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orgettable quotes from the Kdrama "My Liberation Notes" : French/Korean reaction (ENG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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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июн 2022
  • 《나의 해방일지》 Kdrama review : the quotes from the Kdrama "My Liberation Notes" that will change the way you se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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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해방일지 #myliberationnotes #드라마명대사 #드라마리뷰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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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8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33

    여러분 마음에 꽂힌 나.해 명대사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2 года назад +6

      마음속 깊은곳의 영혼이 먼저 안다
      알고있지만 안되는것 갖고 싶으니깐 미치는 것이다,,

    • @yumie207
      @yumie207 2 года назад +5

      전 그대사가 맘에 남았어요
      그 센터장님이 한 말
      어느날은 해방된거 같기도 하다 또 안된거 같기도 하다... 머 그런 말이였는데 그게 바로 우리 삶이지 않나 했어요 좋았다가도 힘들기도 하고 이루었다 싶어도 아직 가야될 길이 많은... 인생인거죠 머~~ 휴~~~

    • @SewonParkCosmac
      @SewonParkCosmac 2 года назад +6

      미정 : 난 한 번도 안 해봤던 걸 하고 나면, 그 전하고는 다른 사람이 돼 있던데

    • @sunny-vt2ei
      @sunny-vt2ei 2 года назад +3

      3초 5초7초 찰나의 만족을 긁어모아 5분을 만들어. 하루 5분정도만 숨통이 트여도 살만하잖아.... 여기인물들 어느누구보다도 병적으로 어두운 구씨에게 변화를 일으켜준 말... 진짜로 그말은 구씨를 변화시켰고 결국 현진이형도 환대해주겠다는 맘으로 바뀌게 되는... 그리고 미정이의 마지막 말. 내가 너무 사랑스러워. 사랑밖에 없어... 이 모든 과정들이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모든 거에서 해방되게 되고 자유로와진다는...구씨도 그렇게 될거라 여깁니다. 진짜 이드라마 만들어준 작가님 그리고 기가막히게 연출한 감독님 완벽한 연기를 해준 모든 배우분들 진짜 진짜추앙합니다.

    • @butand9421
      @butand9421 2 года назад

      그들은 누구에게 묻지 않고 스스로 답을 구하죠ᆞ
      부모에게 물어보면 자식때문에 산다ᆞᆢ
      직장인에게 물어보면 일에 미쳐산다ᆞ
      드라마 보는 재미에 산다ᆞ
      사랑하는 무엇인가 있는 겁니다ᆞᆢ

  • @user-bl1my7ro4m
    @user-bl1my7ro4m 2 года назад +29

    저도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창희가 가장 좋았어요. 때로는 너무 솔직해서 때로는 너무 천진해서 때로는 너무 성실해서 그리고 결국엔 너무 진실해서

  • @kks50388594
    @kks50388594 2 года назад +33

    전 창희가 예린이랑 헤어지게된 이유가 자기가 별볼일 없는 놈이라는걸 들키고싶지않아 다른 핑계를 대고 헤어진다는 말에 얼마나 공감되고 슬픈지요 ㅠ
    그리고 미정이가 구씨와 밤에 산에 오를때 신에게 묻고싶었던 말," 나 뭬에요?"가 가슴에 콕 박혔습니다
    가장 힘된 말을 하루 5분이라도 숨통트이게 친절한 학생을 만나 행복한 7초 .....에서 아,이렇게 힘을 내야되는거구나 위로받았어요
    두분의 이야기에 같이 맞장구치며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10

      나.해를 본 이후에 저희도 하루 하루 소소하게 웃는 순간, 감사한 순간들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정말 드라마 한 편이 마음 깊은 곳을 휘저었네요❤️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창희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 한국 남자들을 대신해서 말하는 듯 했어요..

  • @syyim8019
    @syyim8019 2 года назад +62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수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 @user-pg9kx7kv3p
      @user-pg9kx7kv3p 2 года назад +5

      이런 리뷰도 또 있을까 싶네요^^

    • @sunny-vt2ei
      @sunny-vt2ei 2 года назад +3

      그간의 제 인생드라마를 단번에 제낀 드라마....

    • @sunny-vt2ei
      @sunny-vt2ei 2 года назад

      @@user-su3jt1rc7t .......???오십 넘었으면 그래도 살만큼 살아온건데....625라도 겪어야 했나요

  • @214maze
    @214maze 2 года назад +29

    저도 이 대사 너무 좋아오 ㅠㅠ
    솔직히 저는 깃발 꽂고 싶은 데가 없어요.
    돈,여자, 명예... 어디에도.
    근데 꼭 깃발을 꽂아야 되나? 안 꽂고 그냥 살 면 안되나?
    없는 욕망을 억지로 만들어서 굴려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 대사 너무 공감했어요 ㅠㅠ
    기가 막히게 자리를 찾아가는 염창희 ㅜㅜ
    당미역(성환역 덕후 투어 다녀왔어요ㅎㅎ
    다녀왔더니 여운이 더 미쳐요 ㅠㅠㅠ

  • @user-jx9hu2jj2r
    @user-jx9hu2jj2r 2 года назад +16

    인간은 쓸쓸할때 제일 제정신인것같애

  • @argang0505
    @argang0505 2 года назад +35

    내내 마음이 갔던 창희!! 배우연기에도 감탄하고 창희가 남긴 대사에도 감탄하고

  • @hyvso8712
    @hyvso8712 2 года назад +19

    창희가 일상 속에서 툭툭 던진 말들이 우리가 생각만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건 이거야~~~ 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참 좋았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года назад +8

    리턴 투 파라다이스를 말할 때 뜬금없이 무슨 얘기지 했는데.. 창희가 그 감옥에 들어간 친구였더라.. 진짜 15 16화는 단연코 창희가 주인공이고 작가가 진짜 우리에게 하고싶었던 말로 창희를 통해서 했다고 느꼈음.. 작가님 추앙합니다..

  • @user-px3cz6yw3f
    @user-px3cz6yw3f 2 года назад +17

    드라마에서 마지막에 장례지도사를 운명으로 받는거 너무 소름돋고 진짜 좋았습니다. 컨텐츠 땡큐!
    이부분 해석 흥미로워요 6:35

  • @user-nu3du6zr5e
    @user-nu3du6zr5e 2 года назад +6

    두분 해설이 너무좋아서 두번 봤어요
    창희 너무나 착한사람

  • @user-gq7xx8um8j
    @user-gq7xx8um8j 2 года назад +8

    내가 다른 드라마를 못 봐요
    나해가 머릿속에서 떠나지않아요.

  • @lepetitprince8996
    @lepetitprince8996 2 года назад +2

    운명이 이끄는 삶도 있는 것, 실존하면서 발생되는 문제를 충셀히 쳐내면 다 인 삶도 있다고.
    염창희 만세! 그것을 너무 잘 표현해준 이민기 배우. 너무 우리와 같아서 애틋한 캐릭터.

  • @user-gi5gf7xi2x
    @user-gi5gf7xi2x 2 года назад +12

    말씀 참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저는 구씨가 염미정에게 한 짧은 대사, 말 그대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평범한 도시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도 미정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욕망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다는 내용의 대사를 아직까지도 곱씹어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방향 전체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대사 같아요. 언급하신 대로 이 드라마는 실존주의적 물음을, 그것도 매우 현실적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던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들의 욕망을 따르는 삶에서 벗어나는 것이 바로 이 드라마의 작가가 말하는 해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어려운 길이고 항상 어느선에선 타협하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 '해방'을 위해 애쓰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 그것 자체로 이미 해방의 영역에 들어서있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장면들 역시 기억에 남아있네요.

  • @sopk2386
    @sopk2386 2 года назад +9

    나의 해방일지는 제게 뒤늦게 발견한 첫사랑 같은 작품입니다. 뒤에 다른 드라마들을 보지만 그만큼 깊고 강렬하게 다가오지 않구요. 대본집이 꼭 나오면 좋겠어요.

  • @ginashin
    @ginashin 2 года назад +4

    말 하지 않을 때 어른이 된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 @brightsunyonghwa
    @brightsunyonghwa 2 года назад +9

    안그래도 창희이야기가 없었어서 헛헛했는데. 이렇게 채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4

      헛헛하실 것 같아서 스페셜로 준비했어요🥰

    • @brightsunyonghwa
      @brightsunyonghwa 2 года назад +3

      @@frenchhotteok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로!

  • @yumie207
    @yumie207 2 года назад +20

    전 고모의 막말?을 보면서 기정이가 고모를 참 닮았구나 했네요
    고모는 고모나름대로 생각해서 반찬도 만들었고 엄마의 죽음에 호상이라는 말로 나름 위로? 한게 아닐까 싶지만 주위사람에 대한 배려는 없죠 그런 부분들이 기정이 속에도 많이 있죠 자기 할 말 다하지만 주위 배려없는... ㅋ 그래서 참 기정이가 누굴 닮았나 했더니 고모더라구요~~

    • @u_r_mysunshine
      @u_r_mysunshine 2 года назад +1

      아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딱 고모네 고모

    • @yunsunpark9032
      @yunsunpark9032 2 года назад

      또 그런 말을 기정이가 했다는게 ㅎㅎ
      정말 세심한 연출

  • @user-hi6kj7tk4f
    @user-hi6kj7tk4f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걸 빠뜨렸네... 정말 나랑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자동차키를 보고 꿈도못꿀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매일매일이 즐겁다가 가지고 나서의 쾌감...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느껴지는 공허함...

  • @u_r_mysunshine
    @u_r_mysunshine 2 года назад +2

    대사랑이 젤 많은 다말증 환자 창희 ㅎㅎ
    연기 정말 좋았고 대사도 현실작이면서 생각하게 하는 암튼 최고였어요
    개민적으론
    '날 추앙해요
    난 한번도 가득 채워진적이 없어
    사랑으로 안돼. 추앙해요'
    이 대사가 참 기억에 남아요
    추앙이란 잘 안쓰는 표현을 보고 가우뚱하다 기가 막힌 표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 @yunsunpark9032
    @yunsunpark9032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창희 덕분에 해방된 느낌이에요
    혓바닥 밑에 감춰진 나를 본 거 같아서
    딱 창희 나이에 창희처럼 8년을 일하다 뭔지 모를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일을 그만 뒀어요
    일년을 쉬다 이제 다시 일할 생각이었지만 정말이지 말그대로 어디에 깃발을 꽂을지 모르겠고 망설이던 상황에 이 드라마를 보게 된게 참..
    극중 어느 캐릭터보다도 창희를 추앙합니다
    어딘가에 있을 창희들, 모두 화이팅

  • @songwonan3121
    @songwonan3121 2 года назад +8

    많이 기다렸네요. 감사합니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기다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 @user-qw4kq7id9i
    @user-qw4kq7id9i 2 года назад +1

    두분 케미가 참 좋아요~~
    밥 안먹고 삼박사일도 제잘 댈거같아요^^

  • @minibear85
    @minibear85 2 года назад +11

    대사등 모든 것이 아쉽습니다.
    또한 우리 귀여운 동환이 털보 동환이 못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

  • @siennahanlan9742
    @siennahanlan9742 2 года назад +1

    내 문제를 짚었다는거 … 그게 전부인거 같아요
    해방의 시작….

  • @user-gq9wd4ql7k
    @user-gq9wd4ql7k 2 года назад +1

    명품 드라마, 명품 배우, 명품 작가, 명품감독

  • @user-li4eq1uy3p
    @user-li4eq1uy3p 2 года назад +14

    너무 좋아하는 명대사가 많아서 뭘 적을까 하다가 생각난 게 미정이가 구씨와 나눈 대화 중에 '완전한 1, 1대 다수' 장면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또, 구씨 집에서 미정이가 구씨에게 한 말 중에 '인간관계에서 내가 먼저 떠난 적 없다.항상 상대가 먼저 떠났지. 문제가 나한테 있는 것 같은데 그게 괴로워서 떠난 상대가 개새끼인 걸로 생각한다.'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 한 것도 생각나네요 ㅎㅎ 기정이, 창희, 구씨, 미정이, 현아가 한 말들이 모두 소중한 것 같네요. 프렌치호떡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2 года назад +8

    나의 해방일지는 다보자마자 넷플릭스 에서 1회부터 정주행을 했습니다 이제는 나의아저씨도 다시 정주행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파울로 코엘류 작가님이 아이유 작품중에서 추천을 해준후에 나의아저씨 작품을 1번만 봤는데 나의해방일지를 봤기때문에 나의아저씨를 1회부터 정주행을 조만간에 해야겠네요,, 나의 해방일지의 염창희 또 감을 믿고 간곳이 (ㅈㄹㅈㄷㅅ) 아 그는 그길로 가지만 보는대 마음은 안타까웠습니다 하필이면 가는길이 또 그길인지,,😭😭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2 года назад +13

    수고하셨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뒷이야기까지 마무리를 하시느라고 소민님이 ☎️ 주신거네요 😅😂 극중 구씨와 염미정의 내용이 겉으로 보여지는 내용이었다면 염창희의 애기는 중간에 낀 애기라서 덜 돋보이는 면이 많았네요 그렇지만 리턴투 파라다이스 애기부터 던지는 애기들이 묵직하고 선택하기 어려운것들이 많았습니다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인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도 한국에서 많이 회자되는 말입니다 또 영혼이 미리안다 먼저안다 이게 가장 크게 와닿는 말이었네요 🥵🤮 영상보자마자 댓글을 쓰지만 이영상도 계속 돌려볼껍니다 소민님의 애기는 귀로만 들었을때는 알아 들을수는 없지만 영상을 눈으로 귀로 몇번 반복해서 보고난후에 나중에 귀로 듣으면 프랑스어를 몰라도 소민님의 목소리를 듣으면 전에 눈으로 봤던 자막이 소민님이 한국어를 하는것처럼 음성지원이 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범죄도시2가 한국에서 1000만 관객영화가 될것같은데 그이유중에서 나의 해방일지의 인기도 한몫 하는것같아요 마동석이 자기가 손석구씨 한테 염미정이라고 하는것을 보니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3

      전화받아주셔서 감사해요🥰

  • @TheKomix1
    @TheKomix1 2 года назад +26

    염창희라는 캐릭터는
    초반에는 현실적인 캐릭터여서 놀라고
    중반에는 말이 많아서 놀래고
    종반에는 철학적으로 성찰이 바르다는게 놀라웠음.
    저런 캐릭터는 어디에도 나오기 힘들다는게 문학적이다 라는 감상을 강하게 해줌.
    여운이 오래 갈 것 같네요~

  • @user-ip1jf2gn3h
    @user-ip1jf2gn3h 2 года назад +3

    나의 해방일지... 개똥철학의 진수죠.. 주옥같고, 그래 나도 그런 느낌 갖고 있어어.. 그런데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었는데 여기서 듣네.. 그런 느낌의 드라마..

  • @user-yd1vz3in4h
    @user-yd1vz3in4h 2 года назад +1

    환대해! ❤

  • @user-cl8dl8pc4b
    @user-cl8dl8pc4b 2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큰사람이니까... 사랑을 구걸하지 않는다.

  • @bsk9056
    @bsk9056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공감되는 나해🍀🍀🍀🍀🍀🍀🍀

  • @user-sq1qb9vw7b
    @user-sq1qb9vw7b 2 года назад +5

    이 드라마 보면서 진짜 이민기가 돌아왔다고 생각했어요. 최근 몇 년 동안 로맨틱하고 멋진척하는 남주 역할들이 말투부터 저는 좀 어색했거든요.

    • @good_night_8698
      @good_night_8698 2 года назад +2

      공감이요. 이민기는 이런 생활연기(하찮은 톤, 인간적인 톤, 그러면서도 얕지않는 알 건 아는 톤)에 최고잖아요 그쵸

  • @garlicbroccoli
    @garlicbroccoli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 시청자들은 주인공은 염창희였다고 이야기해요. 샤르트르가 나올 정도라고 생각 못했는데... 다른 느낌으로 한국 사람들의 드라마 취향을 느끼게 되네요.

  • @raincloud3075
    @raincloud3075 2 года назад +2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더 많이 알려졌어야 했는데 조금 아쉬운 작품 같음

  • @user-rz4we3zt7l
    @user-rz4we3zt7l 2 года назад +3

    자꾸 떠서 한번 적어 봅니다..
    창희가 1원짜리가 아니라 산이라 한것은....
    한없이 가볍고.. 보잘것 없고.. 버겨운 자기 존재가 아니라...
    형이 말한 1원짜리 모아놓은 산이 아니라..
    또다른 개념의 산이 되고 싶다는 소리 같아요..
    큰사람이어야 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은 할 수 없는 ..
    본능이 살아 있고... 선한 사람이나 할 수있는..
    형 임종지켜주기나 장례지도사일 하는일..
    창의가 말한 산은 ..
    순수한.. 본능적인.. 추앙할만한 아주큰존재인 ..
    남을 위해 살겠다는 창의를 뜻한 것 같음..

  • @gracejoy9389
    @gracejoy9389 2 года назад +5

    이 드라마 이후 인상깊은 드라마는 없네요. ㅠㅠ

  • @user-sg9vu6cn8b
    @user-sg9vu6cn8b 2 года назад +8

    난 사람이 너무 싫어. 눈앞에 왔다 갔다 움직이는 것도 너무 싫어. 내가 갑자기 욱해서 너한테 어떤 모습을 보일지, 어떤 행동을 할지, 어떤 말을 할지 나도 몰라. 겁나. 근데 이것만은 꼭 기억해 줘. 나중에 내가 완전 개개개개개새끼가 되어도 나 너 진짜 좋아했다 ㅜ ㅜ

  • @user-sp5oc8ez6p
    @user-sp5oc8ez6p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영철시즌ㅋㅋㅋㅋ

  • @poongsin
    @poongsin 2 года назад +1

    사르트르의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는 말 보며 서양 철학의 핵심인 이원론이 생각 나네요.
    실존과 본질이 다른가? 동양 사람으로선 이해가 안 가는 말입니다.

  • @jungjoonkim4843
    @jungjoonkim4843 2 года назад +2

    혹시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영상을 만드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드라마가 중간에 약간 지리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지만 긴 호흡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흐름이 인상적이었어서.. 사회복지 제도가 발달한 나라에서는 어찌 느낄까 궁금하네요.
    한 때 프랑스의 젊은이들은 발달한 사회 복지 제도로 인해 치열하게 살지 않고, 이 부분이 국가 경쟁력을 훼손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극심한 인구 감소와 사회적인 가치관 간에 마찰과 맞물려서 그네들의 생각이 궁굼해지곤 합니다.

  • @woney6204
    @woney6204 2 года назад

    사실 얼마전부터 프렌치호떡 시청하면서 조금은 궁금한게 생겼는데, 프랑스 친구한테 말하는 단어들이 마치 힌국인 친구하테 말하듯이 많은 부분 전문용어들을 쓰시는데, 혹시 전부 이해하시는 전제하에 대화를 하시는건지?
    영상에서는 서로 각자의 언어를 대부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게 꼭, 같은 언어로 대화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요. 질문은 아닙니다!!!!!

  • @user-rz4we3zt7l
    @user-rz4we3zt7l 2 года назад +1

    창희가 1원짜리가 아니라 산이었던 같애..
    이말 모르겠어요...이해 좀 누가 시켜주시겠어요? 정말 궁금한데 이해가 안됨...

  • @user-ty7mq1wk6g
    @user-ty7mq1wk6g 2 года назад +2

    창희에 대사들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지만 고모가 엄마를 죽였다는 말과 기정에 대한 관대함엔 공감이 안가네요.
    고모는 이 가족들에게 금적적 피해를 입혔지만, 기정은 엄마에게 죽음전까지 스스로 어려움과 고통을 인지하는 일에는 헌신할 마음이 없어 어머니에 공장일과 밭일에 집안일과 금전적 도움도 죽을때까지 외면했습니다. 단지 딸이라는 보편적 사회적 감성적 위치를 제외하면 누가 어머니에 죽음에 관여했나요? 고모인가요? 기정인가요?

    • @user-ty7mq1wk6g
      @user-ty7mq1wk6g 2 года назад +4

      이 드라마내에서 어머니가 죽기전까지 가족들 모두가 하는 일을 혼자 외면하며 살아온게 40년이 다 되었다는게 난 더 놀라웠습니다. 아.. 이래서 남보다 못한 가족이란 말이 있는거구나 하구요. 실제 드라마상에서 고모를 그리 원망하는건 기정뿐이죠. 그건 엄마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에게 돌아올지 몰랐던 손실이 아까운거 아녔나요?

  • @oo-ur3mx
    @oo-ur3mx 2 года назад +2

    점점 국뽕콘텐츠로 가는 느낌…ㅠ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17

      어떤 부분이 국뽕인지 좀 더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혹시 타이틀이나 썸네일이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 마시고 달을 봐주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만든 영상을 아무도 클릭해주지 않으면 영상을 더이상 만들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유튜브 하면서 저희도 딜레마를 많이 겪는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면 노출 자체가 일어나지 않아요… 근데 저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소위 저급하게 취급되는 국뽕이라는 두 글자로 폄하되는게 솔직히 몹시 속상하네요. 어떤 경로 저희 채널에 들어오셨건 저희가 나누는 이야기에 관심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열심히 영상 만들고 있어요… 한국 문화를 정말 사랑하는 프랑스인과 한국인이 한국 콘텐츠를 분석하는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셨다면 국뽕이라는 두 글자로 깎아내릴 순 없다고 자부합니다.

    • @user-fu2pi3bp3c
      @user-fu2pi3bp3c 2 года назад +8

      프렌치호떡 - 힘내세요 항상 수준높은 ,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할머니(?) 입니다
      샤르트르 의 “ 실존은 본질을 앞선다” 전 프랑스사람들의 사고를 좋아해요 저도 창희가 가장 좋았어요

    • @TheKomix1
      @TheKomix1 2 года назад +4

      짧은 생각에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죠. 이른바 환국이나 민족주의나 애국주의가 비틀어져 왜곡된 채널도 존재 합니다. 말도 안되게 이소식저소식 끌어와서 애국심 백열스푼 넣어 만든 채널이랑 비교마세요.
      최소한 자기 돈으로 체험하고 느끼는걸 공유하는 건데. 소재가 지역을 주제로 하니 당연한것 아닐까요.

    • @oo-ur3mx
      @oo-ur3mx 2 года назад +4

      @@frenchhotteok 네 맞아요 타이틀이 자극적이라 그랬죠. 처음 유튜브 하실때부터 빠짐없이 계속 봐왔어요. 프랑스어 표현이나 마크롱이나 파친코 아이유까지 재밌게 쭉 봐왔는데, 일반화시키는 듯한 타이틀이 불편해진 것 뿐이에요. 구독상태였기 때문에 뜬거지 검색해서 들어온건 아닙니다. 제목만 보고 국뽕이라는 말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타이틀에 거부감이 들었을 뿐입니다.
      이렇게 제목을 달아야 사람들이 더 찾아보게 된다는게 속상하네요. 초반에 제가 달았던 댓글들 보시면 프렌치호떡 많이 좋아했던거 아실거에요. 개인적으로 아쉬울뿐이고, 설명듣고 이해합니다.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