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인수하기 전에는 맛있었는데 신세계가 인수한 후 부터는 싸구려맛 나고 비싸서 안 사먹었음. 생과일을 대폭 줄인 맛이 났었고 시럽 넣은 맛이 나는데 어떻게 먹음? 그리고 인수 전에는 이미지가 특별하고 건강함을 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인수 후에는 싸구려 같고 해마다 망해가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스무디킹이 잊혀지게 된 원인은 쥬씨의 등장이였음. 2020년 이전에 쥬씨는 생과일 가득 넣고 저렴해서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었는데 스무디킹이 망하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음.
그냥 정용진이 운영을 못해서 그런거지... 변화 없이 옛날 그대로 하면 요즘 시대에 어떻게 먹히냐.... 옛날이야 한국 고객들 호구였으니 미제다 미제다 하니 좀 괜찮았지. 한국 패치 들어와서 프레시 프룻도 안들어감... 시럽에 파우더 덩어리를 왜 저 가격 주고 먹음...
해외서는 진짜 과일 찐득하이 갈아서 그득그득한 과일 스무디의 그 단맛을 느끼는데 여긴 뭐 시럽만 겁내 타서 물반 시럽반. 먹고나면 텁텁하고 이걸 왜 이돈주고 쳐먹나 싶음. 딸기스무디 사먹었는데 시럽그득한 딱기스무디 한 잔이나 딸기팩 사먹는거나 같은 값이거든. 긍게 누가 사먹겠냐고. 해외 스무디킹 같은 과일 음료는 건강을 팜. 근데 한국은 건강을 뺏음.
다른 의미로 진짜 대단함...... 아니 뭐 손끝만 스치면 바스라지냐;; 스무디킹 진짜 마니아층 ㅈㄴ탄탄함 근데 그 사람들이 돌아설정도임ㅋㅋㅋㅋ 그 스벅도 영업이익이 반토막;;;; 감소를 넘어 반토막 ㄷㄷ 뭐하는사람일까 아니 대기업에서 어릴때부터 자라면 경영에대해 보고 경험하는것도많고 엘리트교육도 받았을텐데 뭐지;;;; 그냥 돈이 많으니까 하고싶은거하면서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야~인가? 그런거라면 뭐... 이해한다;;
스무디킹은 나한테는 그냥 과일주스 스무디 파는 매장이었음.. 선호할만한 딱히 무슨 이미지가 없었다는 말.. 동네 까페나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스무디도 입맛에 맞으니 스무디 킹을 궂이 찾을 이유가.. 그리고 계절성이 강한것도 맞음.. 겨울에 아아는 마셔도 스무디는 잘 안찾게되더라는.. 미국이야 4계절 온대,열대인 지역도 넓으니 지역만 맞으면 계절성 상관없이 장사될거고.. 결론적으로 신세계가 전략도 없이 장사를 드릅게 못했다는 말..
2009년 10년즈음에 스무디킹 자주 먹었었는데. 명동 쇼핑하러 가면 반나절쯤 돌아다니다 밥 먹긴 애매하고 잠깐 쉬고 싶을 때 스무디킹 들어가서 한 잔 때리면 엄청 둔둔했음ㅋㅋ 그땐 나름 줄 서서 먹고 그랬는데.. 그 스무디킹 특유의 파우더맛이랑 말랑한 스티로폼 컵마저 그립네요ㅎ
김성완 대표와 정용진 대표 두 사람의 차이가 느껴져서 재미있었습니다. 자신과 같은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김효조 회장의 뜻을 거른 채, 보고 배운 것이 있는지 누구보다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버리고 스스로 도전해서 아버지처럼 뭔가를 이룬 극적인 인생을 살았네요. 물론 도움도 받긴 했지만 ㅎㅎ 스무디를 크게 안좋아해서 한 번인가 두 번 정도 이용했던 것 같은데 (어쩌면 이용 안했을 수도 있고요)우리나라에서 영영 못보기 전에 한 번은 들러야겠습니다. 뭐 영상에서 보니 다른 스무디 킹이긴 하지만요. ㅎㅎ
슴킹에서 신세계에 매각 전후 딱 그시기에 일했었는데 재료가 뭐 바뀐건 없었어요 스벅에서 팔던 베이커리 메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죠 그런데 그런걸 먹을 공간이 없던 매장이었고 주변엔 생과일 갈거나 짜서 만들어주는 경쟁브랜드들이 생겼죠. 가격경쟁에서 밀리기도 하고 미국산 딸기를 냉동, 당절임(다른 제품들보다 적게 들어가서 해동 잘못하면 곰팡이 피기도 했었는데😅) 으로 쓰다보니 한잔에 들어가는 당류가 어마어마했죠. 오히려 단백질파우더가 많이 들어가는것들이 나름 매리트가 있었는데. 제2의 스타벅스를 꿈꾸기엔 해야할게 너무 많았죠 차라리 건강한 이미지와 스포츠센터나 헬스장 근처에 오픈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타벅스도 10년전까진 괜찮았어요~ 그때 산 엘마 텀블러는 지금 스벅에서 파는거보다 훨씬 좋아요. 그때까진 MD가 미국에서 들여왔던거고 지금은 중국산으로 막 찍어내듯 만들죠...겉만 번지르르하고.. 아마 스벅지분을 신세계가 다 사들이면서 바뀐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좋아한게 제 또래 (80년대생)들이 어릴때 섹스앤더시티나 미드, 영화보고 자라서 아침마다 들르는 커피한잔에 닉넴도 불러주고...그런 감성적인 면이 컸어요. 그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브랜드는 결국 이미지랑 스토리거든요.. 근데 이젠 카공족에...매장도 너무 많고 뭔가 차별화가 없어진거죠.. 굳이 좀 더 비싼돈을 주고 사먹을만한 이미지와 감성이 없어진거에요. 커피맛으로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이야기할 장소 혹은 식후에 먹는건데, 이야기할 장소는 이제 한국사람들은 90년대~2000년대 초에 비해 자차가 많아, 사회초년생, 주부도 다 자기차를 끄니까 외곽에 분위기 좋고 크고 직접 로스팅하거나 베이커리가 좋은데를 찾아가니 짧은 장소임대로서의 카페역활은 외곽에 큰 카페에 다 뺏기고 식후에 동료나 지인과 마시는 커피는 주변에 아무카페도 없는게 아닌이상 굳이 비싼 스벅을 갈 이유가 없어진거죠. 신세계가 스벅에 가는 고객 심리를 파악을 정말 못한거에요. 저는 아직도 나 같은 맥라이언이 나왔던 영화에서 주인공이 들르던 스타벅스가 기억이 나요. 그런걸 본 사람들이 소위 미쿡감성 좀 느껴보려 가기 시작한게 스벅인데 이젠 시골 촌구석에도 있는 커피숍이 되어버려 저같은 40대들에겐 그냥 맥도날드 커피가 낫고 친구만날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낫게 되버린거고 20대들에겐 쓸데없이 비싼 카페가 된거에요. 포지셔닝을 정말 망해버린거죠..
정용진의 문제 보는 눈이 전혀 없고 이상한데 투자함..외국나가서 어 이거 되겠네 하고 들여온거 다망함. 그나마 이마트와 백화점으로 이익내서 마이너스 사업 메꾸는 현실인데..그마저도 이마트 신세계 계열 분리하고 이마트는 성장가능성이 없는 사업이고, 국내 내수로만 먹는 기업이라서..기업 앞낳이 암울하다...
한국 스무디는 그냥 이마트 그 놈이 건들어서 그런거 아님? 마이너스 그 자체인 놈인데 누가 한국 스타벅스를 스타벅스라 말함? 그냥 이마트 카페지... 진심 맛 드럽게 없는 브랜드인데 이마트에 팔리기 전에 스벅 충전 안한적이 없는데 커피 거지 같은거 몇번 먹고 절대로 안먹음 솔직히 예전 스무디랑 지금 스무디 메뉴랑 맛만 봐도 얼마나 말아 먹는지 보이는데?
생각보다 나처럼 갈아마시는 음료가 당 흡수 높다는거 알고 안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한때 휴롬처럼 착즙기 유행하고 과일 갈아마시고 건강해져요 하다가 그런건 건강에 안 좋고 씹어먹는게 제일 좋다, 액상과당이 제일 살 많이 찐다해서 음료 안 마시는 사람들도 꽤 있을거 같음 님들 과일 갈아먹지 말고 씹어 드세요
살면서 스무디킹 딱한번 먹어봄 무더운 여름 배달기사인 나는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스무디킹을 픽업하러갓엇음 고터 스무디킹은 강남서초신림동작 통틀어 최악의 픽업지 1순위임 왜냐 ㅈㄴ 멀어서 걸어가는데만 10분 걸림 그거 픽업해서 서초역 까지 왓는데 갑자기 고객이 취소함 이유는 뭐 아무도 안잡으니까 1시간 넘게 배차가 안됫겟지 가는도중에 취소가 되면 기사가 먹게 되어잇음 2잔이엇는데 갑자기 옆 에 아는형이 지나가길래 나눠서 마심 처음 먹엇는데 여름에 ㅈㄴ 맛잇긴하더라 시원하고 아트힐에 사는 누군가 취소해서 맛잇엇게 먹엇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냥 운영 문제라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흔한 스무디를 스무디킹은 그냥 똑같은 맛으로 팔았으니... 레시피를 가져오면 뭐하냐고, 그게 동내 문방구에서 파는 스무디 맛이랑 크게 다르지 않는데... 한국에 오면, 한국의 맛으로 건강을 찾도록 해야하는데, 신세계가 그걸 못한거지... 스무디킹은 손 놨지만, 스타벅스에 손을 가꾸 가져가면서 스타벅스는 장사가 잘되는거지... 우리나라의 입맛에 맞는 산미가 적은 원두를 써서, 일단 커피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췄고... 거기에 다양한 입맛까지 프리미엄으로 가져가려고 리저브도 만들고, 다양한 원산지 재료를 써서 만들고... 근데, 스무디킹은? 한개도 그런거 없었음... 신세계가 지금이라도 맥도날드 처럼 각 지역의 과일을 이용해서 건강한 스무디라고 얘기하고, 입맛을 찾아간다면, 안망하고, 계속 할 수 있을껄~!! 스무디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다 경험한 어릴때의 추억이라 제대로만 하면 망할수가 없거든~!!
미국사람들은 런치가 워낙 간편식이기도 하고 스무디음료나 스무디보울로 점심을 대신하기 좋지만 한국 직장인들은 든든히 밥먹는 걸 더 선호하는데 일품식이나 국밥 등등 밥 먹고 스무디음료 마시긴 너무 배부르니 아메리카노를 선택하고... 아침엔 출근하기바쁘고 각성이 필요하니 마실것은 커피를 선택하고, 스무디보울같이 비싼데 떠먹어야 하는 걸 선택하느니 김밥한줄이나 편의점바나나 하나 사갖고 가는거고... 하루 일정 상 스무디를 뱃속에 넣을 타이밍이 거의 없는듯요....
스무디킹이 한국 겨울까지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과일 음료니까 뱅쇼나 감귤류로 만든 차 라든가 정말 커피 대체제로 먹고 싶었는데 겨울에는 춥고, 어떤 건 당류가 많아서 달고. ;;; 커피 못 마시는 사람은 말그대로 고역임. 녹차도 생각하지만 대부분 커피 대체를 찾는 이유가 '카페인'에 민감해서 대체제를 찾고 있었음.
지방에서 학교다니다가 상경해서 처음 먹어본 프랜차이즈가 스무디킹이엇음.. 그때 당시 진짜 생과일을 갈아서 만들어줘서 맛있었고 가격도 스타벅스에 비하면 합리적이었는데 딱 신세계로 넘어가고 나서부터 맛이 변함.. 생과일 1도 안들어가고 프로틴 추가 같은 옵션도 사라지고, 가격도 국밥수준까지 올라옴
신세계가 인수하기 전에는 맛있었는데 신세계가 인수한 후 부터는 싸구려맛 나고 비싸서 안 사먹었음. 생과일을 대폭 줄인 맛이 났었고 시럽 넣은 맛이 나는데 어떻게 먹음? 그리고 인수 전에는 이미지가 특별하고 건강함을 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인수 후에는 싸구려 같고 해마다 망해가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스무디킹이 잊혀지게 된 원인은 쥬씨의 등장이였음. 2020년 이전에 쥬씨는 생과일 가득 넣고 저렴해서 전국적으로 매장이 있었는데 스무디킹이 망하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음.
@@구단버스 참 깨윤이스러운 댓글이네 ㅋㅋㅋ
파괴왕 ㅈㅇㅈ
뭐든 신세계한테 넘어가면 다 망하는듯. 분스 망해, 부츠 망해, 일렉트로마트 망해, 피코크 망해, 제주소주 망해, 삐에로쇼핑 망해, 이베이코리아 망해, 쓱닷컴 망해, 발포주 망해, 스타벅스 망해, 이젠 스무디 킹까지... 정용진이 정말 마이너스의 손인가
신세계 스벅 인수하고 나서 스벅도 이상해짐
원래 레시피도 싸구려 냉동과일에 설탕이랑 탈지우유 넣고 만들던건데 이게 건강하다고 느낀다는것도 신기하네 ㅋㅋ
그냥 정용진이 운영을 못해서 그런거지... 변화 없이 옛날 그대로 하면 요즘 시대에 어떻게 먹히냐.... 옛날이야 한국 고객들 호구였으니 미제다 미제다 하니 좀 괜찮았지.
한국 패치 들어와서 프레시 프룻도 안들어감... 시럽에 파우더 덩어리를 왜 저 가격 주고 먹음...
ㄹㅇ 프레쉬 프룻도 아니고 그가격? 절대안먹지
그럼 스벅은 왜 잘됬음? ㅋㅋ
@@김상원-n1v 영상에 잠깐 나왔다시피 공간에 엄청 투자하고, 그게 정체성이니까.
그래서 이번에 아침세트 내놨을때 브랜드 이미지만 깍아 먹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기도 함.
@@김상원-n1v 멍충인거 티내네 ㅋㅋ 스벅은 맛이 핵심이 아니여…..
스벅도 많이 변했어요ㅋ 방콕스벅이 옛날 스벅맛나던데ㅎㅎ
해외서는 진짜 과일 찐득하이 갈아서 그득그득한 과일 스무디의 그 단맛을 느끼는데 여긴 뭐 시럽만 겁내 타서 물반 시럽반. 먹고나면 텁텁하고 이걸 왜 이돈주고 쳐먹나 싶음. 딸기스무디 사먹었는데 시럽그득한 딱기스무디 한 잔이나 딸기팩 사먹는거나 같은 값이거든. 긍게 누가 사먹겠냐고.
해외 스무디킹 같은 과일 음료는 건강을 팜. 근데 한국은 건강을 뺏음.
스무디킹 진짜 맛있는 스무디 브랜드임. 걍 운영을 뭣같이 못한거지. 마케팅도 안해. 신메뉴도 없어. 콜라보도 없어. 매장도 샵인샵 위주.
한국에서 망한 이유. 신세계 그 분
마이너스의 손 ㅋㅋㅋ
멸콩🫡🫡
아....어쩐지
진짜.. 똑똑한 사람이 경영해야지.. 아휴..
근데 한국 저가커피 매장에서 안파는게 없어서 스무디킹은 다른 회사가 했어도 어려윘을 수 있을듯?
한때 스무디킹 자주 마시던 입장에서 망한이유 확실하게 알고있음. 더럽게 비싸기 때문임. 저가 커피매장에서도 스무디를 팔기 시작했는데 가격이 차이가 심한건 3분의 1값이라 이걸 한번 맛본 소비자는 두번다시 스무디킹을 안갈 지경이었음.
지금 사람들 콜라도 제로로 마시고 밥도 혈당 존나 올린다고 적게 먹으려 하는데
한잔당류 60g 이러면 먹겠냐곸ㅋㅋㅋㅋㅋ
당분은 25g이상은 취급안함ㅋㅋ
대세는 제로임
제로도 아스파탐이라는 감미료로 설탕보다 몇십배는 당을 높일수 있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기업들에 마케팅에 놀아나네 ㅋㅋㅋ
@@개인-y9u설명해봐 ㄱㄱ
@@개인-y9u 같은무게로 몇십배의 단 맛을 낸다는거지 당을 높인다고 ?ㅋㅋㅋㅋ 근거 있으면 논문이든 뭐든 가져와봐 ㅈㄴ웃기네ㅋㅋㅋㅋ
진짜 미국 본사를 먹다니.... 대단하네요
스무디킹은 학생 때 너무 비싸서 잘 못 갔음. 그후에 쥬씨 진짜 좋아해서 잘 다녔는데 요즘 매장이 적어 아쉬움.
스무디킹 맛있었는데..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어디가나
베리베리스트로 베리 진짜 좋아해서 통신사 할인받고 1주일에 3번이상먹었던거 같은데... 주변에 다없어지니
집에서 갈아마시게 됨 ㅋㅋ
냉동딸기 쿠팡에서 2키로에 15000원 안이면 사서 얼음+설탕 넣고 갈아마시면 비슷함
베리베리스트로베리는 배라 메뉴 아닌가요
@박민정-w9o2n 그러네요 ㅋㅋㅋ익스트림이랑 헷갈렸네요
커피 대체제를 마시고 싶긴한데... 당류 가득한 음료밖에 없는건 사실임 ...ㅠㅠ
다른 의미로 진짜 대단함......
아니 뭐 손끝만 스치면 바스라지냐;;
스무디킹 진짜 마니아층 ㅈㄴ탄탄함
근데 그 사람들이 돌아설정도임ㅋㅋㅋㅋ
그 스벅도 영업이익이 반토막;;;; 감소를 넘어 반토막 ㄷㄷ
뭐하는사람일까
아니 대기업에서 어릴때부터 자라면 경영에대해 보고 경험하는것도많고 엘리트교육도 받았을텐데
뭐지;;;; 그냥 돈이 많으니까 하고싶은거하면서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야~인가?
그런거라면 뭐... 이해한다;;
그냥 큰기업말고 작은기업이나 세워서 놀았으면
스타벅스는 미국에서도 예전부터 이미지 나락가고 주가도 나락갔는데 이것도 정용진 탓 할거임? ㅋ
스벅이 미국에선 대단한줄 아는 우물 속 개구리 수준 ㅋ
반토막은 무슨근거로 하는 소리임?ㅋㅋㅋㅋ
총매출은 심지어 작년대비늘어났고 영업이익도 작년이랑 거의 비슷한수준에 재작년보단 훨씬늘었는데?;;
진짜 이상한걸로 선동하네 ㅋㅋ 정용진한테 뺨맞았음?
@@huyeww2485 그럼 왜 철수함??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딸기 추가해서 자주 먹었는데 . . . 아숩다
대학생때 알바하던 친구들이랑 첨먹어보고 자주 사먹었었어요
겨울이었는데 손안시린 스티로폼같은 느낌의 컵도 좋았고 부드러운 쉐이크같은 질감이 너무 좋았어서ㅋㅋ
지금은 백화점이나 쇼핑몰같은데만 있어서 자주는 못먹지만 와이프가 좋아해서 보일때마다 사먹네요ㅋㅋ
나만 재벌2세라 다른사람이었으면 진작 빚더미 앉았을 상황에서도 회생한거처럼 보이나
웃긴건 드라마같은 대사 날리고나서 말아먹음
일단 양이 예전만하지가 않고... 인테리어도 예전보다 심심하고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이 제철과일을 자주 먹는편이라 생과일 음료가 그리 특별하거나 건강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아서 총체적 난국인듯ㅋㅋ
우리나라는 과일값이 비싸서 스무디킹같은 과일음료가 잘될수가 없지
수출은 똥값으로 나가는거 몰라?
@@dlwogur5462수출 나가는게 아니라 현지 과일로 말들어요...
또 정용진 또용진 ㅋㅋㅋㅋㅋㅋㅋ
메뉴에 멸빈...아니 멸콩을 선택하게 해줬어야지
생과일 갈아주는 더 저렴한 대체제가 있는데 굳이 스무디킹을 선택할 이유가 없음
길 가다가 스무디킹 간판을 보면 지인들에게 스무디킹 가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매장이 줄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추천하기 어려운 브랜드가 된 거 같아요.
이리저리 포장해도 결국은 아빠찬스였네
그래도 있는 가업도 망하게 하는 용진이와 다르게
다르게 진취적이고 능력있는 재벌2세긴 하네
무슨재벌이야 경인전자는 200억 매출 회사인데 중소기업 아들도 재벌? 중견기업도 재벌이라고까진 애매 한데 ㅋㅋ
참고로 영업이익은 2억원 ㅋㅋ 스무디킹 회사가 더 클듯
열등감 덩어리 ㅋㅋㅋㅋ 그래 니가 못 사는건 사회탓 부모탓 환경탓이지~
@@홍팀장-o6t 회사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업 시작하는데 시드머니를 대주면 그것처럼 축복이 어디있음.결국은 3호점 적자될때까지 자본을 대주었다는것일텐데
스무디킹이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저도 몇번 더 먹고 보내줘야 겠습니다 ㅜ.ㅜ
정용진 또 너야?
마이너스의 손 ✋ 개입 조이고
개입은 문화다
스타벅스 신세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무디 싹다 적자로 만든 미친 놈
@@시간의남자 스타벅스코리아는 아직까진 흑자에요. 작년 매출 2조 9천억 영업이익률이 반토막나긴했지만 5%대고요. 물론 인수이전은 10%대였습니다.
펨코 일베들은 추앙하더라 ㅋㅋ 멸콩 한 마디만 해주면 좋아서 자지러지는 2찍들 ㅋㅋㅋㅋㅋ
스무디킹... 용산에 자주 갈 일이 있었던 시기에, 밥을 먹긴 좀 그렇단 생각이 들 때 손에 꼭 한 잔 챙겼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맛들은 손이 잘 안 간 탓에 항상 스트로베리 익스트림만 마셨습니다.
저한테는 좋은 이미지만 있었는데...
사실 먹고 싶어도 언제부턴가 매장이 안보임
스무디킹은 나한테는 그냥 과일주스 스무디 파는 매장이었음.. 선호할만한 딱히 무슨 이미지가 없었다는 말..
동네 까페나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스무디도 입맛에 맞으니 스무디 킹을 궂이 찾을 이유가..
그리고 계절성이 강한것도 맞음.. 겨울에 아아는 마셔도 스무디는 잘 안찾게되더라는..
미국이야 4계절 온대,열대인 지역도 넓으니 지역만 맞으면 계절성 상관없이 장사될거고..
결론적으로 신세계가 전략도 없이 장사를 드릅게 못했다는 말..
So informative!!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베리베리..항상 수영학원 끝나고 사마셨던 기억이 나요. 엄마가 맨난 s만 사줬지만 가끔가다 한 번씩 m으로 먹을때 너무 기뻐서 오히려 아껴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스무디킹 먹으러 미국으로 이민가야겠다..😖😖
용진이는 정말 한결같구나 😂
식재료 가격이 오지게 비싼 한국 특성상 그 중에서도 비싼편인 생과일을 때려박는 음료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격과 최소 마진과의 압박에서 균형을 잡기가 힘들었겠죠.. 그거 잡느니 그냥 미국에 집중하자 하고 관둔거 아닐까 싶어요
한국 스무디킹은 오너리스크 ㅋㅋㅋ
미국 스무디킹 좋네요. 아사이 볼 같은 신제품도 만들고. 우리나라는 반이 추운 계절이라 얼음 갈아넣는 스무디가 계절을 너무 타긴 하죠.
어느날부터 내 최애메뉴가 없어지고 가격이오르고 컵도 바뀌고 전반적으로 좀 맛이없어졌다 싶더니 그 뒤에 정용진이 있었군
스무디킹 진짜 좋아했는데 매장이 없어서 못 먹음ㅜ
같은 재벌2세인데 누구는 성공시키고 누구는 말아먹는 거 보면....
재벌 3세
2009년 10년즈음에 스무디킹 자주 먹었었는데. 명동 쇼핑하러 가면 반나절쯤 돌아다니다 밥 먹긴 애매하고 잠깐 쉬고 싶을 때 스무디킹 들어가서 한 잔 때리면 엄청 둔둔했음ㅋㅋ 그땐 나름 줄 서서 먹고 그랬는데.. 그 스무디킹 특유의 파우더맛이랑 말랑한 스티로폼 컵마저 그립네요ㅎ
김성완 대표와 정용진 대표 두 사람의 차이가 느껴져서 재미있었습니다.
자신과 같은 가난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김효조 회장의 뜻을 거른 채, 보고 배운 것이 있는지 누구보다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버리고 스스로 도전해서 아버지처럼 뭔가를 이룬 극적인 인생을 살았네요. 물론 도움도 받긴 했지만 ㅎㅎ
스무디를 크게 안좋아해서 한 번인가 두 번 정도 이용했던 것 같은데 (어쩌면 이용 안했을 수도 있고요)우리나라에서 영영 못보기 전에 한 번은 들러야겠습니다. 뭐 영상에서 보니 다른 스무디 킹이긴 하지만요. ㅎㅎ
슴킹에서 신세계에 매각 전후 딱 그시기에 일했었는데 재료가 뭐 바뀐건 없었어요 스벅에서 팔던 베이커리 메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죠 그런데 그런걸 먹을 공간이 없던 매장이었고 주변엔 생과일 갈거나 짜서 만들어주는 경쟁브랜드들이 생겼죠. 가격경쟁에서 밀리기도 하고 미국산 딸기를 냉동, 당절임(다른 제품들보다 적게 들어가서 해동 잘못하면 곰팡이 피기도 했었는데😅) 으로 쓰다보니 한잔에 들어가는 당류가 어마어마했죠. 오히려 단백질파우더가 많이 들어가는것들이 나름 매리트가 있었는데. 제2의 스타벅스를 꿈꾸기엔 해야할게 너무 많았죠 차라리 건강한 이미지와 스포츠센터나 헬스장 근처에 오픈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주변에 없어서 한번도 못ㄱ먹어봤네여ㅠㅠ 찾아가서 먹ㄱ어볼ㄹ걸 ㅠ
신세계가 운영을 못한거지 뭐
스티로폼 컵이 매력적이었는데 다른 매장에서도 볼 수 있는 컵으로 바뀌고 여기망의 브랜드 경험이 없어짐 ㅠㅜ
알바하는곳 바로앞에 스무디킹이 있어서 휴게시간마다 나가서 사먹고 그랬는데..없어진다고 하니 많이 아쉽네요
대단한 사람이네요 ㄷㄷ
우리는 이제 이런걸 ‘신세계 묻었다’고 표현 하기로 했어요ㅋㅋ
맛이 바뀐건가? 했는데 댓글보니 정말 바뀌었나보네요
스타벅스도 10년전까진 괜찮았어요~ 그때 산 엘마 텀블러는 지금 스벅에서 파는거보다 훨씬 좋아요. 그때까진 MD가 미국에서 들여왔던거고 지금은 중국산으로 막 찍어내듯 만들죠...겉만 번지르르하고.. 아마 스벅지분을 신세계가 다 사들이면서 바뀐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좋아한게 제 또래 (80년대생)들이 어릴때 섹스앤더시티나 미드, 영화보고 자라서 아침마다 들르는 커피한잔에 닉넴도 불러주고...그런 감성적인 면이 컸어요. 그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브랜드는 결국 이미지랑 스토리거든요.. 근데 이젠 카공족에...매장도 너무 많고 뭔가 차별화가 없어진거죠.. 굳이 좀 더 비싼돈을 주고 사먹을만한 이미지와 감성이 없어진거에요. 커피맛으로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이야기할 장소 혹은 식후에 먹는건데, 이야기할 장소는 이제 한국사람들은 90년대~2000년대 초에 비해 자차가 많아, 사회초년생, 주부도 다 자기차를 끄니까 외곽에 분위기 좋고 크고 직접 로스팅하거나 베이커리가 좋은데를 찾아가니 짧은 장소임대로서의 카페역활은 외곽에 큰 카페에 다 뺏기고 식후에 동료나 지인과 마시는 커피는 주변에 아무카페도 없는게 아닌이상 굳이 비싼 스벅을 갈 이유가 없어진거죠. 신세계가 스벅에 가는 고객 심리를 파악을 정말 못한거에요. 저는 아직도 나 같은 맥라이언이 나왔던 영화에서 주인공이 들르던 스타벅스가 기억이 나요. 그런걸 본 사람들이 소위 미쿡감성 좀 느껴보려 가기 시작한게 스벅인데 이젠 시골 촌구석에도 있는 커피숍이 되어버려 저같은 40대들에겐 그냥 맥도날드 커피가 낫고 친구만날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낫게 되버린거고 20대들에겐 쓸데없이 비싼 카페가 된거에요. 포지셔닝을 정말 망해버린거죠..
정멸공보다 차라리 김성완 대표가 신세계 부회장이었으면…어떤 이는 맨손으로 미국본사를 먹고 더 확장시키고 어떤 이는 부모빽만 믿고 말아먹기만 하고…
정용진 매직이 여기서도 빛이 바랬네요..
캬 여기도 등장하는 킹 용 진
스무디킹.. 캐리비안웨이 나의 최애 였는데 😢😢😢
정용진의 문제 보는 눈이 전혀 없고 이상한데 투자함..외국나가서 어 이거 되겠네 하고 들여온거 다망함. 그나마 이마트와 백화점으로 이익내서 마이너스 사업 메꾸는 현실인데..그마저도 이마트 신세계 계열 분리하고 이마트는 성장가능성이 없는 사업이고, 국내 내수로만 먹는 기업이라서..기업 앞낳이 암울하다...
이박사가 부릅니다 몽키매직~
용진이 나무위에 올라가 하는거 마다 다 말아먹네~ 멍키멍키 매직 몽키매직ㅋㅋㅋㅋ
아모기매직
미국 사람은 야채를 안먹어서 ....스므디킹을 대체할 체인점이 없어요...즉 진입 장벽이 낮지만 ..뚜렷한 대채 경쟁 업체가 없는게 장점
한국 스무디는 그냥 이마트 그 놈이 건들어서 그런거 아님? 마이너스 그 자체인 놈인데
누가 한국 스타벅스를 스타벅스라 말함? 그냥 이마트 카페지... 진심 맛 드럽게 없는 브랜드인데
이마트에 팔리기 전에 스벅 충전 안한적이 없는데 커피 거지 같은거 몇번 먹고 절대로 안먹음
솔직히 예전 스무디랑 지금 스무디 메뉴랑 맛만 봐도 얼마나 말아 먹는지 보이는데?
절대 공감해요
이마트 신세계푸드가 15년 인수했는데 이미 우리나라 들어온 12년~14년까지도 적자긴했습니다. 너무 까시길래 기사 찾아보니 ▲2012년 매출액 407억원, 영업손실 6억, 당기순손실 25억 ▲2013년 매출액 355억, 영업손실 12억, 당기순손실 57억 ▲2014년 매출액 288억, 영업손실 65억, 당기순손실 157억 이미 국내 진입할때부터 손실이랑 당기순손실 금액이 커졌는걸요. 그 상황서 신세계서 국내사업 및 지분인수이후 적자가 더 커진건 맞고요. 솔직히 스무디킹은 매장수도 처음부터 적었고, 메뉴도 다른 프차에서도 할 수 있는 메뉴들이라 국내에선 경쟁력이 없는것도 맞습니다.
근데 스벅은 공감합니다. 신세계가 스벅코리아 인수후 원두가 바뀌었는지 제조법이 바뀌었는지 탄맛도 자주나고, 맛도 예전만하지 않더라고요,
신세계 ㅋㅋ
스무디킹... 찾아서 마시러 가야긋네요
오늘도 멸공형이야...?
정용진 손대고 정상인게 없네
ktx타고 올라와서 서울역에 있는 스무디킹에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먹는게 하나의 소소한재미였는데 아쉽네요
건대입구에 시네마에서 맨날 영화보면서 쳐마셨는데 ㅠㅠ 흐엉
어머니들 자식한테 먹일려고 내놓는 생과일 쥬스 컨샙이면 한국 시장에서 먹힐 텐데 믹서기 있는 집안은 대부분 공감
옛날에 알바했던곳인데 ㅠㅠ 한여름에 와장창먹고 감기걸리고.. 스트로베리익스트림 엔젤푸드 기억나요.. 제 최애는 오렌지레볼루션..
나도 오렌지 레볼루션만 마셧음 부산역 동대구역 기차탈때마다 하나씩 먹고 다녓음
생각보다 나처럼 갈아마시는 음료가 당 흡수 높다는거 알고 안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한때 휴롬처럼 착즙기 유행하고 과일 갈아마시고 건강해져요 하다가 그런건 건강에 안 좋고 씹어먹는게 제일 좋다, 액상과당이 제일 살 많이 찐다해서 음료 안 마시는 사람들도 꽤 있을거 같음 님들 과일 갈아먹지 말고 씹어 드세요
살면서 스무디킹 딱한번 먹어봄 무더운 여름 배달기사인 나는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스무디킹을 픽업하러갓엇음
고터 스무디킹은 강남서초신림동작 통틀어 최악의 픽업지 1순위임 왜냐 ㅈㄴ 멀어서 걸어가는데만 10분 걸림
그거 픽업해서 서초역 까지 왓는데 갑자기 고객이 취소함 이유는 뭐 아무도 안잡으니까 1시간 넘게 배차가 안됫겟지
가는도중에 취소가 되면 기사가 먹게 되어잇음 2잔이엇는데 갑자기 옆 에 아는형이 지나가길래 나눠서 마심 처음 먹엇는데 여름에 ㅈㄴ 맛잇긴하더라 시원하고
아트힐에 사는 누군가 취소해서 맛잇엇게 먹엇던 기억이 새록새록
스무디킹이 망하는이유는 사람들이 점점 다이어트나 몸에 대해 신경 많이 쓰는데 당류 잇는 음료는 굳이 사서 안먹을려고 하지
제로칼로리 키토다이어트가 대세 인데 거기에 맞게 움직여야되는데 그걸 못한게 크다고봄
일단 아빠를 잘 만났네…. ㅠㅠ
요새 미국은 아사이볼이네 뭐네 하면서 스무디종류가 잘만 팔리는데... 어째서...
그냥 운영 문제라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흔한 스무디를 스무디킹은 그냥 똑같은 맛으로 팔았으니... 레시피를 가져오면 뭐하냐고, 그게 동내 문방구에서 파는 스무디 맛이랑 크게 다르지 않는데... 한국에 오면, 한국의 맛으로 건강을 찾도록 해야하는데, 신세계가 그걸 못한거지... 스무디킹은 손 놨지만, 스타벅스에 손을 가꾸 가져가면서 스타벅스는 장사가 잘되는거지... 우리나라의 입맛에 맞는 산미가 적은 원두를 써서, 일단 커피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췄고... 거기에 다양한 입맛까지 프리미엄으로 가져가려고 리저브도 만들고, 다양한 원산지 재료를 써서 만들고... 근데, 스무디킹은? 한개도 그런거 없었음... 신세계가 지금이라도 맥도날드 처럼 각 지역의 과일을 이용해서 건강한 스무디라고 얘기하고, 입맛을 찾아간다면, 안망하고, 계속 할 수 있을껄~!! 스무디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다 경험한 어릴때의 추억이라 제대로만 하면 망할수가 없거든~!!
스무디킹 맛있어서 자주 먹었는데.. 아쉽네요🥲
무능한 정용진 때문에 신세계 망하는건 시간 문제
가게 많았으면 많이 먹었을텐데...
한국 사업권을 신세계에 줘서 망한거임.....
나 스무디킹 좋아하는데 가던 매장이 없어져서 못먹음 ㅎ
미국사람들은 런치가 워낙 간편식이기도 하고 스무디음료나 스무디보울로 점심을 대신하기 좋지만 한국 직장인들은 든든히 밥먹는 걸 더 선호하는데 일품식이나 국밥 등등 밥 먹고 스무디음료 마시긴 너무 배부르니 아메리카노를 선택하고... 아침엔 출근하기바쁘고 각성이 필요하니 마실것은 커피를 선택하고, 스무디보울같이 비싼데 떠먹어야 하는 걸 선택하느니 김밥한줄이나 편의점바나나 하나 사갖고 가는거고... 하루 일정 상 스무디를 뱃속에 넣을 타이밍이 거의 없는듯요....
백종원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새 브랜드들 양산해서 내팽개치는 사람과 비교하면 스무디킹 대표는 정말 멋지네요...
엔젤푸드... 정말 맛있었는데 철수하기 전에 많이 먹어둬야지 ㅠ
근데 결국 도전도 부모님의 재력이 있으니깐 된거잖아
너무 비싸고 맛이 너무 건강한 맛이라 놀랐어욬ㅋㅋㅋㅋ
그냥 운영이니 뭐니 보다 일단 한식은 음식자체가 건강함...미국같은 밥도 과자로 먹는 그런곳이 아니니 과일 음료로 건강챙긴다는 거 부터 메리트가 없음
사먹는 사람도 건강보다 과일 쉐이크 맛을 좋아해서 사마실 가능성이 높음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넘 아쉬움
ㅈㅇㅈ 얼마나 말아먹을려나
스무디킹 2000년초중반대에 강남역에서 처음 마셔보고 몇번 생각보다 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스무디킹 메뉴중에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기억나는데스티로폼 컵에 담겨 계속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딸바 자주먹엇는데 코시국 터져서 매장이 사라졋더라구요 😢 울 지역 유일한 스무디킹이엿는데… 디제 못먹는다니
고속터미널에서 엔젤푸드 하나 사서 버스타면 전엔 스티로폼컵이라 계속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추억이네
신세계🎉
스무디에 대한 인식이 미국이랑 한국이 조금 다름.. 미국에선 여자들이 거의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먹지 우리나라는 딱히 그렇지도 않고 디저트라고 하기도 애매한 포지션임
요즘 우리나라에 있어요?
스무디킹 진짜 좋아함 ㅠ
스무디킹이 한국 겨울까지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과일 음료니까 뱅쇼나 감귤류로 만든 차 라든가 정말 커피 대체제로 먹고 싶었는데 겨울에는 춥고, 어떤 건 당류가 많아서 달고. ;;; 커피 못 마시는 사람은 말그대로 고역임. 녹차도 생각하지만 대부분 커피 대체를 찾는 이유가 '카페인'에 민감해서 대체제를 찾고 있었음.
용진이가 손대서 망한거지뭐 ㅋㅋㅋㅋ
ㅋㅋㅋ이번에 철수하고 본사가 직접 들어옵시다
변화 =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현재 공*도 약간 비슷한 포지션으로 가는 듯..
가격은 비싸고 유사 제품들은 많고. 😢
공차 그래도 꽤 오래 가맹점 많게 버틴거 보면 현상유지 정도로 갈듯
가격이 뭐 싸진 않은데 재료원가는 커피가 낮을거라 테이크아웃엔 비싸도 매장서 먹기엔 적당한듯
내년 추석 전후로 전멸하는 스무디킹 코리아
역시 팀킬 지존 마이너스의 손 용진씨
역시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
스무디라는걸 미국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료가 있구나 했는데
당연히 스무디킹은 아니고 여기저기서 팔던 스무디였습니다.
20년정도 전이네요.
스무디를 건강식이라 아무리 우겨봤자지
지방에서 학교다니다가 상경해서 처음 먹어본 프랜차이즈가 스무디킹이엇음.. 그때 당시 진짜 생과일을 갈아서 만들어줘서 맛있었고 가격도 스타벅스에 비하면 합리적이었는데
딱 신세계로 넘어가고 나서부터 맛이 변함.. 생과일 1도 안들어가고 프로틴 추가 같은 옵션도 사라지고, 가격도 국밥수준까지 올라옴
컵이 불투명 이었을 때는 자주 먹었는데 0:09 투명으로 바뀌고 안 가게 됨ㅠ 원래 다른 것들은 투명이 좋은데
스무디킹은 불투명 컵이 좋더라
스무디킹 인공적인 시럽맛? 농축액맛 같던데 생과일 느낌이 아니였음 오히려 잠바쥬스가 더 괜찮았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