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날 좋아 해주지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내가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 해줄때 그게 가장 큰 위로이자 큰 힘이 된다는걸 선생님 강의와 책을 통해서 느끼고 노력하고 있네요 어느 순간에도 내가 내편이 되어 줄때 어떤 어려움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음을 또 한번 새기고 갑니다 내 있는 모습 ,감정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수용할때 비로소 다른 사람도 있는 그대로를 볼수 있음을~~~ 오늘도 좋은 말씀에 또 한번 제 감정을 들여다 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선생님이 이 말을 해주신게 진짜 너무 공감되고 와닿고 감사했어요..나 자신이 별로인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남들은 나보다 낫겠지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사람들한테 상처받으면서 이게 맞나...내 주변에 있는 사람만 별로고 그지같나 싶었는데 선생님이 저 말씀을 해주셔서 되려 저는 저한테 집중하고 나도 별로.. 남들도 별로..이제는 상대방에게 별 기대갖지 않고도 잘지내게 되었고 상처받는것도 전보다 줄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제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때때로 외로움이 몰려오긴하지만 사람은 별로 인거 알고 지낼때와 아닐때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진짜 늘 영상 잘챙겨보고 있고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10대때부터 완벽한 척, 괜찮은 척, 문제없는 척하며 살다가 20대 초반에 현실과 이상에서 이상함을 깨닫고 너무 괴로워하며 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척들이 초반에는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증에서 자기 비하, 이인증, 불안, 우울, 공황 등으로 모든 증상들로 왔었어요ㅠㅜ 제가 그래도 잘 한게 있었는데 바로 다이어리로 감정을 적는 거 였어요~ 뿐만 아니라 제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며 관련 책, 강좌도 정말 많이 공부했습니다. 매일이 하루살이같이 불안하고, 괴로웠기에 7년 내내 일기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풀어냈고 이제는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될만큼 스스로가 일체감이 느껴지고 괜찮아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척하지 않고 인식하는 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고 또 자괴감에 빠지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재의 자신을 봐야합니다! 결국 이 인생을 끝까지 함께할 사람은 자신이니까요. 저는 올해 드디어 제가 생각하기에도 건강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 홀가분한 기분으로 살아가니 척할 것 없이 하루의 질이 다르고 좋아요ㅎㅎ 우열선생님 강의는 진짜 아껴서 보는데 책도 꼭 볼께요👍🏻
저랑 비슷한분을 뵈어서 반갑네요 저는 10대때를 비롯한 초년이 그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시기였던지라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이면 혼나고 지적받고 눈칫밥 먹었기에(거기다가 학창시절내내 거의 학교폭력, 왕따에 시달렸었구요) 원치않게 강제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줄수가 없었거든요 누구 괴롭히고 왕따 주동하고 학교폭력 저지른것도 아닌데....
@@user-vd4gt7kd8r 답글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창시절에 반장도 하고, 모범생처럼 살았는데 나중에는 그게 강박처럼 바껴서 남들 시선만 의식한 채 자신과 대화를 못 하고 정체감을 잃은 채로 살았어요. 지금도 찾고 있는 중이긴한데 확실히 인정하기 힘든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는데서 모든 실마리가 풀려간 것 같아요ㅎㅎ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척하며 사느라 힘든 시절을 보낸 만큼 앞으로 저희의 인생을 만들어 갑시다!
저도 요즘 20년~40년정도 외면하고 묻어두었던 감정을 들여다보는 중이예요. 어떤 '이래야한다' 는 생각에 사로잡혀, 마음속에 일어나는 감정들을 외면하며 살아오면서 너무 필요없는 고생을 많이 한거 같아요. 마음과는 다른 선택들을 하며 소중한 것들도 잃어버린것 같고요 ㅠㅜ 썩은 동아줄인줄고 모르고, 이상적인 틀에 내 모든가치를 걸고 살아온 세월이 가엾기도 합니다....처음 깨닫고는 상실감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몰라요. 생각의 끝에는 늘 자책이더라고요. 그러다가 다른영상에서 '오래 외면했다는것은 그만큼 마주하기 괴로웠다는 뜻' 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정말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눈감고 그린 세상은 판타지라는걸. 장님이 눈을뜨고 진짜를 보았으니....잠시 눈이 부신건 당연하겠지요. 있는그대로 세상을 보고,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그렇게 편해지는날이 오겠지요. 언어로 정리해서 표현을 너무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보석같은 채널 알게되어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남들의 평가나 비난은 당신의 가치를 절대 깎을 수 없어요. 왜 ? 그것들은 내가 통제 할수 없으니까 혹시 내 무지로 인한 실수와 잘못에 대한 비판적 조언이 있다면 잘못에 대해 회피말고 받아드리고 사과하면됨 사과하고 인정한다고 나의 가치 안깎임 누구나 실패하고 실수하니까 과거의 실패 실수 어리석음 역시 내가 통제할수 없는 영역이니까 내가 통제할수없는건 두려워한다고 해결되지 않기에 두려워말기 내가 판단하기에 의미있는 일이라면 계속 도전하기 ex) 금수저 vs 흙수저, 재능,가족, 친구, 남들의 인정, 애인의 애정,타고난 외모나 성격, 뉴스에 나오는 각종 이슈들, 전쟁, 질병, 시험, 취업 등등 저 모든걸 통제할수 있다면 그건 신이겠죠.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내가 통제할수 있는것 = 나의 가치} 나의 행복, 내 삶의 의미,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것, 남을 사랑하고 존중하는것 1. 행복 행복은 어떠한 두려움도 없는 상태 행복은 무조건적 행복에 조건이 있다면 그건 불행의 조건 예) 나는 100억만 생기면 행볻할것같아 100억이 생기면 더 욕심이 커지며 만족하질 못하고 100억을 잃을까 오히려 두려워짐 욕심없이 살라는거 아님 무언가 가질때 단순히 선호의 개념으로 다가가야함 2. 삶의 의미 living =dying 살고있는것= 죽어가고 있는것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알수 없음 매일이 매분 매초 매번의 들숨과 날숨이 마지막일수 있다 생각하기 왜? 수많은 비행기 추락사고 직전의 사람들이 하는 것 -> 사랑하는 이들에게 문자를 하거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표현 ( 단한건도 증오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에게 보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김상욱 물리학교수님이 인터뷰에서 한말 “ 우주에는 살아있는게 거의 없다 . 죽어있는게 자연스러운 상태. 다시말해 인생이란 살아있다는 아주 특별한 상태에 잠시 머무는것 뿐, 죽은 이후 우리몸을 이루는 수많은 원자들이 지금 이 형태로 있지는 않지만 원자 그자체는 영속하다. 죽음이란 가장 자연스럽고 영원의 상태로 돌아가는것“ 남의 평가도 인생에 큰 실패도 죽음도 두려워하지말고 매일이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며 의미 있게 살자. 의미있게 사는 삶은 각자 다르겠지만 연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김주환 교수님은 ” 삶이란 내가 맺고있는 인간관계의 총합이다. 그 하나하나의 관계속에서 내가 행복을 느끼면 된다 그러려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야하며 남도 사랑하고 존중해야한다. ” 불가능할것같으나 뇌과학에선 나와 남중에 하나만 사랑하고 존중하는게 더 불가능. 나에관한 정보처리할때 활성화되는 영역과 남에 관한 정보처리할때 영역이 다른듯 비슷하기때문 나만 사랑하는걸 나르시시트라 우리가 착ㄱ각 사실은 진정한 자기사랑 존중 아님 나에게만 관대 남에게는 엄격 내 개인적 의견으로 사랑은 사량 ( 생각하여 헤아림)과 같다고 봄 왜 그랬는지 이해되면 미운감정 자연스레 사라짐 왜 그런행동을 했을지 이해하려해보고 최소한 그사람을 미워하는데 내 감정을 쓰지말자 미워하는데 에너지소비가 크다. 에너지가 필요한 주요기능(암세포죽이기,소화하기, 면역력, 이성적 사고 )모두 정지하니까 건강에도 안좋다.. 나를 사랑하기 1. 건강한 식이 2.스트레스나 짜증 분노 혹은 통증를 느끼면 잠시 호흡하여 심장박동 안정시키고 왜 화가 났는지 어떤게 두려웠는지 파악하기 3. 충분한 수면 (8시간) 4.자기전 10분 명상을 3개월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있는 편도체 안정화할수 있는 효과적 수단 자는동안 긍정적인 생각을 할때 활성화되는 시냅스들이 강화됨
왜 이런 내용을 유년기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을까요..대학시절까지 인간관계로 매일 고통받고, 매일 감정 억제하고 버티면서 지내다가, 27살이 되어서야 이제야 해결해보기 위해 자존감을 높여볼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 높이기가 쉽지 않아서 찾다보니 정우열 선생님을 알게됬고, 여러 강의들로 저 스스로의 행동이나 생각의 근거를 파악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강의들을 보면서 공감되는게 너무 많았고, 그냥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때의 생각과 감정들을 되돌아보는것 뿐만으로도 뭔가 마음한켠이 편해지면서 좀더 나를 이해하게 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출간하신 책도 사서 읽어보려합니다. 감정을 억제하는게 아닌 감정을 직접 확인해야 풀린다는게 지금 당장은 이해 안가지만 계속 신경쓰려고 합니다. 특히 영상에서 설명하실때 여러 예시를 같이 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사람이 날 좋아할까 포커스가 남한테 가 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길바라는 것이 마음의 큰 문제. 감정대화를 통해서 판단할려고 하지말고 감정을 물어봐주기 뭐가 그렇게 화났니? 어떤감정이 들었니? O 그냥 하지말자X 걔 그런사람은 아니야X 판단보다 감정을 물어보기!! 근본적인 유기불안 : 내가 부적절한 사람인 것 같고, 내가 도움이 안되는 것같음, 내가 없어도 될 것 같음 감정대화를 하는 것이 시간낭비인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 더 빨리 회복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 저도 저를 정말 미워하던 땨가 있었는데 저에 대한 높은 기준을 줘서 그랬단걸 알았어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고 개똥이다!
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내 감정은 말하고 해소하고 인식하고 안테나가 점점점 내게 방향한다 감정의 낭비가 번아웃을 부른다 한명은 날 좋아하고 둘은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없다네요 이와같은 싫어하는 둘에 방향하는 건 유기불안이라고합니다~!♡ 내 감정을 살살 띄워서 감정을 인식하고 안테나를 내게 방향하는 게 효율적이다~~
@@user-jhu34kgc7ej 오히려 너무 강박적이고 집착하면서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는 취지로 데이지님은 말씀하신 것 같아요. 내가 지금 대인관계에서 예민해져있고 스스로를 탓하고 있는 상황이니 저런 말씀도 불편하게 들리는 거 같기도하구요. 또 님이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상황이라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끊임없이 내 마음이랑 스스로 대화하는 연습부터 무던히 헤봐야 할거같아요 결국 원인은 타인 보다는 내가 날 미워하고 비난하면서 더 골이 깊어지더라구요
선생님 영상도 몇년 전부터 보고, 책도 읽고 하면서 감정 살피기를 아직도 무던히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환경적인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나 타인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감정이라는 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양파껍질 같더라구요. 하나가 벗겨지면 그 안에 다른 감정이 있고... 깊게 들어가다보면 사실은 내가 날 미워하고 내가 날 혐오하면서 생긴 갈등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상담을 하면서 제가 유기불안이 크다는 것 까지는 찾았는데요.. 그 유기불안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나를 싫어하는 1명이 나를 공격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람을 만나는것도, 집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습니다. 티내지 않고 살고 있지만 많이 힘들어요. 이 불안감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사람 만나기가 너무 무서워요...
진짜매일생각하는 그생각.. 전문의가 내가 전부터 계속 고민해오고 정립해왔던 걸 정리해주니까.너무좋네요; 1부터 10까지 다너무 공감돼요 어쩜이러지 인간관계는 일하는 걸로 다.채워지는듯요 이번에 무리했다가 개고생하고 진짜 휴일엔 제 취미생활 하고 쉬어야겠다 굳게 다짐했네요 ㅜ
4:50 기분은 어땠어? 감정을 이야기해야 풀린다 그리고 안테나가 나에게 향하고 불필요한 감정소모 감정노동이 줄어듦 자존감 인간관계 문제가 해결됨 7:40 아무도 날 싫어하지 않길 바란다 안테나가 남에게 향해 있다 날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을 수 밖에 없고 노력해서 바꾸는게 아니라 원래 세상이 그렇다 케미가 안맞고 잘 맞는 사람이 이써 9:39 유기불안
선생님ㅠㅠㅠ 제 주변의 나르들이 청소 못하게 하고ㅠㅠㅠ 머리 못감게 하고ㅠㅠㅠ 몸 못씻게 하고 빨래 못하게 하고 속옷도 못빨게 하고 설거지도 못하게 합니다ㅠㅠㅠ 청결하게 못하게 하는 나르들 심리 청결하게 못하게 하는 나르시시스트들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그리고 나르들이 자기네들이 저 이용해먹으려고 저한데 돈 얼마 가지고 있는지 알려달라 하고 제 재정상황 알려고 했는데 저는 그게 정말 너무 이해가 안됍니다ㅠㅠㅠ 저 이용해먹겠다고 끝까지 저한테 돈 얼마 가지고 있냐 물어보고 그랬어요ㅠㅠㅠ
아니 이거 우열쌤꺼 유튜브죠? ㅋㅋㅋㅋㅋ신사임당님 여기서도 진행을 하시네요.ㅎㅎㅎㅎ(좋은 의미로요~) 보다가 계정 다시 확인함.ㅋ 아 너무 두분의 캐미가 재밌어서 심각하다가도 웃고 그랬네요.ㅎ 제 어릴적 결핍이 이렇게 발현되었구나를 명확히 알게되었어요 더 자세히 알아가봐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어렸을때 밥을 먹는데 옆에서.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밥 먹는 나에게 지 가족이 성병 걸린 아야기를 하면서 낄낄 거렸다. 밥 먹는데 성병이야기 하는 구역질이 났지만 참았다... 그러니깐 30분 넘게 그 이야기를 계속하더라... 그래서 참다참다가 못해서... "아 나 밥 먹는데 성병 이야기를 계속 해대니깐 구역질이 나서 밥을 못먹겠네... 밥 안 먹어~~" 이랬더니... 그 사람왈 " 너 그거 정신병이야... 정신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상담 좀 받아봐라... 너 그런 성질 머리 가지고 있으면 평생 혼자 살아야해..."라고 지랄 지랄을 했다... 나는 그 사람에게.미움 받기 싫어서 처음에 성병이야기하는 걸 30분이나 참고들었다... 하지만 그이에게는 30분 동안 아무말도 없이 잘 듣다가 갑자기 왜 성질이야.. "싫었으면 첨부터 멀을 하던가 왜 첨부터 말을 안해서 내가 30분이나 그 말을 하개 만들고 나를 나쁜년을 만들어 정신병자네.... "가 되더라....
![기가 약하거나 소심해서가 아닙니다! [자아분화2]](http://i.ytimg.com/vi/L57EMKR3ut0/mqdefault.jpg)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아무도 날 좋아 해주지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
내가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 해줄때 그게 가장 큰 위로이자 큰 힘이 된다는걸 선생님 강의와 책을 통해서 느끼고 노력하고 있네요
어느 순간에도 내가 내편이 되어 줄때 어떤 어려움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음을 또 한번 새기고 갑니다
내 있는 모습 ,감정 그대로 나를 인정하고 수용할때 비로소 다른 사람도 있는 그대로를 볼수 있음을~~~ 오늘도 좋은 말씀에 또 한번 제 감정을 들여다 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선생님이 이 말을 해주신게 진짜 너무 공감되고 와닿고 감사했어요..나 자신이 별로인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남들은 나보다 낫겠지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사람들한테 상처받으면서 이게 맞나...내 주변에 있는 사람만 별로고 그지같나 싶었는데 선생님이 저 말씀을 해주셔서 되려 저는 저한테 집중하고 나도 별로.. 남들도 별로..이제는 상대방에게 별 기대갖지 않고도 잘지내게 되었고 상처받는것도 전보다 줄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제자신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때때로 외로움이 몰려오긴하지만 사람은 별로 인거 알고 지낼때와 아닐때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진짜 늘 영상 잘챙겨보고 있고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10대때부터 완벽한 척, 괜찮은 척, 문제없는 척하며 살다가 20대 초반에 현실과 이상에서 이상함을 깨닫고 너무 괴로워하며 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척들이 초반에는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증에서 자기 비하, 이인증, 불안, 우울, 공황 등으로 모든 증상들로 왔었어요ㅠㅜ
제가 그래도 잘 한게 있었는데 바로 다이어리로 감정을 적는 거 였어요~ 뿐만 아니라 제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며 관련 책, 강좌도 정말 많이 공부했습니다. 매일이 하루살이같이 불안하고, 괴로웠기에 7년 내내 일기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풀어냈고 이제는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될만큼 스스로가 일체감이 느껴지고 괜찮아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척하지 않고 인식하는 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고 또 자괴감에 빠지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재의 자신을 봐야합니다! 결국 이 인생을 끝까지 함께할 사람은 자신이니까요.
저는 올해 드디어 제가 생각하기에도 건강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 홀가분한 기분으로 살아가니 척할 것 없이 하루의 질이 다르고 좋아요ㅎㅎ 우열선생님 강의는 진짜 아껴서 보는데 책도 꼭 볼께요👍🏻
저랑 비슷한분을 뵈어서 반갑네요 저는 10대때를 비롯한 초년이 그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시기였던지라 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이면 혼나고 지적받고 눈칫밥 먹었기에(거기다가 학창시절내내 거의 학교폭력, 왕따에 시달렸었구요) 원치않게 강제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줄수가 없었거든요 누구 괴롭히고 왕따 주동하고 학교폭력 저지른것도 아닌데....
@@user-vd4gt7kd8r 답글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창시절에 반장도 하고, 모범생처럼 살았는데 나중에는 그게 강박처럼 바껴서 남들 시선만 의식한 채 자신과 대화를 못 하고 정체감을 잃은 채로 살았어요. 지금도 찾고 있는 중이긴한데 확실히 인정하기 힘든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는데서 모든 실마리가 풀려간 것 같아요ㅎㅎ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척하며 사느라 힘든 시절을 보낸 만큼 앞으로 저희의 인생을 만들어 갑시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셨네요. 그 노력에 정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csillagomdrawing2264 아유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혼자만 하던 고민과 세월의 흔적을 이렇게 적어본 것도 처음이예요!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 일이 많겠죠?😊
대단하시네요~~ 감정을 적는것을 하시다니..
저는 적는것 자체가 무서워요. 너무 날것이라..
근데 편안해지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나
저도 요즘 20년~40년정도 외면하고 묻어두었던 감정을 들여다보는 중이예요. 어떤 '이래야한다' 는 생각에 사로잡혀, 마음속에 일어나는 감정들을 외면하며 살아오면서 너무 필요없는 고생을 많이 한거 같아요. 마음과는 다른 선택들을 하며 소중한 것들도 잃어버린것 같고요 ㅠㅜ 썩은 동아줄인줄고 모르고, 이상적인 틀에 내 모든가치를 걸고 살아온 세월이 가엾기도 합니다....처음 깨닫고는 상실감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몰라요. 생각의 끝에는 늘 자책이더라고요. 그러다가 다른영상에서 '오래 외면했다는것은 그만큼 마주하기 괴로웠다는 뜻' 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정말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눈감고 그린 세상은 판타지라는걸. 장님이 눈을뜨고 진짜를 보았으니....잠시 눈이 부신건 당연하겠지요. 있는그대로 세상을 보고,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그렇게 편해지는날이 오겠지요.
언어로 정리해서 표현을 너무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보석같은 채널 알게되어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남들의 평가나 비난은 당신의 가치를 절대 깎을 수 없어요. 왜 ? 그것들은 내가 통제 할수 없으니까 혹시 내 무지로 인한 실수와 잘못에 대한 비판적 조언이 있다면 잘못에 대해 회피말고 받아드리고 사과하면됨 사과하고 인정한다고 나의 가치 안깎임 누구나 실패하고 실수하니까 과거의 실패 실수 어리석음 역시 내가 통제할수 없는 영역이니까 내가 통제할수없는건 두려워한다고 해결되지 않기에 두려워말기
내가 판단하기에 의미있는 일이라면 계속 도전하기
ex) 금수저 vs 흙수저, 재능,가족, 친구, 남들의 인정, 애인의 애정,타고난 외모나 성격, 뉴스에 나오는 각종 이슈들, 전쟁, 질병, 시험, 취업 등등
저 모든걸 통제할수 있다면 그건 신이겠죠.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내가 통제할수 있는것 = 나의 가치}
나의 행복, 내 삶의 의미,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것, 남을 사랑하고 존중하는것
1. 행복
행복은 어떠한 두려움도 없는 상태
행복은 무조건적
행복에 조건이 있다면 그건 불행의 조건
예) 나는 100억만 생기면 행볻할것같아
100억이 생기면 더 욕심이 커지며 만족하질 못하고 100억을 잃을까 오히려 두려워짐
욕심없이 살라는거 아님 무언가 가질때 단순히 선호의 개념으로 다가가야함
2. 삶의 의미
living =dying
살고있는것= 죽어가고 있는것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알수 없음
매일이 매분 매초 매번의 들숨과 날숨이 마지막일수 있다 생각하기
왜?
수많은 비행기 추락사고 직전의 사람들이 하는 것 -> 사랑하는 이들에게 문자를 하거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표현 ( 단한건도 증오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에게 보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김상욱 물리학교수님이 인터뷰에서 한말
“ 우주에는 살아있는게 거의 없다 . 죽어있는게 자연스러운 상태. 다시말해 인생이란 살아있다는 아주 특별한 상태에 잠시 머무는것 뿐,
죽은 이후 우리몸을 이루는 수많은 원자들이 지금 이 형태로 있지는 않지만 원자 그자체는 영속하다. 죽음이란 가장 자연스럽고 영원의 상태로 돌아가는것“
남의 평가도 인생에 큰 실패도 죽음도 두려워하지말고 매일이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며 의미 있게 살자.
의미있게 사는 삶은 각자 다르겠지만 연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김주환 교수님은 ” 삶이란 내가 맺고있는 인간관계의 총합이다. 그 하나하나의 관계속에서 내가 행복을 느끼면 된다 그러려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야하며 남도 사랑하고 존중해야한다. ”
불가능할것같으나 뇌과학에선 나와 남중에 하나만 사랑하고 존중하는게 더 불가능. 나에관한 정보처리할때 활성화되는 영역과 남에 관한 정보처리할때 영역이 다른듯 비슷하기때문
나만 사랑하는걸 나르시시트라 우리가 착ㄱ각
사실은 진정한 자기사랑 존중 아님 나에게만 관대 남에게는 엄격
내 개인적 의견으로 사랑은 사량 ( 생각하여 헤아림)과 같다고 봄
왜 그랬는지 이해되면 미운감정 자연스레 사라짐
왜 그런행동을 했을지 이해하려해보고 최소한 그사람을 미워하는데 내 감정을 쓰지말자 미워하는데 에너지소비가 크다. 에너지가 필요한 주요기능(암세포죽이기,소화하기, 면역력, 이성적 사고 )모두 정지하니까 건강에도 안좋다..
나를 사랑하기
1. 건강한 식이
2.스트레스나 짜증 분노 혹은 통증를 느끼면 잠시 호흡하여 심장박동 안정시키고 왜 화가 났는지 어떤게 두려웠는지 파악하기
3. 충분한 수면 (8시간)
4.자기전 10분 명상을 3개월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있는 편도체 안정화할수 있는 효과적 수단
자는동안 긍정적인 생각을 할때 활성화되는 시냅스들이 강화됨
올바르고 좋은 생각과 정보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런 내용을 유년기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을까요..대학시절까지 인간관계로 매일 고통받고, 매일 감정 억제하고 버티면서 지내다가, 27살이 되어서야 이제야 해결해보기 위해 자존감을 높여볼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 높이기가 쉽지 않아서 찾다보니 정우열 선생님을 알게됬고, 여러 강의들로 저 스스로의 행동이나 생각의 근거를 파악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강의들을 보면서 공감되는게 너무 많았고, 그냥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때의 생각과 감정들을 되돌아보는것 뿐만으로도 뭔가 마음한켠이 편해지면서 좀더 나를 이해하게 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출간하신 책도 사서 읽어보려합니다. 감정을 억제하는게 아닌 감정을 직접 확인해야 풀린다는게 지금 당장은 이해 안가지만 계속 신경쓰려고 합니다.
특히 영상에서 설명하실때 여러 예시를 같이 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본적인 유기불안을 떠올려봅니다. 모두가 나릏 싫어해도 내가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도탁이며 받아들여봅니다. 감사합니다😊
저사람이 날 좋아할까 포커스가 남한테 가 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길바라는 것이 마음의 큰 문제.
감정대화를 통해서 판단할려고 하지말고 감정을 물어봐주기 뭐가 그렇게 화났니? 어떤감정이 들었니? O 그냥 하지말자X 걔 그런사람은 아니야X 판단보다 감정을 물어보기!!
근본적인 유기불안 : 내가 부적절한 사람인 것 같고, 내가 도움이 안되는 것같음, 내가 없어도 될 것 같음
감정대화를 하는 것이 시간낭비인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 더 빨리 회복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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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를 정말 미워하던 땨가 있었는데 저에 대한 높은 기준을 줘서 그랬단걸 알았어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고 개똥이다!
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내 감정은 말하고 해소하고 인식하고 안테나가 점점점 내게 방향한다 감정의 낭비가 번아웃을 부른다
한명은 날 좋아하고 둘은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없다네요
이와같은 싫어하는 둘에 방향하는 건 유기불안이라고합니다~!♡ 내 감정을 살살 띄워서 감정을 인식하고 안테나를 내게 방향하는 게 효율적이다~~
그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을 왜 싫어하는지도 알아야되는데 말이죠 정작 자신이 어떤 언행을 하는지 자각조차 안하고 타인이 싫어하는 것만 문제 삼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자신부터 객관화하는게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기본같아요
자기 객관화보다 우선시 되어야할게 내가 내편이 되어야하는거예요
@@user-tae-min 그런인간 봤는데... 본인에겐
한없이 관대하다못해 타인에게 민폐주고
본인편이길바라는 인간이 있더라고요...
그냥 그사람이 하는행동 언행등 일방적으로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본인편이여야한다
이런마인드 심어져있는 인간을보다보니
거리감두고싶더라고요... 타인에게 의지할빠에 혼자가편함... 본인일에 집중
하는사람이 제일나은거같음...
@@isfjt-z9q 그런사람이 왜 싫은지 본인한테서 이유를 찾아보세요
@@user-tae-min 왜 굳이 사람들은 관계를
이어가려하죠?... 미워하는 마음 들수도있어요...
그렇다고 그마음까지 통제하는건아니죠...
저하나쯤 그사람한테서 멀어진다고
그사람도 손해볼꺼없죠...
미워하는마음 이해해주니깐 그냥떠날뿐
손해볼것도없죠...
앙숙같이 지내는데 손해볼꺼없죠...
그래서그사람한테서 나한사람쯤
그사람과 멀어져도 된다고 생각해버립니다.
그미움 받는것도 용기이고
증오가될지라도 멀어지는게
서로를 위한게 아닐까요?
유유상종이라고 그냥 본인과뜻이 같은자와 놀면되듯이 서로 앙숙처럼지낼빠에 그냥 있는듯없는듯
사는게 서로를위한게 아닐까요?...
그런 앙숙같은 사이에 뭐가도움이된다고 빌붙는건지..
그냥 나하나쯤 그사람에게 도움안될테니 그사람과
멀어져야겠다 라는마음이
때론 도움되지않을까요?...
미워하는것도 그사람 권리니깐요...
@@isfjt-z9q 미운마음이 들면 미워하세요 그것까지 제가 관여할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애들이 학교에서 속상한일 이야기 했을때 감정대화를 안하고 자꾸 해결하고 판단하려 했던것 같아요 감정대화를 자꾸자꾸 해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이래요 ㅠ 앞으로 주의해야겠어요
인생편하게 사는법
@나에게 안테나를 맞추는법
감정대화하기.
인간의 본능.의존욕구.
외로워도 사람에게 너무 기대지말고
너무 기대하지말것.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것.
(나에게도 남에게도 기대치를 낮추고)
(나는 나쁜 사람임을 인정할것)
완전 공감하고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초점이 맞춰질 때 에너지가 줄줄 샙니다. 그래서 날린 시간이 너무 많았네요~이 책도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네요~
1명만 날 싫어하면 다행인데 다 싫어해서 아무하고도 못친하는게 문제인데;;
내가 저들을 다 왕따시키면 됩니다.
자신하고 친해지면 되지요. 자신이 나를 좋아해 주면 되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꼭 사람을 만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좋다가 싫을 수도 있고.. 친구였다가 쌩깔수도 있고.. 그런거죠 머..
@@데이지-b6d 회사도 안나가고 방구석에서만 사는거 아니잖아요.. 또 어딜가나 잘 못어울리고 겉돈다면 그렇게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죠;
@@user-jhu34kgc7ej 오히려 너무 강박적이고 집착하면서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는 취지로 데이지님은 말씀하신 것 같아요.
내가 지금 대인관계에서 예민해져있고 스스로를 탓하고 있는 상황이니 저런 말씀도 불편하게 들리는 거 같기도하구요.
또 님이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상황이라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끊임없이 내 마음이랑 스스로 대화하는 연습부터 무던히 헤봐야 할거같아요
결국 원인은 타인 보다는 내가 날 미워하고 비난하면서 더 골이 깊어지더라구요
와진짜 제 고민의 코어적인 부분을 너무 잘 설명해 주셨어요. 소수의 날 안좋아하는 사람들을 계속 생각하고 신경쓰다가 감정이 너무 소모돼서 힘들었거든요... 감정을 잘 정리하고 나를 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선생님 영상도 몇년 전부터 보고, 책도 읽고 하면서 감정 살피기를 아직도 무던히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환경적인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나 타인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감정이라는 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양파껍질 같더라구요.
하나가 벗겨지면 그 안에 다른 감정이 있고...
깊게 들어가다보면 사실은 내가 날 미워하고
내가 날 혐오하면서 생긴 갈등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아요
상담을 하면서 제가 유기불안이 크다는 것 까지는 찾았는데요.. 그 유기불안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나를 싫어하는 1명이 나를 공격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람을 만나는것도, 집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습니다. 티내지 않고 살고 있지만 많이 힘들어요.
이 불안감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사람 만나기가 너무 무서워요...
항상 내감정과 제일맞는 의사분 정우열님 있어 넘다행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뜰때마다 회피하고 싶을 때 우울할때 너무 위로가 됩니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훈련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우열쌤이 제 인생을 바꾸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도 받고있고 감정일기도 마구 갈기고 있어요. 친구들감정도 있는그대로 수용해주니 관계도 많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구여..살맛나요..감사드려요!!!!
9:58 이런걸 탐구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감정대화. 상담
진짜매일생각하는 그생각.. 전문의가 내가 전부터 계속 고민해오고 정립해왔던 걸 정리해주니까.너무좋네요; 1부터 10까지 다너무 공감돼요 어쩜이러지
인간관계는 일하는 걸로 다.채워지는듯요 이번에 무리했다가 개고생하고 진짜 휴일엔 제 취미생활 하고 쉬어야겠다 굳게 다짐했네요 ㅜ
너무좋은내용. 뒷부분시누이얘기부터감정대화까지는 필수시청동영상으로하고싶네요.
유기불안ㅠㅠ 집단과 상황이 달라졌을뿐 옛날처럼 그렇게될까봐.... 의존적이거나 혹은 과하게 맞춰주고 비위맞추고 그러고있었나봐요 이영상으로 확실해진 느낌이드네요
부드럽고 섬세하면서 핵심을 찔러주시는
강의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9:25~ 유기불안
10:15 감정대화
11:15 내 감정에 집중하는 연습
나한테 집중해야 되더라구요
남한테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나 자신한테 . . . .
내가 뭘 잘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 . .
그래야 행복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더군요
그타인이 나를 싫어 하던 말던
무관심 해짐
오늘 직장에서 정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1:2:7 이말이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미움받을 용기를 길러야 될것습니다.
에너지 새는게 줄어들기 때문에. 먼저 해결해야한다. 정말 와닿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자가인식이 쉬운게 아니지요. 이게 자존감과 자신감과는 다른 영역인거 같아요.
하나하나 제 이야기네요... ㅠㅠ 조금이나마 어릴 때 이런 저를 인지했으면 다행일텐데 느즈막하게 알아서...
4:50 기분은 어땠어?
감정을 이야기해야 풀린다 그리고 안테나가 나에게 향하고 불필요한 감정소모 감정노동이 줄어듦
자존감 인간관계 문제가 해결됨
7:40 아무도 날 싫어하지 않길 바란다 안테나가 남에게 향해 있다
날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을 수 밖에 없고 노력해서 바꾸는게 아니라 원래 세상이 그렇다 케미가 안맞고 잘 맞는 사람이 이써
9:39 유기불안
척하지 않는게 큰 힘이다 ❤
우열쌤~~~♡
요며칠 상처를 너무받았는데 제게 크게 도움이 될것같아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살렸네요.ㅠㅠ고맙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소중한 얘기네요 정우열쌤 감사합니다
척하지 않는 힘
근데 감정을 말하면 상대방이 화를 내요
그럼 오히려 더 감정이 상하는데도
괜찮은건가요?
참 좋은 내용이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할 내용이네요
나에게 집중하라..
척하지 마라..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임을 인정하라..
아참, 몇달 전부터 자기 전에 정우열을 검색해서 영상을 보면서 자는데요 (마음이 편안해짐)
원래는 늘 정우열이라고 풀네임으로 쳐야 했는데 최근엔 정이라고만 쳐도 선생님 이름이 자동완성으로 검색창에 뜨더라구요 ㅎㅎ
선생님 이름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나봅니다! 😀
근데.. 이런 감정대화(힘들었던얘기) 친구 한테 하면.. 감정의 쓰레기통이냐 .. 얘기듣고.. 또 단절 되고.. 난 또 혼자가 되고.. 악순환
명시니가 poverty porn을 찍는 심리가 조금 알것 같기도 하네요
불쌍한것 … 고마하고 남편손잡고 내리온나!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중학생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얘기겠죠?
저한테 정말 지금 필요한 말이였습니다 😳
다수가 싫어하고 만만하게 보면 그렇게 될수 밖에 없고 나쁜 사람 만들면 못 이김...
선생님ㅠㅠㅠ
제 주변의 나르들이
청소 못하게 하고ㅠㅠㅠ
머리 못감게 하고ㅠㅠㅠ
몸 못씻게 하고
빨래 못하게 하고
속옷도 못빨게 하고
설거지도 못하게 합니다ㅠㅠㅠ
청결하게 못하게 하는 나르들 심리
청결하게 못하게 하는 나르시시스트들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그리고
나르들이
자기네들이 저 이용해먹으려고
저한데 돈 얼마 가지고 있는지
알려달라 하고
제 재정상황 알려고 했는데
저는 그게 정말 너무 이해가 안됍니다ㅠㅠㅠ
저 이용해먹겠다고
끝까지 저한테 돈 얼마 가지고 있냐 물어보고
그랬어요ㅠㅠㅠ
진짜 맞아요? 병원에 보내세요.
쌤 어디가면
다 터놓고 얘기할수 있죠?
답답한 마음에 쌤보고 얘기하고 싶어 댓글 남겨요.
죄송요ㅠ
사람은 별루여~ㅎㅎ
완존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안가면 나도안가
연말 동창회에
돌아가며친구들이하는
말이네요
제가좋아서일까요?
지들이편하려구 끌고가려는거
더가기싫어요
어디서 공감하면 불편해진다고 가짜뉴스봤는데 공감하면 마음의문제가해결되고 문제도해결되는게 책에서보고 교회에서배웠는데..그런가짜뉴스가 왜보이는지모르겠어요
❤
배워갑니다....남이 싫어서 맨날스트레스받았는데
또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한 조각 찾고 웁니다 ㅠㅠㅠ
내가 나에게 종종 기분이 어때? 묻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나 자신한테도 이런식으로 대화했어야 했나봐요. 내 감정한테도 습관적으로ㅈ판단하고 설득했던것 같아요.
아니 이거 우열쌤꺼 유튜브죠?
ㅋㅋㅋㅋㅋ신사임당님 여기서도 진행을
하시네요.ㅎㅎㅎㅎ(좋은 의미로요~)
보다가 계정 다시 확인함.ㅋ
아 너무 두분의 캐미가 재밌어서
심각하다가도 웃고 그랬네요.ㅎ
제 어릴적 결핍이 이렇게 발현되었구나를
명확히 알게되었어요
더 자세히 알아가봐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반38중에 1명빼고 다 저 싫어하는데요.
띠동갑 넘는 월드컵생들이 까부는데 일일이 맞대응 하기에는 머리수에서 밀려서 입 다물
고 학교생활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힘내세요.. 꼭..!
2:15 척 하지 않아야됨
진짜 이게 답이다.
쌤 마지막 브금 알고싶어요 ㅜㅜ
그냥 제가 만들었는데 제목은 가을이고 음원 출시는 안했습니다 부족한 음악인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헐...대박
F의 대화법 ㅎㅎ
의존욕구/자유,독립욕구(양컵)
9:31 😢😢
내가 어렸을때 밥을 먹는데 옆에서.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밥 먹는 나에게 지 가족이 성병 걸린 아야기를 하면서 낄낄 거렸다.
밥 먹는데 성병이야기 하는 구역질이 났지만 참았다... 그러니깐 30분 넘게 그 이야기를 계속하더라... 그래서 참다참다가 못해서...
"아 나 밥 먹는데 성병 이야기를 계속 해대니깐 구역질이 나서 밥을 못먹겠네... 밥 안 먹어~~" 이랬더니... 그 사람왈 " 너 그거 정신병이야... 정신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상담 좀 받아봐라... 너 그런 성질 머리 가지고 있으면 평생 혼자 살아야해..."라고 지랄 지랄을 했다... 나는 그 사람에게.미움 받기 싫어서 처음에 성병이야기하는 걸 30분이나 참고들었다...
하지만 그이에게는 30분 동안 아무말도 없이 잘 듣다가 갑자기 왜 성질이야.. "싫었으면 첨부터 멀을 하던가
왜 첨부터 말을 안해서 내가 30분이나 그 말을 하개 만들고 나를 나쁜년을 만들어
정신병자네.... "가 되더라....
결론 내가 신고를 하지않으면 상대가 사람을 죽인것도 법죄가 아니다.
문제가 있을때 문제를 제가하거나 공권력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남자새끼가 쪼잔하것도 아니고
인내심이 부족한 남자답지 못한 남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나그런데
1:45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