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LH 는아니고 SH 에서 2년 근무하다가 이직했는데, 많이들 모르시는부분이 .. 해당 업무관련 공기업들은 대부분 입주자가 많길 원하지 않습니다. 단순반복작업의 본인 인사에 가치없는 노동에 인력들이 시간쓰는것도 싫어하고 애초에 공실률이 높으면 대부분 공사 후 5년뒤에나 추이가 나오므로 정권교체 후인지라 공실률 높을수록 추후에 국회에서 전정권 행정업무능력 탓하기 수월해지고 다음정권에서는 더 좋아하겠죠. 그러고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주거형태 착공이 가능해서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라... 지금은 다른 공기업에서 근무하지만, SH일할때 제가 관리직도 아니었고 말단직원이었음에도 그냥 일하다보니 왜 저렇게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tonystark9920 저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공무직으로 일하시는 분들께서 수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모두 다 국민들을 위해서 행한다면 어떤 국민들이 공무원분들께서 많다고 싫어할 수 있을까요? 자고로 일이란 나누고 함께할 수록 더 여유있고 실수없이 할 수 있는 것 아닐련지요? 토니 스타크님께서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면 기꺼이 세금도 내어주시고 칭찬을 마다하지 않으실 분으로 보입니다. 안타까움에 하신 말씀으로도 보여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분들께서 왜 열심히 안하시는 지에 대한 이유, 근거를 찾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사명감과 활력을 돋게 해줘서 자발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그쵸? 저는 그 이유를 독뱀님을 통해서 조금은 알 수 있게 됐고 저희가, 혹은 법을 만들고 사회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분들께서 그 구조를, 그 방향성을 조금씩만 더 좋게 바꿔주신다면 당장에 눈에 보이진 않을 수 있겠지만, 점점 긍정적인 스노우 볼 효과로 나타나게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 공무직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매사 열심히 하고 싶어도 일이란게 그렇지 않나요 싶어요, 몰아서 올 때는 200% 힘줘서 해내고 선선할 땐 여유도 부리고 그러는 것을요. 요즈음 날씨 많이 쌀쌀한데 건강 유의하시구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akdia-l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기업에서 알바로 오랫동안 일을 했었고 현재는 사기업에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군대 다녀오셨다면 아시겠지만 아주 비효율적이죠 공무직도 마찬가지로 군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일이나 절차가 비효율적으로 처리됩니다. 공기업이 비효율적으로 생각되는데 공무원은 안봐도 알만 합니다. 사기업의 효율을 따라잡을 수 없는게 사업가라는 사람들은 침팬치가 사람보다 일을 잘하면 침팬치를 고용하는게 사업가입니다. 물론 공무직도 필요하지만 뭐든지 조화를 이루어야 빛을 발하는 것이기에 현재는 공무직을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되어서 글을 썼습니다. 공무직이 직업에서 비중을 많이 차지할수록 나라는 공산화가 되어갑니다. 멸공
@@tonystark9920 너무 좁게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면, 공무원으로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공무원 수는 님이 알고있는 가장 공산화의 반대 끝에 있는 미국만 예를들어도 공무원 1인당 배정받는 인구수를 척도로 우리나라는 미국의 1/3조차 되지 않고 매우 적은 수 입니다. 우리나라가 적습니다. 미국이 3배 넘게 공무원 수가 인구수 대비 많아요. 그럼 미국이 공산화 된 국가일까요?
저도 이번에 행복주택 신청해서 당첨됐는데, 입주 포기했습니다. 일단 서류 처리하는것 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공고가 언제 뜰 지 몰라서 일주일에 2-3회씩 들어가서 확인했었어요. 그리고 공지로 올라온 '공사양식'파일에 들어가 있지 않은 (어디서 다운 받아야 할 지 알 수도 없는) 파일이 알고보니 '필수 서류'라는 사실을 유선을 통해 안내 받았을 때 멘탈 와장창 깨졌습니다. 다행히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잘 처리하기는 했지만요. 필수 서류라면 처음부터 공사양식 모음집에 같이 넣어주셨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겨우겨우 서류 다 넣었는데, 그때서야 현실적인 판단이 가능해 지더라구요. (전에는 너무 절박해서 '들어가서 살 수만 있다면'이라는 심정이 강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좋으니 제발 땅 붙일 곳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마음.) 제가 당첨됐던 단지는, 주변에 목장이랑 밭이 있었습니다. 도보로 15분 걸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30분 타고 가야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행복주택 입주하면 차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환경이었는데, 제가 지원한 전형은 자가용 보유 금지항목이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입주 포기했습니다. 다 양보해서, 뚜벅이로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산다고 해도 행복주택의 결정적인 단점은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즉시 입주 불가'. 신청과 심사 그리고 계약까지 약 2달이 걸렸다는 점은 겨우겨우 견디겠는데 실제 입주가 5월 말~ 6월 초라, 앞으로 3개월 가까이 고시원/호텔 전전하면서 버텨야 한다는 점이 너무 비현실 적이라서 입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shpark1711 다행히, 괜찮은 조건의 집을 찾아서 이사했는데, 행복주택 살면서 내는 돈이랑 거의 비슷한데 공간 훨씬 넓어서 그걸 위안삼고 있습니다. 물론 구옥이라 신축인 행복주택과 보온성 면에서 비교할 수 없지만요 ㅜㅠ 살 곳이 없어서 "외진곳이고 다 쓰러져 가는 집이라도 좋으니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이번에 잘 배웠습니다. '주'가 인간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주'만 있다고 행복 할 수는 없더라구요. 행복주택 가려면 행복을 포기해야 했으니, 지금 선택이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ㅜㅠ
@yami 저는 대학생/취준생 전형으로 입주 신청했는데요, "무소득자 신분인데 자가용이 있으면 행복주택에서 살 만큼 경제적으로 열악한 생태가 아니다"고 LH가 자체적으로 판단 기준을 만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 기준이 '부모님에게 지원도 받을 수 없고, 본인도 돈이 없는 대학생/취준생'을 걸러낼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 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행복주택이 지어진 곳 위치가 워낙 헬이라서 입주하면 1) 울며 겨자먹기로 항상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다니기 or 2)대출받아서 모닝같은 소형 차 타고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도 못해서 단지 밖에 불법주차 하고 살기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더라구요. 1)번은 도저히 할 수 없겠고 (시간은 소중하잖아요.) 2)번은 제가 워낙 불법주차 싫어하고 불법의 불 자만 들어도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라 그냥 입주 자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ㅜㅠ 주차장은 다른 전형 (신혼부부/1인기업가/다자녀가구 등등) 분들이 사용할 예정이라 LH를 마냥 욕할 수는 없었습니다. 많은 아파트가 1세대 1주차장 보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LH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제가 입주하려 했던 행복주택 단지의 위치/인프라 생각하면 솔직히 대학생/취준생/사회초년생은 못살 환경입니다. ㅜㅠ
제가 볼일 있어 LH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임대주택 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답답하니 찾아오셨더라고요. 직원은 인터넷에 공고날 때 기다렸다가 신청하라는데 80대 이상 할아버지가 그거 체크하고 신청, 서류 준비하는 거 장난 아님. 좀더 접수기간을 늘리거나 상시접수를 하면 좋을 텐데 깜빡 잊고 지내다 모집하는 거 없나 들어가보면 접수기간이 끝나 있음. 자격 조건을 완화하고 상시 접수했으면 하는 바람.
직장 동료가 동탄에 행복주택에 사는데 아파트 새로 짓고 입주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엘리베이터에 포장지도 안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왜 안떼냐고 물어보니 입주자가 절반도 안되고 나머지 절반은 텅텅비어있어서 아직 새것처럼 보이게 그냥 포장지 붙여진 상태로 놔둔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입주자 절반 넘으면 떼어준다고 했다는데요. 그래서 제가 입주하고 싶어서 LH에 전화 문의하니 모집기간이 정해져있어서 그때만 신청가능하고 기간이 아니면 신청도 못한다면서 공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1년 넘게 새아파트가 텅텅 비어서 절반도 입주를 안했는데 왜 모집을 안하나요. 조건만 애매하게 까다롭게 만들어놓고 입주도 못하게 빈집으로 놔두네요
경기 시흥 행주 거주자 입니다. LH 행복주택 정말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저또한 예비부터 들어오기까지 11개월 걸렸습니다. 들어오고보니 허무한게 지금 저희집 위 아래 좌우 모두 비어있어요 실외기 없고 도어락 설치없고 사람도 마주친적 없어요. 상시 불꺼져잇구요 공실인겁니다. 제가 들어오기 까지 걸린 시간들 만큼 지금 빈집도 업무처리가 늦어서 누군가는 예비번호 받고 기다릴겁니다. 지어놓고 국민을 위해 제공을 못하는 시스템 문제...세금 낭비 같고, 입주자 모집 개선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행복주택은 면적은 매우 협소한데 임대료는 매우 비쌈. 그러니 국민임대에 비해 입주율이 낮을 수밖에 없음. 특히나 민간 임대와 공공 임대 간에 임대료 차이가 크지 않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행복주택이 갖는 메리트가 없음. 그게 인기 낮은 원인인데도 원인을 해결할 생각은 않고 업무 태만의 변명거리로 삼는 건 정말 도덕적 해이 아닌가.
참 좋은 취지지만 1인가구라고 너무하는게 닭장같은 집을 너무 많이 지어놓음ㅠ 직접 살아보면 답답해서 탈출욕구 엄청나다 난 혜택없이 월세 더내고 좀이라도 더 넓은집 살고있는데 고정지출은 많지만 주거환경이 좋으니 만족한다 그리고 나처럼 연봉 애매한 사람은(낮은편임) 소득 기준보다 높다고 복지혜택 못받고 금융권에선 소득 낮다고 대출 많이 안나오고 머릿속이 좀 복잡할때가 있다
소득 기준이 너무 터무니없음. 행복주택 뿐 아니라 다른 임대아파트도 일반적인 직장인 월급 받고 다니면 신청이 안됨.. 오히려 부모님 재산이 많아 일 안하고 노는 사람들을 위한 기준임. 돈 벌어서 잘 살아보려고 입주하는 건데 실제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입주가 불가능하고 실질적으로 일 적게, 또는 안 하면서 부모님이 주시는 돈으로 생활하는 부잣집 아들딸래미들만 입주가 가능함. 아니면 부모님이 사장님이어서 자녀 월급을 기준이하로 주거나.ㅋ 진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전세값 내기도 벅참. 21제곱미터, 16제곱미터짜리 집도 행복주택 들어가려면 웬만큼 자본이 필요한데.. 신혼부부도 남편/아내 둘중 하나 외벌이로도 충분히 돈 모으고 먹을것 먹고 사는 찐 부잣집 사람만 가능 ;;ㅋㅋ;; 주택공급에서 제시하는 기준의 '외벌이'로 전세자금 마련하거나 임대 후 분양하는 공급 기준을 어떻게 메움? 청년/신혼부부가 나이가 많아보아야 30대 초중반일텐데 실제로 가진거 없는 사람들은 임대주택에서 제시하는 전셋값/반전세값/매매 대출 기준도 못 채움. 세전 월급 240만원 받는 청년이나 외벌이 세전 400만원 신혼이 어떻게 대출받고 어떻게 먹고 삼.. ㅋ심지어 세전400이면 세금도 엄청 떼감.ㅋㅋㅋㅋ 이걸로 둘이 어떻게 먹고 사나.. ㅋ;ㅋ; 진짜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잣집 자녀들을 위한 주택임.
행복주택 1인가구(청년형, 저소득) 분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세탁기도 설치못하는 16A형(16m2=4.8평/16A형은 대부분 세탁기 수전과 배수관 자체가 없어서 공간이 있어도 세탁기 설치불가)이라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공동세탁실이나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다지만 청년들이나 1인가구 주거취약자들이 세탁기 정도는 설치할 수 있는 집에 살 수 있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댓글에 36형 비율도 높다고 했고 청년들도 쉽게 입주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LH기준에서 청년은 대부분 원칙적으로 29형(8.7평) 이하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신혼부부 신청 미달이거나 저소득층이거나 입주자격을 완화한 지역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평수는 애당초 비율도 적고 경쟁률이 20대 1이 기본이기 때문에 이게 일반적으로 웬만히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는 한 청년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일반 원룸(10평)과 유사한 29형도 16형에 비해 흔치 않고요. 그리고 일반적인 행복주택 중에 36m2(12평) 형 비율이 30%넘는 곳이 많이 있나요? 제가 대댓보고 공고문을 몇 군데 보았지만 본 곳 중에 최대가 25%였는데 그것도 40가구로 아주 작은 건물을 개조해 만든 행복가구 밖에 없었는데요. 대부분 16형이 50~80% 나머지가 일반원룸(10평)보다 조금 작은 21형(6평) 약 10~30%, 36형(12평형) 약10~25%이고 큰 사이즈엔 신혼부부와 저소득 외에 일반 1인 가구는 진짜 비인기지역이 아니면 거의 못 들어가요... +이런 16A사이즈가 인기지역이라면 모르겠는데 평택에서도 대중교통 안 닿는 논 한 가운데에 있는 곳에까지 굳이 설계한 것도 진짜 좀 그럽니다... 비용 아끼려고 한 건 알겠지만 세탁기 없으니 생활의 질이 확 떨어져요...
대도시에 살때 계속 떨어짐 행복주택 당첨은 정말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정도 그만큼 신의 영역이고 지금은 그나마 중소도시라서 몇번 탈락후 예비로 10개월 기다려 새아파트에 겨우겨우 들어감 들어간 집이 새집인데 그동안 공실로 비워둔채 의미없이 기다리게 만듦 외부에 에어컨 실외기 없는 집은 공실로 추정되며 여러채들이 있음 lh 일안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타성에 젖어 투기할 궁리들만 하면서 책상에 앉아 있는 듯 예비자까지 뽑아놓고 공실을 왜 오래 비워두는지 이해가 안감
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소득기준이 아주엄격하여 공부 열심히한 평범한 맞벌이 부부는 꿈도 못꿈. 근데 서울 특정지역 lh만 봐도 상시 주차하고 있는 포르쉐 있던데 이 사람들은 어떻게 입주한건지, 결국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집을 사기에도, 임대 주택을 이용하기에도, 모두 진입장벽이 높은 현실이다.
부동산정책의 핵심중 하나가 행복주택이었는거 같은데, 안그래도 비판하는쪽에서 주택공급의 개수만 많아보이게 하려고 호수만 늘리고, 실제 내부구조나 크기, 방음정도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건물들이 많다는 지적도있고, 또한 수요에 비해서 공급량이 현저하게 적다는 비판도 있는데, 그나마 만들어진 건물들 마저도 매달마다 입주자를 모집한다거나 하는등의 대책을 마련해서 제대로 공급조차 하지않고 있다는건 대체 무슨경우지? 세금을 그냥 탁상공론을 위해서 퍼다붓고있는 꼴이 아닌가? 주택공급을 위한 기관에서 주택공급을 제대로 하지않고 있다는건 기관자체를 해체해야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당연히 윗선들도 책임을 져야할거고
행복주택도 좀 수요 공급 조사를 잘 해서 지어야 할거같음.. 동생이 동탄에 행복주택 알아봤는데 동의 절반이 원룸형 이더라구요... 동탄에는 대학교도 없는데 20대 초반도 아니고 누가 작은 원룸 들어 가서 살겠음? 걍 대출 받아서 투룸 가는게 낫지... 적어도 거실+방1 은 되어야 들어가지... 그거 보고 좀 답답했음.
전형적인 철밥통의 표본이죠 진짜 웃긴게 국가직인데 대기업보다 일 대충해도 평생 잘일 일 없고 조금이라도 힘든 작업은 싹 다 하청줘서 철밥통 = 탁상행정 이라는 공식을 창조시킨 쓰레기 집단 당장 주민센터나 세무서 보건소 등 국가 운영 관공서에만 가봐도 점심 시간 끝나고 15분씩 늦게 일 시작하는건 기본이고 이 적폐 짓거리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미스테리 한 상황이 현실입니다 이 철밥통 월급을 국민이 주는데 정작 국민들은 피해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생각난다. 넣고 예비 순위 십 몇등이라길래 포기했는데, 갑자기 2,3 달뒤 공실 있다고 일주일 정도 시간 주고 올거냐고, 아쉬워서 네하고 원룸 주인한테 사정하고 급하게 방 빼고 쇼 했는 지금도 공실 상당함... 지방이라 그나마 수월하게 들어갔는데,.. 그리고 직원들 정신 놓고 일하는지 계약서 쓴 그날 모든 서류 일괄적으로 오류 내서 그냥 계약 했던 사람들 연차 또 쓰고 방문해서 재계약 했음 LH나 직원들이나 정신 놓고 방만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증금 높은 거 이해 관리비 높은 거는 안전하니까 이해 근데 가스쿡탑 외에는 옵션없어서 도어락에서부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까지 다 사야하는데 오래 살 사람이거나 신혼부부, 고령자 아니면 가기가 어려움. 차라리 옵션 원룸 투룸가지 대학생, 청년들이 졸업, 이직 생각하면 막상 붙어도 고민인 집임. 최소한의 옵션은 좀 보장해줬으면..
다른 문제들도 있지만, 행복주택 청약부터 실제입주까지 기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 또한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7월 초에 신청한 행복주택이 12월이 되어야 전형이 완료되어 대기자가 없어야 1월에 입주하는데, 해당 지역에 들어갈 예정인 사람이 신청하기에는 너무 오래걸립니다. 특히 대학생 전형을 생각해보면, 대학생들 입학 전형이 보통 11월 수능끝나고부터 해서 실질적으로 1월에 끝나는데, 운좋게 1월 공고를 보고 넣어도, 실질적으로 입주 가능한건 아무리 빨라봐야 1학기 끝나고 2학기부터일텐데 기숙사를 떨어지기라도 하면 인근 원룸 전세/월세 입주하고 나면 굳이 행복주택으로 이사를 한 번 더 할 메리트가 없어지죠. 입주가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서 청약 신청 후 입주까지 1달 이내에 해결 가능하도록 과정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자체가 부실공사로 지어진 아파트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이 살 수 있게 지어진 집과 부실하게 지은 집이 섞여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입주를 안 받는 이유는 그런 부실한 집들의 존재를 들킬까 봐 안 받는 것 같군요. 아파트의 절반은 제대로 지었지만 절반은 대충 판떼기로 지은 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101호는 제대로 지은 집, 102호는 부실 가짜 집, 103호는 제대로 지은 집, 104호는 가짜 집 이런 식이 아닐까 싶네요.
말만 행복주택이지 청년들이나 신혼부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한데 돈 엄청나게 뜯습니다 제가 작년에 수성구쪽에 있는 무주택 청년으로 행복주택에서 1년 정도 살다가 이번에 직장을 울산으로 이직하면서 이사왔는데 이사 나가면서 수리비 명목으로 보증금에서 300만원 빼면서 수리 할꺼 없으면 1개월 안에 수리 할꺼 있으면 3개월 안에 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1년 동안 혼자 지내면서 물건을 파손 하거나 한거 없이 잘 사용했으니 곧 돌려 받겠구나 했는데.....어제 전화 왔는데 수리비가 194만원 나왔다네요 뭐 벽지비(실크) 155만원 벽지에 붙은 스티커 제거 한다고 10만원 화장실 청소 하는데 10만원 씽크대 청소 하는데 10만원 뭐 또 얼마 해서 총 194만8천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근무 중 이라서 우선은 알았다고 전화 끊고 부모님께 전화 드려서 수리비가 이렇게 나왔다고 말씀 드리니 아버지께서 뭔 말 같지도 않은 상황이냐면서 본인이 전화 드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 아버지께 연락 드려서 여쭈어 보니 아버지께서 그쪽에 왜 그런 비용이 나왔는지 수리 할때 사용 할(벽지 등) 제품 넘버하고 견적서나 내역서 같은거 보내 달라고 하시니 (참고로 저희 아버지 인테리어업체 사장이시며 인테리어 경력 30년 넘으심) 보여주기 좀 꺼려 하면서 직접 내방 오셔서 얘기 하자면서 그렇게 얘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이튼 말만 행복주택이고 청년이나 신혼부부, 주거급여 수급자, 어르신들 위한다고 하지 실상은 뒤에서 바가지 씌우고 어떻게 하면 돈 뜯어 낼까 그 생각 하는 인간들입니다 저도 이번에 아버지 통해서 알게 됐는데 155만원이면 30평대를 실크벽지로 도배 했을때 가격 정도라네요 이 글이 좀 널리 퍼져서 저 같은 피해자가 발생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웃기는 건 정작 규칙, 조건, 법 잘 지키는 건 소시민이라는 거. 지들은 다 빠져나가고 꼼수부리고 뒤로 빼돌리고 좋은 건 다 차지한다는 거. 걸리면 반대로 없는 사람은 처벌도 무겁고 갚아야 될 것도 많은데 지들은 해먹은거에 비해 반성문 수준? 아니면 아랫사람 떠안기기? 증거부 불구속 혐의 없음 무죄 다 빠져나간다는 거
지어놓으면 뭐해 홍보도 제대로 안해 알아도 조건이 안맞아서 못들어가 교통편이 너무 불리한곳에 엉뚱한곳에 들어가있질않나 수요에 맞춘 공급을 해야하는데 주택 수요는 상관안하고 무작위로 지어내는거같고 애초에 주변에 수요많은 임대나 분양형을 지으면되지 행복주택은 왜 지은거? 운영방식이 진짜 개판..
![Stromae, Pomme - “Ma Meilleure Ennemi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1F3OGIFnW1k/mqdefault.jpg)
취약계층에게 주기 위해서 지어놓고, 진짜 취약계층은 들어가는 방법을 알 수 없게 해놨음 ㅋㅋㅋㅋㅋㅋㅋ
ㅁㅊ것들ㆍㆍㆍ
이게 레전드임 ㅋㅋ 짓고 들어와야할 사람은 안줌 😑
커미션 안줘서
비어놓은건가?
굿~~~
진짜 이거 인정이에요 뉴스에도 나왔듯 전화하면 또 다른데 전화하라고 번호 주고 그래서 전화하면 또 다른데 정화하라고 번호 주고 어플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휴
LH의 답변이 충격적이네... 업무가 많아서 입주자 모집을 1년동안 안했데..
미친거 아니야? 관련자들 다 구속시켜라..
미친거 아니냐구요.....
경남 철밥통들 일 안하는거지
집값 떨어질까봐 최대한 미루는 듯.
@안정기 lh:빼엑 투기하느라 바쁘다고~~
얘네 진짜 매번 이런식임
다른 곳 문의하는데 담당자가 일이 많아서 그런건 알려줄수가 없다는 이유로 태도는 관심도 없고 공고한 대로 열심히 그 안에 수행할 의지가 전혀 안보임
집을 다 지어놓고도 모집공고도 안했다고? 우와 LH 완전 썩었네. 일반 기업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구나.
임대아파트 서류 준비하면서 느낀거는
취약층 분들이 이걸 어떻게 준비하나 라는 생각이들고 날짜도 너무 촉박함...
2017년에 LH 는아니고 SH 에서 2년 근무하다가 이직했는데, 많이들 모르시는부분이 ..
해당 업무관련 공기업들은 대부분 입주자가 많길 원하지 않습니다.
단순반복작업의 본인 인사에 가치없는 노동에 인력들이 시간쓰는것도 싫어하고
애초에 공실률이 높으면 대부분 공사 후 5년뒤에나 추이가 나오므로
정권교체 후인지라 공실률 높을수록 추후에 국회에서 전정권 행정업무능력 탓하기 수월해지고
다음정권에서는 더 좋아하겠죠. 그러고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주거형태 착공이 가능해서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라... 지금은 다른 공기업에서 근무하지만,
SH일할때 제가 관리직도 아니었고 말단직원이었음에도
그냥 일하다보니 왜 저렇게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독뱀-w3i 이래서 공무직이 많으면 좋을게 없음
열심히 일 안해도 되니까
@@tonystark9920 저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공무직으로 일하시는 분들께서 수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모두 다 국민들을 위해서 행한다면
어떤 국민들이 공무원분들께서 많다고 싫어할 수 있을까요? 자고로 일이란 나누고 함께할 수록 더 여유있고 실수없이 할 수 있는 것 아닐련지요?
토니 스타크님께서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면 기꺼이 세금도 내어주시고 칭찬을 마다하지 않으실 분으로 보입니다. 안타까움에 하신 말씀으로도 보여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분들께서 왜 열심히 안하시는 지에 대한 이유, 근거를 찾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사명감과 활력을 돋게 해줘서 자발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그쵸? 저는 그 이유를 독뱀님을 통해서 조금은 알 수 있게 됐고 저희가, 혹은 법을 만들고 사회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분들께서 그 구조를, 그 방향성을 조금씩만 더 좋게 바꿔주신다면 당장에 눈에 보이진 않을 수 있겠지만, 점점 긍정적인 스노우 볼 효과로 나타나게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 공무직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매사 열심히 하고 싶어도 일이란게 그렇지 않나요 싶어요,
몰아서 올 때는 200% 힘줘서 해내고 선선할 땐 여유도 부리고 그러는 것을요.
요즈음 날씨 많이 쌀쌀한데 건강 유의하시구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akdia-l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기업에서 알바로 오랫동안 일을 했었고 현재는 사기업에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군대 다녀오셨다면 아시겠지만 아주 비효율적이죠
공무직도 마찬가지로 군대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일이나 절차가 비효율적으로 처리됩니다.
공기업이 비효율적으로 생각되는데 공무원은 안봐도 알만 합니다.
사기업의 효율을 따라잡을 수 없는게 사업가라는 사람들은 침팬치가 사람보다 일을 잘하면 침팬치를 고용하는게 사업가입니다.
물론 공무직도 필요하지만 뭐든지 조화를 이루어야 빛을 발하는 것이기에 현재는 공무직을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되어서 글을 썼습니다.
공무직이 직업에서 비중을 많이 차지할수록 나라는 공산화가 되어갑니다.
멸공
@@tonystark9920 너무 좁게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면, 공무원으로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공무원 수는 님이 알고있는 가장 공산화의 반대 끝에 있는 미국만 예를들어도 공무원 1인당 배정받는 인구수를 척도로 우리나라는 미국의 1/3조차 되지 않고 매우 적은 수 입니다. 우리나라가 적습니다. 미국이 3배 넘게 공무원 수가 인구수 대비 많아요. 그럼 미국이 공산화 된 국가일까요?
저도 이번에 행복주택 신청해서 당첨됐는데, 입주 포기했습니다. 일단 서류 처리하는것 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공고가 언제 뜰 지 몰라서 일주일에 2-3회씩 들어가서 확인했었어요. 그리고 공지로 올라온 '공사양식'파일에 들어가 있지 않은 (어디서 다운 받아야 할 지 알 수도 없는) 파일이 알고보니 '필수 서류'라는 사실을 유선을 통해 안내 받았을 때 멘탈 와장창 깨졌습니다. 다행히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잘 처리하기는 했지만요. 필수 서류라면 처음부터 공사양식 모음집에 같이 넣어주셨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겨우겨우 서류 다 넣었는데, 그때서야 현실적인 판단이 가능해 지더라구요. (전에는 너무 절박해서 '들어가서 살 수만 있다면'이라는 심정이 강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좋으니 제발 땅 붙일 곳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마음.) 제가 당첨됐던 단지는, 주변에 목장이랑 밭이 있었습니다. 도보로 15분 걸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30분 타고 가야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행복주택 입주하면 차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환경이었는데, 제가 지원한 전형은 자가용 보유 금지항목이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입주 포기했습니다.
다 양보해서, 뚜벅이로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산다고 해도 행복주택의 결정적인 단점은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즉시 입주 불가'. 신청과 심사 그리고 계약까지 약 2달이 걸렸다는 점은 겨우겨우 견디겠는데 실제 입주가 5월 말~ 6월 초라, 앞으로 3개월 가까이 고시원/호텔 전전하면서 버텨야 한다는 점이 너무 비현실 적이라서 입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입지 좋고 집값 상승 가능성 있는 주택은 본인들 투자용, 고위공직자들을 위해서...쓰레기 같은 주택은 국민이
예전에 비어있는 공장을 개조해서 주택으로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었죠. 얼마나 탁상공론적 발상인지. 입주를 못하셔서 참 속상하네요. 진짜 행복한 주택에 거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hpark1711 다행히, 괜찮은 조건의 집을 찾아서 이사했는데, 행복주택 살면서 내는 돈이랑 거의 비슷한데 공간 훨씬 넓어서 그걸 위안삼고 있습니다. 물론 구옥이라 신축인 행복주택과 보온성 면에서 비교할 수 없지만요 ㅜㅠ 살 곳이 없어서 "외진곳이고 다 쓰러져 가는 집이라도 좋으니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이번에 잘 배웠습니다. '주'가 인간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주'만 있다고 행복 할 수는 없더라구요. 행복주택 가려면 행복을 포기해야 했으니, 지금 선택이 잘 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ㅜㅠ
진짜 이거 만든새기는 머리에 깡통을 찬 거냐 아니면 일부러 엿맥이는 거 좋아하는 사이코패스새긴가 아파트랑 같이 묻어버리고싶네
@yami 저는 대학생/취준생 전형으로 입주 신청했는데요, "무소득자 신분인데 자가용이 있으면 행복주택에서 살 만큼 경제적으로 열악한 생태가 아니다"고 LH가 자체적으로 판단 기준을 만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 기준이 '부모님에게 지원도 받을 수 없고, 본인도 돈이 없는 대학생/취준생'을 걸러낼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 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행복주택이 지어진 곳 위치가 워낙 헬이라서 입주하면 1) 울며 겨자먹기로 항상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다니기 or 2)대출받아서 모닝같은 소형 차 타고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도 못해서 단지 밖에 불법주차 하고 살기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더라구요. 1)번은 도저히 할 수 없겠고 (시간은 소중하잖아요.) 2)번은 제가 워낙 불법주차 싫어하고 불법의 불 자만 들어도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라 그냥 입주 자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ㅜㅠ 주차장은 다른 전형 (신혼부부/1인기업가/다자녀가구 등등) 분들이 사용할 예정이라 LH를 마냥 욕할 수는 없었습니다. 많은 아파트가 1세대 1주차장 보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LH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제가 입주하려 했던 행복주택 단지의 위치/인프라 생각하면 솔직히 대학생/취준생/사회초년생은 못살 환경입니다. ㅜㅠ
행복주택 뿐만 아니라 모든 LH 임대 주택이 상시 모집이 아닌 이렇게 비정기 돌발 모집이다. 입주 희망자는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질 때까지 나무 아래에서 입 벌리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런 식이라면 서민을 위한다는 임대 주택은 그림의 떡이다.
처음 알았어요. 음.. 지들 주고 싶은 사람 줄수도 있겠군요.
맞음. 임대주택이 거의 이럼. 자기들 마음대로.
좀 정치적이야기지만 임대주택 많이 짓겠다는 이재명공약은 별로 좋은게 아님.
늘리는것보다 있는거부터 제대로 관리하는게 좋겠네요.
맞습니다 ㆍLH 를 주민 센타에 서 맡아서 공급 해야 합니다 ㆍ 빚좋은 개살구 ㅡLH 혁 명 이 필요 합니다 ㅡ 국 가에서 직접 운영하고 각 시 동 사무소 에서 공급 담당 하도록 주택 공급 제도 바꾸어 져야 합니다 ㆍ
제가 볼일 있어 LH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임대주택 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답답하니 찾아오셨더라고요. 직원은 인터넷에 공고날 때 기다렸다가 신청하라는데 80대 이상 할아버지가 그거 체크하고 신청, 서류 준비하는 거 장난 아님. 좀더 접수기간을 늘리거나 상시접수를 하면 좋을 텐데 깜빡 잊고 지내다 모집하는 거 없나 들어가보면 접수기간이 끝나 있음. 자격 조건을 완화하고 상시 접수했으면 하는 바람.
LH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상임이사 4명이 연봉 9천만원을 받는 사내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LH의 근무능력 미달과 도덕적 해이는 대체 어디까지인지..
책임을 지는 건 물러나는게 아니라 정당한 처벌을 받는 거라고 생각함
ㄱ새ㄲ들
처벌하지않는 미개한범죄나라🕯️🕯️
이거 혹시 기사 있어요? 검찰조사중인걸로 알고있었는데 그러고앉아있었음??
누가 문재인 뽑으래? ㅋㅌㅋㅋㅋㅋㅋㅋ
@@MegaBlueCoffee-o9p LH는 문이 만든게아니라 이명박이 만든것 토지공사 주택공사합쳐버리는바람에 원래부터 부패햇던 기관이 합쳐지면서 더심각해진거지 토지개발권한까지 가지 권력이 됫으니
뭐야.. 다른 이유가 아니고 일을 안해서라고? 와.. 대다나다~
오! 댓글은 안 달지만 늘 잘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뵈니 엄청 반갑네요 ㅎㅎ
@@금뿔란 하하.. 반갑습니다.. ^^
공급16m2이면
더 작아지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작다
혼자서 살기도 작을거 같고
세탁기 못들어 간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기왕 짓는거 조금 더
크게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m^2
공공으로 닭장을 만드는게 말이되나? ㅋㅋㅋ 어이없네요 정말
그정도 면적이면 사람 하나 누우면 끝나는거 아닌가
진짜 LH 손봐야한다
대대적으로 정리해고 해야한다
이정도면
행복이아니라 불행주택아닌가요?
좀 개선좀 합시다 쫌... 내집하나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불행주택ㅜㅜ웃프네요
이런 사람들이 볼펜 잡고 있으니 한숨만 나오네요 저희 아버지도 번호받아 대기중이고 공실이 있다는 거 확인했는데 3년째 기다라고만합니다 다른 곳에 신청하고 싶어도 중복안된다하고
자기일 아니라고 월급 따박따박 받아먹으면서도 . .답답한건 이나라국민이겠죠
직장 동료가 동탄에 행복주택에 사는데 아파트 새로 짓고 입주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엘리베이터에 포장지도 안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왜 안떼냐고 물어보니 입주자가 절반도 안되고 나머지 절반은 텅텅비어있어서 아직 새것처럼 보이게 그냥 포장지 붙여진 상태로 놔둔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입주자 절반 넘으면 떼어준다고 했다는데요. 그래서 제가 입주하고 싶어서 LH에 전화 문의하니 모집기간이 정해져있어서 그때만 신청가능하고 기간이 아니면 신청도 못한다면서 공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1년 넘게 새아파트가 텅텅 비어서 절반도 입주를 안했는데 왜 모집을 안하나요. 조건만 애매하게 까다롭게 만들어놓고 입주도 못하게 빈집으로 놔두네요
집값 올라가는 이유가 있었네~
와 심하다..
이게 무슨...
개쓰레기 새끼들입니다
이게 팩트...
그냥 담당자들이 일을 안한거다. 또 넣으려면 사무적 일처리가 귀찮거든. 그냥 담당자들 다 파면이든 뭐든 강력한 문책으로 책임 물어야 한다.
경기 시흥 행주 거주자 입니다. LH 행복주택 정말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저또한 예비부터 들어오기까지 11개월 걸렸습니다. 들어오고보니 허무한게 지금 저희집 위 아래 좌우 모두 비어있어요 실외기 없고 도어락 설치없고 사람도 마주친적 없어요. 상시 불꺼져잇구요 공실인겁니다. 제가 들어오기 까지 걸린 시간들 만큼 지금 빈집도 업무처리가 늦어서 누군가는 예비번호 받고 기다릴겁니다. 지어놓고 국민을 위해 제공을 못하는 시스템 문제...세금 낭비 같고, 입주자 모집 개선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저도 예비라 이거 전화해봤는데ㅋㅋㅋ 발표를... 묶어서 할거랍니다. 공실 더 나야 발표하시겠다고, 그래도 기한이 있지 않냐고 하니까 자기들 기준치에 해당 안되면 공실 있어도 절대 발표 안합니다...
여러번 추가로 모집공고내면 귀찮아서 안하는거죠
한꺼번에 해야 지들이 편하니까....
LH도 암행어사 둬서 감찰을 해야겠구만!
멀쩡한 기관이 얼마나 될까!
국민이 하늘이다 생각하고 보살펴주지
그와중에 수익따지고 있었을거야!!
몰라 못가네요
애초에 말이 안됨 노인 부부 저소득층에 우선권줘서하는데 기회도없고 나중에는 아마 일본처럼 서울 부산 경기도 인천 주요도시 제외하고 유령도시되서 지방 아파트가격이랑 폭락할거임아마
입주민인데요 관리비가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요. 17평형인데 일반아파트 39평형보다 순수관리비와 청소비가 비싸게 나옵니다.
Lh주공을 철저히 개혁해야 합니다.
맞아요 ! LH개혁 시급하고 주민 센타 에서 공급 받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평수도 넘좁습니다 ㅡ 복지 라는게 빚좋은 개살구 주택 으로 해 놓고 복지 복지 하고 있어요 ! 개혁 절대 필요
이나라는 전부 개혁해야해요 그래야 국민들이 피해보지않는다는걸 아셔야
@@TV-91 지금도 지자체 공무원들 일 많다고 난리인데 그걸 하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기업 존재의의가 공무원이 하기에는 전문성을 요구해서 별도법인으로 설립하고 연봉도 공무원보다 좀 더 쥐어주는거에요
공무원들 그거 할 역량도 시간도 없습니다
상하이로 다 보내버려야겠다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합친게 패착임. 둘이서 서로 견제하던 시절에는 지금보다 효율성은 떨어졌어도 효과성은 더 좋았음.
2008년부터 진행된 공기업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명박 정부의 주도하에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합병해서 출범했다.[3]
개같은 논리넼ㅋㅋ
@@johnpx4541 그럼 이번 정부는 5년 동안 뭐했냐? 황당한 말이네
@@panzerfaust2070 이번 정부얘긴 안했는데
@@복실이-p4h 존임? 잘못된 정책을 고치자는 이야기에 생산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지긋지긋한 이명박근혜 타령해서 이야기한 것. 누구 책임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냐를 이야기해야지 ㅇㅇ
행복주택은 면적은 매우 협소한데 임대료는 매우 비쌈. 그러니 국민임대에 비해 입주율이 낮을 수밖에 없음. 특히나 민간 임대와 공공 임대 간에 임대료 차이가 크지 않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행복주택이 갖는 메리트가 없음. 그게 인기 낮은 원인인데도 원인을 해결할 생각은 않고 업무 태만의 변명거리로 삼는 건 정말 도덕적 해이 아닌가.
정작 들어가야 할 사람들은 못 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행정실태
바빠서 못한다니..
아저씨들아
투기할시간에 일을하세요. .
임대주택 조건중에 연소득도 있던데 물가도 많이 오르고 임금도 어느정도 오른 요즘에 자격요건에 있는 연소득도 상향 조정을 좀 해줘야 그나마 조금 더 쉽게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완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중위소득 기준자체도 잘못된듯
음 현재 월 4-500까지 많이 인정해주고 있던데 지역마다 다흔거같아요
@@이리온-o7s 중요한건 그 4-500 이 세 전 금액이라는거죠...
400~500이면 충분히 높은 것 같은데..
@@TrentAlexander-Arnold 400에서 세금떼면 실수령액은 300정도입니다...
참 좋은 취지지만 1인가구라고 너무하는게 닭장같은 집을 너무 많이 지어놓음ㅠ 직접 살아보면 답답해서 탈출욕구 엄청나다 난 혜택없이 월세 더내고 좀이라도 더 넓은집 살고있는데 고정지출은 많지만 주거환경이 좋으니 만족한다
그리고 나처럼 연봉 애매한 사람은(낮은편임) 소득 기준보다 높다고 복지혜택 못받고 금융권에선 소득 낮다고 대출 많이 안나오고 머릿속이 좀 복잡할때가 있다
소득 기준이 너무 터무니없음. 행복주택 뿐 아니라 다른 임대아파트도 일반적인 직장인 월급 받고 다니면 신청이 안됨..
오히려 부모님 재산이 많아 일 안하고 노는 사람들을 위한 기준임. 돈 벌어서 잘 살아보려고 입주하는 건데 실제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입주가 불가능하고 실질적으로 일 적게, 또는 안 하면서 부모님이 주시는 돈으로 생활하는 부잣집 아들딸래미들만 입주가 가능함. 아니면 부모님이 사장님이어서 자녀 월급을 기준이하로 주거나.ㅋ
진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전세값 내기도 벅참. 21제곱미터, 16제곱미터짜리 집도 행복주택 들어가려면 웬만큼 자본이 필요한데..
신혼부부도 남편/아내 둘중 하나 외벌이로도 충분히 돈 모으고 먹을것 먹고 사는 찐 부잣집 사람만 가능 ;;ㅋㅋ;;
주택공급에서 제시하는 기준의 '외벌이'로 전세자금 마련하거나 임대 후 분양하는 공급 기준을 어떻게 메움? 청년/신혼부부가 나이가 많아보아야 30대 초중반일텐데 실제로 가진거 없는 사람들은 임대주택에서 제시하는 전셋값/반전세값/매매 대출 기준도 못 채움. 세전 월급 240만원 받는 청년이나 외벌이 세전 400만원 신혼이 어떻게 대출받고 어떻게 먹고 삼.. ㅋ심지어 세전400이면 세금도 엄청 떼감.ㅋㅋㅋㅋ 이걸로 둘이 어떻게 먹고 사나.. ㅋ;ㅋ; 진짜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잣집 자녀들을 위한 주택임.
제발 국민을위해서 하는거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급할수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저는 8평짜리 입주했다가 두달만에 나왔습니다!
그 아파트 지을 돈이면 차라리 중심가에서 10분쯤거리의 변두리지역에 20평정도의 주택을 지어주세요!
3인가구에 8평 이라니!....
직무 유기 혹은 직무 능력 부족 아니면 월세 임대자들과 유착 등 다양하게 검토해야 한다
월세 임차인들이랑 유착일 리가 없죠. 공실이 절반이라면. 그냥 업무태만이죠.
주택공사 경상도로 이전하고 개판됫죠.. 경상도지역 임대주택이면 개판일듯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방음 좀 잘해라 밤 11시만 되면 곡소리에 신음소리에 미치겠다
올소
정직하게 사는사람은 절대 도와주지 안는 실태.
왜 거지처럼 남의 도움을 바람? 과연 그게 정직한 사람일까?
@@allenlogan5013 도와주는 건 바라지도 안고 ...
선량한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국가 해택을 사기꾼들이 해쳐 먹는 거나 막아라...
지금 집이 모자라 난리인데 공기업 임대주택을 놀리는 게 말이 되나 ㅋ
@@azeoy 결국 도와달라는거네
@@allenlogan5013 멀 도와줘...
국민 쓰라고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은 APT...
국민이 사용해야지 반 이상 비워둬서 머하게 ㅋ
@@azeoy 국민이 낸 세금? 기업들이 낸 세금이겠지.
심사 과정에서 추가 서류 안내 전화 왔을때 그 싸가지 없는 말투 아직도 기억 난다 기간은 겨우 하루도 안주면서 서류에 대해 문의 하니깐 짜증내면서 알아서 구해 오라는식으로 퇴근시간이니깐 빨리 끊으라는식으로 싸가지 없게 전화 한 그 심사처 내 두고두고 잊지 않는다
항의자는 얼굴까지 보이고 lh는 음성변조까지 해주네요.
행복주택특. 정작 중소기업 다니는 200 300 만원월급받으면서 세금내는 힘든사람들은 못들어가고 자영업자, 부모님회사다니면서 소득신고 120만원 하는사람들이 삼
인정...
국가장학금도 비슷
자영업자는 세금 장난 존나게 하거든.
그리고 좆소는 좆소무슨 중기청? 그런거라도 나오니 죄다 그거 받아서 하잖아.
행복주택 1인가구(청년형, 저소득) 분양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세탁기도 설치못하는 16A형(16m2=4.8평/16A형은 대부분 세탁기 수전과 배수관 자체가 없어서 공간이 있어도 세탁기 설치불가)이라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공동세탁실이나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다지만 청년들이나 1인가구 주거취약자들이 세탁기 정도는 설치할 수 있는 집에 살 수 있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댓글에 36형 비율도 높다고 했고 청년들도 쉽게 입주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LH기준에서 청년은 대부분 원칙적으로 29형(8.7평) 이하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신혼부부 신청 미달이거나 저소득층이거나 입주자격을 완화한 지역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평수는 애당초 비율도 적고 경쟁률이 20대 1이 기본이기 때문에 이게 일반적으로 웬만히 접근성이 떨어지지 않는 한 청년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일반 원룸(10평)과 유사한 29형도 16형에 비해 흔치 않고요.
그리고 일반적인 행복주택 중에 36m2(12평) 형 비율이 30%넘는 곳이 많이 있나요? 제가 대댓보고 공고문을 몇 군데 보았지만 본 곳 중에 최대가 25%였는데 그것도 40가구로 아주 작은 건물을 개조해 만든 행복가구 밖에 없었는데요.
대부분 16형이 50~80%
나머지가 일반원룸(10평)보다 조금 작은 21형(6평) 약 10~30%, 36형(12평형) 약10~25%이고 큰 사이즈엔 신혼부부와 저소득 외에 일반 1인 가구는 진짜 비인기지역이 아니면 거의 못 들어가요...
+이런 16A사이즈가 인기지역이라면 모르겠는데 평택에서도 대중교통 안 닿는 논 한 가운데에 있는 곳에까지 굳이 설계한 것도 진짜 좀 그럽니다... 비용 아끼려고 한 건 알겠지만 세탁기 없으니 생활의 질이 확 떨어져요...
16제곱미터면 빨래건조대펴고 침대넣으면 끝이네요
LH임대 세입자나가고 6개월이상 빈집들많은데 공무원들의 나태함때문 자기네들 집같으면 이렇게 비워놓겠냐 한꺼번에 모아 추첨하니 그렇죠
왐마 원룸에도 가전 싹들어가는데 세탁기를 못놓는다구요?
보통 다 베란다 별도로 있지 않나요? 세탁기 놓는 공간, 건조대 공간 있는데.. 물론 수전도..
제가 사는 행복주택은 베란다 있어서 베란다에 그냥 평범한 세탁기 자리도 있는데요? 직접 사시면서 쓰신건지?
대도시에 살때 계속 떨어짐 행복주택 당첨은 정말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정도 그만큼 신의 영역이고
지금은 그나마 중소도시라서 몇번 탈락후 예비로 10개월 기다려 새아파트에 겨우겨우 들어감
들어간 집이 새집인데 그동안 공실로 비워둔채 의미없이 기다리게 만듦
외부에 에어컨 실외기 없는 집은 공실로 추정되며 여러채들이 있음
lh 일안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타성에 젖어 투기할 궁리들만 하면서 책상에 앉아 있는 듯
예비자까지 뽑아놓고 공실을 왜 오래 비워두는지 이해가 안감
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소득기준이 아주엄격하여 공부 열심히한 평범한 맞벌이 부부는 꿈도 못꿈. 근데 서울 특정지역 lh만 봐도 상시 주차하고 있는 포르쉐 있던데 이 사람들은 어떻게 입주한건지, 결국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집을 사기에도, 임대 주택을 이용하기에도, 모두 진입장벽이 높은 현실이다.
LH : 국유화의 안 좋은 사례
KT : 민영화의 안 좋은 사례
참 기적같은 선진국이다 그쵸?
공실둬도 관리비는 세금으로 충당.
ㅡ
지방도로 연결공사계획을 10년넘게 도면수정만 하길래 물어봤다. 왜 그러냐고.
하는말 ㅡ ' 기간정하고 하는거도 아니고 저희도 직장인들이라 그해그해 시키는대로 합니다. 의욕부리면 의심만받아요. 언젠간 될 일이려니 ... 하죠'
믿 or 말.
그래서 공무원 사회가 섞었다는 겁니다. 누가 뒷돈이나 줘야 공사를 하니까. 지들은 도장만 찍어주면 바로 공사시작 하는데 ㅋ
와... 5~6년전에 행복주택 뜰때마다해서 총 7번이나 넣었는데 요건 다 맞아도 딱 한번 서류제출까지 가고 이것마저 탈락.. 결국 7번 탈락이였는데.. 이젠 요건도 맞지 않고 관심도 없지만 못들어가게 해놓곤 남아돈다는걸 보니 괜스레 짜증나네요.
공급량만 늘릴게 아니라 있는 집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더 효과적 아닌가?
인정합니다.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비어있는 집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맞지 왜 자꾸 짓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메리골드-n5y 자꾸 신도시 해야 돈을 벌거든요 정부랑 lh가. 그러니 서울 노른자에 30년이상 아파트들 썩다리로 썩어가게 냅두고 거래도 각종 세금으로 묶어두고 외곽에 싼 땅 파서 돈 버는거.
맞음. 과자봉지라면 공급량으로 늘릴수있지만...집은 님이 말한쪽으로 가야함.
부동산정책의 핵심중 하나가 행복주택이었는거 같은데, 안그래도 비판하는쪽에서 주택공급의 개수만 많아보이게 하려고 호수만 늘리고, 실제 내부구조나 크기, 방음정도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건물들이 많다는 지적도있고, 또한 수요에 비해서 공급량이 현저하게 적다는 비판도 있는데, 그나마 만들어진 건물들 마저도 매달마다 입주자를 모집한다거나 하는등의 대책을 마련해서 제대로 공급조차 하지않고 있다는건 대체 무슨경우지? 세금을 그냥 탁상공론을 위해서 퍼다붓고있는 꼴이 아닌가? 주택공급을 위한 기관에서 주택공급을 제대로 하지않고 있다는건 기관자체를 해체해야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당연히 윗선들도 책임을 져야할거고
행복주택도 좀 수요 공급 조사를 잘 해서 지어야 할거같음.. 동생이 동탄에 행복주택 알아봤는데 동의 절반이 원룸형 이더라구요... 동탄에는 대학교도 없는데 20대 초반도 아니고 누가 작은 원룸 들어 가서 살겠음? 걍 대출 받아서 투룸 가는게 낫지... 적어도 거실+방1 은 되어야 들어가지... 그거 보고 좀 답답했음.
말이 안되지 입주시키려고 지어 놓은 건데 한 명이라도 더 입주시키는게 정상이지 지원자가 별로 없어서 ㅇㅈㄹ
저놈들 모집광고비 다쳐먹은겨
자기집도 아닌데.. 신경써주겠나..
일이 많아지면 지들만 피곤한거지..
자기한테 떨어지는 것도 없는데.. 신경써주겠나..
간부들에게 욕만 안먹으면 되는거지..
때되면 월급나오고 진급되고 뒷돈 들어올 것이고..
이런이런... 근무 태만한 친구들... 그러면서 월급은 또박또박 쟁길것 아닌가?...
ㅆ ㅏㅇ ㅇㅛㄱㅇ 나오네~
전형적인 철밥통의 표본이죠
진짜 웃긴게 국가직인데 대기업보다 일 대충해도 평생 잘일 일 없고
조금이라도 힘든 작업은 싹 다 하청줘서 철밥통 = 탁상행정 이라는 공식을 창조시킨 쓰레기 집단
당장 주민센터나 세무서 보건소 등 국가 운영 관공서에만 가봐도
점심 시간 끝나고 15분씩 늦게 일 시작하는건 기본이고
이 적폐 짓거리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미스테리 한 상황이 현실입니다
이 철밥통 월급을 국민이 주는데 정작 국민들은 피해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득기준도 빡쌔고. 본인명의 자동차 가격 기준도있음. 편의점 알바하면서 모닝 끌고다니면 입주 가능. 근데 이게 웃긴게 리스,렌트,부모명의로 벤츠, BMW 끌고 다니는 입주자가 엄청 많다는거.
이거 ㄹㅇ 내 아는 지인이 가족들이랑 임대 사는데 자차3대에다가 자기 소득은 딴곳으로 돌려놈 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정작 필요한 사람은 혜택 못 받고 있죠! 에휴
@카린 일을 안한다기보다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임 저거 임대주택에 외제차 돌아다니는거 lh나 sh 직원들 엄청 답답해함 알면서도 잡을 근거도 법령도 없거든
지원자가 적으면 매달
광고를 해서 빈 아파트
입주시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국민들 세금으로 월급 주는것
아닌가요
나도 생각난다. 넣고 예비 순위 십 몇등이라길래 포기했는데, 갑자기 2,3 달뒤 공실 있다고 일주일 정도 시간 주고 올거냐고, 아쉬워서 네하고 원룸 주인한테 사정하고 급하게 방 빼고 쇼 했는 지금도 공실 상당함... 지방이라 그나마 수월하게 들어갔는데,.. 그리고 직원들 정신 놓고 일하는지 계약서 쓴 그날 모든 서류 일괄적으로 오류 내서 그냥 계약 했던 사람들 연차 또 쓰고 방문해서 재계약 했음 LH나 직원들이나 정신 놓고 방만하게 하고 있습니다.
절반만 행복하고 나머지 절반은 불행한 주택이네요
댓글센스 짱 입니다 ㅎㅎ 엄지척 눌렀어요 ㅎㅎ
LH공사.....
감사를 빡세게한번 해야할듯
LH 파헤치니고 지들 해먹을걸 못하게 하니까
일하기 싫거든
그런데 이런일 하라고 있는기관 아닌가
일도 안하는것들 존속 할필요가 있나
LH 고위 사장 이사 모가지 시키고
바꿔버려야! 정신 차리를듯!
이쪽 근문하는 친구 있는데 대통선거도 윤후보지지
이후보 되면 할일 많아진고..
파주 lh 아파트(행복 국민)는 작은평수 아파트들은 70%이상 공실이라고 보면될꺼같습니다
미혼인 사람들은 40m2 미만 아파트만 신청할수있는데 36~37m2 제일크고 그다음 26~27m2 인데 이것들만 대기 몇백명?몇명있고 나머지 15~16//20~22??들은 넣으면 들어갈수있지만
사람들이 지원을안하죠
보증금 높은 거 이해
관리비 높은 거는 안전하니까 이해
근데 가스쿡탑 외에는 옵션없어서
도어락에서부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까지 다 사야하는데
오래 살 사람이거나 신혼부부, 고령자 아니면 가기가 어려움.
차라리 옵션 원룸 투룸가지
대학생, 청년들이 졸업, 이직 생각하면 막상 붙어도 고민인 집임.
최소한의 옵션은 좀 보장해줬으면..
이 나라는 미쳤다. 들어가고 싶은사람 많은데 조건도 까다롭고 못들어가게 만들어놨다
ㄴㄴ 집 썩어넘쳐남 ㅋㅋ 부동산 공부를 좀 해보던가
결국은 LH 직원들이 귀찮아서 일을 안한거네? 일 안하는 직원들 다 정리해고 해버려야함. 일안하는데 왜 월급받나?
lh 부조리 파네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싸그리 책임 물리고 파면 시켜야하는!!
그게 쉬우면 벌써했겠죠
엘에치 항소해서 무죄로 가는 분위기
라는 내용의 영화 추천 좀;;;
그냥 놀고먹고 직무유기처럼 월급이나 대충 타려는 놈들을 그냥 짤라버리면 됩니다 연금이고 나발이고 싹다 짤라버리면 알아서 일하고 열심히 일할텐데 나라돈이니 대충대충 기업이었으면 바로 다음날 짤릴텐데
1년에 한번이 아니고 두번, 세번, 네번 등등 얼마든지 모집공고 낼수 있잖아
근데 니들이 일하기 귀찮으니까 1년에 한번만 낸거지
서류검토 자격검증 이런거 1년에 한번하는것도 귀찮다 이거지 뭐
다른 문제들도 있지만, 행복주택 청약부터 실제입주까지 기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 또한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7월 초에 신청한 행복주택이 12월이 되어야 전형이 완료되어 대기자가 없어야 1월에 입주하는데, 해당 지역에 들어갈 예정인 사람이 신청하기에는 너무 오래걸립니다.
특히 대학생 전형을 생각해보면, 대학생들 입학 전형이 보통 11월 수능끝나고부터 해서 실질적으로 1월에 끝나는데,
운좋게 1월 공고를 보고 넣어도, 실질적으로 입주 가능한건 아무리 빨라봐야 1학기 끝나고 2학기부터일텐데
기숙사를 떨어지기라도 하면 인근 원룸 전세/월세 입주하고 나면 굳이 행복주택으로 이사를 한 번 더 할 메리트가 없어지죠.
입주가 필요한 지역에 신속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서
청약 신청 후 입주까지 1달 이내에 해결 가능하도록 과정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중장년 혼자 사는 사람들도 혜택 줘라!!!!
@@아이스-s6h 그때는 없었지..
@@seunghyunchoi1800 그때는 없었슈
@@seunghyunchoi1800 그렇게 쉽게 단정짓지 마세요. 저도 젊은세대인데 그렇게생각안합니다. 행복주택도 결국 세금으로 짓는건데 중장년층이 우리들보다 세금을 더많이 길게 내셨겠죠. 젊았을때 돈안모으고 뭐했냐 라니....
@@seunghyunchoi1800 님가족은 그때 자산 불려서 엄청 잘사시나봐요 인생의 난이도라니 게임인줄
진짜 해주고싶은 말 엄청 많은데 참는다 진짜 개늙은아
오~~~ 좋은 보도!!
아마도 해당 동네에선 꽤 문제제기 많았을 듯.보도 이후 LH 대처 사항도 뉴스로 다뤄주시길.
울 엄마 들어가길 1년 넘게 들어가길 기다리면서 연락해보면 아직 계획이 없다고 하고...
^저리 많이 비어 있는지....
참 답답하게 일하네!!!
아파트 자체가 부실공사로 지어진 아파트가 아닌가 싶네요.
사람이 살 수 있게 지어진 집과 부실하게 지은 집이 섞여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입주를 안 받는 이유는 그런 부실한 집들의 존재를 들킬까 봐 안 받는 것 같군요.
아파트의 절반은 제대로 지었지만 절반은 대충 판떼기로 지은 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101호는 제대로 지은 집, 102호는 부실 가짜 집, 103호는 제대로 지은 집, 104호는 가짜 집 이런 식이 아닐까 싶네요.
작년에 동네에있는 행복주택 알아보는데
'여성전용'이 그 건물의 절반이였음.
남자가 들어갈수있는 방은 한정되어있는데
평수대비 가격도 여성전용이 더 크고 저렴한거보고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들었음..
근데 돌발모집까지..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솔직히 들어갈수 있는지 아닌지도 확실히 안나와있는데 서류는 몇십개를 떼게 하고 신청해도 떨어지고 심사 커트라인도 안알려줌 개답답...몇번 떨어지고 고생하면 아예 안넣게됨
커트라인은 알려주는거 아닌가요??;;
커트라인 알려주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음 ㅋㅋ 어자피 서울 경기 안살면 순위 낮아서 하늘에 별따기 지방인들은 어떻게 해도 될 수가 없는 구조
LH를 예전처럼 토공과 주공으로 나눠야 됨.
보증금과 월세비싼 임대주택은 지원만하면 합격이고 금방들어감
정말로 필요한 임대주택은 갈수가없음
국민 들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닌 것이 확실합니다. LH 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땅투기 잔치 돈잔치에만 열정을 쏟는 것 같네요. 옛날처럼 분리해서 경쟁시키는 것에 대한 명분이 생기네요.
이런데도 lh에 기대게 되는 현실이 비참하네…
Lh직원들이 산 아파트 팔아야 하는데 행복주택에 다 들어가면 누가 아파트사겠어요
공급안되야 주택도 계속짓고 투기도하고 돈벌어야지
세금 아니 혈세만 ㅈㄴ 처버리는 군요
Lh 일 잘안합니다
Lh소유 주택 조사하면 비어있는집 수두룩하고
비어있어서 곰팡이 심하게
전화해도 나몰라라
Lh주택 주차장에 불법주차 심각한데 차단기 하나 설치해달라고 요청해도 나몰라라
정신못차렸음
이런게 서민들 죽이는거지ㆍㆍㆍ
LH 아파트 신청했지만 한번 떨어지고 또 한번
더 신청 했지만 물론 당첨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LH 일 안하고 뭐하노 돈은 따박따박 받고
서민들은 그냥 죽어라 하네 서민 아파트 인데
공무원들은 문제다
일단 행복주택 관리비 전수조사해서 낮추고 연소득조건 현실에 맞게 재조정해라 그리고 무엇보다 방음, 난방 좀 개선하자;;
공무원.공직자 성과제로 바꾸자!!!!
저런 것들에게 준 월급 전부 빼앗고
확실한 성과내면 그때 월급 주자!!
22
공직에서 무슨 성과를 내나요? 행정은 성과를 내는 제도가 아님.....
말만 행복주택이지 청년들이나 신혼부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한데 돈 엄청나게 뜯습니다
제가 작년에 수성구쪽에 있는 무주택 청년으로 행복주택에서 1년 정도 살다가
이번에 직장을 울산으로 이직하면서 이사왔는데
이사 나가면서 수리비 명목으로 보증금에서 300만원 빼면서
수리 할꺼 없으면 1개월 안에 수리 할꺼 있으면 3개월 안에 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1년 동안 혼자 지내면서 물건을 파손 하거나 한거 없이 잘 사용했으니
곧 돌려 받겠구나 했는데.....어제 전화 왔는데 수리비가 194만원 나왔다네요
뭐 벽지비(실크) 155만원
벽지에 붙은 스티커 제거 한다고 10만원
화장실 청소 하는데 10만원
씽크대 청소 하는데 10만원
뭐 또 얼마 해서 총 194만8천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근무 중 이라서 우선은 알았다고 전화 끊고
부모님께 전화 드려서 수리비가 이렇게 나왔다고 말씀 드리니
아버지께서 뭔 말 같지도 않은 상황이냐면서 본인이 전화 드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 아버지께 연락 드려서 여쭈어 보니
아버지께서 그쪽에 왜 그런 비용이 나왔는지 수리 할때 사용 할(벽지 등) 제품 넘버하고 견적서나 내역서 같은거 보내 달라고 하시니
(참고로 저희 아버지 인테리어업체 사장이시며 인테리어 경력 30년 넘으심)
보여주기 좀 꺼려 하면서 직접 내방 오셔서 얘기 하자면서 그렇게 얘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하이튼 말만 행복주택이고 청년이나 신혼부부, 주거급여 수급자, 어르신들 위한다고 하지
실상은 뒤에서 바가지 씌우고 어떻게 하면 돈 뜯어 낼까 그 생각 하는 인간들입니다
저도 이번에 아버지 통해서 알게 됐는데 155만원이면 30평대를 실크벽지로 도배 했을때 가격 정도라네요
이 글이 좀 널리 퍼져서 저 같은 피해자가 발생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돈 돌려받으셨어요? 뉴스기사 댓글에서도 똑같은 글 본 것 같은데 궁금해서요!
나라에서 맡아서 하는 사업의 전형적인 현상이다.
열심히 할필요가 없는거지. 돈벌려고 하는일이 아니니.
서비스의 개선은 막대한 이익을 보장할때 이루어지는것.
그걸 질투하고 뺏으려하면 우린 다같이 원시시대에서 살면됨.
공급확대 해주세요
집없는 사람 누구나 가능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집없는 사람 조건을 부모 재산으로 따져야지ㅋㅋ
@@쿤-k4i 지랄하지마라
Lh도 없어져야할 부서.
내돈 안들이니 저리 무관심.
차라리 민간 건설사에게 맡겨라
국가가 주택공급을 통제하게 되면 생기는 일
임대주택이 아직도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도 그렇고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온갖 규제로 틀어막고 필요없는 돈있는 것들은 온갖 꼼수로 들어사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무슨 임대아파트에 벤츠고 벤틀리고 외제차 전시장인줄
미니닭장을 지어놓고 대단들하십니다
임대공실나면 자격완화하면서 계속 재공고하는게 기본인데 저렇게 공실이 많아도 방치한건 그냥 그쪽 담당자가 귀찮아서 일처리를 안한거네 그래도 자기 월급은 나오니까
임대주택 들어가기힘들어요 정말로
아까워라 빈집계속관리비들텐데 그돈은 어디서나오나요??
LH투자비리는 빨리하면서
입주는 못하게만든집이라니 😱😱
이거 진짜 문제.. 나도 올해 초에 신혼부부임대주택들어왔는데.... 급하다고 제발 빨리좀 넣어주면 안되냐고 그렇게 애원했는데...
3개월 넘어서 입주.... 사람살고있는줄 알고 이해할려고 했으니 이사하고 우편함확인해보니 3년전부터 계속 쭉 비어있었음..
맞아요. 신청-심사-계약 이후에 실제 입주까지 텀이 너무 길어요 ㅜㅠ 작년 12월에 공고 올려서 1월에 신청받고 2월에 계약했는데, 실제 입주는 5월...... 3개월 동안 어떻게 하라는건지.
즐기나봄
@@아흑어흑 정말요?? ㅜㅜㅜ 아... 저희도 알아보고있는데.. 그럼 그 공백기간 동안 3개월간동안은 어떻게 어디서 살다가 입주해야 되는 건가요? 정말 너무하네요... ㅜㅜㅜㅜ
@@fromamericatoslovenia 정말 잔인한 말이지만, '알아서 해야'합니다. 저는 1인 가구라 고시원에서 존버할까 고민했는데, 그러려면 가구 같은거 다 버리고 물건 다 버려야 하는 상황이라 그냥 다른 집 찾아서 입주했습니다.ㅜㅠ
@@아흑어흑 너무 답답해서 찾아갔는데 아무도 안살아요 ㅋㅋ 진짜 찾아가서 다 때려엎어버리고 싶음 2시간거리를 출퇴근 기름값이 월세보다 더나옴
고마워요, KBS 기자님.
행복주택은 만40세로 제한해둬서 그렇죠. 인구 비중을 봐서 영구임대로 돌려야 된다고 봅니다
참ㅡ 구분 을 해놓아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군요 !
월세때문에 힘들어죽겠는데 2년째떨어짐 대기87번..걍포기
공고도 뜨문뜨문
저렇게비워놓을꺼면...
정치인들이 표심 잡기만 하지, 실제로 일은 드릅게 안하니까... 공공주택은 일단 야매로 대충 지어놓고 이후 관리는 할 생각이 없어보이드라 특히 LH에서 지은 공공주택 보면 문제가 끊이질 않음
LH 직원은 아쉬울거 없다
행복주택 평수가
너무 작습니다.
삶의 질이 떨어져요.
좀더 넓은 행복주택 좀
지어주세요.
@@banada098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기닼ㅋㅋㅋ
진짜 16제곱미터면 4평 언저리인데 12 13제곱미터 11제곱미터짜리도 나오니 원 ㅠㅠ
들어가고 싶어도 자격요건이 어이가 없어서 다 떨어져요.. 공실이면 자격을 더 완화하던가..
공감! 비워둘거면 가격도 낮추고 요건도 낮춰야지 필요한데 자격안되거나 그 보증금조차 구할 형편이 못되서 못들어가는 사람들 많던데
이게 지역차이인가봐요...
김포마송은 소득수준 안보고 이번에 완화해서 뽑더라구요
어제부터
현재 월세사는 한부모가족이라 주거급여 신청하러 가거나 무슨 조사 같은거 하면 LH 신청 왜 안하셨냐고 항상 물어봄. 신청하려고 할때마다 공고 없었고 알림신청해놔도 2년동안 알림 온적 단 한번도 없음..
매입 임대주택 신청 해보세요 방2개15평 보증금700 월 7만 관리비3 지방경우 가격 🏤 5인이상가구 방3개 25평 20년거주가능 빌라식 주택 월세는 주거급여에서 자동으로 출금됨 LH고객센터 아가씨한테 전화해서 LH임대 알리미 신청 하면 되요. 당첨 비법👉 역세권 경쟁율 센편
@@user-zcvb7t 정보 감사합니다!!!!♡♡
@@rainwithlatte별말씀을요 🤗 나도 아무것도 몰랐는데 자꾸 보니간 잘알게된거여요 ㅎ 유투브 매입임대 영상 보시면 도움 많이될거여요
주거 급여 1년정도 받고 있는데
임대 관련 문자 한통 받은적 없음
LH저것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음 사람을 싹 바꿔버리던가 구조를 새롭게 만들필요가 있죠 권한에 비해 너무 무능함
무능하게 만드는 시스템인지? 그냥 무능한 인간들인지...
웃기는 건 정작 규칙, 조건, 법 잘 지키는 건 소시민이라는 거. 지들은 다 빠져나가고 꼼수부리고 뒤로 빼돌리고 좋은 건 다 차지한다는 거. 걸리면 반대로 없는 사람은 처벌도 무겁고 갚아야 될 것도 많은데 지들은 해먹은거에 비해 반성문 수준? 아니면 아랫사람 떠안기기? 증거부 불구속 혐의 없음 무죄 다 빠져나간다는 거
저런데도 입주를 안시킨다??
땅을 사드린 돈이 아깝다...
언제 돈주고 샀나요? 세금 으로 ㅋㅋㅋㅋㅋ
지어놓으면 뭐해
홍보도 제대로 안해
알아도 조건이 안맞아서 못들어가
교통편이 너무 불리한곳에 엉뚱한곳에 들어가있질않나
수요에 맞춘 공급을 해야하는데
주택 수요는 상관안하고 무작위로 지어내는거같고
애초에 주변에 수요많은 임대나 분양형을 지으면되지 행복주택은 왜 지은거?
운영방식이 진짜 개판..
LH직원들 강제로 행복주택 14형(4평)에서 살게 해야 함 이게 닭장이지 아파트냐
1인가구도 들어갈수 있게 자격 풀어주세요 청년만 가능ㅠㅠ
행복주택 청년주택 10평형 원룸 장점 없음.
월세가싼대신 관리비 합치면 똑같아요.
기업 배불려주는게 진짜에요 ㅋㅋ
행복주택 기준 모르겠다 출근ㄱㄹ에 주차장 나오는 차량들 보면 320a5 제네시스 단정지을 순 없지만 어느정도 자산도 있고 능력이 있는데 청년주택은 정말 사회 초년생을 위해 선보급 되야되는거 아니냐
책정된자동차 보험가액이있어요대략 3400만원까진 허용했어요 ,
자격요건 정말 까다롭고 청년들이 행복주택 들어가는 경제적 여유도 말이 안되죠 그냥 청년들중 집에서 받쳐주는 누군가들만 잘 활용해서 빈부격차만 벌리는거겠죠
직무유기 땅투기만 할줄아는 lh 대한민국의 전반에 걸친 부정부패를 이제좀 갈아엎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