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노련하게 마무리하는 일곱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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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

  • @허정란-z2x
    @허정란-z2x 24 дня назад +1

    선생님 시공부 영상 듣고
    싑고 재미있게 강의하셔서 찾아가며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tv-xr3fz
      @tv-xr3fz  23 дня назад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Loucom.k687
    @Loucom.k68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재시인 입니다
    읽어시고
    듣는 마음이 합주가됩니다

    • @tv-xr3fz
      @tv-xr3f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많이 애용해주시길 응원합니다.

  • @TV-il2sc
    @TV-il2sc Год назад +5

    7번째로 좋아요 누리뜨멍 잘 공뷔행 (공부하여)감수다.

  • @허용구-n2q
    @허용구-n2q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명강의 들었습니다
    향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tv-xr3fz
      @tv-xr3fz  Год назад

      이렇게 멋진 단어를 구사하시는 분은 누구이실까요.

  • @라미-u9p
    @라미-u9p Год назад +1

    알토랑 공부
    감사합니다 🙏

    • @tv-xr3fz
      @tv-xr3fz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댓글은 에너지입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사과나무-b6l
    @사과나무-b6l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 ❤❤❤

  • @ILoveSisters
    @ILoveSister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까지 정성을 더하여 주신모습
    감동입니다
    구독자가 되고 싶습니다

    • @tv-xr3fz
      @tv-xr3f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을 미소를 붓 삼아 잘 채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바다-v4j
    @바다-v4j Год назад +3

    감사드림니다

    • @퀘렌시아-i6z
      @퀘렌시아-i6z Год назад +2

      삭정이 한 짐 아궁이에
      불 지피면
      검게 그을린 아랫목에
      고단한 일상의 한 짐 이
      내려앉는다
      식구들 배곯지 않게하려고
      그무거운 짐 을 지고다니셨지
      하나 둘 떠나가는 아픈손가락
      청량리행 열차에 힘없이
      흔들어 주시던 손
      살갗이 애일듯이 추운날
      고사리손 보살핌도 뒤로한채
      고요히 어둠속으로 가셨다
      당신께서 좋아하시던 닭볶음탕 만들며 불 을 지핍니다

    • @바다-v4j
      @바다-v4j Год назад +1

      @@퀘렌시아-i6z 가슴이 뭉쿨해짐니다 고생만 하시다 떠나가신 그리운 부모님 이 보고싶어요 귀한 시 감사합니다 박사님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 @tv-xr3fz
      @tv-xr3fz  Год назад

      @@퀘렌시아-i6z 대단히 훌륭한 시입니다. 1연에서 극적인 장면이 동적으로 표상된 것은 탁월한 발상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마무리도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고단한 일상의 한 짐이/ 내려앉는다' 대신에 '한 짐 일상이 곤히 내려간다'처럼 형용사(고단한)를 동사구 속에 넣어서 동적으로 표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구들 배곯지 않게 하려고/ 그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셨지/ 하나둘 떠나가는 아픈 손가락/ 청량리행 열차에 힘없이/ 흔들어 주시던 손 (2연에서는 띄어쓰기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살갗이 에일 듯이(맞춤법 조심해 주세요) 추운 날/ 고사리손 보살핌도 되로한 채/ 고요히(아슬한 별처럼) 어둠속으로 가셨지/ 당신께서 좋아하시던 닭볽음탕을 만들며 불을 지핍니다.
      저의 제안은 참고만 하시는 겁니다. 띄어쓰기만 신경쓰시면 대단히 훌륭한 시입니다. 다만, '고단하다, 고요하다'와 같은 형용사는 삼가시고 감각적인(시각적인) 표현을 추천합니다.

    • @퀘렌시아-i6z
      @퀘렌시아-i6z Год назад

      선생님 감사합니다.
      시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 @Schopenhauer-v2u
      @Schopenhauer-v2u Год назад

      ​@@퀘렌시아-i6z
      좋은시 감동적입니다 저도 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 ~^^

  • @퀘렌시아-i6z
    @퀘렌시아-i6z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3번째 댓글
    답글에 제가 쓴 글을 올려놨습니다 .
    함 보시는 것 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시 제목은
    그리운 아버지 입니다.

  • @퀘렌시아-i6z
    @퀘렌시아-i6z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선생님.
    시공부 하는 62세된 방송 통신 중학교 남학생입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9월 중순에 백일장에 나갑니다.
    방송통신 학생 대회인데요
    연습삼아 쓴 시가 있는데
    선생님 께 함 보여드리고
    조언을 받을수 있겠는지요?

    • @tv-xr3fz
      @tv-xr3fz  Год назад +1

      네, 좋습니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