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시를 쓰는 순간에 그 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라니... 정말 말씀대로 시쓰기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오랫동안 생각해 온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어 쓰는 거죠. 시쓰기의 본질과 행위 자체가 가지는 의미를 일깨워주네요 저는 제 시 쓰기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것 같아서 그 행위까지도 초라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는데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또, 시 쓰는 건 사진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미지를 문자로 나타내는 것이라는 기본이 되는 이야기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재미와 도움과 위로까지 받고 가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1년 전 영상인데 요즘도 첨삭해 주시면 저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지나가던 꿈이 시인인 초등학생입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너무 예쁜 초등생 이네요 예쁜 그맘 꼭 간직해서 그꿈 꼭 이루시길 진심 으로 바랄게요
📍
1:24 첫줄이 굉장히 중요하다
2:07 시는 이미지를 언어로 바꾸는 것
4:20 접속사 되도록 쓰지 않기 (초보라면)
이런 좋은 시간을 서효인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망설임에서 용기를 얻어 갑니다.~
자주 들러 공부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행운이네요
이런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널리 홍보하는 일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산문이 아니라 운문에 대한 첨삭 영상이라니! 귀한 내용이네요 :)
첨삭해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서 세상이 더 훈훈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이런 첨삭소가 있었다니 흥미롭고 저도 보내보고 싶어요. 시를 쓰는 순간엔 시인이다, 라는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효인 대표님!!!! 여기서 뵙게 되다니 반가워요☺️ 좋은 글쓰기 팁도 얻어갑니다!!!
첨삭 컨셉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인상이 참 좋고 말씀도 차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행운을!
서효인 시인님 첨삭 강의 잘 받았습니다.
언젠가 저도 한 편 써서 보내 드리고 싶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시를 쓰는 순간에 그 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라니... 정말 말씀대로 시쓰기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오랫동안 생각해 온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어 쓰는 거죠. 시쓰기의 본질과 행위 자체가 가지는 의미를 일깨워주네요 저는 제 시 쓰기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것 같아서 그 행위까지도 초라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는데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됩니다 또, 시 쓰는 건 사진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미지를 문자로 나타내는 것이라는 기본이 되는 이야기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재미와 도움과 위로까지 받고 가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1년 전 영상인데 요즘도 첨삭해 주시면 저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시의 세계는...어렵도다....잘 봤습니다!
그냥 봤으면 무슨 말인지 몰랐을 텐데 첨삭해주시니 말씀하신 장면이 확 다가오네요
세상에!
시를 첨삭해 주다니!
첨보네ㅠ
꾸벅 고맙습니다 ㆍ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저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처음 발견한 영상 인데 가슴이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앙탈 귀여우셈 샘의 선한 웃음이 강력한 가르침❤
와....진짜... 다르네 달라. 물론, 초고를 쓰는 게 첨삭보다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만... 작가님의 내공을 느꼈습니다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까악님의 모순도 너무 잘봤습니다 :)
우와 넘 재밌어요…도움 마니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첨삭은 배울때 잠시 도움은 되지만 스스로 완성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으흐흥 최고예용
얻어가는 게 많은 배움이었어요~
굳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써드림 첨삭소나,》 인터넷에 올린 시 등 을 시공모전에 올릴 수 있나요?
공모마다 다르기야 하지마는 보통 인터넷에 공개되거나 이미 발표된 시는 제출이 어려워요
@@공백-j5r 선생님이 말하대로 올해와 내년에도 적용은 같나요. 시를 수정해야만 하나요.
@@skrmsp1231일반적으로 적용된 수칙 같은 개념이라 해가 바뀐다고 해서 저 내용이 바뀔 것 같지는 않아요. 또한 내용이 비슷하다면 표절로 실격 또한 가능하며, 이미 투고한 시는 다시 투고할 수 없는 게
것이 원칙입니다.
안 좋아보임
🎉🎉🎉
어렵구만... 요즘 써드림 첨삭소 보면서 썼던 시 수정하고있는데 너무 어렵다
구독 좋아요 ❤
시집 1973 검색해봐라 9월안에 나온다. 형 시집 낸다.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제가 노력해서 2050년에 꼭 취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ㅈㄴ 웃긴다
궁금해서 검색해봐는데 안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뇌가리 처 비어 보임
근황좀요
노벨문학상은 수상이고 취득이 아님. 시집은 커녕 책한권도내기어려율듯
혹시 지금 첨삭 가능한가요?
선생님~~
시詩
절간의 언어, 선문답
'나'라는 '이'도 선문답 하고 싶다.
71살에 스님(?)학생이 되고 싶다.
봄에 꽃이피듯 임이 웃었고 여름에 비가오듯 임이 적셨습니다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듯 아쉬움을 남겼고 눈이 쌓이듯 임이 쌓였습니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여주길 바라느냐 저는 더이상 님의 사계절이 아니옵니다
철갑으로 어떠한 것도 막는 방패
끝이 뾰족한 막힘 없는 창
겨루어 보자
온 세상에 퍼지는 쇳 소리
귓가에 거슬린다
다가서면 밀쳐내고
나의 잔소리는 소음
싸움이 시작되면 끝이 없던 우리
마지막엔 조금이라도 웃자 하하
배껴 썼네요 죄송합니다
굿영상 여가부 폐지 공감
구독입니다
푸근한 인상에 풋풋한 시인님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놀이터
나는 놀이터에 바람처럼 쌔앵쌔앵
놀이터에 가니 바람만 쌔앵쌔앵
나의 친구들도 쌔앵쌔앵
나뭇잎은 흔들흔들
새싹도 흔들흔들*
좋아요
시쓰면 다 시인이라는 구라..등단해야 시인이다
그 무엇이든,쓸데없는 것이라도
가르치면 선생이고
배우면 학생이며
이룬것이 없다 하여도
누가 알아주지 못하여도
시를 쓰고
스스로가 시인이라 믿는다면
그게 시인이다.
어떤 분야에서 먼저 산 사람이 先生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