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가 병에 걸렸을땐 아내가 챙겨주는데 과연 아내가 병에걸렸을땐 아내가 챙겨주는것만큼 채식상차림으로 잘 챙겨줄까요..? 아니 그런 상차림 아니더라도 밥상이 차려져있는 날이 종종 있었으면 좋겠네요~저는 제가 채식과 식이요법을 오히려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사람인데도 남편이 밥을 기다리고만 있을땐 정말 한숨이 날때가 많아요, 일이 끝나고 몸이 녹초인데도 저녁이나 아침을 챙겨줘야하는일이 여간 번거롭지않는날이 없네요...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좋겠는데 티비만 쳐다보다가 밥상을 다채려놯야 와서 먹는. 휴~제거 식이 조절을 해야하는 사람인데도 말로만 괜찮다며 행동으로 도움받지못할땐 무심하게 느껴지기도하네요..나이 사십대 초반의 남편이 너무 조선시대사람같이 느껴질땐 답답하기까지하네요.. 이거보다 괜히 두서없이 신세한탄하게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당뇨수술하는 의사로서 이런 영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뇨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췌장 기능이 50% 내로 떨어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당뇨 진단 받기 전에 내 몸에서 오는 경고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단 당뇨병이 오게 되면 되돌리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사 당뇨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늦은 것은 아닙니다. 당뇨합병증으로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일단, 당도가 높은 음료나 간식은 피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가 고당도 음료나 간식을 섭취할 경우 혈당 농도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케이크, 쿠키, 사탕 등의 과자류와 음료수, 쥬스 등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 등이 그 예입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중 지질 농도를 높일 뿐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고설탕과 밀가루를 사용한 제빵물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당뇨 환자가 고설탕과 밀가루가 많이 사용된 빵, 케이크, 과자 등을 섭취할 경우 혈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고열량 음식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 환자가 과도한 열량을 함유한 음식인 피자, 버거, 치킨 너겟 등을 섭취할 경우 체중증가와 고혈압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과 높은 탄수화물 합유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코올이나 감자, 호박 등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은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소금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무얼 드셔야 할까요? 1. 채소(비전분) (잎이 많은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브뤼셀의 새싹, 고추, 오이) 2. 잡곡류(통밀빵, 현미, 퀴노아, 귀리, 통밀 파스타) 3. 저지방 단백질(껍질이 없는 닭, 칠면조, 생선, 두부, 콩류 (콩, 렌틸콩, 병아리콩)와 같은 단백질의 지방이 적은 음식) 4. 건강한 지방(아보카도, 견과류(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씨앗(치아씨, 아마씨), 올리브 오일) 등이 있습니다. 합리적인 건강관리만이 당뇨환자가 살길입니다.
저도 엄청난 고당뇨환자였는데 술담배 좋아하고 맛난거좋아하고 병원가면 항상 하는 소리가 이대로사시면 곧 죽어요였는데 1년이상 진짜 식사조절에 운동하면 약없이도 당수치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물론 고령자분들에겐 더 힘들겠지만요 적당히 먹게되면 양도 줄어요 처음엔 허기에 잠도 안오겠지만 나중엔 양이 자연스레 줄어요 총체적으로 당뇨 고혈압등의 성인병들로 완전히 치유불가가 되기전에 위영상의 분처럼 관리하면 확실히 건강해져요 경험담입니다.
집에서 요리를 맛나게 하는거보다 시간절약하면서 간편하게 먹는방법이 좋은거 같습니다. 현미 잡곡류 최소 한나절 물에 담가두고 현미밥은 이틀 먹을 양 해서 냉장실에 보관해서 먹을때 마다 한공기의 반 좀 넘게 담아서 먹고 생야채 저염식으로 제철 가지 토마토등 먹고 점심도시락은 잡곡다수포함 미숫가루 바나나 견과류 그리고 저녁도 아침식사와 같이. 아이들이 햄버거 치킨등 가끔 배달주문하면 조금 먹는정도로 합니다. 하다보니 고기등 기름진 음식에 대한 그리움도 생기지 않는거 같네요, 운동보다 입으로 무엇을 먹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당화혈색소 10.2로 위험 판정을 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눈이 침침해지고 물을 엄청 마시고 화장실도 자주가게되며 거품소변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무기력증에 시달렸구요. 게다가 여러가지 사유로 초고도비만 상태였습니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술 담배 끊고 먹지말라는거 일절 입에대지않고 마시지말라는거 일절 입에대지않고 회사생활하면서 식사시간, 식단 지키기 쉽지 않지만 철저하게 지켜가면서 6시 이후에는 물 외에는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3개월후 피검사에서 5.0으로 정상이 되었습니다. 공복은 80 식후는 110쪽으로 안정화 상태입니다 아직 자디앙듀오 한알씩 먹고있지만 1년 이내로 완전하게 정상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겁니다. 모두 힘내세요 저도 더 힘내겠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모든걸 절반으로 줄이면 당뇨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당뇨인이 됐으면 모든걸 늘 모란듯한 식사와 운동을 평생 해야 하며 뭐든 내 양껏 절대로 먹을수 없는 늘 식이요법으로 조절 하며 살아야 하는게 평생 스트레스죠.맛 있는 음식을 보고도 맘껏 못 먹는건 고문입니다.
음 전 님 생각과 틀려요. 계속 식단 조절안하고 술 담배 마음대로 먹다가는 당뇨가 아니더라도 다른병에 걸릴겁니다. 저도 46세 남입니다. 혈색소 6.2나와서 전 식단 조절하고 있네요. 채소 위주로 먹구요ㅠㅠ옛날 버릇 다 고쳤습니다. 먹는 걸 줄이면 되요. 그게 답입니다.
@@양아치동생짱아치 님 당뇨는 완치가 없어요 완치는 개판 치고 살아도 비당뇨인처럼 췌장이 정상적으로 할 일을 해야 완치죠 하지만 저분들이나 님 처럼 관리해서 잡는거는 근치 라고 합니다 근치와 완치는 차이가 크죠 근치는 또 개판치면 다시 당화혈 상승으로 당뇨가 시작되는거고 완치는 개판처도 비당뇨인처럼 당화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것 이지요
사례자의 당뇨환자아닌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고 그 효과도 같이 인터뷰해서 영상에 담아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위해 야채나 과일만으로 첫끼를 먹고 사례자와 비슷한 방식으로 식사를 하여 감량했습니다. 건강을 되찾기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한주정도만 시도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 시간 다음부터는 지속가능하리라 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
@@guseul2당뇨있으신 83세노모께서 7개월간 10kg 감량(147cm, 64->53kg,여전히 과체중)하셨는데 주간에는 집근처 운동장 5-7바퀴 쯤 돌고(초기 2개월간 주간에만) 저녁식사는 현미잡곡밥에 나물반찬챙겨드렸습니다. 아침은 두유와 온갖 군겆질을 좀 많이 하십니다. 점심은 주간에 혼자계시다보니 3일에 한번쯤 라면을 드시고 저녁과 같은 현미잡곡밥에 나물반찬 드십니다. 병원가면 의사의 좋아졌다,정상이다라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셔서 당뇨환자에게 금지하는 것들을 스스로에게 많이 허용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10킬로 감량하셨으니 안한것 보다 나은데 나중에 요요는 진짜 조심하셔야 됩니다. 고혈압 고지혈 등등의 환자에게 더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당뇨가 없는 저는 아침에 제철과일(초기에 하실때는 냉장고에 있는 냉기 가득과일은 피하세요. 속이 차신분들은 설사합니다.)로 2-3가지로 정말 배불리 먹습니다. 바나나는 매일먹고 제철과일 1~2가지를 같이 먹었습니다. 야채는 주로 오이만 먹었네요. 점심은 일반식이구요. 저녁은 집오자마자 배고프니까 또 과일이나 야채를 먹어서 과식방지하구 그대로 식사 준비를 합니다. 이 싸이클로 외식을 거의 안했습니다. (과식방치 차원에서 과일먹고나면 외식을 하기가 좀 아깝습니다.) 점심시간시작시간부터 계산해서 8시간 이내로 저녁식사를 마치는 걸로해서 낮보다는 밥량을 절반에서 2/3 정도만 식사하면 속도 편하고 잠도 잘 옵니다. 저는 일주일정도 이식단을 하고 체중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지만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5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낮에는 직장인이다보니 주로 여러가지로 사먹고, 저녁은 현미잡곡밥에 나물반찬이 기본입니다. 가끔 여기에 적정량의 고기와 단백질류를 섭취하구요.
전 저탄 식사를 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먹을려고 아침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꼬박 먹고 살이 빠졌습니다. 탄수화물만 줄여도 살이 빠지고 배고픔도 덜 느낍니다. 탄수화물떄문에 과다하게 분비된 인슐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냥 생야채 썰고, 간하고 고기는 수육으로 익혀서 먹고 색깔은 다양하게 된 식단으로 채소부터 먹고 절대 과식만 안하면 저혈당을 느낄 일도 없고, 배고픔도 느낄 일이 없어서 간식도 필요없었습니다. 그냥 생수만 틈틈히 잘 마셔주면 살이 그냥 빠집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탄소와 물이 결합한 물질로 당질 또는 당이라고 한다.탄수화물의 종류에는 크게 단순당질과 복합당질 분류할수 있다.단순당질은 포도당,과당등 단당류의 설탕,엿당(맥아당),등의 다당류로 나뉘며 복합당질은 감자,고구마,곡물등에 많은 전분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사탕이나 음료수 등과 같이 먹었을때 단맛이 나는 것은 주로 단순당질이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것은 복합당질이다. ry님은 복합당질은 적게 먹는데 단순당질을 많이 드신거네요.탄수화물이 당인거네요. 정확히 아는게 중요하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를 합니다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실제로~ 진실로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인간이 보면 가루가 될 정도의 밝고 강한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붓다 라면 이 무량광 불신을 상적광 부처님 세계에 둔 삼신을 구족하여야 만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붓다 만이 설 할수있는 [경천동지할법문] 업은 수행 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바로잡는 [부처님교단] 희유한 인연이 닿기를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ekfhddl2014 예^^ 밥은 두숟가락정도 먹고 나머진 반찬으로 배를 채웁니다.^^ 워낙에 적게 먹는편은 아니였는지지라서...ㅎ (항상 라면은 3개씩 먹는양)첨엔 힘들었는데 한달정도 그런식으로 먹으니깐 당연스럽게 먹게되고요.지금은 4개월째입니다.^^무엇보다 주변사람들이 저사람은 원래 저렇게 먹었지! 라고 인정을 하니 그렇게 먹는게 더욱 편해지더군요.^^ 첨엔 주위분들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ㅎ 결론은 현재 먹는량은 전과 거의 같고요. 몸무게는 4개월만에 83kg>>>77kg 감량 됐고요.무엇보다도 혈압이 160>>>130으로 떨어지더군요^^그리고 식사후에 속이 너무편하네요.^^ 저의 짧은기간에 느낀 경험담이였습니다.^^
통곡물 밥해놓으면 맛없죠. 근데 맛없어서 깔깔하다고 백미 밥을 굳이 반공기 먹는분들 보면 좀 아쉬워요. 탄수화물이 맛이 없어야 병을 관리할수가 있습니다. 맛없는 탄수화물을 억지로 먹는 느낌으로 조금만 먹으면 평소 술을 마구 퍼마시고 탄산음료를 한통씩 마시는거 아니면 보통사람들 보다 건강하고 길게 살수 있습니다.
바깥 일이든 안 일이든 평생 해온 일에서 은퇴할 시기면 둘다 똑같이 일에서 손을 놔야하죠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조금씩 하루에 한끼부터 배우자가 스스로 차려 먹을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직장 일이든 가사 일이든 종일 매여 있고 힘든 건 매한가지인데 누군 은퇴 후 쉬고 또 다른 배우자는 평생 가사일에 종사하다가 가야 합니까? 배려라곤 일도 없는 배우자는 혼밥만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남편이가 병에 걸렸을땐 아내가 챙겨주는데 과연 아내가 병에걸렸을땐 아내가 챙겨주는것만큼 채식상차림으로 잘 챙겨줄까요..? 아니 그런 상차림 아니더라도 밥상이 차려져있는 날이 종종 있었으면 좋겠네요~저는 제가 채식과 식이요법을 오히려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사람인데도 남편이 밥을 기다리고만 있을땐 정말 한숨이 날때가 많아요, 일이 끝나고 몸이 녹초인데도 저녁이나 아침을 챙겨줘야하는일이 여간 번거롭지않는날이 없네요...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좋겠는데 티비만 쳐다보다가 밥상을 다채려놯야 와서 먹는. 휴~제거 식이 조절을 해야하는 사람인데도 말로만 괜찮다며 행동으로 도움받지못할땐 무심하게 느껴지기도하네요..나이 사십대 초반의 남편이 너무 조선시대사람같이 느껴질땐 답답하기까지하네요.. 이거보다 괜히 두서없이 신세한탄하게되네요;;
울아빠네
아내가 병걸리면 남편들 다 이혼함 ㅋㅋ
혼자사세요
그게 여러모로 나은거 같아요
부부 상담 받아 보세요
공감 :: 그맘.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가 제일 고생하시네요^^남편분 복받으셨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당뇨수술하는 의사로서 이런 영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뇨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췌장 기능이 50% 내로 떨어졌다고 보아야 합니다. 때문에 당뇨 진단 받기 전에 내 몸에서 오는 경고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단 당뇨병이 오게 되면 되돌리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사 당뇨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늦은 것은 아닙니다. 당뇨합병증으로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일단, 당도가 높은 음료나 간식은 피해야 합니다. 당뇨 환자가 고당도 음료나 간식을 섭취할 경우 혈당 농도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케이크, 쿠키, 사탕 등의 과자류와 음료수, 쥬스 등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 등이 그 예입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중 지질 농도를 높일 뿐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고설탕과 밀가루를 사용한 제빵물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당뇨 환자가 고설탕과 밀가루가 많이 사용된 빵, 케이크, 과자 등을 섭취할 경우 혈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고열량 음식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당뇨 환자가 과도한 열량을 함유한 음식인 피자, 버거, 치킨 너겟 등을 섭취할 경우 체중증가와 고혈압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과 높은 탄수화물 합유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알코올이나 감자, 호박 등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은 혈당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소금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무얼 드셔야 할까요? 1. 채소(비전분) (잎이 많은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브뤼셀의 새싹, 고추, 오이) 2. 잡곡류(통밀빵, 현미, 퀴노아, 귀리, 통밀 파스타) 3. 저지방 단백질(껍질이 없는 닭, 칠면조, 생선, 두부, 콩류 (콩, 렌틸콩, 병아리콩)와 같은 단백질의 지방이 적은 음식) 4. 건강한 지방(아보카도, 견과류(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씨앗(치아씨, 아마씨), 올리브 오일) 등이 있습니다. 합리적인 건강관리만이 당뇨환자가 살길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진료받고싶네요
도움이 되는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당뇨환자 입니다.당뇨와의싸움 정말 힘이 듭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남편이 아프면 부인이 관리해주어
건강해지고
부인이 아프면 아픈자신이 챙겨야하니
건강해지기 까지 너무 힘이든다!
아프면서 남편 아이들 까지 챙겨야하니
서러운것같다.
저분도 부인이 식단관리 해주니
돈은? 남편이 다 벌었어..ㅋㅋㅋ하나를 알면 둘을 모르니..참 ㅋㅋㅋ답답하다
부인이 없으면 고독사
@@재롱이호동이 서로 아픈거 챙기는데 돈을 누가버냐가 왜나옴? 남잔데도 ㅈㄴ 답답하네ㅋㅋㅋ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 아플 때 버리지말고 좀 돌봐주라는 게 그렇게 아니꼽나
@@재롱이호동이 뭔 맨날돈타령임 ㅋㅋㅋ 월 1000벌어서 생활비 많이 꽂아주는것도아니라 살림도움되겠다고 아줌마들 식당일 청소일 마트같은데 나와서 일하는사람들 많더만 남자들 돈잘버는척함 ㅠ
페미형님 하이
할머니가 갈치구워서 살도 발라주시네
천사네 천사
예전 우리 어머니들은 다 저러셨죠. 요즘 여자들은 안하지만.
@@후쿠오카곤방와 안하는게 아나고 못하는거죠 맞벌이로 바쁜시대라서요 ㅡㅡ 님도 님이 돈벌고 와이프가 살림만하면 장가 잘못간거구요
@@cocos130 제가 조사한바로는 전업주부 비율이 50%가 넘던데요. 왜 다 맞벌이라고 하시죠?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후쿠오카곤방와 니가 무슨조사를해 ㅋㅋ 느그집이나 전업인가부지 ㅡㅡ그리구 댓글 달지마라 ㅡㅡ
@@cocos130 한심하구나.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는 거짓말을 하는군.
아침에 온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정겨워 보이네요
일석이조 입니다
감사합니다
당뇨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해요.
초기에 진단 받으셨다면 슬퍼(하지) 마시고 독하게 1~2년 안에 생활습관 개선하면 회복 가능하다니 다들 노력하면 됩니다.
ㅣㅣㅣㅣ
슬퍼마시고 술퍼마시고 이렇게 봤음 ㅋ
@@구름전주 저도요
ㅋㅋㅋㅋㅋ저도요 전 술끊은지 1년됐는데 착란현상잌ㅋㅋㅋㅋ
@@구름전주 ㅋ
나두요
술 퍼마시고 로~~
어머님이 너무나 현명하시고 똑똑하십니다 ..^_^
행복한 가정 너무 보기좋아요!
생로병사 신뢰성이 높아서 좋아요
이거 보고 충격받아서 식단 관리했더니 혈당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만에 정상수치로 돌아왔나요?
예전엔 배가불러야
잘먹었다 하고 살았어요
그러면서 공복혈당190까지 갔습니다
요즈은 식단도 바꾸고
음식량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
지금은 많이 잡혀갑니다
저녁먹고 걸으니 아침공복혈당이
좋아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난 고당뇨환자였는데 술담배 좋아하고 맛난거좋아하고 병원가면 항상 하는 소리가 이대로사시면 곧 죽어요였는데 1년이상 진짜 식사조절에 운동하면 약없이도 당수치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물론 고령자분들에겐 더 힘들겠지만요
적당히 먹게되면 양도 줄어요 처음엔 허기에 잠도 안오겠지만 나중엔 양이 자연스레 줄어요 총체적으로 당뇨 고혈압등의 성인병들로 완전히 치유불가가 되기전에 위영상의 분처럼 관리하면 확실히 건강해져요 경험담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당뇨는 아니지만 늘 명심하고 관리하겠습니다..
대박 얼마나 노력하셨으면 대단하시네여
이미 당뇨면 췌장이 나빠진 상태가 된다던데 다시 좋아질수가 있나요?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당뇨는 정말 예방만이 답이라는 걸 느낍니다 적절한 식사와 식단조절과 열심히 운동하면서 건강한 몸을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꺠닫습니다
방송에 나온 채소-단백질-탄수화물 먹는 식단 진짜 강추예요.. 제거 3-4개월정도 야채먼저 10분,단백질10분,탄수 약간(배불러서 많이못먹음)식단해서 15킬로 감량했어요.
와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김강-d5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ㅠㅠ
와 멋지시네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신 모습~~^^
원글올린지가 일년반쯤 전 같은데요. 저는 채소-단백질-탄수 식단이 생활호되어 계속하고 있고 체중은 10kg더빠져서 고점대비 25kg빠진채로 일년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꼭 해보시라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짱마이클
와우 대단하십니다.
전 체중감량은 필요없는 사람이지만
나이가 올해 50이고 친정아버지 당뇨병력 있어서 혈당 스파이크 일으키지 않으려고 저 순서대로 먹고 있어요. 좋은 방법 같아요
역시 당뇨 잘 조절하는 경우는 부인들이 다 챙겨줌. 스스로 잘 하는 환자들이나 만성질환자인 부인의 식이를 챙겨주는 남편들 케이스도 좀 보여주시죠. 제작진???
옛날사람들이니깐요...
아버지어니머
본인이 망가져놓고~부인보고 음식타령 하다니~어메이징
저거 수발들다가 부인도 나중에 힘들어서 건강안좋아 지드라구료
지랄낫다 어휴 ㅋㅋㅋ 남의집에 간섭은ㅋㅋㅋ
울엄마40 년을 넘게 병원에서 대단하다고 할정도로 식단조절하셨는데 돌아가실때보니 그삶이 넘힘들었던것같았어요 그래도 남편분께서 같이해주시니 넘보기좋네요
어머님께서 40년 넘게 당뇨 앓으시고 합병증은 따로 없으셨나요?
당뇨는 치과치료에도 안좋은영향을 미친답니다.
미리미리 건강식과 운동으로 예방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남편이 뭘먹는지 왜 남편을 안혼내고 부인을 혼내죠? 의사가 한남인가요
다큐는 의사도 참을수없나보네ㅋㅋㄱㅋ ㄱㅋ
@@보1딩고지 홍보
@@아미보라 아그런거야?
당뇨가 합병증의 근원이면서 식습관과 운동은 평생 건강을 위해 살면서 유지해나가야 하는 당뇨는 긴세월을 어떻게 식습관과 운동을 하느냐에 달린 수치라고 볼수있지
당뇨 뿐만이 아니라 다이어트 식사법인듯... 그냥 건강해지는 식사법.
식습관을 바꾸는게 진짜 어려운데, 대단하신분들이네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운동하는것 소식하는것보다 쉽습니다.
4:40~ 30키로 감량한 식단조절
7:41~먹는순서까지👍
8:10~혈당수치 절반 가까이 떨어뜨림
남이 챙겨야하는 건강은 오래못간다...
젊은날 무분별하게 먹는거는 건강을 대출하는거여ㅋㅋ나이들면 대출금 갚아야지
와나이씨 👍
대가를 비싸게 치러야죠
대출.....100%공감합니다....👍
올~^^
맞아요ㅋㅋ
당뇨환자만 먹을게 아니라 일반인도 이렇게 먹어야한다
맞습니다
저 부인 좀 부어보이시는데, 남편분은 건강해뵈고. 병치레해주다 골병든줄 모르다 먼저 가는 배우자 많습니다 서로 서로 챙겨줘야합니다
남편이 아프고 아내는 건강하답니다. 다 서로 서로 챙겨가며 살아가고 계시겠죠.
부인분도 피부도 좋고 건강해보이시는데요? 너무 자기 기준으로 말하는 거 아님?
아니 맞아요 남편분 관상에 어른노릇 얼마나 하게 생겼어요 아내분이 속으로 꾹참고 사시는게 느껴지내요.. 아내분이 천사시내
어르신 두분 모습이 아름 답네요.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ㆍㅈ
아버님 당뇨 관리 잘 하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영상 마음에 와닿네요
집에서 요리를 맛나게 하는거보다 시간절약하면서 간편하게 먹는방법이 좋은거 같습니다. 현미 잡곡류 최소 한나절 물에 담가두고 현미밥은 이틀 먹을 양 해서 냉장실에 보관해서 먹을때 마다 한공기의 반 좀 넘게 담아서 먹고 생야채 저염식으로 제철 가지 토마토등 먹고 점심도시락은 잡곡다수포함 미숫가루 바나나 견과류 그리고 저녁도 아침식사와 같이. 아이들이 햄버거 치킨등 가끔 배달주문하면 조금 먹는정도로 합니다. 하다보니 고기등 기름진 음식에 대한 그리움도 생기지 않는거 같네요, 운동보다 입으로 무엇을 먹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좋은 부인을 만나셨네요. 지극 정성으로 남편 식단에 신경 쓰시네요. 보기가 좋습니다.
아내가 수족이네 와이프 없으면 저 할배는 못사시겠군 에휴 우리 할매들의 일생이란...
없는 사람들은
특히 더 건강에 신경 쓰세요🥺🥺🥺
식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 좋아하시다가 나중에 인공 관절 수술 허다하니 주의하시길
ㅂ
운동도 적당히 해야겠죠 20~30분정도 걷는사람에겐 오히려 건강에 좋죠
지나치게 하는사람이 문제죠
그건 몸이 감당할수없는 무리한운동을 하는경우입니다
약해진 관절은 주변을 감싸주고 있는 근육을 키워서 관절이 받는 하중을 줄여야 건강하게 보존할수있습니다
당화혈색소 10.2로 위험 판정을 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눈이 침침해지고 물을 엄청 마시고 화장실도 자주가게되며 거품소변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무기력증에 시달렸구요. 게다가 여러가지 사유로 초고도비만 상태였습니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술 담배 끊고 먹지말라는거 일절 입에대지않고
마시지말라는거 일절 입에대지않고 회사생활하면서 식사시간, 식단 지키기 쉽지 않지만
철저하게 지켜가면서 6시 이후에는 물 외에는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3개월후 피검사에서 5.0으로 정상이 되었습니다.
공복은 80 식후는 110쪽으로 안정화 상태입니다
아직 자디앙듀오 한알씩 먹고있지만 1년 이내로 완전하게 정상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겁니다. 모두 힘내세요 저도 더 힘내겠습니다
우왕~ 반드시 성공하실거예요❤
우와 대단하시다
3개월만에 당화혈색소를
그만큼 떨어뜨리다니요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시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자주 가는거랑 눈침침한거도 다좋아지셨나요?
우왖
저도 4일전에 당뇨진단 받았어요
당화 혈색소10.9
저는 복부미만 이라
지방간도 있고 ㅠ
저도 님처럼 식단하고 6시 이후로 안먹고 걷기 1시간 하고있습니다
당뇨를 이길수있는 방법 !!! 식사와 운동,, 그중에 식사 너무너무 중요하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당뇨는평생관리해야해요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항상 배고프게 살아야해요
맛있는건 절대 자제해야하고
예)떡/빵/죽/면/짜장면
백미/햄버거
맛없고 딱딱하고 거친식사
해야해요
이렇게사니 위장이 나뻐지고
여러가지 어렵지만
이겨내고 관리해야지요
하루하루 3끼관리하기가힘드네요
항상 배고파야한다는게 눈물 또록..
근데 탄수화물로만 되어있는 것들은 안좋지만
햄버거는 외식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국수나 자장면보다는 좋습니다
햄버거에는 탄수화물로만 이뤄져있지않고
채소(토마토,양상추,양파 등),단백질,탄수화물이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이죠
@@abcxyz01225 그런거 같아요! 저도 당뇨 진입단계라서 식단관리 하는중인데 짜장면 국수 라면 경우는 많이 올라가는 편이지만 샌드위치나 햄버거는 2시간후 채혈해보면 정상범위에 있습니다
@@몽클레어-l3k 샌드위치 좋죠👍🏻 채소도 많이먹을수 있고 맛있고
@@abcxyz01225 맞아요! 그렇다고 샌드위치나 햄버거로 대신할수도 없는일이구! 건강하세요.
당뇨병은 무조건 탄수화물를 줄이고 짠고 단거 안돼요 ~ 밥상에 장아찌류 안돼요 ~ 야채 단백질 위주로 드시면 저는 당이 많이 내려가드라구요 ~
운동은 필수구요 ~
명의의 판단력을가진 선생님의 강의 고맙게 들었습니다. 감사함니다.
식단조절은 유치원때부터 교육해줘서 탄수화물 필요량에 대한 인식을 주입해주면 탄수화물중독에서 자유로와질듯~~^^
아내분이 너무 남편분 아버님 뫼시는느낌
그래도 건강하세요
인스턴트 밀가루 설탕 튀김만 피하면 다먹어도돼. 근데 이거빼면 맛난거 없댜
ㅋㅋ정답
ㅠㅠ
떡 추가요!
좋은 내용이네요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보여주심 좋았겠지만 내용으로 참고해서 건강한 식사를 하도록 해야겠네요 생로병사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남자 분 정말 복이 많으십니다. 좋은 아내를 만나셨네요.
저도 당뇨 유튜브를 시작했지만
당뇨는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평생 관리해야 할 뿐이죠
저분들이 당뇨를 이긴게 아니라
그냥 식단과 운동 관리를 잘하시는거라 생각해요
지금 먹고 있는 모든걸 절반으로 줄이면 당뇨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당뇨인이 됐으면 모든걸 늘 모란듯한 식사와 운동을 평생 해야 하며 뭐든 내 양껏 절대로 먹을수 없는 늘 식이요법으로 조절 하며 살아야 하는게 평생 스트레스죠.맛 있는 음식을 보고도 맘껏 못 먹는건 고문입니다.
음 전 님 생각과 틀려요. 계속 식단 조절안하고 술 담배 마음대로 먹다가는 당뇨가 아니더라도 다른병에 걸릴겁니다. 저도 46세 남입니다. 혈색소 6.2나와서 전 식단 조절하고 있네요. 채소 위주로 먹구요ㅠㅠ옛날 버릇 다 고쳤습니다. 먹는 걸 줄이면 되요. 그게 답입니다.
@@양아치동생짱아치 님 당뇨는 완치가 없어요
완치는 개판 치고 살아도 비당뇨인처럼
췌장이 정상적으로 할 일을 해야 완치죠
하지만 저분들이나 님 처럼 관리해서
잡는거는 근치 라고 합니다
근치와 완치는 차이가 크죠
근치는 또 개판치면 다시 당화혈 상승으로
당뇨가 시작되는거고 완치는 개판처도
비당뇨인처럼 당화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것 이지요
@@당뇨의뢰 아 그렇군요. 완치 췌장에소 인슐린 검사도 할수 있나요. 제가 지금 발가락에서 당뇨발인지 쥐가 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아요. 이게 당뇨 발인가요.
@@y메신저 저도 늘 잘 밤에 다리가 저리고 화끈거려 잠 을 설칠때가 많았어요
걷기 운동 많이 하시고 체중 조절 잘 하시면 좋아져요
식단이 참좋으내요 건강하세요
아내분이 여러가지 준비하느라 애쓰시네요. 저거 다 준비하려면 식비도 많이 들거 같고요.
아침은 채소 과일 계란 한가지씩 간단하게 먹어도 배가 들어가요
완전 유익해요❤
가족이 같이 먹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부러워요
배고파서 방바닥 굴러다니는게 당뇨 걸려서 발 자르고 방바닥 굴러다니는거보다 낫다..
사례자의 당뇨환자아닌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고 그 효과도 같이 인터뷰해서 영상에 담아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위해 야채나 과일만으로 첫끼를 먹고 사례자와 비슷한 방식으로 식사를 하여 감량했습니다. 건강을 되찾기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한주정도만 시도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 시간 다음부터는 지속가능하리라 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요.
처음30키로 감량하신분 처럼 부부가 같이 식단을 차리는 방법 보기에도 좋네요!!
이젠 우리들 식단이 퓨전방식으로 변해야 하는건지
노년들은 습관을 바꾸는것부터 숙제일듯 ~^^
저희 아버지도 당뇨에 대한 걱정이 있으셔서 공유합니다. 외국 당뇨병 협회에서는 환자에게 이런 식단을 추천한다고 해요
wooflu.tistory.com/m/62
야채 과일 어떤걸 어떤식으로 드셨나요 ? 저도 당뇨면서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몸무게 감량하기가 참 힘드네요 식욕 조절이 힘드니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요
점심, 저녁은 주로 뭘 드셨는지요 ?
@@guseul2당뇨있으신 83세노모께서 7개월간 10kg 감량(147cm, 64->53kg,여전히 과체중)하셨는데 주간에는 집근처 운동장 5-7바퀴 쯤 돌고(초기 2개월간 주간에만) 저녁식사는 현미잡곡밥에 나물반찬챙겨드렸습니다. 아침은 두유와 온갖 군겆질을 좀 많이 하십니다. 점심은 주간에 혼자계시다보니 3일에 한번쯤 라면을 드시고 저녁과 같은 현미잡곡밥에 나물반찬 드십니다. 병원가면 의사의 좋아졌다,정상이다라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셔서 당뇨환자에게 금지하는 것들을 스스로에게 많이 허용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10킬로 감량하셨으니 안한것 보다 나은데 나중에 요요는 진짜 조심하셔야 됩니다. 고혈압 고지혈 등등의 환자에게 더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당뇨가 없는 저는 아침에 제철과일(초기에 하실때는 냉장고에 있는 냉기 가득과일은 피하세요. 속이 차신분들은 설사합니다.)로 2-3가지로 정말 배불리 먹습니다. 바나나는 매일먹고 제철과일 1~2가지를 같이 먹었습니다. 야채는 주로 오이만 먹었네요. 점심은 일반식이구요. 저녁은 집오자마자 배고프니까 또 과일이나 야채를 먹어서 과식방지하구 그대로 식사 준비를 합니다. 이 싸이클로 외식을 거의 안했습니다. (과식방치 차원에서 과일먹고나면 외식을 하기가 좀 아깝습니다.) 점심시간시작시간부터 계산해서 8시간 이내로 저녁식사를 마치는 걸로해서 낮보다는 밥량을 절반에서 2/3 정도만 식사하면 속도 편하고 잠도 잘 옵니다. 저는 일주일정도 이식단을 하고 체중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지만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5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낮에는 직장인이다보니 주로 여러가지로 사먹고, 저녁은 현미잡곡밥에 나물반찬이 기본입니다. 가끔 여기에 적정량의 고기와 단백질류를 섭취하구요.
저도 30대이고 저체중인데도 당뇨병을 4년간 앓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y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운동 ~~식사로 조절하세요~~~
식사를 먼저 조절하세요 가공육, 낙농유제품, 튀긴음식, 심지어 달걀까지고 드시지 마세요.
치료가 먼저이니까요.
울남편 70대인데
50초반부터
부부가 백수 ᆢ
그래도 먹고사는거 궁하지않음
설것이는 자주 도와줌
가끔 생색은 내고 성질도 냄
그러나 혼자보다 외롭지않고
든든하고 좋은점도 있고 맞추고 살기 힘들어도 고진감래라
나쁜날보다
좋은날이 많을거란
희망으로~^^
참고로 하루 삼식이가 아닌 오식이~
간시까지 그래도 알뜰하고 포기하고 사니까 행복함
욕심을 내려 놓아야함
병원에 누어있는 남편들에 비하면 절이라도 해줄정도ᆢ
내 마음속에 행복을 찾아서~^^♡
생로병사 영상 너무 좋네요. 식습관이 중요하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과거 영상들 열심히 정주행중 .. ㅋㅋ
자막글씨확대해주세오
식습관
생활습관
전 저탄 식사를 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먹을려고 아침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꼬박 먹고 살이 빠졌습니다. 탄수화물만 줄여도 살이 빠지고 배고픔도 덜 느낍니다. 탄수화물떄문에 과다하게 분비된 인슐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냥 생야채 썰고, 간하고 고기는 수육으로 익혀서 먹고 색깔은 다양하게 된 식단으로 채소부터 먹고 절대 과식만 안하면 저혈당을 느낄 일도 없고, 배고픔도 느낄 일이 없어서 간식도 필요없었습니다. 그냥 생수만 틈틈히 잘 마셔주면 살이 그냥 빠집니다.
당뇨를 이길수 있다는말은 완쾌될수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당뇨는 운동 식단관리와 평생을 동행해야 하는걸로 아는데요
처음분 백미섞인 밥인거 같은데 양을 꽤 드시네ㄷㄷ 과일도 후식으로 먹고.. 저러면 당 안오르나
20대 표준~저체중 인데 당뇨위험판정받았어요 비만아니라고 안심하지마세요.. 저같은경우는 식사량 탄수화물은 적게 먹는데 군것질 젤리나과일,쥬스 등 단걸 많이먹어서 왔어요.
단것이 탄수화물임다
@@테라스의아침-u8b 식사량 탄수화물(밥 등)은 적다잖아요.
식사랑 군것질이랑 나눠서 표현하신걸로 보여요
@@봄비-m9o 탄수화물에 당이 포함되어있기에 당을 탄수화물이라 표현해도 문제없는걸로 압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탄소와 물이 결합한 물질로 당질 또는
당이라고 한다.탄수화물의 종류에는 크게 단순당질과 복합당질 분류할수 있다.단순당질은
포도당,과당등 단당류의 설탕,엿당(맥아당),등의
다당류로 나뉘며 복합당질은 감자,고구마,곡물등에 많은 전분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사탕이나 음료수 등과 같이 먹었을때 단맛이 나는 것은 주로 단순당질이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것은 복합당질이다.
ry님은 복합당질은 적게 먹는데 단순당질을 많이 드신거네요.탄수화물이 당인거네요.
정확히 아는게 중요하죠.감사합니다.
@@봄비-m9o 이러면 인정ㅋㅋ
열심이시네요👍
나의 최애프로~^^
30년노하우는할머니의노하우고할배는그냥드시기만한거지
예전에는 다 저럤습니다. 남편은 나가서 일해 돈벌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을 했죠.
지금 당신의 생각이 다르다고 저분들의 생활을 비판하면 안되겠죠. 그거야 말로 차별입니다.
대신 할아버지는 밖에서 일하시잖냐.
@Suchan Kim 한국말인데못알아든겠네요ㅠ글구다짜고짜반말이라니ㅠ
맞습니다
@@글구-w1p 할머니도 같이 밭일하는거 못봄? ㅂㅅ인가
좋은 영상입니다. 다른 방송을 광고성이 많아 무엇이 나쁘고 이것이 좋다. 하는데 채 과일 식단 구성 먹는순서 이것을 보여주네요 건강방송 더이상볼것없고 그대로 실천하면 대부분 모든 성인병 예방 치료되는걸 몸으로 체험하실겁니다.
체질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유전적인 소인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깨워쳐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위하여 🏃🏿 Fighting !! !
먹는걸 맘대로 못먹고.. 병중에서도 가장 힘든병이군요
100% 동감입니다 저는 당뇨병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쌀밥은 술이다 그러기 때문에 고기반찬에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며 밥을 먹을 때는 천천히 그리고 밥은 적게 섭취하면 당뇨병은 걸리지 않는다
영상. 잘. 봤어요
건강은 건강할때 잘 지켜야
됩니다
부인 되시는분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고우시네요🎉
Monocarbohydrate, 단순 탄수화물이 당뇨를 만듭니다.
쌀밥, 빵같은 거지요.
쌀 대신 다른 통곡물을 주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건강한 식단은 ~ 건강을 위한 최고 👍에 ~~
어머님이 대단하시다
아이들 여럿이서 밥먹는게 보기 좋네요.
약물에만 의존하다가는 당뇨합병으로 돌아기신 저희 어머니 처럼 됩니다.
황성수 박사님의 현미.야채.과일식단이 당뇨환자를 고칩니다.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체가 윤회를 합니다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실제로~ 진실로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인간이 보면 가루가 될 정도의 밝고 강한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붓다 라면 이 무량광 불신을 상적광 부처님 세계에 둔 삼신을 구족하여야 만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붓다 만이 설 할수있는 [경천동지할법문] 업은 수행 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바로잡는 [부처님교단] 희유한 인연이 닿기를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언니*대단해요,모두따라,배워야,됨,남은,인생을,멎지게,사셔요,👍👍👈
오늘 아침에 두부 한모로 단백질 대신하고 양배추 셀러드를 먹으니 혈당이 안정되고 괞찮네요...걷기 운동 30분정도하고요...
샐러드는소스가 문제~
@@낭만-v3r 발사믹같은거 괜찮을것 같아요
간장+식초
근데 마요네즈나 머스타드 같은 건 안좋겠죠
탄수화물 끊어요... 과일, 음료수, 흰쌀밥, 국수, 떡국, 빵, 감자,고구마... 등.. 술도 탄수화물입니다. 삼겹살만 먹으면 혈당 높아지거나 살안쪄요. 삼겹살 먹으면서 공기밥먹고, 탄산음료먹고, 냉면에... 소주마시고.. 그러니 살이찌고 당료 걸리죠.
관리는 부인이 다해드리고
남편은 먹기만하네요
이건 또 무슨경우인지
철들자 망녕든다~ㄷ
첨부터 순종적인 여자였을까? 맹글었을까?
여자들도 이게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자를줄 알아야한다~
돈은 남편돈이지 ㅋㅋㅋㅋ생각을 못하냐?
남편이든 부인이든 하나는 돈벌고 하나는 집안일 하기로 본인들이 정해서 한거지
남의집 감놔라 배놔라 오지랖 넓은거보소
거참 희한하네요. 왜 남의 가정사에 대해 불만이 있죠?
님은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럼 되잖아요?
30kg감량한 사례자의 아침식탁이 버터빼고는 저희랑 같은데 문제는 남편이 출근해서 점심을 너무 안좋은것 위주로 많이 먹네요.전당뇨단계인데 이 영상 보여주고 조금만 노력해달라고 다시 얘기해야겠어요
점심에 도시락싸거나
외식을 꼭해야한다면 김밥이나 비빔밥 회덮밥(초장많이x) 백반 같은걸로 먹고
국수,자장면,빵 밀가루 위주의 메뉴는 피하면 좋을텐데요
식용유 끊고 기버터 먹으니
운동 식단조절 안하고
사킬로그램 정도 빠지네요.
건강한 탄수 위주로 한 저탄고지 (극단적인 키토 말고) 식단으로 소식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먹는순서가 많이 중요하더군요. 반찬먹고난후에 탄수화물(밥)먹고난후 한시간에 10분씩 혈당체조하니깐 체중이 조금씩 빠지면서 배가 들어가더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식사 순서 하실때 반찬먹고 밥 먹는 텀이 있나요? 반찬량을 어느정도 먹고 탄수화물을 먹어야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kfhddl2014 예^^ 밥은 두숟가락정도 먹고 나머진 반찬으로 배를 채웁니다.^^ 워낙에 적게 먹는편은 아니였는지지라서...ㅎ (항상 라면은 3개씩 먹는양)첨엔 힘들었는데 한달정도 그런식으로 먹으니깐 당연스럽게 먹게되고요.지금은 4개월째입니다.^^무엇보다 주변사람들이 저사람은 원래 저렇게 먹었지! 라고 인정을 하니 그렇게 먹는게 더욱 편해지더군요.^^ 첨엔 주위분들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ㅎ
결론은 현재 먹는량은 전과 거의 같고요. 몸무게는 4개월만에 83kg>>>77kg 감량 됐고요.무엇보다도 혈압이 160>>>130으로 떨어지더군요^^그리고 식사후에 속이 너무편하네요.^^ 저의 짧은기간에 느낀 경험담이였습니다.^^
저걸 다 매일 준비해야하는 와이프들은 무슨 고생인가요? 직장맘이라면 거의 죽음이라고 봐야합니다...무슨 수퍼우먼도 아니고...아이고....
맞아요 정말 힘들어요
집에서 전업인가 보지요 ㅎㅎ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 먹어야지 누가 챙겨줘야 먹는거면.....
오히려 정해진 식사라 맘편할듯. 남편도 같이하네요. 이성진님은요
그냥 채소 먼저 먹고 단백질 ㆍ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됩니다
채소먼저 먹고, 중간중간 채소 먹어서 당고리를 끊어야합니다.오이나 오이고추 좋아요
통곡물 밥해놓으면 맛없죠. 근데 맛없어서 깔깔하다고 백미 밥을 굳이 반공기 먹는분들 보면 좀 아쉬워요. 탄수화물이 맛이 없어야 병을 관리할수가 있습니다. 맛없는 탄수화물을 억지로 먹는 느낌으로 조금만 먹으면 평소 술을 마구 퍼마시고 탄산음료를 한통씩 마시는거 아니면 보통사람들 보다 건강하고 길게 살수 있습니다.
먹는 낙으로 사는데 정말 저를 많이 힘들게 하는 병이네요 당뇨 ㅠㅠ
완전 공감이요ㅠㅠ
저도요 진짜 빵 치킨 맥심커피 정말 좋아 했는데
다 참아야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배두리-q5n 커피라도 에스프레소로
바꿔봐유
@@배두리-q5n 무울해져요 먹고싶은걸 줄여야하니
정말 정성이네요 ㅎㅎ 바쁜일상에서는 절대 불가한.. ;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뷰유하게 모든분들 다 잘 살아요^^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에게 딱맞는 탄수화물의 양이 얼마인지 알고 당뇨관리하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시골밥상 스님 밥상이 답이다 간식은 가끔하고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이 높아 혈압 솔보 먹으면서 식단 관리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니까 혈당이 낮아져서 한숨 돌렸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나도 이런식단으로 먹어야 된다는데.. 너무 괴롭다.. 실천할 자신도 없고.. 그냥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과 햄버거는 왜 건강에 나쁠까..ㅠㅠㅠㅠㅠ
전홍준 의사 선생님 유튜브 보세요. 힘이 많이 납니다.
건강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당뇨전단계인 저도 걱정이 많은 요즘이네요.. 그래도 관리해보자해서 써큐시안 챙겨먹으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식단.운동등) 당뇨를 이기기 힘들면 인슐린 펌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슐린 펌프 착용하고 췌장이 좋아 진다 들었습니다..
읔 그게 뭐에요? 수술임? 그걸 할정도면 엄청 심각한 정도죠?
좋은 정보 너무 좋아요.ㅎ
언제쯤 당뇨에서 해방되는날이올까요?
음식제한없이 마음껏 먹고싶어요
당뇨완치되는 약이 나오길바라며
그러게요.
그것이 제가간절히바라는 바입니다.'
@@권춘란-q6k 당뇨 없는 아니 모든 질병이 없는 세상이 오겠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당뇨는왼치가없다네요
노력하는만큼수치는낮출수있으니까 열심히 노력해봐요~^^
@@권춘란-q6k 항상 배고프게 드셔야 해요. 그런데 문제는 체중이 감소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ㅠㅠ 언젠가는 모든질병이 다 사라질것입니다. 힘내세요~^^
당뇨완치약 절대안 나올듯 합니다..당뇨때문에 병원에서 엄청난 매출을올리니까 메디컬종사자들은 황금알 낳는시장이 당뇨시장이에요ㅠ
아내는 남편이 당뇨걸리면 같이식단을 바꾸지만 남편은 똑같이 먹는다
폐경 온 뒤로 살이 너무 찝니다 진짜 뱃살에 유독 더 찌는거 같고.. 살이 뭔가 부푼느낌? ㅠㅠ 식탁에 샐러드 무조건 놓고 먹고있어요..! 독소제거도 하려고 안티옥사민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몸 좀 가벼워지면 운동도 시작하려고요
가족 식사때 접시가,, ㅋㅋㅋ 전업주부 아니면 저거 다치우고 나가기 헬,,,ㅋㅋㅋ
연출같아요..너무...
가능하다면 1일 2식이 좋습니다 왜냐 관리하기가 너무 편해집니다
그냥 똑같이 먹어도 결과적으로 3분의 2를 먹는게 되서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간혈적 단식인가? 그게 1일 2식이던데
12시 아점먹고 6시 저녁먹고 해봐야겠어요
저도 야채 먼저,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어요. 야채는 오이, 쌈야채 먼저 먹고 단백질은 콩, 두부, 생선 먹어요. 탄수화물은 혈당컷팅밥솥이 좋다 그래서 사서 먹고 있어요.
지금까지 혈당 10~15정도 빠지고, 체중은 4킬로 빠졌네요.
바깥 일이든 안 일이든
평생 해온 일에서 은퇴할 시기면
둘다 똑같이 일에서 손을 놔야하죠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조금씩 하루에 한끼부터 배우자가 스스로
차려 먹을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직장 일이든 가사 일이든 종일 매여 있고
힘든 건 매한가지인데 누군 은퇴 후
쉬고 또 다른 배우자는 평생 가사일에
종사하다가 가야 합니까?
배려라곤 일도 없는 배우자는 혼밥만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ㅋㅋ페미형님 지금이 어느땐데 밭갈이하세요
가급적 흰쌀밥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현미나 잡곡을 섞어서 흰쌀밥을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안 먹으면 됩니다 (안된다면 간장종지에다가 밥을 드시던가)
반찬만 먹으면 됩니다
그게 가능하냐고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