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제 지인중에 회사에서 여자 동료가 상사에게 애교부리고 대충 편하게 일하는걸 성적으로 꼬리친다 뭐한다 하면서 후려치고 과하게 흥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사회생활은 요령도 능력인데 말이죠. 제가 보기엔 누구보다 그렇게 하고 싶은데 못해서 그런걸로 보이더라고요. 그 지인은 그런걸 전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전 다중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다중적인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주고 있어요... 저아닌 사람들의 비난과 질타를 제가 백퍼 무시를 못해서 가끔 힘이 듭니다. 나이에 맞게 살아야하는 고정관념들 때문인거 같은데..여하튼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ㅠ내가 알아주면 그걸로 된거고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행동이나 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했는데 인간관계를 통해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싫어하는 면을 통해서 나의 무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알려주신 방법을 사용해서 제 자신을 더 잘 알고 친해지고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삼십 대 많은 시간을 여자가 많은 조직에서 유난히 좋아하는 동성과 절친과 되어보기도 하고 진짜 싫은 동성과 원수도 되어봤어요. 당시는 사활을 거는 건 줄 알았는데요.. 결국은 먹고사는 문제로ㅋ 조직 안에서 풀고 말고 할 고 할 것도 없이 나이 들고 하고 보니까 욕심? 너무 강한 자아감? 그것만 내려놓으면 ㅋㅋㅋㅋㅋ 이런 이야기는 다 참고적일 뿐.. 분석적인 이론은 겪은후에나 슬쩍넘기는책장같은거 더라고요 우리에겐 이런 이론보다 내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싶은 실제적인 그 어떤 일.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건. ..뒤돌아볼때 참고 추억사진같아요
저도 공감해요 실제로 겪은 경험 이후에 해석지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만 이런 지식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어떤 상황속에 놓여져 있는구나 순간적으로 전구 불들어오듯 깨닳을때도 있어요 실전에서 잘하는 사람, 이론에만 빠삭한 사람은 다르지만 일단 부족한 사람은 이론을 많이 배운다음에 실전 현장에 들어가면 , 이론 없이 직관에만 의존해서 수 없이 많이 깨지고 부딫히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생각해요 사람은 아무리 내면을 관찰한다고 하더라도 내게 이미 입력된 지식과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해석할뿐 이니까요 이론과 실전 모두에 통달해가는 수술방 의사와 같이 실전을 위해 이론개념을 사고관에 정착시켜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네요
제 본성도 많이 힘들어서 지친 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부모님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게 또 사람관계에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게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현재)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저는 제 자신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저는 착한 척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합니다. 그리고 빚까지 내면서 차 사는 인간들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비속어를 너무 잘 쓰는 인간들 너무 불편합니다. 그치만 제 자신도 그 사람의 모습에서 제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서 좀 겸손해지려고 하는 편이에요.. 분명히 친하지도 않은데 친한 척하는 사람들도 넘 불편합니다.
저는 맨날 일 안하고, 부탁하면 화내는 실장님이 너무너무 보기가 싫더라구요 ^^ 아주... 어떻게 하고 싶을 정도로. 맨날 분노에 가득 찼었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그 위치와 일안하면서 돈버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정말 부럽네요. 아주.
약속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는데 사회적가면을 쓴 약속(언제 밥한번먹자~이런것등등)은 굳이 안지키셔도 상관없고 본인이 해야할 일이나 시간과 날짜가 정해진 상대와의 약속같은거만 지키시면 될것같아요^^ 뭐 상대가 애인인데 나 이제 술끊을게 담배끊을게 바람안필게 도박?그런거안할게 하는이런 약속은 애초에 믿지마시고 헤어져야죠.사람 잘 안변하더라고요 ㅋㅋ
저는 싫은사람을 생각해보면 억누른 내모습은 맞는데요 내모습이 싫어서 억누른게 아니라 남들에 의해 눈치보느라 억누른 성향이거든요 그래서 그 모습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사람을 보면 싫지만 부러워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나도 저러고싶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난 저러기 싫다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단순히 싫다는 감정 보다는 무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뒤늦게 나의 못난 모습을 관계 속에서 발견했다 그냥 척하기 싫어서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냥 생긴대로 살려고 불편한 상황 그대로 지내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웃으며 다가가서 무난히 지내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러기 싫어서 온 몸으로 티를 내며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쯤 내가 편해질런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기가 참 안된다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내 마음도 페르조나 팽창일런지 한 번 생각해 보고 갑니다~~😂
상대방의 모습과 성향을 자기 나름데로 어느정도 파악이 됐다면 그냥 그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들어가면 인간관계가 좀 수월해 질거 같다는 생각을 혼자 있을때 꽤 하는데 막상 실전에선 그게 잘 안될 뿐만 아니라 절대 쉽지 않음. 그게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면 상대방의 말들이 내가 예상치 못한 말이 나올때가 많고 또 내가 하고 있는 말 조차 내가 나름 순간 노력을 하더라도 정리가 잘 되서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듯 함ㅋ
정신과..할말 정말 많아ㅜㅜ눈물밖에는 안나온다. 정신과 근무한적 있어요..아저씨한테 상처 엄청받는일 있어 그만두고 가게 일 하게되었는데 사모님이 쟤는 바보라서 고자질 못해 다덮어써서 불쌍하다고ㅜ이봐 아저씨. 날 알아봐주던 사람은 심리박사가 아니라 고졸 사모님 이었어.나라고 걔네들 한테 불만없었겠나?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족보다 더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직장동료라 흉못본거 뿐이다. 어떻게 최고의 학력을 가졌으면서 조무사 고자질에 놀아나니? 그래살지마.나는 자녀는없지만 날미워하고 함부러한거 원장님 자녀들이 다받아.나도 사람이야.그만원망하라고. 하도 답답해서 적어봤어요..맺힌게많아 응어리가져서 풀리지않네요. 어떻게 해야 치유 받을수 있을까요??답답합니다ㅜ
담비복자 님 ! 그동안 참 고생이 많으셨네요. 너무나 착하고 속이 깊고 인정이 많으셔서 억울해도 꾹꾹 참고 사셨네요 ! 하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힘들게 참아온 님에게는 아름답고 행복한 선물이 주어질 것입니다. 또한, 님에게 고통을 준 나쁜 인간들에게 하늘은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의 무서운 불방망이로 후려침을 당해 가장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 힘들고 아픈 기억들을 마음속에서 다 끌어내어 세월의 저편으로 던져버리고 마음을 새롭고 깨끗하게 만드세요. 그러면 안식과 평화가 항상 가득하여 하루 하루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남은 인생동안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화이팅 😄😄😄
선생님 저번에도 한번봤는데 또 다시 와닿네요^^ 상대는 나를 비추어주는거울이네요 내가 감추고싶고 수치스러운 내모습, 내가 가지고싶어하는 이미지, 내가 싫어하는모습, 내가 아파서 힘들어하는유형.. 다 나를 공부시켜주는 사람들이네요.. 내가 편한사람과 관계하고싶지만 늘 그렇지않을때가있죠.. 전 요즘 제가 어려워하는 엄마를 투사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었는데, 하나씩하나씩 부딪혀가며 이전과는 다르게 표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있었어오.. 큰 발전이예요!!! 발전의 기회로삼고, 내면의힘으로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ㅎ
저는 같이있을때 나한테 집중 못하는 사람이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남한테 집중 못하고 신경 덜써주고 덜 챙겨주고 했었네요. 나는 문제 없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제가 사람을 더 챙기고 집중하지 못했던것같아요.. 이제는 좀 더 집중하고 기억하고 신경써주고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자꾸 무의식적으로 남을 안챙기면서 나만 받으려고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님 얘길 부정적으로 듣고 하는 말은 아닌데요. 상대방의 의견을 내 의견보다 더 들어주는 쪽으로 치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를 그만큼 더 얕잡아 보는게 더 강해 진다는 것도 맞는듯 해요. 들어주는거와 확실하게 내 의사와 생각을 표현하는걸 균형있게 해주는게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내가 표현을 더 많이 하는거 보다 들어주는걸 더 많이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가니 안지 오래된,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에게도 낯선 사람에게 하는거 처럼 말을 좀 조심성 있게 가려가며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ㅎㅎ
우와 대박 왜 이렇게 똑똑하세요??!^^^ 저 어렸을 때부터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늘 다르게 (네 거의 반대로) 얘기 하니까 저도 저의 생각들을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죠 오래 동안… 근데 드디어 누가 저의 생각들을 말하는 걸 들으니까 되게 좋네요.. 근데 저도 아직 배울 게 너무 많아요… 왜냐 우리 정말 많은 걸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근데 저는 인간 그리고 이 세상의 진짜 작동 원리를 꼭 알아 내고 싶어요!
정말 머리를 띵하고 맞은듯한..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그 면이 나한테도 있지만 나는 힘들게 억누르려고 애쓰고 있는데 그사람은 안그러니까..불편하고 피하게되고 그랬던것 같네요..
혹은 내가 힘들게 했은데 상대는 쉽게 할 때...
ㅇㄱ ㄹㅇ.......
우와
평소 글로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는데 내 답답한 마음을 글로 명확하게 표현된 걸 봤을 때 그 카타르시스..
마음의 정화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 지인중에 회사에서 여자 동료가 상사에게 애교부리고 대충 편하게 일하는걸 성적으로 꼬리친다 뭐한다 하면서 후려치고 과하게 흥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사회생활은 요령도 능력인데 말이죠. 제가 보기엔 누구보다 그렇게 하고 싶은데 못해서 그런걸로 보이더라고요. 그 지인은 그런걸 전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그 사람은 인지조차 못하는 모습에 화가 나는거 같습니다
나는 다중인걸 인정하면서 타인이 다중이일때 욕하는 내 자신 반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항상 “넌 왜 그렇게 밖에 못하니”
“뭘 해도 왜 이리 허술하니” 등의 지적질을 끊임없이 받고 자랐어요
성인이된 지금의 저는 뭐든 거의 강박적으로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제가 왜 좀 느리고 “허술” 한 사람들만 보면 짜증이 있는대로 올라오는지 알겠네요…ㅠㅠ
제가 많이 허술한편이라 신랑이 그런 제모습보면 답답한건지 짜증을 내는편이어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신랑에게 성희님과 비슷한 아픈과거가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ㅠㅜ 신랑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게되는 댓글이네요. 감사드려요ㅜ
@@youjin_joy333 유진님의 맘이 너무 따뜻하네요
남편분과 행복하시길요 🙏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제 주위에도 남들에게 거절하지 못하고 참고 그런사람이 있는데 유독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중에서 답답한 사람에게 과하게 비난을 퍼붓고 한심해 하더라고요. 옆사람들이 당황하게.아마 부정하고 싶은 버리고 싶은 자기 모습이어서 그랬던거 같네요.
신랑새끼 버리셈 ㄷㄷ 상처받으면서 왜 같이삶 ㄷㄷ
제 자신을 착한사람처럼 보이게 할려고 내욕구를 누르고 살아왔어요. 얌체같은 사람들을 싫어했던건 이기적인 제마음을 누르며 나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온것이었어요. 이제사 선생님 말씀이 조금 이해가 되고 제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내가싫어하는 사람이 나다
나 자신과의관계 무의식안에가둬준
나의그림자영역관심기울이기
감사합니다
Lollipops pl
Jjjjjjjjjjjjjjjjjjiii
그럼 예전에 제가 싫다고 고백했던 그 사람은 저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봤던거일까요
저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싫어하는 사람에 모습이 제게도 있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너무 나자신에 싫은 모습을 배제하며 살아가지 말아야겠어요 인정하고 바라보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이영상진짜 도움많이됌 내성적이고활달하지못한성격이라 사회적가면을쓰고
억지로밝은모습을하는나,그리고 왜나는 이럴까 자책하는부분도있엇는데 그거에대해서 틀리거나 이상한게 아니고 그냥 인정하니 편해지네요
겉과 속이 다르다는게 나쁘다는 편견!
따님이 너무 귀여우세요ㅋㅋ
예의바르고 침착한 사람이라는 프레임을 스스로에게 씌우고 있었어요.
모나고 논란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을 보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했죠.
내가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되었으니까요.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으니까요.
이젠 안 그럽니다.
저는 인간관계를 넓고 깊게 가져가는 거를 꺼리는 편이에요. 정말 소수와만 깊은 관계를 가져가요. 근데 그 이유가 넓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으면 제 못난 부분을 다수에게 들키게 될것 같아서였어요. 오늘 이야기 들으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페르소나가 빵 터지지 않으려면 결국 '척하지 않으면' 되는 걸까요? 그냥 나를 인정하고 살기...?
이상적인 나와 진짜 나의 격차가 커서 나도 모르게 자꾸 애쓰면서 연기를 하는 것 같아요.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전 다중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다중적인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주고 있어요... 저아닌 사람들의 비난과 질타를 제가 백퍼 무시를 못해서 가끔 힘이 듭니다. 나이에 맞게 살아야하는 고정관념들 때문인거 같은데..여하튼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ㅠ내가 알아주면 그걸로 된거고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전엔 이해안가던 말씀, 지금보니
너무 도움 받습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마비시키고 억누른 나의 감정 욕구 연약함까지도
이제 드러내고 사랑하겠습니다
저는 상처주는 사람이 제일 싫더라구요.
반성합니다 많은사람들한테 상처주고 저도 상처받고 살아가는거같습니다
제 행동이나 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했는데 인간관계를 통해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싫어하는 면을 통해서 나의 무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알려주신 방법을 사용해서 제 자신을 더 잘 알고 친해지고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맞아요 제가 내면자아를 보살피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ㅎㅎ상대방탓하기전에나를돌아봐주세요🙏 저는 너무행복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삼십 대 많은 시간을 여자가 많은 조직에서 유난히 좋아하는 동성과 절친과 되어보기도 하고 진짜 싫은 동성과 원수도 되어봤어요. 당시는 사활을 거는 건 줄 알았는데요.. 결국은 먹고사는 문제로ㅋ 조직 안에서 풀고 말고 할 고 할 것도 없이 나이 들고 하고 보니까 욕심? 너무 강한 자아감? 그것만 내려놓으면 ㅋㅋㅋㅋㅋ 이런 이야기는 다 참고적일 뿐.. 분석적인 이론은 겪은후에나 슬쩍넘기는책장같은거 더라고요 우리에겐 이런 이론보다 내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싶은 실제적인 그 어떤 일.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건. ..뒤돌아볼때 참고 추억사진같아요
저도 공감해요
실제로 겪은 경험 이후에 해석지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만 이런 지식을 사전에 알고 있다면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어떤 상황속에 놓여져 있는구나 순간적으로 전구 불들어오듯 깨닳을때도 있어요
실전에서 잘하는 사람, 이론에만 빠삭한 사람은 다르지만
일단 부족한 사람은 이론을 많이 배운다음에
실전 현장에 들어가면 , 이론 없이 직관에만 의존해서 수 없이 많이 깨지고 부딫히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생각해요
사람은 아무리 내면을 관찰한다고 하더라도
내게 이미 입력된 지식과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해석할뿐 이니까요
이론과 실전 모두에 통달해가는 수술방 의사와 같이
실전을 위해 이론개념을 사고관에 정착시켜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네요
@@호소-c6w 👏👏
두번 세번 공감합니다
제 본성도 많이 힘들어서 지친 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부모님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게 또 사람관계에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게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현재)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저는 제 자신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저는 착한 척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합니다.
그리고 빚까지 내면서 차 사는 인간들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비속어를 너무 잘 쓰는 인간들 너무 불편합니다. 그치만 제 자신도 그 사람의 모습에서 제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서 좀 겸손해지려고 하는 편이에요..
분명히 친하지도 않은데 친한 척하는 사람들도 넘 불편합니다.
작년에 이 영상을 봤을떄와 올해 이 영상을 봤을때와 깨닫는게 많이 다른거같아요
일회성이 아닌 반복이 중요하군요!
저는 맨날 일 안하고, 부탁하면 화내는 실장님이 너무너무 보기가 싫더라구요 ^^ 아주... 어떻게 하고 싶을 정도로.
맨날 분노에 가득 찼었는데, 생각해보면 제가 그 위치와 일안하면서 돈버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정말 부럽네요. 아주.
저는 약속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싫은데.. 저 스스로도 약속 안지키는 걸 못참는거 같아요. 어떨게하면 느슨해질수 있을지… 그리고 그냥 넘기면 계속 남들이 저랑 한 약속을 안지킬거 같기도 하고ㅠㅠ
약속이 어떤 건지는 모르겠는데 사회적가면을 쓴 약속(언제 밥한번먹자~이런것등등)은 굳이 안지키셔도 상관없고 본인이 해야할 일이나 시간과 날짜가 정해진 상대와의 약속같은거만 지키시면 될것같아요^^
뭐 상대가 애인인데 나 이제 술끊을게 담배끊을게 바람안필게 도박?그런거안할게 하는이런 약속은 애초에 믿지마시고 헤어져야죠.사람 잘 안변하더라고요 ㅋㅋ
와 이거 진작 봤어야했네요~ 페르소나가 강해서 힘들엇구나 내 자신이~ 이제 푸는 방법을 배워야 겠어요!
저는 싫은사람을 생각해보면 억누른 내모습은 맞는데요
내모습이 싫어서 억누른게 아니라 남들에 의해 눈치보느라 억누른 성향이거든요 그래서 그 모습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사람을 보면 싫지만 부러워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나도 저러고싶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난 저러기 싫다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단순히 싫다는 감정 보다는 무시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무의식안에가두어둔
나의인정할수없는면 상대에대한 내마음의 갈등내면 장애물이
인간관계에서 드러난다는것
내주변 모든영역에서 왠지싫은 비슷한면을 뒷담화하는이유 그림자영역을 바라볼기회이며 페르조나가 팽창하다가 누르다가 터지는 이중인격의 이미지
나도모르게 억지로 ~척하는부분과
고유한성향인 나를수용하는 방법과 인간관계에대해 ~ 고맙습니다🐳🐬✨
맞아요 ㅠㅠ 저는 enfp에 깨방정인데, 직업적으로 상담을 할 때는 어머님들을 만나면서 차분하고 조곤조곤 하게 되고... 부담감이 커져서 무기력해졌나봐요. 이 틀에 너무 갇혀 있지 않았는지 제 마음을 살펴보고, 너무 힘들면 환경 변화가 필요한지도 탐색해봐야겠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전에도 봤는데 몇개월이 지난 한참뒤에 다시 보니 또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영상들 다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뒤늦게 나의 못난 모습을 관계 속에서 발견했다
그냥 척하기 싫어서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냥 생긴대로 살려고
불편한 상황 그대로 지내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웃으며 다가가서 무난히 지내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러기 싫어서 온 몸으로 티를 내며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언제쯤 내가 편해질런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기가
참 안된다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내 마음도 페르조나 팽창일런지
한 번 생각해 보고 갑니다~~😂
요즘 스스로가 누구인지 생각하다 내린 정의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모습이든 나는 계속 나이고, 내가 보기 싫어하는 부분들도 나의 일부일 수 있다!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축구해설자가 축구를 잘하진 않는다 😁👍👍 오늘도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상대방의 모습과 성향을 자기 나름데로 어느정도 파악이 됐다면 그냥
그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들어가면 인간관계가 좀 수월해
질거 같다는 생각을 혼자 있을때 꽤 하는데 막상 실전에선 그게 잘 안될
뿐만 아니라 절대 쉽지 않음. 그게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면 상대방의
말들이 내가 예상치 못한 말이 나올때가 많고 또 내가 하고 있는 말 조차
내가 나름 순간 노력을 하더라도 정리가 잘 되서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듯 함ㅋ
세고 자기주장 강한사람
싫더라고요.
그런사람 피해왔었는데
아 그렇군요
나와의 관계가 별로일 때
인간관계가 별로이다 TT
엄격하고 이상주의적인 사람 밑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마치 그 사람의 넥타이로 내 목을 24시간 조르는 느낌이었어요.
자기통합은 스스로에게도 좋지만 주변 사람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정신과..할말 정말 많아ㅜㅜ눈물밖에는 안나온다. 정신과 근무한적 있어요..아저씨한테 상처 엄청받는일 있어 그만두고 가게 일 하게되었는데 사모님이 쟤는 바보라서 고자질 못해 다덮어써서 불쌍하다고ㅜ이봐 아저씨. 날 알아봐주던 사람은 심리박사가 아니라 고졸 사모님 이었어.나라고 걔네들 한테 불만없었겠나?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족보다 더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직장동료라 흉못본거 뿐이다. 어떻게 최고의 학력을 가졌으면서 조무사 고자질에 놀아나니? 그래살지마.나는 자녀는없지만 날미워하고 함부러한거 원장님 자녀들이 다받아.나도 사람이야.그만원망하라고.
하도 답답해서 적어봤어요..맺힌게많아 응어리가져서 풀리지않네요. 어떻게 해야 치유 받을수 있을까요??답답합니다ㅜ
담비복자 님 !
그동안 참 고생이 많으셨네요.
너무나 착하고 속이 깊고 인정이 많으셔서
억울해도 꾹꾹 참고 사셨네요 !
하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힘들게 참아온 님에게는 아름답고 행복한 선물이 주어질 것입니다.
또한, 님에게 고통을 준 나쁜 인간들에게 하늘은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의 무서운 불방망이로 후려침을 당해
가장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 힘들고 아픈 기억들을 마음속에서 다 끌어내어
세월의 저편으로 던져버리고 마음을 새롭고 깨끗하게 만드세요.
그러면 안식과 평화가 항상 가득하여 하루 하루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남은 인생동안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화이팅 😄😄😄
나는 이런모습으로 어떻게 행동 해야해 라고 학창시절 많이 생각했었네요.. 선생님 교우관계에서 내 자리는 어디인가 사춘기 시절 더 많이 고민했었어요.
지금도 그 틀을 벗지 못햇엇네요. .
ㄴ 나의 자아는 엄청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
요즘 또 정서건강이 안좋아서 선생님 영상 다시 보러 왔는데. 마지막에 축구해설자 비유에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ㅎㅎ
선생님 말씀 듣다보면 참 위로가 되고 제가 저를 더 알아가게 되네요.
진짜 카네기인간관계론 비난하지마라 파트이후
두번째로 이 영상 보고 망치로 머리맞은 기분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고유한 ‘나’와 내가 추구하는 ‘나’의 괴리감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싫어하는 친구의 특성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 친구를 신경쓰지 않을 수는 없더라구요,, 이또한 어찌해야하는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 괴리감이 너무 크면 사람이 우울해지는거 같아요.열등감도 심해지고. 나는 이런 모습도 있구나. 이런 모습이 있는데 내가 거부하는구나. 이걸 내 스스로 계속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그것또한 나의 모습임을 인정하면 마음이 순해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동영상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모습을 찾는데 단서를 준 것이 제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갈등이 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문제가 아니라 갈등이다, 상대가 어떤지가 아니라, 그를 대한 나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중심을 나한테 옮겨와야 행복해질 수 있다.
저는 정의롭고 현명한 사람을 추구하는데, 그럼 사실 저는 그 반대의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너무 싫은 사람은 앞뒤가 다른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인데, 제가 그런 사람이라서일까요?
무능하고 일을 못하는 사람도 싫은데, 제가 그랬던 걸지도 모르는군요..
선생님 저번에도 한번봤는데
또 다시 와닿네요^^
상대는 나를 비추어주는거울이네요
내가 감추고싶고 수치스러운 내모습,
내가 가지고싶어하는 이미지,
내가 싫어하는모습,
내가 아파서 힘들어하는유형..
다 나를 공부시켜주는 사람들이네요..
내가 편한사람과 관계하고싶지만
늘 그렇지않을때가있죠..
전 요즘 제가 어려워하는 엄마를 투사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었는데,
하나씩하나씩 부딪혀가며
이전과는 다르게 표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있었어오..
큰 발전이예요!!!
발전의 기회로삼고,
내면의힘으로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ㅎ
You’re doing great service to improve mental health of the public. I’m grateful for your channel.
16:00 촉으로 알 수 있는 거죠
어떤 사람이든 똑같아요 인간 감정 총량의 법칙
남을 비난할때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마음이 있는거군요
그사람과 비슷한면이 있었던거군요
불혹이 훌쩍 넘어도 알 수 없었던 제 마음에 한줄기 빛이 비추었네요
제 마음 알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닮았어요 ~
귀엽네요♡
와... 이 투샷 웅장하다...
2:10 왜인지 모르게 싫은 사람이 있다면,
이유가 있다.
싫은 이유는 내 모습이 보여서
저는 같이있을때 나한테 집중 못하는 사람이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남한테 집중 못하고 신경 덜써주고 덜 챙겨주고 했었네요. 나는 문제 없는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제가 사람을 더 챙기고 집중하지 못했던것같아요.. 이제는 좀 더 집중하고 기억하고 신경써주고 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자꾸 무의식적으로 남을 안챙기면서 나만 받으려고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님 얘길 부정적으로 듣고 하는 말은 아닌데요. 상대방의 의견을 내 의견보다
더 들어주는 쪽으로 치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를 그만큼 더 얕잡아
보는게 더 강해 진다는 것도 맞는듯 해요. 들어주는거와 확실하게 내 의사와
생각을 표현하는걸 균형있게 해주는게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내가 표현을 더 많이 하는거 보다 들어주는걸 더 많이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가니 안지 오래된,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에게도
낯선 사람에게 하는거 처럼 말을 좀 조심성 있게 가려가며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더라구요ㅎㅎ
그동안 막연하게 인식하던 부분들이 이제 조금 정리가 됩니다. 정말 감정 분석들을 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와 나의 비추기 싫은 모습... 정말 그러네요
남 말 잘 못들어주는 모습,
리액션 없는 모습,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드는데😂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우울증이 심했는데 해결됐습니다
와 이거 보면서 진짜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진짜 보길잘했네
요번주 인간관계나 이런 저런 일로 되게 힘들었는데
정우열님 영상보고 많이 힐링이 되네요
사람에게 실망하고 그 사람은 왜 내 맘 같지 않을까 혼자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어느새 멍~ 해졌는데
보고 나니 조금 맘이 풀리고 어떻게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지 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따님 넘 귀염뽀짝..!
미쳤네요. 이영상 보고 뭔가 속안의 응어리가 싹 풀린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와우~깨닫고 갑니다. 마지막에 좋아요 누르는 멘트 하실 때 너무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
선생님 생각해보니 저는 저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혹은 느꼈을때 싫었던거같아요 그런경우는 살다보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내마음이 편해질까요?
유능하고 스마트 한 사람이고 싶음... 내가 무능하다는 걸 현실에서 부딪칠때마다 너무 괴로움....
진짜 뼈 제대로 맞고 갑니다 가급적 내 이드?와 자아 초자아 괴리감이 적게 행동하고 싶네요.
저는 너무 입바른 칭찬 남발하는 사람은 가까이 하기싫어요 ㅎ
그런 칭창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더 최악 ㅉ
비난하는 사람보단 칭찬하는 사람이 좋을듯해요^^
이분은 입바른 칭찬을 한다는 그 가식적인 면이 싫다는건데 답글들이 참 ,, 가식적이다는건 진정성이 떨어진다는건데 ;; 진심없는 칭찬 듣는게 좋은가
저는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미운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의도적으로 공격(무시, 트집잡고 깍아내림, 험담...)하는 사람은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워요.
그런 사람은 상종도 안하고 인간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저의 이런 마음은 어떤 심리에서
비롯된 걸까요?
이거는 누구나 싫어할 것 같아요ㅠㅠㅠㅠ 님의 내면에 뭐가 있어서가 아니라..
영상 하나하나 정말 이해가 잘가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저에게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우스개소리로 나는 나같은 사람이 제일싫어서 나같은사람이랑 인맥 안 쌓는다라고 했는데...자존감이 바닥이라는건 잘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는거였어요..ㅜ
저는 언제 저랑 친해지고 제편이 되어줄수있을까요ㅜㅜ
마음이 편해져요 .. 영상보면서 나에대한 공부 중 😮
아까 동생이랑 싸워서 쟤는 왜 저렇게 이기적이고 싸가지가 없지 이러면서 분노하고 있었는데 제가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ㅋㅋㅋㅋㅋ 저의 그런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살았나봐요
통화할 때마다 남 얘기하는 지인이 있는데
싫다싫어 했는데 나 안에 은근 그러한 점이 있음을 알았어요. 나도 뒷담화하기를 즐기는 면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
어떤 사람이 주로 싫은지 잘 생각해보기
+ 내 자신을 인정하려고 노력하기
감사합니다 여러번 봐야할것 같아요
융 심리학이네요!! 삶에 적용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평소에 그냥 했던 행동들이 다 의미가 있었던 행동이었군요..
진짜 도움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드러움을 추구하는사람이 쎈걸알고의식적인 누르고 있는대 누군가가 내안에 쎈걸 건드리니 싫은건가요
17:06 저는 말없고 조용한 사람 이미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어리다고 제발 꼰새끼들이 얕잡아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페르소나가 참 달라서 힘들어요 ㅠ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돼네요. ㅎ
감사합니다ㅡㅡ도움받고 갑니다
선생님께 상담받고싶은데 문의하니 몇달뒤에나가능하다네요ㅜㅜ
딸님의 구독 좋아요 하고 마지막으로 그 하아~가 너무 재미 있고 귀여웠어요^^^ ㅎㅎ
명강의입니다
뒷담화의 이유!
무의식을 발견하는거군요.
언 발에 오줌 누기 기억하겠습니다.
따님 여러본 되돌려봐요
이쁘네요~^^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따님 너무 귀여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b
13:18 페르소나 팽창 ㅠㅠㅠㅠ
중요한 내용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최고입니다^^
정우열 선생님 말씀 참 좋아하는데 짧게 나온 따님이 너무 귀여워서 더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누르면 터진다...촉으로...배우고 갑니다.
두분 케미 너무 좋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페르소나 팽창을 줄이기 위해선 어떤 노력들을 해야할까요? 내가 나를 찾는 건 왜인지 쉽지 않군요
우와 대박 왜 이렇게 똑똑하세요??!^^^ 저 어렸을 때부터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늘 다르게 (네 거의 반대로) 얘기 하니까 저도 저의 생각들을 의심 할 수 밖에 없었죠 오래 동안…
근데 드디어 누가 저의 생각들을 말하는 걸 들으니까 되게 좋네요..
근데 저도 아직 배울 게 너무 많아요… 왜냐 우리 정말 많은 걸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근데 저는 인간 그리고 이 세상의 진짜 작동 원리를 꼭 알아 내고 싶어요!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
싫은사람이 누군가
내 안에 모든 다중성을 이해 하지만 그래도 남을 의식치 않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건 아니지 않은건가요? 그걸 다 나라고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선생님이 집중해서 이야기하는데 선생님이 아기곰돌이같아보이고 귀여워요
저 정신병인가요?
정상입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페르소나의
팽창에 대해서 다음에 깊이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