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you NEED to watch the new Kdrama "My Liberation Notes" on Netflix (ENG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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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пр 2022
- Korean / French reaction to the Kdrama "My Liberation Notes" 《나의 해방일지》
The new Netflix JTBC Kdrama "My Liberation Notes" is already getting popular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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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Myliberationnotes #한국드라마리뷰 #한국드라마 #넷플릭스 #Kdrama 
Развлечения
![[All Night Talk] Son Sukku's thoughts about the open ending of 'My Liberation Diary' and his acting](http://i.ytimg.com/vi/PgWt-uzQ0tI/mqdefault.jpg)
프렌치호떡을 추앙해주세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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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들의 시크릿(?) 영상도 즐기세요
오늘부터 프렌치호떡을 추앙합니다. 🇰🇷👧🇨🇵👧
@@Lets-Eat-Walk-Sunshine 🫡 추앙은 추앙으로 보답할게요❤️
나의 아저씨 작가 작품이라 봤는데, 첨엔 뭐지?했다가 점점 푹 빠지더라구요~ 특유의 쓸쓸하고 어두운 분위기에 마음에 때려박히는 명대사. 불행하진 않지만 딱히 행복하지도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것같아요~ 나에게도 해방클럽이 필요해🥰
나는 이 드라마작가를 추앙하는데요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 꼭 보세요
진짜 작가가 천재예요 너무 현실 보는게 날카로워 요 꼭 두편다 보세요
저도 나의 아저씨와 또 오혜영 작가 넘 좋아서 기다리던 드라마예요.... 리뷰해줘서 넘 고마워요
이번 작품까지 딱 3작품뿐인데도 모두 명작. 대단한 작가.👍
나의 아저씨 정말 애정해요💕 또 오해영도 꼭 찾아볼게요!
아아 두 편 모두 정말 레전드죠 ㅎㅎ
작가의 전작인 '나의 아저씨'도 이 드라마도
장조의 선율이 가득한 세상에서
단조의 곡조가 주는 감정을 전달해주는 것 같다.
햇살도 좋지만, 비오는 날도 좋거든
멋진표현이네요.👍
와 인정. 댓글도 너무 공감. 감동.
와, 비오는 날도 좋거든! 이 표현 완전 공감가요.
내가 그래서 어릴적부터 비가 오면 미칠 것 같았군요. 애초부터 고통을 즐겼던거.
참 신기해요. 무척 한국적인 정서가 많은데 프랑스인들도 같이 이 정서를 공감한다는 것이..
인간보편적인 정서입니다. 무슨 한국만이... 흠
사람이 많이 다를것 같아도 본질은 똑같은 사람이니 느끼는것도 대부분 비슷하겠죠...단지 문화나 관습에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은 있겠지만...
요즘 최애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 너무 현실을 리얼하게 표현해서 작가가 정말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저도 2521 다 보고 바로 해방일지로 갈아탔습니다. ^0^ 이번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처럼 마지막에 힐링할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
'나의 아저씨' 팬심으로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프렌치 호떡 리뷰를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호떡먹고 가요!
다른 나라보다 프랑스에서 우리나라 드라마에 공감하고 환호해주는게 기분좋네ㅎㅎ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시니컬하고 문화자부심으로 콧대높은 프랑스인들인데 말야^^
요즘 최애 드라마죠.. 나의 해방일지
이 드라마는 매 장면 하나 하나가 모두 내 일상같아서 보게되요 ㅎㅎ
우와! 저도 2521이후 더좋은 드라마가 있을까했는데 나의해방일지 1화부터 완전빠져들었어요. 더됴앙♡
크로스!!
프렌치호떡 추앙합니다. ㅋㅋㅋ
❤️❤️❤️
와우. 나의 해방일지 리뷰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8화까지 방영됐어요. 점점 재밌어지는데 우리 호떡님들 빨리 오세요 ㅎㅎ 이 작가님은 진짜 희한하고 특별한 분인 것 같아요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있는데 끝나고 보면 엄청 위로가 되는 놀라운 힘. 분명히 나와는 다른 캐릭터인데 어느 지점에서인가 만나게 되고 그 사람을 통해 해방감을 느끼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가르치려 들지 않는 태도도 너무 좋아요.
드라마 취향이 같애서 넘 행복해요~
😍꺄악
3회까지는 우리들의 블루스가 좋았는데, 지금은 해방일지가 더 좋게 느껴져요.
해방일기도 아닌 일지인게 더 의미가 큰것 같더라구요.
일지는 의무적으로 써야 하잖아요.
무언가에서 해방되는 것도 습관적인 반복과 연습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뜻일까요?
전 이 드라마에 지나차게 밥 먹는 장면이 많은 것도 흥미로워요.
염씨네 가족의 식사는 가족의 교류가 아닌 살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지 않으세요?
이야기도 나누는 단란한 식사가 아닌, 위장에 꾹꾹 눌러 담는 듯한 침묵의 식사는 생존의 수단이 아닌지.
생존이 아닌 교류의 수단으로 보는건 어머니 뿐인것 같아요.
그래서 구씨가 고구마줄기를 좋아하는것 같으니 챙겨주고, 밥 더 먹으라 권하고, 어머니만 그러는것 같아요.
밥 먹으며 말 한마디 안하고, 남한텐 큰소리도 못 내면서 가족한테는 왕처럼 군림하는 성실한거 빼면 아무것도 없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약점을 공격하곤 미안해서 죄송하단 소리도 못하고 옆에서 눈치보며 아버지를 돕는 둘째.
참수되는 남편의 목을 받을거란 말을 하며 광기 어린 눈빛의 큰언니.
다른 사람이 없는 시골이라 어쩔수 없이 친구사이라는 동네친구들.
지금도 시골 어느 동네에 있을것 같은 모습이라 더 몰입하며 보게됩니다.
이엘과 손석구 팬이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나의 아저씨를 잇는 최애 드라마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만담꾼들
두분이서 어찌 말을 그리 잘하시는지.
드라마는 보지만 말로 설명이 쉽지않은사람으로써 그 어느 리뷰보다 신박하게 재미있어요~^^
😍신박하게 재밌다는 말에 흥이나서 어깨춤을 둥실둥실 쳐봅니다 감사해요💕
왠만하면 드라마는 다끝나면 보는데 유튜브 에서 추앙 이라는 단어를 보다가 갑자기 보기 시작한 드라마 인데 내성적인 내향인들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어서 좋았네요 추앙 이라는말이 응원 지지 공감 이라는 말로 대신해도 되는데 추앙 이라는 단어때문에 빨렸들어간듯,,
작가와찰영감독 배우들 .. 암튼 모두들천재이고 요즘 이드라마땜에 또 버팁니다~^^건강하세용
꺅 드디어 제 최애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좋댓구알로 추앙해요 프렌치호떡
❤️❤️❤️
드라마 잘 안보는데 해방일지는 정말 한 주를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 같아요
대사 하나하나에 공감하기 보단 그냥 느낌이 좋아요 본질이 좋아요
근데 있잖아요 두분 계속 더 이뻐지시는거 같아요 사랑하시나요?
나의아저씨처럼 눈물나오는걸 꾹참고
보고있어
와.... 저는 소민님이 오랜만에 아는 친구를 만나도 갑자기 맘에 준비 없이 마주치면 당혹스럽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느끼신다는 것에 극공감해요 ㅠㅠㅜㅜㅜ 저도 내성적인 인간이라 ㅋㅋ
그리고 드라마처럼 경기도민으로서 서울로의 출퇴근이란.... 삼남매 출퇴근 모습 딱 제 모습 같고 ㅋㅋㅋㅋ
저도 경기도민이라 완전 공감해요
경기도민의 애환이 담긴 이런 드라마가 이제야 나오다니.....ㅎㅎㅎ
인생드라마가 계속 갱신되시는듯 ㅋㅋ 두분다 귀여워요😊😁
😆 큰일났어요! 갱신을 하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ㅎㅎㅎ
드디어~~!!^^ㅎ
계속 기대할게요..ㅎㅎ
나의해방일지! 지금까지는 최고의 구성이고 대본이었다!
저도 스스의 씁씁할 뒷끝을 이 드라마로 치료받고 있어요
역시 작가와 연출하신 분의 경험치는 어디 가지 않나봐요
역시 경력직이닷 나의 아저씨 작가와
눈이 부시게 연출가의 만남 기대하면 매주 정주행하고 넷플로 복습합니다
넷플로 자막으로 보면서 대사를 읽으며 맘에 담고 있습니다
Intp 극 내향성 성향을 가졌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네요..소몰이하듯 하루하루 보낸다!!!
Mr. Ku is the person show the girl love without say love.
진짜 이 두분이랑 드라마 끝나고 수다 떨고 싶다!
I agree this is a great drama and very different from most. Since the writer is the same one who wrote My Mister, it doesn't surprise me that she has such a deft hand at capturing the life of ordinary people. The only way I could enjoy your reactions more is if all those French tweets were translated into English.
Yes the writer is really insane, we love her so much, the way she makes us feel life is so special.
And for the tweets, noted !
We didn't have a lot of English audience, but from now on we will consider it 🤗
@@frenchhotteok I admire your multi-lingualism, but unfortunately not all of us are so talented!
두 분 드라마 취향이 정말 저랑 너무 같아서 놀랍고 감사합니다. 극내향 INFP인 제가 해방클럽 멤버들과 염씨네 가족+구씨를 보면서 함께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8:00 진심 세상을 구해줘서 고맙다고할때 너무 공감되서 울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ㅎㅎㅎ 저도 감사해요
드디어!!! ㅠ
제 최애 드라마를 멋진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중간쯤 보다 알게되었네요, 형광색 줄이 강아지라는걸.
😆😆😆😆😆 저희에겐 공기같은 아이에요. 프렌치호떡 옆에 존재하는 ‘감자’라고 합니다❤️
4화부터가 진짜다
I like the way you converse in two different languages. you both make the world seems easy.
There's a lot to talk about in this drama and I'm glad (though I'm new to your channel not sure if you doing this to other drama before but) that you made this quick review for My Liberation Notes. Will look forward to the next!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ㅖㅔㅔㅔㅖㅔㅖㅏ
Hahaha thanks a lot, thats an awesome compliment 🤩
드디어 !!! 프렌치 호떡의 해방일지가 🥰
회가 거듭할수록 더더더 좋아서, 아주 숨 막히게 껴안고 싶을 정도예요. 정말 박해영 이라는 작가님과 동시대에 살아서 너무 기쁘다, 이 작가님은 항상 나를 위로 할테니까요 🥺 박해영 작가님은 에릭 로메르의 델핀이 녹색광선을 조우하던 그 찰라의 순간을 매 회 드라마에서 제게 보여주고 있어요.
드라마 연출하신 피디님의 전작은 제 호감에서 벗어나 있는데, 이번 나의 해방일지... 는 어느 예술 영화만큼의 장면들을 보여 주고 있어요.
프렌치 호떡님들의 마음을 쿵... 하고 내려 앉게 하고 어떤 때 소름, 어떤 때 너무 웃픈 얘기들까지... 빨리 같은 회차를 기다리며 이야기 나누며 듣고 싶어요😊
저도 감독님이 그동안 박해영작가와 계속 함께했던 분이 아니라 다른 감독이라 걱정했는데, 찾아보니 '눈이 부시게' 감독님이더라구요, 눈이부시게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안심하고 보는중입니다^^
@@user-eg5kk6zc8o 와! 저는 조선명탐정 영화를 떠올리고 있었는데, 눈이 부시게 감독님이셨네요!!! 😳😳 눈이 부시게... 도 너무 좋았어요. 저는 그 때 첫 회부터 라이브로 매 주 보면서 아직도 거친 파도가 일렁거리는 끝에 선 김혜자님의 앤딩 지금도 소름이 나요. 정말 좋았잖아요, 눈이 부시게 그죠?🥺🥺
그리고 보니까, 김석윤 피디님은 좋은 각본을 예술로 옮기실 수 있는 능력자, 작가님을 추앙할 수 있는 분이셨네요!!! 말씀 아니었음 조선 명탐정 으로만 알고 있었을 거예요, 고마워요😚
@@yeonheekwan1190 원래 코믹쪽에 특화된 분이신가봐요ㅎ
그래도 눈이부시게가 워낙 임팩트가 강한데다가 이번 작품도 눈이부시게 분위기의 세련된 연출을 보여주셔서 안심ㅎ
하루 빨리 인타임으로 회차 따라잡고 끝까지 리뷰해볼게요! 😍 같이 이야기 나눠요
@@user-eg5kk6zc8o 눈이부시게 넘넘 보고 싶은데 ㅠㅠ한국 넷플릭스에만 있더라구요 ㅠㅠ VPN은 한국만 왤케 느린지…
6:56 그게 내성적인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내성적일수록 더 그래요 ㅋㅋㅋ
ㅋㅋㅋㅋ 구독으로 채워지고 싶어. ㅋㅋㅋㅋㅋ 구앙하세요.
오! 구앙!! 넘 영예로운 말이네요😍
내 인생 드라마가 나저씨인데, 박해영 작가만이 그걸 바꿔줄 수가 있어.
저는 첫화가 너무 우울하게 다가와서 과연 내가 이 드라마를 계속 보게 될까 했는데 2화끝 날 추앙해요라는 말에 정말 오묘한 감정과 함께 다음화를 기다려서 봤어요 그리고 4화끝 구씨가 날아올랐을때 이미 이 드라마에 푹 빠져있었어요
This series is from the writer of 'My Mister'. The actors who play Gu and the older sister had played a married couple in the 2018 series 'Matrimonial Chaos' and I was hoping to see more interactions between them.
프랑스 반응 채널은 여기 뿐이네요.
난 오늘 두분 hairstyle 을 추앙해요.
💇♀️💁🏻♀️😍
손석구라는 보석을 찾음
수도권 외곽에서 평생 살았고.. 어릴때부터 집안 농사를 반강제적으로 도왔으며(~ing)..서울을 왔다갔다 할때마다 막차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 압박감..편의점 점장을 했었을때 극중 창희같은 편의점 직원들과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으로서.. 해방일지가 아니라 일기장을 정독한 느낌.
오늘도 늦게나마 옥수수와 땅콩을 심고 집에 와서 이 영상을 보게되네요 ㅎ
두숙녀분들~
일상생활하면서 토킹어바웃하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이 이 리뷰를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짱입니다. 고품격리뷰에 저품격소감😂
추앙하고싶은 채널을 찾은 것 같음
댓글이 넘 고품격이라 추앙버튼 찾고 있었는걸요!!😍
추앙하라..추앙해요.................................
진지하게 보다가 "부끄러워 하지 마" 에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
🫣 제가 창피한가요? ㅋㅋㅋ
@@frenchhotteok 노래 잘하세요! 👍
@@jmasrh0613 😆😆🙏 감사해용 ㅎㅎㅎ
드디어 MBTI가 드라마에 들어왔군요.
재밌져!!! 이 드라마 재밌져!!!! 안 그래도 추천하고 싶었는데ㅠ 요즘 손석구 배우한테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 손석(구자경💜
마동석 범죄도시2 빌런포스
@@Lets-Eat-Walk-Sunshine 개봉 기다리고 있습니당 ㅋㅋ
인생내면을 들여다 보는 드라마를 갈라치기 잘 하시는 두분 볼 때마다 작가로 대뷔.. 글을 한번 써 보시면 어떠실지... 조심스레 권유해 봅니다. 아마 좋은 작품 나오지 않을까해서요. ^^
저도 공감합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이드라마의 단점 이라면 밥먹는 장면이 너무너무 많다는거...ㅠ
자 이제 4년 지난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리뷰해주세요 ^^
호떡 먹방 스페셜 방송은 안해주시나요? 내심 기대하며 압박중 ㅋㅋㅋ
우리의 일상을...ㅋㅋㅋㅋㅋ!
재밌었음!!!
소민님의 "이야기할게 너무 많다"는 멘트 이번 드라마만큼은 백퍼천퍼 더 들어 맞는다고 생각해요. 대사하나하나 분위기 하나하나 얘기할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에게서 저를 보네요 ㅎ 노동의 시간을 견뎌온 내 자신 회사든 인간관계든. 사회적이고 외향적이고 누구나하고도 친근해야한다는 암묵적이고 강압적인 사람들의 분위기가 내향적인 사람들이 더 마음을 붙일수 없게 만드는것같아요. 하지만 그 안에서 어느쪽으로든 이렇게 해방감을 느끼며( 하다못해 프렌치호떡 영상을 보고 공감하고 댓글을 쓰며) 어케든 살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맞아요! 각 인물들에게 저를 본다는 말이 정말 이 드라마를 설명하기 가장 적합한 한 줄인 것 같아요. 이런저런 이야기 서로 나누면서 우리 소소하게나마 해방감을 느껴보아요🥰
사실 1화부터 삼남매의 대화들과 이민기의 대화등에서 웃기기도하고 시골 부모님들과 벌어지는 어색한 장면들과 실제 우리네가 사는 시골, 도시외곽에서 출퇴근하는 주인공들의 삶이 어떻게 펼쳐지고 어떻게 챗바퀴도는 삶을 벗어날까...앞으로의 스토리가 서울 변두리 직장인의 삶의 애환도 느껴지고...그렇게 아주 조긍씩 느리게 보여지는 변화들... 그렇게 스스로 단절을 택한 미정의 앞으로 나아가려는 변화모습이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드라마...
한국의 순문학 작가들이 돈안되는 소설버리고 돈되는 드라마작가로 몰려서 드라마가 소설처럼 되는듯요..
어째서!
이 재밌고 건전한 채널!
아름다운 미녀 둘이 나오는 채널!
구독자수가 2만7천명 밖에 안되는 거지?
(너무 건전해서 그런가?)
음?!? 장점이자 단점? 이랄까요
오디오만으로 영상을 듣지 못하는 것이 장벽이긴 합니다 프렌치호떡 채널을 귀로만 들을려면 한국어 + 프랑스어 + 영어를 모두 알아야지 귀로만 이어폰으로 들을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으니 화면을 봐야되기에, 한국의 국뽕채널을 보시면 대부분 TTS 기계음성으로 하기에 노래를 듣는것처럼 화면을 안보고 들어도 되는것처럼, 물론 영상내용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뽕가득한 한국의 장점만 빨아주는 채널이 아니기에 100% 똑같이 않기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광이에요💕
조바심 내지 않고 꾸준히 더 열심히 해서 꼭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국뽕 채널이 아닌데 아무래도 프랑스인과 한국인이 운영하고 해외반응을 전달해드리다보니 지금은 알고리즘이 그쪽으로 먼저 퍼지는 것 같아요 ㅎ 프랑스어 채널로 시작해서 드라마/영화 등 리뷰로 전환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밀도 깊은 영상과 함께 친밀감과 인지도를 쌓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채널로 성장해 더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켜봐주세요!💕
3:02 행복지원센터는 레전드입니다
ruclips.net/video/2PNuPNQcDh4/видео.html
ㅋㅋㅋ 낯이 익다~~했더니ㅋ 어찌되었건 대단한 연기력🤣👍
오!!!!!! 전 대학로에서 연극을 많이봐서 거기서 한번쯤 본 배우님인가했어요! 어디서봤지🤔하며 답답하던 차에 정체(?)를 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소민! 같은 INFP로서 반갑습니다 .. INFP가 디게 독특하긴 한데. 또 인터넷 스트리머나 유투버 보면 신기하게 INFP가 많더라구요. 방구석 여포 ...
세상은 떠들썩 한 사람들이 이끌어 가는 듯 하지만.. 어디선가 소리없는 아우성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듯하다. 그런데 이 드라마.. 아마 지금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갈거 같음.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게 더 좋은 드라마로 이끌거 같다는 예감이.. 작가에 대한 믿음일까?
한국 드라마는 특유의 감정선을 건드는 느낌이 좋은데
이게 한국의 문화나 한국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보면
오직 번역으로만 접하기 때문에 본인 나라의 문화나 경험에 빗대어 생각하기에
그 느낌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안타까움
제발 제 마음 좀 그만 후벼주세여 드라마 작가님들...,,,,, E인 저도 내면의 I가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비록 겉으로는 잔뜩 나대고 들떠보이긴 하지만요ㅋㄷㅋㄷ 프렌치호떡 팀도 우리 감자도 모두 추앙합니다!!
내면의 I라는 말이 딱 꽂히네요! 😍 저희도 김봉지님 추앙해요!!❤️
@김봉지는참지않긔 님~
취향이 비슷하신 건지 제가 보는 영상들마다 댓글들을 자주 만나게 되네용 😊
고양이 채널들에서는 많이 뵈었는데
그 외에 다른 주제의 채널 영상에서도 뵙네용 ㅎㅎㅎ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평소에 댓글은 잘 안 남기는 편인데 지나가다 남겨봅니당 😊
@@hogoojipsa 옴마야 댓글알람을 꺼놨더니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죄송해여😢 제가 워낙 여기저기 나대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고양이채널 외 다른 채널에서도 비슷한 취향의 분을 만나네요🤭 먼저 용기 내시어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요 !
솔직히 추앙이란 단어는 울나라에서 극히 극히 쓰는 단어잔아 너무 어려운 단어이고 극에서 왜 추앙이란 소릴 해야지 하는 의문부호를 느꼈지만
저 배역을 맡는 입장에서 보자면 자신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사니 날 받들어 주라 너만큼은 어쨋든 그뒤로 보지않아 어떤 전개가 된지모르지만
좀 어려운 드라마다
소민씨 맺힌 게 많았나 봅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더 열변을 토하시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위선이라는 단어가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 위선이 사람과 사람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지점의 연골같은 존재라할까? 가끔 지나치게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을 볼때마다 저는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사회성이라함은 적당한 간격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같아요
불어랑 한국어 오가는건 그렇다쳐도 왜 영어가 튀어나오는거예요?ㅎㅎㅎ 친구분 배경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 ㅋㅋㅋ
저희 둘이 주로 영어로 대화해서 그래요. 배경(?)은 프랑스인입니다 ㅎ
1 2화는 하드코어랑 힘들었음
저도 소민씨랑 성격 완전 비슷해요~~
우왕 반갑당 ㅎㅎㅎ
반가워요🤗
초딩판 스카이캐슬인 줄 알았더니 레즈비언 멜로인 줄 알았더니 추리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인 그린마더스클럽도 추천
프렌치 호떡 오래된 구독자입니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 리뷰와 프랑스 반응 리포트도 흥미롭지만 오징어게임 이후 컨텐츠가 이쪽으로만 치우치게 된게 아쉬워요ㅠㅠ 예전처럼 언어관련 컨텐츠 혹은 프랑스 문화 소개해주는 컨텐츠등도 다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추앙 뜻 알고 본 사람 많은가?
어쩌다 보니 쉰세대가 되버렸는데, 성숙은 없었고 그냥 늙어버렸다. 그러나 더 지혜로워 졌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이 채널을 보고 흥미를 느껴 '나의 해방일지'를 돌려 본다. 평소 같으면 그런 드라마는 첫 장면 몇초 보고 내 취향도 아니고, 뻔한 스토리라고 단정하고 나갔을 거다. 여기 대화를 경청하니 내 머리는 많이 녹이 슬었고,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고, 스스로 지혜롭다는 착각이 견고하다는걸 어렴풋이나마 느낀다. 콘크리트 같이 굳어진 머리를 말랑 말랑하게 해야겠다.
사내맞선은 리뷰안해요?
유치찬란한 드라마지만...
2521 보다 조금 늦게 방영하여....
2521 드라마의 결말과 /부족한 부분/ 안타까운 부분/을 치유해준 드라마가 사내맞선인데....
B급 감성 유치찬란 코믹 드라마가 해외에선 2521보다 더 인기가 많은것 같은데...
그런 궁금함을 알려줘요
나는 이곳 평론으로 드라마 보는 걸 대신 하는 거 같아
동물확대 한번하시죠 매회출연하는데 까매서 어찌생겼는지도 몰라요 그러니 시원하게 동물확대 한번하시죠 감자를위해 어두운 의상은 피해주시고 갑자기 옆구리 긁으시는거로 보여요 ㅋㅋㅋ
동물확대 ㅋㅋㅋ 🤣 블랙러버들이라 옷도 블랙, 강아지도 블랙이네요🤭 본격 동물확대 꼭 준비해볼게요🐾🥔
참 대단하신게 드라마 연속 시청하는데 체력이라 해야되나? 진 빠지지 않으세요? ㅋㅋ 난 하나 완편하고 나면 당분간은 손대기 두렵던데...ㅋㅋㅋ
개인적으로 '추앙'이라는 단어를 너무 싫어해서.... ^^;;;
까만 강아지 녀석은 여전히 아가씨들의 이야기에 무관심. 주인의 손만 탄다. 프랑스어는 음악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