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인 저도 식후 30분 내 스텝퍼로 20-40분 운동. 식전에 애사비물 한 잔 마시고 자기 전에 마시고 식사 순서는 항상 야채 먼저 그 다음에 단백질 곡류는 어쩔 수 없을 때 먹음(회사 회식, 지인과 식사 등) 최소로 섭취(백미, 밀가루, 감자 등) 술 안 마심(1년에 한 번 연말 가족 모임에서) 액상 과당 안 먹음(콜라, 사이다, 주스) 과일 안 먹음. 배달 음식 안 먹음. 라면 국수류 안 먹음. 간헐적 단식 16시간 매일 유지(하루 두 끼 식사 저녁 6시 이후 금식 다음날 오전 거르기) 한 달에 두 번 24시간 단식 하루 운동 최소 20분 이상
살면서 불행을 느낄때가 있는데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못 먹고 산다는것도 슬프더군요. 저도 지금 공복 115 정도로 당뇨 전단계 과정이라 지금 모든 식습관 다 버리고 운동과 채식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고 있습니다만 먹는거 때문에 사람 만나는 거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너무 슬프고 건강 관리 하지 않은 게 후회가 됩니다. 여기 오신분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먹는 음식이 독이 되다니 슬프네요.평생 언젠가 정상적으로 돌아와 아무 음식 이나 물론 좋은 음식 드시고 맘껏 드셨으면 합니다.저도 당뇨 입니다.약을 먹다가 혈당 조절이 안되 입원해서 인슐린 주사 맞는 법 까지 배우고 퇴원 지금은 쉬는 중이라 운동 식이 신경쓰는데 직장 다니면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정제탄수화물보단 통곡물이 좋겠지만 그것보다 먹는양을 조절해야죠 당뇨진단 받은지 1년째인데 초반에 개빡세게 음식 조절하고 운동했더니 체질이 바뀌었음 지금까지도 지키는건 과당음료 먹지 않는거 그리고 밀가루음식은 최대한 배제 합니다. 안먹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가공식품도 최대한 먹지 않으려 하고요....그러다 보니 지금은 혈당조절 잘되고 당화혈색소도 정상범위에 있어요 공복혈당은 90대이고 당화혈색소는 5.1입니다. 당뇨판정시 공복혈당 232 당화혈색소 12.5 였어요. 체질바뀌는데 4개월 걸렸어요
4개월만에 수치가 그렇게 내려오신거에요?? 전 5.7에서 5.9로 한 6개월만에 오르더라구요. 그사이 5.7 진단받고 식단을 했음에도 ㅠㅠ 그래서 이젠 연속혈당기까지 끼고 더 빡세게 식단 했구요 일주일에 2번 설렁설렁 하던 운동도 주 6일 근육운동과 유산소 같이 했어요. 그렇게 정말 2달 넘게 열심히 했는데 5.7로 내려오긴 했는데 뭐가 문젠가 싶어요 ㅠ 저 화면속에 사례자분님이 드시는 아몬드가루로 저도 브라우니도 해먹고 하는데.. 국수니 수제비도 안먹었고 통밀빵 한쪽도 쪼금은 오르길래 정말 야채 엄청 먹고 먹는다던지... 정말 좋아하는 베이글 한달에 한 2번?? 야채 가득해서.. 그래서 130이나 140까지 오른게 다이구.. 정말 170이상 오른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몸이 뚱뚱한것도 아니다 보니 살도 변화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굶으면 요요 와서 더 문제 생길까봐 정말 안전하게 단백질 위주에 탄수 쪼금해서 하는데도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없으니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글구 나중에야 알았는데 2년전에 이미 제가 5.7이었더라구요. 그때 의사가 말 안해줘서 당뇨전단계인줄도 몰랐구요. 그러고 2년동안 5.7이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정말 모르고 있었으니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았는데 그 수치 그대로구.. 몸이 그때 계속 망가져있은지 오래라 바로 정상으로 안돌아가는건가... 생각중이긴 해요.. 너무 좋은 수치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먹는 것 조절 만으로 해결 안됨. 그냥 세끼 식사 후 20분 이내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어 주면 됨. 식후 걷는 것이 혈당 피크를 막는데 가장 좋음. 거기에 계단 오르기 팔굽혀 펴기 (벽이나 책상등을 짚고 쉽게 해도 됨) 등 근력 운동도 곁들이면 최고. 공원에 간단한 근력 운동 기구 많음.
1:54 평소에 잘 관리하시니 걱정하는 합병증 안 걸리구 잘 사실 것 같네요... 라고 쓰고 있었는데.. 친구들 만나셔서 국수에 빵까지 드시네... ㅎㅎㅎㅎ;;;;; 라고 하며 더 보고 있는데... 10:39 워우... 실제론 엄청 노력하시는 분이셨네요... 노력의 결과가 바로 나오네... 남들은 모를 그간의 고뇌와 고민... 걱정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지치지 마시고 이겨내시길 바래요~~
일반인인 저도 식후 30분 내 스텝퍼로 20-40분 운동. 식전에 애사비물 한 잔 마시고 자기 전에 마시고 식사 순서는 항상 야채 먼저 그 다음에 단백질 곡류는 어쩔 수 없을 때 먹음(회사 회식, 지인과 식사 등) 최소로 섭취(백미, 밀가루, 감자 등) 술 안 마심(1년에 한 번 연말 가족 모임에서) 액상 과당 안 먹음(콜라, 사이다, 주스) 과일 안 먹음. 배달 음식 안 먹음. 라면 국수류 안 먹음. 간헐적 단식 16시간 매일 유지(하루 두 끼 식사 저녁 6시 이후 금식 다음날 오전 거르기) 한 달에 두 번 24시간 단식 하루 운동 최소 20분 이상
💙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비빔국수 먹고 1시간 후 180이면 정상임. 일반인도 비빔국수나 라면 먹으면 200 넘기는 사람 부지기수임. 난 당뇨전단계인데 채소 계란 먹고 비빔라면 반개 먹었더니 180 바로 넘김. 문제는 저분 식전 혈당이 너무 낮아 보이네요. 당뇨약 드시는 분들은 매끼 탄수화물 꼭 드셔야합니다.
@@핑크하트-r9e Chat***에 물어보았습니다.서양인의 췌장이 동양인의 췌장보다 더 크다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종과 체격의 차이에 따라 장기 크기에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의 크기는 나이, 성별, 체중, 그리고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체격 차이와 장기 크기 서양인과 동양인은 평균적인 체격(키와 체중)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체격 차이가 간접적으로 췌장 같은 장기의 크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더 큰 사람일수록 췌장도 약간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의 기능과 건강은 크기보다는 구조적 건강, 염증 여부, 또는 효소 분비 기능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의학적 관찰 췌장 질환의 유병률과 위험 요인은 인종마다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이는 주로 유전적 요인, 식습관, 환경적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양인에서는 당뇨병의 특정 유형이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반면, 서양인에게는 알코올 관련 췌장염의 발생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인종에 따라 췌장 크기가 다르다고 일반화하기보다는, 개별적인 신체 조건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당뇨환자 중에 저렇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10% 내외입니다. 대부분의 당뇨환자는 초기증세가 별로 없어서 무시하게 됩니다. 초반에 무시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술담배하면.. 50대에 들어서면서 빠르게 당뇨 증세가 나뻐 집니다. 50대 전에는 식후피로감 외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50대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수면자세까지 몸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병원에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 부분인데...) 당뇨환자는 고지혈증과 고혈압 이외에도 신부전증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체중이시라면 하체비만 혹은 부종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력도 마찬가지... 50대 전에는 짱짱했더라도 어느 순간부터 당뇨성망막병변에 의해 시력이 급격하게 나뻐집니다. 당뇨는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라고 할 수 있는 신부전과 시력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60대 이후 당뇨환자의 삶은 극도로 피폐해 집니다. 당연히 운동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뇨환자인데 50대 전이라면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술,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2. 운동, 특히 몸에 많은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쿼드 추천합니다. 3. 주기적(1년에 2회)으로 눈 검사를 통해서 새롭게 생기는 신경을 시술해야 합니다. 4. 말초신경(손,발)에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5. 가급적 (완전히 끊을 순 없을테니까) 밀가루, 탄수화물, 당류의 섭취를 줄이세요. 제품의 성분표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암튼, 맛있으면 전부 당류가 높습니다. 6. 주기적인 피검사를 통해서 여러가지 뭄의 수치에 민감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워 보이지만, 이렇게 하면 당뇨환자는 일반인보다 더 오래살 수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19년차에 저정도면 평소에는 절제하고 관리했던거임. 방송이라 지인들 만나서 국수 먹으러간거 아닐까 싶음. 심각한 중독 환자였으면 지인들이 미쳤다고 같이 국수먹으러 갈까 ㅋㅋ
솔루션 참가자이신 분도 너무 수고하셨지만, 의사선생님이 너무나 따뜻하시네요. 그렇게 안아주시고 같이 기뻐해주신 시간이 마음에 큰 반창고가 되었을거 같아요. 저희 엄마가 당뇨진단을 받으셔서 정보를 찾아보던 중 마음에 온기와 희망하나 품고 갑니다.
같은당뇨인이라 넘 와닿네요 평소 관리한다고 먹다가 하루 한번 일탈하는것도 안된다니......수치 좋아지는건 저도 겪어봤는데 이거 유지하는게 힘들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인정하긴 싫지만 한 번 내 몸에 달라 붙은 이상 남은 생 꾸준히 함께 해야 하는 병이니... 가급적 멀리 보시고 너무 스틀레스 받지 않게 잘 관리 하시길 바래요~~
더 잘하시죠? 돼지세염?
알빠노 ㅋㅋ
의사선생님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당뇨인. 전 와인도 즐겨마시고 햄버거도 먹고 일반식 매일 먹습니다. 단. 탄수화물 양은 80그램 이상 먹지 않고 식후 30분후 스텝퍼 운동 30~40분 매일 합니다.
당화혈 5.5로 유지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실례지만요
당뇨 약으로 5.5 유지중 이신가요?
일반인인 저도 식후 30분 내 스텝퍼로 20-40분 운동. 식전에 애사비물 한 잔 마시고 자기 전에 마시고 식사 순서는 항상 야채 먼저 그 다음에 단백질 곡류는 어쩔 수 없을 때 먹음(회사 회식, 지인과 식사 등) 최소로 섭취(백미, 밀가루, 감자 등) 술 안 마심(1년에 한 번 연말 가족 모임에서) 액상 과당 안 먹음(콜라, 사이다, 주스) 과일 안 먹음. 배달 음식 안 먹음. 라면 국수류 안 먹음. 간헐적 단식 16시간 매일 유지(하루 두 끼 식사 저녁 6시 이후 금식 다음날 오전 거르기) 한 달에 두 번 24시간 단식 하루 운동 최소 20분 이상
@@나돠-r2j 넵 콤비글라이즈 서방정 500미리 하루 한알 먹고 있습니다.
@@TM-js7me 답변 감사합니다
전 14 에서 4달간 식단이랑 체중 감량
해서 5.8로 내려왔네요.
전 비보험으로 약 처방 받아요ㅠㅠ
서로 홧팅 합시다 ㅎㅎ
@@박정훈-y8q 서로 잘 관리하자고 화이팅 말씀하신 것 같은데 비아냥 거릴 필요는 없잖아요.
무조건 먹지 말라가 아니라 통밀빵, 듀럼밀 파스타 등 대체제를 추천해주시니 좋네요
내가 다 울컥 ㅠㅠ 정말 노력 많이 하셨네요. 즐겁게 사세요 😊❤
의사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져요,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네요, 계속 건강하세요❤
살면서 불행을 느낄때가 있는데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못 먹고 산다는것도 슬프더군요. 저도 지금 공복 115 정도로 당뇨 전단계 과정이라 지금 모든 식습관 다 버리고 운동과 채식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고 있습니다만 먹는거 때문에 사람 만나는 거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너무 슬프고 건강 관리 하지 않은 게 후회가 됩니다. 여기 오신분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근데 19년동안 당뇨인이니 아마 많이 참으셨을 듯요. 그러니 한번 터지면 더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편하게 먹질 못하니 먹을 때 더 먹게 되는 ㅠㅠ 아마 본인이 더 괴로우실 듯…
당뇨가 낫는병이 아닌데 안먹어야지 본인만 손해임
@@펩시-g3s댓글 참...40초반에 당뇨진단이면 유전요소도 있으렌데...
@@김희연-g1i 결국 안먹어야됩니다 유전이라고 먹는게 합리화가 되는지?
당뇨19년차이신데 당연히 평소에 관리하셨겠죠~ 방송 때문에 드시면서도 마음 졸이셨을거같은데 지나친 댓글은 달지맙시다😂😂
당뇨걸렸으니 관리했지 그전에는 막먹었단거임
주변에 당뇨걸린사람들 있은데 식탐이나 먹는양이 장난아님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곤약면,호박면,다시마면,콩담백면등
밀가루를 대체할수 있는 면종류들
을 사드시는게 경제적으로 나을듯 해요~~^^ 개인적으로 콩담백면,호박면은 냄새도 없고 먹기에 부담감이 없어서 추천합니다
어디서 파나요?
어머님 너무 고우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래도 19년차인데 건강하신듯
오!! 아몬드가루 감사합니다 피부가 좋고 아름다우세요 관리를 잘하셨어요
무얼 먹을까를 생각하기보다는
무얼 안 먹을까를 생각해야 할 당뇨!
당뇨걸렸다면 그전에 엄청 먹었다는거임
수고하셨고 넘 잘하셨어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네요~~ 환자분을 포옹도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네요 ❤❤
당뇨인 발가락 괴사해서 절단술 하고 왔는데 그 장면 보시면 절대 폭발적으로 못 드실 거임 ㅜㅜ 가끔씩 먹어줘도 절제할 수 있어야함 ㅠㅠ
중요한건~ 집에서는 식이 조절리 되지만
밖에선 당뇨 환자들은 먹을께 한개도 없다는거~
요즘 유트부에서도 요리좀 한다는 사람들의 레시피도 죄당 당어리입
설탈만 당인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요리당도 당이고 매실청도 당이고
맛술도 당인데~
밀가루도 통밀은 괜찮다. 체질적으로 밥이 맞지않아(혈당폭풍) 통밀빵 매일 먹는데 정상유지중
남이 먹던 국수를 어떻게 드시나,, 침 다 섞여있는데,,
우리 의사쌤 넘 인간적이시고 볼때마다 목소리만 들어도 쌤인줄암
자신들의 음식관리도 중요하지만
건강재료로 만드는 빵집이나 음식점이 늘어났음 좋겠어요🙏☺️
건강재료로 만드는 빵집은 없어요.
빵은 혈당 오르게 되어 있어요~ㅠㅠ
공감합니다
악플달지 맙시다 정찬례님 건강하세요!
당뇨 10년차인데요
모임때면 어쩔수 없이 한끼정도야 하고 가리지 않을때도 한두번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 합니다
먹는 즐거움이 엄청 큰데ㅠㅠ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더 안타깝네요.
꾸준히가 중요하니...화이팅하셔서 건강찾으시길🎉
먹는 종류도 중요하지만 거꾸로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과일 순으로 먹는것이 더 중요
거꾸로 순서는 과일과 야채부터 입니다
ㅜㅜ 먹고싶은거 맘 편히 맘대로 못 먹어서 얼마나 힘들까 ㅜ
3:30 ㅡ.ㅡ 누가 식후에 빵을 저렇게 산더미로 쌓아 먹나요
당뇨전단계인 사람.
아몬드 하루 권장량이 10~15알. 가루 100g 계란2개 물약간해서 와플을 만들어봣고, 3개중1개만 먹어봣는데 역시 혈당은 140 정도 배가 든든하네요. 1개면 33g 인데 하루 와플 1개 먹는다 치면 넘 많은 양이 아닐까요?
아몬드빵에 호두ㆍ 아몬드까지 넣으면 더 맛있겠네요.
먹는 음식이 독이 되다니 슬프네요.평생 언젠가 정상적으로 돌아와 아무 음식 이나 물론 좋은 음식 드시고 맘껏 드셨으면 합니다.저도 당뇨 입니다.약을 먹다가 혈당 조절이 안되 입원해서 인슐린 주사 맞는 법 까지 배우고 퇴원 지금은 쉬는 중이라 운동 식이 신경쓰는데 직장 다니면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의사선생님 넘 스윗하시다😀
정제탄수화물보단 통곡물이 좋겠지만 그것보다 먹는양을 조절해야죠
당뇨진단 받은지 1년째인데 초반에 개빡세게 음식 조절하고 운동했더니 체질이 바뀌었음
지금까지도 지키는건 과당음료 먹지 않는거 그리고 밀가루음식은 최대한 배제 합니다. 안먹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가공식품도 최대한 먹지 않으려 하고요....그러다 보니 지금은 혈당조절 잘되고 당화혈색소도 정상범위에 있어요
공복혈당은 90대이고 당화혈색소는 5.1입니다.
당뇨판정시 공복혈당 232 당화혈색소 12.5 였어요. 체질바뀌는데 4개월 걸렸어요
4개월만에 수치가 그렇게 내려오신거에요?? 전 5.7에서 5.9로 한 6개월만에 오르더라구요. 그사이 5.7 진단받고 식단을 했음에도 ㅠㅠ 그래서 이젠 연속혈당기까지 끼고 더 빡세게 식단 했구요 일주일에 2번 설렁설렁 하던 운동도 주 6일 근육운동과 유산소 같이 했어요. 그렇게 정말 2달 넘게 열심히 했는데 5.7로 내려오긴 했는데 뭐가 문젠가 싶어요 ㅠ 저 화면속에 사례자분님이 드시는 아몬드가루로 저도 브라우니도 해먹고 하는데.. 국수니 수제비도 안먹었고 통밀빵 한쪽도 쪼금은 오르길래 정말 야채 엄청 먹고 먹는다던지... 정말 좋아하는 베이글 한달에 한 2번?? 야채 가득해서.. 그래서 130이나 140까지 오른게 다이구.. 정말 170이상 오른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몸이 뚱뚱한것도 아니다 보니 살도 변화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굶으면 요요 와서 더 문제 생길까봐 정말 안전하게 단백질 위주에 탄수 쪼금해서 하는데도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없으니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글구 나중에야 알았는데 2년전에 이미 제가 5.7이었더라구요. 그때 의사가 말 안해줘서 당뇨전단계인줄도 몰랐구요. 그러고 2년동안 5.7이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정말 모르고 있었으니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았는데 그 수치 그대로구.. 몸이 그때 계속 망가져있은지 오래라 바로 정상으로 안돌아가는건가... 생각중이긴 해요.. 너무 좋은 수치네요.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저도 4개월된 당뇨환자입니다 운동 밀가루 안먹고 설탕 들어간 음료 콜라 안먹고 야채 단백질 위주로만 먹고 계단 25층운동합니다
당화혈 5.1이면 엄청낮은데 드시는게 거의 없는거 아닌지?
@@ghkfkdwkd2417 설탕, 가공식품 줄이니까 되더라구요.
먹는 것 조절 만으로 해결 안됨.
그냥 세끼 식사 후 20분 이내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어 주면 됨.
식후 걷는 것이 혈당 피크를 막는데 가장 좋음.
거기에 계단 오르기 팔굽혀 펴기 (벽이나 책상등을 짚고 쉽게 해도 됨) 등 근력 운동도 곁들이면 최고. 공원에 간단한 근력 운동 기구 많음.
모든병은 남에 일이 아닙니다
자기본인한테도 언젠가는 병이 걸린다는것~
음식은 인간의 본능.... ㅠㅠ
그래도 가끔 먹어야한다~
먹고싶은거 안먹으면 스트레스받아요~
교수님이 참 부드럽고 상냥하시다❤❤❤
당뇨인이 콩국수 먹어야지, 그중 나쁜 비빔국수를 택했네요. 😅
남은 인생 쉽지않겟지만 꾸준히 실천하셔서 건강한모습오래오래간직했으면합니다
화이팅!
한번씩 가끔은 먹고싶은거 먹어야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산다는게 참 복잡하고 힘든거 같아요
저도 당뇨인이라 얼마전 듀럼밀 오일 파스타 해먹는데 너무 좋습니다 / 면류가 땡기면 파스타 드세요
한 쪽눈이 시력으로 인한 거 아니다면 죄송한대요.
제 눈을 보면요.
제 한 눈 시력이 없는데요.
외견상 찬례님 한 눈과 약간 닮았어요.
당뇨합병증이 시력저하이니
부디 관리 잘하셔서 눈과 몸이 건강하길바랍니다.
혈당관리에는
비타민열매,비타민나무잎차 강추합니다
밥을 한후에 냉장고 넣어두면 저항전분이 생겨서 혈당이 오르지 않습니다. 스파게티면도 5분만 삶아 알덴테 상태에서 냉장고에 하루두면 저항전분이 생겨서 혈당이 오르지 않아요.. 이걸 가지고 요리해 먹으면 혈당스파이크 오지않게 할수 있습니다..
살려고 먹는걸까
먹을려고 사는걸까😂
아 스파게티 비법 감사합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물냉면 얼음넎고 먹음 혈당이 그다지 안올랐어요.
긴긴76님 말 100프로 맞아요.
경험자
하지만 너무 맛있긴함 요즘 디저트들 진짜 극락의 맛임 ;;
많이 드시고 극락가세요
@@rlaaudtjq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잇는 빵을 끊으면 설탕 버터 이런것들까지 안 먹게되니 좋아지는게 맞는거겟죠
단순히 밀가루만 끊은게 아니죠
국수 빵 저렇게 먹고 180밖에 안되면 정상인데
가끔 한번은 드셔도 되죠 근데 저렇게 폭식수준? 저리많이 드시는게 문제지...
식후1시간 180정도면 정상아닌가요
그래도 먹으면서 행복해하니까 보기 좋네요. 저런게 진정한 먹방이지ㅎㅎ 하지만 저기서 국수까지만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딱 끝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 🎉
밖에서 약속 외식만큼은 먹어야 하는데 .. 그러니 건강한 젋을때부터 관리 해야 주말만큼은 마음껏 먹을수 있어요
1:54 평소에 잘 관리하시니 걱정하는 합병증 안 걸리구 잘 사실 것 같네요... 라고 쓰고 있었는데.. 친구들 만나셔서 국수에 빵까지 드시네... ㅎㅎㅎㅎ;;;;; 라고 하며 더 보고 있는데... 10:39 워우... 실제론 엄청 노력하시는 분이셨네요... 노력의 결과가 바로 나오네... 남들은 모를 그간의 고뇌와 고민... 걱정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지치지 마시고 이겨내시길 바래요~~
혈당 40이 정상적인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혈당보다 위험한게 저혈당인데 ㅋㅋㅋ
가끔씩은 먹어줘야해.나도 잘 참다가 일주일에 한번쯤은...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식단관리 십여년째인데 가끔은 뭔가 먹어줘야 생각안남
식이관리하며 적응되면 다되는데 그게 굉장히 오래걸림
다이어트든 뭐든 의지임
맞긴 뭘 맞는지. 쯔쯔
그러니 당뇨를 못 잡지
그래도 큰 합병증 없이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아프네요 잘관리하세요
당뇨인이 저렇게 밀가루를먹다니 충격
호스피스 가서야 살려달라고 애원함.
뭔 충격이예요. 독약도 아니고, 식욕은 기본적인 본능인데..... 한번씩 이렇게 먹을수도 있는거지. 본능을 억누르며 사는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방송 설정임
비빔국수 한 그릇에
각설탕 32개 분량의 당독소~
운동 2시간하고 짜장밥먹으면서 본다
짜장밥먹고 운동2시간이 더 좋다고 하네여. 혈당관리면에서...
등산5시간하고 짜장 먹는순간 당 미친듯이 오름 당뇨환자는 그 상태로 있으면 합병증 옵니다 식후 운동이최고
이분 20년 가까이 되셨는데도 되게 정정하시다
4:14 오른쪽으로만 씹으시네... 얼굴이 그래서 더 비대칭적으로 보여요
저 정도면 30u 인슐린 맞아야죠
저는 한공기의 밥만 먹어도 300인데
당뇨는 절제다..피나는 노력 동기부여가 있어야만 한다
한쪽 눈이 심하게 차이나도록 작은 것도
당뇨랑 영향이 있는걸까요?
와사풍
안검하수?
아뇨.
당뇨 합병증일겁니다.
시력저하가 당뇨합병증이니까요.
시력이 아주 나쁘면 눈을 찡그리다가 보면 세월이 가면 저 분처럼 보여요.
제가 장본인
밖에서 밥 먹으면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외식을 줄여야 함.그리고 진짜 밀가루는 끊어야됨.
밀가루중에서도 혈당스파이크에좋은 양념국수를 드시네요ㅋ
얼굴에 풍끼도 보이는거같애요ㅡㅠ마비증세없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러네요~ 한쪽얼굴이 많이경직되어보입니다
맞아요ㅠ시판 비빔국수는 소스가 설탕 덩어리
당뇨인은 외식도 힘들어요
양념치킨에 콜라가 혈당스파이크 최고조합이라잖아요ㅠ
아무리 힘들다해도 오래된 당뇨인이시면 자중하셔야합니다ㅠ 과일도 위험한데 너무위험해
보이시네요
식후 10~15분 걷기만 해줘도 어느정도 예방은 되는데 안하는게 문제....
그동안 당뇨관리 하셨겠죠 ~~당뇨 때문인지 한쪽눈이 이미 이상이 있는것 같아 보이는데
앞으로도 쭈우욱 건강하세요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더 먹고싶음
당뇨는 전단계부터 관리해야함 걸림이미늦은거임 최악질병 합병증도심하고
궁금한게 샐러드 먹고 단백질인 두부나 삶은겨란 먹고 국수나 빵 먹었다치고..혈당이 확오르나요??아니면 오르긴하지만 어느정도 낮아질까요? 궁금하네용.
국수 빵 탄수 양이 문제인듯
샐러드 단백질을 먼저 먹었다쳐도 탄수를 많이 먹으면 혈당 많이 오르겠죠
아몬드가루 사러갑니다
밀가루 음식 누가 단품으로 목나요 만두 파전 더 해서 보통 탄수탄수세트로 먹지
60세.췌장암4기...5.6년전부터..당뇨.고혈압.고지혈증.약을 복용했었습니다...
일반인인 저도 식후 30분 내 스텝퍼로 20-40분 운동. 식전에 애사비물 한 잔 마시고 자기 전에 마시고 식사 순서는 항상 야채 먼저 그 다음에 단백질 곡류는 어쩔 수 없을 때 먹음(회사 회식, 지인과 식사 등) 최소로 섭취(백미, 밀가루, 감자 등) 술 안 마심(1년에 한 번 연말 가족 모임에서) 액상 과당 안 먹음(콜라, 사이다, 주스) 과일 안 먹음. 배달 음식 안 먹음. 라면 국수류 안 먹음. 간헐적 단식 16시간 매일 유지(하루 두 끼 식사 저녁 6시 이후 금식 다음날 오전 거르기) 한 달에 두 번 24시간 단식 하루 운동 최소 20분 이상
숨막히네요
뭐먹어요?
거의 수행 수준이시네요^^;;
이 분은;; 곡류 안먹으면 더 안좋아요.
난 저기서 제로콜라 하나 먹네 ㅋㅋ
근데 저렇게 국수 빵 먹고 200도 안넘고 혈당 40까지 내려가는거보면 약을 엄청 센거 드시나봄..
가끔식 먹어줘야되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해로워요
국수 못먹으면ㅠ 😭😭
난 ! 지옥이다.
줄여야 하나....
솔루션 후 약을 드신 상태에서의 수치인가요?
점심 먹기 전 최저혈당이 40? 100점은 아닌데요...
당뇨라조절하신다면서밀가루만드시나여진실은말하시오
저는 점심때 국수 한그릇 뚝딱
혈당수치는 200
절때로 밀가루는 먹으면 안되겠다고 다짐했어요
저 분은 아침에는 탄수화물을 안드시네요?
💙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당뇨 19년차인데 빵과 국수도 드시면서 설렁설렁 식단하시는데도, 주사 안 맞고 약으로만 조절하고 계신 것만해도 다행인거에요
관리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예 완치..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나봐요..
비빔국수 먹고 1시간 후 180이면 정상임. 일반인도 비빔국수나 라면 먹으면 200 넘기는 사람 부지기수임. 난 당뇨전단계인데 채소 계란 먹고 비빔라면 반개 먹었더니 180 바로 넘김. 문제는 저분 식전 혈당이 너무 낮아 보이네요. 당뇨약 드시는 분들은 매끼 탄수화물 꼭 드셔야합니다.
인슐린맞겠죠
62세 남자 입니다 나는 당뇨 10년차인 52살떼 약먹어도 식후2시간후 250 의사선생님이 주사맞자 했지만 주사만은 안맞으려고 하루에 한시간씩 석달 걸었더니 85 스스로 약끈고 한달후 175 또한달후 140 또한다후 120 지금도 100이하로 나옵니다
걷는 속도는 어떻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NENA-nq6zv 그냥 4키로정도로 걸었습니다
하루 한번 한시간씩 걸었는데 그렇게 떨어지던가요? 신기하네요
대단합니다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식후 3천보씩만 걸어도 혈당 안정됩니다
다만 식단은 필히 지켜야 가능합니다
당뇨는 식단과 운동이 최고의 약입니다
그냥 먹고 싶은것 많이 먹고 사는데 까지살다 가는게 최고 임~~!
아닙니다.
당뇨는 순간에 죽지 않으니까요.
당뇨병 걸리면 평생 고생이네요
6:15 자꾸 의사가 저렇게 구라치면 안됨 통밀도 먹으면 혈당스파이크 일어난다
매일 3차례 이상 밀가루를 먹는 유럽,미국인들은 당뇨환자 비율이 10%이하입니다. 가끔 밀가루를 먹는 한국인은 당뇨환자 비율이 10%가 훨씬 넘습니다. 뭔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췌장사이즈가 다르데요. 서양인은 췌장이 크대요. Dna가 달라서 서양인처럼 햄버거 빵 고기먹다간 한국인은 바로 당뇨걸린다네요ㅠㅠ
@@핑크하트-r9e Chat***에 물어보았습니다.서양인의 췌장이 동양인의 췌장보다 더 크다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인종과 체격의 차이에 따라 장기 크기에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의 크기는 나이, 성별, 체중, 그리고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체격 차이와 장기 크기
서양인과 동양인은 평균적인 체격(키와 체중)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체격 차이가 간접적으로 췌장 같은 장기의 크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더 큰 사람일수록 췌장도 약간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의 기능과 건강은 크기보다는 구조적 건강, 염증 여부, 또는 효소 분비 기능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의학적 관찰
췌장 질환의 유병률과 위험 요인은 인종마다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이는 주로 유전적 요인, 식습관, 환경적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양인에서는 당뇨병의 특정 유형이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반면, 서양인에게는 알코올 관련 췌장염의 발생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인종에 따라 췌장 크기가 다르다고 일반화하기보다는, 개별적인 신체 조건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미국에 당뇨병환자 엄청나게 많습니다.소아당뇨도 많고요.
@@해도동원빈 미국의 당뇨병 환자의 비율은 11.6%입니다. 한국의 당뇨병 환자의 비율은 16.7%입니다. 차이가 많습니다.
미국 밀가루로 만든빵이랑 수입되는 밀가루로 만든 한국빵은 다르다내요..
당뇨환자 중에 저렇게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10% 내외입니다.
대부분의 당뇨환자는 초기증세가 별로 없어서 무시하게 됩니다.
초반에 무시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술담배하면.. 50대에 들어서면서 빠르게 당뇨 증세가 나뻐 집니다.
50대 전에는 식후피로감 외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50대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수면자세까지 몸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병원에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지 않는 부분인데...)
당뇨환자는
고지혈증과 고혈압 이외에도 신부전증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체중이시라면 하체비만 혹은 부종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력도 마찬가지... 50대 전에는 짱짱했더라도 어느 순간부터 당뇨성망막병변에 의해 시력이 급격하게 나뻐집니다.
당뇨는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라고 할 수 있는 신부전과 시력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60대 이후 당뇨환자의 삶은 극도로 피폐해 집니다.
당연히 운동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만일 당신이 당뇨환자인데 50대 전이라면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술,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2. 운동, 특히 몸에 많은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쿼드 추천합니다.
3. 주기적(1년에 2회)으로 눈 검사를 통해서 새롭게 생기는 신경을 시술해야 합니다.
4. 말초신경(손,발)에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5. 가급적 (완전히 끊을 순 없을테니까) 밀가루, 탄수화물, 당류의 섭취를 줄이세요. 제품의 성분표를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암튼, 맛있으면 전부 당류가 높습니다.
6. 주기적인 피검사를 통해서 여러가지 뭄의 수치에 민감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워 보이지만, 이렇게 하면 당뇨환자는 일반인보다 더 오래살 수 있습니다. ㅎㅎㅎ
매일 밀가루 먹어도 매일 운동하면 문제 없는데...
밀가루만 안드신거죠?
다른 밥이나 탄수화물은 드시는거죠?
진짜고맙습니다 아몬드빵 잘먹고있어요
국수호박 당장 검색해보겠습니다. +ㅅ+ 우오오오옷!!!
아몬드가루,,다이어트에 좋은거 같지만, 사실 뜯어놓고 오래먹어야되서,,알러지 유발가능서 큼(견과류 의외로 독소덩어리)
신선한 아몬드가루는 독소 덩어리 아닙니다.
신선하지 않은 건 맛보면 당장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