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흡연은 기초 대사율과 체온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 에너지 소모량을 늘립니다. 그래서 금연이 이전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기 위해 흡연이 아닌 운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려주어야 겠습니다. 하루에 1끼만 먹더라도 음식량이 과다했을 때는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정확히 단백뇨가 검출되는지에 대한 것은 소변검사로 확인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의 다른 음식량이 늘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30년 담배피우다 5월중순쯤 심근경색으로 응급실행 된사람입니다. 죽을고비를 넘기고서야 담배를 끊게 되었내요.ㅎ 근데...제 혈당은 롤러코스트내요.예) 어제아침공복161 오늘아침공복 71ㅜㅜ 그냥 병원에서 주는 약먹고 지내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궁궁해서 영상 보고 있는데 답이 안보이내요 ㅠㅠ
안녕하세요. 박은영 한의사입니다. 당뇨는 어느 한 원인이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기 보다는 비만, 가족력, 기저질환, 잘못된 생활 습관, 약물의 오남용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어느 날 당뇨로 진단받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건강한 생활로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당뇨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물의 양은 개인에 따라 적정량이 다릅니다. 몸무게에 0.033 곱하여 드시는 것이 몸무게 별로 다르게 물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고요, 계산하기 복잡하다면 하루에 2리터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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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5년 아직도 가끔식 흡연욕구가 나도모르게 치솟아요.....일주일 금단현상 ㅋㅋㅋㅋ
담배가 몸에 안 좋다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
니코틴 자체는 그렇게 유해하지 않다는 연구가 많습니다만? 다만 연초 탸울ㅋ대 나오는 일산화틴소와 타르가 문제지요
안녕하세요. 담베에 타르만 있다면 담배를 피우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니코틴에 중독되어 타르를 흡입하게 되지요. 더불어 니코틴 자체도 심혈관계의 수축을 유발하며 부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가급적 금연을 권해드립니다.
니코틴 자체가 인슐린 저항성을 올린다는 논문이 많아요.
금연 1년째인데 체중10kg 증가했어요 군것질은 아예안합니다 식습관은 흡연때랑 똑같은데 하루한끼 저녁만 먹습니다 지금 체중이 증가하고 가끔 단백뇨가 나와요 쌀뜨물처럼 뿌였게 아직 검진은 안받아봤는데 걱정되네
안녕하세요. 흡연은 기초 대사율과 체온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 에너지 소모량을 늘립니다. 그래서 금연이 이전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에너지 소모량을 늘리기 위해 흡연이 아닌 운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려주어야 겠습니다.
하루에 1끼만 먹더라도 음식량이 과다했을 때는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정확히 단백뇨가 검출되는지에 대한 것은 소변검사로 확인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의 다른 음식량이 늘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30년 담배피우다 5월중순쯤 심근경색으로 응급실행 된사람입니다. 죽을고비를 넘기고서야 담배를 끊게 되었내요.ㅎ 근데...제 혈당은 롤러코스트내요.예) 어제아침공복161
오늘아침공복 71ㅜㅜ
그냥 병원에서 주는 약먹고 지내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궁궁해서 영상 보고 있는데 답이 안보이내요 ㅠㅠ
안녕하세요. 우선 세끼를 다 잘 챙겨드시는지 살펴보셔요~ 조금 더 추이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계측정 오류일수도 있으니까요.
인슐린을 맞으신다면, 더욱 혈당체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안과에 가서 치료를 한 후 눈 점막만 부었다고 하는데
선생님들은 그 기계로 치료하시면 딱 뭐가 있는지 없는지 아시나요?
이점은 시술자에게 여쭤봐야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잘시청하고 갑니다.
당뇨는
비만이나 가족력으로 걸리는 사람이 더 많이 있나요?
물을 얼마나 마셔야 많이 마시는걸로 치나요?
안녕하세요. 박은영 한의사입니다.
당뇨는 어느 한 원인이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리기 보다는 비만, 가족력, 기저질환, 잘못된 생활 습관, 약물의 오남용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어느 날 당뇨로 진단받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건강한 생활로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이 당뇨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물의 양은 개인에 따라 적정량이 다릅니다. 몸무게에 0.033 곱하여 드시는 것이 몸무게 별로 다르게 물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고요, 계산하기 복잡하다면 하루에 2리터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