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분위기 틀어지는 걸 넘 싫어해서 모임이 있으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편이라 처음 보는 사람은 사회성 좋고 서글서글하다고 할 정도임. 물론 모임 끝나면 넉다운되서 일주일간 굴속에서 회복해야함. 자발적 아싸를 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분위기를 개차반 만들며 그 틈에 지 뱃속 채우는 자기 중심적 인간들의 호구가 되기 싫고, 자기중심적 인간들에게 기꺼이 호구가 되는 주변인들 보는 게 짜증나기 때문.
저진짜 너무힘듭니다 위영상에서 선생님이 초반에 말씀하신 .예민하다.라는 성격으로 29년이나 살았어요....배려를 너무하니 최악의 단점이 상대방의 '서운' 을다받아내고 눈치보게되고 다음만나까지 생각하게되고 결국 배려가 서운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지금 친구없이 지낼까 고민중인 1인입니다... 한편으론 제성격이너무 싫고... 한편으론 사람이너무 싫어요 이김에다끈어내고 성공에집중할까합니다...
직장생활 버티다 우울증이 재발했어요 혼나는 상황을 극복하고 싶었는데 심리적신체적 한계가 와서 너무 힘드네요 상담과약물치료 시작했는데,,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자기 수용이 안되더라구요 업무환경을 바꿔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혀 일해보게여 댓글내용이 힘이 되네요! 너무 버티는것도 스스로에게 안좋은거 같아요 내면의 힘을 먼저 기를게요!!
9:34 자기수용이 항상 첫번째다, 내가가진면을 수용하는것 11:24 내가 가진 섬세함을 부정적으로 보는경우가 많다 11:58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힘들다, 철저히 내입장에서, 나는왜~?, 나를 수용하기위한 나는왜, 이유가 뭘까? 거기에 계속 포커스를 두는 연습!!!-경험들이 올라오게 된다(재경험의 순간-괴롭지만 기회로) 12:58 인식하고 수용해야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힘을 점점 잃게 된다 13:21 나의 역사 개인의 역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안테나를 나에게 13:52 자기가 살아온 패턴을 조금씩 바꿔보는것/나도모르게 회피했던것들,사람들 14:50 1번으로 에너지를 갖고 나서 용기가 생기게되는데 그힘으로 회피를 부딫히는 패턴으로 가는것 15:27 부딫히는건 엄청 힘들기때문에 피하지만말고 자리만 지키자. 16:04 그냥 버티는걸 조금씩 패턴으로 하다보면 내가 예상했던 두려움들이 교정되면서 고비를 조금씩 자리를 지키면서 견듸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선순환 16:48 한번만 뚫으면 된다 한번이 어렵다 계속하다보면 되는거다 그건 17:10 호구잡혔을때, 거절하는 연습-거절이 아니고 가만히 있는걸 못한다. 갈등되는 순간 그순간에서 그 불편함을 견듸고 버티는거. 가만히 있는것 생각보다 적극적인 액션필요하지 않고 부정적인 행동만 하지않으면 되는것이다 18:47 결국 내마음속의 나와나의 관계가 나쁜것이다.
저는 intj. 규정짓고 판단하고 결정내리고 확정지어야 편합니다. 문제 있으면 원인이 뭐다 딱딱집어놔야 마음 편합니다. 예민한데, 모르는 척합니다. 감정을 못다루고 타인의 감정은 더더욱 곤란합니다. 예민한 걸 분석으로 요리해서 해결할 려 그럽니다. 남한테 비위도 안맞추면서도 사람자체가 거슬리네요. 예민해서 눈에 들어오는 건 많거든요. 눈을 감고 싶네요. 사람만나고 나면 몇 일은 쉬어야 해요. 만났을 때 별로 하는 건 없는데.
정우열 선생님 영상을 보면 제 마음을 알아주는것같아 마음이 짠하고 울컥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너무 너무 싫었거든요..그래서 남들하고도 관계를 잘 못맺었던거였어요 앞으로는 그런 모습도 괜찮아. 어색해도 괜찮아 하고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 성격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두번째 말씀하신 부딪쳐보는거 해볼게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기 감정을 파악하고 마주치자 회피했던 영역들을 파악하자 나를 부정하지 않고 긍정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회피했던 패턴을 부딪히자. 어렵다. 하지만 예전만큼 나에게 힘들거란 게 아니란걸 학습하자. 부딪히는 건 엄청 힘들지만 일단 피하지말고 자리를 지키자. 예전엔 직장을 그만두었다면 그냥 출근을 하자. 그게 별거아닌 것 같지만 선순환의 중요한 지점이다. 회피를 안할 수 있으니까.
감사합니다 어제 계속 이 주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답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냥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수용하자 안테나를 나에게 향하기 '아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았으니 푹 쉬어야겠다' 라고 말하기 상대의 방어기전 등 표현은 내 영역이 아니다. 회피의 패턴을 부딪히는 패턴으로 바꾸기. > 피하지만 말자. 그 자리를 지키자
저도 친구가 장난을 걸쳐서 예민하다고 저한테 말할때 상처받았는데 또 그 말을 듣고 막상 아무말도 못하고 웃는 제자신한테 화가나더라고요ㅡ 그때 반대로 그럼 너는 넘 단순하고 배려심이 부족하다 하면 기분 좋아?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섬세한거라고 긍정적인면으로 봐주면 안돼? 이렇게 말 못한게 또 넘 후회되고 에휴 ㅜ 이 고리를 끊고싶어요
말이 길어지면 안돼요. 그리고 본인의 논리를 정리해서 머릿속에 탑재해 두셔야하고요. 그리고 1대1로 대응하면 절대안됩니다. 어차피 져요 기가 상대보다 약한건 맞으니까요. 정치질 극혐하고 에너지가 부족해 굳이 안하고 피하고 싶어하시는 그 정치질, 그런식으로 대응해줘야 이깁니다. 사실 이기고 지고의 문제도 아니긴한데ㅎㅎㅎ 일단 어느 무리에서든 병*소리 안듣는 무난한 혹은 그 이상의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있는 상태여야 하고, 섬세하게 그 무리의 사람들의 장단점,약점,스타일 등을 파악해둔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 톡 건드리거나 말만 흘림으로써 내편에 서게 만드시는 거에요. 잘 파악해두시면 적재적소에 각각 다 도움받을 수 있지만 ‘정의로운 행동대장 파’ 성향이 사람들이 제일 도와줄 수 있어요. 방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일 때 타인에게 시비가 걸리거나 깔짝깔짝 무시하고 내가 용납할 수 없는 장난을 치는 걸 받았다면, 바로 반응하지말고 잠시 냉정을 찾으세요. 그리고 정색을 하셔야 됩니다. 무섭게 정색 까지는 못하더라도 만만해보이거나 수용하는 듯한 태도는 안됩니다. 대답하거나 웃거나 딴데보거나 하는 등의 행동만 멈추고 머릿솟으로 생각을 정리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렇게 하고 어느정도 정적이 흐른뒤에 적절하게 반박하면 되는데, 이건 정답이 없고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처음 언급한 것처럼 ‘짧은 문장’’정확한 단어’’내재되어있는 논리’로 하셔야하고 ‘그게 뭐임?’’그건 ㅇㅇㅇㅇ이란 뜻이야?’’아 그럼 날 ㅇㅇㅇ로 취급해서 그런말 한거임?’ 이런식으로 상대가 말한것을 짚어내거나 내 입장에서 그렇게 들린다는 반응, 누구나 그렇게 생각 안함 이런 뉘앙스를 풍겨야 해요. 그리고 누가 당신을 ㅂㅅ취급한지 좀 됐다면 이미 상대가 분위기를 자기쪽으로 만들었거나 내말이 잘 안먹히는 상황일 수 있으니까 침착하게 사전수집한 정보들을 활용해서 제3자를 세워서 증거를 만들거나 그들의 입에서 그건아니지.. 라는 반응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그당시에 같이 있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면, 잠깐 참았다가, 좀더 권위있고 정의로운 직급자에게 가서 그분이 듣기에 공평하지 않고 그분도 동의할 만하게 상황을 설명한 후에 그가 나서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객관적으로 넌 틀렸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방법이 보통 필요한데 이것도 안먹힌다면 그냥 또라이가 되세요 그게 내 정서파괴가 덜 됩니다. 그리고 또라이가 되면 아무도 안 건드려서 편하지만 외롭고 눈치보이긴 할거에요. 그래도 누가 날 건드려서 살기 힘든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한테 잘할때 내가 원래 하던대로 배려를 보여주면 잘 흘러갈 거에요. 근데 그건 아셔야 해요. 민감자들은 대중적인 정도를 기준으로 정말 과하게 예민해지는 경우도 분명 많아요. 남들은 그게 설명해도 이해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아이 안 낳아본 사람이 그 고통 모르고 부모님 살아계신분이 고아마음 모르듯이요. 그러니 내 예민함을 잘 다룰 방법도 계발 해 두어야 약간 타인과 어울려 지낼수 있을거구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직업이나 취미를 택해야 편한 건 맞을 거에요. 무엇보다 비슷한 사람과 어울려야 살아있다는 느낌 받습니다. 전과달리 내향형인걸 드러내고 민감자인걸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어렵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내 민감함을 드러내고 인정 받을려면 내가 먼저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말이 먹히기 때문에 힘든 과정은 필수불가결 해요. (일단 영상에서 나온 모든게 잘 수행되어서 나 스스로가 나를 중심에 두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태여야 하고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분석이 잘 돼있어야 합니다. 내가 보고싶은 것만 더 민감하게 보고 느낀게 아닌지 냉정하게 평가도 해야함) 저는 어릴적부터 이런걸 배우지도 못하고 스스로를 부정만 하다가, 민감성 천재성 다 잃고 둔하게 사는 방법으로 변성 했어요. 제 스스로 능력을 닫고 가두고 잃으며 성장한 건데 많이 아쉽고 억울합니다. 민감하면 4k로 보기 때문에 잘 다룰 경우에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고 인간관계에서도 토사구팽 되지 않는것은 물론 유리할 수 있거든요. 앞으로는 모른체 하고 넣어둔 민감함을 다시 찾으려고 해요. 제가 말씀드린 이런 방식의 대처방법은 유튜브에 꽤나 많아요. 여러스타일의 대처방법을 익혀뒀다가 적절히 사용해서 스스로를 잘 방어하시기 바래요! 악순환고리는 애석하게도 결국 내가 끊어야 하더라구요 두서 없이 너무 긴 글이 되었네요 아는척 하지 않을려다가 홀린듯 떠들고 가요 화이팅하십쇼!!
@@이미행복한부자 제가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좋아하구 infp여서 그런지 공개하는게 좋더라구요~! 제 일기처럼 쓰지만 깨달음을 써서 도움 드릴 분도 도움드리는것두 좋아서요~! 그리고 공감을 눌러주시거나 공감하고 응원해주시는 답글을 보면 힘이 더 나고 저만 그렇게 힘든것이 아님을 알게되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공개로 했습니다!😊 다만, 일부 제 회사사람들이랑 있던 일중에서 민감하거나 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비공개로 해놨습니다. 일부 나쁜 얘기가 써져있는것두요...ㅎㅎ 블로그쓰는것 정말 추천드립니다~!ㅎㅎ
@@이미행복한부자 네, 블로그 꼭 추천드립니다! 감정일기 정말 좋아요..! 감정은 그대로 수용하고 표현해야 사라진다고 해서요! 다른사람에게 직접 표현하지는 않아도 글로 제 감정을 적는것만 해도 어느정도 감정이 괜찮아지더라구요! 감정은 해결을 요구하지 않고 오직 느끼고 표현되어 사라지기를 바랄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맞대응은 안해도 가족이나 친구, 혹은 블로그 일기로 제 감정을 풀어나가서 상대방에게 받은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INFJ인데 아마 INFP와 대체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이성을 많이 만나고 싶고 이성에게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삶의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소개팅이 아닌 그것도 내 스스로 맨땅에서 부딪혀서 길가다 말을 걸어본다든가 그런 시도를 내 스스로 잘해내야 내 자신이 내 가치를 인정해주고 높이 사 주고 자신감이 생겨하고 그러는데요. 현실은 거의 길가다 말 걸지 못하고 용기가 없어 주눅들고 쭈뼛쭈뼛 머뭇머뭇 거리다 말걸지못하는게 대다수입니다. 그런 내 자신이 한심하고 처량하고 자존감이 무너지기가 매일매일 일수인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나란 사람을 이렇게 짧다면 짧은 말들로 설명하고 표현할 수 있구나~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 알겠다 싶어요. 난 그런 사람인가? 난 내 마음과 머리속이 치열했는데 꿰뚫리는 것에 좀 허무한 감정도 느끼고ㅎ 괜히 어렵고 힘들게 살았네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진작에 어릴때부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지금 내 인생의 방향이 더 나아져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전엔 내 마음속 이유를 몰랐으니까요. 이유를 찾은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전문가의 통찰력에 허무하기도 하고. 아님 책속에 정의된걸까요.
예민하고 분위기 틀어지는 걸 넘 싫어해서 모임이 있으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편이라 처음 보는 사람은 사회성 좋고 서글서글하다고 할 정도임. 물론 모임 끝나면 넉다운되서 일주일간 굴속에서 회복해야함. 자발적 아싸를 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분위기를 개차반 만들며 그 틈에 지 뱃속 채우는 자기 중심적 인간들의 호구가 되기 싫고, 자기중심적 인간들에게 기꺼이 호구가 되는 주변인들 보는 게 짜증나기 때문.
성향이 그래서 좋으시겠어요~ 참 부럽네요! 전 그게 호구로 느껴지지도 않아서 아무생각 없이 호구가 되는 편이라...ㅠ
글을 보면서
저를봅니다
저는 그저 사람들이 좋아서 모임가는거 좋아하는데 성격이 좋아서 그렇다기보다
외로워서 그렇다는 느낌이 오네요
가만히 있는걸 못함
호구로 들어감
안테나가 남을 향함
바른방법:모임에서 힘들었으니 쉬자
자발적 아싸:사랑받고싶은데 좋게 평가하지않으니 날 지키려 피함
자기중심적:좌지우지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분위기 해치지않음
둔한사람:옛날티비
섬세한사람(기질적문제):최신형.습도까지
꽂히면 악순환
수용하기위한 나는왜?-감정일기 스스로토닥이기
노오력으로 안됨:자기문제파악
회피->출근만하자.잘지내자x
집내놓으라할때:부정적액션만 안하기
당신은 너무 예민해
라며 자신은 쿨한 사람인 척하는 사람은 매우 공격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진짜 너무힘듭니다 위영상에서 선생님이 초반에 말씀하신 .예민하다.라는 성격으로 29년이나 살았어요....배려를 너무하니 최악의 단점이 상대방의 '서운' 을다받아내고 눈치보게되고 다음만나까지 생각하게되고 결국 배려가 서운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지금 친구없이 지낼까 고민중인 1인입니다... 한편으론 제성격이너무 싫고... 한편으론 사람이너무 싫어요 이김에다끈어내고 성공에집중할까합니다...
본 중에 제일 통찰력이 좋은 의사분이세요
우열쌤 천재 중에 가장 배려심이 깊은 사람
때론 회피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고 버티다 우울증ㆍ무기력감ㆍ번아웃 오는 것보다는 상황에 따른 회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회피와 부딪침을 적절히 상황에 맞게 활용해보고
관점이 나에게로 향하게 만드는 습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버티다 우울증이 재발했어요 혼나는 상황을 극복하고 싶었는데 심리적신체적 한계가 와서 너무 힘드네요 상담과약물치료 시작했는데,,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자기 수용이 안되더라구요
업무환경을 바꿔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혀 일해보게여 댓글내용이 힘이 되네요! 너무 버티는것도 스스로에게 안좋은거 같아요 내면의 힘을 먼저 기를게요!!
와 완전 제얘기네요.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불편한 상황을 못견뎌서 늘 호구가되버린 경험 그로인해 문을닫고 자발적 아싸의 길을 걷고있네요~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저도 늘 호구에 자발적 아싸네요... ㅠ
저는 infj 매번 눈치가 빨라 회피만 했네요. 그게 손해인걸 알면서 지금은 주위에 사람도 없고 ...가만히 있는거 정말 힘들어요. 내가 하고 말지 싶어서...힘드네요. 사는게 ...ㅜㅜ
스스로에게 먼저 친절하고 관대할것.
스스로의 마음부터 보살피고 이해할것.
타인은 그 다음이라는 사실을 인지할것.
선을 넘어 내게 피해를 주는 타인은 단호하게 거절할것.
인간에 대한 예의를 아는 사람들은 끝까지 사랑할것.
제가 지금 일터에서 말씀하신 딱 그상황이었습니다 불편함을 견뎌내고 싶은데 다 그만두고싶기도 한.. 도망가고 싶은 타이밍이었어요, 영상이 정말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일터에 등장해서 시간을 보내보는것을 목표로 지내볼거에요. 감사해요!
저와 힘든 시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모두가 매일 자신을 더 사랑하고 오늘 하루가 더더 평온하길..
내가 섬세하니깐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가 배려가 좋다는 말을 하는구나... 내가 불편해서 먼저 내가 피하는 자발적 아싸..완전 이해되네..
이분 내 속에 들어와 최소 10년은 살아본 것 같아요. 😅 우왕 내 기분을 남의 입으로 들으니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예민하다고 하면 부정적으로 들리는데 섬세하다고 표현해 주시니까 이제야 균형잡히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4k 비유 대박이예요 ㅋㅋㅋ 정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해주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도 그일이 제일 나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일이겠죠?? 영상 보고 마음이 좀 더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피하지만 말자. 그냥 이 자리를 지키자!!! (그냥 버티쟈~!!! 마음에 새기고 새기고~~~)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 부분까지 보여서 예민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 저인데, 이번영상 보면서 장점이 될수도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너무너무 섬세해서 회피를 많이 해오던 사람이라 댓글이 이해가 잘 갑니다
섬세한 사람끼리 모여 대화하면 정말 마음이 놓여요
서로서로 배려하는 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섬세함을 섬세하게 느끼면서 대화하기에 더 큰 희열도 있어요 ㅎㅎㅎ
오늘 4K로 바라본 세상이 너무 원망스러웠는데 결국은 내 자신이 수용이 안되서였군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직장으로 향하는 길이 한결 ㄱ벼워질것같습니다
예민함을 받아들여야 자연스러워지고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제가 잘 회피하는 성향이라는 걸 알고 일부러 회피하지 않고 그 자리에 버티거나 혹은 완전 직면하는 걸 몇 번 해봤는데 오히려 회피하는 것보다 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어요. 이제는 돌이킬 수도 없는 안 좋은 상황이 돼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악순환이에요.. 언제까지 피할수는 없어서 버티고 이겨내보려고하는데 회피할때보다 더 우울해지고 자책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 그냥 그려려니 하려고요 ㅋㅋ
연습이라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 경우에는 부딪히는 것을 계속하니 익숙해지더라구요
회피도 방법이긴 한데 객관성을 기르고 상황 판단 능력을 기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객관적 판단이 서지 않늘까 싶어요. 그래도 잘 행동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근데 다들 비슷할거여요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걸 받아들이세요 시간이 지나고나면 그렇게까지 최악도 아님을...살면서 더 더 오니까 그리고 끝날인연은 언젠가 끝나여 언제까지고 최악을 우려해서 회피하고 직면하지 않을수도 없는 노릇이다라고..생각하세요 그게 나인걸 이라고 인정하면서..
인프피 요즘 찐따라고들 많이하는데 같은 인프피여서 기분이좋아지네요ㅋㅋ친구만난느낌~
어릴땐 인프피아닌 척 외향적인척하느라 힘들었는데
나이들면서 그냥 받아드리고 사는게 편하다보니
남신경덜쓰게되는것같아요~ 내향적인거 인정하고 수용하고
굳이 액션안해도 되니 좋습니다ㅋㅋ
9:34 자기수용이 항상 첫번째다, 내가가진면을 수용하는것
11:24 내가 가진 섬세함을 부정적으로 보는경우가 많다
11:58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힘들다, 철저히 내입장에서, 나는왜~?, 나를 수용하기위한 나는왜, 이유가 뭘까? 거기에 계속 포커스를 두는 연습!!!-경험들이 올라오게 된다(재경험의 순간-괴롭지만 기회로)
12:58 인식하고 수용해야지만 부정적인 인식이 힘을 점점 잃게 된다
13:21 나의 역사 개인의 역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안테나를 나에게
13:52 자기가 살아온 패턴을 조금씩 바꿔보는것/나도모르게 회피했던것들,사람들
14:50 1번으로 에너지를 갖고 나서 용기가 생기게되는데 그힘으로 회피를 부딫히는 패턴으로 가는것
15:27 부딫히는건 엄청 힘들기때문에 피하지만말고 자리만 지키자.
16:04 그냥 버티는걸 조금씩 패턴으로 하다보면 내가 예상했던 두려움들이 교정되면서 고비를 조금씩 자리를 지키면서 견듸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선순환
16:48 한번만 뚫으면 된다 한번이 어렵다 계속하다보면 되는거다 그건
17:10 호구잡혔을때, 거절하는 연습-거절이 아니고 가만히 있는걸 못한다. 갈등되는 순간 그순간에서 그 불편함을 견듸고 버티는거. 가만히 있는것
생각보다 적극적인 액션필요하지 않고 부정적인 행동만 하지않으면 되는것이다
18:47 결국 내마음속의 나와나의 관계가 나쁜것이다.
관심을 나에게 두기..!!
저는 intj. 규정짓고 판단하고 결정내리고 확정지어야 편합니다.
문제 있으면 원인이 뭐다 딱딱집어놔야 마음 편합니다.
예민한데, 모르는 척합니다. 감정을 못다루고 타인의 감정은 더더욱 곤란합니다.
예민한 걸 분석으로 요리해서 해결할 려 그럽니다.
남한테 비위도 안맞추면서도 사람자체가 거슬리네요. 예민해서 눈에 들어오는 건 많거든요.
눈을 감고 싶네요. 사람만나고 나면 몇 일은 쉬어야 해요. 만났을 때 별로 하는 건 없는데.
정우열 선생님 영상을 보면 제 마음을 알아주는것같아 마음이 짠하고 울컥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너무 너무 싫었거든요..그래서 남들하고도 관계를 잘 못맺었던거였어요
앞으로는 그런 모습도 괜찮아. 어색해도 괜찮아 하고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 성격을 수용하고 인정하고 두번째 말씀하신 부딪쳐보는거 해볼게요.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유튜브를 해주셔서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된 게 저라는 사람의 인생에서 정말 큰 행운이에요
제 이야기 군요. 저 너무 섬세하고 보이는게 많아서 힘들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경직되고 ㅜㅜ 😭인간관계힘들어서 넘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전 ENFT예요ㅠㅠ
버티는것만 해라 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피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기본만 하기..
선생님들 감사해요!
같은 INFP로써 큰 위로가 되네요 헤헷
주옥같은 좋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INFP라서 기분 좋아요.
제 베프도, 빨강머리앤도, 아이유도, MBTI 개발하신 분도 INFP 랍니다.
섬세한 인간들 화이팅♡
정우열님 인프피 의사신가요? 정신과의사들 다 인프피였으면 좋겠어요.. 전 공부 못한 인프피지만 인프피들 열공해서 의사되어주세요!!ㅠ
여러가지 문제로 우울해질 때마다 박사님 영상 찾아 보고 있어요 다양한 사연 속, 선생님의 따뜻하고 배려심 가득한 포용의 목소리에서 늘 큰 위로를 받고 가요! 넘 감사해요! ♥
바뀌려고 해보고 직면해보기도 했지만 사람이 관성이 있어서 그런지 그날그날 기분변화가 심해서 그런지 금방 또 잊어버리고 결국 기분도 인간관계도 그대로더라구요. 그럼 또 좌절하고 내 자신이 싫어지고 자신한테 실망하고 😢 기대치가 너무 높은가봐요
자기 감정을 파악하고 마주치자
회피했던 영역들을 파악하자 나를 부정하지 않고 긍정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회피했던 패턴을 부딪히자. 어렵다. 하지만 예전만큼 나에게 힘들거란 게 아니란걸 학습하자. 부딪히는 건 엄청 힘들지만 일단 피하지말고 자리를 지키자. 예전엔 직장을 그만두었다면 그냥 출근을 하자. 그게 별거아닌 것 같지만 선순환의 중요한 지점이다. 회피를 안할 수 있으니까.
같은 infp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전에 지나가다 우열님이 쓰신 브런치 글을 우연히 읽어보게 되어 성함을 알게 됐는데, 유튜브도 하시는구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브런치에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
이걸 몇번을 보는지 주옥같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잦은 이직으로 힘들었는데, 원인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회피에서 점차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겠어요~
자발적 호구..에서 공감하고 갑니다.ㅋㅋ
내가 자꾸뭘 해줘야할 것 같고
책임져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ㅋㅋ
그때 견디는 힘을 길러야겠군요
저도 너무 힘든 성격임...
감사합니다
어제 계속 이 주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답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냥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수용하자
안테나를 나에게 향하기
'아 나 너무 스트레스 받았으니 푹 쉬어야겠다' 라고 말하기
상대의 방어기전 등 표현은 내 영역이 아니다.
회피의 패턴을 부딪히는 패턴으로 바꾸기.
> 피하지만 말자. 그 자리를 지키자
평생 관심의 안테나가 내가 아니라 남이었다 😢
우열쌤ㅎㅎ 진지하게 듣다가 윤후의 모습이 자꾸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살아있을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 동호회 가입했는데 모임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신경쓰였어요 ㅜㅜ 탈퇴하기도 애매하고 고민 많았는데 그냥 가만히 견디라고 하시니 그 작전 이어가 보겠습니다~감사해요😅
초섬세한 사람입니다
자기수용도 필요한 건 맞지만
둔한사람들도 반성을 해야 합니다
둔한 사람들 때문에 섬세한 사람들이 아픔을 견뎌야 하는 게 부당한 것 아닌가요 ㅠ
오.. 이번화 정우열 선생님 분석 정말 좋아요. 제가 많이 느꼈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분이에요. 최고에요 👍
제 마음을 다 알아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면 좋을지 도와주신것 같아 마지막엔 뭉클했어요.
버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어려웠는데
버티기만 해도 다른 패턴을 만들 수 있다니 희망이 생깁니다
거절을 못하는것
에 눈이번쩍하는 통찰을 보았습니다
헛웃음이 나오네요
하하하
선생님 짱이십니다♡
가만히 있지 못하는거 ...
정말 정확한 말이네요
그래서 호구가 됐구낭 ...
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게 나이 먹어가면서 더 어려워지네요... ㅜ 스스로의 감정을 조금더 돌봐줘야겠어요ㅜㅜ
정말 큰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편안하게 딱 와닿게 설명해주시네요. 상담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
예민한 성격이서 보게된 영상인데 4K 모니터라니..제가 접했던 비유 중에 가장 최고의 비유입니다.
네이버에서 인간관계책을 추천한다고 유튜브를 보고 들어왔어요 선생님의 말씀요, 다양한 말씀과 배려심 및 자신의 대한 장점을 설명해주는 것이 가장 마음에 편안했어요
이런 영상을 계속 보면서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딱 요즘 생각하는 부분들이에요. 근본적으로 힘든 부분을 짚어주시고 좀더 편해질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내용이 딱 저네요
특히 회피 를 했는데 명답을 주셨어요
감사 드립니다~
저도 친구가 장난을 걸쳐서 예민하다고 저한테 말할때 상처받았는데 또 그 말을 듣고 막상 아무말도 못하고 웃는 제자신한테 화가나더라고요ㅡ 그때 반대로 그럼 너는 넘 단순하고 배려심이 부족하다 하면 기분 좋아?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섬세한거라고 긍정적인면으로 봐주면 안돼? 이렇게 말 못한게 또 넘 후회되고 에휴 ㅜ 이 고리를 끊고싶어요
화이팅 상황을 마주해보시길, 피하지말고.
근데 그얘기 하는게 어려운건 사실이니까 자책하지마세요!
면전에 대고 넌 예민해 하는 사람들이 낯짝 두꺼운거니까.
넌 왜 이렇게 둔하니 혹은 너 둔하다라고 받아치세요ㅋ 그래서 정색하면 그 순간을 견디세요ㅋ 쌤쌤이니까ㅋ 파이팅!!
말이 길어지면 안돼요. 그리고 본인의 논리를 정리해서 머릿속에 탑재해 두셔야하고요. 그리고 1대1로 대응하면 절대안됩니다. 어차피 져요 기가 상대보다 약한건 맞으니까요. 정치질 극혐하고 에너지가 부족해 굳이 안하고 피하고 싶어하시는 그 정치질, 그런식으로 대응해줘야 이깁니다. 사실 이기고 지고의 문제도 아니긴한데ㅎㅎㅎ
일단 어느 무리에서든 병*소리 안듣는 무난한 혹은 그 이상의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있는 상태여야 하고, 섬세하게 그 무리의 사람들의 장단점,약점,스타일 등을 파악해둔 다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 톡 건드리거나 말만 흘림으로써 내편에 서게 만드시는 거에요. 잘 파악해두시면 적재적소에 각각 다 도움받을 수 있지만 ‘정의로운 행동대장 파’ 성향이 사람들이 제일 도와줄 수 있어요.
방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일 때 타인에게 시비가 걸리거나 깔짝깔짝 무시하고 내가 용납할 수 없는 장난을 치는 걸 받았다면,
바로 반응하지말고 잠시 냉정을 찾으세요. 그리고 정색을 하셔야 됩니다. 무섭게 정색 까지는 못하더라도 만만해보이거나 수용하는 듯한 태도는 안됩니다.
대답하거나 웃거나 딴데보거나 하는 등의 행동만 멈추고 머릿솟으로 생각을 정리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렇게 하고 어느정도 정적이 흐른뒤에 적절하게 반박하면 되는데, 이건 정답이 없고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처음 언급한 것처럼 ‘짧은 문장’’정확한 단어’’내재되어있는 논리’로 하셔야하고 ‘그게 뭐임?’’그건 ㅇㅇㅇㅇ이란 뜻이야?’’아 그럼 날 ㅇㅇㅇ로 취급해서 그런말 한거임?’ 이런식으로 상대가 말한것을 짚어내거나 내 입장에서 그렇게 들린다는 반응, 누구나 그렇게 생각 안함 이런 뉘앙스를 풍겨야 해요.
그리고 누가 당신을 ㅂㅅ취급한지 좀 됐다면 이미 상대가 분위기를 자기쪽으로 만들었거나 내말이 잘 안먹히는 상황일 수 있으니까 침착하게 사전수집한 정보들을 활용해서 제3자를 세워서 증거를 만들거나 그들의 입에서 그건아니지.. 라는 반응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그당시에 같이 있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면, 잠깐 참았다가, 좀더 권위있고 정의로운 직급자에게 가서 그분이 듣기에 공평하지 않고 그분도 동의할 만하게 상황을 설명한 후에 그가 나서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객관적으로 넌 틀렸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방법이 보통 필요한데 이것도 안먹힌다면
그냥 또라이가 되세요
그게 내 정서파괴가 덜 됩니다.
그리고 또라이가 되면 아무도 안 건드려서 편하지만 외롭고 눈치보이긴 할거에요. 그래도 누가 날 건드려서 살기 힘든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한테 잘할때 내가 원래 하던대로 배려를 보여주면 잘 흘러갈 거에요.
근데 그건 아셔야 해요. 민감자들은 대중적인 정도를 기준으로 정말 과하게 예민해지는 경우도 분명 많아요. 남들은 그게 설명해도 이해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아이 안 낳아본 사람이 그 고통 모르고 부모님 살아계신분이 고아마음 모르듯이요.
그러니 내 예민함을 잘 다룰 방법도 계발 해 두어야 약간 타인과 어울려 지낼수 있을거구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직업이나 취미를 택해야 편한 건 맞을 거에요.
무엇보다 비슷한 사람과 어울려야 살아있다는 느낌 받습니다. 전과달리 내향형인걸 드러내고 민감자인걸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어렵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내 민감함을 드러내고 인정 받을려면 내가 먼저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말이 먹히기 때문에 힘든 과정은 필수불가결 해요. (일단 영상에서 나온 모든게 잘 수행되어서 나 스스로가 나를 중심에 두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태여야 하고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분석이 잘 돼있어야 합니다. 내가 보고싶은 것만 더 민감하게 보고 느낀게 아닌지 냉정하게 평가도 해야함)
저는 어릴적부터 이런걸 배우지도 못하고 스스로를 부정만 하다가, 민감성 천재성 다 잃고 둔하게 사는 방법으로 변성 했어요. 제 스스로 능력을 닫고 가두고 잃으며 성장한 건데 많이 아쉽고 억울합니다. 민감하면 4k로 보기 때문에 잘 다룰 경우에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고 인간관계에서도 토사구팽 되지 않는것은 물론 유리할 수 있거든요. 앞으로는 모른체 하고 넣어둔 민감함을 다시 찾으려고 해요.
제가 말씀드린 이런 방식의 대처방법은 유튜브에 꽤나 많아요. 여러스타일의 대처방법을 익혀뒀다가 적절히 사용해서 스스로를 잘 방어하시기 바래요!
악순환고리는 애석하게도 결국 내가 끊어야 하더라구요
두서 없이 너무 긴 글이 되었네요
아는척 하지 않을려다가 홀린듯 떠들고 가요 화이팅하십쇼!!
인간관계는 분위기에 있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이 영상을 보고 그동안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했던 내면을 만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질문있습니당
빠르게 뭘못하고 느리고, 캐치를 잘못하고 회사생활은하지만 몸이나손으로 배우는게 현저히느리고 따라가기매우힘든데 왜그런걸까요 자괴감이 들어요 ㅠㅠ 뭣좀배워보고싶어갔다가 자괴감만들고 ㅠ 이런것도 방송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아.. 너무 알아듣기쉽게 현실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명상 하고 있지만 이런 내용들이 도움이 많이 되내요^^
명의다 명의…!
저는 왠지 인프피 분들에게 상처 많이 주었을거같아요 근데 그걸 제가 인지하지 못하거나 왜 저렇게 받아들일까 생각하곤했었죠.....저는 istj랍니다 로봇같은 제가 가끔은 답답하고 왜이러나 싶은데 그냥 로봇처럼 살아갑니다 ㅠ ㅠ 채널 영상 넘 좋습니다 ㅎㅎ
- 그렇게 예쁘게 생각하고 말씀해주셔서 감동하고 감사하는 infp🤍
천주교인 인데 주변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자기 교회 오라가 지랄염병을 합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오늘 영상보고 나와 마주하는 걸 다시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제 말을 들어주는 걸 너무 싫어하는데..이번에는 그 싫음을 뛰어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제얘기라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와.. 200% 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내 감정을 존중하고 알아차리는것!!!
인프피 여기추가요
넘힘들어요 삶이.. 나약한제자신이너무싫네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제 모습을 딱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감정일기(블로그) 쓰는 것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이제는 저를 수용하고
저를 가장 이해하니, 다른 사람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상처도 안받네요. 감사합니다!!😊
블로그는 비공개로 하고 있나요?
그냥 일기장이나 컴퓨터에 써도 될텐데 블로그에 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미행복한부자 제가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좋아하구 infp여서 그런지 공개하는게 좋더라구요~! 제 일기처럼 쓰지만 깨달음을 써서 도움 드릴 분도 도움드리는것두 좋아서요~!
그리고 공감을 눌러주시거나 공감하고 응원해주시는 답글을 보면 힘이 더 나고 저만 그렇게 힘든것이 아님을 알게되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공개로 했습니다!😊
다만, 일부 제 회사사람들이랑 있던 일중에서 민감하거나 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비공개로 해놨습니다. 일부 나쁜 얘기가 써져있는것두요...ㅎㅎ
블로그쓰는것 정말 추천드립니다~!ㅎㅎ
@@Jane-aaa 아.... 말씀 들어보니 저도 블로그일기를 시작해보고 싶네요.
앞으로 더 많은 성장 있으시길 바랄게요.
@@이미행복한부자 네, 블로그 꼭 추천드립니다! 감정일기 정말 좋아요..! 감정은 그대로 수용하고 표현해야 사라진다고 해서요!
다른사람에게 직접 표현하지는 않아도 글로 제 감정을 적는것만 해도 어느정도 감정이 괜찮아지더라구요!
감정은 해결을 요구하지 않고
오직 느끼고 표현되어 사라지기를 바랄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맞대응은 안해도 가족이나 친구, 혹은 블로그 일기로 제 감정을 풀어나가서 상대방에게 받은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ne-aaa혹시 글 공개할때 수치스럽지 않도록 하는 글쓸때의 꿀팁이 있을까요? 저도 infp인데 저는 감정이담긴 글 공개가 너무 수치스럽더라고요...ㅠㅠ 글쓸때 이런점에 유의해서 쓰면 괜찮다, 공개할때 이런마음을 가지면 좋다...이런 팁이 있을까요?ㅠㅠ
이분이야말로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시는것같아요.정신과의사라고 전부 저렇게 파악하지않거던요.공감대없이 글로 배운 의사분들이 많으셔서...저는infj입니다^^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면...
곧
뛰어난 지각력도
은사가 못되고
저주가 되는 ......ㅠ ㅠ
2번 패턴에 부딪히는 도전을 정말 많이 했는데 스트레스만 더 많이 남는 거 같아요 ㅠㅠ
와,,, 정말 저에게 딱인 영상이네요 넘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K 모니터 시각,,피곤합니다,,ㅜㅠ
9:47 자기수용 내가가진면을 수용하는것 내가 가진면을 부정하고 시작
13:19 이런작업없이 노력해서..안됨
11:23 내가가진 섬세함에대해 부정적으로 되어있는것
INTJ 퇴사중독입니다.
저는 INFJ인데 아마 INFP와 대체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이성을 많이 만나고 싶고 이성에게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삶의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소개팅이 아닌 그것도 내 스스로 맨땅에서 부딪혀서 길가다 말을 걸어본다든가 그런 시도를 내 스스로 잘해내야 내 자신이 내 가치를 인정해주고 높이 사 주고 자신감이 생겨하고 그러는데요. 현실은 거의 길가다 말 걸지 못하고 용기가 없어 주눅들고 쭈뼛쭈뼛 머뭇머뭇 거리다 말걸지못하는게 대다수입니다. 그런 내 자신이 한심하고 처량하고 자존감이 무너지기가 매일매일 일수인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는 피하는게 답이겠지요.
헐 두분 infp였구나.. 처음으로 infp인게 자랑스럽다..❤
30만 화소가 90퍼인 세상에서 4k로 살아가는 10퍼들을 응원합니다💕
인프피 직장생활 너무 힘드로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isfp.. 뜨끔
피하지만 말자..와우..INFP홧팅!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지인짜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딱 저예요!!
짱이다..
4k 모니터 비유 ㄷㄷ 천재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4k.. 감사합니다
그동안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나란 사람을 이렇게 짧다면 짧은 말들로 설명하고 표현할 수 있구나~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 알겠다 싶어요. 난 그런 사람인가? 난 내 마음과 머리속이 치열했는데 꿰뚫리는 것에 좀 허무한 감정도 느끼고ㅎ 괜히 어렵고 힘들게 살았네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진작에 어릴때부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지금 내 인생의 방향이 더 나아져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전엔 내 마음속 이유를 몰랐으니까요. 이유를 찾은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전문가의 통찰력에 허무하기도 하고. 아님 책속에 정의된걸까요.
저는 intp인데 저도 4k.. 또륵.. 근데 infp친구와 다르게 기질검사에서 사회적민감도가 빵점이더라고요.
회사생활은 진짜 안맞는것 같아요. 유튜브하는게 속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유튜브가 주업이 되면 회사원일은 하고싶지 않아요.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일 없도록.
하세요
ㅠ딱 제 얘기. .왜 가만히 참지 못하는지. .ㅠㅠ
infp 완전 공감됩니다😂😂
왜 나빼고 다 인간관계를 잘하는것처럼 보일까여😅😅😅😅😅
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이번 생 난이도....너무 높다...
헐…. 나도 inpf…
투사랑은 다른 듯 다른 i는 좋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