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why we are all moved by the Kdrama "My Liberation Notes" 《나의해방일지》 (ENG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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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май 2022
- French/Korean Kdrama review about the new JTBC Netflix Kdrama "My Liberation Notes" 《나의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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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드라마리뷰 #myliberationnotes #넷플릭스 #JTBC #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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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ㄱ,
삼성 올빼비 광고 프랑스는 어떤생각들인지 ?
3:22 화면 왼쪽에 벽과 소파 사이에 뭐가 지나 갑니다. 놀랬음.. ㅎㅎ
4:05 같은 위치에 ..
@@user-eo6uk9ww2i 저희 마스코트 강쥐 ‘감자’예요😂
이 작가가 소름돋도록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게, 모든 사람의 생각이 수천,수만가지 다 다른데 그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 부분이던간에 공감을 끄집어 내어서 마치 내 얘기인듯 느껴지게 만들고 어느 순간 위로를 전달해 준다는것 같아요.👍
예리하다!
이 드라마를 보고 느낀건 한국의 우수한 소설가는 드라마 작가로, 시인은 작사가로, 수필가는 예능작가로, 성악가는 가수로 진출하는것 같아요. 나의 해방일지는 문학작품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아 영상매체 발달전 이 직군들은 선택하면 굶어죽는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ㅎㅎ 잘 풀려야 교수 아님 선생.. 이제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중요 직군인거 같음..^^
드라마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겪는 '상대에게 좋은 사람, 필요한 사람이고 싶은' 압박감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그래서 드라마를 보다보면 자꾸 슬퍼지는 느낌...
나의 해방일지는 프랑스의 감수성과 정말 잘맞는거 같아요.. 프랑스 방송국에서 사가서 공중파로 쏘면 좋을듯~!
좋은 드라마를 보면, 누군가와 실컷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고싶더라구요.
그 바램을 프렌치호떡이 풀어줘서 고마워요.
한국 드라마에 대한 세계적 위상이 어쩌구 저쩌구는저는 별로더라구요.
오늘은 온전히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 해줘서 너무 좋았네요.
두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희도 그런 마음으로 영상 만들고 있어요😍 같이 실컷 이야기해요 우리!
프렌치호떡 영상이 올라오면 통장에 돈 꽂힌 것처럼 기분이 좋아요 :)
😍❤️🏦
오해영 이지안 염미정 작가님의 여주는 주위에 한명쯤은 있을것 같에서 공감이 더 가는것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하나같이 아웃사이더 들이였네요 ㅋㅋ
이 드라마를 보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호모사피엔스임에도 작가의 역량 지적수준이 진화적 단계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최고!
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이 드라마는 확실히 '인싸'들을 비판하고 있어요. 아무말로 공백을 채우는 사람들. 빈말로 관계의 진전을 꾀하는 사람들. 방법보다 결과를 택하는 사람들. 그런데 왜 그 인싸들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 얘기다'라고 생각하는지가 재밌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실은 우리는 다 같은 거죠. 다 같은 공허함을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가 다를 뿐인 ..
두분 모두, 특히 프랑스 여성분은 공감했던 부분이나 장면의 해석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같은 것을 느꼈어도 이렇게 말로 논리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영상 보고 다시 한번 공감하고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오늘 알게 된 채널인데 응원합니다! 울랄라🍷
역시 드라마는 작가를 보고 선택해야돼 볼수록 재밌어...뒷내용도 궁금하고...이야기자체는 특별한게 없는것같은데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 드라마...
심장이 뛸 때는 교감신경이 흥분한 거죠... 진짜 사랑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고 부교감신경이 작동하게 만들어줘요 ^^
훌륭한 작품이 있기에 이렇게 담화를 나눌 수 있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참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놈의 이념이 뭔지.
확 포기하고 싶지만 그럼 안 되겠죠?! 투표하고 삽시다!
5:12 올롤로롤로
쌀랑해요~
프뤤치
오떡:)
요즘 나의 해방일지 보면서 많은 위로 받는데 또 이런 채널이..! 사실 지인들과도 구씨 추앙만 하고 이런 깊은 진지한 얘기를 나누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영상으로나마 얘기 나눠서 나해가 더 깊숙히 다가오는 느낌이예요!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
밥먹고 출퇴근하는 장면이 거짓말 좀 보태서 절반정도 되는듯한데 거슬리지않고 현실감을 더 끌어올려주는 느낌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노래 가사에 나오는 한국어의 감정과 느낌을 외국어로 번역 했을때 우리가 느끼듯이 외국인들도 느꼈으면!!
드라마에 푹 빠졌지만 느껴지는 감정이나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니 진짜 친구랑 같이 이야기를 한 것 같아 속시원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찐친들의 드라마 수다같은 느낌으로 같이 많이 이야기해요!
오늘도 좋은 리뷰 고마워요
강아지 !!! ㅋㅋㅋ😘😘
대사하나하나가 생각하게하고
마음와 꽂힌다
곱씹게만든다
나도 추앙받고싶다~~~
옆에서 그냥 응원해주면서 자신감 생길수 있게.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옛날보다 기술,기계들이 발전해서 현실의 삶은 편해져만 가는데 왜? 인간관계는 더 편해지지 않고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걸까?
영원한 숙제네요🤯📚
아 이 드라마 너무 빠져들어서 제 일상을 흔들어 놓을 정도였는데 리뷰도 너무 좋네요. 특히 마지막에 구씨 점프에 대한 부분 약간 소오름. 게다가 대박 보너스는 행복센터 팀장님이 소개팅 짤에 그분이었다니!!! 심지어 그 짤 엊그게 보면서 저런 남자가 내 이상형이데 뭐하고 계시나 했는데. 암튼 대단한 채널(!!!) 알아갑니다.
알아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I LOVE your reactions to this drama. Your insights invariably add to my appreciation of MLN even more. Looking forward to the next one...new episodes AND your reactions!
소민님이 마지막에 "아냐 너 지금 선넘었어"...ㅎㅎㅎ
뭔가 웃프고 슬프고 잔잔하게 차오르는 느낌.
그러다 한번 크게 감정을 터트리는
이작가분 넘 좋아요
두분다 말씀 너무 잘하시고 해석이 좋아요. 잘 듣고 가요!
넘넘 감사해요😍
인생은 행복이 있기에 불행을 인지할수있고, 그반대이기도 하죠! 둘다 느낄수없는 상태라면? 편안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갈등없는 상태! 가슴뛰는 행복도, 나락으로 치닫는 불행도 느껴본적없는 나로썬 항상 행복과불행이 모호했답니다! 그자체를 생각하는것이 힘들었고 둘을 나누는 경계선에 대한 고민이 컸어요! 버리고 기대하지않고, 마지막에 내가 맞이해야할 상황을 알고 수긍하고 받아들이니 항상 마음이 너무 편안해요! 오늘도 생각하는 영상이었습니다! 😀
엄청 기다렸어요! 그리고 옴브라지에서 물개박수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진짜 엄브리지랑 똑같죠?😆😆
꿈보다 아니..꿈도 해몽도 좋네요^^
Très interessant les commentaries !!!
이거 재밌어요 ㅠㅠㅠ
5:15 아아아아아아아!!!!!!!! 어디서 봤나 했는데!!!!!!!!!!!!!!!!!
넓이뛰기 장면 해석….맘에 드네요….
정말 기다렸단 영상~^^
두 분의 통찰력과 작품으로의 몰입에 언제나처럼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ㅎ
다만.....할 얘기가 참 많으실 텐데, 우리도 더 듣고 싶고,
짧은 영상에 4~8화에 대한 감상을 다 담기엔
극 중의 대사나 캐릭터의 매력과 개성,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 등... 여러 면에서
너무 흘러 넘치는 드라마 아닌가요??ㅋ
구독자로서, 2편 단위로 영상을 올려 주시길 소심하게 소망하여 봅니다~^^
맞아요. 완전 제대로 흘러넘치는 드라마🥹 천천히 곱씹는 리뷰 기획해볼게요!:))
😊😊😊😊😊😊
추앙 이행시 프랑스 버젼으로 하면..
추:chuchote
앙:amour
ㅋㅋ
제 좋아요 추앙 드립니다
🏹💘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것에 위안이 된 드라마 ㅎㅎㅎ
1:10 ㅋㅋㅋㅋㅋㅋ
😆
주변에 인생영화라고 추천하면서 꼭 덧붙이는말이..
이상한 드라마야.. 근데 너무 좋아 ㅎㅎㅎㅎ
아... 이런식은 아니 됩니다.
한 회 한 회 곱씹는 리뷰가 필요 합니다.
맞아요🥲
5:10 !!!! 어디서 봤더라 낯설지가 않은데... 했는데 ㅋㅋ 😂 그 분이셨군욥.
언어연금술사 ~작가
드라마 1도 안 보는데 이 채널의 영상은 꼬박꼬박 보게 되네요.
그냥 두 분이서 얘기하는 게 재밌습니다.
아무튼 주말 잘 보내세요.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도 저희 영상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고민하는데 사이다님이 이렇게 청량감을 선물해주시네요 😍 넘넘넘 감사해요❤
소민의 설명을 보고 있으면 늘 빠져든다. 한번은 왜 이해가 안돼지? 했는데, 자막안보고 듣기만했던 것이었다. 나 불어 못하는데..
행복센터 그분은..이홍렬씨 닮았....
엄브릿짘ㅋㅋㅋㅋㅋㅋ
헉.. 행복지원센터 팀장님 엄브릿지같다고 느끼고 이 얘기 프렌치호떡 채널에서 들었나? 했는데 그냥 같은 생각을 한 거였네요 지금 보면서 알았어요
오! 통했군요 우리 :)
요즘 볼 한국 드라마가 여럿있어서 아직 이 드라마 시작할 생각을 못했는데 당장 보고 싶어졌어요
아~!!!! 너무 낯이 익어서...어디서 봤던 배우였을까 엄청 생각해봤는데
소개팅애교녀 그녀였네요ㅋㅋㅋㅋㅋㅋ
아~대박!!!
난 드라마보다 드라마 설명해주는 프렌치호떡이 더 재미있음!
😍😍😍 감동적인 댓글 넘 감사해요!
이러다 두 분다 깐느에 가시겠네요 ㅋㅋㅋ연기력 보소!!
제가 푸렌치호떠 때문에 이 드라마를 알게 되고 보게됐어요
미친 단어를알게 되었네요 추앙♡♡♡♡
그들이 추앙하는 모습에 눈물이 주르규ㅡㅠ
이엘 배우 원래 연기 잘해요.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미 검증되었죠.
행복센터 그분이 그 유명한 소개팅짤녀 였다니... 충격먹음
나의해방일지 오랫만에 푹 빠져서 보는 우리나라 드라마...
익히 나의 해방일지가 나의 아저씨 작가분이라는거..하지만 예고도 내용 하나 모르고 밤에 1,2화를 보고 있을때 우리네 삶이...별 화러함없이 그저 때론 그지같은 삶이... 그저 하루하루 특별함과 희망없이, 지극한 틀에 꽉 막힌 현실에 살아가는 우리들을 투영한 염씨네 가족이 그러나 세 남매가 그래도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도전하며 삶을 생각하고 의미를 찾으려고 성찰해가면서 이 옥죄에 사는 세상의 삶의 진로를 지구의 중력에서 (지구중심으로 맴돌며 돌던 )인공위성이 저 끝없이 펼쳐진 무한한 우주로 진로를 개척하는 희망찬 보이져2호의 위성으로 탈바꿈하게 되면서 를 다루는 느리지만 변하려 시도하고 그 결과 해방되어가는 여정을 다루는 드라마라는것을 느꼈다...
프랑스 넷플릭스에서 하지도 않는데 어디서 보나요?
유료 VPN을 쓰고 있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같은 작가 작품으로 나의아저씨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저도 조언 받는 것을 싫고, 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그래사 해방클럽의 규칙이 맘에 들어요.
앜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또 선을 넘으려고 한대..ㅋㅋ
ㅋㅋㅋ 선 좀 넘으면 어떤가요?!?!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ㅈㄹ하는 놈들 짜를고 갑시다^^
남이 쳐놓은 가두리를 뚫고 가는 모습도 저에겐 용기를 줍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홧팅!!!
구씨는 지극히 위험한 남잔데 그래도 좋아??
좋은 채널인데 구독자수가 안 늘어요
더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다섯화를 담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이 부족해 보여서 아쉽군요.
맞아요. 한 회도 한 장면도 그냥 넘길 수 없는 드라마쥬🥲
아싸 1등
이드라마 머지? 하다가 너무 공감되고 나의아저씨작가님 감독님 정말천재인듯.배우분들도 연기너무 좋아요.ㅜㅜ 염미정이 혼자독백처럼말하는것도 너무좋구요.그리고 석구 ㅋㅋ 구씨땜에 요즘 십대때 드라를보면서 했던 리액션을하면서 본답니다.오우~~구씨 훅 들어왔습니다.ㅜㅜ
정말 훅 들어왔어요😌
마치 거울 두 개가 서로를 엿 보면서 감정을 변주하는 드라마.
부처님 말씀이 인생은 고해의 바다인데.. 불행하지 않으면 얼마나 감사한가.. 행복(?)하다는 건 쾌릭이 있다는 건데.. 이런 쾌락은 불행을 겪지 않았을 경우.. 대부분 권태가 되어버림.. 즉 진짜 행복은 평안한 상태임..
나도 팬
나의 해방일지
진짜 이 드라마 보면서 사회적 압박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습에 많은 공감이 간다.
그러다가도 이 드라마의 질문을 다시 생각하다 보면 "그럼 소는 누가 키우지?" 라며 다시 그 일상으로 돌아간다.
50년을 이런 압박속에 살다보니 익숙해진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이런 해방만 찾다보면 경제적 자유를 포기해야 하는데... 참 쉽지 않네.
한국어 만큼이나 이쁜 불어에요~^^
강아지가 프랑스어와 한국어에 치어 마치 영어시간에 잠든 내 모습을 보는 듯 하군요. 강아지 사랑해!
‘나의 아저씨’ 본 파올라 코엘료가 박해영 작가 극찬을 했음…
이 드라마는 많이 철학적이다..
이 채널은 드라마 채널로 바뀐듯 ㅋㅋㅋㅋ
칭찬 넘 감사해요! 갈 길이 아직도 넘 멀지만 덕분에 용기내서 더 한국어 사랑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나도 왜 심장이 안뛰면 사랑이 아니라고 세뇌되었는지 궁금했다.
놀이기구탈때..로또당첨까지 1자리 숫자만 남았을때..합격,불합격 경계에서
어느쪽으로 결정될지 모를때.. 사람들은 다 겪어보고도 세뇌된다..
심장뜀을 연애감정과 연결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혹시 이 사람도 나를..?'
불확실성이 느껴질때 떨린다.
아주 오랜 세월동안 한번도 주먹다짐이 없던 내가 .. 어느 순간 어쩌면 생길지도
모를것 같은 기분이 들때 심장이 떨렸고..주먹도 떨렸다..
떨림은 사랑이 아니고.. 불확실성을 느낄 때 떨린다.
제일 큰 떨림은..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느낄 때가 최대다.
나저씨 작가님이시잖아요.
그런 작가님이 쓰신 작품이니 왼손으로 써도 명작이 나올 수 밖에
저는 재밌게 보려다가 추앙드립에서 너무 오글거려서 깨가지고 못 보겠더라구요.... 후.... 이 드라마만큼은 포기...
앗 극복하셔야합니다🥹 가치가 있는 드라마예용👍
추앙은 칭찬받지 못하고 어른이된
한국인에게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단어지만
행복을 느끼기에 필요한 자극 이라는
작가가 멋부리기위한 그런게 아니기에
오글거릴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