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 필요한 것, 적당한 거리? | 송은주 교육 칼럼니스트 [해시태그 EP.23]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삶을 반올림하는 지식의 우물, 해시태그
    열두 번째 '해시태그'는 #공교육 입니다.
    교육 칼럼니스트, 초등교사 #송은주 선생님이
    무너진 공교육의 현 실태를 진단하고 공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
    🍀 강연의 내용이 담긴 《다시 일어서는 교실》 책 살펴보기
    www.gimmyoung....

Комментарии • 3

  • @작은별-o5y
    @작은별-o5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학교는 멸균실이 아니다, 교사와 학부모는 신이 아니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필요한 시기에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박박노래모
    @박박노래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사와 학생 학부모 역지사지
    서로의 입장을 많이 이해 했으며 작가님의 강의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 @사물-t4z
    @사물-t4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거의 초등에만 그러는 겁니다. 아무 불이익이 없거든요. 애가 고딩인데요, 밉보여 세특이나 수행점수 불이익 당할까봐 얼마나 조심하는데요 ~
    학원가 입시설명회에서 강사들이 말하기를 학교 교사랑 척지지 말고 잘 지내고 잘 보여야 한다. 가 단골멘트 입니다.
    입시유튜버들도 공통으로 그래요. 교사에게 잘 보여라. 어필해라.
    초등은 어떠세요?
    입시권한 1도 없고 징계위원회나 벌점도 없잖아요. 엄마들이요 그래도 되는 만만한 곳으로 여깁니다.
    암만 물방어하시면 뭐 합니까.
    밖의 엄마들 대세가 그러하고 초등은 이미 깨진 유리창의 폐가입니다.
    당하는거 보기에도 안타깝습니다.
    강하게 살 길 좀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