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과의 관계가 안좋았던 건 결국 내 엄마와의 관계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스스로 나의 엄마가 되어 나를 보살피며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가며 살다보니 사는 게 편안해지기 시작했어요.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니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더 많이 나를 살펴주게 되고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쿨하게 보낼 수 있는 제가 꿈꾸던 사람이 되었어요. 하루하루가 편안하고 잔잔한 행복이 좋습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제 인생에 관계에서 오는 전반적인 문제가 저와 엄마와의 관계와 똑같다는걸 알고 충격을 받았어요.. 엄마와의 관계가 불편했기에 타인도 엄마가 나를 바라보듯 그렇게 볼거라고 철썩같이 믿었었죠. 그건 착각이었고 전 최면에 걸렸다 빠져나온거처럼 제가 착각했던 제모습을 다시 재정립하려고 합니다 엄마가 나에게 투사했던 그모습은 진짜 내모습이 아니라는것. 얼마든지 다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두요 글쓴님의 여정도 응원할게요
집청소를 하는데 문득 그동안 내 감정에 소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안정됬어요 그동안 내 감정은 방치한 채 남의 감정에 맞추며 살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늘 나 자신이 부족한 사람같고 억울하고 외롭고 내편이 하나도 없는 기분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편이 되주는 이 자체가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경험이 없을 때는 쉽게 부정적으로 치우치곤 했어요 겁이 너무너무 많아 어떻게든 스스로를 보호하고 싶었거든요 아직도 미숙한 방어기제를 쓰지만,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많이 편해졌어요 그냥 싫어하자, 사람은 원래 별로니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사람 자체가 원래 미성숙하잖아요 미생 이라는 드라마보면 알수있듯 우리는 죽을때까지 미생. 특히 나이어릴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있겠지만 두려움도 있겠지요. 아무리 머리로 미리 공부해서 안다해도 막상 닥치면 모르는거 투성이니까요. 나이 많은 어른들보면 그들이 살아온 경험에는 상대하기 쉽지않지요 아무리 똑똑하다해도 나이어리면 나이많은 살아온 경험치 연륜 무시못함. 전 어느정도 이해는 됨 해서 멘탈관리 잘하긴해야함.
내 자신과의 관계가 안좋았던 건 결국 내 엄마와의 관계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스스로 나의 엄마가 되어 나를 보살피며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가며 살다보니 사는 게 편안해지기 시작했어요.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니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더 많이 나를 살펴주게 되고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쿨하게 보낼 수 있는 제가 꿈꾸던 사람이 되었어요. 하루하루가 편안하고 잔잔한 행복이 좋습니다.
제나이 60초반 많은 친구가 앖어도 마음이 편안 합니다. 작은 농장에 친구가 와서 고요함을 깨우고 가면 그런데로 좋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고요해서 좋고 그저 세상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저도요 …
ㅠㅠ...
저도 최근에서야 제 인생에 관계에서 오는 전반적인 문제가 저와 엄마와의 관계와 똑같다는걸 알고 충격을 받았어요.. 엄마와의 관계가 불편했기에 타인도 엄마가 나를 바라보듯 그렇게 볼거라고 철썩같이 믿었었죠.
그건 착각이었고 전 최면에 걸렸다 빠져나온거처럼 제가 착각했던 제모습을 다시 재정립하려고 합니다
엄마가 나에게 투사했던 그모습은 진짜 내모습이 아니라는것. 얼마든지 다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두요
글쓴님의 여정도 응원할게요
집청소를 하는데 문득 그동안 내 감정에 소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안정됬어요
그동안 내 감정은 방치한 채 남의 감정에 맞추며 살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늘 나 자신이 부족한 사람같고 억울하고 외롭고 내편이 하나도 없는 기분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편이 되주는 이 자체가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사람은 생가보다 별로다. (내편이 되자.) ^^
"날것 그대로 내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나"..인식만 해도 처리가 되는군요.
좋은책 출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아갑니다.
감정일기
사람은 생각 보다 별로다ㅡ감정적인 존재
9:19
6:11
내편이 되어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내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온전히 내가 날 이해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스스로 자가치료? 하고나서도 경제적자유를 얻지못하면 어그러진 시스템속에 다시 들어가야하는건 똑같더군요...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날까지 스스로 치유시간을 계속 많이 갖거나 필요한 페르소나들을 가져서 스펙트럼을 넓히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경험이 없을 때는 쉽게 부정적으로 치우치곤 했어요 겁이 너무너무 많아 어떻게든 스스로를 보호하고 싶었거든요
아직도 미숙한 방어기제를 쓰지만,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많이 편해졌어요
그냥 싫어하자, 사람은 원래 별로니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내가 내편이 되자. 사람과의 관계가 나로하여금 상황을 있는그대로 인지하고 내마음에 집중하세요 뒤 늦게터지지 않게 .더이상 힘을 못 발휘할때 오히려 나에게 집중하자.ᆢ
지금 누워서 손으로 스스로를 토닥토닥해 주고 있어요. 괜찮다…잘 하고 있다…하면서…사실 나 자신이 좀 싫었지만 이제는 좋아해 주려구요.
나를 믿어주고 나를 좋아해주고 나를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야겠군요 그동안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온전하게 내편이 되어주고 온전하게 좋아해주고 나자신을 기뻐하려고요 벌써 기뻐지네요 ㅎㅎ
너무나 공감되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몇년의직장생활로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어 내 마음을 무시하고 억압하고 살다가 뻥터져 우울증과 신체화장애로 치료를 받았었던 경험이 있어요
치료과정에 선생님 유튜브 많이 봤습니다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ㅠㅠ너무슬퍼 17살부터 너무 많은 생각 교우관계 너무힘들어서 아무것도 집중못하고 그냥저냥 3년보냈는데 생각을 너무 과하게 하다보니 중학교때 겪었던 기억들이 다 올라오고 이도저도아닌
너무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ㅠㅠㅠㅠㅠ 흑흑
괜찮아요 저도 학창시절 지루하기 짝이 없었고 그때 그나마 사귄 친구 들은 대학교 오고 연락도 안합니다.. 그 친구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요 그렇다할 나에게 있어서 의미있는 관계였던건 아니였던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그렇네요
앞길이 창창해요
어린나이에 이걸 깨달았다는게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계속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대학생활 사회생활 결혼생활 결혼으로 파생된 사회생활 사회생활의 연장선 너무나도 많은 세계를
만나요
잘써먹고 다시 반복하지 않으면 되요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
저도 그렇게 보냈어요 ㅎㅎ 근데 다양한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니까 생각보다 다들 그렇게 보낸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다들 그렇게 사니깐요 ! 앞으로는 조금 머리를 비우고 가볍게 지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시고 생각이 나는걸까요. 자신을 연민을 가지고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했어요.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도 필요할수 있어요. 주위 지인이나 안전한 곳에서 얘기 나누면서 위로 공감이 시간을 가져보아요. 행복하시기를 응원해요!
24.12.13
감사해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됬는데 최근에 스스로 제가 느끼고 있었던 부분이네요.
이겨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20
🙌
선생님 북토크 잘봤어요 실물로 처음봐서 너무 놀랍고 꿈같았어요 실물은 더따뜻했어요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해요❤
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와 사이가 좋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게 맞아요. 오히려 내가 나에게 상처를 주는게 많아서 외롭습니다. 괴롭습니다. 나와 화해하고 싶어요.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외롭고 힘들다고 생각이 되었군요. 자신에게 연민을 느끼고 자긷돌봄을 하면서 아껴주고 사랑해주어요. 누구보다도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십니다. 행복하시기를 응원해요!
정우열선생님 다른책들도 읽으며 도움받고 있어요
이번책 나는 왜 내편이 되지못할까 도
잘 읽도록하겠습니다
영상속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아감을 느끼려면 내마음에 집중해야하는 거로군요 그리고 내가 내편이 되어줘야하구요
그동안 내가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나자신과 친해지지 않아서 였군요 나를 몰랐던 거죠
나를 알아야 친해지는 것일텐데요
사람은 생각 보다 별로다😂😂😂❤❤❤❤❤
맞아요 쌤.. :) 샘 목소리도 맘을 편하게 해주시네요 ^^
항상 우열님 채널에서 도움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 💕 😘 💗 ❤️ 😍 🍒 💕 😘
오늘의 저 이네요
감정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구독신청!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육아빠 명강의에요
우열샘 잘지내시나요? 잘 지내실거라 믿어요❤
엄청난걸 해야될거처럼 느끼고
나를 기뻐한다 오 👍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이는 기분
감정일기를 이런식으로 쓰면 되는걸까요
예를들면: 아씨 화나 화 난다 아 씨 짜증나 🤦
😊❤
ㅠㅠㅠㅠㅠ내 얘기잖아
감사합니다.
자신이 아프면서 남을 치료할순 없습니다
아프고 일어나면 다릅니다
정신과도 수련을 많이 하잖아요?
처음에 나오는 음악 뭔가용
지금 나는 무섭다 지금 나는 몹시 불안하다 이런식의 표현도 감정일기 인지요?
자신이 느껴지는 감정이 어떤 이유인지 알아차려가는 것도 필요할수 있어요. 언제 어떤 이유로 어떤 감정이 느껴졌는지 그러면서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좀더 자세히 알수 있을거예요. 행복하시기를 응원해요!
난 언제나 나자신만 사랑함
이분은 좋긴한데 말을 좀 간결하게 말해줬음좋겠음
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하다
어제는 하루종일 화가났다
아 지금은 너무 짜증이 난다
이렇게 쓰는게 감정일기 인가요?
내편 이라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그련 방법이 있다는 것은 사기꾼이죠
이분말은 요점을 모르겠음
편 만들기에 왜 자꾸 인간들이 집착하지?혼자 설줄 모르니,아님 두려워서?
사악해서이기도.
사람 자체가 원래 미성숙하잖아요 미생 이라는 드라마보면 알수있듯 우리는 죽을때까지 미생. 특히 나이어릴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있겠지만 두려움도 있겠지요. 아무리 머리로 미리 공부해서 안다해도 막상 닥치면 모르는거 투성이니까요. 나이 많은 어른들보면 그들이 살아온 경험에는 상대하기 쉽지않지요 아무리 똑똑하다해도 나이어리면 나이많은 살아온 경험치 연륜 무시못함. 전 어느정도 이해는 됨 해서 멘탈관리 잘하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