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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주변 상황 해석 또한 비관적일 경우가 높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 해 주자. 자주 내 마음의 상태를 체크 해 주자. 감정일기를 써 보자.

말투가 너무귀여우시구 정겨워여😊

파도에 내몸을 맡겨야 되는데 가르고 부딪히려고하니 자꾸 상처만 남네요 수녀님 글을 접하면서 조금은 나를 돌아보고 추스립니다

그나마 이강이 제일 멀쩡하고 모친과 궁녀들이 미친 민비속에서 견뎌낸 여인이고 샹하이로 가려다가 일본에서 잡혀온 이후 일본에 안가고 계속 조선에만 있다가 해방이 되는데 45-55년까지 말년 행적이 안나옴

나는내편💛

며칠째 미치도록 가슴이 눌린것 같은 느낌이다. 머리는 두통에 시달리고 자면서도 무덤안에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 그냥 흐르는 눈물에 눈물인 힘든 밤이다. 스노우볼에 갇힌것처럼 신이 우리집 위에만 눈을 끝없이 퍼부은 것 같았는데, 막상 나가보니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스하고 제법 찬 공기도 상쾌하게 느껴졌다. 집안으로 돌아와 이불을 덮었는데 살과 옷안에 남은 냉기가 매운 무를 먹듯 아린 느낌이 나쁘지 않다. 나가기전 환기를 한 덕인지 찌거기가 잔뜩 찌든것 같던 느낌이 쾌적해진 느낌이 펜션에 온것 같은 한적함이다.

수녀님 마음이 괴로워 수녀님 책을읽고 34년전에 광안리수녀원으로 전화해서 통화했는데~그때감사했어요 그때가 20살쯤일거에요

진짜 한국교육이 잘못되도 너무 잘못돼있어요..언제 바뀔런지ㅠ

저도 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최재천에게 실망한 것은 어용지식인이라는 거다 방역패스가 방패라고 말장난 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똥꼬를 할짝할짝 잘 핥았지

큰 틀만 정해져있고, 작은건 바꿀 수 있단건 말도 안됨. 영상에도 나오는 카오스 이론 때문임. 작은게 바뀌면 모든 게 다 크게 바뀜. 개인적으론 0.0000000001의 작은 숫자조차 바뀌지 않고 정해져있다고 생각해서 결정론자이지만 확신은 못하겠음.

주위 사람의 배신이 많고 사람에 대한 상처가 굉장히 많다! 이런 주변사람을 일단 다 끊는다 다시 인연을 조심스레 만든다 잘하면 자연치유되면서 자존감도 상승함~ 이게 진짜같음 잘못되면 우울증

너무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시대를 넘나드는 좋은 책을 써주셔서 대한민국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습니다!^^

시인님 말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아요~

❤

너무좋은채널이에요. 저도 현명하고 지혜롭고 건강하게 늙고싶은데.밀라논나님은 표본처럼 교과서같은 분이세요. 어른들의 지혜를 보고배우고 싶은 인생후배입니다~~~~🎉

저도 밀라논나님처럼 나이들고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정일기 사람은 생각 보다 별로다ㅡ감정적인 존재 9:19 6:11

밀라논나님 휴식하시고 돌와야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쉬신다고하셔서 눈물이 났어거든요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했는데 푸근하고 안정되어서 감사드립니다 🙏❤️❤️❤️❤️❤️

10년에서 20년 안으로 60세 이상 노인들 대부분 사망할 수도 있고 그때가 되면 지금 20대가 30, 40살이 되고, 40대가 50, 60살이 된다. 지금 50, 60대까지 그때까지 살아 있을 사람들이 드물 수 있다. 20대 너희들 2세 많이 안만들면 진짜 한 20년 뒤에는 빵 한 봉지 얻기 위해서 목숨걸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점. 현재 50대, 60대 인구가 전체 인구의 32%를 넘는다는 점.

맞아요 쌤.. :) 샘 목소리도 맘을 편하게 해주시네요 ^^

자신이 아프면서 남을 치료할순 없습니다 아프고 일어나면 다릅니다 정신과도 수련을 많이 하잖아요?

좋아하는일 하세요. 계속 생각나요. 후회합니다. 그거 할걸.. 그거 그냥 할걸 그때 그냥 그거 했었어야 됬는데 계속되요.. 후회라는 미련이 자꾸 따라옵니다. 스물스물 올라와요. ㅡ 어차피 모든 일은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지만,좋아하는일은 극복하는 힘이 가장 강하다. ㅡ나폴레온 힐ㅡ

이분은 좋긴한데 말을 좀 간결하게 말해줬음좋겠음

엄청난걸 해야될거처럼 느끼고

한국 저출산은 비정규직 때문임 그래서 한국은 절대 저출산 해결 못 함 통계로 확인하면 됨

나태주 선생님!!!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이는 기분

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와 사이가 좋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게 맞아요. 오히려 내가 나에게 상처를 주는게 많아서 외롭습니다. 괴롭습니다. 나와 화해하고 싶어요.

편 만들기에 왜 자꾸 인간들이 집착하지?혼자 설줄 모르니,아님 두려워서?

사람은 생가보다 별로다. (내편이 되자.) ^^ "날것 그대로 내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나"..인식만 해도 처리가 되는군요. 좋은책 출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아갑니다.

우열샘 감사해요❤

스스로 자가치료? 하고나서도 경제적자유를 얻지못하면 어그러진 시스템속에 다시 들어가야하는건 똑같더군요...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날까지 스스로 치유시간을 계속 많이 갖거나 필요한 페르소나들을 가져서 스펙트럼을 넓히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음악 뭔가용

바로 책 주문했어요 24년 애쓴 나를 잘 보내주고 25년을 잘 맞이하기위한 1박 2일 일정으로 혼자만의 첫 여행을 가는데 책과 함께하는 힐링여행하고. 오겠습니다

사람은 생각 보다 별로다😂😂😂❤❤❤❤❤

난 언제나 나자신만 사랑함

선생님 북토크 잘봤어요 실물로 처음봐서 너무 놀랍고 꿈같았어요 실물은 더따뜻했어요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해요❤

이분말은 요점을 모르겠음

우열샘 잘지내시나요? 잘 지내실거라 믿어요❤

아직도 않간 니 빨리가 신고해버릴거니까

지금 누워서 손으로 스스로를 토닥토닥해 주고 있어요. 괜찮다…잘 하고 있다…하면서…사실 나 자신이 좀 싫었지만 이제는 좋아해 주려구요.

집청소를 하는데 문득 그동안 내 감정에 소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안정됬어요 그동안 내 감정은 방치한 채 남의 감정에 맞추며 살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늘 나 자신이 부족한 사람같고 억울하고 외롭고 내편이 하나도 없는 기분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편이 되주는 이 자체가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어머 수녀님... 아직도 여전히 맑으시네요.

지금 나는 무섭다 지금 나는 몹시 불안하다 이런식의 표현도 감정일기 인지요?

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하다 어제는 하루종일 화가났다 아 지금은 너무 짜증이 난다 이렇게 쓰는게 감정일기 인가요?

감정일기를 이런식으로 쓰면 되는걸까요 예를들면: 아씨 화나 화 난다 아 씨 짜증나 🤦

나를 기뻐한다 오 👍

나를 믿어주고 나를 좋아해주고 나를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야겠군요 그동안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온전하게 내편이 되어주고 온전하게 좋아해주고 나자신을 기뻐하려고요 벌써 기뻐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