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그래서 매일 아침, 그리고 무언가 시작할 때 오늘의 우선순위, 어디까지 할지를 정해놓고 해보니까 도움이 됐어요! 정보 수집이 자동으로 되다보니까 그걸 끊어주는 장치를 미리 정해두면 전체 에너지 관리를 더 잘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예민함을 한정지어서 적재적소에 쓰는 연습이 저희를 도와주는 것 같아요!
예민한거 장점이 진짜많아요. 사회적 상호작용 예민인인데, 쓰레기같은남자들 별짓안해도 바로알아보고요, 전 크고작은 사기조차 당한적이 없어요. 성격 거지같고 이기적인 인간들한테 휩쓸릴일 하나도 없지요. 나중에 안건데, 예민인들은 무서워서 피하는 그 인간관계 빨간불을 일반인들은 못느끼더라고요. 제가 부러워하는 진짜 무대뽀에 눈에 보이는거만 보고사는 속편한 친구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이기적인 인간들이 그친구한테 붙어서 자꾸 오래동안 꿀만빨고, 그친구는 상처받는 일이 주기적으로 벌어져요. 보통 사람들같으면 상종도 안할 인간들을 상대하게 되는거죠. 이기적인인간들이 ”어? 얘는 나 안피하네?“ 이러면서요 물론 사회적 상호작용 그 자체가 버겁다고 느낄때도 있는데, 종교경전같은거 읽으면 진짜 도움많이되요. 예민인들 힘내세요~~
어릴때 예민하다가 별명일 정도로 예민한 성격인데요, 어느정도냐면 공부할때 의자가 원하는 각도랑 거리가 안나오면 집중을 거의 못할수준입니다😅 한창 수험공부할때 제가 adhd는 아닌가 싶어 상담도 받아보고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예민함에서 기인한 거네요. 체크리스트 11개가 해당ㅋㅋㅋㅋㅋ 그래도 예민함만의 장점도 있는것같아요. 사소한것도 잘 알아차리니 주변 지인에게 대할때에도 세심하다고 많이 듣고, 맡은 일도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점에서요. 이렇다 할 것 없이,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뭐~
친구가 예민한 편인데 바로 영상 링크 보내줬어요.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쌤도 예민하셨다니 ㅎㅎ 그 예민함이 환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글구 서희쌤 영상에 악플 달지 마로라!!! 훠이 훠이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고 친근하고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이런 의사쌤 처음이예요.저 체크리스트에서 한9~10개 해당하네요. 정신의학과 의사쌤도 예민한 분이 계시다니 진짜 감사한 마음까지 들어요. 저는 사람관계에서 정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거꾸로 사람 상대를 제일 잘하고 사람들이 절 너무 좋아해요. 전 그로기상태고요.일로 만나는 사람들 너무 싫고요. 피해서 다른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 계속 그쪽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
저는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제가 예민한 걸.. 생각해보면 그 예민함 덕분에 그 말도 안되는 힘든 시기를 이겨 냈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하면 혼자 짜증 나고 잘 지칩니다..(혼자 상상하고 대비도 해야 하고 결론도 내야 하고..) 나의 예민함을 인지 하고 받아 들이면 한결 편안해질 겁니다. 예전에 비해 "나는 도대체 왜 힘들까?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같은 생각도 줄어들고 불면증도 많이 좋아질 겁니다.. "예민함은 나의 무기이다!"
환경에 민감, 대인관계 등 사회적인 민감 둘 다 해당되네요.. 안전기지 진짜 중요해요. 저의 안전기지는 저의 엄마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리고 제 안전기지와 함께 할 수 없을 땐 유튜브로 제가 존경하는 스님의 영상을 항상 함께합니다! 눈치가 너무 빨라서 눈치빠른 약삭빠른 사람도 눈치가 빠르다고 할 정도에요... ㅎ 남 속에 대해 알고싶지않은데 그게 다 보이고 해석이 되서 안그럴려고 노력하고있구요.. 가끔은 제가 예민해서 상대방을 재단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 아닐까하며 혼자 별의 별 생각을 하네요ㅎㅎㅎ 항상 긴장되있고 경직된 사람처럼 보인다고 평가절하 당하고..ㅎ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저도 한 예민하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 좋았던 방법은 운동이었어요. 그런데 적당히 하는게 아니라 '제발 그만 하고 싶다.' '조금만 더 하면 죽을 것 같다(그러나 실제로 죽지는 않을 정도로ㅎㅎ).' 이런 생각 들 정도의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다보니 어느샌가 저의 예민함을 받아들일만한 에너지가 생겼다고 할까요..? 컨트롤이 가능해졌어요. 그래서 개인 경험으로는 (빡센)운동을 추천드립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정말 죽을 정도로 하시면 안되고요...ㅋㅋ 그리고 서희쌤이 말씀하신 불멍이라던가 강아지 발냄새 이런 것도 정말 효과 좋더라고요. 전 가끔 템플스테이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연속에서 멍때리다 오는데 그것도 정말 정말 예민함 다스리는데 좋아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계수나무 낙엽을 쓸며 느끼는 제 평화가 너무 큰 축복이었네요~ 계수나무 낙엽의 달콤한 향기가 마음을 달래고 비질에 내 불안과 걱정은 다 쓸려나가는 상상을 하며 생각이 비워지고 빗자루 소리가 쓰삭쓰삭 외로움을 달래는 음악이 되어 주거든요 INFJ-A가 가을을 행복하게 보낸 비결입니다
유쾌한 분 이시군요, 선생님. 혹 유쾌하려 애 쓰시는 걸 수도 있겠고요. 어떻든 박 선생님의 밝고 힘찬 에너지가 마냥 좋습니나. 10/4 오늘 처음 알게 된 선생님인데 끌리는 힘이 상당하군요. '예민한 성격', 제 경우 둘 다에 해당 됩니다. 언제부턴가 '나는 나'하며 지냅니다. 에너지가 제 자신에게 쏠려 있는 걸 알게 됐지요. 하지만 타인을 불편하게 하거나 해를 끼치는 건 철저히 피합니다. 역으로 타인이 저를 위해하는 것 또한 용납 못 합니다. 에고이즘은 당최 용납할 일 아니고, 제 경우 스스로 에고티즘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야, 나는 나!" 인데~~🤗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신과 몇 차례 방문 하니 문진표 작성 간호조무사 인지 접수대 여직원 점수 매겨 의사에게 전달 간단한 진단 장비 검사후 의사는 3분 정도 진단 약 처방전 발급 다음에 오라고 하고 진단 종료 이게 보편적인 정신과의사 들이 하는게 맞나요?수가가 문제 인가요?
선생님 강의 들으면 힘이납니다. 저도 마음이 여려 예민함에 극치라서 많이 내려놓기로 했는데 몸에서 말을하네요. 남편 간병 2년하면서 불안 초조.병원생활.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열심히 약먹고 취미생활(노래.댄스) 하고 지내보려구요.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흡법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환경,감각적으로 예민합니다. 선생님께서 제시하신 해결 방법들을 이미 다 해봤으나 이것 조차도 불편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청각의 경우 귀마개,노이즈캔슬링을 하면 귓구멍이 아프고 먹먹하고 꼭 들어야할 말도 잘 안들려서 결국 뺐어요. 빛 예민한건 선글라스는 안경다리때문에 귀 뒤쪽이 아파서 못끼겠고 수면안대는 촉감이 거슬려서 못하겠어요. 조명은 너무 밝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서(이유는 모르겠어요) 어둡게 하고 지내는데 문제는 어두운 조명에서 책이나 영상을 보면 눈이 피곤하고 시력이 나빠질까봐 걱정되어서 음악이나 들으면서 자야해요. 촉각은 천 재질에 상관없이 천이 피부에 닿는게 편하지는 않지만 벗고살수는 없으니 루즈하고 박시하게 입고 다녀요😢 보습은 그 자체로는 좋긴 한데 보습제가 흡수되기 전 미끌미끌하고 끈적한 느낌을 견디기 힘들어 큰 마음을 먹어야해요😂 이렇게 감각이 예민한 경우에도 선생님께서 영상 후반에 알려주신 호흡법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저도 평상시에 예민한 제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체크 해보니까 2개 빼고 다 해당되네요 해당되지 않는 항목 2개도 확실치 않아서 해당되지 않음으로 분류했는데 충격입니다 물론 예민함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불편합니다 빛, 소리, 냄새, 모르는 사람이 말 거는 것 등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음악에 아주 깊이 심취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고 지금도 시도때도 없이 강박적 사고가 괴롭힙니다 참 많이 힘들었는데 원장님을 포함한 정신과 선생님들께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 원장님께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번 편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문항중에서 결정장애 빼고 다 동그라미예요:;; 전 사실 알아챈다고 하기보다?? 사람에게 왜 이렇게 의심이 많을까 스스로 생각한적이 많아요 그래서 사기라던지 나쁜일을 당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물론 지인들과의 관계속에서는 상처도 받고 의구심이나 어떤의도 인지 알지만 내가 좋아하는사람이기에 알고도 모르는척 한적이 많습니다 ㅠㅠ
박서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제 자신이 큰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2023년 9월 20일에 퇴원은 2주분량을 받아서 지민아 제 원룸에서 생활하는데 하루에 2홉짜리 2병을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잘못이 없는데 수면제를 복용하고 수면에 드는데 잠이 잘 오지가 않습니다 저도 외 이렇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신것이 이해가 좀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같는것이 중요한 중요한테 도저히 잠이 오질 않습니다 선생님 잠을 빨리 중간에 잠 않깨고 편안히 잠들수는 없는지요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성모마리아님의 가득히신 은총안에서 선생님과 선생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강의 고맙😅읍니다.
8:39 ㅋㅋㅋㅋ 너무 열연으로 재연해 주셔서 재밌어요. ㅋㅋㅋㅋ 예민보스인 입장에서 이부분 따라하니까 진짜 묘하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쌤~ 10:31 저는 땅에 묻는것도 성에 안찰것 같아요 그냥 끓는 용압에 던져놓고 녹아서 흔적도 없이 만들어 버리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하테 진료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ㅠㅠ 부산에서 진료하시네요.. 아쉽다. ㅠㅠ 서울로 이사와주셈!
그렇군요 "예민한데 어쩌라구?" 이게 답이었군요 "난 예민한 사람이니까 잘 배려해보라구!" 하고 오히려 뻔뻔하게 사는 것도 필요한거 같네요 "BZR! 배째라 배째!" 세상은 섬세한 사람들이 배려하는 것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암묵적으로 "예민한건 죄야! 뻔뻔하게 살라구!" 몰아가는거 같네요 그래서 정말 뻔뻔해지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 나 예민해! 나보고 무던해지라 하지말고 니가 예민해지면 되잖아!" 하면 되는 거였네요 이렇게 명쾌한 답을 얻게 되다니..... 놀라운 가르침입니다 근데 전 살다보니 그러거나 말거나 피곤타 하며 살게 되는거 같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선생님 영상에도 악플이 달린다는게 믿기지 않는군요 유익한 내용들을 전달하시는데 악플이 달리다니..... 그래서 정신병원이 필요한가 봅니다 어쩌면 악플들은 '제가 정상이 아니예요 절 치료해주세요!' 라는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부끄러워서 악플로 표현하는걸지도 몰라요 '전 비정상이예요 고쳐주세요' 라는 것을 차마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들도 예민해서 악플다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놀라운 가르침과 연기보았습니다 연기력 대단하세요 👍 배우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체크리스트 11개 해당하네요 어릴 때는 주변 관계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들었는데 크면서 예민해서 먼저 알아차리고 행동해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의 예민함을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외출하고 돌아오면 힘이 들지만 긴장 푸는 해결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예민해서뤼 샘 갑자기 큰소리 내는게 듣기 힘듦 ㅜ ㅜ 청각 후각 다 예민 눈은 나빠서뤼 괜찮음 까탈스러운건지 예민한건지 안전기지가 되는 사람만 만날수도 없고 ㅜ 아재들 넘 싫음 90퍼센트 이상 냄새남 남편도 냄새나서 항상 2미터 떨어져 있어야함 어흑 ㅜ 공항발작 종종 옴 매일 명상이랑 운동 안하면 사는게 힘듦
예민한데 예술적재능은 없는 (혹은 발견하지 못했거나 기르지 못한) 사람들이 한국같은 보수적인 조직사회에서 살아가기 개힘듦
무능하고 피해만 끼치는데 한국이라서 살기 힘든걸까요~ ㅋㅋㅋ 눈치있고 세심하게 민감한거랑 지밖에 모르게 예민한건 구분해야지요.
겪어본 적 없으면 좀 가만히 계세요^^ 삶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건 고려도 안 하고 바로 무능이라고 박아버리는 거 지능 낮아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명상 강추.
예민도 지능으로 갈라치기하는 넌 역시 프로 악플러! 👍@@엡베벱뻬
@@엡베벱뻬
예민한건 기질의 한종류이지
그거 자체로 좋다 나쁘다 정의 내릴수없어요 예민한 기질이 좋게 발휘되면 섬세하고 눈치있는 사람이 되는거고
예민한 기질이 심적으로 불건강하고 부정적으로 발휘되면 남을 괴롭게 만들겠죠
이기적인 사람이 예민한 기질이 아닌데 괜한 핑계로 '나 예민하다' 말하는 케이스도 많을거구요
장점:예민한사람이 주변에서 일어날 위험 인지를 귀신같이 잘알아챔~
생존에 유리함.
단점:스스로 스트레스 많이받고 그로인해 단명할수있다.
예민해서, 같은 상황에서 훨씬 많은 정보들을 빠르게 수집할 수 있기때문에 뭘 하면 정말 금방 배우고 잘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진짜 너무 빨리 지친다는 거에요 너무너무 피곤해요 사는게… ㅠㅠ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그래서 매일 아침, 그리고 무언가 시작할 때
오늘의 우선순위, 어디까지 할지를 정해놓고 해보니까 도움이 됐어요!
정보 수집이 자동으로 되다보니까 그걸 끊어주는 장치를 미리 정해두면
전체 에너지 관리를 더 잘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예민함을 한정지어서 적재적소에 쓰는 연습이 저희를 도와주는 것 같아요!
나 초 예민인데 왜 배우는게 더딜까요?ㅋ
이거 진짜 공감해요 ㅠ
mbti 가 NF가 들어간 사람이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NT인데 예민해요
@@Suho-m1h 그렇군요 대부분 N이 생각도 많도 상상도 많이 하다보니 생각의 80퍼센트가 부정이라 참 괴로울듯 합니다
@@OnewXxxY NT NF랑 조금의 연관성이 있어 보이지만 신경성에 좀 더 주목을 해서 바라보는 게 맞지 않나 의견 던져봅니다.
@@OnewXxxYsf도 있습니다. 엠비티아이로 묶는거 그만좀..
상상력 없으면 미래 없어요.
저 엄청 예민한데 눈치백단에요 상대감정을 엄청 눈빛만봐도 캐치해요 독심술까지는아닌데 상대심리를 잘읽습니다 눈빛표정만으로도 학생들 정서등 금새읽어 대응을잘해요 단 신경안쓰고무시할 못된것들도 빨리캐치해 피하는데 그들이달라붙어 괴롭히고 피빨아먹고이용파괴한단거
글구 기빨리는 느낌 피곤해요
가급적 사람 안만나는게 제겐천국
전부 해당되어요. 너무 괴로워요.. 타인과 같은 무던함을 가지고 싶어요… 어릴때부터 빛도 정말 잘 못봤고, 통증에도 민감했어요. 주변과 인간관계에 대한 변화나 사람의 감정을 너무 잘 알아채요. 그만 살고 싶을때가 있어요..
저도 어릴 때부터 12개 초예민러예요
예수님 만나고 평안을 얻었어요
저도 예민러에요 감정에 많이예민하죠... 미술했는데 그래도 궁극의 평안은 찿을수가없었어요
이제 주님만나 평안합니다
궁극의 평안을 가지게되었어요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요.. 꼭만나시길 기도해요❤
11개 해당..ㅜ 퇴근하면 녹초가 되어 아무것도 못합니다
예민한거 장점이 진짜많아요.
사회적 상호작용 예민인인데,
쓰레기같은남자들 별짓안해도 바로알아보고요, 전 크고작은 사기조차 당한적이 없어요. 성격 거지같고 이기적인 인간들한테 휩쓸릴일 하나도 없지요. 나중에 안건데, 예민인들은 무서워서 피하는 그 인간관계 빨간불을 일반인들은 못느끼더라고요.
제가 부러워하는 진짜 무대뽀에 눈에 보이는거만 보고사는 속편한 친구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이기적인 인간들이 그친구한테 붙어서 자꾸 오래동안 꿀만빨고, 그친구는 상처받는 일이 주기적으로 벌어져요. 보통 사람들같으면 상종도 안할 인간들을 상대하게 되는거죠. 이기적인인간들이 ”어? 얘는 나 안피하네?“ 이러면서요
물론 사회적 상호작용 그 자체가 버겁다고 느낄때도 있는데, 종교경전같은거 읽으면 진짜 도움많이되요. 예민인들 힘내세요~~
동감하네요.근데 종교경전은 뭔가요
@@김일기-s1w성경 불경 이런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성경추천합니다❤
전 사기는... 당해바써요... 😢😢😢
저도... 그래서 자꾸 철학적인 거나 불교경전 이런 걸 공부하면서 다스리고 있어요...😢
어릴때 예민하다가 별명일 정도로 예민한 성격인데요, 어느정도냐면 공부할때 의자가 원하는 각도랑 거리가 안나오면 집중을 거의 못할수준입니다😅 한창 수험공부할때 제가 adhd는 아닌가 싶어 상담도 받아보고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예민함에서 기인한 거네요. 체크리스트 11개가 해당ㅋㅋㅋㅋㅋ
그래도 예민함만의 장점도 있는것같아요. 사소한것도 잘 알아차리니 주변 지인에게 대할때에도 세심하다고 많이 듣고, 맡은 일도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점에서요. 이렇다 할 것 없이,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뭐~
맞아요~ 당당하게 자신있게~!!
저 이번에 예민함덕분에 (청각,후각)화재예방했어요.. 엄마는 둔감한편이라 못 느꼈는데 전 바로 캐치가 되더라고요 밤중에 119불렀는데 대원들이 조금만 더 늦었으면 큰 화재로 갈 뻔했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소음과 무례한 행동들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게되었습니다. 항상 나는 왜이렇게 예민하지? 나만 불편한가? 되뇌었는데 이제 저자신을 받아들이고 좋게 생각하려 노력하려구요.
댓글에 예민러들 많아서 위로된다 ㅋㅋㅋ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아서 마음에 안정감을 주네요. 발음도 너무 좋고.. 감각으로 신경 곤두설때 들음 되겠다 ~
친구가 예민한 편인데 바로 영상 링크 보내줬어요.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쌤도 예민하셨다니 ㅎㅎ 그 예민함이 환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글구 서희쌤 영상에 악플 달지 마로라!!! 훠이 훠이
우와~~ 넘 감동이에요ㅠㅠ 어찌 이렇게 멋진 말씀을 해주시나요~^ ^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고 친근하고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이런 의사쌤 처음이예요.저 체크리스트에서 한9~10개 해당하네요. 정신의학과 의사쌤도 예민한 분이 계시다니 진짜 감사한 마음까지 들어요.
저는 사람관계에서 정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거꾸로 사람 상대를 제일 잘하고 사람들이 절 너무 좋아해요. 전 그로기상태고요.일로 만나는 사람들 너무 싫고요.
피해서 다른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
계속 그쪽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
저도 이부분 참 궁금해요
저는 예민함 테스트 8개 정도 해당하네요😊
특히 저는 누가 길에서 부르면 정말 심하게 깜짝 놀라는데요. 그것도 예민한 것 때문이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저의 예민한 부분을 알고 잘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시작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제가 예민한 걸..
생각해보면 그 예민함 덕분에 그 말도 안되는 힘든 시기를 이겨 냈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하면 혼자 짜증 나고 잘 지칩니다..(혼자 상상하고 대비도 해야 하고 결론도 내야 하고..)
나의 예민함을 인지 하고 받아 들이면 한결 편안해질 겁니다.
예전에 비해 "나는 도대체 왜 힘들까?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같은 생각도 줄어들고 불면증도 많이 좋아질 겁니다..
"예민함은 나의 무기이다!"
우와~ 넘넘 좋은 말이에요!!! 예민함은 우리의 무기입니다!!!
지금은 이런 의사가 필요한 시대 입니다.
👏👏👏👍👍👍😄😄💕💕💕💕💕🖐
그래 나 예민하다! 할게용 ^^
와 그말 즉 역발상 으로활용하면 7무지개 성공 보장 감사해요❤❤❤
저는 날씨에도 예민합니다ㅠ 덥거나 추우면 우울증 업 예민도 업업업,,,,사람이 쓰레기됨ㅠㅠ봄 가을만 바라보면서 삽니다ㅜㅜ
저두 예민한데 우울증 심하고 😢 너무 감사해요.
ㅠㅠ 토닥토닥 이제 당당하게 힘내기😊
환경에 민감, 대인관계 등 사회적인 민감 둘 다 해당되네요.. 안전기지 진짜 중요해요. 저의 안전기지는 저의 엄마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리고 제 안전기지와 함께 할 수 없을 땐 유튜브로 제가 존경하는 스님의 영상을 항상 함께합니다! 눈치가 너무 빨라서 눈치빠른 약삭빠른 사람도 눈치가 빠르다고 할 정도에요... ㅎ 남 속에 대해 알고싶지않은데 그게 다 보이고 해석이 되서 안그럴려고 노력하고있구요.. 가끔은 제가 예민해서 상대방을 재단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 아닐까하며 혼자 별의 별 생각을 하네요ㅎㅎㅎ 항상 긴장되있고 경직된 사람처럼 보인다고 평가절하 당하고..ㅎ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저도 엄마랑 남자친구였는데, 이게 나이가 많이 들면 사람이 안전기지인게 위험해져요. 미리부터 자신이 자신의 안전기지가 된다거나, 어떤 일, 공간을 안전기지로 만드시길 추천드려요.
예민한 제 성격이 너무 싫어서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받아들이기로 강점으로 쓰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 예민하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 좋았던 방법은 운동이었어요. 그런데 적당히 하는게 아니라 '제발 그만 하고 싶다.' '조금만 더 하면 죽을 것 같다(그러나 실제로 죽지는 않을 정도로ㅎㅎ).' 이런 생각 들 정도의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다보니 어느샌가 저의 예민함을 받아들일만한 에너지가 생겼다고 할까요..? 컨트롤이 가능해졌어요. 그래서 개인 경험으로는 (빡센)운동을 추천드립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정말 죽을 정도로 하시면 안되고요...ㅋㅋ 그리고 서희쌤이 말씀하신 불멍이라던가 강아지 발냄새 이런 것도 정말 효과 좋더라고요. 전 가끔 템플스테이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연속에서 멍때리다 오는데 그것도 정말 정말 예민함 다스리는데 좋아요....
운동도 도움이 되겠군요!! 좋은 방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셨나요?
예전에 90년대 이큐 유행해서 공감 못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했는데 다시 아이큐 시대됨 ㅠㅠ
공감이요 저는 필테보단 헬스PT가 효과 대박
템플스테이 어디가 좋을까요?
전 제가 매우 둔한줄 알았는데 상담샘이 오히려 예민해서 전원끈것일거라 하더라고요😅 외출하고 들어와서 자주 낮잠자는데 유튭보면서 이해도가 올라갔어요 😍
예상대로 안 맞는게 하나도 없네요.
안전기지는 단 한명도 없고, 내내 혼자있는 집 마저 끝없는 사막 같아요.
힘들고 복잡한 세상, 그래서 예민해진 내몸과 마음을
그때 그때 적당히 풀어줄수 있다면 참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영상에 담긴 구체적인 방법을 잘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네~ 같이 실천해보자구요!!!
맨 마지막에 긴장푸는 방법, 들으니까 마법처럼 긴장이 풀려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매일 들으러 와요. 공황 때문에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우와~ 도움이 되신다니 진심으로 행복하네요😊
저는 감각과 대인관계 둘 다 예민한 것같네요 진짜 오늘 저를 위해서 동영상 만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서희 선생님 실제로 뵙고 싶어요 ㅠㅠ
도움이 되시면 정말 좋겠어요~!!! 우리 예민인 모임 만들어 봅시당ㅎㅎ
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ㅋㅋㅋ 선생님 너무 재밌으시고 진심으로 따뜻함이 모니터를 뚫고 전해져서 기분 너무 좋아요. 존재해주셔서 감사하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전문적인 영역을 알기쉽게...그리고 어려운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해 공감해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다음 영상 기대하며 기다릴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매력넘치십니다❤😂
여태 들어본 내용중에
제일 속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계수나무 낙엽을 쓸며 느끼는 제 평화가 너무 큰 축복이었네요~
계수나무 낙엽의 달콤한 향기가 마음을 달래고 비질에 내 불안과 걱정은 다 쓸려나가는 상상을 하며 생각이 비워지고 빗자루 소리가 쓰삭쓰삭 외로움을 달래는 음악이 되어 주거든요
INFJ-A가 가을을 행복하게 보낸 비결입니다
유쾌한 분 이시군요, 선생님. 혹 유쾌하려 애 쓰시는 걸 수도 있겠고요. 어떻든 박 선생님의 밝고 힘찬 에너지가 마냥 좋습니나. 10/4 오늘 처음 알게 된 선생님인데 끌리는 힘이 상당하군요. '예민한 성격', 제 경우 둘 다에 해당 됩니다. 언제부턴가 '나는 나'하며 지냅니다. 에너지가 제 자신에게 쏠려 있는 걸 알게 됐지요. 하지만 타인을 불편하게 하거나 해를 끼치는 건 철저히 피합니다. 역으로 타인이 저를 위해하는 것 또한 용납 못 합니다. 에고이즘은 당최 용납할 일 아니고, 제 경우 스스로 에고티즘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야, 나는 나!" 인데~~🤗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신과 몇 차례 방문 하니 문진표 작성 간호조무사 인지 접수대 여직원 점수 매겨 의사에게 전달 간단한 진단 장비 검사후 의사는 3분 정도 진단 약 처방전 발급 다음에 오라고 하고 진단 종료 이게 보편적인 정신과의사 들이 하는게 맞나요?수가가 문제 인가요?
위로되고 힘이 되면서도 실질적인 방법도 주시고 아 전문가는 이렇게 다르구나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 놓고 열심히 땀 닦을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네네ㅎㅎ 토마스님 당당하게 땀 닦으세요😚
😂😂😂 감사해요
손가락 열개나 접었어요 예민한게 맞는지 예민한척을 하며 산건지 잘 몰랐는데 예민한게 맞네요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요즘엔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다른생각으로 얼른 바꾸는데 그 방법도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매번 좋은영상과 날로 늘어가는 연기력👍👍👍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존거 알려 주시는 분에게 악플이라니. 덱!
부디 악플로 난 상처들 기름진 추석음식으로 메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긴 연휴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돌님~^ ^ 응원 감사합니다! 돌님두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저도 예민해서 너무 힘들어요.
우선 댓글 1번 찍고 영상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첫번째 댓글이라니!!! 감동입니다 선생님😊
안전기지는 종교가 압도적이지.....예민보스들은 운동과 명상 종교를 가지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길🙏🏻
Blessings 💗
선생님
강의 들으면 힘이납니다.
저도
마음이 여려
예민함에 극치라서
많이
내려놓기로 했는데
몸에서 말을하네요.
남편 간병
2년하면서
불안 초조.병원생활.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열심히
약먹고 취미생활(노래.댄스)
하고
지내보려구요.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흡법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 12개 다 해당되요, 그래서 사시사철 우울증을 달고다녀요, 감기는 잘 안걸리는데...ㅠㅠ
저도 그런데… 운동하니까 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ㅠ 좀 둔해진달가?? 예민함이 좀 줄어드는거 같았어요…!
부모로서 예민한게 나쁘진 않은듯해요.
제가 예민해서 예민한 아이들의 불편한 느낌을 바로 알아서 대처해주니 힘든 사춘기를 잘 넘기게 됐어요.
나쁜건 아닌듯 합니다^^
선생님께 치료 받은 우울증 환자들 금방 좋아질거 같아요 ㅎㅎ
12개 다 해당하네요 ㅋㅋㅋㅋ😅특히 환경에 예민한게 큰 거 같아요 눈부심이 심해서 간접조명 사용하고 노래를 거의 안 들어요 예술가가 됐어야 했는데.....이런 기질을 예술성으로 풀 수 있었다면 어땠을지 가끔 생각한답니다
박서희 의사선생님 저도 엄청나게 예민해서 힘들었는데, 선생님도 예민했구나 악플 달지 말자.
선생님 감사해요. 예민한 사람의 장점은 자기가 하기 싫어도 저절로 되는 공감능력인거 같아요. 잘 발전시키면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그런 사람이 될수 있는거 같아요.
HSP 많이 들어봤는데 이것이 정식 심리학적 용어였군요. 저에게 필요한 정보였어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샘 병원 상담 받고 싶네요 부산에 좋x병원 검색 해보니까 안 계시던 데요 어느 병원으로 가신지 궁금합니다.
예민해서 항상 고민했는데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영옥님~!!! 우리 예민인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그날까지 함께해용♡
@@dr.seoheepark넹~~~ 으쌰으쌰 화이팅
예민해서...우울해요...예민해서...사는게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런 긍정적인 내용의 영상으로 스스로를 자위하지만, 그것도 잠시...ㅜㅜ
선생님 덕분에 정보도얻고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웃었어요ㅎ 그리고 선생님도 예민하단말씀이 굉장히 의지가됩니다. 감사드려요
와 청각 빛 촉각 예민인 차단법 전부 다 사용하고 있네요 본능적으로 생존법을 깨달았나봐요
저도 그 책 한자리에서 독파하고. 너무나 내얘기라서.. 한달에 한두번캠핑가면 치유되어 와요. 캠핑 강추해요. 자연속에서 힐링을.
예민하다!!!나 예민해ㅐㅐ!!!!!!!
한 문장에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예민보스 자식 둘 케어하느라 하늘나라 가겠어요. ㅋㅋ
ㅜㅜㅜㅜ헉뭔가 제가생각하기에도 그래요 9개나 나왔는대 애둘을 넘 예민하게 키우는거같아완전 힘드네요 ㅋㅋㅋㅋ
저는 환경,감각적으로 예민합니다. 선생님께서 제시하신 해결 방법들을 이미 다 해봤으나 이것 조차도 불편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청각의 경우 귀마개,노이즈캔슬링을 하면 귓구멍이 아프고 먹먹하고 꼭 들어야할 말도 잘 안들려서 결국 뺐어요. 빛 예민한건 선글라스는 안경다리때문에 귀 뒤쪽이 아파서 못끼겠고 수면안대는 촉감이 거슬려서 못하겠어요. 조명은 너무 밝으면 불안하고 무서워서(이유는 모르겠어요) 어둡게 하고 지내는데 문제는 어두운 조명에서 책이나 영상을 보면 눈이 피곤하고 시력이 나빠질까봐 걱정되어서 음악이나 들으면서 자야해요. 촉각은 천 재질에 상관없이 천이 피부에 닿는게 편하지는 않지만 벗고살수는 없으니 루즈하고 박시하게 입고 다녀요😢 보습은 그 자체로는 좋긴 한데 보습제가 흡수되기 전 미끌미끌하고 끈적한 느낌을 견디기 힘들어 큰 마음을 먹어야해요😂 이렇게 감각이 예민한 경우에도 선생님께서 영상 후반에 알려주신 호흡법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사람 환경에 둘다 예민한데, 예민한 성격 진짜 너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아무래도 단명할듯
한동안 영상두 없구 걱정했잖아요 ... 유튜브하랴 의사하랴 쉽지않죠?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소재도 걱정되구...
유튜브 의사 같이하다보면
힘들지만 힘내시면 좋겠어요 서희님채널은
많은 정신과의사선생님들
채널과는 격이다르니까
그리구 의사생활두 그렇구요
저는 예민하답니다
뭐 말씀드린일두
그렇구... 참... 언제 제가떠날지는 하늘에 맞기기루했어요...
(여기서는 말못하구...암튼 서희님께는 감사하구 서운하기두 했어요 이야기들어주셔서 감사하구 제이야기는 모르시니 서운하구.. 당연한 이야기죠...)
하늘의 결정이 언제 어떻게 날지모르지만
그전까지는 열심히 영상시청하구 구독할게요
좋아요두 잘누르구
댓글두잘달구...
예민한 사람에게 편한곳이라... 저에게는
천국밖에 없겠네요...
요즘 다른게 다 의미가없어서...
이제 명절이죠? 서희님 명절잘보내시구 메너리즘
같은거 빠지지 마시구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이구ㅠㅠ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래도 힘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dr.seoheepark 단순히 힘내는게 아니라 언젠간 결정이 나겠죠... 제가 떠나든 아니면 ....
요즘 어떤좋은일도 의미가없지만 아무튼 그전까진 열심히 영상보구 좋아요 누르구 댓글쓸게요 영상 안올라오나 걱정했는데 힘내시구요
개인적으루 이시간이 헛되이 안될껄 믿어요
서희님은 이해못하겠지만..
서희님
건강하구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명절잘보내시구요
저도 평상시에 예민한 제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체크 해보니까 2개 빼고 다 해당되네요 해당되지 않는 항목 2개도 확실치 않아서 해당되지 않음으로 분류했는데 충격입니다 물론 예민함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불편합니다 빛, 소리, 냄새, 모르는 사람이 말 거는 것 등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음악에 아주 깊이 심취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있고 지금도 시도때도 없이 강박적 사고가 괴롭힙니다 참 많이 힘들었는데 원장님을 포함한 정신과 선생님들께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 원장님께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번 편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주고 숨쉴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선생님 병원이 서울인가요?
불안장애 진료를 받고 싶어서요
알기쉽게 귀에 쏙쏙😊
개그맨 같으셔요..ㅋㅋ
우연히 선생님 영상 접하게 됐는데 위로도 많이 되고 해결책도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문항중에서 결정장애 빼고 다 동그라미예요:;; 전 사실 알아챈다고 하기보다?? 사람에게 왜 이렇게 의심이 많을까 스스로 생각한적이 많아요 그래서 사기라던지 나쁜일을 당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물론 지인들과의 관계속에서는 상처도 받고 의구심이나 어떤의도 인지 알지만 내가 좋아하는사람이기에 알고도 모르는척 한적이 많습니다 ㅠㅠ
눈치있고 세심하게 민감한거랑 지밖에 모르고 예민하게 주변 피해주는건 구분해야지요... 예민해도 참고 주변과 조절해가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며,,, 신경질증을 지스스로 예민하다고 표현하며 주변의식없이 지 감정만 내추는 사람의 구분이 참….
그건 예민한것 보단 까탈스러운 거고, 오히려 상황파악과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둔한 사람이라고 보면됩니다.
좀 구분 좀 하세요
우연히 보기 시작해서 구독해서 계속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재미있게 이야기를 너무 잘하세요
주제가 너므 좋아요
8:50 힘주셨다가 빼시는 모습 보고 구독합니다. 내용도 좋지만 선생님의 긍정 존재감에 압도 되면서 엄청난 힘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9:23 똥꼬 추가요
힘을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팍팍팍 에너지 받으세요^ ^
ㅋㅋㅋㄲㅋㅋ
저도 좀 예민한
성격인데 ....
서희쌤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예민보스인데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체리님~^ ^ 우리 예민이였구나~~ 같이 힘내자구요! 당당하게♡
구독 좋아요~꾸욱❤
9번 제외하고 모두 다 포함되요 저도 예민한 기질에 속하는 건가요? 어릴 때부터 피부나 기관지 쪽이 약해서 그런 건 줄 알고 있었어요. 물이나 의류(?) 섬유 같은 것도 잘 못 접촉 하면 알러지가 생겨서 조금 신경을 많이 쓰셨었거든요 ㅠㅠ
박서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제 자신이 큰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2023년 9월 20일에
퇴원은 2주분량을 받아서
지민아 제 원룸에서 생활하는데
하루에 2홉짜리 2병을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잘못이 없는데 수면제를 복용하고
수면에 드는데 잠이 잘 오지가
않습니다 저도 외 이렇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신것이 이해가 좀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같는것이
중요한 중요한테 도저히 잠이
오질 않습니다 선생님 잠을 빨리
중간에 잠 않깨고 편안히 잠들수는 없는지요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성모마리아님의 가득히신 은총안에서 선생님과 선생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강의 고맙😅읍니다.
선생님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중독되네요
너무 좋은영상이라 두고두고 또보고 하면서 심신안정을 찾을게요
ㅎㅎㅎ. 나 예민하다 그래 나 예민해!!!
10가지 다 해당되네요 ㅎ
층간소음에 10년째 시달리면서 정신병온거같아요 ㅜㅜ
처방보다 더 약이되는 영상입니다 ❤ 쵝오의 정신과 선생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한 거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들어왔는데 중간중간 웃긴포인트 때문에 스트레스 다 풀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강아지 발냄새는 어떤 냄새예요?
8:39 ㅋㅋㅋㅋ 너무 열연으로 재연해 주셔서 재밌어요. ㅋㅋㅋㅋ 예민보스인 입장에서 이부분 따라하니까 진짜 묘하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쌤~
10:31 저는 땅에 묻는것도 성에 안찰것 같아요 그냥 끓는 용압에 던져놓고 녹아서 흔적도 없이 만들어 버리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하테 진료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ㅠㅠ 부산에서 진료하시네요.. 아쉽다. ㅠㅠ 서울로 이사와주셈!
Nice! Wonderful!! Excellent!!! 예민한편인데 넘 편안하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목소리 듣는 순간 예민함이 사라지는듯해요 든든합니다 ~^^♡
이번에는 영상이 금방 올라왔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아^ ^
😂저는 쌤 귀여우셔요
오늘 영상에 예민도 90퍼센트 나온 전
예민녀 ㅋㅋㅋ
그렇군요 "예민한데 어쩌라구?"
이게 답이었군요
"난 예민한 사람이니까
잘 배려해보라구!" 하고
오히려 뻔뻔하게 사는 것도 필요한거
같네요
"BZR! 배째라 배째!"
세상은 섬세한 사람들이 배려하는
것을 잘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암묵적으로
"예민한건 죄야! 뻔뻔하게 살라구!"
몰아가는거 같네요
그래서 정말 뻔뻔해지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 나 예민해! 나보고 무던해지라
하지말고 니가 예민해지면 되잖아!"
하면 되는 거였네요
이렇게 명쾌한 답을 얻게 되다니.....
놀라운 가르침입니다
근데 전 살다보니 그러거나 말거나
피곤타 하며 살게 되는거 같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선생님 영상에도
악플이 달린다는게 믿기지 않는군요
유익한 내용들을 전달하시는데
악플이 달리다니.....
그래서 정신병원이 필요한가 봅니다
어쩌면 악플들은
'제가 정상이 아니예요
절 치료해주세요!' 라는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부끄러워서 악플로
표현하는걸지도 몰라요
'전 비정상이예요 고쳐주세요'
라는 것을 차마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들도 예민해서 악플다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놀라운 가르침과
연기보았습니다
연기력 대단하세요 👍
배우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야~ 오늘도 제가 또 배워갑니다^ ^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악플을 다는 분들도 예민하고 힘들어서 더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어쩌면 그들에게 가지고있는 찐팩트겠군요
저는 감각에 예민한 형인것 같아요 ㅠㅠ 정말 정확한 영상 감사합니당 차라리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지성적인 부분에 예민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근데 쌤 호흡법 흉내낼때 너무 사랑스럽고 러블리 하셔용 ~
덕분에 웃었어요^^
악플 하지마아~~~~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체크리스트 11개 해당하네요
어릴 때는 주변 관계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들었는데 크면서 예민해서 먼저 알아차리고 행동해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의 예민함을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외출하고 돌아오면 힘이 들지만 긴장 푸는 해결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너무 예민해서 힘들었는데 문제가 아니었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이거 본 게 행운이에요^^
하아~~저도 예민한사람이라생각했는데
8개나 해당되네요 ...
근데 5살된 딸아이도 ... 똑같아서 두배로 힘드네요 ..아이들 감정은 어떻게 컨트롤 해줘야할까요??매사에 속상하다며 울고
엄마목소리가 커져도 화낸다고 울고 물건망가졌다 울고 ...말로 열심히는 설명하고 있으나 제가 너무 힘드네요
저도 예민한게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우리 예민이들 같이 힘내자구요♡
많이 예민한 편이라 너무 힘든사람중 하나입니다.친근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됐어요~^^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예민한게 뭔가 죄가 되는거처럼 느껴졌는데 선생님 기운 너무 받아가요❤ 근데 통증에 너무 예민한건 고치고싶네요 ㅠㅠ 건강염려증같은 ㅜㅜ
3:07 예민함 체크리스트
예민해서 주변에서 이상한 얘기 만들었는데 나쁜게 아니라는 서희쌤 말씀 덕분에 위로가 많이 되구 이완될수 있게 꼭 해볼게요!! 저는 12개중에 10개에 해당되더라구요! 꼭 해야겠어요 글구 제가 싫어하는 냄새를 맡으면서 양치 할때 진짜 토할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완전 저도 그래요~~ 전혀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dr.seoheepark 답글이랑 하트 너무 감사드리고 추석 잘 보내세요!!
선플남기러왓어요 ㅋㅋ감사합니다~~~🙂🙂
예민해서뤼 샘 갑자기 큰소리 내는게 듣기 힘듦 ㅜ ㅜ 청각 후각 다 예민 눈은 나빠서뤼 괜찮음 까탈스러운건지 예민한건지 안전기지가 되는 사람만 만날수도 없고 ㅜ 아재들 넘 싫음 90퍼센트 이상 냄새남 남편도 냄새나서 항상 2미터 떨어져 있어야함 어흑 ㅜ
공항발작 종종 옴
매일 명상이랑 운동 안하면 사는게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