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완 호흡법: 3초 들이마시고, 2초 멈추고, 4초 내쉬기. 2. 예민한 시점에 상대의 표정이 안좋게 보이는 것은 내 탓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있지 하고 거리를 두고 생각하기. 3. 일기 써보기: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을 적어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며 걱정할 일이 아닌 일들을 나눠보기 4. 어떠한 사람의 말이 예민하게 들린다면 내 감정을 시험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다’ 라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하고 거리두기.
특히 병원쪽에서 일해본 경험상 뒷담.남얘기를 일상 가십.반찬거리마냥 떠들던데 그 대화에 끼기 싫어서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함.. 웃긴건 그런 간호사들중 한명이 말하길 친구들이나 지인들 모여서 하는 의미없는 반복적 대화들.뒷담등 스스로도 무의미하다 생각하는데 정작 본인들이 그러고 있음 너무나도 모순적인 삶을 살고 있더라는..
저는 카페에서 경희의료원 병동간호사들이 "걔는 키가 작아서 문제점이 머리가 커보여" 이러는 것 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동료 뒷담화를 하는 걸 보고 충격받았어요.. 간호사라는 직업.. 아픈사람들을 위해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라 선한마음을 기본적으로 내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깊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 종사할 수도 있구나.. 느꼈습니다.
간호조무사 10년 일하면서 온갖 정신병걸리는 바람에 몇번이나 평생직업으로 해보려 노력했으나 결국 이번에 크게 상처받고 쓰러지면서 포기하고 입원권유받아 곧 입원하게될 30대 여자 사람입니다.. 저도 여자지만 진짜 못된 여자들 너무많아요 오늘이 적이 오늘의 동지인건 항상 있는일이구요 앞뒤다르고 돈장난하고 약물빼돌리고 온갖 불법인짓도 다하면서 돌아가며 괴롭히고 텃세부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구요 남이 아픈부분을 약점잡아 이용하더군요 소름끼쳐요 분명히 내가 들었는데 그런말 한적없다면서 입 싹 닫고 제가 한적없는 일이나 말을 만들어내서 빽빽 우겨대구요 ㅋㅋㅋㅋㅋ 온갖 사무장병원, 변태의사, 간호사도 아니면서 잘란체하는 간호조무사들 수많은 불법행위들 등등 질릴대로 질려버렸습니다 사연이 있어 전공을 못살렸었는데 다시 더 늦기전에 원래 전공을 살리든 다른 기술을 배우든 도저히 여초직장은 못해먹겠네요... 오히려 저는 환자분들이랑 소통하면서 그나마 버틴것 같아요 사람들이 진상 환자많다고 뭐라하는데 같은 병원일하는 인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봅니다 좋으신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상대적으로 좋은 직장상사 동료는 10년동안 딱 두분봤네요 그나마 병원일하면서 얻은건 제가 절대 날씬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이 직업으로 20대부터 40키로대를 벗어난적이없네요 그리고 건강과 멘탈이 아주 맛이갔죠 ㅋㅋㅋㅋㅋ
제가 대인관계 좀 예민한데요.그래서 두통, 복통, 소화불량이 항상 있었고, 스트레스받으면 배부터 아프고 그랬는데,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많이 좋아졌는데, 요가는 호흡명상이 기본이거든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길게 내뱉고....선생님이 호흡법 얘기해서 제무릎을 탁 쳤네요.. 오늘 좋은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일기쓰기 오늘부터 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제 얘기를 해주시는것같아서 힐링됐습니다.. 예민이라기보다는 상대에대한 배려가 많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저처럼 상대의 눈치를 많이 보는 저희는 배려가 많은 사람이래요ㅎㅎㅎ 모두 화이팅 하시고 내일도! 스트레스는 좀 받겠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요❤
청각에 너무 예민해서 통증까지 올때도 있어서 병원갔더니 청각예민증이라고 이명이 안오면 예민증으로 올수 있다고 하셨어요 치료나 약을 쓸 정도는 아니라지만 저는 생활의 질이 떨어지니 임시방편으로 이어폰을 끼거나 귀마개를 하고 다녀요😂 그리고 안맞는 사람들은 안만나요 피곤해지면 귀나 코(비염도 있어서)가 더욱 예민해지니 더 그런것 같아요 😅 대신 혼자 바람쐬고 오는 걸 자주해서 기분전환도 해주곤 해요
저도 감각이랑 말 한마디에 예민한 편이라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첫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고 있었던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상황이랑 거의 똑같더라구요🤣 알려주신 호흡법과 생각법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듣는 내내 위로 받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좋은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심님!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 이었어서 한 결 숨통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 평소 주변 사람들을 좋아하고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타인과의 관계가 가까워 질수록 더 신경을 쓰게 되며 마음이 더 힘들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마 제가 타인의 감정에 민감도가 높아서 그랬나 봅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다정함과 섬세함을 참 좋아하지만, 간혹 그 사람들에게 나의 민감함과 불안의 감정으로 상대의 행동을 통제하게 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여 ..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고민하던 중에 영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 성격이 무던하고 편안한 친구들을 평소 참 부러워 했는데, 예민함도 조절해 가져갈 수 있다는 놀심의 질문과 원장님의 대답이 저에게 참 힘이 됩니다! 좋은 영상과 시간이었습니다. 놀심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원장님 말씀에 왜인지 눈물이 나려하는거보니 제가 저도모르게 위로를 받았나봐요... 요즘 일하면서 ,제 감정은 어떤지도 모르고 그저 남의 감정 살피기 바쁘고 또 남의 표정에 내 잘못인가 자책하고 그랬던 제가 떠오르네요 .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그런 제모습보면서 또 자책에 자책 무한반복.. 원장님 말씀덕에 이제는 조금 편해져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책도 구매했어요 정말 힘들고 지쳤던 요즘인데 이 영상을 보게해준 알고리즘에 너무 감사합니다!
실제로 비난하면 어쩌죠> 사람들이 다 날 이상하게 봐요. 피하고, 나쁜짓 나는 안하는데 ㅠㅠ. 내 불안우울증이 너무 크거든요. 그래서 말도 빨라지고 인상도 찡그러지고 그래서 사람들이 날 그걸 싫어하더라구요. 인정 받으려고 잘난체 한다고 나 싫어하고 ㅠㅠ. 인정욕구 어떻게 없애죠
너무 예민해서 내 스스로가 너무 힘든 2인입니다. 10분보고 너무 제 예기같아서 놀래서 누워서 보다가 벌떡일어났네요. . 이명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때문이엿군요 .임신부터 스트레스가 급격히 올라가고 아이가 태어나서 해외에서 독박육아하며 어렸을때부터 원래도 워낙 엄청예민해 언니랑 동생이 방 같이 쓰고 저 혼자 독발 썻어요. 누가옆에있음 잠도못자고 작은소리에도 벌떡 깨거든요. 소리에 엄청 예민했는지 어이우는소리나 징징거리는소리에 참을수없을정도로 괴로워 어이에게 소리지르고 그랬어요. 아니 지금도 그러네요. . 3년전에 갑자기 오른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왔고 다행히 70프로정도는 돌아왔지만 나중에 왼쪽도 와서 현재 두쪽 다 6~70프로 밖에 들리지않아요. 그 뒤로 이명까지오고 아이가 음악을 틀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톤이 높은 소리를 내면 엄청 예민해지고 화를 엄청냅니다. 조용히좀 하라고 귀 아프다고 ㅠ . . 할말은 많지만 정말 이 영상이 완전 저네요. . 테스트도 6개 나왓네요.😢 잠이라도 잘자면 좋지만 예민해서 잠도 잘 못자네요. . 지금은 점점 병을 키우고있네요 제가 스스로. . . 😢 예민한 사람이 아이낳고 홀로 독벅육아하며 산후풍에 우울증까지오고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였는데. . 그 뒤로 사람도 않만나게되더라구요. . 결국 나도 내기 너무 예민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몇배로 받는다는것. . . ㅠㅠ 그게 아이한테까지 지장있다는것. . 미안해서 키우지도 못하겠어요. .
항상 궁금해온게 있습니다 타인이 뭔가 나에게 신경질적인 표정이나 부정적, 시비조 말투를 쓰는것같을때에 "이건 내문제가 아니라 저사람이 오늘 기분이 안좋아서야"라고 생각하는부분에서 저는 이러한 생각으로 힘이듭니다 뭐냐하면 "남한테는 못부릴 표정, 신경질을 내가 만만하고 감정을 쏟기 쉬워보여서 나에게 부리는게 아닐까? 물론 얘가 쉬워보이니 작정,의식하고 감정을 쏟아야지 하고 쏟는건 아니겠지만 말그대로 '무의식' 중에 사람들이 나의 외적인 모습을 보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본인도 모르게 대하는건 아닐까?내인생은 왜이럴까..우울하다" 입니다. 저는 키가 작은 남자인데요 실제로 여자들이 겪는 "여자라서 당했다, 여자니깐 손님이 막대하는것같다"라는 느낌의 경험을 남자인데도 많이 받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예민해지고 악순환이더라구요. 심지어 이제는 정말 아무 나쁜뜻없이 저에게 편하게 대하는 타인에게조차 이사람이 내가 쉬워보여서 그러나 서럽다라는 감정을 갖을정도로 예민해져있습니다. 이런 고통으로 살때에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공감능력 좋단 부류들 본인 착각같아요.. 예를들면 아무 생각없는 사람의 행동들을 모든 과해석 엄청 예민 ㅎ 자기맘대로 해석하고 그걸 공감이라고 하는 ㅎ 정작 상대방은 어리둥절 그냥 자기자신이 남한테 어떻게 보일까에 너무 신경쓰고, 좋게보이고 싶다는 압박감에 강박 비슷힌 증상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 아닐까 싶어요
@@dariab7695 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이런 걸 좋아하겠구나 이러면 분위기가 좋아지겠구나 하는 게 타인에 대한 생각에서 오니까요~ 물론 사회생활용으로 당연히 소위 T분들도 이런 걸 할 줄 아시지만, 타고나길 그런 일 자체를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잘하는 F들이 많아요
사람많이ㅡ알고 사는것 절대 좋은거 아니다. ㅡ 조용히 살면 됨.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예민하지 못한 사람들이 (비상식비매너 무능 )너무많기 때문에 불필요한 만남은 백해무익
1. 이완 호흡법: 3초 들이마시고, 2초 멈추고, 4초 내쉬기.
2. 예민한 시점에 상대의 표정이 안좋게 보이는 것은 내 탓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있지 하고 거리를 두고 생각하기.
3. 일기 써보기: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을 적어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며 걱정할 일이 아닌 일들을 나눠보기
4. 어떠한 사람의 말이 예민하게 들린다면 내 감정을 시험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다’ 라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하고 거리두기.
정리 감사합니다
정리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단 명료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
다해봄. 그냥 혼자 아무도안만나고 or 최소한만 만나고살거나or 비슷하게배려심 많은사람만나기( 근데이경우 둘다배려심 쩔어서 안만나게됨) 최고. 쵝오중쵝오는 아무도안만나기
웃픈데너무공감되네요ㅎㅎ
ㅋㅋㅋ 어쩜 이렇게 공감이 되는지..
저도요…
아무도 안만나기 공감해요. 삶의 질이 달라짐 ㅋㅋ
그렇긴 하죠 ㅎ 하지만 살아가야 하니 ㅠㅠ
내가 무슨 진공청소기마냥 모든 이를 흡수해야 하는 줄 알고 마냥 참았는데 암걸리고 나니 치유되었음😅 이젠 너는 그래라.
그러다보니 미운사람도 없어짐
쌓아두고 살면 결국엔 건강에 이상이 옴.
다들 스트레스 쌓아두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제얘기입니다 너무 배려하고 양보해요. 그게 독이되서 나를 해치더라고요. 그후 인간관계를 아예 안맺어요.
너무 예민해서 전 못살아요....혼자가 제일 편해요
완전 제 이야기예요. 그래서 사람만나기를 즐겼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예민함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만나기가 두렵더라구요
저두요.. 상대의 기분 이런것에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니 사람만나는게 피곤해요..피하게되네요
특히 병원쪽에서 일해본 경험상 뒷담.남얘기를 일상 가십.반찬거리마냥 떠들던데 그 대화에 끼기 싫어서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함.. 웃긴건 그런 간호사들중 한명이 말하길 친구들이나 지인들 모여서 하는 의미없는 반복적 대화들.뒷담등 스스로도 무의미하다 생각하는데 정작 본인들이 그러고 있음 너무나도 모순적인 삶을 살고 있더라는..
여자들 모여있는 직장은 답없음
유통쪽도 여자들 바글거리는데 그게 일상이고 말많고 진짜 ㄸㄹㅇ도 많고
정말 안섞이는게 답임.뒷담쩔고 겉으로는 친한척 너무 웃김
전 지금 4년째 그러고있어요
미친년들..: 답없어요
여초직장 특징이에요
나이 많아도 그렇고 너무 지쳐요
저는 카페에서 경희의료원 병동간호사들이 "걔는 키가 작아서 문제점이 머리가 커보여" 이러는 것 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동료 뒷담화를 하는 걸 보고 충격받았어요.. 간호사라는 직업.. 아픈사람들을 위해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라 선한마음을 기본적으로 내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깊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 종사할 수도 있구나.. 느꼈습니다.
간호조무사 10년 일하면서 온갖 정신병걸리는 바람에 몇번이나 평생직업으로 해보려 노력했으나 결국 이번에 크게 상처받고 쓰러지면서 포기하고 입원권유받아 곧 입원하게될 30대 여자 사람입니다..
저도 여자지만 진짜 못된 여자들 너무많아요 오늘이 적이 오늘의 동지인건 항상 있는일이구요 앞뒤다르고 돈장난하고 약물빼돌리고 온갖 불법인짓도 다하면서 돌아가며 괴롭히고 텃세부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구요 남이 아픈부분을 약점잡아 이용하더군요 소름끼쳐요
분명히 내가 들었는데 그런말 한적없다면서 입 싹 닫고 제가 한적없는 일이나 말을 만들어내서 빽빽 우겨대구요 ㅋㅋㅋㅋㅋ
온갖 사무장병원, 변태의사, 간호사도 아니면서 잘란체하는 간호조무사들 수많은 불법행위들 등등 질릴대로 질려버렸습니다
사연이 있어 전공을 못살렸었는데 다시 더 늦기전에 원래 전공을 살리든 다른 기술을 배우든 도저히 여초직장은 못해먹겠네요...
오히려 저는 환자분들이랑 소통하면서 그나마 버틴것 같아요 사람들이 진상 환자많다고 뭐라하는데 같은 병원일하는 인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봅니다
좋으신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상대적으로 좋은 직장상사 동료는 10년동안 딱 두분봤네요
그나마 병원일하면서 얻은건 제가 절대 날씬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이 직업으로 20대부터 40키로대를 벗어난적이없네요 그리고 건강과 멘탈이 아주 맛이갔죠 ㅋㅋㅋㅋㅋ
저에게 지금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저를 포함한
예민분들 모두 남들 보다
앞서나가는 잠재력을 가진
분들이시니...
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끝까지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노력할께요!
민감한 사람들이 좋은쪽으론 타인의 마음 잘이해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기도 하지만 타인의 기분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받는 자극에만 집중하는 예민한 사람들은 배려없고 히스테릭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
예리하시네요
오~~나도 이생각했어!!자기만의 기준이 있는 거지 보편적인 공감능력이 아님 근데 지는 섬세한줄 알고 있음!!
정작 남이 원하는 공감 안해줌 지만 생각함 지 승질대로 안되니까 예민한거임
@@전지적얼굴시점ㅈㄹ하네
아 그렇네요 그런사람 있어요. 같은팀에 아 생각하면 짜증나네요
술 담배보다 해로운게 사람입니다
딱 제가 예민해서 촉이나 눈치가 빨라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 예민해서 남들하고 여행가면 집에 돌아올때까지 화장실 큰거 못보고 옴 일주일까지 못본적 있어요 그게 젤 고통
제가 대인관계 좀 예민한데요.그래서 두통, 복통, 소화불량이 항상 있었고, 스트레스받으면 배부터 아프고 그랬는데,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많이 좋아졌는데, 요가는 호흡명상이 기본이거든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길게 내뱉고....선생님이 호흡법 얘기해서 제무릎을 탁 쳤네요.. 오늘 좋은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일기쓰기 오늘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그래요ㅠ 일기 쓰는 것도 완벽하게 해야 한다며 한페이지 완벽하게 다 써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있었는데..ㅠ 이제 감정표현 한 단어 한 문장 쓰고 싶은대로만 쓸래여ㅠ 인생 너무 피곤하게 안살래요ㅜㅜ
제가 일기장으로 쓰는 어플이 있는데 하루콩 이라는 거거든요 이게 좋은게 메뉴에 감정 카테고리가 다양해서 진짜 한글자도 쓰기 싫을땐 그 감정 버튼들 중에 하나 누르기만 해도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진짜 꾸준히 쓰기 좋았어요
절대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입니다ㅋㅋㅋㅋ
전줄..
고생하셨어요ㅜ(스스로에게도 하는 말)
과거는 키워드 위주로 심플하게 남겨놓고, “현재”를 살아요 우리!!
ㅠㅠ 제 얘기를 해주시는것같아서 힐링됐습니다.. 예민이라기보다는 상대에대한 배려가 많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저처럼 상대의 눈치를 많이 보는 저희는 배려가 많은 사람이래요ㅎㅎㅎ 모두 화이팅 하시고 내일도! 스트레스는 좀 받겠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요❤
저두 제얘기 같아서...
말씀에 공감 되네요
세상은 배려심 많은 사람을 🐯🐶라고 부릅니다ㅠ
공감!ㅜㅜ
오늘도 파이팅🤍
맞아요~😊
나이가 드니 친구가 없어도 마음 편히 잘 지내게 되네요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ㅇ개민감하고 소화가잘안되시는 분들은 횡경막 호흡이란걸 해보세요 이호흡으로 신경써서 조금만해줘도 소화가 꽤 잘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1년째 만성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해봐야겠네요
청각에 너무 예민해서 통증까지 올때도 있어서 병원갔더니 청각예민증이라고 이명이 안오면 예민증으로 올수 있다고 하셨어요 치료나 약을 쓸 정도는 아니라지만 저는 생활의 질이 떨어지니 임시방편으로 이어폰을 끼거나 귀마개를 하고 다녀요😂
그리고 안맞는 사람들은 안만나요 피곤해지면 귀나 코(비염도 있어서)가 더욱 예민해지니 더 그런것 같아요 😅
대신 혼자 바람쐬고 오는 걸 자주해서 기분전환도 해주곤 해요
후 ~~ 길게 내쉬는 호흡. 타인의 부정적인 표정을 봐도 나와 분리해서 생각하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고 듣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저도 듣는내내 편안하게 봤더라구요ㅎㅎ 구체적인 방향도 같이 제시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막말하는 사람들 입에 지퍼좀 달았으면 좋겠어요
입으로 똥싸네 라고 혼잣말해보세요 좀 풀어지더라고요ㅎ
괜찬아요 저도 사람많은데 필요이상 사람 만나는거 안좋아해요 그럴시간에 책보고 공부하고 음악듣고 내시간을 많이가져요 넘좋아요 시대가 사람들이 이상하잖아요 스트레스많은 시대 아닌가요 내생활에 집중하니깐 좋아요
오잉 저 예민한 사람 인뎅 스트레스 해소법이 중학교 때부터 일기 쓰기 였어요😅성인이 된 지금도 습관이 되서 꾸준히 일기 쓰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추억도 보니 잼나요😊
스트레스 받어면 장이 안좋은데 스트레스 관리로 걷는 운동을 합니다.
저도 감각이랑 말 한마디에 예민한 편이라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첫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알게 모르게 받고 있었던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상황이랑 거의 똑같더라구요🤣
알려주신 호흡법과 생각법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듣는 내내 위로 받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좋은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심님!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 이었어서 한 결 숨통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 평소 주변 사람들을 좋아하고 대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타인과의 관계가 가까워 질수록 더 신경을 쓰게 되며 마음이 더 힘들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마 제가 타인의 감정에 민감도가 높아서 그랬나 봅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다정함과 섬세함을 참 좋아하지만, 간혹 그 사람들에게 나의 민감함과 불안의 감정으로 상대의 행동을 통제하게 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여 ..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고민하던 중에 영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 성격이 무던하고 편안한 친구들을 평소 참 부러워 했는데, 예민함도 조절해 가져갈 수 있다는 놀심의 질문과 원장님의 대답이 저에게 참 힘이 됩니다! 좋은 영상과 시간이었습니다. 놀심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감각 텐션이 겁낮높은거자체는 문제가안되고 그런사람 꽤많아요 다들 안그런척 하도있는것일뿐......그냥 신경쓰여도 신경안쓰이는척 하면 되요 저기저년이 신경질 팍팍내고있는게 기운으로 느껴지지만 "그러던지말던지" 모드를 켜놓으면 그사람 행동에 내가 반응할 이유가없어져서 무시하게되요 다만 누가반복적인 소리내면 그사람을 망치같은걸ㄹ 내리쳐야끝남.... 흑흑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먼저 공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농락만 안당하면 됨
내자신을 내가잘아니깐 자신이 조심하고 조절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타인은 도와줄수가 없어요 힘내세요
원장님 말씀에 왜인지 눈물이 나려하는거보니
제가 저도모르게 위로를 받았나봐요...
요즘 일하면서 ,제 감정은 어떤지도 모르고
그저 남의 감정 살피기 바쁘고 또 남의 표정에 내 잘못인가 자책하고 그랬던 제가 떠오르네요 .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그런 제모습보면서 또 자책에 자책 무한반복..
원장님 말씀덕에 이제는 조금 편해져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책도 구매했어요
정말 힘들고 지쳤던 요즘인데 이 영상을 보게해준 알고리즘에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오늘 힘들었는데
영상보며
상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예민하게 반응하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했는데
영상보며 힘을 얻었어요^^
난 자기전이아니고 자다깨면 온갖고민들 이불킥할만한 일들이 떠올라요 자기전엔 전혀 안떠오름 오직 자다깨서만ㅠ 그래서 자다깨면 잠이안와요
저도 그래요. ㅡㅡ
내가 저러는데
남의 말 너무 귀답아서 자꾸생각함 그러면 안되는데
김민경 원장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내용도 감사합니다
공간도 중요한거 같아요. 따듯한 느낌이 나는 공간이 좋아요. ^^
실제로 비난하면 어쩌죠> 사람들이 다 날 이상하게 봐요. 피하고, 나쁜짓 나는 안하는데 ㅠㅠ. 내 불안우울증이 너무 크거든요. 그래서 말도 빨라지고 인상도 찡그러지고 그래서 사람들이 날 그걸 싫어하더라구요. 인정 받으려고 잘난체 한다고 나 싫어하고 ㅠㅠ. 인정욕구 어떻게 없애죠
주제 넘 좋네요 질문도 내용도 정말좋아요 나이가들수록 체력에너지한계가있으니 더 크리티컬해지고 사람을 더 배려해주게되는데 그걸 당연하게여기고 무례함 언뜻언뜻 보이는 인간들만남 순식간에 정뚝떨
나 이 채널 너무 좋아요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아주 덜만나고 사니
많이편해요
구지 안만나도 되는사람은
안만나기
혼자잇는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저는 위가반응합니다
두통도 잇구요
그래서 갈등은 무조건회피합니다
무서워서 가 아니라더러워서
엮기지않을려구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상황 혹은 정보에는 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차분하시고 잘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민하다는 것은 공감능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f들이 그래서 살기피곤해요
사는데는 t들이 맘편하게 사는듯
생각은 F인데 대답은 T로 나가요...
그래도 피곤ㄷㆍ
전 F일까요 T일까요
극 f..인프제 겁나 피곤해요ㅜ
@@멋진엄마-k7w 생각이 더 중요하지않을까해요ㅎㅎ
엔프피의 삶,, 피곤합니다..
@@vehrsace 엔프피도 힘들군요 ... 전 인프피라 힘들어요ㅜㅜ
저를 위한 강의네요
내쉬는 숨이 더 긴거 꿀팁이에요 👍
원장님 얼굴이 천사네요
지금 제가 힘들어하는 문제라 호다닥 시청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제 얘기라서
저를 돌아보는 영상이었어요
상담 받으며 좋아지길 기대중인데 저도 스스로 노력해보려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ㅠㅠ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할링이 되네요. ^^
누구는 예민하게 트라우마 주고 또 누구는 왜 이렇게 예민하냐고 하고.. 전부사람 때문이네
차분하시고 넘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민해서 내 스스로가 너무 힘든 2인입니다. 10분보고 너무 제 예기같아서 놀래서 누워서 보다가 벌떡일어났네요. .
이명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때문이엿군요 .임신부터 스트레스가 급격히 올라가고 아이가 태어나서 해외에서 독박육아하며 어렸을때부터 원래도 워낙 엄청예민해 언니랑 동생이 방 같이 쓰고 저 혼자 독발 썻어요. 누가옆에있음 잠도못자고 작은소리에도 벌떡 깨거든요.
소리에 엄청 예민했는지 어이우는소리나 징징거리는소리에 참을수없을정도로 괴로워 어이에게 소리지르고 그랬어요.
아니 지금도 그러네요. . 3년전에 갑자기 오른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왔고 다행히 70프로정도는 돌아왔지만 나중에 왼쪽도 와서 현재 두쪽 다 6~70프로 밖에 들리지않아요. 그 뒤로 이명까지오고 아이가 음악을 틀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톤이 높은 소리를 내면 엄청 예민해지고 화를 엄청냅니다. 조용히좀 하라고 귀 아프다고 ㅠ . .
할말은 많지만 정말 이 영상이 완전 저네요. . 테스트도 6개 나왓네요.😢
잠이라도 잘자면 좋지만 예민해서 잠도 잘 못자네요. . 지금은 점점 병을 키우고있네요 제가 스스로. . . 😢
예민한 사람이 아이낳고 홀로 독벅육아하며 산후풍에 우울증까지오고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니였는데. . 그 뒤로 사람도 않만나게되더라구요. .
결국 나도 내기 너무 예민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몇배로 받는다는것. . . ㅠㅠ 그게 아이한테까지 지장있다는것. .
미안해서 키우지도 못하겠어요. .
착하게 남쳉겨주는것도 신경끄면 더 좋아요 이성적으로 살아봅시다
맞아요 살짝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들어서 제 감정을 더 마주하고 상대방의 감정에게서 얻어지는 피로함을 덜 느끼려고 노력하는데, 아직은 조절하기는 힘드네요. ㅎㅎ 공감할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전문지식을 접할수 있어 매우 도움됩니다.진즉 알았더라면..
항상 궁금해온게 있습니다
타인이 뭔가 나에게 신경질적인 표정이나 부정적, 시비조 말투를 쓰는것같을때에 "이건 내문제가 아니라 저사람이 오늘 기분이 안좋아서야"라고 생각하는부분에서 저는 이러한 생각으로 힘이듭니다 뭐냐하면 "남한테는 못부릴 표정, 신경질을 내가 만만하고 감정을 쏟기 쉬워보여서 나에게 부리는게 아닐까? 물론 얘가 쉬워보이니 작정,의식하고 감정을 쏟아야지 하고 쏟는건 아니겠지만 말그대로 '무의식' 중에 사람들이 나의 외적인 모습을 보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본인도 모르게 대하는건 아닐까?내인생은 왜이럴까..우울하다" 입니다. 저는 키가 작은 남자인데요 실제로 여자들이 겪는 "여자라서 당했다, 여자니깐 손님이 막대하는것같다"라는 느낌의 경험을 남자인데도 많이 받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예민해지고 악순환이더라구요. 심지어 이제는 정말 아무 나쁜뜻없이 저에게 편하게 대하는 타인에게조차 이사람이 내가 쉬워보여서 그러나 서럽다라는 감정을 갖을정도로 예민해져있습니다. 이런 고통으로 살때에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는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원장님께 직접 상담 받으려면 혹시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하네요😊
훈련방법에대해 더 알려주세요. 예민 에대한것도
자기마음을 모르는건 정말고통스럽고 호구스럽게 사는것 자기마음을 알아야 유연해지고 진실성이 있는법 전 후천적인데 사실 그전에는 내마음이 몰랏던것 나를 항상 챙기고 마음가는댜로 감정을 간과하지말것 내마음은 항상 내편이 됏으니까
오늘 내용 제게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껌에 공기넣어서 딱딱 거리고 씹고 있길래 정중하게 한마디 했더니 예민하게 굴지말라고 했던 사람 생각나네요 😂
T일듯 껌딱지 씹
좋은 영상 감사힙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녹화시 in 음량이 조금 더 높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차분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쉽네요.
잘듣고 갑니다~
장 안좋고 청각예민하고 다 제얘기네요 ㅋㅋㅋ
나완전 저반응성 응애였는데 600퍼 후천적으로 초초초예민해짐 엄마가 나같은애는 5000명도 키우겠다했음
ㅋㅋㅋㅋ반응성 응애 에서 600퍼 예민😂😂😂😂😂 후천적 예민
제가그래요 타인감정 엄청잘읽어
좋기도하지만 엄청피곤합니다 독심술비슷
정작 내감정 읽어주는사람은없어 기빨린단사실
근데 전 태어날때부터 순둥순둥 잠도잘자고 잘먹고 ㅎㅎ 근데 후천적 트라우마+ 신기있어 캐치잘합니다
그래서 사람안만나야 전살거같아요 글구 타인이 감정등 선넘는 거 싫네요 굳이 인간관계할필요없어요 최소한빼고
기빨고 피빠는것들이많아서
근데 무고한내게 해 가하는것들은 큰벌받던데,,,
도움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예민한ㄴ데 공감능력은 없는거같아요 공감은 잘안가고 하고싶지도않고 그냥 대빵 민감하기만해요 사무실에 약간 틱끼있어서 코먹는사람 있는데 특히ㅠ 저사람이괴롭겟구나 이게 공감능력이리면 저는그냥너무싫어요
그소리 계속 듣는다면... 스트레스 많이 받겠는데요.
아니!!!!!!나의 퍈도체가 베리액티브해서 그런거엿어....!!! 그런거였구만
불안 민감도 척도 얘기 빼고는 모두 제 얘기.....
사람들이 예의없고 멋대로 사는것이 문제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니 좋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공감 ❤
와우 제 얘기네요 …
혹시 김민경 의사님 병원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진료보고 싶어요ㅠㅠ
아 부산이네요ㅠㅠ 진료 받아보고 싶었는데ㅠㅠ
굿
타인들은 내인생에 사실 도움안됩니다 백해무익 시대을 이해하고 조절하면 괜찮습니다
난 변비인데...... 변비인데도 이토록 베리 센서티브하다니 ㅠㅠ 얼마나굉장한 시람인가나는
시어머니가 다른 남편 사촌동생 부부들 대접해주면서 저더러는 너는 (직접) 가서 떠먹어라~~ 이런멘트에서 화가 난다는...제가 예민한거죠?ㅜㅜ 거리를 두는게 맞는듯
이거는 섭섭한게 맞는거 같은데요..;;
시어머님 생각은 아마도 그들은 손님들이라 손님대접한다고 그러신 것 같은데 며느리는 내 며느리니까 갖다바칠 수 없다.. 그런 심리인 듯요. 그래도 며느리에게도 떠주었으면 얼마나 좋은 사이가 될까요.. 우리는 늙으면 후자가 됩시다^^
아니요.그건 예민보다 누가 됬든 기분 나쁠듯 합니다
난그런멘트들으면 상처받음;
@@윤희영-f5v사실 며느리도 핏줄아니니깐 손님인데 말이죠 잘해줘야하는데 막대함ㅋㅋㅜㅜ
5:50
공감능력 좋단 부류들 본인 착각같아요.. 예를들면 아무 생각없는 사람의 행동들을 모든 과해석 엄청 예민 ㅎ 자기맘대로 해석하고 그걸 공감이라고 하는 ㅎ 정작 상대방은 어리둥절
그냥 자기자신이 남한테 어떻게 보일까에 너무 신경쓰고, 좋게보이고 싶다는 압박감에 강박 비슷힌 증상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 아닐까 싶어요
그건 눈치보는 거구요.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은 상대의 말을 듣고 공감이 가니까 공감해주는 거죠.
@@카이로스의시간 영상 보시고 다는 댓글이신지 ㅎㅎ 상대가 공감을 바라고 하는 대화 그런게 아닌데도 혼자 상대의 기분 감정을 느낀다는데 ㅎ
평소에 일상에서 눈치 엄청 빨라서 사람 챙기는 거 잘하고 센스 넘쳐서 인기 많은 사람 본 적 없으신가요? 말하시는 부류의 사람도 있지만 아닌 부류도 있죠
@@user-gy3vt4nz5v 말씀듣고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그게 어떤 상황이나 일의 진행과정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센스가 아닌 공감능력의 영역인가요?
@@dariab7695 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이런 걸 좋아하겠구나 이러면 분위기가 좋아지겠구나 하는 게 타인에 대한 생각에서 오니까요~ 물론 사회생활용으로 당연히 소위 T분들도 이런 걸 할 줄 아시지만, 타고나길 그런 일 자체를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잘하는 F들이 많아요
13:00
이런걸 설명해도 내 배후자는 1도 이해를 못함 다 말장난이라고 함 존나 답답함 연애할때 알았으면 결혼까지 안가는데
심리학자님. 찐 예민 보스를 몸소 경험 했으면 좋겠네요...
겉으로만 이해하시는 느낌.
공감하며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