위로 따지면 박사과정에 해당.
맞아요 저도 처음 불심이 생기고 나서 약 2년간은 반야심경 외우면서도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무고집멸도’ 라는 문구를 보면, 나는 분명히 사성제의 진리를 배웠는데 왜 그게 없다는 거냐고 불만스러워했지요 ㅎㅎ 물론 저도 불교 공부하면서 김성철 교수님의 강의와 책을 많이 보고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다려 지내요.
잠시 정지하고 책 2권을 주문했습니다. 저도 읽고 불교신자인 후배에게도 선물해야겠어요^^
원영스님 정프로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깨달음", "깨달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 단어에 관심이 많지요 그런데 부처 이후로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은 없죠? 저도 늘 그래왔고 그런데 이젠 생각을 바꿨어요 우리가 살면서 저 깨달음을 얻을려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자기 삶에서 남에게 해를 주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좋은 삶이라 난 생각하게 되었어요
불교에 대해서
깊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
방송 감사합니다 ♡
너무나 심오하고 깊은 말씀 참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생각하고 고민하고 감탄했습니다.
영성적으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원영스님 반갑습니다. 원영스님의 이제야 이해되는 불교로 입문해서 지금 열씸히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프로님은 뭔가 삶에 본질에 대한 생각들을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볼수있는 프로가 있었네요..즐겨 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원영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타마 싯다르타의 명상,수련을 통해 통찰력,팩트폭행 감탄할지경, 불교를 통해 나자신이 더 업그레이드 되는듯. 스스로 그러하여 충만하다^^
유익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는 스님도, 찰떡같이 이해하고 깊이있는 질문을 하는 진행자들의 주거니받거니가 참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정프로님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지혜의 말씀 잘새겨서 살아보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같이 어렸을 때 초등학교부터 서양학문으로 배워온 범부들을 위해 몇자 추가해보겠습니다.
반야심경은 반야경을 요약한 것인데
반야라는 한문은 산스크리트어(=범어)로는 프라즈냐 입니다. 반대말은 상즈냐 인데요. 상즈냐는 대충 들어서 알게 되어 만든 부족한 지식이고, 프라즈냐는 눈으로 직접 목도하여 면면히 살펴서 알게된 정확한 지식 이라는 뜻입니다.
즉 정확한 지혜(=프라즈냐=반야)의 경전이라고 하여 반야경이고 그 반야경의 핵심사상 공(범어로는 슌야타. 뜻은 무엇인가 결여됨. 무엇인가 없음 이라는 뜻) 을 해석,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그럼 공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 스님이 말씀하신 이름뿐이다.헛된 이름(가명) 뿐이다. 라는 부분과 오온이 공하다 에서 오온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공이 무엇인지 나중에 설명하자면
이 부분은 대단히 칸트가 말한 것과 흡사합니다. 그래서 칸트나 헤겔을 전공한 학자들이 이쪽을 쉽게 독파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칸트가 말하기 1700-1800여년전에 인도에서 칸트를 능가하는 이야기를 완성해버렸다는 것이지요.
오온이라는 것은 색, 수, 상, 행, 식 이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색은 외부존재 (인식의 대상) 을 말합니다. 사과를 예로 들면, 사과는 색입니다. 수라는 것은 외부대상에서온 감각이 나의 감각인식기관에 닿아서 정보가 나에게 입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빛이 사과에 닿은후 반사되어 나의 눈에 들어와 나의 망막에 접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수(받을 수)입니다.
상이라는 것은 칸트가 말한 현상이라는 두글자의 뒷글자 상입니다. 나의 뇌속에 붉은 사과의 형상이 떠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칸트는 현상이라고 했지요). 불교에서는 상이라고 합니다.
행과 식은 뇌가 어 저기 사과가 있네 라고 생각이 시작되어 나타나는 2가지 입니다. 배가 고픈 경우 아 먹고 싶다. 라는 감정반응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이 행 입니다. 행이라는 글자는 하다 라는 행 글자입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나의 뇌에 작용(행)을 하여 내 머리속에 발생한 감정 반응(행)도 행입니다. create로서 행, created로서의 행. do로서 행. done by somebody로서의 행 입니다.
식이라는 것은 뇌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고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사과를 다음에 먹게 보관해볼까? 사과를 연구실로 가져가서 당도 브릭스를 측정해볼까? 이 사과는 품종이 무엇일까? 등등의 다양한 생각들을 말합니다.
이 색, 수, 상, 행, 식의 다섯자기 뇌작용을 오온이라 부릅니다.
그럼 가명 이라는 개념은 무엇인지 설명해보면
사과라는 완벽한 사과 자체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사과 그 자체, 사물 그 자체입니다. 사과의 100%입니다.
우리가 사과라고 알고 있는 개념은 도대체 사과 100%중 몇퍼센트나 될까요? 매우 작은 일부일 것입니다.
즉 우리는 외부 존재들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고 단지 그 일부의 정보를 가지고 사과는 이런 것이야 라고 모자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칸트가 우리는 물 자체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한 것이 이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사과라는 잘못된 헛된 개념, 헛된 이름 만을 알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하여 가명, 헛된 이름, 헛된 개념, 분별망상 등으로 풀어서 말을 합니다.
오온을 통해 얻어낸 정보는 단순히 그 정보로만 받아들이거나 거기서 직접적인 개념까지만 도출해 내야지. 거기서 우리맘대로 개념에서 또다른 개념을 거기서 또다른 개념을 도출해 내는 과정으로 가면 최종에는 잘못된 개념을 얻고 (기름통을 짊어지고 불타는 동굴로 들어가듯) 고통속으로 들어갈 뿐입니다.
식이라는 것은 뇌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고차원적 생각입니다. 이 사과를 지금먹을까? 이사과를 가져가서 실험실에서 연구를 해볼까? 이 사과의 품종과 당도 브릭스를 측정해볼까? 등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생각들이 식입니다.
오온은 색수상행식 즉, 외부의 대상을 내가 감각적으로 인식하고(어. 사과다, 색,수,상) 그에대해 감정적 반응을 만들고(행) 고차원적 생각들을 만들어가는(식) 뇌의 인식과 생각 작용을 오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오온이 공이라고 말을 하는가? 이건 앞에서 헛된 이름뿐이다. 라는 가명뿐이다. 분별망상일 뿐이다. 라는 것을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맛보고 만져보고 냄새맡아보는 (오감, 안, 이, 비, 설, 신, =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그래서 사과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꽤많은 지식을 개념을 얻었다고 해볼까요? 그럼 진짜 사과, 사과 그 자체, 사과 물(물체) 자제를 100%이라 했을 때 우리가 인식과 관찰과 사고로 얻어낸 사과!라는 이해는 과연 몇퍼센트 일까요?
칸트는 우리는 그 사과 물 자체를 결코 100%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지요. 우리가 사과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우리 뇌속에서 만들어낸 (엉터리에 가까운) 개념일 뿐이지 사과 그자체가 아닙니다. 즉, 사과라는 헛개념(헛된 이름, 가명)일 뿐이지 사과 그 자체는 우리가 알고 있는게 압니다. (하지만 프라마나 학문에서는 요가 수행자의 올바른 직관 수행으로 사과 물자체를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
즉, 나는 오온들일 뿐이다. 어떻게 어떻게 살아온 김똘똘이라는 생각은 아견이요 아집일 뿐이고 그러한 나라는 개념을 없애야 한다. (아집을 버림)
나는 나라는 영혼을 가진 진짜 존재가 아니고 그냥 단지 1초 1초 없어지고 반응하고 생기고 또 생긴 것도 바로 없어지는 반응들(오온=생각반응들)일 뿐이다. 라고 결론 내린 것입니다.
공 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결여된, 무엇인가 없는 이라는 뜻이라고 위에 설명했는데요. 뭐가 없냐면 자성(스스로 자, 성질 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성이 있는 유자성은 시간이 지나도 명확하게 있는, 스스로 있는 존재입니다. 생노병사 이런거 없지요. 무자성은 자성이 없는 존재 입니다. 그냥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인연과 의 법칙=연기설, 인연과 이란 현대어로 원인(인), 인과의 법칙(연, 연결되는 법칙), 결과(과)를 의미합니다. ) 인과의 법칙에 의해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것을 무자성의 존재라 합니다.
공이란 자성이 결여된, 자성이 없는 즉, 무자성 이라는 것을 공이라 (반야경에서는) 설명합니다. (다른 경전에서는 조금 다르게 설명합니다. 아함경은 연기설에 의한 무자성과 함께 무상으로 설명하고, 유식불교에서는 인식의 오류와 함께 설명합니다.)
여기까지 생각을 정리하면 우리의 인식, 반응생각들을 오온이라 하고
우리는 육신도 나가 아니요, 아견도 나가 아니요, 단지 찰나적 오온들일 뿐이고
세상 모든 것은 자성이 없는 무자성의 것들이니
나도 공하고(아공)
세상 모든 것들도 공하고, 나의 이런 생각들도 공하다. (법공)
입니다.
석가모니불 시절에는 고통이 왜 생기냐? 라는 질문에 모두들 집착(craving, 갈애)에 의해 생긴다라고 봤습니다. 고 집 멸 도의 고 와 집의 대답입니다.
하지만 후대 다양한 불, 보살들의 시절이 오자,
같은 질문 고통이 왜 생기냐? 라는 같은 질문에 모두들
무명(무지, 잘못된 이해, 아비디야, 상즈냐) 떄문에 고통이 생긴다라고 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올바른 이해(반야, 프라즈냐)를 하면 고통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답한 것입니다.
너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 잘못 이해하여 고통이 생기고 있다. 바로 이해하면 고통이 안생길 것이다. 라고 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 공하다! 라고 이해해야 한다. 모든 것이 공한 진실을 마주해야 한다! 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성제 고집멸도 를 이해하는 너의 생각, 개념조차 공하다 라고까지, 경전을 통해 얻은 너의 내가 이 지혜를 깨달았어! 까지 공하다 라고까지)
(내가 지혜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었어! 까지 공하다라고 까지)
나의 육신도 공하고, 내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지혜들과 얻은 개념들도 공하고, 나는 누구이다!라는 아견도 공하고
1초 1초의 반응인 오온(마지막으로 나에게 남은것) 조차 공하다는
올바른 깨달음(반야, 프라즈냐)를 얻으면 고통이 생기지 않아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떠나갔도다, 떠나갔도다, 저기 멀리 너머로 떠나갔도다. 영원히 떠나갔도다) 가 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서양학문, 서양말로 설명해야 알아든는 우리같은 범부들에게 몇글자 첨언한 내용입니다.
(예전 읽은 일본 교토대 불교학과 교수님이 쓰신 글을 바탕으로 써보았습니다.)
원형스님 최고이십니다ㅡ
스님 말씀들을 들어보니 아주 합리적인 종교가 불교인것 같습니다 원형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주식 경제 정치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
넘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평상시보다 훨씬 날카롭고
洞察力이 짱 같아요~~^^
정프로가 말입니다~~
스님감사.고맙습니다🙏🙏🙏
원영스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목소리가 맑고 편안해서 듣기 참 좋았습니다
저 음성이 맑게 들이는 분이 계사네요 ,,,
원래는 목소리가 더 맑으신데 좀 쉬신거 같아요. 워낙 강의나 법문 등 스캐줄이 많으시니 컨다션이 난조하신거 같습니다
@@mottobass본인만안그런것 같은데요 편안하고맑다고생각했는데요
원영스님을 이곳에서 뵙게될지 몰랐네요 건강하세요 스님 늘 법문 잘보고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공사상을 이해하려면 노자의 도덕경이 가장 쉽게 풀어서 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사상이 아직도 어려운데요. 노자의 도덕경을 공부하고 조금 이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란 무엇인가? 도 아닌것이 없는 것이 도이다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공도 모든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는 것까지도 포함되서요. 김기태 선생님의 도덕경 강의가 유튜브에 있는데요.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자로 들어서며 노자에 대해 공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는데 말씀 하신 유툽부터 쉽게 시작해보겠습니다
3프로
원형스님
알찬 시간 이였고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오묘하다. 원자핵과 전자의 거리는 너무도 멀고 그 사이는 빈 공간. 공 과 무 를 그 옛날 깨우친 부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건가.
원영스님 어리석은 중생들의 반론에 부처님의 바른 지혜를 올바르게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싶게 알겠어요 .스님감사합니다
원영스님 최고입니다
좋은 질문과 답변.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나의 마음과 육체에 대한 사용설명서가 팔만대장경이니 명종하기전에 반드시 공부하는 게 진정한 행복으로 이끕니다.
나무아미타불 불타미아무나 나무아미타불 나무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불타미아무나 ❤❤❤❤❤❤
26:18 공 - 변화. 충만한 가능
27:00 색수상행식
28:27 집착-번뇌 욕망-고통 슬픔
31:38 공 vs 소유 33:26 포기 체념-좌절
34:20 출가 vs 재가
35:54 삶의 질
40:21 40:40 41:04 도구 고집명도
41:48 리프래임
43:57 본성-의지처
44:11 대상
44:45 욕망의기도 45:05 45:34 욕망을 비우는 기도 49:01 집착을 키우는 기도
50:23 수용/전념(정진)
깨닫고 배우고자하는것 역시 집착 아닌건지
평소에 이 부분이 항상 궁금했는데 부처님도 인정하셨었군요
잘 듣고갑니다~
전초 오류(다람쥐 쳇바퀴), 언어 논리의 한계, 그래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yuma333-n2p 오해 하신듯. 아무튼 하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