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 (박재연 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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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 오늘의 인물설명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
    국제죽음교육상담전문가
    한국기질상담협회 지부장
    저서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등 」
    ㆍ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Комментарии • 388

  • @nolsim
    @nolsim  3 года назад +299

    ▶ 박재연 소장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link.coupang.com/a/bpQXTr
    오늘은 박재연 소장님과 타인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예민한 사람들이 쉽게 말하기 위해선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소장님의 최신 저서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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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azaya4669
    @hwazaya4669 3 года назад +481

    우리들은 예민한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조금 더 주변 일들에 관심이 많은 것이에요
    자신을 스스로 질책하다보면 감정적으로 예민해집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마음에 멍울이 지게 되죠 그러니 자신에게 조금은 너그러운 사람이 돼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하세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 @미연방준비제도
      @미연방준비제도 3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 @hwazaya4669
      @hwazaya4669 3 года назад +12

      @@미연방준비제도 항상 밝고 당당하게!

    • @HzPark
      @HzPark 3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게 받아들이고 생활하다보니 '왜 남한테는 냉정하면서 네 스스로한테는 관대하니?' 라는 소리를 듣게 되다보니 더욱더 위축이 되더군요..

    • @hwazaya4669
      @hwazaya4669 3 года назад +10

      @@HzPark 헤르쯔박님 귀하께 그런 말들을 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스스로를 많이 채찍질 하는 사람일 겁니다 헤르쯔박님 귀하는 그런 사사로운 남을 향한 맹목질에 깊은 주의를 가지고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가 위축된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에 잡아먹히지 말고 나의 판단에 맡기세요 위축된다는 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맞서기 위해 우리 몸이 잠시 움츠려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에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시고 위축이라는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헤르쯔박님 귀하는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계속 잘 하시면 됩니다 세상 모든 일에 귀 기울이실 필요 없어요 남에게도 관대하게 대하시되, 내가 싫다고 느끼면 바로 끊으세요 저는 헤르쯔박님 귀하께서 스스로에게 관대한 것이 결코 남에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기 자신에게 깊은 포용과 자비롭고 관대하고 너그러운 이쁜 마음씨를 아끼지 마시고 FLEX하게 쥘러~~ 주쎄요!!!🤑😎🥳

    • @jinbd83
      @jinbd83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sjkim732133
    @sjkim732133 3 года назад +41

    사실과 관찰과 나의 판단 분리. 이게 관찰 훈련임. 공간을 관찰하는 연습. 아 사람 진짜 많네-판단.(×) 사람이 몇명이 있네-관찰.(o)
    일상 관찰: 너무 힘들었어 판단(×) 나 오늘 강의를 몇개 들었고 뛰어가서 버스를 잡고 몇시에 집에 왔어. 관찰(o) 본 대로, 경험한 그대로 관찰해보기. 그러면 판단과 해석이 들어가는 것으로부터 거리 둘 수 있음. 문화인류학 선생님께서 객관적으로 관찰을 하시며 대부분의 사건을 차분한 태도로 바라보실 수 있으셨던 것처럼...
    사람 관찰하기. 오늘 만난 사람에 대한 판단과 관찰. 그 사람이 오늘 나에게 친절하게 해주셨어-판단× 그사람이 오늘 나에게 커피 한잔을 주시면서 칭찬하는 말을 해주셨어o.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 우리가 판단에서부터 멀어질수록 그사람을 호기심으로 볼 수 있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 이걸 가진 사람이 부러웠는데 판단에서 멀어지는 것이 핵심이었구나. 그럴 것 깉다고 어렴풋이 생각해오긴 했었다.

  • @jdw9504
    @jdw9504 2 года назад +114

    제가 상대에게 배려심이 많다보니 소리나 상대방의 말투에 대해서도 민감하다는 것을 20대 중후반이 되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보는 안목이 없어서 높이려고 하다보니 사람들은 관찰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예민하다는 소리를 간혹 들었습니다. 그만큼 내가 배려를 많이 하다보니 무의식중에 상대방은 왜 저렇게 배려를 안해줄까 나처럼 나를 배려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돌아보니 가족조차도 성향이 달라 싸우는데 내가 한만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지 몰라서 그냥 예민한 사람으로 생각해야겠다 생각 들었고 판단을 안하고 싶은데 나는 판단이 아닌데 상대가 오해하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하는 판단을 관찰이라고 착각했더군요.. 오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마인드 일기를 적극 활용해보겠습니다!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2 года назад +2

      우와 저랑 비슷하세요ㅠ
      나랑 비슷한 마음과 상황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 @이은실-i4p
      @이은실-i4p 15 дней назад

      다 내맘 같지 않습니다요 ㅠㅠ

  • @michellemoon8255
    @michellemoon8255 3 года назад +293

    예민(sensitive)은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는 성향'으로 보면 좋더라고요. 단, 지나치게 산만(distraction)과는 구별해야죠. '빨리 알아차리는 관찰능력(capability)'을 통해 우리의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편하게 도와주고, 인기상품이 개발되고 서비스가 향상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도 다른사람보다 상황이나 현상들을 '예민하게 잘 알아차리고 잘 관찰'해서 그 생각한 것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인간관계에 도움됩니다:)

    • @송연희-j8q
      @송연희-j8q Год назад

      😊

    • @jessysong1454
      @jessysong145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sensitive는 네이티브들 사이에서 세심하다라는 의미로도 많이 쓰여요. 예민과 세심이란 한국말에 차이가 많은 것 같아요.😢

  • @근데-l3y
    @근데-l3y 3 года назад +106

    완전 저예요ㅋㅋ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떤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말하거든요
    아빠는 말을 무시하고 엄마는 공감능력 제로 남하고 비교.. 완벽한결과 아니면 절대 과정은 칭찬해주지 않구요 노력도 인정해주지 않아요 제 성격이 아기때랑은 완전히 다르게 삐딱해지고 예민해지고 사람들하고 말을 잘 안하려해요 근데 아직까지도 저를 못난사람 취급을 해요 ㅠㅠ에휴 성격 성립되는건 부모님이 가장 큰거같아요

    • @자유영혼-c3c
      @자유영혼-c3c 3 года назад +17

      부모님도 한 인간이기에 완벽한 사람이 아니겠죠.
      본인 스스로가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모님이 비록 못난 사람 취급하더라도 난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 말씀도 하시고 스스로 소중히 사랑해 주세요.
      왜냐하면 내 자신이 이 세상의 중심이니까요,
      내가 없다면 온 세상, 우주도 없는것 입니다.
      내가 있어야 세상이 존재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사랑하며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 @yeonjoojo
      @yeonjoojo 3 года назад +10

      저희집도 그래요. 저는 절대음감이고 냄새도 잘맡고 맛도 잘보고 그렇거든요. 근데 뭘 듣거나 보거나 맛보거나 해서 이게 이렇다 고 말하면 왜이렇게 예민하냐고 하고 거기서 제가 화를 내면 왜 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 하냐고 하죠. 진짜 미쳐버리는거에요ㅋㅋ 완벽한 결과가 나와도 칭찬은 없고 나는 그냥 못나고 예민한 사람인걸로 되어버려서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고 자괴감만큰 어른으로 자라게 되는거죠..

    • @심쿵두루
      @심쿵두루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랑 똑같아요.
      부모님께 부정적인 말만 들어와서 항상 주눅 들어있었고 자존감이 낮았어요. 그게 제 말투와 대화하는 방법에서도 나타나더라구요.

  • @준-f8v
    @준-f8v 3 года назад +447

    저도 신경이 되게 예민한 편인데 되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도 제 저자신을 통찰(관찰)하려고
    심리학과를 들어갔지만
    사실상 스스로가 어떤 생각 행동 감정이였는지 인지 하기 힘듭니다
    자동적 사고라는게 선생님 말처럼 무의식적으로 1초도 안 되게 지나가 버리거든요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을 메타(상위)인지라고 심리학에서는 불리는데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면
    스스로에 대한 관찰력, 타인 이해력, 상황 판단력이 폭 넓은 시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야를 갖게 되면 감정이 조금 유연해지고
    예민해진 신경이 조금 풀리고
    불안감이 높으신 분들은 불안도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일반 사람에 비해
    일반 사람에 비해
    받아드리는 정보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한 정보가 받아드리기만 하면 우리의 심리(뇌)는 지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은 일반 사람에 비해 독립적인 시간과 아무런 자극이 없는 공간에서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민한 사람을 자극을 안 받아드릴 순 없어 그런식으로 순환시키고
    생각을 가볍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볍게 하는 건 영상을 참조하시는게 좋구요
    즉, 가장 좋은건
    자신이 어떤 생각이 스쳐지나갔는지
    본인 스스로 인지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메타인지)이 가장 필요합니다.
    예민함이 안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잘 가꾸면
    관찰력이나 타인 이해력이나 세심함 배려에서는 남들보다 띄어나 대인관계에서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열정-u8y
      @열정-u8y 2 года назад +5

      예민.예리. 냉정. 포용.

    • @piano851011
      @piano851011 2 года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 @이하니-l4w
      @이하니-l4w 2 года назад +1

      큰 도움이 됩니다^^

    • @나정-e1e
      @나정-e1e 2 года назад +1

      굿입니다~!

    • @why_not-w8q
      @why_not-w8q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이거 완전 저에요...너무 많은걸 받아들여서 쉽게 지치고 피곤하구

  • @헤어슈슈-g8l
    @헤어슈슈-g8l 3 года назад +78

    남편은 자기엄마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는데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한마디에 꽂힐때
    며칠씩 스트레스 받아 죽겠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듣고 넘기기보다 하나하나
    짚게 되네요 동등한위치인 입장에서도 어릴땐 말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이드니까 이제 할말은 하고 살아요 그게나를 지키는 방법이더라구요

    • @user-s2eo1c0gk3
      @user-s2eo1c0gk3 2 года назад +7

      공감합니다

    • @전영은-e2r
      @전영은-e2r 2 года назад +6

      공감합니다

    • @야생살쾡이-x1h
      @야생살쾡이-x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그래서 이번에 솔직히 말했다가.....휴... 절대말하면 안되는걸 배웠죠....

  • @theview5045
    @theview5045 3 года назад +51

    예술 쪽, 창의적인 일을 한다면야 이만한 축복도 없지만... 일상 생활에서 회사원 생활한다면 생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기질. 봉준호 감독도 이쪽 PESM기질 아닌가 싶은게, 한강에서 괴물을 보질 않나, 빗속에 웅크린 옥자를 보질 않나. 공감각이 발달해서 일상생활에서 헛것을 실제로 보는 고도중에서도 초고도. 축구 보는 걸 좋아하는데, 특정 골 장면이 항상 강박적으로 생각나서 괴롭고 불안하다고 토로함. 대신 창의적인 원천이 되기도 하고. 집안에서는 생각이 산만해져서 커피숍을 전전하면서 시나리오를 쓰고.

    • @심쿵두루
      @심쿵두루 3 года назад +9

      맞습니다. 내가 예술 쪽 일을 했어야 이 감정을 쏟아 부울텐데.....사람들에게 치이면서 이 고생 안 해도 될텐데 그런 생각을 문득문득 한답니다.

  • @Saltykitty606
    @Saltykitty606 2 года назад +43

    10:49 내가 생각하고있음을 알아차리기. 판단하지 않기
    연습법
    11:49 공간관찰연습
    12:02 일상관찰
    14:23 사람관찰
    판단을 빼고 관찰로 돌아가면 호기심이 된다.
    16:02 언어적 표현법
    17:17

  • @iamjjoa
    @iamjjoa 2 года назад +67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늘 집에 와서 내가 한 말을 곱씹으며 후회하는데 또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 스스로 때문에 놀심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 강의를 통해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하던 대화 방식을 되돌아보고 저를 불편하게 한 상대의 말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 상대를 불편하게 했던 나의 말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heran6899
    @heran6899 2 года назад +2

    관찰훈련: 공간과 일상을 관찰한다. 경험한 그대로 구체적인 기억을 말한다. 그 다음에 사람을 관찰한다. 판단을 하지 않고 관찰한 것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적어본다.
    예전에 예수회 소속 신부님 한 분이 유튜브 강의에서 매일 일기를 쓸 때, 그 날 만난 사람 중에 그 사람이 한 말이나 행동을 구체적으로 한가지씩 만이라도 써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간단한 숙제를 계속 지속하는 게 쉽지 않지만 왜 중요한 지를 이번에 박재연 소장님 덕에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몇년 전에 저도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던 시절에 제 일터 주변에 있는 꽃나무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매일 관찰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갖게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 알았지요. 같은 나무 뿌리에서 나온 꽃들이라도 하나하나 생긴 모습이 다 다르다는 것을.
    철쭉과 나무였는데, 색감이나 꽃잎의 구성 등이 조금씩 다 달랐어요. 그리고 이 발견을 제 가게에 온 손님 한 분에게 신이 나서 이야기 했는데, 그 분도 맞장구치면서 자기도 안다고 말하는 걸 듣고는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세상엔 이렇게 섬세한 관찰을 하는 분들이 나 말고도 있다는 사실이 재밌고 신이 났었지요.
    그리고 저는 반려견이 없지만 주변에 반려견들을 보면 그 털색을 유심히 보고, 때로는 그 경이로운 색깔을 지닌 개를 칭찬해 주면, 반려견 주인분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관찰을 하면 심리적으로 안정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즐거움이 생깁니다. 즉 경이로움, 자연이 주는 생기있는 위로 같은 거지요. 아마도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린 호기심과 관찰을 회복하면, 하루 하루의 일상이 훨씬 생기있게 돌아가는 걸 알게 되는 것 같아요.

  • @junehan4983
    @junehan4983 3 года назад +20

    결론: 객관화/ 이것을 강화시키는데는 MBSR이나 비빠사나 명상이 최고임.(전 요가명상학과 대학원생입니다.^^)
    판단을 ~구나로 객관화시키는 연습.(여기서 비로소 인지의 스키마가 서서히 재구조 됩니다.)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판단하려 하는 메커니즘을 구현합니다. 허나 알아차림~구나 하면 서서히 변합니다. 감정도 습관이니까요.

    • @junghyun9284
      @junghyun9284 3 года назад

      와 요가명상학과 대학원... 울림이 너무좋은 단어네요 저도 다니고싶어요 ㅜ 명상 좋다는건 알지만 자꾸만미루다보니 억지로라도 해야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느껴서 인가봐요 ^^;; 좋은정보도 감사드려요

  • @지원-f8w1m
    @지원-f8w1m 3 года назад +135

    판단을 관찰로바꾸기
    본대로 그 생생한 느낌 그대로
    그사람에 대한 판단말고
    구체적인 있었던일.
    오늘 팀장님께서 나한테잘해줬다
    오늘 팀장님께서 내가좋아하는 카라멜 라떼를 사주셔서 감사했다
    이런삭으로 감사 일기쓰기 ✍🏽

  • @younghyunbaek5357
    @younghyunbaek5357 3 года назад +15

    불교이론 같아요 현재 일어나는 모든 일을 관찰하라 현재 일어난일을 있는그대로 바라보라 이것자체가 부처님의 방법인 위빠사나인데요
    요즘 초기불교의 수행처에서 항상 하는 수행이네요 생각도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하는거고 조건따라 일어나는 거기때문에 언젠간 사라지고 변한다

    • @philo-sophy0613
      @philo-sophy0613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챙김과 비폭력대화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요.

  • @xingxing5494
    @xingxing5494 3 года назад +35

    영상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공간의 관찰
    - 몇개의 조명, 몇명의 사람 파악해보기
    2. 일상의 관찰
    - 오늘 하루 어떤 일을 했었는지 상세히 생각해보기
    - 식사가 맛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기
    3. 사람의 관찰
    - 구체적인 행동 관찰 ( 어떠한 행동으로 친절하게 느꼈는지 생각해보기)
    * 착하다 라는 표현보다 다른 표현으로 말해줄 것
    ex) 커피 마실거냐고 물어봐주고 가져다줘서 고맙다
    덕분에 좋아하는 커피 잘 마실 수 있었어
    하지만 네가 힘들면 하지 않아도 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마중물-v5z
    @마중물-v5z 3 года назад +28

    요즘 연결의 대화를 배우고 있어요~ 생각, 감정, 욕구를 구별해서 나의 감정인식을 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는습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잘 지내고 싶어 이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점점더 가까이 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끈임없이 노력해야겠지만 조금씩 스스로 인식하고 바뀌고 있는게 느껴져서 점점더 편안해지고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박재연 소장님 책(나는 왜 네말이 힘들까?) 강추합니다. 관계에 목마름이 있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 @윤슬-d5z
    @윤슬-d5z 3 года назад +60

    예민함 때문에 일상의 불편함을 겪는 영상 속 예시들이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말걸기 무섭고, 과도하게 신경쓰고 잠을 설치고 후회하고 ,상처받아서 혼자 내내 울기도 하고 상대의 표정 말투에 예민하고.등등
    자존감에 관심가지고 노력하니 지금은 무시하거나 공격적으로 나오면 울컥할때도 있지만 그때뿐이고 곱씹진 않아요.
    다만 상대와 대화가 예정됐을때,
    공격적으로 나오면 어떻게 대처를 잘할까 미리 여러 상황을 생각해보고 걱정을 많이 하긴해요.
    사실만 인식하고 판단을 멀리 해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kimbokchi8639
      @kimbokchi8639 3 года назад +2

      저랑 너무 같군요.. ㅠ

    • @milkjjinbbang
      @milkjjinbbang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저도요ㅠㅠ자존감 문제인줄 알았어요

  • @h.j4225
    @h.j4225 2 года назад +8

    호의나 친절이 지속되면 상대방은 그것이 당연시 되고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 될 권리처럼 여기는 것 같습니다.
    늑대같은 사람에게 걸리지 않으려면 호의나 친절도 사람을 봐 가면서 해야 합니다.

  • @바나나-t7h
    @바나나-t7h 3 года назад +15

    대범한 사람도 할말못해서 곱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 @꿈사라-s9c
    @꿈사라-s9c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도 예민한 축에 끼어 할말도 잘 못하고 주눅도 많이 들고 힘들게 커왔는데 선생님께서 잘 정리해 주시네요. 제 마음속의 눌린 감정, 억울한 감정과 안 좋은 정서들 사라졌음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 @calm7143
    @calm7143 3 года назад +132

    우울증 때문에 정신,심리 관련 영상들도 가끔 보고 육아관련 영상은 그냥 어쩌다 뜨길래 가끔 봤는데 일맥상통하는게 있네요. 역시 사람은 애나 어른이나 비슷한거 같아요. 나이만 먹는다고 성숙하고 강해지는게 아니네요. 이런 분야도 기초적인건 다들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못산다는 식으로 뭘 그런거 가지고 하는 느낌의 말하는 주변사람 많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그런 주변사람도 힘들어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그들도 일일이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사실..

    • @DdD-tx9rj
      @DdD-tx9rj 3 года назад +40

      맞아요.. 오히려 신경쓰면 못산다 넘겨라 하는 분들도 방어기제이진 않은가 생각이 들어요. 감정을 회피하고 억눌러서 나중에 터지는경우도 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채널, 방송이 정말 좋은거같아요

    • @나의가치사랑한다
      @나의가치사랑한다 2 года назад +3

      맞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다가도 행동을보면 그 사람들도 똑같이 하고있는데 본인은 몰라요ㅋㅋ

  • @표승범-e1h
    @표승범-e1h 3 года назад +45

    한동안 연락 피하다가. 한 주간 전화 하게 되면서. 어떤 사람과는 대화가 편하고. 또 어떤 이와는 불편한 것을 느끼고. 그게 왜 그럴까. 상대 문제일까. 내 문제일까. 고민 되던 차에. 이 영상 보고 달리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토마토맛토-r1t
    @토마토맛토-r1t 3 года назад +47

    9:07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자동적으로 판단하고, 그사람을 단정짓고, 선입견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었네요ㅠㅠ 나의 감정, 판단을 배제한채 객관적인 사실, 현상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sjkim732133
    @sjkim732133 3 года назад +5

    사람을 보면서 어떤 판단을 하는 것은 무의식적인것. 고치기 어려움. 대신 인식하기. 내가 저사람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구나~하고. 저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확신하기 전에.

  • @또갱-i1r
    @또갱-i1r 3 года назад +6

    자동적 생각 6가지
    (판단, 비난, 강요, 비교, 당연시, 합리화)
    대신 객관적으로 관찰해보기

  • @진-c6c
    @진-c6c 2 года назад +3

    어렸을 때부터 유진아 넌 참 착하네 이 소리를 들어왔었고 어렸을땐 착하다고 말하니 이게 맞는 행동이고 남들이 좋아하는구나를 생각하면서 남들한테 잘 보일려면 이렇게 행동해야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성인이되고 머리가 점점 크면서 이건 정말 아니구나 나를 갉아먹는 행동이구나 생각했어요 내가 내가 아니었고 그 말을 들으려 행동하다보니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많았고 되려 나에게 해가 되었거든요
    착하다는 말을 이젠 정말 싫어하는데 아직도 제 머릿속엔 내가 잘 대해주지않으면 사람들이 날 싫어하지않을까 내가 참으면 되지않을까를 생각하며 꾹꾹 눌러 담습니다. 담다가 그릇은 넘치기 마련인데 어느 순간 제 감정은 한번에 터지고 저는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리더군요. 화도 올바르게 내지 못합니다. 눈물은 계속나고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감정에 북받쳐서 말은 못하겠고 .. 이런상황이 계속 되다보니 제게 문제가 있는건지 자책하며 한참을 생각하다 유튜브로 이런 좋은강의를 접했네요
    '사실을 객관화해서 보고, 나의 판단은 사실에 입각해서 관찰하고 기록할것' 꼭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요!
    이젠 저를 자책하는 것이 아닌 한단계 성숙해지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3 года назад +29

    오 ㅡ 법륜스님이 늘 얘기하는 거네요 ㆍ
    "다만 알아차린다ㆍ"

  • @장은정-m2j
    @장은정-m2j 3 года назад +42

    그냥 불편하면 블편하다고말하면된다 그걸못했어서 관계를 꺼려했었다 이런말을하면 상대가 민망해하겠다 이런생각을갖고사는사람들에게 노골덕으로자기표현하는사람들은 불쾌할때가많다 그걸솔직한걸로포장하는것밖에 생각들지않는다 솔직하네근데 나랑은안맞아 왜냐면 난그상황에그렇게말안하거든 그러니그사람에대해 좋은인상을줄수가없다 이건판단이다 근데 진짜 그런판단을 그렇게느꼈으면 그냥 그게맞는거다 그냥만나서불편하면 안만나는게낮다 노골적으로말하는사람은 평생모른다 자기가무례한지 그걸모르고사니까 옆에있으면 나만불편한거다 왜 그걸참고살아야하는가 표현하자니.싸움이될것이고 그냥멀어져서 멀리서 서로를.응원하는편이 제일속편하다

    • @루에나-g8f
      @루에나-g8f Год назад

      안맞는다. 알고있잖냐?
      서로도 알고있을거다.ㅎ

  • @김기훈-d1r
    @김기훈-d1r 3 года назад +186

    오늘 첫 출근하고 딱딱한 분위기에 스스로 너무 얼어붙어서 하루 종일 팀장님, 매니저님들 말 한마디에 벌벌 떨며 눈치만 보다가 왔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모든 나의 판단은 제외하고 오늘 그 사람들의 행동만 되짚어 생각해보니까 조금 다르게 다가오는 것도 같아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걸로 조금 실마리를 잡은 기분이 드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hwazaya4669
      @hwazaya4669 3 года назад +30

      앞으로 회사생활 힘내세요! 화이팅!!

    • @daldal_17
      @daldal_17 3 года назад +10

      제가 쓴 댓인줄 알았어요ㅠㅠ 화이팅ㅠㅠ!

    • @지니-p9f4i
      @지니-p9f4i 3 года назад +11

      화이팅~~! 잘될거에요

    • @hwazaya4669
      @hwazaya4669 3 года назад +11

      @@노란오렌지-r8c 차츰 잘 적응해 나가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셔요♡

    • @조단마이클-s9k
      @조단마이클-s9k 3 года назад +1

      저기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회사 그만두는게 많이 무섭고 패배감 머 이딴거 때문에 그런거에요?

  • @공차-h8r
    @공차-h8r 2 года назад +15

    중요한건
    1. 판단이아닌 관찰을 하라.
    2. 내 감정은 항상 타당하다

  • @리카차
    @리카차 3 года назад +61

    난 어릴때 칭찬이 싫엇다
    곧 엄청 심부름집안일 시키기위한 첫마디였기 때문에
    그리고 이쁘다는 외모칭찬도
    싫엇다
    살찌거나 못생겨지면 안될거같은 강박을 줫을 뿐
    외모 지적은 말할것도 없고
    외모칭찬도 좋은거 아니다

  • @FromJ_TV
    @FromJ_TV 2 года назад +1

    11:55 주위관찰 객관화
    14:23 사람관찰
    판단보다 관찰 객관적 사실
    그사람이 오늘 ~ 를해주며 수고했다말해주었어 구체적행동
    공간관찰
    일상관찰
    사람관찰

  • @user-lg4lg6ub9o
    @user-lg4lg6ub9o 3 года назад +11

    판단으로부터 멀어지면 그 사람을 호기심으로 볼 수 있다

  • @kimnapov
    @kimnapov 3 года назад +52

    헐! 너무 좋아요 🙏🏻🙏🏻🙏🏻
    ...라고 한 댓 수정해요..
    평소에 스스로도 부정적인 판단을 많이 하고 대화를 할때 내 의사가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이 안되는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오늘 두분 말씀 듣고 현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표현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ㅜㅜ 제 불안감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lhd0818
      @lhd0818 3 года назад +4

      피드백이 확실히 되셨네요 ㅋㅋ

  • @주영이-e5s
    @주영이-e5s 3 года назад +7

    박재연 선생님 말씀이 제게 무척 도움이 되네요
    대화를 할때 [특히 상사]할말 못하고 후회되는 대화를 하곤했는데 원하는 말을 잘하기 위해 예민성을 구체적인 관찰일기를 적어서 데이타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 내 대화패턴도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

  • @웃어보자-m8l
    @웃어보자-m8l 3 года назад +14

    예민해서 관계 못 맺는 사람
    -정의:
    .내가 원하는 말 못할 때, 대화의 문제가 있다고 상대가느낄때
    -판단기준 생각해보기
    .남은 넘어가는 일을 나는 예민하게 구는건 아닌지
    -왜그렇게 되는가?
    .기질
    .기질보다도 주양육자 등과의 관계에서
    내가 원하는걸 말하기 힘든 경험(감정 등)->자신감 잃고 주눅듬-> 화or불안감or친절함 등으로 표현
    -내가 불편하면 문제임
    :일상생활에서 신경이 쓰여 말못함
    -바꿔야하는 기준
    .자동적생각
    .비교
    .당연시
    .합리화
    9:25 까지

  • @히힛-d5o
    @히힛-d5o 2 года назад +13

    마음이 심란하고 함들때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참 와 닿네요

  • @이재용-k1i
    @이재용-k1i 2 года назад

    관찰과 판단을 구분할것
    공간 관찰(공간에 무엇이 있는지 지하철 사람 세어보기). 일상 관찰(뭘 했는지 리마인드 해보기). 사람 관찰(보고서를 드렸는데 칭찬해줬어. 판단이 아닌 관찰로 생각해보기)

  • @김경숙-n8p8g
    @김경숙-n8p8g 2 года назад +5

    공간.일상.사람을 사실 그대로 판단하고 관찰하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잘못된 선입견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 않게 더 노력해야 겠네요

  • @GarryBuchanan
    @GarryBuchanan 3 года назад +5

    5:15 일상에 불편함을 느끼는가. 본인이 사소한 일을 과도하게 생각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때 떠올리면 좋은말인듯..

  • @챈챈-j8l
    @챈챈-j8l 3 года назад +36

    제가 늘 고민하고 있던 생각에 대한 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놀배심님은 대화중 적절한 질문들을 던지시는 걸 보니 경청을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캣잎냥
    @캣잎냥 2 года назад +3

    나네. . 커피 얘기도 딱 나여. . 그러다 대화도 놓친. . 자주 그러니 자연스레 배재된 나. . 필요할때만 찾아도 속에선 복닥거려도 말도 못하고 힘들어 두드러기까지 나는데도 말은 못하는. . .

  • @iliilllliIilllliii
    @iliilllliIilllliii 3 года назад +12

    일부러 관심 차단하는거.. 눈치 좀 덜어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거같아요
    그냥 평소 나랑 악감정 없는 사람들의 행동과 감정, 태도 변화에 그냥 신경끄고 그 사람 하는 말대로만 듣고 판단하는거죠 ㅠㅠ
    이미 악감정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잘 지낼 정도의 경지까진 못갔지만 이 정도만 해도 굳이 머리 아플 필요도 덜 하고 기도 덜 빨리더라구요

  • @starcandy001
    @starcandy001 3 года назад +104

    어릴때 '착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커서 생각해 보니 그 말에 주입되어 싫어도 거절하지 못하고 위 아래 형제들에게 항상 양보하는 아이였어요.
    이제는 제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니 무조건 착하다는 말보다 구체적 감사와 더불어 '일부러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까지 할수 있겠네요.
    배려있는 어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구니구니-u7q
      @박구니구니-u7q 3 года назад +6

      저도요!
      착하다라는 단어는 +적 의미로 느끼니깐
      얻은 건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었어요
      아직 미혼인 저는 글쓰신 분의 감정을
      공감하긴 경험이 부족하네요 ㅠ
      저는 근래에 거절하는 법을 배우자는 생각을
      듣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인
      1인입니다

    • @은은-g7u
      @은은-g7u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요 어릴적부터 착하다 조용하다 차분하다 정말 많이 들었는데 커가면서도 그 말속에 저를 맞춘 느낌도 있었어요

  • @sunhakang1181
    @sunhakang1181 3 года назад +29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선의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는 내용에 크게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 @daysofdaye4507
    @daysofdaye4507 2 года назад +22

    와….. 저는 이 강의를 듣고 일상을 관찰하고 사람을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법의 중요성을 느끼고 갑니다.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 @승승장구-y6j
    @승승장구-y6j 2 года назад +5

    박재연 소장님은
    대한민국 쵝오의 심리상담전문가 이십니다

  • @jazzmin_3194
    @jazzmin_3194 2 года назад +106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섣불리 감정적이 되지 않음으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게될 여지를 차단하고 차분히 사실에 의거하여 관찰함으로 내 감정을 중립적으로 지킬 수 있는 과정이 되겠네요~ 쉽사리 감정적이 되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관찰의 영역으로 더 많이 갈 수 있다면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연 소장님 :)

  • @HODULEE
    @HODULEE 3 года назад +18

    사회생활 하다 보면 침묵이 요구되고 그 침묵이 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원하는 말을 하면 불편해지고 하고 싶은 말을 해도 하지 못하는 사회입니다. 그게 기본 소양처럼 되어 있으니까요.. 아무 의미 없는 영상이었네요

    • @Ann_of_green_gables
      @Ann_of_green_gables 3 года назад +4

      자기검열하고 어쩌면 표현보다 침묵을 택하는 것으로 자신을 보호하는거죠. 그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상황에 균열을 주느냐, 상황과 타협하느냐가 인생을 바꾸더군요.

    • @하니하니-x8x
      @하니하니-x8x 3 года назад +2

      @@Ann_of_green_gables 균열을 주느냐 순응을 하느냐... 맞아요.. 뭔가 불편함이 생길때 이런걸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어떤게 현명한건지 고민하지만 답을 모르겠는 상황이 더 많더라구요.ㅠㅠ

    • @이류-b6g
      @이류-b6g 2 года назад

      침묵을 자기보호의 방법으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표현하는방법을 우리가 잘 배우지 못해서 타인의 경계를 넘지않고 나의 중요한 것을 그대로 친절하게 말하는것을 못할뿐이죠. 우리가 사회성 좋다 말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그걸 잘하는 사람일 경우가 많아요

  • @튼튼이-k4x
    @튼튼이-k4x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문제가 생기면 항상 엄마와 의논하고 해결책을 찾고 의존적인 경향이 강했어요. 그러다보니 의도치 않게 엄마의 사회적인지가 저한테 주입된 경향이 있어요. 아직 매우 어린데도 불구하고 모든 걸 통달(?)한 것처럼 사람들이나 상황을 제 기준에서 판단해버리고 선입견이 생겨버리더라고요. 이게 정말 좋지 못한 습관이라 생각돼서 고민이 많았는데 ‘사실 관찰’이라는 해답을 얻고가요. 앞으로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김미숙-g8y4w
    @김미숙-g8y4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장님~~
    어쩜 그리 말을 잘 하세요😊
    저는 강의를 듣는 내내 소장님을 관찰했습니다.
    옷도 센스있게 이쁘게 잘 입으시고,
    외모는 너무 귀엽고, 아름다우시고,
    말을 어쩜그리 자연스럽고 귀에 쏙쏙 박희게 잘 하시는지~~
    당신은 너무 귀하신 분입니다
    오늘도 소장님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lavita6928
    @lavita6928 3 года назад +21

    판단이 아닌 관찰
    너무 좋은 팁입니다

  • @junghyeon840
    @junghyeon840 2 года назад +9

    어떤사람의 단점을 다른친구들이 뒷담화하는걸 들어서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저 자신이 아닌것처럼 행동하고 말을 아끼고 그러다보니 할말을 못하게 된거같아요ㅠ 엄마가 걱정있으면 말하라하면서 막상 얘기하면 왜 그런일로 힘들어하니? 라고 하니깐 이젠 전 기댈 상대가 없이 지낸거죠ㅠㅠ하 그냥 부모를 잘만났어야됬나봐요

  • @JSTAYNL
    @JSTAYNL 3 года назад +44

    박재연소장님 나오셔서 넘 조아여.
    연결의대화 수업도 듣고, 책도 읽고 또 읽고 하는데. 너무 유익해요.
    놀심 너무 좋네요.

  • @좋은하루-n5w
    @좋은하루-n5w 3 года назад +48

    이런 양질의 강의를 유툽 덕에 공짜로 보다니 감사감사

  • @ji0o086
    @ji0o086 3 года назад +8

    주관적 판단말고 객관적 관찰하기 (상황-일과-사람)

  • @hanaleem8734
    @hanaleem8734 2 года назад +17

    너무나 생뚱맞은 얘기지만 강의도 참 좋았고 또 소장님의 모습이 너무나 우아하셔서 푹 빠져들었습니다. ^^ 우아하고 예쁜 척 이 아니라 온전히 몸에 베인 모습인 것 같아서 편안하고 좋았어요. 같은 연배의 여자로서 정말 배우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 @김용신-m4m
    @김용신-m4m 3 года назад +18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사는데 착하다는 말 듣는게 싫어지는거 같아요

  • @헬마자연
    @헬마자연 3 года назад +13

    영성공부와 맞닿아있는 면이 있어서 신기해요. 분별하고 판단하는 마음을 자제하여 에고를 줄이고 영성의 눈을 뜨라고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여 알아차리기를 하라고 합니다.
    예민한 성격에 남들의 의도를 멋대로 해석하여 불편하고 대인관계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들어온 동영상인데 제 불편감을 해소할 방법도 찾고 영성공부까지 잘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니K-q6u
      @지니K-q6u 3 года назад

      영성공부 라는 거 참선이랑 똑 같은 것 같네요.

    • @Joas5
      @Joas5 3 года назад +1

      남을 판단하지 마라. 네가 한 판단 그대로.
      그 판단을 자신이 되돌려 받을것이다... 라는 말씀...생각나네요.

  • @litch_o
    @litch_o 3 года назад +5

    남에 대한 판단을 하는 나를 발견하고
    공간을 관찰하는 나를 연습하기

  • @꾸덕-u7g
    @꾸덕-u7g 2 года назад +9

    내가 느낀 느낌을 그대로 다뤄주는 영상이 있다니ㅠ
    몇 년을 살면서도 극복이 안됐는데..
    걸린다 넘어가지지 않는다 등등 내가 예민한게 맞았구나… 영상들 너무 소중해요…

  • @김소화-y9y
    @김소화-y9y 2 года назад +5

    박재연소장님을 통해
    대화와 관계의 기술을 한단계 레벨업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 @jsw3424
    @jsw3424 3 года назад +115

    박재연 소장님의 세바시 영상에서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받은 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 좋네요. 그때보다 더 자세히 유익하게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려지네요!!

  • @user-rm9ot2oy5r
    @user-rm9ot2oy5r Год назад +3

    마지막 말씀이 넘 와닿아요. 제가 신랑에게,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면 더 좋겠구나!!!! 메모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user_wbgwyqndobj
    @user_wbgwyqndobj 2 года назад +2

    '아 내가 상대방을 ~라고 생각하고 있구나'를 인정하면 사실과 관찰과 나의 판단이 약간은 분리될 수 있다.
    * 나의 판단을 알아차리는 훈련 = 관찰 훈련
    1. 공간을 관찰해라 (조명이 밝다 : 판단 / 천장에 조명이 몇 개 달려 있다 : 관찰)
    2. 일상을 관찰해라 (오늘 정신이 없었어 : 판단 / 오늘 했던 일 하나하나 리마인드하는 것 : 관찰)
    3. 사람을 관찰해라 (팀장님이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 : 판단 / 팀장님께 보고서를 드렸는데 카페라떼 한잔을 주시면서
    김매니저 오늘 정말 수고했어!라고 말해주셨어 : 관찰, 실제적 경험)

  • @나니-o4x
    @나니-o4x 2 года назад +1

    예민하고 민감한게 나쁜게 아니니
    저의 자아상을 자유럽게 할래요.
    자극의 빈도수와 조절에 강도가 힘들면 저만
    힘들어지네요. 예민하고 민감한 감정에
    저를 자유롭게 대할려요. ㅎㅎ
    영상 고마워요:)

  • @보라짱-r7c
    @보라짱-r7c 2 года назад +10

    판단으로 빨리 넘어가지 않고 사실을 관찰하고 제 판단에 거리를 두는게 섯부른 판단으로 예민해지는 것을 막는 길인 것 같아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랑 말이 안통하는 이유도 사실을 가지고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을 기준으로 얘기하다보니 서로 같은 생각에서 출발할 수 없어서라는 걸 알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 @가가-t3k
    @가가-t3k 3 года назад +57

    놀심 선생님 매번 올리시는 영상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매번 한수한수 배워갑니다
    오늘도 두분 선생님 좋은내용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lee8851
    @lee8851 3 года назад +28

    피해의식 줄이는 방법같아요 너무 도움되네요

  • @찐청순슈가링캔디
    @찐청순슈가링캔디 2 года назад +9

    어릴 적 당당하고 자기 주장도 잘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대 왕따를 당했고 그뒤로 외로움이 커서 스스로 착한 아이가 되어야해 그래야 왕따를 안당해. 라는 생각을 꾸준히 했고 그게 저한테 세뇌가 되었습니다. 그뒤로 자기 표현을 하면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소외를 받았던 경험과 함께 열살의 제가 다시 돌아와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타인이 봤을땐 그래도 제법 사회생활을 하는 편이긴하지만, 제 안에 상대가 미워하면 어쩌지 소외를 당하면 어쩌지 하면서 타인의 말과 행동에 예민한 사람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몇년간의 상담도 꾸준히 받고 있는데 참 쉽지않습니다.

    • @apple_banana_
      @apple_banana_ 2 года назад +2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미 성공한 기억이 있는것 만(사회생활 제법 잘 하신다는)으로도 잘하셨다고 격려하고 싶어요

  • @yejikim5718
    @yejikim5718 3 года назад +42

    박재연 소장님께 배우는 것이 참 많아요 감사합니다😊

  • @김우주-l4y
    @김우주-l4y 3 года назад +17

    안그래도 예민했는데 최근에 더 예민해져서 말을 더듬거나 단어단어 나오는데 상당히 오래걸려서 고민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좀 편안해지네요

  • @솔솔-v7x
    @솔솔-v7x 2 года назад +5

    끝까지 보세요 중요한 내용이 뒤에 많네요!!!! 많운 사람들이 보고 마음깊이 이해했으면 할 정도로 유익한 내용이에요 특이 저에게요!

  • @신디팝
    @신디팝 3 года назад +18

    예민한 성격인데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보통 감정일기만 썼는데, 오늘부터 구체적 사실에 기반한 일기를 써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unbitjoo5784
    @eunbitjoo57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0 예시를 정말 잘두시네.
    태생적인 성향 또는 환경적으로 조성되는 성향일 가능성.
    정말 천차만별의 성향들이 많기에.. 꿋꿋하게 인내하며 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뭐하나 하면서도 입으로 투덜투덜하지만 업무에 진지하게 임하는 사람.
    투덜거리기만하고 자신만 최소한의 업무만 하려하고 남에게 얹는 사람.
    딱 내가 뭘하든 걸림이 많은 케이스인데.
    저 예시가 정말 와닿는다.. 불평을 얘기하면 오히려 '야, 네가 이상한거야.'라는 답변을 받고.
    하여, 묵묵하게, 성실하게, 일을 하면 할수록 칭찬은 없고 업무만 늘어나는 케이스.
    제롱은 광대가 부리고, 칭찬은 엄한 사람이 받는 괴랄맞은 광경이 매일 매일 펼쳐지는 나날.
    그러다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면.. '아, 이래서 힘들어했구나.'가 아니라.
    '저거 또 시작이네.'란 엔딩을 맞이하는 나날..
    4:40 만만하다기 보다는, 나는 말이 통하는 사람,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
    그런 부류의 사람에게만 마음을 열고, 소통을 나누는 편인데.. 그런 부류 조차 이젠 안들어 오는 현실.
    일하러 왔는데 자기 쉬는시간 및 노동 강도만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만 계속 들어오니 유치원 느낌이 되버리고..
    불평, 불만만 서슴없이 해대니 이게 겹겹이 쌓이니 그냥 말섞기가 싫어지는데.
    이 뒤의 내용이 나에게 해답은 아녀도 힌트를 안겨주게 될까.
    15:11 전혀 경험해본적 없는 예시라 공감대 형성이 불가함을 느끼니 당혹스럽네..
    "고생했다."한마디 들어본적 없으며, 먹을걸.. 준다?
    줘도 내가 줬고, 늘 받기만 하고 반사는 없는 사람들.. 아, 갑자기 빡치네..

  • @봄봄-u8x
    @봄봄-u8x 3 года назад +90

    예민하다는 편견이나 판단때문에 상처 받고
    또 방법을 몰라서 마음이 무거운 날이 많았는데
    어떻게 바라바야하는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aylilylife
      @daylilylife 3 года назад +8

      공감되요😭 앞으로는 마음이 가벼운 날이 많으시길를 응원합니다 :)

    • @봄봄-u8x
      @봄봄-u8x 3 года назад +2

      @@daylilylife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원용희-w1t
      @원용희-w1t 3 года назад

      44ㄱㄱㅂㅎ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3 года назад +7

    저사람은 그래
    라는 판단 선입견을
    조심해야겠네요!

  • @마이쪼꼬-k1g
    @마이쪼꼬-k1g 2 года назад +4

    주변에 관찰력과 기억력좋은 동생이 있는데 아~ 만날때마다 부담 스럽단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 뭘입었는지 뭘신었는지 까지 기억을하니까~~관찰당하는 기분~~ㅠㅠ
    나쁜게 아니라 다르다 보니 만날때 불편한 사람은 그냥 너무 잘지낼려고 애쓰지말고 살고는 답인것 같음
    근데 본인은 그걸 관심이라생각하고 있단게 문제죠~~ 옆에사람은 부담스러운데

  • @순둥이네-s3e
    @순둥이네-s3e 3 года назад +2

    박재연 소장님 미인이시네요.

  • @chadp6297
    @chadp6297 3 года назад +16

    판단을 관찰로 바꾸게 되면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건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이해가 잘 안갑니다.
    만일 관찰하다가 더 디테일하게 열받게 되면 어떻게 하죠?

  • @투투-v9m
    @투투-v9m 2 года назад +216

    전 매우 예민해서 남이 못보는걸 신경쓰여서 꼭 말하고싶은데, 그러면 남들이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더라구요,, 늘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 @stroo1231
      @stroo1231 2 года назад +76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이는게 걱정되신다면
      보이는것들을 판단하지않고 관찰만 하고 끝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 @투투-v9m
      @투투-v9m 2 года назад +46

      @@stroo1231
      판단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남이 신경안쓰는게 저에겐 보여서 힘든거라 마음대로 안되는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나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 @한수민-g7s
      @한수민-g7s 2 года назад +20

      이해합니다 ㅎ 저도그래요
      진지하기까지해서 ㅜㅜ사는게힘들던데
      저와비슷하세요

    •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Год назад +32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여거지는건.. 말투나 시각의 문제 아닐까요?

    • @수나리-v9i
      @수나리-v9i Год назад +8

      지인으로는 좀 피하고싶은...

  • @Ame-y1t
    @Ame-y1t 2 года назад +8

    타고난 것고 있지만 후천적인 것도 있어요. 친정 엄마가 지적질 많은 경우, 주변 지인들이 질투심 많아 사사건건 트집 잡는 경우 사람이 후천적으로 예민해 지고 말을 못하게 훈련이 됩니다. 그런 인간관계에서 똑같은 사람 되기 싫고 나는 우월하니 참는다 라는 자존심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구요.

  • @까시-k3n
    @까시-k3n 3 года назад +6

    지 멋대로 판단하면 주변에 아무도없음

  • @bibittubi2
    @bibittubi2 3 года назад +7

    와아 손에 드는 마이크가 없어져서
    보기가 훨씬 편안하네요ㅎㅎ
    늘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무료료 보기는 죄송한 마음이

  • @김미성-z1b
    @김미성-z1b 3 года назад +12

    판단 말고 관찰
    칭찬은 세심한 관찰로
    대화가 힘들 땐 내가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나의 자동적 생각은 무엇인가 되돌아보기
    근데 사실 알아도 맨날 까먹어요 😭

  • @오롯이-v5k
    @오롯이-v5k 3 года назад +17

    판단보다 관찰이 좋지만 한계치는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섬세함이 장점으로 발휘되는 환경이면 좋겠어요.

  • @stormliam2546
    @stormliam2546 3 года назад +29

    좋은 영상이네요. 덧붙여 예민한 사람들한테는 말을 아끼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 @zxcvzxc
    @zxcvzxc 2 года назад +6

    소장님 영상 정말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저도 저렇게 판단보단 조잘조잘 관찰 설명하는 타입이었는데 이게 물어본 상대도 받쳐줘야 기능적인 대화가 연결되던데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꼭 상대가 판단하려했어서 대화가 불편해졌었어요 그런 사람들은 되게 꼰대같고 자기가 평가를 해야만 서열이 높아진다 느끼는 불안에서 오는 것 같았어요 예를들어 뭐했어?묻길래 아는 누가 밥먹사준대서 같이 밥먹고 걸었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좋은 사람이네 잘 잡아 그런 사람은." 이런식으로 잘 모르면서 자기가 단적으로 다 아는 척 판단하고 평가자 포지션에 자신을 두어야만 편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평소에도 갈등을 대할 때 미숙하거나 잠수타거나 남탓하는 타입들이 주로 저랬어서 이런 경우 관찰로만 설명하는 대화가 브레이크 걸리던데 이게 참 어렵네요

  • @EJS0
    @EJS0 3 года назад +8

    예민보스네 나
    표현의 영역으로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어느부분에서 어떤 행동에 감사함을 느끼는지는 명확한데 그걸 그대로 표현하는게 뭔가 낯간지러워져서 포기하게 되는 ..

  • @복부인-q7k
    @복부인-q7k Год назад

    착하다는 프레임에 갇혀서 거절 못한것이 수없이 많아 속상했는데 이젠 살려고 하고 있네요 외면을 받아도 ~

  • @ji-yeonjang4037
    @ji-yeonjang4037 3 года назад +3

    공간관찰: 판단이 아닌 관찰. 조명 수 세기, 뭐가 있나 관찰
    일상관찰: 머 먹었는지 머가 있는지 오늘 멀했는지 리마인드. 판단아닌 있는 그대로 관찰
    사람관찰: 만난 사람에 대해 행동에 대한 관찰, 사실에 대한 관찰

  • @오케오
    @오케오 3 года назад +22

    박재연소장님 세바시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lg4lg6ub9o
    @user-lg4lg6ub9o 3 года назад +4

    칭찬도 좀 더 섬세하기! 칭찬의 이면 생각해보기

  • @주켐브리지어학원
    @주켐브리지어학원 3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엄청 예민합니다 나름 사교성이 있는데 뭔가 대화가 잘 안풀리면 답답하고 속이터집니다 좀 심합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남녀 사원들이 너무 잡담을 하는것에 정말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정도껏 해야지 아무리 편해도 집중할수가 없네요 사람을 무시하는건지 제가 너무 예민한탓인지 죽겠네요

  • @사라-o4s
    @사라-o4s 3 года назад +8

    스스로 자책하지 말자~

  • @루에나-g8f
    @루에나-g8f Год назад

    전 사람들이 괜찬으면 걍신경쓰지안코.
    전부다 받아주는편입니다.
    그래서.
    사람드릐 좋아하지요.~ ㅎㅎ
    서로맞춰주는관계는 힘이납니다.
    하지만, 나만희생해야하는 관계는
    결국 내가병들고맙니다

  • @달고나-j7h
    @달고나-j7h 3 года назад +33

    이해하기 쉽게 예를들면 하고 얘기해주시니 훨씬 더 와닿고 직접 적용해 볼수있을 것 같아 좋았어요!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참 마음이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참 알차고 깊이 있어요👍

    • @hwazaya4669
      @hwazaya4669 3 года назад +3

      짧은 시간이지만 영상이 담백하네요^^

  • @suji3029
    @suji3029 Год назад

    몇개월만에 다시 보았는데 또 새롭게 와닿네요. 소장님 말씀 참 따스하게 들립니다. 닮고 싶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

  • @황형-o8v
    @황형-o8v 3 года назад +32

    다 좋은 말씀들인데 너무 장황해서 마지막에 요약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