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아침 7시에 일어나서부터 책잡고 (학교 갈 준비 안하고..) 저녁 10시 넘게 책에 빠져 있고(잘시간인데..) 해서 많이 싸우고 달래고 그만 좀 읽어라 할 정도 인데도 괜찮은 가요. 어릴때부터 읽어주던 책이 이렇게 아이에게 세상이 너무 재밌고 알고 싶고 지혜를 쌓아주는 둘도없는 친구가 되어 고맙다고 해주니 교수님 말씀대로 풍문에 흔들릴 틈없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겠습니다. 독후나 쓰기보다는. 내용수다 생각수다에 수다를 많이 떨어줬던 것이 제일 좋았다고해요.^^ 늘 즐겨보고 도움 많이 받는 방기자님 나교수님 힘찬시간 보내세요.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 특성 3가지 욕망, 불안, 높은 자존감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서 더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딱 저희 아이였거든요. 그래서 더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고요. 저희 아이도 올해 현역으로 서울대 갔습니다. 입시가 끝났는데도 대기자 TV 여전히 구독 좋아요 하고 있습니다!~~~ 😊
손편지 ㅎㅎㅎㅎ 애들이 줄 때 감동해야하는데 저는 급하게 준비한 느낌이 들어서😂 아무튼 저는 아이들과 사이는 좋은데 중2 딸에게 어린이날 선물 줘야겠어요ㅡ 본인 입으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그랬거든요 ㅎㅎ 막상 공부보다 관계가 중요하다 생각하면서도 공부하라고 해주는 엄마네요ㅜ 국어가 어려우면 엄청 어려워지니 고민했는데 스스로 할 수 있다니 다시 기대해봅니다ㅜ
책 많이 읽으면 사고력도 깊어지고 어휘 논리력도 좋아지고 사고자체가 달라지죠. 그래서 공부안하고 책 읽는거 혼내는 엄마들 보면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는 공부 안해도 좋으니 독서 많이 하는 아이면 나중에 빛을 발하리라고 믿고 있는데.............. 책을 안봐요 . 아예. 전혀. 핸드폰만 들여다 보니...나원참. 집에 정말 좋은 책이 많아도 절대 안보더라구요. 도서관에 가서 앉혀놓아도 영화보러 가버리고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저는 초등중등 이 즈음에 책 한권 사주시는게 정말 큰 기쁨이었고 중학교 갔더니 교내 작은 도서관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 수많은 책들 책장까지도 기억나요. 요즘은 책은 사지않아도 넘쳐나는 시대인데 책 대신 흥미거리가 많아서 쉽지 않네요.
어제도 숙제해야 한다고, 책 그만 읽어라고 화냈던 저를 반성합니다. 책을 아까워하지않고 계속 사고 나르면서 식당에서도 식사 후, 남들은 폰 영상 볼 때 들고간 책에 몰입하며 읽는 딸을 만들어 놓고...학원 숙제, 영어숙제, 단어암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ㅜㅜ 자기 전, 본인보다 수준이 높은 철학부분 지루한 문고집도 엄마가 읽어주면 너무 재미있다고 울면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숙제시키느라 체력이 바닥난 엄마는ㅜㅜ 넘어갔네요. 반성을 하면서 자기 전에 꼭 아이 요구대로 읽어줘야겠어용
1부 들었던 터라 2부는 듣기 전에 좋아요, 먼저 눌렀어요. 저희 아이는 책 읽어주는 엄마목소리(그 느낌)가 좋다고 말해요. 아빠가 읽어주다 피곤해서 웅얼거리면 아이가 도로 아빠한테 읽어주고요. 부모와 관계가 좋으면 뭐든 수월하게 진행돼요. 초2 남아에게 책을 제가 읽어주고 그 뜻을 뉘앙스마저 몸으로 표현 못하는 단어는 사전 찾고 한 문장 필사해요. 낭독하는 걸 동영상으로 찍어주고 책과 관련된 활동도 남겨요. 학습지, 학원 없이 국어는 이 활동으로 대체하는데 이 과정을 큰 저항없이 아이가 해냅니다. 생각해보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아이는 청소년이라도 아이지요. 고 3까지 저도 어린이날 챙겨야겠어요.
초1부터 초4까지 매주 가족이 함께 도서관가서 책 읽고 이야기 많이 나눕니다~~아이에게 관심사가 생기면 그분야 책 가득 쌓아주고 아이에게 질문을 많이 했어요~ 아이가 야구에 관심을 보일땐 같이 땀 흘리며 캐치볼 해주고 야구책 보면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여행으로 전국의 야구장 직관을 다니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구요!! 거의 야구분석가 수준의 지식을 쌓고 전구단 선수들 연봉에 우투 좌투 내야수 외야수 까지 달달 알고나니 관심이 한국사로 넘어갔어요~ 아이와 같이 조선왕 고려왕 노래 외우고 역사책들을 줄줄이 읽고 나더니 초3때 한능검 심화 시험 아빠랑 같이 보고 싶다고 해서 아빠랑 1급합격 했습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나누고 함께 하고 칭찬해주고 그 주제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거 너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초4 사교육 안시키고 독서위주로 공부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매일 2시간씩 혼공 하고 있습니다. 주변봐도 하나도 조급해지지 않아요! 아이가 행복하게 길게 보고 많은 경험하고 사랑 가득 받으며 독서로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게 생기면 책을 보고 그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아이♡ (저희집은 부모도 핸드폰 거의 보지 않고 아이는 핸드폰이 없습니다! 이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초3 아들 하교 후에 잘때까지 하루에 대략 4시간 이상 책 읽고 있어요. 유아때도 밤 12시까지 책 읽으려고 해서 재우려고 하면 누워서 책 읽고 싶다고 울기도 그랬는데 아직까지 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게 책 읽는거라는 아들, 정말 박식해서 깜짝 놀래요😂
마지막 말씀 하실 때 “수학이니 영어니”인것 같은데 자막에는 영원히라고 나오네요~오늘 강의 너무 좋았어요!초5딸 사교육 안시키고 독서시간 많이 확보해주었고 독서 꾸준히 시키면서 아웃풋이 안나와 답답할 찰나에 나옵디다!!!수학 집에서만 하다가 5학년 되면서 처음 다니는데 서술형 문제 특출나게 잘 푼다고 선생님 놀라셨어요 영어학원 또래보다 늦게 보냈는데 그 반에서 리딩1등이라 월반했어요 아이한테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니 단어뜻은 다 몰라도 전체적으로 대충 어떤 얘기일지 예상이 된다 하네요 ㅎ 원서 따로 읽힌적은 없고 한글책만 열심히 읽혔어요 이게 다독과 관련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꾸준한 독서의 힘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책편식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뭐든 재미있게 읽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아이 픽으로만 책을 사주거나 빌렸습니다 그게 공포나 로맨스일지라도~~아직까지 책읽는걸 좋아하고 재밌는건 세네번 기본이고 푹 빠져 읽습니다 암튼 아이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게 없더라도 꾸준히 하고 부모는 믿고 기다려주면 성장해있는 것 같아요
도복 찢는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아이가 내 뜻대로 안한다고 행복의 정점인 태권도를 그만두게 하는 건 너무 하네요. 저도 아이와 어떤 면에서 어그러진 게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책의 부제(둘째 똥~)가 넘 흥미로운데 저도 둘째 독서력이 느리게 가는데요, 느긋하게 기다리며 환경 깔아주고 책 읽어주기에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우리딸 초2인데 독서레벨이 좀 높아서 혼자 읽은지 오래되었어요ㅠㅠ 이번 주말에 몸이 좀 아파서 쉴때 거의 회복기에 이불속에서 좋아하는 역사책들을 읽어줬는데 엄마가 읽어주니 너무 좋고 엄마가 읽어준 4권이 본인이 읽응 두권보다 전부 다 더 재밌다고하더라구요 앞으로는 하루한권은 꼭 제가 읽어주려구요
제가 그러고 있어요 돌 전부터 초등 입학한 지금까지 잠자리 독서 안한 적은 손에 꼽고 여행 가서도 책 챙겨 가고 관심 분야라면 제 책도 읽어주는데 아웃풋이 넘 안 나와요 첫째가 빠른 아이는 아니지만..넘 답답해서 어젯밤에 현타가 왔다는 ㅠ 그동안 읽어준 몇 천권의 책들은 어디 갔냐 싶더라구요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계속 책이랑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희망을 보고 갑니다
예전의 저 같아서 몇 자 남겨봅니다. 제가 백일때부터 애 밤마다 책 읽어주고 도서관다니고 그랬어요. 책값으로 저도 천만원 넘게 쓴거 같아요. 지금 글쓴이님 아이가 초1인거 맞죠? 저도 아웃풋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조급했던적이 있었네요😅 지금 초4인데 국어 제일 좋아하고, 잘 해요. 어휘력이나 언어 구사력이 남달라요. 물론 글쓰기에도 거부감없고 국어문제집(비타민, 뿌리깊은) 풀리면 3분이면 다 풀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국어는 인풋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 흔들리거나 의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읽어주세요^^ 저는 애한테만 책 읽으라하지 않고 저도 같이 읽고, 문제집도 같이 풉니다. 고등학교 국어 문제집(언매)이요ㅎㅎ
너무너무 좋네요 ㅠ 저도 독서만이 답이라 생각하고 하고 책이 제 인생의 길잡이 임을 느끼고 책을 너무 좋아하고 읽고 책속에서 답을 구하고 있는편입니다. 너무 좋은 책을 아이도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학습과 연결지을때도 있지만 책으로 자기 인생의 답을 , 어려울때마다 좋은 책속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찾길 바라며^^ 하지만.. 아이는 잘 읽지 않아 저와 매일 같이 읽고 있어요....ㅜㅜ 확실히 미디어가 발달되어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되는것들이 많다보니. ....독서보다 티비나 폰을 좋아해요! 노력해야지요 ! 아웃풋이 굉장히 희미하다..불안해하지 않고 쭉쭉 해내가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갑니다!! 정말 태어날때부터 책을 읽어줬어요. 지금 초3 여아인데 인풋이 정말 오래걸렸지만 지금은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초2때부터 해리포터도 거침없이 읽어냅니다. 사실 전 책을 읽지 않아서 우리 아이가 참 대견해요. 그래서 엄청 칭찬해줍니다 늘 . 저같지가 않아서 참 신기하거든요 ㅎㅎ제가 한거라곤 전공살려 목 터져라 책을 재밌게 읽어준것 밖에 없어요 . 주위 다들 학원보내고 영어 수학 기본 다니고 있는데 조바심 날때가 많지만 딸을 믿어보려구요. 하지만…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요 뭘 하려고 하면 우리아이 책읽는시간이 줄거든요 ㅠㅠㅠ 그냥 정말 초등시기 고학년도 책만 읽혀도 될까요 ㅠㅠㅠ
교수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부끄럽지만 고2 아들이 가장 존경하사람이 엄마라고 쓴 에세이를 본적있어요. 그리고 제가 초6까지 크리스마스때 머리맡에 산타선물 주었고 (신기하게도 산타를 믿었음. 폰이 없었기에 가능했나 짐작해요.) 어린이날 선물은 아직 주고있어요. 어버이날과 크리스마스엔 늘 아들에게 직접 만든 카드를 받고있어요. 사교육은(예체능 제외) 고1때 처음 시작했고 수학과 코딩만 하고있어요. 잠은 하루 8시간 자는데 성적은 전교1~3%안에 듭니다. 참고로 외국살았어서 영어가 편한 아이라 한국 책은 고2인 지금까지 제가 같이 읽습니다(어려운단어 설명해주느라). 교수님 말씀 들으니 공부 엄청 열심히 안하는거 같은데 공부 잘하는게 이상했던게 좀 풀립니다. 스트레스는 그림그리기와 명상으로 풀고 게임은 하지만 안좋아합니다. 미국대학 지원하려고 하는데 과를 선택못하길래 바로 안가고 Gap year 해도 된다고 하고있어요. 모쪼록 아이가 좋아하고 잘할수있는 일을 했음 좋겠네요!
서울대생 수백명을 상담하고 깨달은 공통점과 서울대생들의 국어실력에 대해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의 저자인 서울대 나민애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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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에 1000프로 동감합니다. 인생에서 길을 잃었을 때 책 속에서 길을 찾고 외로울 때 벗이 되어주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독서의 목표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며 제 아이들도 그렇게 살길 바랍니다. 그래야 인생이 풍요로워 지니까요.
너무나 멋진 말 입니다
너무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222👍🏻👏👏
저도 그렇게 삽니다~
굿
마지막 말씀.. 엄마가 늙어서 더이상 답을 제공해주지 못할때, 아이가 혼자 답을 찾는것도 책속에서 찾는다.. 잊지않겠습니다. 서울대 보내는 방법인가 싶어 경청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책은 아이의 인생의 많은 선택과 방황의 순간에 옳은길을 찾도록 읽히는 거였네요..
저는 이 강의가 지금껏 들어본 육아 관련 강의중에 베스트 탑오브탑이라고 할만한 명강의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초심을 끝까지 잃지 말아야겠어요
인풋은 오래걸리고 아웃풋은 희미하게 나온다라는 말씀 진짜 정답입니다. 기다리기 지치다 중등가서 글쓰기 학원보냈더니 빛을 발함니다.
처음 글쓴거 보고 눈물 날뻔 했네요. 보통의 평범한 아이라면 기다려주세요. 엄마가 답답하고 힘들지 아이는 책과 함께 잘 크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고맙다'라는 표현에
왜 눈물이 날까요~~~😂😂😂
2편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부모가 더이상 답을 줄수없을때 그자리를 채울수있는게 책이라는 말씀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나민애 교수님 유머러스하시고 유쾌하시고 행복바이러스
빠져듭니다^^
주변에서 사교육이다 뭐다 흔들리는 마음 붙잡고 독서 하나만 가지고 가고 있는데, 외롭고 불안할때가 많아요. 마지막
멘트에 눈물이 나네요! 책 속에 답이 있다!! 힘내서 계속 해볼께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2.아침 7시에 일어나서부터 책잡고 (학교 갈 준비 안하고..) 저녁 10시 넘게 책에 빠져 있고(잘시간인데..) 해서 많이 싸우고 달래고 그만 좀 읽어라 할 정도 인데도 괜찮은 가요. 어릴때부터 읽어주던 책이 이렇게 아이에게 세상이 너무 재밌고 알고 싶고 지혜를 쌓아주는 둘도없는 친구가 되어 고맙다고 해주니 교수님 말씀대로 풍문에 흔들릴 틈없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겠습니다. 독후나 쓰기보다는. 내용수다 생각수다에 수다를 많이 떨어줬던 것이 제일 좋았다고해요.^^ 늘 즐겨보고 도움 많이 받는 방기자님 나교수님 힘찬시간 보내세요.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시인의 따님, 말씀의 경지가 유명한 토크강사 수준이시네요. 공감하고 귀한 말씀, 이땅의 자녀 키우는 부모님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초6아들 매주 도서관 가서 가죄 회원별로 대출권수 꽉 채워 카트 끌고 오는데 오늘 교수님 말씀이 더욱 와닿고 위로가 됩니다.
책에서 인생을 찾는 아이가 되도록 더 노력할게요😊
학원 안보내고 학교 내신 망치는거 겪어봐라 내버려두고 정신 차리겠지 했는데 고3때까지도 정신 못차리던데요 ㅎ 케바케가 정석
어쩜 이렇게 말을 재미나고 맛깔스럽게 하실까요ㅎㅎㅎ단 1분도 스킵안하고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다른 건 못해도 도서관가서 책 열심히 날라다주는거랑 자주 안아주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거였네요. 성적보다는 아들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 특성 3가지 욕망, 불안, 높은 자존감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서 더 완벽하게 하려는 경향이 딱 저희 아이였거든요.
그래서 더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고요.
저희 아이도 올해 현역으로 서울대 갔습니다.
입시가 끝났는데도 대기자 TV 여전히 구독 좋아요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역시 대기자님 프로는 믿고 봅니다. 오늘 내용도 너무 좋은걸 너머 찡하고 감동이었습니다. 나민애 교수님 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독서후기 좋다하나 그냥 지나가다 한번 이야기하는 정도가 저는 그정도가 맞다라생각합니다 저희 딸 책을 참 좋아합니다 서울대 갈질 일갈지 모르나 오늘도 책이 집앞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2부가 올라왔네요.독서위주의 지도로 마음속 불안이있었는데 교수님의 확신어린말씀으로 뭉클함으로 다가오네요.어쩌면 가장 듣고싶었던 말이 아니였나싶네요.독서위주의 지도 더 힘을 내겠습니다.책도 꼭 정독하겠습니다❤
너무좋습니다. 아이가. 4십에서. 3십등만해도. 칭찬해줬습니다. 그아이가. 지금대학생이됐는데도. 늘칭찬해주고있습니다
아… 정말 교수님…ㅋㅋㅋ 도복 찢는다는 얘기에서 진심 빵 터졌습니다…. 위안 받고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인생에 3명을 잘만나면 됩니다 첫째 부모님 둘째 배우자 셋째 자식이면 성공한 인행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서울대교수님이 정말 소탈하게 말씀하시고 재밌으셔서 정말 많이 미소지으며ㅜ편안하게 본것 같아요 ^^
손편지 ㅎㅎㅎㅎ 애들이 줄 때 감동해야하는데 저는 급하게 준비한 느낌이 들어서😂 아무튼 저는 아이들과 사이는 좋은데 중2 딸에게 어린이날 선물 줘야겠어요ㅡ 본인 입으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그랬거든요 ㅎㅎ 막상 공부보다 관계가 중요하다 생각하면서도 공부하라고 해주는 엄마네요ㅜ 국어가 어려우면 엄청 어려워지니 고민했는데 스스로 할 수 있다니 다시 기대해봅니다ㅜ
너무 유쾌하시고 옆집엄마같으세요! 정말 아이 키운 분 맞구나 싶은 모먼트가 불쑥 나와서 동질감 느끼며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똥멍청이에서 웃겨서 눈물이 났는데,
독서에 관한 마지막 조언에서 또 감동받아 눈물이 납니다. 흔들리며 가는게 맞다고 하신 교수님 말씀 마음에 새기고, 아이랑 꽁냥꽁냥 잘 가볼게요~~!!^^감사합니다.
1부 시청하고 책 바로 구매했어요
읽어나갈수록 정말 힘이 되는 책 내용이였어요
중1 딸에게도 늘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분위기를 바꾸면서 책 읽기를 함께 합니다
우리아이 국어달인 만들기 참 듣기만해도 좋아요
어디서든 이야기 들으면 서울대생들 참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것 같은데… 현실도 그런가요..? 글로벌한 인재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 할까요?
그렇게 독서 많이 하고 공부도 엄청 잘하는데….진짜 들어가기 힘든 서울대학교는 세계적으로 어느 위치에 있을까요….
말씀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1부 보고 기다렸습니다. 대기자님, 교수님 또 모셔주세요. 두분 얘기 듣다보니 끝났버렸네요 ㅋㅋㅋ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4부,5부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을 어찌나 맛깔나게 하시는지 서울대 제가 가서 수강하고 싶어요ㅜㅠ❤
300프로 공감합니다. 초4 아이와 함께 영상 보았는데 아이도 공감한다면서 '엄마 또 보자'하네요😊
수학, 영어 학원이 답이다라는 주변의 이야기에도 책이 답이다라는 생각으로 불안하지만 꾸역꾸역 가고 있는데 여기서 교수님 한마디에 또 힘 얻고 갑니다. 엄마인 저부터 더 독서를 즐기며 교수님 말씀 100프로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흔들리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너무 잘들었어요~❤
진짜 빵빵터지면서 들었습니다. 최고👍
교수님 마지막 말씀에 독서는 믿음이다 그리고 독서를 엄마 품에서 읽는 느낌으로 대하게 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해서 지금부터라도 함께 읽어주고 묵묵히 지켜봐주어야겠습니다.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새기겠습니다. ❤
교수님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마지막말 너무 중요해요. 저 그 마음으로 책 읽어주고 있어요. 언젠가 내가 아이 옆에 없을 때 아이에게 지혜의 스승이 책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오늘 밤 또 아자아자 해서 책 읽어줘야겠어요!!^^
책 많이 읽으면 사고력도 깊어지고 어휘 논리력도 좋아지고 사고자체가 달라지죠. 그래서 공부안하고 책 읽는거 혼내는 엄마들 보면 진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는 공부 안해도 좋으니 독서 많이 하는 아이면 나중에 빛을 발하리라고 믿고 있는데.............. 책을 안봐요 . 아예. 전혀. 핸드폰만 들여다 보니...나원참. 집에 정말 좋은 책이 많아도 절대 안보더라구요. 도서관에 가서 앉혀놓아도 영화보러 가버리고 억지로 안되더라구요. 저는 초등중등 이 즈음에 책 한권 사주시는게 정말 큰 기쁨이었고 중학교 갔더니 교내 작은 도서관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 수많은 책들 책장까지도 기억나요. 요즘은 책은 사지않아도 넘쳐나는 시대인데 책 대신 흥미거리가 많아서 쉽지 않네요.
부모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성공한다.
불안이 높은게 좋은건가요?
키우기엔 힘든데..😂
나민애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책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 (지금 구매하러 갑니다 ~ ^^)))
솔직담백한 나교수님의 여러 말씀들, 마음에 꼭꼭 저장할게요! 스키마, 흘겨듣기, 그리고 올해부터 어버이날 손편지😅, 어린이날 선물 준비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자녀를 계획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제 아이가 책을 좋아하도록 저부터 독서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마지막에 교수님 말씀도 참으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어제도 숙제해야 한다고, 책 그만 읽어라고 화냈던 저를 반성합니다. 책을 아까워하지않고 계속 사고 나르면서 식당에서도 식사 후, 남들은 폰 영상 볼 때 들고간 책에 몰입하며 읽는 딸을 만들어 놓고...학원 숙제, 영어숙제, 단어암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ㅜㅜ
자기 전, 본인보다 수준이 높은 철학부분 지루한 문고집도 엄마가 읽어주면 너무 재미있다고 울면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숙제시키느라 체력이 바닥난 엄마는ㅜㅜ 넘어갔네요. 반성을 하면서 자기 전에 꼭 아이 요구대로 읽어줘야겠어용
책이 답이다 믿음이 답이다❤
교수님 정말 말씀을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였습니다 우리 아이도 교수님께 수업 들을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좋겠어요 😆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교수님 입담최고십니다❤
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대기자 TV 정말 감사해요 요즘 교육채널 너무 많고 정보내용도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대기자 tv는 항상 좋은 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 정말 어려웠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깨달은 점이 많아요 다시한번 용기내 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공부 잘하면 부모와 관계가 좋지요
아이가 공부를 안하도 못하면 관계 계속 좋기가 현실상 어렵지 않나요 ㅎㅎㅎ
제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과 같으십니다. 저희 아이들이 교수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으로 또 뵙겠습니다^^
방종임 편집장님!! 각 분야에 몰랐던 귀한 게스트분들 초대해주셔서 보석같은 조언들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 들었던 터라 2부는 듣기 전에 좋아요, 먼저 눌렀어요.
저희 아이는 책 읽어주는 엄마목소리(그 느낌)가 좋다고 말해요.
아빠가 읽어주다 피곤해서 웅얼거리면 아이가 도로 아빠한테 읽어주고요.
부모와 관계가 좋으면 뭐든 수월하게 진행돼요.
초2 남아에게 책을 제가 읽어주고 그 뜻을 뉘앙스마저 몸으로 표현 못하는 단어는 사전 찾고 한 문장 필사해요.
낭독하는 걸 동영상으로 찍어주고 책과 관련된 활동도 남겨요.
학습지, 학원 없이 국어는 이 활동으로 대체하는데 이 과정을 큰 저항없이 아이가 해냅니다.
생각해보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아이는 청소년이라도 아이지요. 고 3까지 저도 어린이날 챙겨야겠어요.
초1부터 초4까지 매주 가족이 함께 도서관가서 책 읽고 이야기 많이 나눕니다~~아이에게 관심사가 생기면 그분야 책 가득 쌓아주고 아이에게 질문을 많이 했어요~ 아이가 야구에 관심을 보일땐 같이 땀 흘리며 캐치볼 해주고 야구책 보면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여행으로 전국의 야구장 직관을 다니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구요!! 거의 야구분석가 수준의 지식을 쌓고 전구단 선수들 연봉에 우투 좌투 내야수 외야수 까지 달달 알고나니 관심이 한국사로 넘어갔어요~ 아이와 같이 조선왕 고려왕 노래 외우고 역사책들을 줄줄이 읽고 나더니 초3때 한능검 심화 시험 아빠랑 같이 보고 싶다고 해서 아빠랑 1급합격 했습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나누고 함께 하고 칭찬해주고 그 주제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거 너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초4 사교육 안시키고 독서위주로 공부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매일 2시간씩 혼공 하고 있습니다.
주변봐도 하나도 조급해지지 않아요! 아이가 행복하게 길게 보고 많은 경험하고 사랑 가득 받으며 독서로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게 생기면 책을 보고 그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아이♡ (저희집은 부모도 핸드폰 거의 보지 않고 아이는 핸드폰이 없습니다! 이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초3 아들 하교 후에 잘때까지 하루에 대략 4시간 이상 책 읽고 있어요. 유아때도 밤 12시까지 책 읽으려고 해서 재우려고 하면 누워서 책 읽고 싶다고 울기도 그랬는데 아직까지 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게 책 읽는거라는 아들, 정말 박식해서 깜짝 놀래요😂
말씀이 말씀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말씀 하실 때 “수학이니 영어니”인것 같은데 자막에는 영원히라고 나오네요~오늘 강의 너무 좋았어요!초5딸 사교육 안시키고 독서시간 많이 확보해주었고 독서 꾸준히 시키면서 아웃풋이 안나와 답답할 찰나에 나옵디다!!!수학 집에서만 하다가 5학년 되면서 처음 다니는데 서술형 문제 특출나게 잘 푼다고 선생님 놀라셨어요 영어학원 또래보다 늦게 보냈는데 그 반에서 리딩1등이라 월반했어요 아이한테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니 단어뜻은 다 몰라도 전체적으로 대충 어떤 얘기일지 예상이 된다 하네요 ㅎ 원서 따로 읽힌적은 없고 한글책만 열심히 읽혔어요 이게 다독과 관련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꾸준한 독서의 힘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책편식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뭐든 재미있게 읽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아이 픽으로만 책을 사주거나 빌렸습니다 그게 공포나 로맨스일지라도~~아직까지 책읽는걸 좋아하고 재밌는건 세네번 기본이고 푹 빠져 읽습니다 암튼 아이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게 없더라도 꾸준히 하고 부모는 믿고 기다려주면 성장해있는 것 같아요
도복 찢는다는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아이가 내 뜻대로 안한다고 행복의 정점인 태권도를 그만두게 하는 건 너무 하네요. 저도 아이와 어떤 면에서 어그러진 게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책의 부제(둘째 똥~)가 넘 흥미로운데 저도 둘째 독서력이 느리게 가는데요, 느긋하게 기다리며 환경 깔아주고 책 읽어주기에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교수님 말씀 정말 재미있게 하셔요~
교수님 넘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 너무 공감되고 좋은 말씀 너무 유익했습니다
또 나와주세요.❤
우리딸 초2인데 독서레벨이 좀 높아서 혼자 읽은지 오래되었어요ㅠㅠ 이번 주말에 몸이 좀 아파서 쉴때 거의 회복기에 이불속에서 좋아하는 역사책들을 읽어줬는데 엄마가 읽어주니 너무 좋고 엄마가 읽어준 4권이 본인이 읽응 두권보다 전부 다 더 재밌다고하더라구요
앞으로는 하루한권은 꼭 제가 읽어주려구요
나민애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중1, 초2 아이들 독서 꾸준히 하고 있고
교수님 말씀 들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ㅉㅣ 흔들리는 제맘에들어왔다 나가신 교수님~~^^감사합니다♡♡
저두 중3 아이들이 어버이날에 손편지 줬어요.전 고등 졸업때까지 받을거라 생각은 하는데...ㅋ
어릴때 저두 책 읽어줬던 기억이 아이들에겐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지..
독서는 믿음이다. 다정하게 나가라는 말씀이 너무 예쁩니다.
저는 군에간 아들에게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선물 줍니다ㅎㅎ
저희 아들도 1학년때 교수님 강의를 들었어야 하는데 인기가 많으시더나고요ㅠ.ㅠ
교수님의 아버지 팬이에요 ㅎ 좋은 말씀들 잘 들었어요^^
교수님 최고십니다 😀
독서는 학교공부하는데ㅡ밑바탕이됩니다 책을
읽고자란아이와
책을읽지않은 아이와의 차이는 대학진학에~~등급이달라진다고ㅡ봅니다
제가 그러고 있어요 돌 전부터 초등 입학한 지금까지 잠자리 독서 안한 적은 손에 꼽고 여행 가서도 책 챙겨 가고 관심 분야라면 제 책도 읽어주는데 아웃풋이 넘 안 나와요 첫째가 빠른 아이는 아니지만..넘 답답해서 어젯밤에 현타가 왔다는 ㅠ 그동안 읽어준 몇 천권의 책들은 어디 갔냐 싶더라구요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계속 책이랑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희망을 보고 갑니다
저도요..영혼을 갈아넣고 읽어줬는데ㅠ한글도 늦고..그래도 책은 좋아하는 아이로 컸어요
예전의 저 같아서 몇 자 남겨봅니다. 제가 백일때부터 애 밤마다 책 읽어주고 도서관다니고 그랬어요. 책값으로 저도 천만원 넘게 쓴거 같아요. 지금 글쓴이님 아이가 초1인거 맞죠? 저도 아웃풋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조급했던적이 있었네요😅 지금 초4인데 국어 제일 좋아하고, 잘 해요. 어휘력이나 언어 구사력이 남달라요. 물론 글쓰기에도 거부감없고 국어문제집(비타민, 뿌리깊은) 풀리면 3분이면 다 풀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국어는 인풋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니, 흔들리거나 의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읽어주세요^^ 저는 애한테만 책 읽으라하지 않고 저도 같이 읽고, 문제집도 같이 풉니다. 고등학교 국어 문제집(언매)이요ㅎㅎ
@@bettyboop00 네 초1 맞아요 아이 성향 자체가 좀 느리긴 한데 우리 아이 그릇의 임계량이 아직 안 찼구나 생각하고 하던거 쭉 해야죠~ 저도 책 좋아해서 ^^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 사춘기 오기까지는 읽어줄 생각입니다 그 이후는 아이의 몫이겠죠~
교수님 말씀이 너무 재치있고 잘 와닿아요~ 유투브 방송 하나해주세요~~
울컥하네요 괜히.. 불안한 내마음을 알아주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넘 좋은 영상입니다❤
너무 말씀을 재미있게 하세요^^
2부 많이 기다렸네요. 일욜밤에 올려주셔서 감사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책을 좋아하지만 어릴적에는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하고 자라서 책벌레는 아닌데 아이들은 저보다 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네요
아 내용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잘 보고 가요..
선행을 시작한 후 독서시간이 나질 않아 그동안 뒷순위로 밀려 하질 못했는데 다시 반성하고 아이랑 도서관이라 서점을
마트가듯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웃으면서 쏙 빠져 봤습니다.
28권씩 카트 나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어서 뿌듯도 했어요.
선생님 책 꼭 읽어볼게요❤
너무너무 좋네요 ㅠ 저도 독서만이 답이라 생각하고 하고 책이 제 인생의 길잡이 임을 느끼고 책을 너무 좋아하고 읽고 책속에서 답을 구하고 있는편입니다. 너무 좋은 책을 아이도 좋아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학습과 연결지을때도 있지만 책으로 자기 인생의 답을 , 어려울때마다 좋은 책속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찾길 바라며^^ 하지만.. 아이는 잘 읽지 않아 저와 매일 같이 읽고 있어요....ㅜㅜ 확실히 미디어가 발달되어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되는것들이 많다보니. ....독서보다 티비나 폰을 좋아해요! 노력해야지요 ! 아웃풋이 굉장히 희미하다..불안해하지 않고 쭉쭉 해내가야겠습니다^^
친근한 강의 정말 유익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오랫동안 손편지 받는 존경받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 독서에 대한 견해(?)중 최고~~^^
정보와 유쾌함 짱이에요! 아줌마 수다 느낌인데 알차고! 교수님 멋지셔요!!
감사합니다💝
우리애는 책을 너무 많이 봐서 걱정됐는데 감사합니다
옴마나 교수님...제가 서울대는 다른일로 몇번 갔었는데 서울대에 대한 환상이 일도 없었는데 애키워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애가 책본다고 밤에 안자면 어째야 하는지 팁도 있을끼 싶어서 빨리 읽어내려갑니다
강의 최고입니다 ^^
어릴때부터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면 고등 때 과제를 해내는 시간 또한 엄청나게 단축시켜줍니다. 세이브된 시간을 수면에 투자할 수가 있겠지요. 수면 시간이 중요한 것은 여러 곳에서 알려주는데 한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뇌안의 노폐물은 수면 시간에 청소가 이뤄진다는 겁니다.
아이가 말이 늦어 어릴때부터 책을 같이 읽었어요. 지금 초2가 되었는데 여전히 자기전 1~2권은 매일 읽고 잡니다. 요즘 독서논술 학원으로 많이들 보내길래 솔깃했는데 저는 좀더 아이와 같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언젠가 어버이날 손편지를 받을날이 있겠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갑니다!! 정말 태어날때부터 책을 읽어줬어요. 지금 초3 여아인데 인풋이 정말 오래걸렸지만 지금은 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초2때부터 해리포터도 거침없이 읽어냅니다. 사실 전 책을 읽지 않아서 우리 아이가 참 대견해요. 그래서 엄청 칭찬해줍니다 늘 . 저같지가 않아서 참 신기하거든요 ㅎㅎ제가 한거라곤 전공살려 목 터져라 책을 재밌게 읽어준것 밖에 없어요 . 주위 다들 학원보내고 영어 수학 기본 다니고 있는데 조바심 날때가 많지만 딸을 믿어보려구요. 하지만…요즘 너무 고민이 많아요 뭘 하려고 하면 우리아이 책읽는시간이 줄거든요 ㅠㅠㅠ 그냥 정말 초등시기 고학년도 책만 읽혀도 될까요 ㅠㅠㅠ
서울대 교수님 제자분들이 부럽네요 너무 좋으신거같네요 아드님 폰 관리 어케하는지 말씀안해주셨네요ㅋㅋ 사회적 젤 큰문제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아버님 시집 한권 주문도 합니다 ㅎㅎ
교수님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웃으면서 봤네요. 잘 들었습니다^^
대체공휴일이라 간만에 대기차tv들어왔는데 여전히 내용들이 좋네요~부산벡스코도 방문하셔서 실물도 뵈어보고~~출강도 나날이 바빠지시는것같던데~~~^^ 초심 변치않는 채널로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힘이 나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울컥
왜죠...😂
헉ㅋㅋ교재찢는거에서 뜨끔했어요^^;;;;;
최고에요 교수님~^^
아이와 둘이 꽁냥꽁냥❤😅
호호호 숙제때문에 싸우다 학원 그만둔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교수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부끄럽지만 고2 아들이 가장 존경하사람이 엄마라고 쓴 에세이를 본적있어요. 그리고 제가 초6까지 크리스마스때 머리맡에 산타선물 주었고 (신기하게도 산타를 믿었음. 폰이 없었기에 가능했나 짐작해요.) 어린이날 선물은 아직 주고있어요. 어버이날과 크리스마스엔 늘 아들에게 직접 만든 카드를 받고있어요. 사교육은(예체능 제외) 고1때 처음 시작했고 수학과 코딩만 하고있어요. 잠은 하루 8시간 자는데 성적은 전교1~3%안에 듭니다. 참고로 외국살았어서 영어가 편한 아이라 한국 책은 고2인 지금까지 제가 같이 읽습니다(어려운단어 설명해주느라). 교수님 말씀 들으니 공부 엄청 열심히 안하는거 같은데 공부 잘하는게 이상했던게 좀 풀립니다. 스트레스는 그림그리기와 명상으로 풀고 게임은 하지만 안좋아합니다. 미국대학 지원하려고 하는데 과를 선택못하길래 바로 안가고 Gap year 해도 된다고 하고있어요. 모쪼록 아이가 좋아하고 잘할수있는 일을 했음 좋겠네요!
부럽네요.저도 아이들 다시 키우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