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너스 우승자가 한 명이라고 언급된 적은 없습니다. 초반에 게임 설명하면서 6개의 게임을 모두 통과해 이기신분’들’은 상금을 받는다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456억원이 마지막 남은 사람들과 1/n이 될 수도 있는 게임이었던겁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1988년부터 매년 1회씩 진행해 온 이 게임에 우승자는 항상 단 1명이었죠. 게임 설계자가 인간 심리를 극단으로 밀어넣어 그럴 수밖에 없이 게임을 설계해놓은 것도 맞지만 설계자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 믿음에 상응하듯 1988년도부터 우승자는 줄곧 1명이었구요. 게임으로 본인의 신념을 증명해왔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우리가 본 드라마에서 징검다리 게임에 유리전문가 포함 4명이 건너왔다고 가정해볼게요. 마지막 남은 유리는 50대50 확률이었고 불을 꺼서 불이익을 줬지만 충분히 통과할 수도 있었죠. 심지어 4명이 힘을 합쳐 마지막 유리를 손에 손을 잡고라도 체크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럼 마지막 게임이었던 오징어게임은 2:2로 진행됐을거고 2명의 승자가 나올 수도 있었어요. 근데 여태 게임에선 그런 상황에서도 456억이 228억이 되길 원하지 않았을테니 우승자들끼리도 살인이 일어났을 수도 있지않았을까?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인간에 대한 믿음은 무너졌으니까요… 라고 짐작해봅니다.
외국인들한텐 코리아 하면 남한 북한 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시절에 프랑스에 있었는데 그래도 프랑스 사람들은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몇몇 프렌치 영화 마니아들은 저한테 박챤웈, 킴기뒥 감독 얘기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 때보다도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더 발전한 거 같아 기뻐요. 힘으로 강대국이 아니라 문화로 강대국이 되었으면 한다는 김구선생님 소원이 이뤄진 것도 같고요. 앞으로도 넷플릭스 자본의 힘과 서로 쭉 좋은 시너지가 났음 좋겠네요ㅎㅎ
한국 드라마가 갑자기 발전 한 것이 아니라 예전 부터 잘 만들었는데 요즘 세상에 보이니 인기를 끄는 것이지……. 요 추노라는 드라마를 보면 확실히 느낄 것인데 그 외 여러가지 70년대 영화도 은근히 잼나지..요 참~! 하나더 대사가 명품이고 대사가 많이 없는 "모래시계" 적극 추천 합니다. OST와 대사가 대박 입니다.
한국드라마 수준은 예전부터 절대 낮지않았음 수요층이 주로 여자들이라 멜로위주로 갔던것뿐 그리고 그게 케이팝 흥행의 견인도구가 됐던것도 부정할수없는 사실 다만 멜로위주의 드라마와 비멜로위주의 영화가 별개로 가다가 최근 넷플릭스로 인해 영화적인 소재가 드라마로 들어왔다고 봐야 영화든 드라마든 원래부터 잘 만들었음
달고나 뽑기 할때 상우가 다 흩어지자고 하고 달걀 어쩌고 애기한 다음..기훈이가 일남할배한테 상우 칭찬 하니깐 일남 할배가 지금 생각해 보니 같잖다는듯" 참 대단한 사람이구만" 이렇게 말하면 썩소날릴때 좀 소름이었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도 재미 있었지만 이렇게 다알고 봐도 캐릭터들이 새롭게 보이고 재미있었음
Just finished the series 2 days ago and watching all related contents on RUclips and that's how I got here just now. I will leave to the others for comments on this impressive and amazing Korean TV show, but I am quite glad to come across to your channel. As a Korean Canadian who struggles with French, your channel fits perfect in my learning tool with interesting contents. With you help, I hope to be able to leave comments in French soon. Now I will go and check out your other contents.
Thank you so much🥰 We’re so glad you’ve discovered our channel, looking forward to reading your comments in French soon! (Of course We’ll be always happy to read your English comments as well:)
동감입니다.이전 게임으로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생각을 심어줬고 특히 4번째 게임으로 남아있던 제일 믿을만한 사람(심지어 부부도..)끼리 싸우게 해서 팀이 아닌 개인플레이를 유도했죠. 징검다리의 파괴로 생긴 출혈과 상처는 서로 견제하는 관계에 변수를 창출하기위함이겠죠. 최후의 만찬에서 남겨주는 나이프가 결정적이었죠. 문 밖에서 미리 대기하던 관이 1개 있었다는점. 이미 최종전은 1:1으로 예정되었던거라고 생각해요.
네.. 애초에 게임 설계는 최종 라운드는 1:1로 설계해 놓고 최후의 1인만 우승하게 만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참가자는 그저 게임만 이기면 공동 우승을 하거나 우승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겠죠.. 어렴풋이 최후의 1인만 우승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내 생각에 상우는 원래부터 기훈이를 불편하게 생각했던거 같음. 어찌보면 자신의 과거 어린시절부터의 치부를 기훈이가 가장 잘 알잖아. 그래서 첫번째 게임 시작전에 기훈이가 상우 알아보고 접근했을때도 상우는 "형 우리 담에 얘기해" 하면서 그닥 반가워하지도 않는 표정이었음. 아는 사이라고 생선싸게 주시던 상우 어머니와는 달리, 평소에도 기훈이 별로 아는척 안했다는거 보면 말이야. 같은 동네에서 자랐지만, 자기는 똑똑해서 기훈과는 다르다는 자부심도 강했던거 같고.
@@E-2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처음엔 기훈이랑 성향이 안맞아도 유일하게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인연이었기에 호의적이였으나 점점 성향차가 심해져 밑바닥 감정이 나온거죠. 기훈이 우산을 뽑자 흠칫 놀라면서 게임 스타트 직전 "형.."이라고 읇조리며 말해줄까 말까 머뭇거리는 모습도 나오죠. 처음부터 골로 보낼 생각은 없었음.. 마지막 회에서 아무리 미워도 우리엄마 말하면서 칼을 기훈한테 안꼽고 자기 자신에게 꼽은거.. 그게 기훈에 대한 상우의 진심이었을 겁니다. 복합적인 양가 감정을 갖다 결국 정반합으로 어릴적 순수한 감성이 승리하면서 자신은 죽음을 택하는 결국은 매우 인간적인 캐릭터..
사람들은 굉장히 감성적이네요. 상우는 나쁜사람 입니다. 회사에서도 고객돈 횡령 투자로 다 날리고 나중 구슬치기에서도 외노자분 사기로 죽였죠. 상우가 기훈이에게 처음에 손내민건 게임의 규칙과 금액을 몰랐을때이고 원래 전형적인 저런류들은 앞에서 생글생글 잘해주다가 선을 넘거나 중요한순간에 뒤통수를 칩니다. 그런 엘리트의 이중성을 연기한거죠. 물론 마지막에 참회하긴 했지만.
영상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Cette vidéo contient des spoil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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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tter day
생뚱맞은 얘긴데요, 프랑스에서 유학했습니다. 한마디만 하자면 Fuck france 왓더퍽 여기 영상에 나온 프랑스여자분은 정상인인데 정상인이 거의 없다고보면됩니다 넷플렉스가 몬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
대한민국에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야 나에 조국인데도 요즘 너무 놀람 너무 잘나가
@@로지너스 우승자가 한 명이라고 언급된 적은 없습니다. 초반에 게임 설명하면서 6개의 게임을 모두 통과해 이기신분’들’은 상금을 받는다고 했죠. 그렇기 때문에 456억원이 마지막 남은 사람들과 1/n이 될 수도 있는 게임이었던겁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1988년부터 매년 1회씩 진행해 온 이 게임에 우승자는 항상 단 1명이었죠. 게임 설계자가 인간 심리를 극단으로 밀어넣어 그럴 수밖에 없이 게임을 설계해놓은 것도 맞지만 설계자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 믿음에 상응하듯 1988년도부터 우승자는 줄곧 1명이었구요. 게임으로 본인의 신념을 증명해왔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우리가 본 드라마에서 징검다리 게임에 유리전문가 포함 4명이 건너왔다고 가정해볼게요. 마지막 남은 유리는 50대50 확률이었고 불을 꺼서 불이익을 줬지만 충분히 통과할 수도 있었죠. 심지어 4명이 힘을 합쳐 마지막 유리를 손에 손을 잡고라도 체크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럼 마지막 게임이었던 오징어게임은 2:2로 진행됐을거고 2명의 승자가 나올 수도 있었어요. 근데 여태 게임에선 그런 상황에서도 456억이 228억이 되길 원하지 않았을테니 우승자들끼리도 살인이 일어났을 수도 있지않았을까?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인간에 대한 믿음은 무너졌으니까요… 라고 짐작해봅니다.
외국인들한텐 코리아 하면 남한 북한 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시절에 프랑스에 있었는데 그래도 프랑스 사람들은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몇몇 프렌치 영화 마니아들은 저한테 박챤웈, 킴기뒥 감독 얘기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 때보다도 우리나라가 문화적으로 더 발전한 거 같아 기뻐요. 힘으로 강대국이 아니라 문화로 강대국이 되었으면 한다는 김구선생님 소원이 이뤄진 것도 같고요. 앞으로도 넷플릭스 자본의 힘과 서로 쭉 좋은 시너지가 났음 좋겠네요ㅎㅎ
ㅋㅋㅋ 킴기'뒥' ㅋㅋㅋ 찐 불란서 딕션이네요ㅋㅋ
@@한솔최-p7q 얘!!! 구두닦이니?
@@한솔최-p7q 치하포 사건을 말하는거 같은데 좀 더 알아보세요.
당시는 대한제국 시절이었고 을미사변. 갑오개혁등으로 반일감정이 극도로 오른 시기였어요.
일본소년이 구두닦이를 조선시골에 와서 할만한 이유도 시절도 아니었습니다.
@@한솔최-p7q 넌 일본인이면 당당하게 일본인인거 밝히고 쓰던가 음흉하게말이야 그리고 일데시대 착한일본인타령은 일본가서나 써먹어
@@한솔최-p7q 제대로 알기나하고 얘기하는거야?
일베충이냐? 아님 한글 쓸줄아는 일본인이냐? 명성왕후 시해사건 얘기가 발단이 된건 알고있냐?
근데 두분이 ㅋㅋㅋㅋ
각자의 나라 언어로 대화하는데 대화가 다통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프랑스어를 하시는건지 한국어를 하시는건지..
나중에는 내가 프랑스어를 알아 듣고있는 것 같은 마법이.!!! 듣기 너무 좋아요~
2:50 상우는 실패한 금융권 투자자... 공부는 잘해도 그냥 투자를 원래 못하는것 보여줌 ㅋㅋㅋ
반대로 할아버지는 성공한 금융권 투자자... 심지어 구슬 홀짝도 다 이김 ㅋㅋㅋ
너무나 공감합니다. 세상은 이기적이서는 안됩니다. 도움을 주질 못할 망정 피해를 주진 말아야죠. 공감하고 함께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프랑스드립들이 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 동그라미는 주방에 속해있대 ㅋㅋㅋ취향저격
계층을분리한듯하네요. 동그라미는 하류층 네모는 몸통으로 중류층 세모는 머리가되서 상류층..
"모두가 상우를 개자식이라고 하지만 난 게임 참가한 당신을 보고 싶다." 프랑스 사람 말을 진짜 멋있게 하네
알고보면 제일 불쌍한 사람인거 같아요...
진짜 인간적인면을 보여준건 상우죠
@@alstjr3316 인간적인면? 그건 당신이 상우스러워서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고?
@@손민기-g3u 깨끗한 척 하면서 남 비난하듯 말 하네
달고나게임에서 알고 지내던 기훈이형을 우산으로 보내버릴 때 비호감으로 찍히고 한번 찍히고 나니 나라도 그랬을 상황에도 더 안좋게 보이는 것 같음... (유리발판에선 나라도 밀었을꺼야...)
'신뢰는 통제를 잃는 것을 뜻하는게 아니다'
와우~뭔가 하나를 배워갑니다! 👍🤩
Contrôle 이란 단어를 썼는데 '통제' 라기 보다는 '(맞는지) 확인'이라고 번역 해야 할 듯....
'믿는다고 확인도 필요 없다는건 아니지'
SH CHANG님 번역도 물론 맞아요! 저희는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싶었어요. 믿는다고 해서 스스로의 결정이나 확신을 저버리지 말란 의미로 통제라고 번역했어요.
역시 배운 놈들은 틀려 ㅋㅋㅋ
9화제목이 운수좋은날. 이미 한국인들은 제목만 보고도 결과가 예상되었는데 해외팬들은 그걸 몰랐겠죠.
근데 김첨지가 이정재느낌이지는 않지 않나요? 전 예측이안되었는데 어케 가능하실까용
@@_coco__ 님이 빡머가리라 그래용!!
@@눌뭉 ㄴㄱㅁ? 누구말? 누구를 말하는거에요?
@@_coco__ 준이님 본인요~~보통 운수좋은날이란 제목만 본다면 소설을 아는 모두가 미리 예측할수 있어요~~ㅠㅠ
맞아요.
두분 티키타카가 너무 좋아서 13분을 순식간에 봤네요 말들을 잘하셔서 재밌었어요
넘넘 감사해요🥰
우산으로 갈려는 기훈을 상우가 말리지 않은 이유를 감독님이 말하길 상우 입장에선 기훈이 자신에게 이득이 될거라는 확신이 없어서라고 하더군요
기훈이 1번 할아버지를 자꾸 그룹에 끼워주려는데 상우는 그런 기훈이 부담스러운 내색을 비치죠.
생존에 방해될거 같은 할아버지와 굳이 함께 하려는 기훈의 오지랖이 위험요소라고 판단했을거 같아요.
제거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어도, 적어도 도울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을듯...
캐릭터 분석 완벽 하시구 불어 한국어 하시는데 위화감 1도 없구 두분 캐미 최고입니다.
넘넘 감사해요😍
마지막 에피소드 제목 ‘운수 좋은 날’ 의 유래도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어요 ㅎ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이라는 소설내용과 같이 기훈이 456억을 가져간 운수좋은 날에 어머니가 죽어있었던 내용을 담은 제목이라는 걸 많은 외국인들이 이해한다면 더 재밌으리라 봅니다
설농탕을 사왔는디 어찌 먹지를 못허니ㅠ
아.. 어머니 돌아가신게 그런의미가 있었네
@@songa8440 반어법 인거죠ㅠ
어찌 오늘은 인력거 찾는 손님도 많고 삯도 두둑허니 임자 좋아할 새라 내 한달음에 왔지 싶었지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어쩐지 운수가 좋더라니..
아내가 죽었었죠? 기억이 가물
나도 이틀만에 ..잼있어요 정말
두 분 대화가 너무 재미있고, 지적인 느낌
넷플릭스가 여러모로 여러 예술인들한테 좋은 기회와 발판을 마련해주는 듯
우리나라가 너무 자랑스러워~ 푸악 터졌네요.
두분다 말씀을 정말 재밌게하시네요. 다음번에는 프랑스인 유튜버들의 오징어 게임 반응도 소개해 주세요.
한국 드라마가 갑자기 발전 한 것이 아니라 예전 부터 잘 만들었는데 요즘 세상에 보이니 인기를 끄는 것이지……. 요
추노라는 드라마를 보면 확실히 느낄 것인데 그 외 여러가지 70년대 영화도 은근히 잼나지..요
참~! 하나더 대사가 명품이고 대사가 많이 없는 "모래시계" 적극 추천 합니다. OST와 대사가 대박 입니다.
그치 ㅋㅋㅋ 전원일기는 그냥 가만히 보다보면 도덕, 사회 교과서임 … 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모두 들어가있음 시대상까지 ㅋㅋ
한국드라마 수준은 예전부터 절대 낮지않았음
수요층이 주로 여자들이라 멜로위주로 갔던것뿐 그리고 그게 케이팝 흥행의 견인도구가 됐던것도 부정할수없는 사실
다만 멜로위주의 드라마와 비멜로위주의 영화가 별개로 가다가 최근 넷플릭스로 인해 영화적인 소재가 드라마로 들어왔다고 봐야
영화든 드라마든 원래부터 잘 만들었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자막에 (장르적으로) 발전했다고 적었답니다 :) 다양한 장르가 만들어지는 게 넘 반갑고 즐거워요!:)
예전에 여명의 눈동자 방영시간엔
거리가 한산했었죠
마자마자마자👍😭😅🥰
프랑스 사랑해요! 너무 멋지고 세련된 나라 입니다. ~!!!! Aux armes, citoyens ~!
기생충이나 올드보이같은 명작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컨텐츠로 다른나라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게 즐겁다.
넘 재밋게 봤어요 ^^
내 나라가 넘 자랑스럽다 ㅎㅎ
넘 귀여우세요 빨리 한국국적으로 귀화하시고
우리와 같이 살아봐요 ㅎㅎ
와 너무너무 재밌게 진행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 ㅎㅎ
😍 넘 감사해요!!
파리에서 7년 살았는데 오랜만에 프랑스어 들으니까 좋네요 ㅎㅎ 오징어게임 리액션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ㅎㅎ
기생충의 움악감독 정재일도 너무 좋았어여~ 리코더 소리 ㅋㅋㅋ
전 상황과 너무 안맞아서 기괴했어요 ㅋㅋ
@@shy-s9m 그게 이 오징어 게임이 가진 마력을 배가시겼다고 봐요ㅎㅎ
@@siyun104 맞아요. 기괴해서 묘했어요ㅋ
친구분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역시 깐느의 나라..의 평가!! 지리고 멋지다.
우리 새벽이라고 ㅋㅋㅋㅋ 빵터졌네요. 맞아요 우리 새벽이... 너무 아까워
제가 본 리뷰~중 제일 좋았습니다.
그러더니 뉴스에 나오시네요^^
오징어 게임과 함께
두분 "대박" 나세요~~🤗
감사해용😍😍😍
그냥 유사이래 가장 빛나는 한국에 살고 있는 것이 감사하다~ 세상에 프랑스에서 한드를 극찬하고 있다닝
태양이 이제 동해바다에서 말간 얼굴 내밀었을 뿐인데요 뭘.
정신차려라 국뽕아
@@johndavid2998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낼 놈
@@johndavid2998 이인간 닭똥빠 아닌지 모르겠네.
재미있게 잘 봤어요 두 분 말씀 재밌게 잘 하셔서 더 재미있어요!
감사해요 :)
두분 찰떡 궁합, 화이팅!
어쩜 이리들 반듯하신가요
11:29 이때까지 들어본 미친년 발음중에 제일 고급스러웠다
요즘 여기 저기서 오징어 오징어 하니까
짬뽕이 상당히 땡기네.
형사의 형이 살던 고시원에 프랑스 철학자 자끄 라깡 책 있었는데 관련해서 논점들도 흥미로울것 같아요.
의문의 애국심에 빵터졌어요. 귀여워요
의문의 애국심😆 소민이 덕분에 저도 한국이 제 나라지만 더 좋아하게됐어요 정말로 ㅎ
너무 귀여우다~ 난 빨리 쓸 수 이쒀~~ 저도요~ ㅋㅋ
리뷰 중에 제일 시청자 느낌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
화제의 드라마 가지고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느낌으로 같이 즐겨주셨음 했어요😆 감사합니다💖
@@frenchhotteok 정말로 프랑스 애들은 좀 들은게 많다는게 확 느껴짐.
두 분 티키타카 너무 재미있어요^^
나도 새벽 🤭
달고나 뽑기 할때 상우가 다 흩어지자고 하고 달걀 어쩌고 애기한 다음..기훈이가 일남할배한테 상우 칭찬 하니깐 일남 할배가 지금 생각해 보니 같잖다는듯" 참 대단한 사람이구만" 이렇게 말하면 썩소날릴때 좀 소름이었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도 재미 있었지만 이렇게 다알고 봐도 캐릭터들이 새롭게 보이고 재미있었음
정말 자랑스럽네요.
프랑스에서도 한국드라마에 관심이 높아서.
그 콧대높은 프..
문화강국이 되길 희망하던 그분이 흐뭇해 하실듯..
천국에서☺😉😊
요즘 정말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걸 많이 느껴요
Just finished the series 2 days ago and watching all related contents on RUclips and that's how I got here just now. I will leave to the others for comments on this impressive and amazing Korean TV show, but I am quite glad to come across to your channel. As a Korean Canadian who struggles with French, your channel fits perfect in my learning tool with interesting contents. With you help, I hope to be able to leave comments in French soon. Now I will go and check out your other contents.
Thank you so much🥰 We’re so glad you’ve discovered our channel, looking forward to reading your comments in French soon! (Of course We’ll be always happy to read your English comments as well:)
여기 리뷰 맛집일세 ㅋㅋ
알리가 주머니를 확인하지 않은 건 상대를 너무 믿어서라기보단
면전에서그러는 건 상대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헐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뒤돌아서라도 한번만 확인해봤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ㅠ 죽느냐 사느냐 생존게임이니까요 🥲
그랬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라면 면전에서 기다리라 하고
백퍼 까봤을거예요.
불어로 말하다가 중간중간 한국말 하시는게 넘귀여워용
한국어와 프랑스어 자막..프랑스어에 한국어 자막 좋아요!!! 프랑스 친구에게 전송해주었어요
한글/프랑스 자막 모든 영상에 열심히 작업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이론상 우승자는 한명이 아닐수 있지만 vip들은 그걸 원하지 않았겠죠. 한 예로 유리 징검다리를 건널때 유리장인 나와서 유리를 구분하니 vip들은 시시하다고 했고 프론트맨이 조명을 껐던것처럼 결국 우승자를 1명으로 만들었을것 같습니다. (우승자리스트만 봐도 1명씩밖에 없었구요)ㅎㅎ 국뽕에 차기 싫은데 이런영상보면 기분은 좋네요 ㅎㅎ 잘보갑니다~!
동감입니다.이전 게임으로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생각을 심어줬고 특히 4번째 게임으로 남아있던 제일 믿을만한 사람(심지어 부부도..)끼리 싸우게 해서 팀이 아닌 개인플레이를 유도했죠. 징검다리의 파괴로 생긴 출혈과 상처는 서로 견제하는 관계에 변수를 창출하기위함이겠죠. 최후의 만찬에서 남겨주는 나이프가 결정적이었죠. 문 밖에서 미리 대기하던 관이 1개 있었다는점. 이미 최종전은 1:1으로 예정되었던거라고 생각해요.
네.. 애초에 게임 설계는 최종 라운드는 1:1로 설계해 놓고 최후의 1인만 우승하게 만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참가자는 그저 게임만 이기면 공동 우승을 하거나 우승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겠죠.. 어렴풋이 최후의 1인만 우승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역대 우승자들모두 게임속 운영자들 즉. 동그라미 네모 세모가면을쓴 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우승하고 생존해봐야 더 날고기는 세상에 이정도 존재밖에 안된다는걸 느끼도록....
오징어 게임은 한국에 붏행한 현실 잘 보여주는
드라마요 ㅎㅎ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대박인게 오징어게임으로인해서 해외사람들이 추천컨텐츠에 k드라마 많이떠서 볼수있게된거 ㅎㅎㅎ
디테일짱. 피가 얼굴에 튄여자분. 뭉크의 절규
논개작전. 유리 않깨졌어도 뒤통수깨져 돌아가셨을듯
진짜 프랑스어는 듣기 좋아. 불어 너무 잘하시네요
내 생각에 상우는 원래부터 기훈이를 불편하게 생각했던거 같음. 어찌보면 자신의 과거 어린시절부터의 치부를 기훈이가 가장 잘 알잖아. 그래서 첫번째 게임 시작전에 기훈이가 상우 알아보고 접근했을때도 상우는 "형 우리 담에 얘기해" 하면서 그닥 반가워하지도 않는 표정이었음. 아는 사이라고 생선싸게 주시던 상우 어머니와는 달리, 평소에도 기훈이 별로 아는척 안했다는거 보면 말이야. 같은 동네에서 자랐지만, 자기는 똑똑해서 기훈과는 다르다는 자부심도 강했던거 같고.
두 분 찰떡이다 ㅋ
프렌치찰떡입니다😍
역시 비꼬기에 가장 능숙한 민족이 되어서 그런지 정곡을 잘 찌르네
프랑스어 듣기 좋다 노래 같아
영상 너무 재밌어요😆😆
재밌게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상우랑 이정재는 시대의 아픔을 상징합니다.
키코 주식사건.쌍용차해고사건은 성실한 사람들을 나락으로 몰았죠. 기생충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비슷하잖아요. 근데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최고예요👍
재밌게 보셨다니 넘 기뻐요😍 감사합니다!
기훈이 쌍용차는 드라마 보면서 알아챘는데 상우는 키코였군요 ㄷㄷ..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잘하시네요 재믹었음 ㅋㅋ
호주에서도 난리 났어요
한국인인 저만 빼고 동료들 다 봐서
제가 마지막으로 어제 봤네요 ㅋ
5:35 한류가 한단계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여기서 얘기한대로
소품이나 의상같은 관련된 상품을 제작해서 마케팅해야 한다고 봄
스타워즈 영화가 흥행에 끝나지 않고 레이저검이나 다스베이더 의상을 상품화하듯이
두분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해용💖
전세계에서 히트치고 있네요!!
잘 봤어요 ㅋㅋㅋ 둘이 대화가 통하는 편집이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도 넘 재밌게봤는데 프랑스 반응 보니까 더 재밌는거가타 ㅋㅋㅋㅋ🤣🤣
😍❤️
프랑스 넷플 순위 2위가 .. 멋지군요!! 다들 원래 그런겁니다!!
ㅋㅋㅋ 리뷰 영상중에 제일 웃긴듯ㅎ
영광이에요😍
감독 인터뷰 봤는데 현재 준비중인 작품 있다라고 말했고 나중에 여유 되면 공들여서 만들 의향은 있다 라고 말했어요.
만약에 시즌2 나온다 하면 최소 3년 이상은 걸릴것 같네요
프랑스도 드디어 접수했군요~~~♡♡♡
두분 수다가 참 맛까나네요 ^^
재밌게 보고 가여 =3=3
무궁화 꽃 인형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몇분후의 충격적인 총살 장면 보고... 소름.
기훈이 우산을 선택하는 걸 말리지 않은 이유는 상우의 머리속엔 이미 자신의 두뇌와 알리의 힘 조합만 있으면 먹이사슬의 최상위를 지킬수 있다는 계산이 서있기 때문이죠
설탕뽑기서 상우의 행동은 팀원중 최약자인 할아버지를 탈락시키려는 의도였음..근데 기훈이 우산 뽑으니 놀란거임..^^
할아버지가 우산뽑을지안뽑을지 우에알고 그런걸게획함?
기훈이 싫었던 거에요.
평소부터도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 했었고. 형입네 하면서 질척거리고, 능력도 없으면서 오지랖은 태평양. 게다가 자신의 치부도 알고 있고.
상우는 전형적인 엘리트.
@@E-2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처음엔 기훈이랑 성향이 안맞아도 유일하게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인연이었기에 호의적이였으나 점점 성향차가 심해져 밑바닥 감정이 나온거죠. 기훈이 우산을 뽑자 흠칫 놀라면서 게임 스타트 직전 "형.."이라고 읇조리며 말해줄까 말까 머뭇거리는 모습도 나오죠. 처음부터 골로 보낼 생각은 없었음.. 마지막 회에서 아무리 미워도 우리엄마 말하면서 칼을 기훈한테 안꼽고 자기 자신에게 꼽은거.. 그게 기훈에 대한 상우의 진심이었을 겁니다. 복합적인 양가 감정을 갖다 결국 정반합으로 어릴적 순수한 감성이 승리하면서 자신은 죽음을 택하는 결국은 매우 인간적인 캐릭터..
@@Moganphil ㅓ8
사람들은 굉장히 감성적이네요. 상우는 나쁜사람 입니다.
회사에서도 고객돈 횡령 투자로 다 날리고 나중 구슬치기에서도 외노자분 사기로 죽였죠. 상우가 기훈이에게 처음에 손내민건 게임의 규칙과 금액을 몰랐을때이고 원래 전형적인 저런류들은 앞에서 생글생글 잘해주다가 선을 넘거나 중요한순간에 뒤통수를 칩니다. 그런 엘리트의 이중성을 연기한거죠. 물론 마지막에 참회하긴 했지만.
너무재밌구 공감되구 아잉 좋앙
아잉 좋앙💖
ㅎㅎㅎㅎㅎ두분리액션 너무잼나요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두 사람이 다른 언어로 대화하는게 더 신기합니다
너무 재있어요. 구독 눌러요
감사해용😍
둘의 대화가 귀에 쏙속 들어오네요.. 구독눌렀고 좋아요 눌렀음
💖💖 넘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문화의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는지.. 반응을 보니 신선하네요
흥미롭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우리나라 ㅎㅎ 귀여우시네요
50만뷰 추카드려요~~~~~^^
곧 100만!!!
한국 사람들은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외국인들의 반응을보고 즐기고 있음..
진정한 오징어 게임의 투자자...ㅎ
프랑스어 진짜 무슨 시 처럼 들린다 ㅎㅎ
두 분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ㅋ
감사해요😍
오징어 겜인형이 저기 앉아있내..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거보고
깐부가 생각났다 소름
나도 깐부가있었는데 ....
그녀석 뭐할까 대순이...
ㅎㅎㅎ오늘 영상도 넘 재미져용..💓
넘 감사해요😍
11:28 미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자연스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파리에 왔는데... 진짜 리얼 1위
ㅋㅋ 아니 오일남 할아버지 속으로 팀한거 후회했겠네ㅋㅋㅋㅋㅋ달고나때부터 팀플이 방해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가 맞네요. 인간의 모든 밑바닥에 감춰진 감성까지 모두 들춰내버리는....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이 영화가 생각이 날 듯 함..
우승자가 늘어날수록 상금을 나눠가져야해서 상우가 그런 행동을 했겠죠
그런 생각이 아예 안든거보니 두분이 얼마나 착한 지를 알겠네요 ㅎㅎ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우승자는 결국 1명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오징어게임 우리세대가 가장많이 한 세대 아닐까 ?
계절 상관없이 거의 날마다 한것 같으네요 ㆍ
ㆍㆍㆍ세계인들이 다 알게되는날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한 일이네요 ㆍㆍ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