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숙한 사람의 특징 1.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혼자를 견디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한다. 3. 심리적 거리 조절의 어려움 4. 유아적 자기애 5. 미성숙한 완벽주의 6. 어디까지 해야 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한다. 이렇게 정리하는 게 맞을까요?
@@ONE-vi2zc ㅋㅋㅋㅋㅋㅋ님ㅋㅋㅋ 님은 아닙니다 이유 1. 외부 영향 받지 않고 님 스스로 판단하셨죠 2. 남에게 의존하며 물어보지도 않도 혼자 판단 내리셨죠 3. 자기 객관화로 심리적 거리를 자아에게 두셨죠 4. 자기애가 있으셨다면 그런 판단 못내리시죠 5. 완벽주의시면 본인을 완벽하다 생각하셨겠죠 6. 어느 선까지인지 아시니 자아 판단을 하실 수 있으시겠죠. 고로 님은 지극히 자기 객관화가 잘 되시는 정상인 그 이상 이십니다😂😂😂
성숙하지 못한 특징 1.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나의 입장과 태도가 있어야 함. 2. 의존성 -> 너무 다 드러내지 말고 적당히 공유하자. (사회적 통념의 범위 내에서) 3. 너무 가까운 심리적 거리감 -> 처음보는 사이에 너무 친근하게 느껴져도 적당히 표현하자. 4. 유아적 자기애 -> 나 이외엔 관심없음, 경청을 잘해보자 5. 불완전한 완벽주의 -> 이상적 사고에 꽂혀 좌절을 이겨내지 못할 수 있다! must, have(사회적 요구) 에 지나치게 매몰되는 것을 지양할것 자아를 강화하는 법 1. 나라는 주체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 나의 호불호 파악 2. 관계속에서 피드백을 얻기 (긍정적 부분도 좋지만 부정적 의견으로 느낀 것도 나의 일부라 받아들이고 직면하기)
해야만한다(should/must)보다 하고싶다(want)가 많아야하는데 인생을 당위로만 살아온 저한테는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도 충격이었어요. 지금껏 공부도, 일도 다 잘해야 돼. 하루도 빠짐없이 규칙적이고 부지런히 살아야 해로 살다보니 그렇지못한 날들이 너무도 괴로웠거든요. 그게 다 성숙하지 못해서였다니...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으로 바꾸려고 하지말라는 말씀도 제 인생을 흔들어버려서 마음이 안좋아요. 그간 좋게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거군요😢 이렇게보니 인생이란 나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네요. 그걸모르고 너무 나를 혹독하게 대했어요ㅠㅠㅠ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 1.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 2:40 2. 의존적인 사람 3:57 3. 심리적 거리 조절의 어려움 5:36 4. 유아적 자기애 7:03 5. 완벽주의 - 좌절을 견디지 못하고 이상적 세계에만 머물러 있음 9:10 6. must, should, would 중 must와 should가 많다 11:49 해결책 13:42
의존적이고 거리조절을 못한다는게 저였어요. 거리를 좁히고 진심으로 대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도 그렇게 오픈안해주면 상처를 받곤했죠 그후론 반대로 상처안받려고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보호하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혼자고 외롭게됐어요 결혼하고 단짝 배우자 만나면서 많이 안정을 찾았습니다. 문제는 알았는데 해결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미성숙이랑 지능이 낮은 걸 착각하는 댓글들 보이네요. 그리고 몇몇 댓글은 미성숙한 자아로 인해 겪는 괴로움을 일반적으로 살면서 겪는 작은 문제들로 바라보고 쉽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그냥 맘먹으면 극복할수 있다. 정도로 퉁치는.. 저는 이번 강의가 너무너무 도움이 됐어요. 정말 살기가 힘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아 이런 면을 내가 보였구나 하면 참조하고 앞으로 조금씩 영상 내용 반추하며 고칠 노력은 하되, 너무 이 영상 조언에 연연하지 말길 살다보니 그 어느 집단에 가도 완벽하고 이상적인 '으른' 따윈 별로 없음 ㅋㅋㅋㅋㅋ 아니, 조금 과장하자면 단 한명도 없음.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부모님도, 내가 옛날 그 부모님의 나이가 되니 그들이 부족했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호감을 가졌던 상대도 오래 지내다 보면 흠이 커보일 때가 있고, 싫어했던 사람이 다른 면모를 보고 좋아질 수도 있는 등 사람은 부처 예수가 아닌 이상 다들 흠을 갖고 있음. 사랑을 한다는 건 그 꼬질꼬질한 모습까지 품어주는거고, 함께 고치며 성장하는거임 요즘은 사람들이 죄다 자의식 과잉이라 남의 그 흠을 못견뎌하고 못 받아들임. 그래서 책임감 있는 사랑을 안하는거고, 가정을 안꾸리고, 아이를 안낳는것
나의 의견(좋고 싫음 포함)을 정중하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과 나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한 번 더 깨닫습니다. 실천까지 노력해봐야겠어요! 나의 긍정적 감정은 맘껏 표현하고 부정적 감정도 충분히 헤아려주는 것. 어렵지만 꾸준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릴땐 어른을 보고 저 어른은 왜 저러고살까 했는데. 내가 그러고있음. 어릴땐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서 아무것도 모를때라 최상의 모습만 최고라 하고 그것만을 따라살려고 했고.하지만 인생은 최상의 것은 소수였고. 다수는 그저 중간이라도 가자고 노력하며 살고있음.나는 중간은 커녕 최하위만 되지말자고 노력하며 사는중. 어릴땐 거만 교만하게 살고. 나이들면 주늑만 들어가고있다. 그것은 내가 현실 파악이 됐다는것ㅋ 똑똑하고 지혜로운사람은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융통성을 가지고 잘 사는것같다. 나는 그런사람이 너무 부럽다. 지혜로운 사람이 젤 부럽다.지혜는 돈으로도 살수없고 공부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었다. 타고나는것이었다. 부럽다진짜. 나는 미성숙하게 나이를 먹어가고있다. 어릴때 어른을 바라보는시각과 어른이되서 어른을 바라볼때 시각은 현실파악의 결과같다. 어릴때 현실성없는 희망을 갖게 하는 교육법 하지않으면좋겠다. 그냥 개인에 맞는 희망을 갖게 하면좋겠다.어른되서 그것처럼 허무한것도 없다. 예를들어 그림에 소질없는 애한테 너도 노력하면 잘그릴수있어.노력하면 저사람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어.그런거. 사람마다 다른데 똑같은 희망교육은 없는사람에게는 어른이 되어서는 허무밖에 남지않는다. 현실파악하고 자기가 잘하는것을 노력하라고 교육하면 좋겠다. 내가 다른사람보고 손가락질 할입장이 안되는데 나도 손가락질 하긴한다 ㅋ 진짜 못된것들한테 ㅋ 그리고 나는 정신 연령이 낮은것같다. 나이만 먹었지,.하는행동은 초 중 고딩 같음..너무 부끄러워.그래서 내나이 얘기하기싫음. 부모한테 타고난것같음. 이럴땐 내가 어떤마인드로 살아야할까?.우리부모도 나잇값을 못하고 살고있음. 이런건 유전적으로 봐야할듯..교육한다고 되는게 아님. 난그래서 나잇값 하고 사는 사람들이 이사회에 많아야 사회가 건강하고 나라발전에 기여한다고봄. 보고 배울게 있는 어른.지혜로유 어른.심성이 고운 어른. 딱좋은 어른상이네요. 나는 저거에 해당되는게 없음.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함.내가 나를 알기에..어릴땐 진짜 교만 가식 ㅋ 적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내자신 파악은 살고있음.하지만 자신감이 없어져서 매사가 나보다 남입장 먼저 생각하고 .웃기는 인생을 살고있음.어릴때랑 지금이랑 반반이면 좋겠지만.현실 파악이 되서 그렇게 되지는 않을것같고 그냥 열심히 해보자 식임 ㅋ 목표도없고 후회할짓만 하지말고 살자. 나같은사람이 사회에서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태어났으니까 잘 살아봐야지ㅋ 진짜 나같은부류 사람 내가 봐도 너무 싫다. 나같은사람은 적어지고 좋은사람이 많아지는 한국이 되면 좋겠음. 발전에 도움되는사람들 좋은사람들이 많아져야 사람활기도 돋고 사는맛이 날거고 나라도 발전할거고 나도 어딘가에 쓸모가 있겠지 조금이라도..ㅋ 이런식으로 살고있음. 정신연령 이 내나이에 비해서 많이 어림.초딩하고 대화가 통할수준 ㅋ 어른다운구석이없음..부끄럽다 진짜..아...나 지금 글쓴거보면 나이든 티는 나도 정신연령은 낮은게 글에서도 보임.내가봐도..ㅋ 끝에 요약 몇줄좀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임.영상이 길어서 .
@@mrrobot3950 베이비붐세대 부모들이 제대로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을 못받았는데 자식을 낳고 고대로 거울처럼 키운다는거죠 어린아이가 보통 집에서 부모님을 제일 많이 맞닿드리고 하나하나 배워야하는데 배울점이 단한개도 없다는거예요 그럼 그 어린아이는 성인이 되서 부모들처럼 똑같이 미성숙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현재 30대40대들임
이경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련생때 선생님께서 좋은 가르침 주셔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며, 선생님 가르침대로 좋은 상담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영상으로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 뵈어 정말 반가운 마음이예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발달심리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어릴 때 엄마나 할머니와 함께 말(대화)을 많이 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이 자아정체감 형성이 잘 되고, 더 나아가 자기애와 자존감이 건강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심리학 공부를 깊이 있게 많이 할수록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체로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의 부모들은 학교 공부, 성적, 입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어서 아이들의 정신건강, 심리(정서)발달에 신경을 거의 못쓰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사실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정작 중요한 건 등한시 하고[못하고], 피상적이고 덜 중요한 것들에 얽매여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결정장애......어릴때 지우개 살려고 문방구 가면 많은 지우개 중에 선택을 못해서 그냥 나오던 기억이 있네요... 우유부단한 성격이 결정장애 까지 연결 되고... 거기에 더해져서... 심적 미성숙에 기인한 완벽주의....도 같이 있어서... 자살 안 하고 지금까지 살 고 있는 것만 해도 내 자신을 칭찬 해 주고 싶네요... 저 선생님이 말하는 것과 똑같음... 중간 고사 끝나자 마자 다음날 부터 기말고사 준비를 했음.... 기초부터 탄탄히 다진다고 하루 4시간만 자고 대가리 터질 듯이 몇일을 공부하다가 지풀에 지쳐서 나가 떨어지기를 반복... 서울대 의대 다니던 사촌 형이 나 공부하는거 보고 한숨 쉬시면서 하는 말이 아직도 기억남.... 넌 전국 1등 할려고 공부하냐? 너처럼 공부하면 죽던지 전국 1등 할꺼다....
사람이라 그런거 아닌가싶음. 모두 성숙한 어른이 될 순 없음 좋은 부모 안정된 환경 수많은 것들이 완벽해도 엇나가는 사람은 있기 마련임. 그리고 그런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는 사람 또한 있기에 서로 채워주고 잘되기도하고 혹은 파괴적인 관계가 되기도 하겠지만 그것도 살아가는 과정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자꾸 사회가 규정하려는 순간, 마음 약한사람들은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기 마련임. 그냥 이런사람 저런 사람도 있다 생각하고 나의 성향이라 생각하고 서로 내앞에선 그런 모습도 괜찮단 사람을 만나면됨. 80노인이라고 해서 성숙한 어른이 되는가? 아님. 7살 아이가 훨씬 성숙한 경우도 있음 가정환경이 지독한데도... 그럼 그아이에게도 안타깝다 불쌍하다 너무 애어른이 되버렸다.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야 한다고함. 애초에 그런 환경이 아니니까 그런 아이로 자란건데 그것도 잘못됐다 고쳐라하면 누군가 그아이 인생에 평생 개입할게 아닌 이상 그냥 허상임. 그리고 말씀하신것들은 다들 정도의 차이지 모두 갖고있음.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그런부분들이 있음. 그리고 중요한게 거절이든 뭐든 내가 물음을 던졌을때 나를 이용하지않고 이상적인 대답이나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최소한이 보장되야 하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가능할까싶음. 애초에 나를 믿지못하거나 타인을 믿지못해서 혹은 둘다인 경우일텐데 용기를 갖고 물어서 변화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깨닳고 다시 사회생활에 반영한다쳐도 그동안 주변의시선이나 갖가지 조언들 비판 칭찬 여러가지 상황을 겪을텐데... 이상적인건 좋지만 너무 많은것이 빠져있음. 물론 원인은 많은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신것들이 맞다생각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방어막이 철이덜들어서,혹은 아직 마음은 어린이야 같은 말들임. 한국사회에서 그정도 피난처도 안주고 ~한 사람이라고 규정해버리면 그사람들은 아무것도 할수없음. 그리고 중간에 내 모든걸 오픈한 경우, 애초에 오픈한게 잘못이 아니라 상대가 이상한거임. 물론 다짜고짜 만난지 한달도안되서 말하는건 스스로를 위해서도 하면안되겠지만 그렇지않고서야 누군가에게 정말 기대고 싶었기에 내 약한면까지 보여준게 잘못이라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나라면 이런걸 누구한테 말해야할지 어니면 어떤 부분은 사람들에게 말하지않아도 좋겠다라던지 대화를 나눠본 후 오히려 다 말해줘서 고맙다고 할것같음. 사람이 살면서 내앞에서 온전히 100인 사람은 정말 보기힘듬. 그러니 고마울것같음 날 그만큼 믿고 솔직하게 얘기해줬으니까. 다만 경험에 의해 거절당하거나 나쁜 경험을 한 분들은 당연히 그 다음사람에겐 조금씩 덜 보여주게될꺼임. 그런데 그게 안될땐 나를 위해 상담을 받아보는건 좋다고 생각함. 그냥 그럴수도 있는건데 너무 심각하게 매체에서 다뤄지니 스스로에게 다들 예민해지느것같음. 문제는 모두가 아니라 좀 풀어져도 될것 같은 사람들이 더 자신을 조인다는거. 그냥 다들 일단 내가 좋아하는 먹을거 풍경 취미 놀이부터 하나 찾아요. 남들이 뭐라고하든 내가 즐거운게 하나는 있어야 뭘하든 시도해보고 넘어져도 괜찮다!!할수 있는거임. 그래도 내좋은 부분 하나를 알고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칭찬해주면서 살면됩니다. 자신을 나무라기전에 칭찬부터 해주세요. 어쩐지 자기를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사람과 밑도끝도없이 허상에 잠긴 극단적인 두 경향의 사람들 사이에는 이렇게 스스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있으니까 ... 너무 내가그런가? 란 생각에 빠지지말았으면 합니다. 괜찮아요 그럴수도있지!
저도 상담을 해봤고 여러채널을 보다가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먼가 이렇게하면 이런사람. 이라는 제목을 너무 자주 봐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요즘에 다들 어디서봤는데 들었는데 너도 이런사람아냐? 혹은 나는 어떤 사람같아보여? 라고 서로 묻고 대답하는데 그건 그냥 내가 본그대로 상대를 보면 되는건데, 내가 경험한 상대가아니라 매체에서 말한 행동을 했던 사람이다.라고 일부분을 판단해버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진짜 작은 가정 하나하나가 쌓여서 ,그럴줄 알았다로 통하는 이상한 과정을 너무 많이봅니다. 나와 남 모두에게 기회를 많이주면 좋겠어요.
교회라는 사회적 집단에서 더 할말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신의 뜻 운운하면서 선 아니면 악 이렇게 구분해버리니까요.억압적이고 감정적이었던 아빠와 불안과 불만이 많았던 엄마,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교회분위기로 인해 괴롭게 인생을 살아왔고 남의 의견에 신경쓰느라 불행했지만 이제는 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며 살려고 합니다.
개척교회이런데 함부로 가지 마세요. 정신나간 목사들 많아요. 대형교회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나름 대형교회가 된 이유가 있어요. 교회들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저는 지금 믿음이 없어져 냉담자의 삶을 살고 있어요. 오히려 행복하게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있답니다. 본인안에 종교혁명을 일으키시길.. 사이비에 빠지지 말고요.
공공기관 여초조직 다니는데 진짜 2030여자들만 정신연령이 중고딩 여자인 줄 알았는데 50대 아줌마들도 진짜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는지 너무 애같고 뒷담화하고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역시 여자는 엄마이외에 다 똑같은 거 같네요. 엄마가 자식에게 대하는 사랑과 모성애가 아니면 여자로서의 특징은 일관되는 듯합니다…
글만봐도 미성숙한게 보이네요 성숙의 기본은 자아성찰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쁨을 나누먼 두배가 되지만 고통도 나누면 두배가 될수도 있단걸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은 없으세요? 더 나아가, 그쪽 때문에 단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제 3자가 당신편에 서주고 누군가를 욕하고 싫어하는척 해야 하나요? 누군가를 미워해야 하는것도 심리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 그쪽은 그 고통을 강요하는 것이구요 본인입장보다 상대입장에서 한번더 이해해보려고 하는것이 성숙한게 아닐까요?
결혼해서 지식이 있으면 덜 이기적이고 마음이 너그러울거라 생각했는데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고 너그러워 지지 않더라. 나이 어린 사람이 상사로 가니 애가진 직원이 나는 칼퇴할태니까 나한테 다른 일 시키지 말라고 딱 선을 긋더라. 그리고는 세상 좋은 사람인척 하고 다니더라. ㅠ.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 보신분들 중 혹시라도 뭔말이래. 하고 중간중간 읭?스러우셨던 분들은 이번에 개봉한 인사이드아웃2를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영화를 보신뒤 이 영상을 다시 보시면 둘의 교차점이 보이고 아 그게 이거구나 하고 점점 두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이해하는 것에 시너지가 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최종적으로 나의 자아에 대해 돌아보며 뭔가 메타인지의 가닥이 잡히는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드는 좋은 경험을 했어요
상담한다고 좋아지진 않습니다 성숙을 가져오는 유일한 길은 용기죠 방법을 안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라 약간의 상처받음을 각오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자신을 바꾸려 하며 책임을 지려는 태도가 어른을 만듭니다 대부분 미성숙한 사람들은 책임지지 않는 인생인 경우가 많아요 과잉보호인 친구들
집중하면서 들었어요. 소름끼치도록 와닿는것도 있었고요 극단적은 아니지만 조금씩 다 경험했던것 같아요...유아적 자기애 뺴고요..(예시든거 극혐;;)전에는 눈치를 많이보던때가 있어서 저랬어도 티를 잘 못냈어요;; 속으로는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품고 살면서 아닌척 평균? 처럼 살려고 했었어요...그래도 티는 났겠지만 ㅋ 사고가 확장되는 강의였어요 ㅠ 감사합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미성숙 하신분들인데요 ? 아버지는 소패섞인 악성내현나르 ~ 어머니는 경계선 지능장애랑 + 내현적나르시시스트 + 경계성 성격장애 셋다 동시에 갖고 있어서 굉장히 심한사람인데 소통자체가 안됩니다 ~~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맥락에 안맞는 단어를 얘기할때가 꽤있어요 ~ 그래서 화를 많이 내기도 하고 지적도 많이 해요 ~~ 정상적인 부모를 두신분들 부럽습니다 ~~ 😅
육십대 이상인 분들 대부분 수준 떨어집니다. 심리학 방송은 어려워서 청취 못합니다. 그러니 지적수준이 높은 자식들과는 대화도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그 사람의 수준을 알려면 정치색을 보면 됩니다. 그런 부모님들과는 단순한 대화 정도로 끝내는 게 좋겠죠. 물론 오십대도 수준 떨어지는 분들 상당수입니다. 부연하자면 심리학은 지적수준이 높은 분들이 좋아하는 학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미성숙한 사람 특징에 해당된다고 해서 자기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성숙함은 기질과 환경(영상에서의 내담자분들 사례처럼 어린시절 관계, cPTSD 등 정신적 변화를 유발하는 요소, 기질 및 성격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의 영향도 많이 받고 우린 영원한 치유와 성장의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영상에 찾아오시고 본인의 모습을 되돌아 보시는 분들은 특히나! + 다른 사람의 말이 잘 안 들리는 것이 꼭 나에게만 관심이 쏠려 있어서 그런건 아닐 수 있습니다. 난청 등 청력이상, 청력과 기억 처리의 이상 등 의학적 요소, 높은 개방성(Big5; MBTI에서 N과 연관; 타인의 말 중 자동적으로 연상과 상상이 일어나므로), ADD나 ADHD등 주의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자폐스펙트럼과 같이 감각장애가 있는 경우 등 타인에게 관심이 있더라도 듣고 기억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숙이란 것에 어떠한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과 타인과의 상호 조화가 그 기준일 것이다. 성인이라는 한자어가 사람과 이룩하다의 조합이니 만큼 사람이 사람다움을 이르는 말일 게다. 개인으료서의 사람과 사회인으로서의 사람은 상호보완적이고 개인이 사회화되려면 보편적으로 사회가 바라는 인간상이 개인적 차원에서 우선 만들어져야 한다. 하지만 성숙이란 말을 모든 인간사, 세상사에 적용시키기에는 개념 자체가 모호하고 인간 성숙이란 의미도 개개인 마다 가치 기준이 다르므로 인간 상호간의 작용 측면에 한정될 개념이지 규범적으로 성숙이란 개념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괴로운 상황이면 괴로운 감정 느끼는게 당연한 것이고 괴로움을 긍정으로 전환하려고 하지않아도 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것도 저의 일부분인건데 저의 일부를 없애는데 에너지를 쏟고 안 없어지니까 더 괴로워지는 악순환에 빠졌던거 같아요 오히려 그부분이 없는게 어쩌면 이상한것 일수도 있는데.. 이제 그 부분도 하나씩 흡수해가면서 나다움을 찾아가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근1년간 무언가를 결정하는게 너무 어려워졌어요. 예전에는 제자신이 뭘 원하는지가 명확했어서 결정이 쉬웠었는데 점점 결정이 어려워지고 어렵다보니 계속 주위사람들한테 의지할려구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주위사람들의 결정에 따르면서 진행을 하다가 결국에 돌고돌아서 제가 원하는걸 늦게 찾더라도 그걸로 해요. 하지만 맘이 계속 불편하고 사람들눈에 제가 나약한 사람,쓸모없는 사람이 된거 같아 너무 무섭고 슬퍼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가 두려워서, 완벽한 결정이 아니면 안될것같아서 그랬던것같아요. 그러나 결정하지 않아도 세상은 굴러가더라구요. 평생 그렇게 살아온 사람도 있구요. 내가 못하면 주변에 오지라퍼한명쯤 있어서 도와주기도 하구요. 과거의 나와 현재를 비교하자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같아요. 그냥 하나씩 내려놔야죠.
제가 6번에 해당하는 사람인데 일종의 강박증에 빠져있습니다 처음엔 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다 사람들이 힘들어해서 지금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제 주장을 돠도록이면 얘기안하네요 부딪히는게 싫달까 그냥 서로에게서 선을 긋고 안다가가는게 편합니다 성숙해지기 어렵네요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런 부류의 분들 제가 느꼈던 가장 큰 부분은.... '악의가 없었으면 내 잘못이 아니다.'는 태도가 굉장히 강합니다. 나는 이러저러해서 실수한 건데, 나는 이래서 못 들었던 건데 하면서 감정적으로 해석 하고 주변에 피코 오져요... 그러므로 미안하다는 말 제대로 못하고 거짓말, 변명, 감정 호소로 모든 상황을 무마 함. 사람이 나쁘진 않지만 순수악처럼 3세 특유의 자기중심적 사고가 관철되어 있어 그냥 주변에 안 두는 게 답임. 같이 일하다 보면 사람 미침
아직 고2인데요 완벽주의를 고치고싶어요 어떻게 원하는 만큼 달성하지 못한 것을 최선을 다했다고 고생했다고 말할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리고 항상 절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 완벽해지려고하고. 아마 자취를 하게 되면 자주 우울하고 외로울 것 같네요 또 아기나 반려동물을 좋아하는데 제가 없으면 살 수없고 저만바라보는 그런 작은 존재라도 바라는것같아서 결혼하기 무서워요 좋은어른이되고싶습니다
요즘 살다 보면 구태여 성숙해 보일 필요 없다 봅니다.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내가 필요한 요구 정확히 하고 할 말 정확히 하면 된다고 봅니다. 책임은 각자 자기가 한 일 알아서 책임지고 성숙해 지고 싶은 사람은 성숙해 지는 것은 뭐라 안하나..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에게 이용당할까봐 걱정 됩니다. 즉 이게 꼭 옳다가 아니라..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 하는 방향 입니다.(소시오 패스 나르시스트들은 인간의 다양성에 속하지 못하는 감성 지능 4살 이하 동물일 뿐이고...) 이게 꼭 옳다 하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는 이것을 부여 잡고 또 사람 이용하여 개 지랄 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입니다. 개념이 없죠.. 그냥 자기 이익 최대 되게끔.. 이용할 도구만 방식만 눈 뒤집혀 찾아 헤멜 뿐.. 그래서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 해야 합니다.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
1.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혼자를 견디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한다.
3. 심리적 거리 조절의 어려움
4. 유아적 자기애
5. 미성숙한 완벽주의
6. 어디까지 해야 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한다.
이렇게 정리하는 게 맞을까요?
오!!
이씨 그냥 나 자체네
@@ONE-vi2zc ㅋㅋㅋㅋㅋㅋ님ㅋㅋㅋ 님은 아닙니다 이유 1. 외부 영향 받지 않고 님 스스로 판단하셨죠 2. 남에게 의존하며 물어보지도 않도 혼자 판단 내리셨죠 3. 자기 객관화로 심리적 거리를 자아에게 두셨죠 4. 자기애가 있으셨다면 그런 판단 못내리시죠 5. 완벽주의시면 본인을 완벽하다 생각하셨겠죠 6. 어느 선까지인지 아시니 자아 판단을 하실 수 있으시겠죠. 고로 님은 지극히 자기 객관화가 잘 되시는 정상인 그 이상 이십니다😂😂😂
@@pys1313사랑합니다
대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ㅠ @@pys1313
성숙하지 못한 특징
1.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나의 입장과 태도가 있어야 함.
2. 의존성 -> 너무 다 드러내지 말고 적당히 공유하자. (사회적 통념의 범위 내에서)
3. 너무 가까운 심리적 거리감 -> 처음보는 사이에 너무 친근하게 느껴져도 적당히 표현하자.
4. 유아적 자기애 -> 나 이외엔 관심없음, 경청을 잘해보자
5. 불완전한 완벽주의 -> 이상적 사고에 꽂혀 좌절을 이겨내지 못할 수 있다! must, have(사회적 요구) 에 지나치게 매몰되는 것을 지양할것
자아를 강화하는 법
1. 나라는 주체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 나의 호불호 파악
2. 관계속에서 피드백을 얻기 (긍정적 부분도 좋지만 부정적 의견으로 느낀 것도 나의 일부라 받아들이고 직면하기)
이른분 너~^~~~~~~~~무 조아요😂😂
모든것을 공유해버리는것도 미성숙한 마음이네요. 어릴때 해봤어야 하는데 못해봐서 좀만 친근함이 느껴지면 나도 모르게 다 보여줘 버리는 거죠. 저도 그랬었어요ㅠㅠ
맞아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ㅜ
그랫네요
맞네요. 40대인데 고쳐야 겠어요.
ㅜㅜ 저도요...
같은 동성이라도 다 보여주면 점점 멀어지게 되죠
서로 갖춰야 할 예의가 분명히 있고, 가족간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어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인 게 인간관계라고 생각 드네요
ㅋㅋ~!
아ㅋㅋㅋ격하게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ronmaidenK 안만나는게 상책 속편함 ~다 그때뿐 명심!
걍 마이웨이로 살면됨 ㅋㅋ 멀어질라하면 꺼지든지 말든지 하는마인드
해야만한다(should/must)보다 하고싶다(want)가 많아야하는데 인생을 당위로만 살아온 저한테는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도 충격이었어요. 지금껏 공부도, 일도 다 잘해야 돼. 하루도 빠짐없이 규칙적이고 부지런히 살아야 해로 살다보니 그렇지못한 날들이 너무도 괴로웠거든요. 그게 다 성숙하지 못해서였다니...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으로 바꾸려고 하지말라는 말씀도 제 인생을 흔들어버려서 마음이 안좋아요. 그간 좋게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거군요😢
이렇게보니 인생이란 나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네요. 그걸모르고 너무 나를 혹독하게 대했어요ㅠㅠㅠ
미성숙한 사람의 특징
1.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 2:40
2. 의존적인 사람 3:57
3. 심리적 거리 조절의 어려움 5:36
4. 유아적 자기애 7:03
5. 완벽주의 - 좌절을 견디지 못하고 이상적 세계에만 머물러 있음 9:10
6. must, should, would 중 must와 should가 많다 11:49
해결책 13:42
저도 직장에서 만난적있는데
계속 밀어내는게 답인거같아요ㅋㅋ
상처받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또 다가오니까ㅋㅋ
나좋다고 다가오는건 고맙지만 사실 배려는 다른사람들보다 덜하고 자기필요해서 그러는거같아요
의존적이고 거리조절을 못한다는게 저였어요. 거리를 좁히고 진심으로 대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도 그렇게 오픈안해주면 상처를 받곤했죠 그후론 반대로 상처안받려고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보호하게 됐는데 그러다보니 혼자고 외롭게됐어요 결혼하고 단짝 배우자 만나면서 많이 안정을 찾았습니다. 문제는 알았는데 해결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해결책 : 괴로운 것을 긍정으로 바꾸지마라
상태 묻고 대답 듣고 : 자기 피드백
Yes 통해서도 자라나지만 No를 할 때 자란다.
No를 말할 수 있는 안전한 대상이 필요하다.
#대극의반전
요약 감사합니다.
1-6까지 싹다 저에요........😢충격..
바로 해결책부터 시청해야겠어요...
제가 아주 미성숙한어른인데요.
이 주제로 더 올려주세요.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극복 과정도 더 알고싶습니다.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가시길 바래요.
본인이 미성숙하다고 인정하는 것 부터가 벌써 으른이야으른~~ 완전 멋져부러
저도 많이 미성숙하지만 변화 하고싶어여
❤
격려하는 댓글들 너무 따뜻하다..ㅠ
무조건 싫다고 단호하게 거절하는것보다
거절도 재치있게 지혜롭게 솔찍하고 맘상하지 안게 타인과 나를 생각하며
거절하는방법도 성숙한 사람이 되가는것같습니다 절대적으로 아닌것은
단호하게 딱 잘라야죠!
미성숙한 어른들이 너무나 많은 사회에서 심리적문제의 초점을 미성숙에서 찾아가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보면 불만사항이 있을 때 단호하게 할말을 못하고 돌려까는 사람들, 미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괴수준으로 직설적인사람도 미성숙함
맞아요
삐지는걸로 불만을 표현하는거..
가까운 사람 입장에서 너무 힘들어요~
불만이나 갈등은 충분히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성인인데.. 😂
아.... 여초직장인데...정말 잘 삐지던 50다되가던 아줌마... 단순동료도 넘 힘들었던... ;;;
@@silverg2314저두 이게 미성숙하다고 생각돼영
자기 의사를 제대로 말 못하는것도 문젠데
너무 자기중심적으로만 행동하는것도
성숙하지 못한 태도 같아용🙂🙂
사이다. ㅠㅠ
난가? 하고 들어와봤습니다.
사람은 원래 불완전하기때문에 누구나 미성숙한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죽을때까지 배우고 성장해가는게 인생인거같아요
재사람들죽을때생각성질때문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 사람이 타고난게 다른데 어떻게 다 똑같은 모습으로 성숙할 수 있겠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지만 내가 부족한 점이 있듯 남도 부족한 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순간순간 즐기며 사세요.
재바람직사람들성질로점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미성숙이랑 지능이 낮은 걸 착각하는 댓글들 보이네요.
그리고 몇몇 댓글은 미성숙한 자아로 인해 겪는 괴로움을 일반적으로 살면서 겪는 작은 문제들로 바라보고 쉽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그냥 맘먹으면 극복할수 있다. 정도로 퉁치는..
저는 이번 강의가 너무너무 도움이 됐어요. 정말 살기가 힘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를 50살이다 되어서 알게 되었어요 마음이 편하니 성인이된 아들딸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 부럽고(나이가) 존경합니다
아 이런 면을 내가 보였구나 하면 참조하고 앞으로 조금씩 영상 내용 반추하며 고칠 노력은 하되, 너무 이 영상 조언에 연연하지 말길
살다보니 그 어느 집단에 가도 완벽하고 이상적인 '으른' 따윈 별로 없음 ㅋㅋㅋㅋㅋ 아니, 조금 과장하자면 단 한명도 없음.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부모님도, 내가 옛날 그 부모님의 나이가 되니 그들이 부족했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호감을 가졌던 상대도 오래 지내다 보면 흠이 커보일 때가 있고, 싫어했던 사람이 다른 면모를 보고 좋아질 수도 있는 등
사람은 부처 예수가 아닌 이상 다들 흠을 갖고 있음.
사랑을 한다는 건 그 꼬질꼬질한 모습까지 품어주는거고, 함께 고치며 성장하는거임
요즘은 사람들이 죄다 자의식 과잉이라 남의 그 흠을 못견뎌하고 못 받아들임. 그래서 책임감 있는 사랑을 안하는거고, 가정을 안꾸리고, 아이를 안낳는것
요즘 사람 자의식 과잉 완전공감합니다
본인은요?
완벽하고 모든게 성숙한 어른 그닥없더이다
다들 부족함이 하나쯤은 보여요
배우자와 서로의 그 부족함을 채우고 채워주며 사는듯 해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가정이 무너지지 않고
사는것도 감사한데요
일단은 무례하면 제 자신부터 챙깁니다.가족이든 누구든.
나의 의견(좋고 싫음 포함)을 정중하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과 나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한 번 더 깨닫습니다. 실천까지 노력해봐야겠어요! 나의 긍정적 감정은 맘껏 표현하고 부정적 감정도 충분히 헤아려주는 것. 어렵지만 꾸준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그 사람에게 말해주고싶은건 길가에 쓰레기가 있다치면 그거 계속 줍다보면 한도끝도없다 그냥 대충 눈에보이는거만 치우고 다른곳으로 가야지 계속 거기 머물러있으면 그냥 자신만 피곤하다
와 .
완벽주의가 기질적으로 타고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걸 몰라서 그런게 아니예요.
어릴땐 어른을 보고 저 어른은 왜 저러고살까 했는데.
내가 그러고있음.
어릴땐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서
아무것도 모를때라 최상의 모습만 최고라 하고 그것만을 따라살려고 했고.하지만 인생은
최상의 것은 소수였고.
다수는 그저 중간이라도 가자고 노력하며 살고있음.나는 중간은 커녕 최하위만 되지말자고
노력하며 사는중.
어릴땐 거만 교만하게 살고.
나이들면 주늑만 들어가고있다.
그것은 내가 현실 파악이 됐다는것ㅋ
똑똑하고 지혜로운사람은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융통성을 가지고 잘 사는것같다.
나는 그런사람이 너무 부럽다.
지혜로운 사람이 젤 부럽다.지혜는 돈으로도 살수없고
공부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었다.
타고나는것이었다.
부럽다진짜.
나는 미성숙하게 나이를 먹어가고있다.
어릴때 어른을 바라보는시각과
어른이되서 어른을 바라볼때 시각은 현실파악의 결과같다.
어릴때 현실성없는 희망을 갖게 하는 교육법 하지않으면좋겠다.
그냥 개인에 맞는 희망을 갖게 하면좋겠다.어른되서 그것처럼 허무한것도 없다.
예를들어 그림에 소질없는 애한테 너도 노력하면 잘그릴수있어.노력하면 저사람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어.그런거.
사람마다 다른데 똑같은 희망교육은 없는사람에게는 어른이 되어서는 허무밖에 남지않는다.
현실파악하고 자기가 잘하는것을 노력하라고 교육하면 좋겠다.
내가 다른사람보고 손가락질 할입장이 안되는데
나도 손가락질 하긴한다 ㅋ
진짜 못된것들한테 ㅋ
그리고 나는 정신 연령이 낮은것같다.
나이만 먹었지,.하는행동은 초 중 고딩 같음..너무 부끄러워.그래서 내나이 얘기하기싫음.
부모한테 타고난것같음.
이럴땐 내가 어떤마인드로 살아야할까?.우리부모도 나잇값을 못하고 살고있음.
이런건 유전적으로 봐야할듯..교육한다고 되는게 아님.
난그래서 나잇값 하고
사는 사람들이 이사회에 많아야
사회가 건강하고 나라발전에 기여한다고봄.
보고 배울게 있는 어른.지혜로유 어른.심성이 고운 어른.
딱좋은 어른상이네요.
나는 저거에 해당되는게 없음.
그래서 항상 의기소침함.내가 나를 알기에..어릴땐 진짜 교만 가식 ㅋ 적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내자신 파악은 살고있음.하지만 자신감이 없어져서 매사가 나보다 남입장 먼저 생각하고 .웃기는 인생을 살고있음.어릴때랑 지금이랑 반반이면 좋겠지만.현실 파악이 되서 그렇게 되지는 않을것같고
그냥 열심히 해보자 식임 ㅋ
목표도없고 후회할짓만 하지말고 살자.
나같은사람이 사회에서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태어났으니까 잘 살아봐야지ㅋ
진짜 나같은부류 사람 내가 봐도 너무 싫다.
나같은사람은 적어지고
좋은사람이 많아지는 한국이 되면 좋겠음.
발전에 도움되는사람들 좋은사람들이 많아져야 사람활기도 돋고
사는맛이 날거고
나라도 발전할거고
나도 어딘가에 쓸모가 있겠지 조금이라도..ㅋ
이런식으로 살고있음.
정신연령 이 내나이에 비해서
많이 어림.초딩하고 대화가 통할수준 ㅋ 어른다운구석이없음..부끄럽다 진짜..아...나 지금 글쓴거보면 나이든 티는 나도 정신연령은 낮은게 글에서도 보임.내가봐도..ㅋ
끝에 요약 몇줄좀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임.영상이 길어서 .
충분히 성숙한 어른이신거같은데요
메타인지가 매우 뛰어나십니다
자신를 지극히 객관적으로 바라볼줄 아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잘 설계하며 사실것 같아요
@@bluesky-ew3un 메타인지라는거 첨알게 되네요.찾아보니 자기성찰?같은거네요.
뛰어나지는 않고 종교가있다보니 아마도 자기성찰이 좀된것같기도..
옛날에는 나자신을 객관적알지못해서 교만했고..지금은 자연스레? 나자신을 알게되었네요?
설계를 할정도는 아니에요 ㅎ
그정도 되면 아마 자신감이 있겠죠.
어릴때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어가지고 그게 교만과 자신감으로 들어난것같아요.진짜 근자감.
그래도 간만에 칭찬을 들으니 어색하기도하고 살짝 좋기도하고 살짝 부담 스럽기도하기도 그렇 네요ㅋ
칭찬들으면 너무 부담스런성격을 타고나서..ㅋ
@@연희-e6g 진짜 그런 사람이면 얼마나좋아요.글을 통해 그렇게 느ㄲㅣ셨다니..제글에 가식이 살짝있나봐요ㅎ그래도 감사하네요.칭찬들은지가 초딩 저학년이후로 없어서 ㅋ
내인생 최고는 초딩 저학년때인것같음.그땐 아무생각없이 살았는데.ㅋ학교도 아무생각없이 다니고 귀여움 받은시기.
하는행동이 초딩에 머물러있는중.
미성숙한 분이 아닌것 같네요 인간은 모두 미성숙한 존재더라고요 깊숙히 들어다보면요
미성숙한 어른들..자기삶을 살지 못하고 엄마삶 대신 살아주는 자식도 그렇겠네요..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독립 못하고...가족간 갈등이 생기면 서로간에 해소 못하고 주변 타인에게 투사시키는것도 미성숙하니 그런거군요
저도 어떤 면에서는 미성숙한 어른임을 반성하게 되네요~깨닫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거리감 조절
이상에 의한 완벽주의 내려놓기
주체적으로 삶살기
거절하고 잘 못해보면서 크는것ㅇㅇ 맞는말이네요! ㄱㅅ
살다보니
나만 어리석은것이아닌
주변모두 쓰레기 를많음
내가 나를 아끼고
고쳐나가는것이최선
어릴적에 집에 가족이 많은데 집 자체가 절대적으로 큰 평수가 아니였음. 그래서 더욱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하는 시간이 많았고, 그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는걸 깨달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본인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부분들도 다 맞고...
내면의 문제가 해결되지않았던 5.60대 부모님 세대로부터 이어져오는 뭔가가 있네요... 의도하지않았는데 자식인 나에게 이어져 온 그걸 뒤늦게 풀어보기위해 애쓰며 살아야하고... 쉽지않네요.
성인은 어린 시절의 영향을 받고, 어린 시절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데 그때 당시 부모님은 자신의 행위가 자식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다보니 성인이 된 아이는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mrrobot3950
베이비붐세대 부모들이 제대로 가정교육이나 학교교육을 못받았는데 자식을 낳고 고대로 거울처럼 키운다는거죠
어린아이가 보통 집에서 부모님을 제일 많이 맞닿드리고 하나하나 배워야하는데 배울점이 단한개도 없다는거예요
그럼 그 어린아이는 성인이 되서 부모들처럼 똑같이 미성숙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현재 30대40대들임
1.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다.
2. 의존성이 높다.
3. 심리적 거리조절이 어렵다.
4. 유아적 자기애
5. 완벽주의
6. 해야만 할일과 하고싶은 일의 균형이 깨짐. 해야할일에 치중.결정장애.
no라고 편하게 말할수 있도록 노력.
저역시 미성숙한 성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않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내생각을 주장해보려합니다. 항상 엄마아빠가 먹고싶은거 먹자, 나는 다 좋아, 나는 괜찮은데 라고 하던 습관부터 버려보려고 합니다!!
이경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련생때 선생님께서 좋은 가르침 주셔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며, 선생님 가르침대로 좋은 상담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영상으로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 뵈어 정말 반가운 마음이예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샘~~~너무 너무 반가워요^^ 워낙에 기본이 좋으셔서 좋은상담자가 되었을거라 생각되네요~~
과거의 저네요 ㅎㅎ
어릴때라 혼자 괴로워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신병의 50%는 부모로부터 나머지 40%는 사회와 문화 시스템으로부터 10%는 자신의 선택이 근본적인 원인.
👍💯
기질도 있음. 그건 부모라고 하는 환경과는 다름
@@ohyes357기질 포함 50 인듯요😂
발달심리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어릴 때 엄마나 할머니와 함께 말(대화)을 많이 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이 자아정체감 형성이 잘 되고, 더 나아가 자기애와 자존감이 건강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심리학 공부를 깊이 있게 많이 할수록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체로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의 부모들은 학교 공부, 성적, 입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어서 아이들의 정신건강, 심리(정서)발달에 신경을 거의 못쓰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사실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정작 중요한 건 등한시 하고[못하고], 피상적이고 덜 중요한 것들에 얽매여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건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니 직업은? 직접 해본 것도 없는 방구석 벌레가 한심하긴
아빠나 할아버지랑은 효과가 없나요? 안써있길래 진짜 그래서인가 궁금해서요
@@아좀-u6s 주양육자면 누구든 상관없죠
진짜네요 부모님이랑 대화 많이 못했는데,,
결정장애......어릴때 지우개 살려고 문방구 가면 많은 지우개 중에 선택을 못해서 그냥 나오던 기억이 있네요...
우유부단한 성격이 결정장애 까지 연결 되고...
거기에 더해져서...
심적 미성숙에 기인한 완벽주의....도 같이 있어서...
자살 안 하고 지금까지 살 고 있는 것만 해도 내 자신을 칭찬 해 주고 싶네요...
저 선생님이 말하는 것과 똑같음...
중간 고사 끝나자 마자 다음날 부터 기말고사 준비를 했음....
기초부터 탄탄히 다진다고 하루 4시간만 자고 대가리 터질 듯이 몇일을 공부하다가 지풀에 지쳐서 나가 떨어지기를 반복...
서울대 의대 다니던 사촌 형이 나 공부하는거 보고 한숨 쉬시면서 하는 말이 아직도 기억남....
넌 전국 1등 할려고 공부하냐?
너처럼 공부하면 죽던지 전국 1등 할꺼다....
제 모습이네요
전국 1등하려고
60먹어 코피 쏟습니다ㅡㅡ
격하게 웃어봅니다 😂😂😂😂😂😂
6번. 내가 하고싶은 본능보다 해야하는것에 더 집중하고 전부로 여기는 모습 거절못하는 모습 미성숙한 제 모습이네요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정적 감정도 소중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당
15:38 거절과 마음의 성장
살면서 많이 열심히 오래 노력했는데도 나는 아직 출발선…
약간 우울한 상태에서 들으니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해졌지만…. 타협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품도록 해볼게요❤
저도 참 거절못하고 우유부단했지만 변합니다 ㅎㅎ 노력하면 돼요 ㅎㅎ
노력할께요~
사람이라 그런거 아닌가싶음. 모두 성숙한 어른이 될 순 없음 좋은 부모 안정된 환경 수많은 것들이 완벽해도 엇나가는 사람은 있기 마련임. 그리고 그런 사람을 품어주고 이해하는 사람 또한 있기에 서로 채워주고 잘되기도하고 혹은 파괴적인 관계가 되기도 하겠지만 그것도 살아가는 과정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자꾸 사회가 규정하려는 순간, 마음 약한사람들은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기 마련임. 그냥 이런사람 저런 사람도 있다 생각하고 나의 성향이라 생각하고 서로 내앞에선 그런 모습도 괜찮단 사람을 만나면됨. 80노인이라고 해서 성숙한 어른이 되는가? 아님. 7살 아이가 훨씬 성숙한 경우도 있음 가정환경이 지독한데도... 그럼 그아이에게도 안타깝다 불쌍하다 너무 애어른이 되버렸다.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야 한다고함. 애초에 그런 환경이 아니니까 그런 아이로 자란건데 그것도 잘못됐다 고쳐라하면 누군가 그아이 인생에 평생 개입할게 아닌 이상 그냥 허상임. 그리고 말씀하신것들은 다들 정도의 차이지 모두 갖고있음.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그런부분들이 있음. 그리고 중요한게 거절이든 뭐든 내가 물음을 던졌을때 나를 이용하지않고 이상적인 대답이나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최소한이 보장되야 하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가능할까싶음. 애초에 나를 믿지못하거나 타인을 믿지못해서 혹은 둘다인 경우일텐데 용기를 갖고 물어서 변화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깨닳고 다시 사회생활에 반영한다쳐도 그동안 주변의시선이나 갖가지 조언들 비판 칭찬 여러가지 상황을 겪을텐데...
이상적인건 좋지만 너무 많은것이 빠져있음.
물론 원인은 많은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신것들이 맞다생각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방어막이 철이덜들어서,혹은 아직 마음은 어린이야 같은 말들임. 한국사회에서 그정도 피난처도 안주고 ~한 사람이라고 규정해버리면 그사람들은 아무것도 할수없음. 그리고 중간에 내 모든걸 오픈한 경우, 애초에 오픈한게 잘못이 아니라 상대가 이상한거임. 물론 다짜고짜 만난지 한달도안되서 말하는건 스스로를 위해서도 하면안되겠지만 그렇지않고서야 누군가에게 정말 기대고 싶었기에 내 약한면까지 보여준게 잘못이라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나라면 이런걸 누구한테 말해야할지 어니면 어떤 부분은 사람들에게 말하지않아도 좋겠다라던지 대화를 나눠본 후 오히려 다 말해줘서 고맙다고 할것같음. 사람이 살면서 내앞에서 온전히 100인 사람은 정말 보기힘듬. 그러니 고마울것같음 날 그만큼 믿고 솔직하게 얘기해줬으니까. 다만 경험에 의해 거절당하거나 나쁜 경험을 한 분들은 당연히 그 다음사람에겐 조금씩 덜 보여주게될꺼임. 그런데 그게 안될땐 나를 위해 상담을 받아보는건 좋다고 생각함. 그냥 그럴수도 있는건데 너무 심각하게 매체에서 다뤄지니 스스로에게 다들 예민해지느것같음. 문제는 모두가 아니라 좀 풀어져도 될것 같은 사람들이 더 자신을 조인다는거. 그냥 다들 일단 내가 좋아하는 먹을거 풍경 취미 놀이부터 하나 찾아요. 남들이 뭐라고하든 내가 즐거운게 하나는 있어야 뭘하든 시도해보고 넘어져도 괜찮다!!할수 있는거임. 그래도 내좋은 부분 하나를 알고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칭찬해주면서 살면됩니다. 자신을 나무라기전에 칭찬부터 해주세요. 어쩐지 자기를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사람과 밑도끝도없이 허상에 잠긴 극단적인 두 경향의 사람들 사이에는 이렇게 스스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있으니까 ... 너무 내가그런가? 란 생각에 빠지지말았으면 합니다. 괜찮아요 그럴수도있지!
저도 상담을 해봤고 여러채널을 보다가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먼가 이렇게하면 이런사람. 이라는 제목을 너무 자주 봐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요즘에 다들 어디서봤는데 들었는데 너도 이런사람아냐? 혹은 나는 어떤 사람같아보여? 라고 서로 묻고 대답하는데 그건 그냥 내가 본그대로 상대를 보면 되는건데, 내가 경험한 상대가아니라 매체에서 말한 행동을 했던 사람이다.라고 일부분을 판단해버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진짜 작은 가정 하나하나가 쌓여서 ,그럴줄 알았다로 통하는 이상한 과정을 너무 많이봅니다. 나와 남 모두에게 기회를 많이주면 좋겠어요.
교회라는 사회적 집단에서 더 할말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신의 뜻 운운하면서 선 아니면 악 이렇게 구분해버리니까요.억압적이고 감정적이었던 아빠와 불안과 불만이 많았던 엄마,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교회분위기로 인해 괴롭게 인생을 살아왔고 남의 의견에 신경쓰느라 불행했지만 이제는 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며 살려고 합니다.
저는 성인이 되어 가족이 다니는 교회에서 나왔어요. 제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대화가 가능한 곳을 찾아 몇번의 교회를 이동했어요. 결국 좋은 공동체를 찾아서 만족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았고 이단에 노출된 적도 있었지만 무사히 그 과정들을 잘 이겨냈답니다~
개척교회이런데 함부로 가지 마세요. 정신나간 목사들 많아요. 대형교회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나름 대형교회가 된 이유가 있어요.
교회들마다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저는 지금 믿음이 없어져 냉담자의 삶을 살고 있어요.
오히려 행복하게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있답니다.
본인안에 종교혁명을 일으키시길.. 사이비에 빠지지 말고요.
@@임대경TV대형교회는 사업장ㅠ
@@임대경TV대형교회는 사업장ㅠ… 그래도 작은교회보단 구속력이 느슨해서 사생활 침범은 좀 덜한듯ㅠ
건강한 거리두기. 정말 필요해요. 그리고 노력해야해요.
이제 그냥 미성숙한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생긴것도 다다르고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난 체형이 있어서 극복이 안되는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인성이 성숙? 완전해질수가 있을까요.
그냥 살랍니다ㅎㅎㅎㅎ
유튜브가 이럴때는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좋은말씀 너무 잘 들었구요, 특히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너무 와닿고, 위로처럼 느껴졌어요. 또 강의 해주세요❤
마지막까지 반복해서 들었어요! 어른 아이들이 되새기면 좋은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괴로운걸 긍정으로 전환하지마라.. 갑자기 럭키비키를 거부해야할거같은ㅋㅋㅋㅋ 저도 거절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너무 힘드니까 좀 달라진..
진정 성숙된 어른..인간이 몇이나 될까요...
맞습니다.. 노라고 해야하는법을 잘 몰랐어요.. 그야 초딩때부터 우울증 걸리든말든 학원보냈는걸..
성숙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여초직장 50대 아줌마들만 봐도 다들 지밖에 모르고 남 뒷담화 하기에만 바쁘더라 아주 질려버림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민주당 찍더라
@@마이클패러데이-g2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후이 당대표 당선 ㅊㅋㅊㅋ~~~
한국에서 오래 살고 싶으면 지능이 낮을수록 장수합니다.
@@마이클패러데이-g2jㅈㄹ
공공기관 여초조직 다니는데
진짜 2030여자들만 정신연령이 중고딩 여자인 줄 알았는데 50대 아줌마들도 진짜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는지 너무 애같고 뒷담화하고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역시 여자는 엄마이외에 다 똑같은 거 같네요.
엄마가 자식에게 대하는 사랑과 모성애가 아니면 여자로서의 특징은 일관되는 듯합니다…
미성숙함을 성숙함으로..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해가는것 이라고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갈 때 도움이 되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통을 얘기하면 항상들었던 얘기가 니가 이해하란 얘기였어요 차라리 같이 상대방 욕이라도 해줬으면 덜화가났을텐데..
글만봐도 미성숙한게 보이네요
성숙의 기본은 자아성찰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쁨을 나누먼 두배가 되지만
고통도 나누면 두배가 될수도 있단걸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은 없으세요?
더 나아가, 그쪽 때문에
단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제 3자가 당신편에 서주고
누군가를 욕하고 싫어하는척
해야 하나요?
누군가를 미워해야 하는것도
심리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
그쪽은 그 고통을 강요하는 것이구요
본인입장보다
상대입장에서 한번더 이해해보려고
하는것이 성숙한게 아닐까요?
@@Cumulus-1p미성숙하시네요 성숙하면 이렇게 가르치듯 누구가에게 말하지 않고 이해를 하려하죠
@@김은주-t3w7q ㄹㅇ ㅋㅋ
@@Cumulus-1p아픔을 같이 공감해주는 것도 성숙한 자세랍니다
@@Cumulus-1p 차라리 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는구나
그랬구나 그랬겠구나 힘들었겠다 등 공감이 제일 좋고
차라리 같이 욕을 할지언정
니가 참아라 네 잘못이다 등 안하느니 못한 말은 하지 말라는 소리잖음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함. 끊임없이 문제의 원인을 남한테서만 찾아 원망만 함. 계속 징징대면서.
난가...ㅠ
저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야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본인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인 거 같아요.
핵심을 얘기해주는 방송이었습니다!놀심님 땡큐❤
5:38 심리적 거리 조절 이거 참 어려운거 같아요..
요즘 서른 먹고도 10대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클릭해봤습니다. 뭐가 문젠지.. 볼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제가 보고 있네요
에이그.. 거두절미하고, 예외적인 신경증있는 사람도 있지만,
한국은 총체적 인간관계 어려움. 문화자체 형성이 이리 됨. 각자도생
주체성이 강해서 그런다네요
타국 어디와 비교를 하신 결과인가요?
@@user-md9ou2ym2v 본댓이 표현하는 바가 꼭 그건 아니겠지만 타국 어디와 비교해도 한국은 가족보다 돈 입니다. 실제 통계임.
@@seungeonlee9981 그러니까 어디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ㅁㅈㄹ
옛날엔 안그랬는데ㅠㅠ 아 옛날이여..
오랫동안 부딪겨온 고민을실질적으로 해결할결심을 갖게해준 고마운 컨텐츠입니다. 이경희 선생님 책이 자신을 바로 보는데 많이 도움되었고 직접 찾아가 상담받는 용기도 갖게됐고 이렇게 경험담도 댓글로 처음남겨봅니다. 놀심 고마워요.❤
진정성있는 말씀들이 더욱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시엄마 사사건건 간섭질
계속참으니 간섭 더 심해지길래 불편하다 대놓고 얘기했더니 본인이 먼저거리둠
거리는 둬야. 서로편해지고
남편과의사이도 좋아져요
잘하셨네요. 진작에 그래야하죠👍👍👍. 성숙한 결정.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참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참큰도움그녀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오늘 소장님의 미성숙한 어른의 분류가 너무 와 닿았어요.
보통은 정신분석학 이론등을 가져와서 설명하는데 일상에서 적용이 쉽지 않았거든요.
감사합니다.
상처받고 두려움에 관계를 꺼리게 되는데 관계 속에서 피드백을 찾아야되는 것을 알고 갑니다. 저는 많이 미성숙하다고 느낍니다.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아프더라도 이겨내고 부딪혀야 성장하겠군요 노력해보겠습니다 😊
마음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좋은 영상이네요
결국 마음을 키우는 방법은 나에게 집중해서 내가 부정적으로 느끼는 것과 긍정적으로 느끼는것을 표현하며 피드백을 받는걸 토대로 마음을 키우자라는 요지로 받아들여지네요
좋은 영상,말씀 감사합니다.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괴로움을 긍정으로 바꾸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와닿아요. 사회생활하면서 사실 참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를 지키는게 먼저구나 머리로는 알면서 실천하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로움을 긍정으로 전환시키지 마라. 우리는 원효대사 해골물에 너무 많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ㅋㅋㅋ
기억이 가물거려 연결이 잘 안되네요;;;
결혼해서 지식이 있으면 덜 이기적이고 마음이 너그러울거라 생각했는데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고 너그러워 지지 않더라. 나이 어린 사람이 상사로 가니 애가진 직원이 나는 칼퇴할태니까 나한테 다른 일 시키지 말라고 딱 선을 긋더라. 그리고는 세상 좋은 사람인척 하고 다니더라. ㅠ.ㅠ 😢
존중해 주세요 제발. 칼퇴는 너무 당연한거고 추가 근무는 선택입니다. 추가수당 필수고요.
사회구조도 성숙해져야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나이 60에 자기자식뻘한 사람이랑 기싸움하는 노인들이 안타깝죠..무슨 지혜와 덕목을 쎃은건지
60대70대들이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데 이해가 안갈정도로 무지하다보니
젊은이들이 한숨이 나오고 정답을 가르쳐주면 오히려 역정을 내죠
어린노무세끼가 사가지없게 어디서 어른을 가르쳐들려고해? 이말하자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 보신분들 중 혹시라도 뭔말이래. 하고 중간중간 읭?스러우셨던 분들은 이번에 개봉한 인사이드아웃2를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영화를 보신뒤 이 영상을 다시 보시면 둘의 교차점이 보이고 아 그게 이거구나 하고 점점 두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바를 이해하는 것에 시너지가 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최종적으로 나의 자아에 대해 돌아보며 뭔가 메타인지의 가닥이 잡히는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드는 좋은 경험을 했어요
와 진짜 영상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이경희소장님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려구요❤
상담한다고 좋아지진 않습니다
성숙을 가져오는 유일한 길은
용기죠
방법을 안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라
약간의 상처받음을 각오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자신을 바꾸려 하며 책임을 지려는 태도가 어른을 만듭니다
대부분 미성숙한 사람들은 책임지지 않는 인생인 경우가 많아요
과잉보호인 친구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중에 한두가지씩은
하고 있는 행동 같아요 ~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 ..
또 다시 떠올려 봅니다 ^^
나이와 어우러지게
성숙한 사람이라면
정말 이상적 이겠지만..
집중하면서 들었어요. 소름끼치도록 와닿는것도 있었고요 극단적은 아니지만 조금씩 다 경험했던것 같아요...유아적 자기애 뺴고요..(예시든거 극혐;;)전에는 눈치를 많이보던때가 있어서 저랬어도 티를 잘 못냈어요;; 속으로는 날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품고 살면서 아닌척 평균? 처럼 살려고 했었어요...그래도 티는 났겠지만 ㅋ 사고가 확장되는 강의였어요 ㅠ 감사합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미성숙 하신분들인데요 ? 아버지는 소패섞인 악성내현나르 ~ 어머니는 경계선 지능장애랑 + 내현적나르시시스트 + 경계성 성격장애 셋다 동시에 갖고 있어서 굉장히 심한사람인데 소통자체가 안됩니다 ~~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맥락에 안맞는 단어를 얘기할때가 꽤있어요 ~ 그래서 화를 많이 내기도 하고 지적도 많이 해요 ~~ 정상적인 부모를 두신분들 부럽습니다 ~~ 😅
근데 자기부모 모난부분 자식이 다닮음.
나도 그래서 좋은부모에게서 태어난사람이 부러움.진짜.
공감합니다
와씨 우리부모님이다
육십대 이상인 분들 대부분 수준 떨어집니다. 심리학 방송은 어려워서 청취 못합니다. 그러니 지적수준이 높은 자식들과는 대화도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그 사람의 수준을 알려면 정치색을 보면 됩니다. 그런 부모님들과는 단순한 대화 정도로 끝내는 게 좋겠죠.
물론 오십대도 수준 떨어지는 분들 상당수입니다.
부연하자면 심리학은 지적수준이 높은 분들이 좋아하는 학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모복이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모가 정상이면 인품 뿐 아니라 절대적 빈곤도 있지 않습니다 상대적 빈곤은 있을지라도요
저는 늘 제가 생각이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걸보고 이거다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꼼꼼한 설명.
영상에서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미성숙한 사람 특징에 해당된다고 해서 자기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성숙함은 기질과 환경(영상에서의 내담자분들 사례처럼 어린시절 관계, cPTSD 등 정신적 변화를 유발하는 요소, 기질 및 성격적 요인과의 상호작용)의 영향도 많이 받고 우린 영원한 치유와 성장의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영상에 찾아오시고 본인의 모습을 되돌아 보시는 분들은 특히나!
+ 다른 사람의 말이 잘 안 들리는 것이 꼭 나에게만 관심이 쏠려 있어서 그런건 아닐 수 있습니다. 난청 등 청력이상, 청력과 기억 처리의 이상 등 의학적 요소, 높은 개방성(Big5; MBTI에서 N과 연관; 타인의 말 중 자동적으로 연상과 상상이 일어나므로), ADD나 ADHD등 주의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자폐스펙트럼과 같이 감각장애가 있는 경우 등 타인에게 관심이 있더라도 듣고 기억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숙이란 것에 어떠한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과 타인과의 상호 조화가 그 기준일 것이다. 성인이라는 한자어가 사람과 이룩하다의 조합이니 만큼 사람이 사람다움을 이르는 말일 게다. 개인으료서의 사람과 사회인으로서의 사람은 상호보완적이고 개인이 사회화되려면 보편적으로 사회가 바라는 인간상이 개인적 차원에서 우선 만들어져야 한다. 하지만 성숙이란 말을 모든 인간사, 세상사에 적용시키기에는 개념 자체가 모호하고 인간 성숙이란 의미도 개개인 마다 가치 기준이 다르므로 인간 상호간의 작용 측면에 한정될 개념이지 규범적으로 성숙이란 개념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런거 같네요..
저도 어릴때 싫어도 거절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랬는데..
괴로운 상황이면 괴로운 감정 느끼는게 당연한 것이고
괴로움을 긍정으로 전환하려고 하지않아도 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것도 저의 일부분인건데 저의 일부를 없애는데 에너지를 쏟고 안 없어지니까 더 괴로워지는 악순환에 빠졌던거 같아요
오히려 그부분이 없는게 어쩌면 이상한것 일수도 있는데..
이제 그 부분도 하나씩 흡수해가면서 나다움을 찾아가는데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부정적인 것을 억지로 긍정적으로 대체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 와닿네요
근1년간 무언가를 결정하는게 너무 어려워졌어요. 예전에는 제자신이 뭘 원하는지가 명확했어서 결정이 쉬웠었는데 점점 결정이 어려워지고 어렵다보니 계속 주위사람들한테 의지할려구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주위사람들의 결정에 따르면서 진행을 하다가 결국에 돌고돌아서 제가 원하는걸 늦게 찾더라도 그걸로 해요. 하지만 맘이 계속 불편하고 사람들눈에 제가 나약한 사람,쓸모없는 사람이 된거 같아 너무 무섭고 슬퍼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가 두려워서, 완벽한 결정이 아니면 안될것같아서 그랬던것같아요.
그러나 결정하지 않아도 세상은 굴러가더라구요. 평생 그렇게 살아온 사람도 있구요. 내가 못하면 주변에 오지라퍼한명쯤 있어서 도와주기도 하구요. 과거의 나와 현재를 비교하자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같아요. 그냥 하나씩 내려놔야죠.
미쳐벌여,, 9분째 보고있는데 죄다 나냐,, ㅎ ,,,, ㅠ 말씀도중에 계속해서 어떻게하면 될지, 왜 이렇게 된 기저가 무언지 질문하고 싶어지네요,,,, 미성숙한 완벽주의 나,,, 힘내자,,, 찍먹해보는거야,,!!
제가 6번에 해당하는 사람인데 일종의 강박증에 빠져있습니다 처음엔 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다 사람들이 힘들어해서 지금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제 주장을 돠도록이면 얘기안하네요 부딪히는게 싫달까 그냥 서로에게서 선을 긋고 안다가가는게 편합니다
성숙해지기 어렵네요 노력해보겠습니다
딱 나잖아?
저런 부류의 분들 제가 느꼈던 가장 큰 부분은....
'악의가 없었으면 내 잘못이 아니다.'는 태도가 굉장히 강합니다.
나는 이러저러해서 실수한 건데, 나는 이래서 못 들었던 건데 하면서 감정적으로 해석 하고 주변에 피코 오져요...
그러므로 미안하다는 말 제대로 못하고 거짓말, 변명, 감정 호소로 모든 상황을 무마 함.
사람이 나쁘진 않지만 순수악처럼 3세 특유의 자기중심적 사고가 관철되어 있어 그냥 주변에 안 두는 게 답임.
같이 일하다 보면 사람 미침
제가 30대에 그랬던것 같아요. 그게 잘못이란걸 가까운 누군가에게 듣고 상처받았지만 그후로 서서히 의식하면서 고쳐 나갔어요.
소중한 사람이라면 직설적으로 말해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그중 한명
ㅡ미안한 마음
날마다 커 보려고
죽기 살기로 공부함
아픈엄마로ㅡ유아
돌봄과 교육부족임
어느 드라마에서 나는 어른이야 하는 것은 아이들이라고. 어른도 애같은 구석도 있고 어른 같은 구석도 있고 그러죠. 상대에 따라서 애같다가 어른같다가 융통성있게 사는거죠. 항상 어른스럽고 독립적이고 뭐 그럴거는 없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2개 정도... 포함이 되네요. 저도 아직 미성숙 했음을 이제서야 깨닫게 됐습니다.
좌절 실패를 견디질 못하는 이상적 완벽주의.
딱 저네요
미성숙한 사람이라 배우러왔습니다ㅠㅠ
1번부터 4번까지 유형 모두 시어머니 모습입니다.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16:40 인사이드아웃2. 기쁨이가 부정적 감정을 폐기장소로 다 보냄과 관련.
인사이드아웃2가 생각나네요
자아가 생기는 과정
아직 고2인데요 완벽주의를 고치고싶어요 어떻게 원하는 만큼 달성하지 못한 것을 최선을 다했다고 고생했다고 말할 수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리고 항상 절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 완벽해지려고하고. 아마 자취를 하게 되면 자주 우울하고 외로울 것 같네요 또 아기나 반려동물을 좋아하는데 제가 없으면 살 수없고 저만바라보는 그런 작은 존재라도 바라는것같아서 결혼하기 무서워요 좋은어른이되고싶습니다
조금씩 작은거 하나부터 자신이 할수있는 것부터 문제라고 생각하는걸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유남순-q1i 예를들면요?
인사이드아웃2가 생각나는 조언이었습니다!
요즘 살다 보면 구태여 성숙해 보일 필요 없다 봅니다.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내가 필요한 요구 정확히 하고 할 말 정확히 하면 된다고 봅니다.
책임은 각자 자기가 한 일 알아서 책임지고
성숙해 지고 싶은 사람은 성숙해 지는 것은 뭐라 안하나..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에게 이용당할까봐 걱정 됩니다.
즉 이게 꼭 옳다가 아니라..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 하는 방향 입니다.(소시오 패스 나르시스트들은 인간의 다양성에 속하지 못하는 감성 지능 4살 이하 동물일 뿐이고...) 이게 꼭 옳다 하면..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는 이것을 부여 잡고 또 사람 이용하여 개 지랄 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입니다. 개념이 없죠.. 그냥 자기 이익 최대 되게끔.. 이용할 도구만 방식만 눈 뒤집혀 찾아 헤멜 뿐..
그래서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