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다미맘-h9k 그런 상황이라면 혹시 상대방은 터놓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소통을 원하고 있는데 again Born 님은 상대의 말을 들으며 상대의 감정과 정보만 취하고 본인이 속은 터놓지 않음으로써 상대와의 진정한 교류를 단절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한 쪽만 말하게 한다거나 한 쪽이 너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 보다는 서로가 어느 정도의 감정이나 정보를 적당히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는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다미다미맘-h9k 상대가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은 대화 상대가 나에게 공감해주고 그걸 느끼니까 내 이야기가 술술 나오는 것 아닐까요? 항상 말하는 상대가 그대는 대화를 못하는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공감을 전제로 이루어 지는 대화가 아니라 상대가 일방적으로 말을 해야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답답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청도 그저 듣는 것이 아니라 공감. 그런 말을 들으셨다는 것은 그 관계는 위 영상에서 말하는 대화의 상황과 다르다는 것을 먼저 파악하셔야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1.관계를 파멸로 이끄는 사람의 특징 -사람들간의 오고가는 대화를 못함 1)비난을 함:내잘못이 아니라 상대의 잘못이다 2)존중이 없음:아랫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무시함 Ex.꼰대 3)방어적임:누가 뭐라하면 무시하기보다 잘됐으면 하는 말인데 비난이라 생각 4)회피:말을 안하고 도망감 5)니가뭘알아 그냥하라면 해 X 2.말을 못하는 이유 -말을 할줄만 알면, 상대를 설득할 줄 알면 말을 잘한다 생각하지만 어디서 배운적이 없어서 사실은 못함 -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말하게 하는 사람 e)생각을 묻고 들어보기 3.말로 천냥빚을 갚을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 ⭐대화가중요한이유:다른사람의 도움과 지지를 받아야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때문에⭐ 1.상대방에게 듣고싶은 말 묻고 대답을 들으면 진심으로 그 이야기를 하기 -내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을 하는 것이므로 상대의 꽁꽁 얼은 마음이 녹아질것임 -싸움은 다시좋은 관계를 맺으려는 것 -같은공간에서 관심없는게 더 안좋은 것임 E)부부상담 2.계속자기얘기만 하는 독백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 -대화의 목적:지식이나 정보나누기나 감정나누려고 하는 것 -학교에선 자기생각을 설득력있게 말하는건 배우나 대화는 머리가아닌 마음이 통하기를 원하는 것 E)나 전달법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기 -감정나누기가 중오한이유?그사람의 감정을 받아주어야 인정,존중받았다고 생각함 -감정단어를 검색해보기 .왜?쉽게 표현하고 마음이 통하는 대화가 가능해질것임
@@PO0PUPPY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대화를 못하는 사람 비난 : 나는 문제가 없다. 너만 고치면 된다. 대등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 독립된 인간으로서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무시, 경멸,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지나친 방어. 대화를 않고 도망가는 행위. 네가 뭘 아냐? 하려면 해! X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이라는 오해. ●상대가 자기의 이야기를 계속 하게 만들고 잘 들어 주는 것이 대화를 잘 하는 것이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대화소통이 되고 잘 도와 줄 때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다. ●네가 나에게 정말로 듣고 싶은 한 마디가 뭐니?● ●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 사람은 겉의 감정을 풀고 속의 감정을 회복하고 싶어한다. 혼자하는 독백, 자기의 얘기만 계속한다.X 지식 정보(사리대화) 감정(심정대화)을 나누고 싶어한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마음이 통하는 관계. 1.대화할 때 상대의 감정과 마음을 살펴 봐야 한다. 2.나의 감정을 전달해야 한다. 상대의 감정을 느끼고 받아줄 때 상대는 존재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느낌을 받는다.
감정표현과 나누기가 약간의 연습과 교육으로 가능해지는 게 아니죠 상애기때부터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배려받으며 올바른 감정선과 성격이 형성되니까요. 사회전반적으로 그렇게 자라지 못한 우리세대의 부모들이 자식들을 키우며 감정과 배려의 부재를 답습해가고 있습니다. 투박하고 서툴지만 부모는 당연히 자식을 사랑한다는 프레임을 버리고 표현하고 지지하는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는 궁금한 게 한국 교육과 가치관 때문에 부모들이 그렇게 키울 수 있는데 크고 나서도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지 않나요?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뭐든 어린 시절 형성된 습관과 성격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결정된다고 하면 자기발전 없이 그 틀에만 갇혀 살아도 괜찮은건가요??
@@규기-f6k 다른 부분은 다 동감하는데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못한 걸 유일하게 발전시키는 방법이 노력하는 건데 그것조차 재능이라하면 뭘 시도할 필요도 없고 도전할 필요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서 받게 되는 따가운 시선과 비판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공부머리는 선천적일 수 있지만 노력은 아닌 것 같아요
@chateau chateau 이 댓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본 영상 내용의 전문가 말씀을 요약한 것이고요. 방어기제가 지나쳐서 남이 무슨말을 하든 공격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주요점 입니다. 남의 비판을 무조건 받아들이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괜히 열내지 마시길.
유유상종이라고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까다롭고, 먹고 살기 바빠서 인정을 베풀거나 배려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주변에 본인과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배려나 온정을 베푸는걸 한심하고 무의미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 사람들은 그럴 수 밖에 없어요. 당장에 현실에 치여 사니까 여유가 없는거에요. 이런 사람들과 설득하고 동행하려 하지 말고 그냥 피하는것도 하나의 지혜가 될 수 있어요
진짜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 내 감정을 표현해야할 때는 나라는 주어를, 네 감정을 이해해야할 때는 너라는 주어를 써야한다 되게 단순한건데 이렇게 보니까 얼마나 잘못 쓰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을 잘 설득시킨다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낼줄아는 사람이라는 것도 잘 새겨듣고 가겠습니다!
감정의 공감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가 중요하다 1. 상대방의 감정과 마음을 헤아릴 때 주어를 '너'로해서 표현 '네 마음이 그래었구나' '네가 그래서 힘들었었구나' 2. 내 감정을 이야기할때 주어를 '나'로해서 표현 나는 네가 늦게들어오니 걱정이 많이됐어 O 너는 지금 몇시인데 이제 들어오니? X 나는 어제 너의 그 말투 상처를 받은것 같아 O 너는 왜 말을 그딴식으로 표현하니? X
백번 천번 맞는 말씀. 20년전에 "너는~"이 아닌 "나는~" 이라는 화법을 배워서 20년을 그렇게 말을 해왔지만 못 알아 먹는 인간들은 끝까지 (나에게) "너는~" 이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인연 끊었다. 평생 스스로를 갑이라 생각하고, 상대를 존중을 하지 않는 화법은 인간관계를 좀먹는다.
저도 그런 버릇이 있는데, 남을 지적하는 일 자체를 안해야되는거 같아요..제가 나이가 들다보니 느낀건 나이가 먹는다고 더 스마트해지는것도 아니라는것... 누가 나를 지적해서 깨닳아지는게 없더라구요..때가 되서 내가 깨닮아야 그게 행동으로도 옮겨지고.. 또 사람들은 일단 누가 말을하면, 거기에대해 부정적인 견해 먼저 보이는게 정말 일상화된거같아요..이게 정말 기 떨어지는거거든요..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상대가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사람이다."란 말이 참 공감이 되네요. 남자는 인정의 말을, 여자는 사랑의 말을 듣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 부부가 손 잡고 나갔다는 얘기에 제가 다 마음이 풀리네요. 또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야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세개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세개 영상을 연속으로 유심히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이런 저런 대화법, 접근방법 등 ‘어떻게’ 의 방법론들 밑바탕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품격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자가당착에 빠져서 자만심에 허우적대거나 애초에 타인을 얕보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훌륭한 대화법, 품격적인 인간관계의 필요성도 이유도 느끼지 못할 테니까요. 멋지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
저도 아이를 낳고선 부모님이 더 이해하기 어려웠던 케이스인데.. 이런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나는 갓난아이에게도 존댓말로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듯 경외심을 가지고 말을 거는데, 어른인 나에게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부모에게 상처받고 힘들었었네요. 반대로 나는 낳아준 것뿐인데 나를 저절로 사랑하고 인정하고 원하는 내 아이에게는 무한한 애정과 감사를 느꼈고요. (이 관계가 사춘기 이후에도 유지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모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내 본성을 그때 처음으로 황홀할 정도로 만족하게 되고 느끼고 나니 그제서야 제대로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그 뒤에 따라오는 게 ‘겸손’이었구요. 나는 정말이지, 이렇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잘나고 싶은 ‘인간’이었구나 조심해야겠다 이 본성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화를 부르겠다.. 고 알 수 밖에 없더라구요. 내게 순수하고 무한한 애정을 준 존재가 세상에 하나라도 존재함에 감사하며, 그걸 꼭 염두에 두고 살려고요. 전 아이와의 관계를 통해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사랑을 받고 주는 사람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믿습니다. 반대로 또, 그외의 대부분 사람에겐 더욱 더 관대하고 친절해졌습니다. 진실한 인정과 사랑을 받고나니 참.. 다른 이들의 자잘한 감정관계에 대한 욕구가 많이 옅어졌어요. 더욱 훌륭한 비지니스 관계가 정립되더군요! 서로 윈윈 좋은거겠죠? 아주 가끔 종교를 신실하게 믿는 분들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이런 경지이지 싶습니다. 인간관계에 별로 미련이 없달까요. ㅎㅎ 기본적이고 가까운 혈연이나 가정에서 이렇게 행복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아빠와 아들이 대화가 잘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희 아빠는 대화를 정말 잘하십니다 저는 제가 뭔가 문제가 생기면 성인인 지금까지도 아빠한테 전화해서 얘기를 털어놓는다거나 조언을 구하거나 하는데 돌이켜보면 아빠는 항상 제 말을 듣는 위주였던거 같아요 저희 부자가 대화가 잘 통했다기보다 아빠가 저를 생각해주신거죠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아빠처럼 행동해야겠어요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똑같은 얘기를 몇달째 듣고 있자니 피곤 그자체더라구요 왜 아직도 해결 못하고 짜증내나 싶으면 터집니다 잠깐 들어줘서 해결될거같으면 언제든 들어줄 의향있는데 해결할 방안이 있는 쉬운 문제는 제발 주변에 지속적으로 같은 문제로 투덜거리지좀 않았으면 해요 답정너 힘들.. 내가 쓰레기통도 아니고 😢
서양은 어린아이하고도 진지하게 대화하는 대화문화가 발달 감정표현도 잘하고 표정도 풍부한 반면 한국은 근엄한 유교문화의 장유유서로 인해 어린아이들은 무조건 감정표현없는 어른에 대한 복종과 순종 예절만 강조 그렇게 대화없이 자라다보니 어른이 되서도 대화를 못하는 어른으로 자라 TV토론만 했다하면 언성부터 나옴
ㅎㅎㅎ 내가 어릴때 부정적인 말만 하던 사람이였네요. 그런데 한 친구가 진심 궁금하다는 말투로 그런데 너는 왜 그렇게 부정적이고 안좋은 말만 써? 라고 물어봤어요. 그때는 내가 그래? 라고 되물었을 정도로 나 자신이 부정적인 말만 사용한다는걸 몰랐거든요. 그뒤로 말을 고쳐나가는데 5년이상 걸렸어요. 자각시켜서 고칠수있게 해준 그 친구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요.^^ 저처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나봅니다. ㅎㅎㅎㅎ
이혼 직전에 부부상담 받았단 때가 생각나요. 정말 반대 끝에 서있었는데 상담 2회차때 저런 경로 통해 펑펑 울고 .. 서로 사랑확인하고 나머지8회는 부부 대화법 배웠어요. 그후로도 싸움이 없지 않았지만 근본적으로 서로의 마음과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알기에 점점 더 나아지는거 같아요. 3년정도 지난 지금 너무 사이좋아요. 지금 갈등겪는 부부 계시면 꼭 상담 받으세요. 몇번의 여행보다 더 좋고 의미있답니다.
오늘 강의 저에게 정말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평소 남편과 소통이 안되서 너무,힘들었는데ㅠ "제일 핵심"이 "상대방의 감정부터 헤아려보는 훈련" 그 상대가 어떤말을 했다면.. "그 말을 한 기저의 감정과 마음을 살펴보는것"이 관계개선 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는것!! "감정단어"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온다니까 함 알아봐야 겠어요 놀심 담당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잠깐만난 남자가있었는데 사람은 나쁘지않았는데 만나면 재미가없고 뭔가 잘안통한다. 마음이 편하지않는구석이 있어서 헤어졌어요. 근데 이영상을 보니 그때제가 느꼈던걸 구체적으로 알게되네요. 마음이 통하지 않고 감정의 친밀감이 없었던거였어요.그사람은 변호사공부했던사람이라 머리로만 대화할려고했었고 저는 마음을 알아주길 바랐던거같아요. 제가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까지 다 들어줬는데 말이죠.ㅎ이 영상을 보내주고 싶네요.
상대방과 말을 잘하려면~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하게 만든다. 상대방과 관계 개선을 위해 가장 제일 듣고 싶었던 한마디를 물어보고 말해준다, 대화 나누는 두가지로 나눈다.( 감정,지식)대화/ 친밀한 사이일수록 심정대화를 해야한다. (마음이통하는대화)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차리기가 제일!먼저다
사리대화와 심정대화로 구분할 수 있었네요~ 소위 대학간판 좋은분들 사이에서 '니가 뭘아냐' 이런 늬앙스에, 정말정말 주눅들어요ㅜㅜ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기 보다는 '내 말이 맞지?' 에 항상 초점을 두고 증명하려는 대화방식이었죠.. 서운함이 쌓여서 이런 모임들이 식상해요. 사람에게 기대를 안하니 만남에 소원하게 되어서ㅜㅜ 놀심 영상보며 위로 많이 받습니다~ 심정대화가 가능해지는 사람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ㅋ
우리딸 초등1학년 때 귀엽다는 표현을 아유 우리 왕여우 그랬더니 어느날 딸이 엄마 내짝은 엄마가 우리 이쁜딸 이라고 부른다고 자기도 그렇게 불러 달라고 하는말듣고 반성 한기억이 있었네요 한번은 아들에게 사소한 일로 화를 냈더니 아들이 엄마 화내면 너무 무서워요 하는말을 듣고 반성 한적 있었습니다 남편과 돈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어느날 남편 주눅든 모습이 측은한 생각이 들어 그담부터 화내는것보다 측은 하게 생각한뒤 잘대해 줬더니 달라지더라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모든건 내탓이라는것을
이 채널을 19년부터인가 봐왔지만 댓글은 처음써보네요, 저는 감정을 숨기고 잘 들어내지 않아서 항상 남에게 피해를 입어도 괜찮다라고만 했었습니다.(근데 진짜 괜찮을떄가 많았음.) 쌓이다보니 섭섭할때가 많았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를 표현해야 내가 존중받고 대화가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실천해야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아버지가 자녀들의 얘기를 들어만줘도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어릴때 친정아버지께서는 항상 학교생활 어떤지, 친한친구가 누군지 물어보시고, 제가 사춘기때 뾰로퉁하니 대답을 잘 안하면, 어떤얘기든 좋으니 아빠한테 얘기 좀 해보라고.아빠 궁금하다~~ 그러셨는데, 그럼 조금씩 조금씩 제가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항상 제 얘기 듣고싶어하고 궁금해하면서 물어보시던 아버지 모습이 속으로 은근 좋았어요..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서로 대화하고, 제얘기 들어주시던 그때가 제일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하늘나라 가신 친정아버지 참 보고싶네요.
정말 맞는 말씀
대화를 잘 한다는 건 말을 잘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자꾸 자신의 얘기를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저(항상 듣는)는 영상을 보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인데
상대방(항상 말하는)은 저보고 대화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참 답답합니다
@@다미다미맘-h9k 그런 상황이라면 혹시 상대방은 터놓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소통을 원하고 있는데 again Born 님은 상대의 말을 들으며 상대의 감정과 정보만 취하고 본인이 속은 터놓지 않음으로써 상대와의 진정한 교류를 단절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한 쪽만 말하게 한다거나 한 쪽이 너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 보다는 서로가 어느 정도의 감정이나 정보를 적당히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는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jljs8 그런 관계가 가능했다면 자유롭게 했겠지만 아쉽게도 그럴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만이 옳다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술먹자고 남녀불문 연락이 존나 오는거였어 ㅅㅂ..
@@다미다미맘-h9k 상대가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은 대화 상대가 나에게 공감해주고 그걸 느끼니까 내 이야기가 술술 나오는 것 아닐까요?
항상 말하는 상대가 그대는 대화를 못하는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공감을 전제로 이루어 지는 대화가 아니라 상대가 일방적으로 말을 해야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답답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청도 그저 듣는 것이 아니라 공감.
그런 말을 들으셨다는 것은 그 관계는 위 영상에서 말하는 대화의 상황과 다르다는 것을 먼저 파악하셔야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지능으로 압도하는 것보다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더 완벽한 정복이다"
그것도 지능이되야하지
아 그 말씀 맞습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영성지능(SQ)이 높다고 하죠
@@정밀폭격-p3x 상대방을 설득하려거든 iq말고 sq를 써라 가 맞겠군요
@@정밀폭격-p3x 되(x) 돼(o)
우리나라가 중요시하는 암기지능이 아닌 통찰력지능(감.사회성)
1.관계를 파멸로 이끄는 사람의 특징
-사람들간의 오고가는 대화를 못함
1)비난을 함:내잘못이 아니라 상대의 잘못이다
2)존중이 없음:아랫사람이거나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무시함
Ex.꼰대
3)방어적임:누가 뭐라하면 무시하기보다 잘됐으면 하는 말인데 비난이라 생각
4)회피:말을 안하고 도망감
5)니가뭘알아 그냥하라면 해 X
2.말을 못하는 이유
-말을 할줄만 알면, 상대를 설득할 줄 알면 말을 잘한다 생각하지만 어디서 배운적이 없어서 사실은 못함
-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은 상대가 말하게 하는 사람 e)생각을 묻고 들어보기
3.말로 천냥빚을 갚을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
⭐대화가중요한이유:다른사람의 도움과 지지를 받아야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때문에⭐
1.상대방에게 듣고싶은 말 묻고 대답을 들으면 진심으로 그 이야기를 하기
-내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을 하는 것이므로 상대의 꽁꽁 얼은 마음이 녹아질것임
-싸움은 다시좋은 관계를 맺으려는 것
-같은공간에서 관심없는게 더 안좋은 것임
E)부부상담
2.계속자기얘기만 하는 독백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
-대화의 목적:지식이나 정보나누기나 감정나누려고 하는 것
-학교에선 자기생각을 설득력있게 말하는건 배우나 대화는 머리가아닌 마음이 통하기를 원하는 것
E)나 전달법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기
-감정나누기가 중오한이유?그사람의 감정을 받아주어야 인정,존중받았다고 생각함
-감정단어를 검색해보기
.왜?쉽게 표현하고 마음이 통하는 대화가
가능해질것임
요약을 잘해 주셨네요
좋어요~~
감사해요 :-) 잘 읽었어요
ㅡ3
요약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가 안되는 이유중 하나는 상대방의 얘기를 잘 안듣을뿐더러 매번 가르치려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힘들고 대화하기가 싫어지죠.
ㅂㅃㅂ
너무 동감합니다. 얘기를 듣지 않으니 고치려 하지도 않고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제가 뭔지 모르니 이유없이 미움받는줄 알고 찡찡
@@snowing0102 표현방법이나 단어 선택들을 보면 이분이 과연 정당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지적을 했는지 아니면 본인의 논리나 지위 등을 통해 상대방의 문제를 비난하고 통제하려 했는지 애매모호 하네요
@@aevs 이미 대화가 안돼서 싫은 사람인데 굳이 배려를.. 해야하나요..? 제게 불친절한 사람한테까지 배려가 필요한가 싶네요. 싫은 사람이지만 선그으면서 상식적으로 대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그 이상을 원하니 짜증이 나는거죠ㅎㅎ
남의편이 그래요
1. 관계 회복이 안될때는ㅡ 너가 가장 듣고싶어 하는 말이 뭐야?
2. 너의 감정이 이렇구나, 나의 감정은 이래. ( 너 감정 알아주고 내 감정 전달하기)
3. 누구나 감정을 받아줄 때 존중받는 느낌이 듦.
4.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계속 말하게끔 하는 사람.
"모든사람은 근본적으로 어떤상황에서도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전제로 깔려있다." 내가 상대에게 서운했었던 진심된 감정을 먼저표현하면 상대도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온다. 나이를 불문하고 서로 편하게 의사소통하는 날이 올때까지..
3
근데 이런 사람들이 없어요 자신의 감정? 다들 속이면서 살고 잇죠
사람마다 다를듯
@@PO0PUPPY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대화를 못하는 사람
비난 : 나는 문제가 없다. 너만 고치면 된다.
대등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 독립된 인간으로서 누구와도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무시, 경멸,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지나친 방어.
대화를 않고 도망가는 행위.
네가 뭘 아냐? 하려면 해! X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이라는 오해.
●상대가 자기의 이야기를 계속 하게 만들고 잘 들어 주는 것이 대화를 잘 하는 것이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대화소통이 되고 잘 도와 줄 때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다.
●네가 나에게 정말로 듣고 싶은 한 마디가 뭐니?●
●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
사람은 겉의 감정을 풀고 속의 감정을 회복하고 싶어한다.
혼자하는 독백, 자기의 얘기만 계속한다.X
지식 정보(사리대화) 감정(심정대화)을 나누고 싶어한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마음이 통하는 관계.
1.대화할 때 상대의 감정과 마음을 살펴 봐야 한다.
2.나의 감정을 전달해야 한다.
상대의 감정을 느끼고 받아줄 때 상대는 존재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느낌을 받는다.
대화의 공식;; 맘으로 대화하기=
1. 상대의 감정 잘 살피기( 너는 000..구나)
2. 내 감정을 잘 전달 ( 나는 0000..그래)
감정나누기 훈련.
"내가 아무리 올바르다 하더라도 비난과 비판은 어리석은 것이다"
"남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것에 당신도 관심을 기울이고 공감해라"
감정표현과 나누기가 약간의 연습과 교육으로 가능해지는 게 아니죠 상애기때부터 부모로부터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배려받으며 올바른 감정선과 성격이 형성되니까요. 사회전반적으로 그렇게 자라지 못한 우리세대의 부모들이 자식들을 키우며 감정과 배려의 부재를 답습해가고 있습니다. 투박하고 서툴지만 부모는 당연히 자식을 사랑한다는 프레임을 버리고 표현하고 지지하는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는 궁금한 게 한국 교육과 가치관 때문에 부모들이 그렇게 키울 수 있는데 크고 나서도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지 않나요? 물론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뭐든 어린 시절 형성된 습관과 성격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결정된다고 하면 자기발전 없이 그 틀에만 갇혀 살아도 괜찮은건가요??
@@규기-f6k 다른 부분은 다 동감하는데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못한 걸 유일하게 발전시키는 방법이 노력하는 건데 그것조차 재능이라하면 뭘 시도할 필요도 없고 도전할 필요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에서 받게 되는 따가운 시선과 비판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공부머리는 선천적일 수 있지만 노력은 아닌 것 같아요
@@영영-e3l 어렸을 때의 경험이 평생을 가는 경우처럼 성인이 되어 고치기란 많은 노력이 들기 때문이죠... 심리 정서적 문제는 혼자서 발달되는 것이 아니라 수용해주는 상대도 있어야 하기에, 관계가 어려운 사람에게는 더 힘들 수 있습니다.
0:29 관계를 파멸로 이끄는 사람들의 특징
1. 대화가 안된다.
2. 무조건 남탓을 한다.
3. 상대를 경멸한다. (본인보다 약자일경우) -
4. 방어를 한다 (뭔 말만하면 난리친다. 비판 수용이 안됨)
5. 더 나아가서 아예 말문을 닫는다.
@chateau chateau 이 댓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본 영상 내용의 전문가 말씀을 요약한 것이고요. 방어기제가 지나쳐서 남이 무슨말을 하든 공격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주요점 입니다. 남의 비판을 무조건 받아들이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괜히 열내지 마시길.
@@cheolgukkang881 제 동생이랑 카톡을 하면....방어기제가 지나쳐서...
별말 아닌데도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답변이 와요. 에효~~((요약해 주셔서 감사!!!))
말문을 닫아버린건 나임......
1번 3번 4번 5번 해당되는거 같아요 ~~ 회피성이 많이 심해요 ~~
만나면 그냥 따듯한 사람
주위에 이런사람 몇있으면 늘 아름답고 행복하다
@@다익-b8v 어렵네요.좀 섞인 사람?ㅎㅎㅎ
그냥환상속에사시는구만
사람들사이에서,먹고사는게얼마나힘든지알면,이런방구석개소리는못할텐데......
유재석, 김국진같은 사람인데,
거의 없다고 봐야죠.
유유상종이라고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까다롭고, 먹고 살기 바빠서 인정을 베풀거나 배려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주변에 본인과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배려나 온정을 베푸는걸 한심하고 무의미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 사람들은 그럴 수 밖에 없어요. 당장에 현실에 치여 사니까 여유가 없는거에요.
이런 사람들과 설득하고 동행하려 하지 말고 그냥 피하는것도 하나의 지혜가 될 수 있어요
@@미숙최-w8o 그래서 당신은 아니다. 공감 제로! ㅉㅉ
상대의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해 줄때 본인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명언이시네요👍
아
진짜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
내 감정을 표현해야할 때는 나라는 주어를, 네 감정을 이해해야할 때는 너라는 주어를 써야한다 되게 단순한건데 이렇게 보니까 얼마나 잘못 쓰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을 잘 설득시킨다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낼줄아는 사람이라는 것도 잘 새겨듣고 가겠습니다!
상대의 말에서 꼬투리를 잡아내려고 하고, 자신은 상대에게 책잡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경계하고 말을 하지 않는 게 문제임.
비난의 결과물 ㅠ
원체가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엄마요.
너무 힘들…ㅜ
@@gloriao2277 ㅎ~엄마는잘되라고하는소리니잘들어욤..
감정의 공감과 마음을 나누는 대화가 중요하다
1. 상대방의 감정과 마음을 헤아릴 때 주어를 '너'로해서 표현
'네 마음이 그래었구나'
'네가 그래서 힘들었었구나'
2. 내 감정을 이야기할때 주어를 '나'로해서 표현
나는 네가 늦게들어오니 걱정이 많이됐어 O
너는 지금 몇시인데 이제 들어오니? X
나는 어제 너의 그 말투 상처를 받은것 같아 O
너는 왜 말을 그딴식으로 표현하니? X
한성열교수님은 정말 교수님답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남을 푸근하게 품어줄수 있는 그런 따뜻한 분이시고요.
그게 외모에서도 말투에서도 느껴져요.
내가 만나서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는 게 정답일 것 같다.
서로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거니까 내가 대화하기 좋은 사람이 되면 상대도 그에 맞는 격과 에너지를 갖는 사람이겠지.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는 주어가 '너', 나의 감정에 대해 얘기할 때는 주어가 '나'가 돼야 한다.
대화의 핵심은 서로 간의 감정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보통 이 영상을 보고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화를 잘 한다는 점 더 잘하려고 보는 거지
아....ㅋㅋㅋㅋ
👍
ㅠㅠ 전 못하는 거 같아서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서 보고있어요
@@라현-i1z 대화를 못한다고 안좋은 사람인건 아니에요.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을 갖고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오히려 그런마음이 커서 제대로 표현하는데 힘들수도 있겠조?^^
잘하고싶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심정"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남편에게 듣고싶은말이 사랑한다는 건 아니에요...왜냐면 남편의 사랑은 일방적이거든요 그게 진심이더라도... 그건 제가 원하는게 아니에요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알았으면 해요...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그 태도를 바꾸기가 어려워요 이해도 못하고요
백번 천번 맞는 말씀.
20년전에 "너는~"이 아닌 "나는~" 이라는 화법을 배워서 20년을 그렇게 말을 해왔지만
못 알아 먹는 인간들은 끝까지 (나에게) "너는~" 이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인연 끊었다.
평생 스스로를 갑이라 생각하고, 상대를 존중을 하지 않는 화법은
인간관계를 좀먹는다.
10년 노력해봤는데 이제 깨끗히 포기요. 아무리 감정 먼저 알아주고 상대방 먼저 생각해주고 부드럽게 말해도 안되는 놈은 안되고 그럴수록 본인이 잘나서 맞춰준다고 주제파악 못하고 기고만장...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몇년전에 이분 강의(?) 듣고 저의 제자들에게 써먹었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준다고 느껴서인지 아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었습니다!! 생활화를 해야하는데 쉽지는 않군요ㅠㅠ
남편은 최고야 인정해주는 말이 최고 ㅡ
아내는 사랑한다 미안하다 하면 상황종료
피할 말 ㅡ무시하는 말 비교하는 말
저도 그런 버릇이 있는데, 남을 지적하는 일 자체를 안해야되는거 같아요..제가 나이가 들다보니 느낀건 나이가 먹는다고 더 스마트해지는것도 아니라는것... 누가 나를 지적해서 깨닳아지는게 없더라구요..때가 되서 내가 깨닮아야 그게 행동으로도 옮겨지고.. 또 사람들은 일단 누가 말을하면, 거기에대해 부정적인 견해 먼저 보이는게 정말 일상화된거같아요..이게 정말 기 떨어지는거거든요..
말을 잘 하는거라 대화를 잘 하는 거 다르다는걸 깨달게 되네요.
남의말에먼저귀기울이란말인거같은데....
그냥,여기저기감성팔이
👍👍
진짜 어디서 대화하는법좀 가르쳤음 좋겠어요 주변에 대화하면 힘든친구들 좀 있어요
너무많은말을1분도쉬지않고하거나
갑자기의견안맞음화를내거나
끝까지고집부리거나
부정적인말만하거나
다 안만날수도없고ㅜ
그런 분들은 안 만나야죠.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상대가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사람이다."란 말이 참 공감이 되네요.
남자는 인정의 말을, 여자는 사랑의 말을 듣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 부부가 손 잡고 나갔다는 얘기에 제가 다 마음이 풀리네요.
또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야겠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상대가 자기 얘기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대화를 잘하는 거다'
3명의 틴에이저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무리 내 배아파서 낳아 기른 아이들이지만 엄연한 인격채이기땜에 언제나 아이들의 감정과 마음을 존중해주며 대화로 풀어나갈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세개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세개 영상을 연속으로 유심히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이런 저런 대화법, 접근방법 등 ‘어떻게’ 의 방법론들 밑바탕엔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품격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자가당착에 빠져서 자만심에 허우적대거나 애초에 타인을 얕보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훌륭한 대화법, 품격적인 인간관계의 필요성도 이유도 느끼지 못할 테니까요.
멋지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
교수님 너무 이해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세요
감정을 잘 다루는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이를 낳고선 부모님이 더 이해하기 어려웠던 케이스인데.. 이런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나는 갓난아이에게도 존댓말로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듯 경외심을 가지고 말을 거는데, 어른인 나에게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부모에게 상처받고 힘들었었네요.
반대로 나는 낳아준 것뿐인데 나를 저절로 사랑하고 인정하고 원하는 내 아이에게는 무한한 애정과 감사를 느꼈고요. (이 관계가 사춘기 이후에도 유지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모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내 본성을 그때 처음으로 황홀할 정도로 만족하게 되고 느끼고 나니 그제서야 제대로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그 뒤에 따라오는 게 ‘겸손’이었구요. 나는 정말이지, 이렇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잘나고 싶은 ‘인간’이었구나 조심해야겠다 이 본성을 잘 다스리지 못하면 화를 부르겠다.. 고 알 수 밖에 없더라구요.
내게 순수하고 무한한 애정을 준 존재가 세상에 하나라도 존재함에 감사하며, 그걸 꼭 염두에 두고 살려고요. 전 아이와의 관계를 통해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사랑을 받고 주는 사람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믿습니다.
반대로 또, 그외의 대부분 사람에겐 더욱 더 관대하고 친절해졌습니다. 진실한 인정과 사랑을 받고나니 참.. 다른 이들의 자잘한 감정관계에 대한 욕구가 많이 옅어졌어요. 더욱 훌륭한 비지니스 관계가 정립되더군요! 서로 윈윈 좋은거겠죠? 아주 가끔 종교를 신실하게 믿는 분들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이런 경지이지 싶습니다. 인간관계에 별로 미련이 없달까요. ㅎㅎ
기본적이고 가까운 혈연이나 가정에서 이렇게 행복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심정대화 에대하여
친밀한사람일수록 상대 마음의소리 감정헤아려보기 나의 감정의느낌 전달하기 감정 나누기대화법 고맙습니다
6:35 확산적 발문 느낌 13:21 서로 핑퐁, 나누기 그렇지 않다면 독백. 대화에서 나누는것은?
사리대화 심정대화.. 국어시간에 동등한 비중으로 다뤄봐도 좋겠다 15:34 말 기저의 감정과 마음🌸🌸🌸
18:43 인격질 대화! (감정)인정 격려(~해볼까?)질문(자기 이야기 하게끔, 잘듣고 잘묻기.)
19:41 그림책시간 감정 나눌때 감정단어 제시! 이야기를 통해서 오늘감정과 마음 공유하기. 마음이야기해줄때, 있는그대로 마음인정해주기!!!!
교수님께서 아빠와 아들이 대화가 잘 안된다고 하셨는데 저희 아빠는 대화를 정말 잘하십니다 저는 제가 뭔가 문제가 생기면 성인인 지금까지도 아빠한테 전화해서 얘기를 털어놓는다거나 조언을 구하거나 하는데 돌이켜보면 아빠는 항상 제 말을 듣는 위주였던거 같아요 저희 부자가 대화가 잘 통했다기보다 아빠가 저를 생각해주신거죠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아빠처럼 행동해야겠어요
대화는 독백이 아니라 마음, 지식을 나누는것.
상대말을 통해 너 마음이 이렇구나~ 라는걸 헤아리는것이 핵심!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똑같은 얘기를 몇달째 듣고 있자니
피곤 그자체더라구요
왜 아직도 해결 못하고 짜증내나
싶으면 터집니다
잠깐 들어줘서 해결될거같으면
언제든 들어줄 의향있는데
해결할 방안이 있는 쉬운 문제는 제발 주변에 지속적으로 같은 문제로 투덜거리지좀 않았으면 해요
답정너 힘들.. 내가 쓰레기통도 아니고 😢
상대는 아무생각없이 떠들고 듣는사람은 진심으로 노력하며 들어주니 피곤하죠....
차단하는지혜를 터득해야돼요ㅠㅠ
앙~~~~~
ㅎㅎ 걍 딴생각 하세요..
술먹고 이야기 반복하는걸 이야기하시나?
거기에 충분한답이 나오지않아서 이야기하는거아니겠음?
항상 대화소재가 어떻게 다를수가있지?
다큐봇이여?
힘들다는사람 얘기 들어주는것도 힘들더라고요ㅠ
공감되네요~
서양은 어린아이하고도 진지하게 대화하는 대화문화가 발달 감정표현도 잘하고 표정도 풍부한 반면 한국은 근엄한 유교문화의 장유유서로 인해 어린아이들은 무조건 감정표현없는 어른에 대한 복종과 순종
예절만 강조 그렇게 대화없이 자라다보니
어른이 되서도 대화를 못하는 어른으로 자라
TV토론만 했다하면 언성부터 나옴
개인적으로
매번 힘들다, 짜증난다 불공평하다 등
부정적인 말만 꺼내는 사람들 시간이 지나면서 만나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생각들은 생각만하고 밖으로 표현하지 말아야죠 항상 웃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여야함
@@GGolfemiKimchiboGDetector 이 말은 참 슬프게 들리네요. 항상 웃고있는 삐에로 가면쓴 느낌이랄까..긍정적이지만 힘들때도 있는거고 너무 자주아닌 가끔은 의지해도 좋을거 같아요 전
@@GGolfemiKimchiboGDetector 이러면 자살 위험성이 높다고 하네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긍정적으로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내가 긍정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진짜 나와의 괴리가 생기면 불행해집니다.
ㅎㅎㅎ 내가 어릴때 부정적인 말만 하던 사람이였네요. 그런데 한 친구가 진심 궁금하다는 말투로 그런데 너는 왜 그렇게 부정적이고 안좋은 말만 써? 라고 물어봤어요. 그때는 내가 그래? 라고 되물었을 정도로 나 자신이 부정적인 말만 사용한다는걸 몰랐거든요. 그뒤로 말을 고쳐나가는데 5년이상 걸렸어요. 자각시켜서 고칠수있게 해준 그 친구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요.^^ 저처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나봅니다. ㅎㅎㅎㅎ
부부의 스토리가 너무 감동이네요... 울컥했어요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얘기하게 하는 사람.,, 대화할 때 너에 대해서는 너의 감정, 나에 대해서는 나의 감정을 말할 것. 잘 배우고 가요.
너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과는 대화하는게 싫죠.
한마디로 기 빨려요.
그래서 꼭 만나야 한다면 한 명 더 만나야 함
말을 잘 들어 주다 보니 너무 자기 얘기만 하고 그래서 것도 안좋은 사정 계속 듣다가 나까지 우울
끊임없는 자랑도 힘들어요 특히 자식자랑 ㅠ
@@산다아무튼 지자식이나͙͛ 이뿌지 ㅠ
관심사가 같으면 대화는 꿀
만약 주제가 바뀌면
딴인간 되던데 ㅋ
미루다 큰마음먹고 그래 들어주자 하고 만나지만 집에 오는길에 기빨리고 후회하고 와요
이혼 직전에 부부상담 받았단 때가 생각나요. 정말 반대 끝에 서있었는데 상담 2회차때 저런 경로 통해 펑펑 울고 .. 서로 사랑확인하고 나머지8회는 부부 대화법 배웠어요. 그후로도 싸움이 없지 않았지만 근본적으로 서로의 마음과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알기에 점점 더 나아지는거 같아요. 3년정도 지난 지금 너무 사이좋아요. 지금 갈등겪는 부부 계시면 꼭 상담 받으세요. 몇번의 여행보다 더 좋고 의미있답니다.
혹시 상담받으신 곳과 선생님 알 수 있을까요..?
대화를 잘한다는 것은 남이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이야기를 잘 이끌어낸다는 뜻
너는 나한테 꼭 듣고 싶은 말이 뭐니?라고 묻고 진심으로 그 말을 상대에게 해주면서 대화가 시작될 수 있음
정말 유익한 방송입니다.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청을 하고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봅니다.
제일 듣고 싶은 말 저는 난 언제나 네 편이야, 의지해도 괜찮아 속으로 읊어줬더니 맘이 조금 풀렸어요
오늘 강의 저에게 정말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평소 남편과 소통이 안되서 너무,힘들었는데ㅠ
"제일 핵심"이 "상대방의 감정부터 헤아려보는 훈련"
그 상대가 어떤말을 했다면..
"그 말을 한 기저의 감정과 마음을 살펴보는것"이
관계개선 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는것!!
"감정단어"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온다니까
함 알아봐야 겠어요
놀심 담당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교제하심 정답일겁니다. 피곤하게 비위맞추려마시고 편히 사세요~
1. 상대방의 말 기저에 깔려있는 감정과 마음 파악
2.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할 때 주어는 너,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고자 할 때 주어는 나
가족들과 대화의 끝이 항상 싸움이고 회피인데 오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가족들에게도 영상 추천하고 같이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영상, 말씀 감사드려요.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은 먼저 고객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는것에서 부터시작 된다.
교수님, 목소리가 참 편안하네요.
내용 정말 좋아요.
와.. 감사합니다. 최근 대화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식을 전달하려고만 했던 것이 문제였네요..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놓치고 있었어요. 이제 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예전에 잠깐만난 남자가있었는데 사람은 나쁘지않았는데 만나면 재미가없고 뭔가 잘안통한다. 마음이 편하지않는구석이 있어서 헤어졌어요.
근데 이영상을 보니 그때제가 느꼈던걸 구체적으로 알게되네요. 마음이 통하지 않고 감정의 친밀감이 없었던거였어요.그사람은 변호사공부했던사람이라 머리로만 대화할려고했었고 저는 마음을 알아주길 바랐던거같아요. 제가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까지 다 들어줬는데 말이죠.ㅎ이 영상을 보내주고 싶네요.
ㅋㅋㅋ 세상에 ~ 군대서 축구한 얘기 들어줬음 최선을 다하셨네요 ^^
나쁘지 않은 사람도 드물어요 남여가 대화가 통하는거... 결혼 전은 가능한데 결혼 후는 거의 안됩니다 나쁘지 않으면 좋은겁니다
그 들어주기 어렵다는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를 들어줬다구요? 헐...
본인한테맞추려고한부분도있는듯
그사람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남자는 여자가 맘에들면
다 얼굴에 들어나요
저 교수님!
매우 중요한 말씀.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소통 하는 방법을 심층
교육 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지금 타협?
협상?
이런거 없잖아요.
통찰력이 전달됩니다. 이런분이 주변에 계시면 인생이 바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젠 제가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마음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년차 부부..갈수록 비난의 대화로 상처를 주고산다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귀한 말씀으로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멋지십니당👏 행복이 찾아오기를..
@@진달래-k7x 대화가 안통하는데 결혼은 어떻게 하셨는지?
한성열교수님. 정말 인생에 도움되는 깊이있는 명언들입니다. 대화란 상대방의 이야기를 계속 나오게할줄아는 사람이라는말씀. 깊이 와닿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꼭 읽어봐야겠네요.
상대방과 말을 잘하려면~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하게 만든다. 상대방과 관계 개선을 위해 가장 제일 듣고 싶었던 한마디를 물어보고 말해준다, 대화 나누는 두가지로 나눈다.( 감정,지식)대화/ 친밀한 사이일수록 심정대화를 해야한다. (마음이통하는대화)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차리기가 제일!먼저다
이 채널은 진짜 배울게 많네요 볼때마다 감명받고갑니다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에요! 상담받은것 같아요. 제가 남편에게 어떤 부분에서 섭섭함을 느끼는지 알았어요. 그냥 제가 감정적인 사람이라 늘 그런줄… 남편은 항상 팩트가 중요한 머리로 대화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늘 공감받지도 못하고 대화를 해도 마음이 통하지 않았거든요.
대화만하면 욱하니 대화가 아니고 싸움으로 번지죠 성질급하니~
저도 감정적인사람
남편 이성적인 사람
극과극이니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ㅠㅠ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욕구입니다. 남편이 팩트로만 얘기한다면 남편이 감정표현하는게 두렵고 힘들고 연습이 안되서 그럴겁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받아주는거 그것도 큰 능력인데 그렇지 못한 사람과 사시느라 힘드시겠어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남편들은 감정 대화하는 걸 배울 기회가 없었나봐요...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이런 식으로 말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줘야 알아듣는 것 같아요. 본인 감정도 진짜 표현할 줄 몰라요
초등학교에서 부터 심정대화하는 법좀 가르치면 좋겠어요.
집에서 배우면 더 좋지만...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 심리상담학
정말 공유하는 애기입니다
학교에서의 교육도많이바껴야됩니다
교수님께서 앞장서셔서 똑바른 상장할수있도로 앞걸음이되어주세요
요즘은 학교 에서도 배우고가르치고가 너무 안되어있고 처벌위주입니다
교수님의 능력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많은 능력 전달해주세요~~정말 간절합니다~~^^
존재에 대한 인정 방법은 감정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이다....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리대화와 심정대화로 구분할 수 있었네요~
소위 대학간판 좋은분들 사이에서 '니가 뭘아냐' 이런 늬앙스에, 정말정말 주눅들어요ㅜㅜ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기 보다는 '내 말이 맞지?' 에 항상 초점을 두고 증명하려는 대화방식이었죠..
서운함이 쌓여서 이런 모임들이 식상해요.
사람에게 기대를 안하니 만남에 소원하게 되어서ㅜㅜ 놀심 영상보며 위로 많이 받습니다~
심정대화가 가능해지는 사람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ㅋ
배움의 끝은 없는거같아여~~나이가 먹어도 인간관계가 힘들고 대화의기술을 배울수있어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교수님의 책도 구입해서 읽고싶네요~
상담사가 아니라서 이런현상이 반복 되는거겠지만 ,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받아줬는데 들어준 상대방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본인 하소연만 하다보니 듣는사람은 쉽게 지치고 그런고민 이야기 꺼내는것을 유도하지 않게 한다는게 ㅜㅜ ....
들어주라해서 듣 다보면 같은 얘기만 반복해 대화를 피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어요
대화를 해야하는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듣고만있으니 지치죠.. ㅠㅠ 계속 비슷한 얘기만 반복되는거 같으면 더 깊게 들어가거나 충분히 들었으면 해결책 찾을 수 있게 유도해야함. 근데 거기까지 하는건 상담사가 아니라 어렵죠.ㅜ
진짜 이거 너무 공감 ㅠ
이런사람은 손절이 답
그런상황은 ㅡ이 영상대로 하자면 ㅡ내 불편한 마음까지 표현해야해요. 그래서 깨닫는다면 둘이 더 노력해보는것이고(한쪽은 좀 기다려주고 한쪽은 본인하소연보다 남이야기 더들어주는 노력). 툴툴대기만 한다면 인성문제이니까요. 굳이 관계를 지속할 필요는 없겠죠 ㅠㅠ
대화의 시작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남일에 관심이 아예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혼자 살아야죠....
타인에 관심이 없는데요 저는
어찌해야되나요
정말 오랫만에 한성열 교수님 뵙네요. 생명의 전화 봉사교육받을때 강의도 듣고 소그룹으로 상담심리 공부할때도 많은 도움 받았는데... 지금이나 그때도 묵직하고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는 모습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세요~~
모든 부모들이 다 봐야할 영상 같군요
이렇게 키워주신 부모님, 조부모님께 더 감사하네요 찐사랑은 이렇게..!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대화보다는 마음을 통하는 심정대화나눠야한다.
너의 마음부터 헤아려보는, 감정과 마음을 살펴보는것이 핵심.
우리딸 초등1학년 때 귀엽다는 표현을 아유 우리 왕여우 그랬더니 어느날 딸이 엄마 내짝은 엄마가 우리 이쁜딸 이라고 부른다고 자기도 그렇게 불러 달라고 하는말듣고 반성 한기억이 있었네요 한번은 아들에게 사소한 일로 화를 냈더니 아들이 엄마 화내면 너무 무서워요 하는말을 듣고 반성 한적 있었습니다 남편과 돈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어느날 남편 주눅든 모습이 측은한 생각이 들어 그담부터 화내는것보다 측은 하게 생각한뒤 잘대해 줬더니 달라지더라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모든건 내탓이라는것을
이런거 진짜 학교에서 기본으로 알려줬음 좋겠다!!!!!!!!!
제 친구는 저걸 보고 자기 주변의 남들한테만 초점맞춰서 얘기하던데 막상 보니 저건 그런 내용이 아니네요.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 되고, 또 남들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게 키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공감하는 말하기, 경청하기, 나전달법 말하기... 국어, 도덕, 기술 가정 등의 교과에서 여러번 가르칩니다. 학생때는 와닿지 않으니 배워도 잊는거죠 ㅎ
아 근데 이게 또 딜레마가 있는 것이, 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이야기를 하는데, 상대방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위주인 경우에는 끝까지 대화가 안통하고 힘빠지더라구요. 이런 교육을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때까지 교과과목에 포함시켜서 늘 했으면 좋겠어요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본 적이 없다. 대화를 하는 법을 모른다. 얘기를 들어줘라.
내가 나로 살려면 독불장군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관계하고 잘 살아가는 것이다.
한성열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
상대방과의 대화법 잘듣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수님 . .건강하신거 같아 감사하고. 역시 강연은 최고십니다.
좋은 내용 너무 잘 봤습니다. 부부의 대화를 들으며 저도 울컥하네요.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기저에 깔린 감정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아주 쓸데없는 일에도 실망도 하고, 화도 나고.. 그래서 욱하는 감정에 경솔한 행동도 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굳이 인생에서 의미없는 일에 신경을 꺼두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경청해주는게 먼저 입디다.
고딩 아들이 잘 들어줘서 고맙다고...
엄만데..들어야 알게되니까 들은건데..
그래도 엄마가 다들어줘서 속이 시원해졌어요
라면서 꺼이꺼이 울더라는..
♡^~^♡
와~~~~짝짝짝 !!
교수님 강의 내용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한글자도 놓치지 않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누군가를 설득시키는 능력이
대화를 잘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훌륭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한성열 교수님!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많이 부드러워 지셨어요 ㅎㅎ
이 채널을 19년부터인가 봐왔지만 댓글은 처음써보네요, 저는 감정을 숨기고 잘 들어내지 않아서 항상 남에게 피해를 입어도 괜찮다라고만 했었습니다.(근데 진짜 괜찮을떄가 많았음.) 쌓이다보니 섭섭할때가 많았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를 표현해야 내가 존중받고 대화가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실천해야겠습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생각이 든게 감정적 대화와 정보전달 대화를 적절하게 잘 합쳐셔 이야기 하면 관계의 질이 확 올라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인간관계에 자신이 없고 피하고 싶은 사람인데 영상 내용 정말 잘 봤습니다. 교수님께서 정말 차분하게 잘 이해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그냥 보고싶은 거 호기심에 찾아 켰는데, 보니까 감사하다는 말에 공감돼요.😮
교수님께서 아버지가 자녀들의 얘기를 들어만줘도 좋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어릴때 친정아버지께서는 항상 학교생활 어떤지, 친한친구가 누군지 물어보시고, 제가 사춘기때 뾰로퉁하니 대답을 잘 안하면,
어떤얘기든 좋으니 아빠한테 얘기 좀 해보라고.아빠 궁금하다~~
그러셨는데, 그럼 조금씩 조금씩 제가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항상 제 얘기 듣고싶어하고 궁금해하면서 물어보시던 아버지 모습이 속으로 은근 좋았어요..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서로 대화하고, 제얘기 들어주시던 그때가 제일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하늘나라 가신 친정아버지 참 보고싶네요.
토트넘 경기를 보면서 그냥 둘려볼려고 왔는데..
손흥민 토트넘 경기보다.. 이 영상이 더 집중이 가네요..
ㅋㅋㅋㅋ미투
한상열 교수님이 채널장님에 하시는
경어가 참 인상적입니다.
고맙습니다
대화하는 방법을 싹 정리했어요
상대방 이야기를 들을 때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찾아서 말해주고 내가 얘기할 때는 내속의 감정이 무엇인지 느껴서 말하면 되겠네요~
지나가다 들은 영상에 큰 것을 깨달아 기쁩니다~~
학교에서 인생에 도움되는 것 좀 가르치자.
서로를 경쟁상대로 보고 이기려고만 하고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네요.
학교에서도 심리학,철학을 가르치자
차가운 세상 속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사는것…그게 살아가는 힘이 아닐까 싶네요 😭
이렇게 중요한 대화에 대한 진실을 사람들이 모른다는게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정말정말 중요한거니 많은 사람들이 듣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말을 하게끔 하는 사람이다. 우와 정말 좋은 견해이십니다.새기고 실행해 보겠습니다.
너무 존경하는 한성열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경험과 학식이 우러나오는 말씀 감사합니다. 고마워한마디부분에 같이 울었네요.
뭔가 항상 느끼지만 알면서도 지키기힘든것들을 한번더 요약해서 공부하는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