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가 솔직히 좀 알빠노 마인드 있는거 ㅇㅈ 꼰대?... 라기엔 고압적이면서 타인을 어떻게든 엮고보는 그런인간 보면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게됨 그런인간들이 저를 눈엣가시 로 여겨 저를 배척 시킨다지만 제겐 그게 기회임 오히려 단 주변 사람들이 그 상사 를 어려워해서 거리두니 역으로 그 상사 가 소외된기분이지 그 상사 가 다시 말걸땐 짜증 한도초과임 이래서 다들 인사발령가거나 이직하는구나 싶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하지만 정작 난 내가 그 사람의 바운더리에 나자신 의 존재감 을 지우고싶을수있다는걸 그런 인간은 그생각 을 외로움 에 눈이멀어 그생각 을 못하는듯~
개인주의자 가 솔직히 좀 알빠노 마인드 있는거 ㅇㅈ 꼰대?... 라기엔 고압적이면서 타인을 어떻게든 엮고보는 그런인간 보면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게됨 그런인간들이 저를 눈엣가시 로 여겨 저를 배척 시킨다지만 제겐 그게 기회임 오히려 단 주변 사람들이 그 상사 를 어려워해서 거리두니 역으로 그 상사 가 소외된기분이지 그 상사 가 다시 말걸땐 짜증 한도초과임 이래서 다들 인사발령가거나 이직하는구나 싶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하지만 정작 난 내가 그 사람의 바운더리에 나자신 의 존재감 을 지우고싶을수있다는걸 그런 인간은 그생각 을 외로움 에 눈이멀어 그생각 을 못하는듯~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내가 문제가 잇나 자책하고 매력이 부족해서로 생각햇던거같아요 친구한태 엄청 무리해서 눈치보고 맞추려고하고 ... 근데 그게 오히려 더 제 자존감에 스크래치주고 매력을 잃게 만든다는거...소외감을 내가 느끼고 잇다는 사실조차 표현하는게 힘들엇던거같아오 이상한 취급 당할까바... 그동안 보면 제문제라기보다 제가 상대방의 개취가 아니라서 그런경유가 많앗던거같아요 ...그리고 너무 관계를 이상화시키지도 안으려고 합니다! 억지로 관심받으랴 노력하지안으려구요 싫음 말아라!!ㅋㅋ
@@l0933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가 아니라 그냥 서로가 성향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니까 별로 힘들지 않더라구요 제 자신도 충분히 누군가에게 매력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잊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를 소외시키는 누군가가 있다면 굳이 억지로 그사람 맘에 들려고 노력하지 않고 마음에서 놓아주게 됐네요 누군가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는 자체가 제 자존감을 더 떨어트리는 거같아요 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줄 사람이 충분히 주변에 많다는 걸 기억해야할것같아요
이 말이 정답입니다. 저는 내향적이고 벽치고 말수도 적은 편인 사람인데 일 특성상 지금까지 족히 100명은 넘는 사람들이랑 만났는데 제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말도 안해도 절 좋아해주고 흥미롭게 여겨주고 말걸어주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뜻은 사람이 서로 통하고 끌리는것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고 감정이란것이죠. 사연자님도 서로 끌리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넓히는게 중요할것입니다..!
오늘 이 영상 정말 큰 위로 받았어요. 항상 여자들 친구들 사이에서 3명이 되면 느끼는 제 감정이 똑같아요. 소외감을 느끼면서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나를 질타했던..... 그래서 무리보다 항상 비교대상이 없는 단짝을 찾아다녔어요. 나는 왜이리 예민할까 자책했었는데 이런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선생님 이야기에 제 감정의 타당성이 느껴져서 큰 위로가 되네요. 어떤 감정이든 옳다.. 더더욱 제 감정을 인정해줘야겠어요. 기술적인 부분보다 감정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선생님 채널 정말 너무나 소중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여기계신 많은 분들도 자신의 감정의 불신의 어려움속에서 함께 더욱 떳떳해지시길 바래요^^
@@gogo-ql8cw 업무에 필요한 도움을 서로 받기위해 적절한 친절도 필요하겠죠. 회사내에서 내가 해줄수있는 선에서만! 친절하게 상호존중 하세요. 본인이 잘 생각해보세요. 자기자신이 제일 잘안답니다. 자신의 업무능력 향상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싫어 하거나 좋아하는 티도 내지 마시고 ㅎ 회사는 딱 회사에서만. 퇴근후 어울리거나 절대 하지마세요.!! 직장은 밥벌이 하는곳이라 동료처럼 위험요소가 없습니다. ㅎ 절대 자신의 나약한 감정이나 태도를 직장에서 들켜서는 안되요. 마치면 무조건 운동을 다니시던지 뭘하시던지 스케줄을 꼭 가지세요. 퇴근후 절대 어울리지 마세요. 사람의 평판이란 좋다가도 나빠지고 믿을것이 못되요. 그리고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으려는게 문제에요. 상처받을 용기도 가지시구요~ 상대의 감정과 마음은 내가 통제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통제할수 있는것은 오직 내마음 입니다. 남이 나를 미워하든말든 나는 내 길을 갈것이요.!! 미움 받을 용기도 가지시구요.^^
소외감을 느끼면서 타인의 시큰둥한 반응에 상처를 받았지만 제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변호하면서 생각회로를 돌린 이유는 상대방이 날 싫어할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 저는 많은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날 싫어할수도 있다는걸 인식하면 저 자신이 무척 힘들어질 고통으로부터 회피한 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이거 제가 이 나이 먹도록 그리고 요즘에도 고민하고 있는 내용인데 좀 더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어디다 말하기도 너무 상황이 사소하기도 해서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맘 속으로 안고 계속 부딪혀보면 더 나아지겠지 했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근래에도 겪고 있어서 힘들었고 여태까지 내 모습을 종합한 모습이 결국 혼자인 모습이라 더 절망적이에요 다만 지금은 어릴 때와는 다르니 제 마음이나 느끼는 점을 더 보려고 하고 있어요 전 여럿이 놀고 싶은데 이게 친구 사이에서도 발현되니까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건 더 자신이 없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비슷한 감정을 회사에서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회사 남자분들 전부 저 뺴고 술자리를 가진다거나... 다들 이야기도 어느정도 통하는데.. 저만 그사람에게 무슨말을 해야할지 생각하고 있고 . 대화하다가도 어버버 하거나 끊기고...침묵이 흐르고... 자주 마주치는데 얼굴 마주치면 시선을 회피해버리고.... 그게 그사람이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다 그런것 같아요 다만 저는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이야기 걸어주고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그사람과는 자연스럽게 이어질것 같은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대부분 먼저 다가와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뭔가 제자신이 답답하면서도 한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에게 묻고싶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고 말했듣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에게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회사 사람들과 굳이 !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까요?... 뭔가를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이라던가 이런걸 안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아니면 저가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같은 부서는 아니고 타부서에 노력 안해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얘기하고 같이 만나서 뭐하자고 제안하게 되는 관계들이 있습니다. 같은 부서 내에서는 끌리는 관계들이 없고 제 취향의 흥미로운 사람들이 없어 굳이 어울리려고 하거나 그러지 않고 제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물론 저는 타부서에 친한 사람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느끼는거겠죠. 님도 뭔가 사는 지역이 같다던가 비슷한 처지라던가 신입이라던가 서로 친해질만한 계기가 있는 사람을 ‘발굴’해서 그쪽이랑 뭔가 스파크가 튀는지 보고 친해져보세요. 지금까지 안되는 사람들이랑은 미련 가지시지 마시고 친해지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일만 잘해도 충분하십니다.
전 말주변이 안좋고 말이 많거나 감정표현이 거의 없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5년 넘게 알고지낸, 거의 10년은 같이 붙어다닌 2명과 취미와 팀활동도 10년은 넘게 같이 해온 관계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저를 친한 관계로 대하지 않는 소소한 경우들이 많아요. 5명이 모이면 등돌리고 자기들 끼리만 이야기 한다던지. 취미? 운동? 이라고 해야하나 같이 하고 있으면 저 빼고 다같이 쉬러 간다거나, 운동하러 가냐고 연락은 오는데 모이면 저랑 말도 잘 안섞고 눈도 안마주치는데 다른 사람 오면 말걸고 대화하고 , 나중에 온사람이 사진찍으며 sns에 올린거 보면 같이 모인 사람은 있는데 전 없고, 내가 운동장소 가면 먼저 온사람은 폰만 보고 심드렁한데 다른 사람오면 대화 많이 하고, 같이 모였을때 특정사람 별로라고 하더니 그 사람 오면 저보다 더 친하게 모여서 대화하고,,, 아무리 오랜시간 함께하고 같은집에 살며 붙어지내고 술마시고 그래도 난 친한사람이 될 수 없구나... 팀원들도 그냥 조용한 사람 정도로 보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여러모로 마음아픈 상황들이 많았어요. 이런거 말해보면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너무 예민하다. 나같으면 그럴때 이렇게 말했다 하면서 별일 아닌듯 대하구요... 전 직장도 소외감을 어필하니 당신이 존재감 없는걸 어떻게 하냐 다큰 어른들한테 친하게 지내라 해야하나? 라는 식이었고 이런 경험들을 보면 감정 표현 못하고 목소리 작아지고 말 수 없음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구나 싶어요. 그나마 대화 받아주는 상황을 보면 뭔가 모자란 사람 대하듯 하는 기분이구요.. 나는 친하다 생각했던 사람들이 이러니 앞으로 사람들 대할때 더 벽을 치고 안만나게 될것 같구요..
다른 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지금 모임, 관계와 다른 경험하실 수도 있어요. 자신을 아예 모르는 모임에선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격?으로 행동할 수 있고, 계속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조금씩 바뀌거든요. 그러다 보면 기존 모임에서도 자신의 생각 감정을 드러내고 불편한 점도 말하게 되고... 예전 제 상황과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다.
6:45 표현이 어려운거, 내 감정에 떳떳, 확신이 없는거, 떳떳하면 표현은 저절로 된다. 있는 그대로 내 감정을 수용하는게 중요하다 소심한 사람이라는걸 절대 들키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을것이다. 내감정에 떳떳하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거 9:43 더 호감을 가지냐 덜 호감이냐의 문제는 내 컨트롤 밖이다 내 매력 부족이 아니라 개개인의 취향차인경우가 많다 12:02 초점을 나는 그런마음이 크구나 거기에 집중하는것. 관계 안에서 내가 없는거 껍질만 있는거
인간관계를 못해서 직장에서 계속 잘림 자꾸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일에 대해 많은 기여를 하려는 노력이 없음 주는 일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어차피 나 자를거잖아 이런 느낌. 우울증때문에 하나 둘씩 까먹고, 그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싸운적도 있음 3년째 약먹는데 아직도 건망증있고 신체화 장애도 있음 원래는 이런 댓글을 달면 뭔가 핑계대는 것 같고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내 생각과 개성을 알려주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하고 혐오해서 자소서 쓰는것도 싫었는데 이렇게 댓글이라도 달면서 고치려고 노력해야할것 같음...
저는 제 취향이 아닌 동료들이 있는데 저를 끼워주려고 하고 같이 밥먹으려고 하고 그러기도 하거든요, 근데 저는 관심이 좀 떨어지다 보니까 거절하기도 하고 어쩔때는 제 평판이 떨어질까봐, 좀 미안해서 잘 대해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는 그래서 오히려 이 사람들끼리 어디를 가거나 뭘하거나 친하게 지내는게 안도감이 느껴져요 (제 취향이 아니다보니까 제게 뭔가를 바라거나 귀찮게 안굴어서 좋습니다). 사연자 분은 혹시 그 주동자라는 분이 본인 취향의 친구이신가요? 사연자분이 좋아하는 면이 있나요? 왜 그런지 깊게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취향이고 친해지고 싶은건지 아니면 인간관계가 그것밖에 없어서 소외될까봐 집착하는건지... 저는 그래서 제가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눈에 띄면 솔직히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 알아서 서로 얘기하려고 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좋아한다는걸 알게되는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되기까지 무수하게 많은 집단에 소속되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지금도 제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유지하면서 친구도 많은 편이고 소외감을 느끼는 빈도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미 제게는 유대감을 쌓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어떤 사람과 그게 실패해도 아쉽지 않고 그냥 안맞나보다 이렇게 되거든요. 님이 만약 여친을 사귀신다면 더 힘들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 단계까지는 이제 괜찮은데 연인관계에서는 좀 다르거든요.
저도 어울리싶지않은데 제가 아쉬운부분이있어서 소외될까봐 소외돼서 혼자있는모습을 남들이 안좋앗알까봐..글고 인간관계가 별로없어서..인거같아요.. 심지어 직장인간관계입니다..ㅜ 어떻게해야 이런 불안한마음을 내려놓을수있을지..전 주변에 사람이 없고 직장 하나가 유일해서 인거같아요ㅜㅜ사람을 많이 만나봐야하는거겉은데...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책구매해서 읽고있어요 좋은팁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기 되는듯하다 또 어떤 순간엔 안되고...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며칠전 아 내가 그때 그래서 그런마음이 든거였구나 오늘도 도움받아요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영상보고나면 그래서 결론이뭐지 대책에뭐지했는데 책도읽어보고 영상많이 보면 결론은 내가 어떻게 바꿔야지 나아지지 이게아니라 그때 왜 난 그런감정을 느꼈었지 왜 난 표현하는것에 두렵지 하면서 내마음을 더 지켜보며 설상 그 감정이 부정적일지라도 (소심,회피,약해보임) 그런것들도 수용해주고 내가 내자신에게 편들어주면서 내감정에대한 확신을 갖는게 아닐가싶어요…
![혼자 있고 외롭기 vs 함께 있고 상처받기 [자기수용1]](http://i.ytimg.com/vi/1kxcLECuk0k/mqdefault.jpg)
![혼자 있고 외롭기 vs 함께 있고 상처받기 [자기수용1]](/img/tr.png)
![참고 견디고 억지로 바꾸려고 하다보면.. [마음관찰1]](/img/1.gif)
이 분은 정말 두부멘탈들의 한줄기 빛이다… ㅠㅠㅠㅠㅠ
전 순두부 멘탈
개인주의자 가 솔직히 좀
알빠노 마인드 있는거 ㅇㅈ
꼰대?... 라기엔 고압적이면서 타인을
어떻게든 엮고보는 그런인간 보면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게됨
그런인간들이 저를 눈엣가시 로 여겨
저를 배척 시킨다지만
제겐 그게 기회임 오히려
단 주변 사람들이 그 상사 를 어려워해서
거리두니 역으로 그 상사 가 소외된기분이지
그 상사 가 다시 말걸땐 짜증 한도초과임
이래서 다들 인사발령가거나
이직하는구나 싶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하지만
정작 난 내가 그 사람의 바운더리에
나자신 의 존재감 을 지우고싶을수있다는걸
그런 인간은 그생각 을 외로움 에
눈이멀어 그생각 을 못하는듯~
개인주의자 가 솔직히 좀
알빠노 마인드 있는거 ㅇㅈ
꼰대?... 라기엔 고압적이면서 타인을
어떻게든 엮고보는 그런인간 보면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게됨
그런인간들이 저를 눈엣가시 로 여겨
저를 배척 시킨다지만
제겐 그게 기회임 오히려
단 주변 사람들이 그 상사 를 어려워해서
거리두니 역으로 그 상사 가 소외된기분이지
그 상사 가 다시 말걸땐 짜증 한도초과임
이래서 다들 인사발령가거나
이직하는구나 싶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하지만
정작 난 내가 그 사람의 바운더리에
나자신 의 존재감 을 지우고싶을수있다는걸
그런 인간은 그생각 을 외로움 에
눈이멀어 그생각 을 못하는듯~
쿠크다스 붙여주시는 우열쌤...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내가 문제가 잇나 자책하고 매력이 부족해서로 생각햇던거같아요 친구한태 엄청 무리해서 눈치보고 맞추려고하고 ... 근데 그게 오히려 더 제 자존감에 스크래치주고 매력을 잃게 만든다는거...소외감을 내가 느끼고 잇다는 사실조차 표현하는게 힘들엇던거같아오 이상한 취급 당할까바... 그동안 보면 제문제라기보다 제가 상대방의 개취가 아니라서 그런경유가 많앗던거같아요 ...그리고 너무 관계를 이상화시키지도 안으려고 합니다! 억지로 관심받으랴 노력하지안으려구요 싫음 말아라!!ㅋㅋ
그러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l0933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다가 아니라 그냥 서로가 성향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니까 별로 힘들지 않더라구요 제 자신도 충분히 누군가에게 매력있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잊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를 소외시키는 누군가가 있다면 굳이 억지로 그사람 맘에 들려고 노력하지 않고 마음에서 놓아주게 됐네요
누군가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는 자체가 제 자존감을 더 떨어트리는 거같아요 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줄 사람이 충분히 주변에 많다는 걸 기억해야할것같아요
진짜 결이 안맞아서 그래요 다른 사람 찾읍시다!
그냥 저 친구들이 이상한거예요.
빨리 빠져나오세요.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저는 내향적이고 벽치고 말수도 적은 편인 사람인데 일 특성상 지금까지 족히 100명은 넘는 사람들이랑 만났는데 제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말도 안해도 절 좋아해주고 흥미롭게 여겨주고 말걸어주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뜻은 사람이 서로 통하고 끌리는것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고 감정이란것이죠. 사연자님도 서로 끌리는 사람을 만날 기회를 넓히는게 중요할것입니다..!
대화는 해보고 개선책이 안보이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간격을두고 지내는게 최선책인듯
오늘 이 영상 정말 큰 위로 받았어요. 항상 여자들 친구들 사이에서 3명이 되면 느끼는 제 감정이 똑같아요. 소외감을 느끼면서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나를 질타했던..... 그래서 무리보다 항상 비교대상이 없는 단짝을 찾아다녔어요.
나는 왜이리 예민할까 자책했었는데 이런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선생님 이야기에
제 감정의 타당성이 느껴져서 큰 위로가 되네요.
어떤 감정이든 옳다..
더더욱 제 감정을 인정해줘야겠어요.
기술적인 부분보다 감정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선생님 채널 정말 너무나 소중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여기계신 많은 분들도 자신의 감정의 불신의 어려움속에서 함께 더욱 떳떳해지시길 바래요^^
저도 항상 그래왔는데,, 정말 그런 사람이 나하나가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부터 위로돼요ㅠㅠ +) 그렇게 단짝을 찾으니 한 명에게 기대가 커지고 실망도 그만큼 커지더라고요.. ㅠㅠ
왠만해선 특히 여자들은 이런 마음 갖는 사람 반이상 일껄요.
셋이면 둘이 친하고 나를 소외시키든 뭘하든 저는 신경안씀. 내 일만 잘하고 혼밥도 잘하고 깊은 인간관계 싫어함. 둘이 놀아라~ 할말은 잘함. 눈치안봄. 쌩깜. 수군대든 말든 타인을 험담한다는건 지 못나서 남까는거임. 사람한테 에너지 쏟기싫음. 일잘하면 일만 많아짐. 욕하든지 말든지 할당량만 하고 칼퇴!!
미움받는 편이 호감이나 관심받는거 보다 편한쪽 입니다. ㅎㅎ 내면에 이런게 있는거 같음. (나랑 친하고 싶으면 니가 나한테 잘하든가 아님말고 ㅋ 샹 마이웨이 ㅋ)
정우열 쌤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와~ 강철멘탈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마인드로 살고싶어요..눈치도 많이보고 상처는 많아서 사람이랑 가까워시는게 무섭구
근데 혼자되기는싫고..ㅜ
요즘 철없는 동료랑 갈등이 있어서 고민이거든요ㅜ
저두 마이웨이 하고싶지만..
업무적으로 겹쳐서 제가 아쉬운부분도 있어서..ㅜ혹시 직장에선 이럴경우 어떻게하세요??ㅜ
@@gogo-ql8cw 업무에 필요한 도움을 서로 받기위해 적절한 친절도 필요하겠죠.
회사내에서 내가 해줄수있는 선에서만! 친절하게 상호존중 하세요.
본인이 잘 생각해보세요. 자기자신이 제일 잘안답니다.
자신의 업무능력 향상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싫어 하거나 좋아하는 티도 내지 마시고 ㅎ
회사는 딱 회사에서만. 퇴근후 어울리거나 절대 하지마세요.!! 직장은 밥벌이 하는곳이라 동료처럼 위험요소가 없습니다.
ㅎ 절대 자신의 나약한 감정이나 태도를 직장에서 들켜서는 안되요.
마치면 무조건 운동을 다니시던지 뭘하시던지
스케줄을 꼭 가지세요.
퇴근후 절대 어울리지 마세요.
사람의 평판이란 좋다가도 나빠지고 믿을것이 못되요. 그리고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으려는게 문제에요. 상처받을 용기도 가지시구요~
상대의 감정과 마음은 내가 통제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통제할수 있는것은 오직 내마음 입니다. 남이 나를 미워하든말든 나는 내 길을 갈것이요.!!
미움 받을 용기도 가지시구요.^^
소외감을 느끼면서 타인의 시큰둥한 반응에 상처를 받았지만 제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변호하면서 생각회로를 돌린 이유는 상대방이 날 싫어할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 저는 많은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날 싫어할수도 있다는걸 인식하면 저 자신이 무척 힘들어질 고통으로부터 회피한 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이거 제가 이 나이 먹도록 그리고 요즘에도 고민하고 있는 내용인데 좀 더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어디다 말하기도 너무 상황이 사소하기도 해서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맘 속으로 안고 계속 부딪혀보면 더 나아지겠지 했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근래에도 겪고 있어서 힘들었고 여태까지 내 모습을 종합한 모습이 결국 혼자인 모습이라 더 절망적이에요
다만 지금은 어릴 때와는 다르니 제 마음이나 느끼는 점을 더 보려고 하고 있어요 전 여럿이 놀고 싶은데 이게 친구 사이에서도 발현되니까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건 더 자신이 없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비슷한 감정을 회사에서 느끼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회사 남자분들 전부 저 뺴고 술자리를 가진다거나...
다들 이야기도 어느정도 통하는데.. 저만 그사람에게 무슨말을 해야할지 생각하고 있고 .
대화하다가도 어버버 하거나 끊기고...침묵이 흐르고...
자주 마주치는데 얼굴 마주치면 시선을 회피해버리고.... 그게 그사람이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다 그런것 같아요
다만 저는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이야기 걸어주고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면 그사람과는 자연스럽게 이어질것 같은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대부분 먼저 다가와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뭔가 제자신이 답답하면서도 한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에게 묻고싶습니다.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고 말했듣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에게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회사 사람들과 굳이 !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까요?... 뭔가를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이라던가 이런걸 안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아니면 저가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같은 부서는 아니고 타부서에 노력 안해도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얘기하고 같이 만나서 뭐하자고 제안하게 되는 관계들이 있습니다. 같은 부서 내에서는 끌리는 관계들이 없고 제 취향의 흥미로운 사람들이 없어 굳이 어울리려고 하거나 그러지 않고 제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물론 저는 타부서에 친한 사람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느끼는거겠죠. 님도 뭔가 사는 지역이 같다던가 비슷한 처지라던가 신입이라던가 서로 친해질만한 계기가 있는 사람을 ‘발굴’해서 그쪽이랑 뭔가 스파크가 튀는지 보고 친해져보세요. 지금까지 안되는 사람들이랑은 미련 가지시지 마시고 친해지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일만 잘해도 충분하십니다.
전 말주변이 안좋고 말이 많거나 감정표현이 거의 없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5년 넘게 알고지낸, 거의 10년은 같이 붙어다닌 2명과 취미와 팀활동도 10년은 넘게 같이 해온 관계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저를 친한 관계로 대하지 않는 소소한 경우들이 많아요.
5명이 모이면 등돌리고 자기들 끼리만 이야기 한다던지. 취미? 운동? 이라고 해야하나 같이 하고 있으면 저 빼고 다같이 쉬러 간다거나,
운동하러 가냐고 연락은 오는데 모이면 저랑 말도 잘 안섞고 눈도 안마주치는데 다른 사람 오면 말걸고 대화하고 ,
나중에 온사람이 사진찍으며 sns에 올린거 보면 같이 모인 사람은 있는데 전 없고,
내가 운동장소 가면 먼저 온사람은 폰만 보고 심드렁한데 다른 사람오면 대화 많이 하고,
같이 모였을때 특정사람 별로라고 하더니 그 사람 오면 저보다 더 친하게 모여서 대화하고,,,
아무리 오랜시간 함께하고 같은집에 살며 붙어지내고 술마시고 그래도 난 친한사람이 될 수 없구나... 팀원들도 그냥 조용한 사람 정도로 보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여러모로 마음아픈 상황들이 많았어요. 이런거 말해보면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너무 예민하다. 나같으면 그럴때 이렇게 말했다 하면서 별일 아닌듯 대하구요...
전 직장도 소외감을 어필하니 당신이 존재감 없는걸 어떻게 하냐 다큰 어른들한테 친하게 지내라 해야하나? 라는 식이었고
이런 경험들을 보면 감정 표현 못하고 목소리 작아지고 말 수 없음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구나 싶어요. 그나마 대화 받아주는 상황을 보면 뭔가 모자란 사람 대하듯 하는 기분이구요..
나는 친하다 생각했던 사람들이 이러니 앞으로 사람들 대할때 더 벽을 치고 안만나게 될것 같구요..
예민하거나 별거아닌 취급하거나 모자란사람 대하듯 취급하는거 완전 제 제얘기네요 교묘하게 소외시키는게 진짜 개빡치죠 대놓고 하기라도하면 차라리 증거라도 잡을수 있을텐데 저런건 말꺼내는 나만 이상한사람되고 증거잡기도 힘듦
다른 모임에 참여해 보세요. 지금 모임, 관계와 다른 경험하실 수도 있어요. 자신을 아예 모르는 모임에선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격?으로 행동할 수 있고, 계속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조금씩 바뀌거든요. 그러다 보면 기존 모임에서도 자신의 생각 감정을 드러내고 불편한 점도 말하게 되고... 예전 제 상황과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다.
@@user-sb2sz1xb5k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직접 경험하셨다니 더 힘이 되는것 같아요.
아 저두 그래요 너무 공감합니다ㅜ
무한도전 하하랑 형돈이.
서로 안 맞아서 그러던대
이런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만나고 얘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큰 위안이 되고 힘이 되요..
선생님같은 분이 있어서 마음에 든든한 지원군이 있는 느낌이고, 그래서 두려운게 없어지는 느낌
와 성인인 제가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고민인 내용이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뒷통수 맞는 기분이에요..감사합니다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이런 소외감을 느껴서 서운하다고 말했어요 나만 빼구노냐~~ 장난식으로 말하긴 했지만 내 감정을 너무 드러낸거 같아서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그냥 내가 그들의 취향이 아닌거고 나 또한 거리를 살짝 두는편인데도 멀어지는건 두렵고 소외당하는건 서운하네요 ㅠㅠ
어른이되고도 인간관계는 복잡미묘한 부분인데 방향을 잡아주셔서 맘정리하는데 도움이되었네요 감솨^^
감사합니다 비슷한 일이 늘 있었어서 나만 그런가? 내가 고쳐야하나? 이런 생각이 많았는데 공감 많이 받고 위로도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6:45 표현이 어려운거, 내 감정에 떳떳, 확신이 없는거, 떳떳하면 표현은 저절로 된다. 있는 그대로 내 감정을 수용하는게 중요하다 소심한 사람이라는걸 절대 들키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을것이다. 내감정에 떳떳하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거
9:43 더 호감을 가지냐 덜 호감이냐의 문제는 내 컨트롤 밖이다 내 매력 부족이 아니라 개개인의 취향차인경우가 많다
12:02 초점을 나는 그런마음이 크구나 거기에 집중하는것.
관계 안에서 내가 없는거 껍질만 있는거
친구끼린 그래도 조금 낫다
어린사람들에게 소외 당할때 ㅠ
다 맞춰줘도 소외는 어쩔수 없는건가보다
인간관계를 못해서 직장에서 계속 잘림
자꾸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일에 대해 많은 기여를 하려는 노력이 없음
주는 일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어차피 나 자를거잖아 이런 느낌.
우울증때문에 하나 둘씩 까먹고, 그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싸운적도 있음
3년째 약먹는데 아직도 건망증있고 신체화 장애도 있음
원래는 이런 댓글을 달면 뭔가 핑계대는 것 같고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내 생각과 개성을 알려주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하고 혐오해서 자소서 쓰는것도 싫었는데 이렇게 댓글이라도 달면서 고치려고 노력해야할것 같음...
위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혼자가 아니란것만 알아도 ,고통이 조금 덜어진것 같아요. 😅❤😊
다음 라이브 언제하실까요? 저도 상담받고싶어요:( ㅠㅠ 감정 받아들이기를 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이 폭풍우같아서 힘들고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하지 하는 피해의식에 억울하고 괴로워요.
소심하다를 보통 칭찬의 의미로 쓰진 않으니...
누가 저보고 소심하네 이러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그걸 왜 굳이 꺼내서 나에게 얘기하는지 좀 짜증나던데
그래서 전 누가 또 소심하네 그러면 침묵으로 쳐다보거나, 그런걸 쉽게 뱉는 넌 되게 무례하네? 라고 해주게요 (라고 또 다짐해봅니다….)
살면서 저도 소심하단 말 들어본 적이 있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았네요 그런말 하는 사람도 분명 어떤 부분에서는 소심할거에요 안 소심해보이려고 애쓰는 것일지도
그런 말하는 사람은 정말 없는데.. 있다면 다분히 상대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는 말이겠죠. 저라면 그런 소리를 들으면 그냥 제가 좀 소심하죠~ 이러고 까먹어버릴것 같아요.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고 예민종자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면서요.
전 제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억압하고 있는지 요즘 알았어요. 나이가 몇인데 신기. 36살에 처음 알았네요. 알수도 없는 그런 판도라 상자 발견한 기분입니다 . 무섭습니다.
istj: 소외감을 느끼는 감정 자체가 부질없게 느껴지고 그런걸로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음.
고작 이런 걸로 전전긍긍해하는 사람을 보는 것도 답답함.
나를 안찾아주는 이들에게 감정 낭비, 에너지 낭비 할 바에야 신경끄고 나를 찾아주는 이들에게 신경씀
제가 항상 고민하고 괴로워하던 주제네요. 다니는 병원 선생님도 비슷하게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괴롭고 의심하게 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제 취향이 아닌 동료들이 있는데 저를 끼워주려고 하고 같이 밥먹으려고 하고 그러기도 하거든요, 근데 저는 관심이 좀 떨어지다 보니까 거절하기도 하고 어쩔때는 제 평판이 떨어질까봐, 좀 미안해서 잘 대해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는 그래서 오히려 이 사람들끼리 어디를 가거나 뭘하거나 친하게 지내는게 안도감이 느껴져요 (제 취향이 아니다보니까 제게 뭔가를 바라거나 귀찮게 안굴어서 좋습니다). 사연자 분은 혹시 그 주동자라는 분이 본인 취향의 친구이신가요? 사연자분이 좋아하는 면이 있나요? 왜 그런지 깊게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취향이고 친해지고 싶은건지 아니면 인간관계가 그것밖에 없어서 소외될까봐 집착하는건지... 저는 그래서 제가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눈에 띄면 솔직히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 알아서 서로 얘기하려고 하고 자연스럽게 서로 좋아한다는걸 알게되는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되기까지 무수하게 많은 집단에 소속되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지금도 제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유지하면서 친구도 많은 편이고 소외감을 느끼는 빈도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미 제게는 유대감을 쌓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어떤 사람과 그게 실패해도 아쉽지 않고 그냥 안맞나보다 이렇게 되거든요. 님이 만약 여친을 사귀신다면 더 힘들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 단계까지는 이제 괜찮은데 연인관계에서는 좀 다르거든요.
저도 어울리싶지않은데 제가 아쉬운부분이있어서 소외될까봐 소외돼서 혼자있는모습을 남들이 안좋앗알까봐..글고 인간관계가 별로없어서..인거같아요.. 심지어 직장인간관계입니다..ㅜ
어떻게해야 이런 불안한마음을 내려놓을수있을지..전 주변에 사람이 없고 직장 하나가 유일해서 인거같아요ㅜㅜ사람을 많이 만나봐야하는거겉은데...
저도 지나치게 매끄럽길 기도해요. 아닌척하고 . 나만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고 . .. 공감 너무 됩니다 ...
혹시 회피형 성격 개선 컨텐츠 있을까요?
선생님 매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소외감....혼자됐을 때 그 초라한 기분., 후우;;
그래서 소외감을 느끼면 어떻게 해야된다는 건가요
진짜...............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하십니다. 보면서 짜릿해요 항상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책구매해서 읽고있어요
좋은팁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기
되는듯하다
또 어떤 순간엔 안되고...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며칠전
아 내가 그때 그래서 그런마음이 든거였구나
오늘도 도움받아요
영상도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표현하면 바로 예민보스 취급당하는뎅
맞아용ㅠㅠ
잘 듣고 갑니다~
속얘기 잘하고 들어주는 분위기라 이랴조랴서 좀 속성허더 했는데 그렇게 얘기해도 해결되지 않는게 있움. 근데 한번 얘기하면ㄱㅊ은데 그 뒤에 다시 꺼내기가 힘들음 나만 투덜대는고갘아서ㅠㅠ
역시 알고리즘 무섭다 소외감 느끼고 있었는데 ㄷㄷ
회사에서 안맞는 사람이 많은 집단에 잇을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요즘은 어때요ㅜ
@@gogo-ql8cw 저는 지금은 조금 지켜 보려고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그래서 저럴때 어떻게
해야되는거에요?
저도 처음엔 영상보고나면 그래서 결론이뭐지 대책에뭐지했는데 책도읽어보고 영상많이 보면 결론은 내가 어떻게 바꿔야지 나아지지 이게아니라 그때 왜 난 그런감정을 느꼈었지 왜 난 표현하는것에 두렵지 하면서 내마음을 더 지켜보며 설상 그 감정이 부정적일지라도 (소심,회피,약해보임) 그런것들도 수용해주고 내가 내자신에게 편들어주면서 내감정에대한 확신을 갖는게 아닐가싶어요…
@@esther8616 어렵네요 ㅠ
상담은 어떤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상담 과정을 통해 내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알고, 나라는 사람을 수용하기 시작할때 변화가 생깁니다. 많이 보시고 많이 공부하셔요. 어느샌가 변해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스트레스받는 친구는 빨리 외면하세요 그리고 내키는데로 사세요 혼자 시간날때 운동 하면 또 새로운 친구가 생깁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경계성인격장애에 관해서도 부탁드립니다ㅠㅠ
완전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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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 13:14 *그때 어떤 감정 공유 표현 못함 떳떳 공감 없었다 삭히고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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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초점 상대방
봄
제가좀그래요ㆍ ㅜ실제보다 더그렇게인지하는것도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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