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Korean/French live reactions to "Extraordinary Attorney Woo" ep14 : NO WAY!! (ENG SUBS)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2
  • We watch live the episode 14 of "Extraordinary Attorney Woo" and we are... UPSET! What's wrong with this episode?
    Kdrama review and reactions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2022.06.29. ~ 16부작 (수, 목) 오후 09:00
    ❤️ Become a membership member here :
    / @frenchhotteok
    ✅ Subscribe to our RUclips channel here :
    www.youtube.co...
    ------------------------------
    Music: Getz Me to Brazil - Doug Maxwell, Media Right Productions • Getz Me to Brazil - Do...
    ------------------------------
    💌 Business inquiries : french.hotteok@gmail.com
    요럽쓰의 구독 & 좋아요 & 따뜻한 응원의 말 & 공유는 프렌치호떡이 기쁨의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를 외치며 덩실덩실 춤추게 만듭니다💛
    ✔️FOLLOW US ON INSTAGRAM:
    프렌치호떡 INSTA: / french_hotteok
    매일 프랑스어 한마디 INSTA: / korean_french_club
    ✔️FOLLOW US ON FACEBOOK: / french.hotteock
    #이상한변호사우영우 #extraordinaryattorneywoo #리액션 #한국드라마 #우영우

Комментарии • 209

  • @j7i7n34
    @j7i7n34 2 года назад +15

    공감 능력이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누군가의 아픔, 어려움, 고민, 힘든일에 같이 마음아파하면서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은

  • @minelli4650
    @minelli4650 2 года назад +11

    소민이는 가을 낙엽만 떨어져도 울듯 ㄹㅇ.
    권민우 급변은 설정오류라기보다 미니시리즈고, 심플한 전개를 위해서인듯. 지도 모르게 좋아하는 봄햇살을 쬐고 마음에 외투 벗은거지

  • @ginashin
    @ginashin 2 года назад +19

    국수먹을 때 어릴때 소리내고 먹으면 혼났어요 ㅋㅋㅋ 지금은 너무 과한 느낌

  • @gimankim5323
    @gimankim5323 2 года назад +14

    촉소민ㅋㅋㅋㅋㅋㅋ진짜 감정괴물ㅋㅋㅋㅋ엄청우네ㅋㅋㅋㅋ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5

      오 !!! 감정괴물 "감괴" 닉네임이 너무 좋아요 😍
      오늘부터 나 감괴다 !!!

  • @Amberose0412
    @Amberose0412 2 года назад +4

    소민씨 너무 슬퍼마요~ 국수는 장수를 의미해요^^ 정명석 변호사 오래오래 살거에요

  • @user-vw7rl2ig5m
    @user-vw7rl2ig5m 2 года назад +4

    "행운을 찾느라고 행복을 밟고 있는 겁니다." 명언입니다. 👍

  • @user-mn3us2sj9g
    @user-mn3us2sj9g 2 года назад +54

    소민님은 감수성이 1000%네요.
    진짜 신파영화 리액션 보고 싶어요.
    헬로우고스트 봅시다. ㅎㅎ

    • @user-ld4sl3sd4x
      @user-ld4sl3sd4x 2 года назад +2

      헬로우고스트 재밌고 감성 돋아요~~
      보세요~~♥

    • @whojang2000
      @whojang2000 2 года назад

      소민씨 울다 기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n3us2sj9g
      @user-mn3us2sj9g 2 года назад +2

      @@whojang2000 고걸 노린다는...

    • @user-ix6my6cq8i
      @user-ix6my6cq8i 2 года назад

      헬로고스트 숨은명작이죠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3

      K-신파로 소민이 눈물콧물 다 빼볼게요 언젠가👍

  • @MrEgde230
    @MrEgde230 2 года назад +27

    행운과 행복의 해석에 대한 부분은 정말 좋네요. 저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뭔가 뒤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 @scottjjp5601
    @scottjjp5601 2 года назад +47

    자주 보면서 생각하는건데...소민님은 감수성이 풍부 하네요...ㅎㅎ

    • @klyleve7099
      @klyleve7099 2 года назад +1

      마잨ㅋㅋㅋ큐ㅠㅠ 그래서 나도 보고 같이 울어서 단관하는 기분 개좋

  • @jusu-ricement7393
    @jusu-ricement7393 2 года назад +10

    구질구질하게 사느니 잘사는집 딸 한번 꼬셔서 한결 여유롭게 살아보자는게
    권민우의 본심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user-pm5co5xc6l
      @user-pm5co5xc6l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 나도 권민우 이걸 노리는 건가 싶었음

  • @10.803
    @10.803 2 года назад +7

    그라미와 사장이랑 노래방에서... 김종서 노래.. 지금은 알수없어(my love ) 가사 보고 영우 맘찢 하는것도 눈물 포인트인데....그대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줘~나는 그대에 짐이 될 뿐이야~~

  • @user-tp1zc2pf9f
    @user-tp1zc2pf9f 2 года назад +6

    소민님이 자꾸 우니까 다 본건데도 또 따라 울게되잖아요.ㅠㅠ 잘 울고 잘 보고 갑니다.^^

  • @user-md1fe6nh9x
    @user-md1fe6nh9x 2 года назад +48

    예산 내역을 공개하라는건 무리한 부탁이죠 이런거에요 내가 장사를 하는데 너 거기서 장사하는거 맞는거야? 라고 물으면서 장사하고 수입얻은 내역을 당장 공개해 라고 요구하는거랑 같아요. 저기서 맥락에 벗어나게 요구하는건 우영우 였어요 그 돈이 어디 쓰이건 이 법정에서 밝혀야될 명분은 전혀 없는거였거든요 여기서 밝혀야될건 거기서 관람료를 받는게 정당한가 아닌가 이기때문에 당연히 스님 입장에서는 거부 할 수있는거죠 우영우가 그런 무리한 부탁을 하면서도 거기에 대고 빈정대듯이 떳떳한데 왜 공개 못하나요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상대 변호사와 판사도 그걸 지적한거에요..

    • @user-pm5co5xc6l
      @user-pm5co5xc6l 2 года назад +6

      드라마를 볼때는 정당하면 왜 공개 못하지 했었는데
      이쿠나츠님 말을 보니 또 그런것도 같네요 제가 너무 귀가 얇은 걸까요?

    • @wooweeforus
      @wooweeforus 2 года назад +1

      적어주셔서 감사해용ㅎㅎ

    • @user-hi6ql4jz1h
      @user-hi6ql4jz1h 2 года назад +8

      사찰은 종교단체로서의 세금혜택을 국가로부터 받습니다. 그외 문화재라는 이유로 또다른 혜택을 아마도? 받겟죠. 국가의 혜택이란건 세금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되고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국민에게 알권리가 잇습니다. 사찰을 사적재산과 완전동일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그외 드라마내의 재판상황은 제가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고..

    • @user-md1fe6nh9x
      @user-md1fe6nh9x 2 года назад +1

      @@user-hi6ql4jz1h 드라마를 보여야될듯 .. 문제는 그걸 밝혀야될 이유가 없다는거죠..? 지금 법정에 온건 거기서 입장료를 받는게 맞는지 아닌지를 밝히러 온거지 그것이 어디 사용되고 하는걸 밝히러 온게 아니니깐요.. 내역공개는 거부할수 있습니다. 개인과 단체 모두 똑같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너 세금 얼마내 사회의 투명성을 위해서 당장 내역을 밝혀 라고 말한 순 없듯이요

  • @user-oc3qt1os1p
    @user-oc3qt1os1p 2 года назад +2

    그 너머의 본질을 생각하라, 권민우는 자신이 최수연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추기위해서 자신을 바꿔가는 시작을 보여주는 회차같아요.

  • @gimankim5323
    @gimankim5323 2 года назад +43

    웃음코드 다 알아차려서 리액션 너무 재밌어요ㅋㅋㅋ아무래도 두분다 한국어 잘하셔서 그런듯ㅋㅋㅋ

  • @user-jt8kr9bk9w
    @user-jt8kr9bk9w 2 года назад +26

    본방 볼때는 눈물을 흘리고 보지않았는데 우시니까 저까지 눈물이ㅠㅠ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더 재밌네요 잘봤어요~

  • @user-qm5iq7nk4i
    @user-qm5iq7nk4i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도 이편을 보면서 눈물이 계속나더라구요... 우시는거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 @saycluaa
    @saycluaa 2 года назад +2

    9:56 제주촬영때 돌고래 출연한거 '나무 액터스'에서 찍은 박은빈 브이로그에 담겼어요. ㅋ
    링크 겁니다. ruclips.net/video/CpKYgZT2Y18/видео.html 10:50부터 나와요.

  • @jcg337
    @jcg337 2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매회마다 매화마다 빵빵터지게 하고 안쓰러웠다가 슬펐다가 또 웃고 울게만들고 화나게 만들고 감동까지 희열까지 한회 한회 이 모든 다채로운 감정들을 다 들게끔 느끼게해준 참 신기하고 힐링되고 행복한 드라마였다
    나에게 첫회부터 끝날때까지 매회 매화 빵빵빵 터지게 만들었던 드라마는 여지껏 없었다 15회때는 정말이지 혼자 미친사람처럼 터져 계속 웃었음

  • @yokutagesiro
    @yokutagesiro 2 года назад +54

    13~14회차가 불호였던 분들도 계시지만 저한텐 오히려 우영우 드라마가 더 좋아졌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처음엔 장애를 가졌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호감을 내비쳤던 사람들도
    불호 에피로 인한 그간 똑같던 특성들도 짜증스럽게 받아들이거나 자폐탈부착, 눈새라고 막말을 하거나
    이름 회문 또한 질린다고 표출 했던 몇몇 시청자 반응들까지 에피가 완성된 느낌이더라구요.
    전에 수연이 준호에게 했던 1년도 안돼 닥치라고 매몰차게 굴거면 잘해주지 말라고 했던것도 생각이 나구요..
    1화부터 표현된 자폐인으로 나타냈던 대표적 특성인 감정이 없는 팩트의 나열과
    나로만 이루어진 세계에 살아 언제 어떻게 인지도 모르게 주변 사람을 외롭게 만들던 영우였죠.
    그러나 본질은 누구보다 정변호사가 그리워 했던 행복국수 맛을 꼭 다시 맛보게 해주고 싶어 뛰어다니고 늙고 병든 14년차 변호사로써의 삶도 보람 있을거라고 위로가 됐던 진심을 가진 영우였고
    준호를 외롭게 만들까 두려워 밀어냈던 따뜻한 영우였는데 말이죠.
    무튼 리액션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얼른 마지막회까지 보시고 감상평 남겨 주셨으면 해요 ㅎㅎ

  • @user-vl7lw3si3g
    @user-vl7lw3si3g 2 года назад +5

    눈물샘많은 프랑스 여성분 어쩌죠? 15,16화에선 눈물샘터질것 같은데....,
    오늘도 잘봤구요!
    15,16화도 감동과 웃음 부탁드려요!
    파이팅♥

  • @user-gx4bv4tk2o
    @user-gx4bv4tk2o 2 года назад +11

    재미있는 개그가 있는데 행운국수의 유명인 사인이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우영우 출연진들 배우 사인 입니다.

  • @user-yj7mz7mt6z
    @user-yj7mz7mt6z 2 года назад +4

    8:30 계속되는 줌인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공감되는데 계속 줌인돼서 넘 웃겨요 ㅋㅋ큐ㅠㅠㅠㅠㅠ

  • @jione1868
    @jione1868 2 года назад +31

    몇회든 몇화든 내 맘대로 하면 안돼? 로 대차게 시작해서 코에서 국수가 나오는 것 같다는 aj님의 놀림으로 끝나는 소민은 오늘도 귀여웠다고 한다ㅋㅋㅋ

  • @hjw906
    @hjw906 2 года назад +8

    이렇게 좋은 리액션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우영우끝나서 절망하고있을때 리액션뜨면 한줄기의 빛,,

  • @user-cz5hv3rf7d
    @user-cz5hv3rf7d 2 года назад +4

    한사람의 영향이 다른이를 변화시킬수 있다라고 생각해 주세요. 햇살은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비춰주니깐요

  • @SHKim-uv4wo
    @SHKim-uv4wo 2 года назад +14

    우영우 reaction youtube 중 제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과 감탄 그리고 눈물까지 ~~~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꾸벅

  • @shp4154
    @shp4154 2 года назад +3

    세잎클로버와 네잎클로버의 예가 너무 좋았어요 ㅜㅜ 🍀

  • @changsoonyoung
    @changsoonyoung 2 года назад +31

    작가가 밀어부치지 않고 적절하게 밸런스를 잡아서 정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 드라마였어요…

  • @campell789
    @campell789 2 года назад +22

    본방볼땐 눈물없이 봤었는데
    소민님 눈물 리액션엔같이 울게되네요ㅠㅠ
    저도 권민우와수연의 러브모드 나올때마다 급흥분하면서 봤었어요ㅠ말도안된다면서!
    근데 에제이님 말씀대로 수연은 권모술수의 선넘은 행동들은 보지못했으니 그럴수도 있겠다싶었으나 그래도 수연님하고는 안이어지는게 맞는거같아요!!!

  • @user-th4yw5ob6o
    @user-th4yw5ob6o 2 года назад +5

    두 분의 리액션과 함께 보니까 우영우가 더 재밌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응원해요.

  • @user-dp7yw5rh3v
    @user-dp7yw5rh3v 2 года назад +4

    소민씨. 참 마음이 여리신거 같네요.
    눈물도 많으시고….ㅎㅎ
    마지막 2회도 잘 보세요…

  • @user-bs2jh4oo1h
    @user-bs2jh4oo1h 2 года назад +2

    소민님 마음 따뜻하고 참 아름다운 아가씨네요

  • @jjk201
    @jjk201 2 года назад +2

    소리내어. 먹게 되면. 어릴때 혼났어요., 언제부터인지 이게 정답인것 처럼 되었죠.

  • @user-tq7cx1df9m
    @user-tq7cx1df9m 2 года назад +5

    오늘도 귀요미 소민씨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 @user-tc6nf2uk4z
    @user-tc6nf2uk4z 2 года назад +18

    이젠 조명도 좌우가 밝아져서 제이님이 화사해졌네요 쇼파로 전체적으로 붕 뜰 수 있는 밝음을 잡아주니 화면전체가 조화롭네요 저는 덕분에 더 몰입해서 리뷰를 볼 수 있고요 감사합니다🙋🙌🙆🙇🙏

  • @tlzms_endrornfl
    @tlzms_endrornfl 2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리뷰를 보고있는 것인가 인생의 비밀을 엿듣고있는 것인가
    세잎클로버 얘기 너~무 좋았네요. 싸이월드같은 데서 본적은 있는데 한번도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었다는.. 이렇게 행복국수와 행운국수얘기와 맞물려서 들으니 마치 눈 앞에 있었는데 전에는 보이지않았던 비밀의 문이 열리는 느낌이랄까? 리뷰도 보면서 매번 감탄을 하게된다는
    두분 스타일 말투 드라마를 바라보는 시선.. 모두 애정합니다 아직 애끼는라 잘 쓰지않는😅 표현으로다가 추..추앙합니다💜

  • @user-nu9sf7nj5z
    @user-nu9sf7nj5z 2 года назад +3

    두분의 반응에 너무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3만4천1백명의 구독자중 한명이라는 게 뿌듯하네요.. 뿌듯함.!

  • @jcg337
    @jcg337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다 느끼는 감정은 전세계인 다 똑같나봐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내 생애 최고의 행복한 드라마!! 연모는 내 생애 최고의 감동한 드라마!! 였음
    연모의 박은빈한테 빠진후 1년가까이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음 연모도 리뷰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이 휘 생각하면 아련해지면서 슬퍼오네요

  • @sNakEy-han
    @sNakEy-han 2 года назад +4

    이상하게 소민님이 울면 나도 울고있네 ㅍㅎㅎㅎ 이상한 알고리즘.

  • @alskfl1976
    @alskfl1976 2 года назад +3

    소민님 왤케 공감요정이예요.ㅎㅎ 귀욥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공감요정 닉네임 너무 마음에 들어요🫰

  • @user-mo2om8yw9u
    @user-mo2om8yw9u 2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ㅋㅋ 멈출줄 모르는 줌인 ㅋㅋㅋㅋ 소민님도 동의했나요? 이런 편집? ㅋㅋㅋ 저는 좋아요 🧡ㅋㅋㅋ

  • @masaka9882
    @masaka9882 2 года назад +15

    소민's reaction is killing me, ㅋㅋ makes me cry even if I already had watched it!
    에이제이 님의 설명도 너무 좋아요....♥

  • @designsolid8408
    @designsolid8408 2 года назад +4

    두 분의 리액선 너무 감동입니다. 화이팅.

  • @wheeljah7878
    @wheeljah7878 2 года назад +2

    10:57 이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날 것 그대로를 원했습니다 ㅋㅋㅋ

  • @bonnie7539
    @bonnie7539 2 года назад +4

    아이고 소민님ㅎㅎ 울지 않은 순간들을 세어보는게 빠르겠어요 ㅎㅎ 소민님과 에이제이님 참 순수한 사람들이에요ㅠㅠ

  • @user-pw5fy9dp2o
    @user-pw5fy9dp2o 2 года назад +2

    와 덕분에 세잎클로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설명 너무 좋네요💚

  • @wpere126544
    @wpere126544 2 года назад +4

    행복과 행운에 대한 이야기 참 와닿네요. 리뷰보며 같이 울면서 잘 봤습니다. 정변호사가 흐믓해하며 모든 변호사들을 바라보는 장면, 국수를 먹고 행복해하는 장면 등등 참 좋았네요.
    그리고 권변과 한선영과 비교하여 인용한 말도 와닿네요.

  • @eddychun9601
    @eddychun9601 2 года назад +5

    아이고 소민씨 감수성에 저도 당했네요, 생방 보면서는 눈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ㅎㅎ

  • @user-mf2ei3pm1x
    @user-mf2ei3pm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마디로 정의 할수없는 엄청난 드라마임 이 드라마는 대단함

  • @ho_woo
    @ho_woo Год назад +1

    정명석변호사 얼굴만봐도 우시네요 ㅋㅋㅋㅋ 감정이입을 엄청 하셨군요! ㅋㅋㅋ

  • @really_yun
    @really_yun 2 года назад +2

    세잎클로버 꽃말 저도 몰랐어요! 뭉클뭉클😍👍

    • @candyred6152
      @candyred6152 2 года назад +1

      네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수많은 세잎클로버들을 밟아버리는 것이 모순이긴 하지요.
      행운의 가치가 행복의 가치를 뛰어넘을 수 없음에도 행운만 찾아다니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돌려서 말하는 회..라고 생각합니다. ^^)

  • @moon-bro
    @moon-bro 2 года назад +2

    소민 빠르고 과한 몰입 너무 귀여워요 🥲

  • @saycluaa
    @saycluaa 2 года назад +2

    10:33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완전히 알 수 있다고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kyjelblue
    @kyjelblue 2 года назад +2

    아... 세잎 클로버의 꽃말을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 @igosro83
    @igosro83 2 года назад +3

    눈물 흘리시는거 보고 제가 울었네요. ㅠㅠㅠㅠ

  • @Euna412
    @Euna412 2 года назад +1

    프렌치 호떡 너무 재밌어요 ^^

  • @seondonglee9451
    @seondonglee9451 2 года назад +1

    국수 먹는 걸 보고 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Celia-eg5tg
    @Celia-eg5tg 2 года назад +17

    J’aime beaucoup trop vos réactions 😂
    Hâte de voir les deux derniers épisodes Somin vas avoir besoin de mouchoir 🤐

  • @user-fn9lj6nk1x
    @user-fn9lj6nk1x 2 года назад +4

    와우 기다렸어요 잘보구갈께요

  • @user-jm8sk9nh6p
    @user-jm8sk9nh6p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절애 가서 쎄일즈 하고 가네요.ㅋ 역시 정변.

  • @Davidlee-ey2ud
    @Davidlee-ey2ud 2 года назад +1

    두 분의 의견과 함께 리뷰를 보니 감동이 더 커지네요 ^^ ㅇ 올랄라 ~ 코코 국수 소민 쉐프님 ㅎㅎㅎ

  • @a1228s
    @a1228s 2 года назад +5

    저는 권민우 안 밉더라구요
    그냥 잔잔한 이야기에
    물밑에서 주인공 영우를 위태롭게 보이게끔 할만한 장치가 작가님에게 필요햇고
    이제 그 쓰임을 다해서 선하게 풀어준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ㅋ 내삶의 은인도 악인도 모두 신이 조화롭게 설치한 장치들 같은 느낌? 결국은 우리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 전부예요 ㅋㅋ

    • @user-pm5co5xc6l
      @user-pm5co5xc6l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처음엔 권민우 같이 오히려 피해의식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현실적일수도 있겠다 싶었고
      회사 게시판에 글을 올린것 까지는 저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태수미 변호사 만난거랑 류재숙 변호사에게 자료 우영우가 보낸것 처럼 보낸거 에서
      어 이건 선을 좀 씨게 넘는데 싶더라구요

  • @januaryandjune
    @januaryandjune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소민씨 울때 같이 울었어요ㅜ

  • @user-ig6qr8kn8s
    @user-ig6qr8kn8s 2 года назад +3

    기다렸어요!!!!♡♡♡

  • @miracleNHC
    @miracleNHC 2 года назад +1

    와~ 무슨...
    제작진이세요?
    제작진이 의도하는 바를 다 꿰 뚫고 있는 거 같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______^

  • @user-wi7ei8bz5u
    @user-wi7ei8bz5u 2 года назад +3

    매화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리액션 잼 있으시네요 ㅎㅎㅎ

  • @yeahyorokum
    @yeahyorokum 2 года назад +2

    권민우가 선을 넘을 때 약간 주저하거나 가책을 받는 모습이 있었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좀 더 빨리 납득을 했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사람은 사랑 때문에 쉽게 변하기도 하니까 난 바로 납득.

  • @user-dk7kt8mc1c
    @user-dk7kt8mc1c 2 года назад

    우는거 개귀여워. 시대에 역행하는 생각이지만, 여자의 눈물은 정말 그러네요

  • @user-xd6tr1lp2n
    @user-xd6tr1lp2n 2 года назад +1

    우영우 리액션 중 가장 재밌어요!

  • @afingbm3159
    @afingbm3159 2 года назад +1

    국수 먹는데 울 일이야????
    괜히 나까지 찔끔 했네

  • @JE-oj4tv
    @JE-oj4tv 2 года назад +1

    리액션 보고 내가 울게되네...ㅠㅜ

  • @user-tq7cx1df9m
    @user-tq7cx1df9m 2 года назад

    다섯번째 봅니다
    에이제이보다 소민씨가 한국인인줄~~~ ㅋㅋㅋ

  • @user-kr3uy4zm3m
    @user-kr3uy4zm3m 2 года назад

    와 한국분 똑똑하셔
    세잎클로버가 행복이란 뜻이 있구나

  • @user-sv5cv8vj3g
    @user-sv5cv8vj3g 2 года назад

    우리가 행운을 찾기위해 그동안 행복을 밟았군요ㅋㅋ
    잼있게보고 좋아요 구독누루고 갑니다^^♡

  • @eigigi
    @eigigi 2 года назад +7

    우영우가 결말도 좋고 힐링이다 라고 생각 하신 분도 있지만 저의 집은
    ‘응 뭐야? 저렇게 끝나? 헐…’
    왜 이런 반응이었는지 아시면 권민우도 좀 이해가 될 겁니다.
    우영우의 다른 쪽은 오징어 게임 같은 서바이벌 드라마입니다.
    어린 시절 우영우가 나오고 나서 본격적인 성인 우영우가 첫출근을 하면서 드라마는 시작 됩니다.
    최수연은 똥씹은 표정으로 아 하필 우영우야…하고 권민우는 아 쟤는 제끼겠다 이런 표정이죠.
    그리고 셋이 나란히 서는데…
    얘네 인턴입니다.
    직장 다녀본 사람들은 ‘인턴이 셋이다.’ 라는 것은…ㅡㅡ;
    우영우가 오기 전에 두명만 뽑았다는 이야긴 한바다에서 뽑을 인원은 1명입니다.
    두명을 뽑는데 인턴을 딸랑 둘을 뽑는 회사는 없어요.
    그런데 한명이 추가 된다? 그럼 둘은 탈락입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 시작할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굿닥터인줄 알았는데 미생이네. 천재인데 바둑만 두느라 세상모르는 장그레와 강소라, 강하늘이네.’
    그러나 장그래처럼 초반 폐급일 줄 알았는데
    우영우는 무죄를 받아야 한다며 정명석이 모르는 부분을 짚죠.
    여기 부터 작가는 ‘미생과는 다르다. 미생과는…’ 하고 선을 긋습니다.
    대부분의 인턴은 도움이 된다기 보단 도움을 줘야 하는데 간혹 저런 신입이 들어 옵니다.
    여기서 이미 싸움은 끝난듯…
    제가 정명석이라도 이미 저 장면에서 마음이 결정났습니다.
    그리고 우영우 대신 둘이 대신 말하겠다고
    ‘저 아나운서 통과 했습니다. 스피치 일등했어요.’
    하고 삐약 삐약 거리는 시절인 최인턴과 권인턴에게
    ‘동정에는 장애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라고 말하는 장면에선 셋다 동정이 가더군요.
    우영우도 그렇고
    삐약이 둘이서 그럼 말하는 부분이라도 우리가 하겠다 하는데 대차게 까여 버리니까요.
    권민우는 이 때문에 우영우의 장애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되기도 했겠죠.
    그리고 나서 엘리베이터에서
    ‘우영우 대체 뭐예요?’
    ‘로스쿨 시절 어일우예요. 어차피 일등은 우영우.’
    작가가 아예 시작 부터 ‘어차피 정규직은 우영우예요.’ 하고 대못을 박고 시작하죠.
    ‘미생과는 다르다. 미생과는…’
    그리고 로스쿨이 다르다는 것은 권민우는 서울대 로스쿨도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어삼권.
    어차피 삼등은 권민우.ㅡㅡ;;;
    ‘그러니까 도와주지 마요. 나보다 강한 사람을 왜 도와줘?’
    권민우는 엘베에서 이렇게 말하죠.
    우영우를 언제 봤다고 벌써부터 이렇게 적대심을 강하게 드러내며 나는 빌런이요. 라고 말하는데
    저는 그 심정을 이해 합니다.
    둘이 경쟁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물 먹은 인턴 심정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수연은 우영우를 도와주러 오는데 보면서 저는 이랬습니다.
    ‘쟤는 분명 강남-서울대다. 우영우를 알고도 있었지만 여유가 있네.’
    나중에 보니 판사 상위 1% 대법관 딸래미.
    뭐 한바다에서 떨어져도 충분히 다른 로펌 갑니다.
    최수연은 6대 로펌 정도에선 머물 수 있으니 우영우에 대한 반감이 덜 할 수 밖에요.
    한바다 인턴도 경력이 될꺼예요.
    로펌을 몰라도 기업에서 다른 곳 인턴 경력도 분명 중요합니다.
    (그러고 보니 강소라도 다른 회사 경력이…)
    그런 반면 권민우는 아니예요.
    삼등이들의 흔한 반응입니다.
    실제 회사에서 너무 자주 봐서 그런가 하는 수준입니다.
    저희는 이때…
    ‘저런 애들이 꼭 자더라.’
    라고 예언 했고
    제주도에서 술마셨을때
    ‘오~잔다 잔다 잔다.’
    예상을 빗나가더군요.ㅜㅜ
    (되려 털보 미팅 깨지고 클럽에서 원나잇을 하긴 했지만…)
    인턴 들어 왔다가 둘이 썸 타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도 눈에 안 차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렇게 2등 로펌에 인턴 하는 급 애들이 세상에 몇이나 됩니까?
    0.001%인 애들입니다.
    그러니 경쟁 하느라 엄청 툭탁 거리다가도
    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 정도 애가 없네…하는 거죠.
    아내는 최수연 같이 공부만 하다가 그냥 모든게 따라온 애들은
    자기 좋다 하면 그게 사랑인줄 알고 넘어 간다고 그러더군요.
    그냥 공부만 하다 보니 서울대 로스쿨 가고 공부 하다 보니 한바다 들어 오고…
    그래서 어디 그지 같은 애들 만나 소모 하느니 권민우가 낫데요.
    진짜 이런 애들이 별 거지 같은 애들 다 데리고 온다고…ㅡㅡ;
    최수연 걱정 할 필요가 없는게 자존감 쎄서
    ‘내가 생각 하는 선은 여기야. 아님 헤어지던가…’
    스타일이라 권민우가 무조건 끌려다니게 된다고…ㅡㅡ;

    • @eigigi
      @eigigi 2 года назад +5

      우영우-정명석-최수연 라인은 공감능력이 낮은 쪽으로 나오고
      그 반대선에 있는 권민우-거꾸로 변호사는 상호작용이 강한 눈치파로 나오죠.
      즉 최수연에게 처세가 능한 권민우가 계속 맞춰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권민우가 계속 자라면 거꾸로 변호사 같이 되는데
      이 사람도 우영우 때문에 날리긴 했으나 의사협 일도 따려고 공들인거 보면 이런 처세술로 일을 따는 것도 능력이긴 하네요.
      최수연도 보면 ‘니가 변호사가 안 되는게 차별이야!’ 라고 인턴이 다 들으라고 소리치거나
      거꾸로 변호사에게 들이 받는걸 보면 우영우의 순화버전 같은 애죠.
      눈치 안 보는 스타일 입니다.
      오히려 이때 권민우가 처세술을 알려 주는데 저는 그 장면에서 처세의 권민우가 최수연에게 필요 하구나 생각 했습니다.
      이때 수연이 말한건 스포가 되니까…
      정명석이 서브 아빠니 하면서 좋은 사람이라 이야기 하는데
      정명석도 우영우과 입니다.
      아내의 표정을 못 읽는 사람으로 나오죠.
      최수연은 이런 사람과는 절때 안 되요.
      힘들어 하다가 헤어 집니다.
      하지만 우리 처세술의 권민우는요. 절때 아내 표정을 못 볼 리가 없죠.
      최수연에겐 권민우가 정명석 같은 사람 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야기 나온 김에 정명석과 권민우를 봅시다.
      권민우의 패널티는 밀려 나면 안 되는 삼등이로써 충분히 할만한 이야기 였습니다.
      저런 애들 당연히 많죠.
      그런데 정명석은 ‘응 나는 우영우야. 아저씨는 내년에 못 볼텐데 왜 그러세요?’식으로 이야기 하죠.
      하나 하나 고과를 안 따지면 기준이 뭐라는 건가요?
      권민우가 당하는거 같아 고소했던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리 삼등이라고 해도
      저는 저렇게 이야기는 안 해줍니다.
      물론 우영우가 첫번째 사건 해결 하고 결혼식 사건에 큰 거래껀도 물고 오고
      펭수때 대형 거래처 일도 잘 해결 하면서
      ‘어일우’가 결정 되고 ‘어삼권’이 확실해 졌어도
      ‘나가실 분이 내 새끼를 왜 건드려요?’
      식으로 이야기 하는 느낌을 받은건, 아내가 나오니 아 정명석도 확실히 우영우라인이구나 느껴지더군요.
      저는 권민우가 ‘에이 이 놈의 집구석…내가 태산으로 가야지.’ 하는 것도 한편 이해가 갑니다.
      그럼 권민우 착한 놈이냐고요?
      왜 뜬금 아무도 원하지 않는 러브 라인이냐고요?
      이걸 못 보는 분들도 있는데
      권민우는 류재숙 변호사 사건때 서류를 보냈는데도 안 되었어요.
      게다가 같이 사는 이준호는 우영우 좋아 한다는 것도 최수연 통해서 알았고요.
      권민우가 어떤 놈입니까?
      이러면 최수연 잡아야죠. 확실한 동아줄인데…
      개뜬금 최수연에게 권민우가 잘 해주죠.
      권민우는 이 상황에서 미끼를 던져본 것인데 최수연이 덥썩 물어 버린 겁니다.
      어차피 정명석은 어일우다 보니 태산 가기도 글렀고
      이런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은 대법관 사위죠.
      게다가 최수연은 당일치기 모텔남 그 사기꾼때 보여 줬듯이 금사빠예요.
      잘해주면 급호감 최수연과 이 상황에서 최수연이라도 잡는게 최선이다 라는 권민우인거지
      아니 저기서 왜 갑자기 아무런 신호도 없다가 러브 라인이 아닙니다.
      작가가 밑밥을 조금이라도 깔아 두었으면 그냥 저런가 보다 할텐데
      밑밥 같은거 딱 한장만 깔고 아무 이야기 없다 러브 라인으로 넘긴건
      저것도 권민우의 권모술수 인 부분입니다.
      앞으로 내가 최수연 보다 좋은 여자를 만나긴 불가능하고
      (만남 이 x끼 버릴 수도…ㅡㅡ:)
      그럼 이럴때 댓쉬라도 해보는 놈들 많아요.
      그런데 최수연이 미끼를 물어 버렸네.
      그 뒤에 이야기는 아직 이야기가 안 나왔으니 할 수는 없고
      스포 아닌 스포.
      결국 우영우는 인턴 우영우의 출근으로 시작해
      정규직 우영우의 출근으로 끝이 납니다.
      최수연과 권민우는 어찌 되었는지 안 나옵니다.
      (그리고 아무도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
      로스쿨을 가지 않고 학교 졸업 후 원래부터 송무팀 정규직인듯 나오는 이준호만 나오죠.
      봄날의 햇살이라며 최수연 좋아 하시던 분들이…ㅡㅡ;
      저의 집은 이렇게 생각 했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내려고 최수연이 정규직 실패 했는데 안 나오나?
      그럼 다른데 취업한거라도 나오던가…
      시즌2에서 나오려나? 아님 다른데서 있다 만나는 장면으로 나오려나?
      아무래도 인턴의 생존기로 본 사람과 그렇게 안 본 사람의 차이인듯 보입니다.
      그렇다 보니 권민우가 하는 짓이 태어나면서 부터 나쁜놈 같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준호랑 같이 사는 것 봐도 그렇지만 경쟁에 이기려고 별의 별짓을 다 하는 놈일 뿐이지
      경쟁만 아니면 눈치 빠르고 공감 능력 좋고 잘 챙겨 주는 쪽입니다.
      이준호가 순딩 순딩한 성격으로 느낀 분들도 많겠지만
      쓴 초콜릿때나 군대 문제에 끊기도 하고 급발진 진짜 여러번 하는거 보면
      권민우가 받아 주는 쪽입니다.
      농구 할때도 그렇고…
      절때 좋은 놈은 아닌데 그렇다고 필요 없는 인물이 아닌
      우리집에선 그냥 저냥 이해가 충분히 가는 인물이었습니다.

    • @heidilee759
      @heidilee759 2 года назад

      @@eigigi 말씀하신것처럼 모든 사안을 인턴의 생존기로 보신 것 같아요. 세상 모두가 한바다나 태산같은 대기업에 일하는 것을 최고 가치로 두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권민우 캐릭터가 여러면에서 현실적이고 평범한 서민의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간다고 해서, 그가 경쟁을 위해 별의 별 짓을 다 하는 태도가 옳고그름에 대한 면죄부?를 얻을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냉혹한 사회에 오래 시달리고 그에 대한 많은 상처?가 느껴지는 글이였습니다. 저는 다소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 댓글을 읽으면서 뭔가 안타깝습니다. 그냥 왠지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뭐라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hanchen8961
      @hanchen8961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셋 다 정규직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식으로 보진 않았어요 왜냐면 인턴이 저 셋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다른 동기들도 각자 다른 변호사 밑에서 일하고 있으니 경쟁상대가 저 셋끼리가 아니라 팀 단위일 수도 있다고 보면 우영우 하나 내쫒자고 권고사직 관련 재판때 팀킬하는 권민우가 좀 이상해보이더라고요

  • @Naniiiii123
    @Naniiiii123 2 года назад

    ㅎㅎ명석씨 나올때마다 계속우시네요 너무 공감돼요

  • @lapsii-qv7jn
    @lapsii-qv7jn 2 года назад

    눈물이 넘 많으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내용을 다 알고 보는데도 슬퍼지게 만들엌ㅋㅋㅋㅋㅋㅋㅋ

  • @hellodaddy9625
    @hellodaddy9625 2 года назад +47

    저도 권민우랑 수연이 엮는게 좀 공감안갔어요. 너무 선 넘었고 고민하는장면도 없었고 여전히 부자들이나 영우에 대한 편견이 있는데 갑자기 선한 수연이랑 엮이고 바뀌는게...머 마지막 보고는 이해했는데 좀 더 회차가 있었으면 다르게 풀으셨을까? 생각했어요.

    • @walker7151
      @walker7151 2 года назад +9

      대부분 그렇게 느꼈을걸요. 수연이가 갑자기 권민우한테 호감느끼는것도 어이없고 길가다 뜬금없이 뒤통수한대 얻어맞은기분ㅠ. 영어권 리뷰읽어봤는데 거기도 이부분 지적하는댓글들 무지많더라구요.

    • @qwasdfgh1586
      @qwasdfgh1586 2 года назад +2

      누가보면 최수연은 여자 껄떡쇠 같은 설정이죠.
      처음 영우와 사귀기전 준호.
      영우가 소개해서 털보만나 토끼고
      클럽가서 올나잇 놀다가 양*치 만나
      제대로 털리기전 이미 당한 여자가 찾아와 봉변을 면? 하고
      마지막엔 옆에 있는 남자라곤 하나 남았다고 권민우에 질척.
      성격좋은 최수연 정도면 좋다는 남자들
      사단이 줄을 설텐데 드라마상 인력풀이
      너무 가족적임.
      영우에겐 봄햇인데 남자 고르는건
      봄날의 헛발질. 봄헛.

    • @walker7151
      @walker7151 2 года назад

      @@qwasdfgh1586 그러게요 ㅋㅋㅋ작가님 너무하셨어요.

    • @user-sr5sk2eh9h
      @user-sr5sk2eh9h 2 года назад +4

      수연이 입장을 생각해보자구요. 로스쿨들어가기위해, 그리고 변호사가 되기위해 남친도 못 사귀고 했을겁니다. 이해해주자구요. 얼마나 연애하고싶겠어요. 금빠사란 말입니다. ㅎㅎ

    • @violetlifetourkwon1912
      @violetlifetourkwon1912 2 года назад +2

      좀 이상하지만...여자중에 성격좋고 예쁘고 그런데...연애문제는 허당끼 있고 좀 어리버리 한 캐릭터도 있잖아요. 최수연 변호사가 그런분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그런 캐릭터 본적 제법 있어요.
      반대로...
      여자가 보기에(진실을 알기때문에) 정말 별로인데..여우짓 만땅에. 가식에 실력도 없고....그런 사람에게 남자들이 마구 친절...시집도 잘가고...그렇더라구요ㅜㅜ
      여러가지 캐릭터를 보여준거 같아요. 연애 허당 캐릭터..ㅜㅜ

  • @asqan2009
    @asqan2009 Год назад +1

    아주어려운 문맥의 한국말을 이해하네요. 어쩌다가 클릭해서 들어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우리(내)아내가 스페인사람이에요. 우리 아내도 한국말을 잘했으면 .....

  • @user-hn9hz1xc6k
    @user-hn9hz1xc6k 2 года назад

    감성이 풍부한french girl.

  • @ThePetitKonan
    @ThePetitKonan 2 года назад

    나 왼쪽에 소민이 너무 좋아요! 인간적이고(예쁘고) 프랑스 발음도 좋은데 한국어 발음도 좋아요! 언어 천재? ㅎㅎ 와우!(우영우 느낌)

  • @stp2337
    @stp2337 2 года назад

    감정이 풍부하시네요^^

  • @user-uz2lz6li4e
    @user-uz2lz6li4e 2 года назад

    소민... 너무 귀여워😍😍

  • @user-jp8ue4ex5x
    @user-jp8ue4ex5x 2 года назад +1

    구독 !!좋아영 ❤️

  • @user-dz9bh5ri2r
    @user-dz9bh5ri2r 2 года назад +1

    드라마여서 권민우를 이해할수있는거임.실제 생활에서 저런사람의 저런행동을 보고 이해해주긴 쉽지않죠. 근데 우리나라사람은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많이봐서 허구에서는 이해를 할려는 감정이 더 앞서는듯 드라마는 단지 드라마일뿐..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것도 드라마의 맛인듯해요

  • @user-lz9is8ni4g
    @user-lz9is8ni4g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귀엽다

  • @riryu1749
    @riryu1749 2 года назад +2

    리뷰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저랑 울고 웃는 지점이 같아서 더 공감하고 보게 되네요.
    권민우에 대한 두 분의 의견에 공감해요. 어려운 가정 환경과 극심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라고 하기에는 권민우가 영우에게 한 짓은 선을 넘었죠.
    적어도 스스로 밝히고 용서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권민우와 엮이는 사람이 권민우와 정반대의 캐릭터인 봄날의 햇살 선녀 최수연이라니..
    하지만 제한된 에피소드 내에서 내용을 풀어가야하는 제약 때문에 캐릭터의 급변이 어쩔 수 없었다고 이해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권민우가 사귀는 사람의 급을 나누는 건 그 스스로의 자격지심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네요.
    최수연을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것도 자신이 불우했기 때문에 사회적 계급간 급을 나누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생긴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들이 행복 국수 사장님에게 적극적으로 법률 컨설팅을 해준 건 정명석 변호사가 주지스님에게 한 행동을 금방 보고 배운 게 아닐까요?
    의뢰인이 오길 기다리지 않고 법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서 도움을 주는 모습.
    멋진 상사는 부하직원들이 제대로 클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제 두 편의 에피소드가 남았네요. 아마도 두 분 다 울게 되는 부분이 어딜지 짐작이 되지만 ㅎㅎ
    저는 끝까지 다 봤을 때 행복하고 섭섭했습니다.
    남은 에피소드도 잘 즐기시고 리뷰 남겨주세요.

  • @oletvi7474
    @oletvi7474 2 года назад

    권민우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또 다른 슬픈 단편을 화두로 던지는거라고 봐요
    금수저와는 출발선이 다르니 경쟁이 안되고
    흑수저들끼리 밟고 올라가야 그나마 피라미드 꼭대기의 문이라도 열어보는 천재가 아닌 노력으로만 그 자리에 오른 권민우에겐..
    학교에서부터 학습된거겠죠 사회의 부당함을
    그래도 권민우가 자신이 한 잘못에서 자유로울수는 없겠지만 아직 개선할수 있는 여지를 준건 전 감사해요 봄날의 햇살로 뜨거운 젊은이로 재탄생하길 2기에서^^!!

  • @morimemento365
    @morimemento365 2 года назад +1

    권민우에 관한 건 일종의 인간의 다면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애당초 그의 대부분의 행위가 사실 우리 주위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최수연과의 러브라인도 서로가 신입 변호사로 서로 부대끼며 지내는 동질감이 얹어지면 갑자기 라고 느끼는 순간에 호감을 가질 수도 있다고 봐요

  • @campell789
    @campell789 2 года назад +2

    ❤️❤️❤️❤️❤️❤️

  • @user-sq1qb9vw7b
    @user-sq1qb9vw7b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이 정도면 갠적으로 힘든 일 있으신 것 같은데^^;; 그만 울어요~~~ ㅎㅎㅎㅎ😸

  • @jayjo1535
    @jayjo1535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 소민님 반응 제가 드라마 볼때 반응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에요 진짜ㅋㅋㅋㅋ 혹시 enfj나 entp이신가요??ㅋㅋㅋㅋ 매회차 빠짐없이 보고있어요 15화 리뷰도 기다릴게요!

    • @jayjo1535
      @jayjo1535 2 года назад

      찾아보니까 프렌치호떡 mbti검사 후기영상은 없는것 같은데 혹시 아직 안해보셨으면 mbti검사 후기 올려주셔도 재밌을것 같아요!ㅋㅋㅋ 아진님 mbti도 궁금해요!!!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1

      소민이는 극강 INFP고 전 ENFP예요😆

  • @switringogumi
    @switringogumi 2 года назад

    촉소민에 이해하려고 애쓴다라니 정말 한국어 잘하시네요!!!!

  • @MrMarky792
    @MrMarky792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편을 남겨둔 소민님의 눈물샘이 걱정됩니다.

  • @user-hz2dx4cq5d
    @user-hz2dx4cq5d 2 года назад

    빨리 15화 올려주세요 ~~

  • @gimankim5323
    @gimankim5323 2 года назад +1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seff
    @rseff 2 года назад

    자~ 이제 15 16 남았네요 ㅎㅎㅎㅎㅎ 어떻게 될지 기대하시라!!

  • @user-uq2fk7hh5d
    @user-uq2fk7hh5d 2 года назад

    프렌치호떡 팀의 코리에이터 선정을 축하드려요🎉🎉🎊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2 года назад

      아콩💙 대사관 소셜미디어로 보셨나요?🫰 축하 감사해요. 열심히 또 영상 만들어야죠! ㅎㅎ

  • @user-oy5mg2yi9u
    @user-oy5mg2yi9u 2 года назад +1

    한선영도 개인적으론 맥거핀?을 이용한 연출이 많다고 생각해서 흥미로워요. 그리고 끝까지 결국 한선영 의도가 뭐였을지 고민하게 되지만 로펌대표로 이해득실에 충실하지만 그 만의 낭만과 양심도 남아있는 사람 같아요. 무엇보다 이해득실과 별개의 소모전은 안하려는 깔끔한 인물이고.
    14화 헤어지는 연출에서 준호가 누나 이야기를 생각하지 않았던건. 일단 집안과 벤치가 꽤 멀었을테고(감각이 예민하여 그라미는 못듣는 거실 시계 소리도 영우는 듣는 모습을 보여줌) 무엇보다 준호는 끊임없이 영우의 세계에는 어쩌면 '일' 과 '돌고래'만 존재하는게 아닐지 두려워해왔기 때문이어서 라고 생각해요. 앞서 아버지가 어린시절 영우가 자길 생각이나 했는지 외로웠다 했던 것 처럼. 이준호란 인물이 퍼펙트해 보이지만 사실은 좋아한다는 이야기조차 많은 생각과 본인만의 결론으로 망설이던 인물이었고 헤어지는 씬에서도 결국 그 두려움 망설임 자기 안에서의 결론으로 허망해졌던거 같아요. 결국 왜 변호사님의 세계에 내가 없고, 나를 안봐주냐는 울부짖음 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준호도 사실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에 영우자체를 겪으면서 더 이해하겠죠. 누구든지 사람은 옆에서 겪어야 더 알수있게 되는 면모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