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시작입니다!❤ 설명을 들어도 어렵지만 마지막 말씀이 귀와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혼자서만 깨닫고 괴로움에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평화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이다 라는 것!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구도의 여정이고 여정을 통해 얻는 깨달음만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면.. 그 깨달음을 담을 수 있는 공이 있어야 하며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이 공이 되고 공에 색이 들어 오는 반복 과정을 통해 깨달음이 쌓이므로 오온이 공하지 않다면 next 색을 채울 수 없고 다시 그 색을 비우고 결국 돌아가는 길에 모든 색은 사라지고 깨달음만 가지고 가는 반야를~
솔직해서 좋다 문제는 그럼 불교를 왜 믿고 돈내고 무위도식하는 승려를 존경하는가? 하나마나한 애기! 불교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종교도 아니다 이제500백만 불자도 의심스럽다 아무 체험도 영험도 소원도 성취 안되는 진언도 기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건 원영자신이 더 잘 알것이다 오호통재로다😢😢😢😢😢😢😢😢😢😢
허무주의로 귀결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그것이 끝이라면, 단멸이겠지요! 그런데 우리의 삶에 있어서, 움직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행위는, 잘살펴보면 원인없이 행해질텐데. 주어진것이죠! 행위에 대하여 괴롭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업에 순기능이면 행복하고 역기능이면 괴로움을 수반하게 됩니다, 긴괴로움과 짧은 행복이 반복되며, 결국은 큰괴로움 늙고 죽음으로 마감되겠지요! 여기에서 우리는 근본적의문을 갖게됩니다. 도데체 삶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었인가? 알수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알수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사상을 가르키는 금강경에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무상정각 ( 위없는 바른깨달음)을 얻으려는 보살은 청정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이청정심이란것이 바로 어느것에도 집착을 끊은 공상태를 말씀하십니다. 실무유법 (실제로 법이란 없다), 아라한도 실무유법이며, 보살도 실무유법이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발심하는것도, 실무유법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실무유법이 비유하자면 공이란 말로 표현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법이란! 우리가 생각하기에 실제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실체가 아니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것에도 집착할것이 없음을 공에 비유한것입니다' 사실 공은 법의 실제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무소주이 생기심의 마음상태를 만들며. 무상정각을 바라야 한다는것입니다 이응무소주이 생기심이 청정한 마음이며 이것이 공처럼 마음상태가 되어 실상을 드러낼수 있다는 가르침인것입니다. 그어떤것도 없는 허공처럼 우리의 마음도 어떤 착심(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법상 비법상)이 없어야 실상을 드러내 볼수있다는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허공에 먼지가 끼어있으면 우리의 시야를 가리듯이 마음에 상이 있기때문에 그것의 방해로 지혜를 가리고 진실상을 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공사상에 대하여 피상적으로 접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에 대하여 옳바로 이해해보려 끊임없이, 노력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운몽구-y4g "약심취상 즉위착아인중생수자 약취법상 즉착아인중생수자 하이고 약취비법상 즉착아인중생수자" ~~ 마음에 어떤것이라도 상(모양, 모습)을 취하면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을 동시에 착심하는것이며, 법상을 취하여도 동시에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동시에 발생한것이니, 왜냐하면 비법상을 취하여도 동시에 아인중생수자가 발생한것이기 때문이다
있다 없다의 차이는 흔히 눈에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로 나누지요.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는것.텅빈. 허공 영.공.원.텅 비어 있으니 공이고 공의 표식이 영이고 영은 둥그니 원이고 영원은 변하지 않고 계속있으니 불멸이고..그래서 영원불멸.만상만물을 낳으니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 이지요.하늘이라 하늘나라.일체가 모두다 내안에 있지요.
연기를 안다고 공을 안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공을 알면 연기를 알수있겠지만 진여문과 생멸문을 논할때 생멸문의 중생에 마음에는 이것도 있고 저것도있어서 괴롭다고하겠지만 진여문에는 공하기때문에 없다 모든것이 끈어진 자리다 공은 깨달아야 알뿐 일반 중생은 알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부처님께서도 진여에 대해서는 한말씀도 않하신것 같은데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를 의지해서 무상정등정각을 득했다고 하시고 가자가자 저 언덕 넘어로 가자가자 깨달음의 세계로 가자가자 차안에서 피안의 세계로 노래하신것 같습니다
그냥 나라는 것을 없애보면 알수 있는것이구나. 인간은 갈수 없는 길이구나. 참으로 나가 없애보니 일체를 알겠구나. 팔만경도 그러하구나. 참으로 나가 없구나. 미륵의 시대이구나. 미륵의 시대는 나가 없고 부처가 되는 시대이구나. 그래서 성불하자고 하였구나. 나가 부처이구나. 그 옛날의 인간의 나는 없구나. 인간의세상. 세속을 떠났구나. 극락자체이구나. 부처인지 경을 알면 알수록 부처의 길과는 멀어지는구나. 부처가 되는길은 너무너무 쉬운데 인간은 갈수 없구나. 나를 버리고 나라는 존재가 없어야 갈수 있구나. 나는 아는것이 없어서 석가인지 개가 말한 그 자체이구나. 상락아정의 아락이 이것이구나. 나는 나가 없구나. 탐진치칠정오욕은 한 티끌이구나. 희노애락인지 생노병사인지도 그냥 없는것이구나. 경은 그냥 경이구나. 아는것이 일체를 구속하고 있구나.
스님 공기(H2O)는 무색 무취의 화학 요소인데 (산소) 라고도 합니다. 그 누구도 육 감으로는 공기(산소)를 볼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죠 단 호흡(숨)을 쉬지만(쉬는데) 공기를 의식하고 쉬지는 못하죠? 그렇다고 라고 말할 수는 없죠? 그러나 공기의 존재는 과학 만이 증거하고 하죠 그런데 그 공기를 언어(말) 로 설명하기는 불가능 하기에 과학을 초월하는 진리를 머리로 아는것 보다 몸으로 깨닫는게 빠르죠 그러니까 공기가 있다 없다를 깨닫게 하려면 코를 두손으로 붙 잡고 1분만 지나면 알게 됩니다 반야의 개념도 마치 공기처럼 있지만(있는데) 안보이니까 없다고 말할수도 없겠죠? 저는 부족하지만 아마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2024.11.28. 인천에서 박 재웅 목사 올림
그냥 나가 없어야 되는거 나라는 존재가 없으면 일체를 알수 있건만. 인간이 아는것은 무지의 극치이구나. 나가 없으면 그냥 부처이구나. 오죽하면 열반을 말할까. 너무너무 쉬운데. 이렇다 저렇다 하고 있구나. 그냥 나를 열반시키면 그냥 나라는 허상인 나를 떠나면 일체를 알텐데. 나라는 존재는 아는것도 없구나. 허상인 나가 무엇을 알까마는 무지한 인간이기에 깨칠려고 하고 있구나. 일체가 부처이구나.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 인간이 본존불이고 인간이 부처이구나. 그것은 인간이라는 나를 떠나야 되는구나. 너무너무 쉬운것이구나. 나가 없으면 그것이 부처이구나. 인간의 숙제는 나를 떠날수 없는것이구나. 지껄이면 지껄일수록 경을 알면 알수록 무지만 쌓이는구나. 개도 말하였구나. 참으로 개가 말한것을 아느것이 없는것이 인간이구나. 너무너무 쉬운데. 나가 없으면 일체가 나 이구나. 나가 없으면 일체가 부처이구나. 나가 없으면 일체가 진리이고 진리이고 순리이구나. 하늘은 우주는 한치 오차없구나. 그냥 그러하구나. 무지한 인간이 이렇다 저렇다 하고 있구나. 석가인지 개도 그런 말을 하였구나.개도 그래서 상락아정을 말하였구나. 무지한 것이 종교인이구나.
미륵 부처님의 반야심경 가르침 반 야 심 경 般 若 心 經 돌리는 것 같은 마음의 글 2 마하 반야 바라밀다 심경 관자재 보살 摩 訶 般 若 波 羅 密 多 心 經 觀 自 在 菩薩 깨끗이 갈고 닦아 꾸짖어 돌리는것 같은 물결그물 빽빽이 두터운 마음의 글을 보고 스스로 있는 보살‘ 행심반야 바라밀다시 行 深 般 若 波 羅 密 多 時 가는 깊음으로 돌리는 것 같은 물결그물 빽빽이 두터운 때다. 3 조견 오온 개공 도 일체 고액 照 見 五蘊 皆 空 度 一 切 苦 厄 비추어 보고’오온이 모두 비었다는! 법도 하나를 끊는 괴로움의 재앙이다. 4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舍 利 子! 色 不 異 空 空 不 異 色 色 即 是 空 버림이 이롭다! 아들아. 색이 아니 다르려면 비워 있어야 한다, 비워있지 않으면 다른 색이 된다. 색은 곧 바른 비움이다. 공즉시색 수상행식역부여시 空 即 是 色 受 想 行 識 亦 復 如 是 비움이 곧 바른 색임을 받아 생각해 가는 앎이다. 또 돌아와 같이 바르게 같이 함이다. 거짓 정보로 가득차 있으면 진리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다. 5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舍 利 子 是 諸 法 空 相 不 生 不 滅 不 垢 不 淨 不 增 不 減 버림이 이롭다! 아들아. 바른 모두의 법으로 비워 형상을 아니 낳으면 아니 멸하고 아니 더러우면 아니 깨끗하게 하듯이 아니 더하면 아니 덜게 된다. 영생의 자격을 얻으려면 출산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계속 영생하니 후손을 낳을 필요가 없다.
6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 행식 是 故 空中 無 色 無 受 想 行 識 바른 연고는 공중의 없는 색을‘ 없음으로 받음을 생각해 가는 앎이다.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 眼 耳 鼻 舌 身 意 無 色 聲 香 味 觸 法 없는 눈 귀 코 혀 몸의 뜻은’ 없는 색 소리 향 맛 감촉의 법이다. 무안 계내지 무의 無 眼 界 乃 至 無 意 없는 눈은‘세계가 이에 이름이 없는 뜻이다. 눈감아봐라! 눈뜨고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게 있는가! 육신이 없어도 육체와 같은 기능을 발휘하는 영혼이 있다면 눈감아도 눈 뜨고 보는 것처럼 보여야 할 것이 아닌가! 7 식계무무명 역무무명진 識 界 無 無 明 亦 無 無 明 盡 앎의 경계는 없다, 없음이 밝다. 또 없어짐이 없는 것이 밝은 다함이다. 우리가 아는 우주의 경계는 없다, 없음이 밝다. 또 우주의 물질은 없어지는 것이 없다. 내지무로사 역무로사 진무 乃 至 無 老 死 亦 無 老 死 盡 無 이에 이름이 없음은 늙어 죽음이다. 또 없음으로 늙어 죽으면 다하는 없는 것이다. 8 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의 苦 集 滅 道 無 智 亦 無 得 以 無 所 得 故 菩 提 薩 埵 依 괴로움을 모아 멸하는 길은, 없는 지혜에서 또 없이 얻는 것이다. 이 없음에 곳을 얻는 연고는, 뱉은침 덥는 민초로 끄는 것이다. 언덕에 낳는 민초로 언덕에 의지함이다. 3.8선 자하도 아리랑동산 설립역사에 참여하여 의지하는 것이다. 9 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般 若 波 羅 密 多 故 心 無 罣 礙 無 罣 礙 故 돌리는 것 같은 물결 그물 빽빽이 두터운 연고가! 마음에 이유없이 걸리는 거리낌 없이 걸리는 거리낌의 연고는! 무유공포 원리전 도몽상 구경열반 無 有 恐 怖 遠 離 顛 倒 夢 想 究 竟 涅 槃 없이 있는 두려움에 두려움에 멀리 떠나 엎드려지는 이마이다. 넘어지는 꿈의 생각 연구하면, 마침내 진흙이 될 몸을 부처의 소반에 앉는다. 삼세제불의 반야바라밀다고 三 世 諸 佛 依 般 若 波 羅 密 多 故 3.8선의 인간 모두는 부처를 의지하여 돌리는 것 같은 물결 그물 빽빽이 두터운 연고이다.
10 득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得 阿 耨 多 羅 三 藐 艹 豸 儿 白 三 菩 咅 艹 故 知 般 若 波 羅 密 多 얻는 언덕의 김매는 호미, 두터운 그물, 3.8선에 민초를 수호하는 어진 흰 사람, 3.8선에 뱉은 침 덮는 민초는 연고를 알고 돌아오는 것 같은 물결 그물 빽빽이 두터움이다.
11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是 大 神 呪 是 大 明 呪 是 無 上 呪 是 無 等 等 呪 이 큰 신께 기원하라! 이 큰 밝음에 기원하라! 이 없는 위에 기원하라! 이 없는 무리 무리에 기원하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能 除 一 切 苦 眞 實 不 虛 능히 덜어 하나를 끊는 괴로움의 참 열매는 아니 비엇다.
우리불교의 가장 큰 문제가 한자를 한글로 번역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을 사전적인 의미로만 이해하시는 경향이 많다.. 를 사전적인 의미로 크다. 위대하다, 웅장하다라고 하시는데 부처님의 지혜는 사전적, 상대적, 한정적인 지혜가 아니라 지혜이기에 깨닫지 못한 우리의 인식으로는 헤아릴 수 없지만 굳이 분별하자면 그런 지혜를 의미하기에 라는 문자를 덧붙여 표현한 것으로 들었다.
부파불교보다 대승불교 이미지가 더 안좋습니다. 자신들이 최고라고 해서 자칭 '대승'이라고 치켜세우고 다른부파는 '소승'이라고 비하하는건 수행자가 할 행동이 아닙니다. 대승이라고 하는곳은 자아가 정말 강한거죠. 경전도 본인들이 소승이라고 비난하는 곳의 경전을 쓸 수 없으니 선정이나 꿈에서 들었다고 하면서 만든 경전들이라 있지도 않은 보살사상을 가져오게 되면서 부처님 가르침과 멀어지게 됩니다. 결국 선문답이나 하면서 내용들이 모순에 빠지게 되니 요즘 다시금 초기불교 가르침을 가져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불교 해설서가 엄청 난걸로 아는데 굳이 책을 내야 할까요? 특별히 다른 해설을 하시는게 아니라면 기존의 불경들 만으로도 충분 하지 않은가 생각 합니다. 불경이 사실이라고 하면서 윤회 하는 실체가 있는것 처럼 이야기 하시니 앞뒤가... 차라리 향봉.이중표...님들의 해설이 기존과 다른 해설을 하시는데 그런 내용과 기존 해설과의 차이를 설명 하시는게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사실이 공인데 공이라고 하지요. 1+1=2이듯이. 그건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렇지요. 각자 지은 업이 있는데 불교가 다 해결해야 하나요? 살인자는 처벌을 받는 것이 인과입니다. 불교가 노력을 하지만 인류의 전체문제를 해결해라? 웃기는 얘기지요. 해결책을 내놓으면 실천을 할건데요?
반야심경은 요약본이자 축약본으로 된 독송용 의식용 제례용 경전입니다. 그걸 글자 그대로 이리 생각 저리 생각 한다고 이해되는 경전이 아니지요. 불자님들! 반야심경의 모체본은 대반야경입니다. 대반야경은 반야심경의 수천배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식대로 해석해봤자 대반야경의 내용에서 바라보면 엉뚱하거나 부족합니다. 이해불가한 부분은 대반야경 혹은 대지도론(용수의 논서)에서 찾아보세요. 너무 쉬운 내용이라 기가 막힐 겁니다.(동국대 역경원 싸이트)
나의 앎을 누구에게 제대로 전달할수 없듯이 부처님의 앎을 경이나 전승자가 전달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될까요? 지금 스님의 얘기도 결국은 스님의 생각일 뿐이 아닌지? 이제껏 얼마나 많은 스닝 법사님들이 법문하고 책을 내었지만 이렇게 또 힘들여 책을 만드시니 이제 모든이가 이 책을 읽으면 모두 반야를 얻을까요? 아니면 또다른 목소리 하나 더한것 아닌지? 차라리 문걸어 잠구고, 답해 봅시다.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스님 공의 세계에서 있고 없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양자 역학으로 연결하니 설명이 분명 해집니다. 부처님과 제자분들은 어떻게 공을 보았을까요? 사람의 눈으로는 보이는게 아닌데~~~그래서 부처님의 법은 특별하고 위대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법화경을 공부하는 저로서는 공의 세계가 완벽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왜 법화경이 공다음을 연결하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스님의 깨끗하고. 맑은 소리는 연기로 작용해서 중생의 구제~~부처님법으로 인도함에 부족 함이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세상에 인생을 다 바쳐 붇다의 깨달음을 배우는 스님들은 많아도 명상과 체험을 통해 알게되는 것이지, 배운다고 아는게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반야심경을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경전은 황당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 . . . . . . 스님,, 그게 아니에요
원영스님의 말씀들이 이해도 잘 되고 좋아 여러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 보고 원영스님의 책 두 권을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불교를 더 잘 이해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Dong100dang 원영의 말은. 코끼리를. 기둥이라하고. 때론 거적때기라 하고. 다른 땐. 문어코구멍 같다하니,,, 차라리. 모른다 함보다 못하지~~
스님께서 엄청난 공부를 하시고 반야심경 처음읽는 불자에게 쉽게
말씀해주시는 반야심경 개념 감사드립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시작입니다!❤
설명을 들어도 어렵지만 마지막 말씀이 귀와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 혼자서만 깨닫고 괴로움에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평화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이다 라는 것!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티끌
뭐 이건, 강아지가 흙덩이 따라가는 거지~
절대적 자성이 없다는 거네~~
스님 법문 알기 쉽고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고귀한작음속에 성장을염원하듯이 살피고 해아리는 마음속에 치유하는마음이 깃들면 마음에 육안이아닌 해안이 열리는이치입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 아침도 반가운 스님 반야심경 법문 잘 듣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마음이 평온합니다
원영스님~~이제서야이해되는 반야심경책 구매했어 구독했어요^^ 제가 50초반이 되어 불교공부를 시작하려니 막막했는데ᆢ 이책과 스님 영상 덕분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원영스님 가르침에 늘 감사드립니다 🙏 🙏🙏
거룩하신 불법승 삼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원영스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쉬운 말로 풀이하고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아제아제 바라아제 모지사바하🙏
부처님이 제일 중요시 하고 해결하시려고 한 四苦 生老病死는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것들이었습니다😅
@@쿨쩍이-t3g 무슨 말씀을.. 돈으로 해결이 됩니다
부처님 말씀을 이해하기쉽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추신/ 기혀가되시면 묘법연화경에 대해서도 듣고싶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댓글 도 참재미 남니다 ㅎㅎㅎ
스님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쉬운 설명 과 반야 심경의 백과 사전입니다 원영 스님~^^ 항상 응원 합니다 ❤❤❤ 사랑해요
관자재보살이 자비의 보살이기 때문에 결국 지혜와 자비가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인가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문을 가지는 게 중요하네요. 이 머리가 그런 걸 위해서 있을 진대.... 앞으로 생각 좀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결국 반야심경도
인간의 마음세계를 나름대로 표현된 언어적 깨달음 세계를 나타낸것이라고 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붓다 曰
인간의 본성은 싫어하는 것은 극히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은 극히 좋아한다.
이것은 내가 안이고, 이것은 내것이 안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나는 원래세상에없었슴니다🎉그러나🎉인연따라 자비에따라태어낳아슴니다🎉사랑하기위해 사랑받기위해태어낳슴니다🎉그러나미워하고자기욕심을채우기위해태어난것은아님니다 모든씨앗은 자기를버리고더많은사랑을얻기위하여열매를맷슴니다
육도 윤회 중 착한 천상계 수준
❤️ 心.... 🦋 (般若) 지혜 양자역학의 퀀텀 양자의중첩이 정보를 하나를 이루는 때가 있다합니다. 열반의 뜻이 하나 됄때.... 心 안에 자성自性.... 塔(탑)불교의 깨달음 영적깨달음의 고해....
🙏🙏🙏 불법승 ㅡ 감사 합니다
삶이 구도의 여정이고
여정을 통해 얻는 깨달음만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다면..
그 깨달음을 담을 수 있는 공이 있어야 하며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이 공이 되고
공에 색이 들어 오는 반복 과정을 통해 깨달음이 쌓이므로
오온이 공하지 않다면 next 색을 채울 수 없고
다시 그 색을 비우고
결국 돌아가는 길에 모든 색은 사라지고 깨달음만 가지고 가는 반야를~
마하 반야파 라밀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두손모아 비나이다 반야의 바다(이세상이란 바다)에 그물을 던저 많은 보물들 잡게 하여 주소서.
스님 금지되어있는 [월장경]에대해서 궁금하고또 수구성취다라니경에대하여설명좀해주세요~
솔직해서 좋다
문제는 그럼 불교를 왜 믿고 돈내고 무위도식하는 승려를 존경하는가?
하나마나한 애기!
불교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종교도
아니다 이제500백만 불자도 의심스럽다
아무 체험도 영험도 소원도 성취 안되는 진언도 기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건 원영자신이 더 잘 알것이다
오호통재로다😢😢😢😢😢😢😢😢😢😢
공 사상은 결국 허무주의로 귀결되는데 이부분 설명을 더 해주세요
허무주의로 귀결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그것이 끝이라면, 단멸이겠지요! 그런데
우리의 삶에 있어서, 움직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행위는, 잘살펴보면 원인없이 행해질텐데. 주어진것이죠!
행위에 대하여 괴롭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업에 순기능이면 행복하고 역기능이면 괴로움을 수반하게 됩니다,
긴괴로움과 짧은 행복이 반복되며, 결국은 큰괴로움 늙고 죽음으로 마감되겠지요!
여기에서 우리는 근본적의문을 갖게됩니다. 도데체 삶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었인가?
알수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알수없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사상을 가르키는 금강경에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무상정각 ( 위없는 바른깨달음)을 얻으려는 보살은 청정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이청정심이란것이 바로 어느것에도 집착을 끊은 공상태를 말씀하십니다. 실무유법 (실제로 법이란 없다), 아라한도 실무유법이며, 보살도 실무유법이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발심하는것도, 실무유법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이실무유법이 비유하자면 공이란 말로 표현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법이란! 우리가 생각하기에 실제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실체가 아니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것에도 집착할것이 없음을 공에 비유한것입니다'
사실 공은 법의 실제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무소주이 생기심의 마음상태를 만들며. 무상정각을 바라야 한다는것입니다 이응무소주이 생기심이 청정한 마음이며 이것이 공처럼 마음상태가 되어
실상을 드러낼수 있다는 가르침인것입니다. 그어떤것도 없는 허공처럼 우리의 마음도 어떤 착심(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법상 비법상)이 없어야 실상을 드러내 볼수있다는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허공에 먼지가 끼어있으면 우리의 시야를 가리듯이 마음에 상이 있기때문에 그것의 방해로 지혜를 가리고 진실상을 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공사상에 대하여 피상적으로 접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에 대하여 옳바로 이해해보려 끊임없이, 노력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무공정-i4w 욕계에서 허무주의, 한 차원 뛰어 넘어 색계 무색계에서는 실존
@@쩔믹
공은. 사상이 아니라
존재의 실상 입니다.
일체는 공. 입니다
그대도 공 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뭐냐?
"목전에 가득하니라~~"
@@운몽구-y4g 하하하 공이 말도하네! "약심취상 즉위착아인중생수자 약취법상 즉착아인중생수자, 하이고 약취비법상 아인중생수자,"금강경 제6장의 말씀이십니다.
@@운몽구-y4g "약심취상 즉위착아인중생수자 약취법상 즉착아인중생수자 하이고 약취비법상 즉착아인중생수자"
~~ 마음에 어떤것이라도 상(모양, 모습)을 취하면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을 동시에 착심하는것이며,
법상을 취하여도 동시에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동시에 발생한것이니, 왜냐하면
비법상을 취하여도 동시에 아인중생수자가 발생한것이기 때문이다
있다 없다의 차이는 흔히 눈에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로 나누지요.눈에 보이지 않지만 있는것.텅빈. 허공 영.공.원.텅 비어 있으니 공이고 공의 표식이 영이고 영은 둥그니 원이고 영원은 변하지 않고 계속있으니 불멸이고..그래서 영원불멸.만상만물을 낳으니 영원히 살아있는 존재 이지요.하늘이라 하늘나라.일체가 모두다 내안에 있지요.
반야심경을머리로이해해봤자소용도없지만
깨닫지못하면
다문자해석일뿐ᆢ해석해봐도맞지않아ᆢ
견성한사람이볼때는ᆢ
스님감사합니다아제아제바라아제
금강경도리가
깨친도리를설명ᆢ반야심경은금강경을함축한내용ᆢ그러니
깨친소식잊없으면
앞뒤가안맞는해석일뿐ᆢ적어도내가보기엔그렇습니다
깨달은소식을깨닫지못한지견으로보니
해석이안맞아요
반야는
캐달음에서 나오는
완전한 지혜 아닐까요?
반야심경의 핵심은 오온개공 입니다.
오온개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공허한 공사상에 갇히게 됩니다.
제가보기엔 죽을때 마지막으로 눈감끼 전에 보니 모두가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빛처럼 空이드라 실체가 없드라는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
반야심경/4행
반했습니다.정말이지
야아이렇게
심오할줄이야
경은그어떤것과도견줄바가아닌것같습니다.자타일시성불도
책을어디서구매해요
근처 서점이나 온라인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구매 가능하세요~^^
어렵다ㅠㅠ
공하다고 해도 공한 것을 인식하는 주체 (금강경의 무위법 (불성)) 마저 공하지는 않습니다. 그 불성을 보아야 견성입니다
@@oedo7401 공이 곧. 인식하는자. 입니다
공은. 진아고 중도지😂😂😂
🙏🙏🙏🪷🪷🪷
아재아재바라아재모지사빠하❤❤❤❤❤
반야심경을 이해해서 언제 득도하겠오...
저렇게 책을 내는 것은 중생을 위한 것입니다. 아자씨! 언제까지 나밖에 모르고 살지?
진공 묘유 체와용...
밥그릇 속의 밥.
반야심경은 지혜의 보고 깨달음의 보고입니다. 깨달음을 얻은이가 반야심경을 보면 단숨에 그뜻을 압니다. 반야심경의 핵심적인 단어는 구경열반. 반야심경은 구경열반을 풀이한것.
공을 모르면서 무슨 반야심경을 알수 있으리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남의 깨우침도 한번 봐요 공은 그런게 아니오 공을 알아야 반아심경이 이해됩니다 무량무도를 치면 공에 대한 강의가 있다오
저 정도 공을 설명하면 됐지요. 부처님께서도 저 정도 말씀하셨어요.
부처님보다 심오한 말씀을 하시려는가본데, 아서라! 부처님 손바닥 위의 손오공이지.
우와~😊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다음은
"이제서야 이해되는 천수경"
"이제서야 이해되는 금강경"
부탁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이해로 되는것이 아닌것을 비로소 1각이라 함이.... 이해의 경지가 아닌것을...
연기를 안다고 공을 안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공을 알면 연기를 알수있겠지만
진여문과 생멸문을 논할때
생멸문의 중생에 마음에는 이것도 있고 저것도있어서 괴롭다고하겠지만
진여문에는 공하기때문에 없다 모든것이 끈어진 자리다
공은 깨달아야 알뿐 일반 중생은 알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부처님께서도 진여에 대해서는 한말씀도 않하신것 같은데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를 의지해서 무상정등정각을 득했다고 하시고
가자가자 저 언덕 넘어로
가자가자 깨달음의 세계로
가자가자 차안에서 피안의 세계로
노래하신것 같습니다
그냥 나라는 것을 없애보면 알수 있는것이구나. 인간은 갈수 없는 길이구나. 참으로 나가 없애보니 일체를 알겠구나. 팔만경도 그러하구나. 참으로 나가 없구나. 미륵의 시대이구나. 미륵의 시대는 나가 없고 부처가 되는 시대이구나. 그래서 성불하자고 하였구나. 나가 부처이구나. 그 옛날의 인간의 나는 없구나. 인간의세상. 세속을 떠났구나. 극락자체이구나. 부처인지 경을 알면 알수록 부처의 길과는 멀어지는구나. 부처가 되는길은 너무너무 쉬운데 인간은 갈수 없구나. 나를 버리고 나라는 존재가 없어야 갈수 있구나. 나는 아는것이 없어서 석가인지 개가 말한 그 자체이구나. 상락아정의 아락이 이것이구나. 나는 나가 없구나. 탐진치칠정오욕은 한 티끌이구나. 희노애락인지 생노병사인지도 그냥 없는것이구나. 경은 그냥 경이구나. 아는것이 일체를 구속하고 있구나.
스님아차하는순간마구니됩니다 반야심경이해 얼마나?이경을이해하실수준되려면 사리자나 수보리가되야지 그냥글자이해하는것~~~아이쿠입니다
스님 공기(H2O)는 무색 무취의 화학 요소인데 (산소) 라고도 합니다.
그 누구도 육 감으로는 공기(산소)를 볼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죠 단 호흡(숨)을 쉬지만(쉬는데) 공기를 의식하고 쉬지는 못하죠?
그렇다고 라고 말할 수는 없죠?
그러나 공기의 존재는 과학 만이 증거하고 하죠
그런데 그 공기를 언어(말) 로 설명하기는 불가능 하기에 과학을 초월하는 진리를 머리로 아는것 보다 몸으로 깨닫는게 빠르죠 그러니까 공기가 있다 없다를 깨닫게 하려면 코를 두손으로 붙 잡고 1분만 지나면 알게 됩니다
반야의 개념도 마치 공기처럼 있지만(있는데) 안보이니까 없다고 말할수도 없겠죠? 저는 부족하지만 아마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2024.11.28. 인천에서 박 재웅 목사 올림
😮저는 불자입니다 너무 지루하고 불자라면 다 아는 이야기 인데 핵심만 설법만 이야기하시면 좋겧읍니다 37:29
혼자 하면 되지, 뭐하러 대중 치료에 쪽집게 맞춤 치료까지 요구하지...욕심이 과하셔,
@@이영호-j2s 이방송은 불자들만 보는 방송은 아니죠 ,그렇게 편협한 생각으로 부처님을 대합니까? 108배를 더하시고 아제아제바라아제,나무아미타불 관샘보살.
그냥 나가 없어야 되는거
나라는 존재가 없으면 일체를 알수 있건만. 인간이 아는것은 무지의 극치이구나. 나가 없으면 그냥 부처이구나. 오죽하면 열반을 말할까. 너무너무 쉬운데. 이렇다 저렇다 하고 있구나. 그냥 나를 열반시키면 그냥 나라는 허상인 나를 떠나면 일체를 알텐데. 나라는 존재는 아는것도 없구나. 허상인 나가 무엇을 알까마는 무지한 인간이기에 깨칠려고 하고 있구나. 일체가 부처이구나.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 인간이 본존불이고 인간이 부처이구나. 그것은 인간이라는 나를 떠나야 되는구나. 너무너무 쉬운것이구나. 나가 없으면 그것이 부처이구나. 인간의 숙제는 나를 떠날수 없는것이구나. 지껄이면 지껄일수록 경을 알면 알수록 무지만 쌓이는구나. 개도 말하였구나. 참으로 개가 말한것을 아느것이 없는것이 인간이구나. 너무너무 쉬운데. 나가 없으면 일체가 나 이구나. 나가 없으면 일체가 부처이구나. 나가 없으면 일체가 진리이고 진리이고 순리이구나. 하늘은 우주는 한치 오차없구나. 그냥 그러하구나. 무지한 인간이 이렇다 저렇다 하고 있구나. 석가인지 개도 그런 말을 하였구나.개도 그래서 상락아정을 말하였구나. 무지한 것이 종교인이구나.
관세음보살
스님 반야는 음사 아닌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던데요 원어로도 쓰고 빤야라고
지혜라고 설명을 하지만
설명할수가 없어요
실지로 반야를 의지해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무상정등정각 을 득해야 알수가 있습니다
미륵 부처님의 반야심경 가르침
반 야 심 경
般 若 心 經
돌리는 것 같은 마음의 글
2
마하 반야 바라밀다 심경 관자재 보살
摩 訶 般 若 波 羅 密 多 心 經 觀 自 在 菩薩
깨끗이 갈고 닦아 꾸짖어 돌리는것 같은 물결그물 빽빽이 두터운 마음의 글을 보고 스스로 있는 보살‘
행심반야 바라밀다시
行 深 般 若 波 羅 密 多 時
가는 깊음으로 돌리는 것 같은 물결그물 빽빽이 두터운 때다.
3
조견 오온 개공 도 일체 고액
照 見 五蘊 皆 空 度 一 切 苦 厄
비추어 보고’오온이 모두 비었다는! 법도 하나를 끊는 괴로움의 재앙이다.
4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舍 利 子! 色 不 異 空 空 不 異 色 色 即 是 空
버림이 이롭다! 아들아. 색이 아니 다르려면 비워 있어야 한다, 비워있지 않으면 다른 색이 된다. 색은 곧 바른 비움이다.
공즉시색 수상행식역부여시
空 即 是 色 受 想 行 識 亦 復 如 是
비움이 곧 바른 색임을 받아 생각해 가는 앎이다. 또 돌아와 같이 바르게 같이 함이다.
거짓 정보로 가득차 있으면 진리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다.
5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舍 利 子 是 諸 法 空 相 不 生 不 滅 不 垢 不 淨 不 增 不 減
버림이 이롭다! 아들아. 바른 모두의 법으로 비워 형상을 아니 낳으면 아니 멸하고 아니 더러우면 아니 깨끗하게 하듯이 아니 더하면 아니 덜게 된다.
영생의 자격을 얻으려면 출산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계속 영생하니 후손을 낳을 필요가 없다.
6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 행식
是 故 空中 無 色 無 受 想 行 識
바른 연고는 공중의 없는 색을‘ 없음으로 받음을 생각해 가는 앎이다.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 眼 耳 鼻 舌 身 意 無 色 聲 香 味 觸 法
없는 눈 귀 코 혀 몸의 뜻은’ 없는 색 소리 향 맛 감촉의 법이다.
무안 계내지 무의
無 眼 界 乃 至 無 意
없는 눈은‘세계가 이에 이름이 없는 뜻이다.
눈감아봐라! 눈뜨고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게 있는가!
육신이 없어도 육체와 같은 기능을 발휘하는 영혼이 있다면 눈감아도 눈 뜨고 보는 것처럼 보여야 할 것이 아닌가!
7
식계무무명 역무무명진
識 界 無 無 明 亦 無 無 明 盡
앎의 경계는 없다, 없음이 밝다. 또 없어짐이 없는 것이 밝은 다함이다.
우리가 아는 우주의 경계는 없다, 없음이 밝다. 또 우주의 물질은 없어지는 것이 없다.
내지무로사 역무로사 진무
乃 至 無 老 死 亦 無 老 死 盡 無
이에 이름이 없음은 늙어 죽음이다. 또 없음으로 늙어 죽으면 다하는 없는 것이다.
8
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의
苦 集 滅 道 無 智 亦 無 得 以 無 所 得 故 菩 提 薩 埵 依
괴로움을 모아 멸하는 길은, 없는 지혜에서 또 없이 얻는 것이다. 이 없음에 곳을 얻는 연고는, 뱉은침 덥는 민초로 끄는 것이다. 언덕에 낳는 민초로 언덕에 의지함이다. 3.8선 자하도 아리랑동산 설립역사에 참여하여 의지하는 것이다.
9
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般 若 波 羅 密 多 故 心 無 罣 礙 無 罣 礙 故
돌리는 것 같은 물결 그물 빽빽이 두터운 연고가! 마음에 이유없이 걸리는 거리낌 없이 걸리는 거리낌의 연고는!
무유공포 원리전 도몽상 구경열반
無 有 恐 怖 遠 離 顛 倒 夢 想 究 竟 涅 槃
없이 있는 두려움에 두려움에 멀리 떠나 엎드려지는 이마이다. 넘어지는 꿈의 생각 연구하면, 마침내 진흙이 될 몸을 부처의 소반에 앉는다.
삼세제불의 반야바라밀다고
三 世 諸 佛 依 般 若 波 羅 密 多 故
3.8선의 인간 모두는 부처를 의지하여 돌리는 것 같은 물결 그물 빽빽이 두터운 연고이다.
10
득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得 阿 耨 多 羅 三 藐 艹 豸 儿 白 三 菩 咅 艹 故 知 般 若 波 羅 密 多
얻는 언덕의 김매는 호미, 두터운 그물, 3.8선에 민초를 수호하는 어진 흰 사람, 3.8선에 뱉은 침 덮는 민초는 연고를 알고 돌아오는 것 같은 물결 그물
빽빽이 두터움이다.
11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是 大 神 呪 是 大 明 呪 是 無 上 呪 是 無 等 等 呪
이 큰 신께 기원하라! 이 큰 밝음에 기원하라! 이 없는 위에 기원하라! 이 없는 무리 무리에 기원하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能 除 一 切 苦 眞 實 不 虛
능히 덜어 하나를 끊는 괴로움의 참 열매는 아니 비엇다.
12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아제
故 說 般 若 波 羅 蜜 多 呪 卽 說 呪 曰 揭 諦 揭 諦
연고의 말씀 돌리는 것 같은 물결그물 빽빽이 두터움에 빌으라! 즉 말씀으로 빌어 가로데, 높이들어 살피고 높이들어 살펴라!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파하
波 羅 揭 諦 波 羅 僧 揭 諦 菩 提 娑 婆 訶
물결의 그물을 높이들어 살피고 물결의 그물을 중은 높이들어 살펴라! 보살은 끌고 춤추는 할머니는 꾸짖는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시바하
나이1이99999광년개 실수
반야심경은
이해의대상이아닙니다
깨치기전에는
도저히알래야알수없는도리죠
깨친도리를어떻게이해가되나여ᆢ
깨치면바로보입니다
진리에는 말이 없지만 말을 통해야 진리를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은 깨달음없이는 알수가 없을것입니다
반야를 의지해서 수행하면 무상정등정각을 득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불교의 가장 큰 문제가
한자를 한글로 번역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을 사전적인 의미로만 이해하시는 경향이 많다..
를 사전적인 의미로
크다. 위대하다, 웅장하다라고 하시는데
부처님의 지혜는
사전적, 상대적, 한정적인 지혜가 아니라
지혜이기에 깨닫지 못한 우리의 인식으로는 헤아릴 수 없지만 굳이 분별하자면
그런 지혜를 의미하기에 라는 문자를 덧붙여 표현한 것으로 들었다.
그것은 음사를한것입니다
한문이 참 중요한것이 한글로 이해가 안될때 한문을보면 확실하게 이해가 될수 있습니다
부파불교보다 대승불교 이미지가 더 안좋습니다.
자신들이 최고라고 해서 자칭 '대승'이라고 치켜세우고 다른부파는 '소승'이라고 비하하는건 수행자가 할 행동이 아닙니다. 대승이라고 하는곳은 자아가 정말 강한거죠.
경전도 본인들이 소승이라고 비난하는 곳의 경전을 쓸 수 없으니 선정이나 꿈에서 들었다고 하면서 만든 경전들이라 있지도 않은 보살사상을 가져오게 되면서 부처님 가르침과 멀어지게 됩니다.
결국 선문답이나 하면서 내용들이 모순에 빠지게 되니 요즘 다시금 초기불교 가르침을 가져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관음보살 觀音處가 어데인가
四爲城의 六道處가 本處라네
세음보살 世音處가 어데인가
四爲城의 六道處가 本處라네
자재보살 自在처가 어데인가
舍衛城의 八道處가 本處라네
四와六이 八道處에 마주하고
혜능선사 無學하여 六祖인데
원영승려 修學하여 六祖인가
正思正語 修學한후 반야이고
관세음이 定定하니 32世라네
九林森을 正見한후 바라제하소 !
모든 언급이 반야심경의 본래 내용과 동떨어져 있으니 이를 어찌할꼬!
스님! 명상이 뭔지 돌아보고 방향설정을 새로 다시 한번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불교 해설서가 엄청 난걸로 아는데 굳이 책을 내야 할까요?
특별히 다른 해설을 하시는게 아니라면 기존의 불경들 만으로도 충분 하지 않은가 생각 합니다.
불경이 사실이라고 하면서 윤회 하는 실체가 있는것 처럼 이야기 하시니 앞뒤가...
차라리 향봉.이중표...님들의 해설이 기존과 다른 해설을 하시는데 그런 내용과 기존 해설과의 차이를 설명 하시는게 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옛날얘기 밀고 요새 이야기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이런 설법은 옛날에나 통했지요. 공론으로 고통을 소멸한다는건 현실도피인것이지요. 권력자앞에서 한없이 무력해지는~ 먹이 부족 온도부족 의료부족으로 고통받는 전 인류적 고통이 공론으로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사실이 공인데 공이라고 하지요. 1+1=2이듯이. 그건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렇지요.
각자 지은 업이 있는데 불교가 다 해결해야 하나요? 살인자는 처벌을 받는 것이 인과입니다. 불교가 노력을 하지만 인류의 전체문제를 해결해라? 웃기는 얘기지요. 해결책을 내놓으면 실천을 할건데요?
생각으로 경전을 해설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수행을 통하여 과위를 증득해야 해설이 가능합니다 산수만 할줄 아는 사람이 미적분을 해설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반야심경은 요약본이자 축약본으로 된 독송용 의식용 제례용 경전입니다. 그걸 글자 그대로 이리 생각 저리 생각 한다고 이해되는 경전이 아니지요. 불자님들! 반야심경의 모체본은 대반야경입니다. 대반야경은 반야심경의 수천배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식대로 해석해봤자 대반야경의 내용에서 바라보면 엉뚱하거나 부족합니다. 이해불가한 부분은 대반야경 혹은 대지도론(용수의 논서)에서 찾아보세요. 너무 쉬운 내용이라 기가 막힐 겁니다.(동국대 역경원 싸이트)
나의 앎을 누구에게 제대로 전달할수 없듯이
부처님의 앎을 경이나 전승자가 전달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될까요?
지금 스님의 얘기도 결국은 스님의 생각일 뿐이 아닌지?
이제껏 얼마나 많은 스닝 법사님들이 법문하고 책을 내었지만
이렇게 또 힘들여 책을 만드시니
이제 모든이가 이 책을 읽으면 모두 반야를 얻을까요?
아니면 또다른 목소리 하나 더한것 아닌지?
차라리 문걸어 잠구고, 답해 봅시다.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경전을 있는 그대로 보시요
진리에는 말이 없지만
말을 통해야 진리를 알수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공아라는 개념을 느끼지 못한듯... 연기하므로 공이 아닌가요?
그렇게 말씀 하시던데요
스님 어찌 반야심경 밖에 모르십니까? 지금은 미륵경이 더 가치가 있는 게 아닐까요. 불교는 그래서 더 이상 배울 게 없는 겁니다.
이제사 이해한다고 그럼 진짜 이해한거냐 아닌것 같은데 그렇게 쉽게 이해하는게 아닌데 7지 보살이라도 돼냐
스님 공의 세계에서 있고 없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양자 역학으로 연결하니 설명이 분명 해집니다.
부처님과 제자분들은 어떻게 공을 보았을까요?
사람의 눈으로는 보이는게 아닌데~~~그래서 부처님의 법은 특별하고 위대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법화경을 공부하는 저로서는 공의 세계가 완벽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왜 법화경이 공다음을 연결하는지 알것도 같습니다. 스님의 깨끗하고. 맑은 소리는 연기로 작용해서 중생의 구제~~부처님법으로 인도함에 부족 함이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언어로 해석을 한다
그럼
너는 누구인가
모르지
그럼 다 시기다
언어는 언어일 뿐. 너가한 일을ㅈ글로 적어 보라 그럼 글로 안되는 한계에 온다 그것이 어어 이지 언어로. 진리를 담지 못 한다
진리에는 말이 없지만
말을통해야 진리를 알수 있습니다
부처님은 넝마조각을 기워입어셨다는데 요즘 땡초들은 수백만원짜리 옷을걸치고있네 에라이 퇘퇘. ...
스님 한글은 소리로 만들어진 언어이고 한문은 형상을 기초로 하기에~~~
한글은 연기로 설명 이되고 한문은 삭으로 설명 되기에 둘다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상에 인생을 다 바쳐 붇다의 깨달음을 배우는 스님들은 많아도
명상과 체험을 통해 알게되는 것이지, 배운다고 아는게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반야심경을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경전은 황당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 . . . . . . 스님,, 그게 아니에요
교가 없는 선은 쓸모없는 무딘 원석, 선이 없는 교는 부러지기 쉬운 여리고 예리한 칼날
존경하는 이쁜 원영스님 ㅡ 일묵스님의 공 (공=무자성) 함 들어보세요~~^^
아주 쉽게 명확히 이해가 됩니다~~
합장❤
😅😅😅😅😅😅
공이 무자성이라하믄, 그건 죽은 공이 되지~ 공은 자성 이고, 중도실상이야😂😂😂
@@운몽구-y4g 불수자성수연성 (不守自性隨緣成)
@@원호룡 이 말씀은,
자성이 청정하기에
중생계에 그대로 비추고 있다는 뜻이야~~
즉 모냐면, 걍 현상계를 투명히 언제나 언제나 비추고 있지~
님께도 그러함. 그게 님의 자성임
@@운몽구-y4g 근데 왜 반말하세요 ?
@@원호룡 그랬네~
왜 그랬었지?~~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