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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My Liberation Notes" : Korean/French reactions + ending review 《나의 해방일지》 (ENG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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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н 2022
- The Kdrama "My Liberation Notes" has ended and French people lost their purposes...
Review and reaction to the Netflix Kdrama "My Liberation Notes" with english subtitles in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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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한국드라마 #한국드라마해외반응 #넷플릭스다큐 #myliberationnotes #netflixkdrama
![Squid Game [오징어게임] crazy online reactions!!!](http://i.ytimg.com/vi/JK5Ya0oKk8k/mqdefault.jpg)
나의 해방일지는 끝났지만 우리의 해방일지는 계속됩니다❤️
영상 속 검은 생명체(?)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께
ruclips.net/video/WRhlpZIzw6U/видео.html
나의 해방일지는 계속 되어야한다
마지막에 염미정이 활짝 웃는 장면을 보고 나의아저씨 에서 박동훈 부장님이 몇개월 ~ 몇년이 흐른뒤에 카페에서 이지안을 봤을때 동료들 하고 활짝 웃고 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나의아저씨 촬영할때 이지은은 ( IU ) 마음이 아파서 촬영장 가기를 힘들어 했다고 했습니다,,
다른 드라마는 끝난 그 다음주에 허무함이 밀려 왔는데, 이 드라마는 한주가 지나도 내 안에서 살아있는 것같네요.
맞아요! 마음 속에서 계속 꿈틀거리고 울컥해요🥹
지금까지 드라마 보면서 몇번을 리와인드 하면서 본 드라마는 처음임.
어쩌면 종교적 구원일지도 철학적 주제이기도 한 생에 대한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작가는 갈대시퀀스에서 “살아서 천국에 가겠다”는 미정의 독백으로 마구 쏟아내길래 드라마라는 매체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무겁진 않을까? 하면서도 아름답고 몽환적인 장면들과 조화를 또 이루고… 드라마라서 가능하기도 한둣..
마지막회에 “마음에 사랑밖에 없어. 느낄게 사랑밖에 없어”라고 ‘살아서 천국에 도착’한 해방된 미정을 보며
지금,바로, 여기서! 살아서!!! 나의 개새끼들을 다 용서하고 타인_구씨룰 추앙해서 내가슴에 어두운 그림자를 다 사라지게 하여
비로소 사랑으로 충만한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것 !
음,, 이건 깨달음이지 ~ 인간이 신이 되는 공식을 드라마로 쓴거야!
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글로 배우고 미정이는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는것.
‘한걸음 어렵게 어렵게 가는 구씨’_나처럼 그렇게 가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가 나에게
미정이처럼 찾아왔다.
”나 너 정말 좋아했다”
저도 정말 이 드라마 본후로 삶을 대하는 생각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나의 해방일지는 우리의 구씨다!🥹
8:53 심지어 편의점 점주들의 대사마저 기억이 나고 캐릭터가 있어요. 오죽하면 들개 3마리도 연기가 있고 의미가 있었음
리뷰 보면서 꼭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 같아서 항상 편안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두 분의 통찰에 저도 고개를 끄덕일 때가 많아요. 이 드라마는 말씀대로 기존의 많은 드라마들의 공식에서 벗어나서 보는 개개인에게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그냥 아름답다 이상이었던 작품이었어요. 저는 미정이랑 구씨가 억새밭 언덕에 올라가는데 신에게 "나 뭐예요?" 라고 묻는 미정이가 그냥 너무 나 자신같고 눈물이.. 마무리도 나의 내면의 변화가 나를 해방한다는(물론 이 시작은 서로에 대한 조건없는 추앙에서 시작되어 변화의 계기를 만든거겠죠), 내 인생의 빌런들이 처단되고 단죄되어 통쾌 상쾌가 아닌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건 현실적인 거죠. 박혜영 작가님은 이 작품으로 제 맘속 노벨 문학상 드려도 모자른 분이예요.
와 제가 신에게 진심으로 묻는 한가지,어찌 박해영 작가는 그 마음을 알고 얘기해주었을까요?
모든 말들이 나에게 하는 말같은 드라마여서 정말 지금도 보고있는 드라마입니다
님과 같은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느꼈어요
그런것도 너무 벅차서 해방일지를 또한번 끄적이네요^^
맞아요❤️ 드라마 세계 최고상 드리고 싶어요! 많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었고 정말 생각이 많아집니다. 벌써 그리워서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마음이 정말 벅차고 위로받고❤️ 넘 좋은 작품 덕분에 우리 스스로의 해방을 꿈꾸게 돼요🫶
@@frenchhotteok
드라마 세계 최고상...
격하게 동감하고 갑니다^^
마지막에 너의 해방은 뭐야? 하고 물으니 당황하는 모습에 빵 터졌어요? 이런것 안 묻는 사회에 산다고 답하셨는데... 작가는 해방일지를 통해 우리 각자의 해방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나의 해방은 뭔가? 드라마 내내 생각했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까닭에 쉽게 답하지 못하지만 질문은 이미 내게 던져졌고 미약하나마 조금씩 찾아갑니다. 왠지 고요해지고 진지해지고 신중해지는 느낌입니다. 이 질문 앞에서......
😆 급질문에 웃기고 싶은 욕망 +@ 으로 진지한 답을 못했어요🫣 큰 물음을 던지는 드라마였고 영상 만들면서 다시 얘기하면서 깊이 더 생각하게 됩니다.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이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기로 해요🥰 그럼 언젠간 해방에 가까워지겠죠?
@@frenchhotteok 두분의 질문과 답변에 거의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질높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넘넘 감사해요🥰
생각하고 토론하기 좋아하는 프랑스인들에게 최고의 각본, 드라마 아닐런지요??
엄청난 대본의 드라마!
내 문제를 깨닫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봐야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는 일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가?
타인을 보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일은 참으로 쉬운데, 나를 들여다보는 것을 사람들은 하지 않으려고 하고 결국 내 자신이 되는 것을 포기한체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욕망에 휩쓸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살아가는 인간!
웃어주는 것,
잠시동안이라도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는 것,
내 안의 사랑이 넘쳐서 충만하고
그로인해 내가 가진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것!
이렇게 살아간다면
이렇게 사는 것 자체가 해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
그럼 세상은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질텐데요.^^
드라마에서 너무 너무 평범하게 주목받지 않던 엄마의 돌연사가 이렇게나 큰 충격과 감정의 소용돌이로 몰고 간 작품이 있었나 싶네요. 결코 유명하지 않은 배우의 본명도 모르는 분이었는데...큰 딸에게 받은 기쁨과 막내딸의 상실을 마주한 그 날...조연에게 일어난 사건이 시청자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ㅠㅠ. 아...정말 귀한 작품이었네요. 나의 아저씨 이후 정말 최애 드라마였습니다.
각 인물에 대해 참으로 얘기할 거리가 많은 여러가지 느낌과 통찰을 주는 훌륭한 드라마였다고 생각됩니다
두 분의 감상을 들으며 느끼는 점도 많았어요~^^
프랑스 방영이후 반응도 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느끼는 감정들도 좋을 것 같고, 다른 측면에서 새롭게 보는 시각을 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두 분 애정 어린 리뷰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자로, 를 2번째 보았고, 오늘 마지막 화를 보았어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처음 본 듯한 착각에 빠졌네요. "아... 이렇게 끝났었구나.." 하면서. 어쨌든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네요. 드라마 속에 들어 있는 일상, 노동, 소외, 변두리, 갇힌 느낌, "구색 맞춰 살기의 어려움", 무모한 질투, 자기연민에서 비롯된 자기파괴, 치유, 묵상, 죽음, 우화, 미결, 그리고 '오늘'... 모든 게 주의력을 사로잡습니다.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두 분 리뷰 속에 이 드라마의 핵심 단어가 들어 있는 것 같아요. 미정이 자경에게 말했던 ... 그게 무엇이든, 눈 앞의 것을 환대할 수 있다면 그게 "사랑의 해방"으로 가는 지름길일 겁니다.
팀장~배우 잘 찾아쓍~좋아 할 수 없쒕~~공감 🤣
😆😆😆
1944년06월0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78주년이 되는군요 남자이고 군대도 전방에서 복무를 했고 당연하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쉰들러 리스트 등등 전쟁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 다큐를 젊었을때 많이 봤습니다 지금이야 자주 많이는 안보지만 그래도 기억은 합니다 한국이 코로나 시국에 625 이후의 해외각국의 평화봉사단 활동을 했던 이들에게 방역키트를 보낸것처럼 그날들을 잊으면 안됩니다 미국 유럽이 독일을 이겼고 그래서 일본도 이겼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625 참전군인 분들이 많이 남아 계시지는 않지만 그분들을 잊지않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6-25전쟁 전투병 참전국: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태국🇹🇭 룩셈부르크🇱🇺 필리핀🇵🇭 터키🇹🇷 벨기에🇧🇪 호주🇦🇺 그리스🇬🇷 콜롬비아🇨🇴 뉴질랜드🇳🇿 🇪🇹에티오피아🇿🇦남아프리카공화국(16개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6-25전쟁 의료지원국: 인도🇮🇳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이탈리아🇮🇹 서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 6-25 전쟁 물자지원국: 버마🇲🇲 (미얀마)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도미니카🇩🇲 라이베리아🇱🇷 리히텐슈타인🇱🇮 헝가리🇭🇺 멕시코🇲🇽 모나코🇲🇨베네수엘라🇻🇪칠레🇨🇱 사우디아라비아🇸🇦 교황청🇻🇦 스위스🇨🇭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이집트🇪🇬 아이티🇭🇹에콰도르🇪🇨 과테말라🇬🇹대만🇹🇼 우루과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쿠바🇨🇺 레바논🇱🇧 이란🇮🇷 시리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 6-25 전쟁 물자지원 의사표명국: 니카라과🇳🇮 볼리비아🇧🇴 브라질🇧🇷 (3개국) ❤🧡💛💚💙🤎💜❤ (2022년~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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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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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중에 프랑스에 정식으로 드라마가 풀리면 그때 업데이트 리뷰 한번더 기다릴게요 🥰
프랑스에서 공개되면 그곳 반응 곧 전해 듣고 싶네요!
범죄도시 2도 프랑스
갔으면...ㅋㅋ
으앙 넘 보고싶어요. 범죄도시2!!
너무 기다렸던 영상이 드디어~~!ㅎ
마지막은 특히 좀 더 긴 두 분의 감상을 들을 수 있어서, 그리고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좋네요~^^
하지만, 전에도 댓글을 남겼었지만 워낙 뭐가 막 흘러 넘치는 드라마라
두 분이 성의를 가지고 준비해주신 영상에도 불구하고
이게 마지막 리뷰라 생각하면 좀 아쉬고 허전하고 그렇습니다..ㅋ
드라마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주제의식, 사회성 등에 대한 고찰은
매번 느끼지만, 두 분의 깊이있고 진지한 몰입이 전해져서
엄지 척~! 오늘도 역시 쌍따봉을 드리는 바이구요, ㅎㅎ
다만 각 캐릭터들의 매력같은 부분도
조금만 더 비중있게 다뤄주심 좋겠다 하는 작고 프라이빗한 소망이 있네요.
특히, 개인적으론 참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라 느껴졌던 염창희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긴 창희의 마지막 해방에 대해서
거의 언급이 없는 부분은 살짝 아쉬워요.
창희와 친구 연인 사이를 오가게 된 현아나 귀여운 털복숭이 친구 오두환,
드뎌 개명된 이름 김우빈으로 불려 본 구씨 오른 팔 삼식이...같은
주변부 인물에 대한 얘기두 한 번 쯤은...제가 욕심이 많죠? ㅎ
저희도 넘 아쉬웠어요! 할 이야기가 정말 엄청많고 한 명 한 명 심지어 단역이셨던 분들의 말도 더 곱씹고 싶은데 🥹 기회가 되면 또 영상 만들어볼게요! 6월 6일 프랑스에 정식 공개가 되니 이 좋은 작품이 멋진 센세이션을 일으켰음 해요!🥰
진짜로 볼 가치가 있는 제대로 된 리뷰입니다~~
🫶🫶🫶
나는 오늘 몇분이나 설래였을까???🤔
결말을 두 분은 어떻게 느끼셨을까 궁금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심도 깊은 해석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저희 영상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설레셨길 👉👈💕
드라마 댓글 정말 잘 읽은게 많았던 작품
리뷰쓴 모든 이들 행봌하세영!!!!
그리고
구씨!!!!!!! 포레버 손석구 💕😍☺️
저는 손석구에게 폴인럽
추앙하라 와~~신선한 충격이였죠 같이 멍~~~
아, 진짜 오늘도 프렌치호떡의 마지막회 리뷰를 다 보고나서야 제대로 정리가 된 느낌!
진짜 진짜 넘 좋은 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드라마였어요… 다 본 뒤 기분 좋다, 또는 보람차다 느껴지는.. 😌☺️😌☺️. 그리고 이 프렌치호떡 리뷰도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
이렇게 리뷰든 리액션이든 보면서 "맞아,맞아!!!"했던적은 처음인것같아요ㅋㅋㅋ 제가 하고싶었던 감상을 다 말해주셔서 속 시원해요
😍 공감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해방은 곧 모든 불완전한 것들로 부터 행복한 삶으로 변화와 종착을 꿈꾸는것,
느낌, 분석, 동감이 너무 나랑 똑같아요. 이런 점틀이 이드라마믜 매력. 어디사는지 뭘하던지 인간이 느끼는게 같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어떤 리뷰보다도 핵심을 담고 있다.
모두 그렇지만, 어머니의 노동과 사후의 그 노동에 대한 분담을 다룬 것.. 또 사랑 받으려면 사랑하는 거 부터..
김태리 앓이에서 김지원 앓이로 옮긴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0^ 마지막 염미정의 행복해 하는 웃음이 내 가슴을 여전히 뜨겁게 하네요~ . 너무 만족한 드라마이고 결말이었어요~
두분의 리뷰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뼈만 남아버린 기억에 너무도 풍성하게 살이차는 느낌을 두분 대화를 통해 느낌니다. 먼지처럼 무심히 지나쳐버린 이야기들의 곡선을 낚아채서 내 발끝에 소복히 모아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드라마를 본 다음에는 두분의 리뷰를 보게되요^^
좋은 드라마에 좋은 리뷰 다보고 아쉬웠는데 여기서 잘 마무리하고 가네요
Great review! thank you for sharing your thoughts!
소민님의 해방을 응원합니다!!!
번역이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이미 길들여진 우린 정말 해방이 필요해. 그렇다면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드라마를 봤는데 왜 문학소설을 읽은 듯 한 느낌이 드는거죠?
드라마 잘 안보는데
엔딩은 예상 했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이 드라마는
드라마 잘 안보는 이들의
뇌를 그대로 때리네요.^^
상념과 상상과 현실의 적절한 반영......
시그널 후
첨 보는 드라마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드라마 관계자분들......
그리고
채널 오랜만에 왔습니다.
오징어게임 리뷰 후 처음?😅
(송구함다^^)
한국적 정서도 섞여있는 드라마인데
프랑스분과 함께 리뷰해주시는
내용과 정서와 그 속에 감정들이
또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어 좋습니다.
1이 아니고 2 같네요.👍
건승
건강하시고
자주 들르겠습니다.
소소한 웃음 찾아 자주 들러주세요🥰
프랑스 사람들의 일상과 한국 가족들의 일상에 공통적인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며 보는 프랑스인들이 있다니 놀랍다. 내가 재방을 몇번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을 그들도 그렇게 보며 이해했을까? 일단 염미정과 구씨는 가장 눈에 들어오는 에피소드는 맞다. 그것도 프랑스인들이 공감한다면 나는 그점이 더 놀랍다. 다들 사는 곳은 달라도 운명공동체~~~
두분 프랑스 일상 생활도 궁금해요.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소민님 타인에 대한 두려움 😱 생각해보니 나도 그거같아요 뚫어야 할 곳을 뚫어야 한다면 그 두려움 그걸 뚫어낸다몀 지금보단 스스로 조금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깊이있는 리뷰 잘 봤어요
미정이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 이지만 마지막의 창희에 대한 울림이 굉장히 강했는데 창희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네요. 창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세요 ㅠㅠ
나의 아저씨 도 그랬고 해방일지도 그렇고
끝났을 때.
그 기분.
보고싶다.
편안한 친구들과 나누는 진지한 대화가 있네요. 구독요~
이런 날도 오는구나 하는건
아빠를 만나기전 이분에 삶도 정말 힘든 삶이었구나 그래서 그 나이에도 다른 사람에게 삶을 의지 해야 하는..
그리고 그전에 삶은 그정도에 쉼도 없었다는
미국에서 4년째 French 수업듣는 하이스쿨 아이랑 같이 보고있어요. 불어 더 많이 해주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
오~ 두 처자의 대화 좋아요 ~
조금 더 행복해진다 ..
그걸로 충분한 해피엔딩이였던것같아요
너무 좋다
이 드라마가 내 삶의 태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빨리 정주행하는 게 아까워서 야금야금 보고 어제 결국 다 봤네요. 11화에서 미정이가 구씨와 언덕에 올라가는 중에 독백으로 "죽어서 보는 천국 따위 필요없어. 살아서 천국을 볼거야." 이 대사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킬링 포인트 대사였던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이 드라마의 환타지적인 요소는, 산포의 그 어두컴컴한 길을 여자 혼자서 걸어 다녀도 (영화 살인의 추억 분위기) 전혀 거의 안전의 문제가 없다는 것 정도인 거 같네요.
이 유튜버에게는 "구독"과 "좋아요"는 예의일 듯해서................하고 갑니다.^^
🫶 넘넘 감사해요🙏
사실 드라마엔 아무 관심이 없고 두 분 얘기 나누는 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과거 제가 활동하는 게시판에서 나의 아저씨에 대한 극찬이 쏟아져 시청했는데 사실 전 그저 그렇더군요. 해방일지도 그럴 거 같아 아직 시작 안했는데 호떡 채널은 빠지지 않고 봤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영상 고맙습니다.
뭔소리여~? ㅋㅋㅋㅋ
@@user-gf9lr9ob7t 나의 해방일지 정주행 하면 이해 되실거예요~^^
소피마르소가 범죄도시에 나오는 여자한테 64강 탈락한거만큼 충격적이네 확대해도 감자얼굴을 알아볼수가없어
🫣
저도 같이 잘봤습니다. 나중에라도 뭘 볼까 할때 오월의 청춘이라는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해석맛집
I really appreciate the subtitles but it would be really great if you could translate the tweets and quotes because English speakers can’t understand the context
나도 공감요. 기정이 세훈과는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답답해요. 목 떨어진 장미로는 부족해요
부부 사이가 좋았다가 남편이 배우자를 잃게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재혼하게 된다고 합니다.
추앙커플의 결말
구씨가 염미정한테 돈을 빌리고
결국 또 필리핀으로 도망가게 됨
하지만 이번엔 흑화한 염미정이
마동석을 고용해서 구씨를 처단하게 됨
😆😆
다마음먹기 나름이야.... 가 16화를 관통하고있는듯함
오전10시에 1분간 사이렌소리 묵념의시간
노르망디🇨🇵상륙작전 78주년입니다🌏🌎
프랑스 북서부 지역의 노르망디해안가
(1944년 06월 06일) D-day 오버로드 녭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한 그들에게
제67회🇰🇷한국🇰🇷현충일🇨🇵메모리얼데이 🇰🇷🇺🇸🇬🇧🇨🇵🇸🇭🇨🇦🇳🇿🇵🇭🇪🇹🇹🇭 ,,,
Oh! 슈퍼땡스 Merci beaucoup ❤️ 성원해주셔서 항상 넘넘 감사해요🙏
2022년 올 상반기 최고의 작품을 뽑으라면 단연코
"나의해방일지"----"돼지의왕" 두작품을 추천합니다.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네요...
특히 돼지의왕은 원작인 애니를 뛰어넘는수작이고....
나의해방일지는 나의아저씨에 버금가는 수작이고....
돼지의왕이 넷플릭스로 방영됐다면 아마 전세계1위를 찍지않았을까?싶은...
어린시절왕따관련 친구들의 성인이 되어 일어나는 드라마를 이렇게 잘그려낸
드라마는 없었던거 같네요...
나의 해방일지 참 신기한게 재미는 없는데 계속 보게되고 궁금하다는것. 결말은 궁금하긴했는데, 그 결말또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별 로 중요하지 않다는게 일반 드라마와 다름... 예전에 고전명작 소설들을 볼때의 느낌이 많이든 소설같은 드라마임.
영상 소설이라 생각함. 책읽는 느낌. 이걸 왜 TVN에서 안만들고 다른 채널에서 만들었는지... 좀 이상하기도 했고. 거기 나온 배우들 연기 잘하는 오래된 배우들만 나온것도 사실임. 신인이 없었을껄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프랑스어가 참 매력이네
갯마을 차차차도 힐링 드라마 인듯
왤케 구독자수는 안늘지 -_-.. 봤으면 좀 누르지 구독 ㅋ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와 똑같이 사람들은 자기자신만을 알고 삽니다 어지간히 본인의 목숨을 구해주거나 큰돈을 지켜주거나 하지 않으면 작은것 사소한것에 대해서 표현도 안하고 더더욱 고맙습니다 라는 마음이나 표현도 안하고 삽니다 한국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살다보니 그런것들은 뼈저리게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 어려웠던 시절은 아니고 요즘같이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철저하게 이기주의 개인주의로 당연하게 흘러간다는데 그래서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 이런 드라마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그런것들은 갈망하기에 그렇겠지요?!? 기술문명이 발달해서 혼자서도 다 할수있는 시대라서 철저하게 혼자가 편하고 굳이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기에, 그렇지만 정서적으로는 혼자서는 외롭기에 쓸쓸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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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알고리즘 한 번 시원하게 타게 도와주세용 ㅎㅎ 저희가 더 잘할게요! :)
이제 뭐보나~~ 낙이 없네
젤 해방한 사람은 복지선생님임 ㅋㅋ
에바그린 특별출연 시켜주세요
프랑스는 교육의 차이라 그런가 진짜 글들도 비평가이거나 문학작가처럼 쓴다..
지금 방송중인 드라마인듯..나도못본 드라마를 프랑스에서 본 사람이있다니...
한 100명정도? 추측함 🙄🙄🙄
vpn 세계적으로 많이 씁니다. 잘 모르시는 ,,
드라마에서 어머니는 아마도 백신후유증으로 죽은것 같다.
평범한 드라마가 평범함을 꼬집었다~
두분 연애의 나라 프랑스에세 살고 계신데 남자친구가 있나요? 없으면 각각 몇명씩 사귀어 보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