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살짝 나오는 경상도 억양이 그런 찐 생활인의 역할을 할때 뭔가 리얼리티를 도와 주죠... 반대로 심한 부산사투리 핸디캡이 지적인 역할에서는 손해죠.. 같은 부산 사투리라도 톤이나 굵기나 억양에 따라 남자다운 진중한 지성미가 느껴지는 사투리가 있는데 이민기씬 그런 톤과는 거리가 좀 있죠...
@@정은화-i3n 이엘은 염기정 그 자체임. 센 역만 해서 몰랐는데 생활연기 장인임. 이민기의 재발견이고 대사 겁나 맛깔나게 잘 살림.염창희가 완전 (고뇌하고 노력하는)인간적인 캐릭터인데 유쾌하고 따뜻하게 잘 살림. 김지원은 표정만으로 극중 대사처럼 존예인 얼굴을 무매력으로 만들어버림. 표정만으로 염미의 모든 감정을 다 느끼게 만듬. 작은 동작, 미세한 몸짓으로도 감정을 전달함. 손석구는 그냥 한국의 제임스딘. 남자인 내가 봐도 벌써 사랑에 빠짐. 손석구가 대세.
작가가 글을 어떻게 쓰는지, 연출이 어떻게 만드는 지에 따라 배우의 연기력도 더 상승하는 거 같아요....전작, '나의 아저씨'에서도 모든 배우들이 다 좋았어.......조기축구회 사람들 개개인도 박동훈 회사 사람들 모두도 다 좋았어요....... 박해영 작가님을 추앙해요!!!👍
@@jubileehi2771 전 이생첨 너무 좋아서 인생드인데요 정소민 이민기 너무 잘어울리고 사랑스런 커플 근데 뷰인사에선 키스를 너무 남발 ㅋㅋㅋ해서 이번생이 더 좋아요 이번생은 딱 세번이거등요 바닷가 첫동침 마지막옥탑방 막 아껴가며 봤는데 근데 뷰인사에선 너무 많이해서 ㅋㅋㅋ
이런 드라마가 있어서 넘 감사하네요. 평소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쉼 같은 느낌이에요. 전원에서 말없이 밭일 하는 것도 좋고, 주인공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존재의 이유를 찾는 것도 감동적이고, 카메라가 잡는 풍경이나 인물의 구도도 넘 좋아요. 눈이 피곤하지 않아요. 각자 캐릭터를 진짜처럼 연기해주신 배우분들도 넘 좋구요. 암튼 엄청 좋다는 얘기입니다.
Liberation Notes one of the best dramas of the year. It was melancholic but felt very honest!!! No one was trying to change anyone but rather they were finding ways to improve their individual circumstances through realistic, normal, adult relationships. Amazing. Laughed and cried soooo much!!!
저는 주연배우들도 연기가 좋았는데..어머니 역 맡으신 분ㅜ연기가 .. 그냥 애처롭고 안쓰럽고 ..한 여자로써 너무 공감되서 울컥울컥했네요..김지원님은 여자가봐도 이쁘다 하면서 봤어요..일선에서 활약하는 탑스타들보다 연기를 더 잘 하는데 왜 자주 못볼까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쁜얼굴 이쁜연기 앞으로도 많이많이 보여주셨으면❤
왜 이민기씨가 연기잘하는지 몰랐다 이미지변신에 성공했다 그러지? 나는 다양한역을 항상 자연스럽게 마치 그역자체인양 하는 연기자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놀랍지않았는데~~ 난 이엘씨가 도깨비같은 특이한역만 어울리는 사람으로 여겼는데 이렇게 평범한 역을 이렇게 찰떡같이 연기하는지 미처 몰랐었어요
나를 추앙해요 씬에서 보여준 배우님들의 감정은 너무 좋았습니다. 다소 생소한, 우리 일상과는 거리감이 있는 단어를 이렇게 잘 살린다니 볼때마다 감탄. 그걸 받아주는 구씨도 대단. 그런데 두번째 추앙 씬에서는 '일종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는 추앙이란 표현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난 너가 원하면 추앙쯤은 아무것도 아니니 해줄게" 라는 표정 말투로 하는게 너무 킹받네요. 김지원 배우님이 사랑스러워서. 세상천지 누가 저렇게 좋아하는 이성에게 무덤덤하게 고백을 해. 그런데 그 무덤덤함이 너무 좋네요. 훅 들어오는 설렘이랄까.
I love how Ji-won felt that surge of cringe as the camera zoomed in on her face lol It's funny to think that they are not particularly aware of whatever happens in every other scene they're not part of, and I'm just realizing that this is true for film-making in general. That's truly interesting!
비교해서 머하지만 "우리들의 블루스"는 시청율을 위한 드라마이고 "나의 해방일지"는 작품!!!!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힐링되는 드라마. 지금까지 느낌으로 나의아저씨보다 더 좋을거 같음 연기자들의 리얼연기 너무 좋구요 구씨와 미정, 기정, 창희와 천호진과 혜숙역의 생활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삼남매와 구씨 너무 조아욧! 엄마 아빠 건강하셔서 살림 다 해주시고 씽크대사업에 농사까지 든든하게 버텨주시고 삼남매 헛바람 든 취준생 하나 없이 다들 취업해서 직장 멀어도 성실하게 잘 다니고 있고 다복한 집안이죠. 근데 이건 겉에서 본 것일 뿐이고.. 삶에서 오는 지난한 스트레스는 또 다른 문제니까. 직장에서의 일, 인간관계, 끊임없이 자기 짝을 찾으려는 노력 등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들..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인상쓰며 몰입하며 보는 드라마...
I can really relate to this drama. The dreariness of everyday life is displayed quite realistically. Love the acting of all the characters...plus the cinematography in sangpo setting is perfect. Looking forward to seeing how the characters liberate themselves....and also to Mr. Gu and Mi-jeong's romantic arc.
I've read some comments saying this drama is boring but i dare to disagree.. Episode 1 and I'm hooked ☺️ jtbc always makes heart warming dramas ☺️ rooting for mi jeong shi and mr gu..
They seemed really relaxed and comfortable with each other. Their chemistry is so good! And when lee min ki teased jiwon with the zooming is so cuteeee
Can we give complements and credits to Jiwon for delivering such accurate and precision with her diction. Because of her diction, those lines were impactful and strong, and the way she said “Chuang” (worship) is so crisp and clear, just made the drama even more memorable. The role of Gu ssi really gave Sukku a platform to flown his acting skills, whereas Jiwon’s diction and acting also delivered a sharp and lasting impression to viewers. A round of applause to our worship couple pls!!👏🏻
![[J-SPOILER] Have LOTS to say~~🔊 Sanpo City Residents Ep.5~6 Commentary (SUB)| My Liberation Notes✒️](http://i.ytimg.com/vi/yw3qLCXh0xI/mqdefault.jpg)
![[J-SPOILER] Have LOTS to say~~🔊 Sanpo City Residents Ep.5~6 Commentary (SUB)| My Liberation Notes✒️](/img/tr.png)
![[Making] What is it? Mijeong's drinking while talking about the frog corpse😨](http://i.ytimg.com/vi/abgElUp32Y8/mqdefault.jpg)
![Coheed and Cambria - Searching for Tomorrow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hDsYGLbmadg/mqdefault.jpg)
![[Eng Sub] Asking Son Sukku on abduction safety](/img/1.gif)
이민기는 이런 연기 정말 잘하는거같다 ㅋㅋㅋㅋ 연애의 온도같이 뭔가 현실적이고 찌질하기도 한 인간군상의 연기 ㅋㅋㅋ
맞아요 ㅋㅋ진짜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그런 쪽으로는 정말 넘사임ㅋㅋ
인정 딱 이민기 넘 찰떡
저는 이번생은처음이라 남세희역 너무 좋아서 몇번을 넷플에서 다시보는지 몰라요 로봇같이 무표정한데 매력있어요 근데 또 해방에선 말많고 찌질하고 ㅋㅋㅋ암튼 이민기 여러모습보니 좋네요
얼렁뚱땅 흥신소에서 단순무식하고 해맑은 태권도관장 역할도 너무 좋았어요. 그런 역할 너무 잘 해요. 그런 연기 한동안 안해서 아쉬웠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살짝 살짝 나오는 경상도 억양이 그런 찐 생활인의 역할을 할때 뭔가 리얼리티를 도와 주죠... 반대로 심한 부산사투리 핸디캡이 지적인 역할에서는 손해죠.. 같은 부산 사투리라도 톤이나 굵기나 억양에 따라 남자다운 진중한 지성미가 느껴지는 사투리가 있는데 이민기씬 그런 톤과는 거리가 좀 있죠...
난진짜 이민기가 이렇게 연기잘하는지 몰랐음. 딕션이 너무 좋음
저도요 저도요 연기정말 찰떡요!
찰떡소화예요 ㅋㅋㅋㅋ
원래 잘했어요. 예전에 얼렁뚱땅흥신소에서도 일상적인 연기 너무 잘했음...그냥 동네 젊은 태권도관장이었어요.
원래 잘하는데~
찌질역도 사이코역도 무표정역도
다 잘해요
나해에서는 특히
14회때 친구들이랑 엄마돌아가신후 얘기하는거 너무 현실적으로 넘 잘 표현!
내가 울엄마돌아가셨을때 느꼈던거랑 너무 똑같아서 펑펑 움
이번생은 처음이라 추천
막 자극적인 스토리 보다 이런류의 잔잔하지만 초디테일한 드라마들이 더더더 필요하다
222 초디테일. 갑분 출생의비밀 재벌없고 조연 주변인물삶까지 자주 깊이있게 보여줘서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들은 그걸 알아보고 인정해주는 나름 또 괜찮은 시청자들임요♡♡
극공감
현실과 와닿게 해주는 드라마..그래서 몰입도가 더 생기고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마음속 잔잔해지는 드라마..진짜최고ㅠ
@@lyourselfrm342 ㅇㅈㅠ
네 사람 다 겁나 연기 잘함 ㄷㄷㄷ
배역 너무 잘 맞음 연기 감정 이입 다 최고임
@@정은화-i3n 이엘은 염기정 그 자체임. 센 역만 해서 몰랐는데 생활연기 장인임.
이민기의 재발견이고 대사 겁나 맛깔나게 잘 살림.염창희가 완전 (고뇌하고 노력하는)인간적인 캐릭터인데 유쾌하고 따뜻하게 잘 살림.
김지원은 표정만으로 극중 대사처럼 존예인 얼굴을 무매력으로 만들어버림. 표정만으로 염미의 모든 감정을 다 느끼게 만듬. 작은 동작, 미세한 몸짓으로도 감정을 전달함.
손석구는 그냥 한국의 제임스딘. 남자인 내가 봐도 벌써 사랑에 빠짐. 손석구가 대세.
전 경기도민인데 배우들이 자기의 삶인 거 처럼 연기하는게 너무 신기함 이질감이 없음ㅋㅋㅋ
ㄷ
주연도 그렇고 조연분들도 완전 캐릭터 그자체 같아요 진심 한분한분 연기 너무 잘하심..ㅠㅠ
난 구씨가 "버스온다 뛰어가" 진짜 처음 마음 연 것 같고 진짜 첫 몽글함이었다
1:50 김지원 민망해서 손석구 어깨 투닥이는거 계속 받아주려규 어깨 기울이고 있는거 … 둘이 넘 좋다
김지원은 얼굴 예뻐서 발연기할거같은데 심지어 연기도 너무 잘해...진짜 사기캐릭터아닌가
@@ysys7879 닥ㅊ
@@shubhamkim1130 누구세요
@@ysys7879 뚱인데요
쌈.마이웨이 에서도 연기 겁나 잘해
@@ysys7879 진짜 왜 이러고사냐…현실을 좀 살아
최고의 극본의 최고의 연기자들이 모여서 만든 드라마 네명의 주인공과 어머님 아버님 회사 사람들지인들까지 모두 연기 잘해서 오랜만에 몰입해서 편하게 봅니다 박해영 작가님 추앙해요,
나의 아저씨때와 같은 잔잔하면서 주옥같은 대사들 역시나 박해영 저도 너무 가슴벅차고 보고 있어요.
리스펙
재벌도 아니고, 의사나 변호사도 아니고, 말도 잘 안하고, 노가다에 술만 마시는 구씨! 겁나게 매력적입니다.
i agree
근데 알고보니 돈많음
@@짱돌-v2k 호빠사장 ㅠ
작가가 글을 어떻게 쓰는지, 연출이 어떻게 만드는 지에 따라 배우의 연기력도 더 상승하는 거 같아요....전작, '나의 아저씨'에서도 모든 배우들이 다 좋았어.......조기축구회 사람들 개개인도 박동훈 회사 사람들 모두도 다 좋았어요.......
박해영 작가님을 추앙해요!!!👍
후계 후계 잔을 비우게!!
킹정. 최고의 드라마.
공감. 작가빨이 99%에요.
저도 추앙해요
저도 추앙해요
"추앙해요".. 진짜 잊어버렸던 단어를 살려내는 언어의 마법사 작가님..
진짜 .. 추앙 이라는 단어를 쓸 일이 정말 없는데 한 대 얻어맞은 기분
잘 쓰여진 책을 읽는 것 같은 드라마에여 진짜ㅜ ㅜ
해방일지 보면서 잔잔하고 쳐지고 무거운 소재인데 왜 우울하지 않고 마음이 찡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 생각해봤는데 진정한 위로 라는 건 말과 행동 같은 잔상 같은것보다 나와 닮아있는 것을 마주했을때 큰 위로가 된다는 걸 알게됐어요. 요즘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이민기씨...정말 중간역할을 너무 잘 하네요. 저 조합에 민기님 안 계셨으면 분위기 달랐을거예요. 인간적으로 매력있어요. 팬됐어요.
김지원 배우님 이렇게 출연진들이랑 편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은 처음인 것 같아요 케미 너무 좋다ㅠㅠㅜ
김지원 이민기 연기 너무 좋아요.
이민기 역할에 갈수록 공감되고 친구같고 빠져드네요. 이민기 배우 오랜만에보는데 나이들어가는 모습도 멋지고. 지원, 이엘 , 첨보는 구씨 분~~~ 천호진과 엄마분 진짜 진짜 부모님들과 똑같아요.
화면이 잔잔하니 더 집중하게 되는거같아요.
이 드라마는.. 진짜 새로운 장르로 느껴질만큼 최고였음
극강의 디테일 드라마임...
손석구는 작품보는 눈이 있는듯. 괜찮은 것만 출연해.
손석구배우님이 작품을 좋게 완성시키시는게 아닐까요
배우들끼리 나와서 하는거 넘 좋음 ㅋㅋㅋㅋㅋ손석구님 넘 멋있어요...
배우들 편안해보이고 다 좋다...
정말 어려운 연기들인데 .. 미쳤어 다들.
대단한 연기자분들ㆍ작가님ㆍ감독님 인생드라마 주말밤 기다려지네요~
배우분 모두가 I성향인가 ....? ㅋㅋㅋㅋㅋㅋ 은은~ 하니 평화롭게 대화가 잘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배려하면서 크으 배우합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스팅 디렉터 칭찬해!!!
손석구는 엔프피라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이민기도 엣티제예용ㅋㅋㅋㅋㅋ
@@우하하-c5t 손석구가 엔프피요~?!ㅋㅋㅋㅋ 충격
지원씨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생각도 잘하고 집중력&분석력 대단하다. 지원씨 멋져요🗼😍💘
1회 본방때부터 김지원이 넘 이뻐서 감탄하면서 봄
김지원 연기 너무 잘했어요
추앙 , 해방
이런 쌩뚱맞은 단어를 지원씨가 연기력으로 소화하니
감히 웃음이 안나왔다는 ....
드라마의 뒤가 더 궁금해지더라는:)
앞으로도
좋은작품 만나서 훨훨 날기를 기원합니다
김지원 원래 성격이 참 똑부러지는게 보임
이민기배우 조곤조곤 다정한 사람같네 .. 호감가네
이번에 드라마보면서 이민기님이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이번 작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모두의거짓말 나의해방일지 전혀다른 인물 역할 저도 다시 보게 됐어요 배우이민기 ^^
서현진님과도 좋앗고 정소민과 이생처도 최고였어요
@@jubileehi2771 전 이생첨 너무 좋아서 인생드인데요 정소민 이민기 너무 잘어울리고 사랑스런 커플 근데 뷰인사에선 키스를 너무 남발 ㅋㅋㅋ해서 이번생이 더 좋아요 이번생은 딱 세번이거등요 바닷가 첫동침 마지막옥탑방 막 아껴가며 봤는데 근데 뷰인사에선 너무 많이해서 ㅋㅋㅋ
전 연애의 온도♡
완전 완전
이런 드라마가 있어서 넘 감사하네요. 평소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쉼 같은 느낌이에요. 전원에서 말없이 밭일 하는 것도 좋고, 주인공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존재의 이유를 찾는 것도 감동적이고, 카메라가 잡는 풍경이나 인물의 구도도 넘 좋아요. 눈이 피곤하지 않아요. 각자 캐릭터를 진짜처럼 연기해주신 배우분들도 넘 좋구요.
암튼 엄청 좋다는 얘기입니다.
진짜 딴 사람들보다 이민기 대사에서 눈물난거 진짜 많음..공감이 아니라 그 감정이 전달해져서
저도요
채워지다. 추앙하다. 평소에 쓰지 않은 말이라 어색한 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단어를 쓰신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어요.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분위기가 진하게 피어나오고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지원씨는 말하는거 보니까 차분하고 내면에 깊이가 있는 사람인듯하다
Liberation Notes one of the best dramas of the year. It was melancholic but felt very honest!!! No one was trying to change anyone but rather they were finding ways to improve their individual circumstances through realistic, normal, adult relationships. Amazing. Laughed and cried soooo much!!!
김지원씨 팬이에요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스럽지 않은 장면이 없다. 인생 최애 드라마 등극각. 삼남매와 구씨 어찌나 좋은지.
이민기는 앞으로 더 많이 성장 또 성장할 배우~
원래도 좋아했는데..
더 팬이 됐네요~
눈빛이 참좋아서 좋아햏는데 어떨땐 따뜻하고 어떨땐 차가운,때로는 짓굿고 까불거리는것 까지 와~~
이번에 더 많이 좋아하게 됐네요~ 짱~❤❤❤❤
이엘님이라 저 장면이 정말 사랑스럽게 보였어요❤️
이민기님 대사량 갓 오브 갓이십니다👍🏻
기정과 창희의 남매 티카티카 너무 좋아요^^*
김지원님 너무 예쁘고 드라마 나래이션🥰
손석구님 말해머해👏
아무리봐도 김지원은 너무 예쁘다
이 인터뷰보니까 이민기가 진짜 매력있는거 같아..
이엘씨랑 손석구씨는 같은 작품을 해봐서 편하고 친한것 같네요
이민기씨 김지원씨 챙겨주는듯한 진짜 친오빠처럼 귀여워하는게 보여용
재벌 이야기 나오지 않고 그냥 일상을 사는 우리들 이야기라 좋아요! 대사들도 넘~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True
네명이 다 조곤조곤 말하는데 그 와중에 너무 서로서로 쿵짝이 잘맞는느낌
진지하고 조심스럽고 배려심들 있으신 듯.
저는 주연배우들도 연기가 좋았는데..어머니 역 맡으신 분ㅜ연기가 .. 그냥 애처롭고 안쓰럽고 ..한 여자로써 너무 공감되서 울컥울컥했네요..김지원님은 여자가봐도 이쁘다 하면서 봤어요..일선에서 활약하는 탑스타들보다 연기를 더 잘 하는데 왜 자주 못볼까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쁜얼굴 이쁜연기 앞으로도 많이많이 보여주셨으면❤
10:36 보고 빵터졌었는데 배우들도 똑같이 빵터지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해영 작가님 팬이라 기대가 컸었는데 매회마다 배우들 연기에 완전 몰입합니다
이민기씨나 이엘님은 연기자로서 이미지변신 확실히 이번에 성공하신것 같고 지원씨야 워낙 연기 다양한 배역 경험하신만큼 내면연기가 대사톤까지 전달되어 감탄했습니다 손석구씨 멋있어요 주말마다 또 만날 기대로 설렙니다
왜 이민기씨가 연기잘하는지 몰랐다
이미지변신에 성공했다 그러지?
나는 다양한역을 항상 자연스럽게
마치 그역자체인양 하는 연기자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놀랍지않았는데~~
난 이엘씨가 도깨비같은 특이한역만 어울리는 사람으로 여겼는데
이렇게 평범한 역을 이렇게 찰떡같이 연기하는지 미처 몰랐었어요
아지랭이 피는 논밭에 있는 것 같은 제작진의 연출력이 놀랍고 그 찌는듯한 고요함 속에 인간의 감춰진 내면을 너무 잘 표현한 연기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기다려지는 드라마를 만났어요.
다음에는 김지원씨랑 손석구씨의
달달한 멜러 드라마도 부탁합니다~~~^^
두분이 너무 잘어울려요~~~^^
이민기 성격 진짜 좋아보인다 ㅋㅋㅋㅋ
박해영 작가님 극본이라 망할 수가 없었는데 배우 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대성공함
미정이랑 구씨 알콩달콩 현실 케미 넘 좋네용^^😍😍😍
나를 추앙해요 씬에서 보여준 배우님들의 감정은 너무 좋았습니다. 다소 생소한, 우리 일상과는 거리감이 있는 단어를 이렇게 잘 살린다니 볼때마다 감탄. 그걸 받아주는 구씨도 대단. 그런데 두번째 추앙 씬에서는 '일종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는 추앙이란 표현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난 너가 원하면 추앙쯤은 아무것도 아니니 해줄게" 라는 표정 말투로 하는게 너무 킹받네요. 김지원 배우님이 사랑스러워서. 세상천지 누가 저렇게 좋아하는 이성에게 무덤덤하게 고백을 해. 그런데 그 무덤덤함이 너무 좋네요. 훅 들어오는 설렘이랄까.
본방볼땐 구씨 멀리뛰기가 너무 충격적(?)이라서ㅋㅋㅋ 미정이 원샷 확대되는거 몰랐는데, 이렇게 다같이 보니까 넘모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돌아가셧을때 너무 슬펏네요 ㅠㅠ 배우분들 너무 좋아요 ^^;
내 인생 드라마❤ 구씨미정은 드라마에서나 오프에서나 텐션이 높아서 보는 사람도 쫄게 만드네 너무 잘 어울려 어깨 투닥투닥 하는거 너무 이뻐
이민기 그냥 푼수같은 둘째일 때는 멋있는지 모르겠고 참 그냥 사람냄새 나는 염창희였는데 배우 이민기는 앉은 자세도 번듯하고 말투까지 잘생겼네 연기잘한다는 거 느끼게된다 새삼
이민기는 진짜 연기끝내주네 딕션이 너무 좋다
배우분들 서로 너무 친해보인다 ㅋㅋㅋㅋ
본방 잘 보고 있어요❤️👍
줌인이 흥-ㅋㅋㅋㅋㅋ 김지원님 넘 귀여우심 ㅋㅋ다들 리액션도 진지하고 순수하고,,, 이 드라마에 캐스팅된 이유가 있는듯
Jiwon looks so comfortable with sonsukku
why she leaned to le min ki.
이민기 배우님 실제로는 되게 따듯한 성격같아요!! 연기만 보다가 저렇게 사적으로 얘기하는거 처음보는데 너무 따듯하고 부드럽당>
이거 넘나 좋다.. 배우들이 직접 코멘터리 해주다니.. 나해지 기다리는 금요일이 젤 힘들었는데 감사해요.ㅎ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인생드라마 될듯..믿고 보는 드라마입니다.
힘드신분들이 꼭 보셔서 힐링되었음 좋겠네요
이 드라마 최고 찰떡 연기는 삼남매 부모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그냥 그 역할 자체인 듯 ㅋ
특히 아부지 밥상머리서 아들 차 산다는 얘기에 숟가락 부르르 떨던거. 푸핫
아.... 이민기씨 차암 잘생겼다. 연기도 잘하고. 염창희 캐릭터가 젤 좋았음!!!
올해의 최애 드라마
현실적이면서 슬프면서 먹먹하면서
그게 너무 일상적이라 더 슬픈
근데 영화같네..돌이켜보니 아름다워
네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실제로 살아있는 인물들 같아요 너무 재밋고 위로도 받으면서 보고있어요 사랑함다 그리고 석구씨 너무 귀여워.
진짜 캐스팅 너무잘함.. 그리고 대사 한마디 한마디 들을때, 간접적인 연출 볼때마다 소름돋게 공감가고 내 마음써놓은것 같고 나 드라마 정말 안보는데 두세번 본건 처음
I love how Ji-won felt that surge of cringe as the camera zoomed in on her face lol
It's funny to think that they are not particularly aware of whatever happens in every other scene they're not part of, and I'm just realizing that this is true for film-making in general. That's truly interesting!
I see a lot of chemistry with Lee Min Ki and Kim Jiwon
편한 분위기 너무 좋다ㅜㅜㅜㅜㅜㅜㅜ해방일지 최고
재밋게 봤어요. 구씨 젤로 매력있어요.
추앙이란 말도 참 멋있어요. 이렇게 쓰다니요. ㅎㅎ
구씨 멋져요. 기정도 귀여워요.
아.. 진짜 손석구 웃을 때 심장 개 치이네;;;;;
아 넷이 너무 친한게 보여서 좋음 ㅋㅋㅋㅋ생각해보니까 까먹고있었는데 이엘배우랑 석구배우님 최고의 이혼에서 심져 부부였음ㅋㅋㅋㅋ
나 김지원에 빠졌네... 여기까지 와부렸다@.@
비교해서 머하지만 "우리들의 블루스"는 시청율을 위한 드라마이고 "나의 해방일지"는 작품!!!!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힐링되는 드라마. 지금까지 느낌으로 나의아저씨보다 더 좋을거 같음 연기자들의 리얼연기 너무 좋구요 구씨와 미정, 기정, 창희와 천호진과 혜숙역의 생활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네 맞아요 작품드라마
그건 아닌듯....
제주 방언 연기가 결코 쉬울 수 없고!
그 대사를 쓰기 위한 작가 노력도 대단하고.....
사투리가 많이 사라져 가는 시점에서 작가가 그래도 뭔가 사명감을 가지고 작업하신듯..... 그 어려운 대사를 하려고 모인 배우들도 대단!!!!!
우리들의 블루스는 작품성 시청률 다잡은 드라마죠 ㅋㅋ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님께서 쓰신 작품인데 작가님이 시청율을 위한 드라마를 쓰진 않으시죠 그 드라마도 절대 자극적이지 않고 대사가 명품입니다 소중한 작품입니다
@@Moodbeige1021 대사 깔맞춤이 뭐죠? 그리고 그게왜 최악인가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빠져나올수가 없어!!
와중에 구씨가 넘멋있다.... 저런 차갑고 무뚝뚝한 저런 외모 좋다...
놀라운 작품이다
연기자세계의 인식을 뒤짚는 작품이다
삼남매와 구씨 너무 조아욧!
엄마 아빠 건강하셔서 살림 다 해주시고 씽크대사업에 농사까지 든든하게 버텨주시고 삼남매 헛바람 든 취준생 하나 없이 다들 취업해서 직장 멀어도 성실하게 잘 다니고 있고 다복한 집안이죠.
근데 이건 겉에서 본 것일 뿐이고..
삶에서 오는 지난한 스트레스는 또 다른 문제니까.
직장에서의 일, 인간관계, 끊임없이 자기 짝을 찾으려는 노력 등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들..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인상쓰며 몰입하며 보는 드라마...
토요일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작가님 제작진분들 배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우울할 줄 알고 드라마 안봤는데, 미정이의 '추앙'하라는 대사하나에 꽂혀서 바로 찾아보고, 6화까지 한 번에 달림 ㅠㅅ ㅜ 힐링드라마♡
I can really relate to this drama. The dreariness of everyday life is displayed quite realistically. Love the acting of all the characters...plus the cinematography in sangpo setting is perfect. Looking forward to seeing how the characters liberate themselves....and also to Mr. Gu and Mi-jeong's romantic arc.
Agreed
와ㅡ 다들 인생캐 만나셨어요.연기력 폭발.
이쁘고 잘생기고 멋지고... 특히 김지원씨 너무 예뻐요. ^^
추앙이라는 말이 미정의 입에서 조차도 어색했는데,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추앙을 일상어로 사용하고 있다.
대단한 드라마~~~~~
Kim ji won is gorgeous...
I've read some comments saying this drama is boring but i dare to disagree.. Episode 1 and I'm hooked ☺️ jtbc always makes heart warming dramas ☺️ rooting for mi jeong shi and mr gu..
They seemed really relaxed and comfortable with each other. Their chemistry is so good! And when lee min ki teased jiwon with the zooming is so cuteeee
손석구님 구씨일 때도 잘생겼지만 멀끔하게 하고 있을 때 너무 잘생김...더하기 섹시!!! ㅠㅠ진심 미치게 치임
222 수염 깔끔히 밀고 헤어 셋팅하고 있으면 진짜 세상에 이런 댄디남이 없음...
네배우들 다 너무 호감됐어요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공들인 만큼 구씨의 하늘을 나는 듯한 점프영상은 명장면이었어요
은근 기다려지는 묘한 매력을 가진 드라마^^
드라마 잘 안 보는데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동영상까지 파헤치며 뒷이야기 반응 보구 있음. 잔잔한 디테일이 주는 친근함과 감동 와우.
배우들 실질 케미도 너무 좋네요
다음화 얼른 보고싶어요ㅠㅠ
I’m so into with Son Seok Ku. All the casts really good at acting!!!
드라마 진짜 존잼!!!
그리구 구씨 정체가 뭡니까...
개인적으로 이민기가 연기진짜 잘하는듯.
10:57 많이 놀랬다요 ㅋㅋㅋㅋㅋㅋ아 개귀여워
찐으로 삼남매스런...
아주 자연스러웠어요...
작가님이나 감독님 모두
걍 대단하신 듯 합니다...
나의 해방일지는...바로 나였다
진짜 저 공중전화기 장면에 구씨 멋져서 미쳐부러~
김지원 넘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 we give complements and credits to Jiwon for delivering such accurate and precision with her diction. Because of her diction, those lines were impactful and strong, and the way she said “Chuang” (worship) is so crisp and clear, just made the drama even more memorable. The role of Gu ssi really gave Sukku a platform to flown his acting skills, whereas Jiwon’s diction and acting also delivered a sharp and lasting impression to viewers. A round of applause to our worship couple pls!!👏🏻
couldn't agree more!
I agree more
김지원 너무 귀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