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역세권 청년주택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민간임대로 입주하면 소득 안 봅니다. 얼마 이상의 자산과 차량만 없으면 입주 가능합니다. 공공임대 조건이 까다로운 거죠. 공공은 보증금과 임대료도 현저하게 낮습니다. 민간임대도 따지고 보면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건 팩트이고, 감당할 자신 없으면 역세권이 아니라 변두리로 가는 게 맞죠. 입지가 좋은 곳이 비싼 건 사실입니다.
윗 댓글들 말을 웃기게 하네 ㅋㅋㅋ. 국가한테 집 맡겨놨음? 서울 집값이 많이 오른 건 정부 탓도 있지만, 본인 형편에 맞게 방을 구해야지. 청년주택 저것도 사실 뻔한 결과 아니냐? 역세권에 신축 오피스텔인데 보증금싸고 월세도 싼 주택을 공급하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음?
@@dreamchangjo 관리비는 임대주택과 별개로 민간회사들이 들어오니 상관이 없고 입주민들이 절차 거쳐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건설과정에서 민간업체들도 당연히 이득이 있어야 할 것이고 부정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죠. 근데 세입자 입장에서 주변보다 시세가 저렴하고 관리비는 동일한 수준인데 안하는게 낫다는건 대체 무슨 소린지요? ㅋㅋ 임대수입이 어떻게 높은진 몰라도 세입자한테 받아가는 금액은 훨씬 적은게 사실인데요. 20년 근무하셨으면 나이때문에 저런 주택에 들어가 보시질 않았으니 모르시는거죠. 안들어가는게 나은데 경쟁률은 왜 하늘의 별따기 일까요 ^^
@@감자13개 이론상으로는 그런데요... 실제 입주자 대표회의나 관리단 회의 쉽지 않습니다.. 직접 주도해서 해보세요.. 거기에서 또한 관리주체나 관리비 변경도 어렵구요.... 제 이야기는 공적자금 지원받아 청년주택이나 공공주택하는데 실제 그 많큼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죠... 중간에 업자와 공무원, 관리단 들이 다 빼 먹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들어가서 짓는 주택들이 주변 시세와 비슷하다면....뭐하러 세금 들여 짓습니까? 그냥 민간업자들의 자율시장에 맡기면 될텐데요.... 경쟁률이 높은것은 .. 젊은이들이 선택할 여지가 적기 때문이고요...... 뉴스의 논지와 다른 님의 주장은 그 기자에게 직접 해보시던가요? 관리비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더 충분히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청년임대주택과 청년5천만원무이자지원 같이 당첨된 사람입니다. 두가지 병행되냐고 물어봤더니 안 된다고 했습니다. 청년주택 들어갈 때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받으면 되겠네? 싶겠지만 그걸 안 해준다는 말입니다. 5천만원 무이자 대출은 일반주택에만 해주니까 마지막 저 말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쓸모없는 말이기 때문에
청년 주택은 청년들을 위한 주택이 아닙니다. 청년들 돈을 빨아 먹으라는 사업자용 아이템이고 정치 공무원들에게는 복지정책 입안 건수 늘리고 선거에 뭐 한 줄 더 쓸 용도일 뿐입니다. 진정한 청년주택이 되려면 청년주택 사업자가 받는 혜택이 고스란히 청년들의 입주 혜택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사업자는 혜택을 받지만 그 혜택은 청년에게 주지 않아도 되는 강제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입안 당시부터 충분히 예상되는 것이고 의도된 것입니다. 임대료를 단 5%만 깎아도 아무 문제 없는데 어느 미친 사업자가 20~40%씩 깎아주겠습니까?
애초에 몇년 전부터 느꼈지만 우리나라 청년 복지 ㄹㅇ 빛좋은 개살구임. 그냥 관심이란게 없어서 탁상행정으로만 나온 사업들임 1. 청년주택: 위 동영상 꼬라지 ㅋㅋ 나도 18년도에 당첨됐었지만 바로 포기함. 2.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부부 소득 합산 연 5,000 이하 (두 부부가 직장에서 최소시급 수준의 연봉을 받거나 알바를 해야됨) 3.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한도 1억 + 융자 X = 80~90년도에 지어진 무너져가는 빨간벽돌집. 이마저도 지금 전세가 얼만데 ㅋㅋ 찾기도 힘듬
@@아리-s9z2g 오 좋은 집 잡으셨나보네요..전 중기청으로 빨간벽돌 다세대주택인데 뭔가 자꾸 하나씩 하자가 나서 은근 스트레스예요.. 전 집은 3년전 비 엄청 내릴때 물난리가 난 적도 ㅋㅋㅋㅋㅋ 내년 상반기에 2년 만기되면 또 계속 발품팔고 다닐 생각에 아찔하기도 하고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매물이 있긴 할지 걱정도 되네요 어후😬
@@sjh831 아.. 그 맘 알죠 ㅠㅠ 전 바로 전집에서 피부가 뒤집어져서 얼굴 만지기만 해도 아프고.. 물이 막혔는지 역류해서 윗집에 가서 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계속 부탁드리고 ㅜㅜ.. 수도 얼어서 쪼그려 앉아서 드라이기 돌리고 ㅋㅋㅋ 진짜 스트레스죠. 전 이번이 4번째 집인데 점점 집이 작아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첫번째 집이 제일 컸네요 ㅋㅋㅋㅋ 웃프네요🤣🤣🤣 부동산 상승하는것과 제 월급으로 모아서 가는걸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에휴
@@아리-s9z2g 아니;; 그 정도면 집 상태가 대체..피부는 집주인한테 보상청구를 하기도 그렇고.. 윗집에도 말하기 엄청 뻘쭘하셨을 텐데;; 집은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요번에 청년 전세자금 대출은 2억까지(80%) 한도 늘려준다던데 중기청은 뭐 아무 소식이 없어서 어떻게 될까 싶네요 😥 근데 그래봐야 그만큼 또 전대 매물은 금액 올릴텐데...😊😊 제발 우연히라도 아리님이랑 제 댓 보고 좀 깨닫는 게 있었으면 좋겠네욬ㅋㅋㅋ..
인터뷰 응했던 청년입니다. 본방으로만 확인하고 유튜브는 이제야 찾아봤는데 댓글을 보니 한 줄 달아야겠습니다. 신축이고 역세권인데 저 가격이면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크게 비싼 편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관리비 가스 수도 전기 별도로 들어갈거고 보증금 대출이자도 내야될거고 무엇보다 전용면적 15제곱미터, 그러니까 가로세로 3.9미터 정도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제일 흠이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근처에 다른 곳을 찾아봤더니 길 건너 목동에 SH 공공매입임대 좋은게 있어서 지금은 인터넷과 냉장고가 옵션으로 있는 2인 쉐어하우스 2600/18에 관리비 0, 수도 전기 가스 사용한 만큼만 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방만 2.7m×3.1m에 거실 4.9m×3.3m이고 초반 1년은 동거인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서 혼자 다 쓰는 중입니다. 거기다 여기는 사회주택이라는 곳이라서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알게 되고 반상회 시스템이 있어 인적자원이 저절로 생기는지라 크게 외롭지도 않습니다. 다만 거주기간 제한이 있어서 지금 4년 남았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아 다음 살 곳도 아마 지금과 비슷한 시스템의 집을 구할 예정입니다. 혹시 궁금한 것 있으면 대댓 달아주세요.
해당 주택은 민간임대와 역세권청년임대가 같이 있는 건물입니다. 실제 공급될때는 두가지로 나누어 공급됩니다. 하나는 민간임대(민간공고), 하나는 역세권청년임대(SH에서 공고) 입니다. 민간임대의 경우에는 시가보다 조금 저렴한정도이고, 역세권청년임대는 시가의 거의 10 ~20%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용적율 같은 혜택을 주고 역세권청년임대물량을 SH가 사실상 말도 안되게 저렴하게 하고 나머지는 그냥 시가보다만 저렴하게 하도록 하기에 이런 차이가 납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역세권청년임대와 민간임대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기사를 쓰신것 같네요.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설명 자세히 드릴수 있는데...
대출 더 해주는 게 아니라 역세권청년주택으로 청년을 위한 주거를 마련해주는 느낌이라도 들게 해줘야지요..그래야 청년들도 고맙게 생각하고 나라를 위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지.. 알아보고 노력한만큼의 결과도 없는데.. 민감사업자분들의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방송에서도 나온 취지가 무엇인 지..참으로 공무원 서울시분들도 너무하시네..
청년주택은 아니고 행복주택 당첨되서 들어가려니 주변시세의 80퍼... 거의 1억이되는 보증금인데 이게 사회초년생이 들어갈수나 있게만든건지... 거기에 가전제품도 사야하지, 관리비도 많이나온다던데... 차라리 일반 풀옵션원룸에사는게 계산해보니 10마넌정도는 더 저렴하더군요... 그냥 당첨된거 포기했습니다. 이나라는 정책이 이상하다 이상하다하면서 전혀 바꿀생각을 안하는거같아요..
안그래도 여기 청약 신청해놓은게 오늘 공휴일에 전화와서 당장 2월에 입주 가능한 사람 찾는다고 1순위 청약 신청 해주신거 있어서 연락 했다고 하는데 신청한 15형이 9500/47 보증금 전환시 5005/67 라길래 이정도면 부동산에서 방 두개짜리 멀쩡한 집도 알아 볼 수 있는 가격이라 거절 했습니다. 이게 과연 청년을 위한 집인지 의문이 듭니다
서울뿐 아니라 경기쪽 행주, 국임도 의외로 보증금 높은 곳 꽤 많아요. 문제는 관리비가 월세 만큼 나온다는 거. 저런곳 들어갈 때는 관리비 꼭 알아봐야해요. 그리고 좁은 대지에 방을 꽉꽉 채우다보니 벽간, 층간 소음이 민간임대에 비해 심한 것도 있구요. 1년 안에 퇴거 하는 세대도 많습니다.
청년주택의 개념자체가 청년을 위해 만든 아파트를 일반임대로도 분양할 수 있게 만든게 아니라, 일반 민간 아파트를 짓는데, 그 중 20% 물량을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분양할 수 있도록 위임받는 조건으로 서울시가 아파트 측에 혜택을 주는 정책임. 한마디로 원래는 민간아파트인거고, 서울시가 딜을 해서 주택공급 찬스를 얻는 셈. 서로 윈윈하는 매우 좋은 정책임. 애초부터 20%의 세대만 청년주택의 개념인거고, 나머지 80%세대는 그냥 아파트나 마찬가지. 이런 제도가 아니었다면 애초에 청년들이 서울시내에 그것도 신축에 어떻게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갈 수가 있겠음? 그러니까 나머지 80%의 일반임대는 다른 건물과 비슷한 가격인 것이 당연함. 특히 합정역 해링턴은 완전 역세권에 주변 상권도 최상급이고 신축이라 그 동네 사는 사람이 봐도 면적 대비 너무 비싸서 안 들어가는 건물임. 그런 건물에 청년주택 특별 분양해도 다른 곳의 특별분양보다 훨씬 비싼데, 그냥 청년주택이라고 생각하고 신청했으면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지. 특별분양으로 받았어도 비싸서 고민된다고 했을 듯. 정확히 이해를 못하면 "청년주택인데 왜 비싸냐"는 식으로 오해할 소지가 다분한 잘못 쓰인 기사임. 물론 20%의 특별분양이 아닌 물량에 대해서는 '청년주택'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대중들의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고 봄.
저도 역세권 청년주택 당첨됐다가 포기한 1인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이네요.. 저도 동일한 이유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네요 ㅎ 저 청년주택 지원자가 아마 뭐 만 20세부터 만 39세까지 지원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일단 사회초년생은 불가능한 걸로 알고 계심 될 것 같아요
연봉은 얼마 아래려야 되는데
보증금이랑 월세는 그 이상 벌어야지만 감당이 가능하다는 신기한 현상 ㅋㅋㅋ
아 그러네 ㅋㅋㅋ
아파트 청약은 더 심함 ㅋㅋㅋ 돈을 못 벌수록 당첨확률이 높은데 아파트 가격(로또) 생각하면 절대 못삼 (근데 로또시세라서 풀 대출에 주변 지인들한테 돈 빌려서 들어가기만 하면 몇억 시세차익 해먹음)
아빠찬스 쓸 수 있는 사회초년생만 입주 가능
국민임대도 비슷함 ㅋ 부부가 재산 아예 없어도 맞벌이로 최저시급 벌면 퇴거 대상임.
문재인 대통령님이 엇었으면 이런것도 없다구요!!!
진짜 청년을 위한다기보단 화초처럼 좋은 부모집에서 살다가 한번 독립하고싶어서
부모한테 보증금 대달라고 해서 룰루랄라 독립 인스타그램 올릴수있는 청년들만을 위한거네요
청년주택이 중상위층 청년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당연히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겠지만 왜 시스템이 아닌 중상층 청년들을 욕하나용?
중산층 청년들은 다 미워보이나 봐요
@@lee38458 뭐가 욕이란거냐 생각이 있냐 현실을 말했구만 ㅉㅉ
@성이름 말에 너무 날이 서있네요;;
풍자는 했기로서니 욕한건 없으신데요?
청년주택인데 청년수입으로는 못들어가는집
행복주택인데 신혼부부 소득으로는 못들어가는집
그냥 맘대로 지어라 뒷돈을 받던말던 인구가 이러니까 줄지
ㄹㅇ 신혼부부 미달나서 청년 으로
물량 넘어오기도 합니다 임대주택
다들 결혼안하고 애안낳고
페미니즘 비혼비출산 때매 ㅋㅋ
비혼트렌드 때문이기보단 신혼부부 살라고 해놓고 원룸... 이거나 15평도 안되는 행복주택이 많아서 안 들어가는 겁니다. 다 노답이라는거죠.
@@kyle-pw1cb 맞습니당
@@user-o8jf68ut6g3g 억까 그만 ㅋㅋ
맞는말씀입니다.. 한때 알아보고 했는데..
면적에 비해 비싼 보증금과 월세때문에
알아보기를 포기했습니다 ㅎㅎ
대출을 지원하는게 아니라 보증금과 월세를 더 제한해주는 건 안되나요. 왜 항상 빚 지고 사는 인생을 살게 만드나요...
청년주택 들어갈수있는 조건은 진짜 최저임금으로 겨우 살아가는 사람인데 보증금이랑 월세보면.. 최저임금에 배로 벌어야 감당할수있음. 앞뒤가 안맞음
현재 역세권 청년주택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민간임대로 입주하면 소득 안 봅니다. 얼마 이상의 자산과 차량만 없으면 입주 가능합니다. 공공임대 조건이 까다로운 거죠. 공공은 보증금과 임대료도 현저하게 낮습니다.
민간임대도 따지고 보면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건 팩트이고, 감당할 자신 없으면 역세권이 아니라 변두리로 가는 게 맞죠.
입지가 좋은 곳이 비싼 건 사실입니다.
월세는 그런게 맞는데 보증금영역으로 들어가면 글쎄요.... 전월세 전환율이 좀 많이 곱창나보임
진짜 공감합니다
아파트 분양 청약도 똑같죠
@@rukibori 보증금 없으면 올대츨받아서 월세 이자 합쳐 54만원인데.. 알바 일주일에 15시간만 일해도 저건 감당하겠네요.
꼬우면 역세권 살지말든가, 누가 비싼돈 내고 역세권 살라고 칼로 협박함?
이번에 청년주택 알아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2순위인데 합격 가산점이.. 어려운 청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거에 놀랐고, 높은 임대료 월세 그리고 비싼 관리비에 두번 놀랐네요..
그래 그래~ 계속 그렇게 헛발질해대면서 세금만 슈킹하고, 집값은 계속 높여가야지~ 그래그래 자알~한다~
어려운친구들을 받는데 보증금 1억이넘는게 웃음벨ㅠㅠ
에휴..
청년주택, 임대주택은 정부가 하는 임대료 장사☺️
월세가 답이없음 솔직히 청년주택이라해도 보증6천에 월세50이면 다른데 구하지...ㅋㅋㅋ
ㅋㅋ문디재스터와 드럼통이 그렇게 찬양하던 행복주택
청년이 감당 할 수 있는 주택을 지원해주세요.
고시원에서 저도 오래 살았었는데 살만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MrMichaelKwon 그럼 평생 거기서 사세요
윗 댓글들 말을 웃기게 하네 ㅋㅋㅋ. 국가한테 집 맡겨놨음? 서울 집값이 많이 오른 건 정부 탓도 있지만, 본인 형편에 맞게 방을 구해야지. 청년주택 저것도 사실 뻔한 결과 아니냐? 역세권에 신축 오피스텔인데 보증금싸고 월세도 싼 주택을 공급하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음?
@@_a9232 그럼 거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뭡니까?
@@MrMichaelKwon 으 꼰머
나중에
"청년여러분! 저는 청년주택을 8만호 공급했습니다!"
라고 하겠죠? 이런걸 기억해야 합니다.
고시원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 돈은 왜 이렇게 많이 받지? 생각해 보면 왜 앞의 사람들이 포기했는지 알 것 같음
문재인 대통령님이 엇었으면 이런것도 없다구요!!!
서울에 내가 살 집이 없으면 지방 취업이라도 하고 싶은데 지방에는 취업할 곳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뭔가 내몰린 느낌일 듯...
임대주택,청년주택,공공주택 이름 핑계대고 업자들과 결탁하여 건축비 높게책정하여 빼먹고, 임대수입높게 해서 빼먹고, 관리비에서 빼먹는 구조입니다. 차라리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 근처 민간시세로 구해보세요 ^^ 서울 임대 경쟁률이나 보고 오시고
@@감자13개 님은 부동산 분야에 근무 안하니 실제 건축비와 실제 관리비등이 얼마나 나갈지 모르시지요 저는 이분야 20년 근무자입니다. 적어도 님 보다는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사 쓴 기자도 그러한것을 강조한것이고요...
보증 6천에 월세 40 관리비 별도면..걍 안사는게 낫것네요.
@@dreamchangjo 관리비는 임대주택과 별개로 민간회사들이 들어오니 상관이 없고 입주민들이 절차 거쳐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건설과정에서 민간업체들도 당연히 이득이 있어야 할 것이고 부정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죠. 근데 세입자 입장에서 주변보다 시세가 저렴하고 관리비는 동일한 수준인데 안하는게 낫다는건 대체 무슨 소린지요? ㅋㅋ 임대수입이 어떻게 높은진 몰라도 세입자한테 받아가는 금액은 훨씬 적은게 사실인데요. 20년 근무하셨으면 나이때문에 저런 주택에 들어가 보시질 않았으니 모르시는거죠.
안들어가는게 나은데 경쟁률은 왜 하늘의 별따기 일까요 ^^
@@감자13개 이론상으로는 그런데요... 실제 입주자 대표회의나 관리단 회의 쉽지 않습니다.. 직접 주도해서 해보세요.. 거기에서 또한 관리주체나 관리비 변경도 어렵구요.... 제 이야기는 공적자금 지원받아 청년주택이나 공공주택하는데 실제 그 많큼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죠... 중간에 업자와 공무원, 관리단 들이 다 빼 먹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들어가서 짓는 주택들이 주변 시세와 비슷하다면....뭐하러 세금 들여 짓습니까? 그냥 민간업자들의 자율시장에 맡기면 될텐데요.... 경쟁률이 높은것은 .. 젊은이들이 선택할 여지가 적기 때문이고요...... 뉴스의 논지와 다른 님의 주장은 그 기자에게 직접 해보시던가요? 관리비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더 충분히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말만 청년주택이지 저 보증금에 월세를 마련하려면 청년에게는 쉬운게 아니라 계약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네요. 청년주택이 신축이고 역이랑 가까워서 좋은점이 크지만 가격을 저렇게 형성하면 청년들이 입주기하기에는 큰 부담이라고 생각되어 좀 보강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으니 어떻게든 구한다 치지만 거기에 월세까지 답이없어요.ㅋㅋㅋ
저럴거면 왜 청년주택이라고 이름지었는지 모르겠음..
ㅋㅋ문디재스터와 드럼통이 그렇게 찬양하던 행복주택
@@hurtbig3609 드럼통은 누구냐
신축에 역이랑 가깝고 월세까지 저렴하면 그냥 나라한테 '해줘'라는 거죠 가격보다는 위치를 외진 곳으로 바꿔서 저렴하지만 교통이 불편한 곳으러 바꾸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렴하게 집 구했으면 그정도는 감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청년주택 빛 좋은 개살구임... 저게 어딜봐서 청년들이 낼 수 있는 보증금이며 관리비임??
정신 좀 차려라 제발
국가정책으로 했는데 월세가 왜 40이냐... 아무리 많아도 20 이내였어야지
전세 2천에 월 40이면 가산 금천구나 독산쪽에 노후된 주택 15평 투룸도 가능함.
내가 거실겸 주방 딸린 쓰리룸 살았음.
굳이 10평짜리 들어갈 필요가 없지
@@beob8270 헐 진짜요?? 당장갈게요
@@유튭2-o5p 그건 어디든 그런듯 ㅋㅋㅋ
사당까지 차로 20분각인 북수원도 거실있는 투룸 1000/40 많음. 위 강서구 오피스텔 보통 월 60-70 에 관리비 10-20 임.
청년임대주택과 청년5천만원무이자지원 같이 당첨된 사람입니다. 두가지 병행되냐고 물어봤더니 안 된다고 했습니다. 청년주택 들어갈 때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받으면 되겠네? 싶겠지만 그걸 안 해준다는 말입니다. 5천만원 무이자 대출은 일반주택에만 해주니까 마지막 저 말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쓸모없는 말이기 때문에
진짜 ㅈㄴ 화나시겠네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의도가 무이자 5천만원 대출받아서 소비하라는 것 같은데.
그걸 바라는게 아닌데...
상식적으로 되면 좋겠네요. ㅠㅠ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말만 청년주택
저단어를 사용하지마라
청년 위하는척 하지마라
청년주택 : 중산층 백수 아들 딸들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 구해주기용
부모가 돈많으면 여러모로 살기 좋은나라 대한민국
중산층은 절대 못들어감 걔넨 3순위인데 보통 1순위에서 다 끝나거든
청년 주택은 청년들을 위한 주택이 아닙니다. 청년들 돈을 빨아 먹으라는 사업자용 아이템이고 정치 공무원들에게는 복지정책 입안 건수 늘리고 선거에 뭐 한 줄 더 쓸 용도일 뿐입니다.
진정한 청년주택이 되려면 청년주택 사업자가 받는 혜택이 고스란히 청년들의 입주 혜택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사업자는 혜택을 받지만 그 혜택은 청년에게 주지 않아도 되는 강제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입안 당시부터 충분히 예상되는 것이고 의도된 것입니다. 임대료를 단 5%만 깎아도 아무 문제 없는데 어느 미친 사업자가 20~40%씩 깎아주겠습니까?
애초에 몇년 전부터 느꼈지만 우리나라 청년 복지 ㄹㅇ 빛좋은 개살구임.
그냥 관심이란게 없어서 탁상행정으로만 나온 사업들임
1. 청년주택: 위 동영상 꼬라지 ㅋㅋ 나도 18년도에 당첨됐었지만 바로 포기함.
2.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부부 소득 합산 연 5,000 이하 (두 부부가 직장에서 최소시급 수준의 연봉을 받거나 알바를 해야됨)
3.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한도 1억 + 융자 X = 80~90년도에 지어진 무너져가는 빨간벽돌집. 이마저도 지금 전세가 얼만데 ㅋㅋ 찾기도 힘듬
지방으로 가라는얘기죠 ㅋㅋㅋ 지방엔 1억짜리 전세 많으니 거기가서 살라고
저희집 빨간벽돌로 된 빌라인데 집은 좁지만 단지있고 조용하고 관리비 저렴해요. 괜찮습니다.👍🏻
@@아리-s9z2g 오 좋은 집 잡으셨나보네요..전 중기청으로 빨간벽돌 다세대주택인데 뭔가 자꾸 하나씩 하자가 나서 은근 스트레스예요.. 전 집은 3년전 비 엄청 내릴때 물난리가 난 적도 ㅋㅋㅋㅋㅋ 내년 상반기에 2년 만기되면 또 계속 발품팔고 다닐 생각에 아찔하기도 하고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매물이 있긴 할지 걱정도 되네요 어후😬
@@sjh831 아.. 그 맘 알죠 ㅠㅠ
전 바로 전집에서 피부가 뒤집어져서 얼굴 만지기만 해도 아프고.. 물이 막혔는지 역류해서 윗집에 가서 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계속 부탁드리고 ㅜㅜ.. 수도 얼어서 쪼그려 앉아서 드라이기 돌리고 ㅋㅋㅋ
진짜 스트레스죠.
전 이번이 4번째 집인데 점점 집이 작아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첫번째 집이 제일 컸네요 ㅋㅋㅋㅋ 웃프네요🤣🤣🤣
부동산 상승하는것과 제 월급으로 모아서 가는걸 따라갈 수 없더라고요..🥲 에휴
@@아리-s9z2g 아니;; 그 정도면 집 상태가 대체..피부는 집주인한테 보상청구를 하기도 그렇고.. 윗집에도 말하기 엄청 뻘쭘하셨을 텐데;; 집은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안그래도 요번에 청년 전세자금 대출은 2억까지(80%) 한도 늘려준다던데 중기청은 뭐 아무 소식이 없어서 어떻게 될까 싶네요 😥 근데 그래봐야 그만큼 또 전대 매물은 금액 올릴텐데...😊😊 제발 우연히라도 아리님이랑 제 댓 보고 좀 깨닫는 게 있었으면 좋겠네욬ㅋㅋㅋ..
높은 분들은 돈없는 사람 저출산으로 나라망하던 신경 안쓴다 본인들 돈 많이 벌고 잘살면 끝
@@좌빨은수포자의철학놀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디있음? ㅋㅋ 😂 님은 대학졸업하고 취업기간동안 6천만원 벌었나봄? 대단하네 ㅋㅋㅋ 능력자가 여기있었네 ㅋㅋㅋ
@@좌빨은수포자의철학놀 대학생들이자나 생각을하세요
나라 망하면 딴나라 가서 살면 끝임ㅋㅋ
정치할라고 정치인 한게 아닌데
@@좌빨은수포자의철학놀 왜 나한테 ㄹ 이야 난 군대에서 대학나왔어 고등학교 졸업하기전부터 위장취업나가 돈벌어 부모님한테 1원도 받은적없어 결혼도100%내 돈으로했고 지금 대학생 걱정하는것이 잘못?
@@좌빨은수포자의철학놀 그리고 대학생 청년주택이면 월15~20만원이면 적당한것임 학생이 돈이 어디있어요 기초가 중요하지요 지금 대학생들이 우리 미래를 위한 기초입니다 나라돈은 이런곳에 쓰는것입니다 미래에 투자해야지요
지역 구석에 있는 행복주택 알아봤는데 월임대료만 하더라도 48만원이더라구요 거기에 관리비랑 이것저것 다 따져보니 아기 키우면서 남는 돈이 1도 없어서 행복주택도 포기했어요ㅠㅠ
진정한 약자를 위한 정책은 없다
이 나라 부자랑 권력자들만의 나라임
그래그래 그러다 산업혁명기 유럽꼴 나는거지. 매달린 줄에 1박하는데 3만원이요~
굥 뽑은거 봐라 ㅋㅋㅋㅋ 아직 정신 못차렬다
@@user-rx4nq7ir3t 문재인이 만들어준 대통령인데 ㅋㄱㄱㅋ
이재명이 됐어야해 그래야 서민이 산다
인터뷰 응했던 청년입니다.
본방으로만 확인하고 유튜브는 이제야 찾아봤는데 댓글을 보니 한 줄 달아야겠습니다.
신축이고 역세권인데 저 가격이면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크게 비싼 편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관리비 가스 수도 전기 별도로 들어갈거고 보증금 대출이자도 내야될거고 무엇보다 전용면적 15제곱미터, 그러니까 가로세로 3.9미터 정도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제일 흠이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근처에 다른 곳을 찾아봤더니 길 건너 목동에 SH 공공매입임대 좋은게 있어서 지금은 인터넷과 냉장고가 옵션으로 있는 2인 쉐어하우스 2600/18에 관리비 0, 수도 전기 가스 사용한 만큼만 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방만 2.7m×3.1m에 거실 4.9m×3.3m이고 초반 1년은 동거인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서 혼자 다 쓰는 중입니다.
거기다 여기는 사회주택이라는 곳이라서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알게 되고 반상회 시스템이 있어 인적자원이 저절로 생기는지라 크게 외롭지도 않습니다.
다만 거주기간 제한이 있어서 지금 4년 남았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아 다음 살 곳도 아마 지금과 비슷한 시스템의 집을 구할 예정입니다.
혹시 궁금한 것 있으면 대댓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들어가신 목동SH도 청약 당첨으로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어떻게 들어가시게 됬는지 궁금합니다!
다른곳도 공공매입임대 관리비가 0인가요?
@@조윤희-e2x 저희 조합이 운영하는 곳 중 엘리베이터나 기계식주차장 있는 곳은 소정의 관리비가 있습니다.
@@elizabethlize9548 계속 댓글이 지워지는데 혹시 보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사회주택이라는 곳은 대부분 인터뷰? 면접?을 거친다고 아는데 맞나요? 맞다면 어떤 질문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누군가 다른사람들만.이익을 챙기고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는
진짜 우리나라 저출산부터 젊은이들이 결혼하기 꺼려하는게 다 이해가 감. 진짜 이나라에 희망이 있을까 싶다.
부럽다 결혼을 선택으로 안할수 있어서 진짜 못하는 성소수자들은 강제로 못하게 당하네 독재국가 대한민국 내나라 대한민국 미국이 지배해줬음 좋겠다
윗댓글 저러니까 진짜 이 나라에 희망이 없는듯
ㅋㅋ문디재스터와 드럼통이 그렇게 찬양하던 행복주택
저출산 정책이라고 내놓고 막상 뚜껑열면 고령화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음..
청년주택인데 진짜 그림의 떡이네 ㅋㅋ
회사 근처에 정년주택이 들어온대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조건은 진짜 아무것도 없는 사회초년생 급인데 임대료는...ㅎㅎ
정년이 몇세인데?
청년주택이 월세 66만원 어이가없다.
관리비 는 따로 국밥 이라는 ....
월세보단 관리비가 부담이죠. 월세66만원이면 요즘시세로는 비싸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민철 권 아재요 사회초년생 월급이 얼만대요? 서울서 원룸 살아봤습니까 6평에 66이 뭐가 안비싸요 ㅋㅋ 저는 왕십리에서 1번출구까지 3분고리 월세 5에 보증금 6천 7평에서 돈모아서 나왔습니다 신축이니까 비싸? 그건 지원사업이 아니라 파니까 비싼거구요 정부에서 지원사업으로 하는겁니다 건축업자 해택주고 그럼 누가봐도 거져내 하는 가격으로 공급해야죠^^ 그게 지원사업이구요 저게 지원사업으로 보입니까?
@@팩트체크-d9g 대락 십년전에 회현역에서 보증금1000에 월60 관리비5만원씩 내고 살았었어요. 근데 서울땅값이 있는데 그돈 안받고 누가 렌트줄까요? 돈없으면 고시원 가야죠.
@@팩트체크-d9g 지원도 너무 커지면 국민들 혈세가 들어갑니다. 님께서 생각하는만큼 지원이 크진 않았나보죠.
뉴스 내용도 열받고 기자님 리딩 속도 덕분에 두 배로 열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에 이거 찾고있었다ㅋㅋㅋ
사람이었어...? ai가 읽는줄
ㅇㅈ 뭐 중간중간마다 계속 쉼
한박자 자꾸 쉬어 ㅋㅋㅋ
아나운서나 성우 고용하자…
청년주택 행복주택 많이 짓더니..
업자들한테 혜택만 주고..ㅠ
정작 필요한 청년들한테 혜택가는것도 아니였네요.ㅋ
누가 이런 정책을 시작한건가요?
비상금이 필요한분들이 아닐까요?
훠훠
문프요 보여주기식
청년으로 살아가기 힘든 시대 ㅠㅠ
살아가기 함둔 사댜눈 어나자... 퍽하면 청년지원금이니 뭐니 해서 퍼다 주는데 남들과 그것도 금수저 은수저와 비교하니 살기 힘든시대....
@@인생은실전-v2n 맨날 청년들만 돈 줌 3배로 불려주질 않나 반 넣으면 두 배로 주고 참나
서울에 사는게 참!!
ㅋㅋ문디재스터와 드럼통이 그렇게 찬양하던 행복주택
청년뿐만 아니라 사실은 예전에도 살기 힘들었음
아는동생 합정역 바로앞 청년주택사는거 안에 가보니까 무슨 닭장이더라 ㅋㅋㅋ
해당 주택은 민간임대와 역세권청년임대가 같이 있는 건물입니다. 실제 공급될때는 두가지로 나누어 공급됩니다. 하나는 민간임대(민간공고), 하나는 역세권청년임대(SH에서 공고) 입니다. 민간임대의 경우에는 시가보다 조금 저렴한정도이고, 역세권청년임대는 시가의 거의 10 ~20%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용적율 같은 혜택을 주고 역세권청년임대물량을 SH가 사실상 말도 안되게 저렴하게 하고 나머지는 그냥 시가보다만 저렴하게 하도록 하기에 이런 차이가 납니다. 해당 기사를 보면 역세권청년임대와 민간임대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기사를 쓰신것 같네요.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설명 자세히 드릴수 있는데...
오...!
@@csk2616 육....!
청년뿐만 아님 신혼부부 공급도 마찬가지고 LH SH에서 공급하는게 생각보다 다 비쌈
여러분 저기 나온 아파트 사는 사람입니다 은수저 자제들을 위한 아파트입니다
여기 임대 관리센터 사람들도 다알아요 이아파트는 은수저 자제들이 사는 아파트 라는걸
부모님 유주택자에 세대원으로 들어가 있으면 안되고 세대원분리시키면 그제서야 가능하는게 짜증. 안될검 아예안되던가ㅡㅡ
뉴스 썸네일 치고 유튭화 너무 잘 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대출 더 해주는 게 아니라 역세권청년주택으로 청년을 위한 주거를 마련해주는 느낌이라도 들게 해줘야지요..그래야 청년들도 고맙게 생각하고 나라를 위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지.. 알아보고 노력한만큼의 결과도 없는데.. 민감사업자분들의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방송에서도 나온 취지가 무엇인 지..참으로 공무원 서울시분들도
너무하시네..
공고문 알아보지도 않고 신청하나. 주변 시세 얘기하는데.. 알아보세요. 비슷한 조건 무조건 청년주택이 쌉니다.
'청년' 이란 단어 붙은건 식당이든 정책이든 무조건 걸러야겠네
시세의 반값이라는데 시세가 정말 말도 안 된다는게 문제....
보증금에 비해서 월세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 그냥 보증금이 전세수준인데??
그리고 보증금 5천만원 무이자로 지원해준다는거 저 월세를 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지원 못받는다에 한표겁니다. ㅋㅋ
6천에 40만정도면 혜자임 서울은
보증금 억대면 주변시세랑 별 차이가 없잖어;;;;;
저가격이면 진짜 서울치곤 싼건데,,, 서울은 반지하가 기본베이스가 50시작임
이게 민간계발의 폐허다
예전에 일하던 건물주랑 어쩌다보니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대유행 한뒤 매출이 박살나서 월세 조금만 깍아줄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이 세상에 착한 건물주는 없다.' 한마디로 끝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나라에서 지원한다고 해봐야 건물주는 건물주 ㅇㅇ
근데.. 가격 안올리고 가만히 둬도 고마운줄 모르는 세입자들 많아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월세도 늦게주고, 제시간에 맞춰달라하면 화냅니다..
5년째 상생하자는 마음으로 상가임대료 백원한푼 안올리고 주변시세대비 월 50~80만원 차이나지만 그렇습니다.. 착한 건물주뿐만 아니라 착한 임차임도 없습니다.. 웃긴건 그집사장님은 꼬박꼬박 음식값 올리더군요 ㅋ..
청년주택 맞아? 임대료가 5천이 말이되냐
서울 역세권데 5천에 40이면 완전 싸건데 무슨 소리하는거지 시세를 모르는건가
국가란 이름으로 정치인들이 월세장사 해먹는 쏠쏠한 사업 아이템이 공공임대지 청년주택이니 행복주택이니. 다주택자들에게 혜택주고 민간이 주도하는 임대가 그나마 합리적.
기득수구 바지 사장인 윤석열,오세훈이 하우스 푸어족에게 값싼 주거권 보장하여 주겠는가❓️ 이젠 기득 수구 정권으로 바뀌어서 반값 청년주택은 그림에 떡이다❗️2대남들아~~ 주당 120시간 씩 일해야 청년주택 입주 조건이다❗️
@@shmr481 좌파가 집권할때마다 부동산 폭등하고 시장 박살 났던건 ㄷㄱㄹ가 깨져 기억이 안 나나벼 지금 우파가 잡으니 그나마 안정되가고 있는건 안보이나봐?
근데 같은 조건으로 구할려면 ... 더 사악해요
그냥 ... 이 세상이 너무 살기가 힘드네요
청년주택은 아니고 행복주택 당첨되서 들어가려니 주변시세의 80퍼... 거의 1억이되는 보증금인데 이게 사회초년생이 들어갈수나 있게만든건지... 거기에 가전제품도 사야하지, 관리비도 많이나온다던데... 차라리 일반 풀옵션원룸에사는게 계산해보니 10마넌정도는 더 저렴하더군요... 그냥 당첨된거 포기했습니다. 이나라는 정책이 이상하다 이상하다하면서 전혀 바꿀생각을 안하는거같아요..
너무 터무니 없음 ㄹㅇ.. 어디서 살아야될까 주거안정 제발 걱정없이 살고싶다
일반 전세로 들어갔다가 전세금 떼일 바예야 저것도 나쁘진 않음..
저것도 민간이면 떼일걱정해야함
신축들어가면서 저정도도 안내려고한거야??? 도라방쓰네. 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 10만원 내면서 역세권 신축 살고싶었던거임?? ㅡㅡ;; 세상물정 모르네.
"청년"만 붙이면 다인줄 아나
월세40도 못 내면서 강남 살려고 하는게 웃기다. 저 위치에 저 평수에 청년주택 아님 80이상일텐데?
민간 사업자가 아닌 국가가 직접 나서서 관리해야 합니다.
청년주택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돈은 어디서 나누? LH나 SH가 하면 또 방만경영 말할거 아녀? 그냥 민간에 맡겨~
하위직 공무원, 공공기관도 이제 지칠대로 지쳤다.
엥? 6천에 40이면 왜 청년주택이라고 하는거지? 일반 월세 구하는게 훨씬 저렴하겠네;;
대출해서 이자값고 윌세값고 먹는것은 공과금 누가 너무나 힘들군아
안그래도 여기 청약 신청해놓은게 오늘 공휴일에 전화와서 당장 2월에 입주 가능한 사람 찾는다고 1순위 청약 신청 해주신거 있어서 연락 했다고 하는데 신청한 15형이 9500/47 보증금 전환시 5005/67 라길래 이정도면 부동산에서 방 두개짜리 멀쩡한 집도 알아 볼 수 있는 가격이라 거절 했습니다. 이게 과연 청년을 위한 집인지 의문이 듭니다
아주 미쳤네 그게 어떻게 저런게 청년주택이지ㅠㅠ
서울뿐 아니라 경기쪽 행주, 국임도 의외로 보증금 높은 곳 꽤 많아요. 문제는 관리비가 월세 만큼 나온다는 거. 저런곳 들어갈 때는 관리비 꼭 알아봐야해요. 그리고 좁은 대지에 방을 꽉꽉 채우다보니 벽간, 층간 소음이 민간임대에 비해 심한 것도 있구요. 1년 안에 퇴거 하는 세대도 많습니다.
임대아파트 관리비는 또 왜 비싼가요??
30평대 민간이파트보다 더 비쌉니다.
이게 뭔지.
기자님 저는 한달 정도 된 입주자인데요,
입주하기 전 약속된 상태 중 보장된게 하나도 없고, 입주청소는 하나도 안돼어 있어서 전치4주치의 이사청소를 직접 해야 했습니다. 현재도 주방을 아예사용을 못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네요. 조만간 제보드려야 겠습니다.
보여주기식 정책
청년에게 싸게 빌려준다고하면서
사실상 민간사업자에게 혜택을주는 ㅅㅂ
와~~청년 일자리에서 급여를 얼마나준다고. .맨 인턴밖에 안뽑으면서. .
도대체 5,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지원을 어디서 진행하지;;🙁🙁🙁
은행처럼 상시는 아니고 SH공사 통해서 모집은 합니다
당신의 세금으로
sh에서 해줘여 공공임대는 해당사항 없고 민간만요
너무 슬픈건.... 저집이 만약 공짜라해도.... 5평 원룸에서 5년동안 출퇴근 해야된다는거임....ㅠㅜ
인류의 삶이 언제부터 이렇게 나락으로 갔노....
청년주택의 개념자체가
청년을 위해 만든 아파트를 일반임대로도 분양할 수 있게 만든게 아니라,
일반 민간 아파트를 짓는데, 그 중 20% 물량을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분양할 수 있도록 위임받는 조건으로
서울시가 아파트 측에 혜택을 주는 정책임.
한마디로 원래는 민간아파트인거고, 서울시가 딜을 해서 주택공급 찬스를 얻는 셈.
서로 윈윈하는 매우 좋은 정책임.
애초부터 20%의 세대만 청년주택의 개념인거고, 나머지 80%세대는 그냥 아파트나 마찬가지.
이런 제도가 아니었다면 애초에 청년들이 서울시내에 그것도 신축에 어떻게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갈 수가 있겠음?
그러니까 나머지 80%의 일반임대는 다른 건물과 비슷한 가격인 것이 당연함.
특히 합정역 해링턴은 완전 역세권에 주변 상권도 최상급이고 신축이라
그 동네 사는 사람이 봐도 면적 대비 너무 비싸서 안 들어가는 건물임.
그런 건물에 청년주택 특별 분양해도 다른 곳의 특별분양보다 훨씬 비싼데,
그냥 청년주택이라고 생각하고 신청했으면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지.
특별분양으로 받았어도 비싸서 고민된다고 했을 듯.
정확히 이해를 못하면 "청년주택인데 왜 비싸냐"는 식으로 오해할 소지가 다분한 잘못 쓰인 기사임.
물론 20%의 특별분양이 아닌 물량에 대해서는 '청년주택'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대중들의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고 봄.
아니 이양반아 나머지 그 20퍼센트도 1순위로 마감되는데 1순위기준이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임
근데 왜 청년주택이라고 홍보하냐고
ㄹㅇ 돈없어서 자립도 못함 ㅋㅋㅋ
5천 대출땡기게 하지말고 그냥 5천을 낮춰 tlqkf 빚쟁이 못만들어서 안달이냐
너희 부모님 세대는 판자를 세워 만든 집에서 시작해 지금의 집으로 늘려온거다. ㅋ
있는 놈만 오라는건가
청년주택이 아니 부모덕주택이지
그 서울말고 지방은요…좀 지방도 뉴스에서 다뤄주면 안되나?ㅎ 진짜 서울민국이여??
공공 임대 50%까지 늘려도 반쪽짜리 정책
공공 임대 비쌈 LH가 돈놀이하기 제일 좋은게 공공임대임
잠만 잘수 잇는 침대만 들어가는 청년주택은 필요없어... 고시원이랑 다를게 뭐야... 쓰는건 엘베밖에 없는데 주요지역은 보증금이 1억임.
시세에 비해 안비싼거 같은데??
시세에 80%정도 되는거같은데, 로또로 당첨자 몇명 공짜로 해주는것보다
많은 인원지원하면서 80%정도하면 괜찮은 정책임이 틀림없는데 10명 이라니.. 너무 적네
월세 40까지는 괜찮. 근데 보증금 6천은 이해불가임
뭐만하면 돈 빌려준다노 청년에 맞눈 정책을 만들어야지 무슨 빚 잔치 할일있나 정책 만드는 꼬라지 하고는
기자님 나레이션(?)이 묘하게 이상한데... 역세권 (쉬고) 프리미엄이 붙은 (쉬고) 이런식으로 말해서 듣기가 불편하네요
강남 대출이자 + 월세 + 보증금하면 50정도인데 이것도 못 내면 뭔 역세권에서 출퇴근하기를 바라는거지??
신축 + 역세권 + 출퇴근 유리한 역 다 하면 저렴해도 시세가 2~3억에 50~70인데 뭘 바라는거지 도대체?
서울에서 6천에 40이면.... 보증금은 좀 높다......
2천에 40으로하면 싼데
다섯평에 6천이라니
평당 천만원이상이네요ㅋㅋㅋ 관리비내면 월세합해서 일년에 나가는 돈이 얼만지ㅠ
ㅋㅋㅋ 스벌 상가도 아니고
강남권 신규 오피스텔 평당 분양가 1.5억이에요 지금...
@@swhan94 강남은 특수권이자나요
글고 강남에 오피분양받을 수 있는 사람이 왜 청년주택들어가요ㅋㅋ
@@swhan94 강남을 어디다 비교하고 앉았어? 부촌을 여기다가 비교하는건 경우가 잘못됐구만
저정도 가격 일반원룸이 낫겠어요
참 여러모로 살기가 어렵네요
근데 또 여기에 조건이 소득 조건이 있어서 소득이 있는 청년들은 신청 자체를 못함.
중위소득으로 자르니까..
소득으로 잘랐는데 보증금은 몇천.. 그냥 부모님 돈 받고 사는 알바생등 대상인 주택..
기자님 리딩속도 킹받네...
앞선 당첨자가 왜 포기했을까 싶었는데 바로 답이 나오네
역세권인거 가만하고 은행에서 보증 해주는데 이정도면 ....
아니 보증금이라도 적게 빠지던지 청년인데 6천만원 어디서..
임대라고 6평? 말이됩니까? 역지사지로 나랏일 하는자들 거기서 살아보시라! 10평은 되야 숨쉴수 있을것~
서울에서 보증금 6천에 월세 40인데 역세권이면 가격메리트 충분히 있는데
서울에서 저정도 감당못하고 포기하면 서울올생각 안하는게 ,,, 난 당첨안되서 속상해죽겠는데 배부른소리하고있네
애초에 공고에 보증금정보 나와있을텐데???
당첨 되신분들이 아마 님보다 소득수준이나 조건이 낮아서 가점이 더 높기 때문에 당첨되었을거에요..
신혼부부로 집 알아봤었는데 진짜 집 좁아요ㅋㅋㅋ 39제곱인데 마포구는 거의 보증금 2억에 임대료 60정도..
괜히 닭장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ㅋㅋㅋ 누울 곳 있고 지붕 있으면 된다는 건가요... 어휴
공공 청년주택을 많이 지어주세요
정책은 나쁘지않는데 임대료가 넘 비싸잖아요ㅠㅠ
문제는 저정도면 엄청 싼거라는거 ㅌㅌㅌㅋㅋㅋㅋㅋ 실화냐
청년주택 인줄 알았지? 민간사업자를 위한 주택 이란다~
제발.. 20세부터 자립이 가능한 대한민국이 오면 좋겠네요.
ㄹㅇ 이것만되도 출산율이니 경제니 이런부분은 어느정도 따라오게 되있음
정책이 잘못된것 같긴한데 신청하기전 공고문에 금액등도 나와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역세권 청년주택 당첨됐다가 포기한 1인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이네요.. 저도 동일한 이유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네요 ㅎ 저 청년주택 지원자가 아마 뭐 만 20세부터 만 39세까지 지원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일단 사회초년생은 불가능한 걸로 알고 계심 될 것 같아요
청년주택인데 보증금이 1억이넘고 월세가 70이면 뭔 의미가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