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 하지 않는다면 타인을 사랑할수없고 타인을 존중하지 않은다면 대화할수 없씀니다 대화는 존중과 배려가 필요 합니다 이해하고 대화를 한다면 못푸는 실타레 는 없쓸듯 하네요 차근 차근 한걸음씩 시작한다면 그 끝은 결실을 이루겠지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며~ 호떡은 씨앗 호떡이 최고 *_v
편집되어서 방송되지는 않았는데 유튜브에 그 편집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태수미와 한선영이 만나서 대화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한선영은 "조심해. 사람 무너지는 거 한순간이다. 너 흠 없이 완전무결한 인간도 아니지 않냐"고 한방을 날렸습니다. 그럼에도 태수미는 전혀 당황하지 않았는데요. "글쎄, 나한테 무슨 흠이 있을까. 한바다가 하던 일 태산으로 가져온 거? 네 남자 빼앗아 내 남편 만든 거?"라고 되물었습니다. 이 편집본을 보면 대충 두사람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RWSoa-a4vE/видео.html 한선영변호사가 태수미 싫어하는 이유, 본방에서는 안나왔지만 태수미변호사가 한선영변호사의 남자친구를 뺏어서 결혼했다는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태수미변호사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한바다 입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법무부 장관 낙마시키고자 합니다. 미공개 영상 링크 남깁니다.
판사가 '사법'발음을 지적할 때 최수연이 권민우와 눈을 마주치며 '우영우'라고 입모양으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15화 내내 판사가 거슬려서 지적하는 포인트들이 영우가 얘기했던 부분들이라서 '사법'발음을 지적했을 때 최수연이 깨달은 것 같아요 영우와 판사의 사고방식이 닮아 있으니 해킹의 시작시점에서 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는 영우의 주장이 먹힐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권민우한테도 영우를 위해서가 아니라 해야될 일이라고 판단해서 하는거라고 한거 같아요
두 분 리뷰를 보면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권민우가 너그럽다는 표현을 썼다는 게 권민우의 성격을 보여준다는 말은 인상깊네요 같은 에피소드를 본 저는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어요 권민우가 변화하는 이유는 최수연 변호사 뿐만 아니라 장승준 변호사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장승준 변호사의 신입일 때 모습이 권민우와 같지 않았을까요? 권민우가 태산의 태수미를 찾아갔을 때 정명석 변호사를 착한 척만 하는 이기는 방법을 모르는 선배라고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장승준 변호사를 보면서 사실 정명석 변호사가 얼마나 유능한 선배인지 깨닫게 되고 자신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해봐야 장승준 변호사 같은 모습 밖에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것 같아요 권민우 변호사가 성장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네요
같이 보는 리액션 좋아요~👍 재판에서 최변의 주장을 막는 동료들의 모습이 짜증도 났지만 만약 내가 아끼는 사람이 최변같은 행동을 하려고 한다면 과연 박수치며 응원하고 지지해줄 수 있을까도 싶더라구요. 인간이란게 참 모순적인게 누군가는 그 힘든일을 해줬으면 하지만 그게 꼭 내가 아끼는 사람은 아니였으면도 싶은 그런…? 아니 그냥 용기가 없다는 말이겠죠😂 아마 그 힘든길을 걷는게 걱정되는 마음도 있을테고 굳이 그 길을 그겠다면 나역시 함께 해줄테니 그 부담감도 있고 준비안된 마음도 있고..하는거겠죠? 평안이라는 말은 어찌보면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리는 것일지도 모르겠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최변을 막는 변호사들의 이유가 모두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권변이 자신은 걷기를 거부했고 최변은 가고야 말겠다고한 그 길에 결국 함깨 해줘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니 이는 어쩌면 권변에게 더 다행인게 맞는거겠죠. 가끔은 옳은 일도 혼자일땐 빛을 잃는법이지만 함께라면 그 빛을 더 밝게 오래 지켜낼 수 있는법이니깐요. 사람 또한 환경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 역시 안타깝게도 사람에게 환경이 주는 힘이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라…그렇다면 그 환경을 내가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느낍니다. 환경적인게 꼭 물질적인거 뿐은 아니니깐요. 베푸는 마음도 환경이 될 수 있고 보여주는 모습으로도 환경이 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두 분의 리액션 잘 보고 있어요 리액션을 들으며 새롭게 깨닫게 되는 부분들도 있고 저와는 다른 느낌과 생각에 새롭게 느끼게 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매우 유익하네요 한선영이 왜 태수미를 싫어하는지는 '미방분'에 나와있습니다 태수미가 한선영의 남자를 빼앗았다고 하네요 '우영우 미방분'으로 검색하시면 태수미와 한선영의 관계, 그리고 우영우가 이준호의 선물을 어떻게 했는지 본방에는 나오지 않은 부분들이 공개되어 있어요
15화 잘봤습니다^^ 보는내내 심도깊은토론에 빠져드네요~ 두분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이 넘치십니다^^ 마지막에 우영가 왜 재판에서 제외됐는지 작가의 의도를 아시게 될겁니다! 마지막 화에 모든것이 정리되는 명작을 보게 되실거예요! 프랑스분 눈물샘 더보고싶어요 두분 마지막화까지 화이팅!👍👍👍🙂🙂🙂 ❤❤❤
오늘도 급발진하는 바보 소민 ㅋㅋㅋ 19:00 감정에 격해져 막 얘기 쏟아낼 때 가만히 미소짓고 들어주는 AJ 표정이 '아~~오늘도 하나 건졌다' 이런 표정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소민의 감정폭발 편집영상만 따로 뽑아도 재밌을거 같네요. 울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너 안좋은 일 있는 줄 안다'는 얘기가 오늘 젤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준호는 환타지 같은 성격이 아니예요. 첫회에 나오듯 이준호는 절때 다른 사람에게 자기 성격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 ‘쓴 초콜릿 좋아 하시죠?’ 이준호는 쓴 초콜릿을 좋아 하지 않지만 아마도 쓴 초콜릿도 맛있다 했을 것이고 그 여자는 그렇게 믿어 버린 거죠. 이준호는 인기가 많지만 역으로 이야기 하면 어느 누구에게 싫은 소리 안 하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런 준호가 달라 졌어요. 준호가 우영우에 대한 일이라면 무조건 급발진 합니다. 친구 멱살도 잡고 태산 직원 멱살도 잡고 군대 이야기 나옴 끊고 민우도 패대기 치고 영우에겐 화도 내고 준호는 항상 본성을 숨기고 사는 사람이지만 우영우와는 있으면 자신의 본성이 드러나는 그런 출구가 되는 거죠. 항상 자신을 억압 시키고 사는 준호지만 우영우와 있으면 해방 되는 거라 준호와 영우의 관계는 준호의 희생이 아닌 해방입니다.
I know people hate on the CEO of Hanbada but I find her a fascinating character. There obviously seems to be a deeper reason for her fierce hate of Tae Su Mi (besides what the deleted scene floating round suggests. There is a reason they deleted it) and Taesan but although she is ruthless she is not mean or brutal. She warns Woo Young's father. And ultimately she needs to protect Hanbada and Tae Su Mi becoming the minister of justice IS a danger for Hanbada. As for Min Woo, I agree that they want to show how much the right environment can affect someone but I can't help but feel that love also plays a role. Ultimately, he tries to change to be a better man for Su Yeon...I might be too romantic here😆 ANyway, I really love your reactions and very accurate ponderings 💕can't wait for Season 2.
우영우 미공개 영상을 보면 태수미와 한선영이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태수미가 한선영에게 너의 남친과 결혼을 해서 내가 싫은거냐? 라고 묻죠. 아마도 대학시절 때도 영우 아빠와 삼각관계였을꺼고 로펌에서도 태산에게 한바다가 밀리니까 한선영에게 태수미는 일생일대의 라이벌이자 적인거죠. 아마 시즌2에서 나오는 스토리가 될듯..
오늘도 리액션 잘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는 겉으로는 자폐스펙트럼을 갖고있는 천재변호사의 이야기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자신이 현실에서 겪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우영우가 아니더라도 회사에 갓 입사한 사람들이 겪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또는 경력이 많은 사람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것이고,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도록 어떤 토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추측이지만, 작가가 본질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폐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할때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기에 전혀 다르지 않다는 근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미완성이고 실수투성이듯이, 사랑스러운 우영우마져도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스펙트럼과 혹은 장애와 혹은 지식, 신분, 능력 차이와 상관없이 같은 인간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웃고 넘기는 에피소드도 있을것이고, 특별히 자신에게 더 와닿는 에피소드도 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서로 다른 경험들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이 하고 싶고, 또 할 얘기가 넘친다는 것입니다. 잘 쓰여진 각본을 멋지게 촬영했고, 무엇보다도 각자의 역할에 대한(사실 엑스트라분들도 너무나도 연기를 잘 하신) 연기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10여분의 짧은 영상에 숨이 막혔었는데, 오늘은 30분 가까이 영상올려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구요, 마지막 에피소드도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학생 시절에 한선영이 태수미에게 남친을 빼앗겼었단 얘긴, 아무데서도 안 나왔고요, 태수미가 한선영의 예전 남친하고 결혼한 거란 얘기하고,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당장, 한바다의 큰 고객 하나를 태산에게 뺏기게 될 거란 얘긴, 프롤로그 형식으로 촬영됐었던 게 아니라 원래, 8 화의 일부로써 촬영이 됐었던 거지만 결국은 그 화에 포함이 되지 못해서, 그냥 유튜브 상으로만 공개가 됐던 거죠..
전국민의 80프로 ..공법과 사뻡 우영우가 얘기했던것과 재판장의 세계관이 비슷하다 생각해서 우영우의 의견을 최수연과 권민우가 대변한것인데 . 결국 영우의 솔루션이 맞다는 건데 .. 그렇게 이해하셨는지 다르게 이해하셨는지.. 여튼 우리 박은빈양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청춘시대의 박은빈 .최고 다음 스토브리그 .. 우영우는 뭐 역시 박은빈양 평균치 다른 작품 리액션도 부탁드려요
사회성을 중심으로 보면 동그라미가 최강이죠. (재판장에서도 별 신경 안 쓰고 우영우를 응원한다던가 아마도 대한민국 드라마에선 다신 안 나올 힙합법당 씬이라던가) 영우도 학습을 통해 배우는 관습이나 권위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동그라미죠. 그라미에겐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경지에 올라있습니다. 그 다음이 우영우이고 최수연도 눈치 안보고 급발진 성격입니다만… 이 번편의 수연의 급발진과 민우의 변론은 맘에 안 들었어요. 왜냐면 장승준이 버버 거리며 똥줄이 타는 상황이었거든요. 게다가 한선영이 ‘재판에 진다? 우리 진짜 그런 상황은 만들지 말자.’ 까지 이야기 꺼냈는데 우영우의 논리로 이긴다고 장승준이 좋아 할리도 없고 (끝에 보면 장승준은 짜증난 표정으로 둘을 쳐다 보는데 수연은 뿌듯해 하고 민우는 눈치 살살…) 장승준 재판에서 더 이상 할 말에 없어 멘붕인데다가 재판 지고 한선영에게 대박 깨질 일만 남아 있는데 왜! 왜! 왜! 집에서 보면서… ‘아 수연이 왜! 그냥 제발 말하지마! 아 왜 권민우까지 저래!’ 이러면서 장승준이 저기서 탈탈 털려야 하는데 쟤네 왜 빌런을 살려 줌.ㅜㅜ 가슴 답답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15화 끝나고 잘때까지 ‘아니 왜!’ 만 반복했었네요.
태수미가 남자친구를 뺏어간 것도 있지만 또 다른 이면을 보면 한바다가 태평양이고 태산이 김앤장이라면 원래 태평양이 더 컸죠. 김앤장은 명박이때 큰 거고… (지금 검사들 정부 요직 하듯 명박이때는 김앤장이 다 잡았던…) 그리고 법무법인이 아니라 김앤장은 오너가 하는 법률사무소 입니다. 여러가지로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 하는건 무조건 막아야…했던 거죠.
우리는 가끔 ... 이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 라고들 합니다.... 그말을 반대로 하면 우리는 모두 결점을 지닌..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 ... 이란 뜻이죠... 만약 신이 존재해 우리를 바라본다면 그냥 다들 자그마한 인간들일 뿐이지 않을까요?... 장애중 가장 큰장애는 인격장애 인성장애가 아닐까 합니다만 .... 자폐 스펙트럼이건 장애건 그저 개개인의 개성으로 볼수있는 모두가 되면 좀더 사회가 행복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 화이팅!!!
민우는 처음엔 영우를 강력한 경쟁자로 보았으나 나중엔 넘사벽 천재로 인정해려요. 사수로 장변을 만나면서 영우.민우 수연 모두 크게 성장을 합니다. 영우는 홀로서기,수연은 햇살이 아닌 땡볕으로 그리고 민우는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장변을 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보았을거예요. 온갖 연줄을 동원해 판사를 매수하려던 과정이 실패로 돌아가는 순간부터 민우는 확실히 변하는 인물이었어요
장승준은 우리가 말하는 꼰대죠~~ 그!렇!게 싫은 꼰대를 나이먹어가며 내가 하고있다는 사실~~ 살아온 세월이 있다보면 보이는것도 있고 그것을 후발주자에게 강요하기도 하고....그러다 아차!!! 하고 깨닫기도 하고.....드라마나 사건사고를 보며 난 선한사람 좋은사람으로 생각하고 악인에 대해 이해못한다 하지만 소소하게 나도 남들에게 악인이였을수도 있겠구나....인간은 그러면서 성장하는구나~~이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가 뭘 느껴야하는지 정말 잘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한선영이 태수미를 왜 저렇게 잡으려고 하는지는 우영우 공식채널에 별도의 영상이 있습니다. 태수미 남편이 원래 한선영이랑 만나던 사이였어요. 태수미는 현재의 남편 집안의 위세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해서 한바다보다 더 큰 회사를 일군겁니다. 이 내용은 촬영까지 다 하고 편집에서 제외된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RRWSoa-a4vE/видео.html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마지막 회를 끝낸 분들도,
우영우의 여운을 프렌치호떡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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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 하지 않는다면 타인을 사랑할수없고
타인을 존중하지 않은다면 대화할수 없씀니다
대화는 존중과 배려가 필요 합니다
이해하고 대화를 한다면 못푸는 실타레 는 없쓸듯 하네요
차근 차근 한걸음씩 시작한다면 그 끝은 결실을 이루겠지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며~ 호떡은 씨앗 호떡이 최고 *_v
삭제된 미방영분 영상이 2개 있는데, 16화 끝나면 번외로 미방영편 영상도 리액션 및 우영우 총정리 소감 컨텐츠 만들어 주세요~^^
24:25 한선영 대표가 저렇게까지 태수미를 싫어하는 이유는 미방영분에서 확인할수있습니다 ruclips.net/video/RRWSoa-a4vE/видео.html
원래부터 태수미와 한서영은 라이벌 관계임 아부지들이 국내 1, 2위인 로펌 라이벌인데다가 태수미가 정략 결혼이었지만 태산을 위해서 한선영과 사랑하던 남자랑 결혼함
그래서 한선영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은것처럼 태수미의 태산을 무너뜨리려함
소민 감정과다~
최수연이란 캐릭터도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캐릭터죠. 한국 드라마 공식이었다면 흑수저 서민인 권민우가 주인공을 도와주는 캐릭터였을 거고 금수저인 최수연은 우영우를 질투하는 빌런이었겠죠. 하지만 우영우는 금수저에 곱게 자란 공주님인 최수연이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이고 서민 흑수저인 권민우가 빌런 역을 맏았죠. 여러모로 클리셰를 꼬는 드라마였음.
편집되어서 방송되지는 않았는데 유튜브에 그 편집영상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태수미와 한선영이 만나서 대화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한선영은 "조심해. 사람 무너지는 거 한순간이다.
너 흠 없이 완전무결한 인간도 아니지 않냐"고 한방을 날렸습니다.
그럼에도 태수미는 전혀 당황하지 않았는데요.
"글쎄, 나한테 무슨 흠이 있을까.
한바다가 하던 일 태산으로 가져온 거?
네 남자 빼앗아 내 남편 만든 거?"라고 되물었습니다.
이 편집본을 보면 대충 두사람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RWSoa-a4vE/видео.html
한선영변호사가 태수미 싫어하는 이유,
본방에서는 안나왔지만 태수미변호사가 한선영변호사의 남자친구를 뺏어서 결혼했다는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태수미변호사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한바다 입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법무부 장관 낙마시키고자 합니다.
미공개 영상 링크 남깁니다.
네 저도 이 영상을 봤기 때문에 태수미와 한선영?의 경쟁심에 대해 의구심이 없었는데... 못본 분들은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결국 회사간 경쟁관계 외에도 두 대표 사이의 개인적인 감정이 크게 작용하고 있죠. 특히 한선영 입장에서 태수미에 대한 원한의 감정이 이 크죠.
주신 링크 타고 들어가서 의혹(?)을 해결했습니다🫰 생생한 리액션 보여드리고 싶어서 최대한 스포를 멀리하는 편인데 이제 볼 게 마지막 회 밖에 안 남아서 너무 서운하네요 ㅠㅠ
판사가 '사법'발음을 지적할 때 최수연이 권민우와 눈을 마주치며
'우영우'라고 입모양으로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15화 내내 판사가 거슬려서 지적하는 포인트들이 영우가 얘기했던 부분들이라서
'사법'발음을 지적했을 때 최수연이 깨달은 것 같아요
영우와 판사의 사고방식이 닮아 있으니
해킹의 시작시점에서 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는
영우의 주장이 먹힐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권민우한테도 영우를 위해서가 아니라
해야될 일이라고 판단해서 하는거라고 한거 같아요
오우 훌륭한 분석입니다 최고👍
좋은 해설이네요 굿~! 😁👌
두 분 리뷰를 보면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권민우가 너그럽다는 표현을 썼다는 게 권민우의 성격을 보여준다는 말은 인상깊네요
같은 에피소드를 본 저는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어요
권민우가 변화하는 이유는 최수연 변호사 뿐만 아니라 장승준 변호사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도 장승준 변호사의 신입일 때 모습이 권민우와 같지 않았을까요?
권민우가 태산의 태수미를 찾아갔을 때 정명석 변호사를 착한 척만 하는 이기는 방법을 모르는 선배라고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장승준 변호사를 보면서 사실 정명석 변호사가 얼마나 유능한 선배인지 깨닫게 되고 자신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해봐야 장승준 변호사 같은 모습 밖에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것 같아요
권민우 변호사가 성장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네요
한선영과 태수미는 개인적인 원한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TX6-kAbcXQ/видео.html
드라마에서는 삭제된 부분이 유투브에 공개되었어요
에이제이 아주 통찰력있고 똑똑한 사람같고 소민은 감정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너무 높아요 두사람 성향이 다른듯 하지만 서로 너무 잘 조화롭게 대화를 물흐르듯 하시네요. 우영우리엑션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두분의 리액션이 저에게 가장 공감되더라고요 마지막 한편이 남았는데 우영우 끝나는것처럼 아쉽네요..ㅠㅠ 시즌2도 안될것같고,, 어쩄든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공감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계속 재미난 드라마 이야기 이어갈게요💙 함께해주세용
두분 리액션 너무 재밌네요.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소민님 리액션은 뭔가 흡입력이 있어요.ㅎ
3개언어를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말하는 능력 부럽네요:)
울랄라라와 그 친구분 중간 중간 대화가 참으로 맘에 드네요..
현실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솔직한 대화,.................
두분 토론 참 잘 하시네
인간관계란 토론이 참 중요하지
두분 리액션이 너무 좋고 새삼 깨닫게 되는 내용도 있네요. 만 감자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귀여워서....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진짜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 모든 대화들이 정말 공감이 많이가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ㅎㅎㅎㅎ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뿌듯함. 자랑스러움.... 깜놀했습니다.
둘이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는데 찰떡 같이 통하는게 너무 웃겨요.ㅎ
오래전 브레이드러너의 한장면 생각났습니다.^^
잘봤어요.^^♡
준호가 영우를 진정시키길 머뭇거린 건 영우가 스스로 극복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손과 팔들을 압박하면서 진정하려 하죠.
영우는 그렇게 스스로 난관을 극복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아직 우영우를 못 보내고 있는데….이렇게 리액션 보면서 또 보네요….ㅠㅠ
마지막회가 마무리를 잘해서 너무좋았어요
너희들 우영우만큼 너무 귀여워 어릴때부터 친구였던것 같은 인연인듯
두분 리뷰는 정말...한분은 감성적이고 한분은 이성적으로....쵝오
19:09 개인적으로 안좋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제이님 너무웃겨ㅋㅋ소민님 마지막회 폭풍눈물흘리실듯...ㅋㅋㅋㅋ마지막회 마무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재밌다 재밌어ㅋㅋㅋ
이제 저희도 볼 게 마지막 회 밖에 안 남았다니 ㅠㅠ 넘 서운해요! ㅎ 끝까지 재밌게 리뷰해볼게요💙 기대해주세요!
두분의 감정이입과 해설(?)
넘 진지하고 흥미롭습니다.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같이 보는 리액션 좋아요~👍
재판에서 최변의 주장을 막는 동료들의 모습이 짜증도 났지만 만약 내가 아끼는 사람이 최변같은 행동을 하려고 한다면 과연 박수치며 응원하고 지지해줄 수 있을까도 싶더라구요.
인간이란게 참 모순적인게 누군가는 그 힘든일을 해줬으면 하지만 그게 꼭 내가 아끼는 사람은 아니였으면도 싶은 그런…? 아니 그냥 용기가 없다는 말이겠죠😂
아마 그 힘든길을 걷는게 걱정되는 마음도 있을테고 굳이 그 길을 그겠다면 나역시 함께 해줄테니 그 부담감도 있고 준비안된 마음도 있고..하는거겠죠?
평안이라는 말은 어찌보면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리는 것일지도 모르겠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최변을 막는 변호사들의 이유가 모두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권변이 자신은 걷기를 거부했고 최변은 가고야 말겠다고한 그 길에 결국 함깨 해줘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니 이는 어쩌면 권변에게 더 다행인게 맞는거겠죠.
가끔은 옳은 일도 혼자일땐 빛을 잃는법이지만 함께라면 그 빛을 더 밝게 오래 지켜낼 수 있는법이니깐요.
사람 또한 환경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 역시 안타깝게도 사람에게 환경이 주는 힘이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지라…그렇다면 그 환경을 내가 바꿔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느낍니다.
환경적인게 꼭 물질적인거 뿐은 아니니깐요.
베푸는 마음도 환경이 될 수 있고 보여주는 모습으로도 환경이 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충격받았어에서 진심을 느꼇어요.ㅎㅎㅎ너무재밋게봣어용ㅋㅋ
감요 ㅎ
15화 리뷰도 역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소민님 감성 넘치시는 와중에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
우영우 리뷰 대장정의 끝을 이제 한회만 남겨 놓고 있으신대 마지막회 리뷰가 제일 기대 되는지라
빨리 보고 싶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깊이 있는 의견들도
좋았구요. 또 하나 배워가네요. ㅎ
예쁘고 귀여운 두 분....! 그리고 이어폰으로 들으니, 강아지 코고는 소리 잘들려 ㅎㅎ
감자의 존재감을 생생하게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감자도 사랑해!
와 우리 감자 봐요
소민님 리액션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ㅎ 두분의 티키타카 너무 찰떡콩떡이에요ㅎㅎ 매번 영상 올려주시는거 잘 보고 있습니다^^~
후반에 멍뭉이 코고는소리 기여워여 ㅋㅋㅋㅋㅋㅋ이게뭔소린가했네
영상만 봤었는데 두 분 의견 나누는거 보고 저도 조금 더 다방면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영상도 재미있지만 두 분 토론도 흥미로워서 구독하고 갑니다!
장승준 변호사 연기 너무 잘해서 정말 꼴보기 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생각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구독도 넘 감사😍
엄청난 비밀을 막 까버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뭐 하여간 오늘이 두분 서로 말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고 뭐 그랬습니다
커다란 화면에 띄워놓고 보는데 내용 다 아는 나도 막 감정 이입이 ㅋ
잘 봤습니다 16화 기다리겠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비밀 자제(?)도 감사합니다 ㅎㅎㅎ
리액션으로 보니까 더 기다려 지더라구요..소민님도 넘 순수하고 귀여우신듯~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함의 댓글먼저ㅋㅋㅋㅋㅋ
잘볼께요♡
She's deep.
🫰🫰🫰
감자 합니다
생각해 볼 많은 지점에 대해 대화해가는 모습이 좋아요. 소민님은 아마도 인문학, 사회학을 하셨을 것 같아요.
요즘 무작정 구독의 흔적들을 지워가는 시기인데 오랜만에 쉽지 않게 구독을 눌렀습니다. 건강하세요. 코로나가 아직도 건재합니다. 콜록
드라마는 끝났지만 두 분의 리액션 잘 보고 있어요
리액션을 들으며 새롭게 깨닫게 되는 부분들도 있고 저와는 다른 느낌과 생각에 새롭게 느끼게 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매우 유익하네요
한선영이 왜 태수미를 싫어하는지는 '미방분'에 나와있습니다
태수미가 한선영의 남자를 빼앗았다고 하네요
'우영우 미방분'으로 검색하시면 태수미와 한선영의 관계, 그리고 우영우가 이준호의 선물을 어떻게 했는지 본방에는 나오지 않은 부분들이 공개되어 있어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볼 편이 저희도 이제 마지막 회 밖에 안 남아 서운하던 차에 소개해주신 미공개 영상까지 쭈욱 달렸어요🫰
소민님은 감정적으로 너무 풍부한 사람이군요.
우리나라의 영화 중 작정하고 눈물 뽑는 영화 보면 안되겠어요.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회가 기대 되네요. ^_________^
중간중간 끊으시며 대화하실 땐 쪼금..! 그랬는데 마무리 대화 지으실때의 정의가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소민 너무 귀여워욬ㅋㅋㅋ
수연이가 느낀거죠. 저 재판장님은 성향이 영우랑 비슷하다는걸. 영우의 생각이 저 재판장에게는 통할수 있겠구나 하는거요.
너무 기다렸음
💙
소민씨 감정이 너무풍부함
감괴 인정 ㅋㅋㅋ
15화 잘봤습니다^^
보는내내 심도깊은토론에 빠져드네요~
두분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이 넘치십니다^^
마지막에 우영가 왜 재판에서 제외됐는지 작가의 의도를 아시게 될겁니다!
마지막 화에 모든것이 정리되는
명작을 보게 되실거예요!
프랑스분 눈물샘 더보고싶어요
두분 마지막화까지
화이팅!👍👍👍🙂🙂🙂 ❤❤❤
16회 빨리 보여주세요. 담주까지 기다려야 해요?
오늘이 일요일이니👉👈 담주가 멀지 않았답니다🫰
We have the final episode with you. Can't wait. Thank you~!
Thanks💙
저는 권민우가 변호할때 감동받았는데 표정은 뿌듯함보다는 자신의 여자를 지키기위한 비장함쪽에 가깝게 느껴졌어요 현실적인 권민우는 알고있을듯 해요 현재하는 행동이 얼마나 무모한것인지(먹힌다한들 여전히 장승준은 선배고 상사며 인사고가를쥐고있겠죠)
수연대신 방패막이로 나섰고 수연의 고백에 대한 "내 마음도 같아"라고 답하는거 같아 더좋았어요 너무멜로로 갔나 ㅋㅋㅋ 멜로 치정은 담배보다 끊기가 어려워요 ㅋㅋㅋ
감자 감괴 감시 마지막회도 기다려집니다~
리뷰맛집 인정!!!!!👍
그 유튜브에 편집된 장면 있어요 하나는 준호가 준 선물 영우가 버렸다고 했는데 그 비하인드 하나있고 하나는 태수미랑 한선영이 만나서 대화나누는 장면이랑
오늘도 급발진하는 바보 소민 ㅋㅋㅋ
19:00 감정에 격해져 막 얘기 쏟아낼 때 가만히 미소짓고 들어주는 AJ 표정이 '아~~오늘도 하나 건졌다' 이런 표정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소민의 감정폭발 편집영상만 따로 뽑아도 재밌을거 같네요.
울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너 안좋은 일 있는 줄 안다'는 얘기가 오늘 젤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요!!!!! 괴는 아니에요
오른쪽 분은 항상 드라마 내용을 알고 계신 것 같아요 😳
친구 몰래 미리 보고 또 보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재밌는 리액션 감사합니다
소민이의 철저한 감시아래 있습니다. 절대 혼자 먼저 못 봐요😆🥲
25:06 저 귀여운 해커는 드라마 '돼지의 왕' 철이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최현진배우 입니다. 정말 어린나인데 연기실력이 웬만한 베테랑 배우 못지 않습니다d
이번편 스펙타클 했음 ㅋ
진짜 우영우에서 스릴을 느낄지는 몰랐어요
마지막 태수미 아들 반전까지 ㅎ
감괴(?)와 감시(?) 두분의
드라마 리뷰는 마치
유명 대학의 인문학 강의실에서
토의하듯 대하는걸 보면
드라마 모든 장면의 의미와 주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줘
나로 하여금 드라마를 보는 시각을
한차원 높여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칭찬 넘넘 감사해요💙😍
두분 모두 귀여우세요!
소민이 오른 팔에는 누가 낙서를..ㅎㅎ
감사해요😍
이준호는 환타지 같은 성격이 아니예요.
첫회에 나오듯 이준호는 절때 다른 사람에게 자기 성격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
‘쓴 초콜릿 좋아 하시죠?’
이준호는 쓴 초콜릿을 좋아 하지 않지만 아마도 쓴 초콜릿도 맛있다 했을 것이고
그 여자는 그렇게 믿어 버린 거죠.
이준호는 인기가 많지만 역으로 이야기 하면 어느 누구에게 싫은 소리 안 하는 그런 성격입니다.
그런 준호가 달라 졌어요.
준호가 우영우에 대한 일이라면 무조건 급발진 합니다.
친구 멱살도 잡고 태산 직원 멱살도 잡고
군대 이야기 나옴 끊고 민우도 패대기 치고
영우에겐 화도 내고
준호는 항상 본성을 숨기고 사는 사람이지만
우영우와는 있으면 자신의 본성이 드러나는 그런 출구가 되는 거죠.
항상 자신을 억압 시키고 사는 준호지만 우영우와 있으면 해방 되는 거라
준호와 영우의 관계는 준호의 희생이 아닌 해방입니다.
준호의 변화와 성장이라... 이건 정말 생각치 못한 포인트군요 서랍에 쌓인 과자가 준호의 안기를 보여주기 위한 거라 생각했는데 그 장면에 저런 대화가 있었다는 건 놓쳤네요
오늘도 특별한 리액션과 리뷰 잘 봤습니다.
제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권민우의 변화같은, 단지 과거의 서사에 나태하게 기대지 않고, 큰 권모술수를 포기하게 할만큼 큰 거 한 방으로 변할 수 있는 그런 점들이기도 해요..
소밑....사랑스러워......아흑
권민우 뿌듯함!
털보사장은 재벌이 틀림없다, 손님이라곤 우영우 한명인데 가게가 안망함...
최소 건물주
누난 미리 봤죠? ㅋㅋㅋㅋㅋ
설명 왜케 잘해 ㅎㅎ
아니에요🥲 처음 봤어요! 생생한 리액션 보여드리려고 저희 스포도 최대한 멀리하면서 보고 있어요🥹
@@frenchhotteok 전 미리 다 봤는데도 누나 리액션 보면서 (아 그런거였구나~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배우면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ㅎㅎ
그냥...나의 가족이나 친구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을까, 그것이 정답일 거에요.
환경이 그렇다고 그런 요상한 사람이 자신의 배우자라면...자식이라면.....^^
I know people hate on the CEO of Hanbada but I find her a fascinating character. There obviously seems to be a deeper reason for her fierce hate of Tae Su Mi (besides what the deleted scene floating round suggests. There is a reason they deleted it) and Taesan but although she is ruthless she is not mean or brutal. She warns Woo Young's father. And ultimately she needs to protect Hanbada and Tae Su Mi becoming the minister of justice IS a danger for Hanbada. As for Min Woo, I agree that they want to show how much the right environment can affect someone but I can't help but feel that love also plays a role. Ultimately, he tries to change to be a better man for Su Yeon...I might be too romantic here😆 ANyway, I really love your reactions and very accurate ponderings 💕can't wait for Season 2.
잘봤습니다
'뿌듯함' ㅋㅋㅋㅋ
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운영하는데 하루종일 심심해서 유튜브를 이것저것보는데.. 이채널 구독자가 왜 적은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게 좋은채널인데
게르다님이 알아봐주셨으니 곧 더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실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감괴 감시 감자 다들 감씨네
동그라미네 개도 동씨인데... 동방신기 ^^
태수미가 한선영 남친 빼앗았는데 그게 지금 태수미 남편ㅠ그래서 싫어해요ㅋㅋ미공개영상에 나와요!!
정명석변호사님 살아오셨기망정이지
우영우변호사 조용히 해요,가 유언될 뻔
ㅋㅋㅋㅋㅋㅋㅋ
우영우 미공개 영상을 보면 태수미와 한선영이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태수미가 한선영에게 너의 남친과 결혼을 해서 내가 싫은거냐? 라고 묻죠. 아마도 대학시절 때도 영우 아빠와 삼각관계였을꺼고 로펌에서도 태산에게 한바다가 밀리니까 한선영에게 태수미는 일생일대의 라이벌이자 적인거죠. 아마 시즌2에서 나오는 스토리가 될듯..
오늘도 리액션 잘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는 겉으로는 자폐스펙트럼을 갖고있는 천재변호사의 이야기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자신이 현실에서 겪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우영우가 아니더라도 회사에 갓 입사한 사람들이 겪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또는 경력이 많은 사람도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것이고,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도록 어떤 토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추측이지만, 작가가 본질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폐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할때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인간이기에 전혀 다르지 않다는 근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미완성이고 실수투성이듯이, 사랑스러운 우영우마져도 실수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스펙트럼과 혹은 장애와 혹은 지식, 신분, 능력 차이와 상관없이 같은 인간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웃고 넘기는 에피소드도 있을것이고, 특별히 자신에게 더 와닿는 에피소드도 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가 정말 매력적인 이유는 서로 다른 경험들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이 하고 싶고, 또 할 얘기가 넘친다는 것입니다. 잘 쓰여진 각본을 멋지게 촬영했고, 무엇보다도 각자의 역할에 대한(사실 엑스트라분들도 너무나도 연기를 잘 하신) 연기가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10여분의 짧은 영상에 숨이 막혔었는데, 오늘은 30분 가까이 영상올려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구요, 마지막 에피소드도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법률 회사가 법 정의의 결과라면 법 정의라는 명제에 대해 법률 회사는 위법 같은 존재임으로 3인 이상의 법률 회사는 없어야 합니다.
0:14 소민님 발음... 오졌군요 ㅋㅋㅋ 옆에서 뭐 그냥 앞으로 안 고쳐주셔도 뭐,,, 괜찮습...
학교때 남친을 빼앗김
태수미가 결혼해버림
지금까지도 계속 회사가 경쟁이고
방송안된 뒷이야기 영상 있어요 (프롤로그형식의)찾아보세요 재밌음~
학생 시절에 한선영이 태수미에게 남친을 빼앗겼었단 얘긴, 아무데서도 안 나왔고요, 태수미가 한선영의 예전 남친하고 결혼한 거란 얘기하고,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당장, 한바다의 큰 고객 하나를 태산에게 뺏기게 될 거란 얘긴, 프롤로그 형식으로 촬영됐었던 게 아니라 원래, 8 화의 일부로써 촬영이 됐었던 거지만 결국은 그 화에 포함이 되지 못해서, 그냥 유튜브 상으로만 공개가 됐던 거죠..
민우는 우영우를 자폐가 있는 약자로 대한적이 없습니다. 그를 인정하고 경쟁자로 보고 그를 이기려했습니다. 그리고 변화해가고 있고요. 정말 훌륭한 캐릭터네요.
전국민의 80프로 ..공법과 사뻡
우영우가 얘기했던것과 재판장의 세계관이 비슷하다 생각해서 우영우의 의견을 최수연과 권민우가 대변한것인데 . 결국 영우의 솔루션이 맞다는 건데 .. 그렇게 이해하셨는지 다르게 이해하셨는지..
여튼 우리 박은빈양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청춘시대의 박은빈 .최고
다음 스토브리그 ..
우영우는 뭐 역시 박은빈양 평균치
다른 작품 리액션도 부탁드려요
사회성을 중심으로 보면
동그라미가 최강이죠.
(재판장에서도 별 신경 안 쓰고 우영우를 응원한다던가
아마도 대한민국 드라마에선 다신 안 나올 힙합법당 씬이라던가)
영우도 학습을 통해 배우는 관습이나 권위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동그라미죠.
그라미에겐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경지에 올라있습니다.
그 다음이 우영우이고
최수연도 눈치 안보고 급발진 성격입니다만…
이 번편의 수연의 급발진과 민우의 변론은 맘에 안 들었어요.
왜냐면 장승준이 버버 거리며 똥줄이 타는 상황이었거든요.
게다가 한선영이 ‘재판에 진다? 우리 진짜 그런 상황은 만들지 말자.’ 까지 이야기 꺼냈는데
우영우의 논리로 이긴다고 장승준이 좋아 할리도 없고
(끝에 보면 장승준은 짜증난 표정으로 둘을 쳐다 보는데 수연은 뿌듯해 하고 민우는 눈치 살살…)
장승준 재판에서 더 이상 할 말에 없어 멘붕인데다가
재판 지고 한선영에게 대박 깨질 일만 남아 있는데 왜! 왜! 왜!
집에서 보면서…
‘아 수연이 왜! 그냥 제발 말하지마! 아 왜 권민우까지 저래!’
이러면서
장승준이 저기서 탈탈 털려야 하는데 쟤네 왜 빌런을 살려 줌.ㅜㅜ
가슴 답답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15화 끝나고 잘때까지 ‘아니 왜!’ 만 반복했었네요.
장 변이 평균적으로 볼수 있는 상사의 모습이고
\정변은 만나기 힘든 상사의 모습이죠.
19:09 개인적으로 안좋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장승준 진짜 귀엽지요?
15:36 내가 뭘 들은 거지? ㅋㅋㅋㅋ 감자씨?
감자 존재감이 어마어마하죠 ㅎㅎ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한선영과 태수미의 악연은 미방영분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ruclips.net/video/-TX6-kAbcXQ/видео.html ) 라이벌회사 대표에다가 큰 고객도 빼앗아가고 심지어 한선영 남자도 빼앗은걸로 나오더라구요 저정도면 철천지원수 맞죠 ^^ 두분 리액션 너무 재밌어요 이렇게 진심으로 감상을 해주시니 작가감독배우가 너무 뿌듯해할거예요 16화도 기다리겠습니다 👍
태산 한바다 대표 간의 앙금은 미공개 컷을 보면 알수 있어요 :0
24:26 왜 한바다 대표이사가 태수미를 싫어하는지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을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RRWSoa-a4vE/видео.html
어여 16회 리뷰 보고싶어요
태수미가 남자친구를 뺏어간 것도 있지만 또 다른 이면을 보면
한바다가 태평양이고 태산이 김앤장이라면
원래 태평양이 더 컸죠.
김앤장은 명박이때 큰 거고…
(지금 검사들 정부 요직 하듯 명박이때는 김앤장이 다 잡았던…)
그리고 법무법인이 아니라 김앤장은 오너가 하는 법률사무소 입니다.
여러가지로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 하는건 무조건 막아야…했던 거죠.
우리는 가끔 ... 이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 라고들 합니다.... 그말을 반대로 하면 우리는 모두 결점을 지닌..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 ... 이란 뜻이죠... 만약 신이 존재해 우리를 바라본다면 그냥 다들 자그마한 인간들일 뿐이지 않을까요?...
장애중 가장 큰장애는 인격장애 인성장애가 아닐까 합니다만 ....
자폐 스펙트럼이건 장애건 그저 개개인의 개성으로 볼수있는 모두가 되면 좀더 사회가 행복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 화이팅!!!
... 유튜브 보믄서 웃다가
입에서 오징어땅콩을 몇번이나 흘렸는지...
하.. .핫
리액션이 재밌었어요;;;
오징어땅콩 먹고싶네요🥹 ㅎㅎ
민우는 처음엔 영우를 강력한 경쟁자로 보았으나 나중엔 넘사벽 천재로 인정해려요.
사수로 장변을 만나면서 영우.민우 수연 모두 크게 성장을 합니다.
영우는 홀로서기,수연은 햇살이 아닌 땡볕으로 그리고 민우는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장변을 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보았을거예요.
온갖 연줄을 동원해 판사를 매수하려던 과정이 실패로 돌아가는 순간부터 민우는 확실히 변하는 인물이었어요
장승준은 우리가 말하는 꼰대죠~~ 그!렇!게 싫은 꼰대를 나이먹어가며 내가 하고있다는 사실~~ 살아온 세월이 있다보면 보이는것도 있고 그것을 후발주자에게 강요하기도 하고....그러다 아차!!! 하고 깨닫기도 하고.....드라마나 사건사고를 보며 난 선한사람 좋은사람으로 생각하고 악인에 대해 이해못한다 하지만 소소하게 나도 남들에게 악인이였을수도 있겠구나....인간은 그러면서 성장하는구나~~이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가 뭘 느껴야하는지 정말 잘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권민우의 변화는 이전 회차도 그렇고 이번회차도 그렇고 환경에 따른 변화라기보다는 사랑의 힘에 의한 변화가 아닐까요? 이준호, 우여우도 또한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겠지요. 태수미와 우영우도 또한 사랑의 힘에 의해 해피엔딩으로...
태수미에 대한 한바다 대표의 분노는
비하인드컷에 나옵니다..
약혼자를 태수미가 뺏어갔거든요..
한선영이 태수미를 왜 저렇게 잡으려고 하는지는 우영우 공식채널에 별도의 영상이 있습니다.
태수미 남편이 원래 한선영이랑 만나던 사이였어요. 태수미는 현재의 남편 집안의 위세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해서 한바다보다 더 큰 회사를 일군겁니다.
이 내용은 촬영까지 다 하고 편집에서 제외된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RRWSoa-a4vE/видео.html
한선영 치를 떠는 이유가 우영우~미공개영상에 있어요~ㅎㅎ
왜저렇게 싫어하지~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ㅎㅎ
태수미와 한선영의 관계설명에 삭제되어 미방영된 부분이 유튜브에 올라왔었는데, 태수미의 남편이 한선영의 남자였다고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