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톰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저는 이민 유튜버나 이민 썰푸는 사람이 아닙니다 :) 영상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이민 관련 질문과 문의가 많지만 답변을 드릴 수가 없어서 평소 저의 소신과 사실을 말해야겠다 싶어서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유학생이시든 워홀로 오셨든 어디서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힘내시구요 각자 태어난 모습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현직의사입니다. 미국 캐나다 가 계시다가 의료보험 혜택 받으려고 한국 돌아오시는건 좋은데 마치 일류 국가에서 3류 국가 시민 대하는것 마냥 하대하시고 무슨 대한민국이 아직도 1980년도에 시계가 멈춰있는것마냥 떼쓰고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냐고 보험 안되는거 되게해달라고 바득바득 우기는거 보고 동포애가 싹 사라졌습니다. 여기서 이런발전적인 토론 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그런분들이 없으시리라 단언합니다만.....어쨌던 이번달부터 의료기관 내원하실때에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화되어 건강보험가입여부부터 전산 확인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와 정말 속이 뻥뚤리는 영상입니다. 저는 캘거리에서 가슴 아픈 추억이 많습니다...아톰님 교회분에게 5천불 사기 당하신 것 처럼 저도 교회에서 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안다니는 사람보다 더 합니다. 어느날 교회다니는분이 먼저 제안하기를 룸렌트에 밥 해주겠다고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밥해주기 부담스럽다고 따로먹자하더니 밥 따로먹게 밥통도 안비워주고, 요리도 할수없게 안비켜주고, 냉장고도 자리없고, 그냥 집에서 밥먹지 말라는거였음..눈치도 너무 받고 그땐 살이 5키로 이상빠졌어요.부모님이랑 영상통화하는데 몰골이 그게 뭐냐면서 엄청가슴아파하시고 아들 밥멕여야겠다고 당장들어오라해서 잠시 4달동안 학업중단하고 한국가서 회복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교회어떤 형은 내 차 보험도 없이 지멋대로 기름값도 안주고 여기저기 운전하고 돌아다니고, 회사에 좋은자리 나서 지원하려하는데 자기도 지원했으니 나는 못지원하게 막고.. 이민생활의 엄청난 걸림돌이었어요.. 그러면서 교회 성경모임 리더, 간사, 회장, 성가대, 안수집사 여러가지 중요직책에 자리잡고있는데 말이 안나옵니다..그외 많은 안좋은 기억들이 있지만... 아무튼 모두 한인교회 조심하세요
어휴 세상에… 어이가 없네요. 저는 사이코패스 만났다가 지역 한인교회 덕에 살았는데 말이에요. 그 사패도 교회다니다 만 사람이긴한데요, 제가 구출된 곳 말고 지역에서 제일 큰 한인교회였죠. 그 교회 소문이 좀 안좋고 했었는데 그런 류에게 당하신 것 같아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전 미저리가 생각나더라구요. 애들도 같이 홈스테이했는데 남편 돌아가자마자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지역에 작은 한인 교회 덕에 탈출을 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위니팩 지역이라 알려드려도 의미가 없겠네요. 교회라도 누굴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교회 사람들은 간혹 사악한 사람들이 포장하기 좋아서 이런 일도 종종 있는것 같아요.
역이민을 하는 이유는 다들 제 각각이겠지만..결국은 한국이 잘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외국 생활이 힘들어도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지..하는 마음에 견디고 살았는데.. 지금은 한국의 소득 수준도 높아지고 외국 생활보다 더 나은점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죠. 캐나다 미국에서 유학생활 해본 제 느낌은 그래요. 여유가 된다면 한국과 외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싶네요.
그런것 같아요. 전 한국에서 정말 산전수전이었지만 잘 극복하고 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때 애들 땜에 어쩔수 없이 온 케이스인데 진짜 용기 안났었거든요. 그 고생을 또 할 생각하니 앞이 암담했죠. 근데 되려 너무 적응을 잘하다 못해 행복한거에요. 사람들이 선해 더 좋고 사회 시스템도 느리긴 하지만 상식적이고 휴머니즘이 있어 참 좋더군요. 근데 정말 무작정 온 분들도 있는것 같아 좀 놀랍더라구요. 한국에서 고생을 제대로 안해봐서 저러나? 란 생각도 들고 했다손 쳐도 무기를 준비도 안한 경우가 많아 참말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는 지금 독일에 와서 산지가 45년이 됩니다 여기서 살면 살수록 참 독일이 좋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고 있습니다 첫째 제 아이들이 입시 지옥에서 해방된 것이 좋고요 그리고 한국의 청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살면서 독일 학교에도 데니고 그래서 독일어도 쓰고 읽 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요 제 가족을 독일의 초청하고 싶어도 1년에 휴가가 일주일도 안 주니 독일의 저를 방문할 수도 없네요 저는 여기서 일할 때 거의 한 달 정도를 휴가를 줍니다 어디를 가나 열심히 살면 다 잘 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한국을 떠나서 사는 사람들이 한국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들이 그 나라에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민 오기 전에는 철저히 준비를 하고 왔어야지 물론 저도 독일의 독일어를 전혀 못 하는 상태에서 여기 왔지만 그러나 열심으로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이민가는 나라에서 살려면 그 나라의 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됩니다 그러면은 얼마든지 길이 있어요
@@sang-namkirchner5237 옳은 말씀입니다. 본인이 적응 못한 탓을 마치 해당 나라가 후져서라고 논리를 만들어 내다못해 국뽕으로 빠지는 것을 보면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실패를 할라치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직시하기보다는 밖에서 원인을 찾고 합리화하는 본성이 강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간 이유도 황당한 게 1. 자식들, 혹은 본인이 군대 안가려고 2. 수능 시험 봐서 대학갈 성적이 안 되어서 3. 한국에서 할 게 없는 무능한 인간이라서 이 세가지인데도 현지에서 의료 제도 이용할 능력이 안되어 한국으로 역이민 와서는 [ 아임 어메리칸~~ ] 이러면서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를 써 댐 ㅋㅋㅋㅋㅋ 이런 것들은 한국이 다시 어려워지면 다시 해외로 도망갈 인간들임.... 절대로 받아주면 안 됨 기껏해야 지 자식들 결혼 시키려고 한국 여자들 뒤져보러 기어 들어오는 게 전부 ... 그런 것들이 ㅅ범죄나 일으키지...
저도 중학생때부터 캐나다에 와서 지냈지만, 영어 배우는게 진짜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말하기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쓰기가 너무 어려웠었고, 친구들은 미드 같은거 보면서 끼리끼리 노는데 저는 그런거 잘 몰라서 대화에 끼기고 힘들고... 하지만 어떻게 버티다 보니 영어는 자연스럽게 늘게 되었고, 지금 돌이켜 보니 언어는 지금까지 겪어왔던 수많은 시련중에 아주 작은 한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음, 오랫동안 이민에 대해 생각해왔던 것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민은 해당국가의 문화에 녹아들 각오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 몇년있었는데, 진짜 몸만 호주에 계신 교포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운좋게 직장에서 해외근무 발령으로 일본, 호주에서 지내봤는데, 제 경우엔 한국에서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였습니다. 외국에서 정착하기 위해 쏟아야 할 노력을 한국에서 한다면 더 결과가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영주권 후원 제의 거절하고 귀국했습니다. 익숙한 문화권에서 기존에 갖고있던 불만 사항 잠시 미뤄두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젠 안정적으로 살 준비가 끝난것 같습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한때 이민 고려했던 나라들, 이젠 그동안 번 돈들고 편안하게 여행가려고 합니다. 어디든 성공하려면 정말 노력 많이 해야하고,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선 그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든 교포분들, 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톰님 말씀에 너무너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캐나다 온지 10년이 다 돼 가는데도 한국사람이 옆에 있으면 절대 영어 안하는 1인입니다!!😅 살다보니 젤 중요한게 언어더라구요!! 그래도 캐나다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라 참 다행입니다!! 유빈이 온유 그리고 아름다우신 아내분과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캐나다에 사시는 모든 한인분들 화이팅!!😊
아 너무 말씀이 유쾌 통쾌 상쾌해요😂😂❤ 저는 사실 4번인데요, 심지어 정착할 생각 1도도 없이 왔어요. 제가 조사해보기엔 이민 정착이 장난이 아니라 용기가 나지 않았었어요. 한국에서 충분히 산전수전했고 이제 살만해져는데 굳이..란 생각이 컸었죠. 그래서 아이들 미래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정했으니 애들만 정착시키고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왠걸… 고생도 물론 있었지만 혹시 내 영혼이 원래 캐나다 출신인가 싶을 정도로 경험해보지 못한 행복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점이 좋더라 댓글을 좀 달았다가 국뽕들이 얼마나 부들거리던지 깜짝 놀랐네요. 😅 어쨌든 요즘 영어 공부 허벌하고 있어요. 정부지원으로 무료로 다니는데 퀄리티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이라 두번 감사하는 중입니다. 캐나다 와서 과연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란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이런 감정의 영역을 언젠가는 한국어 뿐만아니라 영어로도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현재 캐내디언과 결혼한 대학생입니다. 4번처럼 될까봐 캐나다와서 현재까지 한국 커뮤니티에 단 한 번도 들어간적 없고 그 결과 현재 한국인 친구는 딱 세명뿐이고 나머진 다 캐내디언 친구들이네요. 무엇이 맞다 틀렸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목표를 가지고 오셨다면 그 목표를 향해 가다보면 어느순간 다 잘 풀려있더라고요. 모든 이민자들 화이팅입니다!
일단 캐나다 직장 잡으시고 적어도 5년~10년 정도 다니시다가 이젠 인생의 길이 좀 잡혔다 싶으면 그때 한국 소사이어티에 참여해도 늦지 않습니다. 캐나다 문화를 홀대하고 한국만 바라보는 순간 이민생활은 지옥의 길로 걷게 되십니다. 나중에 2세자녀 낳고 영어로 대화하시면 더 느끼실껍니다. 나도 이젠 캐내디언이 다 됬구나 라고... ㅎㅎ
87년에 미국으로 건너왔고 현재 51살 입니다. 소위 1.5세로 불리는 교포이죠. 처음 왔을때 힘들고 외로웠던 기억나고 그럭저럭 극복하고 중.고.대학교 나오고 직장생활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회생활하면서 나이가 먹어갑니다. 하신말씀 모두 동의합니다. 제가 살아온 흔적들을 보면 남들도 모두 거쳤을 정도의 고생과, 즐거움과, 뿌듯함과, 슬픔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삶을 살아가는것 이겠지요. 제 입장에서 지금 한국으로 돌아간다는건 또 다른 이민을 의미하고 거의 40년을 여기 살면서 나름대로 쌓아온 기반을 놔두고 다른나라로 간다는게 쉽지는 않아서 저는 여기서 뼈를 묻지 싶습니다. 하신말씀중에 깊게 동의하는것이 바로 언어구사 능력입니다. 영어가 가능하냐 아니냐에 따라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정해지고 할수있는 일들이 정해지죠. 이민생활에 있어 언어의 비중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몸만와도 영어만 되면 뭐가 되도 됩니다. 길이 더 멀리 보이기 때문이죠. 이제는 한국에서 영어가능한 사람들도 적지는 않은것 같아. 영어능력 갖추고 오시라는 말이 터무니 없다고는 생각이 안되서 이렇게 한마디 해봅니다. 그대신 아무리 이민을 가고 싶어도 영어가 안되면 쭈욱 한국에서 사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래도 한국이 말은 통하잖아요. 그냥 제 개인 생각입니다.
역이민 부추기지 말라는데 본인이 현지에서 현지화되고 행복하다면 부추긴다고 역이민 할리가 없지. 행복하다는 이민자들 대부분도 계속되는 은연중의 차별, 상류층에 못올라가는 장벽 이런거에도 고국의 사람들보다는 우월하다는 생각에 참고 사는 듯 보임. 몇십년 이민자들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대한 부정적인 경제적 상황, 마약, 총기 영상에 격노하면서 미화하는 글을 본적 있는데 내용은 자기가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뎌 살아온 곳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모든게 무너지는 것처럼 느끼는 듯 보였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헬조선 거리면서도 붙어사는것과 다르게... 그래서인지 다른나라 이민자들에 비해 한국인들이 이민가서도 한국어 컨텐츠, 한국 커뮤니티에 기웃거리고 거기가서도 한국인 상대로 한국어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한국 좋아하거나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어 배워서 한국어로 컨텐츠 만들고 한국인들이랑 소통하던데 한국인들은 이민가서도 거기서 적응 못하고 한국이랑 소통함 시대착오적인게 고국에서는 이민자들은 오히려 국내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간다고 생각하고 부러워하지도 않음. 국내에서 안정적이면 해외에는 여행만 가는게 팩트 역이민 부추겨서라기보다 자기들도 막상가보니까 예전만큼의 아메리카 드림이나 메리트가 크지 않으니 역이민을 고민하는게 아닐까 솔직히 분석해 봄
20 중후반 이후에 와서 정착해서 영어는 완벽하지 않아도 캐네디언 커뮤니티에 잘 녹아서 정말 좋은 회사 다니면서 잘 정착하시는 뷴들도 많아요 전체적으로 공감허지만 언어 보다는 사람 성향이 좌우 하는거 같아요 늦게 이민와서 영어 잘 못해도 미국계 빅테크 기업다니면서 연봉 20만뷸 이상 받고 캐네디언들이랑 잘 어울리고 한국인 가정 잘이루고 잘 사는 한국분들 많아요
성향이맞습니다 도시적인것을좋아하는친구가 미국워싱턴 도시에갔음에도 강남의문화가 그리워 자주옵니다 자연친화적인 사람들은 대륙의자연의 삶이 좋겠지요 그런데 다들 그런내공보다는 자신의 이익의선택으로 갔기때문에 몸만갔지 마음은 강남에남아있을때 굉장히 힘들지요 ㅎㅎ 갈때 자신이 어떤성향인지 잘 분별해야지 그저 그순간이익에 판단하지않아야됨을 생각해요 한국 지방도시에서도 편히 살수있는데 굳이 이민을갈때는 확고한 자신의 주관이있어야겠어요😊
100% 공감합니다. 55살에 이민온지 8년째 접어드네요. 부족한 영어로 대학도 가서 중의사(한의사)가 되었답니다. 누구든지 원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의 꿈을 펼칠수 있는 이 나라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좋은 자연환경에서 살수 있는 이곳 진심으로 사랑하고 어떻게 갚아야 할까 고심중입니다. 어디서든 자기 할 나름인것 같습니다. 긍정적이고 활기찬 영상 고맙습니다^^
한의사 공부를 하셨다는 글을 보고 노력과 끈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캐나다에 온 지는 23년 되었고 올해로 66세 됩니다. 하지만 한의학에 관심이 많아서 문의 드립니다. 어느지역에서 어느학교를 다니셨는지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지금는 개업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 잘 돠시길 바랍니다. .
영어 잘 못해도 친하게 지낼수 있어요. 저 카투사로 근무할 때 미군들하고 친하게 지냈어요. 오히려 주변에 고참이나 동기 또는 쫄다구 없을 때가 미군 병사들하고 이야기하기가 편했어요. 그 당시만 해도 카투사들 미군하고 친하게 안 지내고 부대 식당에서도 서로 자기들끼리 식사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흑인 여군들이 저를 많이 좋아하더군요. 먼저 말을 걸어 와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여튼 재밌는 군생활 했습니다. 물론 자기 방에 남부깃발 걸어 놓고서 동양인이나 흑인하고는 말을 섞지 않는 백인들도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죠. 제일 짜증 나는 것은 막사에서 음악 크게 틀어 놓아서 잠 못자게 할 때 입니다. 그때는 카투사들이 단체로 모여서 그 방으로 가서 미군한테 항의를 하죠. 소리 줄이라고. 한 명이 이야기 하면 무시하는데 단체로 움직이면 그때는 말을 잘 듣더군요. ㅎㅎ!
한국에서 잘 써먹던거 캐나다에서 더 길게 더 잘 써먹겠다는 분들이 대체로 아주 수월하게 이민생활들을 하시더라구요. 특히 국제적으로 알려진 기업 출신 엔지니어 분들이요. 그리고 그런 분들은 한국분들보다는 캐네디언들과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잘 먹히고. 한국 사람들끼리는 진짜 정서적인 교류만 하시더라구요. 커리어는 캐나다에서 푸는데 정서적 교감은 한국분들과 하는 투트랙? 생각보다 영어 잘 하는 분들도 아닌데 그렇게들 잘 사시더라구요. 캐나다 오기전에 한국에서 열심히 삽시다. 그것도 이민 준비.
한국과 북미는 성향이 조금 많이 다름. 캐나다 미국 이쪽은 활발하고 붙임성있고 친근한 사람들을 선호하고 또 그래야만 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거나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고 대화하고 같이 뭐하고 이러는데 한국인들 포함 보통의 동양문화권 사람들은 이게 무척 힘듬. 원래 우리쪽 문화가 낯설고 어색한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조금 배타적인 성향이 있음. 한국에서는 존나 인싸적 외향적 기질이 북미쪽에선 거의 디폴트 느낌임. 거기에 언어적 베리어가 있으니 더욱 움츠려들게 되고 방어적으로 교류를 하게되니 현지인들은 동양인을 부끄럼을 많이타고 조용하고 수동적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김. 그런데 영어를 유창하게 하더라도 성향자체가 안맞으면 먼저 나서서 대화를 시작하고 어떤 활동을 주도적으로 제안/권유 이런게 안되니 파티/모임 및 각종 이벤트 등의 네트워크 활동을 내향적인 성향이 짙은 동양인들은 힘들어함. 이렇다보니 비슷한 성향의 동양인들끼리 어울리고 심지어 현지에서 나고 자란 2세들도 커가면서 이러한 부모들의 문화적 성향을 답습하다보니 같은 동양인 2세들끼리 뭉쳐다니는 경우가 많음. 이렇듯 성향이 맞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조금 단절되는 느낌이 있으니 이민을 고려할때 자신의 성향과 해당 국가의 성향이 자신과 맞는지 한번 봐야함. 이게 안맞으면 아무리 연봉이 높거나 오래 살았어도 현지 주류 사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고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임.
캐나다 이민 8년차 3번부류? 사람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맞아맞아 하면서 봤어요. 한인사회도 못끼겠고 로컬사회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서 가끔 서글픈 생각도 들거든요ㅜ 다른분들도 나름 어려움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이민생활 마음가짐을 다시 단단하게 다져보는 기회가 된것같아요! 아톰님 영상보고 이민생활 다시한번 으쌰으쌰 해봅니다. 영상감사헤요!
캘거리 이민준비중인 40대 입니다. 저도 유럽에서 유학하고 여러 문화를 느끼며 한가지 뼈저리게 느낀게 있다면 실수를 두려워 하지말고 끊임없이 다가가야 그들의 문화에 녹아질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 특성이 쪽팔리고 창피한거 싫어하는건데 이거 못버리면 언어도 문화도 배울수가 없죠. 아톰님 의견에 엄지척 드립니다. 나중에 캘거리 가게되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드릴게요. 😊
긍정적인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4번째부류로 토론토에서 지내고 있는데, 정말 불평불만이 입에 달린 분들 많죠. 옆에 있기만 해도 힘빠지는게 될 일도 안 되겠다 싶습니다. 저라도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하던 차에 마음에 꼭 맞는 영상이 떠서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했네요. ㅎㅎ
캘거리에 최근 3년살다가 영주권 받고 잠깐 한국 와있는데 우연히 처음으로 영상보게 되었어요😌 막상 한국에 다시 와보니 이렇게 감사한 것들 천지였는데 그전엔 왜 몰랐을까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생각이 많은 시점이었거든요.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
내가 본 부정적 의견은, 첫째가 날씨, 그리고 두 번째가 돈 문제. 그것뿐이었음. 충분히 신빙성 있는 이야기더군요. 그리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이민은 돈 문제가 가장 클 거 같네요. 같은 돈으로 캐나다는 거지처럼 지내야 하고, 한국에선 그럭 저럭 지낼 수 있는데... 그런 거죠. 어려움이 있어도 돈문제만 해결되면 버텨낼 수 있는 게 한국인 같아요.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말 한국어를 한국땅에서 태어나 본능처럼 쓰고 있어도 한국말이 어떤 언어인지 모르고 살아가죠.. 한국말은 그자체가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영역에 대한 언어 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지만 댓글에 불과해서요~ 이 거대영역에 대한 언어는 이 땅에 태어나서 몽고반점 달고 살아내야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해외동포 2세는 절대 해당이 안됩니다. 영어야 어차피 우리꺼 아닌거 의사소통만 하면 되지요^^
안녕하세요 저도 세번째 부류이네요. 저는 28살에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학비만 들고 캐나다와서 영어 스피킹 1도 못했는데 어찌저찌 컬리지 졸업하고 현재 일하고있습니다. 지금은 현지 여자친구 만나서 같이 거의 2년째 살고있네요. 현재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영어도 정말 많이 늘어서 현지사람들이 여기서 자란 친구인줄 알았다고 말할때도 있네요. 지금은 여자친구네 가족이랑 누구보다 더 가족처럼 살고있어요. ㅎㅎ 주변에 이민 오시거나 가시는분들 많이 보면서 할많하않... 어차피 사람들 다 배경지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는 나대로 살수있어 감사할뿐이네요. 이것저것 생각도 공유할겸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네요 😊 아 참 저는 오타와에 살고 있습니다
아톰님 영상 보면 제 마음도 단단해지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저는 이제 이민 10년차에요! 이민와서 대학교 다니고 졸업 후에 직장도 잡아서 살고 있어요~ 영어만 가득한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너무 피곤해서 저는 그냥 집에서 고요히 쉬고 싶어요 ㅎㅎ 누구 만날 힘도 없어요 ㅎㅎ 저는 직장 같이 다니시는 분들과 가끔씩 소셜라이징하는게 전부인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제 페이스대로 다른 사람과의 어떤 비교도 없이 (물론 다른 사람들도 제 인생에 큰 관심 없죠!) 온전히 저의 삶에 집중하며 제가 원하는 목표에 묵묵히 하루하루 걸어나가는 일상에 저는 엄청 만족해요!
좋은 말씀에 힘납니다! 영상으로라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속에 힘이 많이 들어서 많이 우울 했는데 아톰님의 말씀을 들으니 큰 힘이납니다, 불평하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생깁니다. 계속 구독하고 엄지척하면서 아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헤어 스타일도 멋있습니다.캐나다에서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인터넷 유튜버가 발달 되어 많은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아는분은 고등학교 졸업한 딸을 데리고 가족 이민을 갖는데 그딸은 혼자서 한국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안맞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는 코아라는 강아지를 입양햇는데 일본 사람이 키우든 개인데 일본어 영어 한국어 세가지 언어를 알아 듣는 답니다 ^^
딸아이가 캐나다에 관심이 많은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해외 오래 살다가 돌아왔지만, 아톰님 말씀이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외국 가서 한국 기준 들이대고, 불만투성이에 깎아 내리기 바쁜 사람이 대부분인 이민자들 보면서 한숨을 많이 쉬었죠. 항상 감사하는 마음, 용기, 적극성, 너그러움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디나 다 사람사는 사회입니다.
진짜 다 맞는 말씀. 저도 20대때 캐나다 런던 혼자 학교 지원해서 잠깐 지냈었는데요, 이민 절대 쉽지 않습니다. 런던은 특히나 굉장히 단조로워서 지내다 보면 여기서 뭐하나 싶어요. 나름 그곳에서 중국, 멕시코, 아랍애들이랑 어울려 다니며 활발하게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외롭고 공허했어요. 제가 코리안 캐네디언도 아니고 가족도 없이 지내는데 진짜 힘들고 아플때 어디 기댈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토론토 핀치에 친구 이모집 하숙집에서도 지냈는데 거기선 런던때보다 더 외로웠습니다. 한인회 쉽지 않고 굳이 그 사이에 끼고 싶지도 않았죠. 그냥 마음 맞는 한국인 일부 제외하고 그외엔 다른 나라애들이랑 어울려 다녔어요. 그래도 이민은 엄두가 안납니다. 나중에 여유 생기면 캐나다에서 한두달 지내면서 여행이나 다니는건 좋은데 국적을 바꾸는건 못할 것 같아요 ^ ^;; 물가가 꽤나 비싸니 경제적 여력이 되면 잠깐 자연 경관 보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국가. 그래도 캐나다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그립습니다 :)
@@atomcanada룸렌트 사기 당하던건 10여년전에도 똑같이 있었어요. 그때 제 주변분들 2명도 같은 입장이었었죠. 그밖에 지내다보면 별의별 에피소드들이 다 있었는데, 특히 런던쪽 학교는 이민 목적으로 온 한국인들이 많아서 지금 다들 돌아가고 제주변에 진짜 적응 잘해서 남아있는 언니, 오빠들도 있지만요 ㅎㅎ 저도 이민 생각했었구요.. 저는 가족이 없어 외롭지만 영어도 부쩍 잘 늘고 향수병 없이 그럭저럭 잘 적응한 케이스였었죠.. 제가 한국 다시 돌아온 시점부터 인도에서 많이들 이민을 와서 지금 캐나다 있는 지인들이 불평을 많이 하긴하더라구요. 차라리 미국 가고싶다며 ㅎㅎ
Hi~ I am Korean American myself. 지금은 한국에 살지만...우연히 아톰님 영상보고 공감하는부분들이 너무 많네요.ㅋ 10년 넘게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 부분을 정말 잘~ 말씀하시것 같습니다. My son is in US now attending Uni. I want to show your video to my son. Thank you for the helpful words and advices. 마지막으로... 아톰님의 생각과 태도라면 이세상 어디가셔두 성공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ave a good journey!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4번이고 대부분 역이민 영상도 4번들인데... 저는 불평 판단할 수가 없어요. 내가 캐나다를 얼마나 안다고... 언어가 자유롭지 못해서 그나라와 그사람들을 100프로 이해 못하는데 뭔 판단을 하겠습니까? 그냥 케네디언들은 친절해 애들이 학교에서 행복하대.. 여기서는 옷을 뭘입던 판단하지 않아...존댓말이 없어도 조직에 무슨 큰일도 안나더라... 캐나다는 의료시스템이 느려.. 차일드베너핏이 나와.. 이 정도가 무슨 판단이라고... 제가 만약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한국 친구들어게 할 얘기가 참 짧을것 같습니다.. 모를때는 그냥 유구무언 입니다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100% 공감해요! 어느 한인 커플이 운영하는 쉐어 들어갔었는데 왠 한국에서 만난 젋은 꼰대같은분들 을 만나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는 한국에서 돈 더 벌었다고, 도망가면 이해할것이다,, 그러면서 본인은 호주에서 누릴것은 누리면서 살아가는중… 그러면서 엄청 예민하시고,, 그 뒤로부턴 한인 쉐어는 조심해야할거 같다고 생각 들었어요. 그 이후론 외국인쉐어 들어가서 나름 같이 대화도 즐겁게 하면서 지네고, 현지에서 만난 친구한테 간단한 자동차 정비도 배우면서 제 자신이 성장하는것을 느낌니다! (물론 영어는 왜 빨리 잘 안느는건가ㅜㅜ)
안녕하세요!전 4번 케이스인데 8년만에 영주권따고 컬리지 졸업하고 이제 대학교도 다니고 있어요. 정말 막막했지만 저는 캐나다 생활이 너무 좋네요!! 한국에서 느끼는 압박감이나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혼자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도 너무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늦었더라고 꿈도 이루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아톰님 말씀에 완전 공감하네요!! 우리모두 화이팅이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저는 다섯번째 인가요? 현지인들 상대로 현지 회사를 상대로 거래가 대부분이라 한국인들 만나기가 어려워요. 근데, 인종차별이 백인들에게만 느껴지는 곳이 있어요, 원주민을 이기지못해서 항상 열세에 있는 백인들이 차별을 느끼는 곳이지만 그 균형속에서 살아보니 정말 편안합니다. 항상 마오리원주민들의 강한 얼아 담긴 '하카'와 함께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아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3번 이네요! 저는 한국분들이 많이 안계시는 NB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11년동안 살면서 공감 했던 얘기들을 정말 잘 풀어 내셨네요! 예전에 아톰님 어느 영상에서 캐나다에서 잘 사시는 분들은 유튜브를 안만들어서 유튜브에 다 캐나다에 부정적인 내용만 있다는 말씀 듣고 찾아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안타깝더라구요! 이민 실패 하시는 분들보다 진짜 잘 사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 터 인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톰님이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셔서 이민 오시려는 분이나 오셔서 정착하시는 분들에개 아톰님의 긍정적인 영상 들이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늘 응원 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잘 살아 보자구요! ㅎ
이민을 간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언어로인해 눌려지냈는데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틀려도 괜찮다, 좋은 분들이라면 귀엽게 봐주실 거라는 걸 기억하면서 제 안의 지평을 넓혀가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못할 때마다 부끄럽고, 입을 다물게 되었던 것 같은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을 잘 다듬어서 지낼게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제발 영어 배우고 오세요 최소한의사소통이라도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착“ 의미는 각각 기준은 다르겠지만 최소한 이민 이든 일 오셨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세요 그리고 제발 한인 커뮤니티 찾아다니지 마세요 현지인들과 융화가 먼저에요 괜히 이상한 사람들 만나서 고생하지 마세요 특히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많아서 영어가 조금 서툴러도 기달려주시는 분들 많아요 포기 하지 마시고 끝까지 영어 하셔야 해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좁은 인식의 한국사람들이 안타깝고 사회도 갑갑하고 불안도가 높은게 마음 쓰여 어쩌면 저도 소극적 대응으로 이민을 기웃거리던 참이었어요. 넓은 땅의 캐나다와 강대국들 사이의 한반도는 딱 봐도 견적이 애초에 다르다는 객관화가 해주신 말씀덕에 되었어요. 지금의 환경과 조건에서부터 감사하는 마음이 출발인 걸 잘 알겠구요 기회가 된다면 정말 다른 환경의 나라에서 살아보는 도전 해보고 싶네요.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캐나다 온지 이제 6년차가 되가는데,, 딱 맞는 말이에요. 캐나다 애증의 캐나다. 그런데 여기던 한국이던 돈 없으면 지옥,,, 돈 많으면 어디가도 천국,, 적당히 있으면 그냥 평범하게 조용히 살기 좋은 나라에요.. 그런데 진짜 세금 비싸요..ㅠㅠ 특히 온타리오, 퀘벡
아톰님! 오랜만에 명쾌한 영상 잘 보았네요. 저는 작년 봄에 캐나다 BC주로 이민와서 열심히 살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어쩜 이렇게 제 마음과 똑같게 말씀을 하시는지, 영상을 보는 내내 소름이 쫙 돋았네요.ㅋ 아톰님 영상 보고 힘 많이 얻었어요. 감사해요. 아톰님도 늘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아톰님의 캐나다 생활을 응원하겠어요.
저도 캘거리에 사는 3번입니다! 어쩌다 직장조차도 큰 기업 들어가서 한국인 커뮤니티에는 속하지 않게 되었어요. 한국서도 9년간 같은 직장서 일 했는데 어느 나라가 더 좋냐는 내가 느끼기에 다른 것 같아요. 한국 너무 좋죠.. 빠르고 정확하고 시스템 잘 되어있고 이거는 캐나다가 절대 못 따라가요. 캐나다는 좀 더 마음과 공간에 여유가 있고 남의 시선 신경 안 쓰는 자유로움이 매력적이구요. 저는 가끔 남편과 일 안 해도 될 만큼 부유하면 한국이 최고고 아니면 캐나다가 더 낫지 않나 라는 이야기 나누고는 해요 ㅋㅋ
아톰님 영상 잘봤습니다...뉴질랜드 이민 25년차 60을 바라보는데...아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눌리고 살필요 없습니다...까짓 영어 술술못해도 이민생활하며 산전수전 격다보니 현지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메니져도하고...정말이지 포기하기 말고 방법을 찾아 살다보면 다 할수 있습니다...아톰님 영상에 조아요 눌럿습니다...즐겁고 행복한 이민생활되세요...
유투브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캐나다가서 외롭고 신앙생활도 해야할 거 같아서 한인교회를 다니다가 도중에 안나갔어요.. 이유는 영어 배우러 왔는데, 한국사람을 만나면 안되겠다 싶었지요.. 근데, 영어가 안되니깐 여기에도 못끼고 저기에도 못끼는 상황이 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을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고, 제 마음 속에 있는 말들을 최대한 표현 할 수가 있는데 어째든 영어로는 그게 안되니깐요 답답한 심정이 있었지요... 영어를 배우러 가시는 분들이나 이민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 김치를 끊고.... 외로움을 극복하고, 영어로 최대한 대화해 볼 수 있는 상대를 만나셔야 합니다...
썸네일 보고 뭐라할 줄 아는 자극적인 영상인줄 알았는데 응원이였네요..🥲 너무너무 감사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보고 바로 구독해야겠다는걸 느꼈어요 덕분에 캐나다에 가서 벌벌 떠는 제 자신을 상상하다가 갑자기 당당하게 행동하는 제 자신이 상상됩니당..!😮 앞으로 힘들 때 이 영상 또 보러오겠습니다 아톰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톰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저는 이민 유튜버나 이민 썰푸는 사람이 아닙니다 :) 영상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이민 관련 질문과 문의가 많지만 답변을 드릴 수가 없어서 평소 저의 소신과 사실을 말해야겠다 싶어서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유학생이시든 워홀로 오셨든 어디서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힘내시구요
각자 태어난 모습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공감합니다.
바른 삶의 태도와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캐나다 이민 생활 꼭 성공하시리라 믿습 니다
와 진짜 닮고싶어요 멋지십니다!! 형님
저도 불평하는 분들 많이 보았고
유튜브도 많이 보았습니다. 불평한
분들은 영어나 필요한 현지 자격증
을 위한 공부를 하지않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부정적인 유튜버
들은 대부분 오래 살아보지 않았고
내용의 깊이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5
현직의사입니다. 미국 캐나다 가 계시다가 의료보험 혜택 받으려고 한국 돌아오시는건 좋은데 마치 일류 국가에서 3류 국가 시민 대하는것 마냥 하대하시고 무슨 대한민국이 아직도 1980년도에 시계가 멈춰있는것마냥 떼쓰고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냐고 보험 안되는거 되게해달라고 바득바득 우기는거 보고 동포애가 싹 사라졌습니다. 여기서 이런발전적인 토론 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그런분들이 없으시리라 단언합니다만.....어쨌던 이번달부터 의료기관 내원하실때에는 신분증 지참이 필수화되어 건강보험가입여부부터 전산 확인하오니 참고바랍니다~~
댓글만 보는데도 개빡치네 그러고 들어온 놈들
그 119불러서 갑질하던 미국시민권자 할배 생각나네요!
마자요. 그분들의 사고가 이민을 갔던 그 시기에 멈춰 있습니다. 만일 이민을 70년대, 80년대에 갔다면 그들의 맘과 머리는 그 시대에 갇혀 있어서 그런거 같애요^^ 힘드시겠어요.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세요^^🤗
충격적이네요 ㄷㄷㄷ
한국이 최고의료선지국이에요
와 정말 속이 뻥뚤리는 영상입니다. 저는 캘거리에서 가슴 아픈 추억이 많습니다...아톰님 교회분에게 5천불 사기 당하신 것 처럼 저도 교회에서 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안다니는 사람보다 더 합니다. 어느날 교회다니는분이 먼저 제안하기를 룸렌트에 밥 해주겠다고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밥해주기 부담스럽다고 따로먹자하더니 밥 따로먹게 밥통도 안비워주고, 요리도 할수없게 안비켜주고, 냉장고도 자리없고, 그냥 집에서 밥먹지 말라는거였음..눈치도 너무 받고 그땐 살이 5키로 이상빠졌어요.부모님이랑 영상통화하는데 몰골이 그게 뭐냐면서 엄청가슴아파하시고 아들 밥멕여야겠다고 당장들어오라해서 잠시 4달동안 학업중단하고 한국가서 회복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교회어떤 형은 내 차 보험도 없이 지멋대로 기름값도 안주고 여기저기 운전하고 돌아다니고, 회사에 좋은자리 나서 지원하려하는데 자기도 지원했으니 나는 못지원하게 막고.. 이민생활의 엄청난 걸림돌이었어요.. 그러면서 교회 성경모임 리더, 간사, 회장, 성가대, 안수집사 여러가지 중요직책에 자리잡고있는데 말이 안나옵니다..그외 많은 안좋은 기억들이 있지만... 아무튼 모두 한인교회 조심하세요
처치
어휴 세상에… 어이가 없네요. 저는 사이코패스 만났다가 지역 한인교회 덕에 살았는데 말이에요. 그 사패도 교회다니다 만 사람이긴한데요, 제가 구출된 곳 말고 지역에서 제일 큰 한인교회였죠. 그 교회 소문이 좀 안좋고 했었는데 그런 류에게 당하신 것 같아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전 미저리가 생각나더라구요. 애들도 같이 홈스테이했는데 남편 돌아가자마자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지역에 작은 한인 교회 덕에 탈출을 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위니팩 지역이라 알려드려도 의미가 없겠네요. 교회라도 누굴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교회 사람들은 간혹 사악한 사람들이 포장하기 좋아서 이런 일도 종종 있는것 같아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지
말아야 하는데 도리어 크리스찬들이 걸림돌이 되었다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마음 아프게 하여 죄송합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크리스천은 아닙니다
한인 교회
역이민을 하는 이유는 다들 제 각각이겠지만..결국은 한국이 잘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외국 생활이 힘들어도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지..하는 마음에 견디고 살았는데.. 지금은 한국의 소득 수준도 높아지고 외국 생활보다 더 나은점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죠. 캐나다 미국에서 유학생활 해본 제 느낌은 그래요. 여유가 된다면 한국과 외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싶네요.
겉으로는 잘살게 되었는지 모르지요. 당장 학교에서 더욱 사는 아파트, 부모 직업으로 서로 차별하는 괴물 같은 세상이 되었는데 한국이 잘살게 되었다는건 겉모습만 보셔서 그래요. 더욱 괴롭고 더 많은 사람이 자살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한국은. 더 나쁘게 되었답니다.
저는 먹는것이 좋아서 …한국배추의 아삭거림 과 해물.채소..과일 특히 사과들 이 여기것과 비교할수없는 식감때문에 ….나이들어서 둘만 남으니 형제 자매들과 살고싶어서 ….
맞는 말입니다. 캐나다가 역주행 하는것도 정말 크고요. 이제는 캐나다 한국 생활수준이 역전된것 같습니다. 예전같은 캐나다 생활수준을 누릴려면 미국에 고연봉 직업을 얻어야 가능하고 그 능력이 안되면 한국으로 귀국하는거죠.
동감합니다. 예전엔 캐나다나 미국에서 친척들 방문하면 그들의 옷차림이나 물품들이 이슈가 되고 세련되게 보였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들이 더 추리해 보여요 한국이 더 세련되고, 볼거리가 많아진 것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음 한국이 편리하고 의료 시스템도 좋고 최고로 살기 좋은 나라인데 왜 자살률은 항상 1등일까요?
아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무런 준비도, 생각도 없이 무작정 '한국 지겨우니까, 캐나다에가면 뭐라도 되겠지'라고 생각해서 대책없이 캐나다로 건너간 사람치고 제대로 되는 사람을 못 본것 같습니다. 역시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것 같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전 한국에서 정말 산전수전이었지만 잘 극복하고 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때 애들 땜에 어쩔수 없이 온 케이스인데 진짜 용기 안났었거든요. 그 고생을 또 할 생각하니 앞이 암담했죠. 근데 되려 너무 적응을 잘하다 못해 행복한거에요. 사람들이 선해 더 좋고 사회 시스템도 느리긴 하지만 상식적이고 휴머니즘이 있어 참 좋더군요. 근데 정말 무작정 온 분들도 있는것 같아 좀 놀랍더라구요. 한국에서 고생을 제대로 안해봐서 저러나? 란 생각도 들고 했다손 쳐도 무기를 준비도 안한 경우가 많아 참말 당황스럽더라구요.
@@Soul-oo2jo 한국에서 적응하는과정이 이민가서도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긍정적인부분만 보았을수도 있구요 아무튼 다행입니다
저는 지금 독일에 와서 산지가 45년이 됩니다 여기서 살면 살수록 참 독일이 좋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고 있습니다 첫째 제 아이들이 입시 지옥에서 해방된 것이 좋고요 그리고 한국의 청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살면서 독일 학교에도 데니고 그래서 독일어도 쓰고
읽 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요 제 가족을 독일의 초청하고 싶어도 1년에 휴가가 일주일도 안 주니 독일의 저를 방문할 수도 없네요 저는 여기서 일할 때 거의 한 달 정도를 휴가를 줍니다 어디를 가나 열심히 살면 다 잘 살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한국을 떠나서 사는 사람들이 한국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들이 그 나라에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민 오기 전에는 철저히 준비를 하고 왔어야지 물론 저도 독일의 독일어를 전혀 못 하는 상태에서 여기 왔지만 그러나 열심으로 독일어를 배웠습니다 이민가는 나라에서 살려면 그 나라의 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됩니다 그러면은 얼마든지 길이 있어요
@@sang-namkirchner5237 옳은 말씀입니다. 본인이 적응 못한 탓을 마치 해당 나라가 후져서라고 논리를 만들어 내다못해 국뽕으로 빠지는 것을 보면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실패를 할라치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직시하기보다는 밖에서 원인을 찾고 합리화하는 본성이 강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미국이나 캐나다로 이민간 이유도 황당한 게
1. 자식들, 혹은 본인이 군대 안가려고
2. 수능 시험 봐서 대학갈 성적이 안 되어서
3. 한국에서 할 게 없는 무능한 인간이라서
이 세가지인데도 현지에서 의료 제도 이용할 능력이 안되어 한국으로 역이민 와서는
[ 아임 어메리칸~~ ] 이러면서 한국인들 앞에서 영어를 써 댐 ㅋㅋㅋㅋㅋ
이런 것들은 한국이 다시 어려워지면 다시 해외로 도망갈 인간들임....
절대로 받아주면 안 됨
기껏해야 지 자식들 결혼 시키려고 한국 여자들 뒤져보러 기어 들어오는 게 전부 ...
그런 것들이 ㅅ범죄나 일으키지...
저도 중학생때부터 캐나다에 와서 지냈지만, 영어 배우는게 진짜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말하기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쓰기가 너무 어려웠었고, 친구들은 미드 같은거 보면서 끼리끼리 노는데 저는 그런거 잘 몰라서 대화에 끼기고 힘들고... 하지만 어떻게 버티다 보니 영어는 자연스럽게 늘게 되었고, 지금 돌이켜 보니 언어는 지금까지 겪어왔던 수많은 시련중에 아주 작은 한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용 아주 좋아요, 저 80 할바인데 20여년전 캘거리 경유했는데, 젊었더라면 당장 이민 시도하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재미있게 사세요, 카나다에 맞는, qualified된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홧팅!!
어쩜 이런 젊은 분들이 많기를.....
나라가 온통 엉망인것 같아서 늘 뉴스만 보면 슬프기만 한데.....
이런 분들만 많아지길 기도할수밖에요....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음, 오랫동안 이민에 대해 생각해왔던 것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민은 해당국가의 문화에 녹아들 각오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 몇년있었는데, 진짜 몸만 호주에 계신 교포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운좋게 직장에서 해외근무 발령으로 일본, 호주에서 지내봤는데, 제 경우엔 한국에서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였습니다.
외국에서 정착하기 위해 쏟아야 할 노력을 한국에서 한다면 더 결과가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영주권 후원 제의 거절하고 귀국했습니다.
익숙한 문화권에서 기존에 갖고있던 불만 사항 잠시 미뤄두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젠 안정적으로 살 준비가 끝난것 같습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한때 이민 고려했던 나라들, 이젠 그동안 번 돈들고 편안하게 여행가려고 합니다.
어디든 성공하려면 정말 노력 많이 해야하고,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선 그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든 교포분들, 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톰님 말씀에 너무너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캐나다 온지 10년이 다 돼 가는데도 한국사람이 옆에 있으면 절대 영어 안하는 1인입니다!!😅 살다보니 젤 중요한게 언어더라구요!! 그래도 캐나다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라 참 다행입니다!! 유빈이 온유 그리고 아름다우신 아내분과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캐나다에 사시는 모든 한인분들 화이팅!!😊
행복하셔서 다행이구 듣기 좋습니다🖤😊
젊은 분의 솔직하고 긍정적이고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잘 되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분 말씀처럼 언어가 중요해요.
세상 살이 어느곳이나 마친가지 겠지요.
아 너무 말씀이 유쾌 통쾌 상쾌해요😂😂❤ 저는 사실 4번인데요, 심지어 정착할 생각 1도도 없이 왔어요. 제가 조사해보기엔 이민 정착이 장난이 아니라 용기가 나지 않았었어요. 한국에서 충분히 산전수전했고 이제 살만해져는데 굳이..란 생각이 컸었죠. 그래서 아이들 미래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정했으니 애들만 정착시키고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왠걸… 고생도 물론 있었지만 혹시 내 영혼이 원래 캐나다 출신인가 싶을 정도로 경험해보지 못한 행복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점이 좋더라 댓글을 좀 달았다가 국뽕들이 얼마나 부들거리던지 깜짝 놀랐네요. 😅 어쨌든 요즘 영어 공부 허벌하고 있어요. 정부지원으로 무료로 다니는데 퀄리티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이라 두번 감사하는 중입니다. 캐나다 와서 과연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란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이런 감정의 영역을 언젠가는 한국어 뿐만아니라 영어로도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현재 캐내디언과 결혼한 대학생입니다. 4번처럼 될까봐 캐나다와서 현재까지 한국 커뮤니티에 단 한 번도 들어간적 없고 그 결과 현재 한국인 친구는 딱 세명뿐이고 나머진 다 캐내디언 친구들이네요. 무엇이 맞다 틀렸다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목표를 가지고 오셨다면 그 목표를 향해 가다보면 어느순간 다 잘 풀려있더라고요. 모든 이민자들 화이팅입니다!
멋집니다! 대학 다니며 결혼까지 우와😊 화이팅👍🏾👍🏾
친구는 3명이명 충분..더 있어..머하나요?? ㅎㅎ 축하합니다..잘 되길 바래요
일단 캐나다 직장 잡으시고 적어도 5년~10년 정도 다니시다가 이젠 인생의 길이 좀 잡혔다 싶으면 그때 한국 소사이어티에 참여해도 늦지 않습니다. 캐나다 문화를 홀대하고 한국만 바라보는 순간 이민생활은 지옥의 길로 걷게 되십니다. 나중에 2세자녀 낳고 영어로 대화하시면 더 느끼실껍니다. 나도 이젠 캐내디언이 다 됬구나 라고... ㅎㅎ
말씀을 너무 잘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팩트는 캐나다 현지에서 잘 정착한 사람들은 불만가득찬 댓글을 안담
87년에 미국으로 건너왔고 현재 51살 입니다. 소위 1.5세로 불리는 교포이죠. 처음 왔을때 힘들고 외로웠던 기억나고 그럭저럭 극복하고 중.고.대학교 나오고 직장생활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회생활하면서 나이가 먹어갑니다. 하신말씀 모두 동의합니다. 제가 살아온 흔적들을 보면 남들도 모두 거쳤을 정도의 고생과, 즐거움과, 뿌듯함과, 슬픔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삶을 살아가는것 이겠지요.
제 입장에서 지금 한국으로 돌아간다는건 또 다른 이민을 의미하고 거의 40년을 여기 살면서 나름대로 쌓아온 기반을 놔두고 다른나라로 간다는게 쉽지는 않아서 저는 여기서 뼈를 묻지 싶습니다.
하신말씀중에 깊게 동의하는것이 바로 언어구사 능력입니다. 영어가 가능하냐 아니냐에 따라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정해지고 할수있는 일들이 정해지죠.
이민생활에 있어 언어의 비중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몸만와도 영어만 되면 뭐가 되도 됩니다. 길이 더 멀리 보이기 때문이죠.
이제는 한국에서 영어가능한 사람들도 적지는 않은것 같아. 영어능력 갖추고 오시라는 말이 터무니 없다고는 생각이 안되서 이렇게 한마디 해봅니다.
그대신 아무리 이민을 가고 싶어도 영어가 안되면 쭈욱 한국에서 사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래도 한국이 말은 통하잖아요. 그냥 제 개인 생각입니다.
역이민 부추기지 말라는데
본인이 현지에서 현지화되고 행복하다면 부추긴다고 역이민 할리가 없지.
행복하다는 이민자들 대부분도 계속되는 은연중의 차별, 상류층에 못올라가는 장벽 이런거에도 고국의 사람들보다는 우월하다는 생각에 참고 사는 듯 보임.
몇십년 이민자들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대한 부정적인 경제적 상황, 마약, 총기 영상에 격노하면서 미화하는 글을 본적 있는데 내용은 자기가 모든 어려움을 참고 견뎌 살아온 곳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모든게 무너지는 것처럼 느끼는 듯 보였음.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헬조선 거리면서도 붙어사는것과 다르게...
그래서인지 다른나라 이민자들에 비해 한국인들이 이민가서도 한국어 컨텐츠, 한국 커뮤니티에 기웃거리고 거기가서도 한국인 상대로 한국어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한국 좋아하거나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어 배워서 한국어로 컨텐츠 만들고 한국인들이랑 소통하던데 한국인들은 이민가서도 거기서 적응 못하고 한국이랑 소통함
시대착오적인게 고국에서는 이민자들은 오히려 국내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간다고 생각하고 부러워하지도 않음.
국내에서 안정적이면 해외에는 여행만 가는게 팩트
역이민 부추겨서라기보다 자기들도 막상가보니까 예전만큼의 아메리카 드림이나 메리트가 크지 않으니 역이민을 고민하는게 아닐까 솔직히 분석해 봄
20 중후반 이후에 와서 정착해서 영어는 완벽하지 않아도 캐네디언 커뮤니티에 잘 녹아서 정말 좋은 회사 다니면서 잘 정착하시는 뷴들도 많아요
전체적으로 공감허지만 언어 보다는 사람 성향이 좌우 하는거 같아요 늦게 이민와서 영어 잘 못해도 미국계 빅테크 기업다니면서 연봉 20만뷸 이상 받고 캐네디언들이랑 잘 어울리고 한국인 가정 잘이루고 잘 사는 한국분들 많아요
잘 사는지 못 사는지 본인이 어떻게 아십니까? 남들 보기엔 잘 먹고 그럭저럭 사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싫어도 죽지 못해 사는 분들 많죠
@@최원우-z5j 네 그냥 잘사는 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기술자들은 언어가 중요한게 아니죠
사람 성향, 제일 중요하죠. 불평불만 많은사람 어딜가도 불평불만입니다.
성향이맞습니다 도시적인것을좋아하는친구가 미국워싱턴 도시에갔음에도 강남의문화가 그리워 자주옵니다 자연친화적인 사람들은 대륙의자연의 삶이 좋겠지요 그런데 다들 그런내공보다는 자신의 이익의선택으로 갔기때문에 몸만갔지
마음은 강남에남아있을때 굉장히 힘들지요 ㅎㅎ 갈때 자신이 어떤성향인지 잘 분별해야지 그저 그순간이익에 판단하지않아야됨을 생각해요
한국 지방도시에서도 편히 살수있는데
굳이 이민을갈때는 확고한 자신의 주관이있어야겠어요😊
100% 공감합니다.
55살에 이민온지 8년째 접어드네요.
부족한 영어로 대학도 가서 중의사(한의사)가 되었답니다. 누구든지 원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의 꿈을 펼칠수 있는 이 나라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좋은 자연환경에서 살수 있는 이곳 진심으로 사랑하고 어떻게 갚아야 할까 고심중입니다.
어디서든 자기 할 나름인것 같습니다.
긍정적이고 활기찬 영상 고맙습니다^^
한의사 공부를 하셨다는 글을 보고 노력과 끈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캐나다에 온 지는 23년 되었고 올해로 66세 됩니다.
하지만 한의학에 관심이 많아서 문의 드립니다.
어느지역에서 어느학교를 다니셨는지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지금는 개업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 잘 돠시길 바랍니다.
.
@@purunsonamoo 저는 밴쿠버에 살고 있답니다.
학교는 PCU라는곳을 나왔구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용기를 갖고 도전해 보셔요~
아니 캐나다는 55세 66세에 시작해서 한의사가 될 수 있다는 겁니까???
와...부럽네요..
저도 말년은 외국에 살고싶어요
영어 잘 못해도 친하게 지낼수 있어요. 저 카투사로 근무할 때 미군들하고 친하게 지냈어요. 오히려 주변에 고참이나 동기 또는 쫄다구 없을 때가 미군 병사들하고 이야기하기가 편했어요. 그 당시만 해도 카투사들 미군하고 친하게 안 지내고 부대 식당에서도 서로 자기들끼리 식사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흑인 여군들이 저를 많이 좋아하더군요. 먼저 말을 걸어 와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여튼 재밌는 군생활 했습니다. 물론 자기 방에 남부깃발 걸어 놓고서 동양인이나 흑인하고는 말을 섞지 않는 백인들도 있었지만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죠. 제일 짜증 나는 것은 막사에서 음악 크게 틀어 놓아서 잠 못자게 할 때 입니다. 그때는 카투사들이 단체로 모여서 그 방으로 가서 미군한테 항의를 하죠. 소리 줄이라고. 한 명이 이야기 하면 무시하는데 단체로 움직이면 그때는 말을 잘 듣더군요. ㅎㅎ!
한국에서 잘 써먹던거 캐나다에서 더 길게 더 잘 써먹겠다는 분들이 대체로 아주 수월하게 이민생활들을 하시더라구요. 특히 국제적으로 알려진 기업 출신 엔지니어 분들이요. 그리고 그런 분들은 한국분들보다는 캐네디언들과 비즈니스적인 관계가 잘 먹히고. 한국 사람들끼리는 진짜 정서적인 교류만 하시더라구요. 커리어는 캐나다에서 푸는데 정서적 교감은 한국분들과 하는 투트랙? 생각보다 영어 잘 하는 분들도 아닌데 그렇게들 잘 사시더라구요. 캐나다 오기전에 한국에서 열심히 삽시다. 그것도 이민 준비.
해외살지 안은내국인도 들으면 유익한내용이네요
한국과 북미는 성향이 조금 많이 다름. 캐나다 미국 이쪽은 활발하고 붙임성있고 친근한 사람들을 선호하고 또 그래야만 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거나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고 대화하고 같이 뭐하고 이러는데 한국인들 포함 보통의 동양문화권 사람들은 이게 무척 힘듬. 원래 우리쪽 문화가 낯설고 어색한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조금 배타적인 성향이 있음. 한국에서는 존나 인싸적 외향적 기질이 북미쪽에선 거의 디폴트 느낌임.
거기에 언어적 베리어가 있으니 더욱 움츠려들게 되고 방어적으로 교류를 하게되니 현지인들은 동양인을 부끄럼을 많이타고 조용하고 수동적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김. 그런데 영어를 유창하게 하더라도 성향자체가 안맞으면 먼저 나서서 대화를 시작하고 어떤 활동을 주도적으로 제안/권유 이런게 안되니 파티/모임 및 각종 이벤트 등의 네트워크 활동을 내향적인 성향이 짙은 동양인들은 힘들어함. 이렇다보니 비슷한 성향의 동양인들끼리 어울리고 심지어 현지에서 나고 자란 2세들도 커가면서 이러한 부모들의 문화적 성향을 답습하다보니 같은 동양인 2세들끼리 뭉쳐다니는 경우가 많음.
이렇듯 성향이 맞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조금 단절되는 느낌이 있으니 이민을 고려할때 자신의 성향과 해당 국가의 성향이 자신과 맞는지 한번 봐야함. 이게 안맞으면 아무리 연봉이 높거나 오래 살았어도 현지 주류 사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고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임.
캐나다 이민 8년차 3번부류? 사람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맞아맞아 하면서 봤어요.
한인사회도 못끼겠고 로컬사회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서 가끔 서글픈 생각도 들거든요ㅜ
다른분들도 나름 어려움이 있다는걸 알게되고
이민생활 마음가짐을 다시 단단하게 다져보는 기회가 된것같아요!
아톰님 영상보고 이민생활 다시한번 으쌰으쌰 해봅니다. 영상감사헤요!
소수 제외하고 대부분은 다 비슷한거같아요 그래도 다시 한번 힘내시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마인드가 확 깨인 멋진 분. Speaking English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 주시는군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아자 아자 화이팅!!!
캘거리 이민준비중인 40대 입니다. 저도 유럽에서 유학하고 여러 문화를 느끼며 한가지 뼈저리게 느낀게 있다면 실수를 두려워 하지말고 끊임없이 다가가야 그들의 문화에 녹아질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 특성이 쪽팔리고 창피한거 싫어하는건데 이거 못버리면 언어도 문화도 배울수가 없죠. 아톰님 의견에 엄지척 드립니다. 나중에 캘거리 가게되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드릴게요. 😊
오시면 꼭 알려주세요🖤😊
언어..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여기 와서 언어차별인지 인종차별인지 모를 일들을 자주 겪다보니 내 자신이 눌리는(?) 자신감도 잃고 힘들었어요
아톰님 이야기 들으니 자신감있게 다시 뭐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자꾸 눌리지만 또해보고, 다시 눌리고 또 하고, 그게 건강한거 같아유 :) 저두 잡초라서 잘 눌리는데 잘 자랍니다ㅋㅋ 화이팅🖤
긍정적인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4번째부류로 토론토에서 지내고 있는데, 정말 불평불만이 입에 달린 분들 많죠. 옆에 있기만 해도 힘빠지는게 될 일도 안 되겠다 싶습니다.
저라도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하던 차에 마음에 꼭 맞는 영상이 떠서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했네요. ㅎㅎ
캘거리에 최근 3년살다가 영주권 받고 잠깐 한국 와있는데 우연히 처음으로 영상보게 되었어요😌 막상 한국에 다시 와보니 이렇게 감사한 것들 천지였는데 그전엔 왜 몰랐을까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생각이 많은 시점이었거든요.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내가 본 부정적 의견은, 첫째가 날씨, 그리고 두 번째가 돈 문제. 그것뿐이었음.
충분히 신빙성 있는 이야기더군요. 그리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이민은 돈 문제가 가장 클 거 같네요.
같은 돈으로 캐나다는 거지처럼 지내야 하고, 한국에선 그럭 저럭 지낼 수 있는데... 그런 거죠.
어려움이 있어도 돈문제만 해결되면 버텨낼 수 있는 게 한국인 같아요.
어쩌다 보니 의도치 않게 3번이 되어있는데 영상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몇년되지 않아 아직도 적응중이라 멘붕오고 언어부분때문에 답답한것도 많지만 제 선택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려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말 한국어를 한국땅에서 태어나 본능처럼 쓰고 있어도 한국말이 어떤 언어인지 모르고 살아가죠.. 한국말은 그자체가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영역에 대한 언어 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지만 댓글에 불과해서요~ 이 거대영역에 대한 언어는 이 땅에 태어나서 몽고반점 달고 살아내야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해외동포 2세는 절대 해당이 안됩니다. 영어야 어차피 우리꺼 아닌거 의사소통만 하면 되지요^^
제가 이민 10년차에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시네요. 😊 백퍼 공감합니다. 어디서든 불평보다는 오늘은 어제보다는 더 나아지길 바라며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야 헐둣해요. 저도 한국도 캐나다도 둘다 좋습니다.
맞아요 어느나라 다 비슷한거같아여. 생각과 사고를 좀 넓고 다양하게 하면 좋겄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늘매 순간순간 행복 만드시길
논리 + 말투 + 흐름 세 박자 👏
안녕하세요 저도 세번째 부류이네요. 저는 28살에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학비만 들고 캐나다와서 영어 스피킹 1도 못했는데 어찌저찌 컬리지 졸업하고 현재 일하고있습니다. 지금은 현지 여자친구 만나서 같이 거의 2년째 살고있네요. 현재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영어도 정말 많이 늘어서 현지사람들이 여기서 자란 친구인줄 알았다고 말할때도 있네요. 지금은 여자친구네 가족이랑 누구보다 더 가족처럼 살고있어요. ㅎㅎ
주변에 이민 오시거나 가시는분들 많이 보면서 할많하않... 어차피 사람들 다 배경지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는 나대로 살수있어 감사할뿐이네요.
이것저것 생각도 공유할겸 나중에 정말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네요 😊 아 참 저는 오타와에 살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와 몇번 가봐서 좋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뵙죠🖤
현지 여자 친구와 2년 째 살고 계시다면 현재 common law 상태이신 건가요?
멋진 영상입니다.
Guard your heart.
이 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어디서 사나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죠~^^
오늘도 행복하시길요~
아톰님 영상 보면 제 마음도 단단해지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저는 이제 이민 10년차에요! 이민와서 대학교 다니고 졸업 후에 직장도 잡아서 살고 있어요~
영어만 가득한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너무 피곤해서 저는 그냥 집에서 고요히 쉬고 싶어요 ㅎㅎ 누구 만날 힘도 없어요 ㅎㅎ 저는 직장 같이 다니시는 분들과 가끔씩 소셜라이징하는게 전부인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제 페이스대로 다른 사람과의 어떤 비교도 없이 (물론 다른 사람들도 제 인생에 큰 관심 없죠!) 온전히 저의 삶에 집중하며 제가 원하는 목표에 묵묵히 하루하루 걸어나가는 일상에 저는 엄청 만족해요!
퇴근 후 그 피곤함 너무 이해됩니다! 그래도 만족하며 잘 살고 있다는 말 너무 듣기 좋구요 하고 싶은거 다 하시구 행복하세요🖤
대박 맞는 말만 하시네요!! 49세에 캐나다에 살고 싶어 맨날 유튜브만 뒤지네요. 결론은 내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네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놀러 여행 오세요🖤😊
최근 들었던 이민 관련 영상 중에서 단연 최고인거 같습니다 약간 마라맛도 있지만 감동적이고 정말 필요한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에 힘납니다! 영상으로라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 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속에 힘이 많이 들어서 많이 우울 했는데 아톰님의 말씀을 들으니 큰 힘이납니다, 불평하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생깁니다. 계속 구독하고 엄지척하면서 아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헤어 스타일도 멋있습니다.캐나다에서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내시구요 화이팅! 잘 되실겁니다😊
네 번째 케이스로 밴쿠버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가로 캘거리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던데.. 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
네 화이팅🖤👍🏾
시원하게 뚫린 긍정의 마인드 말씀 션합니다~ 그리고 그 기운과 힘이 와 닿습니다~
해외사는, 살고자 하는 한국인들이 아톰님의 영상을 꼭 봐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것 다 잘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인터넷 유튜버가 발달 되어 많은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아는분은 고등학교 졸업한 딸을 데리고 가족 이민을 갖는데 그딸은 혼자서 한국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안맞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는 코아라는 강아지를 입양햇는데 일본 사람이 키우든 개인데 일본어 영어 한국어 세가지 언어를 알아 듣는 답니다 ^^
3개 국어하는 개라뇨! 멋지네요 아리가또😊
딸아이가 캐나다에 관심이 많은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해외 오래 살다가 돌아왔지만, 아톰님 말씀이 너무나도 공감이 가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외국 가서 한국 기준 들이대고, 불만투성이에 깎아 내리기 바쁜 사람이 대부분인 이민자들 보면서 한숨을 많이 쉬었죠. 항상 감사하는 마음, 용기, 적극성, 너그러움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디나 다 사람사는 사회입니다.
내가 정붙이고 살면 어떤 곳이든 고향이 될수 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것지요. 저의 경험.
현지사정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해봐도 상당히 설득력있는 말씀들이십니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그렇죠 욕하고 헬조선 떠드는 사람들은 몇몇 현실찐따들인거고 잘먹고 잘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은 조용하니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상식! 감사합니다 :)
진짜 다 맞는 말씀. 저도 20대때 캐나다 런던 혼자 학교 지원해서 잠깐 지냈었는데요, 이민 절대 쉽지 않습니다. 런던은 특히나 굉장히 단조로워서 지내다 보면 여기서 뭐하나 싶어요. 나름 그곳에서 중국, 멕시코, 아랍애들이랑 어울려 다니며 활발하게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외롭고 공허했어요. 제가 코리안 캐네디언도 아니고 가족도 없이 지내는데 진짜 힘들고 아플때 어디 기댈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토론토 핀치에 친구 이모집 하숙집에서도 지냈는데 거기선 런던때보다 더 외로웠습니다. 한인회 쉽지 않고 굳이 그 사이에 끼고 싶지도 않았죠. 그냥 마음 맞는 한국인 일부 제외하고 그외엔 다른 나라애들이랑 어울려 다녔어요. 그래도 이민은 엄두가 안납니다. 나중에 여유 생기면 캐나다에서 한두달 지내면서 여행이나 다니는건 좋은데 국적을 바꾸는건 못할 것 같아요 ^ ^;; 물가가 꽤나 비싸니 경제적 여력이 되면 잠깐 자연 경관 보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국가. 그래도 캐나다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종종 그립습니다 :)
저도 그랬어요. 핀치에서 룸렌트해서 살 때 참 외로웠고 사람이 미웠는데 그 때 경험이 약이
된거 같아요 :) 나중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이쪽으로 여행오세요😊
@@atomcanada룸렌트 사기 당하던건 10여년전에도 똑같이 있었어요. 그때 제 주변분들 2명도 같은 입장이었었죠. 그밖에 지내다보면 별의별 에피소드들이 다 있었는데, 특히 런던쪽 학교는 이민 목적으로 온 한국인들이 많아서 지금 다들 돌아가고 제주변에 진짜 적응 잘해서 남아있는 언니, 오빠들도 있지만요 ㅎㅎ 저도 이민 생각했었구요.. 저는 가족이 없어 외롭지만 영어도 부쩍 잘 늘고 향수병 없이 그럭저럭 잘 적응한 케이스였었죠.. 제가 한국 다시 돌아온 시점부터 인도에서 많이들 이민을 와서 지금 캐나다 있는 지인들이 불평을 많이 하긴하더라구요. 차라리 미국 가고싶다며 ㅎㅎ
Hi~ I am Korean American myself. 지금은 한국에 살지만...우연히 아톰님 영상보고 공감하는부분들이 너무 많네요.ㅋ 10년 넘게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 부분을 정말 잘~ 말씀하시것 같습니다. My son is in US now attending Uni. I want to show your video to my son. Thank you for the helpful words and advices. 마지막으로... 아톰님의 생각과 태도라면 이세상 어디가셔두 성공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ave a good journey!
건강하고 훌륭한 생각을 갖으신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즐거운 인생을 삽시다…..감사합니다…..
영상내용이 유쾌 명쾌 상쾌하네요~ 응원드립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톰님~~^^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와~~이민자 뿐 아니라 모두에게 삶의 자세를 알려주시네요. 한국에서 아침밥 차리며 뭉클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셔서 박수치며 들었어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4번이고 대부분 역이민 영상도 4번들인데... 저는 불평 판단할 수가 없어요. 내가 캐나다를 얼마나 안다고... 언어가 자유롭지 못해서 그나라와 그사람들을 100프로 이해 못하는데 뭔 판단을 하겠습니까? 그냥 케네디언들은 친절해 애들이 학교에서 행복하대.. 여기서는 옷을 뭘입던 판단하지 않아...존댓말이 없어도 조직에 무슨 큰일도 안나더라... 캐나다는 의료시스템이 느려.. 차일드베너핏이 나와..
이 정도가 무슨 판단이라고...
제가 만약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한국 친구들어게 할 얘기가 참 짧을것 같습니다..
모를때는 그냥 유구무언 입니다
마인드 최고 ,,, 오늘 말씀 모든 한국인들이 경청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들은 자기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인 사람이 너무 많아요...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100% 공감해요! 어느 한인 커플이 운영하는 쉐어 들어갔었는데 왠 한국에서 만난 젋은 꼰대같은분들 을 만나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는 한국에서 돈 더 벌었다고, 도망가면 이해할것이다,, 그러면서 본인은 호주에서 누릴것은 누리면서 살아가는중… 그러면서 엄청 예민하시고,, 그 뒤로부턴 한인 쉐어는 조심해야할거 같다고 생각 들었어요. 그 이후론 외국인쉐어 들어가서 나름 같이 대화도 즐겁게 하면서 지네고, 현지에서 만난 친구한테 간단한 자동차 정비도 배우면서 제 자신이 성장하는것을 느낌니다!
(물론 영어는 왜 빨리 잘 안느는건가ㅜㅜ)
외국나가서 어울리게 되는 한국인들은 피해는게 낫습니다.
차라리 재미교포들이 낫더라구요
이영상보고 구독 좋아요 박았습니다ㅎㅎ
참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시네요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는 40대로서 너무감사한 영상입니다 영상 마지막즘에 여기까지시청하셨다면 무조건 잘되실꺼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런 좋은영상 만들어주신 아톰님도 대성하실꺼같습니다 홧팅
구독 감사합니다! 잘 되실겁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멋진말씀에요~전 1.5세, 10~20대를 외국서 교육받고 직장생활하고 외국인 남편만나서 한국와서 살고있어요~ 나름 감사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영어도 잘 못하고, 외국으로 이민갈 일도 없는사람이지만 말씀하시는것 마인드 정말 본받을만한 귀감이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
100퍼 공감합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힘들때마다 한번씩 봐야겠어요~!!
사실 이민와서 잘 사는분들 너무 많은데 그런분들은 노출이 안되서 잘 모르실수도 있을거같아요 ~ 이번 동영상 내용이 200퍼공감 됩니다 ㅎ 어디에살든 개인의 태도문제라는 말을 저도 자주하는데, 정말 다 공감되요! 이민 준비하시는분들이 보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이민을 간것도 아니고 잠깐 생각만 해봤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잘 보고가요. 어디서 살던지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 다시한번 잘 새기고, 아톰님 목소리와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종종 와서 영상 보고 싶네요. 좋은 영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와 닿았습니다. 멋져요. 힘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전 4번 케이스인데 8년만에 영주권따고 컬리지 졸업하고 이제 대학교도 다니고 있어요. 정말 막막했지만 저는 캐나다 생활이 너무 좋네요!! 한국에서 느끼는 압박감이나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혼자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도 너무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늦었더라고 꿈도 이루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아톰님 말씀에 완전 공감하네요!! 우리모두 화이팅이요!!
꿈을 꾸고 이루는 삶 멋집니다! 항상 힘내세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저는 다섯번째 인가요? 현지인들 상대로 현지 회사를 상대로 거래가 대부분이라 한국인들 만나기가 어려워요. 근데, 인종차별이 백인들에게만 느껴지는 곳이 있어요, 원주민을 이기지못해서 항상 열세에 있는 백인들이 차별을 느끼는 곳이지만 그 균형속에서 살아보니 정말 편안합니다. 항상 마오리원주민들의 강한 얼아 담긴 '하카'와 함께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어찌나 씨원하게 말씀하시는지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ㅎ 저는 늦게 왔지만 이젠 은퇴하고 피아노와 그림과 뒤늦은 세계사공부를 유튜브로 배우며 재밌게 살고 있어요. 훌륭하십니다 ㅎ
아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3번 이네요! 저는 한국분들이 많이 안계시는 NB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11년동안 살면서 공감 했던 얘기들을 정말 잘 풀어 내셨네요! 예전에 아톰님 어느 영상에서 캐나다에서 잘 사시는 분들은 유튜브를 안만들어서 유튜브에 다 캐나다에 부정적인 내용만 있다는 말씀 듣고 찾아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안타깝더라구요! 이민 실패 하시는 분들보다 진짜 잘 사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 터 인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톰님이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셔서 이민 오시려는 분이나 오셔서 정착하시는 분들에개 아톰님의 긍정적인 영상 들이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늘 응원 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잘 살아 보자구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꾸준히 잘 만들어볼게요 저도 응원합니다🖤😊
형 분석력 개쩐다. 대화 공감능력도 상당하실듯
50대 중반에 인생의 세컨 스텝위해 이곳 캘거리 온지 11개월이 지났어요. 우연히 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열심히 영어 익히며 로컬 배우려 하고 있어요. 긍정마인드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번째 부류의 사람입니다. 캐나다가 아닌 다른 영어권 나라의 부인을 만나 지금은 한국에서 맞벌이하고 있고 캐나다 이민을 계획중 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구독한지는 몇달 됩니다. 3번째 부류의 사람이라 웬지 정이 갑니다. 화이팅!
한국에선 다문화 가정이라고 부르죠? 3번 화이팅! 힘내시고 이민 준비 잘 하셔서 캐나다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민을 간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언어로인해 눌려지냈는데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틀려도 괜찮다, 좋은 분들이라면 귀엽게 봐주실 거라는 걸 기억하면서 제 안의 지평을 넓혀가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못할 때마다 부끄럽고, 입을 다물게 되었던 것 같은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을 잘 다듬어서 지낼게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에 대한 태도가 나하고 비슷하네요. 나도 좀더 젊었을 때 미국 유학도 해봐서 왠 만큼 다 이해합니다. 울 아들도 당신의 마인드를 탊았으면 하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제발 제발 영어 배우고 오세요 최소한의사소통이라도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착“
의미는 각각 기준은 다르겠지만 최소한 이민 이든 일 오셨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세요 그리고 제발 한인 커뮤니티 찾아다니지 마세요 현지인들과 융화가 먼저에요 괜히 이상한 사람들 만나서 고생하지 마세요 특히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많아서 영어가 조금 서툴러도 기달려주시는 분들 많아요 포기 하지 마시고 끝까지 영어 하셔야 해요
남반구에 살고 있는, 구분해 주신 마지막 부류에 속하는 교민입니다 ㅎㅎ
어쩜 그리 공감가는 말씀만 하시는지 감탄하며 보았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 앞에서 영어 쓰고 싶은 그 느낌은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었군요 ㅋㅋ
반갑습니다 남반구 어디세요! 늘 힘내시길 바래요💪🏽
나역시 남반구에 사는 70대초반 이민생활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마인드 훌륭하십니다. 유튜브 대박나세요
아톰님 같은 마인드로 살면 어디에서든 살아 남을듯합니다. 아..너무 와닿고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좁은 인식의 한국사람들이 안타깝고 사회도 갑갑하고 불안도가 높은게 마음 쓰여 어쩌면 저도 소극적 대응으로 이민을 기웃거리던 참이었어요. 넓은 땅의 캐나다와 강대국들 사이의 한반도는 딱 봐도 견적이 애초에 다르다는 객관화가 해주신 말씀덕에 되었어요. 지금의 환경과 조건에서부터 감사하는 마음이 출발인 걸 잘 알겠구요 기회가 된다면 정말 다른 환경의 나라에서 살아보는 도전 해보고 싶네요.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캐나다 온지 이제 6년차가 되가는데,, 딱 맞는 말이에요. 캐나다 애증의 캐나다. 그런데 여기던 한국이던 돈 없으면 지옥,,, 돈 많으면 어디가도 천국,, 적당히 있으면 그냥 평범하게 조용히 살기 좋은 나라에요.. 그런데 진짜 세금 비싸요..ㅠㅠ 특히 온타리오, 퀘벡
아톰님!
오랜만에 명쾌한 영상 잘 보았네요.
저는 작년 봄에 캐나다 BC주로 이민와서 열심히 살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어쩜 이렇게 제 마음과 똑같게 말씀을 하시는지, 영상을 보는 내내 소름이 쫙 돋았네요.ㅋ
아톰님 영상 보고 힘 많이 얻었어요. 감사해요.
아톰님도 늘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아톰님의 캐나다 생활을 응원하겠어요.
힘을 얻으셨다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는 가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거 너무 멋집니다!
늘 힘내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호주 15년째 살고있는데 캐다나만 호주로 바꾸고 도시이름을 시드니나 브리즈번으로 바꿔서 영상 다시 제작해도 될정도로 여기하고도 딱 맞는 얘기네요.
영상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공감이 되고 마지막에는 힐링까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잘 하시네요.
이민가서도 남에게 관심많은 한국인...ㅋ
이민의 목적을 잊지마세요.
좋은 자연, 자유, 안분지족의 삶.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메세지도 명료하고
잘 봤습니다
저도 캘거리에 사는 3번입니다! 어쩌다 직장조차도 큰 기업 들어가서 한국인 커뮤니티에는 속하지 않게 되었어요. 한국서도 9년간 같은 직장서 일 했는데 어느 나라가 더 좋냐는 내가 느끼기에 다른 것 같아요. 한국 너무 좋죠.. 빠르고 정확하고 시스템 잘 되어있고 이거는 캐나다가 절대 못 따라가요. 캐나다는 좀 더 마음과 공간에 여유가 있고 남의 시선 신경 안 쓰는 자유로움이 매력적이구요. 저는 가끔 남편과 일 안 해도 될 만큼 부유하면 한국이 최고고 아니면 캐나다가 더 낫지 않나 라는 이야기 나누고는 해요 ㅋㅋ
아톰캐나다님 마인드 참 괜찮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한국사는아톰님부모세대예요 좋은내용 감동받았어요 아톰님 늘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젊은 분 생각이 바르니 보기 좋아요. 70 가까운 할매지만 영어 잘 못해도 당당히 잘 살고 있어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와~~ 영상의 내용이 이민 이지만,
인생의 어떤 것이든 해당 되는 기본인 내용이네요
이런 좋은 내용은 저장했다가 저희 애들한테도 보여줍니다~
살아가는 기본 태도가 좋은 사람은 어디든 잘 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살게 되죠~
아톰님 영상 잘봤습니다...뉴질랜드 이민 25년차 60을 바라보는데...아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눌리고 살필요 없습니다...까짓 영어 술술못해도 이민생활하며 산전수전 격다보니 현지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메니져도하고...정말이지 포기하기 말고 방법을 찾아 살다보면 다 할수 있습니다...아톰님 영상에 조아요 눌럿습니다...즐겁고 행복한 이민생활되세요...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참 좋죠?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늘 행복하세요🖤
다수의 잘적응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들은 말이 없다.
그렇죠.
공감력 1도 없는 외로운 영혼 티내지말고 살아 ㅂㅅ아ㅋㅋ 다 잘적응하고 다 말이없으면 그게 사회냐?
공감합니다
유투브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캐나다가서 외롭고 신앙생활도 해야할 거 같아서 한인교회를 다니다가 도중에 안나갔어요.. 이유는 영어 배우러 왔는데, 한국사람을 만나면 안되겠다 싶었지요.. 근데, 영어가 안되니깐 여기에도 못끼고 저기에도 못끼는 상황이 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을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고, 제 마음 속에 있는 말들을 최대한 표현 할 수가 있는데 어째든 영어로는 그게 안되니깐요 답답한 심정이 있었지요...
영어를 배우러 가시는 분들이나 이민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 김치를 끊고.... 외로움을 극복하고, 영어로 최대한 대화해 볼 수 있는 상대를 만나셔야 합니다...
영상내용이 너무 좋네요~ 저도 4번인데 한인커뮤니티에 잘 안가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또 생활정보와 팁들은 얻어가요 ㅎㅎ 일할때도 캐네디언 스타일도 좋지만 아시안스타일이 정말 편할때도 있구요. 한국이좋다 캐나다가 좋다는 정말 개인의선택인데 극단적으로 한쪽이 좋다고 주장하시는분들 보면 어이가 없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댓글에 끼거나 대화에 끼면 빠져나올수 없을꺼 같아 읽기만 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이런내용에 댓글남겨봅니다~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시청 약 10년이 되었는데 첫 구독 했습니다. 태어나서 들었던 이야기 중에 가장 심금을 울리네요. 내년에 캘거리로 이주하는데 힘이 많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주 준비 잘 하시고 언제나 힘 내세요 :)
인생마인드가 넘나 건강하시고 긍정적이셔서 잘사시리라 기대합니다🎉🎉🎉영상 잘봤슴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음ㆍ 이런분은 세상 어디가도 잘살아가실것임 부럽기도 하고 ^^♡♡
썸네일 보고 뭐라할 줄 아는 자극적인 영상인줄 알았는데 응원이였네요..🥲 너무너무 감사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보고 바로 구독해야겠다는걸 느꼈어요
덕분에 캐나다에 가서 벌벌 떠는 제 자신을 상상하다가 갑자기 당당하게 행동하는 제 자신이 상상됩니당..!😮
앞으로 힘들 때 이 영상 또 보러오겠습니다
아톰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저도 네번째인데 긍정에너지 얻고 갑니다... :)
이분 마인드 최고.. 이건 그냥 세상 사는데 가져야할 마인드 같아요. 저도 투덜투덜 많이하는데.. 앞으로 이런 마인드로 살고자 노력... 아니 그렇게 행동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가족이 있어서 하고싶은것을 못하지만 나중엔 꼭 이민 가고싶은곳이죠 긍정의 힘 맡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눈이 맞으치면서 힘이난건 처음입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워킹홀리데이 준비중이지만 진심을 다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