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꼬이는 진짜 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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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인간관계를 간절히 원하지만, 오히려 두려워서 피하게 되는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강의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에 대한 통찰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이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쓴 인간관계 심리서인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에서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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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스트레스 #고민
근데요… 전 캐나다에 와서 인간 관계가 꼬이긴 커녕 감동을 많이 합니다. 사회 시스템이나 분위기 모두 존중과 배려가 기본값이라 상처 받는 일이 적더라구요. 제 잘못만 있었던 것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되려 제가 실수로 배려하지 못하고 상처를 줄까봐 공부를 하는 입장이에요. 분명히 한국에선 내가 피해자같고 위축되고 했었는데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위축이나 두려움이 컸는데 여기선 그냥 길을 걸을 때도 때로는 소녀같고 때로는 여왕같은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여긴 인간 관계가 선을 정확히 지키면서도 관심을 잃지 않더라구요. 그동안 받은 배려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은 말도 못하게 높아졌구요, 경쟁을 억지로 촉발 시키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게 하고 사람을 세우는 교육을 하니 그럴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사랑과 존중, 배려가 많은 환경에선 스스로 근육이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들이 모였기에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진 것 같구요. 한국은 정말 불안하고 아픈 사회란걸 이곳에 정착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걸 많은 분들이 느낄수 있도록 한국이 평안한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상태네요 선을 지키면서 관심을 잃지 않는거~
캐나다에 살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아 저도 어렸을때 캐나다에서 컸어서 이 느낌 알아요.. 한국에서 힘들때면 그때 배운 자긍심과 존중 및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는거 같아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넘 공감되네요😊💕
일부러 경쟁시키지않고 오히려 등급세우기를 매우 지양한다는점 역시 아이들이 공존하며 협력하는데 있어 한국처럼 암묵적 장애물을 세우지는 않는다는 의미일거 같아요. 한국이 정말 캐나다 반만 따라가도 청소년, 청년 자살률 줄일수 있을거에요
저도 자아를 많이 분석하고 되돌아보는 타입이라 제가 잘못된게 아니라 한국의 시스템이 정말 불안정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캐나다는 최소한 사회가 아픈 곳은 아닌것같네요
@@demeannnner38 어린 시절에 살아보셨다니 정말 복이 있으시네요. 전 어린 시절부터 자살을 끊임없이 생각할 지경으로 고통스럽게 살았는데요, 이런 세상이 존재하는지 몰랐기에 혼돈 속에서 더 고통스러웠던것 같아요. 그래서 상상의 나라를 만들어 여행하는 꿈을 꾸며 간신히 버텼었는데 제 상상과 비슷한 세상이 실제로 존재함을 50이 다 되어서야 보고 얼마나 감격했는지 그리고 제 지난 날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이런 세상을 일찍이 알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더라면 더 휘둘리지 않고 담대히 살수 있었을거 같아요. 캐나다에 존재하는 마음을 단단히 잘 가지고만 있어도 세상 어디서든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풍랑 속에서도 님의 삶을 단단히 뿌리 내리고 꽃 피우길 응원드립니다. ^^*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다...... 저도 사람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고 안테나가 너무 다른 사람한테 가 있어요. 진짜 좋은 영상
1. "그래서, 지금 내 기분이 어떻지?"
2.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다. 네가 기대할 만한 거 없다.
3. 부럽다.
완전 공감😭 기준도 높고 그래서 늘 자책하면서 꿈도 포기하고 인생의 가능성을 제한시킨 그런 케이스예요 ㅠ-ㅠ '별로인 나'라도 괜찮은 거란 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ㅠ-ㅠ 20대까지 계속 그렇게 살다보니 너무 지치고 30대에는 더 이상 그렇게 살다간 죽을 것 같아서 반강제적으로 별로인 나를 받아들이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편해진 부분도 있는데요 이런 내가 진짜 괜찮은 건가 아직도 불안하기도 했거든요 괜찮다고 알려주셔서 맘이 좀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잘못된 인식으로 제 자신을 많이 포기해왔었어요
그러다가 몸이 안좋아지고보니 인맥자체가 별 필요가 없더라구요..
인맥이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항상 열심히 해왔는데
정작 나를 생각해주는 인맥은 극 소수더라구요
마음도 내려놓고 포기할건 포기하니까 마음이 조금 놓이기도하고 괜찮아지고있네요
진짜 할말도많고 많은 이야기를 쓰고싶지만 다 지나온과거이고 생각하면 씁쓸해지니까 애초에 그냥 싹 ㅠㅠ
난 직장 다닐때 진심 내 자리에서 혼자 먹는게 편하고 좋은데 혼자 먹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억지로 같이 먹고 즐겁지도않은데 억지로 비위맞춰 웃어줘야하고 그런게 더 스트레스 받던데...mbti의 I 성향이 짓어서인지 혼자 아무말 안하고 점심시간 만큼은 편히 먹고 쉬고싶고 방해받고 싶지않던데...억지로 할얘기 쥐어짜며 에너지 소비 안하고싶음 혼자 먹으니 진짜 무표정하게 조용히 가만히 쉬니까 개좋더라 회사는 그냥 일하고 돈버는 그 이상 아닌데 회식 하는것도 너무 싫음 빨리 집가서 씻고 편히 쉬고싶은데 진심
감정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인정하는 게 낫다. 안테나를 나쪽으로 향하게 만들어서 지금 나의 기분을 살피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서 이런 고민을 나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어 공감대가 형성되어 기분이 붕 뜨면서 좋아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이 얘기하기를 인간 관계를 그냥 물처럼 생각하라고 하더라.
누군가를 만난다고 했을 때 그냥 "아 한번 만나보지 뭐"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결국은 연락이 끊기는 관계가 됐을 때도 "아 이 사람과는 딱 여기까지였나보구나' 라고, 그냥 물처럼 흘러보내라고 하더라.
너무 사람 관계에 큰 의미를 부여를 하려고 하지 말라고 했음.
그래도 마음을 컨트롤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음
저도 학교 힘들어서ㅠㅠ다 그만두고 싶었는데 어느날 내가 뭐 친구만나러 학교다니나 공부하러다니지 하고 생각을 바꿨더니 신기하게 친구가 생겼어요 지금도 어디가서 힘들면 거기간 이유만 생각해요
자꾸만 제 얘기를 하시길래..댓글을 쓸 수 밖에 없네요ㅋㅋ 영상 내용 전부 다 저거 완전 난데? 하면서 봤어요 어찌 제 머리속을 꿰뚫고 계시는지.. 대학교 1학년인데 2학기가 끝나가는데도 여전히 혼자일 때가 많은 제가 한심하고 못났다고 항상 자책합니다. 부모님께도 괜히 죄송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라는 말씀이 특히 위로가 되네요..ㅠㅠ 같이 있을 때 어색해하고 할말 없고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신경쓰고 있고..진로 고민할 때도 사람들이랑 협력하거나 보내야 되는 시간 때문에 걱정하는 거 완전 공감이에요..ㅎ 저는 오히려 제가 저한테 집중되어 있어서 이런 생각을 더 가지게 된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남한테 꽂혀 있는 거였네요 제 자신에게 돌릴 수록 회복된다고 하셨으니 그래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제발 이런 저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요ㅠ
저도 대학생인데 비슷합니다ㅜㅜ 저도 동영상 보면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user-em4ok6ny2q ㅠㅠㅠ같이 힘내요!!
선생님 강의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안테나를 나 쪽으로 돌리는 것, 인간이 생각보다 별로다, 인정하기 쉽지 않지만,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계속 나의 감정을 보고 나를 봐주는 걸 계속 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
우와 완전 제이야기네요!! 제가 고민하는걸 많은 사람들도 고민하고 있다니 위안이 되네요~ 내 마음은 안그런데 왜 나는 잘못지내지? 잘지내지 못하는걸로 보이면 어떡하지? 나는 왜 인간관계 스킬이 없지? 항상 고민했던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사람은 원래 별로다 라는 말을 많이 새기겠습니다 저도 별로, 남도 별로..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아야하니깐요:) 요즘 어떻게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수있는지 해결방법을 못찾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주파수를 잘 맞추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 풀어주셔서 저 또한 비슷한 면에 동감도 되고 속이 시원도 했어요. ㅎㅎ 우열샘 직관적이고 솔직하게 시원시원하게 도움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갖고있는 고민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어릴 때 부터 안테나가 바깥으로 향해서 어디에 못끼거나 소외되면 위축 많이 되고 남 시선 엄청 신경 쓰고 그랬거든요
안테나를 저의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게 정답이었군요ㅜㅜ
그것이 너무 힘들지만 노력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러한 상담을 받고싶었지만 용기가 없어 시도도 못해봤는데 이런 귀한 정보들을 유튜브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어 위로도 받았고 해결방법을 알게되니 이제 노력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선생님 말씀하신 거 다 제 성격이고,, 이전에는 더 그랬고,, 그래서 전 실제로 고등학교 자퇴했는데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
지금이야 좀 괜찮아져서 잘 살지만 그때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저녁에 울고불고 난리였습니다
초점을 나에게로 가져오라는 말 기억하고 새기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와 이런 감동적인 컨텐츠가 있나 ㅠㅜ 감사합니다
헉 저 별얘기 아닌거에 기분 팍상하는데 안테나가 남한테 가있어서 그런가봐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제 얘기라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어요 ..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말해본적 없는 부분 깊은곳에서 쏙 뽑아서 꺼낸 느낌 ...
옮으말씀이시고 ...인정합니다.
나를 생각 못하고 남에게 어떻게 보여야 하나... 그것만 생각했다는게 어리석었다는...나
저도 마스크시대라 편했는데 앞으로 마스크 벗고다닐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저는 계속 낄래요
지금 제 상태에 너무 도움 되네요..
너무 와닿아요..ㅠㅡㅠ
자신감 넘치던 제가
완전 찐따 되는 경험 이후로
지금 너무 이상해서
넘 힘들어서
심리상담 받고 있는데요
나아지다가 다시 떨어지다가
이러는데
아무것도 집중도 안되구요
자꾸 멍해지구요
멍청이 된거 같아요
전 사람들이랑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 노력해요
그 사람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저랑 엮이면 결국 서로 불행해지거든요
왜 이 영상을 이렇게 늦게 보았는지…
일하면서 바보같이 눈치보면서 울고
파국으로 치닫는게 갯벌에 빠지고 있는게
저 인 것 같아요
정말 죽고싶다 생각했는데 제대로 한 번만이라도 살고 싶어요 도움을 받고싶어요
정말 가슴이 답답하구 자기비하만 커지고 악순환…정말 하나하나 다 제 이야기라 또 울었어요..
저는 착하고 선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는데 어느순간 앞뒤다른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선과 악의 기준이나 가치관을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걱정마세요 모두들 앞뒤가 다릅니다 😅
이해보단 욕 먼저하는 그 사람들이 문제임.
잘못한거 없으면굽히지 마요.
맞추고싶으면 걍 웃어주는 연습하고
착할 필요없구요. 본인감정을 들여다보세요. 맞추기싫으면 맞추지않아도 됩니다. 욕하고싶으면 아무도 없는데서 욕하셔도 되고요. 본인감정에 솔직해지시면 앞뒤가 같아집니다.
애엄마인데 아이친구엄마들하고 지내는것도 딱 그래서 공감돼요😅😢😢
기대치가 높지않았었는데 교회다니고 오히려 더 힘들어졌어요 미운데 미워하지 말라고 하고 이해해주라고 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서 할려고 노력하지만 목사님은 크리스천이 됐으면 죽을 각오를 하라고 하시니까 너무 부담이 되네요...
종교와 신앙의 차이를 이해하심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기독교의 가르침이 납득되지도 수용되지 않았던 적 있어서 길게 글을 씁니다.
저는 요즘에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덮고 마냥 잊으라는 것이 아니고 대상을 미워함으로 내가 받는 나쁜 영향을 떨치라는 걸로.
감정적으로 어떤 사람이 미워서 응어리가 생긴다던지 복수만을 위해서 자기 일상을 무너뜨린다던지 하는 2차 화살을 맞지 않고, 실재 상대방이 내게 저지른 죄가 있고 이걸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정당히 심판할 능력이 내게 없으니 하나님께 심판을 맡기는 걸로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에게 잘못한 죄는 분명 있고 사라지지 않는데 그걸 제대로 심판할 능력이 내게 없으니 신께서 대신 해주시길 바라고, 나는 나의 마음을 온전히 가꾸기 위해 미움을 버리겠다고.
상대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미움을 버리겠다고 여기겠다고 제 선에서 그렇게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미워하지 않을 수 없어요. 하나님 사랑을 깊이 체험하시면 돼요. 그럼 저절로 되어진답니다.
무조건 친절 강요하고 강박관념 갖게되는 함정 사람들이 자기식대로 그걸 가르치니 그렇다고 생각함 여수님도 바리사이들한테는 무조건 친절하지 않으셨음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고하셨지
너만 남을 사랑하라 하지 않으심
새 계명인 이유가 뭐겠어요 구약에도 이웃사랑은 나오는데.. 서로 사랑입니다
종교내에서 이웃사랑 빌미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거르세요 나르시시스트들이 종교에 숨어들기 쉬운이유중 하나
두분 콜라보 너무 좋아요 ㅋㅋ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마음이 힘드신 분이 있다면, 저는 요가도 추천해요.
제가 남자라서 좀 두려움이 있었지만 2년정도 수련한 지금은 정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마음과 몸에 너무 좋은 운동이에요.
특히 위축되고 긴장하기 쉬운 사람들에게 이만한 운동이 없을 것 같습니다 ~
❤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제가 정말 많네요ㅋㅋㅋㅋㅋ
공감가서 마음이 외롭지않아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가족들이랑 사이가 꼬인 ……ㅜㅜ내년엔 독립해서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서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잇엇으면 좋겟어요ㅜㅜ꼬이니까 너무 힘드네요ㅜㅜㅜㅜㅜ
"다가져와도 중간도 안되요." 좋은데요?
이익을줬니 안줬니 계산적으로 살빠에
이기적인 인간들은 알아서 나가리 떨어져주는게 그것만큼 감사한일 없슴
어짜피 남을사람은 남게되고 떠날사람은 떠나게되있슴
이기적인 모습에 질려서 떠나는 자가 있고
사람귀한줄 알고 잘해주는걸 본인을 위한 이득이라 생각해버리는 이기적인 인간들은
어떻게든 못떠나게 붙잡으려듦
이기적인 사람은 본인에게 맞춰주는사람 놓치는거자체를 손해라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연이어가려는거뿐...
반대로 맞춰준사람 입장에선 이득적인부분 보다 상처준사람을
곁에 두지않는거를 이득이라생각할뿐임
제발 선만 지켜줘... 과도한 관심은 넣어둬...
주언규님과의 콜라보레이션 목이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 ㅠㅠ 또 진행해주세요!!!
저도요!! 올라오자마자 바로 확인 ㅎㅎ
직장에서 친한사람들 많이 만들고 일도 같이 하고 밖에서도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직장은 돈버는 곳인데. 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며 다니길래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1. 성향이 다르다.
2.먼저 상처받기 싫어 먼저 차단한다 그렇다.
그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사람이 필요하지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입니다. 다르다고 보시면 되요~
잉? 저 이거 본것같은데 다시 올린건가욥?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이 사람이 나를 무시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 '이거 인지왜곡아니야?'라는 생각과 '그래도 나는 속상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자기감정에 대한 수용과 자기확신이 필요하다 하셨는데, '이거 인지왜곡아니야?'하고 생각하면 '내가 또 잘못생각하는 건가?'싶어서 오히려 더 제 행동에 자신이 없고 혼란스러워요ㅠ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상해가 원래 자기 기분이 맞아요
그래서 안테나를 나한테 돌리는 방법은 뭘까요..?
음 제가 노력을 해봐서 아는데
제가 무슨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자신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표정, 반응에 집중하게 돼서 부정적 반응이라고 생각되면 눈치 보고 마음이 잘 안열리잖아요
안테나를 자신한테 돌리는 건 남에게 집중하는 것 보다 자신에게 집중해서 자신이 있었던 일(재밌는 일 말하거나 고민거리 얘기 등등)일상 얘기 할 때 오로지 저에게 집중해서 말을 하는거에요 친한친구와 단둘이 있는 것 처럼요(다른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러면 좋은점이 상대방 신경을 덜 쓰면서 저를 드러내고 친밀해져요
정말 좋은 내용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경을 꺼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했었는데 집중을 내길에만 한다는것을 깨닫았어요
나는 그냥 참고 다 해버리는데. 괴로운거 넘기면 해결됨
나는 지금 기분이 어떤가
나는 지금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
안테나와 초점을 나에게로 가져오기!!!
인간은 생각보다 별로다. 나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이다.나에 대한 기대치가 과했던거 같아요. 인정하고 편안해지고 싶습니다.😊
남한테 기대치가 높았던 것
부러운지 모르는게 지는거다
해외에서 올해 초1올라가는 남아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 .
유치원에서 초기엔 어느정도 엄마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조금씩 대화도 했는데요. .
외국인이라.100프로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대화에 께어들기가 좀 어렵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돌발성 난청이란게 걸려서 귀도 잘 않들리니 점점 저도 가까이.가기 어려워지더라구요. 언제는 제가 딴 얘기를 하고있더라구요 ㅋㅋ 7~8명 무리엄마들이 있는데.(같이 영어를 배워서 제일.자주 보는 엄마들이라 )
원으로 둘러서서 대화를 하기에.잘 않들리기도 해요.
요즘엔 아예 저 혼자. 멀이 떨어져서 아이를.기다리고 있어요
한아이가 저희아이를 때렸는데 주위에 있던 두명아이가 같이와서 셋이 아이를 때렸네요 ㅠ 발로차고 주먹으러 때리고 잡아당기고 결국 넘어졋는데 그런데도 계속 때리고 아이몸위로 올라타 누르고 ㅠㅠ
그런데 사과도 대충 하는듯 마는듯 당당하게 나오더라구요.
무시를 당하는건가?내가 외국인이라 아이까지도 피해가 가나? 이런생각이ㅜ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네요. . 아이들도 다 안다고 들었어요.
점점 엄마들과 멀어지는 느낌 . .
나야 괜찮지만 아이가 너무 걱정입니다. 아예 어울리지를 않는게 좋을것같기도하고. 그러면 정보나 모를때 물어볼사람도 없고 답답합니다. . 이제 유치원생. 아니 이제 초1올라가는데 막막하네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말은 어려우니 편지를 써서 대화해보는거 어떨까요? 제대로 사과받으세요.. 상대부모가 정상인이라면 다시 사과하겠죠. 그리고 따뜻한 분 한명이라도 친해져보는거 추천드립니다.. 모든 아이 엄마들이 그 모임에있지는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잘 해결되셨길!
다른곳으로 옮기면 안되나요?
부르시길래 왔어요
내 이야기 인줄ㅋㅋㅋ
저도요! 특히 주언규님과 정우열님과의 두 분 인터뷰영상은 올란온 것은 다 보았어요 ㅋㅋ
괜찮지가 않은데 어떻게 괜찮다고 생각을 하나요 ㅠ
선생님 책 사서 잘 보고 있어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두고두고 볼게요 감사합니다
되게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7:59 낙인같은거네요!
자신의 성향을 스스르안좋게보고 나는 부족한사람 어울리질못할사람 같은거요.
그래서 잘 지내면서도(초반이지만)불안하고 자신을체크하고 자기부정이올라오고하는건가요?
나에 대한 기대치 1:13 2:05
내용 넘 좋아서 구독 누릅니다 ㅎㅎ
두분 케미너무좋네요^^~재밌어요
유튜브도 혼자해야 편할듯
회사에서 다른팀 상사가 저에대해 안좋은 소리를 하는걸 들었습니다. 회사 시스템 부재가 근본적인 문제인데 저희팀을 입방아에 올리며 자주 이러쿵 저러쿵 하구요. 제가 일하는 동안 그소리가 들려서 너무 괴롭더군요. 제가 맘을 다잡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계속 무너집니다. 제 이야길하지 않을때도 제머리속에서 그사람이 저에게 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것 같아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직준비도 아직 못했는데 저만 너무 손해보고 사는것 같아요. 미래의 나에게 물어볼수 있음 좋겠네요. 제가 잘 살고 있는건지..
부정적인 소리른 계속들으면 아무래도 마음 다잡기 힘들죠. 그럴때 일수록 수면패턴, 식습관 챙기시구요. 나에게 투자하면 조금 더 나아지는거 같더라구요.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계속 상기시키세요. 나는 그 순간에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구요
신사임당님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뭔가 이해받는 기분...
공감 백배..! 완전 저랑 똑같아요
기대치를 낮춘다? 자존감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어떻게 낮추죠?
…완전 제 얘기예요 진짜 감사해요
2부는 언제 올라오나요?!
직장이야 돈만 벌면 된다. 인간관계는 적을 만들지 않을 정도만.
하 저에요 ... ㅜㅜㅜㅜㅜ
주언규님❤정우열님❤
내아이큐!143. 그냥 세상에는 저능아들이. 많아 문제인것임
5:55
사회성이 없는 사람이 미움받는 이유도 이런건가
내 얘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1:38
사임당 저분, 차갑고 좀 네가지 없을거 같다? 머 그렇게 인상이 보였는데, 나랑 똑같은 걸로 고민하고 있었네. ㅋ 저분은 돈이 많고 경제적 자유도 이뤘는데, 그럼 이제 그런고민 없어지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